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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전국 첫 시행 2년 반만에 ‘611억 효과’

    대구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전국 첫 시행 2년 반만에 ‘611억 효과’

    대구시가 75세 이상 노인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어르신 무임 교통 지원 사업’ 시행 2년 6개월 만에 611억 원의 경제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시는 2023년 7월 전국 최초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후 시내버스는 해마다 무임승차 연령을 한 살씩 낮추고, 만 65세 이상이면 무임승차가 가능한 도시철도는 매년 한 살씩 높여 2028년에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무임승차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맞춘다. 18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전날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열린 ‘대중교통 활성화 포럼’에서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교통 지원 사업 경제성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사업 시행 이후 지난해 말까지 2년 6개월 동안 920억 원을 투입해 1531억 원의 총편익이 창출돼 611억 원의 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무임승차에 소요된 예산보다 어르신들의 이동권 확대로 인한 상권 활성화와 교통 혼잡 완화 등의 효과가 크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체적인 효과를 살펴보면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이용률은 사업 시행 전인 2023년 9.67%에서 지난해 17.59%로 약 1.8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 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비율도 27.7%에서 55.0%로 증가했다. 보호자 없이 혼자 이동하는 어르신의 비율도 32.5%에서 65.0%로 늘어나 병원, 전통시장, 공원, 문화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졌다. 관광·소비 활성화로 인한 편익 규모는 지난해 기준 170억 원에 달했다. 주 된 이동 수단으로 승용차를 이용한다는 응답도 10.0%에서 2.0%로 대폭 줄었다. 이에 따라 도로 혼잡 완화, 환경 오염 감소,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났다고 대구시는 분석했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사업이 이동권 확대는 물론 보건·사회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투자형 교통복지정책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구 어르신의 사랑방 ‘천원 목욕탕’

    중구 어르신의 사랑방 ‘천원 목욕탕’

    목욕·건강증진실 예약제로 운영직원들이 어르신 건강이상 체크만족도 4.7점… 친절·재방문 4.8점 서울 중구에 사는 박모(66)씨는 지난달 어르신헬스케어센터에서 목욕한 뒤 팔에 미세한 마비 증상을 느꼈다. 평소 직원들과 친분을 쌓은 그는 편하게 얘기했고, 센터는 곧바로 뇌졸중 자가진단인 ‘얼굴·팔·언어·시간(FAST) 검사’를 하고 병원 진료를 받도록 적극 권했다. 정밀검사 결과는 뇌출혈이었다. 다행히 당일 긴급수술을 받고 회복한 박씨는 “평소 목욕도 운동도 하며 지내던 곳에서 큰일까지 막아줬다”며 웃었다. 서울 중구는 ‘1000원 목욕탕’으로 유명한 어르신헬스케어센터가 목욕과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 소통하며 관계를 쌓는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3년 12월 문을 연 어르신헬스케어센터는 남녀 목욕시설과 건강증진실을 갖췄다. 중구에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 회원 가입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목욕탕 이용료는 1회 1000원, 건강증진실은 월 1만 5000원이다. 목욕탕은 하루 4회, 시간대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회차당 이용 인원은 남·여 각 16명이다. 전문 체육지도사가 개인별 건강과 운동 능력에 맞춰 운동법을 알려준다. 이용자 사이에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뤄진다는 게 시간대별 운영의 장점이다. 어르신들은 정기적으로 센터를 찾으며 서로 안부를 묻고, 직원들과 유대를 쌓고 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점, 직원의 친절도와 재이용 의향은 4.8점을 받았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목욕탕 운영 횟수를 1일 3회에서 4회로 늘렸다. 김길성 구청장은 “어르신헬스케어센터는 목욕과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0원 인증 챌린지·할인… 지자체, 고유가 지원금 ‘소진작전’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마다 다양한 방법이 총동원되고 있다. 지원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충북 옥천군은 고유가 지원금의 신속한 관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남김없이 싹!, 골목상권으로 쏙! 0원’ 인증 챌린지를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군청 직원들이 지급받은 고유가 지원금을 모두 사용한 뒤 잔액 0원이 찍힌 앱 사진 등을 찍어 메일을 통해 군청 경제과로 보내는 방식이다. 지난 10일 시작된 챌린지는 19일까지 이어진다. 군은 공직자가 먼저 실천하면 단순한 소비 권장보다 군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보고 챌린지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옥천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금보다 먼저 고유가 지원금을 써야 기본소득 지원금을 쓸 수 있는 구조다 보니 빠른 소비가 요구된다”며 “어르신들이 지원금 사용을 깜박하는 경우도 있어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전 군민의 84%인 4만 1922명이 총 98억 8000여만원의 고유가 지원금을 받았다. 1·2차로 나눠 지급된 고유가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자동 소멸된다. 지원금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다. 충북 영동군은 고유가 지원금의 빠른 소비를 위해 6월 한 달간 영동전통시장 다목적 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매주 토요일 먹거리 장터와 체험 공연이 마련되는 토요 장터가 펼쳐지고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 야시장이 마련된다. 40개 전통시장 점포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도 매주 토요일 열린다.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도록 매주 수요일은 전통시장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영동은 과일의 고장인데 6·7월은 과일 생산이 안 돼 지역경제가 비수기”라며 “이때 주민들의 소비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유가 지원금, 지금 바로 사용하세요’ 슬로건을 집중 홍보한다. 시군, 공공기관, 민간 단체가 함께하는 릴레이 캠페인도 추진한다.
  • ‘천원 목욕탕’ 중구 어르신헬스케어센터에서 건강·안부 챙겨요

    ‘천원 목욕탕’ 중구 어르신헬스케어센터에서 건강·안부 챙겨요

    서울 중구에 사는 박모(66)씨는 지난달 어르신헬스케어센터에서 목욕한 뒤 팔에 미세한 마비 증상을 느꼈다. 평소 직원들과 친분을 쌓은 그는 편하게 얘기했고, 센터는 곧바로 뇌졸중 자가진단인 ‘얼굴·팔·언어·시간(FAST) 검사’를 하고 병원 진료를 받도록 적극 권했다. 정밀검사 결과는 뇌출혈이었다. 다행히 당일 긴급수술을 받고 회복한 박씨는 “평소 목욕도 운동도 하며 지내던 곳에서 큰일까지 막아줬다”며 웃었다. 서울 중구는 ‘1000원 목욕탕’으로 유명한 어르신헬스케어센터가 목욕과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 소통하며 관계를 쌓는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3년 12월 문을 연 어르신헬스케어센터는 남녀 목욕시설과 건강증진실을 갖췄다. 중구에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 회원 가입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목욕탕 이용료는 1회 1000원, 건강증진실은 월 1만 5000원이다. 목욕탕은 하루 4회, 시간대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회차당 이용 인원은 남·여 각 16명이다. 건강증진실도 회차별 12명씩 하루 4회 운영한다. 전문 체육지도사가 개인별 건강과 운동 능력에 맞춰 운동법을 알려준다. 이용자 사이에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뤄진다는 게 시간대별 운영의 장점이다. 어르신들은 정기적으로 센터를 찾으며 서로 안부를 묻고, 직원들과 유대를 쌓고 있다. 여성 목욕탕은 접수 시작 1시간 만에 예약이 마감되기도 한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점, 직원의 친절도와 재이용 의향은 4.8점을 받았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목욕탕 운영 횟수를 1일 3회에서 4회로 늘렸다. 김길성 구청장은 “어르신헬스케어센터는 목욕과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36회 정례회 제1차 교통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버스 교통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의의가 크다는 평가다. 현행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65세 이상 연령층은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나,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의 경우 별도의 법적 근거와 지원 제도가 없어 교통비 보조가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버스 이용률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위원장은 동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시장의 책무, 지원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는 조례안 발의 이유에 대해 “지하철과 함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권과 교통복지 향상 도모가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히며 “지원 대상을 70세로 정한 것은 사회적으로 노인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본 제도를 기시행하는 대구시 등에서도 70세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으로 현재 비용 추계에 따르면 연간 평균 약 100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동 조례안에서는 예산의 범위 안에서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시장이 재원 조달 등을 포함한 지원 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발의하게 된 것”이라며 “이 밖에도 지하철은 타인 우대권을 부정 사용하는 사례가 많지만 버스의 경우 버스 기사가 있다는 점에서 부정 사용은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교통복지가 한 차원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은 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특화 취업교육’…상반기 1062명 참여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특화 취업교육’…상반기 1062명 참여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시니어 특화 취업 교육’ 상반기 과정에 5월 말 기준 총 106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 종료를 앞두고 취업 연계 과정 수료생 가운데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가 고령층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해 지난해 1월 문을 연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을 전담하고 있다. 올해 시작한 시니어 특화 취업 교육은 적합 직무를 알아보는 ‘탐색 과정’, 기업이 필요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취업 연계 과정’, 고용주가 시니어의 업무 능력을 확인하고 장기 고용을 유도하는 ‘시니어 인턴십’의 3단계로 구성된다. 센터는 탐색 과정 11개와 취업 연계 과정 20개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이미 교육이 완료된 5개의 취업 연계 과정 수료생 159명 중 89명(56%)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노인교육지도사 과정은 89.4%, 시니어 도보 배달원 과정은 56.6%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시는 아직 교육이 진행 중인 나머지 과정에 대해서도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탐색 과정 21개, 취업 연계 과정 11개 총 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이달 말부터 시작이다. 또한 어르신 민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인건비와 경상비를 지원하는 ‘시니어 인턴십’ 참여 기업도 지속적으로 모집한다. 인턴십 종료 후에도 시니어 근로자를 일정 기간 계속 고용한 기업에 대해 1인당 최대 100만원의 고용 유지 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김미경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 적합 일자리 발굴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광폭 행보…“시민과 소통”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광폭 행보…“시민과 소통”

    구자열 강원 원주시장 당선인이 도와 협력체제 구축에 나서고, 민생 현장에서 소통을 이어가는 등 취임 전부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 당선인은 17일 오후 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우상호 도지사 당선인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과 공약 이행을 위한 협력을 모색한다. 이날 양 측은 공동 공약인 서원주 의료 AI 앵커 연구산업단지 조성과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 우 당선인 공약인 원주권 국방 드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기도 한다. 구 당선인은 “공약 구체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고민하는 소통 채널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당선인은 앞선 13일 단구공원에서 열린 맨발 걷기 축제를 찾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구 당선인은 “원주를 걷기도시로 만드는 것도 목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15일에는 시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시홈페이지에 ‘시민주권시대 소통광장’을 개설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소통광장에서는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을 누구나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다. 소통광장에는 17일 현재 대중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 공항버스 운행시간 확대, 전기차 보조금 상향, 기업도시 악취 해결, 혁신도시 초입 야간조명 개선, 원주천 편의시설 확충 등 민생과 직결된 제안과 요청의 글이 75건 올라와 있다. 구 당선인은 “생활비 부담에 힘겨워하는 젊은 부부, 돌봄 걱정을 하는 부모, 일자리 부족으로 고민하는 청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명품주거도시 양천’ 위한 4년의 성과... 시비 총 484억원 확보

    허훈 서울시의원, ‘명품주거도시 양천’ 위한 4년의 성과... 시비 총 484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제11대 의회 임기가 시작된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 4년간 양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484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서울시 재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이번 시비 확보를 통해 지역 내 오랜 숙원 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4년간 허 의원이 확보한 시비는 주민 안전시설 확충, 편의시설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생활 전반에 균형 있게 투입됐다. 분야별로는 안전시설 확충에 188억 6000만원, 편의시설 조성에 151억 9000만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인프라 확충에 144억 2000만원이 집행됐다. 허 의원은 주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자연재해 예방과 노후 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 확보에 특히 노력했다. 구체적으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준설 35억 9000만원 ▲침수 예방 하수도·유수지 준설 12억원 ▲노후 CCTV 교체 및 신규 구축 23억 3000만원 ▲안양천 도로환경 개선 10억원 ▲도로열선 설치 11억 5000만원 등을 반영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보행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서정초 주변 노후보도 정비 및 가로등 개량공사 7억 2000만원 ▲노후보도 소규모 보수공사 6억원 ▲등촌역 일대 보도환경 개선 6억원 ▲목동중앙서로 노후보도 정비 4억원 ▲신정기지 지하보도 및 신서중 앞 보도정비 5억 6000만원 ▲한신청구아파트 앞 및 신목로 보도정비 11억 8000만원 ▲신월로 보도정비 9억원 등을 확보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세대가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섰다. ▲신정6동 주민센터 승강기 설치 6억 7000만원 ▲청목어르신복지센터 건립 15억원 ▲양천 어르신 요양센터 리모델링 8억 5000만원 ▲오목공원 및 갈산공원 정비 20억원 등을 투입해 주민 이용시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단순 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생활 기반 확충을 위한 투자도 돋보인다. ▲오목공원 및 신트리공원 리노베이션 20억 1000만원 ▲해누리체육공원 개보수 12억원 ▲양천구 보육타운 건립 10억원 ▲안양천 신목동역 수변 여가 공간 조성 14억원 ▲목동테니스장 캐노피 설치 7억원 ▲목동인라인장 정비 13억 2000만원 ▲용왕산 등산로 조성 5억원 등 체육·여가·보육 인프라 강화에도 기여했다. 허 의원은 임기 중 주요 직책을 두루 맡으며 예산 심의와 정책 조정을 통해 양천구 발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본예산·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과 증액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제11대 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정무부대표와 제6기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과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발전의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 의원의 행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에만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과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 특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으로서 관내에서 추진 중인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들이 정체 없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각종 회의와 심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양천구의 오랜 숙원 과제였던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및 1·2·3단지 종상향 문제 해결을 위해 상임위원회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현안을 챙겨왔다. 그 결과 목동 14개 모든 단지의 정비계획 고시, 개방형 공공녹지 조성 대안 반영을 통한 1·2·3단지 종상향 수정가결을 이끌어내며 주민수용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목동 재건축 사업의 추진 동력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재건축 초기 단계의 걸림돌로 지적돼온 안전진단 비용 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 개정을 이끌어냈으며,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해왔다. 아울러 관련 연구용역 예산을 상임위에서 챙기며 목동 재건축과 통합개발 사업 간 유기적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왔다. 허 의원은 “지난 4년은 양천 주민분들의 기대와 신뢰에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현장 곳곳의 불편함을 제도권 안에서 풀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많은 성과가 있어서 정말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양천구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 노원 전 세대 맞춤형 ‘태릉어울림도서관’ 착공

    노원 전 세대 맞춤형 ‘태릉어울림도서관’ 착공

    서울 노원구가 공릉동의 부족한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태릉어울림도서관’(조감도)을 착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목적구장 부지에 건립되는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지상 1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방문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북라운지와 베이커리 카페 등 문화 광장으로 꾸며진다. 2층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문화 공간’이다. 어린이 자료열람실과 유아프로그램실에서 안전하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3층은 독서와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정독 공간’이다. 일반열람실과 집중열람실이 조성된다. 4층에는 뉴미디어 라이브러리와 스마트스포츠시설이 설치된다. 태릉어울림도서관은 2029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안전하고 철저한 시공을 거쳐 노원의 자랑이 될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결실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1호 과제는 신사고개역 신설… 은평 숙원사업 완성하겠다”[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1호 과제는 신사고개역 신설… 은평 숙원사업 완성하겠다”[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서울 첫 여성 3선 구청장행정 내공 토대로 주민 신뢰 쌓아3선 책임감 커… 초심으로 새 미래골목에서 찾은 ‘나침반’수첩 들고 운동화 신고 골목 누벼주민 목소리 담아 구정에 임할 것민선 9기는 ‘완성의 시간’행정 구역 경계 허물고 지역 연결수색역세권 등 대규모 개발 속도 “경험의 차이로 미래의 차이를 만들겠습니다.” 서울 은평구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새 장을 열었다. 6·3 지방선거에서 61.16%의 압도적 지지로 더불어민주당 김미경(61) 구청장에게 ‘서울 첫 여성 3선 구청장’ 타이틀을 안겼다. 제4·5대 구의원, 제8·9대 시의원 등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온 그이기에 더 의미가 컸다. 16일 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김 구청장의 얼굴은 햇볕에 그을려 있었다.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 대신 은평 구석구석을 뛰겠다는 다짐을 담아 골목부터 산꼭대기까지 누빈 훈장이다. 그는 “압도적인 표 차이는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주민 기대감이자 신뢰의 표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선 때 그림을 그렸고 재선 때 실행에 옮겼다면 민선 9기(2026~2030년)는 숙원 사업들을 완성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서울 최초의 여성 3선 구청장이다. “서울은 주민 요구가 굉장히 복잡다단한 곳이다. 다양한 민원을 조화롭게 만들어 가며 지역을 발전시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다. 흔히 여성 단체장이라고 하면 복지나 환경 분야에만 강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저는 시의원 시절 여성 최초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을 지냈고 문화와 교통 등 여러 영역을 다뤘다. 다양한 경험과 초등학생 시절부터 은평에서 살아온 시간을 토대로 정치 활동을 했기에 주민께서 다시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 3선은 많은 것을 책임져야 한다. 뒤따라오는 후배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크다. 이번에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으로 유리천장을 깨부수지 않았나. 기초단체장 중에서도 많은 여성이 나왔다. 여성 정치인의 길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흐트러지지 않고 나아가겠다.” -정치를 지망하는 후배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 같다. “지역을 다니다 보면 ‘저 친구는 정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활동적인 분들이 곳곳에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섰으면 좋겠다. 주민자치 또는 학부모 활동도 좋다.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사회에서 활동할 것을 권하고 싶다. 당장 의원으로 당선되지 않더라도 활동하다 보면 그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주변에서 ‘정치를 하면 좋겠다’고 추천하며 길이 열리기도 한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아버지라고 들었는데. “1998년 아버지가 지방선거에 출마하셨을 때 직장을 다니다가 캠프 일을 도왔다. 아버지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했지만, 패배한 현역 의원이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바람에 2위로 낙선했다. 그때 제도권 정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8개월 후 구의원 보궐선거가 생겼는데 성실하게 뛰던 제 모습을 기억하는 주변 분들이 ‘정치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권유하셨고 어머니도 ‘네가 해봐라’라고 말씀하셨다. ‘제도권 밖에서는 바꿔 달라고 외쳐도 한두 개를 바꾸는 데 그치지만, 제도권 안에 들어가면 대여섯 개를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들어와 보니 여러 제약 때문에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았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노하우가 쌓여 은평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갈등을 풀어내는 해결사가 됐으니 감회가 새롭다.” -8번 선거를 치르는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을 텐데. “2007년 구의원 보궐선거 때가 떠오른다.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시기가 맞물렸고 이른바 ‘경제 대통령’을 표방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바람이 전국적으로 불었다. 은평 표심도 그에게 쏠렸다. 이런 분위기에선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며 모두가 만류했지만 손가락이 굳어 명함을 돌릴 수 없을 정도로 추운 날씨에도 골목을 누볐다. 결국 당(대통합민주신당)은 대선에서 패했지만, 나는 55.2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첫 구청장 도전 때는 경선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 컷오프 통보를 받고 재심을 요청하자 하루 만에 주민 8000여명이 들불처럼 서명운동을 벌여 ‘김미경 살리기’에 나섰다. 재선 때는 3년 연속 전국 민원 1위였던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으로 한 해에 21만건씩 민원이 올 정도로 욕도 많이 먹었지만 결국 갈등을 해결했다. 고비마다 김미경을 지켜준 건 은평 주민들이다.” -캠페인 내내 유세차 오르는 걸 거의 보지 못했다. “구청장은 각종 행사나 보고서에 파묻혀 정작 주민의 ‘생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적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아예 ‘골목으로 들어가자’고 콘셉트를 잡았다. 응암동 끝에서부터 갈현동과 진관동 꼭대기까지 운동화를 신고 뛰었다. ‘선거하는 사람이 여기까지 직접 찾아와 인사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한 어르신을 만나기도 했다. 골목길에서 직접 들은 주민 불편과 건의를 매일 캠프에 돌아와 기록했더니 선거가 끝날 때쯤에는 수첩 4권 정도까지 쌓이더라. 민선 9기를 이끌어갈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민선 8기와 비교했을 때, 민선 9기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그동안 은평 대표 정책인 ‘아이맘택시’, ‘자립준비청년청’, ‘백세콜’ 같은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민선 9기에는 한 단계 더 확장해 ‘점·선·면’ 정책을 펼치겠다. ‘점’은 기존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더욱 고도화하는 것이다. ‘선’은 은평의 최대 현안인 교통망 확충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등 개발 계획을 정책으로 잇는 작업이다. ‘면’은 광역 체계의 변화를 뜻한다. 민선 7기에는 다른 자치구와 협업을 많이 했는데 8기에는 인접 구청장들의 당이 달라져 협업이 상당수 단절됐다. 민선 9기에는 마포·서대문 등 이웃 구청장들과 불광천 등을 연계한 여러 사업을 논의하겠다. 은평과 마포·서대문 3개 구가 경기 파주시 등 가까운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는 등 행정 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을 연결하는 구정을 펼치겠다.” -민선 9기에 해결할 ‘1호 과제’는 무엇인가. “최우선은 경전철 고양은평선(고양시청~새절역) 신사고개역 신설이다. 신사고개역은 은평의 해묵은 과제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열쇠다. 구 자체 보완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0.72)이 기본계획 당시 수치(0.63)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경제성이 입증되면 신사고개역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신사고개역을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겠다는 목표로 신속하게 움직이겠다. 이외에 수색역세권 개발 및 서울혁신파크 부지 활용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완성하는 게 3선 구청장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4년 뒤 임기를 마쳤을 때 구민들에게 어떤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초등학교 때부터 은평에서 자라 주민들이 무엇을 갈망하는지 몸으로 체득했다. 정치를 내려놓은 뒤에도 평생 은평에 살 사람이다. 4년 후 임기가 끝날 때 주민들에게 ‘김미경, 정말 잘했다’는 말을 들으며 박수받고 떠날 수 있게 구정에 임하겠다. 퇴임 후 ‘차 한잔 같이하자’ ‘된장찌개에 밥 한 끼 먹자’ ‘소주 한잔하자’란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이웃이 되려면 지금 잘해야 하지 않겠나(웃음). 선거 공약이 100개가 넘어 고생할 직원들에게 미안하지만 3선이라고 안주하거나 쉬어가는 일은 없다.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결과로 보답하겠다. 주민 여러분도 끝까지 은평의 변화를 지켜보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은평 발전을 견인해 가겠다.” ■ 김미경 구청장은 1965년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초등학생 시절 서울 은평구에 터를 잡았다. 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아버지의 선거를 돕다가 정치에 눈을 뜨게 됐다. 1998년 아버지의 낙선 이후 주변에서 ‘차라리 딸이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고 2003년 재·보궐선거를 계기로 풀뿌리 정치에 뛰어들었다. 은평에서 구·시의원에 2차례씩 당선됐다. 지방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7기 구청장에 도전했고, 서울의 초선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66.55%)을 얻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재선 때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맡았다. 이어 6·3 지방선거에서 진보와 보수를 통틀어 헌정 사상 최초의 서울 여성 3선 구청장이란 새 역사를 썼다.
  • 오창준 경기도의원, ‘골목 안전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생활도로 사각지대 예방 체계 구축

    오창준 경기도의원, ‘골목 안전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생활도로 사각지대 예방 체계 구축

    도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골목길과 생활도로의 사각지대 교통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골목 안전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주거지 인근과 통학로, 상가 밀집지역 등 생활권 골목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어린이와 노인 등 보행 안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도로 폭이 좁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골목길 교차로나 사각지대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고위험 지대로 지적받아 왔다. 그럼에도 기존의 교통안전 정책은 대개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에 치중돼 있어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은 정기적인 골목길 안전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구체적인 안전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했다. 특히 방향주의 알림시설이나 사물 감지시설 등 첨단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지원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사후 수습 위주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잡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도내 시·군을 비롯해 관할 경찰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행 안전 취약지역의 환경 개선사업을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각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맞춤형 안전정책이 시행될 전망이다. 오 의원은 “골목길은 도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가장 가까운 생활공간이지만,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여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대표적인 안전 사각지대”라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보행약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방정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정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조례를 계기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정책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례안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서 발의한 마지막 의안으로, 거창한 정치적 구호보다 도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위험과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이라며 “의정활동의 마지막까지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생활권 안전망 강화를 골자로 한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현대제철 순천공장, ‘노사합동 봉사활동’···삼계탕 꾸러미 250인분 전달

    현대제철 순천공장, ‘노사합동 봉사활동’···삼계탕 꾸러미 250인분 전달

    현대제철 순천공장 노동조합과 회사 임직원 등이 건강식(삼계탕) 꾸러미 250인분을 전달하는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은 16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더위에 취약한 순천공장 인근 마을 어르신(130인분)과 한솔요양원(60인분), 순천주야간복지센터(60인분) 등을 대상으로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삼계탕 전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노사 합동 봉사활동은 노사가 합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노동조합과 회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자 정례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현대제철 순천공장 임직원들과 인근 마을 주민 대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순천공장 사내식당에서 삼계탕, 백김치를 정성스럽게 포장한 뒤 마을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사회복지기관에도 건강식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유창조 현대제철 순천공장 노동조합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회복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노조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공릉동 복합문화공간 태릉어울림도서관 착공

    노원구, 공릉동 복합문화공간 태릉어울림도서관 착공

    서울 노원구가 공릉동의 부족한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태릉어울림도서관’을 착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목적구장 부지에 건립되는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지상 1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방문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북라운지와 베이커리 카페 등 문화 광장으로 꾸며진다. 2층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문화 공간’이다. 어린이 자료열람실과 유아프로그램실에서 안전하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3층은 독서와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정독 공간’이다. 일반열람실과 집중열람실이 조성된다. 4층에는 뉴미디어 라이브러리와 스마트스포츠시설이 설치된다. 옥상에는 야외 북쉼터가 마련된다. 태릉어울림도서관은 2029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전 세대가 책을 읽고, 운동을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는 노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철저한 시공을 거쳐 노원의 자랑이 될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결실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수원시민 10명 중 1명, ‘새빛 생활비 패키지’ 혜택 봤다

    수원시민 10명 중 1명, ‘새빛 생활비 패키지’ 혜택 봤다

    수원시민 10명 중 1명은 수원시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으로 생활비 절감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초 지원사업이 시작된 이후 5개월 만에 전체 수원시민의 10%인 12만 3000명이 실질적인 수혜자로 혜택을 봤다. 수원시 새빛 생활비 패키지는 출산지원금 확대, 생리용품 보편 지원, 청년주거 패키지, 대상포진 접종, 어르신·사회초년생 청년·등록장애인 무상교통 등 총 7개 사업이다. 가장 많은 시민이 생활비 절감 혜택을 누린 분야는 교통비다.지난 4월 말까지 청년과 노인, 장애인 중 8만 5000여 명에게 41억 4000여만 원(1인당 평균 약 4만 8000원)이 지원됐다. 첫째 자녀까지 확대된 출산지원금은 지난 1~5월 2636명의 신생아 가정에 19억 600만 원을 지급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830명에게 6억 1500만 원을 지급했던 것과 비교하면 지원 인원과 금액이 모두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도비 30%, 시비 70%)에는 전체 대상 인원 4만 2880명 중 절반이 넘는 2만 3817명이 신청했다. 연 최대 14만 2000원이 두 번에 나눠 지급된다. 65세 이상에 지원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수혜 인원은 4개월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짝수 연도 출생자를 대상자로 지원하는데 2만 5450명 중 1만 461명이 접종을 마쳤다. 청년 주거 패키지는 이달 중 1차 지급이 이뤄진다.월세와 이사비, 중개보수비 등 주거를 위한 필수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00명에게 2억 6400여만 원(1인당 평균 66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다만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이면서 월세 60만 원 이하의 민간 소재 건물에 거주할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14년 주민 숙원 ‘관악12번 마을버스’ 신설 결실”

    송도호 서울시의원 “14년 주민 숙원 ‘관악12번 마을버스’ 신설 결실”

    서울시의회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2)은 행운동과 청룡동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관악12번 마을버스 노선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로 그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대중교통 접근성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관악12번’ 마을버스는 관악파크푸르지오아파트에서 서원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8대의 차량이 투입돼 약 9.5km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편리한 출퇴근길을 위해 혼잡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을 약 6분으로 유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운동과 청룡동 일대는 까치산, 청룡산, 쑥고개 등 경사가 심한 고지대 주거지역이 많아 노인층과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2012년부터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이번 승인으로 14년 동안의 숙원이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송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노선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또한 통학로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학교 측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보·차도 분리, 과속방지턱 보강, 방호울타리 설치 등 다양한 안전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실제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사 구간 열선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 방지 포장, 속도 제한 강화, 통학로 환경 개선 등 안전시설 정비가 함께 추진되면서 주민과 학교 측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 송 의원은 “행운동과 청룡동 주민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마을버스 신설이 최종 승인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의원으로서 마지막까지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노선 신설은 송 의원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 지역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공들여온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관악12번 마을버스는 오는 11월 30일 첫 운행을 목표로 막바지 개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안산시, “어르신들! 천천히 걸으면서 대부도 풍광 즐기세요”

    안산시, “어르신들! 천천히 걸으면서 대부도 풍광 즐기세요”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17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관광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천천히 걷는 대부도 치유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광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안산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해 운영되며 고령자의 이동 속도와 체력을 고려한 저강도 코스로 구성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맨발 걷기와 생태 해설을 체험하고, 바다향기수목원에서는 숲길 산책과 룸 스프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부도의 해변과 숲을 연계한 무장애 생태관광 콘텐츠로 운영되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시장은 “천천히 걷는 대부도 치유 여행이 어르신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장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다양한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손주 돌보는 광진 어르신의 든든한 지원군 ‘조부모 교실’

    손주 돌보는 광진 어르신의 든든한 지원군 ‘조부모 교실’

    서울 광진구가 손자녀 양육을 맡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다음 달 ‘조부모 교실’을 연다. 광진구는 구보건소에서 오는 7월 8일과 15일 각 30명을 대상으로 조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황혼 육아까지 도맡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상이다. 첫 수업에서는 ‘우리 손주 안전지킴이’를 주제로 월령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상황별 대처법을 알아본다. 영유아 재난안전지도사가 강의를 맡는다. 두 번째 수업에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그림책 놀이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놀이법을 소개한다. 출산·육아 전문교육 강사와 함께 손주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익힐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세대가 함께하는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그린리모델링’ 선정…노인종합복지관 개선

    천안시, ‘그린리모델링’ 선정…노인종합복지관 개선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 공모에 선정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및 이용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비 14억원 등 20억원이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에 투입된다. 시는 건물 고효율 창호 교체, 벽체 및 지붕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도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종합복지관의 이용 환경을 개선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서 ‘충남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성료…2500명 참가

    천안서 ‘충남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성료…2500명 참가

    충남 천안시체육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스포츠 축제 ‘2026 충청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폐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1~12일 충남 15개 시군에서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배드민턴·탁구·족구 등 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시체육회는 대회 준비 단계부터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운영 요원과 자원봉사자도 곳곳에 배치해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했다. 한남교 시체육회장은 “충남 어르신들이 천안에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활기찬 삶을 이어가도록 다양한 사업과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6.3 지방선거 당선 확정 직후 민원 현장 방문으로 첫 행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6.3 지방선거 당선 확정 직후 민원 현장 방문으로 첫 행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6.3 지방선거 당선 기쁨을 뒤로한 채 곧바로 주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향했다. 박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원 당선이 확정된 직후인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관계자들과 함께 명일동과 상일동 일대 주민 민원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급한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선거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과제들의 실행 가능성을 타진하고 선후 순위를 조율하고자 추진됐다. 박 의원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 보행 환경 개선, 노인복지 등 주민 일상과 맞닿은 현장들을 꼼꼼히 청취하고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유관 부서와 실효성 있는 해결책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날 점검한 주요 현장은 명일역 사거리와 삼환고덕아파트 앞 사거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및 동시보행신호 운영 요청, 우성종합쇼핑 앞 보행신호 시간 연장, 명일GS아파트 보행로 개선, 한영중·고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고덕숲아이파크 회전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등이다. 특히 명일한양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난간 설치와 경사로 조성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고덕숲아이파크 버스정류장에서는 비와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버스쉘터 설치 요청 사항을 직접 살폈다. 또한 향후 개통 예정인 9호선 한영외고역과 관련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추가 진출입로 확보 필요성도 점검했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의견을 청취하며 “선거는 끝났지만 재선의 의미는 주민들께서 더 큰 책임으로 일을 해달라는 연속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닌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는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행정에 해결 방안을 적극 제시하는 능동형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작은 민원이라도 주민 입장에서는 일상의 불편이자 안전 문제일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합당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현장을 찾는 모습을 보며 왜 ‘강동엄마’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고덕천 환경 개선과 광나루 한강공원 정비, 학교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지난 4년간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온 박 의원은 재선 성공 이후에도 변함없이 ‘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박 의원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 강동구, 유관 기관은 물론 서회원·최진유 강동구의원 당선자(국민의힘, 강동2)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시급한 민생 과제부터 순차적으로 풀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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