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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의 ‘찐친’ 청주… 권리·놀이·건강, 120cm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찐친’ 청주… 권리·놀이·건강, 120cm 눈높이에서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붐이 일고 있다. 전국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자치단체가 73곳에 달한다. 전국 기초단체 3곳 중 1곳은 아동친화도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인증을 준비 중인 지자체도 40곳이나 된다. 자치단체들이 인증에 적극 나서는 것은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알려지면 인구 유입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충북 청주시도 지난해 12월 인증을 받으며 아동친화도시에 합류했다. 충북만 따질 경우 11개 시군 가운데 여섯 번째로 후발주자에 가깝다. 하지만 청주시가 추진하는 아동친화시책이 눈길을 끈다. 눈에 보이는 인프라 구축보다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첫 번째 목표로 잡았다. 참신한 사업과 프로그램이 진정한 아동친화도시의 탄생을 예고한다. 청주시는 아동들로 구성된 눈높이 탐험대가 구성돼 5월 한 달 동안 활동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인 중심으로 설계된 세상에서 아동들이 겪는 불편과 차별을 직접 사진으로 촬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서다. 눈높이 탐험대는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아동참여위원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서 활동 중인 아이 가운데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나이가 가장 적은 대원은 5살, 가장 많은 대원은 12살이다. 아동의 시선은 초등학생 1학년 평균 키인 120㎝ 정도의 눈높이를 의미한다. 시민들은 인스타그램(@cj.green.cf)을 통해 참여했다. 시는 아이들의 불편함을 담은 30여점의 다양한 사진들을 모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낮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는 사진을 통해 찾아낸 문제점들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낮은 사진전 이후 달라진 변화들을 모아 ‘낮은 사진전 시즌2’도 열 계획이다. 낮은 사진전의 소재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공원 화장실의 경우 세면대는 낮게 설치됐지만 거울은 성인 키 높이에 맞춰져 있다. 공중화장실 내 옷걸이 역시 높게 설치돼 아이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하다. 시내버스 정류장 노선도와 안내판 역시 성인 키보다 높은 곳에 부착돼 아이들이 보기가 어려웠다.시가 자체 제작한 아동권리북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는 지난달 전국 최초로 만든 아동권리북 200부를 아동 대표와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 전달했다. 이 책은 병풍형의 16쪽 분량으로 제작됐다. 책의 제목은 ‘권리가 뭐예요’다. 책 속에는 아동권리헌장과 아동의 4대 기본권인 보호권, 생존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게 스티커 붙이기, 미로찾기 등을 통해 아동권리를 알아 가도록 만들어졌다. 아동이 권리를 잘 누리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수록됐다. 아동의 의견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다. 아동권리북은 7세 아동을 대상으로 배부된다. 어린이집, 아동생활 시설 등에서 권리교육 시 활용될 예정이다. 아동권리북을 원하는 기관에는 그림 파일이 제공된다. 시는 아이들이 아동권리북에 표현한 글과 그림을 모아 오는 11월에 전시하기로 했다.아동권리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아동학대다. 청주지역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2020년 579건, 지난해 863건 등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아동학대 사례를 분석해 보니 가해자 가운데 친부모가 77%로 가장 많았고 친인척이 8%로 뒤를 이었다. 피해자는 초등학생이 46%, 중학생이 24%를 차지했다. 시는 아이들의 놀 권리 확보와 놀이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음달까지 놀이터 지도를 만든다. 아동참여기구 위원들이 제안해 실제 행정에 반영된 사례다. 지도에는 유아숲체험원, 생태놀이터, 아이숲놀이터, 물놀이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청소년수련센터, 장난감대여센터 등의 위치와 이용 시간, 전화번호 등이 담긴다. 민간 시설은 넣지 않기로 했다. 지도는 A4 용지 4장을 이어 붙인 크기로 제작된다. 총 3000부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기관과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다.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어린이 전문 보건소도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2027년까지 흥덕구 대농로에 단계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 친화보건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6세 이하다. 주 업무는 아이들의 필수 건강검진과 상담실시 등이다. 시는 옛 영운정수장의 여과동과 침전조를 활용해 2024년 6월까지 아동친화 문화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아동과 교사 5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사업비는 67억 9000만원이다. 옛 영운정수장은 1939년부터 2016년까지 77년간 청주시민에게 하루 3만 400t의 수돗물을 공급했던 곳이다. 시는 영운정수장의 보존 가치를 인정해 정수장 내 남아 있는 여과동과 침전조를 철거하지 않고 아동친화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편의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담배 연기 없는 청주 만들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다문화 통합어린이집 대폭 확대…34곳 신규 지정

    서울시, 다문화 통합어린이집 대폭 확대…34곳 신규 지정

    서울시는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해 취약보육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다문화 통합어린이집 34곳을 신규 지정해 올해 총 120곳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다문화, 외국인, 새터민 가정의 아동 3411명 중 1405명(41%)이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게 됐다. 시는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에서 다문화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다양한 다문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달 운영비 30만원을 지원한다.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에서는 다문화 요리, 전통의상,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다문화 아동의 한글 교육을 지원하거나 다문화 부모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한다. 올해부터는 다문화 통합어린이집과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의 다양한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을 적극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보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당초 14곳에서 34곳으로 다문화 통합어린이집 지정 규모를 대폭 늘려 총 120개소가 운영 중”이라며 “다문화 가정의 아동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가족센터와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엄마 고용률은 ‘통근 시간과 반비례’… 육아 시간 확보 ‘직주근접’ 선호 강해

    엄마 고용률은 ‘통근 시간과 반비례’… 육아 시간 확보 ‘직주근접’ 선호 강해

    통근 여건은 직장을 구할 때 고려하는 사항 중 하나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으면 육아나 교육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집과 일터의 거리를 좁히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통근 시간이 기혼 여성의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런 통념이 연구 결과로 확인됐다. ‘노동경제논집’ 최근 호에 실린 논문 ‘지역 통근 여건이 여성 노동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5세 이상 자녀를 둔 기혼 여성의 경우 지역 평균 통근 시간이 10분 늘어날 때마다 고용률은 10.6% 포인트씩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은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자료에서 1차 산업(농림·어업) 종사자가 10% 미만인 131개 시군구에 거주하는 25~55세 한국인 기혼 여성 노동자를 연구했다. 특히 고학력 여성일수록 통근 시간에 민감했다. 자녀가 모두 5세 이상인 대졸 여성의 경우 지역 평균 통근 시간이 10분 늘면 고용 확률이 22.7% 포인트 감소했다. 5세 이상 자녀를 둔 고졸 여성은 5.2% 포인트 줄어드는 데 그쳤다. 실제로 긴 통근 시간을 기피하는 경향을 보인 집단이 통근 시간도 짧았다. 모든 자녀가 5세 이상인 기혼 여성의 통근 시간은 평균 26.3분으로 가장 짧았다. 5세 미만 자녀가 있는 여성은 평균 30.8분, 자녀가 없는 기혼 여성은 29.8분이었다. 이는 교육열이 높은 탓에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여성들이 출퇴근 시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녀가 더 어릴 때 아예 일자리를 떠난 여성들은 점차 일터로 돌아오지만, 통근 여건에 따라 선택의 폭이 좁다. 가장 어린 자녀가 5세 미만인 여성 가운데 38.7%만 일을 했는데, 이는 모든 자녀가 5세 이상(55.2%)이거나 무자녀(58.0%)인 기혼 여성보다 낮은 수치다. 서울대 경제학부 박사과정으로 이 논문을 쓴 이치호씨는 “우리나라의 지역 간 기혼 여성 고용률 차이는 국가 간 격차와 비슷하고, 여성의 평균 고용률도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낮다”면서 “기혼 여성의 통근 시간을 줄이거나 어린이집 운영 시간 연장이나 질적 개선 등 보육에 대한 시간적 부담을 덜어 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전히 여성이 주된 양육자인 현실도 문제로 꼽힌다. 실제로 미국에선 성별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한 나라에서 이주한 여성일수록 통근 시간에 더 민감했다. 이씨는 “장기적으로 노동 시간 단축, 육아휴직 사용 의무화 등 배우자의 보육 참가를 촉진시킬 방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엄마의 고용률은 통근시간에 반비례한다

    엄마의 고용률은 통근시간에 반비례한다

    통근 여건은 직장을 구하는 데 고려사항 중 하나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으면 육아나 교육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집과 일터 거리를 좁히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통근 시간이 기혼 여성의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런 통념이 연구 결과로 확인됐다. ‘노동경제논집’ 최근호에 실린 논문 ‘지역 통근여건이 여성 노동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5세 이상 자녀를 둔 기혼 여성은 지역 평균 통근 시간이 10분 늘어날 때마다 고용률은 10.6% 포인트씩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논문은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자료에서 1차 산업(농림·어업) 종사자가 10% 미만인 131개 시·군·구에 거주하는 25~55세 한국인 기혼 여성 노동자를 연구했다. 특히 고학력 여성일수록 통근시간에 민감했다. 자녀가 모두 5세 이상인대졸 여성의 경우, 지역 평균 통근시간이 10분 늘면 고용확률이 22.7% 포인트 감소했다. 5세 이상 자녀만을 둔 고졸 여성은 5.2% 포인트 줄어드는 데 그쳤다. 실제로 긴 통근시간을 기피하는 경향을 보인 집단이 통근시간도 짧았다. 모든 자녀가 5세 이상인 기혼 여성의 통근시간은 평균 26.3분으로 가장 짧았다. 5세 미만 자녀가 있는 여성은 평균 30.8분이고, 자녀가 없는 기혼 여성은 29.8분이었다. 이는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은 탓에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여성들이 출퇴근 시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녀가 더 어릴 때 아예 일자리를 떠난 여성들이 점차 일터로 돌아오지만, 통근 여건에 따라 선택의 폭이 좁다. 가장 어린 자녀가 5세 미만인 여성은 38.7%만 일했는데, 이는 모든 자녀가 5세 이상(55.2%)이거나 무자녀(58.0%)인 기혼 여성보다 낮다. 서울대 경제학부 박사과정으로 이 논문을 쓴 이치호씨는 “우리나라의 지역 간 기혼 여성 고용률 차이는 국가 간 격차와 비슷하고, 여성의 평균 고용률도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낮다”면서 “기혼 여성의 통근 시간을 줄이거나 어린이집 운영시간 연장이나 질적 개선 등 보육에 대한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전히 여성이 주된 양육자인 현실도 문제로 꼽힌다. 실제로 미국에선 성별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한 나라에서 이주한 여성일수록 통근시간에 더 민감했다. 이씨는 “장기적으로 노동시간 단축, 육아휴직 사용 의무화 등 배우자 보육 참가를 촉진시킬 방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올 여름 어쩌나… 온열질환자 작년보다 2.8배 늘고, 5월 오존농도 최고 ‘비상’

    올 여름 어쩌나… 온열질환자 작년보다 2.8배 늘고, 5월 오존농도 최고 ‘비상’

    때이른 무더위에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와 오존으로 인한 건강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56명이 온열질환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6명)보다 2.8배 많은 수치다.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을 보면 질병청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5월 20일~6월 6일)를 운영한 기간 평균 최고기온은 서울 기준 27.5도였다. 지난 3일에는 최고기온이 32.6도를 기록했다. 한여름 같은 기온이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최고기온은 23.2도로 올해와 4.3도나 차이가 났다. 가장 더웠던 날도 최고기온(29.7도)이 30도를 넘지 않았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달 23일 발표한 ‘6~8월 3개월 전망’에서 올여름은 평년(7월 24.6도·8월 25.1도)보다 더 더울 것이라고 관측했다. 무더위로 인해 오존 농도까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환경부 국립과학원은 올해 5월 전국 평균 오존 농도가 0.051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0.042보다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존 농도를 관측한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월평균 농도다.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도 18일로 지난해보다 10일이 늘었다. 강수량은 역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오존 농도는 일사량과 기온이 높을수록 증가하고 강수량과 상대습도가 높으면 줄어든다. 미세먼지와 달리 오존은 마스크로 거를 수 없어 농도가 짙으면 점막, 피부, 각막, 호흡기 등이 자극을 받는다. 기온이 높아도, 오존 농도가 짙어도 심혈관계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 지난 3월 질병관리청의 ‘제1차 기후 보건 영향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오존농도 상승으로 인한 초과사망자는 2010년 1248명에서 2019년 2890명으로 2.3배 급증했다 초과사망은 일정 기간에 특정한 원인으로 통상 규모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이런 환경 변화는 특히 노인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온열질환자 56명 중 65세 이상이 32.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홍윤철 서울대 의과대 휴먼시스템의학과 교수는 전날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2년 기후보건포럼’에서 “다수의 사망률·유병률 영향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폭염 기준에서 1도 올라갔을 경우 사망률이 5%, 유병률이 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폭염 일수가 31일에 달해 최근 10년 평균(14일)의 배가 넘었던 2018년의 경우 4526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다녀갔고 48명이 숨졌다. 2017년과 2019년 각각 11명이 숨진 것에 비하면 4배 이상 많은 수치다.대표적인 온열질환인 열사병은 땀이 몸을 식혀줄 만큼 충분히 나지 않은 상태에서 체온이 올라갈 때 생기고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고된 온열질환 56건 가운데 89.3%가 실외에서 발생했고, 발생 건수의 53.6%가 정오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집중됐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시원한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일하고, 일하는 동안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20~30분마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체온을 올리는 술, 탈수를 유발하는 커피나 탄산음료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또한 오존 농도가 높은 날에는 실외 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는 실외학습을 제한하는 한편 승용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스프레이, 드라이크리닝, 페인트칠, 시너 사용을 줄이고 자동차 주유도 낮에 더운 시간대를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해야 한다. 한편 환경부는 오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많이 배출하는 사업장을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대상은 질소산화물 다량 배출사업장 상위 50곳,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사업장 160곳, 페인트 제조·수입·판매 업체 150곳 등이다.
  • 시흥시,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추진

    시흥시,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추진

    경기 시흥시가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사업은 기존 민간어린이집 운영자가 운영권을 유지한 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시는 영유아보육법 및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신설하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함께 기존에 운영 중인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병행해 사업을 추진한다.시의 이러한 사업 추진은 정부의 지속적인 공보육 이용확대 계획에 따르는데서 비롯됐다. 현재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78개소,공보육 이용률은 29%(2021년 75개소,25%)로 상승했다.시는 2024년까지 총 100개소,공보육 이용률 40%를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공립 전환사업은 신규시설 확충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신도심 국공립어린이집 편중 완화 및 보육수요를 고려한 지역별 균형 배치,지역연대 상생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전환 대상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에 따른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비, 부속 놀이터 등 시설 개선비 지원, 공동주택 보조금 신청 시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임병택 시장은 “미래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고품질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시흥’ 만들기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대상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여성보육과 보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치광장] 위기의 시대, 금천구의 쉼표 없는 발전/유성훈 금천구청장

    [자치광장] 위기의 시대, 금천구의 쉼표 없는 발전/유성훈 금천구청장

    4년간 지방정부를 이끌어갈 적임자를 뽑는 6ㆍ1 지방선거가 치러졌다. 정당 후보자로 무소속으로 각자의 입장은 달랐지만 공통된 목표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국민의 선택은 끝났고 재선의 기쁨은 잠시다. 우리 앞에 놓인 녹록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경제 침체, 지역 내 불균형, 주거불안, 청년실업, 저출산과 고령화 등 복합적인 불안 요소들이 국민의 온전한 일상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 민선 8기 지방정부 역시 ‘위기 또 위기 시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금천구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큰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과 복지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건립으로 지역 생활혁신 공간을 마련해 왔다. 민선 8기에도 쉼표 없는 발전을 이어 가고 촘촘한 복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개발과 공동체가 살아 있는 금천’을 이루고자 한다. 민선 7기 핵심공약인 3+1사업의 완성과 함께 저층주거지 주택정비, 금광선 연장과 동서 간 도로 개설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하철·종합병원 시대에 걸맞은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통해 ‘앞으로 가는 금천’을 조성한다. 일반계고 육성을 위한 금빛학교 지원확대 등 확고한 공교육 중심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서서울미술관, 금천중앙도서관, 문화예술인거버넌스 공간 건립을 통해 문화복지 10분 동네를 실현해 배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미래교육 역사문화 도시 금천’을 조성한다.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보는 복지 건강도시 ‘정다운 금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수요 충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해 줄 금천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종합병원 내 공공의료시설과 함께 1보건소 3보건지소 체계를 구축해 공공의료 복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기회를 넓혀 줄 골목경제지원센터 설립, 전통시장과 지역상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지원 확대, 다채로운 행정혁신을 통해 일자리가 풍요로운 경제도시 ‘정의롭고 이로운 금천’을 실현한다. 시흥계곡·안양천 생태공원화, 독산재활용처리장 이전부지 공원 조성 등 도심 내 그린SOC를 확충하고 금천가족센터 건립, 초등학교 돌봄시설 확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금천’을 위해 힘쓰겠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더 나은 금천을 위해 골목 곳곳을 누볐던 지난 4년에 대한 금천구민의 신뢰라고 생각한다. 구민께 약속드린 공약을 효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쉼표 없는 발전을 이어 가겠다.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아동이 행복한 수원시

    경기 수원시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2017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사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 수원시에 따르면 아동친화도시 신규인증을 받은 도시가 인증 기간(4년)에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요소를 성실하게 이행하면 유니세프가 4년간 변화 내용, 이행 성과 등을 평가한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판단되면 상위단계 인증을 한다. 인증은 인증일로부터 4년 동안 유효하다.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요소는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의 참여 체계 ▲아동권리현황 조사 및 아동영향 평가 등이다. 2015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수원시는 2016년 2월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아동친화적 법체계를 구축했고, 같은 해 3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동친화도시를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6대 핵심 영역, 12개 정책과제, 36개 세부 실천과제로 구성된 ‘제1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전략사업은 ▲수원청소년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 조성 ▲파장초등학교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디지털(인터넷&스마트폰) 건강학교 운영 ▲꿈꾸는 놀이터 조성 ▲수원형 어린이집 지원 등이었다. 매년 아동친화 예산을 분석해 평가했고, 2016·2018·2020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조사를 시행했다. 아동 관련 정책을 수립하거나 조례를 제·개정할 때는 아동영향평가를 추진했다. 수원시는 아동친화도조사, 아동정책 원탁토론회, 아동영향평가 등을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기본계획(2022~2025년)’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45개 아동친화 중점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 권리를 지키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아동과 어른이 함께 고민하며 아동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아동정책토론회를 하반기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SSG닷컴·코스트코·대형 회계법인…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 안 지켜

    SSG닷컴·코스트코·대형 회계법인…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 안 지켜

    SSG닷컴, 코스트코코리아 등이 직장 내 어린이집을 설치할 의무가 있지만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신한DS, 루이비통코리아 등은 실태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30일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이행 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조사 결과, 신세계그룹 계열사 SSG닷컴,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3개 사업장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그 중 16개 사업장은 2년 연속 설치 의무 미이행 사업장으로 공표됐다. 특히 코스트코코리아, 코스트코코리아양재점, 안진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경동, 다스, 에코플라스틱 등 7개는 3회 이상 공포됐다. SSG닷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과반수 임직원이 재택 근무 중”이라며 “사옥 이전 후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개 사업장은 이번 실태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스타항공은 2년 연속 조사를 거부했고, 한국시세이도, 루이비통코리아, 에르메스코리아, H&M헤네스앤모리츠 등 외국계 회사도 조사에 불응했다. 지난해 말 기준 직장 어린이집 설치 대상 사업장 1486개 사업장 중 90.9%인 1351개 사업장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거나 위탁보육을 실시했다. 전년 보다 설치 의무 사업장은 54개, 의무 이행 사업장은 50개 늘었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상시 근로자가 500명 이상이거나 상시 여성근로자가 300명 이상인 사업장은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거나 위탁해야 한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 명단을 통보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1회 이상 이행강제금이 부과된 후에도 직장 어린이집 설치 계획이 없는 사업장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 실태조사에 응하지 않은 사업장에도 1억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자연·문화 조화된 둘레길 조성”

    “자연·문화 조화된 둘레길 조성”

    “구민들께선 저를 ‘불도저’라고 불러 주십니다. 할 일은 바로 처리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활용해 강동 숙원 사업 해결에 힘쓰겠습니다.” 양준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동을 기반으로 구의원과 시의원, 서울시의회 의장을 지내며 얻었던 다년간의 경험과 강한 추진력으로 구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의원 시절 10년 이상 끌어온 지하철 9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서울시 관계자들과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 마련한 947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대안을 통과시켰던 경험을 자신의 큰 성과로 꼽았다. 양 후보는 구청장이 된다면 강동의 잘 보존된 지역 환경을 활용해 명품 둘레길을 만드는 일을 가장 먼저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자산 근린공원에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소위 ‘몽마르트르 언덕’을 조성하고, 명일근린공원과 고덕산을 잇는 둘레길을 구민이 쉬고 걷고 생각할 수 있는 명품 숲길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융복합 복지센터 건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구립어린이집 확충, 강동 산모 건강증진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고덕비즈밸리 및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둔촌동 그린벨트 업무주거복합단지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음식문화 특화거리(냉면, 족발 등) 조성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구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강동구민회관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 해공체육관 재건축, 강일동 가래여울 마을 주변 대규모 체육시설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설치 등도 공약으로 내놨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환경개선비와 발전지원금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맞벌이 부부를 위한 유아, 초등 돌봄서비스 지원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단시간 돌봄서비스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천동초교~천일초교 간 도로 개선과 3321번 버스 개통, 천호사거리 평면화 사업, 암사역사공원 예산 242억원 확보, 천호공원 현대화 사업 실현, 축구·야구·파크골프 전용구장을 조성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을 풀어낸 경험이 있다”면서 “일을 해 본 사람이 일을 할 줄도 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며 구정에 임하고 기존에 미흡했거나 아쉬웠던 구정을 신속하게 혁신하겠다”면서 “지난 20여년간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강동구에 사는 모든 분께서 편리하고 발전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골고루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부유식 해상풍력 중단 없이 추진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중단 없이 추진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과 수소산업,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등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중단 없이 추진돼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7기에 시작한 울산의 변화를 민선 8기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시정을 맡겨 달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무엇보다 울산 앞바다에 원전 10기에 해당하는 10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중단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미국과 유럽에서 합자 및 투자 제의가 몰려올 정도로 전망이 밝을 뿐 아니라 32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무상전기 혜택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탄소중립 시대가 오면 우리 기업들도 100% 재생에너지(RE100)로 생산된 제품을 수출하고, 탄소국경세의 높은 장벽을 넘어야 한다”며 “부유식 해상풍력은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번 선거의 쟁점인 ‘부·울·경 특별연합’(메가시티)의 중단 없는 추진도 강조했다. 그는 “민선 7기 초기부터 단체장들이 뜻을 같이했고, 이미 여야를 떠나 함께 추진하는 역점 과제”라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부울경이 모범적인 과정과 성과를 보여 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 감소에 대해서는 “울산형 완전돌봄보장제, 출산·양육 생활균형정책, 돌봄SOS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무상보육 등 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송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5대 특구·단지 지정 등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했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산재전문 공공병원 및 울산외곽순환도로 추진 등 울산의 해묵은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면서 “대부분이 울산의 미래를 여는 장기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지난 4년 동안 주춧돌을 놓았던 만큼 재선을 통해 기둥을 잘 세우려 한다”고 했다. 송 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청와대 선거개입 재판’에 대해서는 “소수의 정치검찰이 억지로 끼워 맞춘 삼류 정치 기소로, 말도 안 되는 중상모략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1949.5.26.(73세) ▲부산 출생 ▲ 고려대 행정학과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울산시장 ▲재산: 25억 1988만원
  • 어린이집 선생님 입모양, 아이가 항상 볼 수 있게

    서울시는 입 모양이 보이는 ‘서울형 투명마스크’를 어린이집에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보육교사 및 특수교사 2만 377명에게 1인당 8개씩 총 16만 3016개를 6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보육교사의 마스크 의무 착용으로 언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영아(0∼2세)들을 위해 교사들에게 투명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 입시 교육에 방치된 16만 ‘완득이’ 진학이 두렵다

    입시 교육에 방치된 16만 ‘완득이’ 진학이 두렵다

    “학원 잘 다녀왔어? 괴롭히는 친구는 없지? 집에 반찬은 남았어? 주말에 엄마가 갖다 줄까?”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여성 흐엉씨는 남편의 폭력을 참지 못하다 1년 전부터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다. 식당에서 일하느라 매일이 고된 그에게 초등학교 5학년 딸과의 전화 통화는 유일한 낙이다. 서툰 한국어로 학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꼭 물어보고 “열심히 하라”는 말을 매번 잊지 않는다.“10년 넘게 한국에 살아 보니 자녀 교육이 아주 중요하더라”고 한 그는 “10년 전보다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차별은 있다. 내 아이가 한국인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하려면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고 했다. 딸은 엄마의 기대에 부응해 공부를 제법 잘하는 편이다. 이번 학기 담임교사 상담에서도 딸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뻤다고 했다. 그러나 딸이 중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지금처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 남편이 딸을 제대로 보살필지도 의문이다. 남편과 다시 함께 살아 볼까 고민도 했지만 겁부터 난다. 그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하면 아이에게 베트남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여성가족부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지난 25일 발표한 ‘2022년 청소년 통계’를 보면 다문화 학생수는 전년 대비 8.6% 증가한 16만 58명이다. 전체 학생의 3.0%를 처음 넘었다. 2013년과 비교할 때 3배로 늘어난 숫자다. 전체 학생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데 반해 중도에 입국한 학생들이 늘면서 다문화 학생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2008년 다문화가정지원법을 제정하면서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다문화사회로의 발걸음은 여전히 더디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교육 분야에선 격차가 벌어진다.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2018년)에 따르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 비율은 76.0%로 전체 영유아 86.3%에 비해 10% 포인트 적다. 6월에 발표될 예정인 ‘2021 실태조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이 차이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박희진 계명대 다문화교육전공 교수는 “고등학교부터 입시 교육이 시작되는 점에 비춰 볼 때 초등학교, 중학교 시기에 다문화 학생을 보듬지 못하면 이들이 사회에서 온전히 자리잡기 어렵다”면서 “교사 교육을 강화하고, 법 개정 등을 통해 다문화 학생을 보듬을 방법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 아동 공약 사라진 지방선거

    아동 공약 사라진 지방선거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17개 광역지자체장 주요 후보 34명 중 아동 관련 공약이 없는 후보가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공약을 내건 후보들도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공약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보자 공약을 기준으로 17개 광역지자체장 34명의 아동 관련 공약을 살핀 결과, 전체의 38.2%에 해당하는 13명은 아동 공약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이 명시된 공약이 있는 경우에도 대부분 돌봄과 교육 지원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돌봄조례’를 제정해 돌봄 가치를 인정하고 보상을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서울런’의 대상을 확대하고 콘텐츠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경기지사 자리를 놓고 박빙 승부를 벌이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한부모가정, 아이돌보미·가사도우미 지원 범위 대폭 확대’와 ‘경기도형 초등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틈새돌봄서비스’를 공약했다. 반면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맘케어 종합센터 설립’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다른 지역 후보의 공약을 보면 상당수가 지난 대선 거대 양당 후보들의 아동 공약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민주당 후보들이 아동 공약으로 내건 ‘아동대상 성범죄(디지털 포함) 개선방안’, ‘보편적 출생등록제 도입’, ‘육아휴직 부모쿼터제’, ’사교육 경감 위한 교육플랫폼’,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회복 프로그램 추진’ 등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집에 포함됐던 내용이다.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 내세운 ‘학교밖청소년, 보호종료아동, 나홀로돌봄청소년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공약과 ‘아동·청소년 전담 법원을 설치해 법원 중심 사례로 관리하겠다’는 공약 역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와 대선 공약집에도 수록돼 있는 내용이다. 지역 맞춤형 공약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국회 입법 사안이거나 정부 부처의 결정이 필요해 지자체 단위에서 실현하기는 어려운 공약도 많았다. 정병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정책팀장은 26일 “정당들이 초저출생과 지방소멸 대응책에 대해 고심하는 것 같은데 그 지역에 사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삶을 면밀히 살펴서 공약을 개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래도 금연 안 할 건가요?” 종로구, 찾아가는 금연교육

    “이래도 금연 안 할 건가요?” 종로구, 찾아가는 금연교육

    서울 종로구가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돕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자 대학가 등에서 폐 나이 측정을 진행하는 등의 금연 캠페인을 전개한다. 흡연 시도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어린이집과 초중교 교실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도 시행한다. 종로구는 26일 ‘흡연율 낮은 건강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 ▲성인 금연지원서비스 ▲금연환경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연 클리닉에서는 대상자가 6개월간 9회차에 걸쳐 꾸준한 대면·비대면 상담과 함께 CO 및 코티닌 측정에 참여하게 된다. 니코틴 패치, 껌, 사탕과 금연을 도울 가글액, 아로마파이프 등을 지급받고 6개월이 지나 금연에 성공하게 되면 5만원 상당의 기념품, 금연확인증도 받아갈 수 있다. 구는 보조제만으로 금연이 어려운 중증 흡연자, 금연 실패 경험자에게는 보건소 의사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건강보험, 저소득층, 의료수급자 등 개인별 기준에 따른 본인 부담금을 수납하고서 치료를 통해 금연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지역 내 공원, 버스정류장, 거리 및 광장 등 약 1만 1000개소에 달하는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장소와 대학교 인근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오가는 누구나 폐 나이 측정을 할 수 있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폐 모형 전시와 리플릿 배부 역시 계획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초중고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흡연예방교육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와 금연 전문 강사가 동행해 어린이에게는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에게는 담배 회사 마케팅과 비슷한 연령대의 흡연 실태에 대해 상세히 들려준다. 한편 서울시 조사 결과, 종로구는 25개 자치구 중 2021년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한 금연 성공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형 금연 상담은 물론 어려서부터 흡연의 폐해와 심각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해 금연을 유도하려 한다”면서 “주민 건강을 지키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는 다양한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규모 확대… 측정기 대여도

    과기정통부,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규모 확대… 측정기 대여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서비스의 규모를 확대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다중이용시설, 5G 기반 융복합시설 등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약 37% 확대한 3400여곳에 대해 전자파 측정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측정 서비스 대상은 생활환경 1921곳, 5G 융복합시설 547곳 등 2468곳이었으며, 올해는 생활환경 2400곳, 5G 융복합시설 1000곳으로 늘었다. 올해부터는 측정 대상 선정 시 국민,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의 의견을 사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창구를 마련하는 등 수요자 기반의 찾아가는 전자파 측정 서비스로 개편한다. 측정 신청은 어린이집 등 유아동시설, 주거·상업지역, 다중이용시설, 5G 융복합시설 등으로 구분해 오는 26일부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자파 안전정보’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5G가 신규 설치된 주거·사무공간을 중심으로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별 전자파 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향후 디지털 혁신 가속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생활속 전자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파 측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측정 결과를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전자파 안전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정·도정·의정 모두 경험했다[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강원]

    국정·도정·의정 모두 경험했다[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강원]

    “강원도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변방의 시대를 확실히 끝내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는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18개 시군 7대 권역별로 어떻게 기업을 유치하고, 어떤 산업을 키워 일자리를 만들지 생각해 뒀다”고 말했다. 이 후보 공약의 키워드는 ‘경제’다. 그는 “먹고사는 문제가 확실히 해결돼야 한다”며 “강력한 성장정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동시에 촘촘한 복지로 약자들을 보듬는 공동체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공약으로 현대차 미래사업부 원주·횡성 유치, 수소기업 동해·삼척 유치, 강원북부권 풍력발전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춘천, 원주, 강릉은 확실하게 더 키우고 나머지 지역은 성장을 과감하게 지원하겠다”며 “기업 유치를 위해 수도권과 강원도를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구상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어르신 무료버스, 어르신 월 10만~20만원 지급,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무료화 등이 선심성 공약으로 비치는 것에 대해 “정치의 본질은 어려운 이들의 편에 서는 것”이라며 “오래전부터 계획했고, 실현 가능성과 이행 방안까지 두루 검토했다”고 말했다. 경쟁자인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의 백담사 케이블카 공약에 대해선 “자칫 오색케이블카 염원마저 그르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 후보는 “백담사 케이블카를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다. 오색케이블카는 고성, 속초, 양양, 인제 4개 시군이 먼저 실천하기로 약속한 것인데 이미 합의된 행정적 절차를 무위로 돌리는 꼴이 된다”며 “성공 사례를 빨리 만드는 게 먼저다. 행정을 안다면 일을 되게 만드는 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라고 김 후보를 우회적으로 깎아내렸다. 이어 국정, 도정, 의정을 모두 경험한 것을 김 후보와 대비되는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이 후보는 “기술 경쟁, 기후 위기, 디지털 전환 등 국경을 초월한 인류 공통의 과제들이 이제는 도정 운영에도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도 글로벌 수준의 도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청 원주 이전설과 관련해서는 “일부에서 이광재가 도지사가 되면 도청이 원주로 간다고 이야기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새 도청은 춘천에 짓는다”고 단언했다. ▲1965.2.28.(57세) ▲강원 평창 출생 ▲ 연세대 법학과 ▲17·18·21대 국회의원,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 비서관 ▲재산:14억 5412만원
  • “면목동 등 저층주거지, 모아타운 사업 신속 추진”[6·1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면목동 등 저층주거지, 모아타운 사업 신속 추진”[6·1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중랑구의 숙원 사업들을 ‘오세훈 서울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나진구 국민의힘 후보는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재임 시절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과 함께 손발을 맞춰 서울을 세계 10대 도시로 만들었던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나 후보는 서울시와 우선적으로 협력할 사업으로 저층주거지 재개발 사업을 꼽았다. 나 후보는 “면목동을 비롯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모아타운 사업으로 신속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상봉·망우역을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상봉터미널 부지를 포함한 주변 일대에 50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 후보에게 선거에 다시 출마한 계기를 물었다. 그는 “중랑구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임에도 지난 4년간 변한 게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면목복합행정타운 건설, 상봉터미널 복합개발, 20여년간 방치된 용마랜드, 신내 인터체인지(IC) 주변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산적한 중랑구의 사업들이 답보 상태이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 후보는 구를 동북권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들을 내놨다. 그는 “상봉터미널, 망우역 복합개발 등 답보 상태에 놓인 구민 숙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중랑에 다시 한번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면목선 경전철 건설에 대해서는 “민자사업이 아닌 시·국비가 투입되는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실시 설계를 거쳐 반드시 임기 내 착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겠다며 ‘맘심’(Mom心)도 파고들었다. 그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할 것”이라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면목유수지 복합개발과 연계해 건립하고, 용마랜드 내 어린이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정책과 관련해서는 “학교 교육경비 지원 예산(매년 100억원 이상)을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학력 신장에 중점을 두고 투입하여 반드시 학력 신장을 이뤄 내겠다”고 했다.
  • 아동 실종 막는 지문 사전 등록

    아동 실종 막는 지문 사전 등록

    제16회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에 있는 서울경찰청어린이집에서 종로경찰서 경찰관이 원아의 엄지손가락 지문을 등록하고 있다. 종로경찰서는 이날 실종에 대비해 원아 40여명의 지문과 얼굴 사진을 경찰 시스템에 등록하고 실종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지문 사전 등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 아동 실종 막는 지문 사전 등록

    아동 실종 막는 지문 사전 등록

    제16회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에 있는 서울경찰청어린이집에서 종로경찰서 경찰관이 원아의 엄지손가락 지문을 등록하고 있다. 종로경찰서는 이날 실종에 대비해 원아 40여명의 지문과 얼굴 사진을 경찰 시스템에 등록하고 실종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지문 사전 등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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