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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플러스

    ‘주택관리CD’ 무료배포 성남시는 공동주택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주택관리CD’를 제작,관내 205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에 무료로 배포한다.지난 5년간 분당 등 신시가지 아파트관리 우수사례 등을 공모해 분석·제작한 이 CD에는 관리항목마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과 우수사례,절감 가능한 액수 등이 자세히 설명돼 있다.주요 내용은 성남시 인터넷(cans21.net)에도 소개된다. 자매결연 中 장춘시 방문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장춘시(長春市) 조양구(朝陽區)의 초청으로 오는 1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조양구를 방문한다.추 구청장을 비롯,관계 공무원과 구의회 의원 등 모두 11명이 방문,시설투자 및 통상·민간 교류활성화 등을 협의한다.중국교포학교도 방문해 장학금 전달식도 갖는다. 새달 일산호수공원서 영화축제 한국영화인협회 고양지부(지부장 변장호 감독)는 추석연휴인 다음 달 11∼14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영화축제를 연다.행사에서는 한국영화 걸작을 선정,상영하고 단편영화와 영화소재를 공모하는 영화축제도 열린다.축제기간 중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맨발의 청춘’ ‘오발탄’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 4편이 매일 오후 7시 1편씩 선보인다.단편영화와 영화소재 공모에는 필름은 물론 가정용 캠코더로도 제작,출품할 수 있다.다음 달 1일까지 인터넷(lyff.dr.kr)이나 전화(031-901-5511)로 접수한다.
  • 메트로 플러스 / 목1동 오수관로 개량공사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다음달 말까지 목1동사무소∼한국까르푸(목1동 919) 구간의 오수관로 개량공사를 실시한다.공사가 끝나면 관로가 자주 막히고 물이 역류하는 현상이 사라져 그동안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돼온 악취 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2650-3415.
  • 서울 전셋값 하락세 일단 멈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과 강북간 지역별 차별화가 여전하다.8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주간(8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는 전 주대비 서울이 0.27%,신도시 0.15%,수도권은 0.11%로 전 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반적으로 수요 부족으로 인해 매물이 쌓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강남권은 강남구 0.33%,서초구 0.55%,강동구 0.69%,송파구 0.37%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금천구와 서대문구 0.24%,양천 0.22%,성동 0.18%,중구 0.15%로 평균 상승률을 크게 밑돌았다. 유형별로는 재건축 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동대문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무려 3.08%가 올랐고,금천은 2.54%,강동은 0.99%,강남 0.38%,송파 0.75%가 올랐다.그러나 서초구는 0.94%가 떨어져 지역간 차별화가 심했다. 전세시장은 장장 17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던 서울지역 전셋값의 하락세가 일단 멈췄다. 서울은 변동이 없었고,신도시는 0.08%,수도권은 0.02%가 각각 하락했다.전국적으로는 변동이 없었다. 김성곤기자
  • 독자의 소리/ 낚싯배 간이화장실 바다오염 주범

    얼마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서해 바다로 낚시여행을 떠났다.이른 새벽에 부두에 도착해보니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한참동안 줄을 섰다가 입·출항 신고를 마친 후 10명과 함께 먼 바다로 떠났다. 난생 처음 타본 낚싯배는 너무나도 출렁거려 멀미때문에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고,낚시는 한 두시간만 하다가 계속해서 잠을 자야만 했다.전후·좌우로 흔들리고 요동칠 때마다 배가 아프고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았다.그런데 7시간 동안 배를 타고 있으면서 간이 화장실에 가보니 정화조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용변이 그냥 바다로 빠지게 되어 있었다. 선장에게 물어보니 모든 낚싯배와 소형 선박들의 화장실이 다 그렇다고 하여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용변이 직접 바다로 들어가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생선을 잡아 회를 만들어 먹고,매운탕을 끓인다니 비위가 약한 사람은 먹을 수가 있을까.이제는 바다에서 잡은 생선들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져 버린다. ‘바다를 살리자’는 문구들이 선박마다 부착되어 있던 데 이제라도 모든 선박이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화장실부터 개조를 해야 할 것이다. 이응춘(서울시 양천구 목1동)
  • 메트로 플러스 / 주차장 용도변경 단속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001년과 2002년에 사용검사를 마친 건축물 가운데 상설 점검 대상이 아닌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차장 무단 용도변경 등의 위반사항을 단속한다.위반 사실 적발시 건축주를 고발하고 건축물대장에 ‘위법 건축물’로 표기할 방침이다.2650-3390.
  • “또”주거지 ‘種세분화’ 연기

    일반주거지역의 과밀화를 막기 위해 기존 지역을 3종으로 나누는 ‘종(種)세분화’ 작업이 또다시 연기돼 건축행정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시는 30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양천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의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안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3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치구별 종세분화 비율에 대한 도시계획위원들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오는 9월쯤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재심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개정된 도시계획법 시행령은 올해 6월30일까지 종세분화를 완료하도록 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이어 이번에도 결정을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7월1일부터 결정·고시됐어야 할 종세분화가 한달 넘게 시간을 끌면서 서울시내 일반주거지역 전역이 잠정적으로 2종(용적률 200%이하)지역에 묶이게 됐다.종세분화가 결정될때까지는 1종이나 3종 지역 사업도 2종에 준한 용적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3종 지역 사업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종세분화는 일반주거지역을 도시의 건전한 발전과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제1종(용적률 150% 이하,4층 이하),제2종(용적률 200% 이하,7층 이하와 12층 이하),제3종(용적률 250% 이하,층수제한 없음) 등으로 나눠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송파구 문정·장지지구 254만 6000㎡(약 77만평)내에서의 개발행위 허가 제한을 2005년 8월2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강서구 마곡지구와 함께 서울의 마지막 남은 녹지대인 이 일대는 개발행위로 인해 주변 환경과 경관 등이 크게 오염되거나 손상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지난 2000년 8월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된 뒤 다음달 21일 만료될예정이었다.현재 이 일대는 동남권 유통단지 및 청계천 상인 이주단지 조성계획 등 종합적인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계획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공영개발 등에 따른 사업시행자와 토지주 사이의 마찰 등 피해를 막기 위해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 설치 ▲경작 목적을 제외한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토지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을 2년간 더 제한하기로 했다. 은평 뉴타운 건립 대상지역인 은평구 진관내·외동 일대 359만㎡와 성북구 정릉3동 757 일대 29만 5000㎡,도봉구 도봉1동 ‘무수골’ 9만 2000㎡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도 다음 회의로 미뤄졌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저출산시대 /키우기 힘들고 능력도 달리고… “아이 안낳을래요”

    아이 키우는 어머니들 가운데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을 한번쯤 생각해 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아이를 제대로 키우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일 게다. 그런데 이 시대 젊은 부부들이 이 말에 동의한 것일까,최근 국내 출산율이 세계 최하수준으로 곤두박질했다.여성 1인이 평생 낳은 자녀의 숫자를 말하는 합계출산율이 1.17로 현재의 인구수준을 유지하는 대치출산율 2.1을 훨씬 밑돌고 있다. 이는 인구문제로 고민해온 유럽의 평균 1.45보다 낮다.더욱이 저출산국가의 인구전환은 약 100∼150년간에 걸쳐 완만하게 이뤄졌으나 우리는 30년만의 급격한 변화이기 때문에 앞으로 가속이 더 붙을 것임을 경고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아이 키우기가 날로 더 힘들어지는 현실이 우리 사회 저출산의 원인이라고 인구문제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20∼30대는 왜 아기 낳는 일을 주저하는가.저출산의 원인을 알아봤다. ●아이는 귀여워,하지만… “아빠 사랑해?” 사무실에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전화로 3살 난 아들에게 사랑을 확인하는 한영규(36)씨는 요즘 아이가 주는 행복에 푹 빠졌다.그래서 둘째 계획을 물어봤더니 깜짝 놀라듯 말했다.“하나로 충분합니다.너무 예쁘지만 아이 키우기는 만만치 않은 일이에요.아파트에서 자라는 탓인지 감기가 잦고,또 열은 얼마나 자주 오르는지….우리 부부에게는 아비와 어미의 역할만 있을 뿐 사랑으로 맺어진 두 남녀의 관계는 이제 완전히 없어진 것 같아요.” 퇴근 후 지친 아내를 대신해 아이를 돌보느라 힘들다는 자상한 남편 한씨의 이야기는 핵가족시대 보편적인 육아의 어려움을 담고있다.그러나 어쩌면 이는 약과일지 모른다.주부가 직장을 갖는 경우,그 어려움은 몇 배가 되기 때문이다. 5살과 4살 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을 다니는 염혜숙(32)씨는 서슴지 않고 자신을 만성우울증환자라고 했다.“아무 의욕이 없어요.예상치 않은 야근이라도 걸리면 아이 맡아주시는 아주머니댁에 들러 곤히 자고있는 아이들을 깨워서 데려와야 합니다.겨울에도 땀이 흐를 정도로 힘들어서 그런 밤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요.왜 하필 남편은 꼭 그런 날에는 더 늦는지.몸이 힘들어서 짜증이 나고 부부싸움이 벌어지지요.왜 사는가 싶을 때가 많아요.결혼을 좀 늦게 할 걸 그랬다고 후회할 때도 있어요.친구들은 아직 미혼도 많은데….” ‘아이는 예쁘지만 너무 힘겹다.’는 젊은 부모들의 말은 지난 세대에게는 ‘엄살’로 비난받기 딱 좋다.“겨우 한둘 키우면서….”그러나 대가족에서 아이 키우던 때와 지금을 단순비교할 수는 없다. ●대책없이 낳을 순 없잖아요 젊은 부부들은 단지 ‘육아노동’을 피하기 위해 아이 낳기를 꺼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돌 전부터 시작되는 ‘교육’이라 불리는 ‘경쟁’은 부모들에게 보통 월수입의 30∼40%를 쏟아붓게 한다.또 큰 돈이 들어가는 해외연수와 조기유학 등 돈을 필요로 하는 교육환경으로 인해 부모들은 ‘능력이 돼야 아이를 낳겠다.’는 인식을 자연스레 갖게 됐다. 결혼 4년째 김석호(32)씨는 “왜 아이를 낳지 않느냐?”는 질문에 지쳤다.“정말 결혼하면 당연히,아무 생각없이 아이를 낳아야 하나요? 집장만도 해야 하고,아내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친가나 처가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결국 남의 손에 맡겨서 목돈들여 키워야 하는데 대책없이 아이만 낳을 수 없지요.조금 더 있다 안정되면 낳을 겁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창규박사는 “결혼 후 출산계획을 미루는 사례가 날로 늘고 있다.3∼5년이 지나서 아이를 갖는 부부들이 많다.”고 말했다. 아예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있다.‘Double Income,No Kids’의 약어로 딩크(DINK)족이라 불리는 젊은 부부들은 아이없이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과 아내 단 둘이 생활하는 가족형태를 유지하고 있다.이는 통계로도 잡혀,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부부만으로 이뤄진 가족이 85년 7.8%에서 점차 증가해 2000년에는 14.8%나 되고 있다. ‘딩크카페’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재억(33)씨는 결혼 5년째.물론 아이가 없고 앞으로도 출산계획은 잡혀있지 않다.“한창 자신의 인생을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에 아이를 낳아 시간과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현재의 생활에 만족을 표시했다. 그러나 그도 “아기를 싫어하거나 이기적으로 즐기기위해 그런 것은 아니다.”며 “선진 외국처럼 육아를 개인적 책임으로만 돌리지 않고 국가와 사회가 힘을 덜어준다면 나도 아기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아이를 낳지 않기로 약속한 뒤 결혼해 4년째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고연희(32)씨는 “주위 사람들이 아기 키우는 행복감을 이야기할 때면 ‘더 늦기 전에 낳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사교육비 부담 등 경제적인 문제와 함께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 아이키우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엄두를 못 내겠다.”고 말했다. 전업주부 김경숙(38·서울 양천구 목동)씨는 아이를 하나만 낳은 것을 정말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초등학교 4학년 딸애에게 들어가는 사교육비가 100만원에 육박한다.우리는 그리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해외연수나 조기유학 등 남들처럼 뒷받침도 제대로 못하면서 둘째까지 있었다면 어땠을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교육비 시장규모가 무려 7조원을 넘어섰다.대부분의 부모들은 소득의 30∼40%를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는 현실을 거스를 자신은 없다.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사회에서 뒤처지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직무유기’라는 말도 나온다. ●결혼,꼭 해야 할까? 미혼여성들은 “언제 결혼하냐?”는 주위의 성화가 괴롭다고들 한다.그러나 실제로 그 성화가 괴로워서 결혼을 서두른다는 미혼여성은 별로 없는 것 같다.‘적령기’란 개념은 이미 미혼여성들 사이에선 없어졌고 결혼연령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초혼연령이 1990년 남자 27.9세,여자 24.9세였던데 비해 2000년에는 29.3세, 26.5세로 남녀 모두 높아졌다. 결혼이란 사회제도에 대해 ‘필수’아닌 ‘선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64세 이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태도연구’에 따르면 ‘결혼,안해도 된다.’는 부정적인 응답이 43.8%나 됐으며,특히 30,40대 중반여성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또한 한국여성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여학생들 거의 대부분이 취업을 희망하고 있으며 대부분(83.0%)이 결혼여부와 상관없이 “평생 일하겠다.”고 답했다. 29세의 직장인 최선정씨는 “3∼4년 후 결혼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또 아이문제는 “요즘엔 나이가 들어도 얼마든지 아이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서두를 이유가 없다.내 주변의 친구들도 대부분 나와 같은 생각이다.”고 말했다. 출산율 저하의 직접적 요인은 결혼연령 상승과 미혼율 증대,기혼여성의 소자녀관 정착뿐 아니라 산업화와 도시화,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자녀양육부담의 증대 등이라는 사실은 곳곳에서 확인됐다.그러나 정작 우리 사회는 아직도 출산정책에 명백한 입장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허남주기자 hhj@
  • 메트로 플러스 / 물가관리 최우수 자치구로 뽑혀

    서울시는 동작구(구청장 김우중)·양천구(구청장 추재엽)·중랑구(구청장 문병권)를 2·4분기 물가관리실적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했다.3개 자치구는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한 지도점검,판매가격 표시제 등을 통해 물가 잡기에 성공한 점이 호평받았다.
  • ‘여름방학 환경체험 이벤트’

    심재곤(沈在坤) 한국자원재생공사 사장은 다음달 22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자원순환테마전시관에서 초·중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환경체험 이벤트’를 연다.
  • ‘혈세’태우는 소각장

    서울지역에 건설된 자원회수시설(광역 쓰레기소각장)이 사실상 놀고 있다.가동률이 고작 20%선에 그쳐 애물단지로 전락한 상태다. 이는 이웃 지역의 쓰레기를 함께 처리토록 건설됐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관내 물량만 겨우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내 쓰레기소각장은 지난 92년부터 2001년까지 2072억원을 들여 강남구 일원동과 노원구 상계동,양천구 목동 등 3곳에 건설됐다.강남소각장은 성동·서초구,노원은 도봉·강북구,양천은 영등포구 물량을 함께 처리할 계획이었다. 하루 최대 처리용량은 강남 900t,노원 800t,양천 400t 규모.하지만 현재 하루 처리량은 강남 159t(가동률 18%),노원 146t(18%),양천 153t(38%)에 그치고 있다.전체 가동률이 고작 22%다.인력 운용,시설 감가상각비 등을 감안한 적정 가동률을 최대용량의 83%로 잡더라도 현재 처리물량은 평균 26%에 불과하다. 이처럼 광역 쓰레기소각장의 가동이 형식에 그치고 있는 것은 해당 자치구 주민들의 ‘지역 이기주의’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민들은 쓰레기 소각으로 생기는 오염물질 탓에 집값이 하락하고 교통난 등 피해가 따른다며 다른 지역 쓰레기의 반입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광역시설 인근 자치구의 쓰레기는 현재 구로구의 경우 경기도 광명시 시설로,나머지 자치구는 김포 수도권매립지로 보내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매립지는 2020년엔 포화상태로 전망돼 반입량을 꾸준히 줄여나가고 있다.따라서 광역시설을 제대로 쓰지 못하면 전국민의 45%가 몰려 있는 수도권은 미증유의 ‘쓰레기 대란’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협의회’ 홍수열 팀장은 “시설 건립에 앞서 주민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함께 동의를 구하지 않은 데다,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상황에서도 가동률이 떨어지는 원인을 지역이기주의 탓으로 돌리면서 여론만 악화돼 주민들을 설득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수도권 지역 ‘호우대란’

    22일 서울에 175㎜를 비롯,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수도권지역의 일부 가옥이 침수된 데다 도로가 통제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일부 항공편도 결항됐고 빗길 교통사고도 곳곳에서 발생했다.특히 기상청은 23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는 2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출근길에 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오전 6시쯤 서울 동작구 흑석동 186의80 공사장 인근 축대 10여m가 붕괴,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시간당 20㎜가 넘는 비로 양천·영등포·마포·서대문구의 지하주택 15채가 일부 침수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된 인천지역에서는 하수관 역류현상으로 남촌동 223 일대 세일빌라와 광우빌라의 지하층 6채가 물에 잠기는 등 인천지역에서만 23채의 가옥이 침수됐다.또 한강 수위도 높아지면서 22일 오후 11시15분부터 잠수교의 양방향 차량운행이 전면통제됐다.오후 3시50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자유로에서 서울방향으로 달리던 테라칸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용차운전자 장모(45)씨와 조카(25)가 숨지고 함께 탔던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집중호우에 따른 기상악화로 이날 오전 7시 서울∼여수간 대한항공 KE1331편이 뜨지 못하는 등 서울에서 여수·포항·목포·양양 지역을 오가는 항공기 55편이 운항을 중단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과 강변북로 일부 등 상습 침수도로 구간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통제,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므로 자가용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에서는 오전 5시부터 3시간 동안 51㎜의 많은 폭우가 쏟아졌다.이날 오후 11시30분 현재 서울 175㎜,양평 166.5㎜,홍천 164㎜,청주 149㎜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22일 “남부지역에서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24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면서 “24일을 고비로 큰 장마는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유영규 이두걸기자 whoami@
  • [메트로 인사이드]“나는 행복을 주는 사람”

    전국이 찜통 더위로 후끈 달아오른 올 여름,서울 자치구들의 자원봉사 열기도 만만치 않다.이미 자원봉사체계가 잘 갖춰진 자치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보다 체계적인 조직 마련에 나서고 있다.각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도 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자원봉사를 체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서, 한달만에 1만 3000명 등록 강서구는 지난달 24일 전국 처음으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강서구자원봉사센터(gangseovc.or.kr)를 개설했다.시스템 구축 한달만에 1만 30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했다.연말이면 3만명에 이를 전망이다.도움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복지시설,병원,고아원,양로원 등 60여곳을 네트워크로 구축해 필요한 인력을 실시간으로 제공 중이다. 이곳에서는 적성과 특기에 맞도록 50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눠 자원봉사 신청을 받고 있다.웹상에서 선택해 클릭만 하면 바로 배치가 이뤄진다.봉사활동이 끝나면 인증기관이 활동실적에 따른 마일리지를 부여,자원봉사의 모든 사항을 관리해 준다. 관악구도 여름을 맞아 자원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중증저소득 장애인 1000명과 일반주민·단체·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장애인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관내 1만 1000명의 장애인 가운데 소외받는 1000명을 결연대상자로 정했다.우선 구·동사무소 54곳이 생계곤란 장애인 168명,소외장애인 99명 등 267명과 결연한다.매월 1만원 이상의 경제적 후원과 중증장애인 나들이 도와주기,말벗·책읽어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해주기로 했다. ●‘클릭' 한번으로 신청·실시간 배치도 양천구 자원봉사센터도 이색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지난 15일 ‘양천발사랑참모임’을 결성한 것.발마사지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들의 건강을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자원봉사자 22명이 1개월간 필요한 교육을 받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직접 방문해 발마사지를 해준다. 은평구는 그동안 추진해온 ‘은평 가족사랑 나누기’ 결연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홀로사는 노인과 중증장애인,소년소녀가장,지병으로 고통받는 이웃 등과 결연을 맺어주는 것으로,개인별로 월 3만∼5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중랑구 면목3동도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장애인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목5동은 중랑천환경정화활동,면목8동은 용마산 사랑운동 등 동별 자치센터에서도 자원봉사 정신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덕현 기자 hyoun@
  • ‘뉴타운’ 17개구 20곳 신청/市, 새달말께 3~5곳 선정

    서울시는 최근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차 뉴타운 개발 대상지역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17개구에서 20곳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대문(이문·전농ㆍ답십리동)과 서초(방배 2·3동),영등포(신길1ㆍ4ㆍ6ㆍ7동,영등포 2ㆍ5ㆍ7가)는 2곳을 후보지로 신청했다. 송파(거여ㆍ마천동),동작(노량진동),강동(천호동) 등 강남 지역도 신청을 마쳤다. 강북의 종로(평동),용산(보광ㆍ한남동),광진(중곡4동),중랑(중화2ㆍ3동),강북(미아6ㆍ7동),도봉(창2ㆍ3동),서대문(남가좌동),마포(아현2ㆍ3동) 등은 재개발이 진행중인 지역 위주로 뉴타운 지정을 요청했다. 강남 서부권은 양천(신월 2ㆍ6동,신정 3ㆍ4동),강서(방화2동),금천(시흥3동)등이다. 뉴타운 사업을 신청하지 않은 구로·성북·노원구 등은 ‘균형발전 촉진지구’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희선 뉴타운사업반장은 “개발 시급성과 여타 지역과의 형평성,자치구 및 주민의지 등을 심사,오는 8월말이나 9월 초쯤 3∼5곳의 뉴타운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강북지역뿐만 아니라 한강 남쪽에 위치한 자치구의 개발예정지역도 뉴타운 지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뉴타운과 별도로 추진중인 균형발전 촉진지구도 8월말쯤 시범지구 3곳이 지정된다. 현재 중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가 촉진지구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메트로 인사이드]‘꽃피는 뒷골목’ 만든다

    서울시내 자치구들이 ‘깨끗한 뒷골목 만들기’에 나섰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20개 자치구가 모집한 뒷골목 청소 자원봉사자가 5만 1399명에 달했다.용산구의 클린자원봉사단이 7708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구로구의 깔끔이봉사단 5835명,양천구의 주민자율봉사단 4566명 등이다.중구·도봉·마포구는 현재 자원봉사단을 모집 중이며,강남구는 민간대행업체가,서초구는 각 직능단체가 자원봉사단을 대신하고 있다. 자치구마다 이처럼 뒷골목 청소 자원봉사단 구성에 신경을 쓰는 것은 ‘공식적’인 청소행정이 주로 대로변 등 눈에 보이는 곳에 집중되다 보니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의 청결상태는 아직 개선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뒷골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송파구는 공터,자투리땅,갓길 등 쓰레기가 함부로 버려지는 75개 구간 5160m에 3500만원을 들여 11만 1600포기의 꽃을 심어 주민들의 양심을 자극했다.광진구도 상습 투기 구간에 화분을 설치한 결과 무단투기가 크게 줄었다.서초구는 버려진 쓰레기 봉투에 ‘양심스티커’를 붙여 주는 역발상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있다. 노원구는 9월과 11월에 동별로 골목길 청소 평가를 실시,우수 골목길 주민에게는 일정기간동안 음식물 쓰레기 수거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성북구도 두 달에 한 번씩 동별 경진대회를 열어 표창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1월 구 폐기물조례에 쓰레기를 버린 사람뿐만 아니라 이를 제대로 치우지 않은 땅 주인이나 관리인에게도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고 명시,쓰레기 무단 투기를 원천적으로 막고 있다. 강서구는 주부,상가번영회원,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들이 매월 넷째주 수요일 공무원과 함께 골목길 청소상태 등을 점검하는 ‘주민환경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각 자치구의 골목길 청소 자원봉사가 화제가 된 21일 시 간부회의에서 정두언 정무부시장은 “자치구들이 의지를 갖고 추진하면 우리도 일본 도쿄에 버금가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아파트값 보합, 전셋값 하락 지속

    아파트값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반면 전셋값은 계속 하락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랜드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값 매매가는 전주에 비해 0.06% 상승했으나 5·23조치 이후 보합기조를 이어갔다.전셋값은 0.05% 떨어졌다.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0.06% 상승했고,전셋값은 0.06% 하락했다. 가격이 오른 곳은 은평(0.38%),성동(0.29%),금천(0.29%),양천(0.25%),서대문구(0.17%)등이었다.특히 은평구 역촌동(2.15%),서대문구 충정로(1.92%),성동구 마장동(1.89%) 일대 아파트값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전셋값은 금천(0.28%),도봉(0.03%),구로(0.02%),서대문(0.01%),송파(0.01%)가 약간 오름세를 보였다.양천(0.67%),광진(0.44%),노원(0.23%),강남(0.16%),동작구(0.14%) 등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수도권 매매가는 0.04% 상승하고,전세가는 0.04% 하락했다. 매매가는 의정부(0.33%),안산(0.23%),수원 팔달(0.13%),구리(0.13%),수원시 권선구(0.11%)에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부천 오정(0.08%),광명시(0.05%),김포시(0.02%)는 하락했다. 전세가는 김포(0.03%),안양 동안구(0.02%)가 눈에 띄게 올랐다.안산 상록(0.48%),부천 오정(0.38%),시흥(0.17%),부천 원미(0.12%),구리(0.11%)는 값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류찬희기자 chani@
  • 메트로 플러스 / 도시녹화사업 참여주민 모집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와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도시녹화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마을 입구에 나무를 심거나 아파트 단지의 담장을 허물고 꽃울타리를 만들려는 통·반·직능단체·부녀회 등에 묘목과 퇴비를 지원한다.860-2395,2650-3395.
  • [메트로 인사이드]서울시 ‘種세분화’ 한달째 표류

    서울시의 주거지역 종세분화 결정 고시가 자꾸 늦어지면서 자치구마다 건축행정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도 각 자치구별 종세분화 비율에 대해 위원들간 의견이 엇갈려 결론을 짓지 못하고 23일 위원회로 연기됐다. 이23일에도 진통이 예상돼 지난 1일부터 1종(용적률 150% 이하)·2종(200% 이하)·3종(250% 이하) 적용 지역이 고시돼 종별 용적률에 맞게 건축허가가 나가야 하는 ‘원칙’이 훼손된 채 한 달 이상 표류할 전망이다. 종세분화 결정이 늦어져 명확한 규정이 없는 상태인 만큼 각 자치구의 건축 행정도 혼란스럽다.종세분화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괄적으로 2종지역에 준해 허가를 내줘야 하지만 1·3종지정 대상지역의 사업을 2종지역에 준해 결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1종지정 대상지역을 2종으로 내 줄 경우,‘친환경적’ 도시계획을 목표로 시행된 종세분화 사업의 취지 자체가 퇴색될 수 있다.3종지정 대상지역은 2종 용적률을 적용할 경우 민원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각 자치구에 “1종지역으로 입안돼 결정고시가 진행중인 지역은 가급적 각종 인·허가가 안 되도록 협조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강남구의 경우 지난주 건축심의가 접수된 3종지정 대상지역 사업 7건을 일단 반려했다.현 상태에서는 사업자의 희망대로 3종 용적률을 인정해 줄 수 없는데,2종으로 내줄 경우 나중에 민사소송까지 우려되기 때문이다. 송파구는 2종 용적률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보다 건축허가 신청시 도시계획파트와 협의를 거쳐 각 지역의 종별 용적률을 넘지 않으면 허가를 내 줄 방침이다.강동구의 경우,이달 들어 2종지정 대상지역 말고는 일반주거지역내 건축허가 신청이 전무한 상황이다.구는 종세분화가 결정 고시되기 전까지는 1·2·3종지역을 막론하고 2종 용적률에 준해 허가를 내줄 방침이다. 이달 들어 일반주거지역내 11건의 건축허가를 처리한 광진구는 1·2종은 종별 용적률에 맞게 허가를 내준 반면,3종지역은 2종으로 용적률을 낮춰 허가했다. 양천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가 제출한 종세분화 비율은 애초 서울시가 잠정 분류했던 종별 비율에 비해 1종지역은 줄이고 3종지역은 대부분 늘려 잡아 정책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강남구 정연진 건축과장은 “3종은 2종으로 허가를 내줘도 되고 1종은 2종으로 내주지 말라는 것은 법적인 근거 없는 행정편의주의”라면서 “종세분화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아예 모든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길상 기자 ukelvin@
  • 메트로 플러스 / ‘바둑·장기대회’ 참가자 접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다음 달 9일 열리는 ‘아마추어 바둑·장기 대회’에 참가할 주민을 모집한다.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2650-3410.
  • 은평·양천등 11곳 투기지역 추가

    서울 은평·양천구 등 시·군 단위로 전국의 11개 지역이 추가로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이로써 지난 2월 이후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39곳으로 늘어났다. 재정경제부는 15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회를 거쳐 건설교통부가 요청한 곳을 모두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아파트 등의 주택을 팔 때 양도소득세를 기준시가 대신 실거래가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추가로 지정된 곳은 서울의 경우 은평·양천구 외에 금천·중랑·동작구 등 5개 구다. 나머지 6곳은 ▲부산 북구·해운대구 ▲인천 부평구 ▲경기도 용인시,고양시 일산구 ▲강원도 춘천시 등이다. 이번에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기존의 기본 요건에다 소득세법 시행령에 의해 처음으로 적용받는 개발사업지역(6월 가격 상승률이 0.9%보다 높은 지역)요건에 포함됐다. 주병철기자 bcjoo@
  • 양천, 다양한 ‘孝실천 활동’ 나서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어른에게 효(孝)를 실천하는 자치구가 있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해피콜봉사단’은 최근 충남 서산군 간월도로 ‘아름다운’ 나들이를 다녀왔다.그간 전화로만 안부를 묻고 말벗이 돼 온 관내 홀로노인 20명과 함께 서산 수덕사와 간월도,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 등을 다녀온 것. “이렇게 집 밖으로 멀리 나온 게 몇년만인지….” 한 할머니는 연신 봉사단원의 손과 얼굴을 쓰다듬으며 “사는 재미를 다시 느끼게 해줘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신월1동 ‘이발봉사단’은 이 달부터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가위손’ 무료 봉사를 하고 있다.봉사단은 매월 첫째주 수·금요일 동사무소에서 노인들의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어 준다. 황장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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