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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대신증권 양회문 회장 대신증권 양회문(54) 회장이 17일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고 양 회장은 대신증권 창업주인 양재봉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대신증권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왔다.1975년 대신증권 공채 1기로 입사해 전무이사,부사장,대신증권 부회장을 역임했다.2001년 대신증권 회장으로 취임했다.유족으로 부인 이어룡 여사와 홍석,홍준,정연씨 등 2남 1녀.빈소는 서울아산병원,발인은 20일 오전 7시,장지는 용인 천주교 공원묘지.(02)3010-2270. ●金榮浩(수원대 교수)恩姬(명지대 강사)씨 모친상 尹壯溶(하버드통증의원 원장)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36 ●全用權(아훔건설 부사장)用準(외환은행 상무)淑子(삼전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都泰佐(전 금성출판사 이사)金龍起(KBS남북교류협력팀 기자)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68 ●秦燦熙(조흥은행 인재원장)燦祐(통계청 서기관)燦容(원광대 교수)씨 부친상 16일 서울대병원,발인 18일 오전 11시 (02)760-2022 ●柳然伯(산업자원부 원자력산업과장)然中(자영업)씨 부친상 16일 평촌 한림대병원,발인 18일 오전 8시 (031)384-2465 ●朴鍾守(전 경향신문 관리국 부국장)씨 별세 正植(사업)씨 부친상 17일 경희의료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2)958-9548 ●辛基賢(푸르덴셜투자증권 컴플라이언스실장)씨 부친상 朴鍾雄(유니트랙 대표)씨 빙부상 17일 강북삼성병원,발인 19일 오후 1시 (02)2001-1092
  • 한국순교자 대접 못받나

    천주교 교회 본당의 수호성인과 신도 세례명을 한국 순교성인의 이름을 따르자는 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회(회장 이정윤)는 18일 청소년 순교자 현양 문화축제를 개최한 뒤 한국순교성인 세례명 갖기 및 본당 수호성인 모시기 홍보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교회사연구소 교회사연구동인회도 서울대교구 차원의 한국 순교성인 세례명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임을 밝혀 천주교계에서 한국 순교성인 수호성인 모시기와 세례명 갖기 움직임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최근 천주교계의 이같은 움직임은 한국 순교자 124위에 대한 시복시성(諡福諡聖)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이들 순교자들에 대한 현양사업이 시급한 데다 갈수록 한국 순교성인을 수호성인으로 모시는 성당이 줄어 천주교 전체 차원에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990년부터 2002년까지 전국에서 신설된 본당 537개소 가운데 한국 순교성인을 수호성인으로 정한 본당은 98개로 고작 18.2%.1980년부터 1989년까지 10년간 신설된 200개 본당 중 34%인 67개 본당이 한국 순교성인을 주보로 모셨던 것에 비하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준이다. 한국교회사연구소 교회사연구동인회측은 이와 관련,“한국 순교자들에 대한 시복재판도 중요하지만 이들에 대한 현양과 순교정신 계승사업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며 그 첫째가 한국 순교성인을 수호성인으로 모시는 일일 것”이라며 “각 교구에서 한국 순교성인과 시복 대상자들을 주보와 각종 유인물 등을 통해 신자들에게 알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2003∼2004)에 따르면 2002년 말 현재 전국 1313개 본당 중 한국순교성인을 수호성인으로 모시고 있는 본당은 모두 230개소로 전체 본당의 17%에 불과하다.한국순교성인 중 본당에서 가장 많이 수호성인으로 정한 성인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로,서울 한강본당을 비롯해 전국 83개 본당에서 수호성인으로 모시고 있으며 그 다음은 ‘성 정하상 바오로’(34개 본당),‘성 유대철 베드로’(11개 본당),‘성 현석문 가롤로’(4개 본당)ㆍ‘성 남종삼 요한’(4개 본당) 순이다. 김성호기자 kimus@seoul.co.kr
  • [재계 인사이드] 대신증권 ‘3세 경영’ 기반 다지기?

    양회문(53) 회장이 대신증권의 최대 주주 자리에 복귀하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존 대신증권의 대주주는 지분 9.6%를 소유한 홍콩계 투자기업인 JF에셋매니지먼트였다.그러나 지난 6월부터 양 회장의 두 아들인 홍준·홍석씨가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여 각각 지분을 0.19%에서 0.77%로 끌어올렸다. 결과적으로 양 회장의 아버지인 양재봉씨와 양씨의 딸인 미경·회경씨 등 양회장 일가 6명이 지분 9.8%를 확보,13일 최대 주주가 됐다. 양 회장이 최대 주주가 되는 과정에서 본인의 지분은 그대로 두고 두 아들의 지분만을 늘린 것이 눈에 띈다.대신증권측은 홍준·홍석씨는 아직 학생으로 회사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양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는 3세의 경영권 확보로 분석된다.일각에서는 JF에셋과 양 회장이 지분 경쟁을 벌인다는 시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신증권측은 “국내 증권사들의 주가가 낮아 주식을 사들인 것 뿐이며 JF에셋은 자체 정관상 경영에 참여할 수 없어 경영권 위협 문제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재계 인사이드] 김석준회장 5년만에 대외활동 주목

    [재계 인사이드] 김석준회장 5년만에 대외활동 주목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모처럼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나타냈다.31일 자사가 주최한 대학생 대상 ‘제1회 리모델링 학생 설계 공모전’ 시상식에 선 것이다.행사 후에는 참석자들과 식사도 같이 했다.기자들과 공개적인 모임을 가진 것은 1998년 11월 쌍용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뒤 처음이다.2000년 5월 ‘경희궁의 아침’ 분양설명회를 위해 미국 LA를 방문했지만 그 때는 기자들이 없었다. 그가 공식석상에 나타나자 매각을 추진 중인 쌍용건설 인수와 관련짓는 분석도 나온다.쌍용건설의 최대 주주는 자산관리공사(38.75%).하지만 우리사주조합이 20.07%를 갖고 있다.채권금융기관이 19% 안팎,김 회장과 쌍용양회 등이 7.7%씩을 보유 중이다. 쌍용그룹이 해체 수순을 밟기전까지만 해도 쌍용건설은 확실한 김 회장 몫이었다.김 회장은 워크아웃 상태의 쌍용건설을 맡아 지난해 매출 1조 300여억원,순익 600억원의 우량회사로 회생시켰다.오는 9∼10월에 워크아웃 졸업도 예상된다.이후에는 매각작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가장 유력한 새 주인 후보는 지분 20%와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우리사주조합이다.직원들은 회사 재기에 공을 세운 김 회장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회장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이같은 원대한 ‘그림’이 어느정도 구체화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그러나 김 회장은 이날도 “할 얘기가 없다.”며 말을 극도로 아꼈다.M&A나 직원들과의 연대 여부는 자신이 말할 입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도 “김 회장이 나선 것은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수주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그럼에도 김 회장과 우리사주조합의 ‘연대설’은 갈수록 증폭되는 분위기다.1000여명의 쌍용건설 직원들은 회사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고]

    ●조남도 前 연합뉴스 편집상무 조남도(趙南燾) 전 연합뉴스 편집상무가 30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64세. 고인은 1964년 코리아헤럴드에 입사한 뒤 동양통신 기자와 연합뉴스 경제부장·워싱턴특파원·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1994년 편집상무를 끝으로 언론계를 떠난 고인은 쌍용그룹 종합조정실 전무이사와 부사장,쌍용양회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성곡학술문화재단 상임이사를 맡아왔다. 유족은 부인 윤용범(63) 여사와 소연(인제대 서울백병원 피부과 교수),주연(모토로라 코리아 이사)씨 등 2녀가 있다.빈소는 서울 아산병원,발인은 9월1일 오전 9시.(02)3010-2270. ●金東煥(변호사)日煥(일원 대표)昌煥(자영업)씨 모친상 康淳杰(유성물산교역 회장)金容根(현대모직 대표)金明錫(〃 회장)金秉憲(자영업)씨 빙모상 金時賢(변호사)時範(캐릭터라인 대표)時徹(서울고법 판사)時煜(동양종합금융증권 이사)時兌(KNL International 대표)時完(메트로모터스 이사)씨 조모상 29일 오전 8시25분 서울대병원,발인 9월2일 오전 8시30분 (02)760-2092 ●宋準五(전 한국교육방송원 부원장)準彩(뉴코아 감사)씨 모친상 金圭日(덕연산업 전무)張鐘基(대림산업 소장)씨 빙모상 金壽正(이화여대 교수)씨 시모상 30일 오전 11시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9월1일 오전 8시30분 (02)392-0299 ●趙寅鎬(전 신원초등학교 교장)聖鎬(대한자동차판매 사장)基鎬(사업)慶鎬(대한자동차판매 상무이사)泰鎬(건축업)씨 부친상 孫德基(밀알서적 대표)씨 빙부상 29일 오전 7시12분 국립암센터,발인 31일 오전 8시 (031)920-0310 ●朴贊國(주식회사 워커힐 시설부장)贊範(P&G 대리)贊元(사업)씨 모친상 鄭鍾鉉·金澤洙(사업)金健會(공무원연금관리공단 서울사무소장)씨 빙모상 30일 오전 7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9월1일 오전 7시 (02)3010-2235 ●許擇道(전 도연서원 원장)씨 별세 萬景(전 삼미특수강 전무)태경(루프트한자독일항공 전무)太沅(한빛에스티 이사)敬惠(주식회사 도화 부장)씨 부친상 안동렬(사업)씨 빙부상 許盛旭(전 삼성전자 과장)씨 조부상 29일 오후 10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9월1일 오전 5시 (02)3010-2268 ●申昌秀(렉서스프라임모터 부사장)昌一(전 BOA 서울부지점장)愛羅(신소아과 원장)씨 모친상 金相祐(전 상계백병원 원장)씨 빙모상 30일 오전 3시49분 서울아산병원,발인 9월1일 오전 9시 (02)3010-2295 ●金龍(주식회사 호담 대표)씨 상배 柱律(호연EAC개발 사장)柱惠(엘레강스 페브릭스 코리아 대표)씨 모친상 崔元旭(평창의료원 내과과장)씨 빙모상 崔永植(용인 자연수련원 이사)씨 누님상 30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발인 9월1일 오전 9시 (02)3010-2239 ●安炳道(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이사관)씨 모친상 29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9시 (02)3010-2293
  • [아테네 중계석]

    ●레슬링 ‘다크호스’ 정지현 8강행 레슬링의 ‘다크호스’ 정지현(한체대)이 26일 아테네 아노리오시아홀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연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정지현은 1회전에서 블로지미에르즈 자바즈키(폴란드)를 10-2로 완파하고 2회전에 오른 뒤 비탈리 라히모프(아제르바이잔)마저 3-0으로 누르고 2연승,A조 1위로 8강에 올랐다.최덕훈(성신양회)은 74㎏급 A조 예선에서 1승1패에 그쳐 2승을 거둔 필리베르토 아즈쿠이(쿠바)에게 8강 티켓을 넘겨줬다. ●복싱 홍무원·백종섭 4강 좌절 홍무원(상무)과 백종섭(대천체육관)이 복싱 4강 진입에 실패했다.홍무원은 25일 페리스테리올림픽복싱홀에서 벌어진 48㎏급 8강전에서 얀 바르텔레미 바레라(쿠바)에 30-11로 패했다.60㎏급의 백종섭도 아미르 칸(영국)의 소나기 펀치에 1회 1분37초 만에 RSC패로 무너져 4강 문턱에서 쓴잔을 들었다. ●유나미·김성은조 15위 그쳐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의 유나미-김성은 조가 25일 올림픽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듀엣 부문 자유경기에서 44.250점을 받아 15위에 그쳤다.지난 5월부터 호흡을 맞춘 유-김 조는 이로써 전날 규정경기(43.834)와의 합계 88.084점으로 공동 14위에 머물러 12개팀이 오르는 결선 문턱에서 탈락했다. ●오티 200m 준결승서 부상 경기 포기 ‘비운의 흑진주’ 멀린 오티(44·슬로베니아)가 25일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육상 여자 200m 준결승 도중 부상으로 레이스를 포기했다.부상과 약물 파문,조국 자메이카의 냉대와 국적 변경 등 숱한 굴곡 속에서도 25년 동안 꿋꿋이 트랙을 지켜왔지만 6번 출전한 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한 오티는 이날도 출발 직후 50m 채 못미친 지점에서 역주를 중단,쓸쓸히 트랙에서 퇴장했다. ●이스라엘 요트서 올림픽 첫 金 이스라엘이 올림픽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요트에서 따냈다.갈 프리드만(이스라엘)은 25일 아테네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요트 남자 미스트랄급에서 11경주 순위 합계 42점으로 니코스 카클라마 나키스(그리스·52점)를 꺾고 우승했다.이로써 프리드만은 이스라엘이 52년 헬싱키올림픽에 출전,세계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52년 만에 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비치발리볼 美 월시-메이조 金 세계 최강의 비치발리볼 듀엣 케리 월시-미스티 메이(미국) 조가 25일 팔리로 비치발리볼센터에서 벌어진 여자부 결승에서 아드리아나 베하르-셸다 베데(브라질) 조를 2-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 [한·중 수교 12주년] (상)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

    [한·중 수교 12주년] (상)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

    |베이징 오일만특파원|24일 한·중 수교 12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는 ‘생존의 파트너’로서 ‘전면적 협력 동반자’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한국은 IMF 경제위기를 한·중간 경제교류에서 돌파구를 마련했고,북핵 문제 해결에서는 ‘평화적 해결’이란 대원칙 속에서 강경 일변도인 미국을 공동 설득하는 등 안보 분야로까지 우호·협력 관계를 확장시켰다. 올해 중국은 한국의 제1 교역 대상국이자 제1 투자 대상국으로 떠올랐다.한국 역시 중국의 3대 교역국이자 제1위의 투자 유치국,제1위의 유학생 유치국이다.양국 모두 경제적·인적 교류차원에서 서로가 절실한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로 접어든 것이다. ●양국 교역 1000억달러 시대 수교 당시(1992년) 64억달러이던 양국 교역액은 지난해 570억달러(한국 통계기준)로 11년만에 8.7배로 늘어났다.올 들어 상반기에만 홍콩을 포함해 413억달러에 이르렀고 흑자만 170억달러에 이른다. 우리의 대중 투자 누계액은 211억달러이며 인적교류는 지난해 245만 8000명이다.이 가운데 한국 유학생은 3만 5000명에 이른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7월 방중 때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5년 내 양국 교역 1000억달러 시대를 열자.’는 합의가 빠르면 3년 앞당겨진 내년쯤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기나긴 한반도·중국의 역사적 시각에서도 최대의 경제교류 시기에 접어든 것이다. ●양국 관계는 생존의 파트너 사회주의 체제인 중국과의 정치·외교 분야에서도 구동존이(求同存異·같음을 추구하고 차이점을 존속시킨다)의 원칙 속에서 비교적 협력지향적 관계를 설정했다.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미국이나 일본이 시기할 정도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엔,아·태경제협력체(APEC) 등 국제기구에서도 중국과 호흡을 맞추고 있고 중국내부에서는 내심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유럽연합(EU)이나 북미 경제협력체인 나프타(NAFTA) 등에 필적할 동북아 경제협력체 구상을 내놓은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밝힌 민족주의 색채가 짙은 부국강병(富國强兵)으로의 대외전략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드러나는 중화 패권주의 중국은 개혁·개방으로 축적된 국력을 바탕으로 ‘도광양회(光養晦·칼날의 빛을 감추고 어둠속에서 실력을 기른다)’에서 화평굴기(和平堀起·평화로운 가운데 우뚝한 존재로 선다)로 방향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국방과학기술대학 취안린위안(全林遠)교수는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의 야심이 날로 커지고 경제·과학·군사 분야에서의 중국에 대한 압박 때문에 경제성장과 동시에 국방력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와중에 터진 중국정부의 ‘고구려 역사의 자국편입’ 시도는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는 중화(中華)사상의 부정적 측면과 함께 패권주의(覇權主義)적 속성까지 아우르고 있어 한국민에게 적잖이 충격을 주고 있다.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장관이 최근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고구려사 문제는 한국정부의 최대현안”이라고 단언할 정도로 양국 관계는 수교이후 최악의 국면을 맞고 있다.수교 12주년은 이런 의미에서 중국의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부상하는 중화주의를 냉철하게 분석,질적 성숙을 향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좌표 설정의 계기가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oilman@seoul.co.kr
  • [부고]

    ●陳泳虎(학원농장 대표)善姬(배화여대 교수)泳三(한국코카콜라보틀링 부장)씨 모친상 李憲宰(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씨 빙모상 李至絃(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공보관)씨 외조모상 18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0일 오전 10시 (02)3010-2295 ●李奉榮(전 인천시 의사협회장)씨 별세 17일 인하대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32)890-3199 ●金大殷(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씨 모친상 18일 오전 1시 전북대학병원,발인 20일 오전 10시 (063)251-6415 ●徐炳文(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비엠금속 대표)씨 형님상 17일 오전 4시 경북 영주시 성누가병원,발인 21일 오전 8시 (054)637-4444,635-4444 ●金柱東(전 한국화장품 전무이사)씨 별세 昌熙(삼성전자 DM연구소 과장)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3410-6916 ●梁京憲(르네이비인후과 원장)晋(쌍용양회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金基奉(열린성모안과 원장)씨 빙부상 18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7 ●諸元穆(한양대 원자력공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美卿(인제대 가족소비자학과 교수)營俊(캐나다 MMC아키텍츠 직원)營信(미국 AT&T 〃)씨 부친상 李裕鐘(동의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씨 빙부상 李英淑(캐나다 노바스코샤은행 직원)遇秀姃(미국 클레어병원 〃)씨 시부상 18일 오전 5시30분 한양대병원,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2290-9460 ●柳在鶴(광주광역시 야구협회 부회장)씨 부친상 18일 오전 3시30분 광주 광역시 북구 각하동 그린장례식장,발인 20일 오전 9시 (062)250-4410
  • [종교단신]

    ●‘제1회 청소년 인권캠프‘ 새달 9~11일 원불교 인권위원회(위원장 이경우변호사)는 새달 9∼11일 ‘제1회 청소년 인권캠프 다움터’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한다.‘인권으로 이야기 하자’는 주제아래 인권 나무만들기,모의재판,인권 발표회,인권 바로알기 등으로 진행된다.비용은 전액무료.캠프가 끝난 뒤에는 ‘다움터’라는 청소년 인권동아리를 결성,인권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모임을 계속한다.전국의 중·고교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02)813-3318,(02)815-3460. ●한기총·KNCC, 8·15기념 공동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회장 김순권 목사)는 새달 15일 오후 3시 서울 연동교회에서 8·15기념 공동예배를 개최한다. 공동예배에서는 KNCC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그련·위원장 강영섭 목사)이 합의한 ‘공동기도문’과,한국교회의 연합정신 및 자기반성을 내용으로 한기총과 KNCC가 공동 작성한 결의문이 낭독될 예정이다. ●‘제6회 만해축전’ 새달 12일부터 만해(卍海) 한용운(韓龍雲·1879∼1944) 선생의 민족정신과 예술혼을 기리는 제6회 만해축전이 새달 12∼15일 설악산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다.백담사만해마을,만해사상실천선양회 주최로 만해 서거 60주기에 맞춘 행사는 만해대상 시상식,학술세미나,만해축전 전국고교생 백일장,시인학교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만해시인학교 백일장,‘만해사상과 통일문학’,백담계곡 전국하프마라톤대회,대동씨름대회도 열린다.(033)462-2304.
  • “사외이사 자리 넘보지마”

    국세청·검찰·법원·금융감독기구 등 이른바 ‘권력기관’ 출신들이 사외이사에 대거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지난달 말 기준 667개 전체 상장회사의 사외이사의 전직을 확인한 결과 국세청 출신이 50명,검찰 출신 41명,법원 출신 34명,금융감독원(옛 증권·은행·보험감독원 포함) 출신 20명,감사원 출신 6명 등으로 집계됐다.경제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재정경제부(옛 재무부·경제기획원·기획예산처·금감위 포함) 출신도 21명이나 됐다.또 청와대 비서실 출신은 12명,군 출신 13명,언론계 출신 19명이었다. 기획예산처 장관과 재경부 장관을 지낸 진념씨는 LG전자와 가스공사의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며 경제기획원 장관,서울시장,한나라당 총재 등을 지낸 조순씨도 SK㈜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최종찬(KTB네트워크,건설교통부 장관),이석채(코오롱유화·두산중공업,정보통신부 장관)씨도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조경식(CJ,농림수산부),한봉수(대림요업,산업자원부),박호군(LG화학,과학기술부),김영수(현대종합상사,문화관광부),허남훈(가스공사,환경부),김용진(한국공항,과기부),송태호(삼천리·동양기전,문화부)씨도 장관 출신이다. 국세청 출신으로는 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사람이 14명이나 됐고,일선 세무서장 출신이 9명이었다.검찰에서는 정구영(녹십자),김각영(하나증권),김기수(성신양회공업)씨 등 전직 검찰총장이 4명이었고 고검장·검사장·지청장 경력자는 14명에 달했다.해군 참모총장을 지낸 김영관씨는 삼양식품에서,3사관학교와 군단장을 역임했던 표순배씨는 한화에서 각각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총장 출신은 4명이었다.서울대 총장에 이어 현재 명지대 총장으로 재임중인 선우중호(에쓰오일),서울시립대 총장과 과기부 장관을 역임한 김진현(㈜LG,KT&G),충남대 총장직을 지낸 오덕균(계룡건설),동력자원부 장관과 서울산업대 총장을 역임한 최동규(서울도시가스)씨 등이다.시민단체 출신으로는 박원순(포스코,참여연대),이석연(한전,경실련),김동민(SBS,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씨 등이 있다.증권업계 관계자는 “국세청·검찰 등 출신들이 각 분야의 비리와 문제점을 적발하는 데 정통한 사람들이어서 나름대로 역량을 갖췄다고 볼 수 있지만 일부 회사들은 외부에 대한 ‘바람막이’로 활용하기 위해 권력기관 출신들을 영입하기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기고] 서울신문과 민족혼의 부활/오의교 3.1민족정신 선양회장

    망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한시바삐 깨어나야 한다.속담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다.현재 우리의 삶에 절실한 교훈이다. 일찍이 우리 민족은 홍익인간의 개국이념으로 인류사회에서 평화를 선도해 왔고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깨우쳐 주었다.숭고한 선대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민족은 너무도 선량했기에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에서 많은 침해·약탈의 고통을 겪어왔고,아직도 지구상에 단 하나의 분단국으로 남아 있다. 숭고한 선열들의 인류평화 선도정신은 아예 포기하고 망각 속에서 갖가지 고통을 감내하는 삶을 가까스로 이어가고 있음은 선열들의 영령 앞에 너무도 죄스럽다.시급히 좌절과 포기·망각에서 깨어나 숭고한 선대의 큰 뜻을 이어받은 후예들로서 인류사회에 공헌함으로써 보답해야 한다. 이에 우리의 민족 정통언론인 서울신문은 새로운 언론문화의 선도자로서 헌신적인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 일찍이(100년전) 숭고한 우리 민족혼을 담아 창립된 대한매일신보는 일제의 강압으로 약탈당했고 그 뒤를 이은 서울신문은 광복 후 독재정권의 집권체제 유지에 악용되었기에 한때 국민에게 버림받은 신문이 되었다.이제 서울신문은 정통 민족신문으로서 부활하고자 발 벗고,팔 걷어올렸다. 오늘날 우리나라 언론문화는 한마디로 어지럽다.일부 언론사는 사명을 망각한 채 국리민복과 인류사회에 누가 되고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일을 스스럼없이 저지르고 있다.언론은 모름지기 국익과 민생복리 그리고 인류평화에 해가 되는 일들(편견·편파·선동성 보도)은 자제할 줄 알 만큼 성숙해야 한다.정도를 벗어난 보도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언론이 죄책감을 갖기는커녕 무책임한 것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실상이다. 이에 우리 민족의 정통신문인 서울신문은 민족혼을 담아 부활해야 한다.민족혼을 담아 언론의 정도(正道)로 나아갈 때 국민의 사랑을 받고 힘차게 날갯짓할 것이다.정통 민족신문으로서 국리민복,그리고 통일과 인류평화에 공헌하는 정겨운 신문으로 약진하기를 기대한다. 오의교 3.1민족정신 선양회장
  • 베델선생 서거 95주년 기념대회 열려

    대한제국의 국권이 꺼져가던 시절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여 항일운동에 앞장선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한국이름 배설·裵說) 선생을 추도하는 ‘베델 선생 서거 95주년 기념대회’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묘지공원에서 열렸다. 베델선생기념사업회(회장 진채호)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영국대리대사,김유전 광복회장,이문원 독립기념관장과 독립운동가 유족,그리고 대한매일신보의 구국정신을 계승한 서울신문 채수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장으로 추대된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은 “베델 선생은 양기탁·박은식·신채호 선생과 민족정론지 대한매일신보를 창간,일제 침략의 부당성과 만행을 세계에 폭로하고 한국민의 가슴에 독립운동정신을 새겼다.”고 추모하면서 “선생은 단순한 언론인이 아닌 우국지사로 칭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수삼 사장은 추념사에서 “선생이 트리뷴지 특파원을 도와 고종의 밀서를 영국에 보낸 결과 을사조약의 강제체결을 만방에 알린 것은 한 편의 드라마”라면서 “서울신문은 뿌리가 되는 대한매일신보의 창간 100주년을 맞은 올해 구국 독립 정신을 되살리는 데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업 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은 “일제의 억압 아래서도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정론을 설파한 선생의 뜻을 기릴 것”이라면서 “올해 안에 태평로 서울신문 사옥 앞에 선생의 동상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대회에서는 베델선생기념사업회가 95주기를 맞아 위촉한 ‘베델찬양가’를 대한독립군가 선양회 합창단이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반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北·日 정상회담] 日·해외반응 이모저모

    |도쿄 이춘규·워싱턴 백문일 특파원|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의 22일 평양회담은 북한의 핵 개발 의혹이 최고조에 이른 시점이어서 국제적인 관심을 모았다. ●북한,의전 수준 대폭 낮춰 22일 오전 정부 전용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한 고이즈미 총리는 김영일 외무성 부상의 영접을 받았다.지난 방문 때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영접나온 것과 비교하면 격이 낮춰진 것이다.공항에는 경호요원과 취재진만 눈에 띄었을 뿐 환영군중이나 군악대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고이즈미 총리의 정상회담이 열리기 하루 전인 21일 평양 거리의 담벼락에는 평소처럼 일본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피랍가족들 납치협상 종료 우려 고이즈미 총리의 22일 방북성과를 둘러싼 일본내 여론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식량지원이라는 몸값을 지불하고 5명을 데려왔다.”“북한의 페이스에 말렸다.”는 비난과 “국교정상화 교섭을 위한 길을 텄다.”는 긍정론,판단 유보론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있다.가장 격렬한 비판은 피랍 의혹자 10명의 가족들로부터 나왔다.가족들은 5명의 귀국만으로 납치협상이 종료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미국은 북·일 정상회담을 통해 피랍 일본인 가족들이 귀환한 데 환영을 표시하며 북핵 문제를 풀려는 일본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mip@˝
  • 만해대상 만델라 前남아공 대통령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제8회 만해대상 평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재단법인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11일 밝혔다. 선양회는 “만델라는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지도자로 특히 남아공이 오랜 백인통치에서 벗어나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독립국가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 [부고]

    ●姜鎭熙(전 한국양회공업협회 상무)씨 별세 信宰(삼성전자 연구원)씨 부친상 9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51 ●金福承(전 광덕상사 대표)씨 별세 奎榮(전 영진약품공업 상무)씨 부친상 9일 오후 6시53부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39 ●韓充敏(한양대 교수·대우증권 사외이사)씨 부친상 9일 오전 10시20분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51)256-7011 ●李叔亨(서울시품질시험소 총무과장)芳鉉(서울신문 인천연안지국장)奇鉉(세무사)씨 모친상 10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33 ●許東賢(경희대 교수)씨 조부상 9일 오전 5시24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1일 오전 10시 (02)958-9545 ●鄭鎭雄(대우증권 범일동지점 과장)씨 빙부상 9일 오전 3시 부산대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 (051)240-7846 ●金寅燮(금융감독원 직원)寅太(자영업)寅容(〃)씨 부친상 兪太鎬(한국하이텔베르그 직원)씨 빙부상 9일 오후 3시 경기 부천시 대성병원,발인 11일 오전 10시 (032)654-2736 ●李進權(수협중앙회 과장)씨 모친상 9일 오후 1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40 ●韓勝俊(현대엘리베이터 전무)勝基(정도산업 대표)씨 모친상 9일 낮 12시 경기 안양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31)467-9771 ●朴明洙(동아실업 과장)治洙(교보생명 커뮤니케이션팀장)德龍(미국 거주)씨 부친상 李瑄雨(선우실업 대표)金安圭(삼진금속 대표)安敞煥(일진종합건축사무소장)文宣皓(㈜소비코 대리)蘇在輝(KT파워텔 주임)씨 빙부상 9일 오후 10시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38 ●梁鶴仙(천보개발 기사)씨 모친상 李範洙(명성엔지니어링 차장)씨 빙모상 10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63 ●表水一(서울우유 상무)씨 모친상 10일 오전 8시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031)701-2217 ●許成彩(전 서울신문 출판사진부장)씨 모친상 안상섭(자영업)황규현(〃)씨 빙모상 10일 오전 8시55분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발인 미사 12일 오전 10시 신당동 성당 (02)2262-4820 ●金明哲(전 공무원)씨 상배 龍善(자영업)聖祐(서경종합운송 대표)씨 모친상 9일 오후 4시3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3010-2268 ●曺怡鉉(한승종합건설 주임)弘鉉(고려대 공학기술연구소 연구원)씨 부친상 10일 0시3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921-0099 ●金重來(전 보험개발원 본부장)慶來(인하대병원 외과 주임교수)眞淑(연세대 비서실 차장)씨 모친상 康珍敬(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씨 빙모상 10일 오전 9시4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2)392-0299 ●許日道(서울 성내초 교장)씨 빙모상 10일 오전 1시30분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31)780-6165˝
  • [부고]

    ●姜鎭熙(전 한국양회공업협회 상무)씨 별세 信宰(삼성전자 연구원)씨 부친상 9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51 ●金福承(전 광덕상사 대표)씨 별세 奎榮(전 영진약품공업 상무)씨 부친상 9일 오후 6시53부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39 ●韓充敏(한양대 교수·대우증권 사외이사)씨 부친상 9일 오전 10시20분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51)256-7011 ●李叔亨(서울시품질시험소 총무과장)芳鉉(서울신문 인천연안지국장)奇鉉(세무사)씨 모친상 10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33 ●許東賢(경희대 교수)씨 조부상 9일 오전 5시24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1일 오전 10시 (02)958-9545 ●鄭鎭雄(대우증권 범일동지점 과장)씨 빙부상 9일 오전 3시 부산대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 (051)240-7846 ●金寅燮(금융감독원 직원)寅太(자영업)寅容(〃)씨 부친상 兪太鎬(한국하이텔베르그 직원)씨 빙부상 9일 오후 3시 경기 부천시 대성병원,발인 11일 오전 10시 (032)654-2736 ●李進權(수협중앙회 과장)씨 모친상 9일 오후 1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40 ●韓勝俊(현대엘리베이터 전무)勝基(정도산업 대표)씨 모친상 9일 낮 12시 경기 안양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31)467-9771 ●朴明洙(동아실업 과장)治洙(교보생명 커뮤니케이션팀장)德龍(미국 거주)씨 부친상 李瑄雨(선우실업 대표)金安圭(삼진금속 대표)安敞煥(일진종합건축사무소장)文宣皓(㈜소비코 대리)蘇在輝(KT파워텔 주임)씨 빙부상 9일 오후 10시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38 ●梁鶴仙(천보개발 기사)씨 모친상 李範洙(명성엔지니어링 차장)씨 빙모상 10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63 ●表水一(서울우유 상무)씨 모친상 10일 오전 8시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031)701-2217 ●許成彩(전 서울신문 출판사진부장)씨 모친상 안상섭(자영업)황규현(〃)씨 빙모상 10일 오전 8시55분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발인 미사 12일 오전 10시 신당동 성당 (02)2262-4820 ●金明哲(전 공무원)씨 상배 龍善(자영업)聖祐(서경종합운송 대표)씨 모친상 9일 오후 4시3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3010-2268 ●曺怡鉉(한승종합건설 주임)弘鉉(고려대 공학기술연구소 연구원)씨 부친상 10일 0시3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921-0099 ●金重來(전 보험개발원 본부장)慶來(인하대병원 외과 주임교수)眞淑(연세대 비서실 차장)씨 모친상 康珍敬(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씨 빙모상 10일 오전 9시4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2)392-0299 ●許日道(서울 성내초 교장)씨 빙모상 10일 오전 1시30분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31)780-6165
  • [사회플러스] 담합 혐의 양회공업協 부회장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철)는 26일 시멘트 대체품인 슬래그 가루를 생산하는 레미콘업체에 시멘트 공급을 제한한 이모(62) 전 한국양회공업협회 부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이씨는 지난 2002년 7월 슬래그 가루 사업을 추진하던 A산업 문모 부회장에게 사업 중단을 종용한 뒤 이 회사에 시멘트를 공급하던 4개 시멘트 회사가 시멘트 공급을 제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강남입주권 8000만원’ 분양 사기

    서울 강남 등지의 아파트 입주권을 미끼로 서민들에게 수십억원을 가로챈 부동산 업자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1일 아파트 분양회사인 ㈜코리아랜드개발 대표 박모(31·폭력 등 전과 12범)씨 등 6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7월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분양 사무실을 차려 놓고 홈페이지와 부동산 사이트,지역 생활정보지 등에 ‘강남권 특별 분양 아파트 8000만원에 입주권을 팝니다.’라는 허위 광고를 냈다.이들은 이를 보고 찾아온 전모(28)씨 등 84명에게 미아리·상암동 등지의 노후 가옥을 시가 2000만∼3000만원의 3∼4배인 7000만∼8000만원에 팔아 6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노후 가옥의 평수가 3∼8평으로 입주권을 받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피해자들에게 “1년 안에 장지·세곡·문정·발산동 등 강남·강서권 재개발 예정지의 33평형 아파트 입주권을 주겠다.”고 속였다. 박씨는 가로챈 60억여원 중 50억여원을 회사 법인통장이 아닌 자신의 개인계좌로 이체해 횡령했다.박씨는 이 돈을 1억 6000만원 상당의 BMW 승용차와 고가의 외제 명품 양복을 구입하고 유흥비로 탕진해왔다.경찰 관계자는 “박씨는 강남 유명 룸살롱에서 하룻밤에 3800여만원어치의 술값을 지불하고 여종업원 한 명에 200만원씩 팁으로 뿌려 ‘귀공자’로 통해왔다.”면서 “동거중이던 여성 연예인 강모씨와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등 돈을 물쓰듯 써왔다.”고 말했다. 박씨 등은 지난 2월 중순 이 회사 강모(47) 이사가 “왜 집없는 서민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느냐.정상적인 영업을 하든지 아니면 중단하자.”고 문제를 제기하자,“조용히 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며 강씨를 강남 룸살롱으로 끌고 다니며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재개발 입주권 열기 속에서 강남 아파트 입주권을 미끼로 한 조직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이번 수사로 강남 지역 분양 사기범들이 앞다투어 인터넷 사이트를 폐쇄했으며 비슷한 피해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연세대·고려대 등 유명 사립대는 물론 해외 유학파 등 고학력자 15명을 영업직원으로 채용했다.경찰은 “이들 대부분이 박씨의 범죄를 모르고 취업한 단순가담자라 처벌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 [인사]

    ■ 환경부 ◇국장급 파견△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 申元雨 ■ 산업자원부 ◇과장 전보△혁신담당관 金炫兌△기획예산담당관 金榮敏 ■ 행정자치부 ◇부이사관 파견△신행정수도건설추진단 朴洛祚 △부패방지위원회 南洧鎭 ◇서기관 전보△혁신담당관 韓俓浩 ■ 국세청 ◇과장급 전보△혁신담당관 趙鴻熙 ■ 기획예산처 ◇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郭成容△혁신인사담당관 金政民△예산법무담당관 林海鍾△산업재정1과장 魏聖伯△농림해양예산과장 朴忠根△산업정보예산과장 李承哲 ■ 코스닥증권시장 ◇부서장급△경영지원팀장 朴聖來△경영기획팀장대행 尹琪埈△한국증권선물거래소 설립위원회 설립준비반 파견 申殷澈 ■ 쌍용양회 △전무 李榮祚 鄭時和 金基福 徐斗源 무라오카 후미오(村岡富美男)△상무 李宗烈 金炳德△상무보 白漢基 金善采 金宜男 金壽鳳 車春水 金容植 安光元 ■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단장 이영진△기획실장 김종율△연구〃(겸직) 조경만△기획실 총무팀장 전흥두△〃 기획조정팀장 최병두△〃 문화산업팀장 박명순△연구실 설계시설팀장 이장협 ■ 문화재청 ◇부이사관 △혁신인사과장 李春根 ■ 경향신문 ◇승진 △출판본부 부본부장 겸 논설위원 강성보◇전보△지역본부추진단장 김충일△신문발전연구소 정보자료팀장 전성원 ■ 미디어칸 △대표 심언준 ■ 한국디자인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 田埈憲△개발본부장 金鍾大 ■ 우리증권 △고척동BIB 영업점장 洪容澈
  • [인사]

    ■ 환경부 ◇국장급 파견△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 申元雨 ■ 산업자원부 ◇과장 전보△혁신담당관 金炫兌△기획예산담당관 金榮敏 ■ 행정자치부 ◇부이사관 파견△신행정수도건설추진단 朴洛祚 △부패방지위원회 南洧鎭 ◇서기관 전보△혁신담당관 韓俓浩 ■ 국세청 ◇과장급 전보△혁신담당관 趙鴻熙 ■ 기획예산처 ◇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郭成容△혁신인사담당관 金政民△예산법무담당관 林海鍾△산업재정1과장 魏聖伯△농림해양예산과장 朴忠根△산업정보예산과장 李承哲 ■ 코스닥증권시장 ◇부서장급△경영지원팀장 朴聖來△경영기획팀장대행 尹琪埈△한국증권선물거래소 설립위원회 설립준비반 파견 申殷澈 ■ 쌍용양회 △전무 李榮祚 鄭時和 金基福 徐斗源 무라오카 후미오(村岡富美男)△상무 李宗烈 金炳德△상무보 白漢基 金善采 金宜男 金壽鳳 車春水 金容植 安光元 ■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단장 이영진△기획실장 김종율△연구〃(겸직) 조경만△기획실 총무팀장 전흥두△〃 기획조정팀장 최병두△〃 문화산업팀장 박명순△연구실 설계시설팀장 이장협 ■ 문화재청 ◇부이사관 △혁신인사과장 李春根 ■ 경향신문 ◇승진 △출판본부 부본부장 겸 논설위원 강성보◇전보△지역본부추진단장 김충일△신문발전연구소 정보자료팀장 전성원 ■ 미디어칸 △대표 심언준 ■ 한국디자인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 田埈憲△개발본부장 金鍾大 ■ 우리증권 △고척동BIB 영업점장 洪容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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