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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상 “13살 어린 아내 최윤희와 신혼처럼” 비법은?

    유현상 “13살 어린 아내 최윤희와 신혼처럼” 비법은?

    유현상 16kg 감량후 “13살 어린 아내 최윤희와 신혼처럼” 비법은? 유현상이 16kg 감량하고 동안으로 거듭난 비법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록의 전설 유현상은 KBS 2TV ‘밥상의 신’ 녹화에 참석해 ‘동안 밥상’ 비결을 털어놨다. 최근 16kg을 감량한 유현상은 “이 음식 덕분에 13살 어린 아내와 아직까지 신혼처럼 지낸다”고 말하며 동안 밥상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궁금하게 한 유현상의 음식은 생양파. 유현상은 생양파와 운동만으로 몸매와 건강을 되찾았다.  한편 ‘밥상의 신’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신동엽을 메인 MC로 요리 허당 박은혜, 먹방의 일인자 김준현과 함께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오감 만족 푸드 퀴즈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맛의 실체는

    인간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맛의 실체는

    먹을거리가 풍부해진 요즘, 소문난 맛집 앞에는 한 끼의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는 맛집 열풍이 이어진다. 지구 상에 살아있는 생명체 중 ‘먹는’ 행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인간뿐이다. 왜 인간만이 요리하고 인간만이 맛을 추구하는 걸까. EBS ‘다큐프라임’이 맛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인 고찰을 통해 맛의 실체에 다가가 본다. 1일 밤 9시 50분 1부 ‘맛의 비밀’ 편에서다. 인간은 맛을 언제부터 느끼는 걸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임신 6개월 차에 들어선 박한나씨에게 단맛과 쓴맛을 이용한 실험을 해 봤다. 뱃속 태아는 맛을 어떻게 느낄까. 입맛이 형성되기 전인 유아들은 맛에 어떻게 반응할까. 각각의 맛 실험을 통해 인간의 생존과 맛에 대한 관계를 알아본다. 감칠맛은 1900년대 일본의 화학자 이케다 박사가 발견한 맛이다. 그러나 인간은 오래전부터 다시마, 소고기, 토마토, 양파 같은 재료를 통해 감칠맛을 음미해 왔다. 이탈리아 파르마 지역의 파르미자노 레자노 공장에서 감칠맛의 원리를 파헤쳐 본다.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맛은 다섯 가지이지만, 우리는 더 많은 맛을 느낀다. 실제로 인간이 먹는 식재료의 98%는 무미, 무색, 무취의 물질로 이뤄져 있다. 식재료에 함유돼 있는 2%의 물질이 맛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 2%의 물질 안에서도 아주 극소량의 향 물질이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인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음식의 향을 증폭시키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 결과 다양한 요리법이 발달하게 됐다. 이탈리아의 프로슈토와 프랑스의 버터로 풍부한 향을 내기 위한 인류의 오래된 요리법을 공개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김준의 바다 맛 기행] 바다를 품은 채소 돌미역

    [김준의 바다 맛 기행] 바다를 품은 채소 돌미역

    어떤 사람이 바다에서 헤엄을 치다 고래의 입으로 빨려들어 갔다. 새끼를 낳은 엄마 고래였다. 고래의 배 안에는 미역이 가득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장육부의 나쁜 피들이 모두 물로 변해 있었다. 가까스로 고래의 배 속에서 빠져나온 그는 미역이 산후 조리에 큰 효험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조선 헌종 때 실학자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전하는 이야기이다. 고래가 새끼를 낳은 뒤 미역을 뜯어 먹는 것을 보고 산모에게 미역을 먹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조선시대 여성의 풍속을 기록한 ‘조선여속고’는 “산모가 첫국밥을 먹기 전에 산모 방의 남서쪽을 깨끗이 치운 뒤 쌀밥과 미역국을 세 그릇씩 장만해 삼신상을 차려 놓는데, 그 밥과 국은 반드시 산모가 먹었다”고 했다. 예부터 산모가 아이를 낳고 처음 먹는 미역국을 ‘첫국밥’이라 했다. 삼칠일(21일) 동안 미역국을 먹고 몸을 보했다. 이때 사용하는 미역은 꺾지 않고 보관한 긴 가닥의 ‘해산미역’이다. 상인에게 구입할 때도 값을 깎지 않았다. 건강하게 장수하라는 의미다. 전남 진도나 신안에서는 미역을 ‘맥’, ‘매엑’이라고 부른다. 삼국사기에 “물을 ‘매’라고 하는데 물에서 나는 여뀌와 비슷하다 하여 미역을 ‘매역’라 했다”는 기록이 있다. 여뀌는 곧은줄기에 긴 잎이 어긋나게 달리는 물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양식 미역은 굵은 줄에 포자를 붙여서 기르지만 자연산 미역은 바닷속이나 조간대의 갯바위에 붙어 자란다. 그래서 ‘돌미역’이라고 한다. 돌미역은 울진, 고포, 기장, 연기, 독거도군, 맹골군도, 가거도, 만재도, 흑산도, 어청도, 격렬비열도, 외연도 등에서 자란다. 그중에서도 경북 울진 고포미역은 임금께 진상해 ‘화포’라 했으며 부산 기장미역과 전남 진도미역도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울진 돌미역은 햇볕과 산소를 충분히 받고 자란 수심 1m 내외의 미역을 최고로 꼽았다. 이를 ‘못미역’이라고 한다. 이 모두 바닷물이 맑아 햇볕이 깊은 곳까지 비추며 조류가 거센 곳에서 자란 미역이다. 마을어장에서 공동으로 채취해 분배하기 때문에 일감이 없는 섬마을 노인들은 미역으로 일 년 살이를 하기도 한다. 또 마을공동기금을 마련할 때도 미역이 효자 노릇을 했다. 미역이 없었다면 진작 무인도가 됐을 섬도 많다. ●어떻게 먹을까 “이 미역은 사골처럼 푸욱 과야 써. 그라먼 뽀오얗게 국물이 우러나. 사골이 무르면 모를까 미역은 무르지 않제.” 곽도를 지키는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다. 돌미역이 많이 나는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외딴 섬이다. 한 번은 서울에 사는 친척의 며느리가 산고가 들었다기에 돌미역을 선물했단다. 한 뭇에 수십 만원을 하는 터라 쉽게 사먹을 수 있는 미역이 아니었다. 하지만 고맙다는 말은커녕 ‘어떻게 먹을 수 없는 뻣뻣한 미역을 선물로 보냈냐’는 핀잔만 들었다. 젊은 사람들이 입맛이 부드러운 양식미역에 길들여진 탓이다. 돌미역으로 국을 끓이려면 우선 적당한 양을 잘라서 반나절은 물에 담가 둬야 한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한 후 참기름 혹은 들기름과 마늘을 넣고 볶은 뒤 물을 넉넉하게 넣고 국물이 약간 줄어들었다 싶을 때까지 끓인다. 간은 천일염으로 맞춰야 맛이 깔끔하다. 그리고 소고기, 조개, 갈치, 고둥, 멸치, 홍합 등을 필요에 따라 넣고 다시 끓인다. 소고기를 돌미역과 함께 넣고 끓이면 너무 질겨지는 반면 다른 식재료는 물러지기 때문이다. 남해나 제주에서는 성게알이나 갈치를 넣고 미역국을 끓이지만 뭍에서는 마른 멸치나 소고기를 많이 이용한다. 서귀포에서는 삶은 보말을 넣기도 한다. 해산물을 넣을 때는 굵은 천일염으로, 소고기는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좋다. 여름철에는 미역냉국이 제격이다. 하지만 돌미역은 뻣뻣하기 때문에 줄기보다는 부드러운 잎을 넣으면 좋다. 오이를 썰어 천일염을 넣고 주물러 간이 배도록 한다. 그리고 생수를 적당히 넣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간을 본다. 마지막으로 깨를 듬뿍 넣고 고추도 썰어 넣는다. 미역초무침도 빼놓을 수 없다. 물미역을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로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고추장, 식초, 설탕, 참깨 등으로 만든 양념장을 넣고 무친다. 양파와 당근을 썰어 넣기도 한다. 미역은 햇볕에 잘 말린 다음 비닐로 꼭 싸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좋은 미역은 검은빛을 띤다. 청정한 바닷속으로 들어온 햇볕을 받고 자란 탓이다. 내가 맛본 잊을 수 없는 미역국은 우럭미역국이다. 자연산 우럭이라 국물이 진한 데다 미역까지 더했으니 그 맛이 오죽할까. 여름에는 냉국으로,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로 예나 지금이나 곁에 있는 듯 없는 듯 자리하고 있는 미역이 고맙다. 글 사진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joonkim@jeri.re.kr
  •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구리 고기 맛집, 화적단과의 유쾌한 만남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구리 고기 맛집, 화적단과의 유쾌한 만남

    대한민국에서 사시 사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메뉴는 바로 삼겹살이다. 워낙 포화시장이다 보니 차별성 있는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장이 또 삼겹살 시장이다. 이에 최근에는 젊은 사장님들을 중심으로 유행에 민감하고 호오가 분명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트렌디한 삼겹살 전문점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뛰어난 맛은 기본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고퀄리티의 고객만족서비스로 외식산업의 가치 실현은 물론이고 관련산업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이유로 2013년 스포츠조선 주관 맛집 부문 영예의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에 빛나는 ‘화적단’이 선두주자다. 화적단은 2013년 8월 오픈한 구리 본점을 필두로 서울에 7개 매장을 지점으로 두고 있는 삼겹살 전문 맛집이다. 그 중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본점은 구리와 남양주의 경계 지역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최고상권지역에 위치해 있다. 특히 주변에 구리시장, 돌다리곱창골목 등 볼거리,먹거리가 많아 인창동 일대에서 오는 고객들도 많다. 유동인구가 많다는 건 그만큼 경쟁 식당도 많은 법. 하지만 화적단 구리본점은 고기집 인기 시간인 저녁이나 밤은 물론 점심시간에도 대기고객이 많을 정도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그 비결이 뭘까? 우선 저렴한 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하다. 생삼겹살이나 생목살, 생항정살 등이 170g에 8900원이고, 소고기 차돌박이나 갈비살이 170g에 9900원이다. 이런 고기 메뉴 주문시 큰 불판에 고기와 함께 구울 수 있는 김치, 단호박, 파인애플, 두부, 감자, 양파 속 계란, 콩나물, 팽이버섯, 치즈양송이 버섯, 마늘, 소시지, 치즈떡, 새우 등이 기본적으로 함께 올려진다. 또한 1,2층에 각각 대형 매화나무가 있고 유리창에 정원이 보이는 등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매장 안에서는 마치 산 속 분위기 좋은 주막집 같은 곳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인테리어를 직접 구상하셨다는 화적단 대표는 ‘세련된 전통의 미’를 나타내려 했다고 한다. 그만큼 옛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고객의 만족을 위해 맛은 기본이고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식단을 제공하는 것도 이 곳의 자랑거리다. 이에 각 메뉴마다 어떤 성분(필수 아미노산,단백질 등)이 많이 들어있고 어떤 질환(성인병,빈혈 등)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친절한 설명이 되어 있고, 점심 식사 메뉴 중 일곱가지 반찬이 제공되는 칠찬돌솥비빔밥과 고기 주문시 제공되는 기본 세팅 메뉴 등이 모두 건강을 고려한 레시피들이다. 가격도 착하지만 실제로도 이 곳은 수익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이다. 착한 가게인 만큼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는 것을 넘어 매장 한켠에 자율포장대를 두고 있다. 방문고객이 남은 음식을 눈치 볼 필요 없이 싸가도록 하는 작은 배려에서 나온 아이디어다. 그리고 화적단은 재미있는 가게다. 이 곳에서 근무하는 고기 굽는 사람들(화적단)은 구리 소굴의 일원이다. 곳곳에 하오체로 된 문구들이 있어 손님과의 친근한 소통을 추구하는 것도 이 곳에 오는 발걸음을 편안하게 한다. 화적단(상호명)의 화적단(매장 직원)은 직접 유쾌하게 고기도 볶음밥도 굽고 비벼 준다. 어느새 이 곳에 온 고객도 유쾌해진다. 이런 다양한 차별성들로 인해 구리 고기 맛집 화적단은 대학생들의 모임장소, 직장인 회식장소, 친구들끼리 회포를 푸는 장소 등으로 정평이 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점심 메뉴로 삼겹돌솥비빔밥, 참치마요비빔밥, 날치알비빔밥, 칠찬돌솥비빔밥 등도 5500원,6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니 근처 회사원, 방문객들은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HACCP(해썹)마크 인증 받은 건강즙 쇼핑몰 ‘참들식품’

    HACCP(해썹)마크 인증 받은 건강즙 쇼핑몰 ‘참들식품’

    한 번쯤은 들어서 알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HACCP 마크.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거쳐야만 얻을 수 있는 건강마크인 만큼 많은 식품업체에서 HACCP 마크 인증을 갈구한다. 다양한 건강즙들을 판매하는 참들식품은 최근 HACCP 마크 인증에 성공했다. HACCP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 규정을 말한다. 결국, HACCP마크를 인정받은 업체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를 검증받았다고 볼 수 있다. 참들은 HACCP 마크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식품이력 추적관리에 등록하여, 식품의 제조, 가공부터 판매까지 단계별로 이력추적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상품의 안정성 등에 문제가 발생하면 회수조치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 역시 실시하고 있다. 참들식품은 최근 다양한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양배추즙과 양파즙, 아사이베리즙, 포도즙 등 건강에 좋은 즙제품들을 깨끗한 환경에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최근 큰 인기를 얻고있는 쇼핑몰이다. 아울러, 일반 건강식품 이외에도 유기농 즙제품을 판매하면서 민감한 소비자들 역시 만족시키고 있다. 참들식품은 제조과정을 생중계하고 있어, 소비자가 직접 깨끗한 환경을 지켜보게 함으로써 안전성에 대한 믿음을 높이고 있으며 매번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기로도 유명하다. 이번 HACCP마크인증 성공을 기념해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와 기쁨을 함께 나눈 것 또한 참들식품 다운 면모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신규 가입회원에서 5%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출석체크를 통해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주문 시 샘플신청을 통해 다양한 건강즙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하는 등 꾸준한 이벤트를 비롯한 회원 헤택에 힘쓰고 있다. 참들식품의 양배추즙, 아사이베리즙 이외에도 달콤한 사과즙, 포도즙 등 다양한 건강즙 제품은 참들식품 홈페이지(www.chamdl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기성 어음 발행’ 현재현 회장 징역 15년 구형

    ‘사기성 어음 발행’ 현재현 회장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사기성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발행해 개인 투자자 4만여명에게 1조 3000억원대의 피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위현석) 심리로 2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권을 가진 회장으로 회사가 부도에 이르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손해를 피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며 “하지만 그런 선택을 하지 않고 회사의 손해를 떠넘겼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집중돼 한두 푼 아껴 마련한 이들의 투자금이 오너 일가의 이익을 위해 이용됐다”고 강조했다. 간간이 긴 한숨을 내쉬던 현 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동양파워와 동양매직을 조기 매각했다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구조조정 시기를 놓친 것은 통한의 실책”이라고 말했다. 또 “제가 부족한 탓에 벌어진 일”이라며 “피해를 입게 된 분들, 함께 재판을 받게 된 (전) 계열사 대표들에게도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사기성 CP 발행을 공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진석(56) 전 동양증권 사장과 이상화(49) 전 동양시멘트 대표에게는 각각 징역 10년과 8년을, 계열사 부당 지원을 공모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김철(38) 전 동양네트웍스 대표에게는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5분까지 진행된 재판에는 피해자를 비롯한 방청객 200여명이 몰려 대법정 내 좌석 150개와 통로를 가득 메웠다. 검찰이 구형하자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떡볶이와 빙수의 콜라보레이션!...종로맛집 별다방미스리 전투떡볶이

    떡볶이와 빙수의 콜라보레이션!...종로맛집 별다방미스리 전투떡볶이

    젊은 층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 받고 있는 종로 혜회역 근처는 벽화마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다.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이 곳은 화랑, 전통공예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이 밀집되어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각국에서 찾아든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젊은이들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좋은 이곳에 냄비빙수로 유명한 퓨전 전통 카페 별다방미스리가 있다. 최근 냄비빙수는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주던 냄비빙수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이룰 수 있는 메뉴를 출시했다. 바로 떡볶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름 건강비법은 이열치열. 뜨거운 음식이 몸의 열을 다스려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더위가 계속될수록 시원한 음식만큼,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음식을 찾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의 입맛을 반영해 별다방미스리가 차가운 빙수와 함께 어울리는 뜨거운 음식 ‘전투떡볶이’를 출시한 것. 떡볶이는 17세기 윤씨 종가로부터 내려오던 떡으로 쇠고기와 야채, 간장양념으로 만들어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갔던 음식이다. 이 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추장, 짜장을 이용한 양념으로 만들어지면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먹는 간식이 되었다. 별다방미스리에서 출시한 전투떡볶이는 6시간 정성을 들여 끓인 양념으로 만든 떡볶이로 60년 동안 전통 방식의 장맛으로 요리를 한 수유리 윤재순 할머니의 비법을 전수받아 탄생했다. 양념으로 맛을 좌우하는 떡볶이의 육수를 양파로 우려 신선한 야채와 함께 6시간 이상을 끓여 달달 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육수로 사용이 된 양파의 효능은 고혈압, 당뇨병, 피로회복,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여름에 걸리기 쉬운 감기도 예방을 해주고 열을 내려 해열제로도 사용이 된다. 별다방미스리의 전투떡볶이는 떡볶이를 즐기는 분들의 건강을 생각한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착한 떡볶이다. 깔끔하면서 매콤한 베트남 땡초를 이용하고 자극 없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다. 이처럼 맛있고 건강한 떡볶이 이후에는 여름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냄비빙수와 전통차 등의 후식으로 입가심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과 외국인들이 시원한 냄비빙수와 함께 먹는 전투떡볶이의 맛에 반해 별다방미스리의 단골이 되고있다. 별다방미스리에서는 전투떡볶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는 냄비빙수 외에도 추억의 도시락, 보통 카페에서 즐길 수 없는 전통 차, 홍시녀 단팥남 등 다양하게 전투떡볶이와 즐길 수 있다. 4시간을 정성껏 끓여 만드는 팥, 무 농약 모과를 직접 선별하여 만드는 전통차와 몸에 좋은 강황을 이용하여 만드는 추억의 도시락은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우리나라 전통의 맛을 살리는 음식으로 별다방미스리는 연령불문하고 외국인에게 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풍 토마토냉면 트위터에 레시피 깜짝 공개…전현무 폭풍흡입 뒤 감동한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김풍 토마토냉면 트위터에 레시피 깜짝 공개…전현무 폭풍흡입 뒤 감동한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만화가 김풍이 화제의 ‘토마토 냉면’의 레시피를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가 사는 그 집’ 편으로 방송인 전현무가 만화가 김풍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풍은 배고픈 전현무에게 토마토 냉면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 조합이 이상하다”며 못마땅해 했다. 투덜거리는 전현무는 한 젓가락 먹어보더니 “의외의 맛”이라며 “재료의 모든 맛이 다 난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을 세 그릇이나 먹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자신의 SNS에 직접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나혼자산다’에 나온 레시피를 알려주겠다”며 “토마토 1개, 고추장 1큰술, 마늘 1개, 양파 1/4쪽, 소금 1티스푼, 설탕 3큰술, 식초 1티스푼해서 믹서기에 갈아서 삶은 면에 비벼먹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마토 냉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냉면과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풍 토마토 냉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풍 토마토 냉면, 나도 만들어봐야겠다” “김풍 토마토 냉면, 김풍 작가 대단하다” “김풍 토마토 냉면, 김풍 작가 얼굴도 잘생겼던데” “김풍 토마토 냉면, 전현무 진짜 잘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풍 토마토 냉면, 전현무 깜짝 놀라며 3그릇 폭풍흡입.. 레시피 전격 공개

    김풍 토마토 냉면, 전현무 깜짝 놀라며 3그릇 폭풍흡입.. 레시피 전격 공개

    ‘김풍 토마토 냉면’ 만화가 김풍이 선보인 토마토 냉면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에 입주하는 전현무가 6년째 혼자 사는 만화가 김풍을 만나 인테리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김풍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배고프다며 먹을 것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김풍은 토마토 냉면을 내놨고 전현무는 “의외의 맛이다”이라며 놀랐다. 이어 전현무는 김풍 토마토 냉면에 대해 “재료의 모든 맛이 다 난다”라고 극찬하며 세 그릇이나 먹었다. 김풍 토마토 냉면은 토마토 1개, 고추장 1큰술, 마늘 1개, 양파 4분의 1, 소금 1티스푼, 설탕 3큰술, 식초 1티스푼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 소스를 만든 뒤 삶은 면에 비벼낸 음식이다. 네티즌들은 “김풍 토마토 냉면, 정말 맛있을까”, “김풍 토마토 냉면, 먹어봐야지”, “김풍 토마토 냉면, 궁금해서 도전의식 생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캡처(김풍 토마토 냉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풍 토마토냉면 비법 트위터에 깜짝 공개…전현무 폭풍흡입 뒤 감동받은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김풍 토마토냉면 비법 트위터에 깜짝 공개…전현무 폭풍흡입 뒤 감동받은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만화가 김풍이 화제의 ‘토마토 냉면’의 레시피를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가 사는 그 집’ 편으로 방송인 전현무가 만화가 김풍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풍은 배고픈 전현무에게 토마토 냉면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 조합이 이상하다”며 못마땅해 했다. 투덜거리는 전현무는 한 젓가락 먹어보더니 “의외의 맛”이라며 “재료의 모든 맛이 다 난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을 세 그릇이나 먹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자신의 SNS에 직접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나혼자산다’에 나온 레시피를 알려주겠다”며 “토마토 1개, 고추장 1큰술, 마늘 1개, 양파 1/4쪽, 소금 1티스푼, 설탕 3큰술, 식초 1티스푼해서 믹서기에 갈아서 삶은 면에 비벼먹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마토 냉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냉면과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풍 토마토 냉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풍 토마토 냉면, 저런 비주얼이 나오는구나” “김풍 토마토 냉면, 김풍 작가만의 비법?” “김풍 토마토 냉면, 김풍 작가 요리 잘하네” “김풍 토마토 냉면, 나도 직접 만들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풍 토마토냉면 레시피 트위터에 전격 공개…전현무 폭풍감동받은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김풍 토마토냉면 레시피 트위터에 전격 공개…전현무 폭풍감동받은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김풍이 화제의 ‘토마토 냉면’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가 사는 그 집’ 편으로 방송인 전현무가 만화가 김풍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풍은 배고픈 전현무에게 토마토 냉면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 조합이 이상하다”며 못마땅해 했다. 투덜거리는 전현무는 한 젓가락 먹어보더니 “의외의 맛”이라며 “재료의 모든 맛이 다 난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을 세 그릇이나 먹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자신의 SNS에 직접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나혼자산다’에 나온 레시피를 알려주겠다”며 “토마토 1개, 고추장 1큰술, 마늘 1개, 양파 1/4쪽, 소금 1티스푼, 설탕 3큰술, 식초 1티스푼해서 믹서기에 갈아서 삶은 면에 비벼먹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마토 냉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냉면과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풍 토마토 냉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풍 토마토 냉면, 신기하다” “김풍 토마토 냉면, 나도 만들어 봐야겠다” “김풍 토마토 냉면, 오 저렇게 만드는구나” “김풍 토마토 냉면, 나도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풍 토마토냉면 레시피 전격 공개…전현무 폭풍흡입한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김풍 토마토냉면 레시피 전격 공개…전현무 폭풍흡입한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김풍이 화제의 ‘토마토 냉면’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가 사는 그 집’ 편으로 방송인 전현무가 만화가 김풍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풍은 배고픈 전현무에게 토마토 냉면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 조합이 이상하다”며 못마땅해 했다. 투덜거리는 전현무는 한 젓가락 먹어보더니 “의외의 맛”이라며 “재료의 모든 맛이 다 난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을 세 그릇이나 먹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자신의 SNS에 직접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나혼자산다’에 나온 레시피를 알려주겠다”며 “토마토 1개, 고추장 1큰술, 마늘 1개, 양파 1/4쪽, 소금 1티스푼, 설탕 3큰술, 식초 1티스푼해서 믹서기에 갈아서 삶은 면에 비벼먹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마토 냉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냉면과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풍 토마토 냉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풍 토마토 냉면, 맛있겠다” “김풍 토마토 냉면, 해먹어야겠네” “김풍 토마토 냉면, 쉽다” “김풍 토마토 냉면, 어떤 맛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준의 바다 맛 기행] 벗긴 껍질 탕·조림에 넣으면 쫄깃해…데치면 활어보다 식감 좋고 부드러워

    [김준의 바다 맛 기행] 벗긴 껍질 탕·조림에 넣으면 쫄깃해…데치면 활어보다 식감 좋고 부드러워

    갑오징어는 손질을 잘 해야 한다. 우선 머리를 위로 향하게 세워 잡고 뼈를 움켜쥔 뒤 가볍게 바닥에 누르면 뼈가 빠져나온다. 이어 뼈가 빠져나온 부분을 자른 다음 수돗물을 틀어 놓고 내장을 꺼내야 한다. 그래야 실수로 먹물이 옷에 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갑오징어 내장은 무를 넣고 끓이면 시원한 내장탕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에 넣으면 조미료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다. 갑오징어의 두툼한 살은 껍질을 벗겨내야 요리를 할 수 있다. 몸통의 가장자리에 있는 껍질을 손으로 잡고 칼끝으로 살을 붙들며 당기면 쉽게 벗겨진다. 껍질이 잘 잡히지 않을 경우 소금이나 밀가루를 묻혀서 잡으면 좋다. 껍질도 탕이나 조림에 넣으면 쫄깃하니 맛이 있다. 가장 쉬운 갑오징어 요리로는 회, 데침, 구이를 꼽는다. 썰어서, 삶아서, 구워서 내놓는 요리다. 무침은 여기에 손맛이 더해진다. 미나리, 양파, 오이, 초고추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깨 등이 필요하다. 껍질을 벗긴 갑오징어를 칼집을 넣어 살짝 데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미나리, 양파, 오이와 함께 큰 그릇에 담아 살살 무친다. 지난 말복 날 저녁, 용기를 내 갑오징어물회 요리에 도전했다. 물 좋은 갑오징어를 손질해 갈무리한 다음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어 살짝 데쳤다. 활어보다 데친 갑오징어가 식감도 좋고 부드럽기 때문이다. 오이, 상추, 배, 사과 등 싱싱한 채소와 과일도 채로 썰어 준비했다. 가장 중요한 소스는 막된장에 고추장과 매실효소, 다진 마늘을 넣어 만들었다. 그리고 갑오징어와 채소를 따로따로 버무렸다. 이를 큰 그릇에 넣고 잘 섞어 주무른 다음 생수를 넣고 얼음을 띄웠다. 마무리는 삶은 소면을 물회 국물에 넣어 후루룩~. 늦더위와 함께 마셔 버렸다.
  • 유럽 정통 방식 소시지 맛보세요

    유럽 정통 방식 소시지 맛보세요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롯데푸드의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독일 소시지 마이스터 미샤엘 리히터(가운데)와 도우미들이 유럽 정통 방식으로 만든 소시지를 선보이고 있다. 양파와 천연 허브로 맛을 낸 독일식 ‘펠처’와 통후추와 마늘로 맛을 낸 오스트리아식 ‘크라이너’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SK가스·삼탄, 동부발전당진 인수 2파전

    동부발전당진 인수전에 SK가스와 삼탄 2개 업체가 맞붙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이날 동부발전당진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SK가스와 삼탄이 최종적으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동부발전당진은 동부그룹이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놨다. 이번 매각 대상은 동부건설이 보유한 동부발전당진 지분 60%다. 업계에서는 동부발전당진 매각 규모를 3000억원 안팎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동양파워 매각가를 웃돌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6월 동양파워는 4300억원에 포스코에너지의 품으로 돌아갔다. 동부발전당진은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매물 중 유일하게 남은 곳이다. 지난달 실시된 예비입찰에서는 LG상사, GS EPS, SK가스, 삼탄,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6개 업체가 인수의향서(LOI)를 냈다. 매각주관사인 산은과 삼일PwC는 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달 말까지 매각 절차를 끝낼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폭락 양파값 상승 반전

    생산 과잉으로 폭락하던 양파값이 최근 크게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양파(상품) 1㎏의 서울가락시장 도매가격은 593원으로 한 달 전(411원)보다 44.3% 올랐다. 7월 평균 도매가격도 ㎏당 456원으로 전월의 430원보다 상승하며 4월 이후 처음으로 오름세로 전환됐다. ㎏당 양파의 월 평균가격은 지난해 4월 2342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계속 떨어지다가 4월 잠시 반등한 뒤 다시 약세를 이어왔다. 양파값이 폭락한 것은 지난해 양파값 급등으로 농가가 양파 재배 면적을 늘렸기 때문이다. 과잉 공급으로 양파값이 폭락하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범국민 양파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고 2만 5000t을 수매·비축하는 등 수급안정책을 시행했다. 7월 양파 가격 반등은 정부가 대거 수매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 그러나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 증가로 8월 양파 가격은 다시 하락하거나 7월 하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김준의 바다맛 기행] 여름보양식 갯장어

    [김준의 바다맛 기행] 여름보양식 갯장어

    “참말로 안 판당께.” 어머니는 매몰차게 한마디 남기고 집으로 총총히 사라졌다. 그가 남편과 함께 잡은 생선을 배에서 내려놓던 방파제에서부터 졸졸 따라다니며 흥정을 붙이던 낚시꾼은 입맛을 다시며 되돌아서야 했다. 능성어, 농어 등 다른 생선은 다 내놓으면서도 갯장어만은 후한 값을 쳐주겠다는 유혹에도 내놓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일까.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는 도마에 거꾸로 박혀 있는 못에 갯장어의 대가리를 꽉 박았다. 그리고 아이 팔뚝만큼 굵고 실한 놈을 익숙하게 누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꺼냈다. 운 좋게 그 어머니와 점심을 같이하며 팔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을 자신의 아들에게 뒤늦은 복달임을 해주려는 것이었다. 장어는 갯장어, 붕장어, 뱀장어, 먹장어로 나뉜다. 붕장어는 속칭 ‘아나고’로 알려져 횟집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뱀장어는 민물장어라고도 하는데, ‘풍천장어’라는 이름으로 식당에서 소금구이나 양념구이로 인기다. 흔히 ‘꼼장어’라 불리는 먹장어는 포장마차에서 최고의 술안주로 꼽힌다. 한때 부산에 있는 공장에서 꼼장어 껍질을 수출했는데, 그 탓에 꼼장어가 부산 음식이 된 듯하다. ‘자산어보’에서는 갯장어를 견아리(犬牙?)라 했다. ‘개의 이빨을 가진 장어’라는 의미다. 특징으로는 ‘사람을 잘 문다’고 했다. 흑산도에서는 ‘개’장어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하모’(‘물다’라는 뜻)라 했다.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모 샤부샤부’가 바로 갯장어 요리다. 이를 지역에 따라 ‘하모 유비키’라 표현하기도 하는데, 일본 관서지방에서 쓰는 말이다. 갯장어는 경상도와 전라도를 아우르는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잡힌다. 특히 고성, 남해, 여수, 고흥, 장흥에서 많이 잡힌다. 최근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잡히는 갯장어가 동해안에도 출현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갯장어는 일제강점기 새조개와 함께 일본으로 공출되었다. 1905년 작성된 ‘한국수산업조사보고’는 “붕장어, 갯장어, 서대 같은 것은 한국인에게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 그러나 갈치, 명태, 조기 등은 일본인이 하등시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있어서의 수요가 가장 많다”라고 적고 있다. 갯장어는 낚시와 통발 외에도 저인망이나 안강망을 통해 잡기도 한다. 낚시로 잡을 경우 미끼는 고흥에서는 전어를, 고성에서는 전갱이를 많이 끼우며 오징어를 이용하기도 한다. 몸줄에 수백개의 낚시를 달아 미끼를 끼우는데 이를 ‘한 통’이라 부른다. 보통 이십여 통을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미끼를 채우고 출어 준비를 하는 데도 몇 시간이 걸린다. 새벽에 바다에 나가려면 한낮에 나무그늘이나 차양막 아래서 종일 낚시에 미끼를 끼워야 한다. 아예 일당을 받고 이 일을 해주는 주민들도 있다. 신기한 것은 갯장어가 ‘자연산’ 미끼를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주민들은 양식보다 자연산 전어를 미끼로 써야 갯장어가 훨씬 더 잘 문다고 입을 모았다. 사람만큼이나 입맛이 까다로운 녀석이다. ●어떻게 먹을까 중복이었던 지난 28일 전남 여수의 한 갯장어 요리집. 밀려드는 손님들로 식당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었고 바깥까지 번호표를 받아 길게 줄을 섰다. 이날 인기 요리는 단연 갯장어데침(하모샤부샤부)이었다. 먼저 장어의 내장과 머리를 제거하고 두툼하게 포를 뜬 뒤 세로로 칼질을 해서 잔뼈를 씹기 좋게 다듬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육수는 장어뼈, 내장과 함께 다시마, 무, 버섯, 대파, 양파, 버섯, 대추, 인삼 등 한방 재료를 넣고 팔팔 끓인다. 이때 내장을 꼭 넣어야 하며, 양파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째로 넣는다. 여러 가지 재료로 육수를 만들기 번거로우면 다시마와 된장 그리고 무를 넣고 끓여도 된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갯장어를 넣고 살짝 익었을 때 꺼내서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혹은 양파나 깻잎에 참기름과 마늘과 섞은 된장을 올려 싸먹기도 한다. 또 다른 방식은 갯장어회다. 포를 뜬 장어를 아주 잘게 채 썰어 내놓는다. 갯장어는 잔가시가 많기 때문에 집에서 손질하기 다소 어렵다. 첫맛은 간재미회와 비슷하다. 식감도 그렇고 맛도 그렇다. 붕장어처럼 꼭꼭 씹으면 고소한 맛도 느낄 수 있다. 장어탕은 철을 구분하지 않고 먹지만 그래도 여름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다. 고흥 녹동의 선창에는 장어탕집이 많다. 아무 철이나 잡히는 생선이라 식재료를 확보하기도 좋다. 또 추어탕처럼 끓여 먹을 수 있어 뭍사람이나 섬사람이나 모두 즐겨 먹는다. 탕에는 고사리, 토란대 등 말린 나물과 대파, 마늘, 생강 등이 필요하다. 지역에 따라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산초나 배초향를 넣기도 한다. 고사리와 토란대는 미리 삶아 물기를 제거한 후 양념으로 무쳐 탕에 넣으면 더욱 좋다. 가을철엔 뼈가 억세지고 기름기도 많아진다. 따라서 데침요리보다는 탕에 더 잘 어울린다. 진짜 갯장어 맛은 가을철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글 사진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joonkim@jeri.re.kr
  • [지금&여기] 무전유병, 유병유죄/이현정 사회부 기자

    [지금&여기] 무전유병, 유병유죄/이현정 사회부 기자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휴식 없이 달려야 하기에 오늘도 나는 감기약을 독약처럼 먹는다.” 감기약이 오히려 감기 치료를 방해한다는 내용의 기사(서울신문 6월 23일자)에 어떤 누리꾼이 단 댓글이다. 흡연의 해악을 다룬 기사를 내보내면 “누가 그걸 몰라서 피는 줄 알아? 담배라도 피지 않으면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하는데?”라고 반문한다. 술을 마시지 말라고 쓰면 “술 없이 세상 살기가 어렵다”고 한탄한다. 새벽 일찍 출근해 아이들이 잠든 밤중에야 퇴근하는 노동자들, 뙤약볕 밑에서 사시사철 밭을 일궈도 개당 100원에 양파를 팔아야 하는 농민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끼니까지 거르며 경쟁에 내몰리듯 살아가는 모두가 어쩌면 가슴 한쪽에 같은 생각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건강해지려면 좋은 음식을 먹고 절주와 금연을 하고 매일 운동을 하고 푹 자고 푹 쉬어야 한다. 무병장수의 비결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몰라서 못하는 것도 아니다. 쉼을 허용하지 않는 사회에 사는 우리 모두 내 피로, 내 병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고 있다. 그런데도 학생들은 잠을 줄여 공부하려고 고카페인 음료를 찾고, 직장인들은 먹고살기 위해 술을 마시며 매일 끊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마약 같은 담배에 의지한다.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약국에서 산 자양강장제 한 병으로 그날의 피로를 위로하며 위안을 삼는다. 오죽했으면 지난 대선 경선 당시 야당의 한 후보가 내놓은 슬로건인 ‘저녁이 있는 삶’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을까. 그토록 바쁘다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주 5회는 가족들과 저녁을 먹지만 일상에 찌든 한국의 일반인들에게는 언감생심이다. 건강에도 사회·경제적 격차가 있다. 흡연율과 비만율, 음주율은 빈곤층이 더 높고 대물림까지 된다. 과거에는 고소득 계층의 비만이 문제가 됐지만 지금은 돈이 없어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저소득 계층에서 비만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이 문제가 되고 있다. 돈이 없으면 병에 걸리고, 병에 걸리면 죄인처럼 회사의 눈치를 봐야 하는 ‘무전유병(無錢有病), 유병유죄(有病有罪)’의 사회다. 하지만 세상 탓도 지나치면 병이다. 사회가 술과 담배를 권한다고 주는 대로 받아마시며 몸을 망치라는 법은 없다. 피로를 숙명처럼 여길 필요도 없다. 재독 철학자 한병철 베를린예술대 교수는 자본주의 사회를 ‘피로사회’로 규정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과다한 노동과 성과는 자기 착취로까지 치닫는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과연 주인인가, 노예인가?’ hjlee@seoul.co.kr
  • [김준의 바다 맛 기행] 어떻게 먹을까

    [김준의 바다 맛 기행] 어떻게 먹을까

    제주 산지천의 허름한 식당에서 점심메뉴를 고르다 아내의 된장 맛이 끝내준다는 남편의 권유로 자리물회를 주문했다.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노인이 소주를 입에 털어 넣고 자리 예찬으로 안주를 대신했다. 그는 “자리는 모슬포 자리가 최고”라며 육질이 쫄깃하다는 걸 이유로 들었다. 옆에 있던 노인은 보목 자리를 꼽았다. 모슬포보다 뼈가 부드러워 물회로는 최고라는 것. 모슬포와 가파도 자리는 뼈가 억세 구이용으로 좋고, 보목 자리는 뼈가 부드러워 물회나 강회로 제격이라는 얘기다. 이처럼 두 지역 주민 간 ‘자리 다툼’은 팽팽하다. 모슬포에서 만난 어민은 모슬포 앞바다의 물살이 거칠어 자리의 육질이 쫄깃하고 오래 보관해도 변하지 않는다며 은근히 보목 자리를 견제했다. “보목리 사람 모슬포 와서 자리물회 자랑 말라”는 말도 덧붙였다. 보목동 사람들도 만만치 않다. 보목포구의 한 주민은 ”보목 자리는 칼슘이 많아 체육대회 때면 (보목 자리를 먹은)보목리 사람들이 늘 일등을 했다”며 힘자랑을 했다. 자리는 작지만 비늘은 옹골차다. 우선 비늘을 벗기고 아래지느러미의 가시를 제거하는 것이 필수다. 날카롭고 강한 가시가 목에 걸리면 위험하다. 여름 자리는 ‘물회’나 ‘강회’와 먹어야 제맛이다. ‘강회’는 비늘, 지느러미, 머리, 꼬리를 제거하고 등쪽으로 어슷하게 썰어 된장에 찍어 먹는 회를 말한다. 하지만 자리요리는 물회가 으뜸이다. 먼저 손질한 자리를 얇고 어슷하게 썬다. 그리고 미나리와 오이, 양파, 배, 깻잎 등 채소와 총총 썬 고추, 부추 등을 준비한다. 여기에 된장, 고추장, 마늘, 깨, 참기름 등을 넣고 잘 섞은 소스를 곁들인다. 썰어 놓은 자리와 된장소스를 적당히 넣고 양념이 배어들게 조물조물 무친 다음 야채를 넣고 버무린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생수를 넣고 얼음을 띄우면 된다. 그리고 식성에 따라 초피 잎이나 가루를 넣기도 한다. 시원해서 여름에 좋고, 기운을 돋으니 여름 보양식이다. 여기에 다른 반찬이 필요 없으니 여름철 상차림으로 머리 아플 일이 없다. 물회용은 작은 자리가 좋다. 중간 크기는 젓갈용이다. 깨끗하게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간수가 잘 빠진 천일염을 충분히 섞어서 차곡차곡 그릇에 담는다. 마지막으로 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금을 두껍게 뿌린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초여름이나 늦봄에 담갔다가 찬바람이 일기 시작하면 먹기 시작한다. 자리가 잘 익으면 꺼내 냉장보관하면 모양이 잘 보전된 자리젓을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빨리 먹을 것은 비늘을 벗기고 담그기도 한다. 자리구이와 조림은 큰 것이 좋다.
  • 가려움증·천식에도 효과... ‘양파’의 의학효능 7가지

    가려움증·천식에도 효과... ‘양파’의 의학효능 7가지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 벽화에 재배기록이 남아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양파는 아삭한 맛과 독특한 향기로 샐러드, 수프, 향신료 재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양파는 뛰어난 맛뿐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한 영양덩어리로도 유명한데 체내 면역체계 증진, 심장질환 예방, 항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양파 속에 숨겨져 있는 의학적 효능 7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양파의 효능-미국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공인> 1. 심장 건강 양파 속에 풍부한 ‘황’ 성분은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유입시켜 심장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이 황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 자연 희석제 역할을 하기도 해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크다. 또한 양파 껍질에 많은 플라보노이드이자 산화방지제인 퀘세틴(quercetin)은 동맥에 이로운 영향을 미쳐 심장마비가 오지 않도록 도와준다. 2. 항염증 작용 양파는 수세기 동안 체내염증을 감소시키는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특히 양파 속에 함유되어있는 항산화물질인 퀘세틴(quercetin)은 관절염 예방은 물론 천식 치료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면역 체계 증진 양파 속 항산화물질과 비타민C 성분은 체내 유해 산소를 제거해주고 미네랄 흡수를 증진시켜 강력한 면역 체계가 형성되도록 촉진해준다. 때문에 양파를 자주 먹어주면 가려움증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대폭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4. 항암작용 양파 속 항산화물질 퀘세틴(quercetin)은 강력한 항암제로도 명성이 높다. 이 퀘세틴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체내 암세포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소화 촉진 양파에 풍부한 섬유질은 소화 작용을 촉진시켜 체내 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위궤양 발생 위험도 줄여준다. 양파 속에는 결정성 폴리펩티드인 글루타티온도 풍부한데 이는 간의 독소를 빼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6. 혈당조절 양파 속에는 무기질이자 인슐린 생성 보조인자인 ‘크롬’이 풍부한데 이는 체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7. 여성 골밀도 향상 2009년 발표된 한 의학연구에 따르면, 양파는 폐경 여성의 골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를 보면 양파를 자주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관절 골절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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