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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놀이패 하차’ 이재진, “양현석, 미래 신붓감 25살 전문직으로..” 깜짝

    ‘꽃놀이패 하차’ 이재진, “양현석, 미래 신붓감 25살 전문직으로..” 깜짝

    ‘꽃놀이패 하차’ 이재진이 자신의 미래 신붓감에 대해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SBS ‘꽃놀이패’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이재진이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힐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정환은 이재진과 친해지기 위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고, 이재진은 그런 안정환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초상화를 직접 그려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정환은 이 때를 틈타 이재진에게 “우리 아내와 동갑인데 결혼 생각은 없냐”며 결혼할 여성상에 대해 물었고, 이재진은 “여동생 부부가 내 결혼 날짜와 상대의 나이, 직업까지 정해 놨다. 전문직이면 좋겠고, 나이는 25살 정도”라고 대답했다. 안정환이 “네 나이에 25세가 말이 되냐, 양심이 있냐”고 장난스런 면박을 주자, 이재진은 “여동생과 누나가 가상으로 정했을 뿐 대화가 통하는 또래가 좋다”고 해명했다. 한편 SBS ‘꽃놀이패’의 관계자는 7일 “은지원과 이재진이 하차를 하기로 했다”며 “최근 촬영을 마친 태안 편까지만 출연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장난’으로 끝나진 않을 겁니다

    ‘불장난’으로 끝나진 않을 겁니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가 투애니원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4인조 걸그룹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지난 8월 8일 발표한 데뷔 싱글 ‘스퀘어 원’의 타이틀곡 ‘휘파람’은 걸그룹 최단 기간인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에는 신곡 ‘불장난’을 내고 또다시 가요계 석권에 나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들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앳되고 수줍은 소녀의 인상이 강했다. 태국인 멤버 리사를 비롯해 뉴질랜드 출신인 로제가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합격했고, 제니와 지수는 한국에서 선발됐다. 평균 나이 만 19세. 4~6년까지 연습생 시절을 거친 멤버들은 “아직 데뷔한 게 실감 나지 않고 연습생 같은 기분이 더 크다. 숙소와 연습실을 오가는 생활 패턴도 똑같다”고 말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일명 ‘YG표 소녀시대’인 걸그룹의 데뷔를 예고한 것이 벌써 4년 전. 그 사이 팀을 떠난 멤버도 있었지만 이들은 오직 데뷔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모든 것을 걸고 여기까지 온 것도 그렇고,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회사를 나가고 싶지 않았어요.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회사 내 월말 평가를 연습하다 보니까 시간이 금세 지나갔어요.”(지수) “저희끼리도 YG에서 걸그룹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연습에 더 집중하자고 마음을 먹었어요.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나가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더 독기를 품었어요.”(제니) 최근 가요계는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등 신인 걸그룹들이 등장하면서 걸그룹 세대 교체가 활발한 가운데 블랙핑크 역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대부분의 걸그룹이 청순 콘셉트를 내세우는 것과 달리 이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힙합 댄스곡 ‘휘파람’에 이어 ´불장난´에서도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다. 이들은 다른 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단연 퍼포먼스”라고 입을 모았다. “힘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서 저희만의 색깔과 존재감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양 대표님도 손동작이나 안무가 완벽하고 각이 살아 있는 안무를 하라고 조언해주셨죠. ” 블랙핑크의 목표를 물을 때 늘 빠지지 않는 것이 투애니원과의 비교다. “투애니원 선배님들과의 차별성보다는 저희도 그만큼 커서 월드 투어 등 큰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에요. 연습 기간이 길었던 만큼 많은 장르를 확실하게 소화해내고 싶어요. 블랙 핑크라는 팀 이름처럼 강렬한 모습은 물론 핑크처럼 통통 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해투 세븐, 이다해 열애+군 근무지 이탈..진실 고백 불구 ‘아쉬운 시청률’

    해투 세븐, 이다해 열애+군 근무지 이탈..진실 고백 불구 ‘아쉬운 시청률’

    ‘해피투게더’가 이슈메이커였던 세븐의 출연에도 불구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해투)’ 469회 시청률이 3.3%(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468회 시청률(4.6%) 보다 1.3%p 하락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팩트 폭력단’ 특집으로 세븐, 강균성, 슬리피, 성소, 차은우가 출연했다. 특히 5년 만에 복귀한 세븐이 최근 열애설로 밝혀진 이다혜와의 러브스토리와 전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와의 불화설, 군 복무 당시 근무지 이탈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털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시청률을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하는 SBS ‘백년손님-자기야’ 347회차는 시청률 7.9%로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고, MBC ‘2016 DMC페스티벌 하이서울어워드 특집-DMC 락 페스티벌 1부’ 시청률은 1.8%로 조사됐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젝스키스 ‘세 단어’ 공개, 타블로 “선배 행복은 후배 행복” 팬심 담긴 소감

    젝스키스 ‘세 단어’ 공개, 타블로 “선배 행복은 후배 행복” 팬심 담긴 소감

    젝스키스 ‘세 단어’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블로가 소감을 전했다. 7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들 행복한 모습 보니까 후배로서 행복합니다. #젝스키스 세 단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 이재진, 은지원, 강성훈, 장수원이 가운데로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무대에 오르기 전 파이팅을 외치기 위한 모습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은 다섯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주는 듯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좋다”, “양현석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기적 같은 일이 계속 일어나네요”, “꽃길만 걸읍시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2000년 해체 이후 16년 만에 신곡 ‘세 단어’를 공개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신곡 ‘세 단어’는 이별 후 어렵게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교통안전 행복운전] 90㎞ 속도제한 풀고 과속 질주… 수입차는 단속 불가능

    [교통안전 행복운전] 90㎞ 속도제한 풀고 과속 질주… 수입차는 단속 불가능

    화물차들이 도로 위의 흉기로 변한 지는 이미 오래다. 승용차는 시속 100㎞로 달리더라도 안전거리 100m만 잘 유지하면 위급상황 때 브레이크를 밟아 정상적으로 차를 세울 수 있다. 그러나 화물차는 다르다. 자체 차량 무게에 더해 화물까지 실려 있어 운전자의 뜻대로 제동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반 차량과 달리 최고속도를 시속 80㎞로 제한하고,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더이상 나지 않는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을 의무화했다.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특히 특히 수입 화물차는 과속 단속에 걸리지 않는 한 속도 제한장치 불법 해제 단속을 할 수 없는 모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의 속도 제한장치 무단 해제 및 과속 단속 현장을 동행했다. 대형 사업용 자동차는 속도 제한장치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한다. 모든 승합차의 최고속도는 시속 110㎞, 총중량 3.5t을 초과하는 화물·특수차는 90㎞로 묶여 있다. 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제해 주는 ‘보따리상’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해제된 차를 운행하거나 운행하게 한 업주는 과태료 100만원을 물어야 한다. 지난 7월 말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화물차 속도 제한장치 불법 개조 단속을 예고했다. 고속도로 육교 이곳저곳에 불법 개조 단속 안내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라면 단속 사실을 대부분 알고 있다. 이달부터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합동단속이 시작됐다. 지난 12일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와 신탄진휴게소에서 실시된 현장 합동단속은 그러나 실적 없이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했기 때문에 현장 단속에 걸릴 만한 화물차들은 이미 속도제한 프로그램 해제 장치를 다시 묶은 상태였다. 단속 예고만으로 충분히 정책 홍보효과를 거뒀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한 운전자는 “예전에는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풀고 다녔지만 본격적인 단속 예고 이후 많은 화물차들이 다시 묶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속도 제한장치를 풀고 다니는 화물차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서 단속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속도 제한장치 조작 여부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해당 차종에 대한 전용 진단 장비로만 검사가 가능하다. 범용 진단기가 없는 것이다. 자동차 제작사별로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제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이 달라 특정 진단기로 모든 차량의 해제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더욱이 수입차는 제작사가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 바람에 현장 단속에서 아예 제외돼 있다. 국토부가 프로그램 확보를 위해 수입차 업체들과 오랫동안 협상을 벌였지만, 업체들은 지적재산권, 기술력 유출, 영업 비밀 등을 이유로 프로토콜 제공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국내 제작사(현대·기아차)가 판매한 화물차만 단속할 수 있다. 그나마도 모두 단속하기 어렵다. 2009년 이전에 출고된 차량은 진단기를 들이대는 순간 엔진에 손상이 갈 우려가 크기 때문에 단속을 못한다. 결국 2009년 이후 출고된 국산 화물차만 현장 단속이 가능한 셈이다. 그래서 현장 단속에서 바로 걸릴 수 있는 차량들만 풀었던 속도 제한장치를 재빨리 다시 묶고 운전하기 때문에 단속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옥천휴게소에서 만난 한 운전자는 “똥차(오래된 차)와 수입차를 건드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제대로 된 단속이 가능하겠느냐”며 냉소를 보내기도 했다. 속도 제한장치 해제 차량 단속이 어렵다면 불법 해제업자를 단속하면 될 텐데 왜 어려울까. 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 양현석 조사관은 “장치 해제는 보따리상과 사업용 차량 운전자 간의 은밀한 거래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보따리상은 화물차나 전세버스 등이 많이 모이는 차고지나 주차장을 찾아 홍보 명함을 뿌린 뒤 연락이 오면 불법으로 확보한 프로그램을 담은 노트북을 들고 출장을 가 속도 제한장치를 풀어준다. 비용은 20만~30만원. 최근 단속이 심해져 다시 묶는 운전자에게는 10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지 못하면 단속이 어렵다. 속도 제한장치를 달았다고 해서 그대로 속도가 유지될까.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평지에서는 속도 제한장치를 달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하지만 내리막길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운전자들은 내려가는 경사가 심한 구간에서는 탄력을 받아 90㎞ 이상, 최고 110㎞까지 속도가 올라간다고 말했다. 한 운전자는 “내리막길이 많은 중부내륙고속도로나 대구포항고속도로는 많은 구간에서 속도 제한장치를 달고도 100㎞ 이상 달릴 수 있다”고 전했다. 운전자들은 왜 속도 제한장치를 풀려고 할까. 속도 제한장치를 풀었던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하루하루 벌어먹는 화물 운전자에게는 기동성이 중요한데,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 속도 제한장치를 달면 오르막 경사가 긴 구간에서는 고속도로라도 탄력이 떨어져 시속 40㎞정도로 거북이 운행을 할 수밖에 없다. 제한속도 이하로 달리는 앞차를 앞서가기 위해서는 순간 속력을 내야 하는데 출력이 떨어져 추월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택배차량이나 운행 횟수에 따라 운임을 받는 덤프트럭 운전자들이 불법 해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보따리상을 찾고 있다. 글 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창의적인 이수만… 인간적인 양현석… 경청하는 박진영

    창의적인 이수만… 인간적인 양현석… 경청하는 박진영

    케이팝으로 대표되는 한류의 해외 진출과 경영 전략은 지난 20년간 SM, YG, JYP 등 빅3 기획사 최고경영자(CEO)들의 리더십과 전략에 좌지우지돼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빅3 CEO 3인의 리더십엔 어떤 특색이 있을까. 국내 한류 전문가인 고정민 홍익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12일 발간된 신간 ‘한류와 경영’(푸른길)을 통해 3인 3색의 리더십을 분석해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운 길 가는 카리스마… 호칭은 ‘선생님’ SM 이수만(64) 회장. 1996년 9월 5인조 남성그룹 HOT의 탄생은 SM 왕국의 개국을 알리는 서막이자 국내 아이돌 그룹 전성시대의 시작이었다. 고 교수는 이 회장을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가진 케이팝 선구자’로 꼽는다. 1995년 설립돼 연예기획사 중 처음으로 200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된 SM은 현재 시가총액 8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회장은 국내 기획사 중 캐스팅-트레이닝-프로듀싱-매지니먼트로 이어지는 체계화된 스타 발굴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연습생을 거쳐 데뷔하는 트레이닝 시스템도 SM이 개발했다. 현재 SM의 기업형 시스템은 국내 기획사들에 적용됐다. 이 회장은 ‘환경 변화에 강한 창의적·카리스마적 리더십’이 돋보인다. 이 회장의 호칭은 ‘선생님’. 가부장적이고 조직의 보스에 가까운 리더십으로 평가된다. 고 교수에 따르면 그의 전통적 리더십이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신한류의 거대한 바람을 몰고 왔다. ●패스트 팔로어·패밀리 강조… 영감 제공 YG 양현석(46) 대표는 이 회장과 대비되는 리더십을 갖고 있다. 양 대표는 SM이 뚫은 해외시장을 빠르게 확장하는 후발 주자 진입 전략을 편다. 리더십은 조력자형. 소속 가수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밤잠을 설칠 정도로 인간적으로 끈끈한 유대 관계를 강조한다. 또 가수로서 인기가 떨어져도 작사, 작곡, 제작, 홍보 등으로 연예인에서 스태프로 전환하도록 해 ‘불안한 미래’에 대응하는 기회를 준다. 이 때문에 YG는 내부 갈등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 대표는 노래와 안무 모두 본인이 개입하지 않고 전문가에게 일임한다. 소속 가수들의 창작에 간섭하지 않고 주로 영감을 제공하는 스타일이다. ●경영은 심사숙고… 음악은 무한도전 JYP 박진영(44) 대표는 뛰어난 가수이자 작곡가다. 소속 가수들과 이해관계보다는 인간적인 선배, 친구로서의 솔선수범을 강조한다. 흑인 음악을 본인의 스타일로 해석해 미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온 게 높이 평가된다. 그러나 JYP USA는 일단 실패로 끝났다. 고 교수에 따르면 박 대표는 단독으로 결정하기보다는 주로 참모들의 말을 듣고 심사숙고하는 경영 스타일을 갖고 있다. 고 교수는 “SM은 해외 진출 개척자답게 후속 도전을 지속해야 하고, YG는 후발 주자 이미지를 탈피하되 부동산, 식음료 등 사업 다각화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JYP는 뛰어난 연예적 감각을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발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한류(韓流)의 정체가 지속되면서 우리만의 한류 잔치가 되고 있다”며 “중국의 급격한 콘텐츠 산업 성장으로 인해 ‘중류’(中流)로 대체될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인기가요’ 블랙핑크, ‘휘파람’ 마지막 방송에서 1위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인기가요’ 블랙핑크, ‘휘파람’ 마지막 방송에서 1위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인기가요’ 블랙핑크가 마지막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휘파람’ 마지막 방송을 1위로 장식했다. 이날 ‘휘파람’이 7126, ‘붐바야’가 5229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보려해’ 6641점으로 ‘휘파람’이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좋은 곡 써준 테디, 스태프분들 다 감사하다. 다들 고맙다.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 휘파람을 테마로 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귀를 간지럽히는 물방울 이펙트가 돋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꽃놀이패 이재진 “조세호, 내동생 이은주 흠모” 양현석 아내인데 ‘당황’

    꽃놀이패 이재진 “조세호, 내동생 이은주 흠모” 양현석 아내인데 ‘당황’

    ‘꽃놀이패’에 출연한 젝스키스 이재진이 개그맨 조세호가 과거 자신의 여동생을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이재진은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조세호에 대해 “과거 양배추로 활동할 때 나와 함께 인터뷰를 같이 한 적이 있다. 그때 내 친동생 이은주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제가요?”라고 당황하더니 “당시 이은주가 인기가 많았다. 여동생이 유명했으니까 물어본 것이다. 팬으로서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세호는 “제 마음을 전해주셨나.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고 이재진은 “별로였다. ‘뭐래’ 이런 정도였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재진 동생 이은주는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양현석 소속사 가수인 스위티로 데뷔했고 이후 무가당으로 가요계에서 활동한 바 있다. 사진=SBS ‘꽃놀이패’, 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컴백’ 젝스키스, 신곡 녹음 완료 ‘실력자 총출동’ 기대감↑

    ‘컴백’ 젝스키스, 신곡 녹음 완료 ‘실력자 총출동’ 기대감↑

    젝스키스가 새 앨범과 관련해 처음 녹음을 마친 곡은 에픽하이 타블로와 작곡가 팀 퓨처 바운스가 만든 곡으로 밝혀졌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젝스키스는 30일 새 앨범의 첫 신곡 녹음을 끝냈다”며 “타블로와 YG 프로듀서 팀인 퓨처 바운스가 함께 작곡했다”라고 전했다. 퓨처 바운스는 실력파 프로듀서 최필강 및 박한범 등 2명으로 이뤄진 프로듀서 팀이다. 퓨처 바운스는 요즘 인기몰이 중인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을 테디와 공동 작곡했다. 또한 빅뱅이 지난해 선보여 관심을 끌었던 ‘이프 유’(IF you)를 지드래곤과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젝스키스의 새 앨범에는 유명 프로듀서 박근태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양현석 대표가 이번 신곡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는 후문. YG관계자는 “양현석 대표가 결과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97년 결성 후 폭발적 인기를 얻다 2000년 해체한 젝스키스의 16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핑크 ‘인기가요’, 최단기 지상파 1위 “사장님 데뷔 시켜주셔서 감사하다”

    블랙핑크 ‘인기가요’, 최단기 지상파 1위 “사장님 데뷔 시켜주셔서 감사하다”

    블랙핑크 ‘인기가요’ 1위 소식이 화제다. 블랙핑크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휘파람’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인기가요 1위 후 “낳아주신 부모님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블랙핑크 멤버들은 “양현석 사장님 데뷔 시켜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곡 주신 테디 오빠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블랙핑크는 21일 오전 10시 기준, 데뷔 곡 ‘휘파람’으로 멜론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7곳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핑크 인기가요, 1위 소감 “테디 오빠도 감사하다” 특별한 인연

    블랙핑크 인기가요, 1위 소감 “테디 오빠도 감사하다” 특별한 인연

    블랙핑크 ‘인기가요’ 1위 소감이 화제다. 21일 오후 블랙핑크 SNS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저희 1위 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며 ‘인기가요’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는 1위를 차지였다. 첫 1위를 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양현석 사장님 데뷔시켜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곡 주신 테디 오빠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블랙핑크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오아이를 제치고 데뷔곡 ‘휘파람’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10주년 콘서트, 회식 장면 포착 ‘양현석 제일 신나 보여’

    빅뱅 10주년 콘서트, 회식 장면 포착 ‘양현석 제일 신나 보여’

    ‘빅뱅 10주년 콘서트’ 회식이 포착됐다. 21일 YG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빅뱅의 10주년 콘서트 후 회식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빅뱅 멤버들은 양현석 대표와 여러 지인들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일 데뷔 10년을 맞이한 빅뱅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0.TO.10’을 개최했다. 6만 5천석을 꽉채운 팬들에게 빅뱅은 단독 콘서트 이상의 야외 페스티벌 개념으로 무대를 꾸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핑크 휘파람 안무영상 공개, ‘섹시+시크’ 댄스본능 “차원이 달라”

    블랙핑크 휘파람 안무영상 공개, ‘섹시+시크’ 댄스본능 “차원이 달라”

    블랙핑크가 ‘휘파람’ 안무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블랙핑크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휘파람’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휘파람 안무영상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편안하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이어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 ‘휘파람’에 맞춰 댄스 본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세련되고 절도있게 움직이는 안무로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휘파람’ 안무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안무를 만들었던 세계적인 안무가 존테를 비롯해 4명의 해외 유명 안무가들이 동시에 진행한 작업으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좋은 동작들만 선발하는 등 정성을 쏟아 완성한 작품이다. 월드 클래스급 안무가들이 공들여 작업한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블랙핑크는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이후 실시간 차트, 일간차트, 주간차트를 ‘퍼펙트 올킬’ 하며 국내 음원사이트를 싹쓸이했고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기록,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 2위 석권 등 이레적인 신기록을 세우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살 빼고 로또 맞았다…男연예인 7인의 다이어트 전후 비교사진

    살 빼고 로또 맞았다…男연예인 7인의 다이어트 전후 비교사진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항상 멋있는 모습만을 보여줘야 하는 연예인들은 특히나 더 하겠죠. 연예인들은 매일같이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더는 여자 연예인들만의 숙제가 아닙니다. 남자 연예인들도 외적으로 멋있어지기 위해, 작품을 위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혹독하게 살을 뺀 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연예계 생활 전성기를 맞은 배우도 있습니다. 폭풍감량에 성공해 ‘리즈시절’을 맞은 남자 연예인 7인을 모아봤습니다. 1. 조진웅 영화 ‘암살’ ‘아가씨’ 드라마 ‘시그널’ 등 연이은 작품 흥행으로 배우인생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진웅. 현재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조진웅이 과거 120kg이 넘는 거구였다는 사실은 참으로 믿기가 힘듭니다. 조진웅은 유산소 운동과 소식을 생활화하며 살을 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진웅은 혹독한 감량에 성공하며 조연에서 주연배우로 몸값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2. 김래원 지난 2012년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를 찍고 난 후의 김래원의 모습은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후덕해진 모습 때문인데요. 당시 김래원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미국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다. 그곳에서 살이 15kg쪘다. 햄버거를 많이 먹어서 그랬나 보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김래원은 영화 ‘강남 1970’을 찍기 위해 혹독하게 살을 뺐는데요. 유하 감독은 김래원에게 15kg을 뺄 것을 권했고, 김래원은 한 달 만에 15kg감량에 성공해 다시 날렵해진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3. 서인국 서인국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우승자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그는 통통하고 순박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 지금과는 이미지가 사뭇 다른데요. 이후 14kg 감량에 성공한 서인국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훈남’으로 거듭났습니다. 그의 주된 식단은 닭가슴살과 달걀 흰자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서인국은 지난 2013년 영화 ‘노브레싱’에서 수영선수 역할을 맡으며 6개월간 다이어트에 돌입, 인생 최초로 몸무게 65kg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4. 탑 그룹 빅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탑은 가수 데뷔의 꿈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데뷔하고 싶으면 살을 빼라”라는 양현석의 말에 40일 만에 20kg이 넘는 몸무게를 감량한 것입니다. 이후 체중 유지에도 성공한 탑은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승승장구 중입니다. 5. 김태우 최근 폭풍감량에 성공한 김태우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였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우는 113kg의 몸무게를 28kg 감량해 85kg을 유지 중입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살이 찌다보니 노래가 안됐다. 거울 속 모습도 곰이란 별명에서 돼지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심했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습니다. 6. 노유민 노유민은 다이어트로 과거 꽃미남 시절 미모를 되찾았습니다. 약 100kg의 몸무게에서 30kg가량 감량에 성공한 노유민. 그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첫째, 무조건 하루 세끼는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둘째, 대신 밥 먹으면서 꼭 상추, 깻잎 같은 푸른 잎채소에 쌈을 싸먹는다. 셋째, 식후 30분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밝혔습니다. 7. 강하늘 호리호리한 체형의 배우 강하늘도 과거 학창시절 무려 100kg까지 몸무게가 나갔습니다. 강하늘은 한 방송에서 “중학교 진학 후 100kg까지 나갔었다. 거의 굴러 다녔다”며 “어느날 도시락통을 열었는데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가 있어 충격을 받고 총 30kg을 감량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지금도 1~2kg 찌는 것에도 민감하다고 밝힌 강하늘은 2016년 영화 ‘동주’를 위해 무려 7~8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그는 하루종일 컵라면 한 개를 먹으며 살을 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아이돌, 세계의 아이콘 되다

    아이돌, 세계의 아이콘 되다

    “그들은 주변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하며 자라나는 기괴한 생물처럼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2009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빅뱅’에 대해 쓴 글이다. 예감은 정확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빅뱅은 ‘빠르게 진화하는 기괴한 생물’처럼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팬덤을 먹고 사는 아이돌 10년사에 부침과 굴곡이 없을 수 없다. 하지만 2006년 8월 등장한 빅뱅은 줄곧 정상을 지켰다. 이들은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보이밴드’로 이전의 아이돌과 선을 그으며 새로운 아이돌의 시대를 열였다. 완전체와 솔로, 유닛 활동을 병행하면서 5명의 멤버 개개인마다 자기 몫의 개성과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냈다. 그 중심에는 지드래곤이 있다. 음악뿐 아니라 온갖 명품 패션 브랜드나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들로부터 협업을 제의받으며 아이돌 가수나 싱어송라이터를 넘어 시대의 트렌드 세터이자 영향력 있는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김윤하 가요평론가는 “빅뱅은 지난 10년간 아이돌을 향한 모든 선입견을 바꾼 전무후무한 그룹”이라며 “‘아이돌이 자작곡을 쓸 수 있느냐’, ‘아이돌에서도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가 나올 수 있느냐’는 논란에서 지드래곤은 모범 답안 같은 뮤지션이다”고 평가했다. 빅뱅은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로 ‘아이돌의 세계화’를 이룬 첫 주자이기도 하다. 이는 인터넷 동영상 시대를 연 유튜브와 맞물리면서 더욱 폭발력을 갖게 됐다. 빅뱅의 뮤직비디오 ‘판타스틱 베이비’가 지난 1월 유튜브 조회 수 2억뷰를 돌파한 게 한 예다. 2억뷰를 넘긴 건 국내 가수 가운데 싸이에 이어 빅뱅이 두 번째였다. 아이돌 전문 웹진 아이돌로지의 편집장 미묘는 “빅뱅은 유튜브를 통해 해외 팬들이 케이팝을 즐기고 감상하게 된 출발점”이라며 “빅뱅 데뷔 시기부터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듣는 세태가 일상이 되면서 이미지가 강렬하고 충격적이면서도 친숙감과 낯섦이 공존하는 빅뱅의 음악이 해외 팬들에게 소구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해외 팬덤의 효시가 된 셈이다”고 짚었다. 늘 순항한 것만은 아니다. 발표곡의 표절 논란도 수차례 일었고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대성의 음주운전 등 멤버 개개인의 일탈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흑인음악 사이트 리드머의 강일권 편집장은 “아이돌로서는 처음 힙합과 알앤비 음악을 내세우고 등장해 성과를 거뒀으나 표절 의혹이 제기되거나 이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면서 곡 완성도의 편차가 분명하게 드러났던 건 아쉬운 부분”이라면서 “하지만 기획사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에 그치지 않고 각자 자율성과 개성을 갖고 움직이는 음악인의 면모를 보여준 건 괄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10주년을 맞아 빅뱅은 전방위 기념 프로젝트를 펼친다.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그간의 행보를 압축한 전시회를 열고, 오는 2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주년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6월 개봉한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메이드’는 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힙합 아이돌에서 대중문화 아이콘으로…결성 10주년 맞은 빅뱅

    힙합 아이돌에서 대중문화 아이콘으로…결성 10주년 맞은 빅뱅

     “그들은 주변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하며 자라나는 기괴한 생물처럼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2009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빅뱅’에 대해 쓴 글이다. 예감은 정확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빅뱅은 ‘빠르게 진화하는 기괴한 생물’처럼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팬덤을 먹고 사는 아이돌 10년사에 부침과 굴곡이 없을 수 없다. 하지만 2006년 8월 등장한 빅뱅은 줄곧 정상을 지켰다. 이들은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보이밴드’로 이전의 아이돌과 선을 그으며 새로운 아이돌의 시대를 열였다. 완전체와 솔로, 유닛 활동을 병행하면서 5명의 멤버 개개인마다 자기 몫의 개성과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냈다.  그 중심에는 지드래곤이 있다. 6년간의 연습생 시절 가운데 4년간 그는 양 대표의 ‘지령’에 따라 매주 2곡씩 만들어내는 스파르타 훈련을 받았다.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자유롭게 오가며 숱한 히트곡을 낸 내공이 거기서 나온 셈이다. 음악뿐 아니라 온갖 명품 패션 브랜드나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들로부터 협업을 제의받으며 아이돌 가수나 싱어송라이터를 넘어 시대의 트렌드 세터이자 영향력 있는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김윤하 가요평론가는 “빅뱅은 지난 10년간 아이돌을 향한 모든 선입견을 바꾼 전무후무한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아이돌이 자작곡을 쓸 수 있느냐’, ‘아이돌에서도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가 나올 수 있느냐’는 논란에서 지드래곤은 모범 답안 같은 뮤지션이죠. 젊은 세대들의 우상,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군림하면서 빅뱅에 화력을 불어넣어온 주인공이라 다수의 후배 아이돌들이 그를 롤모델로 삼아 성장하려고 하고요.”  빅뱅은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로 ‘아이돌의 세계화’를 이룬 타자이기도 하다. 이는 인터넷 동영상 시대를 연 유튜브와 맞물리면서 더욱 폭발력을 갖게 됐다. 빅뱅의 뮤직비디오 ‘판타스틱 베이비’가 지난 1월 유뷰트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한 게 한 예다. 2억뷰를 넘긴 건 국내 가수 가운데 싸이에 이어 빅뱅이 두 번째였다.  아이돌 전문 웹진 아이돌로지의 편집장 미묘는 “빅뱅은 유튜브를 통해 해외 팬들이 케이팝을 즐기고 감상하게 된 출발점”이라며 “빅뱅 데뷔 시기부터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듣는 세태가 일상이 되면서 이미지가 강렬하고 충격적이면서도 친숙감과 낯섦이 공존하는 빅뱅의 음악이 해외 팬들에게 소구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해외 팬덤의 효시가 된 셈이다”고 짚었다.  늘 순항한 것만은 아니다. 발표곡의 표절 논란도 수차례 일었고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대성의 음주운전 등 멤버 개개인의 일탈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흑인음악 사이트 리드머의 강일권 편집장은 “아이돌로서는 처음 힙합과 알앤비 음악을 내세우고 등장해 성과를 거뒀으나 표절 논란이나 이후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면서 곡 완성도의 편차가 분명하게 드러났던 건 아쉬운 부분”이라면서 “하지만 기획사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에 그치지 않고 각자 자율성과 개성을 갖고 움직이는 음악인의 면모를 보여준 건 괄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빅뱅은 전방위 기념 프로젝트를 펼친다. 지난 6월 개봉한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메이드’는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5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그간의 행보를 압축한 전시회를 연다. 2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주년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해 한 시상식장에서 탑은 “앞으로 10년, 그리고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여러분들께 즐거운 음악과 새로운 무대를 표현하는 진짜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빅뱅의 또다른 10년이 기대되는 이유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출발은 같았지만···서태지, 양현석, 이주노의 ‘엇갈린 운명’

    출발은 같았지만···서태지, 양현석, 이주노의 ‘엇갈린 운명’

    1992년에 데뷔해 한때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3인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당시 메인보컬과 작곡을 맡았던 서태지와 서브보컬 및 안무를 맡았던 양현석, 이주노가 결성한 그룹으로 ‘난 알아요’, ‘하여가’, ‘컴백홈’과 같은 유명곡을 발표하며 각종 가요대상 본상, 최고인기가수상을 휩쓸었다. 하지만 이들은 1996년 공식 해체를 선언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문화 대통령’ 서태지는 2014년 신곡 ‘소격동’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고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빅뱅, 2NE1 등과 같은 인기 아이돌 그룹을 양성하고 있다. 양현석은 연예기획사 대표를 지내면서 지누션, 원타임, 휘성, 거미, 세븐, 빅뱅, 2NE1 등을 키워냈다.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가수 싸이도 그의 회사 소속이다. 최근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양현석은 엔터테이너 출신 ‘연예인 사업가’ 주식부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양현석의 자산은 1898억원에 달한다. 2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주식자산 1812억원)였다. 서태지는 잠적 기간을 거쳐 간헐적으로 새 음반을 발표하고 있다. 2000년에는 ‘울트라맨이야’라는 신곡으로 컴백했고, 2014년에는 신곡 ‘소격동’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배우 이지아와의 결혼·이혼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계속 작사·작곡 활동에 전념하면서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추앙받고 있다. 그러나 이주노는 최근 잇따라 성추행, 사기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으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이주노도 과거 제작자로 나섰지만 그룹 영턱스클럽 이후 히트곡이 없었다. 이후 이주노는2002년 서울 강동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성과 술을 마시다 자신의 음반작업실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적이 있다. 당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피해자가 이씨와 합의해준 점 등을 감안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주노의 불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공연기획자로 변신한 이주노는 2009년 논버벌 퍼포먼스 ‘이주노의 빨간구두’ 등을 기획했지만 이 역시 실패하며 결국 2012년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다. 이후 2013년 12월~2014년 1월 사업 명목으로 지인 최모씨와 변모씨로부터 각각 1억원, 6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현재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또 사업 준비 과정에서 업체 지분과 수익금 분배를 약속하고 2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다른 투자자에게서도 고소당해 별도의 수사를 또 받고 있는 상태다. 이주노는 또 지난 25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피해 여성 디자이너 양모(29)씨와 직장인 박모(29)씨 2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현석, YG 새 걸그룹 “소녀시대 같은 그룹 만들고 싶었다” 3인 사진보니 ‘역대급’

    양현석, YG 새 걸그룹 “소녀시대 같은 그룹 만들고 싶었다” 3인 사진보니 ‘역대급’

    YG 새 걸그룹 세번째 멤버 지수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양현석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YG 양현석 대표는 2013년 새 걸그룹과 관련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소녀시대 같은 그룹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당시 양현석 대표는 “그런데 내 성향 때문인지 아무리 예뻐도 내가 원하는 재능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얼굴이 귀여워 뽑았는데 재능이 부족해 수십명 중 6명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아직도 100% 만족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양현석 대표가 재능과 실력을 가장 중시하는 만큼, 이번 YG의 새 걸그룹은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막강 걸그룹’이 되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5일 공개된 YG 새 걸그룹 멤버 지수는 청순가련한 외모뿐만 아니라 춤,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지녔다. 지수에 앞서 공개된 제니, 리사 또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으며 실력 또한 겸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YG가 7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의 데뷔곡은 그 동안 2NE1의 ‘Fire’, ‘I Don`t Care’, ‘Can`t Nobody’, ‘Lonely’ 등 수 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총괄한다. YG 새 걸그룹은 오는 7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YG 새 걸그룹, 두 번째 멤버 리사 공개..섹시+신비 미모 “5년간 특훈”

    YG 새 걸그룹, 두 번째 멤버 리사 공개..섹시+신비 미모 “5년간 특훈”

    YG 새 걸그룹 두 번째 멤버 리사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에 이어 새 걸그룹의 두 번째 멤버 리사를 공개했다. 리사는 올해 19살로 YG에서 5년간 특훈을 받은 실력파 멤버로 알려졌다. 특히 YG 새 걸그룹 멤버 리사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프로필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뺨치는 탄탄한 몸매와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제니에 이어 미모의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리사는 태국 출신 멤버로 YG에서 약 5년간의 연습생활을 거친 실력파다. 또 태국어 외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력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알려졌다. YG에서 깐깐한 양현석 대표의 눈을 통과하며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던 만큼 상당한 실력을 가졌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티한 분위기와 인형 같은 미모를 동시에 자랑하고 있는 실력파 기대주다. YG는 앞서 지난주 첫 번째 멤버 제니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NE1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콘 ‘오늘 모해’ 신곡 발표에 바비 SNS 궁금증 풀려 “심쿵 남친짤”

    아이콘 ‘오늘 모해’ 신곡 발표에 바비 SNS 궁금증 풀려 “심쿵 남친짤”

    YG 보이그룹 아이콘이 ‘오늘 모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깜짝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이 오는 30일 ‘오늘 모해’ 신곡을 발표한다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YG 관계자는 “‘오늘 모해’는 아이콘의 데뷔곡인 ‘취향저격’ 만큼이나 대중적 히트가 예상되는 매우 좋은 곡”이라고 말했다. 깜짝 발표 이유에 대해 YG 측은 “현재 아이콘 앨범과 바비 앨범을 각각 따로 준비 중이다“면서 ”5월 한 달은 아이콘이 거의 중국에 있는지라 ‘오늘 모해’는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라고 생각 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비 #BOBBY #아이콘 #IKON #오늘모해 #WHATYOUDoING #WYD #남친짤 #솔로곡 #녹음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의 셀카와 바비가 “오늘 모해?” , “나 지금솔로곡 녹음 중”이라고 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사진 속 바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친짤’을 연상케 하고 있다. 메시지 내용도 실제 연인과 대화를 나누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아이콘의 신곡 ‘오늘 모해’는 30일 0시 전격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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