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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지역 5629명 확진, 5일째 ‘최다 경신’…이틀연속 5000명 대

    경기지역 5629명 확진, 5일째 ‘최다 경신’…이틀연속 5000명 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로 폭증하고 있다. 경기도는 28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가 5629명이라고 29일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하루 전 27일 5175명보다 454명 증가하면서 닷새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도내 28일 하루 사망자는 15명으로 전날(14명)보다 1명이 늘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19개 시에서 100명대 이상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화성시 529명, 용인시 481명, 성남시 411명, 고양시 376명, 수원시 369명, 평택시 330명, 안산시 320명, 남양주시 318명 등 8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이 발생했다. 부천시 275명, 시흥시 266명, 김포시 217명, 의정부시·광주시 각 203명, 안양시 185명, 오산시 170명, 파주시 149명, 구리시 138명, 광명시 121명, 군포시 104명 등 11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1%로 전날(37.3%)보다 0.2%포인트만 낮아졌으며,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8.0%로 전날(19.0%)보다 1%포인트만 낮아져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69.0%로 전날(70.3%)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1만7842명)보다 2001명이 증가해 1만9843명으로 처음으로 2만명에 육박했다. 확진자 급증에도 병상 가동률에 변동이 없는 것은 재택치료 확대와 함께 중증병상 26개를 포함, 72병상을 추가 확보했기 때문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2차 접종률은 85.4%,3차 접종률은 50.2%다.
  • 경기 5175명, 나흘 연속 ‘최다’ 경신…첫 5000명선 넘어

    경기 5175명, 나흘 연속 ‘최다’ 경신…첫 5000명선 넘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7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가 5175명이라고 밝혔다. 종전 최다 수치인 하루 전 26일 4765명보다 410명이나 증가하면서, 나흘 연속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도내 확진자는 급증세를 보인다. 도내 하루 사망자는 14명으로 전날(16명)보다 2명이 줄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용인시 505명, 성남시 389명, 수원시 358명, 화성시 348명, 고양시 335명, 평택시 324명 등 6개 시에서 300명 이상 발생했다. 안산시 287명, 시흥시 252명, 남양주시 251명, 부천시 250명, 안양시 189명, 의정부시 183명, 김포시 169명, 광주시 168명, 파주시 148명, 구리시 129명, 광명시 121명, 군포시 107명 등 12개 시에서도 100∼2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3%로 전날(37.1%)과 비슷해 22일 연속 30%대를 유지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전날(19.2%)과 비슷한 19.0%로 7일 연속 10%대를 기록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0.3%로 전날(72.4%)보다 2.1%포인트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1만5646명)보다 2196명 증가해 1만7842명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 2차 접종률은 85.3%, 3차 접종률은 49.4%이다.
  • 경기 ‘역대 하루 최다‘ 4221명…오미크론 확산에 첫 4000명대

    경기 ‘역대 하루 최다‘ 4221명…오미크론 확산에 첫 4000명대

    경기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5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가 4221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종전 도내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24일 2917명보다 무려 1304명 많은 것으로,도내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바꿨다. 전파력이 기존 변이보다 강한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이달 18일 이후 7일 연속 2000명대가 나오면서 4차례나 도내 최다 기록을 경신하더니 25일 4000명대까지 치솟았다. 확진자가 늘면서 최근 일주일(1월 16∼22일·3주차) 도내 확진자 수는 1만5109명(하루 평균 2158명)으로,직전 주인 1월 2주차 1만556명(하루 평균 1508명)보다 43% 증가했다. 도내 하루 사망자는 10명으로 전날(4명)보다 6명이 늘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평택시 390명, 용인시 377명, 수원시 273명, 고양시 269명, 성남시 230명, 시흥시 223명, 안산시 215명, 남양주시 204명 등 8개 시에서 200명 이상 발생했다. 또 화성시 194명, 광주시 179명, 부천시 163명, 김포시 154명, 의정부시 149명, 안양시 146명, 파주시 132명, 안산시 130명, 광명시 106명 등 9개 시에선 1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0%로 전날(36.1%)보다 소폭 올라갔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17.2%)보다 소폭 내린 16.7%로 닷새 연속 10%대를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7.6%로 전날(78.8%)보다 소폭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1만2499명)보다 1469명 증가해 1만3968명이다.
  • 하루 7곳 뛰며 반성, 반성… 이재명 “살점 떼어냈다, 정말 변할 것”

    하루 7곳 뛰며 반성, 반성… 이재명 “살점 떼어냈다, 정말 변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수도권 순회 닷새째 공식 일정만 7개인 살인적 일정을 수행하면서 표심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25일 경기 동북부 지역을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로 순회하며 반성과 쇄신 행보를 이어 갔다. 이 후보는 가평철길공원 연설에서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꿔서 우리의 삶이 바뀌어야 된다”며 “우리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 삶이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은 왕이 아니라 대리인일 뿐”이라며 “대리인이 국민 뜻을 제대로 존중하지 않고 지금까지 많이 실망시켜 드렸으나 지금부터는 정말로 변하겠다. 이렇게 살점도 떼어 내고 있으니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날 성남 상대원시장에서 불행한 가족사를 밝히며 눈물을 보인 것과 관련해서는 “어제 울었더니 솔직히 속이 시원하다”며 “이제 더이상 울지 않고 어머니는 가셨으니 오로지 국민께서 울지 않도록, 세상살이가 너무 힘들어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마음을 먹지 않도록 민주당이 잘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2020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위성정당을 만든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반성했다. 그는 이날 경기 남양주시 다산선형공원에서 “비례대표제를 도입했으면 상대가 반칙해도 우리는 정도를 갔어야 했다”면서 “그게 국민이 원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간 길”이라고 밝혔다. 구리전통시장에서도 연설 도중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당장 손해가 있어도 원칙을 길게 봐야 한다’, 이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하신 이야기”라며 “원칙 있는 패배를 선택해라. 원칙 잃은 승리는 당장 이익이어도 장기적으로는 이익이 아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가 지난 21일부터 매일 수도권 5∼6개의 시군을 도는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면서 반성과 쇄신을 외치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절박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는 탓에 후보의 건강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전날 CBS 라디오에서 이 후보의 건강 상태에 대해 “3주 전에는 눈의 모세혈관이 터져 충혈이 됐고, 며칠 전에는 코피도 쏟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시 일정에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틀 연속 등판하며 ‘원팀’ 행보를 이어 갔다. 민주당 원로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도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지금은 위기의 시대이기에 경험 있고 실적 있는 사람들이 낫겠다고 저는 믿는다”며 “여러분도 동의하시리라 믿고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 후보는 이날 경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1인당 100만원 이내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52번째 공약으로 군 경력의 호봉 인정 의무화와 동원예비군 훈련 기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 및 훈련비 20만원 지급도 약속했다.
  • “GTX-C 노선 도봉 구간 지상화 반대”… 도봉구,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

    “GTX-C 노선 도봉 구간 지상화 반대”… 도봉구,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

    서울 도봉구는 25일 GTX-C 노선 도봉 구간이 지상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GTX-C 노선 도봉 구간 지상화 결사반대 투쟁위원회’ 주민 대표, 인재근·오기형 국회의원 등은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앞에서 지상화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GTX-C 노선은 수원을 기점으로 양주시 덕정역까지 약 74.8㎞에 이르는 민간 투자 방식의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10월 당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에서 서울 전 구간을 기존 선로의 지하에 건설하는 방식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컨소시엄과의 실시협약을 앞두고 서울에서 도봉 구간만 지하화에서 지상화로 계획이 변경됐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에 따르면 원래 덕정역~도봉산역 인근까지 경원선 1호선 철로를 공유하고, 도봉산역 인근 분기점에서 남쪽으로 지하 전용 철로가 신설되어야 하나 도봉산역~창동역 5.4㎞ 구간이 지상의 1호선 선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구와 투쟁위원회는 “이같은 변경 조치로 인해 민간 사업자는 수천억에 이르는 사업비를 절감하게 된 반면 인근 주민들은 시속 150㎞의 소음, 분진, 진동 등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도봉 구간을 지나는 1호선 전철이 현재도 하루 260여회 운행되는 상황에서 GTX-C 노선이 추가 운행되면 두 노선 간의 간섭으로 인한 운행 간격 또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SRT 연장선(수서~의정부) 역시 GTX-C 노선을 공유해 창동역-도봉산역 구간은 결과적으로 1호선, GTX-C, SRT 세 개의 노선을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0년이란 긴 시간을 거치며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GTX-C 노선 사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컨소시엄과의 실시협약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변경된 것은 누가 봐도 석연치 않다”면서 “이는 GTX-C노선 사업의 기준이 되는 상위계획인 ‘기본계획’의 핵심 내용인 도봉구간 지하화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자 사업의 혜택 주체여야 할 도봉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앞으로 주민 서명운동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토교통부의 사업 변경안을 저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국토부는 GTX-C 기본계획 변경 중지하라/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자치광장] 국토부는 GTX-C 기본계획 변경 중지하라/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최근 국토교통부가 GTX-C노선의 도봉 구간인 창동역~도봉산역 구간을 당초 지하 전용 구간 방식에서 지상의 1호선 선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본계획을 위반해 변경 고시했다. GTX-C노선은 수원을 기점으로 양주시 덕정역까지 약 74.8㎞에 이르는 민간 투자 방식의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로, 지난 10여년간 전문가 용역, 타당성 조사 등 오랜 논의와 검토를 거쳐 확정된 국가철도망 계획이다. 정권이 세 번씩이나 바뀌는 긴 시간을 거치며 국토부가 확정한 GTX-C노선 기본계획이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컨소시엄과의 실시협약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변경된 것은 누가 봐도 석연치 않다. 국토부가 창동역~도봉산역 구간(총연장 5.4㎞)을 지하 터널 방식이 아닌 지상의 1호선 선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본계획을 변경하면 민간 사업자에게는 3000억이라는 막대한 이익이 돌아가는 데 반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음과 분진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도봉구를 지나는 1호선 전철은 지금도 하루에 260여회가 운행되고 있고, 여기에 GTX-C노선이 추가로 운행된다면 소음뿐만 아니라 두 노선 간의 간섭으로 인한 운행 간격 또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국토부가 한동안 반대하다 다시 추진하기로 한 SRT연장선(수서~의정부) 역시 GTX-C노선을 공유하기 때문에 창동역~도봉산역 구간은 결과적으로 기존의 1호선과 GTX-C, SRT까지 세 개의 노선을 공유하게 돼 문제의 심각성은 커진다. 또 다른 문제점은 국토부의 절차 위반이다. 국토부는 오랜 행정 절차를 거쳐 확정 지은 기본계획(2020년 10월 30일)을 불과 2개월도 안 된 시점에 변경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2020년 12월 22일)했는데, 이는 상위 계획인 기본계획을 위반한 것이다. 졸속 변경에 대한 항의가 이어지자 국토부 관계자는 “단순 실수”라고 인정했지만 지금까지 어떤 시정 절차도 밟지 않고 있다. 오히려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특정 업체와의 실시협약을 위한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고 한다. 국토부가 기본계획상의 지침을 위반한 채 민간 사업자에게 막대한 혜택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변경 고시한 것은 누가 봐도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도봉구는 이를 위해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서명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국토부의 부당한 결정에 강력히 항의할 예정이다. 지금이라도 어설픈 변명 대신 GTX-C노선을 당초 계획대로 시행할 것을 국토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 전자발찌 훼손한 50대 이유는?

    전자발찌를 훼손한 50대가 돌아다니던 도중에 만난 택시 기사와 함께 술을 마시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A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쯤 창원 마산합포구 친누나 집을 방문해 잠시 외출했다가 인근 철물점에서 산 가위로 전자발찌를 자르고 사라졌다. 신호가 끊어진 것을 확인한 의정부 보호관찰소가 신고, 경찰은 A씨 동선을 추적해 약 6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8시 20분께 창원 의창구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술 마실 곳을 찾기 위해 택시를 3번이나 갈아타며 창원 일대를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또 3번째 택시 기사에게 ‘술 한잔 같이하자’고 권유해 이에 호응한 택시 기사와 둘이서 잔을 기울이다 현장에서 검거됐다. A씨는 “술이 마시고 싶어 전자발찌를 훼손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성폭행 혐의로 2016년 2월부터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 또 A씨 신병을 법무부 준법지원센터로 인계했다.
  • 경기 21일 확진자 2426명…나흘 연속 2000명대

    경기 21일 확진자 2426명…나흘 연속 2000명대

    경기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00명을 넘어서는 등 도내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21일 하루 도내에서 24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20일 2431명보다 5명 적은 것이지만, 18일 이후 4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 같은 도내 확산세는 점차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평택시 256명, 용인시 238명 등 2개 시에서 200명 이상, 수원시 194명, 고양시 171명, 성남시 145명, 시흥시 132명, 화성시 113명, 김포시 112명, 남양주시 108명, 의정부시 100명 등 8개 시는 100명 넘게 발생했다.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 중인 평택에서는 지난달 28일 이후 25일 연속 세 자릿수 규모의 도내 최다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이후 사흘 연속 2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한 용인 지역도 확진자 규모가 커지는 양상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은 65개가 추가 확보되면서 총 5273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입원 환자가 늘며 전담병상 가동률은 34.6%로 전날(33.9%)보다 소폭 올라갔다.16일 연속 30%대를 유지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21.2%)보다 2.1% 내려간 19.1%를 기록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이 10%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7월 초 시작된 4차 유행 이후 처음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8603명)보다 903명 증가해 9506명이 됐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5%, 2차 접종률은 85.0%, 3차 접종률은 46.2%이다.
  • 재활용 공장서 50대 근로자 압출 기계에 끼여 숨져…또 사고 되풀이

    재활용 공장서 50대 근로자 압출 기계에 끼여 숨져…또 사고 되풀이

    플라스틱 압출 기계 작업중 손 빨려들어가2018년 고 김용균씨 사망사고 되풀이 산업 현장에서 또다시 안전 사고로 근로자 한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기 지역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근무하던 한 50대 남성이 기계에 손이 빨려 들어가면서 끝내 숨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경기 양주시 남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사고 당시 플라스틱 압출 기계로 작업하던 도중 손이 끼여 빨려 들어가며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가 출동해 기계에 낀 A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유사 사고가 2018년 발전소 하청 직원으로 일하다 숨진 김용균씨 사망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됐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당시 24살이던 김씨는 2018년 12월 11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내 석탄운송컨베이어벨트에서 점검구 안으로 몸을 숙여 낙탄을 제거하던 중 벨트에 끼어 숨졌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결심공판에서 김씨의 원청 사용자였던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에게 징역 2년, 하청 사용자였던 백남호 전 한국전기술 사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한국서부발전 관계자 7명에게는 금고 6개월에서 징역 2년, 한국발전기술 관계자 5명에게는 벌금 700만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 경기도 5년간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량 26배 증가

    경기도 5년간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량 26배 증가

    경기도에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된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 매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2019년 12·16대책을 통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매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됐다. 19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17년 경기도에 15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6건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465건으로, 2017년의 26배로 늘어났다. 2018년 172건, 2019년 330건, 2020년 899건, 작년엔 1465건으로 해마다 늘었다. 거래량 뿐만 아니라 경기도 15억원 초과 아파트 단지도 대폭 증가했다. 2017년 15억이 초과한 경기도 아파트 단지는 13곳이었지만, 2021년에는 201곳으로 집계돼 2017년의 15배에 이른다. 지난해 처음으로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15억원을 넘긴 시는 4곳으로 군포·남양주·부천’의왕시로 확인됐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래미안 하이어스’ 전용면적 178㎡는 지난해 8월 31일 15억 7000만원(16층)에 거래되면서 군포시에서 처음으로 15억원을 돌파했다. 또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 두산위브’ 전용면적 188㎡도 작년 8월 9일 18억 5000만원(21층)에 거래돼 남양주시에서도 15억을 넘겼다. 부천시에서는 중동에 위치한 ‘위브더스테이트’ 전용면적 183㎡이 지난해 5월 7일 16억 2000만원(14층)에 거래됐으며, 의왕시에선 내손동 ‘인덕원 센트럴 자이 2단지’ 전용면적 169㎡가 작년 1월 9일 15억 6000만원(20층)에 거래돼 처음으로 15억원을 넘겼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으로 중저가와 고가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중저가 아파트의 실수요층은 대출 규제에 발이 묶였지만,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자체 자금조달이 가능한 수요층 위주로 거래되기 때문이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데다 15억원 초과 고가아파트는 2019년부터 대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지더라도 영향이 적기 때문에 중저가와 고가 아파트의 가격 양극화는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24일까지 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 접수

    24일까지 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 접수

    3기 신도시 대상 공공분양 일반공급과 신혼희망타운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 17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마련된 현장 접수처에서 시민들이 관련 안내물을 살펴보고 있다. 청약은 오는 24일까지다.  연합뉴스
  • 남양주 산후조리원서 간호조무사 결핵 감염…신생아 17명 검사

    남양주 산후조리원서 간호조무사 결핵 감염…신생아 17명 검사

    남양주의 한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려 경기도가 긴급 대응조치에 나섰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양주시 A산후조리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B씨가 지난해 8월 흉부 CT 검사에서 결핵 의심 소견을 받았다. B씨는 한 달 후인 9월 상급병원의 객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1월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객담 배양검사를 추가로 받은 결과 지난 11일 최종 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남양주 풍양보건소와 공동으로 역학조사팀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하고 12일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통해 접촉자 조사 범위, 검진 방법 및 후속 조치 등을 마련해 시행에 착수했다. 도는 신생아가 접촉자임을 고려해 전염이 가능한 기간(검사일로부터 4주 이전)을 적용해 해당 기간(2021.11.7∼12.8) 신생아실을 이용한 17명을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 검사를 하기로 하고 보호자들에게 통보했다. 검사와 치료 비용은 정부와 지자체가 부담하며 치료는 노원 을지대병원,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의료진이 전담한다. 역학조사와 진료·치료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날 오후 소아감염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라인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A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흉부 X선 검사에서는 추가 양성자가 나오지 않았다. 도는 “현재 해당 신생아실에 대한 결핵 전파 가능성이 없어 이용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부천시 산부인과, 8월 용인시 산후조리원에서 각각 간호조무사 1명이 결핵에 걸리는 등 한 해 동안 결핵 감염자 4224명이 보고됐다.
  • [영상] 퇴근길 교통사고 현장서 구조 도운 육군 부사관

    [영상] 퇴근길 교통사고 현장서 구조 도운 육군 부사관

    퇴근길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초기 안전조치를 취한 육군 부사관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육군 제56사단 소속 김동완(37) 상사는 지난 5일 오후 8시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교차로에 진입하던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도로에 쓰러졌다. 2차 사고가 우려된 김 상사는 곧바로 차를 세워 사고 현장을 보호했다. 이어 비상등을 켜 후속 차량에 상황을 알리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는 A씨의 의식 상태와 부상 정도를 살폈다. 다행히 A씨는 의사를 명확히 표현할 정도로 의식이 또렷했다. 김 상사는 사고 차 운전자가 119에 신고하는 것을 확인한 뒤 현장 수습에 나섰다. 평소 차에 싣고 다니던 경광봉을 챙겨서 즉시 교통정리를 시작했다. 김 상사와 함께 있던 이민우(31) 주무관을 비롯한 시민들은 사고를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살피고, 도로에 떨어진 파편들을 치우는 등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이들의 신속한 안전조치 탓에 현장은 빠르게 수습됐다. 사고 발생 8분여 만에 119구급대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고, 김 상사는 A씨를 인계한 뒤 현장을 떠났다. 김 상사는 13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쓰러진 상황이어서 빠르게 조치하지 않으면 2차 사고가 예상됐다”며 “도로 정체도 예상됐기에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민우 주무관이 함께 현장을 수습해주었다”며 “누구에게도 요청하지 않았는데, 많은 시민이 거리낌 없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셨다. 고맙고, 감동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 상사의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는 휠체어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르신을 차에서 내려 도와드렸고, 지난해에는 헌혈증 100장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전달했다. 또 투병 중인 전우 어머니를 위해 60여장의 헌혈증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러한 선행에 대해 김 상사는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현재 코로나 때문에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하셔서 생명나눔을 실행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거꾸로 가는 경기 열차… 수소 거부하고 “디젤만” 고집

    거꾸로 가는 경기 열차… 수소 거부하고 “디젤만” 고집

    경기도가 2024년부터 디젤동차를 투입, 운행을 재개할 교외선(고양~의정부)에 수소열차를 시범운행하자는 정부 측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도는 지난 11일 국토부에서 열린 수소열차 연구개발(R&D) 추진현황 중간보고회에서 올해 말 완료 예정인 수소열차 개발 과제 후속절차(실증과제)로 교외선에서 수소열차를 시범운행해보자는 의견에 반대했다.도는 고양·의정부·양주시 3개 시, 국토부와 합의한 비용 분담을 다시 협의해야 하고 수소열차 시범운행이 2025년부터 1년가량 걸려 재개통이 지연될 것을 우려, 아예 대화조차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외선의 2024년 재개통 일정은 그해 치러질 총선 일정도 고려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문제는 디젤동차가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해 코레일에서도 퇴출시키고 있는데다 법정 수명 20년보다 5년이 더 지난 낡은 열차라 5년마다 약 103억원을 들여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도 어긋나고 유지비용도 많이 들어간다. 수명이 다한 디젤동차 투입에 대한 반대 여론도 높다. 코레일 노조(차량국운전국운수국)는 지난해 9월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교외선 재개통에 투입될 열차는 ‘폐차 예정 열차’라서 정밀안전진단과 잔존수명평가를 거치고 주요 부품을 교체한다고 해서 안전운행을 장담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철도 분야 전문가들도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해 디젤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 제한규정도 적용받게 돼 디젤동차 투입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했다.
  • 제2경춘국도 1년 빠른 2028년 준공한다

    강원도 춘천과 경기 남양주를 잇는 제2경춘국도가 사업 속도를 높여 당초 계획보다 1년 빠른 2028년 준공 될 예정이다. 강원도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12일 제2경춘국도의 조기 개통을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로 발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직후 세부설계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또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33.6㎞의 전체 구간을 4개 공구로 분할하고 공구별로 설계사+시공사를 함께 입찰한다. 강원도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공사 진행 상황을 상호 공유하며 개통 시기를 당초 2029년에서 2028년으로 단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는 기획재정부와 총 사업비 협의단계로 공사발주 입찰안내서 작성을 병행하고 있다. 제2경춘국도는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 분기점에서 춘천시 서면 당림리를 잇는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로 개통되면 수도권~강원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기존 국도 46호선 이용 시 50분가량 걸렸으나 25분으로 줄어들며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제2경춘국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철원, 화천, 양구 북부권과 춘천시내 진입 연결도로가 필요하다.”면서 “제2경춘국도 종점부에서 춘천시내를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도로망 계획을 건의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시·국방부 ‘자작동 6군단’ 부지 반환 갈등

    포천시·국방부 ‘자작동 6군단’ 부지 반환 갈등

    서울 여의도 면적 규모의 6군단 사령부 터 활용방안을 놓고 국방부와 경기 포천시가 갈등을 빚고 있다. 포천시는 80여만㎡ 규모의 부지를 지역 발전에 활용하기위해 반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방부는 계속 사용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포천시 자작동에 주둔한 6군단을 연말에 해체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사용 가능한 토지 20~30%가 시유지인 이곳에 평화스포츠타운을 조성해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등 지역발전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43번 국도변에 위치한데다 곧 연장될 전철 7호선과 시가 민군복합공항으로 개발하려는 군용공항과도 인접해 입지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인구감소로 소멸지역으로 분류된 포천시로서는 양보할 수 없는 기회다. 반면, 국방부는 시유지에 대해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해 처리방안을 논의하고 나머지 부지는 군부대가 그대로 사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6군단 부지는 군사 작전상 필요하고 부대 운영의 효용성도 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 간 갈등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국방계획에 따라 포천시에서 양주시로 이전한 8사단 부지도 군부대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며 “비어 있는 군부대 땅도 많은 상황에서 6군단 부지까지 그대로 사용하겠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시는 “2020년 12월 해체된 고양시 주둔 30사단의 경우 160만㎡ 부지 모두 창릉신도시 개발지구에 포함돼 공원과 공공주택단지 등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며 형평성도 지적하고 있다. 양측은 승진훈련장 입구 마을 수용 여부를 놓고도 대립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승진훈련장은 공지합동훈련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곳이다. 인근 주민들이 전차 이동으로 통행이 어렵거나 소음피해를 호소하며, 훈련장 입구를 막으면 국군은 물론 주한미군도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국방부가 아파치헬기 이동 상공에 있는 이동면 장암3리를 수용하려고 하지만, 포천시가 강력히 반대해 공전하고 있다.
  •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3월 개청…검사 23명 배정

    법무부가 오는 3월 1일 문을 여는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검사 23명을 배정한다. 10일 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검사정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들어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검사 총 정원은 23명으로, 지청장 아래 2명의 부장검사를 뒀다. 정원은 의정부지검을 비롯해 전국 지검과 지청 소속 검사들이 재배정될 예정이다. 초대 지청장으로는 남양주지청 개청 준비단장을 맡은 구승모(47·사법연수원 31기)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가 부임할 전망이다. 법무부는 또 수원지검 안산지청, 평택지청의 형사부 증설에 대비해 서울서부지검·춘천지검 검사 각 1명씩을 부장검사 정원으로 재배정했다.
  • 남양주시,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10만원 지급

    경기 남양주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축하금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남양주에 주소를 둔 모든 초등학교 신입생이며 지역화폐인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준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8월 31일이며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와 함께 입학일 이후 주민등록등본을 내면 된다. 입학 축하금은 신청 후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된다.
  • 경기도 포트홀 3년간 18만 2000여건 ... 고양시 최다

    최근 3년간 경기도내 포트홀(Pot Hole) 신고건수가 18만 2000여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9년 5만 8566건, 2020년 6만 8078건, 2021년 9월말 현재 5만 7478건 등 총18만 2511건이다. 포트홀은 포장도로 노후, 집중호우, 동결 및 응해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불규칙하게 소규모로 발생해 차량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최근 땅꺼짐이 잦은 고양시가 18.6%인 3만 40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천시 1만 3186건, 용인시 1만 1233건, 안산시 9878건, 파주시 9642건, 성남시 8605건, 수원시 8120건, 의정부시 6248건, 남양주시 6039건 순이다. 포트홀로 인한 차량 및 인명피해 발생사례는 3715건이며, 총 배상액은 14억 4038만원에 달했다. 관할 관청과 피해자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소송으로 진행된 사례도 265건에 이른다. 도는 포장관리시스템(PMS) 운영을 통해 예방적 포장관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4월말 완료예정인 ‘도로포장 상세조사 분석용역’을 통해 도로포장(표층·기층·보조기층) 상태를 조사한 뒤 합리적인 보수대상 선정 및 보수 추진으로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포트홀 신고가 들어오면 곧바로 출동해 처리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지만 경기도 지역이 워낙 넓어 시군과 민간업체간 계약을 통해 포트홀을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고 밀했다.
  • “물건 훔치고 춤까지 춘 초등생들”…부모들은 “600만원 다 못 준다”

    “물건 훔치고 춤까지 춘 초등생들”…부모들은 “600만원 다 못 준다”

    초등학생 2명이 무인 문구점에서 3개월에 걸쳐 600만원에 달하는 물건을 훔쳤는데도 촉법소년이라 처벌을 면하고 부모는 전액 배상을 하지 않고 있다는 호소가 제기됐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무인 문구점을 운영한다는 A씨는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미성년자 처벌법(촉법소년법)은 잘못되었습니다. 개정하여 주세요. 나라가 미성년자 범죄를 부추기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자신의 자녀들도 학교 앞에 문구점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기에 가게를 열었다는 A씨는 몇 주 전부터 행동이 미심쩍은 여자아이들을 발견했다고 했다. 아이들이 나간 뒤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보니 그 아이들이 가방을 들고 다니며 다른 손님들이 있는데도 물건을 쓸어 담고 있었다는 것이다. A씨는 “몇 개 훔치는 게 아닌 그냥 잡히는 대로 집어넣고 있었다”면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웠고 대담했다”고 전했다. 아이들이 너무 주저없이 훔치는 영상을 보고 처음이 아닌 것 같아 이전 CCTV를 모두 살펴본 결과 이 아이들이 여러 차례 물건을 훔쳐 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A씨는 밝혔다. 아이들의 절도 횟수는 30회 이상이었으며, 총 금액은 600만원이 넘는 것으로 A씨는 추산했다. A씨는 고민 끝에 CCTV에 찍힌 인상 착의로 근처 초등학교에 가서 비슷한 여학생을 찾아냈고, 아이의 동의 하에 사무실로 데려와 절도 행위에 대해 물었다고 했다. 처음엔 아니라던 여학생은 CCTV 영상을 보여주니 그때서야 절도를 인정했다고 A씨는 전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여학생에게서 다른 아이의 연락처를 받아놓고 일단 아이를 돌려보냈고, 다른 아이에게서도 전화로 범행 인정을 받아냈다. 경찰 신고보다 부모에게 먼저 알리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 두 학생의 부모에게 절도 사실을 알렸는데 이후 부모들의 대처가 예상 밖이었다고 A씨는 토로했다. 한 아이의 부모는 ‘딸을 용서할 마음이 없고 이미 학교과 경찰에도 알렸다’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아이의 부모는 여행 중이라면서 일주일 뒤에야 만날 수 있었는데 자기 딸은 피해자라고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두 아이는 서로 상대방이 먼저 훔치자고 해서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한 아이는 훔친 물건을 대부분 다른 아이에게 줬다는 식으로 서로 책임을 미루기만 했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책임 여부와 관계없이 피해액을 배상해달라고 부모들에게 요구했는데 며칠 뒤 어이없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했다. A씨가 요구한 600만원을 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아이들이 그 정도로 훔쳐갔을 것 같지 않다는 게 부모들의 주장이었다. A씨는 “몇 배의 합의금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자백하고 인정한 금액을 못 준다고 하니 말문이 막혔다”며 황당해했다. 한 부모는 ‘우리 쪽은 요구하는 돈을 줄 생각이 있는데 다른 부모가 여력이 안 되는 것 같다며 배상액을 좀 깎아주면 상대 부모를 설득해보겠다’면서 배상액을 절반으로 깎아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A씨는 “아이들의 미래를 부모들이 돈을 깎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였다”고 했다. 일단 가입해놓은 도난보험에 보상을 신청하기 위해 사실확인이 필요해 학교에 연락했는데 A씨는 또다시 황당한 소식을 접하게 됐다. ‘딸을 용서할 생각이 없다. 학교와 경찰에 다 연락해놨다’던 한 부모의 공언과 달리 담임교사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전해왔기 때문이었다. 경찰에도 연락해보니 접수된 내용이 없었다고 A씨는 전했다. 결국 학교 측에서 아이들을 위해 중재하겠다고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도 학교나 부모들 모두 연락이 없었다고 A씨는 전했다. 우연히 길에서 교감을 만나 물어보니 부모들이 연락할 줄 알았다면서 재차 배상액의 50%로 합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적반하장식 태도에 지친 A씨가 결국 먼저 부모들에 연락을 해서 50%에 합의하자고 전했다. 그런데 알겠다던 부모들은 며칠 동안 또 연락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A씨가 먼저 연락을 하자 이번엔 50%가 아니라 30%로 안 깎아주면 못 주겠다는 식으로 나왔다고 한다. A씨가 결국 도난보험 신청을 위해 경찰에 연락을 했더니 ‘아이들이 만 10세 미만으로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을 할 수 없어 실효성이 없으니 조사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피해사실확인서를 받아야 보험 신청을 할 수 있는데 그것도 촉법소년이라서 안 된다며 민사소송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이 경찰의 답변이었다. A씨는 “아이들이 한두 개 호기심으로 훔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손해액이 수백만원”이라면서 “어른이면 바로 형사처벌이다. 하나 훔쳤으니 10개를 배상하라는 것도 아니고 실비를 보상해달라고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CCTV를 여러번 돌려봤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물건을 쓸어담으며 눈으로 CCTV 위치를 확인하고, 춤을 추며 미소까지 짓고 있는 그 아이들이 이젠 무섭기까지 한다. 자신들이 처벌 안받을 걸 마치 알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이라고 A씨는 괴로워했다. 해당 어린이들은 만 10세 미만이라 범행을 저질러도 형사처분은 물론 보호처분도 받지 않는다. 결국 A씨는 지난 4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진정서를 내고 국민청원을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진정서를 접수해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부터 하고 있다”며 “향후 수사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답변하기 힘들다”고 5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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