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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적용하라’

    [서울포토] ‘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적용하라’

    입양 뒤 양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첫 공판이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이 정인이 양부모에게 살인죄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2021. 1. 13 오장환 기자5zzang@seoul.co.kr
  • [서울포토] 정인이 양모 호송차량 막아선 시민들

    [서울포토] 정인이 양모 호송차량 막아선 시민들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양모 장씨가 탄 호송차량이 법원을 나서자, 한 시민이 분노하며 바닥에 누워 살인죄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2021. 1. 1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 정인이 양모 호송차량에 눈덩이 던지는 시민

    [서울포토] 정인이 양모 호송차량에 눈덩이 던지는 시민

    입양 뒤 양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첫 공판이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분노한 시민들이 정인이 양모를 태운 호송버스에 눈덩이를 던지고, 차량을 손으로 치고 있다. 2021. 1. 1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 정인이 양모 호송차에 분노하는 시민들

    [서울포토] 정인이 양모 호송차에 분노하는 시민들

    16개월 정인양을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종료된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시민들이 양모 장모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호소 차량이 나오자 차량을 두들기고 눈을 던지며 분노하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입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 적용하겠다며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2021. 1. 13 오장환 기자5zzang@seoul.co.kr
  • [서울포토] 첫 재판 마치고 법원 나서는 정인이 양부

    [서울포토] 첫 재판 마치고 법원 나서는 정인이 양부

    양모 장모씨가 생후 16개월된 정인이에게 장기간 학대를 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양부 안모씨가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2021. 1. 1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법원 앞 분노한 시민들

    [서울포토]“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법원 앞 분노한 시민들

    ‘정인이 사건’ 피의자 입양모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인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2021. 1. 13 오장환 기자5zzang@seoul.co.kr
  • “살인죄, 사형” 정인이 재판장 앞 시위 벌어져

    “살인죄, 사형” 정인이 재판장 앞 시위 벌어져

    16개월된 입양 딸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열리는 13일 서울남부지법 앞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 사형죄 적용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양부 안모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다. 서울남부지법 앞에는 “정인아 미안해 사랑해”, “꽃같이 이쁜 정인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등의 추모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 수십개가 줄지어 늘어서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과 유튜버, 시민단체와 경찰 수십명이 몰리면서 법원 앞 인도는 발 디딜 틈이 없어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등에서 모인 시민들은 법원 정문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정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 참여자들은 빨간색 글씨로 ‘사형’이라고 적힌 흰색 마스크를 낀 채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살인죄, 사형”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오전 9시 30분쯤 정인이의 양부를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호송차량이 서울남부지법 안으로 들어가자 시위 참여자들은 “살인자를 사형시켜라”라고 수차례 소리쳤다. 일부 시위 참여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미신고 집회를 진행하고 있어 경고한다.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며 해산을 권고했다. 하지만 시위 참가자들은 “양천경찰서 유치장이 작아 코로나19로 어차피 우리를 잡아 넣지도 못할 것”이라고 반발하며 잠시 경찰과 대치를 벌였지만 결국 재판 시작 시간에 다시 모일 것을 기약하며 뿔뿔이 흩어졌다. 장씨 부부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정인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아이의 건강상태가 극도로 나빠지고 있음을 알면서도 이를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월 장씨 부부에게 입양된 정인양은 생후 16개월 짧은 삶을 뒤로 한 채 같은 해 10월13일 서울 양천구 소재 한 병원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정인양은 사망 당일 췌장절단, 복강 내 출혈 등 심각한 복부손상을 입은 상태였다. 쇄골과 늑골 등 몸 곳곳에는 골절 흔적도 있었다. 검찰은 양모 장씨가 정인양의 등 부위에 강한 둔력을 가해 췌장이 절단되고 이로 인한 600㎖ 상당의 복강 내 출혈 등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봤다. 양부인 안씨는 이러한 장씨의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인이의 몸무게가 감소하고 극도로 쇠약해진 것을 인지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된 양부 안씨는 이날 법원 업무 시작 전 취재진을 피해 법원에 미리 도착했다. 전날(12일) 피고인 측 변호인은 법원에 신변보호조치 요청을 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울포토] 정인이 양부모 첫 재판… 법원 앞 항의 시위

    [서울포토] 정인이 양부모 첫 재판… 법원 앞 항의 시위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1. 1. 1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포토] 정인이 양부모 첫 재판… 항의 시위하는 시민들

    [포토] 정인이 양부모 첫 재판… 항의 시위하는 시민들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1.1.13 연합뉴스
  • [서울광장] 경찰개혁 ‘임계점’, 정인이의 비극/박홍환 논설위원

    [서울광장] 경찰개혁 ‘임계점’, 정인이의 비극/박홍환 논설위원

    꼭 1년 전이다. 형사소송법 196조 1항 ‘검사의 경찰 수사지휘’ 조항을 삭제한 개정안이 지난해 1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의 형사사법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검경 수사권 조정, 아니 경찰의 수사권 독립이다. 유예기간을 거쳐 올 1월 1일부터 경찰은 독자적으로 수사에 착수하고, 수사종결권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30년 숙원이 풀렸으니 경찰은 잔칫집처럼 들썩였고, 경찰들은 “이젠 ‘영감’들에게 자존심 구길 일 없을 것”이라며 독립의 꿈에 부풀었다. 조직을 국가경찰, 수사경찰(국가수사본부), 자치경찰로 나누는 등 ‘공룡경찰’의 우려를 불식하려고 내놓은 권한 분산의 모양새도 얼핏 그럴싸해 보였다. 그 내용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이런 희망과 기대를 가득 담아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난 4일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에서 “형사사법체계 개혁에 담긴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남용하지 않겠다”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수사로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이틀 후 김 청장은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자처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깊숙이 고개를 숙여야 했다. 경찰의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가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했기 때문이다. 김 청장은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경찰의 최고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잔칫상’ 음식이 급히 식어 버려 ‘제삿상’으로 바뀐 격이다. 일 년. 생각하기에 따라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이었다. 그동안 경찰은 도대체 무엇을 했을까. 개혁의 진통은 싫었고, 독립의 부푼 꿈만 꿨던 것은 아닐까.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1월 법무부 실세 실장을 지내는 등 정권과 밀착된 ‘이용구 변호사’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얼버무리다 결국 ‘없었던 일’로 처리했다. ‘이 변호사’는 검증을 거쳐 한 달 뒤 법무부 차관이 됐다. ‘이 변호사’와 사건 담당 경찰 간의 대화 내용은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양천경찰서는 정인이를 진찰한 소아과 의사의 학대 의심 신고를 앞선 두 차례의 신고와 마찬가지로 ‘없었던 일’로 처리했다. 정작 신고한 의사에게는 처리 결과를 알리지도 않았다. 한달 후 만 두 살이 채 되지 않은 정인이는 양부모의 학대와 폭행으로 온몸의 뼈가 부러지고 내장이 파열된 채 생후 16개월 만에 숨을 거뒀다. 수사권을 쥐게 된 경찰의 부작용을 여실히 드러낸 두 사건이다. 특히 정인이 사건에서 드러났듯 미완의 경찰개혁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꼭 1년 전 이런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다. ‘형사사법체계는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다. 그런 만큼 이제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 조기 정착이 가능하도록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독자적인 수사권을 갖게 된 경찰이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많은 국민들이 검경 수사권 조정에 찬성했지만 상당수 국민이 경찰 수사를 불신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화성 8차 사건’, ‘삼례 나라슈퍼 사건’ 등 경찰의 강압수사 흑역사가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버닝썬 유착 의혹’ 등 부패 경찰의 존재도 경찰 수사의 불신을 초래하곤 했다. 과거의 악습을 답습한다면 국민들은 언제고 또다시 경찰의 수사권을 뺏으라고 요구할지도 모른다.’ 경찰개혁은 검찰개혁과 불가분의 관계다. 검찰을 개혁하면 필연적으로 검찰의 권한 중 일부가 검찰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데 경찰은 과연 믿을 만한가. 이것이 경찰개혁의 출발점이어야 했다. 허송세월한 탓에 경찰은 결국 정인이 사건을 자초했다. 경찰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여전히 경찰청장 1인을 중심으로 강력히 중앙집권화했고, 계급제를 기반으로 한 권위주의적 조직 문화가 팽배하다. 여기에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낮다. 게다가 시민을 상대로 한 엄청난 물리력을 가졌지만, 경찰 지휘부의 인권감수성은 여전히 낮다. 미완인 경찰개혁으로는 언제고 제2, 제3의 정인이와 ‘백남기 농민’ 같은 피해자가 나타날지 모를 일이다. 국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검찰개혁의 임계점이자 출발점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탈법적·월권적 수사였다면 경찰개혁의 임계점은 정인이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찰의 무능하고도 무책임한 수사다. 지금 온 국민은 올바르고도 확실한 경찰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stinger@seoul.co.kr
  • 너무 바쁜 민원 해결사들, 모니터 앞에 모인 사연은

    너무 바쁜 민원 해결사들, 모니터 앞에 모인 사연은

    “서울 구로구는 지난해 2회에 걸쳐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안양천 수목원화’의 목표가 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덕분에 구로구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들도 안양천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금천, 구로, 영등포, 양천 모두 길이 연결돼 있어 테마를 선정해 합동 사업도 가능합니다. 환경 보전 단체와도 연합할 수 있습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구로, 금천, 영등포, 양천구 등 서울 4개 자치구청장이 모처럼 화상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서남부의 중심 하천인 안양천을 지역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마음을 모은 것이다. 이날 화상으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성 구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자 각 구청장도 밝은 표정으로 화답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치구들은 안양천 종합 관리계획 수립, 생태 복원 연속성 유지 등 각 구청 사업 상호연계 추진, 안양천 내 특정 시설의 과다한 중복 설치 자제, 각종 시설 공유, 50리 물빛 장미길 조성, 산책로, 둔치 등의 연속성 확보, 위해 식물 합동조사 및 제거, 연 1회 이상 합동회의 개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그동안 자치구별로 안양천 생태 복원과 휴식공간 조성 등을 해 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중복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로구가 종합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안했고 나머지 3개 자치구가 적극 동참하며 협약이 성사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한층 더 상향된 안양천의 경치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인접 자치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산 확보도 함께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도 “코로나19 이후 힐링, 녹지, 문화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높은데 안양천이 서남부권의 대표적인 여가시설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시, 대설주의보에 비상근무 2단계 격상 “인력 4000명 투입”

    서울시, 대설주의보에 비상근무 2단계 격상 “인력 4000명 투입”

    서울시는 기상청이 12일 오후 3시 4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함에 따라 제설 비상 근무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정오를 기해 1단계 비상 근무를 시작했다. 1단계에서는 제설 인력과 차량이 대기하고 제설제를 미리 살포한다. 2단계에서는 실제 제설작업을 시행한다. 인력 4000명, 차량·장비 1000여 대가 투입된다. 제설 비상근무는 최고 3단계까지 있고 이 단계에서는 추가 예비 인력과 장비를 더 투입한다. 시는 현재 강설 상태로 미뤄 3단계까지는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하고 제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동남권 송파·강남·서초·강동구, 서남권 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구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속 40㎞로 동북동진 중인 기압골에 의해 만들어진 눈구름대는 오후 3~6시쯤 가장 강하게 내릴 전망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오늘 눈이 퇴근 시간대까지 계속될 수 있으니 시민들은 퇴근 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면도로나,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는 내린 눈이 쌓여 미끄러우니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양천 주민 지적 갈증 씻어줄 중앙도서관 개관

    양천 주민 지적 갈증 씻어줄 중앙도서관 개관

    서울 양천구는 11일 지역 문화의 새로운 거점이 될 구립 양천중앙도서관이 지난달 공사를 마치고 개관했다고 밝혔다. 신정동에 들어선 양천중앙도서관은 지상 4층 연면적 5666㎡ 규모로 전자도서를 포함해 7만 4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전자도서는 소장형 8000종과 구독형 8000종을 구비했고 2만 5000종 이상의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도 제공한다. 지하 1층 중앙홀은 총 200석의 최첨단 수납식 관람석을 도입해 행사 시 간단하게 설치와 해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서관으로 만들었다. 휠체어 엘리베이터를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도서관 중 최초로 설치했다. 독서확대경과 PC 화면을 읽어 주는 음성 시스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자가대출반납기 등도 갖췄다. 일반자료실에는 800여권의 큰 글자 도서도 비치됐다. 양천문화재단이 운영을 맡아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먼저 지역 내 서점 17곳으로 이뤄진 양천서점협동조합으로부터 도서를 구매해 지역 서점 살리기에 나선다. ‘책방지기들이 꾸미는 북큐레이션’ 등 동네 책방과 연계한 이색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도서 대출은 비대면으로 이용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탄력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중앙도서관은 앞으로 구민들의 지적 갈증 해소를 넘어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위로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과 동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울포토]정인이 양부모 엄벌 촉구 1인 시위

    [서울포토]정인이 양부모 엄벌 촉구 1인 시위

    11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과 남부지방법원 앞에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소속 회원들이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며 설치한 근조화환과 바람개비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2021. 1. 1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포토] ‘정인아 미안해’ 추모 바람개비

    [포토] ‘정인아 미안해’ 추모 바람개비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 재판을 이틀 앞두고 엄벌을 촉구하며 파란색 바람개비를 들고 있다. 파란색은 학대받은 아동의 멍과 질식을 의미한다. 2021.1.11 뉴스1
  • 환기 필수 시대… 학교에 방충망 늘린 양천

    환기 필수 시대… 학교에 방충망 늘린 양천

    서울 양천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구는 지역 53개교에 미세먼지 알리미, 방충망, 안전바 설치와 방역용품 구매 등을 위해 총 3억 360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며 학교방역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한 뒤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환기가 중요해진 만큼 교실 환기 시 해충 유입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한 방충망과 창호 안전바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방충망이 없는 19개 학교에 설치비 2억 400만원을, 40개 학교에 방역용품 등 구매비용 1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학생들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교 건물 외벽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미세먼지알리미’를 31개 학교에 설치한다. 1억 2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미세먼지알리미로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해 학생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 학교 교육 환경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보호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그날따라 예쁜 옷”…정인이 사망 전날 행동에 ‘순의모상’ 추측

    “그날따라 예쁜 옷”…정인이 사망 전날 행동에 ‘순의모상’ 추측

    양부모의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 속에 생후 16개월에 생을 마감한 고(故) 정인이의 사망 전날 모습을 담은 CCTV가 공개된 가운데, ‘순의모상’ 증상이라는 추측이 나오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동원 PD는 지난 8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계정에 ‘정인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에 출연했다. 이 PD는 정인이의 사망 전날 어린이집 CCTV를 공개하며 “도대체 정인이의 사망 전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기 위해 작가가 사망 전날 CCTV를 천천히 다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가님이 말하기를 힘 없는 아이가 옷의 끝자락을 만지작 거리더라고 하더라.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기를 그날따라 예쁜 옷을 입고 왔는데 꼭 처음 입어보는 옷인 것처럼 어색한 옷이었고, 자꾸 끝자락을 만지작거리던게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사망하기 전날 아마도 장기에서 출혈이 있었던 상황일텐데 그나마 그날 조금 예쁜 옷을 입고 왔는데 그마저도 어색해하던 그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한의학 커뮤니티에서는 정인이가 보인 이 증상이 ‘순의모상’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순의모상은 병이 위중해 의식히 혼미한 환자가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옷자락 등을 만지작거리고 더듬는 병증을 말한다. 이는 위중한 병후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PD는 “정인이를 아꼈던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것은 이 관심이 사그라드는 것”이라며 “언제든 취재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후속 보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양부모에게 학대받아 숨진 정인 사건을 조명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난 6일 사과문을 내고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으며, 정인이 사건을 지휘한 서울 양천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등하굣길 안전도 똑똑하게 지켜요”... 지자체 스마트 교통지원 시스템

    “등하굣길 안전도 똑똑하게 지켜요”... 지자체 스마트 교통지원 시스템

    첨단기술을 다양한 도시 인프라에 접목하는 ‘스마트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서울 자치구들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스쿨존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확충에 나섰다. 기존의 교통 인프라로 포괄하지 못했던 사각지대까지 해소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자율적인 규범 준수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8일 금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중 8000만원을 투입, ‘안전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보행로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그 일환으로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은 많지만 신호등이 없어 보행 안전 확보가 시급했던 금나래초 후문 앞 삼거리에 ‘정지선 위반차량 감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차량을 지능형 폐쇄회로(CC)TV로 실시간 감지하고 전광판에 위반 차량의 번호를 표기하는 장치다. 또 학교들이 밀집해 있지만 경사도가 높아 과속이 빈발하는 동일여자고등학교 앞 경사로에는 접근 차량의 현재 속도를 측정해 이모티콘과 문구를 통해 운전자들의 서행 운전을 유도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알림이’를 도입했다. 서초구는 지난해 12월 11일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모션 센서 경보기를 어린이보호구역인 신동초 후문 앞 횡단보도에 설치했다. 상단에 설치된 AI 카메라 3대가 각 방향에서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차량과 보행자를 인식해 차량에는 보행자의 접근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을 각각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의 문자와 음성, 경광등을 이용해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AI카메라는 자동차, 사람, 물건, 동물 등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물체의 종류를 구분해 자동차와 사람일 경우에만 안내 메시지를 표출한다. 구는 향후 주민 만족도를 평가해 설치 장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양천구는 지난해 서울디지털재단 공모사업인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목운초, 신원초, 신은초, 양강초 등 관내 스쿨존 4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 오는 3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한다. 이후 4월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횡단보도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감지하고, 정지선 위반차량 정보를 전광판에 표출하는 장치다. 구로구도 주변에 높은 건물로 시야 사각지대가 발생하던 오류초 인근에 ‘회전교차로 알림이’, 경사가 급한 영일초 인근에 ‘경사로 사각지대 알림이’를 각각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주변 환경과 지형 등에 맞는 스마트 알림이 15곳을 설치 운영 중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청량리역, 회기역 서울 새로운 코로나19 집단 감염원으로

    청량리역, 회기역 서울 새로운 코로나19 집단 감염원으로

    관련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과 회기역이 새로운 집단 감염원으로 등장했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역사 환경관리원 1명이 지난 4일 최초 확진 후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 동료 등 이날까지 모두 11명이 감염됐다. 해당 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88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0명, 음성 78명이 나왔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의 관계자들은 칸막이가 설치되고 거리두기가 가능한 외부 식당을 이용해 점심식사를 했으나 식사 후 지하층의 공동 탈의실에서 함께 휴식을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대문구 역사 관련 확진자를 포함해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19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은 5명이었고 18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2명, 송파구 장애인생활시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양천구 요양시설Ⅱ, 중랑구 종교시설, 강동구 지인모임 등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만에 10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223명이 됐다.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 사망률은 1.1%다. 추가 사망자 10명 중 6명은 지난 6일, 4명은 7일 숨졌다. 연령은 70대 5명, 80대 5명이다. 이 중 9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다. 신규로 파악된 사망자 중 9명은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숨졌고, 1명은 의료기관 이송 중 사망했다. 박유미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서울의 신규 확진자가 소폭 감소했으나 200명에 육박하고, 짧은 기간에 사망자가 다수 발생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추위로 실내 활동이 증가해 서로 밀접하고 환기는 불충분한 사례가 많아, 가정, 직장, 학원, 병원 등 체류시간이 긴 일상공간에서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7일부터 한파로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이 3∼5시간 가량 단축되면서 7일 서울의 검사 건수는 2만 4974건으로 줄었다. 이는 9일 발표하는 8일 발생 확진자 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지자체, 청년 취업난·주택난 등에 앞다퉈 지원책

    지자체, 청년 취업난·주택난 등에 앞다퉈 지원책

    서울 지자체들이 청년들의 취업난·주택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취업 시장과 고질적인 청년 주택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모습이다. 우선 양천구는 8일 관내 미취업 청년의 고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양천구 청년인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제는 기업과 청년을 매칭해 취업을 연계해주는 사업으로, 구는 고용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기업 자격은 서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5인 이상인 기업이다. 청년인턴 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8개 기업과 8명의 청년 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며, 청년인턴을 고용하는 기업에 1인당 급여의 90%를 10개월 간 총 1800만원(월 180만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39개 기업과 청년 41명의 취업을 알선·연계해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했다. 종로구가 청년 창업가를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세워진 종로 청년창업센터(새문안로 3길 3, 내일빌딩 사옥 5층)는 입주기업 사무실은 물론 개방형 사무공간,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서울의 중심가에 위치한 깨끗하고 쾌적한 장소에서 양질의 창업 프로그램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어 지난해 2월 공식 개소 이후, 관내 청년 창업가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입주기업은 소정의 입주 부담금만 내면 센터 시설을 모두 이용 가능하고 법률과 세무, 경영, 마케팅 관련 창업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포함한 관련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종로구 인프라를 활용한 판로 개척은 물론이고 창업 관련 공모사업 정보, 투자유치 정보 역시 제공받을 수 있다. 동작구도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의 주거안정을 돕기위해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SH공사와 협업을 통한 ‘자치구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으로 구는 주택유형 제안 및 입주자 선정 등을 담당하고, SH공사는 주택 매입, 건물 하자·보수, 계약관리 등을 맡아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완공된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은 동작구 상도로 47바길 7(상도1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5.44㎡~28.21㎡ 규모로 총 19세대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일 부터 13일 까지다. 서류심사, 소득자산심사 등을 거쳐 4월 입주 대상자를 발표,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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