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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호 서울시의원, 2025년도 관악구 교육 예산 212억 7300만원 확보 주도

    송도호 서울시의원, 2025년도 관악구 교육 예산 212억 7300만원 확보 주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송도호 의원(관악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본예산에서 관악구 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고에 대한 교육청 예산이 212억 7300만원 규모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추가적인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밝혔다. 송 의원은 “이번 2025년 교육청 예산 확정을 통해 관악구 내 교육시설 개·보수 및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냉·난방 개선, 방수 공사, 스마트스쿨 조성, 급식실 개선 등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사업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이 확보된 만큼, 각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추가 예산을 확보해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주요 교육 예산 확정 내역을 보면 ▲학교시설환경개선(관악구 간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냉·난방 시설 개선, 방수공사, 급식실 설비 개선 등 학습 화나경 개선 사업 추진) ▲스마트 교육 인프라 확충(그린스마트스쿨 조성을 위한 설계 및 시범 사업) ▲안전 및 편의 시설 개선 장애인 편의 시설 확충 화장실 개보수, 게시판 개선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신규 학교 조리기구 및 기자재 구입(학교 급시기 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조리 기구 및 기자재 지원) ▲체육 및 복합시설 확충(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위한 운동장 개선, 실내체육관 설치, 복합문하시설 조성 등 교육환경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사업 추진)등이다. 특히 송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교육 분야의 예산이 학생들의 실질적인 교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했으며, 예산 집행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간말하 협력하여 학교별 필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관악구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및 서울시와 협력해 지속적인 교육 예산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다문화 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 다양성 교육’ 확대 법제화 제안

    이소라 서울시의원, 다문화 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 다양성 교육’ 확대 법제화 제안

    학령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나 다문화 학생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문화 다양성 교육의 중요성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수업 시수를 확대하고 법제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 열린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4차 교육위원회 평생진로교육국, 학생교육원, 보건안전진흥원, 학생체육관 등 주요 업무보고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 확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법적 시수 포함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다문화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릴 때부터 문화 다양성 교육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연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다양성 교육 시간이 몇 시간인지” 김홍미 평생진로교육국장에게 묻자, 김 국장은 “아직 법정 시수는 없는데 교육부에서 시·도교육청 성과지표 평가 기준을 보면, 문화 다양성 교육을 2차시 이상 이수하도록 하는 항목이 있어 그게 기준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다문화 이해 교육’은 범교과 과정으로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학습 내에서 학습주제 10가지(안전건강·인성·진로·민주시민·인권·다문화·통일·독도 등)에 대해 녹여내도록 하고 있다. 이소라 의원은 “교육청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이 법정 시수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교육부에 의견 제시나 제안을 요청”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의제”라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매뉴얼에 보면, 연간 2시간으로 나와 있고, 사실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 법적 시수가 꼭 필요하다면 교육부에 충분히 건의할 수 있다”면서 “목적 시수가 아니더라도 초등학교의 경우, 요즘 가족 구성이 다양해 1인 가구,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등 문화 다양성에 대해 교육과정에 녹여서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문화 다양성 교육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게 본 위원의 의견이고, 많은 학부모들께서도 요구하시는 사항이기도 하다”라며 “다문화 학생도 한국인이다.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모두 다 똑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차별하지 말아야 할 대상이라고 학교 교육에서 충분히 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 “국민의힘 무지몽매…TSMC도 초기 정부투자 지분 48%”

    이재명 “국민의힘 무지몽매…TSMC도 초기 정부투자 지분 4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자신의 ‘한국판 엔비디아 지분’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이 비판한 것을 두고 “무지몽매하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만 TSMC도 초기에 정부 투자 지분이 48%라고 하는데 대한민국만 미래첨단산업 분야에 투자하면 안 된다는 무지몽매한 생각으로 어떻게 국정을 담당하겠다는 건지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2일 공개된 AI 전문가들과의 대담 영상에서 한국에 엔비디아 같은 회사가 있을 경우 “70%는 민간이 가지고 30%는 모든 국민이 나누면 굳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서는 반기업적 발언이라며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미래첨단산업 분야는 과거와 달리 엄청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며 “하다못해 GPU(그래픽처리장치) 10만 장을 확보하려 해도 5조원 정도가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런 대규모 투자를 민간기업이 감당할 수 없어서 국제경쟁에서 문제가 될 경우는 국부펀드나 새로 만들어질 수 있는 국민펀드 형태로 온 국민이 함께 투자하고 그 성과를 나눌 수 있다”며 “이를 두고 사회주의 공산당 운운하는 데 이런 정도로 지식수준, 경제 인식으로는 이 험난한 첨단산업 시대의 파고를 넘어갈 수가 없다”고 했다.
  • ‘타다’ 창업주, 이재명 향해 “혁신 기업 발목 잡은 과거부터 반성해야”

    ‘타다’ 창업주, 이재명 향해 “혁신 기업 발목 잡은 과거부터 반성해야”

    모빌리티 서비스 ‘타다’ 창업주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한국판 엔비디아 지분 소유 구조’ 발언에 대해 “혁신 기업을 저주하고 발목을 잡았던 과거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2020년 당시 타다의 저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30% 조금 모자랐었다. 그 지분을 국민 모두와 나눌 테니 기업의 혁신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키지 말아 달라고 민주당과 정부에 사정했다”면서 “그래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타다금지법을 통과시켰던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엔비디아 같은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의 지분의 30%를 확보해서 세금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한다”고 했다. 그는 “혁신해서 새로운 사업을 하겠다는 기업을 법을 개정해서까지 못 하게 막으려고 해서 개인 지분을 사회에 환원할 테니 법을 통과시키지 말아 달라고 사정하는 기업가 앞에서도 막무가내로 법을 통과시켰던 민주당의 당 대표인 이재명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저렇게 백기를 들고 사회에 지분을 내놓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다금지법을 추진했던 사람은 이재명 대선후보 비서실장이자 이재명계 원내대표였던 박홍근 의원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혁신 기업 투자에 진심이어서 많은 AI 스타트업에 초기부터 투자하고 성장에 도움을 줘서 그 지분만큼 성과를 사회와 함께 나눈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나”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그러나 혁신기업과 혁신기업가를 저주하고 성과를 자발적으로 나눌 테니 기회를 달라고 하던 기업에도 철퇴를 내리던 민주당이 제대로 된 반성도 없이 앞으로 30%의 지분을 국가가 확보하겠다고 한다면, 누가 그 진정성을 믿겠나”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 이재명 대표와 과반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은 혁신기업을 저주하고 발목을 잡았던 과거부터 반성해야 한다. 그래야 그다음이 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그런 반성 없이 혁신기업의 30% 지분 확보 운운하는 것은 혁신기업을 초기에 지원하고 키워내겠다는 의도와는 달리 혁신기업가를 좌절시키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지 않도록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 혁신기업의 발목을 잡은 것은 반성한다. 이제부터는 혁신기업을 초기부터 과감히 지원하겠다. 사회와 갈등이 있으면 기득권을 설득해서 과감하게 풀어내겠다. 그래서 우리 사회 기반이 아니면 성장할 수 없는 글로벌 혁신기업을 키워낼 테니 혁신기업들도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자’는 메시지가 필요한 때”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일 공개된 AI 전문가들과의 대담 영상에서 국민 펀드 형태로 AI 투자금을 마련한 뒤, 발생하는 수익을 국민이 나눠 갖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전 대표는 “(미국) 엔비디아 같은 회사가 (한국에) 하나 생겨서 (그 지분) 70%는 민간 (업체), 30%는 모든 국민이 나누면 굳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오지 않겠느냐”고 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주요 상권 붕괴에 손 놓은 서울시···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해야”

    박유진 서울시의원 “주요 상권 붕괴에 손 놓은 서울시···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28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주요 상권 대규모 공실 사태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무관심과 무대책을 지적, 서울시 차원의 종합적 대응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금 서울 곳곳의 상권이 붕괴하여 오랜 기간 영업하던 가게들도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서울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이 전무하다”라며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같은 지적을 했으나 ‘마이동풍’이었다”고 꼬집었다. 서울시는 상권 관련 업무를 민생노동국에서 담당하고 있으나 박 의원은 “상권 붕괴와 공실 사태는 개별 부서의 역량으로 해결하기에는 사안이 복잡한 문제”라며 “해결이 어려운 문제일수록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통합 TF를 구성해 서울시가 상권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 경제실은 ‘민생 경제 활력 회복 및 경기 부양’을 주요 정책목표로 내세우면서도, 서울 주요 상권 붕괴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업무보고에 담지 않았다”며 “글로벌 AI 혁신 선도 도시와 같은 미래 비전만 말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공허하게 들릴 뿐”이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그동안의 정책 관성에서 벗어나 2025년 말까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시간과 자원, 인원을 투입해 한 걸음이라도 진전된 안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서울시가 나서지 않으면 어느 자영업자가 마음 열고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IT 강국임에도 외국 관광객에 불편한 접근성 초래”…서울의 실태 지적·개선 요구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IT 강국임에도 외국 관광객에 불편한 접근성 초래”…서울의 실태 지적·개선 요구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4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관광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외국인 특히, 일본인 관광객의 감소 원인에 대한 지적 및 IT 선진국으로서의 서울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본 상임위 질의에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지난달 게시된 언론보도(“지도, 교통앱 쓰기 불편해”, 점점 한국 등지는 일본인들, 머니투데이(2025.2.25.자)) 내용을 언급해, “올해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일본 여행객들에 대한 방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으로 “2023년 일본인 관광객이 방한 외국인 중 21%인 232만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할만큼 큰 역할을 담당함에도 최근 감소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현 실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불편한 접근성’이다”고 언급하며, “한국은 ICT 인프라가 세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관광객의 만족도가 낮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광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어떤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개선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이에, 관광체육국장은 “일본 관광객을 포함해, 외국 관광객이 한국에 왔을 때 가장 불편한 점은 구글맵(Google map)이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구글이나, 한국이 타 국가와 달리 네비게이션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으며 기반이 충분하지 않아, IT가 많이 발전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부족하다”며 현 실태의 문제점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소하고자 중앙정부에 건의 및 호소 등을 여러 차례 했으나, 이에 대한 주요 이슈 및 보완 사항에 있어, 여전히 예전 안기부에서 허락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글 지도를 전반적으로 반영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으며, 계속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대신 네이버 등을 활용해 외국어 지도 서비스를 어느 정도 활성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초창기이긴 하나 외국어 버전으로 4개 국어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협의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오면 네이버 지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의 유도도 계속하고 있다”며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관광체육국의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한 고민은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단순히 접근성 문제만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콘텐츠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K팝, 전통 음식체험,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 한국의 독창적 특성을 고려해서 이를 반영하고 제공하는 것이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 외국인의 유입에 있어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 외에도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서울에서 국제사업유치를 위한 ODA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난 2004~2018년까지 평창기념재단, 그리고 최근 동계아시안게임 이후에도, 네팔, 몽골, 캄보디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태국 등 다양한 개도국의 선수들이 ODA 사업의 도움을 받아 선수로 출전할 수 있었다”며 그 의미를 전했다. 또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유치는 물론, 대한체육회에서 스포츠 ODA 사업 추진을 통해 개도국 선수 합동훈련, 스포츠지도자 훈련과정 및 동반자 프로그램 등 추진으로 2023년에는 자전거, 태권도, 아이스하키 등 60개 종목 200여 명의 스포츠 지도자 양성도 일궈냈다”며 ODA의 가치를 전했으며, 추후 추경에 대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넌지시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관광체육국장은 아이수루 부위원장님의 언급에 있어 좋은 제안이라고 밝히며, “서울이라는 도시도 이에 대한 역량과 관심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당장은 아니나, 추후 추경에 대한 고민은 물론 장기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개별관광객 맞춤형 편의 개선을 위해 관광체육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 뿐만 아니라, 관광친화적 인프라 구축이 현재로선 더욱 필요한 시점이며, 한국의 ICT 인프라가 훌륭하나, 관광안내 서비스에 제대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무용지물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충분한 계획과 고민을 주문했다. 또한, ODA 사업이 국제 스포츠 행사에 있어 서울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활성화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민 또한 제안하며 질의를 마쳤다.
  •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 안양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 안양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

    - 안양소방서. 안양119안전센터 등 일선 소방관서의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안양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 - 김성수 의원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깊히 감사드리며,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4일(화) 안양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안양소방서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안양중앙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하였다. 「경기도 1일 명예소방서장 운영 조례」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소방관 및 소방 활동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화재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캠페인, 생활안전과 관련된 계도 등을 추진하기 위해 각 소방 관서별로 1일 명예소방서장을 위촉하고 있다. 이날 1일 명예소방서장 활동에는 김 의원 외에도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라부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선희 여성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성수 의원은 첫 번째 일정으로 석수119안전센터 이전·신축 추진, 안양119안전센터의 명칭 변경 등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어, 안양소방서 본청과 부림119안전센터, 안양119안전센터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장 안전 지도를 위해 안양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내 설치된 주요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현안 및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전통시장 야간 화재 안전요원’이 연 평균 8개월여밖에 배치되지 않아 화재예방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점, 상점가 내에 기름을 취급하는 업체들의 화재 예방을 위해 K급 소화기 보급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수 의원은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근무하며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고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역할이 막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는 활동 소감을 밝힘과 동시에 장재성 안양소방서장 이하 소방공무원들에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이어, “야간 화재 안전요원 연중 배치, K급 소화기 보급 등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꼭 필요한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이날 1일 명예소방서장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 ‘임기 단축 개헌’ 60% 반대…민주당 지지층 71%가 반대 [리서치뷰]

    ‘임기 단축 개헌’ 60% 반대…민주당 지지층 71%가 반대 [리서치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개헌에 대해 국민 5명 중 3명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반대 응답률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뷰가 KPI뉴스의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9.5%가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개헌을 완수하는 방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임기 단축 개헌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28.9%로 반대 응답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지지하는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반대(71.5%) 응답이 찬성(18.1%) 응답의 약 3.9배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반대(49.9%)가 찬성(37.9%)보다 많았다. 이념 성향별로도 보수층, 진보층, 중도층에서 각각 53.3%, 67.3%, 62.1%이 반대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민주당의 최대 위협 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37.0%가 ‘이재명 사법 리스크’라고 답했다. 이어 ‘집권 시 일방 독주에 대한 의구심’(17.1%), ‘친명·개딸의 공격적 언행에 따른 내부 분열’(10.6%)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중도보수 우클릭에 따른 정체성 논란’은 6.8%로 집계됐다. ‘이재명 사법 리스크’라고 답한 응답자들의 이념 성향을 살펴본 결과 진보층(26.7%)보다 보수층(47.7%)과 중도층(33.7%)에서 이같은 응답이 더 많았다. 또 보수층과 중도층에서는 ‘집권 시 일방 독주에 대한 의구심’(보수 25.5%·중도 16.2%)이라는 응답도 진보층(3.8%)보다 많았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국민의힘의 최대 위협 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27.2%가 ‘헌정 중단을 야기한 윤석열 리스크’라고 답했다. ‘탄핵 찬반 갈등에 따른 보수 분열’(19.1%), ‘전광훈 등 극우 세력 동조에 따른 고립’(17.5%), ‘대선 주자가 연루된 명태균 게이트’(16.9%)가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는 ‘탄핵 찬반 갈등에 따른 보수 분열’(25.4%)을 꼽은 반면, 7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헌정 중단을 야기한 윤석열 리스크’를 가장 많이 응답했다. 보수층에서는 ‘탄핵 찬반 갈등에 따른 보수 분열’이 29.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헌정 중단을 야기한 윤석열 리스크’(진보 42.7%·중도 29.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ARS 전화 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 임종석 “조기대선 확정시 문재인 정부 준비 경험 들어야”

    임종석 “조기대선 확정시 문재인 정부 준비 경험 들어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문재인 정부 초기를 준비했던 분들의 경험을 경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열린 공개특강에서 “제가 주선을 해서라도 그때 준비한 내용이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 전 정부 대북정책의 차이는 남북 관계와 더불어 북미·한미 관계를 구조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정의용 전 안보실장을 중심으로 집권 후 100일 계획, 6개월 계획, 1년 계획을 탄탄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미리 수립했다”고 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에 대한 직접적인 의사교환 구조를 구축했다”며 “안보실을 중심으로 거의 매일 통화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대적인 두 개의 국가 노선으로 변화한 상황에서 우리도 비상한 생각의 전환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철도 연결 사업 등 실행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고 봤다. 임 전 실장은 “평화와 남북 관계 개선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라며 “준비된 사람들이 계획을 가지고 북·미·중·러를 설득해 함께 갈 수 있어야 가능한 것인데 지금 민주당은 그런 준비가 돼 있는지 걱정”이라고 했다. 한편 임 전 실장은 지난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에서 “이재명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지지한다”고 날을 세웠다.
  • 성기황 경기도의회 의원, 청소년 흡연 예방 위한 액상형 전자담배 교육 조례 개정 추진

    성기황 경기도의회 의원, 청소년 흡연 예방 위한 액상형 전자담배 교육 조례 개정 추진

    - 광역지자체 최초 ‘액상형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 진행 조례 개정- 학생들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4일(화), 청소년들에게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고 흡연을 예방하고자 「경기도교육청 청소년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 개정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성기황 의원은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점이 증가하면서 학교 근처에도 판매점이 생기고 있어 청소년 흡연율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성 의원은 “현행법상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학교 인근에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제가 어렵지만, 학생들이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다”라며 조례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청소년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액상형 전자담배에 관한 교육을 포함하도록 명기하였고, 교육자료를 만들어 학교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번 개정안을 통해 경기도 학생들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보다 촘촘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설] ‘고용세습 매뉴얼’ 선관위… 野 감사 면제 법안 낼 땐가

    [사설] ‘고용세습 매뉴얼’ 선관위… 野 감사 면제 법안 낼 땐가

    고용세습 등 인사 채용 비리와 부패 행위가 드러난 선거관리위원회를 개혁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의 감사 대상에서 선관위를 제외하는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거대 야당이 매듭을 풀지는 않고 거꾸로 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민의힘이 제시한 선관위 개혁안에도 김세환 전 사무총장의 여당 유착설을 제기하며 개혁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감사원이 독립적인 헌법 기관인 선관위를 감사하는 것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그렇더라도 민주당이 다음날 당장 이를 뒷받침할 법안을 발의할 일은 아니었다.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개혁 방안을 먼저 내놓았어야 옳다. 선관위는 최근 10년간 291차례 경력직 채용에서 878건의 규정 위반을 저질렀다. 인사 담당자들은 공공연히 “선관위는 가족회사”라고 얘기한다. 고위직 자녀·친인척 부정 채용 수법을 ‘매뉴얼’로 만들어 공유할 만큼 공직 윤리도, 양심도 땅에 떨어진 기관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조직인데, 구조적인 개혁 없이 어떻게 선거의 공정과 중립성이 담보될 수 있겠나. 민주당은 여당이 주도하는 선관위 개혁론이 부정선거론과 연계되는 상황을 우려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부정선거론의 불쏘시개나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삼으려는 극단주의 세력의 행태는 경계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민주당이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자칫 선관위를 비호하는 행동으로 비친다. 선관위가 자정 노력을 하겠다고 하나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믿기 어렵다. 2023년 적발된 특혜 채용자 10명이 아직도 버젓이 정상근무 중이다. 여당은 특별감사관 및 선관위 사무총장 인사청문회 도입, 법관의 선관위원장 겸임 금지 등 구체적 개혁안을 내놨다. 정략적 계산이 아니라면 민주당은 당장 선관위 개혁 논의에 동참해야 한다.
  • 이재명 대장동 재판부, 공판 갱신 간소화 불발

    이재명 대장동 재판부, 공판 갱신 간소화 불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을 심리하게 된 새 재판부가 앞서 진행된 공판 녹취록을 다시 확인하기로 했다. 최근 대법원이 새로 사건을 맡은 재판부의 기존 공판 내용 숙지를 위한 갱신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으나, 이 대표 측의 반대로 간이 방식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 대장동 사건 선고가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3부(부장 이진관)는 4일 이 대표 대장동 사건의 공판을 열고 갱신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대법원은 최근 형사소송규칙을 개정, 이전에 진행된 재판의 녹음 파일을 모두 청취해야 했던 기존의 갱신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당사자의 동의가 있으면 녹취서를 열람하거나 증거조사 내용을 재판부가 검토해 양측에 알리는 등 간이한 방식으로 갱신 절차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날 갱신 방법과 관련해 검찰은 동의한 반면 이 대표 측은 “원래 방법대로 진행돼야 한다”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에 재판부는 개정된 규칙에 따라 그동안 진행된 재판 녹취록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되, 양측이 주장하는 중요 증거조사에 대해서는 녹음 파일을 확인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오는 11일 이런 방식의 갱신 절차를 진행한다.
  • 국정협의회 재개 여부 논의

    국정협의회 재개 여부 논의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권성동(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의장 주재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헌재 ‘尹 탄핵심판’ 금요일 선고 가능성… 7일보다 14일 무게

    헌재 ‘尹 탄핵심판’ 금요일 선고 가능성… 7일보다 14일 무게

    선고 다음 휴일… 사회적 혼란 줄여7일 파면 땐 5월 연휴에 대선 부담韓총리 먼저 선고 땐 일정 밀릴 듯최 대행, 마은혁 임명 여부 안 밝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달 초중순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전례에 따라 선고일을 금요일로 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헌재가 이번 주 잇따라 탄핵심판 결론을 내기 위한 평의 절차를 진행하는 데다 탄핵 인용 시 대선 일정 등을 감안하면 오는 7일보단 14일에 무게가 쏠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할 때 과거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에서 금요일에 선고했던 선례를 참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헌재는 통상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선고를 하지만 대통령 탄핵심판 등 국가적 파장이 큰 사건의 경우 별도로 선고기일을 지정했다. 선고일이 금요일이면 다음날이 휴일이라 사회적 혼란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헌재 안팎에서는 ‘금요일 선고’ 가능성이 언급된다. 헌재가 선고기일을 금요일로 지정한다면 오는 7일과 14일이 ‘후보군’이다. 다만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기로 결정할 경우 ‘선고 60일 이내에 후임 대통령을 선거해야 한다’는 헌법과 공직선거법 규정이 기일 지정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7일 파면을 선고하면 대선 마지노선은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 날인 5월 6일이 된다. 연휴 기간이나 연휴를 앞두고 대선을 치를 경우 투표율이 낮아지거나 선거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기에 헌재가 7일보다는 14일에 선고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이번 주 재판관 평의가 잡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음주 선고가 좀더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다만 헌재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를 먼저 할 경우 윤 대통령 선고는 예상보다 밀릴 수도 있다. 헌재는 한 총리 탄핵심판 변론을 윤 대통령보다 6일 앞선 지난달 19일 종결했고, 법조계에선 선고기일이 이번 주 후반 잡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통령이 파면된다면 부총리보다는 총리가 선거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대통령이 복귀하더라도 원만한 국정 운영을 위해 총리 복귀도 시급하므로 한 총리 선고가 윤 대통령보다 앞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장고도 길어지고 있다. 최 대행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하는 마 후보자 임명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국무회의 전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에서는 “숙고할 점이 있다”는 목소리가 여럿 나왔고 이에 최 대행은 “알겠다”고만 답했다고 한다. 이에 마 후보자 임명 여부 결정에 시간이 더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이재명, 20일 삼성 이재용 만난다… 반도체특별법 해법 나오나

    이재명, 20일 삼성 이재용 만난다… 반도체특별법 해법 나오나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논의 주목청년 고용·관세 정책도 의견 나눠 ‘성장·친기업’ 강조하는 일정 분석與 “K엔비디아? 입만 열면 거짓”李 “극우 본색·문맹 수준의 식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난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3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기 유력 대선 후보인 이 대표가 ‘성장·친기업’ 기조를 강조하기 위해 일정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서 반도체특별법 해법이 논의될지도 주목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오는 20일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서울 역삼동 사피(SSAFY·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방문한다”며 “이 회장을 포함한 사피 운영자가 현장에 나올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대표가 이 회장을 만나는 것은 민주당 대표직을 맡은 이후로는 처음이다. 사피는 2018년부터 운영된 삼성의 대표적인 청년 고용 지원 프로그램이다. 고용부와 함께 취업 준비생에게 소프트웨어 역량 향상 교육 및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의) SK·현대·중소기업 등 현장 기업 방문 일정들이 쭉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청년고용뿐 아니라 반도체특별법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 회장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야가 반도체특별법의 주52시간근무제 예외 조항 포함 여부를 두고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이 대표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도 주목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출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업”이라며 “통상문제와 경제 현안 등이 토론 주제로 잡혀 있진 않지만 논의의 소재로는 열려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일정은 이 대표가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성장·친기업’ 기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특히 해당 행사의 시점이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로 예상되면서 선고 이후 이 대표가 첫 외부 인사를 만나는 일정이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당 대표로서의 일정을 기획하고 소통해 협의된 대로 발표해드리는 것”이라며 “헌재 일정을 고려해서 (일정을) 잡을 수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여야는 이 대표가 지난 3일 유튜브에 출연해 ‘한국형 엔비디아 지분 공유론’을 언급한 것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는) 인공지능(AI) 추경을 운운하면서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탄생하면, 그 지분의 30%를 국민에게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대표는 입만 열면 거짓말과 모순투성이라는 표현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라고 했다. 여권 잠룡들도 비판을 쏟아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기본소득보다 더 황당한 공상소설 같은 얘기다. 엔비디아 같은 회사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고 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이 정도면 괴상한 경제관이 아니라 위험한 경제관”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여권의 비판을 “문맹 수준의 식견”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AI가 불러올 미래에 대한 무지도 문제이지만 한국말도 제대로 이해 못하니, 그런 수준의 지적능력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냐”며 “극우본색에 거의 문맹 수준의 식견까지 참 걱정된다”고 맹폭했다.
  • 상법 개정 못 놓는 민주당… 투자자 간담회 열어 여론전

    상법 개정 못 놓는 민주당… 투자자 간담회 열어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를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자 투자자 간담회를 열어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요구한 여야 협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론전에 집중하는 것이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투자자·시민사회 간담회’에서 “(상법 개정안이) 국회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의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은 비정상적인 기업지배 구조에 있고 누구나 다 공감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끝내 (법안을) 처리하지 못한 건 국민의힘이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이) 개미투자자에게 진심이라면 소액 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상법 개정에 이제라도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주식시장활성화 TF(태스크포스) 단장인 오기형 의원도 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일관되게 상법 개정을 추진해 왔다”며 “국민의힘은 반대를 위한 반대, 정쟁만 하겠다는 태도”라고 꼬집었다. 우 의장을 향해선 “국민의힘에서 반대한다고 해서 상정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적절치 않다”며 “다음 본회의에는 반드시 상정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최근 기업의 거센 반발에도 상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이른바 ‘개미투자자’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여당은 기업 활동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며 ‘핀셋’ 방식의 자본시장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 선관위 “자녀 경력채용 문제 사과… 국회 통제 방안 논의 적극 참여”

    선관위 “자녀 경력채용 문제 사과… 국회 통제 방안 논의 적극 참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의 직무감찰 결과 발표 닷새 만인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녀 경력채용 문제와 복무기강 해이 등에 대해 국민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국회에서 통제 방안 마련 논의가 진행된다면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외부 인사가 주도하는 한시적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국민이 만족할 때까지 끊임없는 자정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헌법재판소가 선관위는 감사원의 감찰 대상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리면서 선관위 개혁안은 국회 차원의 현안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은 선관위 5대 개혁안을 추진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차원의 감시·견제에 방점을 찍는 신중한 분위기다.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5대 개혁안은 ▲특별감사관 도입 ▲선관위 사무총장 국회 인사청문회 도입 ▲선관위원장의 법관 겸임 금지 ▲선관위 국정감사 대상 기관 지정 ▲지방 선관위 상임위원 외부 인사 확대 등이 골자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 기관이 자정 능력을 상실하면 제3의 기관이 외과적 수술을 하는 것이 조직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뽑은 사람’은 물론 ‘뽑힌 사람’까지 모두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중 선관위 특별감사관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일각에선 여당이 혹시 모를 조기 대선에 대비해 선관위를 견제하는 동시에 선거 시스템을 불신하는 강성 지지층 결집을 위해 ‘선관위 때리기’에 집중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측의 부정 선거론에 힘을 실어 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모기를 보고 장칼을 뽑는 것”이라며 “기관 대 기관의 경력직 채용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던 모양인데, 그건 제도적으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민생 외면 부담됐나…최상목 빠진 여야 협의회 6일 개최

    민생 외면 부담됐나…최상목 빠진 여야 협의회 6일 개최

    여야가 오는 6일 민생을 논의하는 여야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4일 합의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를 놓고 끝장 대치를 이어가던 여야가 정부가 빠진 협의회 개최로 타협점을 찾은 것이다.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여야 협의회 개최와 함께 오는 13·20·27일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생 관련 부분을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여야가 국회의장과 함께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이 만나는 여야 협의회를 신속하게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며 “정부는 빠지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는 최 대행과 같은 협상테이블에 앉는 건 맞지 않다”고 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반도체특별법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연금개혁에 관해서는 6일 다시 만나 이야기해보기로 합의했다”며 “상법 개정은 본회의에 올라간 상황이라 그걸 합의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여야정 국정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개최하기로 했지만 최 대행의 마 후보자 임명을 요구하며 민주당이 개최 직전 불참하면서 무산됐다. 민주당은 마 후보자 임명 없이 여야정 국정협의회 참여는 없다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오전 최 대행이 마 후보자 임명 여부를 미루면서 여야 대치 사태가 장기화될 듯 하자 여야가 절충안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마 후보자와 민생이 무슨 관계냐며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여론의 비판이 여야 모두에 부담이 되어서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장 밖에 고성이 들렸을 정도로 여야가 대립했음에도 끝내 합의한 이유이기도 하다. 마 후보자 임명 여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최 대행의 장고도 길어지고 있다. 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위기 상황에서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국민통합의 시금석을 놓아야 할 곳은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함께하는 ‘국회·정부 국정협의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통합의 힘이 절실하다”며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 민간이 힘을 합쳐 당면한 미국발 통상 전쟁에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대행의 이날 발언은 지난달 28일 여야정 국정협의회 개최 직전 불참을 선언한 민주당을 겨냥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최 대행은 이날 민주당이 요구하는 마 후보자 임명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국무회의 전 간담회에서는 “숙고할 점이 있다”는 목소리가 여럿 나왔고 이에 최 대행은 “알겠다”고만 답했다고 한다. 이에 마 후보자 임명 여부 결정에 시간이 더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여러 가지 숙고할 점이 있다는 데 여러 명이 동의한 것으로 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서 통과한 명태균특검법이 상정되지 않았다.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 두 안건에 대해 여야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고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 이낙연 “민주당의 어떤 분만 개헌 소극적”…이재명 “내란 종식이 우선” 신중

    이낙연 “민주당의 어떤 분만 개헌 소극적”…이재명 “내란 종식이 우선” 신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야 국가 원로들이 한데 모여 개헌을 주제로 한 정치개혁 대담회를 갖고 개헌 논의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를 중심으로 개헌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오기 이전까지 내란 종식이 우선이란 입장에서 개헌론에 대해선 신중론을 펼치고 있다. 강원택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연구원장은 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국가 원로들, 개헌을 말하다’ 정치개혁 대담회에서 “우리의 자부심이었던 한국 민주주의가 이런 상황까지 온 것은 우리의 정치적 상황이 시대 상황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 원장은 “우리가 당장 눈앞에 벌어진 정치적 위기뿐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라도 개헌을 통한 정치 시스템의 변혁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에는 정세균·박병석·김진표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운찬·김황식·이낙연·김부겸 전 총리,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김종인 전 의원 등 여야 원로들이 대거 참석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환영 인사에서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큰 성취도 이뤘지만, 민주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역사적인 교훈은 그리고 변하지 않는 정치학적 진리는 주기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국가 원로들은 개헌이 필요하다는 대전제에 동의하면서도 구체적 개헌 각론에 있어서는 백가쟁명식 해법을 제시했다. 정세균 전 의장은 “개헌의 목표는 정치 복원”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는 자린데 사실은 개헌보다 정치를 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했다. 박병석 전 의장은 ‘분권형 대통령제 4년 중임제’를 제안하면서 “첫 대통령은 임기를 3년만 하되 3년 후에 재임 기회를 터준다면 그것은 중간 평가의 성격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진표 전 의장은 “개헌이 꼭 필요한 건 개헌을 통해서 어떻게든 대화와 타협을 제도화하고 협치를 제도화하는 각론적인 수단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면서 책임총리제, 감사원 개편, 선거제도 개정 등을 언급했다. 반면 김황식 전 총리는 “의원내각제가 가야 할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분권형 대통령제를 언급하면서 “정치권 내부에선 민주당의 어떤 분만 개헌에 소극적이고 나머진 전부 개헌하자고 한다”며 “저는 그분을 위해서라도 개헌하는 게 좋겠다”고 이 대표를 비판하기도 했다. 김부겸 전 총리는 “개헌은 이번에 반드시 해야 한다”며 “정치 지형이 독일처럼 완벽하진 않더라도 정치 의사가 사장 안 된다는 사회 효용성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야 국가 원로들이 개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릴 경우 열리게 될 조기 대선 정국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 여권 잠룡 주자들은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권력구조를 개편하는 동시에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줄이겠다는 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 전 총리와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야권 잠룡 주자들도 개헌론을 주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 지사는 차기 대통령의 임기 단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내란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있는 이 대표는 윤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내려지기 이전까지 개헌론 언급을 하는 것은 자칫 현 정국의 블랙홀이 될 수 있다며 신중론을 보이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달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개헌 요구에 대해 “지금은 내란 극복과 헌정질서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지금 개헌을 이야기하면 블랙홀이 된다”며 “빨간 넥타이 매신 분들(보수세력)이 좋아하고 헌정 질서 파괴에 대한 책임 추궁이 뒷전으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여권 잠룡 후보 중 홍준표 경남지사도 이날 3년 임기 단축 개헌안을 발표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개헌 주장에 대한 반대 의사를 보이며 신중론을 폈다. 홍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유 시장이 추진하는 개헌안에 반대한다”면서 “우후죽순 난무하는 정략적인 개헌론보다는 차분하게 1년 이상 충분히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위한 제7공화국 헌법이 논의되고 난 뒤 여야 합의와 국민적 동의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차기 지지율’ 이재명 ‘42%’ 1위…‘尹 탄핵’ 찬성 54%· 반대 44.5%

    ‘차기 지지율’ 이재명 ‘42%’ 1위…‘尹 탄핵’ 찬성 54%· 반대 4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가 40%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자신을 중도층이라고 생각하는 국민 10명 중 6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디지털타임스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달 28일~지난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민주당 이 대표가 42.0%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9.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8%, 오세훈 서울시장 7.0%, 홍준표 대구시장 6.2%, 김동연 경기지사 2.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5% 등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1.1%, 민주당 40.3%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찬성은 54.0%, 반대는 44.5%, 잘 모름은 1.5%였다. 자기 정치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한 답변자의 64.4%는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는 33.7%, 잘 모름은 1.9%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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