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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인근주민 역학조사/월성·영광·고리 등 3지역 대상

    ◎서울대병원,27일부터 3년간 원자력발전소 주변주민의 방사선영향 여부를 알아보기위한 대규모 역학조사가 27일 경북 월성 원자력발전소지역을 시작으로 3년간 전남 영광,경북 고리등 3개 발전소 지역에서 실시된다. 정부는 지난 88년 발전소종사자의 암사망과 89년 영광원전 주변지역의 무뇌아 유산및 기형아출산등이 원전의 방사선 영향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90년 영광원전주변지역 주민에 대해 단기 역학조사를 실시한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본격적인 장기 추적조사를 실시하는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과학기술처와 한국전력이 서울대학병원조사반 (반장·고창순교수)에 의뢰해 실시하는 이번조사는 「원전으로 인한 영향조사」「건강실태조사」「역학조사」등 세분야로 나누어 실시하게 되며 주민들의 건강상태 변화여부를 연도별로 비교하기 위해 94년까지 같은 지역 같은 주민을 대상으로 되풀이 실시된다.또 원전주변지역(원전중심 반경 3∼5㎞이내)과 근거리 주민(원전중심 반경 20㎞),원전과 전혀 관계가 없는 원거리주민(경기도 양평군)의 건강상태 차이도 알아보기위해 대조지역 조사도 시행돼 조사규모는 연인원 7만5천명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 곤충채집/최선록 본사 편집위원(굄돌)

    10여일전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기슭에서 서너명의 어린이들이 무릎까지 빠지는 풀밭을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곤충채집하는 것을 보았다.참으로 오래간만에 보는 어린이들의 진지한 자연학습 광경이었다.반바지에 티샤츠의 간편한 복장으로 포충망을 휘두르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모습은 40여년전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준다. 요즘 초·중학교에는 여름방학의 자연학습 과제로 곤충채집이나 식물채집 숙제가 있다는 말을 못들었다.그러나 우리가 어릴 때만 해도 여름방학 숙제로 나비 잠자리 벌 개미 베짱이 메뚜기 하늘소 풍뎅이 개똥벌레등 각종 곤충을 몇마리씩 채집,개학과 함께 학교에 제출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가 되어 있었다. 그 당시에 포충망은 값도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었기 때문에 가는 철사를 둥그렇게 꾸부려 대나무나 다른나무에 매달은 다음 처마밑이나 나무에 걸려있는 거미줄을 모아 만들었다. 끈끈한 거미줄을 붙인 포충망은 어떠한 곤충이라도 일단 붙기만 하면 맥을 못추고 잡혔다.또 좀 여유있는 집에서는 모기장처럼 안이 훤히 보이는 망사를 채집망으로 썼고 쓰다남은 와이샤츠 상자통이나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C레이숀 상자가 훌륭한 채집통이 됐다. 최근들어 여름방학의 자연학습과제로 곤충채집이나 식물채집이 없어진 것은 우리 주위에서 점차로 멸종돼 가고 있는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각종 개발사업으로 자연환경의 훼손과 야생동식물의 서식처 파괴 및 무분별한 포획으로 상당수의 생물들이 멸종위기를 맞거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만2천여종의 동물과 식물이 분포돼 있으며 이러한 생물들은 다양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을 뿐아니라 우리에게 필수적인 자연자원이 된다.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알찬 과학교륙을 위해 초·중학교의 곤충채집이나 식물채집은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러한 생물표본 채집을 하나의 살생으로 보는 것보다는 자연학습을 위한 교육의 연장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야외에서 곤충채집은 자연의 신비로운 이치를 깨닫게 하고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키우며 미래의 위대한과학자가 되는 꿈을 갖게 하는 산 교육이 된다.
  • 빗길 고속도서 윤화 잇따라/곳곳서 고속버스 전복·충돌사고

    【대전=이천렬기자】 12일 상오10시50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가곡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기점1백87·8㎞에서 서울에서 대구방면으로 가던 동양고속 소속 경기6바 1278호 고속버스(운전사 정재현·44)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옆 6m 아래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세와 50세 가량의 여자승객 2명이 숨지고 김동진씨(56·상업·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패밀리아파트213 동1105호)등 승객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시외버스도 굴러 【대전=이천렬기자】 12일 상오9시40분쯤 충북 청원군 현도면 매봉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기점 1백38·1㎞에서 대전에서 온양방면으로 가던 금남여객소속 충남5아3096호 시외버스(운전사 윤병대·46)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로옆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세가량의 여자승객 1명이 숨지고 운전사 윤씨와 승객 이용희씨(25·남·대전시 동구 가양동 463의2)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승용차 버스와 충돌/승객등 16명 중경상 【양평】 12일 하오 3시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보룡리보룡고개에서 서울1츠3586호 캐피탈승용차(운전자 이승일·51)와 금강운수 소속 강원5아1229호 직행버스(운전사 이정호·49)가 정면 충돌,승용차를 몰던 이씨 등 2명과 버스 승객 14명등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트럭,승용차와 충돌/운전사등 6명 사상 【홍천】 12일 상오 7시50분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상화계리 군부대앞 길에서 강원8다 1868호 2·5t 트럭(운전자 박영보·29·춘천시 효자1동 441)이 서울5무 3453호 베스타 승합차(운전자 장범주·29·서울 송파구 마천2동)와 충돌,승합차 운전자 장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송충석씨(29·서울 성동구 왕십리2동)등 남녀 4명과 트럭운전자 박씨 등 5명이 크게 다쳤다.
  • 젖소절도 2명 영장

    【남양주=조덕현기자】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8일 다른사람의 목장에 몰래 들어가 젖소에게 마취주사를 놓은뒤 4차례에 걸쳐 9마리의 젖소를 훔친 오점칠(34·남양주군 와부읍 월문리154)·민병식씨(39·양평군 양동면 금왕리)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홍기씨(35)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 농촌에 번지는 마약마수/히로뽕등 밀매조직 무차별 침투

    ◎들일 힘든 농민에 “강장제” 속여/일단 중독 시킨뒤 “거머리 흡혈”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백색의 사신」으로 불리는 마약이 농어촌지역에까지 침투,건강한 농어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정부와 민간단체등에서 마약류를 퇴치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밀거래조직들이 단속의 손길을 피해 농어촌까지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들어서는 종전의 앵속이나 대마초흡연등에서 「공포의 백색가루」로 알려진 히로뽕투약자까지 적발돼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1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적발된 마약사범 10건 21명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된 17명이 대부분 농촌지역 주민들로 나타났다. 이같은 마약류사범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26건 28명에 비해 건수면에서는 준것이지만 구속자 대부분이 농촌주민인데다 이들 모두가 총선후인 지난 4월부터 두달동안 적발됐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갖게하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부산에서 시가 3천만원어치의 히로뽕 56g을 구입,판매하면서 자신도 상습적으로 투약을 해온조계현씨(31·무직·진주시 망경동)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것을 비롯,지난 두달사이 히로뽕 관련사범이 6건이나 적발돼 14명이 구속되기도했다. 이들 마약조직들은 시·군·읍·면등의 술집·다방등 유흥가에 침투,다소 여유가 있어보이는 농민·서민들을 물색,「피로회복제」또는 「강장제」라고 무료로 투약시켜 상습복용자로 만든뒤 이를 고가로 파는 수법을 쓰고있다. 지난 8일 수원지검에 구속된 신상선씨(28·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800)등 농민 4명도 수배된 공급책 이재경씨(28)로부터 「피로회복제」라는 말을 듣고 히로뽕을 몇차례 복용한뒤 상습복용자로 변해 지난 4월부터 고가의 히로뽕을 맞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경찰청이 올해들어 지난 4월말 현재 검거한 33명의 각종 마약사범 가운데도 30%가량이 농민·운전기사등 서민층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28일 구속된 택시기사 정모씨(31·대구시 중구 남산1동)는 경찰에서 『「강장제」라는 말에 따라 순간의 호기심에 몇번 복용해오다 결국 상습복용자로 변해버렸다』고 말했다. 또지난달 28일 마산동부경찰서에 구속된 오모씨(28·여·농업)도 2년전 신경통에 특효약이라는 말을 듣고 히로뽕을 투약하기 시작,지금은 1주일에 0.03g씩을 투약해야된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이에대해 관계전문가들은 세계각국들이 마약을 지구상의 「공적1호」로 지목,퇴치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마약에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국민모두가 마약없는 밝은사회 건설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마침 오는 26일이 「세계마약퇴치의 날」임을 상기시키고 이날을 계기로 범국민적차원에서 마약퇴치전쟁을 벌여나갈 것을 강조했다. 수원지검 강력부 최찬영검사도 『최근들어 마약류의 농촌침투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이를 초기단계에 뿌리뽑지 못할경우 외국과 같이 일반화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 농민이 히로뽕 상용/공급책 포함 6명 구속

    【수원=김학준기자】 히로뽕이 농촌지역에까지 침투,충격을 주고 있다.수원지검 강력부 최찬영검사는 8일 농촌지역에 히로뽕을 공급해온 이재경(28·경기도 이천군 장호원읍 방추리 244) 최이현씨(26·서울 송파구 가락동 4의101)등 공급책 2명과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공급받아 상습적으로 투약을 해온 신상선(30·농업·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 808) 박우종씨(35·농업·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81)등 농민 4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총공급책 김일동씨(28·가명)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농민 박씨 등은 양평에서 식당일을 하던 최씨 등과 우연히 알게돼 지난달 10일 상오2시20분쯤 중간공급책 이씨 등의 안내로 대구시 범어1동 가든장여관에서 총공급책 김씨로부터 히로뽕 0·5g을 50만원에 구입,이를 주사기로 투여하는등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쳐 여관과 자신의 집 등에서 상습적으로 투약을 해온 혐의다. 검찰조사결과 이들은 히로뽕을 복용하고 포커도박판도 벌여온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검찰은 이들 지역 외에도 용인등 도내 농촌지역에서 조직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해온 농민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주택가 차량에 또 불/3대 뒷유리 파손… 방화추정/광주

    【광주=박성수기자】 광주시내 주택가에서 4일에 이어 5일에도 또 3건의 차량방화사건이 발생했다. 5일 상오1시10분쯤 광주시 동구 산수3동 534의39 공터에 세워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진성자동차 소속 경기2노8640호 버스에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전소됐다. 또 이날 상오0시50분쯤 광주시 동구 산수3동 23의10 앞길에서 (주)금호운수 소속 광주5나1206호 통근버스에도 불이 나 차량내부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옆에 주차해 있던 호서학원소속 충남5거5035호 버스도 일부가 불탔다. 경찰은 불이 난 3대의 버스 뒷유리가 파손돼 있고 뒷좌석부분에서 발화한 점으로 방화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또 이날 차량방화가 최근 주택가 노숙차량이 늘어나면서 이에 불만을 품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 30만평 이상 도시권 개발/기반시설 의무화/올 첫 「정비심의위」

    ◎김포등 20곳에 공단 조성 앞으로 수도권내 이전촉진권역과 제한정비권역에서 1백만㎡(30만평)이상의 대규모 사업을 시행하려면 인구·교통및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하며 이에따른 도로·용수·환경등 기반시설도 설치해야 한다. 또 수도권내 자연보전권역과 개발유보권역의 양평·김포군등 5개군에 모두 20개소의 공업단지가 조성된다. 정부는 20일 정원식국무총리주재로 올해 첫 수도권 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수도권내 대규모 개발사업 심의지침및 공업용지 조성사업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심의지침에 따르면 수도권내 이전촉진·제한정비권역에서 30만평이상의 구획정리 택지조성 공유수면매립 관광지조성사업등 대규모 사업을 시행하려면 인구·교통·환경영향평가를 받아 ▲사업지구와 서울및 주변도시간의 교통시설 ▲사업지구내외의 환경오염방지시설 ▲용수공급시설등을 설치토록 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기반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시행돼 교통체증은 물론 환경문제등을 일으켜 왔던 것을 미리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기본계획 또는 실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인 1백만평 규모의 수원영통지구개발사업과 35만평 규모의 인천 송도의 신시가지 개발사업은 인구·교통·환경영향평가와 함께 기반시설 설치계획도 수립,심의를 받아야 한다. 이날 회의는 또 자연보전권역인 양평군의 양동·지재·개군면등 3개소와 가평군의 외서·상·하·북면과 목동지구등 5개소,안성군의 양성·보개·일죽·이죽·삼죽면등 6개소등 모두 14개소에 24만7천평의 공업용지를 조성,1백4개 공장을 유치토록 했다. 이와함께 개발유보권역인 김포군의 양촌·대곶면과 연천군의 군남·연천·청산·미산면등 6개소에 10만7천평의 공업용지를 조성,89개 공장을 유치토록 했다. 이밖에 가평 대곡지구,양주 가납지구,이천 안흥지구등 3개소의 5만3천6백평규모의 토지구획정리 사업과(주)인창 (주)장원의 이천및 삼진양회(주)의 안성 조립식주택공장의 건설,가평군의 꽃동네조성사업등을 승인했다.
  • 별장지대등 돌며 교장부인이 도박/3명 구속

    【성남=한대희기자】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4일 고교 교장부인이 낀 상습도박단 일당 9명중 양평군 청은면 김정자씨(50·전과1범·양평읍 양근리393)와 김씨의 제부 강태흥씨(39·전과7범·서울 송파구 마천동109의9)를 도박방조혐의로 ,김정안씨(50·전과2범·양평읍 양근리 355)를 상습도박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여주군 신륵사주변 야영장과 광주·이천·구리시등 경기도내 인가가 없는 산간별장지대 야외에서 판돈 2천만∼5천만원씩의 속칭 도리짓고땡 판을 벌여 온 혐의다. 교장부인 김씨와 강씨는 이들 이외에도 6∼7명에게 판돈을 대주고 10%씩 4천5백여만원의 고리를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 승용차,버스등 받아/부녀 사망·21명 부상

    【양평=조덕현기자】 18일 하오5시15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국수과수원앞 6번국도에서 서울4더9097호 로얄엑스큐승용차(운전자 나종호·37)가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강원5아1220호 금강운수버스(운전사 이춘복·32)와 서울7느 9281호 2·5t 타이탄트럭(운전사 이재환·29)등 2대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운전자 나씨와 딸 연숙양(11)등 2명이 숨지고 버스에 타고있던 장원옥씨(29·여)등 21명이 중·경상을 입고 양평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 승용차,버스 받아/한가족 3명 사상

    【양평】 18일 하오 1시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용두3리 앞길에서 경기3두 2241호 엑셀 승용차(운전자 김윤종·22·육군 상병)가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온천관광 소속 충남5바 3805호 버스(운전사 이영구·48)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씨의 어머니 박석순씨(50)가 숨지고 김씨와 아버지 김규철씨(59)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양평 제일의원에 입원,치료중이다.
  • 가정집 침입,8시간 인질극/은행문 연뒤 현금인출 도주

    ◎떼강도 7명 영장 서울 경찰청 특수대는 5일 남권우(21·특수절도등 전과3범·경기도 양평군 지제면 일심1리)등 7명을 붙잡아 특수강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은 지난 11월28일 상오 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753 오모씨(63·경비원)집에 침입,오씨등 일가족 5명을 노끈으로 손발을 묶고 입에 재갈을 물려 마구 때린 뒤 안방 장롱안에 있던 3백70만원이 입금된 예금통장을 찾아내 오씨를 추궁,비밀번호를 알아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어 오씨 일가족을 인질로 잡아놓고 은행 개점 시간을 기다리다가 남씨를 포함한 일당 3명이 이날 상오 10시쯤 오씨 집에서 5백여m 떨어진 국민은행 이태원지점에서 현금 2백70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7장등 3백40만원을 인출해 함께 달아나는등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1천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수법이 최근 서울 강남지역등에서 주부를 인질로 삼고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달아난 사건과 유사한 것으로 보고 이들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 남편 독살 2명에/사형·무기형 선고

    서울지법 북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강병섭부장판사)는 29일 정부와 짜고 남편을 독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재숙피고인(45·서울 중랑구 신내동 494의 1)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사형을,정부 박걸의피고인(50·경기도 양평군 지제면 지평리)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역시 정부와 짜고 남편을 독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경숙피고인(42·노점상·서울 노원구 중계동 102의 1)에게 무기징역,정부 이재식피고인(39·경기도 성남시 수진2동 1369)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 사정활동 강화대책 내용

    ◎10월 한달 「토지관련불법」 일제 조사/건축·조세등 대민행정 지속 쇄신/금품제공 운전자엔 면허취소 조치 ◇심대평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각 사정기관은 전산정보망을 구축하여 상호 정보 교환을 하며 문제업소·인물에 대해서는 전산화하여 특별관리하겠다.또한 호화·사치 추방에 정부가 앞장서기 위해 정부·공직자부터 「10% 줄이기」를 실천하며,각종행사·회의를 대폭간소화하고 현수막등 홍보물축소,사무용품 아껴쓰기,가정의례준수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공직사회 잔존부조리를 지속적으로 근절하기 위해서 현장감찰활동을 강화하여 일선행정기관의 불법행위 묵인방치등 직무소홀,업체유착비리를 중점 단속하고,소신있는 업무추진을 돕기위해 외부의 압력·청탁은 그 원천을 끝까지 추적하여 조치하겠다. 건축·조세·위생·교통·환경·소방등 대민행정 취약분야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쇄신해 나가되 부진기관은 총리실에서 매월 집중관리하고 공직주변의 일부 전문직능인에 의한 부조리 매개행위도 중점단속하겠다. ◇이상연내무부장관=10월 한달을토지관련 불법행위 정밀 일제 재조사 기간으로 설정하여 시도지사 책임하에 전담반을 편성,불법토지형질변경·산림훼손행위,불법증·개축,불법건물 용도변경(별장·호화주택등 포함)행위등을 중점조사하고 불법행위는 발견즉시 관련자를 고발 조치하고 위반시설물은 강제철거등 원상복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동일건축물내 불법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한 경우는 검찰과 협조하여 가중 처벌한다. 토지관련 불법행위 빈발 예상지역인 대도시 그린벨트지역,골프장 설치 예상지역,농지전용 급증지역등 전국 58개 지역을 특별관리 구역으로 설정하여 ▲읍면동장과 지파출소장에게 관내 불법행위에 대한 1차적인 감시·적발 권한을 부여함과 동시에 연대책임을 묻고 ▲인·허가 사항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기존별장·호화주택의 증·개축행위,용도변경 행위등을 집중 관리하며 ▲불법건축,분양토지 형질변경 행위자에 대한 처벌은 체형위주로 전환한다. ◇정구영검찰총장=지난 4월부터 8월말까지 지방의원 비리,부동산 투기사범등 총6천2백37명을 단속,이중 6백56명을 구속 조치했다.향후 중점단속 대상으로 호화건물 불법건축행위,기업체간의 납품·하도급 관련 부조리,투기목적의 아파트 거래행위등 부동산투기행위,호화사치성 물품 불법반입등 밀수행위,지방의회의원의 이권개입등 직무관련 비리 등을 선정,특별단속 하고 아울러 불법 취득재산은 몰수·추징등으로 철저히 환수하고 관련부처에 자료를 통보하여 비위자 본인은 물론 관련기업에 대한 금융·행정상 제재조치를 촉구하겠다. ◇서영택국세청장=최근 수년간 국민들의 씀씀이가 향락업소등 소비성 서비스업부문에서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90년의 경우 전년대비 22%증가,총4조5백억원) 이는 경제성장률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그 근저에는 음성·탈루소득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음성·탈루소득,기업자금을 변태적으로 유용하여 호화별장이나 기타 사치성 재산을 취득·이용하는 행위,기업경비로 사업을 빙자,호화·추태 해외관광을 즐기는 행위등을 중점조사하고 각 행태별로 세무자료를 수집한후 본인은 물론 관련기업까지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이를위해 「특별조사반」을 설치,운영하겠다.대형 유흥·향락업소 3백82개소를 대상으로 수시 현장입회 조사를 실시하여 과표를 현실화하고 서비스업 종사자에 대한 근로소득세 과세를 강화하겠다.유통과정이 문란한 소비재판매업소(6대도시)를 연말까지 정밀 조사하고 이들 업소의 개업자금 출처와 사업실적을 분기별로 정밀 파악,과세자료로 활용하며 기업이 접대비 지출을 신용카드로 할 경우 그에대한 세금혜택을 대폭 확대하겠다. 9월중 추가로 투기혐의자 3백여명을 조사하고 비업무용 부동산보유·취득기업 조사도 강화하겠다. ◇김기인관세청장=공항·항만등 관세선에서 밀수품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공항불법과다 반입자 휴대품의 통관을 불허하고,관련자는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하며 정상수입을 가장한 밀수행위가 최근 늘고 있으므로 수입품 가격조작,위장수입 사실이 적발될 때에는 동종업체에 대한 전국 일제조사를 실시하겠다.불법외제품 밀수품의 시중유통을 막기 위해 외제품 판매업소의 거래사실 증명자료 비치를 의무화하고 위반시 제재를 강화하며 한·미 합동으로 PX물품 불법 유출행위를 단속하고 외국세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통상마찰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겠다.내무부가 지정한 58개 시·도별 특별관리구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5)=종로구 성북구 도봉구 은평구 서초구 ▲부산(4)=북구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대구(3)=동구 서구 북구 ▲인천(2)=남구 북구 ▲광주(2)=북구 광산구 ▲대전(2)=중구 유성구 ▲경기(12)=구리시 하남시 남양주군 여주군 화성군 고양군 광주군 포천군 가평군 양평군 용인군 김포군 ▲강원(5)=춘천시 춘성군 고성군 양양군 명주군 ▲충북(4)=청주시 충주시 청원군 중원군 ▲충남(2)=서산군 천안군 ▲전북(3)=전주시 완주군 정읍군 ▲전남(4)=목포시 담양군 화순군 신안군 ▲경북(4)=경산시 달성군 영천군 칠곡군 ▲경남(4)=창원시 울산시 양산군 김해군 ▲제주(2)=제주시 서귀포시
  • 봉고차 북한강 추락/일가족등 5명 사망

    【양평】 28일 하오7시2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1리 산악골 약수터앞 363번 지방도에서 서울6두3039호 9인승 승합차(운전자 손재철·45·페인트상·서울 중랑구 면목동 462의33)가 북한강으로 추락,운전자 손씨와 손씨 친구 최유진씨(44·서울 중랑구 면목동 291의13)의 부인 김선순씨(37),최씨의 두 딸 소영(14·전농여중2년),은정양(11·중곡국교 4) 등 4명이 숨졌다.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최씨와 손씨의 아들 동혁군(18·면목고 2년),최씨의 친구 변영찬씨(46·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26의2)등 3명은 사고 직후 헤엄쳐 나와 가벼운 상처를 입은채 인근 양수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버스 남한강 추락 2명 사망/승객 구하던 사병 숨져

    【양평=박대출기자】 4일 상오8시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서울∼홍천간 국도 3호터널앞길에서 서울상봉터미널을 떠나 양구로 가던 강원여객소속 강원5아 2207호 시외버스(운전사 김영중·35)가 맞은편에서 오던 봉고트럭을 들이받고 5m아래 남한강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 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소속 윤병진이병(20·부산시 부산진구 당감2동98)과 문창기씨(33·서울 용산구 신계동 1의202)등 2명이 숨졌다. 한편 이 사고로 이곳을 지나던 차량들이 양쪽으로 2㎞쯤 늘어서 통행이 4시간가량 마비됐다. 한편 구조된 전은규씨(28·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225의63)는 『사고가 나자 승객들 대부분은 출입문의 깨진 유리창을 통해 탈출했으며 출입문 바로 뒤에 앉아 있던 윤이병은 승객들의 탈출을 도우다가 자신은 힘에 부쳐 빠져 나오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경기)

    ○수원시 ▲매교동 김용서(50·기타) ▲세류1동 김경식(49·상업) ▲세류2동 이광운(47·기타) 박광휘(46·상업) ▲세류3동 이태호(37·회사원) 조정환(62·기타) ▲평동 이승대(60·농업) ▲서둔동 이성국(50·상업) 박응열(41·회사원) ▲매산동 김종훈(59·출판업) ▲고등동 최봉수(62·기타) 정기운(52·기타) ▲인계동 박우양(45·기타) 김재봉(51·기타) ▲매탄1동 정재국(43·건설업) ▲매탄2동 진흥국(33·건설업) 진수근(55·기타) ▲매탄3동 김종철(45·건설업) 문덕희(54·상업) ▲원천동 한홍수(40·기타) ▲곡선동 이민제(42·농업) 김업환(58·기타) ▲팔당동 오찬성(51·상업) ▲남향동 이종구(59·상업) ▲신안동 안용덕(55·상업) ▲화서1동 송재규(51·공업) 이영근(30·무직) ▲화서2동 정규호(54·상업) ▲파장동 이관재(46·상업) 송옥섭(51·건설업) ▲율천동 염상천(37·상업) ▲정자1동 성백원(60·상업) 조한운(50·상업) ▲정자2동 주성광(58·상업) ▲영화동 용화식(57·상업) ▲송죽동 이도형(48·운수업) ▲조원동 이근수(47·농업) 서효선(49·연예인) ▲연무동 이병홍(44·회사원) 홍장유(53·상업) ▲지동 김광수(61·상업) 박선옥(49·상업) ▲우만동 이수연(32·여) ▲윤명호(54) ▲이의동 심상천(36·상업) ○성남시 ▲신흥1동 박용두(46·상업) 유선일(48·상업) ▲신흥2동 조영이(57·건설업) 최명근(54) ▲신흥3동 성규삼(48·약사) ▲태평1동 김종안(61·관광업) 정수웅(50·건축업) ▲태평2동 장두영(60·건축업) ▲김삼근(47·건축업) 표진형(32·상업) ▲태평3동 전형수(54·건축업) 조명천(43·상업) ▲태평4동 정덕봉(57·건축업) ▲수진1동 손영태(50·상업) 김종기(52·상업) ▲수진2동 김상문(57·상업) ▲단대동 송태섭(54·건설업) ▲산성동 전윤실(57·건축업) ▲양지동 김종윤(48·기타) ▲복정동 윤민섭(51·농업) ▲신촌동 이회재(53·농업) ▲고등동 김규식(45·교육자) 박선태(57·상업) ▲시흥동 남장우(52·농업) ▲성남동 윤기중(43·마을금고이사) 김광숙(46·부동산중개업) ▲중동 장명섭(49·성호건설대표) 정상규(50·약사) ▲금광1동 홍순두(43·상업) 전동의(52·부동산중개업) ▲금광2동 강운선(49·건축업) 라필주(46·건축업) ▲은행1동 김상현(48·완구제조업) ▲은행2동 이상락(37·노동) 강부원(58·정당인) ▲상대원1동 김종만(41·보험소장) 김민성(42·건축업) ▲상대원2동 김영봉(51·서비스업) 윤석일(51·상업) ▲상대원3동 김종환(49·상업) 김동성(49·건축업) ▲분당동 한백찬(40·농업) ▲이매동 강대기(39·세차장업) 방영기(32·국악인) ▲여수동 이용배(51·공업) ▲판교동 나철재(49·상업) ▲금곡동 이종길(49·건설업) ▲운중동 이건영(44·농업) ○의정부시 ▲의정부1동 박창규(42·상업) ▲의정부2동 한광희(59·상업) ▲의정부3동 황선덕(43·상업) ▲의정부4동 이만수(55·사업) 김경준(33·중개업) ▲호원동 구인회(55·상업) ▲장곡동 임광서(65·사업) ▲송산동 조한영(60·농업) ▲자금동 조흔구(41·건설업) ▲강현근(37·건설업) ▲가릉1동 신광식(42·무역업) 이직래(49) ▲가릉2동 이제율(58·새마을금고장) ▲가릉3동 주영진(40·상업) ▲녹양동 이창희(44·중개업) ○안양시 ▲안양1동 이은섭(54·신도예식대표) ▲안양2동 윤수길(51·화성공업대표) 최귀택(52·새마을금고장) ▲안양3동 변원신(58·새마을금고장) 박한선(66·상업) ▲안양4동 신유균(56·새마을금고장) ▲안양5동 이한승(55·한남기업대표) 이한교(55·한진전업사장) ▲안양6동 이기천(55·주류판매대표) 문영근(42·창성기업대표) ▲석수1동 김성기(46·㈜기흥대표) ▲석수2동 이상태(55·태흥교통대표) 김영호(34·민주당정책위장) ▲석수3동 이양우(44·우양주택대표) ▲박달동 김대식(49·대리점대표) 주진동(52·선진건설대표) ▲안양7동 남장우(37·상업) 송치우(30·정당인) ▲안양8동 박영성(59·금융업) ▲비산1동 허평득(50) 심재인(50·사업) ▲비산2동 오면교(52) ▲비산3동 이상헌(55·상업) 이희덕(54·농업) ▲관양1동 김준수(41·농업) 김정묵(52·상업) ▲관양2동 김기남(61·금융업) ▲평촌동 전상희(60·상업) 용순배(46·상업) ▲호계1동 이종혁(52·상업) 김환영(47·건축업) ▲호계2동 이채학(36·회사원) 한삼석(42·건축업) ▲호계3동 노춘복(37·공업) 심수섭(51·공업) ○부천시 ▲심곡2동 송철흠(53·학원경영) ▲심곡3동 박상규(41·사업) 모인진(46·상업) 박재덕(47·농장경영) ▲원미1동 강신권(43·운수업) ▲원미2동 서병만(42·사업) ▲춘의동 윤호산(51·상업) ▲성곡동 남연희(49·여·상업) 이정석(57·농업) ▲원종동 이영자(49·여·금고이사장) 김태현(54·농업) 이갑만(49·상업) ▲고강동 이종길(42·회사대표) ▲변용순(53·부동산중개업) ▲오강열(42·자유업) ▲오정동 정월남(46·농장경영) 김옥현(42·정미업) ▲도당동 강영석(42·의사) 장명진(39·학원경영) ▲신흥1동 한도한(50·농업) 이사명(52·상업) ▲신흥2동 김일섭(37·회사원) 박노운(47·건축업) ▲심곡본동 김덕조(52·정당인) 김흥식(52·약사) ▲심곡1동 지경의(51·의사) ▲소사1동 김영일(43·사업) ▲소사2동 강태영(50·건축업) 임광인(48·상업) ▲소사3동 이말선(56·여·상업) 김동선(45·공업) ▲범박동 강문식(36·상업) ▲연곡1동 강근옥(44·사업) ▲역곡2동 임근규(52·건설업) ▲역곡3동 이문수(49·농업) 최용섭(35·건설업) ▲괴안동 김혜은(53·여·사업) 양오석(54·건축업) ▲중동 전만기(43·건설업) 이병일(52·건축업) ▲송내1동 이후복(41·사업) 이해형(40·사업) ▲송내2동 양재오(33·상업) 최순영(38·교육자) ▲상동 이강진(43·회사원) ○광명시 ▲광명1동 신상걸(63·법무사) ▲광명2동 박명근(44·사업) ▲광명3동 안병식(44·약사) ▲광명4동 이종환(40·상업) ▲광명5동 안병규(59·건설업) ▲광명6동 김채업(52·사업) ▲광명7동 주영하(42·광명상사대표) ▲철산1동 이원혁(48·축산업) ▲철산2동 백재현(39·세무사) 한문복(70·광명시장대표) ▲철산3동 장순원(29·덕수실업대표) 박기수(43·건축업) ▲철산4동 김강선(54·상업) ▲하안1동 최종선(52) 김용식(46·고려화재) ▲하안2동 최낙균(34·상업) 문부촌(49·신창자동차) ▲하안3동 신경태(51·상업) 김권천(36·회사원) ▲소하1동 평상일(45·상호공사대표) ▲소하2동 이종은(37·사업) ▲학온동 김광기(38·농업) ○평택시 ▲비전2동 이남수(43·농업) ▲세교동 이영기(51·건설업) ▲통복동 장필선(55·상업) ▲비전1동 김학연(40·상업) ▲신평동 방효익(53·약사) 김홍수(62·농업) ▲서부동 박종수(66·상업) ○송탄시 ▲중앙동 박영웅(47·상업) ▲서정동 한창수(58·부대하청업) ▲동부동 송영철(53·일신건설대표) ▲도원동 김기호(57·부대종사) ▲지산동 이병주(52·금고이사장) ▲송북동 이의상(48·상업) ▲신장1동 오승수(55·호텔대표) ▲신장2동 한일우(49·체육관경영) ○동두천시 ▲생연1동 김관목(48·미군부대종사) ▲생연2동 한수범(38·제재소업) ▲생연3동 김성경(51·미군부대종사) ▲생연4동 김성근(55·사회사업가) ▲보산동 최경준(52·농업) ▲내행동 이재풍(56·상업) ▲동안동 이영기(49·농업) ▲소요동 이용구(46·상업) ▲광암동 박인범(33·신문사지국장) ▲상패동 경구현(50·농업) ○양주군 ▲회천읍 권선안(44·농업) 안광순(56·농업) ▲주내면 우충국(55·농업) ▲은현면 한상익(57·농업) ▲남면 이은선(54·상업) ▲광적면 김재현(46·기타) ▲백석면 정명훈(60·농업) ▲장흥면 김혜한(56·농업) ▲반월동 최종락(60·건설업)최명완(42·건설업) ▲수암동 홍장표(31·건설업) 박명훈(29·상업) ▲고잔1동 임홍무(46·기타) 국중협(55·상업) ▲고잔2동 김송식(46·건설업) 이무순(32·정당인) ▲성포동 김영웅(53·기타) 김진옥(39·운수업) ▲군자동 안병권(40·상업) 정순민(51·상업) ▲원곡1동 전용장(44·상업) 박일도(35·회사원) ▲원곡2동 최영덕(42·약사) ▲초지동 양환수(40·상업) ▲공단동 강창혁(37·회사원) ▲선부동 강성필(39·건설업) 노철수(45·상업) ○옹진군 ▲북도면 정형화(50·농업) ▲송림면 ●미확정 ▲백령면 박용운(41·농업) ▲대청면 김정만(58·상업) ▲덕적면 김건태(41·상업) ▲자월면 방귀남(38·건설업) ▲영흥면 김충구(50·농업) ▲대부면 박정호(41·도정업) ○과천시 ▲중앙동 김경필(42·회사원) ▲갈현동 박하영(46·학원원장) ▲벌양동 이계현(38·사업) 김승훈(43·사업) ▲부림동 이유신(41·사업) ▲과천동 김해경(54·사업) ▲문원동 김강수(40·상업) ○의왕시 ▲고천동 김명선(49·기타) ▲부곡동 심선균(40·상업) 고수복(55·상업) ▲오전동 박용하(49·기타) ▲내손1동 고경렬(52·농업) ▲내손2동 위득우(58·기타) 정경모(40·건설업) ▲청계동 김강호(49·축산업) ○군포시 ▲군포1동 백남규(51·건설업) 유지연(64·기타) ▲군포2동 김경환(43·상업) ▲당정동 이세중(36·상업) ▲산본1동 배연자(57·상업) ▲산본2동 김치년(50) ▲금정동 송윤석(54·기타) 노재영(40·기타) ○시흥시 ▲대야동 한종수(39·운수업) 유지흥(51·기타) ▲신천동 이윤철(39·약사) 김영기(43·공업) ▲신관동 이혁근(52·농업) ▲은행동 정한수(62·상업) ▲매화동 함찬(62·농업) ▲안산동 김용권(55·상업) ▲목감동 김용문(52·기타) ▲거모동 정학진(50·농업) ▲정왕동 김영웅(48·상업) ○구리시 ▲갈매동 이석기(45·상업) ▲동구동 강자현(50·농업) ▲인창동 지홍우(50·보험업) ▲교문동 이장국(51상업) ▲수택동 이석용(45·인쇄업) 이상운(49·예식장업) ▲수평동 김문식(45·건축업) 양태홍(46·농업) ○미금시 ▲한평동 여운태(33·회사원) ▲평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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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후보 입원 안타깝다”… 경쟁자들 출마포기(지자제표밭)

    ◎문중회의도 무산… 8촌 형제 함께 나와/“대학원 수료” 입후보 대부분 학력 과장/인천선 합동연설회 앞두고 확성기 확보에 안간힘 ○장외서 다시 격돌 ○…군산시 오룡동지구에서는 군산상고 야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2명의 야구인이 경합을 벌여 화제. 군산시 야구협회장인 강선국씨(57)와 군산상고 「스마일피처」로 널리 알려진 송상복씨(36)는 한때 군산상고 야구부 감독자리를 놓고 의견을 달리해 다툼이 있었는데 이번 지자제선거에서도 치열한 득표전에 나서고 있어 관심. ○전 구청장에 영예 ○…전 부산 동래구청장 채락현씨(61)가 동래갑구 거제3동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채씨는 지난 1월까지 동래구청장으로 1년7개월간 근무한 것을 비롯,해운대·부산진 동구청장 등을 각각 역임했는데 채씨의 출마소식이 전해지자 이 지역에서 출마하려던 이모(47)·김모씨(53) 등이 「지역발전를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등록을 포기했다는 것. ○…전남 동광양시에선 8촌 형제가 함께 출마해 이채. 중마선거구에 입후보한 유병화씨(54·전 경남일보 기자)와 유병주씨(43·평민당 광양지구당 상임부회장)는 등록 마지막까지 계속된 문중회의의 조정에도 불구,끝내 후보조정을 하지못해 불가피하게 표대결을 하게됐다는 후문. ○…경쟁후보자가 병원에 입원하자 후보등록을 서두르던 나머지 후보자 3명이 아픈 사람과 대결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며 출마를 포기해 병실에서 무투표당선을 기록. 청양군 목면에서 출마한 윤채원씨(62)는 단독출마를 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3명이 더 입후보를 서두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지난 10일 대전 한방병원에 입원했다는 것. 이 소식을 들은 이모씨(63) 등 3명의 출마예상자들은 『도의상 출마할 수 없다』며 후보등록을 포기,윤씨를 무투표 당선시켰다는 것. ○…대구·경북지역에선 상당수의 입후보자들이 학력을 위조,「대학원수료」로 과장등록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대구지역에선 입후보자의 31%인 92명이,경북지역에선 10%인 1백5명이 학력을 대학원수료로 등록했는데 이중 상당수가 6개월∼1년간의 단기과정을 수료했는데도 정규 2년과정을 수료한 것처럼 허위로 과장,등록을 했다는 것. 이에 일부지역 입후보자들이 선관위에 14일 선거공보와 선거벽보가 인쇄되기 전까지 이를 시정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 이에 대해 경북도선관위는 『단기과정의 대학원 수료가 학력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를 중앙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의뢰중』이라고. ○서울등에 원정나서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시내 1백6개 선거구에서 34개 무투표당선지구를 제외한 72개 선거구에서 오는 16·17일과 23·24일 각각 있을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마이크와 대형확성기를 구하지 못해 안간힘. 인천시내에는 모두 20여개의 전파상이 있으나 그동안 큰 행사나 군중집회가 없어 전파상들이 마이크나 확성기를 거의 확보해 놓지 않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선관위는 이번 합동연설회 기간동안 사용할 확성기 등을 구하기 위해 서울 등 외지에까지 원정에 나서고 있으나 이들 지역에서도 구입하기가 힘든 실정이라고 한숨. ○아들 이름이 김대중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출마한 김기배후보(39·우편집배원)는 11살난 아들 이름이 「김대중」인 탓에 흑색선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소연. 김씨는 13년 동안의 집배원생활을 통해 넓힌 지면을 무기로 여당세가 강한 군북면에 출마했으나 「평민당 김대중총재를 평소 흠모해온 탓으로 아들 이름을 김대중으로 지은 것』이라는 출처불명의 소문에 고전하고 있다는 것. ○“돈 안쓰는 선거” 결의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서 출마한 이모씨(45) 등 4명의 후보자들은 기호추첨을 마친뒤 모임을 갖고 선거운동에 필요한 각종 선전물제작을 자제키로 합의해 눈길. 이들은 같은 지역에서 살아온 자신들을 모르는 주민이 없을 것이라며 「돈 안쓰는 선거」를 하자고 결의,이미 내건 플래카드도 14일 낮12시를 기해 모두 철거하고 선거공보도 네사람 것을 한데 모아 발송키로 했다고. ○한때 옥고 치르기도 ○…제주시 봉개동선거구에서 단독출마해 무투표당선자가 된 문종림씨(49)는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반대투쟁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지난해말에 있었던 주민들의 시청앞 시위과 관련,50일간 옥고를 치르는 등으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인물.
  • 동장·읍장 8명 사표내고 입후보(지자제표밭)

    ◎지자제연수생 「모의 자치구의회」 열기도/등록저조하자 “한꺼번에 몰릴것” 느긋/양후보,“공명선거위해 과열경쟁 자제” 합의 ○“민주적인 운영” 갈채 ○…부산시 남구 광안동 시공무원 교육원에서 지방의회 교육과정연수생 52명이 지난 9일 17명씩 3개반으로 나눠 「모의자치구의회」를 개최해 이채. 이날 모의자치구의회에서는 오는 4월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으로 5차 본회의까지 진행상황을 묘사. 1차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2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에 관한 의사일정을 토의하는 등 무리없이 진행. 특히 본회의에서는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건과 구청이 낸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자치구 장애인소유 토지 건물 및 자동차의 구세 차등부과에 관한 초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퍽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자치구의회 모습을 보여 갈채를 받았다. ○…제주도내에서는 기초의원선거에 입후보하기위해 현직동장과 읍장 8명이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9일 상오 제주시 일도2 동장이던 김대인씨(58)와 삼양동장이던 고종환씨(56)가 각각 등록. 이외에 현경희씨(53·전 제주시 아라동장)와 문광수(54·전 제주시 도두동장),강경수(48·전 서귀포시 정방동장),서한종(59·전 서귀포시 중앙동장),현창화(50·전 서귀포시 예례동장),문달종씨(전남 제주군 남원읍장) 등 6명도 곧 등록할 것이라는 소식. ○“내무이견 조장” 해석 ○…23명의 기초의회의원을 뽑는 광주시 동구에서는 9일까지 3명이 등록한 이후 10일 하오3시 현재까지 단 1명의 후보도 등록하지 않아 광주시 5개 선거구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대해 선관위 한 관계자는 『타선거구에 비해 명망도가 높은 인물이 많은 동구에서 추천장만해도 40∼50장이 나갔으나 등록실적이 이처럼 부진한 이유는 평민당성향의 인물이 많아 내부이견을 조정하기 위한 것일 것』이라고 추측하면서 『아마 13일 상오쯤이면 한꺼번에 몰리게 될 것』이라고 예측. ○충남 최연소는 31세 ○…기초의회 의원선거등록 3일째인 10일 대전시의 6개 선관위의 등록창구는 아직까지 한산한 편. 76개 선거구에서 91명의구의원을 선출하는 대전시는 10일 하오3시까지 73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경쟁률이 1대 1도 못미치는 극히 저조한 등록률을 보였다. 이처럼 후보자등록이 저조한 이유는 대부분의 출마예상자들이 일단 등록을 하게되면 선거법상 호별방문이 금지되자,등록마감날인 13일까지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유권자가정을 방문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2백6개 선거구에서 2백23명의 기초의회의원을 선출하는 충남도는 10일 하오3시 현재 2백52명의 등록을 마쳐 평균경쟁률이 1.13대 1. 또 충남도에서 최연소등록자는 논산에서 출마를 선언한 백성현씨(논산군 취암리 562의22)로 올해 나이 31세.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의 출마후보자인 한상석씨(59·도정업)와 이갑석씨(57·전 면장)는 모처에서 만나 공명선거를 위해 팸플릿 배포 등 과열경쟁을 피하고 페어플레이를 하기로 합의. 같은 고향출신이며 어릴적부터 친구로 지내온 이들은 이번선거에서 상대방을 헐뜯는 행위 등은 주민들로부터 빈축만사게 될뿐이라며 어느 지역의 후보자들보다 모범적인 자세를 보이기로 다짐. 한편 남양주경찰서 수택파출소장 박효녕경위(33)가 지방의회진출을 위해 지난 6일 사표를 제출해 이채. 박씨는 공직사퇴뒤 5일후에 등록해야하는 규정에 따라 12일쯤 구리시 수택동에 입후보할 예정이라며 현재 모든 구비서류를 완전히 준비해놓은 상태라고. 박씨는 자신과 같이 젊은 사람도 지방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주민들에게 호소하고 있으며 기타 후보들도 예상외의 인물이 나설 것으로 전망되자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기초의회 후보등록 3일째인 10일 현재 서울시내 42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사람은 모두 5백54명으로 전체의원정수 7백78명의 71.2%로 집계됐다. 등록자수가 의원정수를 넘은 곳은 종로 성동갑 은평갑·을 서대문갑 마포을 강서갑 관악갑 등 8개 지역이며 서대문을 관악갑 2개 지역은 의원정수만큼 등록. 특히 등록자가 1명도 없는 강남을구는 여야가 자체 조직정비를 마친뒤 11일부터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민당 조찬형의원이 기초의회 입후보공천이나 다름없는지역당직자임명을 일방적으로 했다며 당원들끼리 주먹다짐까지 벌였던 전북 남원지역에서는 일부 인사들이 『조의원이 돈을 받고 친여권 인사들을 당내에 영입,후보자격을 주었다』고 폭로해 물의. 평민당 남원시군지구 당기위원장 이병희씨와 운영위원장 서대주씨는 『조의원이 금품을 받고 구여권과 친여 인사들을 영입,기초의회 입후보공천과 같은 당직을 주어 공당인 평민당을 사당화 했다』면서 『중앙당에 「당원규정 위반보고 및 제소의견」을 제출하는 등 집안싸움 양상을 노출.
  • 화물열차 탈선/중앙선 불통

    【양평=김동준기자】 21일 상오5시2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양수역 구내 중앙선 철로에서 청량리열차사무소 소속 제2320호 화물열차(기관사 김진규·52) 8량중 5량과 기관차가 전복,중앙선 상·하행선 철도운행이 모두 중단되고 있다. 사고열차는 이날 충북 제천에서 화차 8량에 시멘트를 싣고 서울로 가다 역구내에서 탈선,기관차를 포함한 앞쪽 3량은 왼쪽으로,뒤쪽 3량은 오른쪽으로 각각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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