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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오줌 할아버지’…女치마에 소변

    5호선 ‘오줌 할아버지’…女치마에 소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서 만취 범행경찰, 공연음란죄 적용도 검토 예정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있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앞서 있던 여성 B씨의 치마와 신발 등에 소변을 본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이 뒤늦게 알아차리고 소리를 지르자 A씨는 에스컬레이터를 올라 현장에서 도망쳤다. 하지만 에스컬레이터에 있던 또 다른 여성이 개찰구까지 쫓아가 A씨를 붙잡은 후 역무원 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A씨에게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했지만 추후 공연음란죄 혐의도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A씨는 만취 상태로 붙잡힌 후에도 “오줌이 마려워서 싸지 어디다 싸느냐”, “할아버지한테 그런 식으로 얘기할 거냐”라고 소리치며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 양천구 “도서관에서 비건(채식주의자) 만나보세요”

    양천구 “도서관에서 비건(채식주의자) 만나보세요”

    서울 양천구가 미감도서관에서 비건(채식주의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서관 IN 비건’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4일 까지 구 미감도서관에서 열리는 ‘도서관 IN 비건’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비거니즘’(veganism)을 도서관에 접목해 다채로운 전시화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비거니즘이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채식주의를 뜻한다. 행사에서는 비건의 개념을 알기 쉽게 접하는 테마전시 ‘What is 비건’, 사서가 직접 비건 도서를 소개하는 특별큐레이션 ‘도서관 IN 비건’, 영상 속 다양한 방식의 비건을 이야기하는 영상전시 등이 진행된다. 또 단계별 심화 프로그램으로 1단계 ‘비건으로 한걸음’에서는 비건을 테마로 한 저자와의 만남, 2단계 ‘비건 느낌 : 해보고 맛보고 느끼고’는 다양한 연령대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3단계 ‘비건으로 발돋움’에서는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비거니즘 특강이 진행된다. 미감도서관 관계자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에 대한 요구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도서관 IN 비건’이야말로 공공도서관의 공적 기능을 확장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우형찬 교통위원장, 교통안전·복지 예산 증액으로 시민편의 증진

    우형찬 교통위원장, 교통안전·복지 예산 증액으로 시민편의 증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더불어민주당·양천3)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달 3월 21일 “2022년도 제1회 도시교통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182억원을 증액해 심사했다고 밝혔다. 도시교통실은 당초 예산 3조 1,123억원에서 시내버스와 서울교통공사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각 1,000억원씩을 지원하는 등 총 3,486억원을 증액하는 추경안을 제출했다. 교통위원회는 도시교통실 추경안 중 준공영제로 운영되어 수익이 보장되는 시내버스의 경우 운영비 절감 등 자구 노력 강화를 촉구하고자 추가 지원금의 규모를 1,0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줄였으며, 포괄적인 명목의 서울교통공사 추가 지원금 1,000억원 중 90억원을 교통복지 예산으로 활용하도록 하고자 감액했다. 우 위원장은 “제1회 추경안 예비심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운수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과,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등 시민의 생활이 풍요로워지기 위한 많은 고민이 있었다”라고 말하고, “교통위원회는 어린이와 장애인의 교통안전에 최우선으로 하여 추경안 심사를 했다는 점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주택 밀집지역 주차에 도움… 양천, 51호 공영주차장 준공

    주택 밀집지역 주차에 도움… 양천, 51호 공영주차장 준공

    서울 양천구는 주택 밀집지역이자 지역 내 주요 상권 중 하나인 신정네거리 주변에 쉰한 번째 공영주차장을 준공,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2020년 7월 착공한 84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지난달 마무리 공사를 끝내 지난 1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이 끝나면 24시간 유료 이용이 가능하며, 요금은 국내 최저 수준인 5분당 50원, 정기 주차는 월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공영주차장 운영이 인근 주택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와 불법 주정차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저렴한 주차료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구는 이달 말엔 목동깨비시장 주변에 54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준공한다. 또 기존 시설을 활용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다. 연말엔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주차 편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신정네거리 공영주차장을 열어 주변 주택가와 상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차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말에 코로나 걱정 덜고 봄꽃 나들이 갈래? 서울 수도권 대표적인 꽃길은

    주말에 코로나 걱정 덜고 봄꽃 나들이 갈래? 서울 수도권 대표적인 꽃길은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하게 감소하면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새 봄을 맞아 코로나 걱정을 덜고 ‘봄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내 벚꽃이 2일 쯤 개화한 뒤 8일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1일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을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봄꽃길 선정을 건너뛰었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66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했다. 총 길이만 무려 238.9㎞이다. 유형별로는 ▲가로변 꽃길 73개소(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공원 내 꽃길 51개소(경춘선 숲길, 서울숲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울식물원, 남산, 서울대공원 등) ▲하천변 꽃길 34개소(한강,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등) ▲녹지대 8개소(강북 우이천변 녹지대, 양재대로 녹지대 등) 등으로 이뤄져 있다.올해에는 2020년에 선정된 노선(160개소) 중 공사 시행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곳 5개소를 제외한 155개 노선에서 11개 노선이 추가됐다. 추가된 노선은 은평구 창릉천변, 서울대공원 산책로, 성동구 중랑천, 동작구 보라매공원·도림천, 서초구 도구머리 꽃길 등이다.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story/springflowerway) 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집 근처 가까운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에서 꽃잎 흩날리는 봄 풍경을 즐기며 코로나19로 2년간 억눌렸던 시간을 위로하고 일상 속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도 최근 도내 대표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구간 중 꽃 군락지 12곳을 ‘아름다운 꽃길’로 선정했다. 12곳은 평해길 3개 구간, 영남길 4개 구간, 경흥길 1개 구간, 삼남길 4개 구간이다. 이미 지난달 말 평해길 망우산 일대에는 개나리가 피기 시작했다. 이달 초·중순 영남길 탄천과 삼남길 서호천 일대의 벚꽃을 시작으로 6~7월엔 영남길 죽주산성 장미꽃, 7~8월엔 평해길 생태공원 연꽃 장관이 이어진다. 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을 걷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경기옛길 꽃길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경기옛길을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꽃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옛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옛길’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꽃길 구간을 찾을 수 있다. 앱을 통해 옛길 지도와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고, 주요 지점이나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해설도 들을 수 있다. 완주가 목적이면 위치정보(GPS) 기능을 통해 완주 인증도 받을 수 있다.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다. 2013년부터 삼남길(과천~평택 99.6㎞), 의주길(고양~파주 56.4㎞), 영남길(성남~이천 116㎞), 평해길(구리~양평·125㎞), 경흥길(의정부~포천·89.2㎞) 등 5곳이 조성됐다. 한편 개나리나 진달래, 벚꽃 등 봄꽃의 개화 원리는 1920년 미국 농무성 연구소 연구원인 와이트맨 가너와 해리 어래드가 식물이 계절을 알아내는 방법을 처음 밝힌 뒤 계속 연구가 진행중이다. 식물에는 밤의 길이가 일정 시간보다 길어지면 꽃이 피는 단일식물, 반대로 낮의 길이가 일정 시간보다 길어지면 꽃이 피는 장일식물, 낮과 밤의 길이와 무관하게 꽃이 피는 중성식물로 구분된다.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 식물들은 12시간 이상 낮의 길이가 유지될 때 꽃이 피게 되고, 이를 통해 우리는 봄의 시작을 알 수 있다.
  • 서울시, 양화교 접속램프 2일 오후 3시부터 교통 통제

    서울시, 양화교 접속램프 2일 오후 3시부터 교통 통제

    서울시는 월드컵대교 남단 연결로 신설 공사를 위해 2일 오후 3시부터 양화교 접속램프(안양천로→노들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 통제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양화교 접속램프와 인접해 진행되는 월드컵대교 남단 연결로 신설 공사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종전까지 안양천로에서 노들로 방향으로 양화교 접속램프를 이용하던 차량은 목동근린공원에서 좌회전한 뒤 양화교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우회도로를 타면 된다. 월드컵대교 남단 연결로는 안양천로와 월드컵대교를 바로 연결해 양천구와 강서구 등 지역 주민들의 월드컵대교 이용 편의가 훨씬 높아지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교통 통제로 다소 불편하겠지만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온기도는 매수 심리… 서울 아파트 수급지수 4주째 상승

    온기도는 매수 심리… 서울 아파트 수급지수 4주째 상승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를 논의하는 가운데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새 정부에서 부동산 대출 규제 및 세제 완화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등에 따른 매물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넷째주(3월28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는 89.1로 한주 전보다 1.3포인트(p)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수급 지수는 지난 2월 28일 86.8로 저점을 찍은 후 대선 직전인 이달 7일 조사에서 87.0으로 반등을 시작으로 이번주까지 4주 연속 상승했다. 매매 수급 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0~200 사이로 수치화 한 것이다. 100이면 수요와 공급 비중이 같으며,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많다는 의미다. 즉 지수가 100 아래에 있다면 집을 팔겠다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수급 지수가 이번주까지 20주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지만 3월 9일 있었던 대선을 기점으로 조금씩 반등하는 양상이다. 그동안 얼어붙었던 매수 심리에 온기가 돌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과 주거 안정을 위해 지역과 상관 없이 LTV(주택담보대출비율)을 70%를 상향하겠다고 공약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LTV 40%, 9억~15억원은 9억원 이하 가격은 40%,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는 20%를 적용하고 있다. 15억원 초과 주택의 LTV는 금지됐다.인수위는 또 과도한 세부담 완화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도 4월부터 1년간 한시적 배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앞서 재개발과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안전진단 규정 완화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완화 등을 공약하기도 했다. 서울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해서 보면 매매수급지수가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 강남3구가 포함된 동남권은 지난주 88.4에서 90.6으로 2.2포인트 상승했다. 5개 권역 중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수치 자체도 가장 높았다. 최근 강남권에서는 재건축 활성화, 부동산 세금 완화 기대감으로 아파트값이 반등하는 등 분위기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매수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양천구와 영등포구·구로구 등이 포함된 서남권(90.1→90.3),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86.8→88.4) 등도 전주 보다 상승했다. 특히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슈가 있는 용산구가 포함된 도심권도 87.1에서 88.9로 1.8포인트 상승했고,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이 속한 동북권도 지난주 85.8에서 이번주 87.4로 1.6포인트 상승했다.
  • 광명시,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 및 조성계획수립 위한 공청회

    광명시,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 및 조성계획수립 위한 공청회

    경기 광명시는 3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경기권역 4개 지자체 공동으로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을 위해 추진한 ‘안양천 고도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에 대한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 논의된 조성계획의 주요 내용은 안양천을 관리하는 경기권 4개 시가 안양천을 녹지, 여가, 문화공간이 공존하는 청류(green network), 교류(human network), 풍류(culture network), 화류(garden network), 연류(ring network)라는 주제로 나누어 각 시의 특성에 맞게 조성하는 것이다. 광명시 구간은 자연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만나 커뮤니티를 만드는 교류 공간으로 광명햇살 정원, 이야기 정원, 작은 정원, 놀이 정원, 지혜의 정원, 걷고 싶은 정원이 있는 6개 테마정원으로 조성하고, 안양시 구간은 도심과 하천을 녹색으로 연결하는 청류 공간으로 Wall 정원, 물의 정원, 고요한 정원, 건강 정원, 어울림 정원, 보라 정원의 6개 테마정원을 조성한다. 군포시 구간은 물길 따라 향기로 가득한 화류 공간으로 그라스 정원, 수변 정원, Wall 정원이 있는 3개 테마정원을, 의왕시는 안양천 발원지의 비워진 공간에 사람이 모이는 미래가치를 담은 풍류 공간으로 그라스 정원, 수직 정원, 소리 정원, 처음 정원의 4개 테마정원을 조성하는 계획안을 제시했다. 이날 주민공청회에서는 경기권 4개 시의 시장과 관계 전문가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거친 후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공청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도 진행됐다. 앞으로 경기권 4개 시는 안양천 지방정원 등록을 위해 주민공청회에서 수렴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 산림청에 안양천 지방정원 예정지 지정 승인을 신청하고 경기도에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안양천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최고의 방역쉼터였다“며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잘 추진해서 안양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시민 친화형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네 빵·칼국수도 오르나… “우크라發 밀값 폭등에 버티기 힘들어”

    동네 빵·칼국수도 오르나… “우크라發 밀값 폭등에 버티기 힘들어”

    유럽 빵바구니·밀 수출국 전쟁에1년 새 밀 선물가격 64.5%나 껑충“큰 업체 재고 있지만 우린 죽을 맛다른 재료도 오른다는데 잠 안 와”전문가 “애그플레이션 이미 시작”“빵은 다 밀가루로 만드는데…. 밀가루가 오른다고 소비자 가격을 올릴 순 없잖아요.” 버터 냄새 향긋한 갓 구운 빵이 진열대에 속속 채워지는데도 서울 양천구에서 식빵전문점을 운영하는 허모(41)씨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최근 밀가루 가격이 폭등하면서 빵집 운영에 필요한 재료 구매비용 등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허씨는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밀가루 가격이 급격하게 올랐다”면서 “사실 밀가루만이 아니라 모든 재료값이 다 올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전 세계를 휩쓴 공급망 대란 여파로 지난해부터 오르던 밀가루값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수직 상승했다. 동네 빵집, 칼국숫집 등 밀가루를 원재료로 쓰는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해외곡물시장정보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전날 기준 밀 선물의 가격은 t당 372.67달러로 지난해 같은 날(226.61달러)에 비해 64.5% 올랐다. 지난해 3t을 구매할 수 있던 가격으로 올해 2t도 거래할 수 없는 실정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기 전날인 2월 23일(321.87달러)과 비교해도 15.8% 오른 수치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제한, 유럽의 ‘빵 바구니’라 불리는 우크라이나와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의 전쟁 상황이 겹치면서 ‘애그플레이션’(농업+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까지 자영업자의 우려를 키우는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는 중이다. 자영업자들은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양천구의 한 빵집 사장 박모(48)씨는 “지금도 계속 밀가루 가격이 오르는데, 재료를 사러 갈 때마다 앞으로 더 오른다는 소리를 들어서 걱정”이라면서 “큰 제과점은 창고가 있으니까 밀가루를 미리 쌓아 놓을 수 있지만 우리 같은 작은 가게는 쌓아 놓아 봤자 한두 포대여서 그 정도는 미리 사두나 마나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의 한 식빵전문점 사장도 “밀가루 가격이 오르면 다른 재료들까지 덩달아 오르는 것도 문제”라면서 “그렇다고 빵 가격을 이에 맞춰 올릴 수는 없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소비자들도 밀가루 가격 인상을 체감하고 있었다. 주부 박모(58)씨는 “1㎏에 1000원 초반이던 밀가루가 요새 비싼 마트에서는 2000원이나 하더라”면서 “평소 전을 많이 부쳐 먹어서 밀가루를 자주 사는데 가격이 너무 오른 것이 실감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밀가루 등 곡물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 때문에 식품값이 다 올랐고 여기에 밀을 많이 생산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까지 겹치며 애그플레이션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곡물 가격 등 물가가 오르는 추세는 올해 2분기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짚었다.
  • “몇 달만에 팍팍 올라”…우크라 사태로 밀가루값 폭등 동네빵집도 ‘비명’

    “몇 달만에 팍팍 올라”…우크라 사태로 밀가루값 폭등 동네빵집도 ‘비명’

    밀 선물 가격 지난해 대비 64.5% 상승자영업자도, 소비자도 가격 상승 체감전문가 “가격 상승 추세 계속될 것”“빵은 다 밀가루로 만드는데…. 밀가루가 오른다고 소비자 가격을 올릴 순 없잖아요.” 버터 냄새 향긋한 갓 구운 빵이 진열대에 속속 채워지는데도 서울 양천구에서 식빵전문점을 운영하는 허모(41)씨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최근 밀가루 가격이 폭등하면서 빵집 운영에 필요한 재료 구매비용 등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허씨는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밀가루 가격이 급격하게 올랐다”면서 “사실 밀가루만이 아니라 모든 재료값이 다 올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전 세계를 휩쓴 공급망 대란 여파로 지난해부터 오르던 밀가루값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수직 상승했다. 동네 빵집, 칼국숫집 등 밀가루를 원재료로 쓰는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해외곡물시장정보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전날 기준 밀 선물의 가격은 t당 372.67달러로 지난해 같은 날(226.61달러)에 비해 64.5% 올랐다. 지난해 3t을 구매할 수 있던 가격으로 올해 2t도 거래할 수 없는 실정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기 전날인 2월 23일(321.87달러)과 비교해도 15.8% 오른 수치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제한, 유럽의 ‘빵 바구니’라 불리는 우크라이나와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의 전쟁 상황이 겹치면서 ‘애그플레이션’(농업+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까지 자영업자의 우려를 키우는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는 중이다.자영업자들은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양천구의 한 빵집 사장 박모(48)씨는 “지금도 계속 밀가루 가격이 오르는데, 재료를 사러 갈 때마다 앞으로 더 오른다는 소리를 들어서 걱정”이라면서 “큰 제과점은 창고가 있으니까 밀가루를 미리 쌓아 놓을 수 있지만 우리 같은 작은 가게는 쌓아 놓아 봤자 한두 포대여서 그 정도는 미리 사두나 마나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의 한 식빵전문점 사장도 “밀가루 가격이 오르면 다른 재료들까지 덩달아 오르는 것도 문제”라면서 “그렇다고 빵 가격을 이에 맞춰 올릴 수는 없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소비자들도 밀가루 가격 인상을 체감하고 있었다. 주부 박모(58)씨는 “1㎏에 1000원 초반이던 밀가루가 요새 비싼 마트에서는 2000원이나 하더라”라면서 “평소 전을 많이 부쳐 먹어서 밀가루를 자주 사는데 가격이 너무 오른 것이 실감난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서 밀가루 가격을 살펴본 결과 이날 기준 ‘곰표’ 밀가루 1㎏의 가격은 1475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1336원)보다 10.4% 오른 수치다. 지난 18일 기준 ‘곰표’ 밀가루 1㎏의 최대 가격은 24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밀가루 등 곡물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 때문에 식품값이 다 올랐고, 여기에 밀을 많이 생산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까지 겹치며 애그플레이션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이 끝난다 하더라도 농지가 많이 훼손됐을 것이고, 곡물 생산량을 갑자기 늘릴 수는 없다”면서 “곡물 가격 등 물가가 오르는 추세는 올해 2분기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짚었다.
  • 양천, 산불피해 입은 자매도시에 연거푸 지원

    양천, 산불피해 입은 자매도시에 연거푸 지원

    서울 양천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북 울진군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구는 소속 공무원,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통장협의회 등이 모금한 14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를 통해 울진군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천구와 울진군은 2003년부터 자매도시 협약을 맺고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를 해 왔다. 하지만 울진군은 지난 4일부터 9일 간 지속된 대규모 산불로 산림이 크게 손상되고 다수 시설물이 소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구는 울진군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15~18일 모금을 했다.모금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모든 간부, 전직원, 시설관리공단 등 1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는 지난 10일에도 공무원 대표단을 울진군에 파견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이재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도 구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산불로 막중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북 울진군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보도, 횡단보도 불법주차는 못 참지

    보도, 횡단보도 불법주차는 못 참지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서울에서 시민 신고로 과태료를 부과 받은 차량의 68%는 보도와 횡단보도 주정차 위반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9년~2021년 교통법규 위반 시민 신고가 33% 증가했으며, 과태료가 부과된 39만 8866건 중 보도와 횡단보도 주정차 위반 신고에 의한 것은 27만 870건이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시민 신고 건수는 지난해 19만 8668건으로, 전년(2020년) 18만 2631건보다 9%, 2019년 14만 9293건보다 33% 증가했다고 전했다.지난해 권역별 신고율은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과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이 각각 25.6%와 24%를 차지해 다른 권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과태료 미부과율은 지난 3년간 평균 24.8%이며 과태료 미부과 사유로는 위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80%)가 가장 많았고, 차량사진 판독 불가(11%), 중복단속(9%)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2013년 시민 신고제를 처음 시행한 뒤 단계적으로 신고 대상 항목을 늘려 현재 보도, 횡단보도, 교차로, 버스전용차로, 소화전, 소방활동 장애 지역, 버스 정류소, 자전거 전용차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지대 등 10개 항목에 대해 시민 신고를 받고 있다.
  • ‘양천구민상’ 후보 추천받습니다

    ‘양천구민상’ 후보 추천받습니다

    서울 양천구는 ‘제29회 양천구민상’ 후보로 봉사,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지역 주민에게 귀감이 되는 주민을 찾고 있다. 구는 다음달 15일까지 양천구민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시상 부문은 지역발전, 주민화합, 봉사, 효행·선행, 환경보호, 문화·예술, 체육, 교육 등 8개다. 수상 후보자는 양천구에 3년 이상 계속 주소를 두고 있는 구민 중 부문별로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여야 한다. 추천할 후보가 있으면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준비된 양식을 작성해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추천권자는 시상 부문별 관계 기관장, 학교장, 양천구의회 의원 등이며 구민 10명 이상이 공동추천서를 작성해 추천할 수도 있다. 후보자들 가운데 감사담당관의 철저한 공적 사실 조사와 양천구민상 심사위원회 서면심사, 토론심사를 거쳐 8명이 최종 선정된다. 구는 오는 6월엔 유공상패를 수여하고 구청 1층 올해의 구민상 전시관에 수상자의 업적을 새길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까지 양천구민상 수상자 총 176명을 선정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지역사회 및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양천구민상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명·안양·의왕·군포 등 4개 지자체, 31일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조성 위한 주민 공청회

    광명·안양·의왕·군포 등 4개 지자체, 31일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조성 위한 주민 공청회

    경기 광명시는 오는 31일 시민회관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공청회는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공동 추진 중인 광명·안양·의왕·군포 등 4개 지자체 시장과 주민,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조성 사업의 기본 구상과 사업 규모,개발 방향 설명에 이어 전문가 토론 및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도 한다. 광명시를 포함한 4개 시는 공청회 개최 이후 환경청, 산림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6월께 경기도에 안양천 지방정원 등록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방정원 등록이 되면 이어 3년간 운영 실적 등을 토대로 정부에 국가정원 지정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안양천을 접하고 있는 구로·금천·영등포·양천구 등 서울시 4개 구와 광명·안양·군포·의왕시 등 경기도 내 4개 시는 지난해 5월 ‘안양천 고도화 및 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이다. 국가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정원의 3년간 운영 실적 및 시설,조직 등을 검토해 산림청이 지정한다.. 박승원 시장은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계획 수립을 통해 안양천을 시민 친화형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나아가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해 광명시를 정원 문화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정산 방탈출’… 양천, 둘레길 걷고 게임하고

    서울 양천구는 지난달 개통한 신정산 둘레길을 활용, 색다른 야외 탐험 게임을 운영한다. 구는 QR코드를 활용한 공원 속 미션추리여행 프로그램 ‘화중지남’을 지난 24일부터 상시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중지남은 신정산 둘레길 코스를 거닐며 스마트폰과 탐험키트를 활용, 공원 곳곳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능동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구는 풍속화의 거장 신윤복의 작품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신정산 둘레길을 무대로 얘기가 있는 야외 방탈출 게임을 기획했다. 출발지인 신정3동 주민센터 자판기에서 탐험 키트를 2000원에 구매한 뒤 키트 속 과제지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게임 화면이 실행된다. 동봉된 코드 암호를 입력하면 추적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수영 양천구청장 “조건 없는 종상향 서울시에 건의할 것”

    김수영 양천구청장 “조건 없는 종상향 서울시에 건의할 것”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지난 23일 목동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목동 1~3단지 조건 없는 종상향 등 목동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서울시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엔 목동아파트,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한국건설기술원 원장과 김 구청장의 면담에서 논의된 내용을 공유하고, 단지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지역 내 노후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지난해 1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특정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한 재건축 전담팀을 구성했다. 지난해 3월엔 더불어민주당 자치구청장들과 함께 당 부동산 특별위원회를 만나 민심을 전달했다. 5월엔 당 차원 부동산특위 긴급 현안 회의를 주도했고, 10월엔 오승록 노원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함께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재건축 규제 완화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재건축 정비사업 단계별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더불어 서울시와 정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목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 창업 요람 양천

    청년 창업 요람 양천

    서울 양천구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청년점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점포(기업) 육성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임차 비용, 리모델링 비용 등 초기 창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창업하도록 청년 창업가가 대상지 선정부터 직접 기획한다. 지역 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양천구민이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4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통과자는 기본 창업 컨설팅을 받으며 2주간 교육 기간을 마친 뒤 면접심사(PT 발표)를 통해 5월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 창업가는 리모델링 비용 50% 범위 안에서 최대 1000만원, 선정일부터 1년간 월 임차 비용 50% 범위에서 최대 월 1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단순히 개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창업아이템, 점포 주제에 대한 분석과 홍보, 마케팅 교육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전통 장 문화 세계 홍보… 양천공동체 튼튼히 [현장 행정]

    전통 장 문화 세계 홍보… 양천공동체 튼튼히 [현장 행정]

    60개 장독이 3년 만에 290개로 쑥주민과 나눔… 공동체 활동 활발숙성된 간장·된장 복지재단 기부 문화재청, 유엔 유산 등재 추진장 담그기 행사 과정 취재·촬영“된장과 간장은 대한민국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핵심이면서 김장과 같이 대한민국 전통문화이기도 하다. 장을 담가 이웃과 나누는 것은 한국의 음식 문화이자 공동체 문화이기도 하다. 한국의 전통문화인 장 담그기가 세계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지난 15일 다소 들뜬 목소리로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말하며 용기에 된장을 나눠 담는 모습을 보여 줬다. 김 구청장이 이날 새삼 ‘전통 장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 건, 한국 전통 장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양천장독대’를 취재하러 나왔기 때문이다. 양천장독대는 구가 주민들과 함께 된장, 간장을 전통 방식으로 담가 1년 뒤 숙성된 것을 이웃에 나누는 행사다. 김 구청장은 2019년부터 양천장독대 행사를 개최해 왔다. 목동보건지소와 신월복지관에서 장독 60개로 시작했던 게 이젠 장독대 15곳에 항아리 290개로 늘어났다. 김 구청장은 “처음엔 슈퍼마켓에서 사 먹는 게 아니라 조미료 없이 직접 담근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이 과정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 이야기를 하고 나눔을 하다 보니 공동체 활동의 한 축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구는 신정동 양천도시농업공원 장독대에서 지난해 담가 숙성된 된장과 간장을 용기에 담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에 장 문화를 소개할 홍보 영상에 이날 행사 장면을 담아 갔다. 행사엔 주민들과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도 참여했다. 장독대에선 항아리에서 장을 꺼내 치대고 간장을 거르는 어른들의 손놀림이 분주했다. 어린이들도 고사리 손으로 찰흙놀이를 하듯 야무지게 된장을 퍼 담았다. 이날 기부된 된장과 간장 각 500통은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로 옮겨졌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지급받은 바우처를 이용해 장을 구매할 수 있다. 이날 비워진 항아리들은 곧 다시 채워져 오는 11월 이후 다시 이웃에게 기부될 장을 숙성하게 된다. 장 제조의 모든 과정은 전문가가 관리하며, 장은 기부되기 전 보건환경연구원의 안전성 성분 검사를 거친다. 구는 올해 양천장독대 사업에 참가할 주민을 모집하고 있다.
  • 영남대 로스쿨 양천수 교수, 한국법학교수회 제1회 학술상’ 수상

    영남대 로스쿨 양천수 교수, 한국법학교수회 제1회 학술상’ 수상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양천수 교수가 한국법학교수회 제1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법학교수회 학술상은 지난해 7월 한국법학교수회와 재단법인 나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제정됐다. 한국 법학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 법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저서 및 역서를 선정해 시상한다. 양 교수의 저서 ‘삼단논법과 법학방법’은 법학방법론의 전반적 주제에 대해 법학의 규범적 특성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저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법학방법론의 기초이론, 사실확정, 법규범 탐색 및 해석 등을 수록하고 있다. 양 교수는 “한국법학교수회 제1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큰 영광이다. 그동안 해 온 연구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 교육자이자 학자로서 교육과 연구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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