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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현민 저서에서 ‘성매매 극찬’ 발언…정현백 “사직 요구 적극 검토”

    탁현민 저서에서 ‘성매매 극찬’ 발언…정현백 “사직 요구 적극 검토”

    잘못된 성 인식과 여성 비하 의식을 버젓이 드러내온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성공회대 겸임교수)의 과거 저서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은 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탁 행정관이 2010년 4월 발간한 ‘상상력에 권력을’이라는 제목의 책을 언급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탁 행정관은 이 책에서 아래와 같이 서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게 룸살롱과 나이트클럽, 클럽으로 이어지는 일단의 유흥은 궁극적으로 여성과의 잠자리를 최종적인 목표로 하거나 전제한다. 이러한 풍경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동방예의지국의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찌 예절과 예의의 나라다운 모습이라 칭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탁 행정관은 또 책에서 “아름다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서울. 그렇게 이 도시는 유흥의 첨단과 다양함을 갖춘 거대한 유흥특구로 완성됐다”면서 “8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종목과 코스는 실로 다양하고, 그 안에 여성들은 노골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진열되어 스스로를 팔거나 팔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가 지면 다시 해가 뜨기 전까지 몰염치한 간판들로 가득한 이 도시에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향락이 일상적으로 가능한. 오! 사무치게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된다”면서 “그러니 이 멋진 도시의 시민들이여, 오늘도 즐겨라. 아름다운 서울의 유흥시민이여!”라고 적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발언은 여성을 남성의 성욕 해소를 위한 성적 도구로 여기는 그릇된 성 의식과 불법행위인 성매매와 성매매업소에 대한 무지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탁 행정관은 저서 ‘남자마음설명서’에서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를 당하는 기분’ 등의 표현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또 공동저자로 참여한 다른 책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에서는 ‘임신한 선생님들도 섹시했다’ 등의 표현으로 지탄을 받았다.정현백 후보자는 탁 행정관의 사직을 요구해야 한다는 김 의원의 주장에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여세연)에서는 탁 행정관의 즉각 퇴출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지난달 29일부터 진행 중이다. 여세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430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여세연은 “탁현민은 강간 문화 실천을 옹호하는 사람으로 성 평등과 여성 혐오를 해결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방향에 어긋나며, 앞으로 진보의 행보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면서 “탁현민을 즉각 퇴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홍태경의 지구 이야기] 탈원전 정책에 대한 단상

    [홍태경의 지구 이야기] 탈원전 정책에 대한 단상

    2011년 3월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은 지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동일본 대지진으로 촉발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고통을 받는 이웃나라 일본의 사례는 편리한 에너지가 한순간 대재앙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이런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현 정부 들어 탈원전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예정된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전면 백지화한 것은 물론 공사가 한창이던 신고리 5·6호기 건설도 사회적 합의가 도출될 때까지 잠정 중단된 상태다. 원전을 줄이는 것이 잠재적 원전 사고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은 불문가지다. 하지만 정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원전 사고를 초래하는 인자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 우리나라 에너지 수급의 미래가 좌우되는 중요한 사안일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정책 결정의 중요 판단 기준이 제시돼야 하기 때문이다. 또 판단 기준은 현재 가동 중인 원전에도 공히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각 위험 인자가 초래하게 될 원전 사고 유형을 구분하고 해당 위험 인자가 얼마나 통제 가능한 요소인지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지진해일(쓰나미)에 의한 침수로 유발된 단전과 이로 인한 원자로 과열 및 폭발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미흡하거나 부정확한 정보의 활용에 따른 결과이기도 하다. 해당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최대 지진의 크기, 지진으로 유발될 수 있는 지진해일의 최대 파고, 침수 예상지역 정보, 침수 시 전력공급장치의 안전성, 단전 후 복구 가능 소요시간, 냉각기 가동 중단 시 원자로 폭발까지의 소요시간 등의 정보들이 그것이다.시나리오별 다양한 대비책이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점도 사고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이러한 다양하고 많은 요건들이 절묘하게 맞물려 빚어진 참사다. 원자력발전소는 다양하고 까다로운 부지 요건을 충족하는 곳에 건설하도록 되어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기능 유지를 저해하는 위해인자의 수준과 원자력발전소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부지를 선정한다. 현재 운용 중인 원전은 꼼꼼한 부지 선정 과정을 거쳐 건설된 것으로 발생 가능한 지진에 대한 성능 평가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에서 보듯이 이전에 확인되지 않았던 단층이 원전 건설 이후 발견되기도 한다. 이 경우 발견 단층에서 발생 가능한 최대 지진 규모를 산정하고, 기존 가동 원전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히 평가해야 한다. 이렇듯 원전 가동 중이라도 갑작스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고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국민이 원전에 대해 갖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지름길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위상을 높이고 다양성과 독립성, 대표성을 강화한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기왕에 나온 원자력 안전에 관한 다양한 국민적 우려를 줄이기 위해서는 각 위해 요소들에 대한 꼼꼼한 검토와 위험성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 원전의 안전한 운용을 위한 규제 지침의 정밀한 점검과 우리나라에 적합한 규정 보완도 필요하다. 또 탈원전 정책 시행으로 야기되는 대체에너지원의 경제성과 안정적 확보 방안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가 요구된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진중한 사회적 합의만이 추후 있을 불필요한 논쟁을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 국민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후손에게 잠시 빌려 쓰는 이 땅을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최선의 정책 결정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국민이 마찬가지다.
  • 공중전화 부스에 책 빌리러 갑니다

    공중전화 부스에 책 빌리러 갑니다

    ‘안심부스’ 벨 누르면 경찰 연결…오디오·충전소 등 다양한 활용“‘책뜨락’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빨간 공중전화 부스에서 148권의 책을 만나볼 수 있어요. 책을 무료로 빌려갈 수 있는데, 반납도 여기에서 하면 됩니다.” 서울 성동구청 관계자는 “2012년 왕십리역 광장에 조성한 책뜨락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별다른 비용 없이 노른자위 땅을 쓸 수 있어 좋다”며 “다목적 인프라로서 공중전화의 활용도는 거의 무궁무진하다”고 3일 말했다.휴대전화 보급으로 활용도가 줄어든 공중전화 부스가 긴급 피난처, 전기차 충전소, 음악·독서 감상실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공중전화 부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 위치해 있는 데다 좁긴 해도 독립된 공간이라는 장점이 있다. 공중전화를 관리하는 KT링커스에 따르면 전화 부스를 이용한 공중 도서관은 서울 성동구·송파구·중랑구, 부산 해운대구, 경북 영주시, 경기 파주시 등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서울시는 2015년 11월부터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앞 등 15곳에 ‘안심 부스’를 설치했다. 안에서 벨을 누르면 경찰에 연결되고, 문이 자동으로 잠겨 밖에서는 열 수 없다. ‘오디오 부스’는 지난 5월 비영리단체 ‘라이터스’가 제안해 종로구 경복궁역 2번 출구 옆에 설치됐다. 신청만 하면 누구나 이곳에서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오디오북을 녹음할 수 있다. 전국의 자전거 종주길에서 전화 부스는 인증 도장을 찍는 장소로 이용된다. 지난해 6월에는 충남 계룡시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한 인부가 물에 잠겼다가 호흡이 멈춘 채 발견됐는데, 인근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된 자동심장제세동기(AED)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2016년 7월부터는 전국 14개 부스가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되고 있다. 공중전화 부스의 변신은 영국이 대표적이다. 브리티시텔레콤(BT)는 2008년 ‘공중전화 부스를 입양하세요’ 프로그램을 통해 부스를 지방정부나 단체에 1파운드(약 1489원)에 넘겨줬다. 부스들은 작은 갤러리, 응급의료기기 설치대, 식료품점, 작은 술집, 야생동물정보센터, 관광센터 등으로 변신했다. 올 5월 기준으로 전국의 공중전화는 6만 2000여대로 10년 전인 2007년(10만 2000여대)에 비해 39%가 줄었다. 정부는 2020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상당수 공중전화는 도서 지역 등을 위한 ‘보편적 역무’ 차원에서 유지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비용(올해 441억원)은 20개 통신업체가 분담하고 있다. KT링커스 관계자는 “공중전화 부스에서 영리사업이 이뤄질 경우 ‘신종 노점상’이라는 사회적 논란을 부를 수 있는 게 사실”이라며 “현재는 공공 목적인 경우에만 심사를 거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중구 “세금 내고 마일리지 쌓고!”

    서울 중구는 지방세 고지서를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로 수신하는 납세자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종이 고지서 발행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비교적 송달이 정확한 전자 고지 방식을 확대해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전자 고지를 받을 수 있는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이며, 이메일로 고지받은 지방세를 기한 내 온라인으로 납부하면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는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이용한 세금 납부, 교통카드 충전, 기부금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3자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납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000원, 30만원 미만이면 500원의 마일리지가 쌓인다. 아울러 전자 고지와 자동 이체를 동시에 신청하면 세액에 상관없이 마일리지 500원이 추가 적립되고, 세액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다만, 전자 고지와 함께 종이 고지서를 받는 경우에는 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없다.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는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에 접속해 첫 화면 상단에 있는 ‘나의 ETAX’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또는 중구 홈페이지에서 전자 고지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구청 세무1과, 세무2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매년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자가 8%가량씩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구와 납세자 모두 이익이 되는 제도인 만큼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1년 내내 휴가처럼, 친자연적인 주거공간 테라스하우스 ‘수지 성복 아이비힐’ 눈길

    1년 내내 휴가처럼, 친자연적인 주거공간 테라스하우스 ‘수지 성복 아이비힐’ 눈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성격을 지닌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이란 ‘머물다'라는 의미의 스테이(Stay)와 ‘휴가’나 ‘여행’을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을 합쳐 놓은 신조어다. 주거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도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다. 극심한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고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주거형태인 셈이다. 주거지로 ‘스테이케이션’이 가능한 곳은 현실적으로 도심에서 찾기 어려워 희소성이 높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녹지가 풍부한 곳에 직장 출퇴근이나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쉬운 조건을 동시에 가진 곳이 많지 않아서다. 이 가운데 친자연적인 주거환경과 도심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용인 수지 성복동의 테라스하우스 ‘수지성복 아이비힐’이다. 단지는 자연녹지지역에 들어선 만큼 자연친화적인 주거 공간이라 할 수 있고 규모와 향을 고려한 설계로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된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와 접해 있어 강남까지 20여분에 갈 수 있으며 신분당선 성복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이다. 동시에 도심 인근에 위치해 상업시설 이용이 손쉽다. 용인과 광교의 중심상업지역 이용이 편하며 이마트 수지점은 단지에서 약 2.2㎞에 있고 추후 들어설 성복역 롯데몰도 가깝다. 주변에 교육시설로는 성복고등학교, 성서초등학교 등이 있다. 이 곳은 테라스하우스와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결합한 건물로 일반적인 발코니 보다 더 넓은 테라스가 제공되는 점도 메리트다. 각 세대마다 테라스와 창고가 제공되고 층고 2.1m의 다락방은 서재, 놀이방, 공부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등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연립주택과 같은 타운하우스라기 보다 1층부터 다락방(5층)까지 한 가구인 수직형이라는 데 눈길을 모은다. 층간 소음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층 필로티는 주차장으로, 2층부터 5층 다락공간까지는 생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5층 다락공간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야외 테라스도 오픈형으로 마련되어 유럽형 주거지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단지 안에서는 놀이터, 주민공동시설, 커뮤니티, 관리실 설치 등의 공동주택 편의시설도 도입된다. 한편 ‘수지 성복 아이비힐’은 고품격 테라스 하우스를 표방한 주택이며 66세대가 모여 있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92㎡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으로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 해 일부 세대가 분양 중에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해 기다리지 않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코스노리, 바디 및 피부 관리 효과 기대 가능한 ‘올웨이즈 핏 바디톡스’ 출시

    코스노리, 바디 및 피부 관리 효과 기대 가능한 ‘올웨이즈 핏 바디톡스’ 출시

    화장품 브랜드 코스노리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을 맞이하여 바디 및 피부관리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바디 슬리밍 제품 ‘올웨이즈 핏 바디톡스’를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올웨이즈 핏 바디톡스는 쿨링&버닝을 통해 늘어진 피부와 흐트러진 바디에 긴장감을 부여함으로써 피부표현은 물론 관리효과까지 기대 가능한 바디 슬리밍 제품이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홈트족에게도 운동할 때 피부에 바르는 필수아이템으로 운동효과를 더 크게 볼수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샤워 후 셀룰라이트가 보이는 허벅지나 배에 젤을 바르면 산뜻한 자몽향이 코끝을 자극시키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온열감과 함께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이 되는 카페인과 캡사이신 복합성분, 고추, 고삼 추출물 등 유효성분들이 흡수되면서 슬리밍 작용을 도와주며 병풀추출물과 알로에베라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피부관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만 가능했던 올웨이즈 핏 바디톡스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톤업크림 부분 베스트 제품으로 자리잡은 화이트닝 드레스 크림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름시즌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노리 박하림 과장은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노리는 2016년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화장품 기업으로 바디톡스 외에 썬크림, 마데시카크림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시장진출과 함께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월드피플+] 친부모 학대 받던 소년 구해준 뒤 입양한 경찰

    [월드피플+] 친부모 학대 받던 소년 구해준 뒤 입양한 경찰

    부모의 학대를 받던 8살 소년을 구출한 뒤 자신의 아들로 입양한 경찰관의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CBS 등 미국 현지 언론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남부 오클라호마주의 경찰관 조디 톰슨은 2년 전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그곳에서 존을 처음 만났다. 당시 8살이었던 존은 친부모의 지속적인 학대로 극심한 영양실조 및 트라우마를 앓는 채로 발견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존은 손이 묶인 채 온 몸이 흠뻑 젖어있었고 두려움에 몸을 떨고 있었다. 톰슨은 “존을 처음 봤을 때, 이보다 더 끔찍할 수는 없다고 느꼈다. 매우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고, 아이를 위해 그 다음날 아침까지 병원 침대 맡에 앉아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 아이는 내가 곁에 있어야만 안전할 거라는 직감이 들었다. 그래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상의도 없이 존의 양아버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톰슨은 존이 병원에서 퇴원하자 곧장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아내인 제니와 그들의 자녀들은 존의 가족이 되어주고 싶다는 톰슨의 뜻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톰슨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아동학대죄로 감옥에 간 존의 친어머니가 존의 친동생을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 아이까지 입양하기로 결심한 것. 지난해 8월, 존의 친부모가 양육권과 친권을 포기한다는 서류에 서명한 뒤 존은 정식으로 톰슨의 아들이 됐다. 그리고 감옥에서 태어난 존의 동생에 대한 입양 소송도 현재 진행 중이다. 톰슨은 “존은 전 과목 성적이 모두 A인 우수한 학생이자 표창장을 받을 정도로 바르다”면서 “지금까지 내가 만난 아이 중 가장 강건하고 놀라운 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역사 속 북소리] 왕들의 1호 관심사 ‘민심 보듬기’

    [역사 속 북소리] 왕들의 1호 관심사 ‘민심 보듬기’

    30일內 처리 원칙… 피해 최소화한 여인이 이른 새벽에 대궐 앞에 있는 신문고를 쳤다. 신문고를 지키고 있던 의금부의 낭관(실무책임자)이 황급히 달려와 왕에게 “나라에서 자신의 땅을 빼앗아 가 원통하다”는 이유로 북을 친 것이라고 보고했다. 태종은 즉시 의금부에 조사를 명하였다. 신문고 사연 속에는 당시 시대적 상황과 백성들이 가장 고통을 받는 민원에 대한 애환이 담겨 있다. 당시 조정에서는 토지 양전 사업을 실시했는데 여인이 분급받을 땅은 기름졌지만, 인근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분급될 토지는 척박하였다. 그런데 인근의 땅을 분급받을 사람이 권세를 이용해 토지 분급을 담당한 경차관(지방에 파견하여 임시로 일을 보게 하던 벼슬)에게 청탁하여 땅의 표를 몰래 바꿔치기하였다. 이에 이 여인은 자신의 땅을 바꿔치기당한 것이 억울하다며 호조에 탄원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간관(감찰관) 업무를 담당하는 사헌부에서도 이 사건을 결단하지 않고 뒤로 미룬 정황이 드러났다. 태종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 사건과 연루된 모든 자들을 구속시키라 명하였다. 경차관은 청탁받아 표를 바꾸어 준 죄, 호조판서는 사건을 잘못 판결한 죄, 사헌부 관리는 일을 미루고 처결하지 않은 죄, 심지어 낭관으로 조사를 담당하고 지방도사로 부임된 자들까지 불러들여 죄를 물었다. 또한 남의 땅을 욕심내 빼앗은 자 역시 벌하였다. 이렇게 태종이 시시비비를 철저히 밝힌 것은 조선 초 노비 문제와 함께 토지는 국가재정수입은 물론 개인들의 재산으로써 조선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권세 있는 고위 관리들이 연루된 사건이었으므로 단호하게 처리하려고 했다. 왕은 백성들의 삶을 직접 볼 수 없었고 오직 신하들로부터 전해 듣는 것이 전부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민원처리는 왕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항이었다.특히 민원 발생이 공신 등 고위 관료들과 연관된 경우는 관리들의 보신적인 업무처리로 백성들의 폐해가 심했다. 역대 왕들이 공통으로 느껴왔던 이러한 문제를 법제도적으로 바로잡은 것은 제9대 성종 때 이르러서였다. 성종은 “권세를 두려워하여 법을 굽히고 사정을 두어 소송하여 날짜가 지체되며, 관리들이 현명하지 못하고 게을러 시일이 지연되고 청단(聽斷)하는 것조차 못하니 백성들의 원성이 쌓여만 간다”고 한탄하였다. 성종은 경국대전(조선 시대의 기본 법전)에 민원 처리 기간을 큰 사건은 30일, 중간 사건은 20일, 작은 사건은 10일로 정하였으며 사헌부에서는 항상 검사하고 조사하여 지켜지고 있는지를 보고하도록 하여 그 이행을 담보하였다. ●출처:태종실록 9년, 1409년 3월 29일·성종실록 13년, 1482년 8월 3일 ●토지분급:조선은 고려 후기 국가 재정 파탄과 민생 피폐의 교훈을 삼아 과전법(科田法) 개혁을 실시했다. 관료들의 등급에 따라 토지를 나누어 주고, 퇴직자들도 별도로 정해진 기준에 따라 토지를 나눠 받았다. 곽형석 명예기자(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서울신문 ‘퍼블릭IN’은 조선왕조실록 등 기록을 통해 과거에는 어떻게 행정이 펼쳐졌고 공무원들은 어떤 방식으로 일했는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조명하고자 합니다 .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곽형석 명예기자가 권익위 역할을 했던 신문고를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합리적인 민원처리 사례를 소개합니다.
  • [公슐랭 가이드] 집나간 입맛도 귀가 시키는 고향 내음

    [公슐랭 가이드] 집나간 입맛도 귀가 시키는 고향 내음

    ‘이열치열’. 더운 날씨에는 식사 메뉴를 정하는 것이 고역이다. 1순위는 냉면·콩국수 등 시원한 음식이지만 때를 못 맞추면 기다려야 하는 불편과 기대하기 힘든 서비스 등으로 선뜻 추천하기가 꺼려진다. 삼계탕과 영양탕은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린다.#어릴 적 자주 먹던 익숙한 ‘고향의 맛’ 사계절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식당이 정부대전청사 근처에 있다. 버섯과 나물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산내음’이다. 건강식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어릴 적에 자주 먹었던, 익숙한 음식이라 그런지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한다. 대전청사 남문에서 5분거리, 오피스텔 1층에서 반층 정도를 더 올라가야 하는 식당의 입구가 산에 오르는 기분이 들도록 의도적으로 설계한 듯한 착각을 준다.이곳의 주 메뉴는 국물이 맑은 ’능이버섯찌개’와 얼큰한 맛의 ‘자연산버섯찌개’다. 양이나 가격에 부담이 있는 점심에는 능이버섯 뚝배기(8000원)와 자연산버섯 뚝배기(7000원)가 제격이다. 비수기인 요런 때 가야 대우를 잘 받고, 버섯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산내음에서 찌개와 뚝배기는 반찬 수의 차이일 뿐 들어가는 버섯의 종류는 같다. 능이버섯에는 능이·표고·느타리버섯이, 자연산버섯에는 표고·느타리·싸리·목이·밤버섯이 들어간다. 뚝배기에는 밥이 제공되나 찌개는 별도로 시켜야 한다는 것도 차이. 상 위로 차곡차곡 놓인 반찬을 보노라면 흐뭇해진다. 따뜻하게 막 부쳐낸 전부터 더덕구이, 두부, 버섯과 가지전, 열무김치와 다양한 버섯 반찬에 나물까지 전부 모이면 한 상 푸짐하게 받는 느낌이 든다. 일명 ‘혜자스럽다’(음식의 구성이 푸짐하고 알차다)는 표현이랄까. “모자라면 말해 달라”는 사장님의 친절함이 더해져 더욱 풍족하다. 음식의 맛은 깔끔하다. 까다로운 친구들과 동행했는데 “모두 맛있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식당이 크지 않지만 가게 분위기가 정갈해 소모임을 하기에는 적합하다. 버섯찌개 외에도 더덕구이·감자전·버섯만두 등 서브메뉴도 다양하다. 쓰지 않고 향긋한 더덕에 새콤달콤한 고추장을 버무려 구운 더덕구이(1만 5000원)는 별미다.#버섯찌개 외에도 다양한 반찬 ‘풍성’ 안주류로 분류돼 있지만 식사 메뉴로는 훌륭한 숨겨진 밥도둑이다. 퇴근 후에는 동동주나 막걸리를 벗 삼아 간단히 술잔을 기울이기에 좋은 안주다. 건강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산내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제대로 버섯 요리를 맛보려면 예약이 필수다. 청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식사 후 청사 주변이나 자연마당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도 선사한다.김현미 명예기자(관세청 대변인실 웹디자이너)
  • 금융 규제 피해… 1만 5000가구 분양 봇물

    금융 규제 피해… 1만 5000가구 분양 봇물

    ‘6·19 대책’ 이후에도 아파트 청약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청약을 마친 서울 은평구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평균 3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서울 강동구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도 평균 6.9대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6·19 부동산 대책 이후 ‘시간차’로 규제를 피한 아파트들이라 인기가 더 높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지난 주말에도 6·19 대책으로 강화된 금융규제를 피해 아파트 1만 5000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왔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7월 3일 이전에 모집 공고가 나온 아파트는 강화된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을 적용받지 않는다”면서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마지막 분양단지들이라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4구역에 건설되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다. 지하 5층~지상 43층, 1140가구(전용 92~237㎡) 중 687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는 이 아파트는 2009년 ‘용산 참사’가 발생했던 곳이기도 하다. 용산4구역 앞으로는 광화문광장과 맞먹는 규모의 문화공원인 용산파크웨이(1만 7615㎡)가 조성될 예정이다. 올 들어 가장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강동구에선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이 진행된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최고 29층, 1745가구이며 이 중 72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고양시 지축지구에선 대우건설이 짓는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852가구)가 공급된다. 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20%가 우선적으로 돌아간다. 나머지 50%는 서울, 인천, 거주자 및 경기도 6개월 미만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묻지마 청약’은 금물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올 하반기부터 수도권에 입주가 늘어나는 만큼 해당 지역의 환경과 공급물량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어느 벨기에 요가강사의 동물 포즈 화제

    어느 벨기에 요가강사의 동물 포즈 화제

    벨기에의 한 요가 강사가 다양한 동물들을 형상화한 요가 자세로 SNS 화제에 올랐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활동하는 린델 뉴텐즈(37)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매일 15분간 동물에게서 영감을 받은 포즈를 선보인 후 이 모습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2일 현재 팔로워는 4만 명을 넘어섰다.그녀가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에 선보인 동물 포즈는 강아지부터 코브라, 개구리, 전갈, 낙타 등 매우 다양하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린델은 “경직된 근육을 풀려면 요가를 시작해보라”고 권하면서 “완벽한 자세를 취하고 싶다는 생각에는 사로잡히지 말라”고 조언했다. 사진=stretchylicious/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느 벨기에 요가강사의 동물 포즈 화제

    어느 벨기에 요가강사의 동물 포즈 화제

    ※ 사진을 옆으로 넘겨보세요. 벨기에의 한 요가 강사가 다양한 동물들을 형상화한 요가 자세로 SNS 화제에 올랐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활동하는 린델 뉴텐즈(37)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매일 15분간 동물에게서 영감을 받은 포즈를 선보인 후 이 모습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2일 현재 팔로워는 4만 명을 넘어섰다. 그녀가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에 선보인 동물 포즈는 강아지부터 코브라, 개구리, 전갈, 낙타 등 매우 다양하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린델은 “경직된 근육을 풀려면 요가를 시작해보라”고 권하면서 “완벽한 자세를 취하고 싶다는 생각에는 사로잡히지 말라”고 조언했다. 사진=stretchylicious/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올해 2분기 우수 프로그램…‘생로병사의 비밀’, ‘JTBC 뉴스룸’ 등 8편 선정

    KBS-1TV의 ‘생로병사의 비밀’과 JTBC의 ‘JTBC 뉴스룸’ 등이 시청자가 선정한 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30일 ‘방송프로그램 시청자 평가지수(KI)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청자가 직접 선정한 2017년 2분기 ‘1채널 1우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KI조사는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시청자가 직접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과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채널별 우수 프로그램으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과 KBS-2TV ‘영상앨범 산’, MBC ‘휴먼다큐사랑’, SBS ‘그것이 알고싶다’, TV조선 ‘야생의 왕국’, JTBC ‘JTBC 뉴스룸’, 채널A ‘닥터 지바고’, MBN ‘아빠니까 괜찮아’ 등을 꼽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관계자는 “KI 조사결과를 토대로 매 분기별 시청자가 직접 선정한 ‘1채널 1우수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목적은 방송사별 시청률 경쟁을 지양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1채널 1우수 프로그램’은 올해 1분기부터 선정하기 시작해 앞으로도 매 분기별로 발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니크대성, 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에 보존식 냉동고 등 출품

    ㈜유니크대성, 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에 보존식 냉동고 등 출품

    국내를 비롯해 호주,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냉장·냉동고를 수출하고 있는 ㈜유니크대성이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한다.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읽는 영양사!’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영양사와 영양교사,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센터, 급식 전문 업체, 사회복지시설, 병원, 보건소 등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며, 특강과 기조강연,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되는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와 총 17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가 함께 개최된다. 2007년 이후 11년 연속 정부조달 공급계약업체로 선정되고, 품질 및 서비스 부분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니크대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교 급식의 필수품인 보존식 냉동고와 NEW 에버젠 스탠드, 테이블형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크 보존식 냉동고는 최적 냉동 제어가 가능하도록 마이콤 자동 제어 방식을 탑재했으며, 디지털 온도 표시와 선반 높이 조절, 도어 잠금장치 등 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제품은 70리터와 550리터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유니크대성 영업총괄 최길주 이사는 “학교나 병원 등 집단 급식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조리 및 제공한 식품의 매회 1인분 분량을 섭씨 영하 18도 이하에서 144시간 이상 보관해야 한다”며 “유니크 보존식 냉동고는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NEW 에버젠 냉장·냉동고는 디자인과 기술, 안전, 위생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존 모델인 에버젠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냉손실 및 결로의 효과적인 예방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 고정 기능, 터치형 컨트롤러 등의 기능이 눈에 띈다. 테이블형 냉장고는 받드 테이블, 토핑 테이블, 듀얼 도어 테이블 등 다양하게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한편 1985년 설립한 ㈜유니크대성은 제조기술 특허와 ISO 인증과 다년간의 노하우로 냉장고와 냉동고, 쇼케이스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냉각기술력의 집약체인 의료용 냉장·냉동고를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대만, 호주 등에 수출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아 첫 인공망막 이식 수술 성공

    아시아 첫 인공망막 이식 수술 성공

    망막색소변성 환자 시력 개선 “1만명 국내 환자 등에 희망”국내 최초로 시력을 잃은 지 10년이 지난 중년 여성이 인공망막 수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했다. 아주 강한 불빛 정도만 희미하게 감지할 수 있었던 환자는 수술 후 시력표의 큰 글씨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좋아졌다. 윤영희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팀은 지난달 26일 망막색소변성 환자 이화정(54·여)씨에게 인공망막 기기 ‘아르구스2’를 5시간에 걸쳐 이식하고 시력 회복을 위한 후속 재활치료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망막색소변성은 가장 흔한 유전성 망막질환으로, 태어날 때는 정상 시력이지만 이후 망막 시세포의 기능에 장애가 생겨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병이다. 인구 4000명당 1명꼴로 생기는 이 질환은 유전 형태에 따라 발병 시기가 다양하다. 초기에는 야맹증을 호소하다 말기로 가면 중심부 망막이 변성되면서 중심시력을 잃게 된다. 국내 환자는 1만명 수준이다. 이 질환은 약물치료가 불가능해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현재 치료가 가능한 장비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안과연구소의 마크 후마윤 박사가 개발한 인공망막 기기 아르구스2가 유일하다. 후마윤 박사는 이번 수술에도 참여했다. 이 기기는 안구 내부 망막 위에 시각 정보 수신기와 백금칩을 이식하고 안경에 부착된 외부 카메라와 특수 휴대용 컴퓨터 기기를 연동해 시각 중추에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미국, 유럽, 중동 등지에서도 망막색소변성 환자 230여명에게 수술이 시행됐다. 이씨는 “수술 후 도로에 차가 지나가고 있는지, 눈앞에 사람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게 돼 감격했다”고 전했다. 윤 교수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인공망막 이식 수술에 성공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주변국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마지막 20대 불태워 진짜 김수현 찾았죠”

    “마지막 20대 불태워 진짜 김수현 찾았죠”

    굉장히 부담스런 작품이었지만 다양한 매력·색깔에 포기 못해 영화 첫 장면부터 파격 노출 신…이성민 선배님 앞이라 더 부담“이젠 지난 이야기라 말할 수 있지만 연예인, 배우 김수현으로서 많은 것을 누리게 되면서 사람들의 배려나 위해 주는 마음들을 당연하게 여기게 된 저 자신을 모르고 있던 때가 있었어요. 그걸 깨달았을 때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인간 김수현이 왕자님이 되어 있던 거죠. 그대로는 정말 행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죠. 최근에야 두 김수현의 거리가 좁혀진 것 같아요. 덕분에 저를 좀더 내려놓고 여유도 생겼어요. 군대에 다녀와서 30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 여유 있고 색깔이 진한 연기를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류 스타 김수현(29)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가 주연한 액션 누아르 ‘리얼’이 29일 개봉했다. 스타 군단의 막내로 출연한 ‘도둑들’을 통해 일찌감치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고 원톱 주연을 맡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700만명 가까이 관객을 끌어모으며 팬덤을 뽐냈던 터라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중국 알리바바픽처스에서 제작비를 110억원 이상 투자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으나, 메가폰을 잡았던 이정섭 감독이 중간에 이사랑 감독으로 교체되는 곡절을 겪기도 했다. 겉으로 보이는 틀은 젊은 사업가 장태영이 세운 대형 카지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전투구다. 여기에 다중 인격과 다중 인격의 대결이 얽힌다. 원래 본체(리얼)였던 인격은 사멸하고 본체에서 파생, 분열된 인격들이 리얼을 꿈꾸며 격돌하는 것이다.“굉장히 부담스러운 작품이었어요. 그럼에도 (다양하게)표현할 수 있는 매력, 색깔의 가짓수 때문에 포기를 못 했던 것 같아요. 20대에 공부하고 습득하고 느껴온 것들을 한데 몰아서 풀어내 보고 싶었죠. 믿음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들을 표현하려고 애썼습니다.” 김수현으로서는 정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 준다. 1인 다역을 소화하는 데다 정통 액션, 슈퍼 히어로 같은 판타지 액션, 우아한 현대 무용 같은 액션 등 진수성찬을 선물한다. 무엇보다 남성미 넘치는 맨몸을 뽐낸다. 울퉁불퉁 식스팩은 기본이고 베드신 등을 통해 엉덩이를 두 차례나 노출한다. 그는 자신을 불태웠다고 표현했다. “액션 연기를 위해 복싱과 무용을 연습했어요. 노출 장면은 처음엔 ‘헉’ 하는 느낌이었죠. 미지의 영역이다 보니 겁이 났거든요. 할 수 있는 한 장태영의 끝을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성민 선배님 앞에서 노출하는 첫 장면이 특히 부담이었습니다. 하하하.” 입영 통지서가 나와 봐야 알 수 있지만 ‘리얼’은 입대 전 김수현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김수현의 20대를 담은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흥행 요소를 두루 갖췄으나 마약, 섹스, 폭력 등 소재만큼 자극적인 비주얼의 과잉 속에서 이야기 흐름을 놓쳐 버리기 일쑤라는 평가가 많다. 김수현은 ‘리얼’이 자리를 잡아 가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봐요. 영화 자체가 트릭이 많고 퍼즐처럼 퍼져 있어 어렵죠. 저도 헷갈려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어요. 여러 장태영 중 한 명을 주인공으로 생각하면 함정에 빠지기가 쉬워요. 중간에 흐름을 놓치더라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보면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거 다 해 보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다 해 봐서 저에게는 굉장히 사랑하는 작품으로, 정말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남을 겁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제35회 교정대상’ 봉사상, 변중희 서울동부구치소 교정위원

    ‘제35회 교정대상’ 봉사상, 변중희 서울동부구치소 교정위원

    2000년에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약을 했다. 집중인성교육에서 아버지 학교 과정을 도맡아 교직 시절 개발한 ‘부자유친 인성교육 프로그램’ 노하우를 바탕으로 50회(980명)에 걸쳐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수용자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를 유도했다. 자살 우려자 상담, 불우 수용자 자매결연 등을 통해 심적 안정과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도모했다. 또 수용자 인성을 함양하도록 도서·미술 작품을 기증하고, 천주교 집회 및 자매상담(27회, 535명), 멘토링데이 등 각종 교화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을 쏟았다.
  • ‘제35회 교정대상’ 면려상, 임정호 서울구치소 교위

    ‘제35회 교정대상’ 면려상, 임정호 서울구치소 교위

    1993년 임용돼 24년간 근무한 모범공무원으로서 직원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2012년 고충처리반에 근무하면서 사형 확정자를 정기적으로 상담했다. 2016년 자살 암시 중형 선고자를 심층 상담하면서 심성 순화와 수용생활 안정을 유도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썼다. 2009년 기동순찰팀 등에서 일할 때는 수용자의 폭행 및 소란행위를 신속 제압하고, 거실 및 물품 등에 대한 철저한 검사로 부정물품을 적발했으며, 의식저하 상태에 있는 수용자를 조기 발견해 조치하는 등 교정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했다. 법무연수원 사이버교육 의료실무 강사로 활동하며 직원들의 의료지식을 함양하고, 교정행정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음악동호회 회장으로 직원 힐링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이어 갔다.
  • 52개 기업, 美에 5년간 40조원 푼다

    SK, 셰일가스 탐사 등 5조 ‘협약’…항공기 50대·LNG 구매 추진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경제인단이 40조원이 넘는 통 큰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미국에 향후 5년간 128억 달러(약 14조 6000억원)를 투자하는 한편 항공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포함해 224억 달러(약 25조 5000억원)어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52개 방미 기업들의 주요 대미 투자 및 구매 계획을 종합해 발표했다. 미국 현지 공장 설립과 고용, 생산 설비 확충, 연구개발(R&D) 및 자원 개발 투자, 현지 기업 인수합병 등 투자 범위도 다양하다.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기업들의 해당 국가 투자 규모를 대대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다. SK그룹은 앞으로 5년간 최대 44억 달러를 셰일가스 탐사와 생산(E&P) 분야 등에 투자키로 하고 이날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산그룹도 미국 자회사 등을 통해 현지공장 증설과 차세대 제품 개발 등에 총 7억 9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CJ는 미국 공장 증설과 기업 인수에 10억 5000만 달러, LS는 현지 공장 건설 등에 3억 2000만 달러 등을 투자한다. 한진도 2023년까지 미국 항공사 보잉으로부터 항공기 50대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 GS는 2019년부터 20년간 셰일가스를 연 60만t씩 수입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18억 800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의 현지 투자 계획을, LG전자는 총 5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가전공장과 신사옥 건립 계획을 밝혔다. 현대자동차 역시 향후 5년간 총 31억 달러를 투자해 미래 기술 개발 등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미래를 선도하는 세종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미래를 선도하는 세종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4차산업혁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며 세종대학교(총장 신구)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새로운 융합시대를 선도하는 동시에, 국제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결과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이 전체 논문 대비 인용도가 높은 상위 10% 논문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세계대학평가 ‘2017 라이덴 랭킹’에서 국내 5위를 차지했는데. 이를 통해 세종대 교수진의 연구역량이 뛰어남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2016 QS-조선일보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아시아 93위,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실시한 ‘2016-2017 세계대학평가’에서도 국내 대학 기준 12위에 선정됐다. 특히 세종대는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SW(Soft Ware)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 막 들어서기 시작하는 지금 ‘SW융합과정의 허브 역할’을 위해 공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특화 학과를 개발해 진화하고 있다. 2015년도 이후 신입생 전체 대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 필수화, 우수 교수진 연구 역량 강화, 실무 중심형 SW우수인재양성 등을 위해 교육 과정과 체계에 다양한 혁신을 하고 있다.■‘SW융합과정의 허브가 되겠다’ 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SW특성화 교육 심화와 SW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R&D 역량을 강화하며 선순환모델 기반의 실무중심형 SW우수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중 SW전공에는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기존 디지털콘텐츠학과에서 변경된 소프트웨어학과, 신설된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포함하여 총 4개의 전공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융합전공에서는 최신 인공 지능 알고리즘 교육과 실용 능력을 강화하는 지능기전공학부(무인이동체공학, 스마트기기공학)와 창의적 SW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소프트학부(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컴퓨터공학과는 컴퓨터공학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구조·설계의 하드웨어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한 포괄적 개념을 습득하고 기술 응용능력을 배양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창의적 SW 개방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과목 개설과 2학년 이후에는 매 학기마다 설계 과목을 학습시키고, 산업체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보보호학과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호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2년에 새로 만들어졌다. 대학의 핵심 및 중장기 중점 추진 학과로 운영 중이며,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맞춤형 교육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보호학과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별도로 개발해 운영 중이다. 소프트웨어학과는 정부의 SW/IT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 집중투자 계획에 맞춰 특화 운영되고 있다. 창조 융합형 인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장 맞춤형·적응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SW 및 디지털콘텐츠기반의 융합 허브 역할을 주도하기 위해 스마트콘텐츠, 실감미디어, 미디어빅데이터에 대한 학과 공동 연구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정보보호 및 빅데이터 분야 특성화학과로, 데이터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여 빅데이터 응용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 관련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새 시대 선도 위한 지능기전공학부 지능기전공학부는 스마트기기(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지능형 로봇), 무인이동체(스마트카, 드론)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 다양한 융합 신기술 연구를 통해 관련 분야를 선도해 나갈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를 배출하고자 한다. 무인이동체와 스마트기기의 두 가지 전공분야와 창의융합, 산학협력, 소프트웨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무인이동체공학전공은 무인자동차, 드론 등의 무인이동체 분야의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스마트기기공학전공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등의 스마트기기 기술을 선도할 창의적·전문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에서 SW 교육 강화, 산업체 협력 실습교육, 최신기술 테마 반영, 상용수준제품 제작실습, 학제 간 융합 교육을 제공한다. 이 두 학과의 특징은 1·2학년에서는 공통 기초 및 전공 교과목을 배우고, 3·4학년에서 심화된 전공 프로그램(스마트기기공학, 무인이동체공학)을 운영하여 선택한 전공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산학협력 및 기술융합을 위해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한다. ■21세기 소프트 파워를 주도하게 될 창의소프트학부 창의소프트학부는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과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으로 구성되어있다. 문화의 소프트 파워와 첨단 기술이 만나 창의적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콘텐츠 혁신을 위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다른 학교와는 달리 창의인재전형(학생부종합전형+심층면접)만으로 대부분의 신입생을 선발하기도 한다.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은 기존 산업디자인학과의 시각디자인과 공업디자인전공 모집단위가 통합되고, IT 관련 커리큘럼이 강화된 전공체제이다. 기초조형교육 및 SW 교육을 제공하여 실무중심 교육에 주력하며, 스마트제품에 적용되는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탐구한다.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예술적 감성으로 콘텐츠에 다양한 실험을 제시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위한 학과다. 체계적인 문화콘텐츠 융합교육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를 복합적으로 연출하고 운용해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우수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 융합 커리큘럼 강화,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세종대학교의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실무교육 위주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사이버대학교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핵심 경쟁력은 실무 위주 특성화 학과와 실용적인 교과과정으로, 교육부의 특성화 사업인 NCS 지원 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되는 한편 작년에는 사업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최초의 LIVE 강의실을 운영하는가 하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세종대는 오는 9월부터 2018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기간은 2017.9.12. (화) 09:00 ~ 9.15 (금) 17:00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학교 홈페이지(www.sejong.ac.kr)에서 확인가능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역시 7월 6일 (목) 22:00까지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어비대학교 홈페이지(http://home.sj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제성 대학발전연구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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