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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 현영, 왕초 출연 당시 모습 보니? ‘화제’

    ‘어게인’ 현영, 왕초 출연 당시 모습 보니? ‘화제’

    ‘어게인 현영’ ‘왕초’ ‘어게인’ 현영이 과거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 모습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한 현영은 “나도 ‘왕초’에 나왔었다. 보면 난 줄 모를 텐데, 많이 다를 텐데”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왕초’에 등장한 현영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현영 본인도 깜짝 놀란 듯 “어머 나 얼굴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출연진인 이계인도 “네가 ‘왕초’ 출연했었어?”라 물을 만큼 존재감은 없었다.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창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2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2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게인 현영, 과거 성형 전 얼굴에 하는 말이 ‘대박’

    어게인 현영, 과거 성형 전 얼굴에 하는 말이 ‘대박’

    ‘어게인 현영’ ‘왕초’ ‘어게인’ 현영이 과거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 모습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한 현영은 “나도 ‘왕초’에 나왔었다. 보면 난 줄 모를 텐데, 많이 다를 텐데”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왕초’에 등장한 현영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현영 본인도 깜짝 놀란 듯 “어머 나 얼굴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출연진인 이계인도 “네가 ‘왕초’ 출연했었어?”라 물을 만큼 존재감은 없었다.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창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2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2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게인’ 현영, 왕초 출연 당시 모습 보니? ‘대박’

    ‘어게인’ 현영, 왕초 출연 당시 모습 보니? ‘대박’

    ‘어게인 현영’ ‘왕초’ ‘어게인’ 현영이 과거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 모습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한 현영은 “나도 ‘왕초’에 나왔었다. 보면 난 줄 모를 텐데, 많이 다를 텐데”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왕초’에 등장한 현영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현영 본인도 깜짝 놀란 듯 “어머 나 얼굴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출연진인 이계인도 “네가 ‘왕초’ 출연했었어?”라 물을 만큼 존재감은 없었다.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창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2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2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게인 현영 “어머 나 얼굴 어떡해” 과거 얼굴 보고난 뒤 반응이 더 웃겨

    어게인 현영 “어머 나 얼굴 어떡해” 과거 얼굴 보고난 뒤 반응이 더 웃겨

    ‘어게인 현영’ ‘왕초’ ‘어게인’ 현영이 과거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 모습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한 현영은 “나도 ‘왕초’에 나왔었다. 보면 난 줄 모를 텐데, 많이 다를 텐데”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왕초’에 등장한 현영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현영 본인도 깜짝 놀란 듯 “어머 나 얼굴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출연진인 이계인도 “네가 ‘왕초’ 출연했었어?”라 물을 만큼 존재감은 없었다.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창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2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2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게인’ 현영, ‘왕초’ 출연 당시 자신 얼굴 보더니 반응이?

    ‘어게인’ 현영, ‘왕초’ 출연 당시 자신 얼굴 보더니 반응이?

    ’어게인’ 현영, ‘왕초’ 출연 당시 자신 얼굴 보더니 반응이?‘어게인 현영’ ‘왕초’‘어게인’ 현영이 과거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 모습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한 현영은 “나도 ‘왕초’에 나왔었다. 보면 난 줄 모를 텐데, 많이 다를 텐데”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왕초’에 등장한 현영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현영 본인도 깜짝 놀란 듯 “어머 나 얼굴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출연진인 이계인도 “네가 ‘왕초’ 출연했었어?”라 물을 만큼 존재감은 없었다.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창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2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2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게인 현영 “얼굴 어떡해” 과거 얼굴 어땠길래 반응이 ‘대박’

    어게인 현영 “얼굴 어떡해” 과거 얼굴 어땠길래 반응이 ‘대박’

    ‘어게인 현영’ ‘왕초’ ‘어게인’ 현영이 과거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 모습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한 현영은 “나도 ‘왕초’에 나왔었다. 보면 난 줄 모를 텐데, 많이 다를 텐데”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왕초’에 등장한 현영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현영 본인도 깜짝 놀란 듯 “어머 나 얼굴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출연진인 이계인도 “네가 ‘왕초’ 출연했었어?”라 물을 만큼 존재감은 없었다.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창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2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2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주중방문객 대상 이벤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주중방문객 대상 이벤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6월 주중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잡한 주말을 피해 주중에 방문하면 최대 8000원 할인 된다. 5000원은 기본 할인, 대중교통 이용사진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3000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환승 할인 이벤트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인들을 대상으로 커피프린스 어게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주중 커플권을 정상가 대비 30%할인된 3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빈스앤베리즈 아쿠아플라넷 일산점의 음료 30% 할인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현장에서만 살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어게인’ 현영, 왕초 출연 당시 모습 보니? ‘당황스러워’

    ‘어게인’ 현영, 왕초 출연 당시 모습 보니? ‘당황스러워’

    ‘어게인 현영’ ‘왕초’ ‘어게인’ 현영이 과거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 모습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한 현영은 “나도 ‘왕초’에 나왔었다. 보면 난 줄 모를 텐데, 많이 다를 텐데”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왕초’에 등장한 현영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현영 본인도 깜짝 놀란 듯 “어머 나 얼굴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출연진인 이계인도 “네가 ‘왕초’ 출연했었어?”라 물을 만큼 존재감은 없었다.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창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2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2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빈크, ‘푸른밤’서 신곡 ‘러브 어게인’ 최초 라이브 예고..종현과 만남 기대

    다빈크, ‘푸른밤’서 신곡 ‘러브 어게인’ 최초 라이브 예고..종현과 만남 기대

    뮤지션 다빈크가 5일 샤이니의 종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한다. 이날 다빈크는 신화, 손담비, 신혜성, 러블리즈 등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 프로듀서 또는 작곡가로 활약해 온 음악 여정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다빈크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종현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동시에 아이유, 김예림, 엑소의 앨범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실력파 작곡가인 만큼 다빈크, 종현은 가수이자 송라이터로서의 밀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다빈크는 지난달 22일 새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를 발표한 후 ‘푸른 밤 종현입니다’를 통해 첫 공식활동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터뷸런스’의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 동시에 인기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의 OST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곡 ‘스마일(Smile)’도 열창할 계획이다.한편 다빈크는 ‘더 모멘트 플라잉(The Moment Flying)’ 이후 2년만에 새 앨범 ‘터뷸런스’를 발표했다. 윤상이 앨범 전체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은 ‘터뷸런스 (Turbulence)’는 새로운 감각의 음악과 파격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동안 다빈크는 신화, 손담비, 엠씨더맥스, 신혜성, 러블리즈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고,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윤상과 프로듀싱 프로젝트 그룹 ‘원피스(One Piece)’를 결성해 활동 중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삼시세끼’가 사랑한 뮤지션으로 불리고 있는데, 다빈크의 발표곡 ‘춥춥(Choop Choop)’, ‘스마일’이 단골 OST로 프로그램에 삽입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빈크는 음원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술이 꽃핀 해운대

    예술이 꽃핀 해운대

    세계적 아트페어로 도약을 꿈꾸는 ‘아트부산 2015’가 5~8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012년 아트쇼부산으로 시작된 행사는 출범 4년째를 맞은 올해 아트부산(ART BUSAN)으로 행사명을 바꾸고 국내 최대 규모이자 글로벌 행사의 면모를 갖춘 국제 아트페어로 진행된다. 참가 갤러리는 16개국 201개(국내 117개, 외국 84개)로 지난해보다 24% 늘었고 질적인 성장도 두드러진다. 국내에서는 국제, 현대, 가나아트, 아라리오, 박여숙, 이화익 등 서울의 주요 갤러리들이 총출동한다. 부산 지역에서도 조현, 바나나 롱, 공간 등 20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국내외에서 작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단색화 작품부터 안창홍, 사석원, 강익중, 마리킴, 피터 지머만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해외에서는 현대미술계의 이슈 메이커로 명성을 얻고 있는 홍콩의 펄램갤러리를 비롯해 도쿄의 도미오 고야마, 뉴욕 킵스, 상하이의 난징춘시아 아트스튜디오, 텔아비브의 브루노아트그룹 등이 부스를 차린다. 다양한 특별전과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최근 현대미술 시장에서 소외되는 동양회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화 특별전 ‘아시안 아이즈 온 페이퍼’, 거장 백남준의 대형 작품과 영상 아카이브를 소개하는 백남준 특별전 ‘나의 환희는 거칠 것이 없어라’, 설치미술가 최정화와 하원의 특별 설치 전시, 부산 출신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황란 작가의 에르메스재단 선정작 ‘비커밍 어게인’(Becoming Again)을 만날 수 있다. 지역 작가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아트 악센트’ 전도 열린다. 아카이브 특별전에는 갤러리스트이자 예술기획자인 일본의 고지 하마다가 큐레이팅한 현대미술 서적 특별전 ‘아트북라운지’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한국미술 전시의 역사전’이 마련됐다. 세계적 평론가인 로버트 몰건 로제스터대학 교수가 ‘현대미술의 마케팅과 의미 상실’을 주제로 강연하고 세계 최상위 미술품 컬렉터 3000명의 데이터를 보유한 ‘래리스 리스트’(Larry’s List)의 공동대표인 크리스토퍼 노이는 현대미술 컬렉터의 특징과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행사 기간 중 부산 지역 80여개 제휴사가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로 방문객을 맞는다. (051)740-3530. 함혜리 기자 lotus@seoul.co.kr
  • 美 졸업식서 펼쳐진 군무 영상 화제

    美 졸업식서 펼쳐진 군무 영상 화제

    미국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이색 군무가 등장해 화제다. ABC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최근 하와이의 오아후(Oahu) 섬 카후쿠 중고등학교의 졸업생들이 선보인 특별한 공연 영상을 소개했다. 이들 졸업생들은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와 마일리 사이러스의 ‘레킹볼(Wrecking Ball)’, 위즈 칼리파의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 그리고 잭슨 파이브의 ‘ABC’ 등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계단식 무대에 앉아 있는 졸업생들이 합창곡을 부르며 시작한다. 이어 합창곡이 끝나자 흥겨운 팝 음악이 시작되고, 졸업생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유쾌한 군무를 선보인다. 이 영상은 지난달 29일 유튜브에 게재된 후 현재 365만이 넘는 누리꾼들이 접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이틀 동안 선배들에게 배운 것이라며 준비기간 역시 매우 유쾌한 시간이었음을 전했다. 사진 영상=MoStreetProduction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유준상 주연 ‘성난 화가’, 29禁 뮤직비디오 예고편

    유준상 주연 ‘성난 화가’, 29禁 뮤직비디오 예고편

    액션 스릴러 ‘성난 화가’의 29금(禁) 뮤직비디오 예고편이 공개됐다. ‘성난 화가’는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명의 사냥꾼 ‘화가’(유준상)와 ‘드라이버’(문종원)의 쫓고 쫓기는 액션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 보다 한층 더 강렬한 액션과 수위 높은 장면들을 보여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가수 디온 워익의 ‘아이 윌 네버 폴 인 러브 어게인(I‘ll Never Fall In Love Again)’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영화의 테마곡이기도 한 이 노래는 보컬 트레이너 이나겸이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배우 유준상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기존 작품들을 통해 신사답고 유머러스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유준상의 고독한 표정과 탄탄한 근육, 그리고 절제된 액션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듯 ‘성난 화가’는 지난 2월 표현의 수위가 높다는 이유로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로부터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다. 이 경우 보통 제한상영가 전용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데 국내에는 전용 극장이 없기 때문에 상영 불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결국 ‘성난 화가’ 측은 문제가 된 장면을 수정하는 등 재심의 끝에 극장 상영이 가능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냈다. 영등위 측은 ‘성난 황소’에 대해 “영상의 표현에 있어 선정적인 부분은 성적 행위 등 묘사가 빈번하고 노골적이며 자극적인 표현이 있다. 그 외에 주제, 폭력, 공포, 대사, 약물 및 모방위험 부분에 있어서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에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준상과 문종원이 주연을 맡은 ‘성난 화가’는 ‘마이보이’와 ‘불륜의 시대’를 연출한 전규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8일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105분. 사진 영상=트리필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박효주 마차타고 고래고래 출연…한국판 비긴 어게인

    박효주 마차타고 고래고래 출연…한국판 비긴 어게인

    박효주 마차타고 고래고래 출연 한국판 비긴 어게인 박효주 마차타고 고래고래  배우 박효주가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주가 ‘마차타고 고래고래’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친 4명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방송국 PD 혜경 역을 맡았다.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열정을 담은 영화로, 촬영 전부터 한국판 ‘비긴 어게인(Begin Again)’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원작은 이탈리아 영화인 ‘이탈리아 횡단밴드’이며 영화 ‘미스터 고’를 공동 제작했던 광대무변이 제작하고 안재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편 박효주를 비롯해 배우 조한선, 뮤지컬 배우 김재범, 한지상, 그룹 몽니의 김신의가 출연을 확정한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5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페이스A’ 안유진 솔로 발표… ‘바람난 남자’ 대박 ‘어게인’?

    ‘스페이스A’ 안유진 솔로 발표… ‘바람난 남자’ 대박 ‘어게인’?

    안유진 솔로 활동 컴백… ‘스페이스A’ 보컬 출신 1990년대 활동한 혼성그룹 ‘스페이스A’ 출신 가수 안유진(34)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안유진은 13일 첫 솔로 앨범 ‘기도’를 발표한다고 앨범을 출시하는 빅밴드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기도’는 헤어진 연인의 온기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발라드곡으로, 안유진은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빅밴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페이스A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배신의 계절’, ‘어게인’, ‘바람난 남자’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가 이 노래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7회 아카데미영화제 시상식] 상업영화에 쏠리는 국내 극장가… ‘아카데미상 저주’ 이번엔 멈출까

    ‘아카데미상 특수? 아카데미상 저주!’ 이제껏 국내 극장가에서 아카데미상 수상 영화들의 흥행 성적은 신통찮았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전통적으로 상업영화보다는 작품성이 있는 영화를 선호하는 반면 국내 관객의 영화 취향은 할리우드 영화 중 상업영화에 더 쏠린 탓이다. 이미 개봉한 올해 87회 아카데미상 수상 작품들의 성적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음악상, 미술상, 의상상, 분장상 등을 받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77만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다양성 영화로 분류돼 그런대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8개 부문 후보작으로 각색상을 받은 ‘이미테이션 게임’은 22일까지 68만명의 관객이 들었다. 12년 동안 촬영하며 같은 시간 소년이 실제로 성장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은 ‘보이후드’ 신세도 마찬가지다. 6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소년을 청년으로 힘겹게 키워 낸 억척 엄마로 열연한 퍼트리샤 아켓에게 여우조연상을 안겼지만 국내에서는 18만 8762명에게 선택되는 데 그쳤다. ‘국제시장’처럼 미국에서 애국심 마케팅을 놓고 사회적 논란이 일었던 ‘아메리칸 스나이퍼’ 역시 6개 부문 후보에 오를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34만 4495명의 관객만이 봤을 뿐이다. ‘레미제라블’로 잘 알려진 에디 레드메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긴 스티븐 호킹 박사의 삶을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도 27만 6704명의 관객만 확보했다. 물론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들도 즐비하다. 이 작품들이 ‘아카데미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아니면 예의 ‘아카데미의 저주’에서 헤매게 될지 주목된다.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각본상 등 핵심 4개 부문에서 수상해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주인공이 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은 다음달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극중에서 배우 엠마 스톤이 꽃을 가리키면서 “모두 김치같이 역한 냄새가 난다”는 대사가 한국 문화를 폄하했다는 논란이 일어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된다. 또한 음향상, 편집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위플래쉬’는 다음달 12일 개봉한다. 음악영화지만 탄탄한 짜임새 속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서사는 이미 국내 영화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우주연상의 줄리언 무어가 열연한 ‘스틸 앨리스’와 ‘비긴 어게인’을 제치고 주제가상을 받은 ‘셀마’는 미국에서는 모두 지난 1월 초 이미 개봉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개봉 일정조차 잡지 못한 상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버드맨’,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등 4관왕과 함께 날다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버드맨’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버드맨’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의 사회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받았다. 9개 후보로 최다 부문에 올랐었다.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미국감독조합상과 미국배우조합상에서도 각각 감독상과 작품상을 탔다. ’버드맨’과 작품상·감독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는 여우조연상(패트리샤 아퀘트)을 수상했다. ’버드맨’과 함께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던 웨스 앤더스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미술상과 의상상, 분장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남녀주연상은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과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에게 돌아갔다. 에디 레드메인은 루게릭병에 걸린 스티븐 호킹 박사 역을, 줄리안 무어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교수 역을 열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쥐었다. 남우조연상은 J.K.시몬스(위플래쉬)에게, 여우조연상은 패트리샤 아퀘트(보이후드)에게 돌아갔다. 장편 애니메이션상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받았다. 디즈니는 이번 수상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한 개 더 추가해 총 10개의 트로피를 보유하게 됐다. 외국어영화상은 폴란드 출신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의 ‘이다’가 차지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인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전 요원의 이야기를 담은 ‘시티즌포’는 장편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터뜨린 ‘인터스텔라’는 시각효과상을 받는데 그쳤다. 미국 최대의 영화 축제답게 기념 공연도 풍성했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1965)의 50년을 기념해 헌정 공연을 펼쳤다. 주제가상을 받은 ‘셀마’의 ‘글로리’를 존 레전드가 불렀다. ‘로스트 스타즈’(비긴 어게인), ‘에브리싱 이즈 어썸’(레고무비), ‘그레이트풀’(블랙버드) 등의 노래도 흘렀다. 제87회 아카데미 수상자·수상작 명단 ▲ 작품상 = 버드맨(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감독상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버드맨) ▲ 남우주연상 =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 ▲ 여우주연상 =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 ▲ 각본상 = 버드맨(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각색상 = 이미테이션 게임 ▲ 남우조연상 = J.K.시몬스(위플래쉬) ▲ 여우조연상 = 패트리샤 아퀘트(보이후드) ▲ 촬영상 = 버드맨 ▲ 편집상 = 위플래쉬 ▲ 미술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의상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분장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음악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시각효과상 = 인터스텔라 ▲ 주제가상 = 셀마(글로리) ▲ 음향효과상 = 위플래쉬 ▲ 음향편집상 = 아메리칸 스나이퍼 ▲ 외국어영화상 = 이다(파벨 포리코브스키) ▲ 장편 애니메이션상 = 빅 히어로 ▲ 단편 애니메이션상 = 피스트 ▲ 단편 영화상 = 더 폰 콜 ▲ 장편 다큐멘터리상 = 시티즌포 ▲ 단편 다큐멘터리상 = 크리시스 핫라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드맨’,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등 4관왕과 함께 날다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버드맨’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버드맨’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의 사회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받았다. 9개 후보로 최다 부문에 올랐었다.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미국감독조합상과 미국배우조합상에서도 각각 감독상과 작품상을 탔다. ’버드맨’과 작품상·감독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는 여우조연상(패트리샤 아퀘트)을 수상했다. ’버드맨’과 함께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던 웨스 앤더스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미술상과 의상상, 분장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남녀주연상은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과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에게 돌아갔다. 에디 레드메인은 루게릭병에 걸린 스티븐 호킹 박사 역을, 줄리안 무어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교수 역을 열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쥐었다. 남우조연상은 J.K.시몬스(위플래쉬)에게, 여우조연상은 패트리샤 아퀘트(보이후드)에게 돌아갔다. 장편 애니메이션상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받았다. 디즈니는 이번 수상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한 개 더 추가해 총 10개의 트로피를 보유하게 됐다. 외국어영화상은 폴란드 출신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의 ‘이다’가 차지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인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전 요원의 이야기를 담은 ‘시티즌포’는 장편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터뜨린 ‘인터스텔라’는 시각효과상을 받는데 그쳤다. 미국 최대의 영화 축제답게 기념 공연도 풍성했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1965)의 50년을 기념해 헌정 공연을 펼쳤다. 주제가상을 받은 ‘셀마’의 ‘글로리’를 존 레전드가 불렀다. ‘로스트 스타즈’(비긴 어게인), ‘에브리싱 이즈 어썸’(레고무비), ‘그레이트풀’(블랙버드) 등의 노래도 흘렀다. 제87회 아카데미 수상자·수상작 명단 ▲ 작품상 = 버드맨(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감독상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버드맨) ▲ 남우주연상 =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 ▲ 여우주연상 =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 ▲ 각본상 = 버드맨(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각색상 = 이미테이션 게임 ▲ 남우조연상 = J.K.시몬스(위플래쉬) ▲ 여우조연상 = 패트리샤 아퀘트(보이후드) ▲ 촬영상 = 버드맨 ▲ 편집상 = 위플래쉬 ▲ 미술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의상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분장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음악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시각효과상 = 인터스텔라 ▲ 주제가상 = 셀마(글로리) ▲ 음향효과상 = 위플래쉬 ▲ 음향편집상 = 아메리칸 스나이퍼 ▲ 외국어영화상 = 이다(파벨 포리코브스키) ▲ 장편 애니메이션상 = 빅 히어로 ▲ 단편 애니메이션상 = 피스트 ▲ 단편 영화상 = 더 폰 콜 ▲ 장편 다큐멘터리상 = 시티즌포 ▲ 단편 다큐멘터리상 = 크리시스 핫라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카펫 등장… 축하 공연… 졸업영화 찍고 상영… 파티가 된 졸업식

    레드카펫 등장… 축하 공연… 졸업영화 찍고 상영… 파티가 된 졸업식

    졸업식 하면 으레 연상되는 달걀 세례와 밀가루 뿌리기, 교복 찢기와 알몸 뒤풀이는 옛말이 됐다. 과거 일탈과 폭력으로 얼룩져 경찰의 감시 속에 열리기도 했던 졸업식이 이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변하고 있다. 감사와 출발의 축복을 담은 졸업식 신풍속도다. 11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고교 강당에서는 영화제 같은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이 직접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만든 ‘뜨거운 안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졸업식에는 레드카펫이 깔렸다. 주인공인 졸업생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식장으로 입장할 때 해당 학생의 어린 시절 사진이 무대 위 스크린에 지나갔다. 김용성 교장은 뻔하고 지루한 훈시 대신 졸업생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불러 졸업장을 주면서 미래를 축복했다. 교사들은 졸업장을 받아 든 제자들이 퇴장하는 곳에서부터 두 줄로 서서 박수를 치며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을 격려했다. 모든 졸업생이 졸업장을 받은 뒤 1, 2학년들이 등장했다. 졸업생 선배들에게 달걀과 밀가루를 던지고 교복을 찢는 대신 축하 공연으로 작별 인사에 의미를 더했다. 오페라 레미제라블 중 ‘어게인’을 합창한 후배들은 학교를 떠나는 선배들에게 달려가 풍선을 나눠 주고 무대로 유도하며 동방신기의 ‘풍선’을 불렀다. 졸업생들이 에이핑크의 ‘LUV’ 댄스와 토이의 ‘뜨거운 안녕’ 노래 공연으로 화답한 뒤 졸업식은 끝났다.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방산중학교 졸업식은 진짜 영화제로 치러졌다. 경찰들이 학교 운동장을 지켰지만 불상사는 없었다. 강당에서는 3학년 1반부터 9반까지 학급별로 한달 동안 준비한 영화가 상영됐다. 양병훈 교장은 졸업생 388명과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하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오케스트라 동아리의 축하 연주와 3년간의 학교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도 준비됐다. 졸업식 뒤 학생들은 복지관에 있는 노인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리디아, 고? 어게인, 비?

    리디아, 고? 어게인, 비?

    ‘쫓는 자에서 쫓기는 자로, 쫓기는 자에서 이젠 쫓는 자로.’ 남녀 골프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리디아 고(18·캘러웨이)와 0.03점 차 2위로 밀려난 박인비(27·KB금융) 얘기다. 둘은 5일 밤(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664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다시 샷 대결을 벌인다. 리디아 고는 지난주 LPGA 투어 개막전인 코츠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다 4라운드 막판인 17번홀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리는 실수로 시즌 첫 승을 아깝게 놓쳤지만 ‘지존’의 자리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반면 박인비는 공동 13위로 주춤하면서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순위 변동의 여지는 엄연히 남아 있다. 3일 현재 랭킹 포인트는 리디아 고 9.70점, 박인비 9.67점으로 점수 차가 0.03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번 바하마 클래식을 비롯해 앞으로의 대회 결과에 따라 둘의 처지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매주 월요일 밤(현지시간) 발표하는 세계랭킹을 산정할 때 최근 13주 이내에 열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유리하다. 바하마 클래식은 지난해 리디아 고가 프로로 전향한 뒤 처음 참여한 LPGA 투어 대회다. 당시 공동 7위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제 나란히 나서는 대회에서 둘이 벌이게 될 샷 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박인비가 우승하면 LPGA 투어 개인 통산 13승째를, 리디아 고는 6승째를 올리게 된다. 코츠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를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으로 26개월 만의 우승 갈증을 푼 최나연(28·SK텔레콤)도 기세몰이에 나선다. 2013년 챔피언 이일희(27·볼빅)가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코츠대회에서 한때 4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는 등 한국 선수로서 LPGA 투어 데뷔전 최고 성적을 냈던 장하나(23·비씨카드)도 공동 2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장하나는 이번 대회 출전 카테고리 중 여전히 대기 1번이지만 지난주 데뷔전 ‘톱10’ 자격으로 ‘먼데이 예선’ 없이 본대회 출전권을 얻어 첫 승은 물론 신인왕 행보에도 동력을 얻었다. 장하나와 같은 ‘루키’ 가운데 나란히 컷 탈락의 쓴잔을 들었던 백규정(20·CJ오쇼핑)과 김세영(22·미래에셋)도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영화 多樂房] 28일 개봉 ‘블랙버드’

    [영화 多樂房] 28일 개봉 ‘블랙버드’

    영화에 있어 음악의 역할이나 중요성은 강조할 필요도 없지만 그중에서도 첫 번째 유성영화로 기록되는 ‘재즈싱어’(1927)가 재즈 가수의 노래를 삽입했다는 사실, 곧이어 뮤지컬 장르가 크게 사랑받았다는 사실 등은 등장인물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음악에 대한 대중적 호기심과 욕구가 얼마나 강한 것인지 말해 준다. 2014년에 개봉한 작품들에서도 주인공의 노래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는데, 그중에는 ‘인사이드 르윈’, ‘프랭크’, ‘비긴 어게인’ 등 화제의 외화들도 포진해 있다. 공교롭게도 이 세 작품의 주인공은 모두 싱어송라이터로서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이다. 여기, 자신의 노래로 인정받기 원하는 또 한 명의 뮤지션이 합류한다. ‘블랙버드’(28일 개봉, 15세 관람가)는 신인 여가수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대중적인 드라마와 음악으로 잘 직조해 낸 작품이다. 차세대 섹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노니’는 화려한 생활과 달리 마음속 깊이 병들어 가고 있다. 철저히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거부감, 가난했던 과거를 지우려는 듯 딸을 혹독하게 채근하는 엄마와의 갈등이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힌다. 노니가 행복해지기 위해 극복해야 할 이 두 가지 장애물은 동일한 문제처럼 합체돼 있다가 어느 순간 분리되는데, 이 지점이 흥미롭다. 노니의 경우 진정한 꿈을 성취하는 것과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 온전히 독립하는 문제가 교묘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화는 두 갈등의 실마리를 다른 곳에서 찾음으로써 이야기를 단계적으로 풀어 나간다. 먼저 노니는 스타의 화려한 껍질을 완전히 포기하고 과감하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녀가 인조 손톱과 가발을 떼어 낸 후 악기도 없이 목소리로만 노래하는 장면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 부분은 또한 노니 스스로 선정적 이미지가 아닌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대중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그렇게 주인공이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한 문턱에서 노니는 엄마와 다시 충돌한다. 그녀가 이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 방식은 자신에 대한 엄마의 희생과 수고를 욕망과 구분하고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다. ‘모녀’라는 감성적 연대를 과감히 끊어 낸다는 점에서 다소 저돌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영화는 이것이 노니가 새장을 벗어난 ‘블랙버드’처럼 날아오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임을 역설한다. 생계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극한상황에서 음악이라는 꿈을 위태하게 부여잡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비해 노니의 고민은 아무래도 가벼워 보인다.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의 ‘보디가드’(1992)를 연상시키는 로맨스를 비롯해 상업적 코드들에 지나치게 안주하려는 경향도 부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세팅과 연기의 디테일에서 묻어나는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함, 탁월한 내러티브의 리듬감 등은 여러 단점을 덮어 준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 긍정적 기류가 말초신경에 착착 감기는 작품이다. 28일 개봉. 15세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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