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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진공, ‘제8회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식 성료

    해진공, ‘제8회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식 성료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해양영화 미래 밝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19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8회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해진공이 함께 공동 주최하는 해양 특화 영화제로, 올해는 ‘바다가 닿는 곳’(Where the Sea Touches Us)이란 주제로 전 세계 10개국에서 엄선한 34편의 해양 영화가 상영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울경 총괄 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4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개막작인 칠레 다큐멘터리 ‘소피아의 상어이야기’(Her Shark Story)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지며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개막 환영사에서 “바다는 자원의 공간을 넘어 인류를 연결하고 치유하는 공존의 공간”이라며 “해진공은 그 바다의 이야기를 영화로 전하며 해양문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해양영화제는 해진공과 처음 공동개최를 하면서 국내 해양 영화 제작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국내 제작 상영지원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총 124편의 작품의 접수된 가운데 총 13편이 최종 선정돼 영화제 기간 상영되며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해진공은 향후에도 국내 해양영화 창작 생태계 조성과 신진 해양 영화감독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는 22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이어지며, 다채로운 해양 영화 상영과 함께 해양 전문가 토크, 감독과의 대화 등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폐막작으로는 정윤철 감독의 ‘바다 호랑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제해양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성관계 영상 학교 친구들한테”…10대 협박한 20대男 벌금 500만원

    “성관계 영상 학교 친구들한테”…10대 협박한 20대男 벌금 500만원

    미성년자에게 성관계 영상이 있는 것처럼 허위 메시지를 보내 “학교 친구들에게 보여준다” 등의 표현으로 협박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제5단독(재판장 양진호)는 지난 10일 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2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이를 납입하지 않을 경우 1일당 10만원의 노역장 유치를 명령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소셜미디어(SNS)에 “지인 약점과 신상을 주시면 대신 협박해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성명불상자로부터 “A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알려줄 테니 성관계 영상이 있는 것처럼 협박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이씨는 같은달 A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영상 이거 그냥 다 뿌려도 되냐”, “중학교 때부터 좋지 않은 소문이 있었다며”, “너와 전 남자친구의 영상이 있다”, “학교 친구들에게 보여줄 거다” 등의 표현으로 반복적으로 A씨를 협박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협박의 내용과 표현이 매우 부적절하고 위협적”이라고 지적하면서도 “피고인과 피해자와 전혀 면식이 없고 실제로 영상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금전 공탁을 통한 피해 회복 노력이 있었던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 2025 국제해양영화제 19일 부산서 개막

    2025 국제해양영화제 19일 부산서 개막

    부산시는 19일부터 4일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2025 국제해양영화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제해양영화제는 바다와 인간의 관계, 해양 환경, 생태와 공존 등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해양 특화 영화제로 올해 8회째다. 부산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 영화제는 ‘바다가 닿는 곳’이라는 주제 아래, 10개국에서 초청한 34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칠레의 이그나시오 워커(Ignacio Walker)와 데니스 아르케로스(Denis Arqueros) 감독의 다큐멘터리 ‘소피아의 상어 이야기(Her Shark Story)’가 선정됐다. 폐막작은 정윤철 감독의 ‘바다 호랑이’다. 주요 상영작은 알래스카의 캐트마이 산을 찾아가는 여정 중 쓰레기를 발견하며 느낀 점들을 담은 ‘발자국을 따라가면’, 심해생물의 생태계와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오션 와치:더 깊은 곳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상처와 회복을 그린 ‘써니데이’ 등이다. 부대행사로 관객과의 대화, 강연 및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 해양진흥공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넋 기리며 봉사활동 펼쳐

    해양진흥공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넋 기리며 봉사활동 펼쳐

    임직원 헌화·묘역 단장 및 수목 표찰 교체하며 참전용사 희생 기려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부산 남구에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고 묘역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해진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KOBC 바다사랑봉사대’ 대원 18명은 유엔기념공원 내 묘비에 참배한 후 묘역 내 수목 표찰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해진공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613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수목 표찰 300개를 유엔기념공원 측에 기증했다. 기증된 표찰은 KOBC 바다사랑봉사대 대원들이 직접 설치해 유엔기념공원 내 묘역의 수목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원을 찾는 추모객들에게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유엔기념공원이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세계적인 추모 공간으로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해진공 임직원이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마음이 모여 첫발을 내디딘 해진공의 KOBC 바다사랑봉사대는 그동안 우리 바다를 푸르게 가꾸고,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해진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해진공, 3년 연속 글로벌 공모채권 발행 성공… 기념 세리머니 가져

    해진공, 3년 연속 글로벌 공모채권 발행 성공… 기념 세리머니 가져

    올해 ‘블루본드 3억불 조달’로 ESG 신뢰 확대누계 12억불 조달 돌파… “해양산업 안정적 성장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2025년 글로벌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주간사들과 발행 기념 세리머니를 지난달 29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글로벌 자금시장 동향과 향후 외화 조달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해진공은 2018년 설립 후 5년만인 2023년에 처음으로 3억불 글로벌 채권을 발행하며 국제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뒤 지난해에는 유럽과 아시아계 투자자 비중을 확대하며 2년 차 6억불 발행에 성공, 글로벌 투자자의 신뢰도를 점차 높여왔다. 확보한 외화자금은 우리 해양기업의 고효율 신규 선박 확보, 안정적 화물 확보를 위한 항만터미널 물류시설 투자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기 투입되며 대한민국 해운·항만·물류 경쟁력 제고를 견인해 왔다. 올해 발행은 3년 연속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해양금융 선도 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한 것으로, 특히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처음 블루본드(Blue Bond) 3억불 발행 성공을 통해 ESG 기반 해양금융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해진공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 신뢰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날 세러머니 인사말에서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블루본드는 단순한 자금조달이 아니라 해양금융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3년간 축적된 글로벌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쟁력 있는 외화자금 조달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은 ‘밑 빠진 독’ 끌어안고서 끙끙… 강석훈 회장 임기 후에도 혼란 계속

    산은 ‘밑 빠진 독’ 끌어안고서 끙끙… 강석훈 회장 임기 후에도 혼란 계속

    경기 부진 속 주요 산업 육성, 기업 구조조정 등에 역할해야 할 한국산업은행(산은)이 ‘밑 빠진 독’을 끌어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약 1조 5000억원을 투입한 KDB생명(옛 금호생명)은 번번이 매각에 실패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이외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주가가 높아져 산은의 건전성 지표는 낮아질 위기다. 여기에 정권 교체기 리더십 공백 우려도 커진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석훈 산은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일 만료된다. 산은 회장직은 연임도 가능하지만 3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점을 감안할 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정책특보였던 강 회장의 연임 가능성은 희박하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강 회장이 물러나면 김복규 산은 전무이사가 대행으로 일한다. 이렇듯 수장 공백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과제는 산적해 있다. 우선 여러 차례 매각에 실패하고 결국 자회사로 품게 된 KDB생명은 자본잠식에 빠져 추가 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산은은 KDB생명 지분 76.19%를 보유하고 있다. 1분기 KDB생명의 자본총계(자기자본)는 -1348억원으로 자본잠식률은 127%에 달한다. 새 회계제도 적용으로 재무제표상 보험부채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KDB생명 본사에서 재무상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10년 인수 이후 지금까지 이미 1조 5000억원가량을 투입했는데 자본잠식에서 벗어나려면 추가로 6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산은이 지분 36.02%를 보유한 HMM(옛 현대상선)의 경우 최근 주가가 오르면서 지분 매각 압력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은행이 자기자본 대비 특정 기업 지분을 15% 이상 보유할 경우 초과분에 위험가중치 1250%를 적용한다. 자기자본은 그대로인데 갑자기 주가가 올라 HMM의 지분가치가 커지면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고, 추후 다른 자금 공급이 제한될 수 있다. 산은은 HMM의 주가가 1000원 오를 때마다 산은 자기자본비율이 0.09% 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HMM 주가는 이날도 전장보다 4.69% 오른 2만 2300원에 마감했다. 여기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HMM 부산 이전을 공약해 정부 측 지분으로 분류되는 산은이 섣불리 HMM 지분을 매각하기 어려워졌고, 2대 주주인 한국해양진흥공사와의 입장 차도 없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산은의 총자본비율은 지난해 3분기 14.36%에서 연말 13.90%로 떨어졌으나 1분기에는 14.04%로 소폭 올랐다. 산은은 자본비율을 지키면서도 기업 대출을 이어 나가기 위해 유상증자로 자본금을 확충하고 있다. 산은이 지난 4월 29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지분 1300만주를 처분해 지분율을 15.25%로 낮춘 것도 건전성 확보 차원이 크다. 다만 당시 산은의 지분 매각 소식에 한화오션 주가가 급락하는 등 시장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산은은 추가 지분 매각 시점을 고심하고 있다.
  • 광주 뿌리산업, 인력난에 생존 위기… “사람도, 돈도 빠져나간다”

    광주 뿌리산업, 인력난에 생존 위기… “사람도, 돈도 빠져나간다”

    광주 제조업의 기반을 이루는 뿌리산업이 경영난과 인력난의 이중고에 빠지며 생존 기로에 놓였다. 이에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와 광주시가 공동 추진 중인 ‘뿌리산업 구인난 개선사업’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의 반응이 뜨겁고, 조기 예산 소진 우려도 제기되면서 사업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지역 뿌리산업은 자동차·가전·금속부품 등 광주의 주력 제조업을 떠받치는 핵심 기반이지만, 최근 고금리와 수요 위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경영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인력 수급은 물론 기존 인력의 이탈도 심화되고 있다. 광주경총은 이 같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근로자 유입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고용안정 패키지를 도입했다. ‘구인난 개선사업’은 ▲정규직 채용 인건비 ▲장기근속 장려금 ▲복지시설 개선 ▲주거비·건강검진비 지원 등을 포함한다. 특히 주거비(월 최대 30만원, 6개월간)와 건강검진비(1인당 최대 30만원) 지원 항목은 도입 초기부터 기업과 근로자들의 신청이 몰려 조기 마감 우려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이직률을 특징으로 하는 뿌리산업 현장에서, 주거 안정과 건강관리 지원이 장기 근속의 핵심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지금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이 아니라 입사 이후에도 오래 버티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라며 “복지와 근무환경을 포괄한 실질적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의 채용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함께 조성해야 고용 유인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수요에 기반한 추가 사업 발굴과 유관기관 간 협업도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 뿌리산업 구인난 개선사업은 오는 8월 말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총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사업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진공, 부산지역 기업·기관과 함께 영도 신선마을 ‘빅이벤트’ 개최

    해진공, 부산지역 기업·기관과 함께 영도 신선마을 ‘빅이벤트’ 개최

    800만원 상당 페인트 기부 및 임직원 도색작업 봉사로 마을 활기 되찾아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23일 부산 영도구 신선마을에서 사회공헌 ‘빅이벤트’를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 등 부산지역 20여개 기업·기관과 함께 공동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신선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외벽 도색작업 ▲노후 시설물 정비 ▲어르신 건강검진 ▲경로당 환경 개선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해진공은 800만원 상당의 페인트를 기부했으며, 해진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KOBC 바다사랑봉사대’는 노후된 ‘신선아파트’ 내·외벽 도색작업에 직접 참여해 신선마을에 활기를 더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빅이벤트는 여러 기관의 협력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가진 다양한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KOBC 바다사랑봉사대는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호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공헌정보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 광주경총 “대선 사전투표일, 근로자 투표권 보장하자” 캠페인 전개

    광주경총 “대선 사전투표일, 근로자 투표권 보장하자” 캠페인 전개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근로자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광주경총은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임원 및 회원사 대표,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 캠페인 협약식’을 열고, 오는 29~30일 사전투표 기간 중 근로자의 참정권 행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광주경총에 따르면 현행 공직선거법상 근로자는 사전투표일과 선거일(6월 3일) 모두 근무할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 고용주는 이를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수 없으며, 근로자가 청구한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이에 따라 광주경총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사보,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근로자 투표권 보장에 대한 내용을 적극 안내하도록 당부했다. 양진석 광주경총회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에 모든 근로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경영계의 자발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해진공, 美 현장경영 통해 한국 해운·물류기업 경쟁력 지원

    해진공, 美 현장경영 통해 한국 해운·물류기업 경쟁력 지원

    美 주요 거점에서 우리 기업 현장 방문… 실수요 지원 강화‘2025 Select USA’ 참석… “美 진출 물류기업에 금융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우리 해운·물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미국 뉴욕과 조지아, 메릴랜드 등 주요 거점에서 현지 해운·물류기업과의 간담회 및 투자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있다. 해진공은 지난해 1월 공사법 개정 이후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분야에 현재까지 7개 지역 9개 시설에 대한 투자 및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총 4840억원의 금융지원을 해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미국에는 총 5개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원했다. 2023년 CJ대한통운과 민·관 공동투자를 통해 일리노이주와 뉴저지주에 물류센터 3개소를 확보했으며, 이 중 뉴저지주 시카커스 물류센터(약 3000평)는 오는 7월에, 일리노이주 엘우드 물류센터(약 2만 5000평)는 내년 상반기에 완공돼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올해는 LX판토스와 조지아주 달튼시에 있는 물류센터 2개동(총 3만 3000평)의 확보를 지원했다. 미국 주요 물류거점에 위치한 이 센터들은 우리 중소·중견 수출기업 등의 북미시장 진출과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진공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항만물류자산 확보도 지원한다. 지난해 조성한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를 통해 올해부터 미국 등 해외 거점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실수요에 맞는 물류자산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금융지원도 실행할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해진공과 우리 기업이 공동 투자한 뉴저지주 및 조지아주 물류센터의 개발·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국내 중소 수출·물류기업이 이용하고자 계획 중인 애틀랜타 인근 물류센터 현장을 확인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현지 사업 현황과 해진공에 대한 바람에 귀 기울였다. 또, 우리 선사·물류기업 현지법인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지아주에서는 GPA(조지아항만청)가 개발·운영 중인 내륙 터미널(아팔래치안 지역 항만 및 블루릿지 커넥터) 현장을 방문하고 조지아주의 현지 물류 공급망 개선을 위한 노력과 계획을 확인했다. 해진공은 GPA의 서배너(Savannah)항 컨테이너 터미널 확장 및 내륙 터미널 건설 등 인프라 확장 계획과 연계해 우리 항만물류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해진공은 미국 상무부 주최로 메릴랜드주 내셔널 하버에서 개최된 ‘2025 SelectUSA 투자 서밋’에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90여 개국에서 2500여명의 비즈니스 투자자 등 총 5000여명이 참가했다. 한미투자네트워크 리셉션(80여 한국기업 관계자와 미 상무부, 각 주정부 대표 등 150여명 참석)에서 안 사장은 “미국은 우리 수출기업에 중요한 전략시장으로, 현지 물류 인프라 투자와 공급망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해진공은 글로벌 주요 거점지역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외국인 노동자 재입국 없이 10년 근무 가능해야”

    “외국인 노동자 재입국 없이 10년 근무 가능해야”

    광주경영자총협회가 대선공약 10대 과제 중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에 이어 네 번째로 ”외국인 노동자 제도 개선“ 분야를 대선공약에 반영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의 E-9(고용허가제) 비자 신청 건수가 증가하면서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 범위가 확대 되고 있고 외국인 노동자 확대 정책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의 역할과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12만 명까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러한 증가에 따라 기존의 고용허가제도의 경직된 운영 및 엄격한 규제 관리 문제들이 부각 되어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용노동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 하기도 했다.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고용허가제도는 국내 기업이 한국인 채용을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한 경우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허가를 받아 비전문취업(E-9) 및 방문 취업(H-2) 신분의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또한 그중 E-9 비자의 경우 첫 입국 후 3년간 고용활동이 보장되며 고용 기간 만료 후 고용활동 기간 고용노동부 발급의 연장확인서를 받아 고용 기간을 1년 10개월 연장할 수 있어 총 4년 10개월 동안 근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재입국 특별 고용 허가를 받으면 재입국 후 다시 4년 10개월 동안 근무할 수 있어 E-9 비자로 거의 10년간 근무할 수 있다고 덧붙었다. 그러나 현장의 목소리는 다르다. 재입국 후 기존 중소기업으로 재취업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사업장 변경 규제 완화 △재고용 또는 연장 시 규제 완화 △특례제도 개선 등이 있었지만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인적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측면 위주로 됐다고 말했다. 양진석 광주경총회장은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결하는 중요한 제도지만, 현재의 규제 중심 운영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제도 개선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와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 “출산장려세 신설 저출산 문제 풀어야”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 “출산장려세 신설 저출산 문제 풀어야”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출산장려 간접세’ 신설을 제안했다. 양 회장은 12일 “출산율 급감과 고령화가 국가경쟁력을 위협하고 있다”며 “새 정부는 간접세를 활용한 현실적 지원책을 대선공약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현재의 출산율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 노동력 부족, 소비시장 축소, 국가 재정 부담 증가 등 복합적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기업들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장기적으로 국가의 잠재성장률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해법으로 간접세 방식의 ‘출산장려세’ 도입을 제안했다. 소비나 거래에 부과하는 간접세로 조성한 재원을 활용해 출산장려금, 신혼부부 주택자금, 자녀 교육비, 결혼지원비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자는 구상이다. 양 회장은 “간접세는 세수 안정성, 납부 편의성, 소비 촉진 효과가 있어 출산 장려 재원으로 적합하다”며 “정부가 국가적 책임 아래 해당 세제를 신설하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경총은 이번 제안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10대 정책과제 중 규제 완화에 이은 세 번째 공약 제안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2001년 초저출산 사회 진입 이후 정부가 출산장려금 지급, 보육시설 확충,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지만 뚜렷한 성과는 없었다”며 “새 정부는 경제·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정부·기업·사회가 공동으로 저출산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경제계는 현실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 최신 정원 산업이 궁금해? 그럼 전주로 와…‘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개막

    최신 정원 산업이 궁금해? 그럼 전주로 와…‘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 박람회가 전북 전주시에서 막을 올렸다. 162개 정원산업체와 전문 정원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만날 수 없었던 국내 굴지의 식물전문가와 정원가, 조경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원 근황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전주시는 9일 전주월드컵광장 내 박람회장 주 무대에서 ‘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성일 총괄 코디네이터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공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문 및 시민정원작가에 대한 시상도 마련됐다. 전문 작가 수상팀 대상은 푸르디(김재영·김승규·박지원, 작품명 ‘쾌심대’), 최우수상은 천이(진소형·김규성, 작품명 ‘심유림’)가 수상했다. 또 시민작가 대상은 식물집사(김성민·이진혁, 작품명 ‘시선’), 최우수상 초록어게인(홍윤남·강태현·박영순, 작품명 ‘아울 정원’), 우수상 그린오브제(양진용·권영아, 작품명 ‘담장 너머로’)이다. 정원작가들이 조성한 정원은 박람회 기간 정원해설사와 함께 정원 투어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박람회에서는 판다·홍학 조형물과 곰돌이·하마·코끼리·토끼 토피어리, 꽃트리 포토존, 꽃탑 등 박람회를 추억할 특별한 공간도 마련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비록 짧은 역사이지만 정원의 소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정원을 통해 전주시민 누구나가 꿈꾸는 ‘일상의 선물 같은 소풍 장소’가 되고, 정원에 대한 이해와 경험, 그리고 힐링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경총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 주제 조찬포럼

    광주경총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 주제 조찬포럼

    광주경영자총협회가 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제1684회 금요조찬포럼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를 주제로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상무가 특강을 한다. 서 상무는 한국은행 총재 대외포상,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업무유공 표창 등을 받은 시황분석 전문가다. 한국경제 등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으며, 매일경제TV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에 따른 무역 정책 변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무역 관련 인사들의 영향력, 미·중 무역 분쟁 전개 양상, 대중국 관세 부과와 중국의 대응 전략 등이 주제다. 환율과 주요국 통화정책 전망, AI 산업과 주식시장, 채권·원자재 시장 동향 등 주요 자산시장 변화도 소개될 예정이다. 양진석 광주경총회장은 “서 상무는 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팬을 자처하는 시황 전문가”라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회원사와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리스크 대응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2플라자 합의’ 공포에 대만달러, 원화 급등

    ‘제2플라자 합의’ 공포에 대만달러, 원화 급등

    7일 연속 상승 중인 대만달러가 37년 만에 5% 급등하고 덩달아 한국의 원화도 1300원대로 치솟으면서 미국이 대만에 통화가치 절상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터져 나왔다. 원·달러 환율은 약 5개월 만에 1300원대로 진입해 최저 1368원까지 떨어졌다. 양진룽 대만 중앙은행 총재와 라이칭더 총통은 5일 “환율은 미국과의 무역협상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긴급 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대만 당국이 자국 통화 가치 상승에 긴박하게 대응하는 이유는 일본의 경제불황을 가리키는 ‘잃어버린 30년’을 낳은 1985년 플라자 합의에 버금가는 ‘마러라고 협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 때문이다. 양 총재는 “중앙은행은 대미 무역협상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미국이 자국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관세에다 달러 가치 인하를 요구했다는 소위 마러라고 협정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라이 총통 역시 “일부 정치인의 대만 달러 상승 원인에 대한 지나친 추측이 대중을 오도하고 있다”며 “대만과 미국의 관세 협상 1단계에는 환율 문제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만 중앙은행은 달러 대비 자국 통화의 급등에 대해 미국에서 ‘제2의 플라자 합의’와 같은 아이디어를 내놓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앙은행은 최근 몇 년간 대만 TSMC 등에서 생산해 인공지능 개발에 사용되는 칩, 서버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미 무역 흑자가 늘어난 사실은 인정했다. 이어 대만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을 뛰어넘어 5.4%대로 집계되면서 글로벌 자본이 대만 시장으로 재배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의 해명에도 ‘제2의 플라자 합의’로 일본과 같은 경제침체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에 전날 대만 증시는 1.23% 하락했다. 6일 오전 대만 증시는 미국과의 환율 협정이 없다는 당국의 강력한 부인에 힘입어 전날보다 0.3% 소폭 오르는 모습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대만 수출업체와 생명보험사들이 미국 달러화 보유분과 달러 자산을 매각해 대만 달러가 급등했다며 당장 하락세가 완화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총재는 이와 같은 대만 업체들의 달러 보유분 매각에 대해 “이렇게 무차별적인 행동으로 수출업체와 금융기관이 스스로 손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만 달러가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원화를 포함해 대부분 아시아 통화의 가치가 달러 대비 상승했는데 일본 엔화 역시 0.9% 올랐다. 대만 당국은 부인했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대만 달러 상승이 미국이 중국 또는 아시아 국가와 맺는 소위 ‘마러라고 협정’으로 불리는 통화 합의의 전조일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된다.
  • 광주경총 “소상공인 활성화, 대선 공약에 반영돼야”

    광주경총 “소상공인 활성화, 대선 공약에 반영돼야”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가 오는 6월 3일에 실시되는 조기 대선에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공약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5일 밝혔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지역 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이들의 활력 회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안보 문제만큼 경제 문제, 특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더 중요한 이슈가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구체적인 지원 방향으로 4개 분야를 제시했다. 첫째, 맞춤형 금융 지원 강화 필요 양 회장은 “단순한 일률적인 지원이 아니라 업종별·상황별 특성을 고려한 저금리 대출, 보증 지원, 채무 조정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팬데믹 이후 누적된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 지원의 중요성을 밝혔다. 둘째, 디지털 전환 및 역량 강화 지원 양 회장은 “온라인 판로 개척, 스마트 기술 도입, 디지털 마케팅 교육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시설 현대화보다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셋째, 상권 활성화 및 특성화 지원 양 회장은 “상생카드 등 지역화폐 발행 확대와 사용 편의성 제고, 주차타워 및 냉난방 화장실 등의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 유입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 상권과 전통시장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테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넷째, 과도한 수수료 부담 완화 필요 배달앱과 카드 수수료 등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는 수수료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차기 정부는 현금을 지원하는 방식에 그치지 말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해양진흥공사, 3억달러 공모채 블루몬드 발행

    해양진흥공사, 3억달러 공모채 블루몬드 발행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공모채권을 블루본드(Blue Bond) 형태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루본드란 해양 및 수자원 보호,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 프로젝트 등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글로벌 채권을 말한다. 해진공은 이번 블루본드 발행을 위해 금융체계를 국제 인증받는 한편 아시아, 유럽, 중동 투자자와 대면 미팅을 지속해서 진행해왔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글로벌 채권 발행보다 두 배가 넘는 글로벌 투자자 149곳이 참여해 전체 발행 금액의 12배가 넘는 37억달러 이상 주문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해진공은 가산금리를 최초 제시금리보다 줄일 수 있었고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주요 연기금 등 우량 투자자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진공 관계자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된 자금은 암모니아·메탄올 등 저탄소연료를 활용한 선박투자와 항만·인프라 투자, 해상 풍력발전 설치 선박 투자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안·환경 보호에 팔 걷은 해양진흥공사

    해안·환경 보호에 팔 걷은 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23일 ‘희망더해(海)’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정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출범한 ‘KOBC(한국해양진흥공사) 바다사랑 봉사대’는 정기적인 해안 정화 활동과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엔 연안 환경보호 전문 연구기관, 부산 사회공헌정보센터 등과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양환경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KOBC 해양 환경 보호 대전’을 올해 처음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 자원 순환, 생물 다양성 등 해양환경 이슈에 대한 민간의 혁신적인 해결책을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지원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안병길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바다사랑 봉사 대장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이용섭 전 광주시장 “AI·일자리, 광주미래 좌우”

    이용섭 전 광주시장 “AI·일자리, 광주미래 좌우”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제1682회 금요조찬포럼이 최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이용섭 전 광주시장이 연사로 초청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전 시장은 강연에서 “광주는 지금 도약이냐 추락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도시를 넘어서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의 미래 비전과 광주·전남 상생 전략,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세 가지 제언을 제시했다. 그는 “광주는 AI 대표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AI 인재 양성, 기술 개발, 연구개발(R&D) 지원 등에서 차기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광주시의 AI 집적클러스터 사업이 핵심 공약으로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의 행정 통합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전 시장은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도시를 넘어,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해선 통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경제와 고용 정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용섭 전 시장은 재임 중 광주형 일자리(GGM), 인공지능 산업 기반 조성, 기후위기 대응 등에서 굵직한 성과를 이뤄낸 인물”이라며, “광주가 AI 대표도시이자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든든한 기반을 다진 데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강연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 속 대응 전략까지 함께 짚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손 잡아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손 잡아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9일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은’)과 해진공 부산 본사에서 ‘해양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과 강석훈 산은 회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해양금융 전문기관인 해진공과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산은이 해양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조금융 지원 체제 구축, △구조조정 등 해운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해양산업 기업 정보공유 및 지원 대상 공동 발굴,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설명회, 세미나, 포럼 등 공동 개최 등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해운, 항만, 물류 등 유망 해양산업 기업 육성 및 관련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하여 산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공사는 산은과 해양금융, 구조조정 지원,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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