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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 분양

    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 연장(예정) 더블역세권인 화서역 인근 대유평지구에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22일 사이버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블록)에 위치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아파트 3개동 665세대와 오피스텔 2개동 460실로 구성된 총 1,12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3층 지상 41층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25세대, 84B㎡ 146세대, 84C㎡ 72세대, 104A㎡ 110세대, 104B㎡ 72세대, 104C㎡ 35세대, 154A㎡ 1세대, 154B㎡ 2세대, 189A㎡ 1세대, 189B㎡ 1세대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84OA㎡ 233실, 84OA-1㎡114실, 84OB㎡ 39실, 84OC㎡ 74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이버견본주택 오픈과 분양은 아파트에 한하여 진행되며 오피스텔 분양은 6월초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940만 원대로 예정되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9월 예정이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이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주상복합용지, 업무상업복합용지와 도시공원으로 구성돼 있다. 대유평지구는 교통과 녹지공간, 교육환경, 상업지역 모두를 갖춘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며 수원 서부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더블역세권인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도로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 앞 덕영대로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오는 8월 개통예정이며,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는 서수원지역의 명문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 등이 있고,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여기에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도 근처에 있어 교육 특화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를 둘러싼 도시공원 옆에 대형 상업시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도 인근에 있어 쇼핑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옆에는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이 위치하며,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 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평면과 조망권이 우수한 2면 개방형 거실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일 전용면적84㎡의 주거용 오피스텔도 3개 실과 2개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드레스룸, 펜트리룸(일부세대)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상에 녹지공간이 풍부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이 마련되고 이 외에도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키즈카페, 맘스라운지,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대우건설이 수원시 장안구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푸르지오 만의 우수한 주거가치와 높아지는 품격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브리시엘(Briciel) 브랜드 네임를 적용했다. (*브리시엘(Briciel) : Brilliant(우수한, 멋진) + Ciel(하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진연 의원,청소년부모 통합지원 방안 정책토론회 실시

    이진연 의원,청소년부모 통합지원 방안 정책토론회 실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는 ‘2020년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가 2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도의회 이진연 위원(더민주, 부천7)이 좌장을 맡고 ‘청소년부모(이른부모) 통합지원 방안 정책토론’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 위원장, 경기도 임채호 정무수석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오영나 대표가 “청소년부모 통합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영나 대표는 청소년 부모의 실태와 지원근거의 부재를 꼬집었으며, 이를 토대로 청소년부모에 대한 지원조례의 필요성과 조례 등을 제언했다. 이어서 토론자로 나선 국회입법조사처 허민숙 입법조사관 또한 현 정부부처의 청소년부부를 대상으로 한 지원 대책 미비를 지적했고, 미국의 10대 부모에 대한 지원과 영국의 청소년부부의 1:1 관리 사례를 참고로 우리나라 또 경기도형 청소년부부 정책을 제안했다. 부천시의회 권유경 의원은 행정적 청소년부모 지원미비와 사례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소년부모에 대한 교육과 청소년부부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가족다문화과 윤지영 과장 및 청소년과 이창희 팀장은 경기도의 청소년부모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로 경기북부 청소년자립지원관 박현동 관장은 청소년부모지원을 위한 통합지원기관의 필요성, 지원서비스의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 청소년부모의 지원조례의 내용의 현실성 요구 등 의견을 제시했다. 청소년부모와 가출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간 부천시 일시청소년쉼터 한태경 소장은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청소년부모에 대한 보호체계의 필요성에 대해 토로했다. 남양주시청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 이승훈 주무관은 지난 2018년 진행했던 청소년부모 통합사례관리서비스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 사례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공공 사례관리 분야의 전문직 위제 운영 확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 이진연 위원은 “청소년부부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그리고 사회가 하나 돼야 하며 우리는 사회적 부모로서 청소년들이 미래세대가 아닌 현재 세대로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함께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정윤경 수석 대변인, 민경선 더민주당 정책위원장, 김용성 더민주당 정무수석부대표, 김현삼, 배수문, 원미정, 문경희, 김직란, 심민자, 최경자, 김판수, 전승희 의원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부모 문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쿠팡 이어 마켓컬리…물류센터발 확진 확산에 불안 커져

    쿠팡 이어 마켓컬리…물류센터발 확진 확산에 불안 커져

    “배송 물품 통한 감염 가능성 희박”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36명 이르러방역당국 “배달 물건 통한 전파 사례 없어”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27일 오전 9시까지 36명에 이른다. 기본적으로 방역 당국과 이커머스업계, 택배업계는 배송 물품을 통한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입장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전 세계적으로 중·장거리로 배달된 물건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하지만 ‘맘카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평소 애용하던 서비스에 불안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날 2단계 등교 개학을 앞두고 마스크나 개인 물병 등 자녀 준비물을 쿠팡에서 산 고객들을 중심으로 감염 가능성과 사용 여부를 묻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구매한 상품이 출고된 물류센터를 확인하는 방법이나 배송 물품을 현관 밖에서 소독하는 방법 등도 인터넷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또 쿠팡 물류센터 내에서 방역 수칙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방역당국의 언급에 물류센터 근무환경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었다.전자상거래 업체들 위생 관리 강화 나서 쿠팡 근무 이력 있는 알바생 근무 배제마켓컬리, 확진자 나온 물류센터 폐쇄 불안이 확산하자 다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들도 물류센터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이미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하루 수차례 물류센터 방역을 하고 작업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상황에서 쿠팡 근무 이력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근무를 배제하는 등 추가 조치에 나섰다. 특히 쿠팡 확진자 일부가 신선식품을 오전 7시까지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 포장 작업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신선식품 배송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서울 장지동과 남양주 화도, 용인 죽전 등에 물류센터 5개를 가동 중인 마켓컬리는 확진자가 나온 장지 상온1센터를 폐쇄했다. 마켓컬리는 또 쿠팡 확진자가 발생한 24일부터 지역을 불문하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한 이력이 있는 아르바이트생의 근무와 물류센터 외부인 출입을 금지했다.경기 용인과 김포에 3개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SSG닷컴은 물류센터 출입구 외에도 작업장 곳곳에 열화상 감지기를 설치해 수시로 직원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SSG닷컴은 특히 물류센터 한 곳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새벽 배송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만큼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경기도 파주와 이천에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11번가는 쿠팡 직원 확진 사실이 알려진 이후 현장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 식사 대신 도시락이나 구내식당을 이용하도록 했다. 또 손 소독제도 하루 4번 이상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했고 외부 방문자 출입관리도 강화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이창균 의원, 다산새봄초 환경개선 방안 논의

    이창균 의원, 다산새봄초 환경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이창균(더불어민주당·남양주5)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지원과, 교육시설과 담당자들과 다산새봄초등학교 환경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후문을 보다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확장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다산새봄초는 2019년 3월 개교한 신설학교로 새로운 시설투자가 어려운 실정”이면서 “후문 확장은 남양주시청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도 필요하기 때문에 지원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해 달라”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신설학교 시설을 보완해야 하는 경우 재투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용수 의원, 남양주시 용암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점검

    윤용수 의원, 남양주시 용암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점검

    경기도의회 윤용수(더불어민주당·남양주3) 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생태하천과 하천시설팀과 용암천(번영교 일원) 지방하천정비사업에 대해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 담당자는 “용암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4억9500만원으로 별내면 광전리 번영교 일원에 대해 하천정비(0.61km, 축제 및 호안 900m·교량신설1개소·국도43호선 정비1식)를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면서 “6월말까지 주민에게 보상할 계획이지만 일부 민원도 있어 조율이 필요하다.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의정부 국토건설사무소 및 남양주경찰서와 추가 협의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 의원은 “여름철에 하천이 범람해 번영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다”면서 “번영교가 신설되기를 바라는 대다수의 주민들을 위해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건립 민간사업자 공모...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28일 ‘에코델타시티(18,19,20BL)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 도시공사는 선도적인 사업시행으로 에코델타시티 조기정착에 기여하고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 유치로 단지 내 민간 공급주택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역건설업계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업체 의무비율을 40%로 적용하고 3개 블록을 동시 발주한다. 대규모 건설사업 시행으로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수주물량 확대 및 고용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대상지는 공사가 참여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강서구 강동동 일원, 사업시행자 : 부산광역시, K-water, 부산도시공사) 단지 내 18, 19, 20블록이다. 전체 대지면적 155,799㎡내에 2,962호가 건립될 계획이며, 추정사업비는 9,605억원이다. 부산도시 공사는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는 설계, 시공, 분양업무 등을 수행한다. 신청자격은 주택법에 따른 주택건설사업자로서 건축공사업 또는 토목건축공사업을 등록한 법인(단독 또는 컨소시엄)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 시에는 5개 업체 이하(최소지분율 10% 이상) 구성 및 지역업체 의무비율 40%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3개 블록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조치로 생략하며, 참가의향서는 6월 4일, 사업신청 확약서는 18일, 사업신청서류는 7월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오는 8월 중에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중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내년 5월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받은 뒤 2021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수도권 모든 공공분양 최대 5년간 거주해야

    수도권 모든 공공분양 최대 5년간 거주해야

    분양가상한 주택도 2~3년 실거주 추진 앞으로 수도권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3∼5년 거주 의무가 부여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이런 내용으로 개정된 ‘공공주택 특별법’이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공공분양주택 거주 의무 기간이 부여된 곳은 수도권 주택지구 중 전체 개발면적의 50% 이상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풀어 조성되거나 전체 면적이 30만㎡ 이상인 대형 택지다. 하지만 27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는 모든 수도권 공공택지의 공공분양 아파트는 거주 의무가 부여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의 경우 모든 공공분양 아파트가 거주 의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거주 의무 기간은 분양가가 인근 주택 매매가격의 80% 미만이면 5년, 80% 이상~100% 미만이면 3년이다. 공공분양주택을 처음으로 분양받은 사람이 거주 의무 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해외 이주 등 불가피한 사유로 주택을 전매할 땐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공공주택 사업자에게 되팔아야 한다. 이때 매각 금액은 입주금과 입주금에 대한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이자로 제한해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수요를 차단한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대해 2~3년 거주 의무를 부여하는 주택법 개정도 추진한다. 이 법안은 20대 국회 때 발의됐지만 회기 내에 처리되지 못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자가격리 조치 어긴 20대 징역 4월 첫 실형

    자가격리 조치 어긴 20대 징역 4월 첫 실형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주거지를 무단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련 법이 강화돼 내려진 첫 판결이다.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판사는 2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27)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 전력이 없으나 죄질이 좋지 않고 범행 기간이 길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위험시설도 방문했다. 동기와 경위 면에서도 단순히 ‘답답하다’는 이유로 무단이탈해 술을 마셨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이틀 앞둔 지난달 14일 경기 의정부 시내 집과 같은 달 16일 양주 시내 임시 보호시설을 무단이탈하고 공원, 사우나, 편의점 등 공공장소를 돌아다녔다. 김씨는 지난달 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원해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다.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씨의 어머니는 판결 직후 “잘못은 인정하지만 형이 너무 과하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박재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의회사무처 직원 격려

    박재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의회사무처 직원 격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양주2)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전념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간식’을 선물했다. 박 위원장은 26일 경기도의회 사무처 7개 담당관실 직원들에게 도넛 92박스(총 552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끝까지 애써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간식 선물은 의회차원의 코로나19 대책 기구인 ‘비상대책본부’ 활동 지원과 청사방역 등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해 온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위원장은 “함께하는 마음보다 효과적인 백신은 없다는 마음으로 약소하게나마 간식을 준비했다”며 “달달한 도넛을 먹으며 잠시나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감염병이 종식되는 순간까지 기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날까지 총 27차례의 청사 방역을 실시하고 비상대책본부를 지원하며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행동하는자유시민, 나눔의집 고발

    [서울포토]행동하는자유시민, 나눔의집 고발

    양주상 행동하는자유시민 공동대표(왼쪽)와 법률지원단 변호사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송현섭 나눔의 집 대표이사,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을 횡령 및 배임, 사기, 기부금품법 위반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발언하고 있다. 2020. 5. 2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자가격리 위반 20대에 징역 4월 실형…코로나19 첫 판결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주거지를 무단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련 법이 강화돼 내려진 첫 판결이며, 자가격리 위반으로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된 것도 처음이다.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판사는 2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김모(27)씨에게 징역 4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동종 범죄 전력이 없으나 죄질이 좋지 않고 범행 기간이 길다”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위험시설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기와 경위 면에서도 단순히 답답하다는 이유로 무단이탈해 술을 마셨다”며 “당시 대한민국과 외국에 코로나 상황이 심각했고 의정부 부근도 마찬가지였던 만큼 엄정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이틀 앞둔 지난달 14일 경기 의정부 시내 집과 같은 달 16일 양주 시내 임시 보호시설을 무단이탈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씨는 지난달 초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을 퇴원해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열린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김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번 재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구속된 피고인에게 내려진 첫 판결이다. 김씨에게는 지난달 5일 강화된 감염병 관리법이 처음 적용됐다. 당초 이 법은 최고형이 ‘벌금 300만원’이었으나 개정돼 ‘징역 1년 또는 벌금 1000만원’으로 무거워졌다. 김씨의 어머니는 판결 직후 “잘못은 인정하지만 형이 너무 과한 것 같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김씨 보다 먼저 구속된 사람은 미국에서 입국한 A(68)씨다. 그는 지난 달 14일 서울 송파구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이틀간 사우나와 음식점 등을 돌아다니다 구속됐다. A씨에 대한 첫 재판은 지난 19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렸으며 검찰은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선고 재판은 김씨보다 늦은 다음 달 16일 열린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문경희 의원,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문경희 의원,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2)은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종사자,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자가 참여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전반의 자문을 할 수 있는 기구인 ‘특별교통수단 운영협의회’를 신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문 도의원은 “특별교통수단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대표자가 참여해 자문할 수 있는 협의회를 구성해, 교통약자의 이동수요 파악, 교통 서비스 개선, 통합적 정책 추진 등 개선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궁극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이번 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문 도의원은 “향후 협의회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을 위해 택시, 승차공유 등 교통약자 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장기적으로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의 역할 분담과 이동편의대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조례안 시행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자문기구로 특별교통수단 운영협의회의 근거를 마련하고, 협의회는 특별교통수단 운영개선 및 현안문제에 관한 사항, 특별교통수단 서비스 범위와 이용자 수칙 등 실무 운영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관한 사항에 관한 자문을 담당한다. 이번 조례안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며, 접수된 의견 및 관련 부서의 의견을 검토한 후 제344회 정례회(6월회기) 의안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차례나 무단 이탈”…법원,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20대에 징역 4월 실형

    “두차례나 무단 이탈”…법원,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20대에 징역 4월 실형

    코로나19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주거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정은영 판사)은 2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김모(27)씨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이틀 앞둔 지난달 14일 경기 의정부시내 집을 나와 이탈해 잠적했고, 같은 달 16일 양주시내 임시 보호시설을 무단 이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달 초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을 퇴원해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열린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김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코로나19 격리 대상자의 무단이탈로 국민 불안감과 방역체계 혼란 등을 방지할 필요가 있어 엄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안양·과천·군포·의왕시, GTX C노선 정차역 신설 놓고 충돌

    안양·과천·군포·의왕시, GTX C노선 정차역 신설 놓고 충돌

    ‘수도권 남부 지역 철도교통 요충지 인덕원에 반드시 정차해야 한다.’ vs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이미 결정 난 사안으로 지역 이기주의일 뿐이다.’ 경기 남부의 이웃한 4개 자치단체가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정차역 추가 신설을 놓고 이해관계에 따라 갈등을 빚고 있다. 안양시가 제외됐던 인덕원 정차를 지난해 말 또다시 추진하면서부터다. 수원~양주 74,2㎞ 구간에 10개 역을 신설하는 이 사업 계획안은 지난해 말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내년에 착공해 2027년 완공이 목표다. 이미 정부과천청사역과 금정역이 확정된 과천시와 군포시는 광역급행철도 사업 본래 취지를 훼손한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 2월에는 의왕시가 의왕 정차 추진을 선언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역 위치에 따라 지자체 간 이해관계가 서로 같거나 엇갈리고 있다.25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가 발주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지난 14일 발표하면서 C 노선 인덕원 정차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나온 소요 시간과 역 정차 시간까지 포함한 평균속도인 표정속도 변화를 강조한다. 김산호 안양시 교통정책과장은 “인덕원 정차 시에도 C 노선 총운행시간과 표정속도 변화는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며 “C 노선이 공용하는 수도권 4호선 전철 금정~인덕원 구간은 어차피 속도를 크게 낼 수 없는 오르막 곡선 구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덕원 정차 시 C노선 총운행시간은 최대 54초가 늘며 표정속도는 1.67㎞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동, 월판선 이용승객 환승 시간도 17분 줄어 16분 정도 소요된다. 반면 인덕원 미정차 시 C노선으로 환승하려면 최대 33분까지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곡선 구간이라 인덕원이 제외됐지만 일부 직선 구간에 역을 신설할 수 있는 기술적 대안도 마련했다, 비용편익비(BC)도 1보다 커 경제성까지 확보했다고 한다. 김 과장은 “2개 노선이 개통되면 인덕원역 하루 이용승객은 현재 5만에서 10만여명으로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C노선까지 정차하면 수원, 시흥, 광명 등 인근 도시 이용승객 교통 편의, 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또 안양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성공적 마무리와 철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덕원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수도권 전철 4호선 인덕원역은 월판, 인동선이 잇따라 개통하면 3개 노선이 지나는 경기 남부 최대 광역철도 교통요충지로 급부상할 지역이라며 정차 필요성을 강조한다. 안양시는 광역급행철도까지 정차하면 간선, 급행, 광역 철도노선 간 체계적인 교통망 형성이 가능해 철도 이용 효율성은 극대화되고, 경제적 파급 효과 또한 매우 클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수많은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인덕원은 서울·과천, 성남·광주, 수원·의왕, 시흥·광명 방면 네 개 대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 요지다. 안양시는 연계교통환승체계 구축을 위해 ‘인덕원복합환승센터’ 건립까지 계획하고 있다. 김 과장은 “인덕원 정차 시 GTX 환승센터 건립 비용이 절감되고 각종 개발사업으로 경제적 상승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며 “국토교통부는 인덕원 정차 필요성, 경제성, 기술성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과천시는 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다며 여전히 인덕원 정차에 부정적이다. 과천시는 표정속도 저하와 소요 시간 증가를 이유로 인덕원 정차를 반대한다. 이병락 과천시 교통과장은 “주행 중인 전철이 속도를 줄여 정차하고 다시 출발하려면 2분 정도 소요된다”며 “‘정차로 늘어나는 총소요시간이 미미한 수준’이라며 안양시가 내놓은 수치를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대 환승 소요 시간 33분도 동의하지 않는다. 과천청사역 4호선과 새로 신설하는 C노선 간 거리 250m는 확정안이 아니며 실시설계에서 환승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안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C노선 인덕원 정차로 수원, 광명, 시흥 지역 승객의 교통편의성이 향상된다는 주장도 반박했다. 이 과장은 “인동, 월판선 이용 승객과 안양 시민들이 굳이 인덕원에서 GTX C노선으로 환승할 이유가 없다”며 “인덕원보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서울 접근성이 좋은 GTX A, B 노선이나 C노선 금정, 과천청사역을 이용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환승 수요가 적은 C노선 인덕원역 신설은 비경제적”이라며 “2개 노선이 개통되면 오히려 4호선 환승 승객만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천시는 지역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도 우려한다. 3㎞로 지리적으로 아주 가까운 두 곳에 GTX 역이 신설되면 쏠림현상으로 한 지역 경제는 침체할 수 있다. 그 피해를 과천시가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과장은 “인덕원역이 추가 신설되면 이웃한 과천시 경제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주요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행정도시 기능이 약화됐다.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절실할 상황에서 과천시가 정부로부터 이끌어낸 것 결과가 과천청사역 유치다. 과천시민들도 교통체증 등 많은 불편과 부작용이 예상되는 정부 주택정책을 모두 수용하고 과천청사역을 얻어냈다는 생각이 팽배하다. “이미 결정 난 사안을 뒤집으려는 지역이기주의다”, “안양시는 기여한 게 뭐냐”라는 누리꾼의 댓글이 이를 보여 준다. C노선 초기 단계부터 의왕 정차가 배제돼 아쉬움이 많았던 의왕시는 국토부 기본설계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애초 금정~의정부 구간으로 계획됐던 C노선은 2017년 11월 수원~양주 덕정 간으로 연장되면서 의왕 정차는 논의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왕·수원·군포 시민 3만여명이 이용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인 정차하는 부곡동 의왕역 일대에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구가 7만명 정도 늘어날 전망이지만 아직 정부 차원의 특별한 광역교통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이만재 의왕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는 정부가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하지 않아도 되는 100만㎡ 이하 사업만 추진하기 때문”이라며 “국가 소유 철도시설과 부지가 밀집한 이곳은 교통 소외지역이지만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곳”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투자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 이만재 과장은 “기존 선로와 여유 부지가 충분한 의왕역은 인근 역보다 정차역을 신설하는데 훨씬 경제적”이라고 했다. 의왕시민들은 인근 의왕ICD 철도 물류기지는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도로 파손과 차량정체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나 정부는 고통받는 지역 주민을 위한 광역교통, 환경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는다는 불만이 높다. 금정역이 확정된 군포시는 의왕 정차는 이해관계를 같이하지만 인덕원 정차에는 반대한다. 군포 남부 지역 부곡동 시민들이 의왕역을 이용하는 까닭이다. 반면 인덕원 정차는 GTX 사업 의미를 훼손한다며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강철하 군포시 교통과장은 “C 노선 금정역 환승시설이 지하가 아닌 지상 기존 시설을 이용해 건설된다”며 “이 때문에 체계적이고 원활한 환승이 이뤄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최경자 의원, 양주시 장흥 공릉천,석현천 폐.하천부지 관리계획 변경 요구사안 민원상담

    최경자 의원, 양주시 장흥 공릉천,석현천 폐.하천부지 관리계획 변경 요구사안 민원상담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5월22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하천 담당부서 관계 공무원과 민원 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장흥면 일대 폐.하천부지 관리계획 변경(보전->처분) 요구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 제기인에 따르면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129-2, 379-9번지 공릉천 및 석현천 일대 폐·하천 부지(면적 3,871㎡)는 점용 허가를 득한 이후로 그동안 수영장, 주차장, 잡종지로 이용되왔고 개발제한구역 시행 이전부터 비탈면과 옹벽 등으로 막혀 있어 하천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채 영구적으로 유수의 흐름이 없다고 판단되어 하천관리 보전에 대한 처분 변경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어 도관계자는 “해당부지는 공릉천 및 석현천 폐천부지는 보전 필지이며 하천법 제84조에 의거 폐천부지는 치수 및 하천 환경보전 등의 목적에 우선적으로 활용되어야 하며, 민원지와 인접한 하천구역에 치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축제 및 보축 등의 계획이 수립되어 있어 폐천부지 관리계획 변경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은 “공익을 해치지 않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반영하여 재산권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향후 계획 수립에 있어서 미리 공론을 형성하여 긍정적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쇼핑, 구조조정 속도… 연내 121곳 문 닫는다

    롯데쇼핑, 구조조정 속도… 연내 121곳 문 닫는다

    속도 오프라인 줄이고 ‘롯데ON’에 역량 집중 “인위적 조정 없다”지만 인력 감축 불가피‘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롯데그룹이 유통 부문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3∼5년에 걸쳐 200여개 점포를 정리할 방침이었으나 연내 마트, 백화점, 슈퍼 등 121개 점포부터 닫기로 했다. 비전이 없는 오프라인 사업을 최소화하고 최근 출범한 그룹 통합 온라인채널 ‘롯데ON’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지만, 폐점 과정에서 적지 않은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해 수만개의 일자리가 증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슈퍼와 롭스 매장 20여곳을 정리한 롯데쇼핑은 다음달 직영 매장인 롯데마트 양주점과 천안아산점, VIC신영통점 등 3곳의 문을 추가로 닫으며 본격적인 점포 정리에 들어간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백화점으로 분류되는 영플라자 청주점이 개점 13년 만에 폐점했다. 이는 롯데쇼핑이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밝힌 “백화점 5곳, 할인점(마트) 16곳, 슈퍼 75곳, 롭스 25곳 등 연내 121개 매장을 폐점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적을 공개하면서 운영효율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등 700여개 점포 중 약 30%인 200여개 점포를 향후 3∼5년간 순차적으로 정리하겠다고 밝혔으나 일정을 앞당겼다. 롯데쇼핑 내에는 구조조정을 위한 전담 조직이 꾸려졌으며 정리 대상을 선별 중이다. 하반기 어떤 점포를 정리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백화점은 지방 중소형 매장부터 정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마트는 하반기에 13개 매장의 문을 추가로 닫을 예정이다. 지난해 말 125개이던 마트 매장 수는 올 연말까지 109개로 줄게 된다. 지난해 영업손실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슈퍼 매장은 가장 많이 없애기로 했다. 롭스도 올해 들어 13개 매장을 폐점했다. 그동안 유통, 화학, 레저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만 한 롯데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쇼핑의 주도권을 온라인에 뺏긴 상황에서 2017년 사드 사태, 지난해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 제품 불매운동,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연달아 겪으며 경영이 크게 악화됐다. 1분기 롯데쇼핑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6% 감소했다. ‘유통공룡’의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약 5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그룹이 2017년 공개한 `일자리 창출 보고서’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한 점포당 대형점에는 5000명, 중소형점에는 2000~3000명이 근무한다. 롯데마트는 파견사원을 포함한 점포당 평균 상주 인원이 400~500명이다. 롯데슈퍼는 점포당 30~50명, 롭스는 10~20명이 근무한다. 이를 기준으로 롯데쇼핑이 밝힌 200개 점포가 없어지면 증발하는 일자리가 5만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쇼핑은 정리되는 매장 인력은 최대한 다른 점포로 재배치하고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점포 정리 규모가 큰 만큼 인력 감축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의정부서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은혜교회 방문”

    의정부서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은혜교회 방문”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에 사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경기 의정부시는 가능동에 사는 A(52·여)씨가 2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 은혜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은혜교회와 관련해 지난 20일 이 교회 전도사에 이어 다음날 남양주 화도우리교회 목사 등 7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의정부시내 교회에 다니던 A씨는 그동안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주로 집에 머물다가 잠깐 걸어서 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다 지난 20일 몸살 증상이 나타났으며 남양주 목사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3일 진단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가족 1명과 접촉자 11명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기도 단란주점·코인노래방에도 집합금지 행정명령

    경기도 단란주점·코인노래방에도 집합금지 행정명령

    경기도가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간 내린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23일 정오부터 6월 7일 24시까지 내린다고 23일 밝혔다. 집합금지 대상은 도내 기존 유흥주점(클럽·룸살롱·스탠드바·카바레·노래클럽·노래바 등) 5536곳, 감성주점 133곳, 콜라텍 65곳에 신규로 단란주점 1964곳과 코인노래연습장 665곳이 추가돼 총 8363곳이다. 집합금지 명령은 직접적인 영업금지 명령은 아니지만, 정상 영업이 불가능해 사실상 영업을 금지하게 한 조치와 같다. 이를 위반하면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도는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하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는 영업주나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으로 허용 가능한 모든 제재 방안을 이행할 방침이다.한편 23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8명은 부천 라온파티뷔페식당 돌잔치나 이태원 클럽 관련된 감염이다. 지역별로는 고양 1명, 군포 1명, 김포 1명, 남양주 3명, 부천 3명, 성남 2명, 시흥 1명, 하남 1명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75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9일(10명) 이후 44일 만에 다시 10명대를 기록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창균의원, 정약용도서관 개관식 참석

    이창균의원, 정약용도서관 개관식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창균의원은 22일 오전 10시30분 다산광장, 공연장에서 진행된 ‘정약용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2만 1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만 3000㎡ 규모로 총사업비 328억 6000만원(국비 20억원/ 시비 28억 6000만원/ 경기도시공사 280억원)이 투자되었으며 22만 3000권의 장서를 갖춘 경기북부 최대 규모이다. 정약용도서관은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춰 전기소모량을 30% 줄였고, 지열 냉난방시스템과 빗물 재활용도 가능한 녹색건축물로 설계했다. 이창균의원은 “정약용도서관은 경기도시공사가 각종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해당지역 공공시설에 재투자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개발이익 도민환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경희의원, 의회소식지에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체 코너 도입

    문경희의원, 의회소식지에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체 코너 도입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가 발행하는 소식지 ‘경기도의회’에 눈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글자 크기를 키운 지면이 새롭게 마련된다. ‘어르신을 위한 한눈에 보기’라는 코너로, 이번 5월호(제244호)에 처음 적용하며, 소식지 맨 마지막 쪽에 배치해 소식지에 담긴 주요 정보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요약·정리했다. 특히 글자 크기를 기존 9.5포인트에서 14포인트로 키워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규 코너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의회소식지를 많이 보는데 글자 크기가 작아 읽기 어렵다. 좀 더 키워줬으면 좋겠다”는 제안에 대해 여러 단계의 논의를 거쳐 채택한 결과다. 문경희 간행물편찬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이번에 도입한 큰 글씨체 코너를 통해 눈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좀 더 경기도의회 소식을 쉽게 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 소식지가 도민에게 더욱 편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소식을 들은 의왕시의 한 어르신은 “지면 관계 상 전체를 키울 수는 없겠지만 주요 내용만이라도 우리를 위해 글자를 키워준 것에 대해 고맙다”며 반가워했다. 간행물편찬위원회는 도의회 간행물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의정활동에 대해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방향 등을 조정하는 기구로 문경희 위원장, 이필근(더불어민주당, 수원1) 부위원장, 김용찬(더불어민주당, 용인5),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과 함께 외부 전문인사로 정진구 한국소비자TV 부사장, 홍숙영 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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