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어반자카파
    2025-02-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8
  •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블랙핑크 출연 추가 발표 ‘환상 라인업’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블랙핑크 출연 추가 발표 ‘환상 라인업’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의 피날레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출연 아티스트를 추가로 발표했다. 1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은 “오는 2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GOT7, NCT127, 어반자카파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 가수들뿐만 아니라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 시상하며, 관객-아티스트-음악업계 종사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음악 시상식이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에 이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GOT7, NCT127, 어반자카파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추가로 출연을 확정함에 따라, 음악으로 화합을 이루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2일 수요일 오후 7시 개최되는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엠넷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프더레코드’ 수지, 완벽 집순이 일상 ‘신곡에 대한 열정도..’

    ‘오프더레코드’ 수지, 완벽 집순이 일상 ‘신곡에 대한 열정도..’

    ‘오프더레코드’ 수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수지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3회가 페이스북 딩고,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 네이버TV 및 네이버 V LIVE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하루 종일 집 밖을 나서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 동안 소파와 한 몸이 되어 TV를 보고,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등 ‘집순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수지의 하루 일과 중에는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수지의 집을 방문해 곧 발매 예정인 수지의 자작곡 작업을 도와주는 모습도 공개됐다. 수지는 진지하게 자작곡에 대한 욕심과 고민을 내비치는 등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지는 자신을 도와준 조현아를 위해 손수 파스타를 만들어 대접했다. “제가 파스타를 진짜 잘한다”며 자신을 보였던 수지는 능숙하게 면을 삶고, 재료를 볶는 등 손쉽게 토마토 파스타를 완성했으며, 파스타를 맛본 조현아가 굉장히 흡족한 표정을 지어 훌륭한 요리 솜씨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오프더레코드, 수지’는 페이스북 딩고,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 네이버TV 및 네이버 V LIVE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SEN이슈] 수지의 2년 전 화보가 지금 논란이 되는 이유

    [SSEN이슈] 수지의 2년 전 화보가 지금 논란이 되는 이유

    솔로 출격을 앞둔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과거 화보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2015년 10월 공개한 수지의 화보집 ‘suzy? suzy’가 퇴폐이발소와 로리타 콘셉트 등을 담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보 속 수지는 허름한 이발소를 배경으로 다소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수지가 동화책을 들고 있거나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유아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사진들도 담겼다. 그러나 예술작품에 대한 해석은 자유고, 문제의 여지가 있다고 해도 이미 2년 전에 짚고 넘어갔어야 할 부분이다. 대체 왜, 지금 수면 위로 올라온 걸까? 해당 화보를 진행한 오선혜 작가의 글이 발단이 됐다. 오 작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zy? suzy’의 화보 한 컷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사진의 배경이 된 곳은 오래된 이발소였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이루어진 촬영이라 이발소 사장님의 동의를 얻어 영업 중에 아주 잠깐 시간을 내 찍었는데 워낙 역사가 깊은 곳이다 보니 가게 구석구석 생활감이 많이 묻어났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무엇 하나 부자연스러울 게 없었다. 우리가 일부러 준비해 간 소품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그 곳은 그 자체로 완전했다. 워낙 장소의 분위기가 키치 하다 보니 수지의 복고풍 의상과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다”며 “그래서 그냥 신나게 찍었다. 표정 포즈 뭐 하나 나무랄 데 없이 프로다운 수지의 동선을 따라다니며 셔터만 눌러대도 됐으니까. 그녀의 손짓 하나, 눈 깜박임 한번에도 통하는 게 있었다. 합이 잘 맞는 피사체와의 작업은 어찌나 즐거운지. 내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오 작가는 지난해 겨울, 해당 화보를 촬영한 이발소 사장님의 별세와 그로 인한 이발소의 폐업 소식을 접했다고 썼다. 각별했던 사람과 공간을 기리기 위해 남긴 글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화보가 재조명되며 일부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했고 논란은 확산됐다. 수지는 24일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논란의 타이밍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 JYP 측은 20일 “화보집 전체 내용 중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을 발췌하여 작성된 게시글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 복고, 키치 등의 기획 의도를 부각하기 위해 선택한 장소 및 의상“이라며 ”본 화보집의 직, 간접적 무단 유포 또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이며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게시글 및 악성 댓글, 이와 관련된 모든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 당사는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 작가 또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타인을 함부로 매도하고 단정 짓는 언행은 삼가주시길 바란다. 더불어 저작권, 초상권 침해에 선처나 합의는 없다. 개인의 의견을 마치 대중의 반응인양 확대 해석하고 쓸데없는 의미 부여로 선동하지 말라. 무례한 걸 알면서 무례를 범하는 건 죄”라며 “사과할 게 없으므로 해명 안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수지는 오는 24일 미니 앨범 ‘YES? N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앞서 17일 선공개된 곡 ‘행복한 척’과 타이틀곡 ‘Yes No Maybe’ 등 총 6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에는 윤상이 소속된 1Piece, G.Soul,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 에피톤프로젝트 등이 작사, 작곡들에 참여했다. 사진=오선혜 작가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지, 첫 솔로 타이틀곡 ‘Yes No Maybe’ 티저 화보 “몽환적 섹시미”

    수지, 첫 솔로 타이틀곡 ‘Yes No Maybe’ 티저 화보 “몽환적 섹시미”

    수지의 솔로 타이틀곡 ‘Yes No Maybe(예스 노 메이비)’의 2차 티저 화보가 공개됐다. 수지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4일 발표하는 첫 솔로 미니 앨범 ‘Yes? No?’ 타이틀곡 ‘Yes No Maybe’ 2차 가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몽환적이면서도 마치 90년대 홍콩영화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수지의 독보적이고 고급스런 미모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Yes No Maybe’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Yes No Maybe’의 티저 화보와 영상,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말 홍콩에서 촬영된 것으로 왕가위, 장예모, 첸카이거 등 전세계 영화계를 풍미했던 90년대 중화권 포스트모던 영화들에 대한 오마쥬로 만들어졌다. ‘Yes No Maybe’의 음악적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90년대 중화권 포스트모던 영화를 오마쥬 한 것. 또 이번 티저 이미지엔 “너를 안 볼 수가 없어 그런데 볼 수도 없어” “Yes no no yes no” 등의 가사도 공개,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4일 0시 발표되는 수지의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Yes No Mayb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자가수 마이더스의 손으로 꼽히는 박진영이 KAIROS와 작곡하고, 직접 작사한 곡이다. 이 노래는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두 사람의 공감으로 탄생했다. 수지와 박진영이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수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박진영이 만든 곡이기 때문. 23살 수지의 생각과 박진영의 영감이 합쳐져 만들어진 노래다. 한편 지난 17일 선공개곡 ‘행복한 척’으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음원퀸’으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한 수지는 첫번째 미니앨범 ‘’Yes? No?‘로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앨범엔 타이틀 곡 ’Yes No Maybe‘, 선공개곡 ’행복한 척‘을 비롯 윤상이 소속된 1Piece, G.Soul,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 에피톤프로젝트 등 음악적인 역량이 매우 뛰어난 뮤지션 아티스트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6곡의 노래가 수록됐다. 수지 역시 조현아와 함께 작곡하고 직접 작사한 ’난로 마냥‘은 물론 1Piece가 작곡한 곡 취향(Les Préférences)을 작사하는 등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골든디스크 어워즈’ 트와이스부터 엄정화-비까지 ‘관전포인트 공개’

    ‘골든디스크 어워즈’ 트와이스부터 엄정화-비까지 ‘관전포인트 공개’

    제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13일(금), 14일(토)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막이 오른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틀에 걸쳐 국내외 유수의 뮤지션 30여 팀이 총출동 한다. 지난 2016년을 총 결산, 공정성을 원칙으로 수상결과가 발표된다. ◆ ‘본상=대상’ 치열한 수상 전쟁 올해 골든디스크의 본상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지난 30회 골든디스크서 신인상을 받은 여자친구는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는 가요 프로그램 1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의 활약도 눈부셨다. 올 여름 ‘샤샤샤’ 열풍을 불러일으킨 ‘cheer up’은 리우 올림픽까지 맞물려 역주행까지 성공했다. 이어 10월 발표된 ‘TT’도 인기를 끌었다. 블락비가 아닌 솔로 지코는 뮤지션으로 역량을 펼쳤다. 작년 1월 발매한 스페셜싱글 ‘너는 나 나는 너’는 음원사이트 연간차트 10위 안에 들었다. 방탄소년단과 엑소는 경쟁구도를 만들며 날개 돋힌 듯 앨범을 팔아치웠다. 복고를 콘셉트로 잡은 샤이니도 높은 앨범 판매량으로 대상을 노린다. 신인상 부문도 치열하다. 1년에 100여 팀이 쏟아지는 현 가요계시장에서 신인상이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 NCT127은 8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신인같지 않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원에서는 역시 여풍이 거세게 불었다. ‘슈퍼스타K’로 데뷔한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는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차트를 역주행 1위까지 올랐다. YG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는 데뷔와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음원차트는 물론 가요 프로그램 최단 기간 걸그룹 1위 등의 기록도 세웠다. 101명의 소녀들 중 최고의 조합으로 뽑힌 아이오아이도 1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 내 7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과 음원차트 1위 등 이대로 보내기 아까운 기록을 기록했다. ◆ 장르의 다양화 및 전설의 무대 귀가 즐거워지는 1년이었다. 기존 댄스와 발라드로 양분화 됐던 가요계는 2016년 한 해 동안 힙합과 인디, 알앤비 등 다양한 음악으로 꽉 채워졌다. 그 중심에는 지코와 크러쉬가 있었다. 지코는 ‘쇼미더머니’가 몰고 온 힙합 열풍에 중심에 섰다. 크러쉬도 알앤비소울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태연이 피처링한 ‘잊어버리지마’는 연간차트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탄탄한 팬을 보유하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도 놀라운 성적으로 본상에 다가섰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특별무대는 골든디스크만의 자랑이다. 8년만에 돌아온 ‘퀸’ 엄정화는 신곡 ‘워치 미 무브(Watch Me Move)‘무대를 꾸민다.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지난해 발표한 ’카니발‘ 무대 후 엄정화와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비도 출격한다. 3년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비는 첫 무대로 골든디스크를 택했다. 3년 전에도 컴백무대를 함께 한 만큼 이번에도 인연을 이어간다. 2004년 발표한 히트곡 ‘이츠 레이닝(It’s Raining)’과 2008년 내놓은 ‘레이니즘(Rainism)’ 무대도 준비한다. 한 해 가장 뚜렷한 활약을 펼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프로듀서의 곡으로 꾸며진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된다. 빅스의 켄과 갓세븐 영재는 2AM ‘죽어도 못 보내’를 부르고 아이오아이는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를 재해석한다. 방탄소년단은 에이트가 부른 ‘심장이 없어’로 색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지난달 발표한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포 라이프(For Life)’의 최초 무대도 골든디스크만을 위해 준비됐다.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3일(금), 14일(토) 오후 5시에 그 막이 오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반자카파 소원, ‘도깨비’ 등에 업고 6개 음원차트 1위 ‘올킬’

    어반자카파 소원, ‘도깨비’ 등에 업고 6개 음원차트 1위 ‘올킬’

    실력파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가 참여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OST ‘소원’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어반자카파가 지난 8일 오전 0시 드라마 ‘도깨비’의 OST ‘소원’을 발매했다. ‘소원’은 오늘 9일 오전 10시 기준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등 6개의 차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어반자카파의 ‘소원’은 연인과의 이별 후,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간절함에 사랑하는 마음조차 부정하고 싶다는 소원을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어반자카파 특유의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주는 ‘소원’은 시청자들에게 두배의 감동을 선사함에 따라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많은 분들이 이번 OST를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다. 어반자카파도 ‘도깨비’의 팬인만큼 잘 어울리는 노래를 준비해봤다”며 “드라마의 감동을 이끌어갈 ‘소원’에 더욱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깨비’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깨비 OST’ 어반자카파 ‘소원’ 실시간 음원차트 1위 싹쓸이

    ‘도깨비 OST’ 어반자카파 ‘소원’ 실시간 음원차트 1위 싹쓸이

    그룹 어반자카파의 ‘도깨비’ OST ‘소원’이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 대표 감성 발라드 그룹인 어반자카파는 지난 8일 0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 ‘소원’ 음원을 공개했다. 이후 ‘소원’은 9일 오후 4시 기준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뮤직 등 6개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어반자카파가 부른 ‘소원’은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간절함에 사랑하는 마음 조차 부정하고 싶다는 소원을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박용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어반자카파 특유의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주는 이 곡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많은 분들이 이번 OST를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다. 어반자카파도 ‘도깨비’의 팬인만큼 잘 어울리는 노래를 준비해봤다”며 “드라마의 감동을 이끌어갈 ‘소원’에 더욱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임슬옹 첫 단독콘서트, 게스트 아이유 ‘잔소리 듀엣 듣는다’

    임슬옹 첫 단독콘서트, 게스트 아이유 ‘잔소리 듀엣 듣는다’

    가수 임슬옹의 첫 단독 콘서트 ‘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에 아이유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앞서 2AM 조권과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감미로운 하모니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 한껏 높인 임슬옹의 이번 콘서트에 아이유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하기로 해 풍성한 무대를 더한다. 임슬옹과 아이유는 지난 2010년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달달 러브송 ‘잔소리’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다시 한 번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싸이더스HQ로 새 둥지를 틀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 행보에 나선 임슬옹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 이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감사함을 담은 특별한 무대들로 가득 채운다는 포부다. 임슬옹은 최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매거진 2580으로 등장,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로 전원 기립을 유도하며 마성의 미성 보컬리스트임을 다시금 증명해 이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 조권, 정진운 등 의리의 특급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임슬옹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9일 오후 8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임슬옹, 지켜보고 있는 최우식 ‘친구는 먼저 알았다’

    ‘복면가왕’ 임슬옹, 지켜보고 있는 최우식 ‘친구는 먼저 알았다’

    ‘복면가왕’ 임슬옹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최우식이 ‘복면가왕’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우식 이 날 보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로 ‘복면가왕’의 ‘복면매거진 2580’ 출연 장면을 보고 있다. 임슬옹은 4일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복면매거진’으로 출연해 2라운드에서 ‘도전 무한패션왕’ 박완규에게 패했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 임슬옹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부드럽고 고운 마성의 보이스로 절절하게 표현해 내었고 연예인 평가단 뿐 아니라 관객들까지 모두 기립박수를 할 정도로 큰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그는 방송 후 SNS를 통해 “복면매거진 나라고.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슬옹과 최우식은 한때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친분을 쌓았으며 지난해 종영한 tvN ‘호구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티마우스 상추 “군 무단이탈, 세상이 끝난줄 알았다”

    마이티마우스 상추 “군 무단이탈, 세상이 끝난줄 알았다”

    남성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bnt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내년이면 데뷔 10년차 힙합그룹답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들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유쾌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화려한 슈트를 매치해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했다. 남성미가 물씬 풍겼던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각각 화이트 룩과 블랙 룩을 연출하며 시크한 감성을 표현해 평소와 다른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들은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시작으로 서두를 열었다. 상추는 “그 일이 있고 난 후 솔직히 세상이 끝난 줄 알았다. 안 좋은 생각까지 할 정도로 너무 힘들더라”고 당시 힘들었던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군대 안에 있으니깐 어떻게 내 입장을 말할 수 있는 상황도 되지 않았고 너무 답답하더라”며 침통한 마음을 전한 그는 “전역 후에도 항상 마스크 뒤에서 숨어 살았고 그 흔한 식당도 가지 못했다. 하지만 벌써 4년 전 일이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고 놀랍더라. 정말 시간이 약이었다”고 전역 후 상황을 전했다. 또한 힘들었던 군복무를 같이 했던 가수 세븐이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전해 화제로 떠오른바 있다. 이에 상추는 “세븐 씨가 출연한 방송을 보니 괜히 울컥하더라. 서로 얼마나 아팠는지 알기 때문에, 그리고 같은 심정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시에는 둘 뿐이었다”고 말했다. CCTV와 검증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것으로 확정이 되는 순간 행복감이 밀려와서 서로 둘은 껴안았다고. 그는 “분명 군인신분으로 돌아다닌 것은 잘못이고 너무나도 죄송하다. 하지만 아닌 부분은 아닌 것이라고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심정인데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기사가 나가도 사람들이 믿지 않으니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더라”고 전했다. 한편 쇼리에게 당시 상추의 기사를 보고 어땠냐는 질문에 “형이랑 같은 마음이었다. 정말 끝이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불안했던 심정을 밝혔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천둥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감초배우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 그는 “내가 드라마에 적응을 못하는지 몰라도 이별에 대한 것들이 적응되지 않는다. 같이 출연했던 배우 형님들, 선·후배님들 생각나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내가 유난히 정에 약해서 마음이 아프더라”고 슬픈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을 묻자 “세연이도 기억에 많이 남고 고수 형님도 그렇고 특히 은표 형님이 연기할 때 정말 편하게 해주시는 스타일이라서 생각이 많이 난다. 내 대사가 거의 애드리브인데 형님이 대사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신다. 최고다”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내년이면 데뷔 10년차인 그들에게 유지비결을 묻자 “트러블이 일어나도 마음이 약해 서로 대화로 푼다”고 말했다. 가수 김종국과 특별한 인연을 전했던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힘들 때 많은 힘이 되어준 의리 좋은 형이다. 나에겐 특별한 사람이다”며 감사함을 전한 그는 “종국이 형이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데 몸을 보면 일반인 수준이 아니라 거의 보디빌더 수준이다. 그래서 운동도 강도를 높게 하시는 편인데 웬만한 파트너가 수준이 안 되면 만족을 못하신다. 그래서 내가 일정이 없으면 무조건 오후 2시에 나가서 종국이 형과 운동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가끔 김종국과 미국여행을 같이 간다던 그들은 여행 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미국공항에 도착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어느 나이 많으신 공항 직원분이 항공사별로 손님들을 나누더라. 앞에 있는 사람부터 ‘Korean air’를 외치는데 갑자기 쇼리한테만 확신에 가득찬 눈빛으로 ‘Air mexico’라고 말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쇼리는 “나는 ‘Yes’만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멕시코 사람이라고 불러서 너무 당황했다.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웃음)”고 허탈함을 내보이기도. 남녀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팬이라고 밝힌 그는 “나는 진짜 빨리 결혼하고 싶다. 얼마 전에도 음악을 하던 친구가 결혼을 해서 축가를 불러줬는데 나도 정말 하고 싶더라. 여자 친구 얼른 생겼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층 성숙해진 마이티마우스는 서로가 서로의 어깨에 힘을 실어 주며 다시 한번 비상을 하기 위한 날개를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은 어반자카파” 3개월 만에 신곡 ‘그런 밤’ 12일 발매

    “겨울은 어반자카파” 3개월 만에 신곡 ‘그런 밤’ 12일 발매

    실력파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런 밤’을 발매한다. 오는 12일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런 밤’을 발표한다. 지난 8월 발매한 ‘목요일 밤’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 ‘그런 밤’은 전국투어 콘서트 등 바쁜 일정으로 미뤄지는 앨범 발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들을 위해 발표하는 곡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음악 팬들 사이에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런 밤’은 메가 히트를 기록한 ‘널 사랑하지 않아’의 작사, 작곡자이자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권순일이 소중히 아끼며 간직하고 있던 곡으로 알려졌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어반자카파 특유의 짙은 감성, 귀를 사로잡는 화음과 공감대를 일으키는 애절한 가사를 담아냈다. 또한 ‘그런 밤’은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팀으로부터 드라마의 극적 감성을 살릴 수 있는 곡으로서 O.S.T 삽입 요청을 받아 드라마를 통해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의 트레이드 마크인 겨울표 발라드 ‘그런 밤’은 이번 드라마에도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런 밤’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파이스트무브먼트X박재범 ‘SXWME’ 19금 뮤직비디오

    파이스트무브먼트X박재범 ‘SXWME’ 19금 뮤직비디오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와 가수 박재범의 콜라보레이션 곡 ‘SXWME’의 뮤직비디오가 지난 24일 공개됐다. 제목부터 이상야릇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뇌쇄적 매력을 지닌 미녀 두 명이 속옷차림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다양한 자세로 박재범을 유혹하는가 하면 서로 뒤엉켜 사탕을 함께 먹는 등의 장면을 연출한다. 이처럼 노출뿐만 아니라 동성애적 코드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19금 딱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생중계 방송에서 제시와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SXWME’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서 “뮤직비디오가 너무 야해서 공개할 수 없다. 나의 리액션으로 확인해달라”, “우유가 흘러내린다. 뭘 빨고 있는거냐”고 거침없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1일 발매된 파이스트무브먼트 정규 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에 수록곡 ‘SXWME’는 AOMG의 수장 박재범이 참여한 1990년대 사운드의 느낌을 낸 힙합, 알앤비 바운스 트랙이다. 정규 앨범에는 이 밖에도 윤미래, 효린, 어반자카파등의 국내 감성 아티스트와의 콜라보가 담겼다. 한편 파이스트무브먼트는 일본-중국계 혼혈인 케브 니시, 재미교포 프로그레스, DJ버맨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힙합 그룹이다. ☞ ‘SXWME’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성인인증 후 시청가능)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존박 조현아 열애설, 동명이인 때문에..“땅콩 달라는 말 못 해”

    존박 조현아 열애설, 동명이인 때문에..“땅콩 달라는 말 못 해”

    ‘존박 열애설’ 조현아가 과거 동명이인으로 인해 겪은 고충이 재조명됐다. 12일 존박 조현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조현아 동명이인 고충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출연해 동명이인인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언급했다. 당시 조현아는 “동명이인 때문에 고생이 많다더라”는 질문에 “너무 오랫동안 실검을 장악했다. 한동안 이름 불리는 곳은 가기가 싫었다. 병원은 심지어 ‘조현아씨’라며 또박또박 불러주지 않나”고 말했다. 이어 조현아는 “K항공을 탄 적이 있는데 땅콩 달라는 말을 못하겠더라. 사실 땅콩을 정말 좋아한다”며 “K항공 승무원이 나한테 와인을 쏟은 적이 있다. 갑자기 초콜릿 한 봉지를 갖다 주더라. 그 다음엔 와인 한 병을 갖다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존박 조현아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양 측은 “막역한 친구 사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존박 조현아 소속사 “막역한 친구 사이, 우정 응원해달라” [공식입장]

    존박 조현아 소속사 “막역한 친구 사이, 우정 응원해달라” [공식입장]

    존박 조현아 열애설 헤프닝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11일 한 매체는 “가수 존박과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2년 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연애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음악을 매개체로 친해진 두 사람이 또래들과 자주 어울리는 편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보도되자, 양측 소속사는 빠르게 입장 표명을 했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과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서로에게 확인한 결과,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와 취미 공유를 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양측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반자카파 보컬 조현아와 존박 열애설 사실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합니다. 열애 사실에 관해 확인한 결과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와 취미 공유를 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존박과 조현아는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아티스트들의 우정을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존박·조현아, 2년째 열애 중?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 양측 입장은...

    존박·조현아, 2년째 열애 중?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 양측 입장은...

    존박 조현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2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가수 존박(28)과 그룹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조현아(27)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언급했다. 존박 조현아의 측근에 따르면 “이들의 연애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라며 “음악을 매개체로 친해진 두 사람이 또래들과 자주 어울리는 편이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알려지면서 열애설은 확산됐다. 존박 조현아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어울리는 듯 잘 어울린다”, “조합 신박한데?”, “둘이 만나면 냉면 먹나?”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하지만 이날 존박 소속사 뮤직팜 측과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빠르게 입장을 밝혔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2016렛츠락페스티벌’ 장범준-루시아-짙은..총 50팀 ‘초호화 라인업’ 완성

    ‘2016렛츠락페스티벌’ 장범준-루시아-짙은..총 50팀 ‘초호화 라인업’ 완성

    2016렛츠락 이승환,YB,국카스텐,어반자카파부터 장범준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을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인 ‘2016렛츠락페스티벌’이 5일 오전 0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최종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렛츠락의 새로운 라인업에는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을 비롯, 최근 앨범 ‘부드러운 힘’을 발표한 인기 여성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와 인디계 최고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짙은 그리고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작곡가로도 유명한 심현보, 홍대1세대 인디밴드이며 스카펑크를 정착시킨 레이지본, 현재 홍대의 핫밴드로 떠오른 O.O.O(오오오)까지 총 6팀이 추가됐다. 이미 앞서 렛츠락은 10주년을 기념하여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1차 라인업에서는 YB,국카스텐,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계피of가을방학, 몽니, 제이레빗, 슈가볼, 마이큐, 바닐라어쿠스틱, 소심한오빠들,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갈릭스, 2차 라인업에는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이승열, 홍대광, 박원, 슈가도넛, 데드버튼즈, 블루파프리카, 잔나비까지 공개됐으며 3차 라인업에서는 이승환, 정엽, 김필, 피아, 칵스, 해리빅버튼, 술탄오브더디스코, 내귀에도청장치, 스웨덴세탁소, 뷰티핸섬, 전기뱀장어, 피콕, 윤딴딴, 리플렉스, 중식이, 마르멜로, 버즈, 오지은 서영호까지 총 44팀의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렛츠락은 금일 최종 4차 라인업까지 최고의 출연진 6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총 50팀의 출연진을 완성시켰다. 실력있는 최고의 출연진 그리고 착한 티켓가격으로 인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렛츠락은 티켓판매 또한 무서운 속도를 보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렛츠락은 지난 10년간 관객들의 카메라에 담긴 렛츠락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해 사진전을 여는 등 뜻깊은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2016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9월 24일~25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 두 곳에서 펼쳐진다. 사진=렛츠락페스티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승환-국카스텐..‘2016렛츠락 페스티벌’ 출연진 ‘사랑의 헌혈캠페인’

    이승환-국카스텐..‘2016렛츠락 페스티벌’ 출연진 ‘사랑의 헌혈캠페인’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하 ‘렛츠락’) 관계자는 이승환, 국카스텐, YB,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버즈, 정엽,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등 렛츠락 전 출연진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헌혈하기 캠페인은 렛츠락의 슬로건인 ‘건강 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행사이다. 관객들이 평소 헌혈을 해서 받은 헌혈증을 렛츠락 공연 당일 적십자 부스에 제시하면 렛츠락 출연진이 기부한 음반 1개 또는 아티스트가 기부한 물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근 헌혈 참여자의 감소로 그 어느 때 보다 환자들의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라 캠페인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렛츠락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난민 1인 1생명 살리기 일환으로 신생아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또 다른 나눔 행사를 펼친다. 한편, ‘2016렛츠락’ 출연진에는 현재까지 이승환,정엽,YB,국카스텐,스탠딩에그,자이언티,어반자카파,장미여관,노브레인,김필,피아,칵스,해리빅버튼,술탄오브더디스코,내귀에도청장치,스웨덴세탁소,뷰티핸섬,전기뱀장어,피콕,윤딴딴,리플렉스,중식이,마르멜로,버즈,오지은,서영호,계피of가을방학,몽니,제이레빗,슈가볼,마이큐,바닐라어쿠스틱,소심한오빠들,크라잉넛,갤럭시익스프레스,로맨틱펀치,갈릭스,트랜스픽션,이승열,홍대광,박원,슈가도넛,데드버튼즈,블루파프리카,잔나비까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16년 렛츠락은 오는 9월5일 최종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24일과 25일 난지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사진=렛츠락 페스티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걸스피릿 소정, ‘널 사랑하지 않아’로 1위 “일부러 연습 안 했다”

    걸스피릿 소정, ‘널 사랑하지 않아’로 1위 “일부러 연습 안 했다”

    ‘걸스피릿’에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상반기 인기곡 부르기’를 주제로 B조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걸스피릿’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레이디스코드 소정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 전 소정은 노래의 감성을 느끼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일부러 노래연습을 하지 않았다며 “노래를 부르는 그 순간의 감정이 듣는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진실 되게 부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소정은 담담한 보이스로 ‘널 사랑하지 않아’가 지닌 애절함을 표현해냈다. 소정은 무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 또래에 비해 슬프고 아픈 기억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제 노래에 더 공감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걸스피릿’ 심사위원 서인영은 “이별의 아픔 보다는 목소리 때문에 감정이 잘 전달된 것 같다”고 평가했고 이지혜는 “외로움과 아픔이 잘 묻어났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멤버를 어렸을 때 떠나보낸 적이 있다. 노래를 부를 때 그 친구 생각이 났다. 슬펐고 진심이 느껴졌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정은 107표를 받아 스피카 보형을 제치고 단숨에 2위에 등극했다. 현장투표 결과 소정은 공동2위인 베스티 유지, 스피카 보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JTBC ‘걸스피릿’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렛츠락 ‘공연의 신’ 이승환까지 가세, 3차 라인업 공개

    렛츠락 ‘공연의 신’ 이승환까지 가세, 3차 라인업 공개

    가을 도심속 뮤직페스티벌인 2016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26일 오전 0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3차 라인업과 스테이지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대한민국 공연의 신 이승환을 비롯하여 정엽과 김필 그리고 대한민국 락의 현재를 대표하는 피아, 칵스, 해리빅버튼, 술탄오브더디스코, 내귀에도청장치와 인디계의 미래인 스웨덴세탁소, 뷰티핸섬, 전기뱀장어, 피콕, 윤딴딴, 리플렉스, 중식이, 마르멜로 그리고 올해 데뷔 14년차의 관록있는 밴드 버즈와 최근 1집 앨범 “작은마음” 을 발표한 오지은과 서영호까지 총 18팀의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이미 앞서 렛츠락은 10주년을 기념하여 초호와 라인업을 구성했다. 1차 라인업에서는 YB, 국카스텐,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계피of가을방학, 몽니, 제이레빗, 슈가볼, 마이큐, 바닐라어쿠스틱, 소심한오빠들,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갈릭스, 2차라인업에서는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이승열, 홍대광, 박원, 슈가도넛, 데드버튼즈, 블루파프리카 ,잔나비까지 공개된 바 있다. 앞으로 2016 렛츠락은 4차라인업까지 최고의 출연진 6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총 50팀의 출연진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렛츠락에서는 10주년을 의미있게 치루기 위해 관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회~9회 렛츠락 사진전을 공모한다. 렛츠락 sns에 지난 렛츠락 공연 및 현장사진을 올려주면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당첨된 사진들은 공연 당일 현장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2016렛츠락 Vol.10 은 28일(목) 오후 11시 티켓파크를 통해 렛츠락 요일별 1일권과 2일권 일반권 티켓을 마지막으로 판매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정진운, ‘춤신춤왕’ 넘어 ‘흥신흥왕’ 등극..새로움 춤 공개

    라디오스타 정진운, ‘춤신춤왕’ 넘어 ‘흥신흥왕’ 등극..새로움 춤 공개

    ‘라디오스타’에 ‘춤신춤왕’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정진운이 출연해 ‘흥신흥왕’으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미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2AM 정진운,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웹툰작가 기안84, 박태준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정진운은 조현아의 애절한 ‘널 사랑하지 않아’ 노래에 ‘촐랑 댄스’를 추는가 하면 기안84-박태준이 부르는 슬램덩크 주제곡에 맞춰 ‘농구 춤’까지 선보이는 등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정진운은 카리브 해의 넘실거리는 파도부터 초원을 달리는 타조까지 소재를 불문한 백만 가지 춤을 시전했다. 정진운은 실제 파도와 타조를 보는 것만 같은 대자연을 담은 극사실주의 춤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를 춤신춤왕 반열에 오르게 한 ‘웃는 광대 춤’과 한국인의 흥을 담아 만든 ‘아저씨 춤’과 ‘아줌마 춤’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