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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긴어게인’ 윤도현, 이소라에게 “누나 노래 진짜 못한다” 돌직구

    ‘비긴어게인’ 윤도현, 이소라에게 “누나 노래 진짜 못한다” 돌직구

    가수 윤도현이 이소라와의 버스킹 연습 도중 천진난만한 돌직구를 날렸다.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음악여행기 ‘비긴어게인’에서는 이소라가 유희열에 이어 윤도현과 ‘그대안의 블루’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스위스 몽트뢰 버스킹에서 ‘그대안의 블루’ 남자 보컬자리를 두고 치열한 쟁탈전을 펼쳤던 유희열과 윤도현. 결국 유희열이 선택받으며 윤도현은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이런 윤도현을 위해 유희열은 “프랑스 샤모니에서의 마지막 버스킹에서 소라누나와 도현이가 ‘그대안의 블루’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소라와 윤도현은 버스킹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러나 연습임에도 첫 소절부터 제대로 부르지 못한 윤도현은 “솔직히 많이 떨렸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노래를 시작한 윤도현은 또다시 의외에 사태에 부딪혔다. 바로 유희열의 재채기 공격에 노래는 끊기고 이소라가 당황하며 연신 음을 맞추지 못한 것. 윤도현은 자신의 실수는 잊고 “누나 노래 진짜 못한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의 연습 끝에 무대를 완성한 두사람. 샤모니에서 마지막 버스킹이 시작되고 이소라와 윤도현은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그대안의 블루’를 열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소라-유희열이 아닌 이소라-윤도현의 ‘그대안의 블루’는 어떻게 재탄생 했을지 10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훈아 11년 만에 컴백 콘서트 7분 만에 매진… 티켓 파워 증명

    나훈아 11년 만에 컴백 콘서트 7분 만에 매진… 티켓 파워 증명

    트로트 황제 나훈아(70)가 11년 만에 여는 3개 도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아이돌 못지않은 타켓 파워를 과시했다.나훈아 공연은 5일 오전 10시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 서울 공연이 7분, 대구 공연이 10분, 부산 공연이 12분 만에 모두 팔렸다. 전체 좌석 규모는 3만 1500명이다. 예스24는 ‘나훈아 드림 콘서트 서울 공연 7분 만에 전석 매진됐습니다. 팬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공지를 띄웠다. 나훈아는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담긴 공연 사이트를 열었고 지역을 선택하면 예스24로 연결돼 예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에는 ‘나훈아 콘서트 예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예매 열기가 뜨거웠다. 최고 16만 5000원으로 다소 고가였지만 중장년 팬뿐 아니라 부모에게 효도를 하려는 젊은층이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스24는 접속 인원이 넘쳐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2007년 초부터 장기간 칩거하며 여러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던 나훈아는 최근 새 앨범 ‘드림 어게인’을 발표하며 대중 앞으로 돌아왔다. 11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24~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컴백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나훈아가 공연 외에 TV 등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스태프 100여명과 무용단, 합창단 등 50여명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꾸리는 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나훈아 콘서트, 20분 만에 전석 매진 ‘티켓 가격 보니..’

    나훈아 콘서트, 20분 만에 전석 매진 ‘티켓 가격 보니..’

    나훈아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5일 오전 10시 티켓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단독 오픈된 ‘나훈아 DREAM 콘서트’ 서울, 부산, 대구 콘서트 티켓이 불과 2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대리 예매’까지 등장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나훈아 콘서트 티켓은 이제 암표 가격이 치솟는 등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 7월 타이틀 곡 ‘남자의 인생’을 비롯한 새 앨범 ‘드림 어게인’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하지만 신곡 홍보와 관련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은 나훈아에게 진짜 컴백 무대는 이번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나훈아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건 무려 11년 만이어서 팬들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나훈아가 11년 만에 여는 단독콘서트 ‘나훈아 드림콘서트’는 오는 11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이어 11월 24~26일 부산 벡스코,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 기준 R석 16만5,000원, S석 14만3,000원, A석 12만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 영화] 올 아이즈 온 미’

    [새 영화] 올 아이즈 온 미’

    ‘올 아이즈 온 미’는 불과 25세,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힙합 아티스트 투팍(1971~1996)을 조명한 작품이다. 그는 1990년대 갱스터 랩의 황금기에 미국 서부계 힙합을 대표했던 전설이다. 흑인 빈민가에서 겪어야 했던 차별과 폭력, 사회문제 등을 직설적으로 거침없이 내뱉으며 대중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본격 활동 기간은 5년뿐이지만 사후에도 미발표곡들이 발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7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팔아치웠다. 앨범 판매고에 있어 어깨를 나란히 하는 힙합 아티스트는 에미넴 정도에 불과하다.화려한 공연 장면이 다수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카메라는 대체로 잔잔하게 투팍의 삶을 쫓는다. 전반부는 교도소 복역 중 발매한 앨범 ‘미 어게인스트 월드’가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며 옥중 인터뷰를 하게 된 투팍이 기자의 질문에 자기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되짚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급진적인 흑인 운동 단체 블랙 팬서에서 활동했던 친어머니와 양부 밑에서 성장하는 과정과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대한 소양을 보여 주며 투팍이 투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그가 가진 예술성의 뿌리를 더듬는다. 사생활에 있어서는 사건, 사고가 많았다. 폭력, 총격, 성폭행 혐의 등으로 10여 차례 기소돼 실제 수감되기도 했다. 영화에서는 몇 가지 중요한 사건들을 다루는 데 대개 투팍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편이다. 후반부는 출소 후 힙합 최초 더블 앨범인 ‘올 아이즈 온 미’로 정점으로 달리다가 서부와 동부의 힙합 전쟁에 휘말리며 총격 사건으로 생을 마감하는 과정을 담는다. ‘캘리포니아 러브’, ‘디어 마마’ 등 투팍의 명곡들과 생애 마지막 공연인 하우스 오브 블루스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4000대1의 오디션을 뚫고 투팍을 연기한 신예 드미트리우스 쉽 주니어는 투팍과 매우 흡사한 외모로 관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미드 팬들이라면 반가울 얼굴도 많다. 투팍의 어머니를 연기한 다나이 구리라는 ‘워킹데드’의 여전사로 익숙하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이자 투팍의 또 다른 정신적 지주인 제이다는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캣 그레이엄이 연기했다. 투팍과 인터뷰하는 기자는 ‘CSI : 뉴욕’에 나왔던 힐 하퍼다. 지난 6월 투팍의 생일에 맞춰 북미 개봉을 해 역대 힙합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1위는 닥터 드레, 이지 E, 아이스 큐브, MC렌, DJ 옐라가 결성했던 힙합 그룹 N.W.A를 다룬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2015), 2위는 에미넴의 자전적인 영화 ‘8마일’(2002)이다. 24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노홍철 카혼연주, 박치의 대단한 도전 ‘카혼 대체 뭐길래?’

    노홍철 카혼연주, 박치의 대단한 도전 ‘카혼 대체 뭐길래?’

    노홍철 카혼연주 도전이 화제다. 6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공식 ‘음알못(음악을 알지 못하는 사람)’ 노홍철이 카혼 연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비긴어게인’에서는 리버풀에서 비틀즈 투어에 나선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영국으로 출국 전, 노홍철은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박치로 공증된 본인의 약점을 극복하고 공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카혼을 배우기 시작한 것. 카혼은 페루 발상의 타악기다. 비긴 어스의 멤버로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 보조한 노홍철이지만 좀 더 멤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카혼 연습에 매진했다. 그러나 비틀즈의 성지 캐번클럽에서의 공연 당일, 리버풀에서 최종 연습을 하던 중, 갑자기 연주에 변동 사항이 생겼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노홍철은 멘붕에 빠졌다. 그를 위해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은 과외 선생님을 자처하며 노홍철의 연습을 도왔다. 특히 유희열은 연주할 때 나를 바라봐라고 말하며 노홍철을 심쿵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족집게 유선생님의 아이콘택 특훈과 이소라, 윤도현의 무한 칭찬에 힘입어 무사히 공연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 과연 노홍철은 부담감을 이겨내고 멋지게 카혼 데뷔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 사진 = 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긴어게인’ 이소라, 영국 리버풀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비긴어게인’ 이소라, 영국 리버풀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가수 이소라에게 한계는 없었다. “오래도록 노래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은 리버풀 거리의 사람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지난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에서는 이소라가 ‘비긴 어스’ 멤버들과 함께 대도시 리버풀에서 버스킹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는 아침 일찍 눈을 떴고 멤버들이 잠들어 있는 시간 동안 홀로 산책을 떠나 체스터 거리에서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어 깨어난 멤버들과 함께 체스터 대성당으로 향해 이국적인 매력에 흠뻑 취했다. 이소라는 이곳에서도 가수로서의 자부심을 다잡았다. 성당 곳곳에 새겨진 디테일한 문양을 보며 감탄하며 “이렇게 공을 들인 건 믿음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난 이런걸 보면서 노래하는 걸 느낀다. 온 정신을 쏟아서 노래를 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특히 촛불을 켜는 동안에는 “노래를 오래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려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이후 비긴어스는 다음 버스킹 장소인 리버풀에 도착했다. 아늑한 침실, 널찍한 공간에 모두 매료됐다. 이소라는 앉음과 동시에 악보를 정리하고 목을 푸는 열정을 보였다. 모든 준비를 끝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마주했다. 그 동안 비긴어스가 버스킹을 했던 곳은 모두 소도시였고 덕분에 멤버들의 노래는 더욱 빛을 발했다. 하지만 이날 버스킹을 하기로 한 거리는 너무나 널찍했고 버스킹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더욱이 잔잔한 노래를 주로 선보였던 이소라였기에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들이 너무 쳐진다. 이런 노래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며 구석에 앉아 머리를 감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과감한 자세로 난관을 풀어나갔다. 부족할지라도 거리에서의 노래를 시작했고 이소라를 자신의 곁으로 오게 했다. 이소라는 윤도현의 자신감 넘치는 연주를 감상하며 조금씩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버스킹을 시작했다. 첫 순서는 윤도현이었다. 그는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박하사탕’을 열창했다. 유심히 지켜보던 한 청년은 공연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누워 이를 감상하기도 했다. 윤도현은 “나를 잘 모르겠지만 음악으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곧이어 이소라의 차례가 다가왔다. 그는 “내가 조용한 노래를 하면 잘 들릴까 걱정했다. 하지만 분위기가 따뜻해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소라의 선택은 공허한 느낌의 거리와 잘 어울리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였다. 관객들은 이소라에게 다가가 조용히 이를 감상했고 한 여성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노래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고난을 이겨내고자 한 용기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에 방송될 ‘비긴어게인’ 7화에 대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리버풀에서 비틀즈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비틀즈가 공연했던 거리, 동상을 찾아다니며 남다른 추억을 쌓는다. 또한 비틀즈가 섰던 무대에 올라 특별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비긴어게인’은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믿고 듣는 뮤지션들과 노홍철이 함께 해외로 떠나 ‘버스킹’이라 불리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로지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음악 여행기를 담는다. JTBC ‘비긴어게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리뷰] ‘효리네 민박’ ‘비긴 어게인’ 월요병 잠재우는 힐링 예능

    [SSEN리뷰] ‘효리네 민박’ ‘비긴 어게인’ 월요병 잠재우는 힐링 예능

    월요일의 압박을 고스란히 느껴야 하는 일요일 심야 시간이 어느새 예능의 황금시간대로 자리잡았다.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이상민 등이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 예능의 새로운 왕좌를 차지한 가운데 JTBC ‘효리네 민박’과 ‘비긴 어게인’이 비지상파 방송임에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7.21%를 기록했다. 이는 17.7%를 기록한 ‘미운 우리 새끼’에는 크게 뒤쳐진 기록이지만,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는 독보적인 기록이다. 보통 케이블이나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3%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표현한다. ‘비긴어게인’의 시청률은 4.743%로 지난 방송에 기록한 5.1%보다는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상파 방송까지 포함한 성적이다.‘효리네 민박’은 성공은 보장된 것이었다. 지난 4년간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하고 연예인이 아닌 ‘소길댁’으로 살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제주도 보금자리를 민박집으로 열었다. 보조 스태프는 무려 아이유다. 그곳에는 청춘의 고민을 안은 스물다섯 살 동창생들부터 결혼 40주년을 맞은 노부부까지, 우리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손님들이 머물며 쉬어간다.극적인 이야기는 없다. 화려한 먹방도 없다. 이효리는 요가로 아침을 시작해 티타임을 갖고 낮잠을 자고 반려동물들과 일광욕을 즐기며 느린 삶의 미학을 보여준다. 이상순은 무심한 듯 세심하게 아내와 민박객들을 챙기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빠”를 찾는 이효리의 민원을 묵묵히 해결한다. 아이유는 설거지 등 잡일을 도맡아 하며 부지런히 움직인다. 쉬는 시간에는 낮잠을 자고, 새소리를 들으며 독서를 한다.제주바다의 노을을 배경으로 방파제를 거니는 이효리와 아이유, 그리고 개들의 실루엣을 바라보는 것은 그 자체로 힐링이다. 웃음을 강요하지도 않고, 뇌를 섹시하게 굴릴 필요도 없다. 그저 바라보고 느낀다.효리네 민박집이 문을 닫고 더 깊어진 밤, 채널을 돌릴 새도 없이 ‘비긴 어게인’이 귀를 습격한다. 국내 최정상 뮤지션 윤도현, 이소라, 유희열이 아무도 알아보는 이 없는 곳에서 길거리 음악가들과 합을 맞추고 버스킹을 한다. 노홍철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그들을 북돋으며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든다.‘록의 성지’로 불리는 아일랜드의 슬래인 캐슬에서 윤도현, 이소라가 영화 ‘원스’의 O.S.T.인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를 부르는 장면은 돈 주고도 보지 못할 공연이었다. 이어진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는 감성을 한껏 고조시켰다.아일랜드의 골웨이 거리에서 밥 딜런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로 떼창을 이끌어내고 영국의 체스터성당 앞 잔디밭에 누워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부른다.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숙소 거실에서 무심코 흥얼거리는 노래들까지 가슴을 훅 치고 들어온다. 아닌 밤중에 ‘귀 호강’이다. 월요일이 성큼 다가왔지만 어쩐지 마음은 편안해졌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긴어게인 이소라, 생애 첫 솔로 버스킹 “도현이 없으면 안 돼..”

    비긴어게인 이소라, 생애 첫 솔로 버스킹 “도현이 없으면 안 돼..”

    이소라가 영국 체스터에서 생애 첫 솔로 버스킹에 도전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음악여행기 ‘비긴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에 이어 영국으로 두 번째 버스킹 여행을 떠난 비긴 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명 ‘비틀즈의 나라’ 영국에서 비긴 어스가 방문할 도시는 체스터와 맨체스터, 그리고 리버풀이다. 맨 처음 체스터에 도착한 네 사람은 작은 도시의 특성 탓에 유난히 솔로 버스커가 많은 것을 발견, 그 분위기에 맞춰 단독 버스킹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이소라는 “도현이 없이 하면, 많이 부끄러울 것 같다”며, 늘 앞에서 분위기를 잡아주던 윤도현이 없는 것에 난색을 표했다. 반면 윤도현은 열정 로커답게 어김없이 먼저 버스킹을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소라를 포함한 세 사람은 “윤도현은 진짜 버스커처럼 보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소라는 비긴 어스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단독으로 버스킹에 성공할 수 있을지,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영국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폴 워커 사망 추모곡, 싸이 ‘강남스타일’ 넘어 유튜브 1위 ‘See You Again’

    폴 워커 사망 추모곡, 싸이 ‘강남스타일’ 넘어 유튜브 1위 ‘See You Again’

    폴 워커의 사망 추모곡 ‘See You Again(씨 유 어게인)’이 유튜브 영상 조회수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13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미국 영화배우 폴 워커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See You Again’ 유튜브 영상은 12일 조회수 29억100만여 건을 기록해 종전 1위였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넘어섰다. 2012년 공개 이후 조회수 1위를 기록했던 ‘강남스타일’은 현재까지 28억900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위 자리를 내줬다. ‘See You Again’은 사망한 폴 워커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당시 촬영 중이던 영화 ‘분노의 질주7(Furious 7)’ OST 수록곡으로 2015년 4월 유튜브에 영상과 함께 공개됐다. 유명 래퍼 위즈 칼리파가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함께 부른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7’ 촬영 중이던 2013년 11월 교통사고로 사망해 동료 배우들과 전세계 팬들에게 슬픔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싸이 ‘강남스타일’, 5년 만에 유튜브 ‘왕좌’ 내줘…새 1위는?

    싸이 ‘강남스타일’, 5년 만에 유튜브 ‘왕좌’ 내줘…새 1위는?

    유튜브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를 5년간 지켜왔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위즈 칼리파의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영국 BBC 방송은 11일(현지시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이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폴 워커 추모곡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 뮤직비디오가 ‘강남스타일’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시 유 어게인’이 28억 9500만회, ‘강남스타일’이 28억 9400만회를 각각 기록했다. 찰리 푸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록을 위해, 1만회 짜리 비디오를 만든다는 희망으로 2007년 유튜브에 합류했다. 그냥 ‘시 유 어게인’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다는 (희망에)..와우!”라고 자축했다. ‘시 유 어게인’은 지난 2015년 전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찰리 푸스는 작사·작곡·프로듀싱을 직접 해내는 뮤지션이자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의 ‘쏘리’(Sorry)가 26억 3500만회로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훈아, 11년 만에 돌아온다

    나훈아, 11년 만에 돌아온다

    오랜 기간 칩거했던 나훈아(70)가 오는 17일 새 앨범을 공개하며 11년 만에 컴백한다.소속사 예아라는 나훈아의 새 앨범 ‘드림 어게인’이 17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고 11일 밝혔다. 나훈아는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컴백 콘서트를 오는 11~12월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새 앨범에는 ‘남자의 인생’을 비롯한 7곡이 수록된다. 소속사는 “다양한 리듬과 색깔의 곡들로 그동안 나훈아가 가슴에 담은 꿈들을 세상에 꺼내 놓았다”며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이 다치고 지친 국민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음악임을 자부한다”고 소개했다. 그간 장기 공백에 대해 소속사는 “나훈아가 갑자기 관객 앞에 서는 게 두려워졌고 마이크를 잡기가 힘들다고 했다. 가수는 꿈을 파는 사람인데 꿈이 고갈되어 가는 것을 느끼는 순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꿈을 찾아 떠나려 한다며 세상 여기저기를 다녔다”고 전했다. 또 “(나훈아가 음악 인생을 재개하며) 죽기 전에 죽을 만큼 꿈을 피우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훈아는 2006년 데뷔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가요계 지인들과도 교류를 끊는 등 두문불출했다. 이듬해 3월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돌연 취소했고, 기획사까지 문을 닫아 투병설, 일본 폭력조직 연관설, 신체훼손설 등 온갖 루머에 휘말렸다. 나훈아는 2008년 1월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는 했으나 또다시 칩거를 이어 갔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그는 “가수는 꿈을 파는 사람이다. 꿈을 팔려면 꿈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꿈을 잃어버렸다. 다시 꿈을 찾게 되는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며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이후에도 건강이상설 등 여러 루머가 계속됐고, 지난해에는 이혼 소송으로 법원에 출석한 나훈아의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비긴어게인’ 노홍철 눈물 “이소라-윤도현-유희열, 불쌍해서 싫었다”

    ‘비긴어게인’ 노홍철 눈물 “이소라-윤도현-유희열, 불쌍해서 싫었다”

    ‘비긴어게인’이 첫 버스킹을 선보인 가운데 노홍철의 눈물이 눈길을 끌었다. 비긴어스는 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을 통해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첫 버스킹을 펼쳤다. 비긴어스는 윤도현의 ‘나는 나비’로 버스킹을 시작했고 지나가던 행인들도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이후 이소라가 ‘청혼’으로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줬고 영화 ‘원스’의 OST ‘Falling Slowly’ 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의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진 못했다. 유희열은 실망했지만 윤도현은 “관객들이 쌩쌩 지나가도 좋았다. 이소라, 유희열, 노홍철에게 끈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버스킹하는 이들을 바라보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주변을 봤는데 관객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비긴어스는 몇천명 앞에서 공연하는 사람들 아니냐. 그래서 울컥했다. 내가 아는 형이 초라해보였다. 너무 불쌍해서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소라는 “공연 중 누군가 ‘나이스’라고 말했다. 단 한 사람만이라도 좋다고 느꼈으면 난 만족한다”고 밝혔다.한편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비긴어게인’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6.0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2회 시청률 4.378%보다 1.7%포인트가량 높은 기록이다. 1회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5.097%도 넘어서며 무서운 상승세를 나타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년 만에 성장률 3% 어게인? 해외 IB 줄줄이 상향, 한국은행과 정부도 상향수정할 듯

    수출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 등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높여잡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2014년 이후 3년 만에 3%대 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국제금융센터와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 바클레이즈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2.6%에서 2.9%로 0.3% 포인트 높여 잡았다. 모건스탠리도 2.4%에서 2.8%로 0.4% 포인트나 상향조정했다. 도이체방크와 골드만삭스는 2.5%에서 2.8%로 각각 0.3% 포인트 높였다.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2.9%를 예상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발표한 2017년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수출과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국내총생산(GDP)이 2.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 2.7%보다 0.2% 포인트 올렸다. 정책처는 올해 가계소득 개선추세가 미약해 민간소비는 2.0% 늘어나는 데 그치겠지만 건설투자가 6.5%, 설비투자는 6.7% 늘어 회복세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은행도 최근 발표한 2017년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2.6%에서 2.7%로 0.1%포인트 높였다. 산은은 올해 세계 경제 회복세와 국제유가 안정 등으로 대외경제환경이 우호적일 것이라며 하반기 새 정부가 경기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성장률을 2.6%로 잡고 있는 한국은행은 오는 13일 수정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근 경기회복세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이주열 한은 총재의 발언을 고려하면 2.7∼2.8%로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도 이달 중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을 발표하고 2.6%로 제시한 성장률을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노홍철 굿모닝fm, DJ석 다시 비우는 이유?

    노홍철 굿모닝fm, DJ석 다시 비우는 이유?

    노홍철 ‘굿모닝fm’ DJ석을 다시 비운다. 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정중히 양해 부탁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JTBC ‘비긴어게인’ 해외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것. 그는 “사실 이 스케줄 하기 전에 라디오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해외 나가는 스케줄을 해야할 것 같아서 한번 나가는 게 아니라 정리해야할 것 같다고 했는데 정리가 수월하게 안 됐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오늘 생방송을 마치고 밤에 나간다”며 출국 사실을 알렸다. 이어 “다음 주 월요일이면 정리가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굿모닝FM’은 전현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좋아하고 친한 전현무가 이 자리 떠난다고 해서 ‘그래 형이 힘드니까 내가 잠깐 해보자. 도와주자’ 하는 생각으로 왔는데 오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무디(전현무)가 진행해 줄 거다. 토, 일요일 주말은 박건형씨가 책임져 줄거다. 나보다 훨씬 잘 한다. 난 돌아와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긴어게인’ 이소라, 아닌 밤중에 ‘귀호강’

    ‘비긴어게인’ 이소라, 아닌 밤중에 ‘귀호강’

    가수 이소라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함께 배려심 넘치는 인간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비긴 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이소라와 ‘비긴 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일랜드의 거리로 나가 노래를 부르기 전 ‘비긴 어스’ 멤버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임에도 불구하고 숙소가 ‘버스킹 고시원’이 될 정도로 연습에 몰두했다. 이소라는 ‘비긴 어스’ 멤버들의 프로듀서가 되어 불꽃 디렉팅을 하는 등 완벽한 공연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소라는 특유의 절대 감성과 음색으로 노래를 한 곡씩 부를 때 마다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다른 멤버들의 정확한 박자와 연주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해가며 호흡을 맞춰나갔다. 다음 날 멤버들은 세계적인 록 밴드 레드핫칠리페퍼스, U2 등이 공연을 한 록의 성지 슬래인 캐슬로 향했다. 그곳에서 영화 ‘원스’의 OST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 이소라의 대표곡 ‘바람이 분다’ 등을 불러 깊은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이소라는 독보적인 보컬로 음악의 중심을 잡아 나갔으며, 윤도현의 보컬과 기타, 유희열의 건반이 어우러지며 모두가 숨죽이며 듣게 할 정도로 감동이 일렁이는 공연을 완성했다. 일요일 늦은밤 이들이 선사하는 ‘귀 호강’은 ‘월요병’마저 잊게 할만큼 황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긴어게인’ 윤도현·이소라·유희열, 이렇게 감미로운 버스킹이라니

    ‘비긴어게인’ 윤도현·이소라·유희열, 이렇게 감미로운 버스킹이라니

    ‘비긴어게인’ 윤도현, 이소라, 유희열이 선보인 ‘Falling Slowly’ 버스킹 영상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유희열, 윤도현, 이소라, 노홍철이 버스킹을 하기 위해 아일랜드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 윤도현, 이소라는 영화 ‘Once’(원스) OST인 ‘Falling Slowly’를 아일랜드의 한 길거리에서 선보였다. 이소라, 윤도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까지 더해진 노래는 지나가던 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세 사람 또한 자신들의 노래에 빠져 그 순간을 즐겼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편안하게 노래 들을 수 있는 방송이 얼마만인지”, “이게 귀호강이지”, “최고네요 저 자리에 계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 첫방 시청률, 비지상파 1위 ‘비긴 어게인’까지 “즐거운 비명”

    ‘효리네 민박’ 첫방 시청률, 비지상파 1위 ‘비긴 어게인’까지 “즐거운 비명”

    jtbc ‘효리네 민박’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 ‘효리네민박’은 시청률 5.842%(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JTBC 역대 예능 첫 방송 자체 최고 성적이다. ‘효리네민박’은 제주도에 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예능이다.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출연한다. 지난 일요일 jtbc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효리네 민박’의 시청률 효과가 이후 방송된 ‘비긴 어게인’까지 이어져 jtbc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비긴 어게인’은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해외의 낯선 거리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역시 시청률 5%를 넘어선 5.097%를 기록했다.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비긴 어게인’은 바로 이어 오후 10시 3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긴어게인’ 윤도현 버스킹에 아일랜드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비긴어게인’ 윤도현 버스킹에 아일랜드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비긴어게인’ 윤도현이 아일랜드에서 길거리 버스킹에 나섰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윤도현, 이소라, 유희열, 노홍철이 아일랜드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도현과 유희열, 노홍철은 영화 ‘원스’의 주요 촬영지이자 버스킹 문화가 발달한 그래프턴 거리 인근 공원에서 버스킹을 하기로 결정했다. 윤도현은 U2의 ‘With or Without you’를 선곡했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쑥스러워하던 윤도현은 이내 노래에 몰입했다. 그러자 사람들도 그의 주변으로 몰리기 시작했다. 윤도현의 앞에 앉아 있던 한 커플은 달달한 스킨십을 하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변 사람들이 노래에 호응응 보이자 이를 지켜 본 유희열과 노홍철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긴어게인’ 이소라 “건강 안 좋아 걷지 못할 정도..촬영하며 나아져”

    ‘비긴어게인’ 이소라 “건강 안 좋아 걷지 못할 정도..촬영하며 나아져”

    가수 이소라가 ‘비긴어게인’ 덕분에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오윤환 PD를 포함해 가수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 방송인 노홍철이 참석했다. 이날 이소라는 영국 촬영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 찍는 걸 싫어한다는 이소라의 사진을 윤도현이 찍어준 것. 이소라는 “사진을 보면서 윤도현 씨가 ‘세상에서 제일 고독한 사람의 표정’이라고 하더라”며 “그 사진을 보니까 그 때 제 기분이 그대로 기억났다. 너무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소라는 “저는 누구든 제가 노래를 하면 날 싫어하던 사람이라도 그 순간만큼은 나한테 반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노래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경향이 있다.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도현이는 저한테 많이 배웠다고 말하지만 저는 노래하는 것에 대해 윤도현 씨한테 많이 배웠다”며 윤도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촬영을 하며 에너지를 굉장히 많이 받고 왔다. 건강이 안 좋아 살도 많이 찌고 잘 걸어다니지 못할 정도였다. 이번에 평소보다 많이 걷고 느끼며 몸도 많이 좋아졌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덧붙였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노홍철이 해외에서 낯선 거리 버스킹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긴어게인’ 유희열, ‘프로 베짱이’ 등극? 순식간에 돌변

    ‘비긴어게인’ 유희열, ‘프로 베짱이’ 등극? 순식간에 돌변

    유희열이 ‘비긴어게인’에서 ‘프로 베짱이’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음악여행기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 이소라-유희열-윤도현과 ‘음알못’이지만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동행 노홍철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행선지로는 버스커들의 성지이자 많은 음악 여행의 배경이 된 아일랜드가 선정됐다. 유희열은 사전 만남에서부터 “아일랜드에 가면 아울렛부터 돌아봐야지”라고 말하는가 하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동네 펍(Pub)의 위치를 체크하거나 “여기까지만 하고 놀자”라고 멤버들을 설득하는 등 ‘프로 베짱이’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자 유희열은 순식간에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감독으로 변신했다는 후문. 항상 부드러울 것 같았던 모습은 간데없이 이소라와 윤도현을 리드했다. 또한, 유희열은 “우리가 버스킹 하면 아일랜드가 뒤집어 질거다”, “현지 언론이 난리날 거다”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뮤지션들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속을 알 수 없는 천의 매력으로 ‘쇼핑왕’부터 ‘프로 베짱이’, ‘츤데레 음악감독’까지 별명 부자에 등극한 유희열의 모습은 25일(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음악여행기 ‘비긴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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