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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첫 10회 연속 올림픽의 꿈☆… 황선홍호 결전의 땅에

    세계 첫 10회 연속 올림픽의 꿈☆… 황선홍호 결전의 땅에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결전의 땅에 입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10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예선을 겸한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린다. 1~3위는 파리올림픽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 예선 4위 기니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펼쳐 본선행을 노린다. 지난 5일 출국한 황선홍호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현지 적응 훈련 등 마지막 담금질을 해 왔다. 도하 입성 직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0-1로 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평가전 상대와 결과를 비공개했으나 사우디 측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기 결과를 알렸다. 사우디는 지난달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엄지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상대라 아쉬움이 남는다. 황선홍호는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다. WAFF 대회를 함께 치른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퍼드)의 합류가 소속팀 사정으로 불발돼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와 김동진(포항 스틸러스)이 대체 발탁됐다. 여기에 배준호(스토크시티) 또한 합류가 지연되고 있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백상훈(FC서울)은 뒤늦게 두바이로 합류했고, 미국 무대에서 뛰는 정상빈(미네소타)은 대회 개막 당일 도하에 도착할 예정이다. 2020년 대회 챔피언인 한국은 일본, 중국, UAE와 함께 B조에서 경쟁한다. 17일 0시 30분 UAE와 1차전, 19일 오후 10시 중국과 2차전, 22일 오후 10시 일본과 3차전을 치른다. 각 조 1, 2위 팀이 8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B조에서 일본과 함께 8강행의 유력 후보다. 8강에 오르면 개최국 카타르 또는 호주(이상 A조)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경우 결승에서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 3위 안에만 들어도 새 역사를 쓰는 황 감독은 출국 당시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일본전에 대해선 “승리를 목표로 하는 만큼 좋은 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AZN 재팬에 따르면 오이와 고 일본 감독은 “굳이 무리하게 의욕을 끌어올릴 필요가 없는 경기”라면서도 격렬한 한일전을 예상했다. 2016년 대회에서 한국을 3-2로 꺾고 우승한 일본은 8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 목표다.
  • 황선홍호, 사우디와 평가전 0-1 패…파리행 결전지 도하 입성

    황선홍호, 사우디와 평가전 0-1 패…파리행 결전지 도하 입성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결전의 땅에 입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예선을 겸한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린다. 1~3위는 파리올림픽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 예선 4위 기니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펼쳐 본선행을 노린다. 지난 5일 출국한 황선홍호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현지 적응 훈련 등 마지막 담금질을 해왔다. 도하 입성 직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0-1로 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평가전 상대와 결과를 비공개했으나 사우디 측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기 결과를 알렸다. 사우디는 지난달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엄지성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상대라 아쉬움이 남는다. 황선홍호는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다. WAFF 대회를 함께 치른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퍼드)의 합류가 소속팀 사정으로 불발되어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와 김동진(포항 스틸러스)이 대체 발탁됐다. 여기에 배준호(스토크시티) 또한 합류가 지연되고 있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백상훈(FC서울)은 뒤늦게 두바이로 합류했고, 미국 무대에서 뛰는 정상빈(미네소타)은 대회 개막 당일 도하에 도착할 예정이다. 2020년 대회 챔피언인 한국은 일본, 중국, UAE와 함께 B조에서 경쟁한다. 17일 0시 30분 UAE와 1차전, 19일 오후 10시 중국과 2차전, 22일 오후 10시 일본과 3차전을 치른다. 각 조 1, 2위 팀이 8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B조에서 일본과 함께 8강행의 유력 후보다. 8강에 오르면 개최국 카타르 또는 호주(이상 A조)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경우 결승에서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 3위 안에만 들어도 새 역사를 쓰는 황 감독은 출국 당시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일본전에 대해선 “승리를 목표로 하는 만큼 좋은 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AZN 재팬에 따르면 오이와 고 일본 감독은 “굳이 무리하게 의욕을 끌어올릴 필요가 없는 경기”라면서도 격렬한 한일전을 예상했다. 2016년 대회에서 한국을 3-2로 꺾고 우승한 일본은 8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 목표다.
  • ‘수비의 핵’ 김지수도 황선홍호 합류 무산, 마지막 변수 배준호…“K리그 경쟁력 확인 기회”

    ‘수비의 핵’ 김지수도 황선홍호 합류 무산, 마지막 변수 배준호…“K리그 경쟁력 확인 기회”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후방을 든든히 지키며 4강 신화를 이룩한 김지수(20·브렌트퍼드)가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양현준(셀틱)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파 선수의 합류가 무산되면서 황선홍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의 구상에 차질이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올림픽 최종예선 참가 명단에 포함됐던 김지수 선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김동진이다. 김동진은 이날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황 감독은 지난달 29일 올림픽 최종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할 23명을 발표하면서 해외파를 모두 포함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이 양현준을 보내줄 수 없다고 통보한 데 이어 김지수의 합류도 불발됐다. 양현준의 자리는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신한다. 김지수는 지난해 5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를 맡았다. 당시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김지수를 붙박이 주전으로 활용했다. 이에 김지수도 활약상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성남FC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로 이적했다.핵심 수비수 김지수가 빠지면서 대표팀의 중앙 수비는 국내파들이 맡게 됐다. 변준수(광주FC)를 비롯해 서명관(부천FC), 이재원(천안 시티) 등이 주인공이다. 특히 지난 1월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광주로 팀을 옮긴 변준수는 황선홍호의 주장을 맡고 있다. 다만 올 시즌 소속팀에서는 2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고 있다. 김민우(뒤셀도르프)는 6일 두바이 훈련장에 합류했으나 배준호(스토크시티), 정상빈(미네소타)의 소집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배준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에서 지난달까지 두 달 연속 구단 서포터스가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기세를 높이고 있어서 구단이 차출에 반대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소속팀이 동의하면 15일 아시안컵 개막쯤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황 감독은 지난 5일 두바이로 출국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준호를 포함해 해외파의 차출은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K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이 많다.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 K리그 선수들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U23 아시안컵 3위 안에 들면 파리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고 4위에 오르면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예선 4위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황선홍호는 10일 결전지 카타르로 향한다.
  • ‘목표 우승, 일본전 승리 자신’ 황선홍호,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도전 시작

    ‘목표 우승, 일본전 승리 자신’ 황선홍호,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도전 시작

    ‘목표는 우승, 일본전 승리는 자신’황선홍호가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우승으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결정지을까.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2024 U23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U23 아시안컵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1~3위는 파리올림픽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 예선 4위 기니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펼쳐 본선행을 노린다. 황선홍호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한 뒤 10일 대회가 열리는 도하로 향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본, 중국, UAE와 함께 B조에서 경쟁한다. 한국은 한국시간 17일 오전 0시30분 UAE와 1차전, 19일 오후 10시 중국과 2차전, 22일 오후 10시 일본과 3차전을 치른다. 각 조 1, 2위 팀이 8강에 진출한다. 황선홍호가 이번 대회 3위 안에만 들어도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한다. 이미 9회 연속도 신기록이었다. 하지만 목표는 우승이다. 황선홍 감독은 이날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최근까지 훈련하면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목표 의식을 제 눈으로 확인했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장 변준수(광주)도 “긴장보다는 설렘과 기대가 크다. 올림픽 티켓만 딴다는 생각보다는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B조에서 일본과 함께 8강행의 유력한 후보다. 한국은 8강에서 카타르 또는 호주(이상 A조)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경우 조별리그에 이어 결승에서 재회할 가능성도 있다. 황 감독은 “쉬운 경기는 아니겠지만 모든 경기가 마찬가지다. 승리를 위해 항상 준비해야 하고, 승리를 목표로 하는 만큼 좋은 승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부주장 황재원(대구)은 “일본은 강한 상대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이겼다”라며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양현준(셀틱)이 소속팀 사정으로 합류가 불발돼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 또 배준호(스토크시티)의 합류도 불투명하다. 이와 관련 황 감독은 “최근 어린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명단 구성과 차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실이지만 해외 진출은 한국 축구에는 좋은 일”이라면서 “지금 대표팀에는 K리그에서 검증을 거친 선수들이 많고, 그들의 경쟁력을 이번 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를 치르겠다. K리그 선수들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기회”라고 힘주어 말했다.
  • 배준호 등 애매한 해외파 합류 시점…황선홍 감독 “플랜B 준비해야”

    배준호 등 애매한 해외파 합류 시점…황선홍 감독 “플랜B 준비해야”

    “여러 변수가 있지만 희망을 갖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플랜B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한국 남자축구 23세 이하 대표팀을 지휘하는 황선홍 감독은 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024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대비 첫 소집 훈련에서 고민 섞인 각오를 밝혔다. K리그 소속 선수 18명이 먼저 담금질에 돌입했는데 핵심 배준호(스토크시티),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퍼드) 등 해외파 5명은 소속팀 일정을 마친 다음 15일 대회 개막쯤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컵 3위 안에 들면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이 확정된다. 4위에 오르면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예선 4위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한국이 이번 올림픽에 진출하면 사상 첫 10회 연속 본선 진출 대기록을 달성한다. 황 감독은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반드시 해내야 한다”면서 “힘든 대회가 예상된다. 그러나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합류 시점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다. 황 감독은 “빠르게 결정하려고 하는데 지금 확답하긴 어렵다. 13~14일 소속팀 경기를 치르고 합류할 예정”이라면서 “포지션의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 K리그 선수들로 공백을 메우겠다”고 강조했다.황 감독은 성인 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아 21일, 26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치른 뒤 곧바로 23세 이하 대표팀에 복귀했다. 그는 “1년 내내 이렇게 해도 괜찮다. 제가 즐거운 에너지를 뿜어야 팀 전체가 살아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B조에서 다음 달 17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19일 중국, 22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다. 2위 안에 들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황 감독은 “16팀 모두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렸다. 굳은 의지로 준비해야 한다”며 “선수들이 올림픽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합심해서 목표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0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 감독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안재준(부천FC)은 “일본과의 경기가 기대된다. 지지 않겠다”며 “조별리그에서 모두 승리해서 자신감을 갖고 토너먼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3세 이하 대표팀은 5일 출국해 UAE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10일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에 입성한다.
  • 올림픽 최종 관문, 배준호·김지수·양현준 총출동…‘본업 복귀’ 황선홍 감독, 23명 명단 발표

    올림픽 최종 관문, 배준호·김지수·양현준 총출동…‘본업 복귀’ 황선홍 감독, 23명 명단 발표

    2024 파리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황선홍호에 탑승할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활약하는 배준호(스토크시티)를 비롯해 김지수(브렌트퍼드), 양현준(셀틱) 등 해외파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을 이뤄낸 황재원(대구FC) 김정훈(전북 현대) 등 K리거들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할 한국 남자축구 23세 이하 대표팀 23명을 발표했다. 다음 달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면 파리올림픽 출전이 확정되고 4위를 차지하면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예선 4위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임시 사령탑으로 성인 대표팀의 3월 A매치 태국전 2경기를 1승1무로 마치고 복귀한 황선홍 감독이 23세 이하 대표팀을 지휘한다. B조에 속한 한국은 4월 17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이틀 뒤 중국, 22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다. 2위 안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2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던 선수 대부분이 아시안컵에도 출전한다. 호주와의 챔피언십 결승에서 득점한 이영준(김천 상무)과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황 감독과 금메달을 딴 안재준(부천FC)이 최전방을 책임진다. 미드필더는 배준호, 양현준, 김민우(뒤셀도르프), 정상빈(미네소타) 등 해외파를 주축으로 강성진, 백상훈(이상 FC서울), 엄지성(광주FC), 이강희(경남FC), 강상윤(수원FC), 홍윤상(포항 스틸러스) 등이 합류했다. 수비진은 김지수를 제외하고 모두 K리그 선수들이다. 수비수로 이태석(서울), 조현택(김천), 서명관(부천), 변준수(광주), 이재원(천안 시티), 황재원, 장시영(울산 HD)가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김정훈, 백종범(서울), 신송훈(충남 아산)이 낀다. 지난해 5월 2023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의 쾌거를 맛본 선수가 5명(김지수, 배준호, 강성진, 강상윤, 이영준), 올해 1~2월 성인 대표팀으로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한 선수는 2명(김지수, 양현준)이다. K리그 소속 18명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간 이천종합보조구장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해외파 선수들의 합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황선홍호는 5일 출국해 UAE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 뒤 10일 결전의 땅 카타르에 입성한다.
  • 황선홍 감독 없어도 ‘승승장구’ 올림픽 대표팀…호주와 U23 챔피언십 결승

    황선홍 감독 없어도 ‘승승장구’ 올림픽 대표팀…호주와 U23 챔피언십 결승

    황선홍 감독이 자리를 비워도 한국 남자축구 23세 이하 국가대표팀의 경기력은 굳건했다.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은 대표팀은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우승컵을 정조준한다. 명재용 수석코치가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24일 2024 WAFF U23 챔피언십 4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었다. 황 감독이 성인 국가대표팀 3월 A매치 2경기의 임시 사령탑을 맡으면서 명 코치 체제로 대회에 참가했는데 연전연승으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황 감독과 함께 성인대표팀에 합류한 김일진 골키퍼 코치의 빈 자리는 황희훈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메우고 있다. 27일 결승전 상대는 호주다. 한국은 전반 41분 엄지성(광주 FC)과 배준호(스토크 시티)의 합작 골로 승기를 잡았다. 전반 41분 후방에서 길게 날아온 패스가 사우디 수비수를 맞고 흘렀다. 공을 잡은 배준호는 수비 뒷공간으로 찔러줬고 침투하던 엄지성이 오른발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후반전에 이재욱(울산 HD), 양현준(셀틱), 강현묵(김천 상무), 이강희(경남 FC), 황재원(대구FC) 등을 차례로 교체하며 1점 우위를 끝까지 지켰다. 23세 이하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배준호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배준호는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지난달 카티프 시티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배준호는 구단 2월의 선수상을 받은 다음 이달 미들즈브러를 상대로도 득점하면서 기세를 높였다.대표팀의 시선은 다음 날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으로 향해있다.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이 확정된다. 4위에 오르면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예선 4위 기니와의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다만 올림픽 본선 배정은 2020 도쿄올림픽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당시 일본이 가장 높은 4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8강에서 탈락했다. 이에 일본이 본선에 진출하면 AFC 1번으로 파라과이가 위치한 D조에 들어간다. 한국은 스페인이 버티는 C조(AFC 2번)로 향한다. 일본이 본선에 오르지 못하면 한국이 1번으로 D조에 가게 된다.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을 위한 최종 대회를 앞두고 배준호, 양현준, 김지수(브렌트퍼드), 김민우(뒤셀도르프) 등을 모두 불러 점검했다. 황선홍 감독은 26일 태국 원정을 마지막으로 성인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23세 이하 대표팀으로 복귀한다. 한국은 ‘올림픽 9회 연속 출전’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AFC U23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면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의 역사를 쓰게 된다.
  • 황선홍, 한 번에 K리거 3명 첫 발탁, 클린스만은 1년간 6명

    황선홍, 한 번에 K리거 3명 첫 발탁, 클린스만은 1년간 6명

    황선홍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K리거 3명을 새로 등용했다. 1년 동안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에서는 6명을 새로 발탁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는 대조를 이룬다. 황 감독은 11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23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베테랑 공격수 주민규, 베테랑 수비수 이명재(이상 울산 HD), 젊은 미드필더 정호연(광주FC) 등 3명의 K리거를 새로 발탁했다. 올림픽 대표팀을 맡고 있는 황 감독은 지난달 27일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뒤 3월 1일 K리그가 개막하자 매일 현장을 찾았다. 1일에는 전북-대전, 2일 광주-FC서울, 5일 울산-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 9일 수원FC-전북, 10일 서울-인천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그와 함께 대표팀을 지도할 코치진, 그리고 정해성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도 현장을 찾았다. 해외 재택근무 논란 등 숱한 비판을 받으면서도 K리그에 대체로 심드렁했던 클린스만 전 감독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지난해 3월 부임한 뒤 6차례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부상자 발생으로 인한 대체 발탁까지 포함해 모두 9명의 새 얼굴을 선발했다. 이 가운데 K리그에서는 설영우(울산), 박용우(울산→알아인), 안현범(제주→전북), 이순민(광주FC), 김준홍(김천), 박진섭(전북) 6명을 새로 뽑아 설영우와 박용우를 중용했다. 김준홍의 경우 송범근(쇼난 벨마레)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했으나 한 번도 경기에 나서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5명을 뽑은 셈이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해외파 중에서는 홍현석(헨트), 박규현(드레스덴), 김지수(브렌트퍼드)를 발탁해 홍현석을 자주 활용했다. 클린스만 체제에서 양현준(셀틱)이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나 첫 발탁은 아니었다. 이번에 발탁된 주민규는 2021년과 2023년 K리그1에서 득점왕에 오를 정도로 골 결정력을 탁월한 공격수임에도 그동안 한 번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주민규의 나이는 만 33세 333일로 역대 최고령 대표팀 발탁이다. 이명재는 만 30세 128일로 역대 6위에 해당한다. 황 감독은 이날 명단 발표 뒤 “K리그를 관찰해 현재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염두에 뒀다. 대표팀엔 최고의 선수들이 선발되어야 한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야 하는 팀이라 코칭스태프가 면밀히 검토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최근 감각이 좋은 이승우(수원FC)가 재발탁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서는 “조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선발하지 못했다. 조금 아쉽게 생각은 한다”면서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대표팀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계속 정진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 요르단에 유효슛 0개… 亞최강 꿈 물거품

    요르단에 유효슛 0개… 亞최강 꿈 물거품

    피파 순위 87위 팀 상대 0-2 완패손흥민·이강인·황희찬 전방 고립‘경고 누적 결장’ 김민재 빈자리 커잦은 패스 미스… 역습 실점 빌미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사상 첫 패배를 당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꿈도 물거품이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했다. 1956년 제1회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거푸 정상을 밟았던 한국은 기나긴 무관의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클린스만호는 지난해 9월 웨일스와 평가전부터 이어온 무패 행진을 12경기(8승4무)에서 멈췄다. 요르단과 상대 전적은 3승3무1패가 됐다. 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결승에 오른 요르단은 11일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달 20일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자책골을 끌어내며 요르단과 가까스로 비겼던 한국은 이날 경기력이 더 좋지 않았다.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23위, 요르단이 87위였지만 경기 양상은 정반대였다. 전체 슈팅에서 7-17로 크게 뒤진 한국은 유효슈팅을 한 개도 날리지 못했다. 요르단은 유효슈팅만 7개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대회 들어 처음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박용우(알아인)를 함께 선발로 내며 중원에 3명을 포진시켰다. 하지만 요르단의 거센 전방 압박에 박용우, 황인범의 패스가 끊기기 일쑤였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포백 수비는 요르단의 빠른 역습에 휘둘렸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전방에서 고립되는 모습이 잦았다. 다만 골키퍼 조현우(울산 HD)는 전반에만 4차례 선방으로 팀의 버팀목이 됐다. 한국으로선 전반 32분 황인범의 크로스에 이은 이재성의 헤더가 오른쪽 골대를 때린 게 가장 득점에 가까웠던 장면이었다. 전반 한국의 슈팅은 4번에 그쳤다. 불안하던 중원에서 결국 사달이 나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8분 압박을 당한 박용우가 뒤로 돌린 공을 무사 알타마리(몽펠리에)가 가로챘고, 침투 패스를 받은 야잔 알나이마트(알아흘리)가 조현우를 넘기는 오른발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3분 뒤 박용우 대신 조규성(미트윌란)을 투입해 최전방에 세우며 첫 변화를 줬다. 그러나 후반 21분 또 실수하며 추가 골을 내줬다. 요르단 진영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상대 압박에 공을 빼앗기며 역습당했다. 알타마리가 50여m를 종횡무진 드리블을 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클린스만 감독은 두 골 차로 몰린 상황에서도 교체 카드를 아끼다가 막바지인 후반 36분에야 황희찬과 이재성 대신 양현준(셀틱)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을 투입했다. 하지만 한국은 압박 강도를 유지하면서 수비도 두텁게 한 요르단에 밀려 좀처럼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조규성의 헤더가 후반 첫 슈팅이었던 한국은 후반 41분에야 설영우(울산)가 두 번째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43분 조규성이 박스를 돌파하다 넘어졌는데 주심은 다이빙으로 판단해 옐로카드를 들었다. 추가시간 조규성과 정우영이 2차례 헤더를 기록하는 데 그친 한국은 끝내 고개를 떨궜다.
  • ‘클린스만 극장’의 결말은 유효슈팅 0 참사…한국, 요르단에 0-2 충격패 亞컵 4강 탈락

    ‘클린스만 극장’의 결말은 유효슈팅 0 참사…한국, 요르단에 0-2 충격패 亞컵 4강 탈락

    위태위태한 경기력에도 드라마 같은 승리를 연일 거두는 과정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축구 감독이 아닌 영화감독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는데, 그러나 영화의 결말은 참사였다.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충격적 패배를 당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을 멈췄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했다. 1956년 제1회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거푸 정상을 밟았던 한국은 이후 한 번도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하는 흑역사를 이어갔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빅리거가 다수 포진해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으나 결국 실패로 끝났다. 한국은 이번 대회 6경기에서 10골이나 내줄 정도로 수비에 큰 문제를 드러냈다. 이날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의 빈자리가 너무 커 보였다. 클린스만호는 지난해 9월 웨일스와 평가전부터 이어온 무패 행진을 12경기(8승4무)에서 끝냈다. 요르단에는 사상 첫 패배를 당하며 상대 전적 3승3무1패를 기록했다. 사상 처음 대회 결승에 오른 요르단은 8일 오전 0시 열리는 이란-카타르 경기 승자와 오는 11일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23위, 요르단은 87위였지만 이날 경기 양상은 요르단이 23위, 한국이 87위 같았다. 한국은 경기 시작과 함께 요르단의 공세에 휩쓸렸다. 요르단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묵직한 중거리 슛 2방 포함 3개의 슈팅을 날리며 분위기를 잡아갔다. 한국은 전반 18분 누라 알라와브데가 역습 상황에서 시도한 슈팅, 전반 42분 야잔 알나이마트가 한국 박스를 휘저으며 왼발로 때린 슈팅을 모두 조현우(울산 HD)가 선방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 들어 처음 중원에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박용우(알아인) 3명을 포진시켰으나 오히려 미드필드 싸움에서 밀렸다. 세컨드 볼 싸움에서도 밀렸다. 8강전까지 연일 격전을 치르며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진 탓인지 패스 실수가 잦았다.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으로 이어지는 스리톱도 전방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잦았다. 한국은 전체 슈팅 수에서 7-17로 요르단에 뒤졌다. 한국은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요르단은 7개가 유효 슈팅이었다. 한국은 16강전과 8강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가 후반 막판 잠그는 축구를 하는 틈을 타 공세를 퍼부었으나 이날 요르단은 끝까지 선을 올려 압박했고, 그러자 한국은 제대로 된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19분 정승현(울산)의 롱볼을 받아 뒷공간으로 침투한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 머리를 넘기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 10분 뒤에는 황희찬과 패스를 주고받은 설영우(울산)가 박스 측면으로 침투하며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내는가 싶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설영우가 상대의 발을 밟은 것으로 판단됐다. 한국은 전반 32분 황인범의 크로스에 이은 이재성의 헤더가 오른쪽 골대를 맞은 게 가장 위협적이었던 장면이었다. 한국은 전반에 이강인이 2차례, 이재성과 황인범이 각각 1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들어 소강 상태에 돌입하다 싶었는데 한국은 패스 실수가 빌미가 되어 선제골을 얻어맞고 말았다. 후반 8분 압박을 당한 박용우가 뒤로 돌린 공을 가로 챈 무사 알타마리가 침투 패스를 찔러주자 알나이마트가 조현우를 넘기는 오른발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3분 뒤 박용우 대신 조규성(미트윌란)을 투입해 최전방에 세우며 첫 변화를 줬다. 한국은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조규성의 헤더가 후반 첫 슈팅이었다. 하지만 이후 좀처럼 요르단 수비벽을 뚫어내지 못하고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가 후반 21분 또 실수하며 추가 골을 내줬다. 상대 진영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상대 압박에 공을 빼앗기며 역습을 당했다. 알타마리가 50여m를 종횡무진 드리블을 한 뒤 왼발 슈팅으로 한국 골망을 갈랐다. 총공세를 펼쳐 흐름을 바꿔야 할 상황인데 클린스만 감독은 교체 카드를 아끼다가 후반 36분에 이르러서야 황희찬과 이재성 대신 양현준(셀틱)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을 투입했다. 후반 41분 설영우가 두 번째 슈팅을 날렸다. 한국은 후반 43분 문전으로 돌파해 들어간 조규성이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지는 듯했으나 심판은 조규성의 다이빙으로 판단, 옐로 카드를 내밀었다.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과 정우영이 슈팅을 보탰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 손흥민·황희찬이 멱살 잡아 이끈 4강…클린스만호, 호주와 연장 2-1 역전승

    손흥민·황희찬이 멱살 잡아 이끈 4강…클린스만호, 호주와 연장 2-1 역전승

    한국 축구가 벼랑 끝에서 또 기사회생하며 아시안컵 4강까지 진격했다. 한국은 무려 4경기 연속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터뜨렸다. 3번은 동점 골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비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함께 멱살을 잡아끌었다. 9년 전 아시안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한 것은 덤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에 0-1로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성공해 승부를 연장으로 이끈 뒤 연장 전반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골문에 꽂아 2-1로 역전승, 극적으로 4강행 열차에 탑승했다. 한국은 2015년 호주 대회 결승에서 호주에 연장 접전 끝에 당한 1-2 패배를 똑같이 되돌려주며 역대 전적에서 9승11무9패로 균형을 맞췄다.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호주 대회 이후 9년 만이다. 한국은 직전인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는 8강까지 올랐다. 한국은 앞서 타지키스탄을 1-0으로 물리친 요르단과 7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과 요르단은 E조 조별리그에서 2-2로 비긴 바 있다. 한국 입장에선 불안한 경기력을 여과 없는 드러냈던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경기가 한편으론, 정규시간 90분 이후에 골을 넣는 극장 축구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1-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1분 황인범의 슈팅이 상대 수비 발에 맞고 굴절, 동점 골로 연결되어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호주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요르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황희찬을 이번 대회 들어 처음 선발로 내세워 왼쪽 공격을 맡겼다. 조규성(미트윌란)을 다시 선발로 복귀시키며 최전방을 맡겼다. 손흥민은 섀도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오른쪽 공격. 클린스만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꺼내 들었던 스리톱을 다시 집어넣고 포백으로 돌아갔다. 16강전 이후 휴식 시간이 호주보다 이틀이나 짧았던 한국은 그러나 움직임에서 크게 뒤지는 모습은 아니었다. 호주도 강한 전방 압박을 예고했던 것과는 달리 처음에는 특유의 지공으로 맞섰다. 호주가 먼저 공세를 펼쳤다. 전반 중반 코너 맷커프와 크레이그 굿윈이 거푸 슈팅을 날렸다. 굿윈의 슈팅이 위협적이었는 데 조현우(울산 HD)가 선방했다. 한국은 전반 20분 김영권(울산)의 침투 패스와 황희찬의 공간 침투가 작품을 빚을 뻔했으나 상대 수비가 먼저 걷어냈다. 기세가 오른 호주는 선을 끌어올려 압박을 시도하며 한국은 고전하기 시작했다. 결국 호주가 전반 42분 선제골을 낚았다. 박스 안에서 황인범(즈베즈다)의 횡패스가 끊긴 게 빌미가 됐다. 한국 수비가 한쪽으로 쏠리는 틈을 타 너새니얼 앳킨슨이 오른쪽에서 길게 내준 크로스를 굿윈이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호주는 전반에 슈팅 6개를 날렸으나 한국은 상대 수비에 밀려 전반에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31분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한 차례 만들어내기는 했다. 이강인이 박스 오른쪽으로 띄워준 크로스를 설영우(울산)가 달려들며 오른쪽 발 바깥쪽을 사용해 문전으로 밀어 넣었고, 황희찬이 몸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설영우가 미세하게 오프사이드 위치였던 것으로 판정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오프사이드라 슈팅 기록도 남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 4분에야 이강인이 첫 슈팅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8분 연이은 추가 실점 위기를 조현우의 선방으로 모면했다. 마틴 보일의 문전 헤더와 오른발 슈팅을 조현우가 모두 선방해냈다. 이어진 미치 듀크의 발리슛은 다행히 골대 위로 떴다. 황희찬이 후반 15분 설영우의 패스를 받아 한국의 두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막혔다.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25분 조규성 대신 이재성(마인츠), 후반 32분 황인범 대신 홍현석(헨트)이, 후반 40분에는 김태환(전북 현대) 대신 양현준(셀틱)을 투입했으나 이렇다 할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 측면을 공략해 박스 안으로 계속 공을 투입했으나 호주의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 오히려 후반 38분 듀크의 다이빙 헤더가 살짝 골문을 비껴가는 등 호주의 역습에 완전히 주저 앉을 뻔했다. 손흥민이 침몰하던 클린스만호 멱살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박스 선상에서 상대 수비 3명에게 집중 수비를 당하다가 개인기로 박스 왼쪽 공간을 뚫어냈고, 급히 태클한 루이스 밀러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리고 2분 뒤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골대 왼쪽 상단으로 시원하게 공을 꽂아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한국은 연장 전반 13분 황희찬이 페널티 아크 왼쪽을 돌파하다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지며 프리킥을 따냈다. 이번에는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은 오른발 감아차기로 가까운 골대로 공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연장 전반 추가시간 황희찬에게 거친 태클을 한 에이든 오닐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나 수적 우위를 점했다.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한 한국은 잇따라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승부에 쐐기를 박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가슴을 졸여야 했다. 연장 후반 7분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 왼쪽으로 빗나갔고, 10분 양현준의 크로스는 몸을 날린 오현규(셀틱)를 스쳐 지나갔다. 13분 이강인의 강력한 오른발 슛과 양현준의 왼발슛이 매튜 라이언에게 거푸 막혔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손흥민은 잠시 그라운드에 고개를 숙이고 쪼그려 앉아 울컥한 감정을 드러내 보였다.
  • 클린스만호, 오늘밤 전지 훈련지인 아부다비로 출국

    클린스만호, 오늘밤 전지 훈련지인 아부다비로 출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여정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축구대표팀이 2일 오후 11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앞서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서구의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되는 2023 대한축구협회 상에 참석해 출정식을 할 예정이다. 오후 9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UAE행 항공기(EK323)에 오른다. 앞서 대표팀 선수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일부 유럽파와 K리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실내 훈련으로 담금질을 해왔다. 해외파 대다수는 아부다비에서 합류한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과 중동에서 활약 중인 김승규(알샤밥·사우디아라비아), 박용우(알아인·UAE) 등이 아부다비에서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4일 펼쳐지는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결승전까지 뛰고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프로 데뷔 후 우승 트로피가 없는 이강인은 결승전 출전을 위해 클린스만 감독에게 늦은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팀은 6일 아부다비의 뉴욕유니버시티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최종 평가전을 치르며 마지막 점검을 한다. 이후 아부다비에서 담금질을 끝낸 클린스만호는 오는 10일 결전지인 카타르에 입성한다. 한국팀은 12일 개막하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목표로 한다.
  • 안정이야!…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손흥민·이강인·황희찬·김민재 등 새 얼굴 없이 최정예 발탁

    안정이야!…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손흥민·이강인·황희찬·김민재 등 새 얼굴 없이 최정예 발탁

    주장 손흥민(토트넘)부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까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깜짝 발탁 없이 최정예 선수들로 최종 명단을 꾸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서울 용산 CGV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 선수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1960년 정상에 오른 이후 준우승만 4번(1972년, 1980년, 1988년, 2015년) 차지했던 아쉬움을 털기 위해 검증을 마친 선수들을 주축으로 발탁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중요한 건 뼈대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은 김민재, 파리 생제르맹에서 재능을 꽃피운 이강인이 중심을 잡는다. 손흥민과 황희찬도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이어 가길 바란다”며 “한국에 (우승하지 못한) 64년은 너무 긴 시간이다. 부상 없이 자신 있게 경기한다면 정상에 설 수 있다”고 확신했다. 불법 촬영 혐의로 명단에서 제외된 황의조(노리치 시티)의 공백은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이 채운다. 중원에선 박용우(알아인), 황인범(즈베즈다), 홍현석(헨트), 이순민(광주), 이재성(마인츠),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 등이 공수 균형을 맞춘다. 클린스만 감독은 “오현규, 조규성 등 훌륭한 스트라이커가 있고 손흥민도 가짜 9번(공격수지만 미드필더처럼 뛰는 선수)을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가장 많이 고민했다고 밝힌 풀백도 기존 자원으로 채웠다. 왼쪽은 김진수(전북)와 이기제(수원), 오른쪽은 설영우와 김태환(이상 울산)이 맡는다. 센터백 김영권, 정승현(이상 울산), 김주성(서울)은 김민재의 파트너로 낙점됐고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벨마레)이 지킨다. 최연소는 2004년생 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드)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늘어난 최종 명단 세 자리를 통해 어린 자원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우승 도전의 최대 걸림돌은 숙적 일본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일본에 대해 “최근 몇 년 동안 성장세가 뚜렷한 라이벌이다. 결승에서 만나길 희망한다”며 “계속 분석하고 있지만 한국의 경기력이 더 중요하다.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1월 2일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다음날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파를 합류시켜 완전체를 이룬다. 10일 카타르에 입성한 다음 15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엔 요르단, 25일엔 말레이시아와 맞대결한다.
  • 숙적 일본 넘어 아시안컵 우승까지…손흥민·김민재·이강인, 최정예 발탁

    숙적 일본 넘어 아시안컵 우승까지…손흥민·김민재·이강인, 최정예 발탁

    주장 손흥민(토트넘)부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까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깜짝 발탁 없이 최정예 선수들로 최종 명단을 꾸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서울 용산CGV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 선수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1960년 정상에 오른 이후 준우승만 4번(1972년, 1980년, 1988년, 2015년) 차지했던 아쉬움을 털기 위해 대표팀에서 검증을 마친 선수들을 주축으로 발탁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중요한 건 뼈대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은 김민재, 파리 생제르맹에서 재능을 꽃피운 이강인이 중심을 잡는다. 소속팀에서도 주장을 맡은 손흥민과 올 시즌 성장한 황희찬도 대표팀에서 활약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한국에 (우승하지 못한) 64년은 너무 긴 시간이다. 부상 없이 자신 있게 경기한다면 정상에 설 수 있다”고 확신했다.불법 촬영 혐의로 명단에서 제외된 황의조(노리치 시티)의 공백은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이 채운다. 중원에선 박용우(알아인), 황인범(즈베즈다), 홍현석(헨트), 이순민(광주), 이재성(마인츠),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 등이 공수 균형을 맞춘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엔 오현규, 조규성 등 훌륭한 스트라이커가 있고 손흥민도 가짜 9번을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가장 많이 고민했다고 밝힌 풀백도 기존 자원으로 채웠다. 왼쪽은 김진수(전북)와 이기제(수원), 오른쪽은 설영우와 김태환이 맡는다. 센터백 김영권, 정승현(이상 울산), 김주성(서울)은 김민재의 파트너로 낙점됐고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알샤바브),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벨마레)이 지킨다. 최연소는 2004년생 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드)다. 클린스만 감독은 “코치진과의 논의를 통해 이번 아시안컵에서 늘어난 최종 명단 세 자리로 어린 자원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김지수는 9월 (영국에서 진행한)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도 소집했다. 앞으로 한국 축구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우승 도전에 최대 걸림돌은 숙적 일본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몇 년 동안 성장세가 뚜렷한 라이벌이다. 결승에서 만나길 희망한다”며 “계속 분석하고 있지만 결국 한국의 경기력이 중요하다. 훈련을 통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1월 2일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다음 날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을 합류시켜 완전체를 이룬다. 10일 카타르에 입성한 다음 15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엔 요르단, 25일엔 말레이시아와 맞대결한다.
  • 양현준 유럽 데뷔+선제 결승골·오현규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셀틱 6-0 대승

    양현준 유럽 데뷔+선제 결승골·오현규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셀틱 6-0 대승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오현규와 양현준이 한 경기에서 처음으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특히 양현준은 공식전 15경기 만에 셀틱 데뷔골을 기록했다. 셀틱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13라운드 애버딘과의 홈 경기에서 양현준과 오현규의 활약을 묶어 6-0으로 크게 이겼다.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추가 시간에만 두 골을 몰아쳤다. 올해 7월 셀틱에 입단한 양현준은 이적 후 공식전 15경기 만에 첫 골을 결승 골로 장식했다. 그동안 양현준은 리그 10경기, 컵 대회 1경기, 유럽 챔피언스리그 3경기 등 공식전 14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하고 있었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출전을 위해 클린스만호 합류를 앞둔 오현규는 지난 2일 세인트 미렌과 경기에서 시즌 1호 골을 넣은 이후 11일 만에 리그 2, 3호 골을 거푸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린 셀틱은 11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레인저스(9승 3패)와는 승점 8점 차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전반 9분 루이스 팔마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양현준은 후반 24분 경합 과정에서 충돌하며 얼굴 부위에 출혈이 발생, 후반 33분에 교체됐다. 셀틱은 전반 16분 후루하시 교고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서갔고, 오현규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7분 후루하시와 교체 투입됐다. 오현규는 후반 32분 페널티 박스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루이스 팔마가 성공해 3-0을 만들었다. 셀틱은 후반 추가시간에만 3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완성했다. 후반 47분 팔마의 크로스를 데이빗 턴불이 골로 연결한 데 이어 4분 뒤 오현규가 팔마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5-0을 만들었다. 오현규는 3분 뒤 맷 오라일리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또 갈랐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현준에게 8.42점, 오현규에게 8.49점의 평점을 매겼다. 1골, 3도움을 올린 팔마는 10점을 받았고, 어시스트 2개를 배달한 오라일리도 9.19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 이강인·황인범 챔스 무대 활약에도 팀은 나란히 패배

    이강인·황인범 챔스 무대 활약에도 팀은 나란히 패배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C밀란(이탈리아)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해 회심의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팀은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강인은 빠른 몸놀림과 날카로운 패스로 양팀 교체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강인은 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 2023~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4차전 원정에서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15분 비티냐 대신 투입됐다. 이강인은 왼쪽 측면에서 30여분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의 패스 성공률은 96%에 달했다.후반 44분 이강인은 장신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를 순간적인 동작으로 가볍게 제치고 좁은 공간에서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풋몹은 이강인에게 양 팀 교체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인 7.0을 줬다. 같은 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도 7.0을 받았다. PSG는 2승 2패(승점 6)로 조 2위로 내려갔다. 반면 AC밀란(1승 2무 1패·승점 5)은 하파엘 레앙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과 지루의 헤더 골에 힘입어 대회 첫 승을 거두고 조 3위로 올라섰다. 황인범(즈베즈다)도 같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독일)와 UCL 조별리그 G조 4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황인범은 이날 출전한 즈베즈다 선수 중 유일하게 7점대 평점(7.4·풋몹 기준)을 받았다. 황인범의 활약에도 팀은 1-2로 패하면서 4경기 1무 3패(승점 1)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오현규와 양현준도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E조 4차전 원정 경기에 교체 투입돼 공격 기회를 노렸다. 오현규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고 양현준은 후반 16분 투입됐다. 하지만 전반 23분 마에다 다이젠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셀틱은 원정에서 고전했고 결국 0-6 참패를 당했다. 풋몹은 오현규와 양현준에게 각각 평점 6.3점과 5.7점을 줬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는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의 2경기 연속 멀티골에 힘입어 UCL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황인범 소속팀인 즈베즈다와 같은 G조에 속한 맨시티는 이날 영보이스(스위스)를 3-0으로 꺾고 조별리그 4전 전승(승점 12)을 달렸다.
  • ‘2경기 연속 멀티골’ 홀란…맨시티, UCL 16강 확정

    ‘2경기 연속 멀티골’ 홀란…맨시티, UCL 16강 확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의 멀티골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팀으로 유럽 대회 최다 연속 무패(18경기) 신기록을 세웠다. 맨시티는 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UCL 조별리그 G조 4차전 홈 경기에서 영보이스(스위스)를 3-0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승점 12를 쌓은 맨시티는 3위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승점 1)와 격차를 승점 11로 벌리며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 이상을 확보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풀타임을 뛴 즈베즈다는 이날 라이프치히(독일)에 홈에서 1-2로 패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은 즈베즈다 선수 중 유일하게 황인범에게 가장 높은 7점대 평점(7.4점)을 매겼다. 지난 시즌 UCL 득점왕(12골) 홀란은 올 시즌에도 UCL 4호 골을 쏘아 올리며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다. 홀란은 또 맨시티 입단 후 처음으로 UCL에서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렸다.전반 23분 홀란은 마테우스 누네스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를 성공시켰다. 전반 추가시간 잭 그릴리시의 패스를 받은 필 포든이 골 지역 오른쪽을 파고든 뒤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홀란은 후반 6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왼발 터닝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H조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페란 토레스를 앞세운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바르셀로나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다가 전반 40분 다닐로 시칸의 헤더에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E조에 속한 셀틱(스코틀랜드)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6으로 크게 졌다. 셀틱의 오현규와 양현준이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 월드컵 예선 앞 주전 경쟁…유럽 홍·오·황의 대활약

    월드컵 예선 앞 주전 경쟁…유럽 홍·오·황의 대활약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두고 유럽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각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치열한 주전 싸움을 예고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홍현석(왼쪽·헨트)은 2일 벨기에 림뷔르흐주 마스메헬런에서 열린 2023~24시즌 벨기에 축구협회(FA)컵 32강전 파트로 아이스덴 마스메헬런과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로 출전한 홍현석은 벨기에 2부리그 팀인 파트로 아이스덴과 1-1 상황에서 후반 32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홍현석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한 골을 더 넣어 16강에 진출했다. 홍현석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 멤버로 클린스만호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달 13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 직전 홍현석은 허벅지 쪽 불편함을 호소한 황인범(즈베즈다)을 대신해 선발 출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홍현석을 향해 “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달라. 마음껏 펼쳐 보라”고 주문했고 홍현석은 중원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며 기대에 부응했다. 조규성(미트윌란), 황의조(노리치 시티)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오현규(가운데·셀틱)도 이날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의 2023~24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11라운드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오현규의 골로 2-1 승리를 거둔 셀틱은 개막 이후 11경기 무패 행진(9승2무·승점 29)을 이어 가고 있다. 후반 29분 교체 출전한 오현규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는 단 9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오현규는 후반 38분 오딘 홀름이 패스한 공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강하게 흔들었다. 오현규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양현준도 후반 11분 교체 출전해 적극적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오른쪽)도 세르비아 프로축구 12라운드 FK TSC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양 팀 선수 중 최고 평점인 8.7점(소파스코어 기준)을 받았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황인범은 유효 슈팅 2개를 시도했고 패스 연결 88회와 태클 5회로 모두 최다를 기록했다. 황인범의 활약에도 팀은 1-1로 비겼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 뒤 21일 오후 9시 중국과 원정에서 맞붙는다.
  • 월드컵 예선 앞두고 ‘홍현석·오현규 결승골’…치열한 주전 싸움 예고

    월드컵 예선 앞두고 ‘홍현석·오현규 결승골’…치열한 주전 싸움 예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유럽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들이 각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치열한 주전 싸움을 예고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홍현석(헨트)은 2일 벨기에 림뷔르흐주 마스메헬런에서 열린 2023~24시즌 벨기에 축구협회(FA)컵 32강전 파트로 아이스덴 마스메헬런과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로 출전한 홍현석은 벨기에 2부리그 팀인 파트로 아이스덴과 1-1 상황에서 후반 32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홍현석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한 골을 더 넣어 16강에 진출했다. 홍현석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1골, 컵대회 1골을 더해 총 4골을 기록했다.홍현석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 멤버로 클린스만호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3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 직전 홍현석은 황인범(즈베즈다)를 대신해 선발 출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갑작스럽게 투입된 홍현석을 향해 “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달라. 마음껏 펼쳐보라”고 주문했고 홍현석은 중원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며 기대에 부응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후 “후배들이 (경기장에) 들어가서 오늘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팀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했다.조규성(미트윌란), 황의조(노리치 시티)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오현규(셀틱)도 이날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 2023~24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11라운드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오현규의 골로 2-1 승리를 거둔 셀틱은 개막 이후 11경기 무패 행진(9승 2무·승점 29)을 이어가고 있다. 후반 29분 교체 출전한 오현규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는 단 9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오현규는 후반 38분 오딘 홀름이 패스한 볼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강하게 흔들었다. 오현규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양현준도 후반 11분 교체 출전했다.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도 세르비아 프로축구 12라운드 FK TSC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양 팀 선수 중에서 최고 평점(8.7점·소파스코어 기준)을 받았다.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황인범은 유효 슈팅 2개를 시도했고 패스 연결 88회와 태클 5회로 모두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즈베즈다에 입단한 황인범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팀은 FK TSC와 1-1로 비겼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다. 이후 중국으로 넘어가 21일 오후 9시 중국과 맞붙는다.
  • 이강인, AC밀란 상대로 PSG·챔스 데뷔골…‘풀타임’ 황인범 활약(종합)

    이강인, AC밀란 상대로 PSG·챔스 데뷔골…‘풀타임’ 황인범 활약(종합)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의 첫 공격 포인트가 ‘꿈의 무대’인 챔스에서 나왔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AC밀란의 2023-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팀의 3-0 승리를 이끄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후반 44분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오른쪽에서 내준 컷백을 곤살루 하무스가 뒤로 흘리자 왼발 땅볼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에 꽂아 넣었다. 이로써 이강인은 PSG 입단 3개월, 공식전 12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의 UCL 데뷔골이기도 하다. PSG는 전반 32분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면서 앞서갔고 후반 8분 우스만 뎀벨레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란달 콜로 무아니가 문전에서 재차 슈팅해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이강인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으면서 파리 홈 팬들은 열광했고, 이강인의 활약을 기대한 한국 팬들은 태극기를 휘날렸다.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 기회를 창출한 이강인은 7.6점(폿몹 기준)의 평점을 받았다.PSG도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뉴캐슬(잉글랜드·이상 승점 4), AC밀란(승점 1)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G조에서는 황인범이 풀타임을 뛴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RB 라이프치히(독일) 원정에서 1-3으로 졌다. 황인범은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며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 황인범은 7.3점의 평점(풋몹)을 받았다. 1무 2패를 기록한 즈베즈다는 조 최하위(승점 1)에 머물렀고, 라이프치히는 조 2위(승점 6)에 자리했다.‘코리안 삼총사’가 뛰고 있는 셀틱(스코틀랜드)은 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2 무승부에 그쳐 E조 최하위(승점 1)에 머물렀다. 양현준과 오현규가 셀틱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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