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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맞아 해외여행

    연휴 맞아 해외여행

    어린이날 황금 연휴를 하루 앞둔 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일부터 7일까지 약 54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까르르~ 올 어린이날에도 피에로 교장선생님 오셨네

    까르르~ 올 어린이날에도 피에로 교장선생님 오셨네

    서울신흥초 유상영 교장 2년째 행사 “아이들이 즐겁다면 어려울 것 없어” 등굣길 학생들 “재미있고 신기해요” “앗! 깜짝이야. 교장선생님이 여기서 왜 이러고 계세요?”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8시 서울 금천구 서울신흥초등학교 교문앞 등굣길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 학교 유상영(54) 교장이 직접 제작한 ‘피에로’(어릿광대) 복장을 하고 아이들을 맞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웃음을 되찾으며 “이상하게 생겼어요”라며 스스럼없이 농담을 하기도 했다.유 교장은 “2015년 우리 학교가 주변 흥일초등학교와 통합되면서 멀리서부터 학교를 나오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도 있어서 하루라도 아이들을 즐겁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 지난해 어린이날에 처음 피에로 옷을 입었다”면서 “지난해에는 피에로 옷을 입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인사만 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올해 행사를 더 확대했다”고 말했다. 신흥초는 2015년 신설 중학교 부지 확보를 위해 흥일초와 통합돼 기존 흥일초 아이들은 신흥초로 등교하고 있다. 사비로 직접 의뢰해 피에로 의상을 만들었다는 유 교장은 “사실 예전에 다른 학교에서 교감으로 근무할 때 처음 입었던 옷인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계속 입게 된다”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한다면 (피에로가 되는 것이) 어려울 것도 없다. 어린이날만큼은 아이들이 학교가 놀이동산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흥초 교사들은 유 교장과 함께 토끼 머리띠 등을 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팝콘을 나눠 주거나, 학교에서 직접 대여해 운동장에 설치한 ‘이동식 바이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학교 4학년 신민수(11)군은 “교장선생님이 피에로 옷을 입으시고 선생님들도 우리를 위해 학교에서 팝콘을 만들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다”고 웃음을 지었다. 신흥초는 이날 수업과 함께 학년별 운동회, 소원을 적어 나무에 매다는 ‘마음나무로 꿈 키우기’ 등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스케이트 선수가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우리 선생님 부자 되게 해 주세요’ 등 아이들다운 다양한 소원을 직접 적어 나무에 걸었다. 지난해 이 학교에 부임한 박호연 교사는 “부임 후 첫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교에 출근했는데 교장선생님께서 피에로 옷을 입고 아이들과 인사하고 계셔서 깜짝 놀랐다”면서 “올해에는 두 번째라 그런지 학생들이 더 즐겁게 참여하고, 저 스스로도 학생들과 더 가까워 진 것 같아서 좋다”고 활짝 웃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어린이날 연휴 맞아 그랜드 오픈 이벤트 개최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어린이날 연휴 맞아 그랜드 오픈 이벤트 개최

    대보유통과 ㈜이도가 운영하는 매송휴게소가 5월 4일 어린이 날 연휴를 앞두고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 진행 된 오픈 행사는 저녁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신나는 댄스와 화려한 마임 실력을 자랑하는 코미디 퍼포먼스팀의 코믹쇼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블 매직쇼, 슈퍼스타K 7 출신의 실력파 팝듀오 마틴스미스의 버스킹 공연이 등이 진행됐다. 휴게소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트릭아트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스킨타투, 애니멀 퍼레이드, 풍선 증정행사 등 다채로운 무료 이벤트가 열렸다. 특히 정식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종민이 혼성그룹 코요태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매송휴게소는 서해안고속도로 매송IC에서 목포방향 1.7 ㎞거리에 들어선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1,514㎡ 규모의 상·하행선 휴게소로 뫼비우스띠를 형상화한 독특한 구조로 완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휴게소 최초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설치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중정공간에는 휴식을 위한 조경 및 수경공간이 들어서 있으며 이 공간은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매송휴게소 관계자는 “그동안 보지못한 새로운 차원의 휴게소로 휴게소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정에 설치된 조경공간과 9m 규모 어린이 놀이터는 운전자들을 위한 휴식과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어린이대공원 아기코끼리 어린이날에 백일잔치

    [포토] 어린이대공원 아기코끼리 어린이날에 백일잔치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23년 만에 태어난 새끼 코끼리가 어린이날인 5일 백일잔치를 한다. 1월 27일 태어난 이 코끼리는 이날 처음 시민에게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날 연휴기간 인천공항 54만명 이용 전망

    어린이날 연휴기간 인천공항 54만명 이용 전망

    어린이날 연휴기간에 54만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어린이날 연휴기간(5월 5일~7일)에 52만 257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5일에 17만 7635명, 다음날에 17만 9323명, 연휴 마지막 날인 7일엔 18만 199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2터미널 개장으로 여객이 분산돼 이전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 여객분담율은 1터미널 72%, 2터미널 28%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황금연휴 앞두고 붐비는 인천국제공항

    [서울포토] 황금연휴 앞두고 붐비는 인천국제공항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둔 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붐비는 인천국제공항

    [서울포토] 붐비는 인천국제공항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둔 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아이 eye] 부모님께 고합니다/송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기자단

    [아이 eye] 부모님께 고합니다/송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기자단

    부모님은 언제나 아이들의 편이 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 때 안아주고 믿어주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우리는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플 때 밤새워 간호하며 이마에 물수건을 얹어주고 바쁜 아침에 죽을 끓여 줄 때에도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입혀주고, 먹여주고, 재워주는 ‘의식주’를 보장해 주는 것은 기본이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발달권’도 선물해 줍니다. 부모님 덕분에 하고 싶던 미술·피아노도 배우고, 함께 여행도 다니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하지만 요즘 부모님에게 아동의 권리를 빼앗기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어디서 말대답이야”, “어른이 하는 말은 다 옳아”,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라는 말들은 아동의 참여권을 빼앗습니다. 이런 말 때문에 가장 가까워야 할 부모와 자녀 사이가 더 멀어지기도 합니다. 저도 무작정 혼내거나 꾸짖는 말을 들어 속상하고 힘들어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날을 맞아 몇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어른과 아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빠는 공부 잘했는데”, “엄마는 정리 잘했는데” 등 부모님의 어릴 때와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과 얼굴은 닮을 수 있지만 좋아하는 것이나 잘할 수 있는 것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둘째, 아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생이 갑자기 큰 소리로 울면 부모님은 형이나 누나부터 야단칩니다. “네가 참아야지 왜 또 동생을 울리느냐”라며 혼을 냅니다. 동생이 먼저 잘못했는데도 부모님은 확인하지도 않고 결과만 보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면 큰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야단치기 전에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귀 기울여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마음을 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두 말하게 되고, 부모님도 아이가 정말 힘들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아이들의 관심사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아이돌에 푹 빠져 있어 걱정이다”라며 혀를 차십니다. 분명 부모님도 어린 시절 좋아했던 연예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 아이들이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께 “아 그렇구나”, “힘들었겠구나”, “미안해”, “같이 한번 찾아보자”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신다면 우리가 가장 힘들 때 제일 먼저 찾는 사람이 바로 부모님이 될 것입니다.
  • 이을용 대행 vs 서정원 감독…“지루한 슈퍼매치 없다”

    이을용 대행 vs 서정원 감독…“지루한 슈퍼매치 없다”

    이 대행 “빠른 공격 주문” 서 감독 “함께 성장 바라” “조금 빠른 축구를 생각하고 있다. 선수들에게도 주문할 것이다.”감독 대행에 오른 지 하루 만인 지난 2일 프로축구 K리그 1(1부 리그) 경남 FC와의 11라운드를 0-0으로 비긴 이을용(43) FC서울 감독이 수원과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를 이틀 앞둔 3일 이렇게 다짐했다. 그는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 도중 “당장 바뀔 수는 없지만 이번에 전술적 변화를 조금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2군 코치를 맡다 지난달 말 황선홍(50) 전 감독이 갑작스럽게 물러나 남은 시즌 지휘봉을 대신 잡았다. 이 대행은 “팀 분위기가 침체해 있는데 슈퍼매치를 계기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릴 것”이라며 “꼭 승리를 가져와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고 말했다. 재미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겠지만 이 대행은 “재미없게 경기를 운영하지 않겠다.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멤버인 이을용 대행은 이미 여러 차례 슈퍼매치를 경험했다며 “예전에는 슈퍼매치의 경기력도 좋았고 서로 지지 않으려는 것이 강했다. 두 팀의 대표 선수들도 많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지금은 골도 많이 안 나다 보니 팬들 입장에서 지루한 슈퍼매치가 된 것 같다”며 “슈퍼매치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골이 많이 나면 팬도 자연히 더 찾고 K리그도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 구단은 박주영의 인스타그램에 오른 “2년 동안 나아진 게 없는 서울”이란 게 황 전 감독을 겨냥한 표현이라는 얘기 탓에 어수선하다. 이 대행은 “지나간 일에 대해선 (박주영한테) 얘기하지 않았다”며 미팅을 통해 (소셜미디어 사용을) 자제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서정원(48) 수원 감독은 “우리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 팬들이 찾는 경기를 누구라도 안 하고 싶겠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황 전 감독과는 친한 사이였는데 안타깝다. 이 대행도 좋아하는 후배다. 감독으로서 마음고생이 많을 것이다.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강동 ‘꼬마 요리사’

    서울 강동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강동구청 앞 디자인거리와 강동어린이회관에서 ‘강동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강동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건강도시 10주년을 맞아 ‘자연’, ‘건강’, ‘안전’을 주제로 실내외 프로그램 23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실외에 마련된 ‘바깥놀이터’에서는 나무블록, 모래놀이, 꽃모종 심기 등 다채로운 자연 놀이체험이 가능하다. 사회적 이슈인 재난안전 사고에 신속한 대처능력을 키우는 가상 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강동어린이회관 내부에 마련된 ‘실내놀이터’에서는 가족요리체험, 동동놀이 체험관, 피노키오 방송국, 특별 가족뮤지컬 ‘피터팬’을 즐길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밖에서 맘껏 뛰어놀며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성북 ‘어린이 구청장’

    서울 성북구가 어린이날에 구청 안팎을 놀이터로 만드는 ‘제6회 어린이 친구 성북 페스티벌’을 연다고 3일 밝혔다. 5일 구청 앞 바람마당과 잔디마당, 성북천 등에서는 ‘재활용 놀이터’, ‘마당 밧줄놀이터’ 등 아동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아동청소년 자유발언대’, ‘담벼락 색칠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청 안에서는 ‘1일 구청장 체험’, ‘나만의 박스 영화관’, ‘진로적성 보드게임과 카페 마스터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제10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가 열린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아동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놀권리와 참여권 모두를 보장하는 축제”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경품 내건 어른들 축제에 ‘짓밟힌 동심’

    경품 내건 어른들 축제에 ‘짓밟힌 동심’

    예산 핑계로 미지급… 가족들 울분 “지자체 지원 행사, 민사 소송 가능” 전주한지문화축제 주최측이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축제에서 경품에 당첨된 초등학생에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경품 지급 약속을 번복해 비판을 사고 있다.전북 전주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매년 열리는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는 2년 전 축제 개·폐막식 이벤트로 진행한 ‘러시아 월드컵 현지 관전’ 경품을 주지 못하겠다고 최근 당첨자 2명에게 통보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특히 이 경품 당첨자 가운데 1명이 당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여서 “어른들이 무책임하게 동심을 짓밟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나머지 당첨자 1명은 경기도에 사는 20대 청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당시 조직위원장 이남호 전북대총장)는 2016년 5월 5일 개막식에서 1등에게 러시아 월드컵 관람권을 주는 깜짝 이벤트 경품행사를 진행했다. 이 경품권은 500만원 어치로,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대한민국 1경기 관람권 등이 포함됐다. 당시 충남 아산에 사는 A군(10)은 가족과 함께 어머니의 고향인 전주로 놀러왔다가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A군은 주최측이 마련한 ‘한지 타고 러시아 가자’라는 경품 당첨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까지 했다. 이후 A군은 러시아에 가서 월드컵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그날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A군의 부모는 러시아 월드컵이 다가오자 지난 3월부터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에 경품 지급에 대해 여러 차례 문의했다. 학기중 여행이고 A군 혼자 보낼 수도 없어 가족동반까지 결정한 상태였다. 그러나 청천벽력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조직위 측은 “해마다 조직위가 새로 꾸려지기 때문에 전임자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지 못했다”고 발뺌하다가 급기야 지난달 20일엔 “예산이 없어 경품 지급을 실행할 수 없다”고 답했다. 화가 치밀어 오른 A군 가족이 전주시와 조직위 측에 강력히 항의하자 이들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전주시의 2박 3일 관광권을 주겠다”, “우리 선수단의 러시아월드컵 출정식 초대권을 주겠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팀 관람권을 주겠다”는 말로 회유했다고 한다. A군의 가족은 “정말 어이 없고 황당하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상대로 경품행사를 해놓고 실제로 지급해야 될 시기가 되니 나 몰라라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어른들이 할 처사냐”고 울분을 터뜨렸다. 이 행사가 전주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정기적으로 열리는 유명 향토축제라는 점에서 가족들이 느끼는 실망감은 더욱 컸다. 조직위 관계자는 “예전 조직위에서 한 일이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며 “당연히 책임져야 할 일이지만 현재는 예산이 없어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 행사에서 부스 대여료나 체험비 등이 들어오면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대언’의 유길종 변호사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까지 지원받는 지역 축제 조직위가 어린이에게 경품을 주지 못하겠다고 통보한 것은 매우 수치스럽고 개탄할 사안”이라며 “경품을 주려고 했으나 예산이 없어 지급하지 못했기 때문에 형사적 사기사건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민사소송을 제기하면 충분히 경품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지문화축제는 전주시로부터 2억 17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어린이날인 5일부터 7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한국전토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금값’ 장난감… 허리 휘는 어린이날

    ‘금값’ 장난감… 허리 휘는 어린이날

    인기 시리즈 상품 10만원 ‘훌쩍’ 월평균 육아 비용 10% 육박 장난감 물가 2년 새 5.24% ↑ “비용 줄이려 직구·중고·대여”장난감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어린이날을 앞둔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부모들은 1년에 한 번 있는 어린이날에 아이들의 기대를 외면하기 어렵다면서도 장난감 하나에 10만원이 훌쩍 넘을 정도라 가계에 부담이 된다고 하소연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선물로 만화 캐릭터 팽이나 카드, 인형 시리즈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1주일 전부터 좀비 게임의 피규어 특별전을 열었는데 일주일 만에 2만개, 3억원어치를 팔았다”며 “피규어 1개당 1만 5000원이지만 8개가 한 세트라 고객들이 12만원짜리 세트로 구매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로봇과 같은 6만~7만원짜리 상품이 인기였다면 요즘은 하나의 시리즈에 다양한 제품이 나와 이를 수집하는 게 유행”이라면서 “시리즈 제품은 개당 1만~2만 5000원이지만 선물로는 여러 개로 구성된 5만~10만원짜리 세트가 잘 나간다”고 덧붙였다. 어린이날 선물 비용은 가계 지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여성가족부의 ‘2016 육아문화 인식조사’에 따르면 한 달 평균 육아비용은 107만원이다. 5만~10만원가량 하는 어린이날 선물 하나가 한 달 육아비용의 5~10%에 이르는 셈이다. 올해 9살 자녀에게 6만원어치 게임 CD와 리모컨을 선물로 줬다는 박모(37)씨는 “아이가 아빠와 엄마에게 따로 선물을 받길 원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함께 주는 걸로 했다”면서 “6만원도 한 달 육아비용의 10%에 가깝다”고 말했다. 문제는 장난감 물가가 해마다 오르며 부모들의 부담도 덩달아 늘어난다는 것이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해 장난감지수는 2015년에 견줘 5.24% 올랐다. 2017년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2015년에 비해 2.93%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장난감 물가 상승률은 전체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셈이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소비자물가지수 품목 중 육아 품목 12개를 선정해 산출한 육아물가지수에서도 장난감은 유모차 다음으로 높은 물가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해 5월 기준 12개 육아품목 물가는 2년 전에 비해 2.2% 오른 반면 유모차는 11.9%, 장난감은 5.16% 올랐다. 주부 신모(45)씨는 “어린이날 선물로 레고를 사주는 편인데 새로 나오는 시리즈는 이전 것보다 훨씬 비싸고 아이가 클수록 큰 장난감을 원해 비싼 레고를 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런 탓에 부모들은 해외 직구(직접 구매)나 중고 구매, 대여 등의 방법으로 장난감 구매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 육아문화 인식조사 응답자의 91.8%가 ‘옷이나 장난감 등은 물려 쓰거나 돌려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주부 박모(37)씨는 “해외 장난감은 해외 온라인 쇼핑업체에서 직접 사면 배송비를 포함해도 한국보다 30% 저렴하다”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해가 다르게 바뀌기 때문에 어떻게든 저렴하게 구매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5월 어린이날 연휴 특선영화는?...‘겨울왕국·뽀로로·쿵푸팬터·어벤져스’ 등

    5월 어린이날 연휴 특선영화는?...‘겨울왕국·뽀로로·쿵푸팬터·어벤져스’ 등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방극장에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영화 만찬이 차려졌다.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 방송사가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특선영화를 준비했다. 주말, 대체휴일까지 안방극장에서 펼쳐질 영화 라인업을 공개한다. 먼저 연휴 전날인 4일(금) 영화채널 OCN, 채널 CGV, 수퍼액션에서는 전세계 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비롯해 다양한 히어로물 영화들을 방영한다. 이날(4일) 오전 11시 수퍼액션에서는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빙하해적단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영화 ‘아이스 에이지4: 대륙이동설’이, 오후 2시에는 OCN에서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전작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방송된다.이어 채널 CGV는 오후 3시 40분 슈퍼히어로의 귀환 ‘스파이더맨3’를, 오후 6시 30분에는 전 세계 아이들 사이에 ‘엘사 열풍’을 일으킨 영화 ‘겨울왕국’을 방영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20분 OCN ‘엑스맨’, 오후 10시 30분 채널CGV ‘고스트 버스터즈’가 연휴의 시작을 함께한다. 어린이 날인 5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들이 대거 방영된다.5일 △오전 7시 EBS1 ‘뽀롱뽀롱 뽀로로’ △7시 10분 SBS ‘다이노 코어’ △7시 30분 EBS1 ‘출동! 슈퍼윙스2’ △8시 EBS1 ‘띠띠뽀 띠띠뽀’ △8시 SBS ‘런닝맨 스페셜-게임의 시작’ 순이다. 이어 인기영화도 마련됐다. △오전 10시 OCN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0시 30분 채널CGV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오후 2시 45분 KBS1 ‘쥬라기 캅스’ △오후 3시 20분 OCN ‘엑스맨: 아포칼립스’ △오후 4시 채널CGV ‘쿵푸팬더’ 시리즈 연속방송 등이다.일요일인 6일에는 △오전 7시 EBS1 ‘로보카 폴리’ △8시 EBS1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9시 30분 채널CGV ‘빅 히어로’에 이어 오후 12시 10분에는 역대 픽사 최고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이 EBS1을 통해 방송된다. 대체휴일인 7일 역시 애니메이션과 영화들이 준비돼 있다.7일(월) △오전 7시 EBS1 ‘플라워링 하트’ △7시 30분 EBS1 ‘로보카 폴리’ △7시 45분 EBS1 ‘출동! 슈퍼윙스2’ △9시 EBS1 ‘우리는 비트몬스터’와 함께 △오후 1시 10분 채널CGV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6시 40분 OCN ‘아바타’ △7시 EBS1 ‘스파이더맨’이 방송된다. 오는 5일~7일 이어지는 연휴동안 겨울왕국, 뽀로로, 로보카 폴리, 해리포터 등 인기 애니메이션과 영화들이 안방극장에 찾아오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예산 없다며 어린이에게 경품 약속 깬 나쁜 어른들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자체 축제를 개최한 어른들이 경품에 당첨된 초등학생에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경품 지급 약속을 번복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북 전주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매년 개최되는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는 2년 전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깜짝 이벤트로 내건 ‘러시아 월드컵 현지 관전 경품’을 주지 못하겠다고 최근 당첨자 2명에게 통보했다. 특히, 이 경품 당첨자 가운데 1명이 당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10. 충남 아산)여서 어른들이 무책임하게 동심을 짓밟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폐막식 당첨자는 경기에 거주하는 20대 청년으로 알려졌다.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당시 조직위원장 이남호 전북대총장)는 2016년 5월 5일 개막식에서 1등에게 러시아 월드컵 관람권을 주는 깜짝 이벤트 경품행사를 진행했다. 이 경품권은 500만원 상당으로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대한민국 1경기 관람권 등이 포함됐다. 충남 아산에 사는 A군은 이날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 정모씨의 고향인 전주로 놀러왔다가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A군은 ‘한지타고 러시아 가자’라는 경품 당첨 팻말을 들고 기념사진까지 찍었다. 이후 A군은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 현지에 가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뛰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그날이 오기만을 꼬박꼬박 기다렸다. 하지만 이같은 꿈은 무책임한 어른들의 책임회피로 산산조각 날 될 위기를 맞았다. A군의 부모와 친척들은 러시아 월드컵이 다가오자 지난 3월부터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에 경품 지급에 대해 여러 차례 문의했다. 그러나 청천벽력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조직위는 “해마다 조직위가 새로 꾸려진다, 인수인계를 받지 못했다”고 발뺌하다가 급기야 지난달 20일 “경품 지급을 실행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해왔다. 화가 치밀어 오른 A군 가족들이 전주시와 조직위 측에 강력 항의하자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전주시의 2박 3일 관광권을 주겠다. 우리 선수단의 러시아월드컵 출정식 초대권을 주겠다. 전북현대팀 관람권을 주겠다”며 회유했다. A군의 가족들은 “정말 어이 없고 황당하다. 경품행사를 해놓고 실제로 지급해야 될 시기가 되니 나 몰라라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어른들이 할 처사냐”고 울분을 터뜨렸다. 이 행사가 지자체의 예산을 지원받은 유명 향토축제여서 가족들의 실망감은 더욱 컸다. 이같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의 행태는 형사문제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민사소송 대상이 된다는게 법조계의 해석이다. 법무법인 대언 유길종 변호사는 “지자체의 보조금까지 지원받는 지역 축제 조직위가 어린이에게 경품을 주지 못하겠다고 통보한 것은 매우 수치스럽고 개탄할 사안”이라며 “경품을 주려고 했으나 예산이 없어 지급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기사건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민사소송을 제기하면 충분히 경품에 상당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전주시와 조직위 관계자는 “전 조직위에서 한 일이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당연히 책임져야 할 일이지만 현재는 예산이 후원금이 없어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 행사에서 부스 대여료나 체험비 등이 들어오면 지급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전주한지축제는 전주시로부터 2억 17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따뜻해지길” 아이유, 어린이날 앞두고 또 1억 기부

    “따뜻해지길” 아이유, 어린이날 앞두고 또 1억 기부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조금은 더 따뜻해지길”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아동 지원을 위해 또 1억 원을 기부했다.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수 아이유가 국내 소외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유의 이번 기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3일 ‘이지은’으로 1억 원 후원금 입금내역을 확인하며 기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소외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 가지며 남몰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 씨의 선행을 밝히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유 씨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의 이번 1억원 후원은 지난 2015년에 이은 두 번째로, 3년 전에도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올 초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에 입학하고도 꿈을 펼치기 어려웠던 5명의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숙사비 2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총 2억2천여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격하게, 동심에 물들다

    격하게, 동심에 물들다

    여행업계가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다양한 공연과 할인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알고 가면 더욱 실속 있는 어린이날 연휴를 보낼 수 있다.(1) 에버랜드는 17일까지 ‘패밀리 위크’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장미원 일대에서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이 7일까지 펼쳐진다.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포시즌스 가든 옆 풍차무대에서는 6, 7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공연이 하루 2회 펼쳐진다. 동물원에서도 나비 날리기(매일 2회) 등 동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2) 롯데월드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어린이 응원단의 치어리딩, 태권도 퍼포먼스팀 ‘K타이거즈 키즈’ 공연, ‘패밀리 댄스 파티’ 등 흥겨운 즐길거리가 이어진다. 마술쇼 ‘최현우의 매직블라썸’ ‘매직 인 더 스트릿’ 등 환상적인 이벤트도 준비됐다.(3) 서울랜드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새 어트랙션을 선보인다. 레이싱 체험 어트랙션 ‘니나노 고카트’와 안전교육 체험을 위한 증강현실 체험관(AR 안전체험관) 등을 5월 중에 오픈한다. ‘인간 인형뽑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고객 한 명이 초대형 집게에 매달려 원하는 인형을 뽑고 나머지 한 명은 집게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7월 22일까지 주변 관광지 ‘영수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경우 지난해 5월~올해 4월 입장권 재구매 고객에게 종합권을 50% 할인한다. 동반 3인도 30% 할인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섭지코지 촬영 이벤트를 준비했다. 섭지코지 등대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종합권이 30% 할인(4인)된다. 이벤트는 31일까지다. (5)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는 인기 캐릭터 ‘모찌모찌시바&허스키’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가족 고객을 맞는다. 13일까지 스탬프 미션,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탬프 미션의 경우 미션에 성공하면 랜덤 럭키박스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6) 곰이 있는 수목원인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아기 반달곰 백일잔치를 연다. 백일파티 행사 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 아기 반달곰과 함께 사진 찍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마술쇼가 펼쳐진다.(7) 강원 속초의 국립산악박물관은 4~5일 ‘야단법석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저글링과 마술 공연, 영화상영, 암벽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만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8) 경기 양주의 조명박물관은 5일 ‘빛나는 어린이축제’를 연다. 물방울 놀이터, 기계화보병사단의 군인체험 등 100여개의 놀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문화와 예술, 생태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9)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5일 오후 2시 어린이날 특집 ‘번개맨 뮤지컬’ 공연을 연다. EBS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오션월드 이용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 비발디파크 썬큰무대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한 어버이날 특집 콘서트가 열린다. 리조트 내 어린이용 부대시설인 ‘앤트월드’에서는 애니매니션 캐릭터 ‘또봇’ 퍼레이드와 기념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10)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5~7일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인근 지역의 먹거리와 공예품들을 구경하고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시계탑 광장 특별무대에서는 액팅 마술쇼가 열린다. 슬로프 정상휴게소에서는 꼬마 양과 토끼 등이 함께 뛰노는 ‘정상휴게소 작은 동물원’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다.(11) 한화리조트는 각 지역 업장별로 드로잉쇼와 마술 공연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창·수안보·해운대·대천·지리산에서는 5일, 용인·경주·양평·백암온천·산정호수에서는 6일 오후 8시에 각각 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설악·용인·양평·경주·대천·해운대·지리산에서는 6일 어린이 미술대회가 열린다.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5, 6일 총 4회의 버스킹 매직쇼가 펼쳐진다. (12)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어린이날 당일 ‘럽뽀에버 페스티벌’을 연다. 과일, 음료, 화장품, 마스크팩, 육류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솜사탕과 풍선도 무료로 나눠 준다. 어린이날 행사 중 하나인 그림 그리기 대회는 당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콘도 숙박권 등 상품도 마련됐다.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13) 하이원리조트는 5~7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 로비에서 ‘오늘은 내가 주인공!’ 체험 이벤트를 연다. 인기 애니메이션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월드’, 게임 속 주인공이 돼 보는 ‘인터랙티브 게임 월’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카사시네마에서는 음악극 ‘더 정글북’ 공연이 5, 6일 4차례(매일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열린다. 6일 오후 3시 컨벤션홀에서는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열린다. (14) 오크밸리는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숨길 트레킹&요가’ ‘북 앤드 비어 카페’ ‘도시 농부의 베란다 텃밭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5일 오후 2시와 5시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미니 스튜디오에서는 가족사진을 촬영, 인화해 주는 추억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15) 리솜포레스트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과 무료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2일까지 뷔페를 예약(4인 기준)할 경우 스파 무료 이용권(1장)을 준다. 직원의 안내로 약 2시간 동안 삼림욕을 즐기는 ‘에코힐링 프로그램’은 5월 내내 어린이는 무료, 중학생 이상 성인은 50% 할인된다. (16) 알펜시아리조트의 워터파크 오션700에선 어린이날 당일 ‘랜덤 라커 이벤트’가 펼쳐진다. 입장 시 경품이 숨겨져 있는 라커를 배정받을 경우 당첨된다. 알펜시아 콘도 숙박권과 오션700, 알파인코스터 무료이용권 등을 선물로 준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미세먼지, 각종 호흡기 질환 발생... 면역 기능 떨어뜨려

    미세먼지, 각종 호흡기 질환 발생... 면역 기능 떨어뜨려

    연일 대한민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가 각종 호흡기 질환을 발생시키고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고 있다. 미세먼지에 들어 있는 황산염, 질산염 같은 유해물질들은 신체 내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알레르기 유발 인자가 피부나 점막을 자극해 각종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m³당 10μg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하고 있다. 의학 전문가들은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면서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이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외부의 균과 오염물질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일종의 자가 방어시스템인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최선”이라고 조언한다.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면역력 증진에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인삼이다. 인삼은 항산화, 항스트레스, 피로 개선, 항암 효과, 항염 작용 등 인체에 유익한 여러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으며, 체력증진, 신진대사 개선, 스트레스 해소, 전신기능, 위장기능 강화, 피부미용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신체 면역체계를 파괴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인삼관련 제품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날 등 5월이 되면서 부모님 효도 선물로 인삼을 찾는 사람들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리고 부르며 교통안전 배워요” 서울경찰, 어린이안전 대축제

    “그리고 부르며 교통안전 배워요” 서울경찰, 어린이안전 대축제

    서울경찰청이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한 달을 ‘어린이 교통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그리고(GO) 부르고(GO) 배우고(GO)’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안전 대축제를 개최한다. 1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송파구 어린이교통공원에서는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신호 체계와 교통 표지판에 대해 알려주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종로구 일대에서 경찰 사이드카와 오픈카를 직접 타 볼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15일에는 서울경찰청 교통알음마당과 대강당에서 그림 공모전에 그림을 출품한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체험과 경찰홍보단 공연, 페이스 페인팅 행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회 어린이 교통안전동요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12%가 5월에 일어나고 그중 40%가 보행 중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교통안전습관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어린이날 축제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어린이날 축제

    ■ 놀이터서 싱싱~ 강북, 마리오네트·동극 공연 서울 강북구가 오는 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1회 강북구 어린이 공연예술 축제’를 개최한다. 강북구는 “구의 문화·예술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치러지는 행사로 강북문화재단이 주관한다”고 1일 밝혔다. 참석 어린이들은 ‘팝업 놀이터’, ‘어린이 동극’, ‘마리오네트 공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 놀이터는 아이들 스스로 놀거리를 만들어 즐기는 ‘스스로 놀이터’를 비롯해 디자인 작가들이 만든 가면을 활용, 친구들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윤극영 선생의 동요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로 이뤄진 어린이 동극도 동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강북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창단 연주회도 마련돼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경찰차와 쌩쌩~ 중랑, 군용 화기·소화기 체험 서울 중랑구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용마폭포공원에서 어린이, 부모 등 1만여명이 함께하는 ‘꿈을 먹고 살지요’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축제는 비영리 사단법인 로우가 주최하고 중랑구청, 예정교회, 금란교회, 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 56사단 등이 후원하는 순수 비영리 어린이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2회째다. 체험, 놀이, 스포츠, 아기, 민속, 가족, 지구촌, 먹거리, 이벤트 등 총 9개 마당 7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마당에서는 경찰차와 경찰오토바이, 군용 화기, 소화기 등 평상시 접할 수 없는 장비들을 직접 만지고 간단히 조작할 수 있으며 놀이마당에서는 범퍼카, 미니바이킹 등을 탈 수 있다. 먹거리마당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무술시범 얍얍~ 도봉, 신발 컬링·퀴즈 대회 서울 도봉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얘들아 모여라’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 오전 11시~오후 4시 창1동 주민센터에서 360m 길이의 4차선 도로를 통제,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창골 한마당 큰잔치’가 올해부터는 ‘얘들아 모여라’로 이름을 변경했다. 1부에서는 지역 내 초·중·고교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군악대 행진, ‘버블·매직’ 공연 등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태권도, 합기도, 검도 등 화려한 무술 시범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봉퀴즈 대회가 이어진다. 이 밖에 먹거리장터와 나눔 기부 벼룩시장도 마련된다. 동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놀이마당에서는 신발 컬링, 비눗방울 체험, 딱지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뽀로로와 송송~ 송파, 버블쇼·캐릭터 공연 서울 송파구는 오는 4일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2018 송파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네가 있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다. 어린이, 학부모, 교사 등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체육놀이, 버블쇼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대표가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어린이 헌장을 낭독한다. 축하 공연, 캐릭터 공연, 뽀로로 싱어롱 쇼 등도 이어진다. 사랑나눔 플리 마켓, 세계문화체험 등 15여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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