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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재건축 다시 들먹/송파·강동구 2~3%껑충… 9·5대책 무색

    아파트 값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9·5 재건축 대책’ 발표 이후 호가 하락과 거래 중단으로 이어진 강남 아파트 시장이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9.27∼10.3) 서울지역에서는 아파트 값이 0.85% 상승했다.전주 상승률 0.67%보다 오름폭이 컸다.신도시와 수도권의 주간 상승률도 전주보다 다소 큰 1.57%,0.4%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서울 재건축시장은 한 주간 1.12% 상승,일반 아파트 상승률(0.78%)을 크게 앞질렀다.송파구와 강동구의 저밀도 재건축 단지들이 2∼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체 상승세를 주도했다.반면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는 0.12% 오르는데 그쳐 큰 변화가 없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의 전체 아파트 값 변동률은 강동구가 1.47%로 가장 높았다.송파(1.43%),강남(1.35%),양천(1.16%),서초(0.92%) 등이 뒤를 이었다. 분당은 값이 최근 한 달간 7.9% 뛰었다.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상승률(3.51%)은 물론 강남권 상승률(5.87%)을 크게 웃돌았다. 류찬희기자
  • 뉴타운대상지역 투기감시 본격화

    서울시가 이달 중에 뉴타운 추가 사업지구를 지정할 예정인 가운데 시내 17개 뉴타운사업 신청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 감시활동이 6일부터 본격 실시된다. 시는 우선 뉴타운 사업 대상지역을 신청한 17개 자치구와 시·구합동감시반을 편성,6일부터 사업지구 지정후 부동산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신청지역에 대한 투기 감시활동을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종로구 평동과 용산구 이태원·한남·보광동(도심권),동대문구 답십리동,광진구 중곡동,중랑구 중화동,강북구 미아동,도봉구 창동(동북권),서대문구 남가좌동,마포구 염리·공덕·아현동(서북권),양천구 신정동,금천구 시흥3동,강서구 방화동,동작구 노량진동,영등포구 영등포동5.7가(서남권) 등이다. 시는 집중 감시활동기간 해당지역의 부동산 거래자 가운데 투기행위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명단을 세무서에 통보키로 했다. 시는 또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고 땅값이 급격히 오르거나 상승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부동산 가격이 전국 평균수준보다 30% 이상 폭등할 경우 정부에 ‘투기지역’으로 지정토록 건의할 방침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양천 통반장축제’ 열려

    ‘통·반장 축제,들어보셨나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양천문화회관에서는 지역 일꾼인 통·반장을 위한 ‘제1회 통·반장 화합의 한마당축제’가 열린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통·반장들의 사기진작과 노고격려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관내 통·반장 800여명이 동별로 1팀씩 모두 20개팀을 꾸려 노래경연에 나선다. 코미디언 유쾌한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항조·최유나·김주미씨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양천구가 올해 이 같은 축제를 기획·시도하게 된 것은 풀뿌리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통·반장들이 갈수록 의욕을 잃고 있다는 판단 때문.매월 10만원 가량을 지원받는 통장직과 연간 5만원 가량의 명절선물을 지급받는 것이 고작인 반장직을 맡겠다는 주민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추재엽 구청장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선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생활하는 통·반장들의 사기를 높여 의욕을 고취시켜야 한다.”며 축제의 의의를 설명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껌에 사랑 붙었다/택시기사들 ‘사랑의 껌통’ 운영 노인·장애인·불우청소년 도와

    ‘택시는 사랑을 싣고….’ 김기남(48·양천구 신월2동)씨와 양천·강서지역 개인택시 운전기사 70여명이 ‘사랑의 껌통’을 택시안에 비치하기로 의기투합한 것은 지난 1999년.홀로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개인택시 운전기사들의 모임 ‘한빛봉사회’는 그렇게 태동했다. 봉사회는 껌을 팔아 벌어들이는 수익금을 모아 매년 홀로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불우이웃을 도왔다.지난해 9월에는 양천구와 협력,개인택시 40대를 동원해 홀로노인 40명을 모시고 경기도의 한 유원지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올해 상반기엔 생활형편이 어려운 15명의 학생들에게 3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매년 600여만원의 성금을 이웃돕기에 쓰고 있다. 발품도 팔았다.이틀 영업한 뒤 하루를 쉬는 ‘3부제’의 일정을 쥐어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했다.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도 도맡았다. 한빛봉사회는 노인의 날인 지난 2일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시상식에서 “생활속의 나눔을 실천하는 한빛봉사회와 같은 자원봉사자를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빛봉사회의 김기남 회장은 “이번 수상도 기념할 겸 오는 15일쯤 휠체어 장애인 30명을 초청,함께 동물원을 관람할 계획”이라며 기뻐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쓰레기 박사 모르면 스파이”백금만 양천구 의원 눈길

    “쓰레기 박사라니요.쓰레기 문제에 관심이 많은 구의원일 뿐입니다.” 2일 마무리된 양천구의회(의장 최병수) 제129회 임시회의 한 장면.예산결산위원회에서 한 의원이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예산’의 집행 내역을 집중 추궁한다.‘쓰레기 박사’ ‘환경미화원’ 등으로 불리는 양천구의회 백금만(사진·신월5동) 의원이다. 백 의원에게 이런 별명이 붙여진 것은 지난 해 6월말 양천구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의 쓰레기 반입이 중단돼 ‘쓰레기 파동’을 겪으면서였다.분리수거 시행이 제대로 안돼 악취가 심하자 소각장 인근 주민들로 이뤄진 ‘주민지원협의체’가 쓰레기 반입을 전면 거부한 것이다. 백 의원은 당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주지인 신월5동을 돌며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고,주민들에게 분리수거 방법도 홍보했다.쓰레기 성상(性狀)을 문제삼아 반입을 거부하는 협의체측을 설득하기 위해 수거된 쓰레기 샘플을 뜯어 내용물을 보여주기도 했다.결국 분리수거 상태는 눈에 띄게 좋아졌고 쓰레기 파동도 2주일만에 해결됐다. 쓰레기파동 현장을 함께 경험한 박종평 구 환경청소과장은 “지금도 신월5동에서 ‘쓰레기 박사’ 백 의원을 모르면 간첩소리를 들을 정도”라고 말한다. 백 의원은 이 같은 평가에 손사래를 치면서도 “구의회 행정재경위 소속이지만 쓰레기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더니 내게 복지건설위 민원이 더 많이 들어온다.”며 활짝 웃었다. 황장석기자 surono@
  • 가을 낙엽 그리고 낭만…

    ‘낙엽을 밟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세요.’ 서울시는 시민들이 걸으면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덕수궁길 등 41곳을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중랑천 제방 등 5곳을 ‘열매가 있는 거리’로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단풍과 낙엽의 거리는 자치구의 조사를 거쳐 삼청동길·덕수궁길·소월로·현충로·석촌호수길 등 41곳 102㎞를 정했다.열매가 있는 거리는 중랑천 둑(묵동교∼장안교),석관로·성내로,단감나무길,안양천변로 등 5곳 13㎞다. 시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선정된 구간은 11월 중순까지 보도의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양천에 복합공원 들어선다

    30여년 전 도시계획이 이뤄지고도 토지보상비가 없어 공원이 들어서지 못하던 양천구 목2동 일대에 실내수영장이 딸린 근린공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목2동 일대에 1만여평 규모로 건립하는 ‘달마을근린공원’에 복합체육센터를 갖추기 위해 최근 서울시에 공원조성계획변경결정 심의를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심의 통과 여부는 다음 달 초 예정된 시 도시공원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지난 1971년 도시계획상 공원부지로 결정된 목2동 산52 일대 1만여평(3만 5000여㎡)은 그동안 토지보상비 문제로 공원시설 건립이 이뤄지지 못했다.양천구는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금 16억원을 시로부터 배정받는 등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원 건립을 추진해왔고 최근 체육센터 계획을 추가했다. 공원의 조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지하 2층,지상 2층에 연면적 930여평(3069㎡) 규모로 실내수영장과 헬스클럽 등을 갖춘 체육센터를 지어 주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추재엽 구청장은 “근린공원내에 체육센터를 지으면 인근 목동신시가지에 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목2동 일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한달 못넘긴’ 집값 안정책

    정부가 내놓은 집값 안정대책 효과가 한 달을 못 넘기고 있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5대책’이후 진정 기미를 보였던 서울 강남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목동과 분당 신도시 등으로 오름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아파트 분양권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강남권 지난주 1%이상 올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20∼26일) 서울 아파트값은 0.67% 상승했다.신도시 아파트값도 0.92% 올랐고,수도권은 0.39% 상승률을 기록했다.재건축 아파트값도 대기 투자자들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부르는 값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있다. 강남 아파트값 반전은 수도권 신도시와 목동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일반 아파트의 경우 강남(1.24%),송파구(1.01%) 등이 1주일새 1% 이상 상승,아파트값 고공행진을 예고했다. 상승세는 양천(1.71%),용산(0.72%),마포(0.67%),광진구(0.59%) 등으로 번지고 있다.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2차 60평형,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 68평형은 최근 5000만원 정도 올랐다.특히 강남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양천구 일대 중대형 아파트값이 많이 뛰었다. 목동 하이페리온Ⅰ 63평형은 7000만원,신정동 삼성쉐르빌Ⅰ 83평형은 호가가 7000만∼1억원 올랐다. ●강서·강북·신도시도 상승세 신도시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특히 분당 신도시는 1.53% 상승했다.야탑동 매화공무원 아파트 26평형은 3000만원 정도 오른 값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상승률이 0.48%로 전주(0.27%)에 비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송파구(1.09%)와 서초구(0.33%),강남구(0.72%) 등은 소폭 상승했지만 강동구는 종(種)세분화로 용적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1.01% 하락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허준축제 보실 분 “줄을 서시오”강서구 새달 11~12일 행사

    ‘허준의 고장’ 강서구(구청장 유영)에서 다음 달 11∼12일 ‘제4회 의성(醫聖) 허준 축제’가 열린다.무료 한방진료,약령장터 등 무려 20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행사가 구암공원,구민회관 등에서 동시에 펼쳐질 예정이어서 주민들을 설레게 한다. 11일 오전 10시부터 구민체육센터와 양천향교에서 열리는 ‘한시 백일장’에는 전국 234개 향교에서 올라온 200여명이 도포를 입고 참가,옛 과거시험을 연상케 한다. 5호선 화곡역에서는 조선시대 강서구 일대의 모습과,개발되기 전 강서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옛 사진 전시화와 양천팔경 재조명전이 열린다. 오후 1시30분에는 구민회관에서 전국 한의사들이 모여 ‘한의학 학술대회’를 갖고,허준의 일대기를 그린 연극 ‘허!JUNE’이 오후 7시30분에 공연된다. 가족 장기자랑 대회 예선과 구립 금관5중주단의 연주,포크&록 페스티벌이 구민회관 야외무대에서 연달아 열려 축제의 첫 날을 장식한다. 12일에는 강서구 한의사회가 구암공원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해주고 양천허씨 대종회 주관으로 공원내 허준 동상 앞에서 ‘허준 추모제례’가 열린다. 약령장터에서는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로 한껏 치장을 한 채 약초썰기,새끼꼬기,짚신삼기 등 선조들의 생활상을 구경할 수 있다.강서 서예인들이 가훈도 무료로 써 준다. 어린이 미술 한마당,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단축마라톤대회,한마음 걷기대회,사진촬영 대회,청소년·주부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오후 6시 구암공원에서 시작되는 강서가족 한마음 축제가 끝나면 허준축제도 막을 내린다.2600-6455. 류길상기자 ukelvin@
  • 봉사는 계속된다 주~욱/양천구 “축제끝나도 봉사계속”

    ‘축제는 끝나지만 봉사는 계속된다.주∼욱.’ 24일 양천문화회관에서 막을 내리는 ‘양천구 자원봉사 대축제’는 어려운 이웃과 기쁨과 슬픔을 나눠온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자원봉사자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봉사의 마당’이다. ‘1% 나눔,100% 행복’을 주제로 110개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참가,이달초부터 이어져온 축제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짧지 않은 일정을 마감한다. 축제 마감일에도 자원봉사는 계속된다.문화회관 뜰에서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여개 자원봉사팀이 ‘수재민을 위한 알뜰시장’을 비롯해 기부운동인 ‘1% 나눔운동’,홀로노인 등을 위한 이·미용봉사와 발마사지,재생비누만들기 등의 행사를 벌이며 축제의 아쉬움을 달랜다.오후 3시에는 서로의 자원봉사 경험담을 교환하는 사례발표회도 갖는다. 양천구는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무료 건강검진’으로 표시한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회관 1층에서는 이대목동병원과 목동서울이비인후과,목동예치과,다래한의원 등의 의료진이 정성스레 의술을 펼칠 예정이다. 추재엽 구청장은 22일 “이웃간 나눔이 늘어날수록 복지정책의 사각지대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메트로 플러스 / ‘매미’ 피해 경북 영양 방역지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태풍 ‘매미’의 피해를 입어 각종 피부질환 등이 우려되고 있는 경북 영양군에 방역차량과 장비,약품과 인력 등을 긴급 지원,19일부터 21일까지 방역활동을 펼쳤다.
  • “안쓰는 생활용품 바꿔써요”/27일 양천구 ‘나눔 장터’

    “아름다운 소비,나눔장터로 오세요.” 울창한 수목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 주말이면 인라인스케이트족이 몰려드는 서울 양천구 신정6동 양천공원.인근 주민들의 명소인 이곳에서 오는 27일 아주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본인은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는 ‘나눔장터’다.이번 장터는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물품재사용 운동’ 차원에서 쓰지 않는 생활용품을 필요한 주민들끼리 나눠쓰도록 하자는 취지로 준비한 행사다. 장터운영은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되지만 주민들이 개별적인 노점 형식의 ‘개인판매코너’도 설치할 수 있다.오전 10시 개장 직전까지 여성복지과(2650-3325)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추재엽 구청장은 “버리고 쌓아두면 폐품이지만 필요한 주민끼리 나누면 훌륭한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한다.”면서 “물물교환의 재미뿐 아니라 이웃의 정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장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메트로 플러스 / 가을밤 야외 가족 음악회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8일 오후 7시30분 목동 파리공원에서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으로 ‘가을밤 야외 가족음악회’를 연다.‘가을사랑’의 가수 신계행과 ‘눈이 큰 아이’의 둘다섯 등이 출연하며 서울시뮤지컬단은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친다.2650-3410.
  • “자원봉사도 이제 즐기면서”양천구 주관 활성화 방안 논의 재미·즐거움 결합 새형태 제안

    ‘주5일 근무제가 본격 실시되면 자원봉사활동도 자원봉사와 오락이 결합된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가 돼야 합니다.” 자원봉사단체 ‘볼런티어21’의 이강현 사무총장은 최근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주관으로 양천문화원에서 열린 ‘주5일 근무제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주5일 근무제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를 제안했다.주5일 근무제의 도입으로 자원봉사 참여자가 자동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미’와 ‘즐거움’이 결합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총장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갯벌 살리기 등 테마 중심이 돼야 하고 ▲가족단위여야 하며 ▲수익성 및 학습이 연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지난달 국회에서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된 뒤 주5일 근무제와 자원봉사 활동의 연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치구가 주5일 근무제와 관련해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첫 시도로 평가된다. 양천구는 ‘자원봉사 으뜸구(區)’를 표방하며 2만여명의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나눔과 보람,자원봉사대축제’에선 자원봉사 사례발표회와 자원봉사 홍보박람회 등 4개 분야에서 18가지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추재엽 구청장은 19일 “자원봉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가장 작은 주춧돌”이라면서 “이의 시행과 관련해 임금협상과 여행 등에만 관심이 집중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메트로 플러스 /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건강진단을 받기 어려운 장애인 주민을 대상으로 24일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강서구 화곡동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지부에서 상복부 초음파 검사를 비롯,10가지 항목의 검진을 실시한다.2650-3424.
  • ‘매미’ 상처에 자치구 사랑 줄줄이/인력 장비 지원·성금모금 활발

    서울 자치구들이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인력·장비를 지원하고,성금 모금을 활발히 펼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와 구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지난 16일 피해지역인 경남 남해군과 전남 여수시로 직접 내려가 위문금품을 전달했다.시멘트,벽돌,모포,내의 등 1억 3000만원 상당의 구호품과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15일 자매결연 도시 경남 통영시에 방역차량 3대와 연막소독기,분무기 등 방역장비 21대와 방역인력 10명을 지원했다.태풍 피해가 처음 드러난 지난 13일에도 30마력짜리 펌프 2대를 비롯한 양수기 63대와 복구 인력 18명을 통영으로 급파했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7일 자매결연을 앞둔 경북 영천시에 직원과 여성단체연합회원들을 파견해 담요,이불,세면도구 등 1000여만원어치의 생필품을 전했다.구 직장협의회는 18∼20일 경남 마산시로 내려가 복구작업을 펴기로 했다.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같은 날 새마을운동지부와 부녀회를 주축으로30여명이 경북 의성군을 찾아 김치,떡,양말 등 25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10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에 내려보냈다. 다음달 경북 울진군과 자매결연을 추진 중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이곳에 9명의 공무원지원반을 내려보냈다.강서구(구청장 유영)는 애초 18일 강원도 강릉시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맺기로 했지만 이번 태풍으로 조인식 대신 19일 공무원 40명을 보내 복구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17일까지 수재민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도 직원 45명으로 자원봉사자를 구성,피해가 큰 마산지역에서 18일부터 2박3일간 복구작업에 참여한다. 조덕현 송한수기자 hyoun@
  • 아파트분양 무더기 연기

    ‘눈총을 받느니 차라리 분양을 늦추자.’ 서울 동시분양에 참여하려던 주택업체들이 줄줄이 분양을 연기하고 있다. ‘9·5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데다 자칫 분양가 문제가 불거지면 화(禍)를 당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관리처분 지연이나 요건 미비로 분양승인을 받지 못해 불가피하게 분양을 늦추는 업체도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의 향배가 잡힌 이후에 주택업체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동시분양 물량 크게 줄어 당초 서울 동시분양에 참여하려던 업체 가운데 ‘9·5대책’이 발표된 이후 시장이 급변하자 무려 10개 업체(850여가구)가 분양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9차 동시분양 물량은 10여개 업체 480여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올해 실시된 동시분양 물량 가운데 세번째로 적은 물량이다.올해 분양 물량이 가장 적은 시기는 1차(265가구)였고,그 다음이 7차(378가구)였다. 분양을 연기한 곳 가운데 대표적인 곳이 강남구 역삼동 대우건설 푸르지오.전체 738가구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38가구에 불과하지만 강남의 노른자위여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대우건설은 분양을 다음달로 연기했다.겉으로는 구청에서 ‘분양승인 신청 서류가 반려’된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대림산업과 이수건설도 서초구 방배동 192가구의 일반 분양 시기를 10차로 연기했다.송파구 가락동 쌍용건설 아파트도 189가구 가운데 79가구의 일반분양을 늦췄다. 양천구 신정동 신일아파트도 당초 일정을 바꿔 9차 동시분양에서 빠지기로 했다. ●왜 연기하나 대부분의 업체들은 분양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을 분양 연기의 배경으로 들고 있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다.실제로는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점이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분양가다.최근 들어 분양가 규제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동시분양에 참여해 분양가 문제가 표면화될 경우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주택업체의 한 관계자는 “한달 정도 분양을 늦춘다고 큰 문제가 없는 만큼 일단 시장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입지여건이 뒤떨어지는 아파트의 경우 시장이좋지 않은 상황에서 분양에 나섰다가 경쟁률이 낮게 나오면 분양회사의 이미지만 나빠질 것을 우려해 분양을 늦춘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집값 상승에는 분양가 인상이 큰 몫을 하는 만큼 이번 분양에서 높은 분양가가 불거지면 분양업체에 타격은 물론 분양가 규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면서 “타율 규제 이전에 시공사나 조합들이 적정 분양가를 산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홀로노인 셋방 도배하는 공무원/양천구복지직 따뜻한 봉사

    “몸도 불편한 할머니를 곰팡이 낀 방안에 계시도록 할 순 없었어요.” 양천구 사회복지과 공무원 김순덕(39·여)씨와 동료 공무원 13명이 신정4동 김순민(74) 할머니의 지하 셋방을 찾은 것은 지난 6일.김씨와 동료들은 이날 4시간에 걸쳐 습기로 눅눅해지고 곰팡이까지 낀 할머니방의 벽지·장판을 완전히 새로 교체하는 ‘대공사’를 벌였다. 공사가 끝난 뒤 화사하게 탈바꿈한 방을 보며 김 할머니는 연신 웃음과 울음을 터뜨렸다.“아픈 다리 때문에 외출을 못해 우울해하는 할머니에게 따뜻한 방을 꾸며드리자.”며 모여든 김씨와 동료들은 할머니의 손을 따뜻하게 맞잡았다. 이날은 양천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조직한 ‘양천사우회봉사단’이 ‘도배·장판 봉사’에 뛰어든 첫 날.회원 26명 가운데 휴일 근무자를 제외한 대부분이 봉사에 참여했다. 평소 저소득층 주민들을 개별적으로 도와온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봉사단까지 결성하게 된 것은 체계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는 생각에서였다.봉사단은 앞으로 분기마다 이같은 ‘도배·장판 봉사’에 나설계획이다. 황장석기자 surono@
  • 메트로 플러스 / 1·2급 장애인 무료 치과치료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관내 치과의사회와 함께 장애인 주민들에게 무료로 진료를 해준다.1·2급 장애 주민을 대상으로 발치,보존·충치 치료 등을 실시한다.보철은 제외.2650-3448.
  • 메트로 플러스 / 주민과 함께하는 등산대회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8일 오전 10시 주민과 함께 하는 등산대회를 연다.양천중학교에 집결,인근 신월7동의 지양산을 등반하며 완주자에게는 상품도 준다.등산코스는 총 5㎞ 가량으로 70여분이 걸린다.(02)265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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