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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못낳는 가정에 보냈다”…남양주서 출생 미신고 1명 수사

    “아기 못낳는 가정에 보냈다”…남양주서 출생 미신고 1명 수사

    경기 남양주시에서도 출생신고가 안된 아동 1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남양주시로부터 관내 출생 미신고 아동이 있으니 수사해 달라는 의뢰가 접수됐다. 아이는 2015년생으로 당시 만 20세이던 친모 A씨가 출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키울 여력이 없어 당시 잘 키워줄 사람에게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시흥쪽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출산을 했으며,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불임부부에게 아이를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이의 아빠도 누군인지 모르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친부모의 진술을 바탕으로 아이의 행방과 현재 상황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인사] 경기도

    ◇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조정실장 이희준 ◇ 이사관 ▲안전관리실장 최병갑 ▲시흥시 전출 연제찬 ◇ 부이사관 ▲균형발전기획실장 윤성진 ▲ 경제투자실장 박승삼 ▲수원시 전출 김현수 ▲자치행정국장 정구원 ▲문화체육관광국장 안동광 ▲노동국장 금철완 ▲인재개발원장 김향숙 ▲의정부시 전입·전출 김재훈 ▲양주시 전출 박성남 ▲안성시 전출 유태일 ▲양평군 전출 지주연 ▲국토교통부 전출 김충범 ◇ 서기관 ▲평생교육국장 심영린 ▲여성가족국장 윤영미 ▲교통국장 김상수 ▲수자원본부장 송용욱 ▲포천시 전출 이현호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박종민 ▲축산동물복지국장 김종훈 ▲하남시 전출 김교흥 ▲도시재생추진단장 직무대리 김기범 ▲건설본부장 직무대리 박재영 ▲연천군 전출 우종민 ▲안전관리실 자연재난과장 추대운
  • 주광덕 시장 “앞으로 3년 시민과의 약속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

    주광덕 시장 “앞으로 3년 시민과의 약속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주 시장은 27일 오전 시청 여유당에서 진행된 민선 8기 1주년 정책 브리핑에서 교통과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대 분야에 대한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주 시장은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지 중 70만㎡를 우선 확보한 점과 수석대교 착공 및 GTX-D 노선 남양주 연결에 대한 가능성을 높인 점을 지난 1년간의 핵심 성과로 꼽았다. 분야별로는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확장 공사 착공,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양평) 개통 등 도로망 확충을 교통 분야 주요 성과로 꼽았으며,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계획인구 100만 확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신청, LH와 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발전 공동 업무 협약 체결 등을 경제 분야 성과로 거론했다. 또 교육 분야에서는 지식 공유 플랫폼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비롯한 남양주형 교육 정책 추진 기틀 마련을, 복지 분야에서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성과로 내세웠다. 문화 분야에서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와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민축구단 남양주FC 창단 준비, 남양주 예술 공간 더나르떼 개관을, 행정 분야에서는 바로처리팀 신설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한 행정을 성과로 꼽기도 했다. 성과 보고에 이어 진행된 향후 시정 계획에서는 몽골문화촌 재정비를 통한 캠핑장 및 복합문화센터 조성, 물맑음수목원 내 숲 문화 센터 및 가족 숲 체험원 조성,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다산노인복지관·별내노인복지관 조성, 청소년재단 및 정약용아카데미센터 설립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주 시장은 찬성 의견을 내며 빠르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다양한 숙원사업과 현안과제를 풀어야 하는데 항상 수십년 전 만들어진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찬성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해 주체성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풀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또 “GTX-B 노선이 2024년 상반기 중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도 원활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별내선을 비롯한 철도교통망 확충, 국지도 98호선 공사, 중부 연결 고속국도(하남~남양주) 민자 사업, 청량리~평내호평 BRT 사업 등 현재 예정되거나 추진 중인 사업에도 내실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1년이 앞으로의 3년을 준비하며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100만 메가 시티 남양주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시가 자족 기능을 제대로 갖춘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인사] 남양주시

    ◇ 3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구형서 ◇ 4급 전보 ▲진건읍장 손연희 ▲와부읍장 조성기 ▲별내동장 유회근 ▲평생학습원장 이순덕 ▲도시관리사업소장 박재영 ◇ 4급 승진 ▲환경국장 양현모 ▲호평동장 김유중 ▲도시국장 김상수 ◇ 5급 전보 ▲비서실장 이장호 ▲수동면장 이형진 ▲소상공인과장 임석경 ▲와부읍 생활자치과장 이상열 ▲총무과장 강혜숙 ▲자치행정과장 곽용환 ▲기획예산과장 김양균 ▲화도읍 복지지원과장 김진형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문화예술과장 이형숙 ▲호평동 생활자치과장 박은경 ▲진건읍 도시건축과장 김운탁 ▲도로시설관리과장 문석기 ▲환경정책과장 이경선 ▲도로관리과장 진수용 ▲진접읍 도시건축과장 이정주 ▲부동산관리과장 박석주 ◇ 5급 승진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강형모 ▲ 도서관정책과장 직무대리 김혜연 ▲도서관운영과장 직무대리 정복선 ▲별내동 생활자치과장 직무대리 고경희 ▲기후에너지과장 직무대리 김기석 ▲사업운영과장 직무대리 임광식 ▲시의회 파견 이봉규 ▲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노영광 ▲화도읍 산업환경과장 직무대리 이창균 ▲위생과장 직무대리 장래정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장 직무대리 김도형 ▲생태하천과장 직무대리 김춘 ▲신도시과장 직무대리 윤정원
  • 남양주시 새 CI 결정…오늘과 내일 잇는 미래도시 담아

    남양주시 새 CI 결정…오늘과 내일 잇는 미래도시 담아

    경기 남양주시는 대표 상징물(CI)을 25년 만에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새 CI는 남양주의 초성을 하나로 연결, ‘자연과 사람, 오늘과 내일을 잇는 미래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양주시는 다음 달 ‘상징물 관리 조례’를 제정한 뒤 새 CI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998년 제작된 현재 CI는 미래지향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선진 도시를 건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시 남양주는 인구 28만명 수준의 도농복합 도시였다. 그러나 현재는 인구 73만명을 넘는 등 대도시가 됐으며 2035년 1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그 사이 별내, 다산, 진접 등 신도시가 조성됐고, 3기 신도시인 왕숙 1·2지구와 양정역세권 개발사업도 계획됐다. 이에 남양주시는 지난해부터 도시 위상에 맞는 CI 변경을 추진했으며 3개 안을 마련한 뒤 시민과 전문가 선호도 조사를 거쳐 디자인을 결정했다. 주광덕 시장은 “새 CI는 자연과 사람,문화를 잇고 더 큰 성장을 열어 가는 남양주시의 비전과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며 “시민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용변 급해서”…7월부터 서울 지하철 ‘10분’ 재탑승 무료

    “용변 급해서”…7월부터 서울 지하철 ‘10분’ 재탑승 무료

    앞으로는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다 실수로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같은 급한용무가 있는 경우 10분 안에 개찰구에 다시 교통카드만 찍으면 추가 요금을 낼 필요가 없다. 서울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승차 시 기본운임을 면제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10분 내 재승차 제도를 서울시 구간(1~9호선)과 남양주시 구간(진접선)에 우선 도입한 뒤, 1년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른 노선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다른 기관과 협의하겠다는 계획이다. 10분 내 재승차 혜택은 내린 역과 같은 역(동일호선)으로 다시 승차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지하철 이용 중 1회만 가능하다. 또 선·후불 교통카드만 해당하며 1회권 정기권은 제외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화장실 사용 등의 이유로 10분 안에 개찰구 밖으로 나갔다 요금을 추가로 낸 이용자 수가 수도권에서만 하루 4만명, 연간 1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시민들이 추가로 낸 교통비만 연간 180억원에 달한다. 서울시는 10분 내 재승차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비상게이트는 본래 목적(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용)으로만 이용하도록 정상화할 방침이다.
  •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분양…RBDK 공급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눈길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분양…RBDK 공급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눈길

    분양사 “달라진 분양 풍경… 내 집 마련 수요자에 적절” 최근 주택시장의 구매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본 청약 대신 선착순 분양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청약 시에는 청약통장이 필요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거주지역,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 등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 반면 선착순 분양은 이러한 조건들로부터 자유롭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대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선착순 분양을 노리는 똘똘한 수요자들이 늘고있는 추세다”라며 “특히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중인 실수요자라면,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인 알짜 단지를 주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곳이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가 경기 양주시에 공급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다.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데다,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이며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인프라를 구축해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다. 우선 차량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국도 3호선과 전철 1호선 덕정역도 가깝다. 덕정역은 2028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1호선 신설역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경 1.5㎞ 내에 옥정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전부 누릴 수 있다.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인근에는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중도금 대출 이자 걱정 없는 계약금(1차) 5%, 잔금 90%의 파격적인 계약조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분양가에서 1차 계약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5%로 낮춰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이후 계약금만 모두 납부하면 입주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상대적으로 재정적 부담이 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업체는 전했다.
  • 수소차 충전소 지을 땅 없나요… 국유지 활용은 어때요

    해마다 수소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충전시설이 이에 따르지 못해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민 반대와 비싼 땅값, 각종 입지 제한에 가로막혀 부지 확보가 어려운 탓인데 최근 국유지를 수소차 충전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돼 관심을 끈다. 2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내 수소차 누적 등록 대수는 2018년 1000여대에서 2022년에는 3만여대로 크게 늘었다.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의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버스와 대형 화물차를 수소차로 전환하는 등 수소차 보급정책에 집중한 결과다. 그러나 매년 수소차 출고량은 누적된 반면 충전소 인프라는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전국에 지어진 수소충전소는 고작 200여 곳에 불과하다. 전북만 보더라도 지난해 기준으로 1947대의 수소차가 보급됐지만 충전소는 9개소뿐이다. 수소차 충전소 건립을 가로막는 주원인은 마땅한 부지를 찾기가 어렵다는 데 있다. 수소충전소는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에 해당한다. 학교나 경로당, 의료시설로부터 일정 거리 내에는 충전소 설치가 불가하다. 도심 한가운데 충전소 최소 면적인 3300㎡ 이상을 확보하기도 어렵다. 적당한 부지를 찾았더라도 비싼 땅값과 주민 반대가 기다리고 있다. 실제 충남 아산시는 지난해 정부의 수소충전소 공모에 선정됐지만 예산 문제와 주민 반대로 부지 확보를 못해 사업이 멈춘 상태다. 경기 남양주시도 토지주와의 협의 실패로 최근 건립이 무산됐다. 강릉시는 지난해부터 3곳의 충전소 건립을 추진했지만, 한 곳만 완공됐다. 부산시는 현재 8곳의 수소충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예정지마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마주했다. 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는 “원활한 충전을 위해선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충전소를 지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폭발할 수 있다는 막연한 이유로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아 설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도가 최근 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국유지에 수소차 충전시설 건립을 시도해 관심을 끈다. 장기사용 허가가 가능하고 임대료와 부지 매입비를 아낄 수 있어 충전소 확대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가 높다. 그 첫 사업으로는 수소충전소가 없는 김제시 국유지에 2024년까지 충전시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미설치 시군 중심으로 국유지를 활용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차 보급을 가속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멍투성이’ 6시간 미스터리 치매 노인, 낙상이었다

    ‘멍투성이’ 6시간 미스터리 치매 노인, 낙상이었다

    경기 양주에서 80대 치매 노인이 실종 6시간 만에 얼굴에 피멍이 든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낙상으로 결론,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수사를 종결하기로 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21일 “지난 14일 실종됐던 80대 김모 할머니의 동선을 실종 장소인 병원에서부터 마지막 발견지까지 폐쇄회로(CC)TV로 분석한 결과 홀로 여러 번 넘어지는 모습이 확인됐으며, 별도로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의정부 시내 영상을 1분 단위로 보며 할머니가 5시간 넘게 혼자 걸어간 것을 확인한 뒤 김 할머니의 가족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설명했다. 가족들은 경찰에 “가해자가 있었다면 트라우마가 심했을 텐데 오히려 다행이다. 할머니에게 행운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할머니는 지난 14일 오후 1시쯤 의정부의 한 병원을 아들과 방문했다가, 아들이 잠시 진료실에 들어간 사이 실종됐다. 할머니는 약 6시간 만에 병원에서 6㎞ 정도 떨어진 양주시의 한 도로변에서 발견됐는데, 얼굴과 이마 곳곳에 상처를 입어 가족들이 폭행 가능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 경기사법경찰, 위법 야영장 13곳 적발

    경기사법경찰, 위법 야영장 13곳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45개 야영장을 단속해 관광진흥법 등을 위반한 13곳(15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미등록 야영장 운영’ 4건, ‘미신고 기타 유원시설 운영’ 7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건축행위’ 2건, ‘무허가 산지전용’ 1건, ‘미신고 휴게음식점 운영’ 1건 등이다. 적발 사례를 보면 양주시 소재 A야영장은 관할청에 등록하지 않은 채 약 18만㎡ 부지에 157개의 사이트와 샤워실, 화장실 등을 설치해 야영장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가평군 소재 B야영장 역시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면서 인근 부지에 18개의 야영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등록하지 않은 채 야영장을 운영하다가 적발됐다. 화성시 소재 C야영장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야영객을 모객하기 위해 야영장 부지 내 유기시설인 붕붕뜀틀을 설치하고도 관할청에 기타 유원시설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하다 적발됐다.. 미등록 야영장 운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병과 처벌할 수 있다.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건축행위의 경우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라 영리 목적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영리목적이 아닌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보전산지에 대한 무허가 산지전용의 경우 ‘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미신고 휴게음식점 운영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남양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가족 3명 화상

    남양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가족 3명 화상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3명이 중경상을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남양주시 다산 2동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 A씨와 A씨의 딸인 30대 B씨, 사위 30대 C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딸을 제외한 2명은 중상을 입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아파트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고, 70여명이 대피했다. 이날 불이 난 집에서는 크게 다투던 소리가 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며 “당시 현장에 있던 당사자들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정확한 진술 조사는 아직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 여고생 등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SNS 통해 만나 극단선택

    여고생 등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SNS 통해 만나 극단선택

    남양주 한 재개발지역 내 빈집에서 여고생 등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낮 12시2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재개발지역 내 빈 주택에서 A씨(39)와 B씨(28), C양(19)이 숨진 채 발견됐다. “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C양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분석해 이들의 위치를 찾았다. 이들은 사는 지역이 다르고,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만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만나게 된 경위와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무단횡단 남성 치어 다치게 한 운전자 ‘무죄’…法 “충돌 불가피”

    무단횡단 남성 치어 다치게 한 운전자 ‘무죄’…法 “충돌 불가피”

    어두운 저녁 무단횡단하던 40대 남성을 치어 다치게 한 5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11일 오후 6시15분쯤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전방주시를 게을리 해 길을 건너던 40대 남성 B씨를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오른쪽으로 굽은 도로를 시속 약 47㎞로 주행하던 중 무단횡단하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측은 “사고지점 주변은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없는 도로로 사람이 건널 것이라고 예측할 수 없다”며 “한 겨울이어서 해도 일찍 저문 데다 높은 가로수들까지 설치돼 있어 상당히 어두웠다”고 주장했다. 실제 해당 도로는 노란색 실선의 중앙선이 그러져 있는 등 보행자 통행이 불가능한 곳이었다. 또 당시 B씨는 어두운 색의 상하의를 입고 있었는데, 후드 형태의 모자로 머리 부위를 모두 가린 상태였다. 재판부도 도로 사정을 볼 때 A씨가 피해자의 무단횡단 사실을 예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최 판사는 “피해자가 무단횡단을 시도하던 시점은 피고인 차량에 의해 충격되기 불과 1초 전이었다”며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하던 A씨가 즉시 제동조치를 취했더라도 최소 18m 이상의 정지거리가 필요했으므로 피해자와의 충돌은 불가피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이 피해자의 무단횡단 사실을 인지하거나 예상할 수 있다고 볼 구체적 사정은 전혀 없다”며 “피고인이 운전자로서의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도 볼 여지가 없다. 무죄를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 지자체 ‘기회발전특구’ 유치전 뜨겁다

    지자체 ‘기회발전특구’ 유치전 뜨겁다

    정부가 이전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담긴 기회발전특구 지정 요건을 정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다음 달 9일부터 시행되면서 특구 지정을 위한 지자체 유치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정 대상은 비수도권 또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방정부가 기업과 협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신청하면 지방정책 컨트롤타워인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지정한다. 18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전남도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나주시는 에너지신산업 기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 에너지대전환 시대를 선도한다는 포부다. 시는 특구유치 실무추진단을 꾸려 지난해 출범한 RE100중심 에너지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특구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앵커·관련기업, 연구소 등 유치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2025년 착공 예정인 120만㎡ 규모의 에너지국가산단을 에너지신산업 기회발전특구 거점으로 키우고 혁신산단 입주 기업과 연구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켄텍 등 집적화된 산·학·연 인프라 강점을 연계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구 모델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행정력 올인하고 있다. 부산시는 위원회를 자체적으로 구성해 운영하면서 현재 위원회의 인적 구성과 기능, 운영 체계 등의 방향 설정을 검토 중이다. 내달부터는 수도권에 있는 대기업 본사 등과 대규모 투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접점을 찾아낼 계획이다. 경북도는 포항 이차전지 및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신청 지역을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현재 추진 중인 ‘경북형 U-시티’ 프로젝트와 연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규제를 발굴해 선도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U시티는 기업이 지역 전략 산업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각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함께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오는 10월까지 경북 22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기업과 대학을 매칭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세부 계획안을 올해 하반기까지 마련해 2024년 상반기에 지정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열린 기회발전특구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군 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보다 많은 지역이 특구로 지정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강원도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영월 평창 정선 양양 등 9개 시·군이 지역별 전략산업 지정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춘천은 바이오·정밀의료 산업 중심 기업도시, 강릉 종합물류단지, 동해 북평제2산업단지 수소산업 등이다. 경기도 기초단체도 특구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의 경우 특구 대상지가 인구감소 및 접경지역으로 확대된 것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동두천시와 가평군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용역에 나서는 한편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 구상에 돌입했다. 양주시는 기업과 연계한 특정 지역을 특구로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에너지신산업 중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를 지키고 국가적 과제를 에너지수도 나주에서 주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구 지정에 치열한 각축이 예상됨에 따라 나주만의 특화된 특구 기본계획 수립과 투자기업 발굴, 기업 수요 인센티브 구체화, 특구 지정 파급효과를 확대할 연계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가겠다”고 강조했다.
  • 남양주 봉선사 조실 해룡 월운 스님 열반

    남양주 봉선사 조실 해룡 월운 스님 열반

    경기 남양주시의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는 조실 월운 해룡대종사가 16일 오후 10시36분 원적에 들었다고 17일 밝혔다. 세수 95세 법납 74년. 장례는 봉선사 문도회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21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빈소는 제25교구본사 남양주 봉선사에 차려졌다. 월운스님은 1929년 11월 경기 장단군 진동면에서 출생, 15세에 국교 졸업 후 한학을 수학하고, 1949년 21세 단옷날 화방사에서 운허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여 법명을 해룡으로 받았다. 24세에 부산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고, 은사 스님을 모시고 첫 안거를 성만했다. 28세에 합천 해인사 강원에서 운허스님 강석에서 대교과를 시작하여 그 다음해인 29세 8월에 대교과를 졸업하고, 12월에 통도사 강사를 맡았다. 30세에 임시승적을 봉선사로 바로잡고, 1959년 4월 운허스님께 입실, 제78세 법손으로 월운(月雲)이라 당호를 받았다. 1970년 <대반야경>을 출판했다. 1976년부터 1994년 10월까지 봉선사 본사 주지소임을 역임했다. 또한 1979년부터 1993년 12월까지 중앙승가대학교 교수도 역임하고, 1993년 11월부터 2009년까지 4대 동국역경원장을 역임하면서 1996년부터 2016년까지 봉선사 능엄학림 학장을 지냈다. 2000년 9월 은사 운허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이어서 한글대장경 전318권 완간했다. 그 공덕으로 한글학회 외솔상(2001년), 대통령 은관문화훈장(2005년)을 받기도 했다.
  • 중증환자 목숨 잇따라 살린 ‘소방헬기’…24시간 가동준비

    중증환자 목숨 잇따라 살린 ‘소방헬기’…24시간 가동준비

    현재 시범운영 중인 소방 응급의료헬기가 중증 환자들의 목숨을 살린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포천에서 70대 여성이 작업 중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당시 이 환자는 의식과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위급했던 상태였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119헬기 이송체계(119Heli-EMS)로 환자를 이송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의료진 판단에 따라 인근 지역외상협력병원인 포천병원에서 1차 응급처치를 받은 이 환자는 48분 만에 외상외과 의사가 탑승한 소방 응급의료헬기로 인계돼 전문적인 처치를 받았다. 이후 권역외상센터인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이송된 이 환자는 응급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28일에는 경기도 파주에서 50대 여성이 교통사고로 위독한 상황에서 응급의료헬기의 도움을 받았다. 혈압이 급격히 떨어졌고 골반 골절로 위급한 상황이었으나, 거점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의사 탑승 응급의료헬기로 이송됐다. 이후 응급수술을 받은 후 회복됐다. 지난 4월 26일에도 경기도 가평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40대 남성이 응급의료헬기를 통해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의사 탑승 응급의료헬기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환자 4명의 목숨을 구했다. 소방 응급의료헬기, 24시간 가동 소방청은 지난 1월 20일부터 전국 처음으로 올해 경기북부에서 119구급헬기 이송체계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응급의료헬기는 국방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산림청이 운영하는 헬리콥터다. 간호사와 응급구조사가 탑승해 응급환자를 이송한다. 이중 복지부가 운영하는 헬리콥터를 ‘닥터헬기’라고 부른다. 닥터헬기는 다른 부처의 헬기와 달리 이미 의사가 탑승해 전국 8개 거점병원별로 의료팀으르 꾸려 응급환자 이송을 하고 있다. 현재는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해 119신고가 접수되면, 소방119상황실은 환자 증상을 확인한 후 119구급대를 먼저 출동시킨다. 구급대는 현장에 나가 환자 상태와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헬기를 요청한다. 헬기 요청을 받은 소방청 항공운항관제실은 규정에 따라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서는 닥터헬기를 먼저 출동시키고 있다. 그러나 닥터헬기는 일출부터 일몰까지만 운행하며 소방 응급의료헬기 인접 지역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규정에 따라 닥터헬기가 먼저 출동하게 돼 있다. 소방청은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항공 이송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소방 응급의료헬기는 24시간 가동할 수 있으며 활동 거리도 최대 400㎞다. 119구급대와 헬기 연계가 필요한 경우 소방의 일원화된 출동 지령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헬기는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 119특수구조대(경기도 남양주시 소재)가 보유하고 있는 응급의료헬기다. 이 헬기는 닥터헬기 거점병원이 없는 경기도 지역 일대의 중증 응급환자에게 출동-응급진료-병원이송까지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기 출동 대상은 4대 중증 응급환자(심정지, 심·뇌혈관, 중증외상)와 병원 간 전원 환자 중 헬기 이송이 필요한 환자다. 이송 비용은 닥터헬기와 같이 무료다. 서비스에는 소방청과 협력 맺은 서울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전문의 등 20명의 인력자원이 참여한다. 환자 신고가 들어오면 헬기가 협력 병원에서 의사를 태운 후 현장으로 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SNS로 투신 생중계 20대女…경찰 기지로 구했다

    SNS로 투신 생중계 20대女…경찰 기지로 구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방송을 켜놓은 채 극단 선택을 시도하려던 20대 여성이 시청자의 신고와 경찰의 재빠른 대처로 극적으로 구조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낮 12시쯤 강서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20대 여성 A씨가 극단 선택을 시도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아파트 계단에서 극단 선택을 하는 과정을 생중계하고 있었고, 이를 지켜보던 한 시청자가 “어떤 사람이 극단 선택을 시도 중인데 댓글을 잘 보지 않는다”며 112로 신고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기남부경찰청 상황실은 곧바로 사건 관할 지역인 강서경찰서로 이 내용을 전달했다. 당시 신고에 따르면 투신 예정 추정 장소는 2곳으로, 경찰은 2대의 순찰차를 각각 보내 A씨를 찾아 나섰다. 이에 출동한 경찰이 한 곳에서 먼저 사이렌을 울렸고, A씨의 방송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 투신 장소를 특정해 구조할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했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오후 10시 25분쯤 경기 남양주시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유튜버 A씨가 라이브 방송 중 유서를 쓰고 극단적 선택을 기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송 시청자로부터 “A씨가 유서를 쓰고 화장실로 들어갔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땐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의심스러운 로또, 화살 쏴서 뽑자” 요구에…복권위 입장은

    “의심스러운 로또, 화살 쏴서 뽑자” 요구에…복권위 입장은

    최근 잇따라 제기된 ‘로또 조작’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제 1071회 로또복권 추첨은 ‘공개 추첨’ 형태로 지난 10일 생방송 진행됐다. 매주 로또복권 추첨 방송에는 약 15명의 일반인만 참석했다. 그러나 이날 MBC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에서 진행된 공개방송에는 평소 인원의 10배가 넘는 150명이 참석했다. 대규모 인원을 초청해 로또복권 추첨 현장을 공개한 것은 로또복권 발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 방송에 앞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이사는 “2008년부터 이 사업을 하면서 (로또의 위·변조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받았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을 뽑아서 소개해 드리겠다”면서 ‘로또 조작’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먼저 홍 대표는 ‘로또 판매 초창기에는 이월이 많이 발생했는데 왜 현재는 발생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로또는 814만분의 1의 당첨확률을 가지고 있다. 초기 로또 10회 차의 평균을 보면 약 200만건이 팔렸다. 당연히 1등이 나오기 쉽지 않은 구조”라며 “현재는 일주일에 약 1억건 가까이 팔리고 있다. 당연히 10명 이상씩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현재까지 14번의 이월이 있었고 이 중 11번의 이월이 88회차 이내에 있었다. 요즘은 이월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정 지역에서 (1등 당첨자가) 자주 나온다’는 의혹에 대해서 홍 대표는 “상위 5개 당첨 지역을 봐도 판매액에 비례해서 당첨자가 나온다. 결국 많이 팔리면 확률에 따라서 많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판매 마감 후 즉시 추첨 방송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홍 대표는 “저희 사정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로또 데이터를 감사하고 확정 짓는 것에 10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이후에는 뉴스데스크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 하다 보니 35분에 진행된다”고 했다.‘화살로 쏘는 방식으로 숫자를 선정하자’는 주장에 대해선 “연금복권이 과거 화살을 쏘는 방식으로 숫자를 선정했었다”면서 “이 방식의 문제점은 45개 번호를 써야 하는데 거대한 판을 만들거나 작은 판을 만들면 경계선에 맞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또 같은 번호에 맞았을 때 화살을 빼고 또 추첨해야 해서 시간이 걸리는 부분도 있다. 현재는 공기부양식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 로또 2등이 664건 나온 것’에 대해 묻자 홍 대표는 “1057회차 2등 당첨이 664건이 나온 것을 살펴보면 자동 기입이 8%, 수동 기입이 92%에 달한다”면서 “통상 자동 기입이 70%, 수동 기입이 30%를 기록하는 것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말은 대부분 번호를 수동으로 선택했다는 것”이라면서 “대규모로 당첨된 사례는 해외도 있다. 영국은 4082명이 1등에 당첨됐고 필리핀에서는 433명이 1등에 당첨됐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홍 대표는 “위변조 방지를 위해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며 “복권 시스템 예민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시스템을 개선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같은 경우 온라인 복권까지 2026년까지 적용할 생각”이라며 “블록체인 위변조 특허 2건은 이미 등록해 놨다. 복권위와 협의해서 적용할 예정이다. 또 공개 영역에 노출해서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 107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5명이 나와 각 51억여원을 받게 됐다. 1등 당첨금이 50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이날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 11, 21, 30,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 51억 8398만원씩 받는다. 이날 1등 당첨자가 배출된 판매점은 총 5곳이었다. ▲종합가판점(서울 동대문구) ▲돈벼락 하단점(부산 사하구) ▲미금헤리츠점(경기 성남시) ▲대박명당(경기 양주시) ▲D마트 담배(강원 속초시) 등이다. 수동은 없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으로 각 520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91명으로 각 14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 323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9만 1950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 50억 이상 ‘로또 잭팟’ 11개월만… 150명 지켜본 ‘공개 추첨’(종합)

    50억 이상 ‘로또 잭팟’ 11개월만… 150명 지켜본 ‘공개 추첨’(종합)

    1등 5명… 당첨금 각 51억 8398만원로또 발행 후 첫 대규모 인원 현장 공개 10일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 107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5명이 나와 각 51억여원을 받게 됐다. 1등 당첨금이 50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이날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 11, 21, 30,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 51억 8398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금이 50억원을 넘은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올해 로또 1등 당첨금 중 종전 최고 액수는 지난 2월 4일 추첨된 40억 8036만원이다. 1등 당첨금이 30억원대인 경우는 2월 11일(31억 4792만원), 4월 8일(38억 193만원), 4월 15일(37억 7031만원) 등 모두 3차례가 있었다. 1등 당첨금이 이날의 51억여원보다 많았던 가장 최근 기록은 지난해 7월 23일 추첨된 61억 1885만원이다. 당시 1등 당첨자는 총 4명이었다. 2020년 이후 1등 당첨금이 50억원 이상인 경우는 이날까지 총 7차례로 2020년 1회(10월 24일), 2021년 2회(6월 12일·11월 13일), 지난해 3회(4월 30일·6월 4일·7월 23일)다. 이날 1등 당첨자가 배출된 판매점은 총 5곳이었다. ▲종합가판점(서울 동대문구) ▲돈벼락 하단점(부산 사하구) ▲미금헤리츠점(경기 성남시) ▲대박명당(경기 양주시) ▲D마트 담배(강원 속초시) 등이다. 수동은 없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으로 각 520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91명으로 각 14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 323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9만 1950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한편 이날 서울 마포구 MBC 상암동 스튜디오에서는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 방송’이 열렸다. 이날 생방송 공개는 최근 불거진 로또 조작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규모 인원을 초청해 로또복권 추첨 현장을 공개한 것은 로또복권 발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매주 로또복권 추첨 방송에는 약 15명의 일반인만 참석했으나, 이날 공개방송에는 평소 인원의 10배가 넘는 150명이 참석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동행복권 로또 홍보대사 배우 김소연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 경기도,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31개 시군과 공유 추진

    경기도,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31개 시군과 공유 추진

    경기도가 표준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도내 31개 시군과 공유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평생학습 공유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형 평생학습 공유플랫폼’의 핵심 기능은 표준화된 학사관리 시스템이다.이는 자동차로 말하면 엔진에 해당하는 것이다. 시군은 경기도가 제공한 공유플랫폼 엔진을 활용해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개설·운영할 수 있다. 플랫폼 개발비는 경기도가 일괄 부담하고, 유지관리비만 시군에서 부담하는 체계로 예산 절감은 물론, 시군별 평생교육 격차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하나의 플랫폼을 공유해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시군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 한 번만 회원 가입하면 도내 어느 시군에서도 학습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경기도가 표준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시군별로 제공하는 평생교육 홈페이지의 기능적 편차가 있다는 판단에 있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운영 중이다. 31개 시군도 성남시 ‘배움 숲’, 남양주시 ‘다산서당’처럼 별도의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2024년 상반기까지 현재 도가 운영 중인 ‘평생학습포털 ▲온라인 및 실시간 화상교육 확대 ▲도-시군 통합 온라인, 오프라인, 실시간 평생학습 등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해 시군별로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14억 1000만원을 투입하여 내년 상반기 중 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는 24년 상반기 2~3곳의 시군을 먼저 시범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며, 이후 학사관리 기능이 오래돼 플랫폼 재개발이 시급한 시군 등을 대상으로 플랫폼 공유 대상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김향숙 평생교육국장은 “31개 시군의 재정 상황과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지역 간 교육격차를 보이고 있다”라며 “표준화된 학사관리 시스템을 통해 도민들이 더 고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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