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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청년 빨아들인 수도권도 경고음… 생존 갈림길 지역은 인구 쟁탈전[대한민국 인구시계 ‘소멸 5분전’]

    [단독] 청년 빨아들인 수도권도 경고음… 생존 갈림길 지역은 인구 쟁탈전[대한민국 인구시계 ‘소멸 5분전’]

    대한민국 소멸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각종 지표가 보여 주고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2024년 지방소멸 시계는 밤 11시 55분쯤을 가리킨다. 살아남느냐 사라지느냐 갈림길에 서 있는 지역마다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가 한창이다. 과연 이들의 노력이 5분도 채 남지 않은 소멸 시계를 멈출 수 있을까.서울신문이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주민등록인구 현황을 바탕으로 지방소멸위험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절반 이상인 122개(53.3%)가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주의 단계까지 포함하면 213개(93.0%) 지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초지자체 10곳 중 9곳이 존립을 위협받고 있는 셈이다. 지방소멸위험지수는 마스다 히로야 전 일본 총무상이 처음 도입한 개념으로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고령 인구로 나눈 값이다. 0에 가까울수록 소멸에 근접하고 있음을 뜻한다. 더 큰 문제는 가파른 속도다. 2005년 33개(14.5%)였던 소멸위험지역은 2015년 80개(35.1%), 2021년 106개(46.5%)를 넘어섰다. 지방소멸의 원인이자 결과는 결국 저출산이다. 감사원은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감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출산율이 1 이하로 떨어졌던 2018년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0.98명)이 지속된다고 가정하면 2047년에는 대한민국의 229개 모든 시군구가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다고 분석했다. 2022년 현재 합계출산율은 0.78명이다. 지방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끊기자 일자리와 학교, 병원도 사라지고 있다. 인구 감소가 인프라 파괴라는 나비효과를 일으키는 셈이다. 이는 다시 해당 지역의 경제적 활력과 경쟁력을 떨어뜨려 소멸을 가속화한다. 김기홍 부산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지방소멸과 인구절벽은 서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도권 집중화는 저출산 못지않은 지방소멸의 큰 원인이다. 특히 일자리 문제는 청년들의 수도권 쏠림을 부추기는 핵심 요인이다. 한국은행의 ‘지역 간 인구이동과 지역경제’ 보고서를 보면 2015년 이후 2021년까지 수도권에서 순유입 등으로 늘어난 인구의 78.5%가 청년층이었다.김 교수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이 동시에 지방으로 이전하는 대하방 정책이 필요하다”며 “서울과 같은 인프라와 취업 환경을 가진 도시를 대한민국에 10개는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일자리뿐 아니라 수도권은 지방의 모든 것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 김종영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가장 큰 문제는 결국 수도권 집중”이라며 “세계적인 대학을 지방에 유치해 인적 자본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도 위기이긴 마찬가지다. 전국 각지 청년층이 모여들지만 높은 집값과 치열한 경쟁 등으로 오히려 저출산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0.59명으로 전국 꼴찌다. 수도권에 인구를 빼앗긴 지방자치단체들은 인구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일부 지자체는 최대 1억원의 출산지원금과 같은 파격적인 혜택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뺏고 빼앗는 ‘제로섬 게임’이 아닌 도시의 자체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혜진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지역마다 문화적 정체성을 갖추고 키우는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지방 도시를 즐기고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아카이빙(기록 보관) 관련 사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에 살거나 찾아간 사람들이 사진과 글 등의 방법으로 그곳에 대해 기록한다면 애정이 생길 것이고 이는 곧 지역의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서 ‘지방소멸 어디까지 왔나’(2017년)를 펴낸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충남 예산시와 강원 양양군의 사례에 주목했다. 유 교수는 “지역마다 고유의 문화와 색깔을 갖고 있다. 예산은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로 활기를 되찾았고 양양은 서핑 성지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이어 “특색 있는 콘텐츠와 지자체의 협력,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
  • 서울 ‘원스톱 심의’… 재개발·재건축 1년 6개월 빨라진다

    서울시가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체계를 운영한다. 이렇게 되면 2년가량 걸렸던 심의 사업시행인가 심의 기간이 약 6개월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시는 조합 설립 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기 위해 필요한 교통영향평가 심의, 건축·경관 심의, 각종 영향평가 등 7개의 개별 심의를 통합해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 인가 ▲관리 처분 ▲이주·철거 ▲착공·분양 ▲준공·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바뀐 것은 세 번째 단계인 사업시행계획 인가에서 심의 기간을 단축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7개 개별 심의를 통합한 원스톱 결정 체계가 마련되면서 심의 기간을 대폭 단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합심의 대상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모든 정비사업(주택 및 도시정비형 재개발·재건축)이다. 단독주택재건축 및 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사업도 포함된다. 사업시행자가 구비서류를 첨부해 자치구로 심의를 신청하면, 구청장은 관련 부서와 사전협의를 거쳐 시로 통합심의 상정을 의뢰하게 된다. 통합심의위원회는 약 10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월 2회 정기 개최할 예정이다. 통합심의는 지난 19일 이후 사업시행자가 자치구에 신규로 심의를 신청하는 정비구역에 적용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사업시행 인가까지 원스톱 심의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통합심의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사업시행인가 통합심의… 심의기간 2년서 6개월로 단축

    서울시가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체계를 운영한다. 이렇게 되면 2년가량 걸렸던 심의 사업시행인가 심의 기간이 약 6개월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시는 조합 설립 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기 위해 필요한 교통영향평가 심의, 건축·경관 심의, 각종 영향평가 등 7개의 개별 심의를 통합해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 인가 ▲관리 처분 ▲이주·철거 ▲착공·분양 ▲준공·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바뀐 것은 세 번째 단계인 사업시행계획 인가에서 심의 기간을 단축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7개 개별 심의를 통합한 원스톱 결정 체계가 마련되면서 심의 기간을 대폭 단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합심의 대상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모든 정비사업(주택 및 도시정비형 재개발·재건축)이다. 단독주택재건축 및 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사업도 포함된다. 사업시행자가 구비서류를 첨부해 자치구로 심의를 신청하면, 구청장은 관련 부서와 사전협의를 거쳐 시로 통합심의 상정을 의뢰하게 된다. 통합심의위원회는 약 10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월 2회 정기 개최할 예정이다. 통합심의는 지난 19일 이후 사업시행자가 자치구에 신규로 심의를 신청하는 정비구역에 적용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사업시행 인가까지 원스톱 심의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통합심의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제철 순천공장,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후원 참여

    현대제철 순천공장,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후원 참여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건강유지 및 삶의 질 향상 지원에 적극 나선다. 순천공장은 지난 18일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학규 순천시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류상철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한규현 현대제철㈜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 거주지역인 순천시 조례주공5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중인 독거노인 3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양질의 밑반찬 3종세트를 직접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안부 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정서지원을 통한 홀로 사는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행사에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3300만원을 지원한다.협약에 따라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의 행정적 지원과 소속 자원봉사자를 지원한다. 조례복지관은 사업을 총괄하며 현대제철이 기부한 지정후원금을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에 따른 업무를 수행한다. 현대제철은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과 임직원의 자원봉사참여를 지원한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관계자는 “순천시, 유관기관, NGO 단체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조성 정책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맹모강동지교’ 강동구 “초중등 학부모 설명회 오세요”

    ‘맹모강동지교’ 강동구 “초중등 학부모 설명회 오세요”

    ‘맹모강동지교’를 향해 달려가는 서울 강동구가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강동구는 이달 24일부터 3회에 걸쳐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초중고 입학을 앞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첫 강의인 24일에는 ‘두근두근 첫 등교, 초등생활 미리보기’를 주제로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 및 학생들의 빠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학부모 교육이 진행된다. 25일에는 ‘중학교 입학부터 수능까지’를 주제로 중학생 학부모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EBSi 입시 대표 강사이자 한양사대부고 교사로 재직 중인 윤윤구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변화된 입시 체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학 학습전략 ▲고교학점제 개편 ▲2028년 대입개편안 등 새로운 입시 경향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31일에는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년 대입제도개편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현직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이자 전직 한국대학협의회 대표 강사인 조만기 선생님이 2028년 대입제도개편을 주제로 개편 핵심내용, 대비전략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교육은 15만 2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의 운영자이자 18년 경력의 초등교사인 하유정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입학 전 준비사항 ▲초등 교육과정 ▲순조로운 학교 적응을 위한 생활 및 공부 습관 등 새내기 학부모가 꼭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에 대해 전수할 예정이다. 구는 학부모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시분야 최고 전문가로부터 양질의 최신 정보를 접함으로써 향후 대입 방향을 설정하고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희 교육지원과장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학부모 교육과 설명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령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원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교육포털 강동 미래온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새해에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로 양질의 일자리 잡아봐!

    새해에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로 양질의 일자리 잡아봐!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가 새해를 맞아 공공일자리 채용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 이용자에게는 사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편에 나선다. 일자리재단은 올해부터 경기도 및 31개 시군, 공공기관의 공공일자리 채용정보를 수집해 ‘잡아바’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 정보는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도·시·군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신청하는 구직자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계속해서 채용정보와 취업상담서비스 등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잡아바 어플라이의 지난해 참가자는 60여 만명에 이른다. 이밖에도 지난해 새롭게 선보였던 ‘대기업 협력관’과 ‘신성장 산업관’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재단은 지난해 ‘대기업 협력관’을 통해 대기업 협력사, 금융사·정부기관 추천기관 등 일하기 괜찮은 기업의 정보를 ‘잡아바’로 연계해 5508개 기업, 1만 5608개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신성장 산업관’에서는 민선 8기 핵심 산업분야인 ‘미래성장 산업’ 부분 육성을 지원하고 해당 분야로 구직 희망자를 연계했다. 이에 따라 신성장 산업분야인 ▲배터리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바이오 ▲AI빅데이터 관련 기업 1311개를 발굴해 해당 기업들의 4504개 채용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했다.
  • 오성환 당진시장 “기업 유치 등 30만 자족도시로”

    오성환 당진시장 “기업 유치 등 30만 자족도시로”

    오 시장,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30만 자족도시 기반 착실히 다지겠다” 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이 17일 문화 관광 투자와 기업 유치를 통한 30만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사에서 시정 운영 방향 설명을 위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고용을 확대하겠다”며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겠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진을 전국 최고의 문화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당진합덕역 개통에 따라 도로망을 확충하고, 당진합덕역을 활용한 남부권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교육국제화 특구,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고교 신설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17만 인구 달성 △4조 6048억원 투자유치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개소 △도심 속 호수공원 대상지 선정 △전국 최대 규모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 준공 등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 설명이 이어졌다. 오 시장은 “투자·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를 더 발전시키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 8기 노력한 정책이 열매를 맺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고흥 ‘김’, 1000만불 일본 수출협약 체결

    고흥 ‘김’, 1000만불 일본 수출협약 체결

    고흥군이 16일 ‘고흥 김’ 1000만불 일본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협약은 고흥군과 일본 ㈜킨바라노리텐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체계를 통해 고흥 김의 일본 수출과 일본 내 유통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킨바라노리텐은 일본 도쿄에 소재를 둔 김 전문 유통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한국에서 원초, 조미김, 자반 등의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 군은 2020년 고흥 김 600만불 일본 수출협약 이후 지난해까지 3년간 수출액 916만불로 협약사항을 초과 달성했다. 향후 3년간 1000만불 일본 수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고흥은 전국 최대 김 생산지이자 양질의 제품으로 대량 수출, 고품질시장 진출, 가격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군은 지난해 2월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김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고흥군 마른김 검사소와 수산물 저온 유통시설을 구축해 고흥 김 수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고흥 김 수출협약이 김 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며 “고흥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신규시장 개척, 수출 신제품 개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9월 중국과 고흥 김 500만불 수출을 협약하는 등 해외 수출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 종로 삼청동, 청각장애인·어르신 ‘마음톡’ 복지상담

    종로 삼청동, 청각장애인·어르신 ‘마음톡’ 복지상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이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고령의 어르신과 청각장애인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마음 TALK 앱’을 활용한 복지상담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청동은 노인 인구가 26.4%로, 종로구 전체 노인 인구 비율인 20%보다 높고 등록 장애인 중 청각 장애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마음 TALK 앱을 기획했다.앱은 휴대 전화를 통해 사용자 음성은 문자로, 키보드에 입력한 문장은 음성으로 변환해준다. 기기는 KT가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달 한 달 간 시범 운영 결과 민원인의 만족도가 높고 직원의 피로도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청동은 장애인 전수조사와 가구 방문 시 기기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혜숙 삼청동장은 “청각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한 민원인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직원 피로도 경감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장애 주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정보 접근성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일터에서 억울한 일 없게… 취약 계층 노동자 지키는 ‘노원노동복지센터’

    일터에서 억울한 일 없게… 취약 계층 노동자 지키는 ‘노원노동복지센터’

    서울 노원구가 취약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소연할 곳 없는 이들의 권리 구제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노원노동복지센터’가 대표적이다. 16일 노원구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지하 1층에 조성된 노원노동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장애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노동 인권을 보호하는 안전망의 역할을 해왔다. 센터에서는 무료 노무 상담을 비롯해 임금 체납이나 ‘갑질’ 등 피해를 당했을 때 권리 구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또 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노동 법률·세무 교육, 노동 인권 교육과 문화 복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중에서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하는 노무 상담에 대한 반응이 좋다. 공인노무사가 센터에서 직접 상담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봐도 된다. 일터에서 부당한 처우로 피해를 본 노동자가 원하면 법률 지원을 해주기도 한다. 최근 노동 환경의 변화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도 선보이고 있다. 노원구가 아파트 밀집 지역인 점에 착안해 올해는 아파트 동 대표를 대상으로 한 노동 인권 교육을 연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경비 노동자, 청소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일할 때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권익 침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취업 준비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노동 인권 교육’은 작년부터 특성화고등학교 전체 학급과 인문계 고등학교 취업 준비반, 중학교까지 확대됐다. 아울러 구는 양질의 인문학 강좌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열악해지는 노동 환경과 각박해지는 세태 속에서도 노동이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며 “새해에는 노동자의 값진 노동이 정당하게 인정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송파, 18일 풍납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서울 송파구는 오는 18일 ‘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풍납동 광성교회 지하 1층에서 풍납1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10만㎡ 이내 지역단위로 묶어 양질의 주택으로 공동개발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이다. 앞서 구는 ‘거여동 555번지 일원’과 ‘풍납동 483-10번지 일원’ 2개소가 2022년 서울시 모아타운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설명회 대상지인 풍납1동 모아타운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참여하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대상지’이다. 구는 풍납동 483-10번지 일대는 4만 6687㎡ 부지에 약 930가구 규모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는 설명회에서 ▲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수립(안) ▲SH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향후 계획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풍납동 모아타운 신속 추진을 통해 명품주거단지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 공모사업 전담팀 만든 충북, 작년 1조 3039억 따냈다

    충북도는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242개 사업에서 1조 3039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실적 1조 222억원보다 27.6%(2817억원) 증가한 규모로 1조 3000억원대 공모사업 성과는 사상 처음이다. 지난해 목표액 1조 26억원보다 30.1%(3013억원) 많은 금액이다. 내용도 알차다. 충북의 미래성장을 선도할 첨단산업 분야 주요 사업들이 대거 선정됐다. ▲지능형반도체 IT 소재·부품·장비 지원센터 구축 137억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408억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400억원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68억원 등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승자가 됐다. 지역대학 경쟁력 제고, 지속가능한 농업경영, 양질의 일자리 확충 등 시급한 지역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굵직한 사업들도 상당수 가져왔다.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컬 대학 육성사업은 확보한 국비가 2000억원에 달한다. 계속된 대형 참사로 국민들 관심사로 떠오른 안전분야 공모사업 성적도 좋다. ▲이상기후 대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817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432억원 ▲충청권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114억원 등을 따냈다. 세수 감소로 지난해 공모사업이 줄어든 악조건에서도 최대 성과를 거둔 비결은 철저한 준비였다. 충북도는 지난해 공모사업 담당부서인 미래전략팀을 신설했다. 팀장을 포함해 총 4명으로 구성된 미래전략팀은 정부 공모사업의 신속한 동향파악,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사전준비 등을 전담했다. 주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동향에 대한 실국간 의견교환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사상 최대 성과는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는 정부정책에 부응한 사업논리 개발, 자문강화 등 공모사업 대응시스템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 尹 “반도체 세액공제 계속…‘대기업 퍼주기’ 지적은 거짓선동”

    尹 “반도체 세액공제 계속…‘대기업 퍼주기’ 지적은 거짓선동”

    반도체 주제로 수원서 민생토론회“양질 일자리 300만개 생겨...반도체 산업은 전쟁”“반도체가 외교고, 외교가 곧 반도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올해 말료하는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와 관련, “앞으로 공제를 더 해나갈 것”이라며 효력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수원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대기업 퍼주기’라고 비판하는 일각의 지적을 언급하며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잘라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세금을 면제해주고 보조금을 지급했을 때 더 많은 세금과 재정수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정부도 사업을 하는 것”이라며 “여기에 대해 ‘대기업 퍼주기’라고 해서, 결국 ‘큰 기업을 도와주고 어려운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은 거짓선동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며 “1차적으로 약 622조원 규모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미 시작됐고, 앞으로 20년에 걸쳐 최소 양질의 일자리가 300만개는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력 투입해야 성공할 수 있는 국가전략산업”이라며 “반도체 산업을 키우고 세계 최고의 초격차를 유지하는 것은 전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와의 ‘반도체 동맹’ 구축 등 외교 성과를 언급하며 “반도체의 모든 소부장과 기술의 공급망 라인에 있어서 국가간 연대가 매우 중요하다. 반도체가 외교이고, 외교가 곧 반도체”라고도 강조했다.
  • 송파구, 풍납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930세대 명품 대단지 변모

    송파구, 풍납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930세대 명품 대단지 변모

    서울 송파구는 오는 18일 ‘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풍납동 광성교회 지하 1층에서 풍납1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10만㎡ 이내 지역단위로 묶어 양질의 주택으로 공동개발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이다. 앞서 구는 ‘거여동 555번지 일원’과 ‘풍납동 483-10번지 일원’ 2개소가 2022년 서울시 모아타운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설명회 대상지인 풍납1동 모아타운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참여하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대상지’이다. 구는 풍납동 483-10번지 일대는 4만 6687㎡ 부지에 약 930세대 규모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는 설명회에서 ▲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수립(안) ▲SH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향후 계획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모아타운 관련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주민들의 궁금한 내용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풍납동 주민들은 문화재보호법으로 오랜 시간 재건축에 제약을 받으며, 희생과 고통에 피눈물을 흘려왔다”며 “풍납동 모아타운 신속 추진을 통해 인근 대단지 아파트 부럽지 않은 명품주거단지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 피닉스시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장, “바이오산업 육성 사례 공유하자” 제안

    피닉스시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장, “바이오산업 육성 사례 공유하자” 제안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를 방문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피닉스시장에게 “바이오산업 육성 사례를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과 ‘피닉스 시민교류위원회’ 위원 5명은 피닉스시 초청으로 11~13일(현지 시각) 피닉스시를 방문했다. 이재준 시장은 11일 피닉스시청에서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시장과 면담을 하고, ▲바이오산업 육성 사례 공유 ▲민간인 국제교류 참여 활성화 ▲참전용사 예우 공조 ▲공무원 교류 등을 제안했다. 케이트 가에고 시장은 “이재준 시장님의 네 가지 제안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피닉스시도 글로벌 첨단도시인 수원시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재준 시장은 “피닉스 바이오메디컬캠퍼스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며 “피닉스시의 생명과학·의학 산업 육성 사례를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원시와 피닉스시의 민간인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또 피닉스시에서 참전용사 행사를 할 때 수원시가 축하영상,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국제자매도시와 시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2월 아사히카와(일본)·지난(중국)·프라이부르크(독일)·피닉스(미국)·뚜르(프랑스) 시민교류위원회 등 5개 분과로 이뤄진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방문에 피닉스 시민교류위원회 위원 5명이 동행했다. 이재준 시장은 두 도시의 공무원 교류를 제안하며 “피닉스시 선진 분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 1회 1주일 동안 공무원 5명을 파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후 웨스트볼린 추모광장에 있는 ‘애리조나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하고,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시장이 주관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12일에는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기업 앰코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 본사를 시작으로 피닉스 사막식물원, 피닉스 바이오메디컬 캠퍼스를 잇달아 방문했다. 1968년 설립된 앰코 테크놀로지는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기업이다. 한국을 비롯한 9개국에 20개 생산기지가 있고, 직원은 3만 명에 이른다. 앰코 테크놀로지 본사 진관영 부사장이 ‘피닉스시 수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마크 로저스(Mark Rogers) 수석 부사장 등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역사·문화와 첨단이 어우러진 도시”라며 “수원시와 앰코 테크놀로지가 활발하게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화성문화제에 앰코 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을 초청했다. 12일 오후에는 크리스틴 맥케이(Christine Mackay) 피닉스 지역사회·경제개발국장과 함께 피닉스 바이오메디컬캠퍼스(Phoenix Biomedical Campus)를 시찰했다. 2004년 설립된 피닉스 바이오메디컬 캠퍼스는 12만㎡ 규모의 의료·바이오 클러스터(생명 과학, 의학 교육·연구 단지)다.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9000여개를 창출했고, 연간 경제효과는 15억 달러(약 2조 원)에 이른다. 이재준 시장은 “피닉스 바이오메디컬 캠퍼스는 수원시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생명과학특화단지인 ‘수원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 밸리’의 좋은 모델”이라며 “피닉스시와 수원시가 협업하며 정보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3일 애리조나 한인회 오찬간담회, 피닉스미술관 시찰 등으로 피닉스시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원시와 피닉스시는 2021년 10월 피닉스시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피닉스시는 수원시의 18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이자 북미지역 첫 자매도시가 됐다. 수원시와 피닉스시는 자매결연 후 피닉스대표단이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에 방문하고(2022년), 수원시 대표단이 피닉스시를 초청방문(2023년 3월)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케이트 가에고 시장, 야싸민 안사리(Yassamin Ansari) 부시장을 비롯한 피닉스시 대표단은 자매결연 후 처음으로 수원시를 방문해 ‘생태교통 수원 2013’ 현장, 수원박물관, 수원수목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팔달문 전통시장 등을 시찰했다. 피닉스 청소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 애리조나주립대-아주대 로스쿨 교류, 시민 간 화상언어 교류, ‘수원-피닉스 교류협회’ 등 민간교류도 추진하고 있다.
  • 울산시교육청 올해 학생 교복·수학여행비 지원금 ‘인상’

    울산시교육청 올해 학생 교복·수학여행비 지원금 ‘인상’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교복·수학여행비 등 학생 교육비 지원금을 인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1인당 30만원의 교복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울산교육청은 2020년 교복비 지원사업 이후 4년간 인상 없이 25만원을 지원해 이번에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 수학여행비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초등학교 5만원, 중학교 5만원, 고등학교 10만원을 인상해 각각 15만원, 20만원, 30만원 안팎 실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경제 사정이 어려운 저소득·다자녀 가정 학생에게 수학여행비 실비를 전액 지원했다. 그 외 일반 학생에게는 초등학교 10만원, 중학교 15만원, 고등학교 20만원 안팎 실비를 지원했다. 시교육청은 이외에도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사업 지원금 인상으로 학부모 부담액이 낮아져 공교육비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여건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 교육발전특구’ 지정 논의 본격화

    ‘아산 교육발전특구’ 지정 논의 본격화

    충남 아산에 교육발전 특구 사업을 통한 교육자치로 지역 경쟁력 확대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호서대학교 법학연구소는 11일 호서대 퍼스트라운지에서 ‘교육 발전 특구 사업추진을 통한 지방 교육의 경쟁력 확대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발전 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기업·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다. 오는 3월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 3년간 최대 30~100억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는다. 이날 포럼에서 고인석 호서대 법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을 통한 지방교육의 경쟁력 확대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삼성·현대 등 아산 지역의 기업과 대학 교육을 연계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 모델로 △아산시 주도 영유아 보육에서 평생교육까지 이르는 교육 경쟁력 확대 △마을 교육공동체 체계화 △맞춤형 공교육 혁신 등을 제시했다. 박하식 충남평생교육 인재육성진흥원장은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공교육 발전과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사업”이라며 “유아부터 초·중·고, 대학까지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만권 아산도시행정 연구원장은 “아산은 삼성 등이 자리 잡은 중부권 최대 경제도시로 특화된 교육모델 발굴이 필요하다”며 “학교운영위원회 등 교육단체들과의 의견 수렴과 협력으로 교육모델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 도봉구 창3동,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서울 도봉구 창3동,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낡은 건물이 대다수인 서울 도봉구 창3동이 양질의 주거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2024년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도봉구 창3동(501-13)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2022년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에 공모했지만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일부 구역이 겹쳤다. 이에 자치구에서 주민 의견수렴을 거친 후 구역계를 조정한 후 재공모하도록 유보한 곳이다. 창3동 일대는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이고 반지하 비율이 62%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노후한 다세대와 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주차난이 심각하고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었다. 시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 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하고 관리계획이 마련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개별 모아주택사업(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시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18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시점)을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노후 저층 주거지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개발이 어려운 곳이 서울 곳곳에 아직도 많다”며 “모아타운 제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양질의 주택공급이 가능한 만큼 주민들이 뜻을 모아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선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올해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구로·금천·관악·도봉 등

    서울시, 올해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구로·금천·관악·도봉 등

    서울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도봉구 등 4개 자치구의 6개 지역이 올해 첫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2024년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개봉동 49 ▲구로구 오류동 4 ▲금천구 독산동 1036 ▲금천구 독산동 1072 ▲관악구 신림동 650 등 5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도봉구 창동 470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로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57곳으로 늘어났다. 신통기획은 정비계획 수립단계부터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후보지 5곳은 노후도와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또한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대가 거의 없어 주민들의 재개발 추진의지가 높아 후보로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이 가운데 독산동 1036일대와 1072일대는 인접한 지역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통합 계획을 마련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연계할 예정이다. 후보지 선정 구역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계획과 신통기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시점)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된다. 또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할 예정이다.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 작년 공공일자리 6197개… 목표치 초과

    광진, 작년 공공일자리 6197개… 목표치 초과

    서울 광진구가 지난해 공공일자리 6197개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3%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공약으로 ‘공공일자리 창출 확대’를 내세웠다. 2022~2026년 연간 6000개씩 창출, 최종적으로 3만개의 공공분야 일자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이를 위해 지난해 26개 부서가 힘을 모았다. ‘광진형 행복일자리’, ‘서울동행일자리’(공공근로)를 비롯해 시행된 사업은 모두 144개에 이른다. 문화·체육, 공원녹지, 보건의료, 안전관리, 돌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공공형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했다. 고용 취약층 지원에도 중점을 뒀다. 어르신 2624명, 장애인 157명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냈다. 취업시장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광진청년일자리’, ‘뉴딜일자리’를 운영했다. 이로써 총 619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 속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구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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