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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 대폭 확대

    서울 서초구는 본격적으로 시작한 무더위에 대응해 주민 체감형 폭염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지역 버스 정류소에 설치하는 시원한 의자인 ‘서리풀 쿨링 의자’를 기존 39곳에서 46곳으로 확대한다. 서초구에서 최초로 도입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 횡단보도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도 주민 요청에 따라 20곳에 추가 설치해 총 262곳에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선보인 버스 정류소 공기순환장치 ‘서리풀 시원이’도 13곳에서 운영 중으로 쿨링 의자와 함께 버스 이용객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서초구는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를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변에 물을 흘려보내 온도를 낮춰 주는 ‘서리풀 오아시스’ 사업을 양재역과 남부터미널역, 방배역 등 7곳에서 여름철 1일 4회 운영한다. 고압 살수차 6대를 동원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던 간선도로 살수 작업은 오후 5시까지 연장한다. 이 밖에 어르신들을 위한 실내 무더위 쉼터 104곳도 운영 중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폭염특보 시에는 25곳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무더위 쉼터 외에도 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공공시설 5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편리성을 높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생활 속 사소한 곳에서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 지방세 체납 고지서 카톡 발송 서비스

    서울 송파구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기존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톡으로 체납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톡 지방세 체납 안내’ 서비스는 연계 정보(CI)를 활용한 방식으로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ETAX)과 연계해 운용한다. 체납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모르더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그동안 송파구는 체납고지서 제작비와 우편 비용을 지출하며 체납 세금을 징수해 왔지만 주소와 실주거지가 다르거나 주소 변동으로 우편 송달에 어려움을 겪는 등 세입 징수 효과가 미미했다. 이에 보다 효과적인 고지서 송달과 징수 비용 절감을 위해 상반기 카카오페이 회원을 대상으로 체납 안내 서비스 시범 운영을 거쳤다. 송파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종이 고지서의 고질적 문제였던 주소 불일치로 인한 미송달,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올해 처음 서비스를 시행하는 만큼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배려해 두 달에 한 번 종이 고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 어르신이 어르신 돌보는 영등포... ‘노노케어’ 새 장 열다

    어르신이 어르신 돌보는 영등포... ‘노노케어’ 새 장 열다

    서울 영등포구가 건강하고 활등 능력이 있는 어르신이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상호돌봄 체계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집집마다 친구가 방문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가가호호 기억친구는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가 주 1회 치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을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가가호호 기억친구 참가자는 치매 어르신과 연산, 단어 연상, 색칠, 보드게임, 학습지 공부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함께 하며 치매 악화를 방지한다. 신체기능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될 소근육 운동, 손지압기와 밴드를 활용한 체조, 스트레칭 등도 한다. 이외에도 가죽 핸드폰 크로스백 만들기, 네일아트, 원예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매 어르신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던다.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각종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생활물품도 지원한다. 홀로 병원이나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동행하기도 한다. 영등포구는 어르신을 부양할 젊은 세대가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노인이 노인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노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지역사회 상호돌봄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치매 가정에 웃음과 기쁨을 전해지기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이 든든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부터 돌봄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폭염엔 쉬어가세요”... 광진구 종교시설, 무더위 쉼터 동참

    “폭염엔 쉬어가세요”... 광진구 종교시설, 무더위 쉼터 동참

    서울 광진구 구의1동의 동원교회가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을 위해 교회 내 무더위 쉼터를 조성했다고 31일 광진구가 밝혔다. 광진구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올해 총 92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원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교회 제2교육관 1층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는 등 광진구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다음 달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동원교회는 쉼터에 방문하는 주민에게 시원한 커피, 음료 등 다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평년보다 더욱 심해진 찜통더위에 어르신을 비롯한 많은 주민이 무더위 쉼터에 방문해잠시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매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동원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광진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종교시설과 활발히 소통하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배정

    옥재은 서울시의원,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배정

    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제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에 배정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실, SH공사, 미래공간기획관,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도시국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서울의 주택행정 종합기획, 주택 재개발 및 재건축 추진, 공공주택 수요·공급 등을 다룬다. 옥 의원은 전반기 행정 자치위원회와 운영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양육환경 무주택 가정 지원을 위한 ‘서울시 신혼부부 등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옥 의원은 임대아파트 운영 및 청년·어르신 안심주택 등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했다고 전해왔다. 옥 의원은 이러한 노력을 이어나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균형발전과 서울시민 맞춤형 주거환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주택관련 정책의 주인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주택관련 정책은 시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닿아있는 만큼 동료 위원과 합심해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 HD현대오일뱅크, ‘행복 주유하세요’...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HD현대오일뱅크, ‘행복 주유하세요’...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HD현대오일뱅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부분을 밝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11년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들의 기본급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1%나눔재단’을 설립했다. 2020년부터는 HD현대 전 계열사가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리 곁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식사를 지원하는 ‘1%나눔진지방’ 사업, 취약 가구와 시설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유’ 사업, 취약 가구 자녀 대상 장학금을 지급하는 ‘청소년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봉사하는 ‘행복 나눔 봉사 프로그램’도19년째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인공 와우 머리망 만들기’와 지역 아동 센터 등에 기증하는 ‘사랑의 독서대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올해에는 장애인, 저소득층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과 함께 ‘유기견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서산 지역에서도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22년째를 맞이한 ‘바다 가꾸기 사업’은 서산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존을 위한 행사로 지난 6월에는 서산 삼길포와 당진 난지도 앞바다에 우럭 치어20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 지역 농업인의 쌀을 구매해 충청남도 내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지역 쌀 구매 사업’도 대표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이다.지난해에는 대산 공장 인근 농가로부터 약 10억 상당의 쌀을 구매해 서산, 태안, 당진 등 15개 시,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올해 초에는 ‘사랑의 쌀’ 500포대를 충남서부보훈지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단체와 함께 인명 구조선 교체,다목적 소방차량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문화·스포츠 소외 계층을 위한 사업 역시 확대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배리어 프리 영화는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돼 시청각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영화‘감쪽같은 그녀’를 시작으로 매년 2~3편을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를 포함3편을 제작 중이다. 또 2020년부터는 K리그, 아디다스와 함께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K리그 드림어시스트’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K리그, WK리그 선수들의 1:1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매년 축구 캠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있다. 1기부터 4기까지 총 69명의 축구 꿈나무들과 함께했으며 5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길섶에서] 지혜로운 다툼

    [길섶에서] 지혜로운 다툼

    “서울을 벗어나면 짜장면집에 가야 실패가 없다”고 돌아가신 부모님은 말씀하셨다. 세월이 흘러 세상이 달라졌지만 요즘도 이 가르침을 따르면 손해 보는 일이 적다. 엊그제 양주시 남면의 중국집에 앉아 있자니 옆자리 어르신 두 분이 ‘우리 동네는 양주 북쪽인데 왜 남면(南面)인가’를 두고 목청을 높였다. 시골 영감님들이 벌이는 수준 높은 역사 논쟁의 주제는 나도 궁금했던 터라 자연스럽게 귀담아듣게 됐다. 한 분은 파주 적성 남면이 양주에 합쳐진 것이라고 했고, 다른 한 분은 연천 남면이 편입된 것이라고 했다. 심판 없는 입씨름은 좀처럼 결판이 나지 않았다. 휴대폰으로 검색해 보니 조선시대 적성현은 한말 적성군으로 개편됐다. 적성군의 남면은 이후 연천군, 다시 양주군으로 차례로 소속을 바꾸어 오늘에 이른다. 양쪽 주장이 모두 옳지만 끼어들 수도 없는 노릇이다. 두 분은 다툼을 이어 가다 “진 사람이 막걸리 내기”에 합의하는 것이었다. 동네 역사를 화제로 삼는 영감님들 모습도 보기 좋았지만 누가 사든 결국 술 한 잔을 나눈다는 결론은 더욱 지혜로워 혼자 웃었다.
  • 전국 최초 청소년·청년 아우르는 ‘수원청청재단’…구직 단념, 은둔 청소년 돕는 ‘등불’되다

    전국 최초 청소년·청년 아우르는 ‘수원청청재단’…구직 단념, 은둔 청소년 돕는 ‘등불’되다

    수원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수원청청재단)’이 새출발을 알린 지 1년여를 넘겼다. 10여년간 노하우를 쌓은 기존 청소년재단에 청년 지원을 더한 수원청청재단은 1년여간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사업 대상의 확장을 넘어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연결하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까지 지난 1년간 수원청청재단의 성과를 확인해본다. ■‘최초’를 넘어 ‘최고’로 향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해 5월1일 공식 출범했다. 민선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청소년재단을 확대 개편했다.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공공 재단을 만든 것은 수원이 전국 최초였다. 수원시는 만9~39세 인구가 48만여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 120만명 중 40%가 청소년과 청년인 셈이다. 특히 청년인구는 경기도에서 부동의 1위다. 수원청청재단은 48만명이 넘는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로, 희망을 위한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수원청청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국가 부처의 각종 기본계획은 물론 수원시의 정책 비전의 목표 및 방향을 따라 조직개편과 실무추진 과정을 거쳤다. 생애주기와 대상자별로 지원 전략 체계를 다듬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여기에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실태를 조사하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노력을 더했다. 수원청청재단에는 기존 조직 외에 청년실이 신설돼 청년 대상 사업을 주도했다.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희망등대, 동부청소년지역센터,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기존 조직도 청소년과 청년기를 연결하는 사업들을 발굴해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수원시는 수원청청재단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속 가능한 재단으로 발전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자 다각도로 환경을 분석하고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수원청청재단에는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사업 영역에 대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다른 지자체가 설립한 청소년재단 등에서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선도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청소년·청년의 꺾이지 않는 도전을 위해! 수원청청재단은 확대 출범 이후 청소년과 청년들이 보다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수원의 청소년과 청년 누구도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발전시키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사업들을 신규 추진했다. 대표적인 것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이다. 취업난 등을 겪은 수원의 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꾸준히 취업 의지를 갖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기(5주) ‘도전’ 프로그램과 중/장기(15주/25주) ‘도전+’ 프로그램 등 총 3개 코스로 청년 90명에게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니트족(NEET, 구직단념자)이 되지 않고 구직 의욕을 갖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직 동기와 목표를 확인하는 밀착 상담부터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개인 컨설팅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가장 먼저 시작된 중기 프로그램 참여자 중에는 구직 성공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참가자 A씨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다른 참여자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도전할 수 있었다”며 “취직이 지금 당장 정리하기 싫은 짐 같았는데, 지원사업에 참여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1만개의 봉사발자국 프로젝트’도 재단 확대 출범 이후 새롭게 시작한 신규사업이다. 지역 내 5개 대학교의 12개 동아리 374명 대학생이 3년간 1만시간의 봉사시간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의 특별한 점은 수원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지역 내 대학교의 학과 특성을 반영한 봉사활동으로 연계했다는 것이다. 일례로 동남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솔피트(Soul fit)는 화서2동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건강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봉사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대 예술대학 소속 동아리가 마을의 오래된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성균관대 철학 동아리 학생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축제의 멘토링을 지원하고, 아주대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돌봄을 지원하는 등 수원지역 대학생들이 수원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또 고립·은둔 청소년지원사업 ‘꿈틀’은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고립·은둔 성향의 청소년들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기군으로 판정된 청소년과 가족에게 상담과 교육 및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회복과 사회 재적응을 돕고 조기에 탈고립 또는 탈은둔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내 청소년을 찾아내고 있다.■모두를 위한 공간에서 공존을 꿈꾸다 수원청청재단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더 자유롭고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 공간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 올해 하반기부터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시설을 만들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대신 기존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해 효율적인 운영을 꾀하는 노력이다. 청소년과 청년이 효율적으로 공존하는 공간 활용의 첫 테이프는 지난 18일 개관식을 개최한 청소년 음악공간 ‘뮤트(뮤직아지트)’가 끊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수원미디어센터가 사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든 음악창작공간이다. 밴드 합주·녹음실, 음향조정실, 콘텐츠 편집실, 음악 편집·녹음실, 활동 강의실, 동아리실 등 시설을 갖춰 청소년과 청년의 아지트로 활용한다.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싶지만 공간과 장비 등의 어려움을 겪던 청소년과 청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유스호스텔 일부 공간은 수원으로 전입해야 하는 청년을 위한 단기 거처 ‘새빛호스텔’로 변신시켰다. 본관동 3층에 위치한 다인용 숙소 10개실을 2인실로 리모델링해 최대 3개월간의 임시 숙소로 지원한다. 벙커침대와 냉장고, 소형 테이블, TV 등 개별 집기를 갖추고, 공용으로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설치해 단기 숙소로 부족함이 없도록 만들었다. 취업이나 취학 등 수원으로 전입해야 할 청년들이 전월세계약 시기 등을 조정해야 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청소년과 청년이 고루 사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 ‘청청스퀘어’도 올해 내에 문을 열기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청년이 많은 영통구 내 청소년 시설을 재구조화해 청소년과 청년의 공유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해 학습과 휴게, 놀이, 네트워크가 모두 가능한 청청스퀘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이 학교에 있는 오전과 저녁에는 청년이 공간을 활용하고, 청소년들은 오후 시간대에 주로 활용하면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수원청청재단은 다각적인 확장을 꾀하고 있다. 향후 디지털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한 ‘수원청년 체감포털’ 플랫폼 운영, ‘AI 기반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 예방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보다 행복한 미래도시 수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수원시가 청소년청년재단 출범 1년이 지나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청소년과 청년 정책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기관 통합이나 사업 기능 통합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 48만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경사원 남양주재가센터-남양주다산노인복지관, ‘어르신 돌봄기본권 실현’ 협약

    경사원 남양주재가센터-남양주다산노인복지관, ‘어르신 돌봄기본권 실현’ 협약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해진)와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관장 장선영)이 25일 어르신 돌봄기본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원과 서비스 적극 연계 ▲인권 및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업 동참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연계 ▲AI노인말벗서비스 등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 협력 등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9월 개관을 앞둔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은 업무 협약식 이후 어르신 인권 퀴즈, 돌봄 기본권 약속 캠페인, 경기 AI 말벗서비스 현장 신청 등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정식 개관 이전 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사전 프로그램 신청을 받았다. 전해진 남양주종합재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의 안전한 돌봄을 위한 체계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기를 희망하며, AI 기술 발전 등을 통한 적극적인 돌봄사업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종합재가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영시설로 고령 또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가사, 신체활동, 일상생활 수행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재가장기요양서비스(방문요양, 방문목욕), 경기도 AI노인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서호연 서울시의원 “시내버스(6633) 노선축소 따른 대체 노선 발굴 신속히 진행돼야”

    서호연 서울시의원 “시내버스(6633) 노선축소 따른 대체 노선 발굴 신속히 진행돼야”

    서호연 서울시의원(국민의힘·구로 제3선거구)이 구로구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구간 단축 조치에 따른 주민 불편, 민원 발생에 따라 대안 마련을 위해 서울시 및 구로구 관계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 의원이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도시교통실 버스정책과, 구로구 안전교통국 교통행정과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시내버스 6633번 노선축소 및 정류소 폐쇄에 따른 구로구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내버스 6633번 운행구간 중 구로구 신도림동의 좁은 이면도로 운행구간은 안전사고 위험이 남아 있어 지난 6월 서울시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개선명령 통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해당 노선의 단축 운행이 시행됐다.시내버스 노선축소 및 정류소 폐쇄(2024. 7. 15)로 해당 구간을 이용하던 신도림동 및 구로동 주민들의 불편 발생 및 민원이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이용자의 대다수가 교통약자인 어르신으로 조속한 대체 노선의 운행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서 의원은 이날 마을버스 대체 노선 발굴을 통한 대안 마련을 위해 서울시 도시교통실 버스정책과 노선팀장, 구로구 안전교통국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장 등과 논의했다. 서울시는 다양한 방식으로 기존의 이면도로 구간을 대체하는 마을버스 노선 개편안을 제안했으며, 구로구는 ‘서울시 발굴안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불가피한 버스노선 단축으로 구로구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하다”라며, 집행부의 뒤늦은 대처를 지적했다. 덧붙여 “구로구와 서울시뿐만 아니라 노선 운영을 실질적으로 담당할 운수업체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박군 “♥한영 부모님에 45년산 산삼 선물, 차 한 대 값”

    박군 “♥한영 부모님에 45년산 산삼 선물, 차 한 대 값”

    박군이 아내 한영 부모님에게 차 한 대 값 산삼을 선물했다고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배우 변우민, 가수 박군, 한영 부부를 초대했다. 한영은 남편 박군과 결혼에 대해 “저는 결혼 이야기하면 걱정할 줄 알았다. 8살 연하고, 이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가 TV에 다 나와서 어르신들이 다 아는데 엄마가 걱정 많은 스타일인데 걱정을 안 하더라. 사위가 최고고 너무 좋아한다. 문자 톡 안 하시는데 사위에게 다 보낸다. 아빠 뒷담화도 하고 그럴 정도로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다”고 했다. 한영은 “아버지는 충청도 무뚝뚝한 양반 스타일이다. 보자마자 남편이 아버지를 안았다. 아버지가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하셨다. 무뚝뚝하시니까. 싫지는 않은 느낌이었다”며 부친 반응도 전했다. 박군은 “밥 먹고 가라고 할 때 무뚝뚝하게 하시면 그냥 안아버린다. 제가 부모님이 두 분 다 안 계시니까. 제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아들처럼 잘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박군은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능력이 안 됐다. 해드리고 싶어도 못 했다. 부모님에게 못한 걸 장인 장모님에게 해드렸다. 45년산 산삼을 선물했다. 경차 한 대 값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영은 “엄마가 위암 초기 수술 받고 아빠도 약간 그런 수술을 받아서 두 분 다 몸이 완전히 쇠약해지셨을 때”라며 남편 박군에게 고마워했다. 박군은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말기 암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제가 15살에 3개월 사신다고 했다. 크는 것만 보고 가시려고 버티신 것 같다. 7년 사셨다. 22살 때 돌아가셨다. 아버지도 같이 못 키운 게 미안해 연락도 못 하고 결혼 3개월 전에 연락받았다”며 “두 분 다 몸이 안 좋았는데 해드린 게 없다. 지금이라면 다 해드릴 텐데”라고 안타까워했다. 한영은 “아버님이 결혼하기 전, 결혼 후에 짧게 뵙고 돌아가셨다. 마지막이 될 줄 모르고 나오는데 문틈으로 우리를 보고 계셨다. 제가 돌아보니 눈이 마주쳤다. 그 눈빛이 잘 부탁한다는 느낌으로 보였다. 마음에 많이 남는다”고 회상했다.
  • 정류소 신설하고 위치 조정… ‘동작복지카’는 진화 중

    정류소 신설하고 위치 조정… ‘동작복지카’는 진화 중

    서울 동작구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동작복지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작복지카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보호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다. 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총 4개 노선을 운영해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외출을 돕고 있다. 동작구는 상반기 이용자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당·흑석권역을 중심으로 정류소를 신설하고 위치를 조정해 이달부터 새롭게 운행을 시작했다. 신설된 정류소 위치는 사당동 한옥카페, 경남아너스빌, 사당하이빌, 흑석 유앤미아파트·동양아파트 등 4곳이다. 동작구는 또 기존 명수대현대아파트 정류소를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출구 앞으로 위치를 조정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고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노선별 1대로 운영하던 복지카를 지난해 8월부터 2대로 증차하고 배차 간격을 1시간에서 30분까지 단축하면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는 운전원, 탑승보조원 등을 대상으로 친절·직무·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양질의 운행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복지카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동작 복지 구현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어르신에게 지속가능 일자리 선물한 성동

    어르신에게 지속가능 일자리 선물한 성동

    서울 성동구가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설립 7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초고령화 시대 사회문제를 선제 해결하고 은퇴 뒤 삶을 준비하는 노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7년 민관 공동출자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설립 7주년을 맞은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는 해마다 사업 분야와 수익사업을 늘려 나가고 있다. 현재 ▲카페 서울숲 5곳 ▲분식점·용비쉼터 등 자체 사업장 ▲동네환경지킴이,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공원시설물 관리 등 각종 용역사업 ▲행정 위탁사무 등 총 4개 분야 18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설립 당시 40여명에 불과했던 직원 수도 노인, 경력 보유 여성 등 총 227명으로 늘어났다. 2018년과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 우수상(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았다. 2019년엔 고령자친화기업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2020년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지난해 12월 현장근로자 총 205명을 대상으로 내부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종합 만족도 점수가 전년 대비 3.74점이 상승한 83.92점으로 나타났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란 생계유지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보람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어르신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청·지원 한 번에’ 경남도 올케어 통합복지 내년 본격화

    ‘신청·지원 한 번에’ 경남도 올케어 통합복지 내년 본격화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에서 ‘어르신 올케어 통합복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경남도는 29일 박완수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남상면 다목적 마을 어울림센터에서 ‘경남형 돌봄 지원체계 구축 선포식’을 열었다.‘올케어 통합복지 지원체계’란 노인부터 아동까지 전 생애주기별 분절적으로 제공하던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고 한 번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우선 돌봄이 가장 필요한 어르신부터 통합복지를 제공하기로 하고 지난해 거창군 등 9개 시·군에서 경남형 통합 돌봄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시범사업 과정에서 도는 ▲읍면동 통합지원창구에서 돌봄 신청 ▲지자체와 함께 사례관리·통합돌봄센터 운영과 케어매니저 배치 ▲민관 통합관리회의를 통한 사례관리·서비스 제공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활동가 양성’ 등을 기본으로 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는 내년 경남 18개 시군으로 통합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정부에서도 지자체에서도 수없이 많은 복지시책을 펼치고 있지만 도민에게 맞는 시책, 현실에 맞는 시책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기관별, 단체별로 따로가 아닌 경남도민들을 지원하는 모든 지원체계가 하나로 이루어져 제대로 된 돌봄서비스를 전달하자는 게 오늘 선포식 취지”라고 말했다.경남도는 궁극적으로 올케어 통합복지를 장애인, 아동, 중장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똑디버스’는 농산어촌을 찾아다니며 어르신 건강을 점검하면서 다양한 경남도 통합돌봄 서비스를 알린다. 도는 ‘빨래방 버스’, 집 정리 ‘클린버스’, 마음치유 ‘마음안심버스’ 등 복지서비스 제공 버스가 모두 모이는 다 함께 찾아가는 통합서비스를 9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 새마을금고, 지구 살리는 ‘그린MG’캠페인 전개

    새마을금고, 지구 살리는 ‘그린MG’캠페인 전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임직원과 고객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실천형 ESG캠페인 등 ‘그린MG’ 전략의 실천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그린MG 전략의 하나로 지난 5월 25일 새마을금고 창립 제61주년을 맞아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 행사를 추진했다. 그동안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던 내부 행사에서 올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하여 총 1만 70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목표 기부걸음인 10억 걸음을 초과 달성해 배려계층 어르신 61명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 6월 17일 세계리필의 날을 맞이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존을 위한 ‘리필 for My G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1011명(1875건)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챌린지 형태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한 모습을 인증하여 올리면, 인증 참여 시마다 추첨 기회를 부여하고 텀블러를 증정하는 실천형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환경 분야에서는 그린워싱(실제 탄소 저감 효과는 미미함에도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위장환경주의)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텀블러나 친환경 물품을 새롭게 나눠주는 것보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물품의 사용을 활성화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를 위해 리필하자는 주제로 매일 텀블러 사용을 습관화하는 실천형 캠페인을 목표로 하였다. 또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220회 사용해야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안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 지난 5월 사내카페를 오픈하면서 임직원들이 텀블러나 개인컵을 사용하면 최대 25%까지 할인하여 주는 등 자발적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년부터 UN의 SDGs (지속가능개발목표)를 기반으로 사회공헌 가치체계인 그린MG, 소셜MG, 휴먼MG, 글로벌MG를 통해 사회적책임 이행을 환경분야와 지역사회 경제분야까지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실천형 캠페인을 전개하여 환경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강남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강남

    서울 강남구가 지난 25일 논현2동복합문화센터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구민 11명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 주민소통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24 주민소통회’를 통해 직접 구정 분야별 현장을 방문하며 구민과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평소 정례 행사에서 다수의 구민을 만나지만 이번 소통회를 통해 현장에 있는 소규모의 주민을 만나 더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겠다는 것이다. 작은 목소리도 빠짐없이 경청해 구정에 담겠다는 조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으로 올해 총 12차례 계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열린 ‘다자녀 부모와의 행복데이트’, ‘강남일원독서실 이용자와의 만남’에 이어 세 번째 주민과의 만남이다. 조 구청장은 논현2복합문화센터 안에 있는 연화어린이집, 강남시니어클럽 프로그램실, 논현2문화센터 체육교실, 논현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곳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일자리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문화센터 및 도서관 이용자 등 여러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서 도서관과 문화센터를 오랜 기간 이용해 온 주민 11명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강남구가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9차례 남은 소통회는 매월 1~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조 구청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런 진상은 처음”…멀쩡한 화분에 ‘옥수수’ 심고 간 40대들

    “이런 진상은 처음”…멀쩡한 화분에 ‘옥수수’ 심고 간 40대들

    카페에서 외부 음식을 먹고 쓰레기는 화분에 던지고 가버린 ‘진상 손님들’ 때문에 업주는 분통을 터트렸다. 충남 보령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A씨가 JTBC 사건반장에 제보한 바에 따르면, 얼마 전 그의 카페에는 40대로 보이는 남녀 두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외부에서 가져온 옥수수를 태연히 카페에서 꺼내 먹었다. 제보한 업주는 “어르신이 주로 찾는 카페라서 외부 음식 반입을 배려 차원에서 묵인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주의 배려는 ‘쓰레기’가 되어 돌아왔다. 두 사람은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카페 창가에 있는 화분 한가운데에 알맹이를 다 먹고 남은 옥수수 속대를 꽂아놓은 뒤 유유히 사라졌다. 업주는 “진상(손님)을 많이 겪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이런 경우 업주가 해당 손님들에게 쓰레기 처리 비용을 청구하는 정도는 가능할 수 있으나, 특별히 법적으로 벌할 방법은 없다고 한다. 상식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기본도 지켜지지 않는 게 일상이 되다시피 했다고 호소한다. 지난 5월에는 한 편의점에서 술을 산 손님들이 편의점 테라스에서 피자 등 외부 음식을 먹고 쓰레기를 그냥 두고 간 사례가 전해지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성들이 치킨집에서 아이들에게 외부 편의점 음식을 먹이고 잔뜩 나온 쓰레기는 버리고 갔는데, 개중에는 영아 기저귀도 있었다는 사연이 공분을 일으킨 바 있다.
  • 9월부터 울산 초등학생은 시내버스 무료

    9월부터 울산 초등학생은 시내버스 무료

    울산에 사는 초등학생은 생년월일이 등록된 교통카드만 찍으면 9월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울산시는 9월부터 일반 시내버스, 직행 좌석형 버스, 지선·마을버스 등 183개 전 노선에서 어린이 요금을 무료화한다고 26일 밝혔다.대상은 7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다. 어린이 교통카드에 생년월일을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교통카드는 편의점 등에서 살 수 있다. 이미 어린이 교통카드를 사용 중이라면 별도 절차는 거치지 않아도 된다.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면 보호자 카드로 다인 결제도 가능하다. 다만 교통카드가 준비되지 않으면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초등학생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는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사업인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이달 초 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교통카드 운영사·울산시 버스운송사업 조합 등과 실무 차원 협의를 이어왔다.시행 당일 혼선이나 오류를 막고자 운수 종사자 교육 등 필요 사항 협의,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 수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별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지 않은 어린이 요금을 우선 무료화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관련 시스템 구축과 전용 카드 발급 등을 통해 어르신 요금도 무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90개 무더위 쉼터 운영…“폭염취약가구 보호”

    금천구, 90개 무더위 쉼터 운영…“폭염취약가구 보호”

    서울 금천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작은도서관, 보건지소, 은행 등 접근이 편리한 생활밀착형 시설을 위주로 10곳의 신규 쉼터가 추가돼 총 90개소의 무더위쉼터가 운영된다. 무더위쉼터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은행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폭염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연장쉼터(동주민센터,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13개소는 주말과 휴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또 금천구는 지역 소재 24시간 목욕장업소 2곳과 협약을 맺고 야간 목욕장을 시범 운영한다. 야간 목욕장은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65세 이상 저소득 폭염취약가구가 이용할 수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한 후 목욕장을 이용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무더위쉼터 및 야간 목욕장을 이용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동작구 75세 이상 어르신은 ‘대상포진 예방 접종’이 공짜

    동작구 75세 이상 어르신은 ‘대상포진 예방 접종’이 공짜

    서울 동작구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을 다음 달 1일부터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 중인 7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모두가 혜택을 누리게 됐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 또는 생계수급자만 지원했던 종전에 비하면 대폭 확대됐다. 단 이미 대상포진 예방 접종 이력이 있거나, 여러 이유로 접종할 수 없는 어르신은 제외한다. 동작구는 내년에 무료 접종 지원 대상을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70세 이상 구민’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백신이 비싸서 접종을 꺼렸던 고령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 119곳에서 예방 접종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신분증, 1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전입일자 확인용)을 지참해야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시니어 라이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구민들의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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