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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탐방]양천경찰서

    양천경찰서는 1987년 6월 강서경찰서가 관할하는 12개 파출소를 넘겨받아 문을 열었다.출범 당시에는 신정경찰서였으나 1991년 7월 양천경찰서로 이름을 바꾸었다. 목동 대단위 아파트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5만 9600여가구인 전형적인 베드타운이다.경인로·남부순환로 등이 지나는 교통 요충으로 최근에는 서남부 지역의 신흥 ‘치안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방송위원회·SBS·CBS 등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새로운 미디어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탈북자 570여명이 집단 거주하는 데다,출입국관리사무소가 있어 보안·정보 업무가 중요시된다.일방통행길이 많은 도로특성에 따라 교통사고 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관할하는 면적은 17.40㎢로 서울 면적의 2.9%를 차지한다.상주 주민은 48만 9000여명으로 서울경찰청에서 3번째로 많다. 양천서는 경찰관 685명과 전·의경 153명 등 846명이 6개 지구대와 18개 치안센터를 맡고 있다.경찰관 한 사람이 담당하는 인구는 707명으로 서울청에서 5번째로 많다.서울청 평균은 534명이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구정이삭]

    ●서울 동작구는 16일(금)까지 ‘제4회 동작구청장배 어머니 수영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는 25일(일) 오전 9시 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02)820-1267. ●서울 광진구는 16일(금)∼19일(월)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야외수영장에서 1인당 2권까지 책을 무료로 빌려주는 ‘피서지 문고’,책을 교환하는 ‘알뜰도서 교환시장’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02)450-1425. ●서울 강서구는 19일(월)까지 ‘강서구민상’ 후보를 추천받는다.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나머지 8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02)2600-6042. ●서울 강북구는 20일(화)부터 ‘관절염 관리교실’과 ‘당뇨 관리교실’에 참여할 주민 각각 20명씩을 선착순 모집한다.특히 관절염 관리교실 참가자에게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수중운동교실 참가자격도 준다.(02)944-0782,0788. ●서울 동대문구는 30일(금)까지 ‘레포츠 체험 및 산업시찰’에 참여할 청소년 40명을 모집한다.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다음달 10∼11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 자연휴양림에서 열릴 예정이다.(02)2127-4254. ●경기 시흥YMCA는 한국산업기술대와 함께 24일(토)까지 ‘나의 미래길 찾기’ 청소년 캠프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대상은 이공계를 희망하거나 과학에 관심있는 중3,고1학생이다.(031)315-4310. ●서울 양천구는 26일(월)까지 ‘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강생 250명을 모집한다.강좌는 9월부터 6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열리며,4개 분야 22개 과목으로 편성됐다.(02)2650-3201∼4. ●서울 중랑구는 19일(월)까지 자원봉사센터에서 수화 교육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오는 23일(금)부터 9월 22일까지 주 2회(수·금) 2시간씩 이뤄진다.(02)490-3827. ●서울 도봉구는 31일(토)까지 지방세 관련 상식을 묻는 ‘지방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정답자 중 20명을 추첨,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02)2289-1350∼4. ●서울 중구는 다음달 12일(목)까지 ‘으뜸중구 만들기’ 제안을 홈페이지와 이메일(idea@junggu.seoul.go.kr)을 통해 접수한다.아이디어가 채택된 구민에게는상장과상금이 주어진다.(02)2260-1226.
  • [메트로 탐방-우리署 명물]수사2계 김대진 순경

    강력반·수사계 등 일선 형사들의 별명에는 유난히 진돗개,불독,도베르만 등 맹견을 빗댄 것이 많다.‘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는 집요함을 드러내는 데 이들 만큼 효과적인 비유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양천경찰서 수사2계 김대진(30) 순경은 진짜 ‘진돗개’다.그의 고향은 전남 진도.이름 끝자인 ‘진’자도 진돗개 ‘진(珍)’자를 쓴 토박이다.그는 지난 4월 치러진 17대 총선에서 운동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유력 정당의 후보 등 3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했다.‘진돗개 형사’ 특유의 집념과 끈기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다. 실마리는 유력 후보자가 산악회에서 동책(각 동마다 선거운동을 하는 책임자)들에게 금품이 전달했다는 첩보.탐문 끝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지만 선거운동에 사용된 컴퓨터와 회계장부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다.텅빈 사무실에 남은 유일한 단서는 100ℓ짜리 대형 쓰레기 봉투.3∼5㎜ 크기로 국수발처럼 파쇄된 문서 조각들만 가득차 있었다. 쓰레기 더미를 잔뜩 들고 경찰서로 돌아온 그는 10시간 동안 산산조각난 문서와 씨름을 했다.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복원에 나선 그는 다음날 동틀무렵 동책 명단과 금액이 적힌 장부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그가 복원한 조각 장부는 검찰에서 당당히 증거물로 채택됐고 이 사건으로 서울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1997년 10월 경찰에 입문한 김 순경은 수사2계의 막둥이이지만,표창만 15차례 받았을 만큼 신세대답지 않은 노련미를 인정받고 있다.스스로 ‘수사’가 특기이자 취미라고 말할 정도이다.그의 ‘수사 노하우’ 제1항은 ‘수사는 서류로 말한다.’는 것.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로 분장한 영화배우 송강호와 대조적 인물로 나온 서울형사 ‘김상경 스타일’이다.직감이 아닌 기록과 증거로 승부한다. 김 순경은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고 법정에서 형이 확정될 때까지 내가 수사한 기록은 완벽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수사 노하우 제2항은 자신의 가장 큰 재산으로 내세우는 집요함이다. 그는 ‘전문 수사관’을 꿈꾸고 있다.국내에서는 불과 1∼2명만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면수사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국내외 서적을 틈틈이 탐독하지만 관련 서적이 많지 않고 전문 교육기관이 없어 아쉽다. 김 순경은 “외국에서는 일반화된 최면수사가 국내에는 크게 활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아직은 수사단서를 제공하는 초급 수준이지만 과학적인 데이터와 분석력을 갖춘 국내 최면수사의 1인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토막소식]

    ●성내천 둔치에 물놀이장 개방 서울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성내4∼5교 사이 성내천 둔치에 항아리형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폭 3∼5m,길이 160m,수심 30∼80㎝ 규모의 물놀이장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다만 8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며,물놀이장 주변에서 음주 및 취사행위는 금지된다.(02)410-3415. ●도로 무단점용 과태료 300만원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1일(수)부터 도로를 무단점용하는 구민에게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도로 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일시적으로 공사자재와 상품 등을 쌓아두거나 ,시설물과 포장마차 등을 무단으로 설치하는 경우 등이 적발 대상이다.(02)2650-3400. ●관내 병원·약국 안내도 배포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관내 병·의원과 약국의 위치를 상세히 표시한 안내도를 배포한다. 안내도에는 동별 병·의원과 약국의 위치 뿐만 아니라,각 기관의 명단도 수록돼 있다.안내도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장소 등에 비치됐으며,안내도가 필요한 주민은 구보건소 의약과에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02)2650-3423. ●고양이 포획장비 무료 대여 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떠돌이 고양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포획장비를 무료로 대여한다. 포획장비는 최대 2주까지 대여가 가능하며,관내에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주민이 대상이다.구 산업경제과(02-860-2860)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장 - 구민 대화시간 마련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9월부터 매월 첫째,셋째 금요일에 구청장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금요 사랑방’을 운영한다.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구청 직소민원실에 예약신청을 해야 한다.구는 또 담당부서별로 사전예약을 받아 민원상담을 해주는 ‘국·과장 민원예약상담제’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02)330-2951.
  • [메트로 탐방]당직형사 Q&A

    Q어젯밤에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늦은 시간 집 앞 골목에서 괴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습니다.신고 및 배상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A전국 경찰서에는 성폭력 등 여성범죄 피해 상담을 위한 여성상담실(☎ 해당경찰서 국번+0118)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긴급한 상황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 즉시 출동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민원실에는 여성경찰관을 배치해 피해상담과 함께 가해자에 대한 고소 및 고발 등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를 병원 또는 피해자 보호시설로 안내하며 피해배상 청구 절차도 안내하고 있습니다.피해 여성이 요청하면 수사전담 여성경찰관을 선정,피해자를 적극 배려해 조사와 사건을 처리하도록 합니다. 성폭력을 당했을 때는 피해 여성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반드시 가까운 경찰서의 민원실 등을 방문해 여성 경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양천경찰서 민원봉사실장 최순자 경위
  • 구로, 예산편성도 주민손으로

    “주민의,주민에 의한,주민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겠습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오는 10월 말까지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두고 있는 서울시내 자치구는 현재 구로구가 유일하다. 구는 도로·교통·공원·문화·체육·교육·기타 등 7개 분야에 걸쳐 홈페이지(guro.seoul.go.kr)를 통해 의견을 받아 예산편성 심사자료로 활용한 뒤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또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개발계획의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이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한 지난해에는 모두 31건이 접수됐으며,이 중 올해 예산에 28건을 반영했다.금액으로는 구의 올해 일반회계 1600억원 가운데 6%가 넘는 1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주택가 이면도로 보수공사에 20억원,신도림동∼안양천간 육교 신설공사 14억원,안양천·도림천변 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용역비 6억원,오류2동 소규모공원 조성사업 6억원 등이다. 또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나머지 3건에 대해서는 중·장기 재정운용계획에 따라 검토과제로 선정한 상태다.양 구청장은 “주민 복지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02)860-2316.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메트로 의회] 주민부담-재정자립 놓고 격론

    서울 양천구(추재엽 구청장)는 올해 재산세 인상률이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다.추 구청장은 당초 재산세율 20% 인하 조례안을 구의회 행정재경위에 상정했지만,격론 끝에 부결됐기 때문이다.구의원들은 세금 부담이 다소 늘더라도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높이고,지역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취지다.당시 의회속기록을 바탕으로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 부결 과정을 지상중계한다.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5월 21일) 전희수(목4동) 위원장을 비롯,강웅원(신월3동)·김재천(신월7동)·김희걸(신정3동)·문영민(목1동)·백금만(신월5동)·신성호(신정5동)·최명렬(신정1동)·최용주(신정2동) 위원 등 9명 출석. ●전희수 위원장 제135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박종선 구 기획재정국장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재산세가 지난해보다 최고 3∼4배 상승,성실한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조세저항 등이 우려돼 조례를 개정했습니다.구의 재정자립도가 44.6%로 중구 93%,강남·서초구 91% 등에 비해 열악한 실정이기에 세입 목표와 다른 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재산세율 인하폭을 20%로 정했습니다. ●이용화 의회전문위원 정부안대로 재산세를 부과하면 총 재산세액은 133억 1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2.16% 증가합니다.세율을 20% 낮추면 22.14% 증가한 114억 4300만원입니다. 또 정부안을 적용하면 목동지역 아파트의 경우 30평 이하 40∼100%,30평 이상 100∼300% 인상됩니다.기타지역의 서민아파트는 10∼20%가 인상되고,저가 대형아파트 및 주상복합건물내 일부 대형주택은 오히려 감소할 것입니다.단독주택 및 상가는 5∼6% 수준에서 인상됩니다. 세율을 20% 낮추면 고가 대형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의 감소세액이 큰 반면,저가 서민아파트의 감소폭은 미미할 것입니다.단독주택과 상가 등은 재산세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용주 위원 재산세 등 보유과세 강화문제는 조세체계의 합리성을 제고한다는 측면에서 옳지만,취득·등록세 등 거래과세 인하와 병행추진되지 않아 조세저항마저 우려됩니다.따라서 이번 재산세율 20% 인하안은 구민의 재산세 부담을 낮추면서 중앙정부와 대립하지 않는 타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산세 과세 및 운영의 당사자는 지방자치단체이며,재산세율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보장돼 있는 만큼 재산세율 감면이 주민을 위한 올바른 판단입니다. ●김희걸 위원 지방자치단체가 분권화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중앙정부에 예속되지 않고 자율적으로 살림살이를 꾸려나갈 수 있는 재정자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양천구는 재정자립도가 44.6%에 불과해 상당한 예산을 조정교부금이나 특별교부금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당장 세금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겠지만,지역간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재산세율 인상이 불가피합니다.재산세율을 인하하지 않아 발생하는 18억여원의 수익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면 더 큰 효과를 낼 것입니다. ●최명렬 위원 구민들의 불만섞인 목소리를 경청하고,이에 대한 조정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의회의 존재 가치는 없습니다.우리의 작은 권한을 활용,재산세율을 낮추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금만 위원 많이 벌고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만큼 과세를 해야 하고,덜 벌고 적게 가진 사람에게는 적게 과세해야 합니다.이같은 조세 형평의 원칙과 조세 균등의 원칙이 지켜져야 합니다.양천구의 발전적,미래지향적인 측면에서 보면 재산세 20% 감세안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희수 위원장 양천구세 조례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겠습니다.…재적위원 9명 중 찬성 3명,기권 1명,반대 5명으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토막소식]

    호적신고서 작성 PC설치 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민원봉사실 내에 호적신고서 작성을 위한 전용PC를 설치했다.전용PC에는 출생·혼인신고서 등 총 36종의 민원양식이 입력돼 있어 컴퓨터 자판에 익숙한 젊은 층이 쉽게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제적부 화상입력 추진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전국에 분산된 제적부를 대법원 통합DB로 구축하기 위해 제적부 화상입력을 추진한다. 내년 6월 전산화작업이 끝나면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제적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오염 신고 포상금지급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폐수 무단방류,고무 등 악취물질 소각 등 환경오염 신고를 하면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환경신문고 전화 128,직접방문 등의 방법으로 환경오염행위를 구체적으로 신고하면 최고 5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02)2650-3375. 인터넷 부동산정보센터 운영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인터넷 부동산정보센터(reality.yangcheon.go.kr)를 구축,운영한다.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가정이나 직장에서 부동산 증명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시세·매물 등의 부동산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백석근린공원 명칭 변경 서울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화곡동 백석근린공원의 명칭을 봉제산 근린공원으로 변경했다.공원이름과 산이름을 일치시키자는 주민여렴을 수렴,강서구 및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칭변경이 결정됐다. 마을 박물관 26곳 설치 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오는 2006년부터 각 동마다 마을 박물관을 만든다. 마을 박물관은 2006년 2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지역내 26개 주민자치센터에 1곳씩 설치할 예정이다. 박물관에는 발재봉틀,구식라디오 등 오래된 가재도구와 서적 등 점차 사라져가는 일상용품 등을 중심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지방자치경영대상 최우수상 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동아일보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함께 주최한 제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인적자원육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기반·문화시설 확충과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중인 성북구는 미래 청사진인 ‘2010 성북비전’과 전문 행정서비스를 위한 ‘전직원의 전문화’,‘새로운 생각,새로운 능력’을 위한 공무원 엠파워먼트(Empowerment)교육,투명 인사시스템,보건아카데미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 구청장은 “50만 구민들의 협조로 상을 받은 만큼 이를 계기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부동산 보유세 ‘산 넘어 산’

    부동산 보유세 ‘산 넘어 산’

    재산세 고지서를 받아든 시민들의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듯싶다. 급증한 재산세를 이달 말까지 어렵사리 내더라도 오는 10월 또한번의 ‘넘어야 할 산’이 등장하기 때문이다.대폭 인상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종합토지세가 바로 그것이다. 서울시내 자치구들은 지난달 말 올해 개별 공시지가를 공시한 뒤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비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은 평균 16.6%.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15.80% ▲상업지역 18.31% ▲공업지역 23.70% ▲자연녹지지역 15.63% ▲개발제한구역 20.52% 등이다. ●16.6%가 아닌 21.5% 지역별로는 서초구 22.9%,강남구 22.5%,송파구 20.8% 등 ‘강남지역 빅(Big) 3 자치구’의 상승률이 높았다.이밖에 용산구(21.4%)와 강동구(20.5%),성동구(19.6%) 등도 두드러졌다. 그러나 이같은 상승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훨씬 낮아진 수치다.지난해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21.5%였다.이중 강남구가 37.4%로 가장 높았고,송파구 36.8%,서초구 34.1% 등의 순이었다.상승률이 가장 낮은 금천구(6.50%)를 제외하면 두번째로 낮았던 구로구(15.50%)의 상승률이 올해 평균 상승률에 맞먹는다. 까닭에 일부 시민들은 개별 공시지가를 근거로 과세하는 종토세 부과액이 올해 다소 줄어들지 모른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지도 모르지만,이는 오산이다. 종토세는 전년도 개별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부과되기 때문이다.즉 오는 10월16∼31일 납부하는 종토세의 과세 근거는 올해가 아닌 지난해 개별 공시지가라는 얘기다. ●종토세 인상폭 커질 듯 특히 지난해 개별 공시지가 인상률은 31.18%를 기록했던 90년 이후 최고치였다. 서울지역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은 91년 11.15% 이후 줄곳 1% 이하를 보이다가 99년과 2002년 각각 2.66%,3.37% 상승한 뒤 지난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게다가 정부는 지난해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을 통해 공시지가 대비 전국 평균 36.1%에 불과한 과표 적용비율을 매년 3% 포인트씩 인상,2005년부터는 공시지가의 50%로 법제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해 서울지역의 종합토지세 과표 적용비율은 37.9%였다. 따라서 재산세에 이어 오는 10월 부과될 종합토지세의 대폭적인 인상은 불가피한 실정이다.개별 공시지가가 오른 만큼,과표 적용비율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이 내야하는 세금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시가 반영률 현실화로 기준시가 10% 올라 서울시의 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모두 3136억원으로 지난해 2446억원보다 28.6% 포인트 상승했다.특히 단독주택과 상가건물을 제외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평균 인상률은 59%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시와 행정자치부가 연초에 밝혔던 재산세 인상률 예상치(평균 20.36%,공동주택 43.06%)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왜 이같은 차이가 발생했을까? 먼저 국세청이 지난 4월말 재조정,고시한 전국 아파트·연립주택의 기준시가의 영향이 컸다. 국세청 기준시가가 지난해 4월 고시된 이후 일부 아파트 시세가 30∼50% 인상돼 기준시가의 시세 반영률이 40∼50% 수준까지 떨어진 곳도 나왔기 때문.이에 따라 국세청은 기준시가의 시세 반영률을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70%(수도권은 75%),25.7평 초과∼50평 미만 80%(수도권 85%),50평 이상 90%(수도권 90%) 등의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4월 기준시가를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의 경우 올 국세청 기준시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10% 가까이 상승했다. 게다가 올해부터 공동주택에 대한 재산세 과세기준이 면적에서 국세청 기준시가로 바뀌게 되면서 이같은 인상 요인이 재산세에 반영된 것.행자부 관계자는 “올해 재산세 증가율을 예상하는 과정에서는 지난해 고시된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삼았다.”면서 “실제 재산세 부과액은 올해 기준시가 인상분이 추가반영됐기 때문에 인상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해까지 재산세를 부과할 수 없었던 신축 건물이 늘면서 재산세 부과대상이 늘어난 것도 한 이유가 되고 있다.행자부 관계자는 “강남지역 자치구의회에서 재산세 감면 조례안을 통과시켰지만,국세청 기준시가가 상당폭 오른 만큼 재산세 부담도 늘게 된 것”이라면서 “전용면적 25.8평 이하 또는 시가 3억원 이하의 서민아파트는 감산율을 적용,인상폭이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공시지가란 공시지가는 표준 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로 나뉜다. 감정평가사들에 의해 전국의 토지 가운데 일부를 대상으로 산정하는 표준 공시지가는 토지보상금과 개별 공시지가의 기초자료가 된다.발표는 매년 2월 말에 이뤄진다. 이어 각 기초자치단체는 표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6월 말 개별 공시지가를 산정,공시한다. 개별 공시지가는 종합토지세·양도소득세·상속세·취득세·등록세 등의 과세자료가 되며,개발제한구역 훼손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된다. 개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는 7월1∼30일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또 종합토지세에 이의가 있다면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과세관청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 부동산보유세란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내야 하는 세금이 부동산 보유세이다.여기에는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도시계획세,소방공동시설세 등이 포함된다.재산세 과세 대상으로는 건물 외에 선박,항공기 등도 포함된다. 재산세와 종토세는 이처럼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내야하는 세금이자 지방세라는 공통점이 있다.다만 재산세는 건물에,종토세는 토지에 부과된다는 점이 차이다. 예컨대 아파트 1채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매년 7월 건물 부분에 대한 재산세를,매년 10월 토지 부분에 대해 종토세를 각각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걷고 있는 부동산보유세를 내년부터 국세와 지방세로 이원화한다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타깃 강남권’ 인상률 상대적으로 낮아 재산세 고지서 발부 및 징수·납부 기간을 앞두고 서울시내 자치구가 비상이 걸렸다.재산세율 인상은 고스란히 자치구들의 세수 증가로 이어져 반길 일이지만,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당초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한다는 정책 취지에서 벗어나 비(非)강남권의 재산세 증가율이 강남권을 앞지르는 ‘역전현상’마저 발생,주민들의 반발과 저항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치구 의회가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을 의결한 강남·서초·송파·강동·광진구 등 5곳은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지만,나머지 자치구들은 예상밖의 세 부담 증가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여 있다. ●서울 전지역이 보유세 강화지역? 정부는 지난해부터 연초까지 밝혔던 ‘부동산 보유세 강화 방침’을 통해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강남권 아파트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등에는 높은 세율을 적용,재산세를 대폭 올리겠다고 밝혔다.대신 비강남권이나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25.8평) 이하의 서민아파트 등은 세 부담이 줄어들거나 미미한 수준의 인상에 그칠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듯 자치구별 지난해 대비 올해 공동주택 재산세 예상증가율을 송파구 107.1%,강남구 101.3%,서초구 73.9%,양천구 65.7%,성동구 48.8% 등으로 전망했다.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 빅(Big) 3 자치구’가 보유세 강화의 주요 ‘타깃’이었던 셈이다.나머지 대부분의 자치구들은 10∼20% 안팎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으며,강북·성북·은평·종로구 등 4곳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세 부담이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은 정반대로 전개됐다. 공동주택 재산세 평균 증가율이 당초 정부 예상치인 43.6%보다 15.4% 포인트나 높은 59.0%를 기록했다.게다가 세 부담 증가가 낮은 수준에 그칠 것이라던 상당수 자치구들의 인상률이 예상보다 20∼5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물론 세 부담이 줄어들거나,인상률이 한 자리수 증가에 그친 자치구는 한곳도 없었다. 즉 서울시내 대부분의 지역이 부동산 투기를 억제해야 하는 보유세 강화지역이 된 셈이다. ●조례안 통과로 재산세 증가율 ‘역전’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을 통과시킨 자치구와 정부안을 그대로 수용한 자치구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산세 인상률 ‘역전현상’도 문제다. 지난 5월 재산세가 대폭 인상될 것으로 점쳐지던 강남구는 30%,송파구 25%,서초·강동구 20%,광진구 10% 등으로 각각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을 구의회에 상정,의결했다.때문에 예상 증가율이 각각 107.1%,101.3%였던 송파구와 강남구는 47.1% 포인트,24.3% 포인트 낮아진 60.0%,77.0%를 보였다. 까닭에 당초 1,2위였던 송파,강남구의 자치구별 재산세 증가율 순위도 10,4위로 각각 떨어졌다.강동,광진,서초구도 재산세율을 낮춘 ‘덕’을 톡톡히 봤다. 그러나 재산세 증가율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정부의 주장을 철썩같이 믿었던 자치구는 ‘된서리’를 맞았다.65.7%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던 양천구는 32.6% 포인트 상승한 98.3%를 기록,증가율 순위가 당초 3위에서 1위로 격상(?)됐다.이어 성동구 88.5%,중구 80.0%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강남권 고급 아파트에 더 많은 재산세를 물리겠다던 정책 방향은 사라지고,급등한 재산세에 대한 비강남권 주민들의 원성이 그 자리를 채우는 꼴이 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非 강남권 주민 항의 더 거셀듯 ‘강남지역 “휴∼”,비(非)강남지역 “헉!”’ 지난주 말 서울시로부터 재산세 고지서를 받아든 각 자치구들의 반응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게 표현된다. 각 자치구는 이번 주 안으로 대폭 인상된 재산세 고지서를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경우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항의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그러나 재산세 부과에 대한 제한적 결정 권한만 갖고 있는 자치구로서는 명쾌한 답변보다 ‘벙어리 냉가슴’을 앓아야 할 형편이다. 이에 대해 한 강북지역 자치구 관계자는 “재산세 증가율이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웃돌고 있어 주민들을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지 걱정”이라면서 “우리 지역은 재산세 인상률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정부의 말을 믿었었는데….”라며 한숨지었다.인근지역 자치구 관계자도 “재산세액 결정권은 없지만,자치구가 집행 권한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구청으로 집중될 것”이라면서 “특히 공동주택만 재산세가 대폭 인상돼 형평성 문제 등을 제기할 경우 답변이 곤란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북지역에 비해 강남지역은 다소 안도하는 눈치다.그동안 주민들이 재산세가 대폭 인상될 것이라고 어느 정도 예상했던 데다 자치구 의회에서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을 처리,인상폭을 상당부분 낮췄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재산세 증가율이 결코 낮다고 할 수는 없지만,다른 자치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 박탈감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재산세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납부해야 하며,이 기간을 넘길 경우 5%의 가산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인터넷(etax.seoul.go.kr)을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토막소식]

    호적신고서 작성 PC설치 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민원봉사실 내에 호적신고서 작성을 위한 전용PC를 설치했다.전용PC에는 출생·혼인신고서 등 총 36종의 민원양식이 입력돼 있어 컴퓨터 자판에 익숙한 젊은 층이 쉽게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제적부 화상입력 추진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전국에 분산된 제적부를 대법원 통합DB로 구축하기 위해 제적부 화상입력을 추진한다. 내년 6월 전산화작업이 끝나면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제적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오염 신고 포상금지급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폐수 무단방류,고무 등 악취물질 소각 등 환경오염 신고를 하면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환경신문고 전화 128,직접방문 등의 방법으로 환경오염행위를 구체적으로 신고하면 최고 5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02)2650-3375. 인터넷 부동산정보센터 운영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인터넷 부동산정보센터(reality.yangcheon.go.kr)를 구축,운영한다.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가정이나 직장에서 부동산 증명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시세·매물 등의 부동산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백석근린공원 명칭 변경 서울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화곡동 백석근린공원의 명칭을 봉제산 근린공원으로 변경했다.공원이름과 산이름을 일치시키자는 주민여렴을 수렴,강서구 및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칭변경이 결정됐다. 마을 박물관 26곳 설치 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오는 2006년부터 각 동마다 마을 박물관을 만든다. 마을 박물관은 2006년 2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지역내 26개 주민자치센터에 1곳씩 설치할 예정이다. 박물관에는 발재봉틀,구식라디오 등 오래된 가재도구와 서적 등 점차 사라져가는 일상용품 등을 중심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지방자치경영대상 최우수상 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동아일보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함께 주최한 제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인적자원육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기반·문화시설 확충과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중인 성북구는 미래 청사진인 ‘2010 성북비전’과 전문 행정서비스를 위한 ‘전직원의 전문화’,‘새로운 생각,새로운 능력’을 위한 공무원 엠파워먼트(Empowerment)교육,투명 인사시스템,보건아카데미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 구청장은 “50만 구민들의 협조로 상을 받은 만큼 이를 계기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메트로 의회] 주민부담-재정자립 놓고 격론

    [메트로 의회] 주민부담-재정자립 놓고 격론

    서울 양천구(추재엽 구청장)는 올해 재산세 인상률이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다.추 구청장은 당초 재산세율 20% 인하 조례안을 구의회 행정재경위에 상정했지만,격론 끝에 부결됐기 때문이다.구의원들은 세금 부담이 다소 늘더라도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높이고,지역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취지다.당시 의회속기록을 바탕으로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 부결 과정을 지상중계한다.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5월 21일) 전희수(목4동) 위원장을 비롯,강웅원(신월3동)·김재천(신월7동)·김희걸(신정3동)·문영민(목1동)·백금만(신월5동)·신성호(신정5동)·최명렬(신정1동)·최용주(신정2동) 위원 등 9명 출석. ●전희수 위원장 제135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박종선 구 기획재정국장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재산세가 지난해보다 최고 3∼4배 상승,성실한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조세저항 등이 우려돼 조례를 개정했습니다.구의 재정자립도가 44.6%로 중구 93%,강남·서초구 91% 등에 비해 열악한 실정이기에 세입 목표와 다른 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재산세율 인하폭을 20%로 정했습니다. ●이용화 의회전문위원 정부안대로 재산세를 부과하면 총 재산세액은 133억 1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2.16% 증가합니다.세율을 20% 낮추면 22.14% 증가한 114억 4300만원입니다. 또 정부안을 적용하면 목동지역 아파트의 경우 30평 이하 40∼100%,30평 이상 100∼300% 인상됩니다.기타지역의 서민아파트는 10∼20%가 인상되고,저가 대형아파트 및 주상복합건물내 일부 대형주택은 오히려 감소할 것입니다.단독주택 및 상가는 5∼6% 수준에서 인상됩니다. 세율을 20% 낮추면 고가 대형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의 감소세액이 큰 반면,저가 서민아파트의 감소폭은 미미할 것입니다.단독주택과 상가 등은 재산세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용주 위원 재산세 등 보유과세 강화문제는 조세체계의 합리성을 제고한다는 측면에서 옳지만,취득·등록세 등 거래과세 인하와 병행추진되지 않아 조세저항마저 우려됩니다.따라서 이번 재산세율 20% 인하안은 구민의 재산세 부담을 낮추면서 중앙정부와 대립하지 않는 타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산세 과세 및 운영의 당사자는 지방자치단체이며,재산세율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보장돼 있는 만큼 재산세율 감면이 주민을 위한 올바른 판단입니다. ●김희걸 위원 지방자치단체가 분권화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중앙정부에 예속되지 않고 자율적으로 살림살이를 꾸려나갈 수 있는 재정자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양천구는 재정자립도가 44.6%에 불과해 상당한 예산을 조정교부금이나 특별교부금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당장 세금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겠지만,지역간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재산세율 인상이 불가피합니다.재산세율을 인하하지 않아 발생하는 18억여원의 수익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면 더 큰 효과를 낼 것입니다. ●최명렬 위원 구민들의 불만섞인 목소리를 경청하고,이에 대한 조정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의회의 존재 가치는 없습니다.우리의 작은 권한을 활용,재산세율을 낮추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금만 위원 많이 벌고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만큼 과세를 해야 하고,덜 벌고 적게 가진 사람에게는 적게 과세해야 합니다.이같은 조세 형평의 원칙과 조세 균등의 원칙이 지켜져야 합니다.양천구의 발전적,미래지향적인 측면에서 보면 재산세 20% 감세안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희수 위원장 양천구세 조례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겠습니다.…재적위원 9명 중 찬성 3명,기권 1명,반대 5명으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부동산 보유세 ‘산 넘어 산’

    재산세 고지서를 받아든 시민들의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듯싶다. 급증한 재산세를 이달 말까지 어렵사리 내더라도 오는 10월 또한번의 ‘넘어야 할 산’이 등장하기 때문이다.대폭 인상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종합토지세가 바로 그것이다. 서울시내 자치구들은 지난달 말 올해 개별 공시지가를 공시한 뒤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비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은 평균 16.6%.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15.80% ▲상업지역 18.31% ▲공업지역 23.70% ▲자연녹지지역 15.63% ▲개발제한구역 20.52% 등이다. ●16.6%가 아닌 21.5% 지역별로는 서초구 22.9%,강남구 22.5%,송파구 20.8% 등 ‘강남지역 빅(Big) 3 자치구’의 상승률이 높았다.이밖에 용산구(21.4%)와 강동구(20.5%),성동구(19.6%) 등도 두드러졌다. 그러나 이같은 상승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훨씬 낮아진 수치다.지난해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21.5%였다.이중 강남구가 37.4%로 가장 높았고,송파구 36.8%,서초구 34.1% 등의 순이었다.상승률이 가장 낮은 금천구(6.50%)를 제외하면 두번째로 낮았던 구로구(15.50%)의 상승률이 올해 평균 상승률에 맞먹는다. 까닭에 일부 시민들은 개별 공시지가를 근거로 과세하는 종토세 부과액이 올해 다소 줄어들지 모른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지도 모르지만,이는 오산이다. 종토세는 전년도 개별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부과되기 때문이다.즉 오는 10월16∼31일 납부하는 종토세의 과세 근거는 올해가 아닌 지난해 개별 공시지가라는 얘기다. ●종토세 인상폭 커질 듯 특히 지난해 개별 공시지가 인상률은 31.18%를 기록했던 90년 이후 최고치였다. 서울지역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은 91년 11.15% 이후 줄곳 1% 이하를 보이다가 99년과 2002년 각각 2.66%,3.37% 상승한 뒤 지난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게다가 정부는 지난해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을 통해 공시지가 대비 전국 평균 36.1%에 불과한 과표 적용비율을 매년 3% 포인트씩 인상,2005년부터는 공시지가의 50%로 법제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해 서울지역의 종합토지세 과표 적용비율은 37.9%였다. 따라서 재산세에 이어 오는 10월 부과될 종합토지세의 대폭적인 인상은 불가피한 실정이다.개별 공시지가가 오른 만큼,과표 적용비율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이 내야하는 세금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시가 반영률 현실화로 기준시가 10% 올라 서울시의 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모두 3136억원으로 지난해 2446억원보다 28.6% 포인트 상승했다.특히 단독주택과 상가건물을 제외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평균 인상률은 59%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시와 행정자치부가 연초에 밝혔던 재산세 인상률 예상치(평균 20.36%,공동주택 43.06%)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왜 이같은 차이가 발생했을까? 먼저 국세청이 지난 4월말 재조정,고시한 전국 아파트·연립주택의 기준시가의 영향이 컸다. 국세청 기준시가가 지난해 4월 고시된 이후 일부 아파트 시세가 30∼50% 인상돼 기준시가의 시세 반영률이 40∼50% 수준까지 떨어진 곳도 나왔기 때문.이에 따라 국세청은 기준시가의 시세 반영률을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70%(수도권은 75%),25.7평 초과∼50평 미만 80%(수도권 85%),50평 이상 90%(수도권 90%) 등의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4월 기준시가를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의 경우 올 국세청 기준시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10% 가까이 상승했다. 게다가 올해부터 공동주택에 대한 재산세 과세기준이 면적에서 국세청 기준시가로 바뀌게 되면서 이같은 인상 요인이 재산세에 반영된 것.행자부 관계자는 “올해 재산세 증가율을 예상하는 과정에서는 지난해 고시된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삼았다.”면서 “실제 재산세 부과액은 올해 기준시가 인상분이 추가반영됐기 때문에 인상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해까지 재산세를 부과할 수 없었던 신축 건물이 늘면서 재산세 부과대상이 늘어난 것도 한 이유가 되고 있다.행자부 관계자는 “강남지역 자치구의회에서 재산세 감면 조례안을 통과시켰지만,국세청 기준시가가 상당폭 오른 만큼 재산세 부담도 늘게 된 것”이라면서 “전용면적 25.8평 이하 또는 시가 3억원 이하의 서민아파트는 감산율을 적용,인상폭이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공시지가란 공시지가는 표준 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로 나뉜다. 감정평가사들에 의해 전국의 토지 가운데 일부를 대상으로 산정하는 표준 공시지가는 토지보상금과 개별 공시지가의 기초자료가 된다.발표는 매년 2월 말에 이뤄진다. 이어 각 기초자치단체는 표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6월 말 개별 공시지가를 산정,공시한다. 개별 공시지가는 종합토지세·양도소득세·상속세·취득세·등록세 등의 과세자료가 되며,개발제한구역 훼손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된다. 개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는 7월1∼30일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또 종합토지세에 이의가 있다면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과세관청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 부동산보유세란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내야 하는 세금이 부동산 보유세이다.여기에는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도시계획세,소방공동시설세 등이 포함된다.재산세 과세 대상으로는 건물 외에 선박,항공기 등도 포함된다. 재산세와 종토세는 이처럼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내야하는 세금이자 지방세라는 공통점이 있다.다만 재산세는 건물에,종토세는 토지에 부과된다는 점이 차이다. 예컨대 아파트 1채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매년 7월 건물 부분에 대한 재산세를,매년 10월 토지 부분에 대해 종토세를 각각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걷고 있는 부동산보유세를 내년부터 국세와 지방세로 이원화한다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타깃 강남권’ 인상률 상대적으로 낮아 재산세 고지서 발부 및 징수·납부 기간을 앞두고 서울시내 자치구가 비상이 걸렸다.재산세율 인상은 고스란히 자치구들의 세수 증가로 이어져 반길 일이지만,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당초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한다는 정책 취지에서 벗어나 비(非)강남권의 재산세 증가율이 강남권을 앞지르는 ‘역전현상’마저 발생,주민들의 반발과 저항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치구 의회가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을 의결한 강남·서초·송파·강동·광진구 등 5곳은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지만,나머지 자치구들은 예상밖의 세 부담 증가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여 있다. ●서울 전지역이 보유세 강화지역? 정부는 지난해부터 연초까지 밝혔던 ‘부동산 보유세 강화 방침’을 통해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강남권 아파트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등에는 높은 세율을 적용,재산세를 대폭 올리겠다고 밝혔다.대신 비강남권이나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25.8평) 이하의 서민아파트 등은 세 부담이 줄어들거나 미미한 수준의 인상에 그칠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듯 자치구별 지난해 대비 올해 공동주택 재산세 예상증가율을 송파구 107.1%,강남구 101.3%,서초구 73.9%,양천구 65.7%,성동구 48.8% 등으로 전망했다.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 빅(Big) 3 자치구’가 보유세 강화의 주요 ‘타깃’이었던 셈이다.나머지 대부분의 자치구들은 10∼20% 안팎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으며,강북·성북·은평·종로구 등 4곳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세 부담이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은 정반대로 전개됐다. 공동주택 재산세 평균 증가율이 당초 정부 예상치인 43.6%보다 15.4% 포인트나 높은 59.0%를 기록했다.게다가 세 부담 증가가 낮은 수준에 그칠 것이라던 상당수 자치구들의 인상률이 예상보다 20∼5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물론 세 부담이 줄어들거나,인상률이 한 자리수 증가에 그친 자치구는 한곳도 없었다. 즉 서울시내 대부분의 지역이 부동산 투기를 억제해야 하는 보유세 강화지역이 된 셈이다. ●조례안 통과로 재산세 증가율 ‘역전’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을 통과시킨 자치구와 정부안을 그대로 수용한 자치구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산세 인상률 ‘역전현상’도 문제다. 지난 5월 재산세가 대폭 인상될 것으로 점쳐지던 강남구는 30%,송파구 25%,서초·강동구 20%,광진구 10% 등으로 각각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을 구의회에 상정,의결했다.때문에 예상 증가율이 각각 107.1%,101.3%였던 송파구와 강남구는 47.1% 포인트,24.3% 포인트 낮아진 60.0%,77.0%를 보였다. 까닭에 당초 1,2위였던 송파,강남구의 자치구별 재산세 증가율 순위도 10,4위로 각각 떨어졌다.강동,광진,서초구도 재산세율을 낮춘 ‘덕’을 톡톡히 봤다. 그러나 재산세 증가율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정부의 주장을 철썩같이 믿었던 자치구는 ‘된서리’를 맞았다.65.7%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던 양천구는 32.6% 포인트 상승한 98.3%를 기록,증가율 순위가 당초 3위에서 1위로 격상(?)됐다.이어 성동구 88.5%,중구 80.0%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강남권 고급 아파트에 더 많은 재산세를 물리겠다던 정책 방향은 사라지고,급등한 재산세에 대한 비강남권 주민들의 원성이 그 자리를 채우는 꼴이 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非 강남권 주민 항의 더 거셀듯 ‘강남지역 “휴∼”,비(非)강남지역 “헉!”’ 지난주 말 서울시로부터 재산세 고지서를 받아든 각 자치구들의 반응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게 표현된다. 각 자치구는 이번 주 안으로 대폭 인상된 재산세 고지서를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경우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항의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그러나 재산세 부과에 대한 제한적 결정 권한만 갖고 있는 자치구로서는 명쾌한 답변보다 ‘벙어리 냉가슴’을 앓아야 할 형편이다. 이에 대해 한 강북지역 자치구 관계자는 “재산세 증가율이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웃돌고 있어 주민들을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지 걱정”이라면서 “우리 지역은 재산세 인상률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정부의 말을 믿었었는데….”라며 한숨지었다.인근지역 자치구 관계자도 “재산세액 결정권은 없지만,자치구가 집행 권한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구청으로 집중될 것”이라면서 “특히 공동주택만 재산세가 대폭 인상돼 형평성 문제 등을 제기할 경우 답변이 곤란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북지역에 비해 강남지역은 다소 안도하는 눈치다.그동안 주민들이 재산세가 대폭 인상될 것이라고 어느 정도 예상했던 데다 자치구 의회에서 재산세율 인하 조례안을 처리,인상폭을 상당부분 낮췄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재산세 증가율이 결코 낮다고 할 수는 없지만,다른 자치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 박탈감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재산세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납부해야 하며,이 기간을 넘길 경우 5%의 가산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인터넷(etax.seoul.go.kr)을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경제플러스] 양천등 5곳 거래신고지역 대상에

    서울 양천구 등 전국 5곳이 집값이 많이 올라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대상에 올랐다. 11일 국민은행의 6월 집값동향에 따르면 양천구와 성남 중원구,대전 동구 및 중구,청주 흥덕구 등 5곳의 집값이 월간 1.5% 또는 3개월간 3% 이상 상승하거나 최근 1년간 상승률이 전국 평균의 배를 넘어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대상에 올랐다.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는 아파트(18평 초과)와 연립주택(45평 초과) 거래시 15일 이내에 관할구청에 거래내역을 신고해야 하면 취득세·등록세도 실거래가로 내야 한다.건설교통부는 조만간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 양천 문화행사 통합관리 온라인예약시스템 개통

    ‘클릭 한번으로 예약 걱정 끝.’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구에서 운영하는 각종 문화행사와 강좌 등에 대한 예약신청을 통합관리하는 ‘온라인 예약접수 시스템’을 구축,서비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이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이뤄진 것. 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 마련된 예약시스템은 ▲공연·영화상영 등 문화행사 ▲문화회관·체육센터 등 각종 시설물 이용 및 대관 ▲생활체육교실·정보화교육 등 강좌 ▲행사 진행 정보 및 관리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예컨대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지금까지는 전화 또는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해야 했다면,이제부터는 민원 접수를 제외한 모든 예약이 이곳에서 이뤄지게 된다. 또 예약시스템과 ‘SMS’(휴대전화 문자전송 시스템)를 연계,예약 처리결과 등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해당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보내게 된다.특히 휴대전화가 없거나 노인과 시각장애인 등 문자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변환,유선전화를 통해 음성정보를 제공하는 ‘TTS’ 시스템도 구축했다. 예약시스템은 회원으로 등록해야 이용 가능하며,회원에게는 추천 행사·강좌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된다.(02)2650-3618.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양천이 가장 많이 올랐다

    재산세 산정기준이 변경된 이후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 아파트의 재산세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나머지 자치구의 아파트도 구별 차이는 있지만 모두 재산세가 인상됐다. 서울시는 9일 올해 정기분 재산세를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양천구의 아파트 재산세가 서울시내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폭인 평균 98.3% 올랐다고 밝혔다. 성동구 88.5%,중구 80%,영등포 76.2%,용산구 76%,마포 75%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구 신당3동 남산타운 32형 등 강북지역의 몇몇 아파트는 재산세가 100% 이상 올랐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3만 460원에서 올해 31만 8180원으로 143.8% 인상됐다. 이에 비해 당초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강남권의 경우 강남구가 77%,서초구 73.9%,송파구 60% 등으로 나타나 서울시 전체 평균 상승률 59%를 조금 웃도는데 그쳤다. 이 처럼 강남권에 비해 양천·성동구 등 비강남권의 재산세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최근 몇년 사이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크게 상승,기준시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권 자치구의 탄력세율 적용으로 당초 목적했던 ‘형평과세’의 취지는 다소 퇴색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2001년 이후 계속된 극심한 부동산 투기바람으로 기준시가 자체가 올라 결과적으로 재산세가 많이 오르는 현상을 빚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지자체의 원조는 시흥시 13개 기초단체 분가시켜

    “지자체에도 ‘원조’가 있습니다.” 무려 13개 기초자치단체를 분가시킨 경기도 시흥시가 8일에 이어 9일 지자체 원조임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 공모전을 갖는다. 시가 지자체 원조임을 자부하는 데에는 나름대로 충분한 이유가 있다.1895년 5월 발족한 시흥군은 1914년 3월 과천·시흥·안산군을 합병해 시흥군으로 통합됐으며 1936년,1949년,1963년 각각 관내 영등포읍,서면,동면,신동면 등이 차례로 서울시로 편입된 뒤 현재의 금천,영등포,양천,구로,관악,동작구 등 6개 구로 재분리됐다.또 1973년 7월 안양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군에서 떨어져 나갔고 1981년 7월 소하읍과 광명출장소가 광명시로,1982년 6월 과천면이 과천출장소(현 과천시)로,1986년 1월 반월출장소가 안산시로,1989년 1월 군포읍이 군포시로,의왕읍과 동부출장소가 의왕시로 각각 분리됐다. 이처럼 지역별 거점도시가 시와 구로 재탄생되면서 시흥군은 1988년 12월 군 탄생 93년만에 해체됐고,남아 있는 소래읍과 수암면,군자면만을 토대로 시로 승격됐다.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서울과 경기도의 상당수 기초단체를 탄생시킨 마치 친정어머니 같은 존재지만 이같은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시의 화려했던 ‘과거’와 정체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광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이 1200만원으로 개인과 단체 부문에 걸쳐 모두 7개 작품을 선정한 뒤 신문·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공모전 출품작품을 심사,오는 16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전화:031-310-3091,인터넷:www.siheung.go.kr)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메트로 의회]성북등 4개구 의장단 선출

    서울 각 자치구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속속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서울 강동·도봉·성북구의회는 5일 오후 의장·부의장을 선출을 모두 마쳤다. 강동구의회는 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던 황병권(54·상일동) 의원을 의장으로,재선의 양준욱(47·천호1동) 의원을 부의장으로 뽑았다. 신임 황 의장은 “만장일치로 의장에 뽑힌 만큼 후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선으로 치러진 도봉구의회 의장선거에서는 3선의 이성우(63·쌍문2동)의원이 총투표수 14표 중 10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부의장에는 13표를 얻은 박성웅(66·창2동) 의원이 뽑혔다. 성북구의회 의장선거는 4명의 의원이 출마해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투표결과 재선의 윤갑수(56·정릉4동) 의원이 총 28표 중 15표를 얻어 2표차로 아슬아슬하게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박래승(64·삼선2동) 의원이 선출됐다. 윤 의장은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의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초 5일 의장단을 선출하기로 했던 양천구의회는 선거를 앞두고 ‘금품 회유설’이 제기돼 의원들간 공방이 커짐에 따라 9일로 의장선출을 연기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토막소식]

    ●여름성수 식품업소 위생점검 서울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23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전철역 주변과 학교 앞,대형할인점,음식점 밀집지역 등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등이다.특히 김밥·냉면·햄버거·빙과류 등 청소년이 즐겨 찾는 여름철 성수식품을 판매하는 업소가 주요 대상이다. 점검대상은 ▲원·부재료의 적정 여부 ▲식품 보관상태 ▲식기류 세척 및 위생상태 ▲개인 위생상태 등이다.(02)2657-8632. ●일반주택 재활용품 집앞 수거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5일부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수거방법을 대폭 개선,운영한다. 이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지역의 경우 재활용품을 수거차량에 직접 실어야 했지만,이날부터는 대문 앞에 놔두면 된다.수거 횟수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렸으며,라면·과자봉지 등 필름류 비닐봉지도 재활용품에 포함시켰다.또 배출방법도 당초 8가지 분류에서 종이·비닐·스티로폼류·기타품목 등 4가지로 간소화했다.(02)2650-3375. ●무인민원발급기 3대 추가설치 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민원서류발급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추가 도입,운영에 들어갔다. 발급기는 ▲성북레포츠타운 1층 현관 ▲신세계백화점 미아점 1층 중앙홀 ▲고려대 안암병원 2층 로비 등에 설치됐다.발급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자동차등록원부,토지(임야)대장,공시지가확인원,지방세과세(납세)증명서 등 모두 33종이다. ●둘·넷째 토요일 민원실 운영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이달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행정기관이 문을 닫는 ‘토요격주휴무제’가 실시됨에 따라 주민편의를 위해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토요 민원상황실은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종합상황실에 마련되며,민원접수 및 상담업무를 맡게 된다.(02)450-1300.
  • [부동산 in] 돈 되는 아파트 눈에 띄네

    [부동산 in] 돈 되는 아파트 눈에 띄네

    돈이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었다.주택경기 침체로 아파트 값이 수직 하락하고 있다.거래도 안 된다.지난해 말부터 주택경기가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같다.하지만 모든 아파트 값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침체에도 끄떡없이 버티는 아파트가 수두룩하다.연초 대비 투자 수익률이 30%를 넘는 아파트도 더러 있다. ●강남 아이파크·타워팰리스 상승 주도 부동산랜드에 따르면 연초 대비 아파트값 상승폭이 큰 아파트는 단연 강남 주상복합 아파트였다.일반 아파트 가운데는 인기 지역 대형 아파트 값이 많이 올랐다. 삼성동 현대 아이파크(분양권)와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파트는 거의 모든 평형에서 4억원 이상 올랐다.6개월 만에 상승률이 20%를 넘었다.새 아파트인데다 편리한 주거 생활과 조망권이 빼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아파트이다.부유층이 모여 살아 신분 상승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도 많이 찾으면서 가격이 뛴 것으로 보인다.2∼3년전 분양가 대비,주변 시세가 높은 것도 가격 상승을 불러왔다. 주상복합 아파트 값 상승은 강남권에 그치지 않았다.한남동 현대하이페리온 81평형도 연초 대비 3억원 정도 올라 상승률이 20%를 기록했다.양천구 신정동 삼성쉐르빌Ⅰ 90평형은 2억 8000만원 상승했고,구의동 대림 아크로리버 64평형도 2억 5000만원 뛰었다. ●일반 아파트는 워커힐,용산 아파트 강세 주상복합 아파트만은 못하지만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일반 아파트도 있다.전통적으로 인기를 끌던 지역의 아파트가 오름폭도 컸다.대표적인 아파트가 광장동 워커힐아파트.워커힐 57평형은 연초 대비 3억원 정도 올라 시세가 11억 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연초에 아파트를 구입했다면 수익률이 30% 가까이 된다는 얘기다.대치동 청실아파트 49평형은 2억 5000만원 올랐다.수익률이 20%쯤 된다.은행 이자와 비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용산 이촌동 현대아파트 57평형은 9억원을 호가한다.6개월 전과 비교해 2억 5000만원 올라 3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부 재건축 아파트를 빼고는 대형 평형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비싼 만큼 상승폭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형,재건축 아파트 하락 재건축 대상 아파트,소형 아파트 값은 떨어졌다.고덕동 주공 2단지 15평형은 재건축 규제강화로 아파트 값이 6000만원 정도 하락했다.하락률이 13%나 됐다.개포동 주공2단지 19평형도 6개월 동안 6000만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정부가 잇따라 재건축 규제를 강화하면서 사업성이 떨어져 값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가격 하락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아파트도 비켜갈 수는 없었다.목동 5단지 55평형은 연초 대비 1억원 정도 호가가 빠졌다.대치동 선경1차 31평형도 8억 5000만원으로 5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모두 블루칩은 아니다.서초동 대림아크로비스타,여의도 트럼프월드Ⅱ는 값이 떨어졌다. ●신도시 가격 강세 신도시 가운데는 분당 아파트 값이 강세를 보였다.분당 정자동 현대 아이파크 주상복합의 인기는 서울과 비슷하다.평형별로 1억원 이상 올라 20%정도의 상승률을 유지했다.일반 아파트는 역세권 중대형 위주로 올랐다. 값이 빠진 아파트는 산본 신도시 일부 아파트에 국한됐다.실수요 기반이 탄탄한 지역은 주택경기 침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파트 값이 강세를 유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자치구 도입 공동브랜드

    자치구 도입 공동브랜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서울시내 자치구들이 관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과 이미지를 높이고,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공동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이는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자본이나 마케팅 부족으로 독자적인 브랜드를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또 지역특산품과 달리,주로 공산품 위주여서 상품 차별화에도 한계가 있다.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12개 브랜드 개발완료 현재 서울시와 7개 자치구가 공동브랜드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우선 강동구는 국내 처음으로 지난 99년 ‘KD택시’를 발족,운영하고 있다.현재 11개 업체 504대의 택시가 참여하고 있다.신동우 구청장은 “서비스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면서 “각종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전용전화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천구는 ‘해와내’를 개발,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가방·시계·양말·의류·우산·모자·교육용완구 등을 생산하는 16개 업체 50여개 상품이 포함돼 있다.구청과 지하철 5호선 목동역 등 2곳에 전시장도 개설한 상태다.추재엽 구청장은 “대형할인매장 등에 납품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는 업체도 상당수”라고 밝혔다. 성북구의 ‘트리즘’(TRIZM)도 40여개 업체 100여개 품목이 참여하는 등 인기가 높아져 구청과 장위동 창업벤처센터 등 2곳에 매장을 설치했다.또 패션·의류·생활용품 중심의 공동브랜드 ‘리노빌’(RINOVIL)을 만든 강북구는 구민회관과 수유시장에 각각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중랑구는 식품 위주의 ‘더조아’(The Zoa),생활용품 중심의 ‘위드피아’(Withpia),의류를 대상으로 한 ‘앙벨리’(Embelli) 등에 1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오는 14일 면목시장에 30평 규모의 공동판매장도 문을 열 예정이다.이밖에 용산구는 ‘미르빌’(MIRVIL)·‘가비앙’(GAVIANt)·‘틴빅’(Tinvic)을,은평구는 ‘파발로’(Pavalo)를 내놓고 업체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악·동대문,출시 예정 관악구는 ‘맥페이’(Magpay)에 대한 상표 등록을 마친 뒤 의류업체 10여곳에 참여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관련조례가 통과되면 올 하반기부터 상품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이스코’(EASTCO)를 개발한 동대문구도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내년부터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홍사립 구청장은 “지금까지 패션·의류·생활용품업체 10여곳이 참여의사를 밝혔다.”면서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을 우대하는 등 갖가지 지원대책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또 영등포구는 공동브랜드는 없지만,문래동2가 벤처종합지원센터(02-2069-3431)에 비누·밀가루·자동열쇠·시계 등을 생산하는 20여개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서울시 참여에 긴장 이처럼 자치구들이 앞다퉈 공동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지만,서울시가 ‘Hi-Seoul’을 브랜드화하자 잔뜩 긴장하는 눈치다. ‘Hi-Seoul’은 지난 4월부터 제품 출시에 들어갔다.패션디자인·정보통신·문화콘텐츠·생활소비재 등 4개 분야에 11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초기 단계지만 참여업체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면서 “전시회·박람회 등에 참여 우선권을 주고,판매장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자치구 관계자는 “공동브랜드사업이 아직 걸음마 단계인데,브랜드 파워나 지원 수준에서 차이가 나는 서울시의 참여로 참여업체가 줄어들까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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