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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시군, 생활인구 확대로 지방소멸 위기 돌파한다

    경북 시군, 생활인구 확대로 지방소멸 위기 돌파한다

    경북도 시군들이 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인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활인구는 기존 주민등록인구와 더불어 통학이나 관광, 휴양, 공연 관람 등을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를 말한다. 봉화군은 다음달 5일까지 ‘봉화愛(애)살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봉화愛살래’는 봉화군으로 귀농에 관심 있는 18세~65세 이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8개월간 농촌 거주 및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다음달 15일부터 8개월간 소천면 모듈러주택에 거주하면서 딸기와 사과 농사 체험, 지역탐방 등 다양한 계절별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054-679-6840)로 하면 된다. 경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문무대왕면 토함산자연휴양림안에 ‘워케이션빌리지’를 조성한다.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층의 업무 방식 변화에 발맞춰 자유롭게 일하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예산 40억원이 투입된다. 워케이션빌리지에는 1∼2명 또는 2∼3명씩 숙박할 수 있는 공유하우스 9동, 공유오피스 1동, 부대시설(음악감상실, 갤러리, 요가 등) 2동이 조성된다. 의성군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수준급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인근 타지 관람객 유입을 유도키로 했다. 우선 다음달에 영화 음악 공연인 ‘시네마 파라디소-비긴 어게인’, 더보헤미안스의 콘서트와 마술사 유호진의 ‘더 이미진이션’ 공연을 열기로 했다. 또 각종 공연과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패키지 프로그램 발굴에도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의성에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상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타 지역 관광객들이 지역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을 이용할 경우 숙박과 체험, 식비 등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마을에는 숙박시설과 마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 장성군 ‘1000만 관광시대’ 연다···‘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 올해 전남체전 개최

    장성군 ‘1000만 관광시대’ 연다···‘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 올해 전남체전 개최

    수도권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호남의 중추 노령산맥과 마주친다. 노령산맥은 소백산맥의 중간 부분인 추풍령 부근에서 남서 방향으로 갈라져 내려와 전남도와 전북도의 경계를 짓는다. 이 산맥을 넘으면 맨 처음 닿는 곳이 장성이다. 광주와 전남의 관문이자 호남 내륙의 중심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이 있고 편백숲이 잘 가꿔진 축령산, 단풍 관광지로 유명한 백양사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장성군이 올해 변화와 성장의 전기를 맞이했다. 군은 오는 4월 장성군 최초로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육대회를 모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수의 체육 관계자와 선수단이 장성에 머물며 지역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군은 양대 체육대회 개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5 장성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연중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운영해 사람들의 발길을 모을 방침이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도모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성 최초 양대체전 개최 전남 양대 체전은 광주·전남 체육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다.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64회 전남체전에선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을 포함해 총 2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제33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장애인게이트볼 등 21개 종목이 진행된다. 군은 양대 체전 개최가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남도 내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창군 이래 최초로 열리는 양대 체전이 군민들에게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며 “장성군의 성장·발전을 5만 군민이 공감하고 교감하는 감동의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대 체전 기간 장성에 머무는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전남체전 기간에만 광주·전남 선수단 7000명, 관람객 1만 3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관람객까지 합하면 3만명이 장성으로 집중되는데, 이는 지역 고유의 관광 콘텐츠를 알릴 기회다. ●“2025 장성 방문의 해’ 양대 체전으로 유입되는 인구를 지역 발전, 관광 활성화와 연계시키기 위해 장성군이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바로 ‘장성 방문의 해’다. 사계절이 축제 같은 ‘재미진 도시’를 만들어 장성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장성군이 중점을 둔 부분은 ‘관광객이 체감하는 콘텐츠 구축’이다. 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백양사, 축령산, 장성호, 황룡강 등 주요 관광명소에서 보물찾기,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이목을 끄는 콘텐츠는 ‘관광택시’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여행상품이다. 다음달 개설되는 ‘장성 방문의 해’ 홈페이지에서 3시간·5시간·8시간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택시를 타고 편하게 장성지역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비용의 50%를 장성군이 부담한다. ‘명품숲 투어 어게인’도 주목된다. 자가용을 이용해 축령산 편백숲을 찾은 관광객들을 주차한 곳으로 되돌아갈 것을 고려해 온전히 산행을 즐기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주차지점까지 데려다준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은 등산코스 도착, 복귀 모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장성군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전남도와 연계한 여행지원도 눈여겨 볼만하다. 2인 1팀이 장성에서 최대 6박 7일간 여행할 경우 숙박비, 교통비, 식비, 체험비, 보험비 등을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광주·전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비 소진 시까지 운영되니 서둘러야 한다. ●체전·축제 연계 콘텐츠 강점 올해 장성군의 주요 행사로 ‘축제’도 있다. 장성군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황룡강에서 축제를 여는데 지역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10~11일 열리는 ‘길동무 꽃길축제’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황룡정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강변 따라 꾸며진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음악분수가 낭만을 더한다. 10월 18~26일 개최되는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전남 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됐다. 황룡강 10리 길을 따라 피어난 100억 송이 가을꽃들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여유롭게 강가를 걸으며 계절꽃을 감상하고, 가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보면 일상 속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진다. 올해, 장성군은 양대 체전이 개최되는 4월과 축제가 열리는 5·10월 세 차례 ‘장성 방문의 달’을 운영해 집중되는 방문 수요와 지역경제를 효과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장성지역 상가와 음식점을 이용하고 받은 영수증을 모아 참여하는 ‘영수증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체전과 축제, ‘장성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제1의 목표가 장성을 알리는 데 있다면, 제2의 목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며 “방문객과 지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도모 장성군은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도모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다.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는 장성호관광지에 ▲예술공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테마파크 ▲숙박공간 등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명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자이언트트리, 에어바운스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춰 차별화된 관광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예술공원에는 장성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임권택 감독을 기리는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영화 콘텐츠가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300억원은 지난해 ‘전남도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선정으로 확보했다. 군은 장성읍 대창지구에 거점시설 ‘편백큰푸름센터’, 편백디자인 거리 등을 조성한다. 편백 큰푸름센터는 장성군의 자랑인 축령산 편백자원을 주제로 한 시설로 로컬레스토랑, 생태교육장, 편백체험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과거 전남제재소를 중심으로 목재 유통이 활발했던 역사성을 연계해 목재문화 중심가로 재탄생시킨다. 최종 목표는 장성 최초 ‘1000만 관광시대’ 달성이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지닌 장성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접근이다.
  • 전남 양대 체전 개최하는 장성…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전남 양대 체전 개최하는 장성…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관광하기 좋은 장성필암서원·축령산·황룡강 등 명소3·5·8시간 코스 택시비 50% 지원편백숲 누리집 예약 땐 택시 대기등산코스·시내 복귀 때 무료 이용언제 가는 게 좋을까4·5·10월 체전·봄·가을 축제 열려외지인 2인 1팀 최대 6박 7일까지숙박·체험·식비 등 150만원 지원김한종 군수 “장성 경제도 활성화”자동차로 수도권에서 남쪽으로 달리다 보면 호남의 중추 노령산맥과 마주친다. 노령산맥은 소백산맥의 중간 부분인 추풍령 부근에서 남서 방향으로 갈라져 내려와 전남도와 전북도의 경계를 짓는다. 이 산맥을 넘으면 맨 처음 닿는 곳이 장성이다. 광주와 전남의 관문이자 호남 내륙의 중심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필암서원이 있고 편백숲이 잘 가꿔진 축령산, 단풍 관광지로 유명한 백양사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장성군이 올해 변화와 성장의 전기를 맞이했다. 군은 오는 4월 장성군 최초로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육대회를 모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수의 체육 관계자와 선수단이 장성에 머물며 지역에 활기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군은 양대 체육대회 개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5 장성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연중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운영해 사람들의 발길을 모을 방침이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도모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전 기간 선수·관람객 3만명 몰릴 듯 전남 양대 체전은 광주·전남 체육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다.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64회 전남체전에선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을 포함해 총 2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제33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장애인게이트볼 등 21개 종목이 진행된다. 군은 양대 체전 개최가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남도 내 위상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들에게 창군 이래 최초로 열리는 양대 체전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며 “장성군의 성장·발전을 5만 군민이 공감하고 교감하는 감동의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대 체전 기간 장성에 머무는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전남체전 기간에만 광주·전남 선수단 7000명, 관람객 1만 3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관람객까지 합하면 3만명이 장성으로 집중되는데 이는 지역 고유의 관광 콘텐츠를 알릴 기회다. 양대 체전으로 유입되는 인구를 지역 발전, 관광 활성화와 연계시키기 위해 장성군이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바로 ‘장성 방문의 해’다. 사계절이 축제 같은 ‘재미진 도시’를 만들어 장성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장성군이 중점을 둔 부분은 ‘관광객이 체감하는 콘텐츠 구축’이다. 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백양사, 축령산, 장성호, 황룡강 등 주요 관광명소에서 보물찾기,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이목을 끄는 콘텐츠는 ‘관광택시’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여행 상품이다. 다음달 개설되는 ‘장성 방문의 해’ 홈페이지에서 3시간·5시간·8시간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택시를 타고 편하게 장성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비용의 50%를 장성군이 부담한다. ‘명품숲 투어 어게인’도 주목된다. 자가용을 이용해 축령산 편백숲을 찾은 관광객들이 주차한 곳으로 되돌아갈 것을 고려해 온전히 산행을 즐기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주차지점까지 데려다준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은 등산 코스 도착, 복귀 모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장성군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전남도와 연계한 여행 지원도 눈여겨볼 만하다. 2인 1팀이 장성에서 최대 6박 7일간 여행할 경우 숙박비, 교통비, 식비, 체험비, 보험비 등을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광주·전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비 소진 시까지 운영되니 서둘러야 한다. 올해 장성군의 주요 행사로 ‘축제’도 있다. 장성군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황룡강에서 축제를 여는데 지역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10~11일 열리는 ‘길동무 꽃길 축제’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황룡정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강변을 따라 꾸며진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음악분수가 낭만을 더한다. 10월 18~26일 개최되는 ‘황룡강 가을꽃 축제’는 전남 대표 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됐다. 황룡강 10리 길을 따라 피어난 100억 송이 가을꽃들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여유롭게 강가를 걸으며 계절 꽃을 감상하고 가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보면 일상 속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진다. 올해 장성군은 양대 체전이 개최되는 4월과 축제가 열리는 5·10월 세 차례 ‘장성 방문의 달’을 운영해 집중되는 방문 수요와 지역경제를 효과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장성지역 상가와 음식점을 이용하고 받은 영수증을 모아 참여하는 ‘영수증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김 군수는 “체전과 축제, ‘장성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제1의 목표가 장성을 알리는 것이라면, 제2의 목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며 “방문객과 지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도모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다. ●원더랜드 사업 추진… 사계절 관광지로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는 장성호관광지에 ▲예술공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테마파크 ▲숙박 공간 등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명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자이언트트리, 에어바운스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춰 차별화된 관광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예술공원에는 장성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임권택 감독을 기리는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영화 콘텐츠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전남도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선정으로 총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장성읍 대창지구에 거점시설 ‘편백큰푸름센터’, 편백디자인 거리 등을 조성한다. 편백큰푸름센터는 장성군의 자랑인 축령산 편백자원을 주제로 한 시설로 로컬레스토랑, 생태교육장, 편백체험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과거 전남제재소를 중심으로 목재 유통이 활발했던 역사성을 연계해 목재문화 중심가로 재탄생시킨다. 최종 목표는 장성 최초 ‘1000만 관광시대’ 달성이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지닌 장성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접근이다.
  • 이영훈 목사 “기독교 가치 바탕으로 한미관계 다질 것”…미 대통령 취임식 출국 앞서 각오와 심경 전해

    이영훈 목사 “기독교 가치 바탕으로 한미관계 다질 것”…미 대통령 취임식 출국 앞서 각오와 심경 전해

    “이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방문을 통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미 관계의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의 다리를 놓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이영훈(71)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출국을 앞두고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각오와 심경을 밝혔다. 이 목사는 앞서 18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전체 일정에 초청받았다. 18일 오후 4시에 트럼프 대통령과 모든 정부 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내각 리셉션부터, 19일 ‘위대한 미국 어게인 랠리’와 20일 대통령 취임선서식, 축하 퍼레이드. 축하 무도회 등 모든 공식 일정에 참여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한국의)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주로 20일 열리는 취임식과 축하 무도회에 참석할 예정인 것에 견줘 이 목사가 3일에 걸친 모든 일정에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024년 연말부터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는 이 목사는 “나라가 어려운 때 방미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이었으나 주위의 많은 분들이 ‘목사님이라도 가셔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대화와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 주셔야 하지 않겠냐’며 강권해 (방미를) 결심하게 됐다”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기간 미국에서 만나는 모든 분께 ‘한미동맹 지지’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을 강조할 생각이며, 그 외의 부분은 정치인들이 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만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정부와 외교 당국도 평소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고 (트럼프 행정부와)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무엇보다 한미관계의 바탕에는 기독교적 가치관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과 바람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미 공화당 인사들의 도움으로 취임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보수 기독교인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에는 많은 기독교 지도자가 포진해 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장남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해 지난 45대 취임식 때 개회 기도를 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영적 멘토인 폴라 화이트 목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등이 대표적이다. 폴라 화이트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CGI(세계교회성장대회)의 주요 강사로, 이영훈 목사와 오랜 친분이 있는 오순절 교단의 목회자다. CGI 행사엔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고, 지난해 10월에도 한국을 방문했다. 특히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에만 4월과 8월 두 차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했고, 8월 방문 때는 아버지에 대한 암살 시도를 언급하며 “하나님의 손이 아버지를 만지시고 지키셨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트럼프 주니어는 기독교의 복음주의적인 신앙을 바탕으로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 했으며, 극빈 가정 자녀를 위한 기저귀 무료 배포 사업에 한국 정부나 기업과 협력하고 싶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는 18일(한국시간) 미국으로 출국한다.
  • 논란의 오페라 투란도트, 결국 31일 공연 취소

    논란의 오페라 투란도트, 결국 31일 공연 취소

    연출가, 지휘자 등이 연이어 하차를 발표하는 등 논란이 있었던 오페라 ‘어게인 2024 투란도트’가 오는 31일로 예정된 마지막 공연을 결국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공연을 제작한 ‘2024 투란도트문화산업전문회사’의 박현준 총예술감독은 30일 연합뉴스에 이와 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일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에게는 환불 조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30일 공연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22일 개막한 오페라 ‘투란도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개막 공연을 앞두고 연출가 다비데 리버모어가 “나의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하차를 선언했다. 29일에는 지휘자 중 한명으로 참여하려던 파올로 카리냐니도 하차를 발표했다. 개막 당일 좌석 배치도가 예매할 때와 달라지는 등 공연 운영의 미숙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관객들은 환급을 요청하기도 했다.
  • 개막부터 파행 오페라 ‘투란도트’… 하차 연출자·제작사는 진실 공방

    개막 직전 연출자의 하차 선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대형 오페라 ‘어게인 2024 투란도트’를 놓고 진실 공방이 거듭됐다. ‘투란도트’ 연출을 맡았던 다비데 리버모어의 어시스턴트 카를로 샤칼루가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가 리허설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합의한 대로 첫 리허설을 정상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리허설이 끝날 때 개런티가 지급된다는 확약을 받았지만 그 시점에도 이후 며칠 동안에도 지급되지 않았다”며 “명백한 계약 위반에 직면해 더이상 리허설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칼루가는 또 제작사 측이 자신들의 동의 없이 예술적 결정을 내렸다며 “연출팀과 상의 없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상 수십 벌이 구매되고 선택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공연 제작사 ‘2024 투란도트문화산업전문회사’는 앞서 샤칼루가가 “한 달간 연습을 약속하고도 연출 관련 업무를 하지 않고 개런티 전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공연 기획자인 박현준 예술총감독도 이날 샤칼루가의 주장에 대해 “첫날 잠깐 한 시간 왔고 그다음부터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계속 개런티를 달라고 요구했다”고 재차 반박했다. 의상과 관련해서도 “국내 제작이 힘든 것을 몇 개 구입했을 뿐”이라며 “주인공 의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투란도트’는 지난 22일 공연 개막 수 시간 전 리버모어가 “나의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제작진이 특정 연출을 강요하고 개런티 지급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하차를 선언해 파장이 일었다. 제작사 측은 “2003년 상암 투란도트 버전으로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리버모어 측이 제작진의 의도를 듣지 않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연출하려 했다”며 “그 과정에서 생긴 갈등인데 상식에서 굉장히 벗어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개막 당일 좌석 문제로 혼선을 빚은 이 공연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 송민호, 女배우와 2년째 열애중?…소속사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

    송민호, 女배우와 2년째 열애중?…소속사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

    그룹 위너 송민호(31)와 배우 박주현(30)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8일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웠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박주현이 지난 2022년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중일 당시 송민호는 박주현에게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이에 박주현은 커피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송민호 최고”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주현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동일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2011년 BoM으로 데뷔 후 2014년 그룹 위너로 재데뷔했다. 이후 2015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4’에서 준우승을 거뒀으며, ‘신서유기’ ‘싱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도 이어왔다. 지난해 3월에는 육군 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후 대체복무를 해왔다. 소집해제일은 오는 23일이다. 박주현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로 데뷔했으며,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마우스’ ‘완벽한 가족’, 영화 ‘서울대작전’ ‘드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 송경택 서울시의원 “올림픽,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아닌 화합·평화의 상징, ‘100% 흑자 올림픽’, ‘저탄소·친환경’ 서울올림픽 유치하자”

    송경택 서울시의원 “올림픽,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아닌 화합·평화의 상징, ‘100% 흑자 올림픽’, ‘저탄소·친환경’ 서울올림픽 유치하자”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한국민과 세계 인류에게 화합과 평화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라며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통해 서울이 글로벌 리더십을 재확인하고 경제적, 환경적 도약을 이룰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줄 뿐 아니라, 오세훈 시장이 진행 중인 다양한 관광사업과 인프라 정비 계획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결정판이 될 것”이라며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다시 한번 서울이 국제 무대에서 세계적 위상을 강화할 기회임을 강조하며 ‘어게인 서울’을 강조했다. 이어 송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지난여름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히며 언급한 ‘100% 흑자 올림픽’과 ‘저탄소·친환경 올림픽’이라는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시민, 기업이 협력하는 ‘원팀 전략’의 중요성에도 적극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저탄소 및 지속 가능한 대회 운영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어 지금이야말로 서울이 올림픽을 유치할 최적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송 의원은 2036년 올림픽이 서울의 경제 재도약과 글로벌 친환경 의제를 선도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프라 개발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서울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올림픽 종료 후 잔존시설이 국내 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시민들의 여가 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의원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스포츠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스포츠가 가진 화합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분단과 전쟁을 극복하고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룬 국가임을 세계에 알렸다”며, 2036년 서울올림픽이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 획득 100주년과 맞물려 그 역사적 의의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분열과 불안의 시대를 극복하고, 올림픽을 통해 서울시민과 전 세계인을 하나로 통합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면서 서울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꿈꾸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극비리 결혼’ 밝혀진 걸그룹 출신 배우…상대는?

    ‘극비리 결혼’ 밝혀진 걸그룹 출신 배우…상대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35)의 결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재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재경이 지난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배우자는 비연예인이며 식은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축하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한 김재경은 2011년 영화 ‘심장이 뛴다’에 특별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신의 퀴즈 4’, ‘초면에 사랑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 [월드핫피플] 아르헨티나 ‘전기톱’ 대통령, 여소야대 뚫고 인플레이션 잡다

    [월드핫피플] 아르헨티나 ‘전기톱’ 대통령, 여소야대 뚫고 인플레이션 잡다

    “미국 정부를 고치는 합리적인 공식: 스테로이드를 투여한 밀레이 스타일의 삭감” 전기톱을 들고 경제 개혁을 예고했던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54)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취임 1년을 맞았다. 정부 부처 숫자를 줄이고 보조금을 삭감하며 공무원을 해고한 그의 경제 개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도입할 정도로 성공적이란 평가다. 실제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정부효율부(DOGE) 공동수장을 맡은 비벡 라마스와미는 ‘밀레이 스타일’로 미국 정부를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경제학 교수이자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일했던 밀레이는 정치 경험이 없던 데다 의회 역시 여소야대 상황이어서 그의 대통령직 수행을 놓고 의구심이 잇따랐다. 하지만 가망 없다는 진단을 받던 아르헨티나 경제는 1년 전만 해도 26%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율이 지난 10월 2.7%로 떨어졌다. 밀레이 대통령이 한때 ‘똥’이라고 불렀던 아르헨티나 페소의 가치는 상승했고, 장기 국채의 가격도 3배나 올랐다. 아르헨티나의 대표적 주가지수인 메르발 지수는 올해 들어 140%나 올랐다. 지지율 역시 50%대를 유지하고 있어 공공지출을 삭감하는 혹독한 구조조정에도 아르헨티나 국민은 그의 개혁에 찬성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경제는 여전히 수술대 위에서 인공호흡을 받는 처지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6%보다 더 낮은 -3.5%에 이를 전망이며, 빈곤층 인구 비율은 올 상반기에만 11%포인트나 증가해 53%에 이르렀다. 밀레이 대통령은 예산 삭감이란 전기톱을 휘둘러 정부 부처 숫자를 18개에서 8개로 줄였고 지금까지 3만 명 이상의 공무원을 해고했다. 에너지 및 교통 보조금을 폐지하고, 거의 모든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덕분에 대중교통 요금은 10배나 올랐다.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했을 당시, 여당의 의석 숫자는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적었으며 상원과 하원 모두 15% 미만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공약을 대부분 실행에 옮겼는데 비상사태령과 거부권을 발동해 대통령 권한을 최대치로 사용했다. 또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유권자들과 직접 연대하면서 자신에게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주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와는 예산 삭감으로 협상을 유리하게 가져갔다. 밀레이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는 웹툰은 ‘쓸데없이 고퀄(고품질)’이라 평가받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 게다가 밀레이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 및 머스크 CEO와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인 밀레이 대통령은 올해 초 보수 정치행사에 당시 유세 중이던 당선인을 만나자 “대통령!”이라고 울부짖으며 얼싸안고 감격에 겨워했다. 덕분에 지난달 14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대선 승리 이후 트럼프 당선인을 만난 첫 외국 정상이 됐다. 트럼프 당선인을 만난 밀레이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아르헨티나로 바꾼 ‘마가(메이크 아르헨티나 그레이트 어게인)’을 외쳤다.
  • 군위, 군부대 유치 기원 한마음 행사 연다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에 나선 군위군은 군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어게인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하는)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 기원 군민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7월 14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 본선 진출자 11개 팀이 무대에 서서 다양한 끼와 장기를 재연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 고장의 자랑거리 등으로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 군위군은 행사 참가자와 함께 대형 현수막과 야광봉을 활용한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를 펼쳐 분위기를 돋운다. 군부대 이전 대구 군위군추진위원회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군부대 군위 유치 홍보 및 서명 활동을 전개한다. 참가 제한은 없다. 문의는 군위군 정책추진단(054-380-6037)으로 하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이 될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지역민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면서 “이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군부대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대구시와 국방부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대구 도심의 ▲육군 제2작전사령부 ▲5군수지원사령부 ▲제50사단 ▲공군 방공포병학교 등 4개 군부대 이전 유치에 나섰다. 대구정책연구원은 군부대 유치 지역의 연간 파급효과로 생산 유발액 4668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2357억원이며 고용 4000여명으로 추산했다.
  • ‘코세페’ 맞아 백화점,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코세페’ 맞아 백화점,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맞춰 백화점업계가 오는 15일부터 연중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살 수 있는 ‘2024 라스트 세일’ 진행한다. 남성과 여성 패션, 아웃도어 등 6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 주말인 15~17일엔 패션·스포츠 상품군 구매시 구매액의 10%를 롯데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식음료 매장에서 1만 5000원 이상 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 할인권을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한다. 수험생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14~17일 2025년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수험표를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면 무신사 스탠다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8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13개 전 점포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하고 여성·남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엔 패딩, 코트, 모피 등 겨울옷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프리미엄 아우터 & 퍼페어’ 행사를 열고 국내외 모피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이달 28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케이스스터디 등 신세계에만 있는 편집숍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베트멍을 비롯한 해외 패션 인기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압구정본점 등 15개 전 점포에서 같은 기간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인 ‘더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기간 패션·잡화·스포츠 등 모든 상품군에서 300여 개 브랜드가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한다. 신세계와 마찬가지로 패딩, 코트 등의 겨울옷 물량을 브랜드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렸다. 첫 주말인 오는 15~17일 현대백화점 카드로 110여 개 패션 브랜드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최대 10%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아울렛은 코세페를 맞아 오는 15∼24일 겨울옷을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한다. 대형마트도 코세페에 맞춘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롯데마트는 오는 14~27일 ‘땡큐절 어게인’을 진행한다. 1주 차인 14∼20일에는 삼겹살과 김장 재료를 비롯한 인기 신선 먹거리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다. 홈플러스도 오는 14∼20일 ‘홈플 메가푸드위크’ 3주차 행사를 통해 해남 배추 등 김장재료와 한우, 돼지고기, 고구마, 두부, 콩나물, 고구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유치 기원 군민 한마음 대회 개최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유치 기원 군민 한마음 대회 개최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에 나선 군위군은 군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어게인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하는)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 기원 군민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7월 14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 본선 진출자 11개 팀이 무대에 서서 다양한 끼와 장기를 재연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 고장의 자랑거리 등으로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 군위군은 행사 참가자와 함께 대형 현수막과 야광봉을 활용한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를 펼쳐 분위기를 돋운다. 군부대 이전 대구 군위군추진위원회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군부대 군위 유치 홍보 및 서명 활동을 전개한다. 참가 제한은 없다. 문의는 군위군 정책추진단 (054)380-6037번으로 하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이 될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지역민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면서 “이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군부대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대구시와 국방부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대구 도심의 ▲육군 제2작전사령부 ▲5군수지원사령부 ▲제50사단 ▲공군 방공포병학교 등 4개 군부대 이전 유치에 나서고 있다. 군은 이들 군부대 유치를 성사시킬 경우 생산유발액 10조 6495억원, 부가가치유발액 4조 5146억원이며 6만 8300여명의 취업자가 유발된다고 분석한다.
  • KIA, 김태군 만루포로 하루 만에 앙갚음…V12까지 1승 남겨

    KIA, 김태군 만루포로 하루 만에 앙갚음…V12까지 1승 남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점 홈런 4방을 두들겨 맞으며 삼성 라이온즈에 당했던 2024 KBO리그 한국시리즈(KS) 3차전 패배를 김태군의 대형 만루 홈런을 앞세워 하루 만에 앙갚음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에 1승만 남겨놨다. KIA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S 4차전에서 김태군의 만루 홈런과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2점 홈런 등 팀 타선이 폭발해 홈팀 삼성을 9-2로 대파했다. 7전4승제 시리즈에서 3승1패를 기록한 KIA는 남은 5~7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년 이후 7년 만에 팀 통산 12번째 KS 정상을 밟는다. 역대 KS에서 4차전까지 3승1패로 앞선 팀이 우승할 확률은 94.1%(17번 중 16회)다.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어게인 2013’을 꿈꿔야 할 처지다. 삼성은 2013년 KS에서 두산 베어스에 1승3패로 뒤지다 4승3패로 역전 우승한 바 있다. 1차전 선발이었던 KIA 제임스 네일과 삼성 원태인이 닷새 만에 재격돌한 가운데 KIA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 1회 초 선두 타자 박찬호가 내야 강습안타로 출루하자 김선빈은 좌측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2루타를 날려 무사 2, 3루를 만들었고, 김도영이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혔으나 나성범이 2루 땅볼로 3루에 있던 박찬호를 불러들였다. 다소 아쉬움을 남긴 KIA는 3회 초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선두 타자 김선빈이 좌전 안타로 출루하고 김도영의 볼넷, 나성범의 우전 안타를 묶어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소크라테스가 우중간 적시타를 날려 3-0으로 간격을 벌렸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변우혁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 KIA가 또 아쉽게 이닝을 마무리하는 듯했다. 하지만 2사 만루에 등장한 김태군이 생애 첫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태군은 삼성의 바뀐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1볼에서 2구째 몸쪽 135㎞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 너머로 날려버렸다. KIA는 단숨에 7-0으로 달아났다. KS 통산 5번째이자 2017년 5차전에서 이범호 KIA 감독이 두산을 상대로 기록한 뒤 7년 만에 나온 만루 홈런이었다. 삼성은 4회 말 2사 1, 3루에서 김영웅이 우전 적시타를 치고, 5회 말에는 선두 타자 이재현이 네일의 초구를 받아쳐 1점 홈런을 날려 2-7로 추격했다. 하지만 6회 초 KIA가 곧바로 다시 달아났다. 1사 후 나성범이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소크라테스가 삼성 5번째 투수 최채흥을 두들겨 우측 외야 관중석에 떨어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KIA가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가운데 소크라테스가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고, 김선빈은 5타수 3안타를 때렸다. 9번 김태군도 4타수 2안타를 쳤는데 그중 한 개가 이날 하이라이트인 만루 홈런이었다. 지난 1차전에서 5이닝 1실점 했던 네일은 5와3분의2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6피안타 2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 1차전에서 5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며 KIA 타선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했던 원태인은 이날 2와3분의1이닝 동안 78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와 볼넷 3개로 6점을 잃어 패전 투수가 됐다. 5차전은 하루 휴식 뒤 28일 광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 고척돔 입성까지…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찰리 푸스·두아 리파의 K팬덤 성장 서사

    고척돔 입성까지…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찰리 푸스·두아 리파의 K팬덤 성장 서사

    K팝 아이돌과 협업하며 국내 팬덤을 키우고 계단식 ‘성장 서사’를 쓰는 등 닮은꼴의 글로벌 팝스타 두 명이 올해 말 서울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오른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오는 12월 7일 고척스카이돔(1만 6000석) 공연을 또다시 전석 매진시켰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시 유 어게인’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2주 1위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오른 푸스는 설리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엘턴 존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히트곡들을 만들어 냈다. 앞서 2022년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에 17주간 차트인했고, 지난 5월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루즈 마이 브레스’에도 참여했다. 2015년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처음 내한했던 푸스의 단독 내한 공연은 2016년, 2018년,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2016년 예스24라이브홀(2000석)로 시작해 2018년 잠실실내체육관(1만 1000석), 지난해 10월 케이스포돔(1만 5000석)에서 사흘간 총 4만 5000명을 동원하는 등 규모도 커지고 있다. 지난 공연 후 소셜미디어에 남긴 “안녕 한국!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한글 인사말대로 1년 2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다. 푸스에 앞서 12월 4~5일 고척돔에 처음 입성하는 두아 리파도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 첫 단독 내한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인 그의 올해 내한은 아시아 투어 마지막 무대다. 걸그룹 블랙핑크와 ‘키스 앤드 메이크 업’을 협업했고, 스포티파이에서 100억회 이상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2장의 앨범을 가진 첫 여성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글로벌 팝 신의 대표 아이콘이다. 국내 공연은 2017년 8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후 세 번째다. 리파는 고척돔의 두 차례 공연 5만석을 매진시키며 2018년 예스24라이브홀 대비 25배 커진 K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성장했다.
  • 주말에 영화관 가서 공연 볼까 뮤지컬 볼까

    주말에 영화관 가서 공연 볼까 뮤지컬 볼까

    인기 가수 콘서트나 유명 배우 뮤지컬 공연은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뮤지컬 실황 영화가 잇따라 개봉한다. 이번 주말, 좋아하는 가수나 뮤지컬 배우를 스크린에서 만나 봐도 좋겠다. 지난 16일 개봉한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지난 8월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아이돌그룹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공연을 스크린에 담았다.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를 살리고, 멤버들의 진솔한 속내를 담은 인터뷰 장면도 풍성하게 넣었다. 아이돌그룹 하이라이트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도 이날 개봉했다. ‘스위치 온’ 등 하이라이트 대표곡을 커다란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스크린엑스, 포디엑스 등 특별관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하이라이트의 힘 있는 군무에 맞춘 모션 효과와 곡별로 달라지는 분위기에 맞춘 효과가 생생하게 다가온다. 또 이날 개봉한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의 극적인 삶을 그린 뮤지컬의 10주년을 기념한 공연을 화면에 담았다. ‘모차르트!’, ‘레베카’를 만든 거장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호흡이 돋보이는 원작을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했다. 엘리자벳 황후 역은 가수 옥주현이 맡았다. ‘뮤지컬 여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섬세한 감정선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엘리자벳 황후와 사랑에 빠지는 토드는 배우 이해준이 열연했다. 고정된 좌석에서 봐야 하는 뮤지컬과 달리 영화에서는 극 흐름에 맞춰 클로즈업해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볼 수 있다. 한국 뮤지컬 처음으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도입해 입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 ‘로맨틱 품절남’ 찰리 푸스, 오는 12월 내한 공연…장소는 고척 스카이돔

    ‘로맨틱 품절남’ 찰리 푸스, 오는 12월 내한 공연…장소는 고척 스카이돔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오는 12월 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10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찰리 푸스가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한 찰리 푸스는 래퍼 위즈 칼리파(Wiz Khalifa)와 함께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1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찰리 푸스는 케이팝 팬들에게 익숙한 팝스타다.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가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으며, 스트레이 키즈의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찰리 푸스는 한국에서 총 세 번의 단독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3일간 열린 내한 공연에서는 총 4만 5천 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1년 2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앞서 16일에는 낮 12시부터 낮 2시 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낮 12시부터 낮 2시 59분까지 선예매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9월 찰리 푸스는 ‘품절남’ 대열에 들어섰다. 지난해 9월 여자친구 브룩 샌스와 약혼을 발표한 지 약 1년 여 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로 지냈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창 드라마 방영 중인데…‘이 여배우’ 열애설도 없이 품절녀 됐다

    한창 드라마 방영 중인데…‘이 여배우’ 열애설도 없이 품절녀 됐다

    배우 주새벽(34)이 결혼했다. 주새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린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주새벽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새벽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주새벽의 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새벽은 2016년 MBC ‘마이 리틀 베이비’로 연기 데뷔했다.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MBC ‘마녀의 게임’ TV조선 ‘나의 해피엔드’, KBS1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첫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김정현의 회사 사무실의 디자인디렉터 역할로 출연 중이다.
  • 당신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9월 새 앨범 [아몰걍듣]

    당신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9월 새 앨범 [아몰걍듣]

    여름의 열기가 한풀 꺾인 9월이다. 제법 서늘해진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들이 우리를 찾아왔다. 푸른 하늘만큼 청량한 음악으로 돌아온 프레드 어게인,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페일 웨이브스,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 제이미 엑스엑스, 모두가 주목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뉠리퍼 얀야의 앨범까지. 꼭 들어야 할 9월 발매 앨범을 소개한다. 프레드 어게인(Fred again..) - [ten days] 현시간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영국 출신 뮤지션 프레드 어게인.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적절하게 샘플링해 새로운 감각의 음악을 내놓기로 유명하다. 그의 네 번째 앨범 ‘텐 데이즈’ 역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업물로 이뤄졌다. 프레드 어게인은 “지난 1년 동안 정말 멋진 순간들이 많았지만, 이 모든 곡들은 아주 사소하고, 조용하고, 친밀한 순간에 관한 것이다”라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앨범을 듣고 있으면 높고 푸른, 청량한 가을 하늘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추천 트랙 just stand there 페일 웨이브스(Pale Waves) - [Smitten] 페일 웨이브스는 영국의 신스팝 밴드다. 네 번째 앨범 ‘스미튼’은 레트로한 멜로디와 찰랑거리는 기타음을 통해 밝고 몽환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 마치 처음 사랑에 빠진 듯한, 말랑거리고 두근거리는 기분을 선사한다. 영국의 고딕 록 밴드 더 큐어(The Cure) 혹은 얼터너티브 밴드 크렌베리즈(The Cranberries)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이번 앨범의 가사를 통해 보컬·기타의 헤더 배런-그레이시의 퀴어 정체성이 강하게 드러난다. 헤더는 미국 음악 잡지 ‘롤링 스톤’ 인터뷰에서 “(우리 앨범 중) 가장 퀴어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한편 페일 웨이브스는 오는 12월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추천 트랙 Perfume 제이미 엑스엑스 (Jamie XX) - [In waves] 9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제이미 엑스엑스. 영국 인디팝 밴드 디 엑스엑스(The XX)의 멤버로 잘 알려졌으며, 18살에 작업한 앨범 ‘엑스엑스’(XX)로 영국 머큐리상을 수상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내놓은 앨범이 미국 그래미상·영국 머큐리상 등 걸출한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찬란한 댄스 플로어를 밀도 있게 빚어냈다. 그가 이번 앨범에 활용한 샘플링 원본을 찾는 것도 재미다. 더불어 디 엑스엑스 멤버들과 함께한 트랙 ‘Waited All Night’을 통해 익숙한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제이미 엑스엑스가 만들어 낸 ‘영감의 파도’에 자유로히 몸을 맡겨보자. ·추천 트랙 The Feeling I Get From You 뉠리퍼 얀야(Nilüfer Yanya) - [My Method Actor] 런던의 싱어송라이터 뉠리퍼 얀야는 2019년 앨범 ‘미스 유니버스’(Miss Universe)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그는 재즈, 인디록,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를 조합하며 세련된 감성을 선보인다. 세 번째 앨범 ‘마이 메소드 액터’에는 풍부한 프로덕션을 기반으로 내면의 성찰을 차분히 담아냈다. 강력한 기타 퍼즈음과 바이올린, 첼로를 적절히 활용해 불안함을 낭만적으로 표현했다. 미국 음악 비평 매체 피치포크는 해당 앨범을 “여유로운 일상의 고급스러움이 담긴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베스트 뉴 앨범’으로 선정했다. ·추천 트랙 Faith’s Late
  • [주말극장가]600만 넘은 ‘베테랑 2’...천만은 ‘글쎄’

    [주말극장가]600만 넘은 ‘베테랑 2’...천만은 ‘글쎄’

    황정민·정해인 주연 ‘베테랑 2’가 6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다만 상승세가 한풀 꺾인 데다 다음 주 ‘조커: 폴리 아 되’ 등 신작이 개봉하면서 향후 천만 고지까지 바라보기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개봉 15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 기간 직전인 13일 개봉한 영화는 그동안 이렇다 할 경쟁작 없이 사실상 독주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추석 연휴 기간이 끝나면서 흥행의 기세가 다소 떨어졌고, 신작들이 개봉하면 관람객 발길도 점자 줄어들 전망이다. 영화는 전날 7만 5000여명(매출액 점유율 59.8%)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할리우드 로봇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원’이 1만 2000여명(9.8%)의 관객을 모아 2위를 달렸다. 재개봉한 존 카니 감독 영화 비긴 어게인’(7000여명·6.2%)이 그 뒤를 이었다. 개봉 당시에도 300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는 이번 재개봉 관객 수도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예매율은 ‘베테랑 2’가 29.3%로 1위에 올랐다. 다음 달 1일 개봉하는 호아킨 피닉스 주연 ‘조커: 폴리 아 되’가 16.7%, ‘트랜스포머 원’(11.3%), 김고은·노상현 주연 대도시의 사랑법이 10.8% 로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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