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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인도에 일관제철소 합작 건설 나선다

    포스코, 인도에 일관제철소 합작 건설 나선다

    포스코그룹이 인도 1위 철강사인 JSW그룹과 함께 인도 일관제철소 합작 건설을 추진한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JSW그룹과 철강, 이차전지 소재,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 등 양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JSW그룹은 인도 전역에서 철강,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인도 대표 기업이다. 그룹 최대 사업회사인 JSW 스틸은 4개의 일관제철소를 운영 중인 인도 제1의 철강사다. 양사는 인도에 일관제철소를 합작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해 이차전지 소재, 재생에너지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밸류체인 상의 공동투자, 기술 개발 등의 사업 협력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합작 일관제철소의 자가 공급용 재생에너지 사업을 시작으로 양사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관제철소는 철강 생산의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제철소를 의미한다. 일관제철소는 1단계로 오디샤주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연 500만t 규모로 건설을 추진하고 이후 추가로 확장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이미 인도 마하라슈트라에 180만t 규모의 냉연·도금 공장과 델리, 첸나이 등에 5개 철강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는 2030년까지 연평균 경제성장률 6.7%가 전망되는 세계 최대 성장 시장이다. 철강 전문 분석기관 ‘WSD’에 따르면 인도 철강 수요는 연평균 7%씩 증가해 2030년 1억 900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인화 회장은 “경제 블록화를 극복하고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철강 상공정 중심의 해외 투자를 확대하는 등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 투자를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지방자치 실현 걸림돌 ‘하청 정치’… “지방의회법 신설해 자율성 부여해야” [대한민국 인구시계 ‘소멸 5분전’]

    지방자치 실현 걸림돌 ‘하청 정치’… “지방의회법 신설해 자율성 부여해야” [대한민국 인구시계 ‘소멸 5분전’]

    ‘하청 정치’. 지방자치의 실현을 가로막는 정치권의 오랜 고질병이다. 지방자치제도 시행 3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여전히 지방은 중앙정부와 국회의 하청 기관에 머물러 있다. 이에 지방의회법 신설 등 법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서 지방의회 운영과 당직 선거에 국회의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터져나오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선거에 일부 국회의원들이 지방의원을 앞세워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갈등을 빚었다. 당시 양부남 의원과 원외 인사인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가 출마했다. 선거 과정에서 강 상임대표 측이 “지방선거 공천권을 쥐고 있는 지역위원장이 시·구의원을 앞세워 양 의원을 지지토록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고, 양 의원 측은 ‘거짓 선동’이라며 반박했다. 치열한 선거전 끝에 결국 양 의원이 광주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공천권을 내세운 조직 선거라는 지적이 나왔다. 대구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후반기 의장 선거에 일부 국회의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됐다. 지역구 시의원들이 의장 선거 출마 의사를 내비치자 모 국회의원이 단일화를 지시하고, 다른 지역 시의원에게도 특정 후보에 대한 반대표 행사를 종용했다는 것이다. 경북 포항시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함께 직원 파견을 두고 갈등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7월 시의회는 포항시 조직 개편 인사에 맞춰 직원 3명(행정 2명·시설 1명) 파견을 요청했다. 하지만 김일만 의장이 명단에 없던 특정 간부 직원 파견을 요구하면서 포항시 전체 인사에 제동이 걸렸다. 이 과정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자체 인사에 관여했다는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 같은 문제가 잇따르자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가 폐지돼야 한다는 주장도 고개를 들고 있다. 정당공천제는 기초단체장의 경우 제1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진 1995년부터, 지방의원은 2006년부터 시행됐다. 충남 태안군의회에서는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결의안’이 가결돼 눈길을 끌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용성 군의원은 “지방의회가 정당의 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독립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본연의 목적을 되찾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우영 대구가톨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당공천제를 폐지한다고 해서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기는 어렵다”며 “지방의회와 지자체가 지방자치법이라는 단일 법률 테두리 안에 있다 보니 불거지는 문제인 만큼 지방의회법을 신설해서 지방의원들의 의정 활동에 더 큰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尹·젤렌스키 통화, ‘北 러시아 파병’ 공동대응 논의…“좌시않을 것”

    尹·젤렌스키 통화, ‘北 러시아 파병’ 공동대응 논의…“좌시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우리 정부는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러·북의 군사적 야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전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실효적인 단계적 대응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러시아가 북한에 민감 군사기술을 이전할 가능성도 문제지만 6.25 전쟁 이후 현대전을 치러보지 않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얻은 경험을 100만이 넘는 북한군 전체에 습득시킨다면 우리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 무기 지원을 넘어 특수부대 파병이라는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며 “러·북 군사 밀착의 직접적인 이해 관계자인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을 조율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유럽연합(EU), 우크라이나에 대표단을 급파해 북한군 파병에 대한 우리측 정보를 우방국들과 투명하게 공유토록 했다”며 “앞으로 한-우크라이나 간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간의 한국으로부터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우리 정부 대표단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파견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선 투입이 임박해 있다”며 “이에 따라 전쟁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윤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전하면서도 “결론은 분명하다. 이 전쟁을 두 나라를 넘어 국제화되고 있고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짚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해 우방국들과의 공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한국과도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군 파병으로 인한) 확전을 막기 위해 행동 전략 및 대응책을 강구하고, 상호 파트너를 협력에 참여시키기 위해 모든 수준, 특히 최고위급 접촉을 강화하고 수집 정보 및 전문 지식 교환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양 정상은 북한의 군사 무기 이전과 파병을 비롯한 러·북의 불법 군사협력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하고, 이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조만간 한국에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에 기반한 안보·인도·재건 분야 지원을 계속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추가적인 협력 방안을 우방국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못 한다…하이브 상대 가처분 각하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못 한다…하이브 상대 가처분 각하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자신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해 달라는 가처분을 법원이 결국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김상훈)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청구가 법률에서 정하는 요건에 맞지 않을 때 본안 판단을 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절차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어도어는 지난 17일 임시주총을 열고 민 전 대표를 일단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내달 2일부터 3년이다. 민 전 대표는 최근 한 일본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플랜이 있다”며 “플랜대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제작, 선행 투자, 경영 이런 것들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대표이사 직위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계약상으로는 현재 프로듀서도 아니고 대표이사도 아니다. 사내이사 권한만으로 애매한 상황”이라며 “진행해 온 기획은 지금도 착수하고는 있다. 내팽개칠 수는 없다. 일은 하고 있지만 다음 단계가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이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결국 민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은 각하됐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데 이어 지난 8월 민 전 대표를 해임했으나, 민 전 대표는 해임이 부당하다며 대표 재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내 양측의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어도어는 측은 지난 11일 심문기일에서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배신하는 행위를 해 근본적인 신뢰 관계가 파괴됐다며 대표이사 선임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 무면허에 불법체류까지…지게차 몰다 사망사고 낸 베트남인 실형

    무면허에 불법체류까지…지게차 몰다 사망사고 낸 베트남인 실형

    무면허로 지게차를 몰다 작업자를 지어 숨지게 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부장 김석수)은 업무상과실치사, 건설기계관리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 A(2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 영천에 있는 한 제철·제강공장에서 지게차 운전기사로 일하던 A씨는 지난 8월21일 오후 9시45분쯤 1톤짜리 알루미늄 분말이 담긴 대형 자루를 운반하던 중 외국인 근로자 B(41)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7년 9월 학사유학 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뒤 2021년 10월 체류 기간이 만료됐음에도 출국하지 않고 지난해 12월부터 공장에서 일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도 취득하지 않은 채로 지게차를 운전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사망하는 중한 결과가 발생한 점, 장기간 불법 체류한 점, 범행 동기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이천시-GH, 균형발전·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이천시-GH, 균형발전·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경기 이천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29일 오후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이천시 균형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세용 GH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천시 관내 성장 촉진이 필요한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GH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 후보지 발굴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GH와 함께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해 이천시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GH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으로, 향후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 라이브 커머스 방송, 누적 70만 뷰 달성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 라이브 커머스 방송, 누적 70만 뷰 달성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오프라인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서 선보인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가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인 ‘레오플릭스’ 방송 사상 최초로 누적 시청자 수 70만 뷰를 달성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뷰티 리테일’(Global Beauty Retail)의 저력을 보여줬다. 레페리(대표 유원)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IP를 기반으로 구현한 오프라인 리테일 스토어에서 레오제이와 바닐라코, 웨이크메이크가 라이브 커머스인 네이버 쇼핑라이브 ‘Select LIVE by Leo J’를 각각 지난 18일과 25일 양일 간 진행한 결과, 방송 1개 기준 누적 시청자 수가 레오플릭스 방송 사상 최초로 70만 뷰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1년 네이버 쇼핑라이브 중 레오제이 자체 브랜드 채널인 ‘네오플릭스’ 채널이 개설된 이후 최고 누적 시청자 수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레페리가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동시다발적으로 상호 연계해 옴니(OMNI) 채널화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현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뷰티와 유통업계에서는 핵심 과제로 여겨졌던 ‘옴니 채널화‘와 ‘O2O 서비스’ 실현을 디지털 파급력은 물론, 온⠂오프라인에서 구독자와 소통부터 제품 추천, 상거래까지 확장해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며 획기적인 시도였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로써,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는 뷰티 마케팅과 유통 등을 한 데 아우르는 이른바 ‘뷰티테일(뷰티+리테일) 밸류체인‘을 성공적으로 구현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레페리는 12일부터 27일까지 기존 팝업스토어나 상설 매장과 달리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국내·외 소비자들과 대면해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영역 국내·외 21개 브랜드, 38개 제품을 직접 추천하고 판매, 현장에서 소통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의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 “똥 폭탄 터졌다”···러시아서 포착된 ‘53m 물기둥’ 정체는

    “똥 폭탄 터졌다”···러시아서 포착된 ‘53m 물기둥’ 정체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건물 17층 높이의 거대한 갈색 물기둥이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터진 파이프로 인해 모스크바 외곽에 더러운 물이 뿌려졌다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파트 건설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엄청난 양의 갈색 물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분수처럼 솟구쳐 나온 물은 인접한 고층 빌딩의 17층 높이(약 53m)까지 도달했고, 인근 건물과 차량으로 쉴새없이 쏟아졌다. 영상은 28일 12시30분경(현지시각) 모스크바 외곽 코무나르카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들은 ‘펑’ 터지는 소리가 난 후 ‘갈색 분수’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러시아의 한 텔레그램 채널에 게시된 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을 지낸 안톤 게라슈첸코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28일 공유하며 화제가 됐다. 게라슈첸코는 영상 속 물기둥이 ‘인간의 배설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캡션에 “모스크바 텔레그램 채널이 모스크바의 하수 시스템이 고장났다고 전했다”면서 “모스크바의 한 구역에 주거용 건물 높이의 ‘분수’가 보인다. 말 그대로 ‘똥 쇼’다”라고 적었다. 공유된 게시물은 하루 만에 조회수 330만, 댓글 3100개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탔다.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국제적인 관심을 일으키자 러시아의 국영 가스 대기업 가즈프롬은 성명을 통해 “하수 시스템이 파열된 건 아니”라며 “가스 파이프라인 청소를 위해 고압의 물을 강제로 흘려보내는 과정에서 파이프가 파손되며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황은 정상적이며 전문가의 통제 하에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 당국도 사고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론픽, 앱과 웹 연동성 강화한 로봇운동관리시스템 ‘렘스’(REMS)로 헬스케어생태계 구축

    론픽, 앱과 웹 연동성 강화한 로봇운동관리시스템 ‘렘스’(REMS)로 헬스케어생태계 구축

    로봇헬스케어 기업 론픽(Ronfic)이 웹 및 앱과의 연동성이 한층 강화된 로봇운동관리시스템 렘스(REMS·Robot Exercise Management System)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렘스는 산재된 개인의 운동 이력을 통합 관리하여 보다 효율적인 운동 경험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렘스에 로그인한 사용자는 론픽으로 측정하고 운동한 모든 데이터를 모바일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 역시 웹 페이지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운동 플랜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론픽은 대학병원, 척추·관절·재활 병의원, 공공의료기관 등 다양한 의료시설에서도 사용되고 있어, 피트니스 시장으로의 REMS 확대를 통해 의료 목적과 체육 목적의 운동 이력을 양방향으로 검토해 최적화된 운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화, 움직임 감지 및 운동보조 기능이 탑재된 피트니스 로봇 론픽은 일반PT 대비 효율이 높은 재활, 근력의 고른 발달, 부상없는 안전한 동작 수행 등이 가능하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PT객단가를 약 20% 상승해 수익율을 개선하거나 트레이닝 만족도를 높여 이탈을 줄일 수 있다. 또 PT수업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트레이너의 체력을 아낄 수 있다. 중량별 원판 교체, 바(bar) 위치 조정 등 단순 노동을 로봇이 대신하고, 운동 이력 기록, 수업 계획 등 수기 항목이 자동 기록돼 트레이너의 피로도를 30% 가량 낮출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트레이너는 이렇게 절약된 시간과 체력을 회원과의 교감에 재투자해 PT 연장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렘스는 올 4분기 하이엔드 피트니스센터 및 PT샵을 중심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론픽은 “렘스를 사용하면 끝없는 가격 인하라는 소모적인 마케팅에 지쳤거나, 마땅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사업장은 로봇운동관리시스템이라는 확실한 경쟁력을 등에 업고 운동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되찾을 수 있다”며 “회원이 몰리는 연말연초를 대비하기에도 적합한 시점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렘스는 렌탈, 리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반 센터는 물론 1인 및 소규모샵, 창업예정자도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론픽 본사로의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작은 협력이 통합파도 일으킬까…전주-완주 13차 상생협력 사업 협약

    작은 협력이 통합파도 일으킬까…전주-완주 13차 상생협력 사업 협약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이 각종 협력사업을 통해 통합의 군불을 때는 분위기다. 해당 단체장들은 통합을 공식화하는 대신 다방면에서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자연스러운 주민 끌어안기에 나선 모습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상생협력 사업 13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2차 협약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시군이 함께 추진하기로 한 상생협력 사업은 모두 28건으로 늘어났다. 13차 상생협약의 주요 내용은 ‘완주·전주 원예 농가 공동선별비 지원’이다. 현재는 전주 원예농협에 소속되어 계약재배를 하는 완주군 원예 농가는 전주시에서 제공하는 공동 선별비, 물류비, 출하 수수료 등 일부를 지원해주는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완주군 원예 농가에도 같은 혜택을 주겠다는 게 이번 협약의 골자다.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총 13차례 협약 체결을 통해 5개 분야 28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총사업비만 1752억원을 투입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중단없는 상생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간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상생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와 접한 완주군의 원예 농가에 공동선별비 지원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전주·완주의 원예산업 규모가 커지고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양 지역의 원예산업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이번 상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13차 상생협력 사업은 전주 계약재배 완주군 원예 농가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내가 좋아하는 이것은 ‘유자’(Yuja)인가, ‘유즈’(Yuzu)인가 [한ZOOM]

    내가 좋아하는 이것은 ‘유자’(Yuja)인가, ‘유즈’(Yuzu)인가 [한ZOOM]

    어린 시절, 지금은 거의 사라진 포니 택시 안에는 언제나 유자나 모과 냄새가 났다. 차량용 방향제가 없던 그 시절 택시기사들은 유자나 모과 열매를 운전석이나 뒷유리 주변에 두곤 했다. 그때는 담배냄새와 섞여 있던 그 냄새가 너무 싫었고, 심지어 택시만 타면 머리가 아프기까지 했었다. 그런데 요즘 택시를 타면 그때 그 냄새가 가끔 그리울 때가 있다. 그렇게 유자와의 첫만남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유자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 밤 늦게까지 시험공부를 할 때면 따뜻한 유자차를 항상 곁에 두었고, 감기에 걸렸을 때는 유자차를 마실 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들 정도였다. 대학시절 카페에서 소개팅을 할 때도 커피가 아닌 유자차를 시켜 상대방을 당황하게 했고, 그 사람과 헤어지던 때는 유자차를 마시며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유자가 아니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유자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그런데 최근 유자로 만든 술을 만나면서 다시 유자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유자감기에 걸릴 때마다 유자차가 마시고 싶었던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유자에는 레몬의 3배에 가까운 비타민C가 들어 있기 때문에 기관지 계통의 질병에 좋으며, 특히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유자에는 구연산도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 노화방지 그리고 현대인의 천적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칼슘도 많이 들어 있고, 노폐물 방출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만 보면 거의 신화에나 나올 만한 만능열매에 가깝다. 심지어 쓰레기통에 버리기 마련인 씨앗으로도 화장품이나 관절염 약을 만든다고 하니 유자는 아마도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840년 장보고가 처음 국내 소개티베트에서 시작해 중국 본토를 지나 상해를 거쳐 동중국해로 흐르는 긴 강이 있다. 길이가 무려 6300㎞인 이 강은 전 세계에서는 세번째, 아시아에서는 첫번째 긴 ‘장강’(長江)이다. 명나라 때 이탈리아 선교사가 배를 타고 이 강을 건너고 있었다. 강의 이름이 궁금했던 선교사가 사공에게 강의 이름을 물었고, 사공은 그 때 건너고 있던 장강 지류의 이름인 ‘양쯔강’을 알려주었다. 이후 선교사가 양쯔강을 그래도 서구에 알리면서 졸지에 장강(長江)이 오랫동안 양쯔강(揚子江)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우리나라 교과서에서도 오랫동안 장강을 양쯔강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유자의 원산지는 바로 이 장강의 상류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840년경 장보고가 처음으로 들여왔는데, 당시 선원들에게 비타민C 부족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괴혈병이 유행하자 이 병을 막기 위해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를 가져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유자 생산지는 장보고가 주로 활동했던 고흥, 완도, 남해, 거제 등 남해안 일대에 있다. 신라를 통해 일본으로 전해진 유자유자는 신라를 통해 다시 일본으로 전해졌다. 아이러니 하게도 유자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는 유자가 원래 사용목적인 약재로 많이 사용되는 반면, 동아시아에서 가장 늦게 전달된 일본에서는 유자를 식재료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음료, 주류, 디저트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자를 사용한 향수, 비누도 만들고 있는데, 유자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만큼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세계시장에서도 유자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세대 최대 식품 소매업체인 ‘홀푸드마켓’(Whole Food Market)은 2022년 세계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 갈 10개 카테고리로 유자를 선정한 바 있다. 홀푸드마켓은 보고서를 통해 유자의 맛과 향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드레싱, 소스 등 유자의 활동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 애호가들이 즐기는 유자 사케오랜만에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렸다는 지인은 선물이라며 쇼핑백 하나를 전해주며 이렇게 덧붙였다. “자네가 좋아하는 유자로 만든 술이야” 주량은 적지 않지만 평소 술을 즐기지 않았기에 때문에 술 선물이 반갑지는 않았다. 그러나 워낙 좋아하는 지인이었고, 먼 길을 돌아 선물을 전해주러 온 마음이 고마웠기에 기쁜 마음으로 받았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유자사케에 빠져들고 말았다. 유자사케는 술이라고 하기에는 음료 같고, 음료라고 하기에는 술 같은 오묘한 제품이다. 유자 본연의 상큼한 맛과 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으며, 도수도 7~12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음식과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아서 불호(不好)가 거의 없다. 일본여행에서 꼭 사와야 하는 아이템이었지만,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 유자사케 애호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제품에는 ‘츠루우메 유즈’(Tsuru-Ume Yuzu)가 있다. 일본 리큐르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맛과 향을 인정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애호가가 많은데 특히 7도라는 낮은 도수 덕분에 여성 애호가가 많다. ‘초야 유즈’(Choya Yuzu)는 츠루우메 유즈보다 도수가 조금 높아 사케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일본 공항면세점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초야유즈는 지인에게 선물받아 유자사케에 입문하게 된 바로 그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츠루우메 유즈와 초야 유즈 보다는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일본에서 유자사케 판매 1위를 달성했던 ‘사라리토시타 유즈’(さらりとしたゆず)도 있다. 이 제품은 ‘츠루우메 유즈’가 주는 유자 본연의 맛과 ‘초야 유즈’가 주는 사케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 최고의 가성비를 얻을 수 있다. BTS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진 한국의 유자유자의 원산지인 중국에서는 유자를 ‘샹청’(香橙)으로 부르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유자’(柚子)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자(Yuja)’, 일본은 ‘유즈(Yuzu)’라고 발음한다. 아쉽게도 오랫동안 세계시장에서 ‘유자’가 ‘유즈’로 통했다. 다행히 201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유자에 대한 국제명칭을 일본식 ‘유즈’에서 우리나라 표현인 ‘유자’로 바꾸었다. 그리고 2023년에는 BTS 멤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자차를 마신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우리나라 유자를 전세계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국내산 유자로 만든 화장품, 차, 주류 등 제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 유자사케를 손에서 내려놓고 유자주류를 먼저 찾을 그 날을 기다려본다.
  • 네타냐후 “이란, 핵폭탄 비축 노력…이스라엘 파괴 목적”

    네타냐후 “이란, 핵폭탄 비축 노력…이스라엘 파괴 목적”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핵폭탄 비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크네세트(의회) 연설에서 “이란은 우리를 파괴하기 위해 핵폭탄 비축하고 장거리 미사일, 대륙 간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란은 언제든 전 세계를 위협할 수 있다”면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중단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백한 이유로 이와 관련된 우리의 모든 계획과 조치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란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 등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1일 이스라엘에 약 20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일부 이스라엘 우익 인사들은 이에 대한 재보복으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겨냥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서방 관리들은 이를 가장 극단적인 보복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이스라엘은 지난 26일 애초 우려와 달리 이란의 군사시설만 공습했다. 표적도 제3국을 통해 이란에 사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이란이 핵무기 개발 속도를 높이기로 결정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이스라엘의 재보복으로 위협을 느낀 이란이 핵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란의 핵능력 수준은?이란 정부는 오랜 기간 핵무기 개발 시도 의혹을 부인하며, 이란의 관련 프로그램은 평화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현재 이란이 핵무기 3, 4개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의 중농축 우라늄을 보유했다고 보고 있다. 최근 IAEA 사무차장을 지낸 올리 하이노넨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은 이란이 6개월 안에 핵탄두 10개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지난 2일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핵무기를 만드는 데는 고농축 우라늄 확보 외에도 핵무기 설계와 기폭 시스템 등 다른 조건도 갖춰야 하는데 이란이 이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도 있다. 또 이란의 핵개발이 위험수준에 다다를 경우 중동내 유일한 핵보유국인 이스라엘이 이를 탐지하고 핵무장을 막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스라엘은 과거 시리아와 이라크의 핵무장을 막기 위해 해당 국가내 핵시설을 폭격한 적이 있다. 이스라엘은 이미 지난 26일 공습을 통해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고체연료 초정밀 제조장비 12개 등을 파괴했다. 이 때문에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이 자국의 방어를 위해 핵무기 개발에 주력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분산에너지 최적지는 제주”… 특화지역 지정 추진 탄력

    “분산에너지 최적지는 제주”… 특화지역 지정 추진 탄력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도 민생토론회에서 강조한 제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논의가 탄력이 붙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강조된 정부의 적극적 지원 방침에 발맞춘 조치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전국 최고인 제주는 분산에너지 정책을 시행할 가장 최적지”라며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도는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재생에너지 생산 전력 활용처가 다양해져 발전시설을 일시 멈추는 출력제한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2012년부터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정책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왔다. 그러나 발전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2015년부터 출력제한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도는 그린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 유연성 자원을 활용한 사업 모델 발굴 및 운영하기 위한 분산에너지 정책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왔다. 도 관계자는 “민생토론회 이후 후속조치로 재생에너지의 경우 발전설비의 용량이 40㎽ 이하로 제한돼 있는데 제주도내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의 경우 40㎽를 넘는 곳이 많아 불합리하다는 의견에 정부가 용량제한을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해소를 위해 신산업 활성화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하고 지정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제주도가 구상 중인 특화지역 사업 모델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통합발전소(VPP)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VPP(Virtual Power Plant)란 ICT 기술을 이용해 소규모 에너지 발전자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제어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전력거래소가 전력 거래를 독점했으나, 분산에너지특구가 지정되면 민간 VPP 사업자들이 제주에서 전력거래와 관련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신사업 도입을 통해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고 있다. 특히 계획 중인 분산에너지 신사업 모델은 V2G(Vehicle to Grid) 시스템이다. 전기차를 이동형 ESS로 활용해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완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정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VPP, V2G, ESS 등 실현가능성 높은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를 실시해 실현가능성 있는 특화지역을 우선 지정할 계획이다. 양제윤 도 혁신산업국장은 “대통령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로 제주의 분산에너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관계 부처들과 신속한 협의를 통해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문제 해결과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현재 전체 전력의 약 2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 있다. 지난 5월 제주도는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70% 이상으로 높이고,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를 6만t 이상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다.
  •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의 WS 3경기 연속 홈런 앞세워 양키스 꺾고 3연승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의 WS 3경기 연속 홈런 앞세워 양키스 꺾고 3연승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프레디 프리먼의 홈런포를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제압하고 월드시리즈(WS·7전4승제)에서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승만 더 올리면 4년 만에 월드시리즈를 제패하게 된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WS 3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한 워커 뷸러의 호투와 프리먼의 홈런포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WS에서 3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지난 2020년 우승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8번째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WS에서는 1∼3차전에서 연속해서 승리한 팀이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00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양키스에 3패 뒤 4승을 거둔 게 유일한 사례였다. 승부는 초반부터 결정됐다. 2차전에서 도루 실패 뒤 어깨 통증을 호소했던 오타니 쇼헤이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후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프리먼이 양키스 선발 클라크 슈미트의 몸쪽 컷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1차전 연장 10회말 끝내기 만루 홈런, 2차전 솔로 아치에 이은 3경기 연속 홈런포였다. 역대 WS에서 1∼3차전에 모두 홈런을 친 선수는 1958년 행크 바워, 2002년 배리 본즈에 이어 프리먼이 세 번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이던 2021년 WS 5, 6차전에서도 홈런을 쳤던 프리먼은 WS 5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조지 스프링어(2017∼2019년)의 WS 최다 연속 경기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다저스는 3회에도 무키 베츠의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리며 달아난 데 이어 6회 초에는 1사 2루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중전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나면서 승부를 갈랐다. 양키스는 4회 2사 2루에서 앤서니 볼프의 좌전 적시타로 장칼로 스탠턴이 홈으로 쇄도했지만 다저스 좌익수 테어스카 에르난데스의 정확한 송구에 아웃되면서 아쉬움만 삼켰다. 양키스는 9회 말 2사 후 알렉스 버두고가 우월 투런포로 2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운 상태였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5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개인 통산 두 번째 WS 선발승을 따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MLB 전체 홈런 1위(58홈런)에 오른 에런 저지는 이날 3타수 무안타로 깊은 침묵에 빠졌다. 저지는 WS 1∼3차전에서 12타수 1안타(0.083)로 고전했다.
  • 머리 밀고 나타난 유아인 “수면장애 건강하게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머리 밀고 나타난 유아인 “수면장애 건강하게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2심에서 “악의적으로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29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권순형 안승훈 심승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유아인의 변호인은 “유아인이 법이나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라 이미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겼던 것”이라며 “원심의 형은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유아인은 이 사건 수사가 개시되기 전부터 정신의학과에 내원해 수면 장애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며 “수면마취제 의존성에서 벗어나 상당한 치료효과를 누리는 상황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이날 머리를 민 채 넥타이를 매지 않은 양복 차림으로 법정에 나왔으며, 별다른 발언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인은 2020년 9월∼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다. 올해 1월 최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3회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 최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유아인의 혐의와 관련해 1심 재판부는 대마흡연, 의료용 마약류 상습투약, 타인 명의 상습 매수 등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대마 흡연교사 혐의, 수사가 시작됐을 때 지인들에게 휴대전화 내용을 지우라고 요구한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로 봤다. 한편 재판부는 양측의 의견을 추가로 듣기 위해 다음 달 19일 공판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했다.
  • 가족여행인 척 필리핀 갔다가 필로폰 35억어치 밀반입

    가족여행인 척 필리핀 갔다가 필로폰 35억어치 밀반입

    텔레그램 총책 지시 따라 역할 분담밀반입 가방 하나에 500만원필로폰·케타민 30만명 동시 투약분 들여와 해외 가족여행을 가장해 대량의 마약류를 밀반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고액 아르바이트’를 광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마약 밀반입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필리핀에서 필로폰·케타민 등을 들여온 밀반입책 A(33)씨를 포함해 유통책 B(45)씨 등 2명, 판매·운반책 C(21)씨 등 총 4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인 총책의 지시를 받아 마약을 밀반입했다. 총책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들에게 밀반입, 유통, 운반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후 지시를 내렸다. 이들은 총책의 지시대로 경기·충청·경상권에 개별 은신처를 마련하고, 전국으로 마약을 유통했다. 밀반입책 A씨가 가족여행을 가장해 필리핀으로 출국한 뒤 현지에서 마약류가 담긴 배낭을 전달받아 국내로 들여오면, B씨 등 유통책 2명이 이를 1g씩 개별 포장했다. 이후 운반책(일명 ‘드랍퍼’)인 C씨가 서울·경기·충청 등 주택가 등지에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를 은닉했다. 총책이 일당에게 지급한 금액도 역할에 따라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밀반입책에게는 배낭 1개당 500만원을, 유통책에게는 마약류 1g당 1만원을 지급했다. 운반책은 100~200g씩 던지기를 할 때마다 200만원 정도씩을 송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필로폰 6.643㎏, 케타민 803g 등 30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35억원 상당의 마약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4차례 밀반입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중 미처 시중에 유통하지 못한 필로폰 3.18㎏과 케타민 803g도 압수했는데, 이는 14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18억원 상당의 양이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되지 않은 상선과 운반책, 매수·투약자들을 계속 추적하는 한편 범죄수익금의 향방을 추적하는데 수사에 총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편도요금’ 7000원 육박…“오늘은 굶어야겠다” 말 나오는 이유

    ‘편도요금’ 7000원 육박…“오늘은 굶어야겠다” 말 나오는 이유

    최근 냉면과 비빔밥이 1만원대를 돌파하는 등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편의점 도시락마저 7000원대에 육박하면서 한 끼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 상위 도시락 가격 현황에서 CU의 ‘압도적한돈왕돈까스’와 이마트24의 ‘남산왕돈까스도시락’이 6900원으로 7000원에 육박했다. CU의 ‘한끼만족11첩수반상’(6700원)을 비롯해 GS25의 ‘한상가득도시락’(6700원) 등 편의점 각 사 주요 판매 품목군에서 6000원 전후의 도시락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GS25의 경우 판매 도시락 16종 중 주요 판매 상위 5개에서 ‘뭘좋아할지몰라다넣었어’(5900원), 배우 김혜자와 협업한 ‘혜자로운’ 시리즈는 5200~5800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CU 역시 주요 판매 리스트에서 압도적한돈간장불백, 압도적한돈김치제육, 명륜진사갈비정식(5900원) 등이 6000원에 육박했으며, 이마트24의 떡갈비한정식도시락과 숙주돈까스도시락(5900원), 치킨집도시락(5500원) 등을 비롯해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와 협업한 ‘맛장우’ 시리즈 역시 5900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김밥도 대부분 3000원대로 가격이 올랐다. 지난달 주요 편의점들이 김밥 가격을 최대 20% 올린 여파다. 최후의 보루인 삼각김밥도 용량에 따라 1700원까지 올랐다. JTBC가 만난 시민들은 “편의점 도시락도 비싸게 나와서 ‘오늘은 굶어야겠다’, ‘그냥 삼각김밥으로 끝내야겠다’ 이런 때도 있다”, “사회 초년생들은 버거운 가격이다. 집에 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때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육류, 채소류 등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불가피한 대응 조치라는 입장이다. 또한 셰프, 배우 등 협업으로 재료의 차별화를 통한 양과 질의 향상으로 가격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에서 보면 농산물(5.7%)과 축산물(8.2%) 등 농림수산품은 5.3% 상승했으며 돼지고기(16.1%), 쇠고기(11.2%) 또한 큰 폭으로 올랐다. 주요 식품 품목의 가격 강세도 이어지면서 판매자도, 소비자도 고통스러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비 동향에서 비빔밥 등이 1만원대를 돌파한 가운데 칼국수 9308원, 김치찌개 백반 8192원, 자장면 7308원, 김밥 3462원으로 올랐다.
  • 제주지역 인재 59.6% 채용… 제주 우주산업 꿈은 현실로

    제주지역 인재 59.6% 채용… 제주 우주산업 꿈은 현실로

    제주도의 우주산업 관련 업체들이 제주 지역 인재를 절반 이상 채용한 것으로 나타나 꿈이 눈앞의 현실이 되고 있다. 제주도는 도내 우주 관련 7개 기관·기업 종사자 114명 중 59.6%(68명)가 제주 현지 인력을 채용해 신성장 산업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우주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위성운영센터는 지난해 11월 개소 이후 88명의 인력 중 63.6%(56명)를 제주 지역에서 채용했다. 국가위성운영센터는 2030년까지 관제 위성을 70기로 확대하는 계획에 따라 운영 인력 13명을 추가 모집 중이다. 우주산업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제주 우주산업 앵커기업인 한화시스템도 제주대학교 출신 4명을 채용하며 지역 인재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2025년 4분기 준공을 앞둔 제주한화우주센터도 신규 채용을 준비해 지역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우주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생태계도 조성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취업준비반에서 20여 명의 예비 우주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들은 한화시스템 하반기 공채에 다수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항공우주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된 한림공업고등학교는 2025년 학과 개편을 앞두고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 수립과 중장기 인재 육성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양제윤 도 혁신산업국장은 “우주산업이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며 “교육기관과 기업이 연계한 인재양성을 통해 제주를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9일

    쥐 48년생 : 분실물 주의해야 한다. 60년생 : 인심을 얻는다. 72년생 : 다툴 일은 삼가라. 84년생 : 밤에 외출하면 위험하다. 96년생 : 걱정거리가 없는 하루. 소 49년생 : 남쪽은 불리하다. 61년생 : 성공할 운이 따른다. 73년생 : 문서에 이득 있다. 85년생 : 어려움을 극복하라. 97년생 : 친구와 어울려 다니지 마라. 호랑이 50년생 : 재물 운이 좋다. 62년생 : 분수를 지켜라. 74년생 :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86년생 : 자포자기는 하지 마라. 98년생 : 일이 늦게나마 풀린다. 토끼 51년생 : 움직여야 행운 온다. 63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 얻는다. 75년생 : 배우자에게 사랑을 표현해라. 87년생 : 자기 과신을 버려라. 99년생 : 인간적인 성의 보여라. 용 52년생 : 내부 관계 원만히 하라. 64년생 : 실마리를 찾아라. 76년생 : 기존의 것을 지켜라. 88년생 : 현상 유지가 최상이다. 00년생 : 자존심은 금물이다. 뱀 53년생 : 실수가 생기니 주의하라. 65년생 : 용기 잃지 마라. 77년생 : 고집 피우면 어렵다. 89년생 : 내실을 갖추어라. 01년생 : 목적한 바 달성하겠다. 말 54년생 : 너그러움을 가져라. 66년생 : 신수가 좋다. 78년생 : 고민은 시간이 해결한다. 90년생 : 타인의 말을 새겨들어라. 02년생 : 뜻밖의 행운을 얻는다. 양 43년생 : 덕을 쌓아야 길하다. 55년생 : 지나치게 전진하지 마라. 67년생 : 기분 전환에 힘써라. 79년생 :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 91년생 : 매사 신중해야겠다. 원숭이 44년생 : 가족 화목에 힘써라. 56년생 : 금전 지출을 삼가라. 68년생 : 갈등 조심. 다툴 일이 생긴다. 80년생 : 침체 상태가 지속된다. 92년생 : 일이 잘 추진된다. 닭 45년생 : 마음을 깨끗이 하라. 57년생 : 인기를 얻겠다. 69년생 : 큰 행운이 있겠다. 81년생 : 많은 사람에게 칭찬 받는다. 93년생 : 신중하면 좋은 일 있다. 개 46년생 :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인다. 58년생 : 이익이 풍부하게 늘어난다. 70년생 : 너무 나서지 마라. 82년생 : 나들이로 기분을 전환하라. 94년생 :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겠다. 돼지 47년생 : 안정이 최우선이다. 59년생 : 마음의 부담이 사라진다. 71년생 : 남을 너무 믿지 마라. 83년생 : 하던 일을 계속하라. 95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하라.
  • 화려한 댑싸리 속에서 ‘가을 만끽’

    화려한 댑싸리 속에서 ‘가을 만끽’

    28일 경남 양산 황산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붉게 물들어가는 댑싸리를 감상하며 가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양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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