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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포발 재건축 이주, 서울 전체가 ‘전세난’

    반포발 재건축 이주, 서울 전체가 ‘전세난’

    ●서울 아파트 전셋값 1주일새 0.13% 상승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재건축 단지 이주 수요와 방학 이사철이 겹치면서 25주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재건축으로 이주가 한창인 서초구에서 반포1단지 3주구(1490가구)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오는 9월부터 이주를 시작한다. 이주가 겹치면서 서초발 전세난이 인근 지역으로 옮겨붙어 서울 전세를 들썩이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3% 오르며 지난주(0.1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이는 지난 1월 셋째주(0.13%) 이후 주간 기준으로 상승폭이 가장 크다. 지난달 말 0.10%를 기록했던 서울 전셋값 상승률은 이달 첫째주 0.11%를 기록한데 이어 상승폭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있거나, 학군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반포 재건축 이사 수요가 전셋값 상승 진원지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7월 말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를 골자로 한 임대차 2법 시행 이후 급등해 올해 초까지 0.10%대 상승률을 이어가며 좀처럼 꺾이지 않았다. 수도권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이 담긴 ‘2·4 대책’이 나온 뒤 진정되면서 지난 4월 0.02% 수준까지 상승 폭을 줄였다. 하지만 서초구 반포동 재건축 이주가 본격화한 5월부터 상승폭을 키우더니 6월부터 가파르게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노원구 한 공인중개사는 “계약갱신청구권으로 눌러앉는 세입자들이 많아져 전세 물량이 잠기면서 전세 수요자에게 불리한 상황”이라고 했다. 특히 서초·잠원동 등 대규모 재건축 단지가 위치한 서초구 아파트 전셋값이 이번 주에만 0.30% 오르며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선 지난 5월 신반포18차 337동(182가구)과 신반포21차(108가구)가 이주를 시작했다. 지난달엔 반포1단지1·2·4주구(2210가구)도 이삿짐을 싸기 시작했다. 앞서 뱅배13구역(2685가구)도 9월말까지 이주를 마쳐야 한다. 이주 수요가 집중되면서 전세 불안 우려로 반포주공1단지 3주구의 이주 시기가 조정됐다. ●서초 전세난에 인근 전세 품귀 도미노 현상서초구의 전세난은 인근 지역으로 도미노처럼 옮겨붙고 있다. 강남구(0.10%→0.14%), 송파구(0.13%→0.19%), 강동구(0.14%→0.15%) 등 강남4구의 아파트 전세 가격은 일제히 상승률이 확대됐다. 동작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0.22% 오르면서 지난해 8월 첫째주(0.27%) 이후 49주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노량진 6구역 재개발과 이촌동 현대아파트 이주 수요에 서초동 일부 이주 수요까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양천구의 경우 방학 이사철 수요로 한 주 사이 전셋값 상승률이 0.07%에서 0.25%로 확대됐다. 이는 지난해 1월 셋째주(0.30%) 이후 77주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노원구의 전세는 교육환경 양호한 중계동과 상계동 구축이나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면서 상승폭이 011%→0,14%로 확대됐다. 부동산 정보 제공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전세는 3개월 전과 비교하면 15.2%가 줄었다. 4월 15일 2만 3678건이던 전세 물건이 16일 현재 2만 94건으로 줄었다. 반포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재건축 이주 수요가 주변 단지로 옮겨가면서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사 준비를 미리 했겠지만, 막상 이주가 본격화되니 전셋값이 들썩이고 있다”고 말했다.
  •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문화·예술 취·창업플래너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서울 양천구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는 청년층의 취·창업을 위한 ‘문화·예술 취·창업플래너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 양성과정은 문화·예술분야에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취·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중심의 취·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교육한 뒤 실제 취·창업을 연계 지원해 참가자들이 실제로 취업하거나 창업하도록 돕는다.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이 과정을 통해 현장위주의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개인별 니즈 및 갈증을 해결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청년층의 일자리창출과 청년 문화예술전문인력 육성에 기여해 고용과 창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취·창업플래너 양성과정’은 7월 17일(진행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별도의 참가비나 교육비는 없으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에 필요한 제반서류는 홈페이지 공지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 [서울포토]무더위에 흘린 땀 닦는 의료진

    [서울포토]무더위에 흘린 땀 닦는 의료진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1,61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14일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에 마련된 코로나 19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무더위에 흘린 땀을 닦고 있다. 2021.7.14
  • 압구정 한양8차 1년새 18억 상승… 재건축 기대감에 상승 가팔라

    압구정 한양8차 1년새 18억 상승… 재건축 기대감에 상승 가팔라

    ●허가구역 묶은 압구정 한양8차 1년새 18억 올라#1. 지난 4월 토지거래하가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차 전용면적 210.1㎡(68평형)가 지난 9일 최고가인 66억원(15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7월 47억 8000만원(5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새 무려 18억 2000만원이 뛰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매물이 사실상 사라진데다 준공 37년된 노후 아파트여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2. 대표적인 재건축 추진 단지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51㎡(36평형)가 5월 28억 1100만원(13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올 1월 23억원(3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개월새 5억원 넘게 올랐다. 1978년에 사용 승인이 난 이 아파트 단지는 준공 44년차의 노후 아파트다. ●올 상반기 신축 아파트 1.6% 상승, 구축은 3.1% 올라이처럼 서울의 노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신축 아파트의 약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기대감이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준공 20년 초과 아파트값은 올 상반기(1∼6월) 주간 누적 기준 3.0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준공 5년 이하인 신축 아파트 상승률(1.58%)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평균 상승률은 2.26%였다. 권역별로는 20년 초과 아파트값의 경우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이 3.78%로 가장 많이 올랐다. ‘강남권’으로도 불리는 동남권에는 압구정·대치·서초·반포·잠실동 등의 주요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다. 이들 단지가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동북군은 3.15%, 서남권 2.58%, 서북권 2.13%, 도심권 1.48% 등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동북권에는 노원구 상계동 등의 주공아파트를 중심으로, 서남권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준공 34년을 맞은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 전용면적 58.01㎡(24평형)가 지난 6일 9억원(12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작년 12월 7억 4000만원(5층) 이후 6개월 만에 1억 6000만원이 올랐다. “억눌렀던 재건축 가격 상승 봇물”… 곳곳서 재건축 활발일반적으로 노후 아파트 가격은 신축 아파트값에 비해 더디게 오른다. 그러나 노후 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면 큰 주목을 받으며 가격이 뛰는 특성이 있다. 익명을 요구한 부동산 전문가는 “과거 수년동안 정부가 서울의 재건축을 허용하지 않아 억눌렸던 것이 임계점에 도달하면서 가격 상승이 봇물 터지듯 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하게 재건축을 허용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흡수해야 가격이 진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노후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동남권에서는 재건축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6·17 대책’ 이후 올해 초까지 강남구 개포동 주공 5·6·7단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방배동 신동아,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양천구 신정동 수정아파트 등이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으며 사업에 속도를 냈다. 압구정동에서는 올 2월 4구역을 시작으로 5·2·3구역 등이 잇달아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 정부는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아파트를 조합설립 인가 이후에 구입하면 입주권을 주지 않겠다는 6·17 대책을 발표했다. 이후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규제를 피하려 서둘러 조합설립 인가를 받는 등 사업을 서둘러 추진하면서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을 부추겼다. 하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작년 6·17 대책의 핵심인 재건축의 ‘실거주 2년’ 의무 조항을 삭제했다.
  • 발달장애인·치매 환자 지키는 양날개 펼친 양천

    발달장애인·치매 환자 지키는 양날개 펼친 양천

    서울 양천구는 서울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2021년 상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됐다.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는 1년에 두 번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을 공동체 치안 파트너로 선정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양천구가 으뜸파트너로 선정된 데는 ‘스마트 지킴이’ 보급 사업의 역할이 크다. 구는 서울시 스마트시티사업 공모로 확보한 예산으로 취약계층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 지킴이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된 발달장애인과 양천경찰서(실종수사팀)에 상습 신고된 실종자,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등 모두 558명에게 스마트 지킴이를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 지킴이는 시계 형태의 GPS 추적 장치로 1회 충전 시 평균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3곳의 안심 존을 미리 설정하고 안심 존을 벗어나면 보호자와 관리자에게 메시지가 전송돼 실시간 대처가 가능하다. 스마트 지킴이를 결합하여 평소 신는 신발에 착용할 수 있는 ‘세이프 깔창’도 함께 지원한다. 구는 이들 장비를 취약계층에 보급해, 실종 상황 발생 시 양천경찰서 실종수사팀, 양천구 U-양천 통합관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조기발견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협약체결(양천구-이화여자대학교), 학대 피해 아동의 즉각적인 보호를 위한 쉼터 개소 추진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모든 양천 주민, 특히 장애인와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면서 “또 자치경찰제 시행에 발맞춰 경찰과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누구도 소외됨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스마트 양천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복지보건대상 수상

    양천구,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복지보건대상 수상

    서울 양천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2021년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공모에서 기관종합평가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민선 시작과 함께 실시해 이번에 26회를 맞이하는 상이다. 혁신적 조직 운영과 효율적인 정책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자의 업적을 평가하고 시상한다. 평가 부문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등 7개 분야다.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심사, 3차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구는 ‘복지보건 분야’에서 세계보건기구(WHO)고령 친화도시 조성, 건강도시학교 운영, 백세건강돌봄사업, 건강힐링문화관 개관,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설치, 우리동네 키움센터 확충 등 성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복지환경 분야 스마트시티 특구로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플러그,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지킴이, 발달장애인 실종안전지킴이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형 스마트서비스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영(사진) 양천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 기쁘며, 앞으로도 아이와 여성, 장애인,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양천으로 발전시키는 데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은마아파트 소유 조응천, 집주인 2년 실거주 의무 폐지

    은마아파트 소유 조응천, 집주인 2년 실거주 의무 폐지

    아파트 재건축 단지 조합원이 2년 실거주를 해야만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규제가 철회되자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특히 재건축 조합원의 실거주 의무를 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국내 대표적인 재건축 희망 단지인 은마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 입길에 오르고 있다. 조 의원의 지역구는 경기 남양주로 지난 3월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 목록에 따르면 42억 3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와 함께 소유 중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5억 9000만원에 전세를 주고 있다. 실거주 2년 의무는 지난해 6·17 부동산 대책의 핵심 내용이었지만, 야당 의원들의 반대로 법 통과가 지연되다 결국 이날 법안에서 빠지게 됐다. 특히 6·17 대책 이후 임대차 2법 통과에 따라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제가 시행되면서 세입자가 기존 2년에 2년을 더해 총 4년을 거주할 수 있게 됐지만, 집주인이 실거주한다고 하면 계약갱신이 되지 않도록 해 ‘실거주 2년 의무’가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과 충돌하는 면이 있었다. 재건축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화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가운데 철회된 첫 주요 규제 정책이다. 조합원 실거주 의무 부여 방침이 발표된 이후 서울 압구정동 등 초기 재건축 단지의 사업 속도는 크게 빨라졌다. 후속 입법이 추진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강남구 개포동 주공 5·6·7단지를 비롯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방배동 신동아,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양천구 신정동 수정아파트 등이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압구정동에서도 올 2월 4구역을 시작으로 5·2·3구역 등이 잇달아 조합설립 인가를 얻었다.
  • 코로나19 2년차에 서울 중학교 학급 당 학생 수 25.5명 … 강남·서초는 30명 육박

    ‘황금돼지띠’의 영향으로 서울시내 중학교의 학급 당 학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급 당 학생 수 감축은 학교 방역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내 중학교의 평균 학급 당 학생 수는 25.5명으로 전년(24.8명)보다 0.7명 증가했다. 중학교 1~3학년이 ‘황금돼지띠’(2007년생)를 전후해 출생률이 ‘반짝 증가’한 연령대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은 분석했다. 실제 서울시내 중학생 수는 21만 229명으로 전년보다 3148명(1.5%) 증가했다. 이로 인해 강남·서초 지역에서는 학급 당 학생 수가 29.5명에 달한 것을 비롯해 강서·양천(26.4명), 성동·광진(25.5명), 성북·강북(25.4명), 강동·송파(25.3명), 성북·강북(25.4명), 동작·관악(25.1명) 등 절반 이상의 지역에서 학급 당 학생 수가 25명을 초과했다. 반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학생 수가 각각 전년 대비 2.1%, 3.6% 감소해 학급 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는 22.8명, 고등학교는 24.2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0.2명, 0.6명 줄었다. 그러나 강남·서초 지역에서는 초등학교 학급 당 학생 수가 26.6명에 달했다. 교육당국은 과밀학급 지역의 학급 당 학생 수 감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유휴교실을 활용한 학급 증설 ▲모듈러 교실 설치를 통해 과밀학급을 부분적으로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교실 증축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중·고등학교의 학교 간 균형 배정 등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서울과 경기 등 과밀학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학급 당 학생 수 감축을 위한 실태조사를 하도록 했으며, 내년부터는 모듈러 교실을 설치하려는 학교에 대해 필요한 예산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반영해 각 시도교육청에 배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당장 2학기 전면 등교에 앞서 과밀학급을 해소할 뾰족한 방안은 부족한 상황이다. 과밀학급 학교는 유휴교실이 부족하고, 모듈러 교실은 설치에 6개월 이상 소요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를 들어 모듈러 교실을 설치할 공간이 있는지 여부와 같은 학교의 여건과 의지, 교육청의 재원 확보 여부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맞물려야 한다”고 말했다.
  • 성동·양천·마포, 공원·하천 야간음주 금지… 서울 확진자 증가세 방역 강화로 잡는다

    성동·양천·마포, 공원·하천 야간음주 금지… 서울 확진자 증가세 방역 강화로 잡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부 자치구는 음주객이 몰려드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공원과 하천 내 음주를 금지하는 등 선제 조치에 나섰다. 서울 성동구는 지난 8일부터 지역 내 공원과 하천 내에서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을마당 등 72곳 공원과 중랑천, 전농천에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음주행위가 금지된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1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구는 앞서 지역 내 모든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 음식점 및 카페 운영자 및 종사자도 다음달 21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양천구는 9일부터 안양천, 파리공원 등 123곳에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공원녹지 내 야간 음주행위를 금지했다. 앞서 마포구도 7일부터 부엉이근린공원 등 공원·녹지 173곳의 야간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송파구는 방잇골 공원 등 유흥시설 주변 공원 4곳을 9일부터 전격 폐쇄했다. 영등포구는 청년층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해 10일부터 청년층이 자주 찾는 이용시설 운영을 즉시 중단했다. 청소년들이 다수 이용하는 구립청소년독서실, 작은도서관, 마을도서관과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청소년문화의집이 당분간 문을 닫는다. 자치구들은 늘어나는 선제검사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했다. 영등포구는 12일부터 여의도공원에서 현장 선별진료소 1곳을 추가 운영한다. 성북구는 길음역 5번 출구 앞 어울림마당에 추가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오는 14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지원에도 팔을 걷었다. 서초구는 경영난 등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50만원을 지원하는 ‘폐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대상은 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에 해당하며,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지난해 3월 22일 이후부터 지난달 7일까지 폐업한 업체다.
  • 장상기 서울시의원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서부권 교통인프라 획기적 개선 기대”

    장상기 서울시의원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서부권 교통인프라 획기적 개선 기대”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의 구간이 부천 대장에서 신월, 화곡, 가양을 거쳐 홍대입구까지 20㎞로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서부 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은 2조 152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3년 말쯤 착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그동안 교통 사각지대에 있던 서울 서부권과 인접 경기지역의 교통인프라와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은 “한정애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모임과 강서·양천·마포와 부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지역의 숙원 인프라 사업이 첫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돼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영등포구, 특별방역대책 선제적 대응 총력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9일 발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보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 전 특별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오는 25일까지 여의도 콜센터를 포함한 금융기관 442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온라인 등을 통한 비대면 점검을 벌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구는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를 방문해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을 안내하고, 금융기관 종사자 중 필수 인원이 선제검사를 받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많은 직장인이 한꺼번에 몰리는 점심·저녁 식사 시간대에 일반음식점과 카페, 유흥주점 등을 점검해 집합금지 위반 여부와 출입자 명부 작성,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최근 청년층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해 10일부터 구립청소년독서실, 작은도서관, 마을도서관,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청소년문화의집 등의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백신접종어르신에 한해 문을 열었던 구,사립 경로당도 운영을 중단하고, 모든 체육시설도 10일을 기해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오후 10시 이후 포장마차와 편의점 앞 등에서 이뤄지는 야외 음주 행위도 단속한다. 또 안양천과 도림천, 관내 주요 공원에서 취식 행위도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12일부터는 여의도공원 내 문화의마당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12일은 시범운영으로 오전 11시부터 개소),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을 수 있다. 여의도에서는 최근 유명 음식점과 대형 빌딩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한 음식점 관련 집단감염은 누적 확진자가 35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음식점 종사자는 15명, 방문자는 1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집단감염 속출 서울 초비상... 확진자 폭증에 의료인력 부족까지 심각

    집단감염 속출 서울 초비상... 확진자 폭증에 의료인력 부족까지 심각

    서울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등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의료 현장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검사 인프라가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코로나19 감염자의 경로를 분석할 인력 부족도 심각한 상황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역학조사요원 338명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중 우선 108명이 12일 서울시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확진자는 곳곳에서 폭증하고 있다. 최근 종로구 공연장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객을 포함해 모두 22명이 확진됐다. 공연장 관계자나 지인이 아닌 관객이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9일 공연장 관계자 1명이 최초로 확진된 이후 전날까지 관객 5명을 포함해 2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서울시 거주자는 19명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는 공연장 사례에서 관객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해당 시설은 비교적 작은 시설”이라고 말했다. 역학 조사에서 해당 공연장은 지하에 있어 자연환기가 어려웠고, 소규모 시설이라 무대와 객석 간 거리가 가까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공연 중 공연자와 관객의 밀접도가 높았고, 공연이 끝난 후 부대행사를 할 때 참석자들이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해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강남구 학원에서는 지난 5일 수강생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전날까지 수강생과 가족 등 2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21명이 확진됐다. 이 중 서울시 거주자는 14명이었다. 서울시가 접촉자 등 774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이 20명, 음성이 747명이었다. 나머지 17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자연 환기가 어려운 연습실에서 수강생들이 비말 발생이 많은 발성과 연기 연습을 장시간 함께 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확진자는 전날 12명이 추가돼 모두 82명으로 늘었다.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전날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31명을 기록했다. 의료 현장은 초비상 상황이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몰리면서 검사 인력 및 키트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전국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는 총 22만3986건이다. 1일(18만9450건)보다 3만 건 이상 늘었다. 서울시는 검사 수요가 증가하자 임시선별진료소 수를 두 배 늘리기로 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선별진료소를 현재 26개에서 51개까지 확충하고 노원, 양천 학원 밀집가와 이태원, 청계광장 등에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천, 스마트 보안등으로 민원 제로에 도전!

    서울 양천구가 언제 어디서나 관리와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한 조명관리시스템으로 보안등 민원 발생 제로를 현실화에 힘쓰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천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하고 사업을 완료하여,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구는 2018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전체 보안등 7407개의 65% 해당하는 4,810개의 IoT 스마트 점멸기를 활용한 보안등을 설치하였다. 그 결과 스마트 보안등 관리시스템으로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 및 신속한 유지관리가 가능하여 민원발생건수는 2017년 1097건, 2018년 846건, 2019년 352건, 2020년 160건으로 점차 감소하였으며, 민원발생률은 스마트 보안등 시스템 구축 시작 전인 2017년 대비 85% 감소했다. 구는 7월까지 2597개의 IoT 점멸기를 추가 설치하여, 모든 보안등에 대하여 100% 설치해 밝고 안전한 야간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버스·지하철 감축운행은 나쁜 행정”

    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버스·지하철 감축운행은 나쁜 행정”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의 밤 10시 이후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것은 대중교통 밀집도를 높여 코로나19를 오히려 확산시킬 수 있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임을 지적하고 튀는 행정이 아닌 정부지침에 성실히 따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버스는 8일, 지하철은 9일부터 밤 10시 이후 운행횟수를 20%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취임 이후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도입을 주장했으나 그 결과는 참담한 실패로 귀결되었고, 서울시장 취임 이후 31회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는 단 두 번만 참석하는 등 오세훈 시장의 코로나19 방역 의지와 실효성에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오세훈 시장이 추진하는 서울형 상생방역은 사실상 방역조치를 완화해 시민들의 긴장감을 무너뜨려왔다”고 말하면서 “특히 대중교통 운행횟수를 이미 감축한 바 있었으나 일부노선의 이용객 및 혼잡도가 증가하여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야간운행을 정상화 한 바 있다”고 밝혔다. 우 교통위원장은 “이미 실패로 확인된 대책인데도 대중교통 운행횟수를 줄이겠다는 것은 대중교통 이용객의 혼잡도를 높여 코로나19에 시민들을 더 큰 위험에 방치하겠다는 것”이며 “가뜩이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수단이 부족한 서민과 중산층을 두 번 죽이는 나쁜 행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우 교통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이번에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7가지 방역대책이 또 다시 말로만 방역인지, 실천의지를 갖고 해결하는 방역인지 지켜볼 것”임을 강조했다.
  • 상반기에만 서울 아파트값 1억원↑…1년간 2억원 ‘역대급’ 급등

    상반기에만 서울 아파트값 1억원↑…1년간 2억원 ‘역대급’ 급등

    올해 집값이 급등하면서 상반기에만 서울 아파트값이 평균 1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6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4283만원으로, 작년 12월(10억4299만원) 이후 6개월 만에 1억원 가깝게(9984만원) 올랐다. 상승률로 따지면 10% 가깝게(9.7%) 상승한 것. 반기 기준으로 아파트값이 1억원 수준으로 오른 것은 KB가 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작년 하반기(1억1790만원 상승)를 포함해 딱 두 번이다. 반기 상승액 1·2위를 차지한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를 합하면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2억원 넘게(2억1774만원) 올라 ‘역대급’으로 급등했다. 집값 급등 현상은 서울 전역에서 나타났다.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의 아파트값이 강남·북을 가리지 않고 크게 올랐고, 집값 추가 상승 우려에 실수요가 서울 외곽의 중저가 단지로 꾸준히 유입되면서 전체 집값을 밀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도봉·노원 등 외곽이 상승 주도 KB가 자치구별 시세를 제공하는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기준으로 보면 올 상반기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크게 뛴 지역은 도봉구였다. 6개월 동안 상승률이 17.5%에 달한다. 이어 노원구(16.1%), 동작구(12.9%), 구로구(11.7%), 강동구(11.4%) 등의 순이었다. 도봉구는 창동역 일대 복합개발 계획에 따른 기대감으로 재건축·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올랐다. 노원구는 서울시가 4월 말 재건축 과열 우려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할 때 상계·중계동 등이 이 규제를 비껴가면서 반사 이익으로 집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동작·구로·강서구는 집값 추가 상승 기대감이 있는 중저가·신축 아파트로 실수요가 꾸준히 몰리며 집값 상승을 견인했다. 이 밖에도 마포구(10.7%), 관악구(10.5%), 양천구(10.3%), 성동·강서구(10.2%) 등의 상승률이 10%를 넘겼다. 구별 아파트값을 전용면적 85.2㎡로 환산해 계산하면 서초구가 올 상반기 1억5695만원 올라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동작구(1억3239만원), 노원구(1억2389만원), 마포구(1억1778만원), 성동구(1억1773만원), 송파구(1억1394만원), 양천구(1억1259만원) 등의 순이었다. 강남구 85㎡ 20억원 육박 85.2㎡ 아파트값을 기준으로 보면 강남구가 평균 19억8922만원으로 20억원에 근접하며 가장 높았고, 서초구(17억6696만원), 송파구(14억4778만원)가 뒤를 이어 강남 3구가 1∼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용산구(13억6739만원), 성동구(12억7577만원), 마포구(12억2115만원) 등 이른바 ‘마용성’ 지역이 따랐다. 아파트값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금천구로 85.2㎡ 기준 6억8590만원이었다. 상반기에만 5000만원 넘게(5272만원) 올랐고, 1년 전과 비교하면 1억2520만원 뛰면서 7억원에 근접했다. 그 밖에 중랑구(7억2510만원), 은평구(7억6842만원), 도봉구(7억7604만원), 강북구(7억5264만원) 등 하위 5위권 아파트값은 금천구를 제외하고 모두 7억원을 넘겼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는 30대 등 수요자들이 미래의 투자 가치까지 고려해 접근이 가능한 중저가·재건축 단지로 몰리며 외곽 지역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부의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집중 현상도 여전해 강남 고가 아파트값도 내리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자연·휴식이 숨쉬는 안양천… “국가 대표 정원 큰 꿈 흐른다”

    자연·휴식이 숨쉬는 안양천… “국가 대표 정원 큰 꿈 흐른다”

    구로구를 포함한 서울시 7개 자치구와 경기도 6개 시를 거치는 총길이 32.5㎞의 안양천은 과거 오염하천의 대명사였다. 주변 지역의 산업화로 인해 물고기가 살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된 수질에 악취만 풍기던 안양천은 지난 3년 새 몰라보게 달라졌다. 특히 구로구가 관리하는 구간은 형형색색의 꽃과 싱그러운 풀이 가득한 생태하천으로 변신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렇듯 안양천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 데에는 민선 5·6·7기 구로구를 이끌어 온 이성 구로구청장의 공로가 컸다. 2018년부터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안양천변 수목원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덕분에 구로구는 서울의 대표 녹색도시로 거듭났다. 7일 임기 마지막 1년을 남겨둔 이 구청장을 풀 냄새 가득한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만났다.-민선 7기 들어 구로를 녹색도시로 만드는 데 집중한 것으로 안다.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자치구마다 주민 1인당 공원 면적 통계를 산출한 결과를 보면 구로구는 매년 하위권에 속해 있었다. 자연환경에 기반한 결과이기 때문에 자치단체가 노력한다고 해서 구민들이 누릴 수 있는 공원 면적을 눈에 띄게 늘리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예를 들어 남산이나 북한산이 있는 자치구는 공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 구로구가 지닌 보물 중 하나인 안양천과 천왕산이라는 지리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해 왔다.” -특히 안양천을 지역의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안양천 일대를 수목원 수준의 자연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안양천, 목감천, 도림천 등 관내 3대 하천에 총길이 12.61㎞, 총면적 51만 4414㎡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녹화 사업을 했다. 2019년 12월 안양천 유휴부지에 1만 7500㎡에 달하는 서남권 최대 규모의 생태초화원을 조성했다. 기존에는 갈대와 잡초가 무성하던 땅이었지만 장미원, 습지원, 잔디마당, 창포원, 농촌체험장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계절별로 장미, 부들레이아, 왕꽃창포 등 다양한 꽃과 식물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변모했다.” -최근 서울과 경기도의 일부 지자체 역시 안양천을 명소화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는데. “안양천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있는 대하천이지만 각각 다른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어 효율성과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접 자치구인 금천·양천·영등포구 등 3곳과 안양천에 대한 종합 계획 수립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발 더 나아가 지난 3월에는 광명·군포·의왕·안양 등 경기 4개 자치단체장과 만나 이 사업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구로를 포함한 8개 자치단체가 왕벚나무 개화기에 맞춰 총 40㎞의 벚꽃길을 연결하면 경남 진해의 벚꽃 축제에 버금가는 ‘벚꽃 100리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에 지난 5월 서울 4개 자치구와 경기 4개 시가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안양천 일대를 순천만 국가정원이나 태화강 국가정원에 버금가는 국가정원으로 만들자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 새로운 안양천을 꿈꾸며 주민들이 수시로 찾는 힐링 명소이자 도심 속 대표 하천으로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외에도 구로를 생태도시로 가꾸기 위해 펼친 노력이 있다면. “지역 내 풍부한 녹지대를 활용해 수준 높은 자연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항동에 2만 7550㎡ 규모의 ‘천왕산 가족캠핑장’을 열었다. 지난 3월에는 캠핑장 주변에 9100㎡ 규모의 생태숲도 조성했다. 생태 연못, 저류 습지, 조류 서식지, 숲속생태놀이터, 산책로를 설치했다. 소나무·매화나무·산사나무·사철나무·산수국·진달래·구절초 등을 새로 심었다. 최근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인공암벽장도 마련했다. 서울 서남권의 대표 수목원인 항동 푸른수목원도 기존 20만 956㎡에서 4만 5000㎡를 더 확장한다. 수목원 인접 부지를 활용해 암석원, 자연생태관찰원, 삼림욕장 등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 곳곳에 산림과 하천, 도심을 연결해 만든 총길이 28.5㎞의 산책로인 ‘명품구로 올레길’도 있다.” -주민들을 위한 녹색 인프라만큼 체육·문화공간 등의 생활기반시설도 많이 확충했는데. “책 읽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서관 확충 사업을 펼친 결과 2010년 취임 당시 44개였던 지역 도서관이 현재 113곳으로 늘었다. 지금도 중대형 규모의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항동 수목원에 지상 2층, 연면적 908㎡ 규모의 도서관을 내년 3월 개관 목표로 짓고 있고 내년 하반기에는 개봉1동에 돌봄특화도서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용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을 비롯해 항동생활체육관 등 실내외 체육시설도 많이 생겼다. 오류아트홀,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꿈나무극장 등 공연 공간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구로는 다른 자치구보다 일찍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민선 7기 들어 거둔 대표적인 성과는. “스마트 도시는 결국 모든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그래서 2017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도시팀을 만들었고 2019년에는 스마트도시과로 조직을 확대해 인력과 예산을 확충했다. 우선 전국 최초로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망과 사물인터넷망을 구축했다. 이를 활용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반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예·경보 시스템’을 마련했다. 건물이나 교량 등 노후하거나 위험한 시설물에 감지 센서를 부착해 기울기, 균열, 진동 등 붕괴 위험 징후를 상시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축적된 데이터는 시설물 안전등급을 부여할 때 활용한다. 기존 100여개 센서로 관리하던 것을 최근에는 600개까지 확대했다. 전문가의 육안과 감에만 의존해서 점검하던 방식에서 발전해 이제는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위기 상황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5월에는 구청 각 부서가 운영하는 사물인터넷 사업을 한눈에 모니터링하며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도 구축했다.”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해고 없는 도시’를 선언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고용을 안정화하기 위해 힘쓴 점이 돋보인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선결 과제는 지역 경제 회복이라고 생각한다. 바이러스는 백신을 통해 막아낼 수 있지만 일자리가 없어지면 가정의 위기로 이어진다. 이에 지역 경제 안정과 일자리 유지를 위해 ‘해고 없는 도시’를 선언하고 고용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기업이 경영난으로 직원을 해고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취지였다. 기업이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경우 ‘두루누리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 사업자 부담분을 6개월간 전액 지원하고, 기존 고용보험 가입 업체에는 직원 유급휴직 시 지급해야 하는 고용유지 지원금 중 사업자 부담금을 6개월간 제공했다. 그 결과 770개 업체 직원 4000여명이 6억 2000여만원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았다. 올해는 1120개 업체 5580명분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양천구청장 ‘국회대로 지하화’ 민원 해결사로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국회대로 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 사업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간담회, 시장 면담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소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김 구청장이 지난달 15일 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국회대로 복개구간 평면 지하화와 관련 민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 시 안전총괄실 도로계획과장 등 관계자를 불러 함께 주민 의견을 들었다.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은 신월나들목(IC)부터 국회의사당 교차로까지 지하차도를 연결하고, 그 위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사업 계획상 홍익병원 사거리부터 목동운동장까지 반지하 차도 834m 구간은 복개하기로 해 도로와 공원 간 2.6m 높이 차가 발생하게 돼 있어 주민들은 이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간담회 뒤인 지난달 23일 김 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에서 이런 주민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시에서 이 구간에 터널 공법을 사용해 높이 차를 없애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또 국회대로가 통과하는 강서구와 양천구 사이 용도격차로 인한 양천 지역 낙후화를 극복하고, 양 구간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강서구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데, 양천구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임을 고려해 용도지역 조정 검토를 요청하기도 했다. 국회대로 지상공원을 안양천 보행로까지 연결하는 방안과 오목공원을 거쳐 목동유수지까지 연결하는 방안도 김 구청장은 시에 요청했다. 지상 공원은 길이 7.6㎞, 폭 45~55m로 규모가 서울광장 8배가량 되는 대규모 선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구는 이 공원이 고립된 공간이 아닌 인근 지역 공원과 상업지구로 확장, 연계될 수 있도록 지상공원 노선 확장도 함께 제안했다. 김 구청장은 “국회대로 지하차도 전면 지하화와 관련, 시의 최종 검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민 면담, 간담회 등을 적극 추진해 소통에 더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이 대세…업무효율과 쾌적성 누리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분양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이 대세…업무효율과 쾌적성 누리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분양

    최근 기업들이 직원들의 업무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업무능률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오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대한 욕구가 커짐에 따라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줄 공간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과거 오피스들은 업무만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최근에는 근로자들을 위해 친환경 공간이나 힐링 공간으로 채움으로써 직원들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인 애플이나 페이스북 사옥에는 공통점이 친환경 공간으로 꾸몄다는 점이다. 애플의 새 사옥 ‘애플 파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체 부지의 80%가 공원으로 조성됐다. 본관과 건물 중앙 등 곳곳에 9000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산책로도 마련해 직원들이 녹지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페이스북 역시 신사옥 ‘MPK 20’ 옥상에 약 3만 6400㎡에 달하는 녹지공간과 1.6㎞의 산책로를 조성해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분양하는 오피스 시장에서도 자연친화적인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와 진흥기업㈜가 시공하는 향동지구 초역세권 섹션오피스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화제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지난해 하반기 단기간에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분 업무시설로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5-1, 7-1블록에 들어선다. 이번에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과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모두 들어서면 총 1416실과 301호 규모로 지역 내 대표 오피스타운으로 자리잡는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을 갖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섹션오피스 인근에 망월산과 향동천, 지구 내 녹지공원 등 탁 트인 힐링공간이 있어 입주한 임직원들은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혁신적인 커뮤니티도 설계돼 업무효율도 높였다. 주요 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과 업무 중 차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 그리고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 ‘옥상정원’ 등을 설계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주요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해당 섹션오피스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역세권 섹션 오피스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뿐만 아니라 경의중앙선 향동역 등도 인접하며 수색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향후 GTX-A창릉역까지 개발되면 서울역까지 10분, 여의도까지 25분 만에 갈 수 있어 타지역으로 이동은 더욱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해당 섹션 오피스는 향동지구역 역세권에 다섯 블록에 들어서는 대형 오피스타운인 만큼 공유 오피스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한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공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글로벌 기업에서 시작한 친환경 업무공간이 이제는 스타트업과 1인 기업에게도 영향을 미치면서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춘 오피스들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마련됐다.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노식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2)을, 부위원장에는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과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선정을 위해,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안 의결 과정을 거쳐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 등을 비롯해, 공적 임대주택과 공공주택 공급 활성화 정책 추진을 통한 서민 주거환경 개선 등 서울의 주거 정책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할 수 있는 적합한 인재인지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노식래 의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경영능력을 검증하고 인사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있어,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의 공적임대주택 공급 및 주거복지, 도시재생사업 등 서울 주요 주거정책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인 만큼 위원장으로서 이번 선임된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후보자의 도덕성·전문성 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인사청문회가 단순히 후보자가 거치는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품행과 능력을 고루 갖춘 사장 후보자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선배 동료 위원분들과 수시로 협력해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인사청문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상기 부위원장은 “서울시민이 느끼는 가장 큰 관심사항 중 하나가 서울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통한 주거문제 해결일 것”이라며 “1000만 서울시민의 주거복지에 대한 요구가 점점 다양해지고 세밀해진 만큼,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서울시민의 주거복지를 책임질 수 있는지, 후보자가 가진 정책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것이며,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호 부위원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는 ‘시민행복’, ‘사회적 책임’, ‘끊임없는 혁신’ 등 공사에서 추구하는 핵심가치에 부합한 인물이어야 할 것”이라며 “최근 서울의 과도한 주택가격 상승과 주택시장 과열로 인해 서민주거의 불안정이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는 만큼, 사장 후보자가 서울 서민 주거환경 개선과 정책 추진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을지 철저히 검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 간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서울시에 송부할 예정이다.
  • 심야영업 주점 업주, 집합금지 단속 걸리자 경찰에 흉기 휘둘러

    심야영업 주점 업주, 집합금지 단속 걸리자 경찰에 흉기 휘둘러

    업주, 자기 목에 흉기 대고 자해 위협도현장서 체포…다행히 다친 사람 없어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지침을 어기고 밤늦게까지 노래주점을 영업하던 업주가 경찰의 단속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결국 체포됐다. 업주는 자해할 것처럼 흉기를 자신의 목에 들이대기도 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5일 양천구에서 노래주점을 운영하는 60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4분쯤 경찰이 집합금지명령 위반 대상자를 단속하러 업소를 찾아오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목에 흉기를 대고 자해할 것처럼 위협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방역지침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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