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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화재보험협회, 농림축산식품부, 화성시, 국민연금공단

    ■ 화재보험협회 <승진> ◇ 이사대우 △ 중앙지부장 김광섭 △ 화재환경시스템팀장 정재군 ◇ 부장 △ 교육홍보팀장 오정규 △ 대구경북지부장 조영진 △ 방내화팀장 최동호 ◇ 차장 △ 방재컨설팅팀 정태영 △ 특수보험팀 김형준 △ 융합방재연구팀 노호성 △ 융합방재연구팀 홍성호 ◇ 과장 △ 중앙지부 김기현 △ 부산경남지부 문상훈 <이동·보직발령> ◇ 팀장 △ 기획팀장 장영환 △ 교육홍보팀장 강영은 △ 인사회계팀장 오정규 △ 점검전략팀장 유근호 △ 연구조정팀장 문성호 △ 융합방재연구팀장 장우빈 △ 화재조사센터장 김영하 △ 감사실장 김보욱 ◇ 지부장 △ 부산경남지부장 조영진 △ 대구경북지부장 박영신 △ 대전충청지부장 우유진 △ 광주호남지부장 최문수 ■ 농림축산식품부 △ 농업정책국장 김덕호 ■ 화성시 ◇ 3급 △ 기획조정실장 김종대 ◇ 4급 △ 일자리경제국장 김현태 △ 환경사업소장 이병열 △ 의회사무국장 유민형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명자 ◇ 5급 △ 도시안전과장(직무대리) 윤정자 △ 축산과장(직무대리) 유시용 △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고영철 △ 아동보육과장(직무대리) 신순정 △ 대중교통과장(직무대리) 유운호 △ 교통지도과장(직무대리) 김유태 △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직무대리) 송필재 △ 지역개발사업소 공원관리과장(직무대리) 윤순석 △ 차량등록사업소장(직무대리) 김성현 △ 동부출장소 교통건설과장(직무대리) 신현배 △ 동탄출장소 세무과장(직무대리) 정기흥 △ 동탄출장소 건축산업과장(직무대리) 황국환 △ 동탄2동장(직무대리) 우정수 △ 동탄7동장(직무대리) 이재국 △ 홍보기획관 이광훈 △ 일자리정책과장 박형일 △ 민원봉사과장 홍사승 △ 건축과장 최진환 △ 보건행정과장 문자 △ 여울보건지소장 최종명 △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 심정식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윤우원 △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장 차재문 △ 맑은물사업소 맑은물시설과장 여운찬 △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장 김진호 △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장 박동균 △ 기획행정전문위원 백진현 △ 향남읍 총무과장 유환일 △ 양감면장 이호경 △ 병점1동장 김진관 △ 동탄6동장 공병찬 ■ 국민연금공단 △ 대구지역본부장 김백기 △ 영등포지사장 이태갑 △ 양천지사장 박영숙 △ 충주지사장 박성업 △ 동래금정지사장 채홍무 △ 마산지사장 정명호 △ 은평지사장 오창근
  • 문영민 서울시의원, ‘2019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문영민 서울시의원, ‘2019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문영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2)이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문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사명감으로 갖고 소관 집행부 업무에 대한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세입증대를 위해 누락된 세원을 적극 발굴하고, 공무원의 투명한 인사제도 마련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주민들의 복지구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면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로 9회째인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전반적으로 평가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문 의원은 양천구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갖춰 탄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문 위원장은 “오늘 수상한 의정대상은 지역주민과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천, 초등학생 5·6학년 대상 ‘독서디베이트 교실’ 운영

    서울 양천구는 평소 책 읽기와 토론수업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디베이트 교실’ 초급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독서디베이트 교실은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올바른 토론 문화를 교육하기 위해 2017년 도입됐다. 구 관계자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독서토론 학습으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구청 8층 해마루실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독서토론의 기본과 규칙, 깊이 있는 책 읽기 방법, 실전 토론법 등을 알려준다. 수강료는 5000원이며, 재료비 5000원은 별도 지참해야 한다. 토론을 위해 읽어야 할 책은 개별 구매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독서디베이트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게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분석력도 키울 수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책 읽기와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양천, ‘2020학년도 대입 수시대비 1:1 집중상담’ 무료 운영

    서울 양천구는 7월 24~25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구청 3층 양천홀에서 ‘대입 수시 대비 1:1 집중상담’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천구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고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현직 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 10명이 일대 일로 수험생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지원전략을 알려준다. 1인당 40분씩 상담을 받는다. 참여 희망 고3 학생 또는 학부모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학생·학부모들의 심리적인 부담을 덜고, 사교육비도 절감해 입시를 준비하는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더위야 가라…양천, ‘쿨 썸머 시네마’ 운영

    서울 양천구는 7~8월 두 달간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무료 영화관 ‘쿨 썸머 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구청 지하 1층에서 상영된다. 7월 3일 ‘춘희막이’를 시작으로, 10일 ‘덕혜옹주’, 17일 ‘동네사람들’, 24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31일 ‘나는 왕이로소이다’, 8월 7일 ‘해적’, 14일 ‘흥부’, 21일 ‘아이캔스피크’, 28일 ‘계춘할망’ 등 9편이 선보인다. 박종균 총무과장은 “무더운 여름 구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세대가 좋아할 만한 작품들을 마련했다”며 “많은 구민들이 영화를 보면서 무더위를 잊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국내 여행, ‘도시관광 스탬프투어’로 즐기자

    국내 여행, ‘도시관광 스탬프투어’로 즐기자

    국내 최대 운동 서비스인 트랭글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인 비글(대표 장치국)이 최근 ‘도시관광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다양한 지자체에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트랭글은 위치 인증, 길 따라가기 인증, 운동 거리 인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 기록을 인증해 주는 인증 플랫폼으로 현재 12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운동량에 따라 경험치를 부여해 레벨과 랭킹을 상승시키는 게임 같은 운동앱으로, 지속적인 이용자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비글 측은 운동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 해당 솔루션을 제공하는 ‘도시관광 스탬프투어’를 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관광활성화를 실현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현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은 부안군, 구로구, 양천구 등으로 특히 부안군은 ‘잼버리 및 부안 스탬프 투어 서비스’로 현재 4만 명의 가입자를 달성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말 시작한 ‘잼버리 및 부안 스탬프 투어’ 서비스는 부안군이 관광지 33곳과 잼버리 코스 3곳을 선정해 코스를 정했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투어를 즐기고, 정해진 장소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누적된 포인트로 2만 7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구로구 또한 약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인증 방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스탬프 투어 서비스가 단일 인증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 달리 트랭글에서는 GPS 인증, 따라가기 인증, 전자스탬프 인증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목적에 따라 원하는 조합으로 스탬프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과 함께 지역 방문 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명소를 가볼 수 있다. 장치국 비글 대표는 “트랭글 인증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지차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서비스 도입 후에도 120만 트랭글 회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다양한 미션과 보상이 주어지는 재미있는 스탬프투어를 구성해 많은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운동 서비스를 넘어 공정여행을 실현하는 대표 여행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광오씨 모친상, 김중환씨 별세, 김태우씨 부친상, 염보라씨 외조부상, 강석윤씨 장모상

    ●이광오(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대평건설 회장)씨 모친상, 25일 오후 9시40분께, 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 3층 VIP실, 발인 28일 오전 9시, 장지 경주시 건천면 하늘마루. 054-770-9497 ●김중환(전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 전무)씨 별세, 김성윤(인마이플레이스 대표)·김효림(에이전시피케이 대표)·김제윤(파스코 대표)씨 부친상, 26일 오전 3시50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02-3410-6920 ●김태우(삼성엔지니어링 그룹장)·원태·경미·윤경씨 부친상, 정대철(서울 성모병원소아과 교수)·전상준씨 장인상, 26일 오후 8시께,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8일 오전 10시. 02-2258-5940 ●변문섭·진섭·순섭·행순·정윤 씨 부친상, 염보라(서울와이어 금융팀장) 씨 외조부상, 26일, 서울 양천 효요양병원 1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02-2692-4443 ●주제규(개인사업)·주제원(개인사업)·주보령(루이지애나 주립대 교수)·주미정(여의도성모병원 특수간호팀장)씨 모친상, 강석윤(DB금융투자 부사장)·신현구(상수도사업본부)씨 장모상, 강윤정(신길초등학교 교사)씨 외조모상, 27일 오전,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 02-3779-1857
  • 방심위, 윤지오에 ‘장자연 리스트’ 실명 요구한 ‘뉴스데스크’ 행정지도

    방심위, 윤지오에 ‘장자연 리스트’ 실명 요구한 ‘뉴스데스크’ 행정지도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씨에게 사건 관련 인물의 실명 공개를 거듭 요구한 MBC ‘뉴스데스크’에 행정지도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소위는 “인터뷰 과정에서 무리한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인권 침해의 소지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3월 18일 ‘뉴스데스크’에서는 윤지오씨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생방송으로 인터뷰했다. 이 과정에서 왕종명 앵커가 윤지오씨에게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있는 정치인의 실명을 밝혀달라고 수차례 요구했고 방송 후 무례하고 부적절한 질문이었다는 시청자 비판이 쏟아졌다. 왕종명 앵커는 이튿날 ‘뉴스데스크’ 오프닝에서 “(시청자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이 시간을 빌려 윤지오씨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신세계SSG 새벽배송 시작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통합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이 오는 27일부터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양천구, 동작구, 용산구, 서초구, 강남구 등 서울 지역 10개 구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전날 자정까지 주문을 마치면 다음 날 오전 3시부터 6시 사이 제품이 배송된다. 새벽 배송이 가능한 상품은 신선식품과 유기농 식재료, 베이커리, 반찬류를 비롯해 기저귀와 분유 같은 육아용품, 반려동물 사료까지 1만여 가지다. SSG닷컴은 기존 새벽 배송 업체보다 신선상품 구색이 2배 이상 많다고 전했다. 또 최대 5만개 상품을 관리할 수 있는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의 최첨단 시설을 바탕으로 배송 상품 수를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굿네이버스-한국공항공사,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 바우처 지원

    굿네이버스-한국공항공사,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 바우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와 손잡고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 KAC 국제여행 바우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상황으로 여행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해외 가족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공항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이다. 김포국제공항 소음대책지역 취약계층 대상으로 해외여행비를 전액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8월초에 최종 참가자를 발표하며 선정된 가족은 9월~11월 중 중국(북경, 상해), 대만(타이페이), 일본(동경, 오사카) 중 1개 국가를 선택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왕복 항공, 관광, 호텔, 식사 등이 포함된 바우처 전액을 지원하며 총 61가구, 244명 내외를 선발해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은 서울(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경기(김포시, 광명시, 부천시), 인천(계양구) 등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가구로 김포국제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의 저소득가정, 고령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은 가족단위로만 가능하다. 장호상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한국공항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항인근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간 해외여행의 경험이 없었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문화체험 및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고 가족 간의 유대가 강화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 바우처 신청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필수 서류와 함께 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서울시교육청

    ■ 서울시교육청 ◇ 지방부이사관 승진 △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계헌근 ◇ 지방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실 노사협력담당관 허일만 △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 김창근 △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안필모 △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조성래 △ 학생교육원 재정지원과장 이대우 △ 교육시설관리본부 총무부장 문광철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최선희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협력관 고영갑 ◇ 지방부이사관 전보 △ 마포평생학습관장 이숙자 ◇ 지방서기관 전보 △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중락 △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조장래 △ 과학전시관 총무부장 박상길 △ 학교보건진흥원장 박상근 △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양주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임광빈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임찬식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필곤 ◇ 지방기술서기관 전보 △ 교육행정국 교육시설안전과장 김재환 △ 교육시설관리본부 시설관리부장 한규하
  • 공항 소음 피해 지역주민 서울시의회 항의 방문

    공항 소음 피해 지역주민 서울시의회 항의 방문

    더불어민주당 양천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실) 당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국제선 증편을 시도하는 한국공항공사를 규탄하고, 서울시의회의 적극적인 소음대책을 요구했다. 대표적인 항공기소음 피해 지역인 서울시 양천구·구로구·강서구·금천구, 경기도 김포시·부천시 등의 지역 주민들은 항공기소음으로 인해 극도의 신경불안과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으며, 재산권 및 학습권 침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양천을지역위원회 당원과 지역주민,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소음특별위원장(우형찬)은 공동으로 규탄 성명을 내고 김포공항에 운항 중인 국제선에 대한 인천공항으로의 조속한 이전과 심야시간 비행 단축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재실 양천을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에서 “김포공항 소음으로 인해 지역은 낙후되고, 주민들의 건강권은 침해받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없이 주민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분노한다“라며, 보다 적극적인 소음대책에 나서야 한다고 정부와 공사를 향해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언론에 따르면 2.4분의 1대 꼴로 항공기가 이착륙하고 있는 김포공항에 서울시가 국제선 증설을 전제로 하는 용역을 수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현재 국제선터미널의 경우 87%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 한계에 다다른 국제선터미널에 대해 국제선증편을 시도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과 국제선 항공기 이착륙 등 공항서비스 안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일각에서는 한국공항공사와 관련 사업자들의 돈벌이를 위한 이기주의적 행태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우형찬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소음 특별위원장은 “한국공항공사는 지금도 국제선 증설을 위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누구를 위한 국제선 증설인지 그 의도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고,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39년 개항한 김포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인 제주행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행 노선은 연간 승객수 기준 세계 1위, 좌석수 기준 세계 1위, 연간 운항 편수 기준 세계 1위인 노선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천,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성적표 ‘A’

    서울 양천구는 감사원 주관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원이 매년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공기업 등 6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활동을 평가하는 제도다. 각 기관의 1년간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를 평가, A~D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절차 준수와 같은 감사실시의 적정성, 감사결과 처리 적정성, 개선요구 사항과 모범사례 발굴실적 등 감사 분야 전반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높은 수준의 공정한 감사를 한 결과 2016년부터 매년 평가등급이 한 단계씩 상승, 올해엔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최고 수준의 감사 서비스를 지속, 구민 행정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걸어서 안양천 탐사’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걸어서 안양천 탐사’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경기도 안양시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운영하는 ‘걸어서 안양천 탐사’가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정제는 환경부가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과 사회환경 교육시장 활성화를 위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인증한다. ‘걸어서 안양천 탐사’는 프로그램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전시시설 관람을 시작으로 인근 안양천변의 무궁화동산, 화창습지, 새물공원 등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식생을 관찰하고 하천정화 활동을 병행한다. 이번 평가엥서 우수성과 운영관리, 지도자의 전문성, 활동공간 및 안전관리 실태 등 기준항목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3년마다 재평가가 이뤄지며 2021년 4월까지 환경부장관이 지정한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서 효력을 갖는다. 외부활동하기 좋은 봄·가을철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알찬프로그램으로 콘텐츠를 채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양천구, 오는 22일부터 주민총회 개최

    서울 양천구는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 동인 목2동·목3동·신월5동·신정3동·신정4동 등 5개 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분과별 마을 개선사항과 발전방안을 담은 자치계획을 발표·공유하고, 찬반·선호도 투표를 통해 시행 여부와 우선순위를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자리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 초부터 임원 선출, 운영 세칙 수립, 분과 구성 등을 거쳐 마을 문제점을 분석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자치계획을 세웠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동별 의제가 최종 확정된다. 오는 22일 신월5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 목3동·신정4동, 13일 신정3동, 14일 목2동에서 차례차례 열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시범 동에 이어 전동으로 확대 실시될 주민자치회가 자치분권 초석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불안한 女싱글족 ‘안심홈세트’로 안전 보호

    서울 양천구는 여성 1인 가구·점포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SS(Safe Singles)존’ 사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천구는 “서울시 여성안심마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4900만원을 확보했다”며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인 목2동·목3동·목4동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했다. SS존 사업은 여성 혼자 거주하는 집이나 홀로 근무하는 점포에 비상벨 등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귀갓길에 야간조명을 마련해 여성들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여성 1인 가구엔 ‘안심홈세트’가 지원된다. 집 안에서 모니터로 외부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비디오창’, 도어록 외 이중 잠금장치인 ‘현관문 보조키’, 외부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문 열림 센서’, 비상시 벨을 누르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과 112에 비상메시지가 자동 전송되는 ‘휴대용 긴급비상벨’ 등이다. 여성 1인 점포엔 휴대용 긴급비상벨이 제공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는 이번 사업 외에도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무인안심택배함, 여성안전지킴이집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여성안심정책을 꾸준히 마련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외로운 사나이가 찾아간 삼각지… 눈물의 비표 새긴 애창곡 되다

    외로운 사나이가 찾아간 삼각지… 눈물의 비표 새긴 애창곡 되다

    서울신문이 서울시,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과 함께하는 2019 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 ‘제7회 서울의 대중음악1(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 편이 지난 8일 용산구 한강대로와 원효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지하철 삼각지역 안 기타를 치는 배호(1942~1971) 좌상 앞에 모인 참가자 40여명은 서울의 5번째 노래비 ‘돌아가는 삼각지’를 둘러보고 배호길을 따라 왜고개 성지~아모레 퍼시픽 사옥~용산전자상가를 걸었다. 임진왜란 때 당사국 조선을 제쳐 두고 명나라 심유정과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화의를 맺은 심원정 터~유서 깊은 용산신학교와 예수성심성당~범죄심리학의 개척자 장병림 가옥~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원삼탕, 창성옥, 경의선숲길공원까지 2시간 30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배호의 노래를 포함해 6건의 서울미래유산이 즐비했다. 1978년 타계할 때까지 원효로에 거주한 박목월 시인을 기리는 목월공원과 청노루힐 옛 자택 구경은 덤이었다. 이준섭 서울도시문화지도사는 차분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들려줬다.대중가요 가사에 투영된 서울은 서울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노랫말은 특정 시대, 특정 장소, 특정 시각에 대한 경향성을 담았기 때문이다. 이영미 성공회대 초빙교수는 ‘대중가요에 나타난 서울의 길’에서 “대중의 경험과 욕망을 통해서 걸러진 서울을 보는 것”이라고 파악했다. 서울을 소재로 한 노래를 통해 서울에 대한 당대인의 꿈과 희망 혹은 불안과 좌절을 엿볼 수 있다. 서울은 선과 악의 이중성을 가진 야누스적 도시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대중가요의 소재로 활용되는 이유는 근대성이 가장 잘 체현된 공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장유정 단국대 교수는 ‘서울 노래를 통해 본 서울의 풍경’에서 대중가요는 “당대의 삶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말했다. 대중가요의 가사를 통해 당대인의 시각과 정서를 헤아릴 수 있다.서울을 노래한 대중가요는 몇 곡이나 될까. 대중문화평론가 최규성의 ‘대중가요에 녹여낸 서울 100년’ 자료에 따르면 가수 710명이 1141곡의 서울 노래를 불렀다. 이 중 제목에 ‘서울’이 포함된 노래만 544곡이었다. ‘명동’이 85곡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한강 70곡, 서울역 55곡, 남산 40곡 등의 순이었다. 가수별로는 각각 14곡을 부른 나훈아와 이미자가 1위를 차지했다. 작사자로는 31곡을 지은 반야월이 돋보였다. 박춘석이 가장 많은 22곡을 작곡했다. 1930년대 대중가요의 3대 키워드는 ‘서울’, ‘한강’, ‘종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이라는 지명을 노래 제목에 처음 사용한 최초의 노래는 1929년 발표된 랑소희의 ‘서울마치’였으나, 1932년에 발표된 이애리수의 ‘자라메라’ 노랫말에 ‘종로네거리’가 등장하는 등 내용상 최초의 서울 노래로 평가받는다. 궁궐과 관청 그리고 지배계층과 상권이 몰려 있는 종로는 한양천도 이래 가장 중요한 지역이었지만 일제강점기 들어 위상이 쇠락했다. 1950년대에 나온 현인의 ‘서울야곡’이나 나애심의 ‘미사의 종’이 그렇듯 해방 이전까지 새로운 시가지로 개발된 명동과 충무로 일대 남촌이 대중문화의 주 무대로 주목받았다. 대중가요 가사의 중심지가 1920년대 종로에서 1930~40년대 명동·충무로로 옮겨 갔다가 1950년대 해방과 한국전쟁 시기에 광화문, 종로, 남대문, 서울역 일대로 확장된 것을 알 수 있다.1960년대 대중가요에서 주목할 것은 노랫말이 서울 사대문을 벗어나 사대문 바깥으로 뻗어나갔다는 점이다. 서울의 양적 팽창이다. 1967~68년에 발표된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와 ‘안개 낀 장충단공원’,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이 대표작이다. 이른바 ‘미8군 무대’ 출신 가수들이 가요계에 진출하면서 과장되고 서구화된 서울의 모습이 판치던 시절이었다. 1970년대 명동과 무교동에 머물던 대중문화의 중심지가 종로로 중심 이동했으나 1979년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시작으로 윤수일의 ‘아파트’,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문희옥의 ‘사랑의 거리’ 등으로 흐르면서 1980년대 대중가요의 주 무대는 강남으로 강을 건넜다. 서울 노래는 1973년 패티김의 ‘서울의 찬가’, 1982년 이용의 ‘서울’, 1988년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 등이 맥을 이었다.1968년 서울에서 전차가 사라진 뒤 건설된 입체교차로가 시민들의 눈에 들어왔을 것이다. ‘새 서울’ 건설의 상징물이었다. 전차의 궤도와 전깃줄이 사라지면서 고가도로와 육교가 지어지기 시작했는데 이 중 삼각지 입체교차로가 군계일학이었다. 장르는 트로트지만 세련된 재즈 스타일을 선보인 배호의 창법 때문에 유명해졌다는 게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른다. ‘지하 8층까지 내려가는 공포의 저음’과 ‘바닥까지 끌고 가서 밀어올리는 절절함’이 불후의 곡을 탄생시켰다. 이 노래는 1963년에 만들어졌지만 1967년 입체교차로가 들어선 뒤 창작한 노래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작곡가 배상태는 노량진에서 전차를 타고 충무로로 가던 중 삼각지에서 한 사내가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 취입할 가수를 찾지 못해 애를 먹은 일화도 남겼다. 당대의 인기가수 남일해는 연습만 했고, 금호동은 퇴짜를 놓았다. 유망 신인가수 남진도 여의치 않자 무명가수 김호성이 녹음까지 했지만 음반을 내지 못했다. 배상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배호의 허름한 전셋집을 찾았다. 건강이 악화돼 거동조차 힘들던 배호는 녹음을 사양하다가 쓸쓸한 분위기가 자기 처지를 대변하는 것 같다면서 가래를 뱉어 가면서 병상에서 녹음을 강행했다. 5년 묵은 곡이 배호를 만나서 빛을 본 셈이다. 서울에는 모두 9개의 노래비가 있다. 서울 노래비 1호는 패티김의 ‘서울의 찬가’이며 1995년 광화문 세종로공원에 세워졌다. 2호는 반야월 작사, 이해연 노래 ‘단장의 미아리고개’. 성북구 돈암동 미아리고개 예술극장에 서 있다. 3호는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인데 1997년 마포구 도화동 마포근린공원에 세워졌다. 4호는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이며,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 숲에 있다. 5호는 2001년 용산구 삼각지에 세워진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다. 6호는 2008년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앞 벽면에 있다. 7호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다. 2008년 대장암으로 세상을 등진 작곡가 이영훈 1주기를 맞아 정동길과 정동교회가 바라보이는 덕수궁 돌담길 앞에 세워졌다. 8호는 1965년 발표된 오기택의 ‘영등포의 밤’을 기려 2010년 영등포 타임스퀘어광장에 세워졌다. 9호는 의료사고로 숨진 신해철을 기리고자 2015년 북서울꿈의 숲에 벤치 형태로 건립됐다. 넥스트3집 수록곡 ‘세계의 문(유년의 끝)’이 새겨졌다.배호는 1981년 MBC특집 여론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로 선정됐고, 2005년 광복 60주년 기념 KBS 가요무대 여론조사에서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국민가수 10인’에 올랐다. 전국 방방곡곡에 배호의 노래비 7개 있다. 서울 삼각지(돌아가는 삼각지)를 비롯해 경기 양주(두메산골), 경북 경주(마지막 잎새), 강원 강릉(파도), 인천 중구(비 내리는 인천항 부두), 충남 보령(두메산골), 전북 정읍(잘 있거라 내장산아) 등이다. 전국에 배호사랑연합회가 활동 중이고, 올해도 제23회 배호가요제가 열려 언제 어디서나 배호의 노래가 애창되고 있다. 혹자는 그 이유를 ‘가난과 병마에 시달린 눈물의 비표(秘標)’가 노래에 새겨진 때문이라고 푼다. 삼각지를 품은 용산은 13세기 몽골군 침입 때 병참기지, 16세기 임진왜란 때 일본군 주둔지를 거쳐 19세기 임오군란 때 청군 주둔지였다. 20세기 들어 전승국 일본인 마을, 철도기지와 군사기지에 이어 해방 이후 미군기지였다. 한반도를 유린한 외세의 각축장이자 침략 통로였고, 150년간 외국 지배세력이 머문 특수한 곳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단절과 망각의 도시다. 이처럼 용산에는 식민지 근대에 대한 불편함이 온존한다. 문학평론가 이광호는 에세이집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에서 “용산은 애써 지우고 싶은 식민과 이식의 역사와 모욕과 단절의 시간이 폭력적인 개발을 호출하는 기이한 장소”라고 지적하면서 “참담하고 역동적인 모더니티의 장소로서 용산은 다시 성찰의 대상이 될 만하다”고 용산이 가진 과도한 산문성의 이면을 설명했다. 글 노주석 서울도시문화연구원장 사진 문희일·김학영 연구위원 ■다음 일정: 제8회 서울의 문학2(박완서의 나목) ■일시 및 집결장소: 6월 15일(토) 오전 10시 4호선 회현역 7번 출구 ■신청(무료):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futureheritage.seoul.go.kr)
  • 한밤 쫓아와 대문 흔든 그놈…보조키 잠그면 안심될까

    한밤 쫓아와 대문 흔든 그놈…보조키 잠그면 안심될까

    신림 강간미수 등 여성 노린 범죄 잇따라 당국, 비상벨 지원 등 범죄 피해 예방나서 여성들 “왜 맨날 스스로 지키라고 하나” “스토킹, 경범죄 취급 말고 강력 처벌해야”귀가하는 여성을 쫓아가 위협하는 주거침입 및 스토킹 범죄가 빈번해지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등이 내놓는 대책들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 강력팀은 지난달 29일 양천구 목동의 한 지하철역에서부터 여성의 집까지 쫓아가 대문을 잡고 흔든 남성 A씨를 최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이동 동선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들을 분석한 뒤 추적해 붙잡았다. 피해 여성과 남성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 피해자가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점, 남성이 “여성과 대화하려는 의도였다”고 한 점을 감안해 경찰은 A씨에 주거침입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 등 여성 위협 범죄가 빈번해지자 지자체들도 대책을 급히 쏟아내고 있다. 서울시는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에 안심할 만한 환경을 조성하는 ‘SS존’ 시범사업을 양천구와 관악구에 시행하면서 이 지역 주민들에게 ‘여성안심 홈’ 4종 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세트에는 ▲집 안에서 외부인 확인이 가능한 ‘디지털 비디오창’ ▲강제로 창문을 열면 경보음이 울리고 지인에 알림이 가는 ‘문 열림 센서’ ▲비상메시지가 자동 전송되는 ‘휴대용 비상벨’ ▲‘현관문 보조키’가 포함됐다. 하지만 여성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여성 네티즌들은 온라인 게시판 등에 “왜 항상 스스로 지키라고 하느냐”, “범죄는 순식간에 일어나 용품과 서비스가 별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안심귀갓길·무인택배함 등 현재 정책 대부분이 위험한 상황에서 다소 벗어났다는 느낌을 줄 뿐 근본적 치안 대책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정부나 지자체에서 통합적 대책 없이 각각 1차적 해결책만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대표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입법을 통해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찬성 변호사(포스텍 자문위원)는 “스토킹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처벌법이 필요하다”면서도 “상습성이나 의도성 등을 판단할 객관 기준을 정하기 어려워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회에는 스토킹 처벌 관련 법안이 3년째 계류 중이어서 상습 스토킹을 해도 경범죄로 분류해 범칙금만 부과한다. 외국에서는 스토킹을 중범죄로 처벌한다. 고 대표는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려면 성평등이 기본 전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을 집요하게 요구하면 ‘얻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닌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도록 교육과 캠페인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제15기 정책위원회 연구발표회 및 전체회의 성황리 개최

    제15기 정책위원회 연구발표회 및 전체회의 성황리 개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서대문1)의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제15기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희걸·양천4)에서는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구발표회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제15기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22명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외부위원들이 참여하고 있고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발표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 임여진(법률사무소 임률 대표변호사) 위원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법교육의 필요성」을, 정명숙(JUNG MYUNG SOOK & Co. 대표) 위원은「패션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과 섬유폐기물 감소를 위한 정책제안」을, 김소양(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비례) 위원은 「서울시 저출산·고령화대책 진단과 과제」을, 한인섭(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위원은 「교육, 환경, 환경교육」을 각각 발표했고 서울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여 향후 시 정책 반영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질의응답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김희걸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성실히 연구발표를 준비해 주신 모든 위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제15기 정책위원회 임기가 1달여 밖에 남지 않았으니 계속 연구중인 과제는 마지막까지 정진하여 주시고 이미 연구발표한 과제에 대한 심화연구 및 정책연계 등에도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남은 기간동안도 정책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활발한 정책연구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혁이가 아버지와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민혁이가 아버지와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직계 보호자 아버지 난민 인정돼야”“민혁이 아버님은 고국으로 돌아가면 죽습니다. 공정한 심사로 난민으로 인정해 주세요.” 10대 청소년들이 난민 친구의 아버지를 돕기 위해 10일 일일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란 난민 소년 김민혁(16)군과 김군의 친구 4명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제협약인 난민협약과 국내법인 난민법에 의해 규정된 ‘가족 재결합’ 원칙에 따라 민혁이의 직계 보호자인 아버지는 당연히 난민으로 인정돼야 한다”며 “(이슬람 율법에 따라 개종을 중죄로 여기는) 이란으로 귀국하면 (기독교로 개종한) 아버지의 생명은 보장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군의 아버지 A씨는 11일 난민 재심사를 받는다. 김군과 9년지기라는 박지민(잠일고 1년)군은 “내가 돕지 않아 민혁이가 잘못된다면 후회할 것 같았다”면서 “이 자리에 나온 건 작게는 민혁이 아버지를 위해, 크게는 가혹한 난민 심사 시스템의 고리를 끊어내고 싶어서다”라고 말했다. 김군은 “아빠와 함께 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하나로 이 자리에 왔다”면서 “난민을 괴물이 아닌 사람으로, 차별이 아닌 존중으로 대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2010년 일곱 살 때 사업가인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온 김군은 기독교로 개종했다. 2016년 처음 난민신청을 했지만 불인정됐고 행정소송에서도 최종 패소했다. 김군은 중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의 지원을 받아 재심사 절차를 밟았으며 지난해 10월 끝내 난민으로 인정받았다. 1차 신청 때 아들과 마찬가지로 불인정 처분을 받았던 A씨는 역시 소송을 진행하다가 상고를 포기하고 올해 2월 재심사를 신청한 상태다. 이번에도 난민 인정을 받지 못하면 이란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에 올해 고등학생이 돼 흩어졌던 김군의 친구들이 다시 뭉쳤다. 김군은 11일 아버지에 대한 난민 재심사가 열리는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별관 앞을 지킬 예정이다. 심사는 2시간가량 진행되며 2주 후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글 사진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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