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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허가 전봇대’ 뽑아달라

    ‘인·허가 전봇대’ 뽑아달라

    #1. A이동통신사는 최근 농어촌 지역 주민의 휴대전화 통화 품질 개선을 위해 통신용 전신주를 농지와 임야에 설치했다. 통신용 전신주 1개를 설치하는 데 7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A사는 농지 전용허가 등 각종 인·허가 비용으로만 200여만원을 냈다. A사가 지난해 농어촌 지역에 전신주를 세우느라 쓴 인·허가 비용은 11억 4000만원에 달했다. #2. 햄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B사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해 마늘햄과 양파햄, 치즈햄 등을 개발해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B사는 맛은 다르지만 주요 성분과 제조 방법이 비슷해 같은 생산라인에서 이 햄들을 생산해 왔다. 하지만 축산물 가공품은 품목별로 검사해야 한다는 축산물가공처리법 규정 탓에 모든 제품에 대해 별도로 품질검사를 해야 했다. 이 회사는 품질검사에만 연간 4억 4800만원을 지출했다. 품목이 아닌 유형별로 검사하도록 규제가 개선되면 이 중 4억원은 절감할 수 있었다.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개혁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서는 과도한 비용이 유발되거나 준수 가능성이 낮은 규제 등 각종 불합리한 규제 때문에 기업 활동에 발목을 잡히는 사례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발표한 ‘2010년 기업활동관련 저해규제 개혁과제’를 통해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현실에 맞게 폐지하거나 완화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번 개혁과제는 지난 2월 전경련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발굴된 규제 사례 300여건 중 여러 차례의 업계 검토회의를 거쳐 선정한 토지, 건설, 공정거래 등 9개 분야 182개 규제개혁 과제를 담고 있다. 전경련은 이 중 규제 준수에 과도한 비용을 유발하거나 ▲준수 가능성이 낮은 비현실적인 규제 ▲기준이 불합리한 규제 ▲중복 및 차별규제 등 개선이 시급한 6개 유형의 30개 규제를 최우선 개선 과제로 삼았다. 전경련 관계자는 “산업현장에 남아 있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들이 개선되면 기업 경영여건이 한층 호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일하는 엄마기자의 요리학원 간보기] ④ 자장면과 탕수육

    [일하는 엄마기자의 요리학원 간보기] ④ 자장면과 탕수육

    한국인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인 자장면과 탕수육을 집에서 만들어 아이에게 먹이면 좋은 이유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신드롬’ 때문이다. 화학조미료인 MSG를 많이 쓰는 중국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난 뒤에 구토, 어지럼증, 메스꺼움, 발열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이런 증상을 지칭하는 용어가 생겼다. 요리 선생님은 “백화점에 한때 중국요리 강좌가 많았는데 차이니즈 레스토랑 신드롬 때문에 갑자기 모두 사라졌다.”며 “자장면 한 그릇에 MSG 한 숟가락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자장의 원재료인 춘장은 된장처럼 콩으로 만들어 몸에 좋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이나 서울 북창동에서 2㎏짜리 사자표 춘장 한 깡통을 사면 200그릇의 자장면을 만들 수 있다. 춘장을 같은 양의 기름으로 충분히 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면 그때 그때 몸에 좋은 자장면과 자장밥을 먹을 수 있다.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과 생강을 같이 볶아 향을 낸 다음 돼지고기, 간장, 청주를 넣고 볶다가 수북하게 썬 양파를 같이 볶는다. 양파가 볶아지면 춘장을 넣고 육수(뜨거운 물)를 마음껏 부은 다음 설탕과 치킨베이스(닭고기 맛 분말 양념)로 맛을 낸다. 자장을 걸쭉하고 윤기나게 만들려면 녹말가루를 저어가며 넣어준다. 이렇게 자장을 만들어 삶은 면에 부으면 중국집에서 흔히 먹는 유니 자장면이 된다. 유니 자장면은 수분이 많은 자장면이고 간자장은 수분이 적은 건자장으로 육수를 넣지 않고 볶은 춘장을 얹는다. 유니라는 말은 고기를 잘게 갈아 자박하게 한다는 뜻의 육니(肉泥)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양파 외에 해삼, 전복, 새우 등 해산물을 넣고 같이 볶으면 삼선자장이 된다. 중국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탕수육은 한국화된 탕수육이다. 원래 중국식은 흔히 찹쌀 탕수육이라고도 불리는 ‘궈바오러우’(鍋包肉)다. 목에서 음식을 꿀꺽 삼킬 때 나는 의성어인 궈바오러우는 훌훌 삼킬 수 있도록 돼지고기를 튀긴 다음 수분이 많은 양념에 다시 한번 볶는다. 튀김옷으로 전분 대신에 찹쌀가루를 써서 쫄깃한 궈바오러우를 내놓는 중국 음식점이 많아졌다. 집에서 탕수육을 만들 때는 중국집에서처럼 돼지고기를 손가락 길이로 썰지 말고 한입에 넣기 좋은 정사각형으로 썰라고 요리 선생님은 조언했다. 돼지고기를 길게 써는 것은 녹말가루를 많이 묻혀서 음식량이 푸짐해 보이기 위함이란다. 직접 만든 자장면과 탕수육은 중국집에서 먹는 것에 비해 확실히 싱겁고 담백했다. 일부러 선생님의 요리법보다 소금을 2배나 많이 집어넣어도 면에 비비니 맛이 심심해졌다. 수강생들은 “맛이 좀 심심해도 건강에는 좋을 것”이라고 수다를 떨며 맛있게 자장면을 비벼 먹었다. 글 사진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Weekly Health Issue] 양질의 단백질 충분히…탄수화물 과잉섭취 경계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는 체중 및 혈압조절과 혈액 내 지질수치 개선 등 세가지 목표를 갖는다. 여기에 잘못된 식습관 개선과 균형 잡힌 식사 및 식사량 조절 목표가 더해진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평소 식사를 규칙적으로, 천천히 하되 과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경계할 것은 탄수화물 과잉 섭취.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 및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며, 혈당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런 탄수화물은 설탕 등 단 음식과 과일류, 그리고 밥 빵 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에 많이 들어있다. 기름기 많은 음식 섭취도 줄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동물성 기름을 강조하지만, 식물성 기름도 칼로리가 높아 많이 먹으면 체중 증가 및 심장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체중 조절을 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생선·두부·살코기 등이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매끼 적당량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끼 적당량은 생선 중간 크기 1∼2토막, 두부 1/4∼1/3모, 살코기 100g 정도 가운데 한가지면 된다. 채소나 해조류는 충분히 먹도록 한다. 특히 나물류는 익히면 부피가 줄고,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양념이나 간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해도 별로 문제될 게 없다. 박성우 교수는 덧붙여 싱겁게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요리할 때 짠 양념을 줄이는 대신 식초나 레몬즙을 사용하거나, 고춧가루·후춧가루·파·마늘·생강·풋고추·양파 등 매운 양념을 이용하면 싱거운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서 “술도 한잔에 70∼100㎉ 정도로 고칼로리이며, 술에 곁들이는 안주류 역시 고칼로리 식품이 많으므로 1주일에 1∼2회, 회당 1∼2잔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제시카 알바 “불고기 맛있어”...트위터 인증샷 화제

    제시카 알바 “불고기 맛있어”...트위터 인증샷 화제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불고기 맛에 흠뻑 빠졌다.제시카 알바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 남부에서 불고기를 먹었다”며 한국 식당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불고기가 담긴 그릇을 들어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 버섯, 양파 등과 함께 불고기를 올려둔 불판 사진도 올렸다.알바는 “한국식 바베큐, 맛있다”(Korean BBQ Yum!)이라는 글도 덧붙였다.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제시카 알바도 불고기를 먹다니. 친근하다”, “알바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구나”, “조만간 불고기에 빠져 한국 한 번 올 듯” 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사진 = 제시카알바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30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30분) 지역 따라, 재료 따라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김치. 전국 팔도, 여름을 이기는 대표 김치도 다양하다.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더위를 이기는 충청도의 박김치부터 제철 맞은 민어로 만드는 전라도의 어딤채, 민어김치. 그리고 북한의 음식 명가 평양의 사골 넣은 배추김치까지. 대한민국 팔도의 으뜸 김치를 찾아본다. ●희망릴레이 일자리119(KBS2 오전 11시20분) 이번 주 구직자들이 도전할 기업은 26년 전통의 종합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다. 마늘, 양파, 산수유 등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170여가지에 달하는 제품군을 생산하는 천호식품에서 전략기획분야의 새로운 인재를 모집한다. 구직자들의 취업을 향한 도전의 순간, 그 결과를 지켜본다. ●TV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TV를 껐다 하면 터지는 울음보. TV를 사수하기 위한 눈물겨운 단식투쟁에 리모컨 쟁탈전까지. 결국 TV를 틀어놓고 엄마가 떠먹여줘야 한 입 받아먹는다. 과연 제대로 먹기나 하는 걸까. 엄마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밥상 앞 TV 쟁탈전에 과격한 아빠 사랑까지, 달콤살벌한 새롬이, 이대로 괜찮을까. ●열린TV 시청자 세상(SBS 낮 12시30분) ‘잘 먹고 잘사는 법’ 프로그램 중 ‘스타가 잘 먹고 잘사는 법’은 오랜 기간 진행된 인기 코너다. 바쁜 스케줄에 쫓겨 늘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스타들은 그들의 재산 목록 1호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얻는 것은 무엇이고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 생각해 본다. ●최고의 교사(EBS 밤 12시)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는 홍천여고 강성일 교장을 만나본다.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담임 교사만큼이나 학생들과 스스럼없는 관계를 이어가는 강성일 교장의 노력에는 오늘도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5분) 대입합격의 갈림길이 될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성열 원장이 출연한다. 수능시험을 100여일 앞두고 초조해 있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김성열 원장은 아낌 없는 조언을 한다. 2011학년 수능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보고, 특히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일자리UP 희망UP] 광주 북구 ‘자미푸드’

    [일자리UP 희망UP] 광주 북구 ‘자미푸드’

    광주 양산동 ‘광주 북구 동신지역자활센터’. 200여명의 저소득층 근로자들이 희망을 일궈가고 있는 일터다. 자활센터 안에는 도시락과 두부, 빵 등 음식을 비롯해 세탁, 아이돌보미, 화훼, 야채 등 19개 업종의 사업단이 입주해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모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일할 능력은 있으나 자활능력이 없는 ‘수급권자’들이다. 박홍주 센터장은 “사업단은 생산과 판매를 동시에 떠맡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이곳 저소득층 근로자 개개인이 창업해 자립기반을 마련토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오전 센터에 들어서자 도시락을 실은 냉동탑차 4대가 전날 새벽부터 만든 도시락을 주문처에 배달하기 위해 빠져나갔다. 센터 마당 한쪽에서는 쌀·고기·밀가루 등 부식을 실은 트럭들로 분주하다. 차에서 내린 음식 재료는 저온 저장 창고로 옮겨진 뒤 조리용으로 쓰인다. ●생산·판매 동시에… 자활공동체 센터에서 2001년 자활공동체 형식으로 둥지를 튼 유한회사 ‘자미푸드’는 도시락과 출장 외식 전문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17명이 홀로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도시락 배달하고 회갑·돌 등 뷔페식 마련, 행사장 단체 급식 등을 맡고 있다. 맛이 뛰어나다고 소문이 나면서 거래처도 꾸준히 늘고 있다. 10년째 일하고 있는 기정순(60·여)씨는 “처음엔 월급이 40만~50만원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200만원 가까이 받고 있다,”며 “열심히 일할수록 주문량도 늘고, 수입도 증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년 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으로부터 ‘도시락을 맛있게 잘 먹었다’는 내용의 편지나 전화를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이 내 식구라는 생각으로 음식물을 만든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사장님이자 일꾼인 직원들은 방학을 맞은 요즘이 가장 바쁘다. 이날 하루 도시락 주문량이 결식아동용 1000개, 홀로사는 노인 80개, 유치원 등 200개, 예비군 훈련장 500~800개 등 2000여개에 이른다. ●정부지원없이 식품회사로 성장 직원들은 재료선별, 음식 준비, 도시락포장, 청소 등 분야별로 나눠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직원 중 2~3명은 보통 새벽 3시에 출근해 밥과 각종 밑반찬을 만든다. 이어 5~6명이 새벽 4시쯤 나와 밥과 국, 반찬 등을 포장한다. 5~6명은 7시에 출근해 포장을 돕고, 포장된 도시락을 9시까지 냉동 탑차에 싣는다. 오전에는 조리장 청소와 설거지, 소독 등 뒷정리를 한다. 늦게 출근한 팀은 오후 1시쯤부터 각 납품처로부터 배달되는 양파, 마늘, 채소류 등을 다듬고 손질해 조리장 안에 설치된 냉장고에 넣어 둔다. 다음날 새벽 바로 조리가 가능하도록 한 사전 준비작업이다. 이 센터 사회적기업팀장 김수미(33·여·영양사)씨는 “자미푸드는 정부나 자치구로부터 단 한푼의 지원없이 음식물을 자체 생산, 판매해 이익을 남기는 어엿한 식품회사로 성장했다.”며 “직원들이 이곳에서 일하는 동안 경영마인드를 터득한 만큼 창업을 하더라도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 김모(47·여)씨는 “한때는 아이들의 학비와 과외비 등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러나 3년 전 이곳에서 일자리를 얻은 뒤로는 꿈과 희망을 찾았다.”고 말했다. 글 사진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양파 껍질이 공예품으로… ‘압화’의 마술

    양파 껍질이 공예품으로… ‘압화’의 마술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되는 껍질을 재활용해 공예품으로 만들 수 있을까. 아리랑TV의 데일리 매거진쇼 ‘아리랑 투데이’는 28일 오전 7시 양파와 옥수수 껍질 등 자연물을 활용한 압화 기술로 특허까지 출원한 압화 공예 플로리스트 신정옥씨를 소개한다. 압화는 들판이나 산에서 채집한 야생화의 꽃송이와 잎, 줄기 등을 압축해 건조시킨 뒤 평면의 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플로리스트 신정옥씨는 이를 양파와 옥수수 껍질 등에 적용한 압화기술로 특허까지 출원했다. 제작진은 경북 청도 이서면 연구실로 찾아가 신씨의 작업 과정을 들여다본다. 이물질을 제거한 양파와 옥수수 껍질은 매염제에 담가 6개월에서 1년간 숙성된다. 염색이 끝난 껍질은 납작하게 눌러주면서 건조시키는 등 통상의 압화 제조 과정을 거친다. 일반 압화 공예와 달리 양파와 옥수수 껍질을 압화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오랜 시간 기다림이 필요한 작업이다. 하지만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소재가 지니고 있는 고유한 질감과 결이 살아나 장식품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신정옥씨가 플로리스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1985년 아마추어 플로리스트로 시작한 그는 한 압화 작품에 매료된 뒤 압화 공예를 시작했다. 압화를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연구에 매진한 지 13년. 그는 양파와 옥수수 껍질의 착색 기법, 평면 발광 소재의 압화 접목 기법 등으로 특허를 출원하며 압화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다. 신씨의 작품들은 2008년 ‘대한민국 압화대전’ 공예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 여성발명품 박람회 및 세계 여성발명대회’ 출품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자연물 압화가 친환경 녹색성장 트렌드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신소재로 부각되면서 미국, 프랑스 등으로 수출까지 하게 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무등산 옛길 3구간 개통

    광주 도심에서 시가문화권으로 통하는 무등산 옛길 3구간 조성 공사가 마무리됐다. 26일 광주시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동구 산수동~북구 충효동 환벽당 11.3㎞의 옛길 3구간을 개방했다. 신양파크호텔 삼거리~제4수원지~충장사~백자도요지~호수생태공원~환벽당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앞서 지난해 5월과 10월 무등산 옛길 1·2구간(산수동~원효사~서석대, 11.87㎞)이 개통됐다. 이에 따라 무등산 옛길은 총연장 23.2㎞로 늘었다. 구간별로 나무꾼길, 역사의 길 등의 테마로 조성돼 탐방의 묘미를 더했다. 3구간은 평탄한 오솔길로 조성된 1·2구간과 달리 다소 경사가 있으며, 길 중간에 시원한 계곡도 나타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온라인몰, 보양식 할인 “휴대형 간편보양식 뜬다”

    온라인몰, 보양식 할인 “휴대형 간편보양식 뜬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고 입맛을 살려주는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삼계탕, 장어, 전복요리 등이 대표보양식으로 꼽히지만 가정에서 조리하기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자주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즙이나 절편형태의 보양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유통업계에 따르면 몸보신을 위한 다양한 보양식 중에서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형 즙제품이 올 여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7월 1일부터 22까지 복분자, 블루베리, 칡, 마늘 등 각종 과즙 및 건강즙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10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과즙 상품 ‘고창복분자 생과즙 원액’(30봉)은 무농약 고창 복분자즙으로 원기회복에 좋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유명해진 블루베리 인기도 급상승 중이다. 또한 쓰거나 매운 맛 때문에 마시기 힘들었던 양파나, 마늘 등의 건강식품도 거부감을 줄인 즙형태 제품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홍삼 역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즙제품 인기가 가장 두드러진다. 7월 들어 홍삼액 판매량이 전년대비 약 40% 증가했다. ‘금산 참좋은 홍삼’(60포)과 어린이용으로 출시된 ‘홍삼튼튼박사’(30포)가 반응이 좋다. 휴대가 간편한 절편과 캔디형 홍삼제품도 7월 같은 기간 전년대비 35%, 30%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옥션은 7월 1일부터 22까지 건강즙 판매량이 작년 대비 36% 가량 증가했다. 옥션은 종류별 건강즙을 할인 판매하는 ‘웬만한 즙 옥션에 다있다’ 행사전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헛개나무 열매즙 60팩과 헛개환 한달 분으로 구성된 ‘농촌사람들 헛개나무즙’, ‘정관장 홍삼 홍이장군 30포’ 등이 대표 인기상품이다.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항상 휴대하면서 챙겨먹을 수 있는 휴대용 약통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파크는 휴대용 건강 보양식 매출이 증가했다. 홍삽즙, 흑마늘진액 등의 원액 즙 식품류는 7월들어 전달대비 40%, 전년대비 30% 매출이 증가했으며 캔디형식으로 먹는 비타민 및 체력보강제 등의 건강보조식품 7월 매출도 전월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롯데닷컴에서는 동일 기간 홍삼 캔디, 양갱 및 칡즙 등 휴대가 간편하고 영양도 풍부한 보양 간식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 약 8% 정도 증가했다. ‘정관장 레네세캔디 수’는 6년 근 홍삼농축액과 홍삼분말 등의 원료로 만들어진 캔디가 한 개씩 낱개포장 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G마켓 선정우 건강식품팀장은 “삼계탕이나 전복 등 전통 보양식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지만 특히 올 여름에는 회사나 학교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휴대형 보양식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일하는 엄마기자의 요리학원 간보기] ②참치 날치알 회덮밥·두부샐러드

    [일하는 엄마기자의 요리학원 간보기] ②참치 날치알 회덮밥·두부샐러드

    사람마다 요리하는 스타일도 천차만별이다. 자취생으로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는 TV 요리 프로그램이나 요리책에 나오는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야 맛이 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어머니를 비롯한 대부분 사람은 그저 감으로 맛을 냈다. 한 친구는 도마를 사용하지 않았다. 요리를 할 때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게 바로 채 썰기, 깍둑 썰기 등 재료를 준비하고 써는 것이다. 그는 재료 대부분을 통째로 익혔다. 썰기가 필요할 때는 자그마한 만능 칼로 손바닥 위에 감자나 양파를 놓고 대충 잘랐다. 또 다른 친구는 칼 대신 가위를 썼다. 칼로 잘라야 할 음식 재료를 그는 죄다 가위로 해결했다. 도마를 쓰지 않으니 부엌이 넓고 요리하는 속도도 났다. 두 친구는 당시 싱글이었고 빨리 혼자 먹을 밥상을 차리는 데 도가 튼 사람들이었다. 두 번째 요리수업 시간에 배운 메뉴는 참치 날치알 회덮밥과 오리엔탈 두부 샐러드. 회덮밥 위에 고명으로 올리는 김을 구울 때를 빼면 전혀 불을 쓸 필요가 없어 여름 요리로 그만이다. 게다가 생야채를 그대로 먹으니 요리에 걸리는 시간도 볶거나 굽는 요리와 비교하면 절반밖에 들지 않는다. 선생님은 “집들이나 생일잔치 등을 집에서 할 때 한국 사람들은 탄수화물이 빠지면 아무리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허전해한다.”며 “포만감은 들지 않고 보기에 예쁜 회덮밥은 이럴 때 안성맞춤”이라고 귀띔했다. 비슷한 비빔밥은 채소와 고기, 계란 등 재료를 일일이 볶거나 구워야 하기 때문에 손이 회덮밥보다 두 배는 많이 간다. 회덮밥은 오이, 깻잎, 적채, 쑥갓, 무순 등의 채를 썬 생야채에다 냉동 참치회와 날치알, 초고추장을 곁들이면 된다. 이때 참치회에는 참기름을, 날치알에는 청주를 살짝 뿌리면 쉽게 상하는 것을 막고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단다. 두부샐러드 역시 ‘초간단’ 요리다. 생식용으로 나온 두부에다 회덮밥에 넣은 채소를 적당히 얹으면 된다. 맛의 비밀은 간장소스. 두부 한 모에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물엿 2큰술, 사과식초 4큰술, 다진 양파 2큰술, 깨소금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섞으니 맛있는 간장 소스가 완성됐다. 첫 번째 수업에서 배운 불고기 월남쌈을 해 본 사람이 있느냐고 선생님이 묻자 수강생 9명 가운데 1명만 손을 들었다. 대학생은 아르바이트하느라, ‘워킹맘’은 주말에 외식하느라 시간이 없었단다. 집 밥 해먹기 어려운 세상이다. 글 사진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일하는 엄마기자의 요리학원 간보기] ‘막노동’ 같았던 첫수업… 요리는 평생 숙제인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걸 해 달라고!” 신혼 초에 가지나물과 고등어조림으로 나름대로 정성껏 장만한 밥상 앞에서 신랑이 내뱉은 충격 발언이다. 껍질을 벗긴 가지나물은 보기에 벌레 같아서 징그럽고, 고등어조림은 비리단다. 맛있으라고 딱딱한 껍질은 벗겼고 고등어는 비린내에 특효약이라는 된장까지 넣었는데 말이다. 분통이 터져서 고등어조림을 냉동해 뒀다가 두고두고 혼자서 다 먹었다. 요즘 남편은 식탁에서 “우리 준이가 너무 불쌍해.”라고 말한다. 기자가 만든 밥과 반찬을 먹는 아이가 안됐다는 소리다. 아이는 한두 숟갈 밥을 받아먹다가는 이내 퉤~ 하고 뱉어내기 일쑤다. 설상가상 요리·패션 등을 아우르는 ‘생활(Life) 지면’을 맡게 됐다. 안 되겠다 싶어 동네에 새로 생긴 할인점 문화센터의 6주짜리 요리강좌에 등록했다. 우리 집 식탁도 챙기고, 학원에는 좀 미안하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쏠쏠한 요리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면 1석2조이겠다는 ‘계산’에서였다. 첫 수업이 열린 지난 14일 오후 7시. 강의실을 힐끗거리니 벌써 양상추와 당근, 토마토 등을 씻는 손길이 분주하다. 쭈뼛거리며 조리대 의자를 찾아 앉는 순간 아차 싶었다. 다들 앞치마에 행주, 위생봉투까지 준비해온 것이 아닌가. 그렇게 시작된 두 시간의 요리강좌는 ‘막노동’이었다. 재료를 씻고, 썰고, 요리하고, 맛보고, 설거지에 뒷정리까지 해야 했다. 기자가 기대했던 ‘우아한 요리강좌’는 없었다. 첫 수업에서 배운 것은 ‘불고기 월남 쌈’. 불고기는 아이에게도 자주 해주었던 만만한 밥 반찬이다. 그동안엔 대충 눈짐작으로 간장과 매실 액을 부어서 고기를 삶아 냈다. 남편이 매번 매실 냄새가 너무 난다며 질색했던 문제의 불고기다. 선생님은 불고기의 기본은 소고기 한 근 600g에 간장 4큰숟갈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설탕은 항상 간장의 반만큼만 넣으라고 설명했다. 불고기의 갖은 양념은 모든 한국 요리의 기본이다. 간장과 설탕의 양을 잘 지키면 그 외 간 마늘, 과일즙, 후추, 참기름 등의 갖은 양념은 부가적이다. 월남 쌈은 소스 만드는 것만 빼면 무척 간편한 요리. 마트에서 파는 쌀 종이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토마토, 사과, 숙주, 당근, 양파 등 익히지 않고 채만 친 채소를 싸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게으른 가족들이 일일이 쌈을 싸서 먹을 것인지 의문이라며 같이 요리 수업을 듣는 주부들은 입을 모았다. 선생님은 요리는 언젠가는 끝내야 할 ‘여성의 평생 숙제’지만 요리를 배웠다고 주변에 절대 알리지 말라고 귀띔했다. 그러면 평생 본인 몸만 고생하기 때문이란다. 신문에 글까지 쓰면서 요리 수업을 받으니 고생문이 훤하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상큼하고 진한 과즙이 매력적 ‘여름 과일 여왕’ 너의 이름은 ‘체리’

    상큼하고 진한 과즙이 매력적 ‘여름 과일 여왕’ 너의 이름은 ‘체리’

    체리는 6~8월에만 맛볼 수 있는 ‘여름 과일의 여왕’이다.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북서부의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 5개 주에서 생산되는 체리가 국내 수입량의 80%를 차지하는 일명 ‘워싱턴 체리’다. 1600년대 초반 유럽에서 온 이주민들이 퍼뜨린 미국의 체리는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3박자를 갖춘 워싱턴 지역에서 세계 최고의 맛을 갖게 됐다.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체리를 고를 때 꼭지는 녹색에 알은 단단하고 포동포동하며 광택이 나는 것을 선택하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미국 북서부 체리협회 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지난 4월 워싱턴 지역에 눈이 많이 와서 체리 값이 지난해보다 20% 올랐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500g을 사려면 1만원 안팎이 든다. 아이스박스에 담아 비행기로 운송하는 체리 양이 많아져 운송비 부담이 늘어난 탓도 있다. 요리 블로거 햇살마미(blog.naver.com/aldudcldud)는 “상큼하면서도 진한 과즙의 매력이 너무 관능적인 과일”이라고 체리의 맛을 설명했다. 여름에만 즐기기에 아쉬운 체리를 오랫동안 두고 먹으려면 잼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체리에는 천연 설탕이 많이 함유돼 있어 잼과 통조림, 건조 식품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통조림으로 만들려면 꼭지와 씨를 뺀 체리에 설탕 시럽(물 3컵에 설탕 1컵)을 뿌리고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된다. 말린 체리는 12~15시간 동안 57도 오븐에서 건조하면 만들 수 있다. 미국 북서부 체리협회와 햇살마미가 들려 준 체리 요리법을 소개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체리 잼 재료 체리 400g, 레몬즙 1개분, 설탕 300g ①씻어서 반을 가른 체리와 레몬즙, 설탕을 섞는다. ②전자레인지에서 8분 정도 가열한 후 다시 한번 섞는다. ③다시 전자레인지에 넣어 5분간 가열하고서 거품을 걷어내고 다시 5분간 가열하면 완성. ●스파이시 체리 소스 재료 씨를 뺀 체리 3컵, 물과 드라이한 백포도주 각각 1/2컵, 잘게 썬 양파 1/4컵, 꿀과 레몬주스 각각 2큰숟갈, 저민 마늘 1조각, 잘게 간 레몬껍질 1작은숟갈, 고춧가루 1/4 작은 숟갈, 소금 1/2 작은숟갈 ①모든 재료를 큰 프라이팬에 넣어 잘 섞고 나서 끓인다. ②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30분 동안 혼합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끓이면서 가끔 저어 준다. ③닭고기, 생선, 돼지고기, 새우 요리에 얹어 먹으면 맛있다. ●체리 클라푸티(Clafoutis·프랑스식 디저트) 재료 체리 30알, 중력분 120g, 베이킹파우더 2작은숟갈, 설탕 4큰숟갈, 소금 1/2 작은숟갈, 달걀 2개, 우유 200㎖, 생크림 130㎖, 럼주 1작은숟갈, 버터 약간, 마무리용 설탕 약간 ①체리를 반으로 갈라 씨를 뺀다. ②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쳐서 큰 그릇에 담고 달걀, 소금, 설탕을 넣고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살살 섞어 준다. 체에 한 번 걸러 반죽을 더 부드럽게 한다. ③빵 틀에 버터를 골고루 발라 주고 나서 씨를 뺀 체리를 담고, 체리가 완전히 덮이지 않도록 반죽을 부어 준다. 180도 오븐에서 30~35분 정도 굽고 나서 뜨거울 때 설탕을 고루 뿌린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Next 10년 신성장동력] 농심

    [Next 10년 신성장동력] 농심

     농심은 2020년 면류 제품을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세계화된 음식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건강면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심은 국수를 단순 건강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칼로리 부담없이 즐기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전략이다. 굶어서 체중을 줄이지 않고 영양 밸런스가 갖춰진 식품을 섭취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구현하는 데 국수야말로 가장 훌륭한 음식이라는 게 농심의 믿음이다.  농심은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칼로리는 낮추되 필수 영양소는 골고루 함유해 ‘국수 본연의 맛을 갖춘 다이어트 국수’ 개발에 전념, 지난달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미인국수275’를 출시했다. 국수에 버섯, 한천(우무)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첨가해 영양학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농심은 자신했다.  미인국수275는 국내 면류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허가받았다. 국수 등 면류는 뜨거운 물로 조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기존성분 대부분이 고온으로 파괴돼 없어진다. 하지만 미인국수275에 함유된 영양소는 단백질, 칼슘, 철, 아연, 비타민A·B·C·E, 엽산, 나이아신 등으로 대부분 1일 영양권장량의 25%에 해당하는 양이 들어있다.  농심은 분말스프 원재료의 맛과 향은 유지하되, 수분만 배출하는 신공법 ‘Z-CVD’를 이용해 시원한 멸치국물과 대구뼈, 대파, 양파, 감초 등 원료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한 그릇을 다 먹어도 열량이 275㎉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2008년 5월 첫선을 보인 ‘둥지냉면’ 역시 면을 바람에 말려 건면 형태로 생산해 냉장유통의 한계를 극복해 소비자들이 냉면을 쉽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산업화한 제품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입맛을 좋아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아 월평균 20억원가량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Next 10년 신성장동력] 아시아나항공-2016년까지 최첨단 기종 30대 도입

    [Next 10년 신성장동력] 아시아나항공-2016년까지 최첨단 기종 30대 도입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이념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다. 창사 이래 안전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2009년 항공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ATW(Air Transport World) 선정 ‘올해의 항공사’상을 받았고, 올 5월에는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올해의 항공사’상을 받았다. 또 4년 연속 ‘5성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항공업계상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항공사로 자리잡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총 67억달러를 투자해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최신 기종 3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의 B737, 767 기종을 A321, A330, B777 등 신형 기종으로 대체 중인 한편 차세대 주력 기단을 에어버스의 최신 기종인 A350XWB로 선정했다. A350XWB는 에어버스가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개발 중인 항공기 가운데 가장 최신 버전의 중장거리용 중대형 항공기다. XWB(Extra Wide Body)는 기존의 동급 항공기와 비교해 넓고 편리한 최적의 객실 공간과 최첨단 기내 설비를 제공한다. 또 신소재 사용을 통해 기체 경량화와 공기역학적 기술집약으로 기존 항공기에 비해 연료효율성이 20~30% 높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와 함께 B777-200ER 항공기의 비즈니스클래스를 업그레이드해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일등석처럼 좌석이 180도 수평으로 펼쳐지고, 기존 32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보다 좌석수를 24개로 줄여 개인 활동 영역이 넓다는 특징이 있다. 또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그재그식으로 좌석이 배치돼 옆자리 승객에게 방해를 주지 않고, 출입이 가능하다. 아시아나는 내년 5월까지 총 1500만달러를 투자해 B777 총 4대에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을 설치해 장거리노선 비즈니스 상용 승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외에도 2006년 5월부터 올해 2월11일까지 7000만달러를 투자해 B747, B777 등 기존의 중대형기 16대에 개인별 AVOD(맞춤형 비디오 서비스)를 설치하는 등 기내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8월부터 세계 유명 셰프인 에드워드 권이 개발한 신규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타임 허브로 향을 낸 광어 구이요리와 차이브 메시 포테이토’, 일반석에는 ‘서서히 익힌 닭가슴살 요리와 양파 퓨레’ 등 10여종이 유럽 노선에 서비스되며, 이후 다른 장거리 노선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권은 “이 메뉴들은 이론과 현실 간 끊임없는 소통의 결과이다. 특히 일반석에서도 명품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신의 기내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시아나는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한복려 궁중음식 연구원’과 제휴해 개발한 ‘궁중정찬’은 정통 궁중 음식에 바탕을 둔 차별화된 한식 기내식으로, 각 코스는 음식 특징에 따라 초미·이미·삼미·후미 등 우리말로 이름을 지었다. 그 밖에 퍼스트클래스에는 ‘쇠갈비쌈상’, 비즈니스클래스와 일반석에는 ‘영양 쌈밥’ 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일본 구간에는 전 클래스에서 막걸리도 제공하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엠블랙 미르, 안티팬인 척 이준 과거폭로 “양파 같다”

    엠블랙 미르, 안티팬인 척 이준 과거폭로 “양파 같다”

    엠블랙의 미르가 안티팬인 척 이준의 과거를 폭로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르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이준의 뒤를 캔다는 소문에 대해 “인터넷에 보면 이상한 이름으로 이준의 과거를 밝히는 네티즌이 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바로 나다.”고 털어놨다. 미르가 이준의 안티팬 행세를 한 건 갑자기 치솟은 이준의 인기 때문. 미르는 엠블랙의 대세가 누구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처음엔 저랑 지오가 잘 나갔는데 어느 날 이준이 무대에서 벗더니 혼자 광고도 찍고 인기가 급상승 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캐내면 캐낼수록 나온다. 팬들이 모르는 게 굉장히 많다.”며 까도까도 또 나오는 양파 같은 과거가 있음을 폭로했다. 미르가 밝힌 이준의 과거는 모 음료 광고에서 춤추는 회사원으로 출연했다는 것. 그러자 이준은 “모 홈쇼핑 광고에서 2대 8 가르마를 하고 김수미 선생님이 찢어주는 김치를 먹은 게 첫 작품”이라며 자진해서 과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리사, 구미호 OST ‘피눈물’…대박조짐

    리사, 구미호 OST ‘피눈물’…대박조짐

    가수 리사가 참여한 KBS 2TV 납량특집 ‘구미호 : 여우누이뎐’의 OST가 공개됐다. 7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피눈물’은 리사의 애절한 보이스와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빨갛게 물들인다.”등의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특히 가사에 구미호의 모정과 애환을 담아내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피눈물’은 지난 5일 첫방송된 ‘구미호 : 여우누이뎐’의 스산하면서도 애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평을 받았다. 또 ‘남편에게 배신당한 구미호에게 10살 된 딸이 있었다.’는 극의 독특한 배경을 뒷받침하며 ‘복수’의 필연성을 설명하고 있다는 설명. 리사의 ‘피눈물’은 지난해 여름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MBC 남량특집 ‘혼’의 OST ‘령혼’에 이어 대박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양파의 짙은 호소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던 ‘령혼’은 ‘령혼’은 대규모 오케스트라 세션으로 웅장한 멜로디, 그리고 ‘날 죽여줘 내 안에 사랑을 조각 조각 산산히 부셔줘’ 등의 파격적인 가사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발라드의 여왕’ 양파의 2년 만에 컴백과 건재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개 당시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드라마 내용과 맞물려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음악팬들은 이번 OST가 뮤지컬 ‘대장금’으로 실력을 입증한 가수 리사의 화려한 가창력을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예측했다. 한편 또다른 OST곡 ‘상사’는 신인가수 모래가 구미호의 모정, 애정의 한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에 스산하고 아픈 마음을 잘 담아 호소력이 한층 더 느껴진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한국인 ‘친정식구’ 맺은뒤 웃음 되찾아

    한국인 ‘친정식구’ 맺은뒤 웃음 되찾아

    코리티코 로르나(37·여·전북 완주군 고산면)는 아들과 딸을 2명씩 키우는 평범한 촌부(村婦)다. 필리핀 출신이면서 어느덧 9년차 주부가 된 그는 “농촌에서 다산(多産)했으니 꽤 큰 애국을 한 셈”이라며 웃는다. 하지만 로르나가 웃음을 되찾은 건 오래되지 않았다. 한국인 친정식구를 만나면서 로르나의 삶이 달라졌다. 그는 2002년 필리핀 마닐라의 한 교회에서 만난 한국인 남편을 따라 비행기에 올랐다. 행복하기만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이국 땅의 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언어부터가 문제였다. 특히 고령의 시어머니와는 기본적 의사소통조차 어려웠다. 하루하루 생활이 좌충우돌일 수밖에 없었다. 한국 음식은 왜 그리 맵고 겨울은 얼마나 추운지 로르나는 고향 생각에 남모를 눈물을 참 많이 쏟았다. 여러 해 생활하면서 점점 적응해 갔으나 가슴 속 먹먹함은 가시지 않았다. 마음 터놓을 친정 가족이나 친구가 없었던 탓이다. 그때 한국인 멘토가 로르나의 손을 잡았다. 지난해 지역농협의 다문화여성대학에 등록한 그는 친정엄마 맺기 행사를 통해 이준순(60·여·전북 완주군 고산면)씨를 만났다. 두 여심(女心)은 이내 통했다. 이씨는 틈나는 대로 ‘딸’의 집을 찾아 농사기술과 반찬 만드는 방법 등을 전수해 줬다. 딸의 푸념을 들어주는 것도 친정엄마의 몫이었다. 친정언니와 동생도 얻었다. 한국인 교사와 이주 여성 학생들이다. 강좌를 이끄는 고영숙(47·여) 고산농협 상무는 “이주 여성들과 남편 험담을 하며 떠들다 보면 동질감을 느끼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서 “로르나도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로르나는 “한국인은 정이 많아 필리핀에 사는 여동생에게 한국 남자와 결혼하라고 권했다.”면서 “남편과 양파, 마늘 농사를 지으며 농촌에서 희망을 일구고 싶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父차범근 “차두리, 나 같은 남편되기 어려워”

    父차범근 “차두리, 나 같은 남편되기 어려워”

    차범근 해설위원이 아들 차두리보다 애처가임을 드러냈다.차범근은 지난 21일 미투데이에 “차두리는 아무리 해도 나같은 남편이 되기는 어렵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차범근은 미투데이의 ‘차범근에게 물어보세요.’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아내를 위해 얼굴에 랩까지 두르고 양파를 썰고있는 랩두리 선수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라고 질문하자 “랩으로 머리를 감고 양파 써는 사진 나도 봤지만 지가 아무리 해도 나같은 남편되기는 어려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두리가 장가가기 전 좋은 남편이 될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 쳤는데 두리 엄마가 ‘아빠보다 더?’라고 묻자 ‘아빠? 그건 안돼. 아빠는 인간이기를 포기하시고 사시잖아요!’”라고 답했다고 전해 소문대로 애처가임을 드러냈다.한편 차범근 위원은 부인 오은미 씨와 아들 두리와 세찌, 딸 하나와 함께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사진 = SBS 트위터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농촌 일손돕기 인력 아침 일찍 와주세요”

    “농촌 일손돕기 인력 아침 일찍 와주세요”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조기 출근해 주세요.” 마늘 및 양파 등 각종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공공기관 등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농가들은 이들이 출근 시간을 앞당겨 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17일 경북도 및 시·군들에 따르면 농번기인 5~6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1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3만여명의 일손돕기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도 및 시·군청 공무원, 농협·경찰서·보호관찰소 직원,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등으로 구성된 농가 일손돕기 지원단은 고령자·장애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쏟아내기를 비롯해 양파 및 마늘 수확 등의 각종 농사일을 지원하고 있다.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는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의 농가 일손돕기 시작 시간이 너무 늦어 농가들이 시간을 앞당겨 줄 것으로 원하고 있다. 농가들에 따르면 농가 일손돕기 인력은 우선 시·군청 등으로 출근해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뒤 농가로 이동·도착하면 대략 오전 10~11시쯤이 된다. 이들이 농가에 도착해 바로 일손돕기에 나서더라도 이때는 이미 뙤약볕이 내리쬐는 시간이어서 작업 능률이 크게 떨어 진다. 이어 1~2시간이 지나면 바로 점심시간이 되고 오후에는 날씨가 더욱 무더워져 인력 상당수가 농가에서 철수하거나 무더위와 싸우며 힘든 농사일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농가 일손 돕기가 형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 때문에 농가들은 농촌일손돕기 시작 시간을 오전 8시 이전으로 앞당겨 농가 일손 돕기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배추·양파값 안정세로

    농수산물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섰다. 물가상승의 원인이었던 이상저온과 일조량 부족 등이 정상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이달 들어 채소가격이 대부분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배추 도매가격이 4월 초순 10㎏당 1만 3921원에서 이달 10일 기준 8490원으로 39% 떨어졌다. 양파도 같은기간 10㎏에 1463원에서 922원으로 37% 빠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온과 일조량 부족으로 4월까지 농수산물의 소비자물가가 급등했으나 5월 들어 기상 여건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4월 기준 채소류 물가는 지난해 12월 말에 견줘 42.5%,수산물은 7.3%나 올랐었다. 많은 채소류가 가격 하락세를 보였으나 참외, 수박 등 일부 과일과 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든 무, 대파 등은 5월 들어서도 여전히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무의 소매가격은 지난해 5월 초순에 개당 1316원하던 것이 올해 4월 하순에는 1665원으로 뛰더니 이달 10일 기준으로 1900원까지 올라 1년 새 44.4%나 치솟았다. 참외 소매가격도 같은 시기 10개에 2만 3164원에서 4월말 3만 3532원, 5월초 3만 1861원으로 상승하며 37.5%나 올랐다. 농식품부는 그러나 앞으로 온실이 아닌 일반 논밭에서 기른 채소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채소류 등 농수산물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필요하면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가격 정보 수집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가락시장 등의 관측정보와 연계해 생산자나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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