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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성 서울시의원 “수소차 충전인프라,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이광성 서울시의원 “수소차 충전인프라,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그린뉴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가운데, 서울시가 공격적인 수소차 공급에 나서고 있다. 2021년 수소차 2507대 보급을 목표로 탄소중립 실현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수소차 보급을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충전인프라 확대가 지지부진한 현시점에서, 원활한 수소차 보급을 위해 충전소 구축에도 서울시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광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5)은 지난 2일 제303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2022년 계획대로 충전소 구축이 진행되지 않음을 지적하며,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현재 운영 중인 충전소는 국회수소전기차충전소와 H강동수소충전소, 상암수소스테이션, 양재그린카스테이션 4개소이다. 이 의원은 “2021년 2507대의 수소차가 보급됐을 때, 충전소는 현재 단 4곳으로 이는 충전소 한 개가 626대의 수소차의 충전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라며 턱없이 부족한 수소충전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문화재청 정밀조사로 인해 서소문청사 충전소 공사가 중단된 가운데 만약 문화재 지정으로 수소차 충전소 건설이 백지화되었을 경우 대체 부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히며 충전소 확충에 안일한 서울시의 모습을 지적했다. 또한 “올해 계획 중인 버스충전소 2개소의 경우 지역주민의 반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서울시는 안전성 확보와 시민홍보를 통한 불안감 해소 등과 같은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충전인프라 확충이 돼야만 원활하게 수소차가 공급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수소차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다”면서 “충전인프라 확충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 ‘해변오염’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 ‘해변오염’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주최한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심준섭씨의 ‘해변오염’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 여수 무슬목 해변에서 쓰레기로 오염된 바다를 미학적으로 보여 주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수부는 또 해양일반 부문과 해양환경 부문 금상에 선정된 황용구씨의 ‘염전, 은하세계’와 김종현씨의 ‘용천수의 즐거움’ 등 총 50점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서울포토]‘제9회 2021서울커피앤티페어(COFA)’ 개최

    [서울포토]‘제9회 2021서울커피앤티페어(COFA)’ 개최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9회 2021서울커피앤티페어(COFA)’가 열리고 있다. 카페문화 확산 발전을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3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1. 10. 28
  • ‘생수병’엔 없던 독극물, 피해자 혈액에선 검출…경찰 “현장오염 가능성”

    ‘생수병’엔 없던 독극물, 피해자 혈액에선 검출…경찰 “현장오염 가능성”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회사에서 발생한 ‘독극물 생수’ 사건의 피해 남녀 직원 중 1명의 혈액에서 독극물이 검출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후 피해자 중 1명의 혈액에서 독극물이 검출됐다는 1차 소견을 냈다. 이 독극물은 사망한 채 발견된 뒤 사건 용의자로 입건된 이 회사 직원 강모씨의 자택에서 나온 독극물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씨는 사건 다음날인 19일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현장에서 수거된 생수병에서는 독극물이 발견되지 않아 의문점을 남겼는데, 이에 대해 경찰은 국과수가 분석한 생수병이 피해자들이 마셨던 물을 담은 것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 후 신고가 7시간 만에 이뤄졌고, 현장 보존이 안 돼 있었다. 그래서 (독극물이 든 물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의 사건 접수는 발생 7시간 뒤인 18일 오후 10시 40분쯤 피해 남성 직원이 입원한 병원이 신고하면서 이뤄졌다. 회사 측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 7시간 동안 물병이 바꿔치기 됐거나 버려졌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또 피해 여성 직원이 당일 생수뿐만 아니라 커피 등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은 독극물이 생수가 아닌 아예 다른 경로로 전달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생수 외에도 더 마셨던 것이 있었다”면서 “피해자 몸에서 독극물이 나온 것은 맞기 때문에 여러 경로를 열어놓고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건 신고 다음날 무단결근한 뒤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강씨는 이 사건 용의자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다. 사망자의 경우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지만, 강제수사 방식으로 증거를 수집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경찰은 숨진 강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사건이 발생한 날 오후 5시 37분쯤 같은 회사 직원 2명과 함께 정상적으로 퇴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가 회사에 알린 집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달랐던 탓에 경찰은 기지국 신호와 탐문으로 그의 집을 찾아냈다. 경찰이 집에 도착했을 때 강씨는 독극물을 마시고 이미 숨진 상태였다. 집에서는 지문 감식 흔적 등이 있었고, 여러 독극물과 더불어 특정 독극물 관련 논문을 휴대전화로 찾아본 흔적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은 끝났지만 범행 동기로 볼 만한 부분은 뚜렷하게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계좌 추적을 위한 영장도 신청했다. 직장 동료들은 경찰 조사에서 직장 내 따돌림 등은 없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사내 갈등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한편 경찰은 사건 2주 전에 비슷한 피해를 본 같은 회사 직원 A씨와 강씨가 1년가량 사택 룸메이트였던 것과 관련해 A씨 사건 용의자도 동일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당시 A씨가 마셨던 음료에서 검출된 성분이 강씨 집에서 발견된 독극물 성분과 같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사택에는 강씨와 A씨 외의 다른 직원들도 살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다.
  • 집·사무실 음료 용기에도 있던 독극물… 정작 생수병에선 발견 못해 ‘미스터리’

    집·사무실 음료 용기에도 있던 독극물… 정작 생수병에선 발견 못해 ‘미스터리’

    직원 2명이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시고 쓰러진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서초구의 한 사무실에 있던 음료 용기에서 독극물이 검출됐다. 살충제 성분의 이 물질은 용의자인 이 회사 직원 30대 강모씨의 집에서도 발견됐다. 하지만 정작 2명의 직원이 마시고 쓰러진 생수병에 대한 1차 분석에서는 독극물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0일 이 회사에서 다른 직원이 탄산음료 스프라이트를 마신 후 쓰러졌는데, 음료 용기를 분석한 결과 ‘아지드화나트륨’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사건 이튿날 무단결근 후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강씨의 집에서도 똑같은 물질을 발견했다. 아지드화나트륨은 살충제·제초제 성분 중 하나로 구토, 기관지염, 뇌 손상 등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다. 강씨의 집에서는 백색 가루 형태의 아지드화나트륨 외에도 메탄올, 수산화나트륨, 에탄올 계열의 물질 등 액체 형태로 병에 담긴 3가지 화학물질이 더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직원 2명이 마시고 쓰러진 생수병에서는 약물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1차 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생수병에 어떤 독성물질이 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전날 입건했다. 강씨가 이미 사망해 혐의가 입증된다 해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지만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의 필요성이 있어 입건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와 사무실 PC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위해 입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국과수는 이날 강씨의 시신 부검 후 약물 중독 사망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냈다. 경찰은 강씨가 휴대전화로 독극물을 검색한 흔적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휴대전화와 강씨가 쓰던 사무실 PC에서는 범행 동기로 볼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씨가 휴대전화와 PC 등에서 관련 내용을 삭제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복원 작업을 통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8일 양재동의 풍력발전업체 사무실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남녀 직원 2명이 약 30분의 시차를 두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물맛이 이상하다는 말을 남기고 의식을 잃었으며 30대인 여직원은 의식을 되찾았지만 40대인 남직원은 아직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날 무단결근한 강씨는 서울 관악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강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3명은 모두 같은 팀 동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생수병 사건’ 독극물 성분 확인…살충제에 사용되는 아지드화나트륨

    ‘생수병 사건’ 독극물 성분 확인…살충제에 사용되는 아지드화나트륨

    용의자 집에서도 같은 성분 나와…메탄올 등 화학물질 3병도 발견회사 사무실에서 직원 2명이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시고 쓰러진 사건과 관련해 생수병에 첨가됐을 것으로 의심되는 독극물이 확인됐다. 2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2주 전 이 회사에서 다른 직원이 탄산음료를 마신 후 쓰러졌던 사건 당시 음료 용기를 분석한 결과 ‘아지드화나트륨’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이튿날 무단결근 후 숨진 채 발견된 이 회사 직원 30대 강모씨의 집에서도 똑같은 물질을 담은 용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지드화나트륨은 살충제·제초제 성분 중 하나로, 섭취했을 경우 구토, 기관지염, 뇌 손상 등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다. 강씨의 집에서는 백색 가루 형태의 아지드화나트륨 외에도 메탄올, 수산화나트륨, 에탄올 계열의 물질 등 액체형태로 병에 담긴 3가지 화학물질이 더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범행 동기로 보이는 특별한 내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서초경찰서는 강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전날 입건했다. 강씨가 이미 사망해 혐의가 입증된다 해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지만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통해 수사를 계속하기 위해 절차상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폰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하기 위해서라도 입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이날 강씨의 시신 부검 후 약물 중독 사망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냈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업체 사무실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남녀 직원 2명이 약 30분의 시차를 두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물맛이 이상하다는 말을 남기고 의식을 잃었으며 여성 직원은 의식을 되찾았지만 남성 직원은 아직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날 무단결근한 강씨는 서울 관악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강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3명은 모두 같은 팀 동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생수병 사건’ 숨진 직원,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

    ‘생수병 사건’ 숨진 직원,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

    집에서 독극물 의심 물질 발견…국과수 감정회사 사무실에서 직원 2명이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시고 쓰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동료 직원 A씨를 입건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건 직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료 직원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전날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다만 A씨가 이미 사망한 탓에 수사 결과 혐의가 입증돼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강제수사 필요성을 느끼고 A씨를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폰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하기 위해서라도 입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A씨가 약물 중독으로 숨졌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부검 소견도 나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과수로부터 A씨가 약물 중독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1차 부검 소견을 구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업체 사무실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남녀 직원 2명이 약 30분의 시차를 두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물맛이 이상하다는 말을 남기고 의식을 잃었으며 여성 직원은 의식을 되찾았지만 남성 직원은 아직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날 무단결근한 A씨는 서울 관악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3명은 모두 같은 팀 동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자택에서는 독극물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되는 등 독극물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국과수를 통해 생수병과 독극물 의심 물질 등에 대한 정밀 감정도 의뢰했다.
  • 생수병 기절 사건 하루 뒤 극단 선택한 동료 원룸서 독극물 용기 발견

    생수병 기절 사건 하루 뒤 극단 선택한 동료 원룸서 독극물 용기 발견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시고 의식을 잃은 남녀 직원 2명과 같은 팀에서 일해 온 30대 남성 강모씨가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 경찰은 강씨의 휴대폰에서 독극물 관련 검색 기록을 확인했고, 강씨가 살던 원룸에서 독극물 의심 물질이 담긴 용기도 확보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육안으로 독극물을 마시고 사망했다는 추정이 나온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A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업체 사무실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30대 여성 직원과 40대 남성 직원이 약 30분의 시차를 두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무단결근한 A씨는 사건 발생 하루 뒤인 지난 1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3명이 모두 회사 내 같은 팀에서 근무했던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의식을 회복한 뒤 퇴원한 여성 직원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께 쓰러진 40대 남성 직원은 현재 중태에 빠졌다. 숨진 강씨의 변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관악경찰서는 극단적 선택을 한 강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 2대 중 1대에서 독극물 관련 검색 기록을 확인했다. 또 강씨가 살던 원룸에서 독극물 의심 물질이 든 용기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경찰은 이들이 마신 물이 든 생수병과 강씨의 집에서 발견된 용기를 함께 국과수에 보내 두 물질이 동일한지 여부 등을 감정할 예정이다.
  • ‘생수병 사건’ 벌어진 날…결근한 1명,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생수병 사건’ 벌어진 날…결근한 1명,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생수병 물 마시고 직원 2명 쓰러져…경찰, 생수병 국과수에 보내 약물 감정“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회사 사무실에서 남녀 직원 2명이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시고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무단결근한 직원 1명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도 뒤따랐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업체에서 남녀 직원 2명이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생수병의 물을 마신 뒤 쓰러졌다. 이들은 “물맛이 이상하다”는 말을 남기고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남성 직원은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이 약 1시간의 시차를 두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의식이 없었다.이 업체 사무실에서는 2주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무단결근한 직원 1명이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도 뒤따랐다. 경찰은 결근 직원에 대해선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에 비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마신 생수병 물을 국과수로 보내 약물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같은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치정에 의한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자세한 사건 경위는 수사 중”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 중이며 2주 전 사건이 있었는지는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행안부,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한다

    골목경제 지원에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발표대회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 결과 9건을 선정해 14일 발표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발표대회에서는 9개 우수사례를 소개한 뒤 서면 심사와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대상(1개), 최우수상(4개), 우수상(4개)을 시상할 계획이다.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부문에서는 서울 관악구(권역별 골목상권 조성사업), 서울산업진흥원(남산 애니타운 상징거리 재미로 조성사업), 대구 중구(주얼리 산업 지원을 통한 교동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대구 동구(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명품 테마 로드 조성사업),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부평구 골목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광주 광산구(산정길 골목경제협의체가 그려낸 골목상권 만세 프로젝트), 대전 유성구(디지털 골목식당 청년 IT 지원단) 등이 선정됐다. 또 서울산업진흥원(다시 동대문! DDP 패션몰 활성화 전략)과 경남도(소상공인 돕자 경남형 착한 임대인 운동 활성화)는 착한 임대인 운동 지원사업 부분에 선정됐다.
  • 서초, 구룡공영주차장 조성 국비 30억 확보

    서초, 구룡공영주차장 조성 국비 30억 확보

    서울 서초구의 구룡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국무총리실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예산을 받는다. 서초구는 2019년 ‘양재공영주차장’과 ‘반포종합운동장’, 지난해 ‘서초형 복합복지타운’에 이어 올해 ‘구룡공영주차장’까지 3년 복합화 사업 선정으로 모두 17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생활 SOC 복합화사업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기반 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구룡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양재동에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됐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주차장 190면이 조성돼 양재동 일대 주택가 주차난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서초구는 설명했다. 또 생활문화센터 1층 나머지 공간에는 노인 문화여가복합공간 느티나무쉼터와 장애인들의 자활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늘봄카페가 설치된다. 2층에는 공공형 영유아 실내놀이터인 서리풀노리학교, 3층에는 요가교실·북카페 등 문화센터, 4층에는 인공지능육성센터가 들어선다. 구는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상반기 중 착공,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국무조정실 생활SOC사업 최종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답답했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주민소통 공간과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함을 꼼꼼하게 살피고 생활인프라를 확충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초 반려동물 주인님, 단속 전에 등록하세요

    서초 반려동물 주인님, 단속 전에 등록하세요

    서울 서초구가 반려동물을 둘러싼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동물등록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 달간 진행되는 집중단속은 양재천·여의천·반포천 등 주요 하천 산책로와 공원·주택가·민원신고 다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1차 민관합동 단속은 지난 1일 양재천 수변무대 및 근린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반려견주와 함께 외출한 반려견을 대상으로 등록정보(RFID) 리더기를 활용해 동물등록 여부와 인식표 부착여부 등을 확인했다. 1차 단속결과 위반한 반려견 소유자는 없었다. 아울러 구 동물복지팀 동물보호감시원 공무원과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이 오는 19일 2차 점검을 통해 RFID 리더기를 활용해 동물을 확인할 예정이다. 미등록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자에 대해서는 각각 60만원 이하,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동물등록 대상이지만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은 이달부터 서초동물사랑센터를 포함한 반려동물 관련 공공시설의 이용 등이 제한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동물 등록은 반려동물을 위한 필수사항으로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지키는 사랑의 끈과 같다”며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위해 반려견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아르헨 해변으로 하루 간격 혹등고래 잇따라 밀려와…이유는?

    아르헨 해변으로 하루 간격 혹등고래 잇따라 밀려와…이유는?

    아르헨티나 대서양 연안에서 혹등고래 두 마리가 하루 차이로 잇따라 해변으로 밀려오는 사고가 일어나 그 이유를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고래는 사람들의 도움 덕에 무사히 바다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은 국제환경보호단체 세계해양재단의 6일자 발표를 인용해 두 혹등고래는 지난 3일과 4일에 각각 휴양지 라 루실라 델 마르 해변으로 떠밀려왔다고 보도했다. 해변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약 360㎞ 떨어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표에 따르면, 먼저 밀려온 고래는 몸길이 9.8m, 몸무게 8t의 젊은 암컷이고 그다음 밀려온 고래는 몸길이 8.5m, 몸무게 7t의 젊은 수컷이다. 당시 구조 작업에는 지역 주민만이 아니라 해양보호 운동가와 민방위대원, 해안경비대원, 소방관, 인명구조원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이들 고래를 구하기 위해 애쓴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는 도착하자마자 두 고래의 상태를 살피고 체온을 최대한 안정시키기 위해 가슴지느러미를 물속에 두고 호흡할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게 하는 등 1차적인 지원 노력을 했다.하지만 이들 고래는 워낙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 사람의 힘으로는 구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어느 순간에는 파도의 힘에 의해 한 고래가 쓰러지는 바람에 숨 구멍이 물 속에 잠겨 숨을 쉴 수 없게 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세계해양재단 구조센터 소속 생물학자 세르히오 로드리게스 에레디아는 “우리는 신속하게 조치해 고래가 숨쉴 수 있게 몸을 뒤집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조 작업에는 굴삭기가 동원됐는데 두 고래 중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한 암컷부터 구조를 시도했다. 우선 고래 몸통에 크고 넓은 끈을 매단 뒤 굴삭기 버킷 부분에 걸어 조심스럽게 들어올린 것이다. 이 같은 방법으로 구조대는 두 고래를 모두 차례로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들 고래는 자신들이 물에 뜰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남은 힘을 내 깊은 바다로 헤엄쳐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래 두 마리가 하루 차이로 연이어 떠밀려온 현상을 두고 전문가들은 명확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바다 오염이 원인일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AFP 연합뉴스
  • 따뜻한 서초… 모든 권역 여성·가족시설 구축

    따뜻한 서초… 모든 권역 여성·가족시설 구축

    서울 서초구가 여성, 가족, 아이돌봄, 다문화가정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방배권역 여성·가족시설’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 여성·가족시설이 있던 잠원·반포, 양재·내곡, 서초에 이어 방배까지 문을 열면서 지역의 모든 권역에 시설이 들어섰다. ‘방배권역 여성·가족시설’은 방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 1부터 지상 3층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지상 4~5층은 ‘서초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활용한다.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지원하는 늘봄카페, 주민 커뮤니티실, 수유실, 하늘정원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먼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에는 대강당, 강의실, 요리실, 유튜브실, 미술실 등이 있다. 개관을 기념해 오는 21일과 27일에는 직장인을 위한 와인, 그림책 관련 인문학 무료특강을 연다. 다음달부터는 요리, 미술, 건강 관련 프로그램 및 토요강좌도 연다. 아울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서초 손주돌보미 교육과 서초 아이돌보미 교육, 조부모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구는 시설에서 ▲현장체험이 가능한 서초인문대학 ▲나눔과 세대공감을 위한 아지트 ▲가족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인권·환경 분야 지역활동가 양성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시설 건립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주요 공약이기도 하다. 조 구청장은 “여성가족시설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가정과 여성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오세훈 ‘허위사실 혐의’ 불기소…與 “납득할 수 없는 결정”(종합)

    오세훈 ‘허위사실 혐의’ 불기소…與 “납득할 수 없는 결정”(종합)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내곡동 땅 ‘셀프보상’ 특혜 의혹과 ‘파이시티’ 인허가 의혹과 관련, 허위사실을 언급한 혐의를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검찰이 재판이 넘기지 않기로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6일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민주당 이용빈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라며 “기준도 원칙도 없는 검찰의 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우리당 이규민 의원은 자동차 전용도로를 고속도로라고 했다가 당선 무효형을 받았다. 검찰의 잣대는 고무줄 잣대냐”며 “어떤 기준으로 오 시장은 무혐의 처분을 했고, 이 의원은 기소했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두 처분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지 묻는다”며 “검찰은 수사로 말한다고 하는데, 오늘 불기소 처분은 깊은 의문을 갖게 한다”고 덧붙였다.오세훈 ‘허위사실 혐의’ 법정 안선다…불기소 결정 이날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경근)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오 시장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오 시장은 지난 4월 보궐선거 운동 기간 방송에 출연해 내곡동 땅 셀프보상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언급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오 시장이 서울시장을 지냈던 2009년 처가 소유의 땅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며 이를 부인하는 오 시장을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수사팀은 선거 당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2005년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서 오 시장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생태탕집 모자를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당시 오 시장이 자신들의 식당에 들렀다고 주장했고, 이 과정에서 이른바 ‘페라가모 구두’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오 시장은 또 파이시티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서도 불기소 결정을 받았다. 파이시티 의혹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부근 약 3만평 가량의 대지 위에 백화점과 업무 시설 등을 건설하는 복합유통센터 개발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각종 특혜비리 의혹이 불거진 사건이다. 파이시티 사업은 지난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009년 11월 건축 인허가를 받았다. 오 시장의 과거 재임시절(2006~2011년)의 일이다. 다만 결국 업체 측이 도산하면서 개발은 무산됐다. 한편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8월31일 서울시 도시계획국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지난달 15일에는 오 시장에 대한 서면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지난달 24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 2일 오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두 가지 사안에 대한 조사를 14시간 가량 조사했다.
  • “오세훈 죄 없다”…‘내곡동·파이시티’ 허위사실 공표 모두 무혐의

    “오세훈 죄 없다”…‘내곡동·파이시티’ 허위사실 공표 모두 무혐의

    검찰 “특정 의도로 적극 허위사실 표명 아냐”관련 혐의 전부 불기소 처분… 대법 판례도민주, 내곡동 처가땅 ‘셀프보상’ 의혹 등 제기오세훈 2일 “공명정대한 검찰, 당당히 진술”검찰이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 선거 기간 ‘내곡동 땅’, ‘파이시티 사업’ 등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고발 당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리하고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경근 부장검사)는 6일 오 시장이 선거기간에 한 발언들이 허위사실 공표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전부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후보자 토론회 발언이 허위라 하더라도 오 후보자에게 제기된 주된 의혹을 부인하는 차원에서 한 것이라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된다고 보긴 어렵다”며 불기소 이유를 설명했다. 오 시장이 특정 의도를 갖고 적극적으로 허위 사실을 표명한 게 아닌 이상 토론회에서의 발언을 허위사실 공표로 처벌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른 결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시장 선거 당시 오 시장이 시장으로 재임하던 2009년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처가의 땅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하는 데 관여하고 36억원의 ‘셀프보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후보 신분이던 오 시장은 “당시 이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지구 지정도 주택국장 전결사항이었다”며 의혹을 부인했고 민주당은 오 시장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했다. 앞서 검찰은 오 시장을 상대로 파이시티 사업 관련 방송사 토론회 발언 경위와 허위사실 여부 등을 확인했다. 파이시티 사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백화점·업무시설·물류시설 등 복합유통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애초 화물터미널이었던 부지를 다른 용도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특혜·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이 사업은 오 시장이 서울시장이던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돼 인허가가 났으나, 사업 주체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중단됐다. 하지만 오 시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운동 중이던 올해 4월 방송사 토론회에서 파이시티 사건이 과거 자신의 시장 재직 시절과 무관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했다. 오 시장은 선거 기간 극우 성향의 집회에 ‘한 차례’ 나갔다고 발언한 것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 시장의 관련 혐의가 어느 정도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24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오 시장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 “이렇게 조사받는 모습 보여드려 국민께 매우 송구하다”면서 “대한민국 검찰은 세계적으로 매우 공명정대하고 정치적으로 영향 안 받는 것으로 명성이 있다. 당당히 진술하고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검찰 수사에 자신감을 내보였었다.
  • [속보] ‘허위사실공표’ 오세훈 서울시장 모두 무혐의…불기소

    [속보] ‘허위사실공표’ 오세훈 서울시장 모두 무혐의…불기소

    검찰이 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고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경근 부장검사)는 6일 오 시장이 선거기간에 한 발언들이 허위사실 공표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전부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후보자 토론회 발언이 허위라 하더라도 오 후보자에게 제기된 주된 의혹을 부인하는 차원에서 한 것이라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된다고 보긴 어렵다”며 불기소 이유를 설명했다. 오 시장이 특정 의도를 갖고 적극적으로 허위 사실을 표명한 게 아닌 이상 토론회에서의 발언을 허위사실 공표로 처벌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른 결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시장 선거 당시 오 시장이 시장으로 재임하던 2009년 처가의 땅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하는 데 관여하고 36억원의 ‘셀프보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후보 신분이던 오 시장은 “당시 이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지구 지정도 주택국장 전결사항이었다”며 의혹을 부인했고 민주당은 오 시장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했다. 앞서 검찰은 오 시장을 상대로 파이시티 사업 관련 방송사 토론회 발언 경위와 허위사실 여부 등을 확인했다. 파이시티 사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백화점·업무시설·물류시설 등 복합유통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애초 화물터미널이었던 부지를 다른 용도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특혜·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이 사업은 오 시장이 서울시장이던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돼 인허가가 났으나, 사업 주체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중단됐다. 하지만 오 시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운동 중이던 올해 4월 방송사 토론회에서 파이시티 사건이 과거 자신의 시장 재직 시절과 무관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 시장의 관련 혐의가 어느 정도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24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극우 성향의 집회에 한 차례 나갔다고 발언한 것도 허위 사실로 보고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오 시장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 “이렇게 조사받는 모습 보여드려 국민께 매우 송구하다”면서 “대한민국 검찰은 세계적으로 매우 공명정대하고 정치적으로 영향 안 받는 것으로 명성이 있다. 당당히 진술하고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검찰 수사에 자신감을 내보였다.
  • [서울포토]3분기 소비자물가 2.6% 상승

    [서울포토]3분기 소비자물가 2.6% 상승

    3분기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6% 상승한 가운데 6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2021.10.6
  • “코로나 확진 절망감, 배려로 극복” ‘1200명 완치’ 강남 8개월의 사투

    “코로나 확진 절망감, 배려로 극복” ‘1200명 완치’ 강남 8개월의 사투

    구청직원·의료진에 300명 감사편지식사 후 아이스커피 등 세심한 배려퇴소 의대생 “공부할 동기가 생겼다”“자꾸 증상이 나타나 두려웠지만 센터 선생님들의 친절과 배려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간 A씨는 서울 강남구 생활치료센터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 막막함과 두려움이 앞섰지만,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뒤 센터 직원들이 꼼꼼하게 챙겨 준 덕분에 건강하게 퇴소할 수 있었다고 한다. 3일 강남구에 따르면 A씨를 비롯해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300여명이 의료진과 구 직원들에게 감사 편지와 문자를 보냈다.강남구가 코로나19 감염자 1200여명을 치료해 일상으로 돌려보낸 발자취를 ‘강남구 생활치료센터 기록’ 책자로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에 63실 69병상과 지난 7월 28실 70병상의 치료센터를 개소했고 현재까지 무증상·경증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다. 의료진과 지원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의료생활지원, 방역 등 밀착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던 주민과 이들을 돌본 의료진, 직원들의 감동적이고 생생한 사연들이 담겼다. 특히 지난 1월 코로나19에 확진돼 입소했던 의대생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그는 “공부할 때 특별한 동기나 목적이 없었는데 코로나19를 계기로 동기가 생긴 것 같다”며 “장래에 저와 같은 환자를 돌볼 수 있는 그런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입소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 편지도 책자에 실렸다. 고군분투했던 의료진과 직원들의 소감도 책자에 담겼다. 진미애 의료지원팀장은 “입소하는 주민들의 트렁크가 무거워 보였다”면서 “주민들은 확진자라는 두려움, 가족 걱정, 이웃에 대한 죄책감으로 우왕좌왕했지만 센터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들 모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이 밖에 코로나19 대응 전략과 현황 등도 소개됐다. 센터 직원들은 입소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사부터 점심 식사 후 아이스커피까지 간식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준비한다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입소자가 지루하지 않게 양재천이나 코엑스 별다방도서관 같은 구의 명소가 그려진 ‘미미위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스마트감염병관리센터와 QR코드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구는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책자의 전문은 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오세훈 허위사실 공표 檢 소환조사… 이번 주 기소여부 갈림길

    지난 4·7 재보궐 선거 기간에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3일 새벽까지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해당 공소시효가 이달 7일 만료되는 터라 검찰은 이번 주 안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검찰 조사는 자정을 넘긴 이날 0시 20분까지 진행됐다. 오 시장은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조사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면서 “각종 시민단체에서 한 고소·고발이 8건이다 보니 조사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경근)는 오 시장을 상대로 파이시티 사업 관련 방송사 토론회 발언 경위와 허위사실 여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시티 사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백화점·업무시설·물류시설 등 복합유통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애초 화물터미널이었던 부지를 다른 용도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특혜·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이 사업은 오 시장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이던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돼 인허가가 났지만 사업 주체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중단됐다. 하지만 오 시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운동 중이던 올해 4월 방송사 토론회에서 파이시티 사건이 과거 자신의 시장 재직 시절과 무관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 시장의 관련 혐의가 어느 정도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24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극우 성향의 집회에 한 차례 나갔다고 발언한 것도 허위 사실로 보고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선거법 공소시효는 지난 4월 7일 재·보궐 선거일로부터 6개월이다. 오는 7일 시효가 끝난다. 오 시장 대면조사까지 마친 수사팀은 이번 주 안에 기소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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