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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해외 네트워크·초격차 경쟁력 앞세워 글로벌 물류 영토 확장 박차

    CJ대한통운, 해외 네트워크·초격차 경쟁력 앞세워 글로벌 물류 영토 확장 박차

    CJ대한통운이 전 세계 46개국에 걸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 물류기술을 토대로 초국경물류(CBE), 포워딩, 특수화물 운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드러내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유럽 현장경영 등을 통해 제시한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신영토 확장’ 전략과 맞물려 그룹 차원의 글로벌 성장 비전과도 궤를 같이한다. 촘촘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K셀러 역직구 촉진… K-WAVE 확산 선도 세계적으로 K-뷰티, 패션 등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이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E2E(End-to-End) 서비스를 실현하며 한국 셀러들의 해외 진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한국 상품 수요가 높은 미국, 일본, 동남아, 홍콩 등 해외에서 운영 중인 풀필먼트센터를 통해 셀러들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해외 센터에 상품을 미리 보관한 후 주문에 맞춰 현지에서 출고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셀러들의 물류 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주문량이 급증하는 경우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현지 유력 물류사들과 협력해 안정적인 배송망도 확보했다. 미국 페덱스(FedEx), 일본 1·2위 택배사, 동남아 닌자밴(Ninja Van)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 운송, 통관, 보관, 배송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은 주문 후 2~3일 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셀러들은 물류 구간마다 필요한 물류사들과 개별 계약을 맺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물류 안정성과 경쟁력을 내세워 판매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고도화된 IT 역량을 더해 셀러들에게 최적화된 역직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별·물류센터별로 흩어진 재고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일원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여러 국가, 다양한 쇼핑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셀러들의 다국가 진출 및 판로 확대를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틱톡, 라쿠텐, 쇼피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과들과 협력해 한국 셀러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미국 콜드체인 물류사업 확대… 물류산업 디지털 전환으로 인도 공급망 주도권 강화 CJ대한통운은 미국, 인도 등 핵심 전략국가들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물류사업을 확대하고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공급망 주도권을 확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미국 캔자스주 뉴센추리 지역에 2만7,035㎡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이 센터는 상품군, 계절적 수요 변화에 따라 온도를 탄력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온도 전환형 보관실이 갖춰져 있다. 또 미국 서부와 중부를 연결하는 BNSF 철도 노선이 센터 내부로 연결돼 있고 캐나다·미국·멕시코를 연결하는 CPKC 철도가 인접해 있어 육상과 철도를 연계한 복합운송을 통해 미국 전역의 85% 지역으로 이틀 내 도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조지아주 게인즈빌에 약 2만5,000㎡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식품, 헬스케어 등 철저한 온도관리가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물류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와 손잡고 글로벌 공급망 강화 및 국가물류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대 6,000억원가량을 투자하는 북미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미국법인이 시카고, 뉴욕 등 물류•유통 중심지에 보유한 총 36만㎡ 규모 3개 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광활한 내수시장을 갖춘 인도에서는 2017년 지분인수한 CJ다슬을 통해 육상 운송과 철도망을 연계한 복합운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지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인도 정부가 국가물류정책(NLP)을 내세워 통합 플랫폼 구축과 철도·도로 등 인프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인도 물류시장은 급격한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플레이어들에게 전략적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에 대규모GDC 구축… 중동 성장 잠재력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 CJ대한통운은 중동의 물류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사우디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조성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지역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채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사우디 리야드에 사우디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구축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 인근 통합물류특구에 위치한 이 거점은 연면적 1만8,000㎡ 규모로 하루 최대 1만5,000상자를 처리할 수 있는 대형 GDC다. 보관, 재고관리, 포장 등 다양한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일괄 처리한 후 인근 지역으로 발송하는 중동 이커머스 물류의 전진기지이자 허브(Hub)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 앤 마켓(Research and Market)에 따르면 중동의 이커머스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우디는 인구의 절반이 30대 이하로 젊은 소비자층이 두터운 인구 구조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신용카드가 보편화되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전자상거래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 같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중동지역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끝)
  • 여수광양항만공사,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 열띤 분위기 속 성료!

    여수광양항만공사,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 열띤 분위기 속 성료!

    여수광양항만공사가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사는 이날 기후변화로 인한 북극항로 개척과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 등 세계 환경 변화에 따른 북극항로 시대로의 전환 앞에서 대한민국 관문항만이 나아갈 미래 전략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개척과 지역균형 발전 차원의 거점항만 육성 및 성공적인 과제 달성을 위한 범정부 협력체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 출범식이 열려 동북아 물류 허브 도약을 위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은 주철현 국회의원실을 중심으로 11명의 국회 의원실,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극지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학계, 해운·항만·물류 기관 및 업·단체 연구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출범식에서는 주철현 의원을 비롯한 총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직접 자리해 북극항로 시대 개막을 향한 의지와 성원을 보탰다. 2부 토론회에서는 ‘북극항로 환경과 비전’을 주제로 진경 극지연구소 정책협력부장과 ‘북극항로와 동북아 에너지자원 물류 거점 구축’을 주제로 박성현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전 총장이 발표하고, 이홍훈 국립목포해 북극항로 선박안전운항 연구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아 각 항만별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는 △D-1정박지 규제개선을 통한 해상환적 허브화 △LNG벙커링 거점항만 육성 △북극해운정보센터 설치 △북극항로 R&D 연계형 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추진 전략을 공개해 단순한 물류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북극항로 전진기지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비전을 천명했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여수광양항은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제1위 항만으로서 이제 단순한 물류거점을 넘어 북극항로 신시대의 선봉장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친환경 벙커링, 해상환적, 북극해운정보센터의 삼각축을 완성해 대한민국의 물류 안정성과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 해진공, 유진투자증권과 선박 조각투자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해진공, 유진투자증권과 선박 조각투자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민간 선박금융 활성화 위한 협력선박 조각투자 시범사업 공동 추진… 향후 토큰증권으로 확대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지난 17일 유진투자증권과 서울 여의도에서 ‘선박 조각투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과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해양산업 혁신과 금융산업의 선진 기법을 접목해 민간 선박금융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선 선박 자산을 전자증권 형태로 발행·유통하는 ‘선박 조각투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관련 제도 정비에 맞춰 토큰증권(STO)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직접 해양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넓히고, 해운·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본조달 다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양 기관은 ▲선박 조각투자 사업성 검토 및 정보 교환 ▲경쟁력 있는 사업 구조화 연구 ▲토큰증권 발행·유통 협력 ▲신규 조각투자 사업 발굴 ▲국내외 법제화 동향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안 해진공 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와 선진 금융기법 도입이라는 정부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두 전문기관이 힘을 모은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국민과 민간이 안정적으로 해양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금융과 해운이 만나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기관투자자 중심이었던 선박금융을 일반 투자자에게 확대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진공과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박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자산 조각투자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디지털 금융기술을 접목해 중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 지적장애 아들 살해한 친모 “나도 죽으려 해”… 2심도 징역 4년

    지적장애 아들 살해한 친모 “나도 죽으려 해”… 2심도 징역 4년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친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부장 양진수)는 17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8)씨의 선고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9시쯤 전북 김제시 부량면의 한 농로에 자신의 차를 세운 뒤 안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아들 B(12)군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하교 후 귀가하던 B군을 차에 태운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후 경찰에 “아들을 죽였다”며 자수했다. A씨는 수사기관 조사에서 “생활고 때문에 그랬다. 나도 죽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도한 빚으로 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범행 전에 직장에서까지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에 이르기 전 장애를 가진 자녀에 대해 어머니로서 최선을 다해 양육한 것으로 보인다. 또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것이 아닌 수천만원 상당의 채무와 직장에서의 해고 통보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비관하다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며 이를 유리한 정상으로 봤다. 다만 “인간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회와 국가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면서 “범행에 취약한 아동이자 장애가 있는 자녀를 상대로 살인 범행을 저질러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1심 재판부는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양형 부당을 사유로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도 원심과 같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데다가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들을 정성껏 보살피다가 이런 범행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는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다름이 없고 살인죄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범죄”라며 “피해자는 자기 죽음을 알지 못한 채 의지해온 피고인에게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고 고통 속에 삶을 마감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피고인의 남편이 경제적인 일을 하고 있었고, 피고인은 자신의 경제적이고 정신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보려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피고인의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합당한 처벌이 마땅한 만큼 피고인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정동영, 항소심도 벌금 70만원

    ‘선거법 위반 혐의’ 정동영, 항소심도 벌금 70만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 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전주병)이 항소심에서도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아 직위를 유지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정 장관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2023년 12월 13일 지지를 호소한 것은 총선 출마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여론조사에 참여해달라는 것으로, 이것만으로 선거운동이라고 보긴 어렵다”며 “다만 지난해 1월 9일 같은 장소에서 발언한 내용은 1월 2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이후로 피고인 측이 주장한 일상적 발언·통상 정치활동 등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허위 사실 공표는 피고인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의혹 확산을 차단하고자 짧은 시간에 즉흥적으로 말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당황한 피고인이 다소 부정확하고 과장된 표현을 썼다고 하더라도 이를 고의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 지역구인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공동주택 위탁관리 업체 종무식과 시무식에서 마이크를 이용해 출마 각오와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여론조사 과정에 지지자들에게 ‘(응답 연령을) 20대로 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북도의회 기자회견 도중 “음해고 엉터리 제보, 가짜뉴스”라고 말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 3월 19일 1심에서는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이중 사전선거 혐의는 일부 유죄, 허위 사실 공표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곧바로 항소했다. 2심 역시 같은 판단이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다선 의원임에도 선거법 위반 범행을 저지른 점과, 확성장치 사용으로 가해지는 공공안녕에 대한 위해와는 거리가 먼 점 등을 모두 고려한 뒤 형을 정했다”고 했다.
  • 포스코,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 나서나

    포스코,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 나서나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이 부진하자 해운업을 신사업으로 들여다보는 것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과 계약을 맺고 HMM 인수 관련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향후 성장성이 유망하고 그룹 사업과 전략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지를 검토하는 수준”이라며 “인수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HMM 인수를 검토하는 배경에는 본업인 철강 사업과 이차전지 소재가 동반 부진을 겪는 데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부터 그룹 전반의 구조를 개편하고 있는데, 저수익·비핵심 자산을 매각하고 신사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HMM의 높은 몸값과 대주주의 매각 의사 등이 과제로 꼽힌다. 현재 HMM의 대주주는 산업은행(36.02%)과 한국해양진흥공사(35.67%)다. 정부가 가진 HMM 지분이 71%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24조원에 달한다. 포스코그룹의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의 현금성 자산은 7조원, 유동성 자산은 44조원 규모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논의’ 간담회 성료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논의’ 간담회 성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과 이정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갑)은 지난 19일 양진중학교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 의원과 이 의원이 협력해 마련한 자리로, 양진중학교가 꾸준히 제기해온 운동장 조성과 시청각실 개선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룬 의미 있는 자리였다. 양진중학교는 현재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탁구장·농구장 등 제한된 공간만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 발달에 제약이 있다. 또한 개교 이래 전면 보수가 이뤄지지 않은 시청각실은 시설과 장비가 모두 노후해 학습 효과와 행사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정헌 국회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한 운동장 건립과 쾌적한 학습 공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곧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투자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운동장 문제의 시급성과 시청각실 개선의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병주 부위원장은 “운동장 건립은 교육부·국토부 등 중앙정부와 시의회, 서울시청, 광진구청이 모두 협력해야 가능한 과제”라며 “서울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각실 개선은 교육청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 현안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이정헌 의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해양진흥공사, 수협은행과 ‘중소 내항선사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양진흥공사, 수협은행과 ‘중소 내항선사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내 선박담보부 대출 채무보증 사업 신설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21일 해진공 서울사무소에서 수협은행과 함께 ‘중소 내항선사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금융 전문기관인 해진공과 해양수산 전문은행인 수협은행이 중소 내항선사의 금융 접근성 개선과 신속한 자금조달 등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 내항선사를 대상으로 ‘선박담보부 대출 채무보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선박담보부 대출 채무보증 사업은 중소 내항선사가 선박을 담보로 은행으로부터 차입하는 대출에 해진공이 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 내항선사의 ▲선박도입 및 유동성 확보 ▲금리 등 비용부담 절감 ▲금융구조 단순화로 인한 금융 접근성 개선 등 민간금융을 중소선사로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척당 최대 150억원 한도 내에서 0.6~0.8%의 저렴한 보증료율을 적용해 중소 내항선사의 부담을 낮추는 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그간 민간금융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중소 내항선사의 금융활성화를 위해 수협은행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해진공은 국내 물류운송과 도서민의 이동권을 책임지는 중소 내항선사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구 양진중·양진초 교육환경 개선 완료…“학생 편의·학습환경 향상 보람”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구 양진중·양진초 교육환경 개선 완료…“학생 편의·학습환경 향상 보람”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2023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확보한 교육환경 개선 예산이 2024년 학교 현장에서 실제 사업으로 결실을 보았으며, 2025년 현재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양진중학교에서는 본관과 후관을 연결하는 통로를 학생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환경개선공사가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총 약 2억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조성된 이 공간은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운동장 부족으로 학생들의 활동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학교 측의 요청에 따라 해당 공사를 추진했다. 본관과 후관 사이 통로 공간을 휴게 및 활동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운동장 부족으로 인한 활동 공간 문제를 보완했다. 양진초등학교에서는 전자칠판 도입, 노후 칠판 철거, 수납장 구입 등 교실 환경 개선사업이 2024년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 총 약 3억 6000만원이 확보된 사업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이 한층 강화되고, 교실 공간 활용도와 학습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2023년 당시 박 의원은 양진초등학교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해 달라는 학교 측의 요청에 따라 옥상 체육 공간 조성 계획을 세우고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러나 정밀 안전진단 결과 건물 전체의 구조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사업은 보류된 상태다. 이 사업은 추후 정밀 검토를 거쳐 재추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아이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과 현대적인 학습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교육적 배려”라며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아진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2023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확보한 예산이 2024년에 사업으로 추진되고, 2025년 지금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을 보니 의정활동의 보람을 크게 실감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이영호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 한국해양진흥공사 방문

    이영호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 한국해양진흥공사 방문

    해진공 주요 전략사업 의견 청취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이영호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이하 비서관)이 지난 12일 해진공을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의 환영 인사, 주요 임직원 소개, 전략 사업과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비서관은 해진공에서 수행 중인 주요 사업들을 확인했으며, 특히 해양금융 확대, 공공선주사업, 친환경 선박 지원, 국제해운거래소 설립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해진공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해양사업과 관련해 이 비서관은 “해진공이 해운과 항만·물류에 국한되지 않고, 수산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산업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사장은 “해양수산부 및 대통령실과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성장하는 주춧돌을 놓겠다”고 화답했다.
  • 해진공,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 통한 첫 투자 프로젝트 성공적 완료

    해진공,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 통한 첫 투자 프로젝트 성공적 완료

    미국 애틀랜타 지역 1만평 규모 물류센터 매입 완료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거점 확보 지원을 위해 조성한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미국 애틀랜타 소재 물류센터 매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외에도 현재 미국 서배너와 말레이시아에서 두 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연내 펀드 조성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번 펀드는 우리 기업의 해외 물류거점 자산 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 총 214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형태로 조성됐다. 해진공과 부산은행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삼성SRA자산운용과 캡스톤자산운용이 위탁 운용사로 투자 실행 및 운용을 맡았다. 펀드의 첫 번째 투자로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에 있는 약 1만평 규모의 물류센터 매입을 완료했으며, 현지에 진출한 우리 중소 수출입 이커머스 기업에 임차를 제공해 안정적인 수출 거점 확보 및 물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진공은 현재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항만 및 말레이시아 포트클랑 항만 인근에 있는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도 적극 진행 중이다. 서배너 물류센터의 경우 총 1만 6000평 규모로, 연간 물동량 기준 미국 3위 항만인 서배너항 및 현대차 메타플랜트에 인접하며, 말레이시아의 물류센터는 약 5500평 규모로 글로벌 10위 수준의 포트클랑 항만에 인접한 산업단지에 있다. 이와 같이 해당 자산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라 우리 수출입 기업의 필수 영업거점 항만과 연계된 전략적 입지에 위치하며, 이를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에 안정적 임차를 제공함으로써 현지 사업 기반 강화를 지원 목적으로 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현재 해진공의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는 우리 기업이 글로벌 물류거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현지 사업을 위한 우량한 물류자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항만·물류기업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공급망 재편 등 국제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항만·물류 기업들이 해외 자산 투자를 필요로 함에 따라 해당 펀드의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게 해진공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펀드 조성액의 60% 이상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기 투자 예정 건 외에도 우리 기업의 수요에 맞는 물류 자산 추가 확보 및 펀드 조기 소진 시 2단계 펀드 조성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조 해진공 인프라금융부 부장은 “해진공은 지난 3월 미국 LA에서 개최한 KOBC 글로벌 물류 공급망 투자지원 설명회에 이어, 연내 유럽 및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진공의 항만물류 인프라 금융지원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해운·항만물류기업의 해외 거점 인프라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주경총, AI·반도체 기업 ‘아침식사·영화관람’ 지원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가 인공지능(AI)·반도체 기반 기업 신입직원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아침 식사와 문화행사를 지원했다. 광주경총은 4일 “지난 7월 한 달간 신입직원의 장기근속과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을 목표로 ‘아침 식사 및 문화행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북구청과 함께 추진 중인 ‘내일이 행복한 AI·반도체 기반 일자리 잡고(Job Go)’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AI·반도체 분야 참여기업 10곳의 신입직원들로, 기업 현장에 커피차를 파견해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샌드위치와 음료가 제공되며, 신입직원은 물론 전 직원이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아침 식사 외에도 영화관람 문화행사도 지원돼 구성원 간 친밀감 제고와 소속감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광주경총 관계자는 “신입직원 이직률이 높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조직 적응을 돕고 이직률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안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남부발전, 부산 공공기관 청년이사 교류 협력체’ 출범

    남부발전, 부산 공공기관 청년이사 교류 협력체’ 출범

    한국남부발전은 29일 부산 지역 3개 공공기관과 함께 ‘부산 공공기관 청년이사 교류협력체(이하 ’스프링보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체에는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4개 기관이 동참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AI 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성과와 향후 계획을 부산 내 공공기관과 상호 교류하고자 이번 협력체에 참여하게 되었다. 스프링보드를 통해 남부발전은 다른 3개 기관과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동반성장 ▲일하는 방식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관별 노하우와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발굴하며, 우수 사례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준동 사장은 “조직문화 개선의 핵심은 소통과 협력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교류협력체가 출발점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부발전은 다가올 AI 대전환 시대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7주년’ 해진공, 해양산업의 든든한 조력자

    ‘7주년’ 해진공, 해양산업의 든든한 조력자

    지난 5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가 창립 7주년을 맞았다. 해진공은 지난 7년간 143개 해양기업에 총 13조 6382억원을 지원하며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선박금융 지원을 넘어 항만·물류 인프라 금융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지원하는 종합 해양 지원기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해진공은 그간 고효율 신규 선박 확보에 5조 5000억원 규모, 항만 터미널 및 물류 시설에 약 1조 2000억원, 해양기업 경영안정 지원에 약 6조 3000억원, 친환경 설비개량 295건을 지원했다. 또 ‘지원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총 252개 기업에 735회 해운산업 진단 및 컨설팅, 선박 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양 금융·해운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428명의 인재를 키워내기도 했다. 최근 해진공은 중소·연안선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4월 취항한 ‘팬스타 미라클호’ 도입에도 해진공의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팬스타 미라클호는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돼 부산-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 크루즈 관광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해진공은 이 과정에서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5300만 달러(740억원 상당)의 금융보증을 실행해 건조자금 조달에 이바지했다. 항만 물류 인프라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1월 개정된 한국해양진흥공사법이 시행되며 해진공은 국내외 항만개발사업과 해외항만 물류사업에 대해 투자 및 채무 보증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국내외 항만 터미널 및 배후단지의 신규 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 및 보증이 가능해졌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선사와 조선소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해진공이 앞장선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해상여객운송사업자에 대한 선박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국내 크루즈산업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검찰 ‘선거법 위반’ 정동영 의원에게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구형

    검찰 ‘선거법 위반’ 정동영 의원에게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구형

    검찰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항소심 법정에 선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을 재차 구형했다. 23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 양진수) 심리로 열린 정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사는 “피고인의 사전선거운동과 허위 사실 공표가 명백함에도 원심은 사실관계를 근본적으로 잘못 판단해 유무죄를 그르친 위법이 있다”면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정 의원은 앞선 1심에서는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검찰과 피고인 모두 판결에 불복해 이날 항소심 법정에 섰다. 검사는 “피고인의 연설을 통상적인 유권자 입장에서 평가한다면 당선 도모를 목적으로 한 발언임을 쉽게 추단할 수 있다”며 “사전선거운동은 외부에 표시한 기준을 삼아야 하므로 주관적 사정이 아닌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데, 원심은 발언을 분해해 왜곡하는 오류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허위 사실 공표 또한 기자회견 발언에 토론회 법리를 적용한 것은 잘못”이라며 “피고인이 중진 정치인이자 각료로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실은 존중하지만, (피고인에게) 더 높은 정치적 책임과 준법의식이 요구되므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변호인은 “피고인의 연설을 살펴보면 직접적으로 ‘나를 지지해달라’ 또는 ‘뽑아달라’라는 발언이 없다”면서 “당시 피고인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한 상황이 아니었고 지인의 부탁으로 연설한 것에 불과한 데 이를 사전선거운동으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반박했다. 또 “허위 사실 공표 또한 기자회견 내용과 동떨어진 기자의 돌발적인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라며 “당시 기자 또한 발언의 구체적 내용을 생략하고 묻는 ‘함정질문’을 했는데, 피고인이 온전히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최후 진술에서 “제가 처음 총선에 출마하고 30년이 지났는데 선출직 공직자로서 단 한 번도 비위나 추문에 휘말리지 않아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제 부덕함과 불찰로 고발됐는데 재판장께서 은혜를 베푼다면 작게는 제 고향 전북, 크게는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평안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시기에 지역구 내 한 공동주택 위탁관리 업체 종무식과 시무식에서 마이크를 이용해 출마 각오를 밝히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여론조사 과정에 지지자들에게 응답 연령을 ‘20대로 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 도중 “저는 어디 가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음해고 엉터리 제보, 가짜뉴스”라고 말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받는다. 정 의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9월 8일 열린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 간담회 통해 운동장 건립 및 시청각실 개선 필요성 강조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 간담회 통해 운동장 건립 및 시청각실 개선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6월 24일 양진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동장 부재와 시청각실 노후화 문제 등 학교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재 양진중학교는 체육관, 탁구장, 농구장 등 제한된 공간만으로 체육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총 868명의 학생이 이용하기엔 부족한 규모로 수업 시간 중복으로 체육활동 운영 전반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전 부위원장은 “운동장은 단순한 체육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심신 발달과 정서 안정을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이라며 “여러 대안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청각실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개교 이래 보수가 이뤄지지 않은 시청각실은 의자, 바닥, 조명, 방송장비 등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화돼 학습 효과를 저해하고 있다. 이에 전 의원은 “시청각실은 학부모총회, 진로설명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심 공간”이라며 “스마트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교육청 관련 부서에 전달해 양진중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 복합쇼핑몰 협상 본궤도

    광주 복합쇼핑몰 협상 본궤도

    광주시와 광주신세계 간 복합쇼핑몰 개발 본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경제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들은 이번 협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넘어, 광주·전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광주신세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해온 프리미엄 백화점 확장 사업과 관련, 광주시와의 협상 돌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경총은 앞서 3개월 전 광주시를 비롯한 인허가 기관에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조속한 지원을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협상 착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광주시와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지역 경제발전과 광주·전남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광주신세계 프리미엄 백화점 확장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상공회의소 또한 “광주시와 ㈜광주신세계가 오랜 시간 준비와 고민을 거쳐 광천터미널 복합개발 본 협상에 착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계기가 광주의 미래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오는 희망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계는 이번 협상이 차질 없이 마무리돼 연내 본계약 체결과 2026년 하반기 착공이라는 목표가 반드시 달성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구 교육환경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추경 예산 확정”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구 교육환경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추경 예산 확정”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총 134억 5000만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 중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 예산은 90억 원 규모로, 광장초·세종초·양진초·장안초·양진중·선화예술중 등 관내 학교의 안전관리, 급식시설 개선, 방수공사, 냉난방 개선 등에 사용된다. 광장초등학교에는 급식실 환기 개선(2억 2600만 원), 광진초등학교 급식실 전면 개선(4억 50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초등학교에는 운동장 및 배수로 개선(1억 6300만 원)을 통해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양진초등학교는 교사동 방수공사(8700만 원), 장안초등학교에는 옥상방수공사 및 체육관 외벽 누수 보강(4억 1800만 원) 등 예산이 편성되어 노후 시설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양진중학교는 본관 및 후관동 옥상 난간 설치와 교사동 방수공사(약 6억 원)가 진행되어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환경을 개선하게 되며 선화예술중학교에는 솔거2관 옥상 안전난간 설치(2100만 원)가 추진된다. 또한 이번 추경에서는 광진구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투자사업 예산 44억 5000만 원도 함께 확보됐다. 어르신 복지시설 설치(5000만 원), 어린이대공원 운영 및 보수(5000만 원), 한강공원 직영 체육시설 유지관리(2000만 원), 중곡-1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7억 원)을 비롯해 지하철 역사 환경개선(1억 원), 시도 보도 유지관리(3억 원), 광장동 141-5일대 노후 하수관로 정비(1억 6400만 원), 생활체육 지원, 지역전통시장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주민 밀착형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성연 의원은 “광진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교육·안전·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정부출자 공공기관 5년간 8.7조 배당…산은 2.2조 ‘최대’

    정부출자 공공기관 5년간 8.7조 배당…산은 2.2조 ‘최대’

    최근 5년간 정부 출자 공공기관이 정부에 배당한 금액이 총 8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배당 실적이 두드러졌다. 27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5 대한민국 공공기관’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35개 정부출자 공공기관의 배당액은 모두 8조 6537억으로 집계됐다. 2019~2020년 약 1조 4000억원에서 2021년 2조 4487억원으로 증가했지만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른 LH 당기순이익 감소 등으로 2022년 1조 2352억원으로 줄었다. 2023년에는 은행형 공공기관의 당기순이익 증가에 2조 1322억원으로 다시 증가했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5년간 한국산업은행의 배당금이 2조 197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2조 774억원), 중소기업은행(1조 6794억원) 순이었다. 35개 정부 출자 공공기관 중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19개 기관은 경영 악화에 따른 당기순손실 발생 등으로 2023년 배당하지 못했다. 특히 대한석탄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10개 기관은 최근 5년간 배당 실적이 없었다. 이들 중 7개 기관이 경영 악화에 따른 결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고, 일부는 이익잉여금이 있었지만 미실현 이익을 제외하면 배당가능이익이 존재하지 않았다. 정부 출자 공공기관의 2023년 평균 배당 성향은 37.1%로 전년(39.3%)보다 감소했다. 2023년 기준 한국투자공사가 100%로 전체 정부 출자 공공기관 중 배당 성향이 가장 높았고, 울산항만공사(58.0%), 부산항만공사(57.9%), 한국조폐공사(52.4%) 순으로 높았다.
  • 전재수 “산업·국토·행안부의 연관 사무도 해수부로 통합해야”

    전재수 “산업·국토·행안부의 연관 사무도 해수부로 통합해야”

    “조선·해양 등 부처 업무 협의 필요북극항로 선점 위해 이전 못 늦춰”부산시, 새달 ‘이전 지원팀’ 신설HMM 본사 이전 필요성도 언급“민영화, 매각만이 유일한 길 아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의 관련 사무를 해수부가 맡도록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단순히 해수부 조직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게 아니라 기능과 역할,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전 후보자는 이날 서울 마포구의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는 길에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북극항로를 선점하기 위해 해수부 부산 이전은 더 늦출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캠페인 때 부산을 북극항로 시대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며 해수부와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의 본사 이전을 공약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선 이전을 연내 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전 후보자는 “대통령께서 두 차례 국무회의에서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일정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후보자는 조직 확대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그대로 옮겨가기보다는 해수부의 기능, 역할과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산업부의 조선·해양플랜트, 국토부의 항만 배후 인프라 개발, 행안부의 섬 관련 사무를 해수부가 맡도록 부처 협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정부 조직을 개편하는 법률 개정 사항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조선 관련 사무는 산업부의 조선해양플랜트과(10명)가 맡고 있다. 무인도 업무는 해수부가, 유인도는 행안부 균형발전진흥과(3명)에서 전담한다. 정부 관계자는 “아직 국정기획위원회로부터 관련 업무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며 “어느 부처에 있을 때 가장 효율적인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미래혁신부시장 산하에 해수부 이전 지원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해수부 임시 청사 입지와 해수부 직원들의 정착 지원 등 지원 사무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전 후보자는 또한 HMM 민영화에 대해 “HMM 매각 문제를 해수부가 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양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 매각만이 유일한 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치금융 시대에는 민영화하는 것이 경쟁력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했지만 유일한 선(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싱가포르의 (국부펀드) 테마섹처럼 기업이 낸 성과를 국민이 함께 공유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는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HMM 지분 57.9% 전량을 매각하려다 실패한 바 있다. 전 후보자는 HMM의 부산 이전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구성원 의견을 다양하게 들어야 한다”면서도 “북극항로 시대 거점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해수부, 해사전문법원과 함께 경쟁력 있는 해운선사, 투자를 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집적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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