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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놀면서 배우는 4차산업 기술’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

    양천구, ‘놀면서 배우는 4차산업 기술’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

    서울 양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동과 청소년, 가족이 함께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권역별 미래교육센터(스마트양천·목동·넓은들)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5주간 운영되며, 오는 15일부터 신청받는다. 유아부터 초·중학생, 가족까지 총 312명을 대상으로 하는 26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코딩, 로봇, 드론, 3D 디자인 등 4차산업 핵심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로 기획됐다. 먼저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개 강좌를 운영한다. 생성형 AI로 웹툰을 만들어 보는 ‘챗GPT 웹툰작가’부터 ‘AI 코딩 어드벤처’, ‘처음 만나는 파이썬’, ‘3D 모델링과 가상 물리실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목동 미래교육센터’에선 유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모터를 활용한 로봇 만들기’, ‘똑똑한 로봇놀이’, ‘3D 디자이너 첫걸음’, ‘자율주행 코딩 미션’ 등 4개 강좌를 선보인다. ‘넓은들 미래교육센터’는 가족 단위 참여자까지 아우르는 15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주요 강좌로는 ‘레고와 떠나는 북극여행’, ‘AI 세계여행’ 등이 있고, ‘디지털 역량 어드벤처’, ‘드론 조종사 체험’ 등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미래교육특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뜻깊은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양천초 학부모 간담회서 학교 현안 청취 및 교육환경 개선 논의

    김춘곤 서울시의원, 양천초 학부모 간담회서 학교 현안 청취 및 교육환경 개선 논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9일 서울양천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배현정 교장, 우찬순 교감, 강진희 학교운영위원장, 정미희 학부모회장, 윤동길 총동창회 회장, 이의석 총동창회 고문 등이 참석해 학교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텃밭 가는 길 경사 완화 및 계단 단차 보수 ▲전자칠판 설치와 방송 기자재 교체 ▲학생 신발주머니 걸이(쇠 갈고리)의 위험성 개선 ▲화장실 배수 문제 해결 ▲교실 내부 도색 등 학교 교육환경과 안전 관련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 후 김춘곤 의원은 교장·교감 및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실, 복도, 화장실, 운동장, 텃밭 이동 경사로 등 학교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이 시급한 부분과 단계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교육의 시작은 안전한 환경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하며,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힘”이라며 “오늘 수렴한 의견들을 토대로 서울시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서울양천초등학교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강서구 내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 및 안전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6·27 대출규제 효과…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째 둔화

    6·27 대출규제 효과…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째 둔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둔화세가 2주째 이어졌다. 정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고강도 대출규제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0.29%로 지난 주 0.40% 대비 0.11%포인트 줄었다. 2주 전에는 0.43%였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을 이끌던 강남 3구의 상승세 둔화가 눈에 띈다. 강남구가 전주 0.73%에서 0.34%로 큰 폭으로 상승세가 줄었고, 서초구가 0.65%에서 0.48%, 송파구가 0.75%에서 0.38%, 강동구가 0.62%에서 0.29%로 상승이 꺾였다. 가격 오름폭이 그동안 컸던 ‘마·용·성’ 지역도 이런 흐름이 보였다. 용산구가 0.58%에서 0.37%로 상승폭이 줄었고, 마포구(0.85%→0.60%)와 성동구(0.89%→0.70%)도 둔화 추세를 이어갔다. 직전 주 크게 올랐던 양천구가 0.60%에서 0.55%, 영등포구가 0.66%에서 0.45%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경기도에서도 집값 과열 양상을 보였던 성남시 분당구가 1.17%에서 0.46%로, 과천시가 0.98%에서 0.47%로 상승세가 급감했다. 부동산원은 “신축,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일부 선호 단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시장 참여자의 관망 추이 심화로 전반적인 매수 문의가 감소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0.04% 상승해 전주(0.07%) 대비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지방은 0.03% 감소해 58주째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5%, 8개 도는 0.02% 떨어졌다.
  • 광명시의회,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점검 나서

    광명시의회,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점검 나서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의회는 10일 안양천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철산배수펌프장, 11R 재개발 공사 현장 등을 차례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과 재해 취약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려는 조치이다. 특히 시의회는 물놀이장의 수질과 안전요원 배치, 배수펌프장 작동 상태, 공사장 토사 유출 방지 및 배수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지석 의장은 “여름철은 우기와 폭염, 시민 활동 증가가 겹치는 시기로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재건축 공사장에서 토사가 유출되자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선 바 있다.
  • 동네서 무료로,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물놀이장’ 15일 개장

    동네서 무료로,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물놀이장’ 15일 개장

    서울 양천구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에 조성되는 물놀이장은 지난해 신월동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인 대규모 물놀이 공간이다. 주거지와 가까이에 있고, 호수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었던 이곳에 올해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더 확대했다. 물놀이장에는 수심 120㎝ ‘대형 풀장’ 1동과 50㎝ 깊이의 ‘유아풀’ 2동 외에도 워터슬라이드, 분수 터널, 물 바구니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이 설치돼 연령별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주말에는 마술 공연과 가족이 함께하는 물총게임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됐다. 파라솔은 30개로 늘리고, 돗자리 무료 대여와 함께 샤워 텐트, 탈의실, 물품 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실시간 운영 정보와 공지사항 안내 등 양방향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안전관리 요원과 간호 요원도 현장에 배치했다. 물놀이장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린이들과 가족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의 과거와 미래 잇는 ‘도시 정비’… 마라톤처럼 꾸준히 추진”[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양천의 과거와 미래 잇는 ‘도시 정비’… 마라톤처럼 꾸준히 추진”[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30년 넘은 노후 아파트 재개발 목동 13개 단지 등 17곳 ‘안전진단’정비 계획 수립, 50% 능선 넘어서 주민들이 원하는 속도에 우선 집중 교육 통해 구성원 간 단합 높일 것양천의 자랑 복지·교육 정책 전체 예산 57% 복지 분야에 투입 공항 소음 피해 지역 재산세 감면자족 기능 갖출 기업 생태계 구축Y교육박람회 개최·지원센터 설립 1988년 개청 이후 40살을 앞둔 서울 양천구가 벌써 새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3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의 정비사업이 빛을 보면서 해묵은 과제가 큰 문턱을 넘어 본격적인 재개발·재건축 과정에 들어간 것이다. 즐겨 뛰는 마라톤과 같이 뚝심 있게 구정을 운영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덕이다. 행정은 마라톤처럼 같은 속도와 방향을 유지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이 구청장의 진두지휘하에 양천구는 보다 확실한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으로 자리잡았다. 다음은 지난달 25일 가진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3년 동안 추진한 사업 중 가장 성과가 큰 것은. “우선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대한 진도가 많이 나갔다. 워낙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이 많아 구민들이 가장 목말라하는 분야다. 도시공학을 전공한 저를 뽑아 주신 이유이자, 집중해야 할 당면 과제였다. 목동·신월 등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안전진단조차 완료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시작해 현재는 양천의 약 66곳에서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목동 아파트 13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해 조합 설립 단계까지 나갔다. 신월동 지역 노후 아파트까지 포함해 총 17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올해 모든 단지의 정비 계획을 통과하고 고지하면 전체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단계 진입이라면. “재개발 사업도 모아타운, 신속통합기획, 공공 재개발, 공공주택 복합 사업 등 현재 종류가 되게 많다. 모아타운의 경우만 해도 대부분 구역별로 조합 설립 단계에 가 있는 등 진도가 많이 나갔다. 이런 도시 정비 사업은 크게 5개 단계로 진행한다. 안전진단 통과 단계가 있고 그다음에 정비 계획 수립 단계, 사업 시행 인가, 관리 처분 계획 그러고 나서 이주, 착공 등이다. 문제는 특성상 단계별로 다 허들이 굉장히 높아 넘기 힘들다는 점이다. 다만 지금 양천구가 도달한 단계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고시한 상황은 재건축이 이뤄진다는 걸 대외적으로 선언한 것과 같고 행정적으로도 인정이 된다. 또 교통·환경 체계 마련 등 구체성의 단계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재건축은 50% 수준의 능선을 넘은 것과 같은 상태다. 이런 의미로 ‘새 단계 진입’이라고 말씀드린다.” -재건축 사업 속도가 굉장히 빠른 분위기인데 그 과정에서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크게 3가지인 속도, 갈등 관리, 비전에 신경 쓰고 있다. 주민들이 원하는 ‘속도’를 맞추기 위해 최대한의 행정적 뒷받침을 통해 이를 높이고 있다. 두 번째는 갈등 관리다. 통상 재건축은 이 부분에 실패해서 좌초되는 경우가 많다. 관련 구성원 간 소통과 단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정비사업 교육을 자주 열어 주민, 조합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 있다. 마지막은 비전이다. ‘도시’ 구성인 만큼 빨리보다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가치를 담겠다.” -또 다른 성과를 꼽자면. “양천구의 거의 3분의1을 차지하는 공항 소음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했다. 공약 사항이고 많은 역량을 투입한 부분이다. 2년 동안 약 5만 가구를 대상으로 38억 1000만원 규모의 재산세 감면 조치를 시행했다. 더불어 건강 측면에 집중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소음으로 인한 청각 장애, 심리 상담 등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해 왔다.” -돌봄 시스템 등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복지 사업을 소개해 달라. “어떤 자치구나 복지를 챙기겠지만 양천구는 예산의 57%가 복지에 쓰인다.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복지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식주 레벨업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는 하나하나가 독립적이지 않고 연결돼야 한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제공한다면 인근 반찬가게와 협업을 해 파급효과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겨울 옷·이불 세탁 지원을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사업도 마찬가지다.” -지역 경제와 관련해 홈플러스 부지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양천은 주거와 교육을 중심으로 한 도시이기 때문에 빈 땅은 많지 않은 편이다. 다만 자족적인 도시로 자리잡기 위해 기본적인 기업과 일자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갖출 수 있는 유일한 부지가 현재 홈플러스 목동 부지, 신정 차량기지 등이다. 기업 활동과 일자리를 만들 기회로 보고 양천에 맞는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연구 중이다. 교육·건강·스포츠 등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아직은 장기 과제를 보고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강점 분야인 교육 관련, 공교육에서 담당하는 교육 서비스 영역이 넓어진 이유는. “행복한 교육 도시를 목표로 ‘교육특구’라는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하고자 했다. 공교육과 사교육은 이원화돼 있으면서 서로가 늘 불만족 요소로 대립하고 있다. 부모들은 사교육 시장에 아이들을 보내면서 공교육의 교육 수준 문제를 계속 지적하고 있고, 반대단에서는 사교육 때문에 공교육이 취약해진다는 식의 입장이다. 그래서 우리 행정도 학교 밖 교육에서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체로 설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전국 규모의 차별화된 ‘Y교육박람회’ 개최, 교육지원센터·미래교육센터 설립 등을 추진한 이유다. 사교육이 학부모의 불안감을 키우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공교육이 이를 충분히 잠재우지 못한다면 우리 행정이 나서서 꺼 드려야 한다는 취지다.” -이제 1년 정도 남았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라톤이 취미인데, 마라톤은 처음 스타트(출발점)에서 피니시 라인(결승선)까지 일정한 속도로 달려야 한다. 구정도 일관성을 가지고 3년 동안 같은 속도와 방향하에 열심히 뛰었고 지금의 페이스대로 마지막까지 가면 된다고 본다. 주력하고 있는 도시 정비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등은 당장에 주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일종의 ‘보이지 않는 일’로도 볼 수 있지만 저는 이를 역사의 징검다리를 놓는 과정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 과거의 행정가들과 또 다음 행정가들 사이를 이어 주는 역할에 충실해서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중심적 과제들을 한 단계라도 더 진전시켜 내고자 한다. 구민께서 4년의 임기를 주신 그 시간을 허투루 소비하지 않고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 올리는 심정으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 24시간 긴급 돌봄부터 원스톱 보육타운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양천’

    24시간 긴급 돌봄부터 원스톱 보육타운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양천’

    서울 양천구는 민선 8기 3년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밤샘 긴급돌봄 서비스’,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 돌봄 서비스를 탄탄하게 마련했다. 구는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 돌봄어린이집’을 운영해 24시간 공백 없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간 시간 전담 교사를 배치한 어린이집만 22개소다.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에서 부모가 출장을 가거나, 야간 근무 혹은 사고·입원 시에 맡길 수 있다. 양천구 거주 12개월에서 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이용 실적만 250시간에 달한다. 방과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확대해 맞벌이 가구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상시·일시·긴급 돌봄서비스와 급·간식을 지원한다. 놀이터 개선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5곳을 추가로 개관해 총 11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생활권 근거리에서 더위,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제약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시간에 3000원이며 나이별 맞춤형 놀이 시설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월6·7동, 신정2·3동 등에 위치한 노후 어린이 공원 23개소도 어린왕자, 피터팬, 오즈의 마법사 등 ‘특색 있는 테마형 놀이터’로 재조성 중이다.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돌봄부터 급식 관리, 체험활동, 장난감도서관까지 보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양천구 보육타운’도 건립 공사를 마치고 올해 10월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시설 내부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키움센터 ▲영유아체험관(요리체험실) 등 다양한 보육시설을 한 공간에 복합화했다.
  • 양천 ‘태풍에 위험한 가로수’ 사전에 막는다

    양천 ‘태풍에 위험한 가로수’ 사전에 막는다

    서울 양천구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도로변 대형 가로수 전도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정밀 안전진단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5월부터 양버즘나무 273그루와 회화나무 77그루 등 대형 가로수 350그루를 대상으로 ‘위험성 진단용역’을 실시했다. 진단을 통해 확인된 줄기가 썩거나 구멍이 생긴 가로수 70그루는 이달 중 우선 정비할 예정이다. 태풍을 앞두고 구는 전도 사고 위험성이 커진 느티나무를 진단 대상에 추가했다. 지난달 장마 기간 쓰러진 느티나무 1그루를 진단한 결과 뿌리 부위에 목재부후균이 침입해 내부가 썩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추가 점검 대상은 목동동로1길 등 양천구 8개 노선에 분포된 총 686그루의 느티나무다. 구는 위험성 안전진단을 통해 ▲수목 외형 육안점검(형상·결함·기울기) ▲정밀진단필요 수목 선별 ▲수목 정밀진단(수간 단층촬영으로 부후측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위험성이 확인되면 제거·가지치기 등 정비도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속적인 가로수 생육 상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민, 민선 8기 3주년 긍정 평가 ‘91%’···최고 만족 ‘철도망 확충’

    안양시민, 민선 8기 3주년 긍정 평가 ‘91%’···최고 만족 ‘철도망 확충’

    최대호 시장 “남은 1년도 ‘시민 마음에 답하는 행정’ 펼치겠다” 최대호 시장이 끌고 있는 민선 8기 안양시의 시정 운영에 대해 시민 91.3%가 ‘긍정’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양시 정책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994명의 91.3%(잘하고 있다 17.1%, 잘하는 편이다 32.4%, 보통이다 41.8%)가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8.7%(잘 못하는 편이다, 7.1%, 잘못하고 있다 1.6%)에 그쳤다. 미래도시 분야에서 ‘철도노선 확충’(43.0%)을 가장 많이 꼽았고, 청년특별도시 분야에서는 ‘청년(임대)주택 공급’(38.4%)이 가장 높았다. 경제중심도시 분야에서는 ‘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 발행’(50.4%)이 압도적인 1순위를 차지했고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출산지원금 2배 인상’ (23.6%),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운영’(21.8%), ‘청소년 교육비 지원’(21.2%)순으로 대답했다. 문화·녹색도시 분야에서는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추진’(31.8%)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의 지속 발전에 필요한 정책으로, 도시계획 및 개발 분야가 45.9%, 복지·교육·건강 분야 34.4% 그리고 청년·저출산 분야 31.3% 순으로 응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귀 기울이며 각 분야 정책을 점검하고 있다”며 “남은 시간도 현장에 발을 딛고 쉬지 않고 나아가며 ‘시민 마음에 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신월동 점포 육성… “양천 청년창업가 모여라”

    신월동 점포 육성… “양천 청년창업가 모여라”

    서울 양천구는 ‘청년점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시작 단계인 청년에게 임차료와 리모델링 비용 등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도 포함된다. 대상자는 신월동 내에서 점포·사무실 등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한 지 2년 이내인 19~39세 청년 구민이다. 공항소음대책지역 창업자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서류심사(1차)와 발표·면접심사(2차)로 진행하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약 2주간 창업 기본교육(상권 분석, 마케팅 등)과 일대일 컨설팅이 이뤄진다. 이후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9월 중 총 4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 창업가는 자부담금의 50% 범위에서 ▲신규 점포 리모델링비 최대 1000만원 ▲협약일부터 1년간 임차료 월 최대 100만원 ▲홍보·마케팅비 최대 100만원 등 약 2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후 컨설팅도 추가로 제공해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돕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신월동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미친 날씨”…낮 ‘괴물 폭염’ 밤 ‘괴물 폭우’ [포착]

    “미친 날씨”…낮 ‘괴물 폭염’ 밤 ‘괴물 폭우’ [포착]

    8일 오후 서울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등 곳곳이 침수됐다. 오후 6시 50분쯤에는 서부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도 발효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갑작스러운 폭우로 구로구 고척동 아파트 단지와 양천구 목동교 인근, 양화대교 인근 등 도로에서 침수가 발생했다. 서울 곳곳의 차로도 침수로 통제됐다. 서부간선도로 성산 방면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가 한때 전면 통제됐고, 목동 IC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 월드컵대로 남단∼성산대교 남단 구간 하위 3개 차로도 통제됐다. 퇴근길 시민 불편도 이어졌다. 특히 오후 7시 6분쯤에는 노량진에서 대방 사이 1호선 구간에 집중 폭우로 모든 열차가 각 역에 멈춰 섰다. 앞서 오후 7시 3분에는 신도림에서 구로 구간에서도 전 열차가 각 역에서 대기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연은 20분 이내로, 대기가 해제된 열차들은 오후 7시 30분쯤 운행이 재개됐다. 이날 오후까지만 해도 전국은 유례 없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었다. 서울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37.8도까지 오르면서, 7월 초(1~10일) 기준으로 기상 관측 이래 117년 만에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경기 광명시와 파주시 기온도 40도를 넘었다. 7월 중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기상 관측 역사상 처음이다. 국내에서 기온이 40도대까지 오르는 일은 매우 드문 데다 7월 기온이 40도를 넘긴 경우는 지금껏 한 번도 없었다. 역대급 폭염에 경의중앙선 철로는 미세하게 휘어 한때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전남 농가에서는 닭과 오리, 돼지 등 2만 마리 가까운 가축이 더위에 폐사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경 통해 양천구 학교 예산 153억 6200만원 확보 주도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경 통해 양천구 학교 예산 153억 6200만원 확보 주도

    서울시의회 최재란 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6월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5년도 제1차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에서 양천구 관내 학교 예산이 153억 6200만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번 교육청 추경 예산 확정을 통해 양천구 관내 교육시설의 현대화 및 낡은 시설의 개ㆍ보수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석면제거, 외벽개선, 학생식당 신·증축 등 학생 생활 및 안전과 직결된 다양한 사업이 반영되었다”고 말했다. 2025년 양천구 주요 교육예산 확정내역은 ▲강서고등학교 석면제거 및 조도개선 ▲경인초등학교 위클래스 사업 ▲월촌중학교 교실환경개선사업 ▲백암고등학교 전자칠판 등 28개교에 153억 6200만원 규모다. 최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은 황희 국회의원과 함께 관내 학교들을 방문하며 현장 수요에 귀 기울이고,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내 교육 현안을 밀도 있게 살펴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돌봄기능까지 갖춘, 양천구 ‘서울형 키즈카페’…신정4동에도 문 연다

    돌봄기능까지 갖춘, 양천구 ‘서울형 키즈카페’…신정4동에도 문 연다

    서울 양천구는 아이들이 계절·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의 제약 없이 생활권 내에서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신정4동점’을 오는 8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저렴한 이용료와 돌봄 기능까지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터다. 이번에 문을 여는 ‘신정4동점’은 양천구에 마련된 여섯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지난 3월 개관한 ‘신월3동점’에 이어 민간 유휴공간인 대한교회 교육관을 활용했다. 정식 운영은 오는 9일부터다. 이곳은 아동의 대근육 발달을 돕는 ‘그물놀이터’, ‘플레이파워존(오르기·건너기)’ 등 신체활동 중심 공간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인지 발달과 또래 간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칠판·자석놀이, 블록놀이, 소꿉놀이 등 창의·역할놀이 공간도 조화롭게 배치됐다. 특히 보호자의 사정으로 36개월 이상 아동의 돌봄 공백이 생길 경우, 회차별 운영시간 동안 ‘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거주 2세부터 6세까지(2019~2023년생)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며, 놀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 2000원이 추가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다. 이용 희망자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방문일 기준 7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울 금천구 “여름 해충 잡는다”…금요일마다 ‘동네방네 방역데이’

    서울 금천구 “여름 해충 잡는다”…금요일마다 ‘동네방네 방역데이’

    서울 금천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7월 한달간 민관 합동방역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금천구에 따르면, ‘동네방네 방역데이’로 지정된 매주 금요일마다 보건소 방역처리반 1개팀과 10개 동 주민자율방역단 100여명이 각 지역에서 일제 방역을 진행한다. 특히 민원이 잦은 지역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역 취약지역의 경우 주 1회 이상 정기 방역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수시 긴급 방역을 진행한다. 각 동 주민자율방역단도 연무, 분무 방역을 수시로 진행하며 유수지 등에선 유충 박멸을 병행한다. 다중이용시설이나 공동주택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에는 자체 정기 소독이 진행되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금천구는 올해 해충을 유인해 포획하는 포충기 17개를 안양천 산책로 등에 추가 설치해 총 116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야외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에는 해충기피제 분사기 3대를 추가해 총 11대를 운영 중이다. 또한 사유지 방역을 원하는 주민은 휴대용 방역소독 분무기를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름철 집중적으로 친환경 방역을 실시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여름 시작 알린 안양천 물놀이장

    구로구, 여름 시작 알린 안양천 물놀이장

    서울 구로구가 지난 5일 오금교 하부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개장식에서 “많은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운영하겠다”며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올해 안양천 물놀이장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심별 수조 4개와 물놀이 분수, 노천샤워기, 탈의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요원과 운영 인력을 현장에 상시 배치해 질서 있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 경인1지하차도 홍익병원사거리 평면화 추진

    서울시, 경인1지하차도 홍익병원사거리 평면화 추진

    서울시가 경인1지하차도 홍익병원사거리를 내년 4월부터 지상부 평면교차로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터널 구간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해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의 일환”이라며 “기존 자동차 중심 도로 공간을 시민 중심의 공원과 도로 체계로 재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착공해 총연장 4.1㎞ 왕복 4차로의 지하차도를 신월IC부터 목동운동장 구간까지 오는 2029년까지 조성한다. 지상부에는 공원과 지선 도로가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마련된다. 교통통제에 따라 양천구 목동로데오거리부터 목1동 주민센터까지 약 880m 구간은 왕복 9차로에서 왕복 7차로로 축소 운영된다. 홍익병원사거리에서 청소년수련관 삼거리까지의 구간은 현재 평면화 설계가 진행 중이다. 공사 기간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국회대로를 통과하는 차량은 남부순환로, 오목로, 영등포로 등 주변 도로를 적극 우회해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회대로 지하화와 상부 공원화 사업은 양천·강서·영등포구 등 서남권 지역의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 임은정·김태훈 신임 지검장 첫 출근…“검찰 반성” 한목소리

    임은정·김태훈 신임 지검장 첫 출근…“검찰 반성” 한목소리

    이재명 정부에서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된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이 4일 취임 일성으로 “검찰권을 감당할 자격이 있는지 우리는 이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적 ‘내부비판자’로 꼽히는 임 지검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에 있는 동부지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들이 수년간 지켜본 표적 수사와 선택적 수사, 제 식구 감싸기와 봐주기 수사를 인정하자”며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선 검찰개혁 분위기 속에 검찰이 보였던 행보와 관련해서는 “우리는 검찰권을 사수할 때 집단행동도 불사했고, 검찰의 잘못에는 침묵했다. 우리 모두 잘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구조 개혁의 해일은 우리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면서 “검찰권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일 것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찾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하자”고 주문했다. 임 지검장은 “역대 동부검사장들의 취임사와 최근 심우정 검찰총장의 퇴임사도 구해 읽어봤다. 서글펐다. 그 말들이 사실이었다면 검찰이 지금과 같은 위기를 맞았겠느냐”고도 비판했다.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도 엿보였다. 임 지검장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검찰이 수술대 위에 놓인 상황이어서 바뀐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해체에 가까운 개혁을 당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김태훈(30기) 신임 서울남부지검장도 이날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로 첫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지검장은 취임사에서 “국민 신뢰를 되찾기 위해 성찰하는 자세로 검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며 “그 첫걸음은 진지한 반성과 성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력은 범죄로부터 피해자 인권을 보호하고 수사 과정에서 국민 기본권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수사·공판·형 집행 등 모든 업무에서 피해자 지원에 힘쓰고 인권 보호 관점에서 업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 양천구, ‘일방통행 역주행 사고 막는다’ 교통표지판 LED로 탈바꿈

    양천구, ‘일방통행 역주행 사고 막는다’ 교통표지판 LED로 탈바꿈

    서울 양천구는 관내 모든 일방통행 안전표지를 운전자가 식별하기 쉬운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심 골목길의 역주행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야간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체작업이다. 올해 말까지 지역 내 113개소에서 총 159개 안전표지를 ‘태양광 LED 발광형 표지판’로 교체할 계획이다. 교체 대상은 일방통행 구간 내 설치된 ‘진입금지’, ‘일방통행(방향지시)’, ‘좌회전금지’ 등 총 8종의 교통안전표지다. 운전자가 주행방향을 혼동할 가능성이 높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우선 교체한다. 새롭게 교체되는 ‘태양광 LED 발광형 표지판’은 낮에 태양광을 통해 집열판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야간 식별력이 떨어지던 기존 반사형 표지판의 단점을 보완하고, 별도 전력 소모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구는 2023년부터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거나 통행량이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교통안전표지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안전표지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표지 ▲횡단보도표지 ▲과속방지턱표지 등 총 368개 표지를 LED 발광형으로 교체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표지판 교체가 일방통행 구간 내 교통사고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을 더욱 촘촘하게 추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지난주 대비 주춤

    정부가 지난달 27일 고강도 대출 규제를 발표한 직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이 3일 발표한 ‘6월 다섯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6월 30일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40% 오르며 22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지난주(0.43%)보다 둔화했다. 강남(0.84%→0.73%), 서초(0.77%→ 0.65%), 송파(0.88%→0.75%), 강동(0.74%→0.62%) 등 강남권과 마포(0.98%→0.85%), 용산(0.74%→0.58%), 성동(0.99%→0.89%)의 이른바 ‘마용성’ 지역 상승폭이 모두 둔화됐다. 다만 양천구가 0.60% 오르며 5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였고 영등포구도 0.66% 오르며 2013년 1월 첫째 주 이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선 과천이 0.98% 올랐고 성남시 분당구도 1.17%의 상승률을 보였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강력한 대출 규제 탓에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며 “과천과 분당 등 대출 6억원에 자기자본금 4억~5억원 정도를 들여 접근할 수 있는 10억원 안팎의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도 보인다”고 분석했다.
  • 양천향교·겸재정선미술관 탐방 ‘민주시민교육’…강서구, 참가자 모집

    양천향교·겸재정선미술관 탐방 ‘민주시민교육’…강서구, 참가자 모집

    서울 강서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권리와 책임의식을 기르기 위해 강서구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강서Go! 민주를 깨우는 탐험대’를 슬로건으로 ▲ 강서 역사길에서 만난 민주 ▲ 함께 살자, 지구야 등 크게 2개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강서 역사길에서 만난 민주’ 프로그램은 상산 김도연 동상, 강서소녀상, 겸재정선미술관, 궁산 땅굴, 양천향교를 탐방하는 과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급 또는 동아리 10명 이상이 대상이다.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함께 살자, 지구야!’는 서울식물원에서 겸재정선미술관, 양천향교까지를 탐방하며 환경과 공존, 문화유산 등을 탐방하며 일상 속에서 민주 시민으로서 책임과 실천을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회기당 10명에서 15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평생교육단체 ‘모해교육협동조합’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민주시민교육은 강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스스로 민주적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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