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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쥬니·장신영 ‘친자매처럼 다정하게~’

    [NTN포토] 쥬니·장신영 ‘친자매처럼 다정하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극본 임현회 마진원 /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신영과 쥬니가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김정은 김승수 장신영 등이 출연하는 ‘나는 전설이다’는 명문가 며느리인 전설희(김정은 분)가 이혼을 후 고교시절 꿈인 여성 밴드를 이끌어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2일 첫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정은 ‘아찔한 가슴골’

    [NTN포토] 김정은 ‘아찔한 가슴골’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극본 임현회 마진원 /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정은이 입장하고 있다. 김정은 김승수 장신영 등이 출연하는 ‘나는 전설이다’는 명문가 며느리인 전설희(김정은 분)가 이혼을 후 고교시절 꿈인 여성 밴드를 이끌어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2일 첫방송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사자처럼 표효하는 홍지민

    [NTN포토] 사자처럼 표효하는 홍지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극본 임현회 마진원 /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지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은 김승수 장신영 등이 출연하는 ‘나는 전설이다’는 명문가 며느리인 전설희(김정은 분)가 이혼을 후 고교시절 꿈인 여성 밴드를 이끌어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2일 첫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정은, 섹시 올블랙으로 멋내

    [NTN포토] 김정은, 섹시 올블랙으로 멋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극본 임현회 마진원 /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정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은 김승수 장신영 등이 출연하는 ‘나는 전설이다’는 명문가 며느리인 전설희(김정은 분)가 이혼을 후 고교시절 꿈인 여성 밴드를 이끌어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2일 첫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쥬니 ‘언니, 사진 찰칵찰칵’

    [NTN포토] 쥬니 ‘언니, 사진 찰칵찰칵’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극본 임현회 마진원 /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지민 장신영 쥬니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김정은 김승수 장신영 등이 출연하는 ‘나는 전설이다’는 명문가 며느리인 전설희(김정은 분)가 이혼을 후 고교시절 꿈인 여성 밴드를 이끌어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2일 첫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서울 아파트값 양천·강동·송파·노원 하락폭 커

    서울 아파트값 양천·강동·송파·노원 하락폭 커

    거래부진과 입주난의 이중고에 휘청이던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심화되고 있다. 정부의 주택거래활성화대책 발표가 연기되면서 시장의 불신이 커지는 분위기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거래흐름이 꽉 막힌 아파트 시장은 방학특수마저 사라진 모습이다. 서울 강남과 목동 등 학군 우수지역도 전입수요가 줄면서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아파트 값은 매매가 변동률이 서울 -0.10%, 신도시 -0.13%, 수도권 -0.12%로 고르게 떨어졌다.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값도 0.13% 넘게 떨어졌다. 송파·강남·노원·강동구의 하락폭이 컸다. 전체 아파트 값은 양천·강동·송파·노원·강남구에서 0.10% 이상 떨어졌다. 이들 지역에선 금리인상 여파로 가격부담이 큰 대형·고가아파트들이 시세 하락을 주도했다. 신도시는 산본, 중동, 분당, 일산 등의 순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산본의 경우 최근 새 아파트 입주가 늘면서 하락폭이 커지는 분위기다. 파주와 고양에서는 기존 입주물량이 소화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하신도시와 식사지구 일대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침체가 두드러졌다. 반면 용인에선 한동안 약세를 보였던 수지지구 일대 아파트값 하락폭이 줄었다. 김은진 스피드뱅크 팀장은 “여름 비수기까지 겹쳐 침체 현상이 두드러졌다.”면서 “방학 때마다 들썩였던 학군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신정뉴타운 친환경 복합도시로 조성

    신정뉴타운 친환경 복합도시로 조성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인근 신정뉴타운(조감도) 3구역에 최고 높이 80m짜리 주상복합건물 4개동이 들어서고 뉴타운 외곽의 5개 존치관리구역의 도시환경이 개선된다. 서울시는 25일 ‘신정뉴타운 재정비촉진계획’을 이같이 변경결정했다. 신정 3구역에는 3만 5583㎡ 부지에 용적률 518%, 건폐율 55%를 적용받은 최고높이 80m의 주상복합건물 4개동이 건립된다. 이 중 바깥쪽 2개동에는 공동주택 310가구(임대 16가구)와 상업시설이, 가운데 2개동에는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3구역과 가까운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상업업무시설을 조성해 배후 주거지 지원 기능과 상업기능을 보완할 예정이다. 3구역은 사업시행 인가 등을 거쳐 2012년 초 착공돼 늦어도 2016년 초 주민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또 재정비촉진계획의 일부로 신정뉴타운 외곽 5개 존치관리구역의 도로 등 기반시설을 보강하고 토지 이용을 합리화하는 내용의 제1종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간선도로변에 차량출입을 금지하는 대신 이면도로로 차량출입을 유도하고 간선도로변과 이면부지의 개발 규모를 각각 3000㎡ 이하, 1000㎡ 이하로 제한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서울Focus] 속빈 ‘그랜드 세일’

    [서울Focus] 속빈 ‘그랜드 세일’

    서울 명동, 북창동, 이태원, 남대문 일대 쇼핑업체나 음식점 등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서울 그랜드 세일’ 행사가 ‘속빈 강정’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최대 60% 할인이라는 홍보와 달리 10% 안팎의 할인행사를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그랜드 세일’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다. 25일 서울 명동에서 만난 이지연(29·서울 양천구 목동)씨는 “그랜드세일 기간에 패밀리 레스토랑인 T.G.I 프라이데이스를 친구들과 찾았지만 그냥 ‘웃고’ 나왔다.”면서 “할인율이 10%면 이동통신사 멤버십카드 20%에도 못 미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이 하나도 없다.”고 꼬집었다. 서울시가 만든 세일지도에는 명동의 한 구두매장의 경우, 30% 할인을 한다고 표시됐지만 사실은 달랐다. 매장 관계자는 “아직까지 본사에서 구체적인 지침을 받은 것이 없다.”면서 “그랜드세일 기간이 아니라도 20% 내외 할인은 하고 있고 한쪽에 30% 세일하는 것도 있다.”고 했다. 참여 업체들의 무관심도 문제다. 5000여개 업소가 서울 그랜드 세일에 참가하지만 대부분의 업체 홈페이지에는 ‘서울 그랜드 세일’에 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없었다. 명동에서 만난 일본인 오노 유키코(20)는 “그랜드 세일이라곤 하지만 뭔가 특별한 것도, 관광객에 대한 배려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편의점을 예로 들었다. “더운 날씨에 관광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시원한 물과 음료수다. 그랜드 세일 표시가 된 편의점을 찾았지만 정작 물과 음료는 세일 대상에 제외됐고 김치, 고추장 등이 10% 세일 품목이어서 실망했다.”고 말했다. 유키코는 “서울이 쇼핑도시로 거듭나려면 ‘홍콩’을 배워야 한다.”면서 “비록 서울 전체가 아니라 특정 지역이라도 파격적으로 세일을 해야 비행기를 타고 쇼핑하러 오지 지금처럼 100엔, 200엔 할인한다고 누가 오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충분히 공감하는 사항”이라면서 “해마다 조금씩 참여업체와 할인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부터 9월12일까지 54일간 시내 유명 쇼핑몰, 숙박업체, 음식점 등 5000여개 업소를 이용하는 내·외국인에게 최대 6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울 그랜드 세일을 한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오세훈시장 헤어스타일 변신 왜?

    오세훈시장 헤어스타일 변신 왜?

    서울시 이종현(47) 공보특보는 생애 처음으로 희끗희끗하던 머리카락을 염색했다. 흰머리가 사라지자 서너 살은 젊어 보인다. 그의 변신 뒤에는 오세훈(49) 시장이 있었다. 오 시장은 지난 17일 머리를 짧게 깎으면서 ‘젊은 시장’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오 시장은 최근 자신의 변신에 깜짝 놀라는 주변 사람들에게 “장마철에 비 오고 바람불면 반곱슬머리가 조금만 길어도 관리가 안 된다. 짧게 잘랐더니 머리 감기도 편하고 물기만 툭툭 떨어도 돼 한결 편하다.”고 설명한다. 대부분은 이런 설명을 듣기도 전에 오 시장에게 “한결 젊어 보인다.”면서 덕담을 던진다. 그는 최근 두달 사이에 헤어스타일을 3번이나 바꿨다. 우선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을 통과해야 했던 오 시장은 이마를 훤히 드러낼 수 있도록 앞머리를 위로 세웠다(사진1). 앞머리를 세우자 강성이라는 이미지와 연륜이 강조됐다. ‘유약하다.’는 당내 비판을 잠재우고 ‘강한 오세훈’ 이미지를 보강하는데 도움이 됐다. 재선 확정 뒤엔 앞머리를 다시 내려서 이마를 절반 이상 가렸다(사진2). 예전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회복했다. 선거 때 스타일보다 젊어 보인다는 평가도 받았다. 세번째 변신은 한달 반 뒤 나왔다. 옆머리와 앞머리를 과감하게 쳐냈다(사진3). 요즘 젊은 남자들에게 유행하는 스타일이다. 왁스로 머리를 조금만 만지면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처럼 변신할 수도 있다. 오 시장은 헤어디자이너에게 왁스로 머리 만지는 법까지 배웠다. 오 시장은 “아무래도 출근할 때 왁스는 사용하지 못하겠고, 주말에 딸들과 영화구경 갈 때는 한번 시도해 볼 예정”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오 시장의 이런 변신은 6·2 지방선거 영향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그는 2006년 45세에 시장이 됐다. 역대 민선 시장 중 가장 젊고, 50~60대의 구청장들 사이에서 ‘젊은 시장’으로서 ‘군계일학’의 면모를 보였다. 이른바 ‘오세훈법’으로 알려진 정치자금법 제정자의 청렴한 이미지와 ‘젊다, 잘생겼다’는 이미지는 정치적 자산이었다. 하지만 6·2지방선거를 통해 은평 김우영(41) 구청장을 비롯해 성북 김영배 (43), 노원 김성환(45), 양천 이제학(47), 강동 이해식(47) 구청장 등 40대의 젊은 피들이 대거 구청장으로 수혈됐다. 한국 나이 50세에 흰머리가 적지않았던 그로서는 이같은 40대 단체장들의 진입을 계기로 역동적이고 젊은 모습으로 자신을 가꿀 필요성을 은연중 느꼈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시청 주변에서는 과감하고 신선한 정책과 폭넓은 소통으로 젊다는 이미지를 대체해나가는 노력이 ‘젊은 헤어스타일’만큼이나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약사 살해 용의자 검거...’동네 종업원’ 경악

    약사 살해 용의자 검거...’동네 종업원’ 경악

    서울 성북 경찰서는 23일 낮 12시 40분께 40대 여성약사 납치,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28)씨와 신모(28)씨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한모(48,여)씨를 납치해 살해하고, 한씨의 시신을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 나들목 부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배달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해오던 양천구의 한 중국집에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알려졌다. 중국집은 납치 현장으로 추정되는 한씨의 집에서 불과 40∼50m 떨어진 곳. 경찰은 목격자 증언과 동종 전과자 분석, 용의자 2명의 모습이 찍힌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한편 한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40분께 양천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나간 후 실종됐다. 이후 지난 20일 오후 3시께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 나들목 부근 배수로에서 하의가 벗겨진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사진 = SBS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항명’ 채수창 파면

    경찰청은 22일 연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채수창 전 서울 강북서장에 대해 파면 결정했다. 파면은 공무원의 징계 가운데 가장 엄중한 조치다. 채 전 서장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방경찰청의 성과주의가 지나친 실적경쟁으로 변질돼 양천서 고문의혹 사건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면서 조현오 서울경찰청장과의 동반 사퇴를 요구했다. 징계위는 채 전 서장이 국가공무원법상의 성실의무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파면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채 전 서장은 “파면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면서 행정안전부의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나 행정소송 등의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양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인기

    양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인기

    “나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맙고, 요즘 한 번도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앞으로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할게.” 누가 누구에게 고백하는 사랑의 표현일까? 바로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는 말이다. 참 우리에게는 낯선 표현이다. 지금의 아내에게 몇십년 전인가 결혼을 약속하며 했던 이후에 잊고 지냈던 말이다. 바로 이런 아버지를 위한 ‘양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이 인기다. 21일 서울 양천구에 따르면 건강가족지원센터에서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가족친화교육의 하나로 ‘아버지 교실’을 지역 어린이집에서 10회 열기로 했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비용도 무료다. 지난달 4·9일 파란들어린이집과 예뜰어린이집, 지난 16일 신정 4동 은혜어린이집에서 열렸다. 아버지 교실은 ‘낳으면 저절로 큰다.’고 생각하거나 주말이면 의자에 누워 리모컨을 돌리는 가장을 위한 올바른 가족생활 방법을 가르쳐 준다. 아버지 교육으로 진행되는 과정이지만 부모역할을 주제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부모가 함께 참석해도 된다. 교육은 강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내용은 비슷하다. 먼저 가족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잘못을 덮어 주고 끝없는 사랑과 용기를 주는 사람들’ ‘벌거벗은 상태에서도 창피하거나 쑥스럽지 않은 집단’…. 한 번도 ‘가족’이 무엇인가 생각하지 않았던 어버지들이 반성하는 시간이다. 또 자녀들의 본보기인 부부간의 대화법을 가르쳐 준다. 비난하거나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확인하고 공감하고 아내의 숨은 뜻을 파악해 ‘위로’하는 대화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자녀를 대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 주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라.’고 조언한다. 이렇게 짧지만 1시간30분 동안 가정에서 가장의 역할을 배우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16일 교육에 참석한 이준희(39·신정동)씨는 “평소에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었는데 오늘 많은 것을 배우고 반성했다.”면서 “우리들이 자라던 시대와 전혀 다른 사회적 환경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달 21일에는 신월동 세진어린이집, 28일에는 신월5동 SOS어린이집에서 열리고 9월에는 한아름어린이집, 10월에는 신나는 어린이집 등에서 열린다. 나머지 3번은 아직 미정이다. 최미순 양천구 가정지원센터 상담 담당은 “행복하고 현명하게 부모역할을 해야 자녀들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서 “많은 아버지들이 아버지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건강가정지원센터(02-2065-3400)로 하면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구의회 건물 너무 커 부담 주민 복지시설로 활용 하자”

    “구의회 건물 너무 커 부담 주민 복지시설로 활용 하자”

    서울 성북구의회가 구의회 건물을 주민에게 돌려주고, 구청으로 들어가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해 성북구청이 당황하고 있다. 지자체의 호화청사가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 선언을 불러오는 상황에서 주민친화적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구청도 청사 일부를 주민들에게 넘겨주겠다고 발표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회기 80일 빼고는 거의 사용안해” 성북구의회 의원 8명은 21일 “구의원 22명이 지상 2층에 총면적 2566㎡의 건물에서 민생을 논의하는 것은 사치이며 세금 낭비”라며 “구의회 건물을 구민 복지시설로 활용하고 구의회는 구청 청사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북구의회는 구청사와 떨어져 있다. 구청까지 도보로 30분이 걸리는 종암동 개운산에 위치해 있다. 회기 80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김춘례(민주당)의원은 “미아리고개 너머 개운산 근처에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고 재정이 열악해 땅을 매입하기조차 힘든 상황이어서 부득이 이런 제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취지는 좋지만 의원 전원합의 필요” 하지만 이런 공개제안에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들도 있다. 박계선(한나라)의원은 “명분이나 실리를 따지기 전에 의견을 조율하고 대책을 마련한 뒤에 공식 발표를 해야 하는데, 마치 구의회의 공식 입장인 것처럼 발표해 내부분열을 가져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정식(민주당)의원도 “복지시설로 전환하는 취지에 동조해 서명을 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조율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며 난감해했다. ●구청 “의회 이전해 오면 직원들은…” 구청측은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김영배 구청장의 공약 중 하나가 12층짜리 청사일부를 주민복지시설로 환원한다는 것이다. 김 구청장은 이날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주민들에게 넘겨줄 예정이어서 구의회까지 이전해 오면 구청 직원들이 공간을 임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구의회와 구체적으로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춘례 의원은 이에 대해 “취지에 공감하는 의원들과 함께 주민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거쳐 임기내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거듭 의지를 표했다. 한편 서울시 구의회들은 구청청사와 별개의 단독청사를 갖춘 곳이 많다. 단독 청사를 갖춘 구의회는 강북을 비롯해 도봉, 양천, 동작, 동대문, 성동, 강동, 구로, 강북, 서대문, 송파, 강서구 등 12곳이다. 구청 건물에 입주한 경우는 종로, 노원, 금천, 서초, 중랑, 용산, 은평, 마포, 관악구 등 9곳이다. 이밖에 영등포, 중구, 강남구의회는 구민회관에, 광진구 의회는 시설관리공단에 들어가 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40대 재력가 ‘女약사 살인사건’ …실종4일만에 숨진채 발견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40대 여약사가 납치·살해돼 경찰이 수사본부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후 3시쯤 서해안고속도로 경기 광명역IC 부근 배수로에서 약사 한모(4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한씨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나 하의가 벗겨진 상태였다. 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이르면 21일 한씨의 시신을 부검키로 했다. 앞서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서 한씨의 빈 라세티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승용차 안에 운전자가 없자 차적조회를 거쳐 한씨의 신원을 확인, 가족들에게 연락했으나 한씨는 실종된 상태였다. 경찰은 이후 누군가가 한씨의 신용카드로 주유소에서 2만 9000원을 사용한 단서를 포착, 한씨의 납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대적인 수색을 펴 한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한씨가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산 뒤 밖으로 나간 것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한씨의 차량이 성북구까지 간 동선을 파악했다. 경찰은 불에 탄 차량이 발견된 주변 지역의 CCTV를 조사해 남성 2명이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보고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한씨가 대형 약국을 운영하는 등 상당한 재력가인 점을 미뤄 재산을 노린 계획된 범행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단순 강도와 치정에 얽힌 원한 살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한씨를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이 유가족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연락을 취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직원과 e-소통으로 생활구정 실천

    양천구가 민선5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천구는 20일 민선5기 출범을 맞이해 100일간 비전이나 정책방향을 결정해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생활계획인 ‘생활구정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 직원으로부터 평소 구정발전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청장이 개인메일로 받는다. 이는 ‘공무원 제안제도’와는 차별화된 것으로, 구의 최고 경영자인 구청장이 ‘직접 직원들과 대화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평소 구정운영에 있어 ‘소통’을 강조하는 이 구청장은 “양천구정은 구청장 개인의 철학만으로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1200여명의 모든 직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야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한다.”면서 직원 개개인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이디어는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며 주제, 유형, 내용은 아무런 제한이 없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것은 정책에 반영함은 물론 구청장이 직접 ‘격려의 편지’를 보내고, 인사특전도 준다. 구는 과제와 소재도 다양해 평소 직원들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나 제안, 구청장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격의없이 쏟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조직, 인사, 예산 등의 문제도 새롭게 점검한다. 주민약속사업 37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이 밖에 구는 중장기 발전계획인 구정발전 4개년 계획수립, 선거기간 중 주민약속사업의 100%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 등 모두 6개의 중점과제를 선정,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 구청장은 “직원들과 진정한 ‘소통’이 된다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면서 “구청장부터 신입 직원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아끼고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로 주민을 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조현오 서울청장 통렬한 자성 촉구

    조현오 서울청장 통렬한 자성 촉구

    조현오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국민을 섬기는 경찰’을 화두로 경찰의 통렬한 자성을 촉구했다. 올 초 강남경찰서 비위경찰관 적발, 양천경찰서 고문사건 등 ‘부끄러운 자화상’을 더이상 강건너 불구경하듯 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내 최대 지방경찰청이자 수도 서울의 치안 총수인 그의 자성 목소리는 울림이 크다. 조 청장은 19일 치안정책리뷰 18호에 ‘일한 만큼 제대로 인정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라는 제목의 기고에서 “대한민국 경찰에게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수준의 치안 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가혹하리만치 경찰을 저평가하고 있다는 상반된 평가가 있다.”고 운을 뗐다. 서울청이 지난달 초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경찰이 공감받지 못하는 점’에 대해 가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가 부정부패와 비리(35%), 2위는 무성의·불친절·불공정한 태도(26%)로 나왔다. 치안현장에서 무력한 공권력 모습(21%), 신문·방송 등을 통해 본 경찰의 부정적 이미지(15%) 등의 의견도 있었다. 조 청장은 “(설문 항목 외에) 과도하고 절제되지 않은 경찰력 행사나 인권을 준수하지 않는 경찰 모습도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이 정도면 국민에게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것”이라고 토로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플러스] 빗물펌프장 방문 수방대책 점검

    양천구(구청장 이제학) 19일 이제학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 빗물펌프장과 안양천을 찾아 장마철 수방대책을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양천구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2005년부터 침수피해 ‘제로’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 발생 횟수와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홍보정책과 2620-3170.
  • 與사무총장에 ‘화합카드’ 원희룡

    與사무총장에 ‘화합카드’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으로 3선의 원희룡(46·서울 양천갑) 의원이 내정됐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친이계 이병석 의원 대신 중도 소장파인 원 의원이 사무총장 자리에 오른 것은 안상수 대표 등 새 지도부가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세대교체와 쇄신, 화합에 대한 요구를 일부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해진 대변인은 1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안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사전 협의를 거쳐 19일자로 원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고, 최고위원회의는 21일 이를 정식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원 의원은 젊고 개혁적이며 경륜을 겸비한 3선의 중진의원으로 사무총장에 가장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당3역인 사무총장으로는 경북 포항이 지역구인 3선의 이병석 의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부에서도 일찌감치 친이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을 점찍어 두고 있었다. 하지만 김무성 원내대표와 소장파가 반대의사를 강하게 표명한 데다 전당대회 직후 한나라당의 이미지 쇄신과 계파 간 갈등 봉합 등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면서 지도부도 이 의원 카드를 집어넣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불거진 영포(경북 영일·포항)목우회 파문 역시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 대변인은 “이 의원은 후보군으로 거론만 됐고,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안 대표가 최고위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의견을 묻고 괜찮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내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원 의원은 사법시험에 수석합격한 뒤 서울지검, 부산지검 등에서 검사생활을 했고 지난 2000년 16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 당 쇄신특위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18대 후반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원 의원이 맡고 있던 외통위원장은 공석이 되며 후임자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유지혜·허백윤기자 wisepen@seoul.co.kr
  • 꼬리무는 ‘교단폭행’ 폭로

    서울 동작구의 M초등학교 오모(50) 교사가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특별감사가 실시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 다른 교사도 폭행에 가담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시교육청에는 다른 학교에서 자행된 교사들의 폭행 사례를 신고하는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공공연한 비밀로 치부돼 온 교사들의 학생 폭행 문제가 기다렸다는 듯 수면 위로 불거지자 시교육청도 서둘러 폭행근절책 마련에 나섰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M초등학교 폭행 교사 감사를 담당하고 있는 동작교육청이 해당 학교장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폭넓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작교육청 감사실 관계자는 “오모 교사의 상습적인 학생 폭행 문제와 더불어 학교장 방조 여부, 다른 교사의 추가 폭행 제보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감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면서 “학부모와 해당 교사 간의 진술이 엇갈리는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해야 할 상황이 발생해 구체적인 징계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M초등학교는 15일 자체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말썽을 빚은 오 교사를 2학기부터 전보 조치키로 했다. 동작교육청은 이르면 이번주 초까지 감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취합해 시교육청에 징계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일선 학교 교사들의 학생 폭행과 관련된 제보가 꼬리를 물고 있다. 강서구 A고교에서는 1학년 담임 김모 교사가 학생을 주먹으로 폭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는가 하면, 양천구의 B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정모 교사가 책상을 넘어뜨려 학생의 발에 상처를 냈다는 제보도 접수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17일 장학사 1명을 포함한 조사단을 해당 학교에 긴급 파견해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A고교의 경우 영어단어 시험에서 문제를 틀렸다며 교사가 주먹으로 학생의 머리를 때린 것으로, 체벌 수준이 가벼운 상황으로 보인다.”면서 “B초등학교의 학생 피해 사건도 1차 조사 결과 실수로 책상이 넘어지면서 벌어진 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문제만 제기할라치면 학교 측이 자녀의 장래를 거론하며 사실상 협박으로 입막음을 해왔다.”면서 “교육청에서도 문제를 들춰내 뿌리를 뽑을 생각은 없는 듯하다.”고 지적하는 등 사태가 확대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B초등학교 교사 폭행을 제보한 학부모는 1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해당 교사의 폭행 및 폭언 문제 외에도 과도한 촌지 수수행태와 개인 비위문제를 학교장에게 수차례 제기했음에도 학교장은 ‘서울에서 다시 교육 안 받을 거냐.’고 협박과 회유를 했다.”면서 “너무나 화가 나 청와대에까지 이 사태를 알렸다.”고 말했다. 이처럼 교사들의 폭행 사건이 잇따르자 시교육청도 주말에 긴급 대책회의를 여는 등 사태 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측근 인사는 “해당 사안별로 감사팀을 통해 특별 조사중”이라면서 “개별 교사들의 폭행 문제도 심각하지만 이를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는 예방 조치에 대해서도 조만간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서울Focus] 리더십까지 잡는 봉사활동

    [서울Focus] 리더십까지 잡는 봉사활동

    시간 때우기형 자원봉사는 가라! 재미와 미래 인재상을 찾는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가 시작된다. 볼런테인먼트는 자원봉사(volunteering)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로, 자원봉사에서 즐거움과 재미·행복을 추구하자는 의미다. 서울시는 18일 각 구청 자원봉사팀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하고자 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풍성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우선 강남구의 유기견 돌보기 프로그램과 아스팔트 위의 껌 제거, 불법홍보물 제거활동은 눈길을 끈다. 구로구는 원어민과 함께 영어를 배우고 빵을 만들어 시설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제3세계 어린이에게 전달할 학용품 주머니를 만들어 전달하는 서초구의 ‘러브켓 프로젝트’와 성동구의 ‘드림 켓 프로젝트’도 이채롭다.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찾아 나서는 구청도 있다. 송파구와 양천구는 요양원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단순한 말벗 봉사를 벗어나 발마사지 등을 통한 세대 간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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