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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파업 생산차질 7,300억

    12일까지로 예정된 자동차 노조들의 파업으로 7,300억원의 생산차질과 3억6,000만달러의 수출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특히 총선 이후 이달말까지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생산차질 금액은 1조원을 넘어 금융·보험 등관련산업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11일 업계가 분석한 ‘자동차 파업에 따른 국민경제적 손실’ 자료에 따르면 12일까지의 노조파업으로 현대 기아 대우 등 자동차 3사가 입게 될 생산차질은 7만2,000대 7,300억원 상당으로 추정됐다. 업체별로는 현대가 4,336억원(4만1,780대)으로 차질 규모가 가장 크다.기아는 1,569억원(1만6,837대),대우는 1,375억원(1만3,540대)이다. 수출면에서는 3억6,000만달러의 차질을 빚을 것으로 추정됐다.현대는 2,385억원(2만2,979대),대우는 858억원(8,869대),기아는 832억원(8,924대)으로 집계됐다. [육철수기자 ycs@] 현대·기아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4사 노조원 1,000여명은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에 반대하는 집회를 갖기위해 승용차와 승합차편으로 울산과 경기도 광명 등을 출발해 4∼5명씩 서울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다. 경찰은 76개 중대 8,000여명을 투입해 경인고속도로 양재나들목,중부고속도로 하일나들목,경인고속도로 신원나들목 등 서울 진입로에서 검문검색을 해355대의 차량을 갓길에 정차시키거나 견인했다.20여명은 격리차원에서 연행했다. 이 때문에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과 중부고속도로 상일나들목,경인고속도로 신월나들목 부근,서부간선도로,성산대교 북단 등에서 차량들이 시속 10㎞안팎으로 서행하는 등 정체를 빚었다. 전영우기자 ywchun@
  • 4·13총선 D-5/ 이런 전과자도

    7일 전과기록이 공개된 189명의 총선 출마자 중에는 민주화운동 등 이른바시국사범과는 관계없는 일반사범이 85명(45%)이나 됐다.특히 일부 후보는 존속상해,과실치사,혼인빙자간음,간통,절도,뺑소니,사기,횡령,공갈,뇌물수수,위증,무고 등 지역 유권자들도 듣기 민망한 전과경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충격을 주었다. 전남 해남·진도에 출마한 무소속 이석재(李錫在)후보는 폭력,공무집행방해,상해 등 5건의 전과를 기록했고, 서울 종로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양연수(梁連洙)후보도 집시법,국가보안법 위반 등 5차례의 전과를 보유해 최다 전과를 기록했다. 일반사범으로는 경기 이천의 민국당 이한정(李漢正)후보가 사업가 시절 연루된 사기 2건,공갈 1건 등의 전과가 있었고,성남 수정에서 출마한 공화당김기평(金基平)후보도 선거법 위반 2건,사기 1건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 중구의 자민련 최팔용(崔八龍)후보는 동네 가게에서 다른 사람의 우산을 들고 나가다 절도로 집행유예를 받았고 월세 문제로 집주인과 다투다 상해를 입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전력이 공개됐다.금천의 민국당 구재춘(具載春)후보는 옛 신민당 지구당위원장 시절 대의원대회때 폭력을 휘두른 사례와무허가 음식점을 운영하다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 등으로 2건의전과를 보유했다. ‘DJ 저격수’로 알려진 서울 강서을의 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후보는 80년 DJ 내란음모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경력이 있지만 80년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전과여서 전과후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연예레포츠지 회장을 역임한 민국당 김휴열(金休烈·서울 관악갑)후보는 혼인빙자간음,사기,횡령으로 2년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 서대문갑의 자민련 이의달(李義達)후보는 한의사 시절 업무상 과실치상과 약사법 위반으로각각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전북 군산의 한나라당 양재길(梁在吉)후보는 존속상해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용인-양재에 고속화도로

    최근 몇년간 주택건설 급증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경기 용인·분당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용인∼양재간 고속화도로와분당∼양재간 전철이 새로 건설된다.또 오리에서 수서까지 운행중인 기존 분당선 전철은 2008년까지 남쪽으로 기흥·수원까지,북쪽으로는 서울 선릉·강남구청·왕십리까지 각각 연장된다. 파주·김포·남양주·광주·용인 등 개발압력이 집중되는 시·군은 도시기본계획을 조기에 확정,‘선(先)계획-후(後)개발’ 개념의 도시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 난개발 방지를 위한대책’을 발표했다. 용인 서북부지역 공영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08년을 기준으로 마련된이 대책에 따르면 기존 전철 분당선은 2006년까지 오리∼기흥 7.5㎞,선릉∼강남구청역 1.6㎞가 건설되며 2008년까지 기흥∼수원 10.7㎞와 강남구청역∼왕십리 5.0㎞가 완성된다. 기존 분당선 연장에 필요한 재원 1조4,267억원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75대25 비율로 분담토록 할 계획이며 2001년 12월 완료될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조사’ 용역이 끝나는 대로 분당과 양재(14㎞)를 연결하는 가칭 신분당선도 건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용인 영덕과 서울 양재를 잇는 자동차 전용 고속화도로가 신설되는것을 비롯해 분당∼신림,신갈∼수지간 지방도 등 3개 남북연결 도로가 신설되며 용인·분당지역 내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용인∼분당,하갈∼상하,신갈우회도로,구갈∼동백,삼막곡∼동백간 등 6개 도로가 건설·개량되는 등 93.1㎞의 도로가 확충된다. 박성태기자 sungt@
  • 건교부 수도권 난개발 방지 대책 마련 안팎

    건설교통부가 7일 발표한 ‘수도권 난개발 방지를 위한 대책’은 주택건설급증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용인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시설을 대폭 확충하는데 주안점이 있다.최근들어 이 일대의 교통난과 기반시설부족을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대책이 마련됐다고 할 수 있다. 이 대책은 준농림지 제도가 첫 도입된 지난 94년 이래 무려 8만8.000가구가 경기지역 준농림지역에 입주했고 8만1.000가구가 사업신청 절차를 밟는 등앞으로 대규모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서둘러 수립됐다.특히 일산 분당 평촌 등 5개 신도시 사업 이후 택지개발사업도 20만평 안팎의 소규모로 개발되고 수도권 전체에 분당 신도시의 5배 규모인 중소규모 주택단지가마구 들어서 교통체증과 환경악화 등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이 배경이다. 그러나 이 대책이 난개발 방지 종합대책이라는 명분에 미흡하다는 지적도일고 있다.지난 94년 준농림지 주택건설 허용이후 분당 신도시(59만4,000평) 5배 크기의 개발이 이미 진전된 상황에서 마련된 데다,학교 등 공공시설 확보계획과 시급히 도입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던 교통영향 부담금·개발영향부담금 부과 등 핵심내용이 빠져있기 때문이다.또 이달 중순께로 예정돼 있던대책 발표가 건설업체들의 민원성 읍소와 총선을 앞두고 서둘러 이뤄진 것이아니냐는 일부 관측도 제기된다. 이번 대책은 건교부가 심사숙고한 끝에 내놓았지만 용인과 분당일대의 교통대책에 치중돼 있다.뒤늦게라도 수도권 마구잡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아 ‘선계획-후개발’의 개발 전략을 세웠다는 데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각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개발계획을 세워 개발에 나섰기 때문에 인접 도시간의 연계성 부족·환경악화·교통체증 등을 유발해 왔다. 그러나 이제라도 정부 통제하에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놓고 개발을 하겠다는 것은 수도권 난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치유방안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 대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한 법적·제도적 틀을올해안에 마련하는 등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박성태기자 sungt@. * 수도권 난개발 대책 요약.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광역도로망 확충으로 서울 도심진입 주행속도를 시속 30㎞에서 50㎞이상으로 개선하고 광역전철을 이용,서울 도심까지 1시간이내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2001년12월까지 ‘광역교통 종합체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개선대책 용인 서북부 지역의 공영택지 개발사업(14개 지구 532만평)과 민간주택건설사업(140개소 211만평)이 완료되는 2008년을 기준으로 개선대책을 마련한다.분당·성남의 교통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용인 서북부 지역과 서울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축을 신설하고 기존 경부축 좌·우측에 각각 간선도로 신설 및 개량을 실시한다. 또 이미 계획에 반영돼 있는 광역전철인 분당선을 2008년까지 24.8㎞를 계획대로 완공하고 분당∼양재간 신분당선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선계획-후개발’체계 확립 파주·김포·용인시 등 마구잡이 개발이 되고 있는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기본계획을 조기에 확정한다.남양주시 진접·화도읍 및 오남·수동면 지역,광주군의 광주읍·오포면 일대,곤지암 주변을 올해안에 도시계획구역에 포함시켜 도시계획을 조기에 수립하도록 추진한다. 특히 용인 서북부 지역에 대해서는 용인시가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이에따라 체계적으로 개발토록 한다. ●준농림지역 및 주거지역 관리강화 아파트 건설을 위해 준농림지역을 준도시지역으로 용도변경할 수 있는 기준을 현행 3만㎡에서 10만㎡이상으로 강화한데 이어 상수원·주요 하천주변 등 보전필요성이 높은 준농림지역에서 음식점·숙박시설의 입지기준을 강화한다. ●수도권 대중교통서비스 개선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직행버스 노선의 신설 및 확대,전철역과 아파트 단지간 마을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서울·경기지역 주요 간선도로축에 버스전용차로를 확충한다. 택시는 시군별로 제한돼 있는 사업구역을 생활권역에 맞게 확대 조정함으로써 시계외 할증료 부담을 완화시킨다.또 수도권 버스·지하철을 1매로 환승할 수 있는 카드의 확대 보급,환승때 할인요금 제도의 도입을 추진한다. 박성태기자
  • 4·13총선 D-5/ 후보 前科 시국관련 사범

    선관위가 7일 발표한 189명의 전과 후보 가운데 국가보안법,집회 및 시위에관한 법률, 노동쟁의조정법,긴급조치 위반 등 시국관련 사범은 모두 103명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54.5%로 나타났다.이들 대부분은 전과사실을 ‘훈장’처럼 여기기도 한다. 민주당 임종석(任鍾晳·성동)·허인회(許仁會·동대문을)·이인영(李仁榮·구로갑)·송영길(宋永吉·인천 계양)후보,한나라당 오경훈(吳慶勳·서울 양천을)·고진화(高鎭和·영등포갑)·정태근(鄭泰根·성북갑)후보 등 ‘386세대’와 신생 군소정당 후보들 가운데 시국사범 전과자가 많았다. 민주당은 전과 보유 후보 45명 가운데 33명(73.3%)이 시국사범이었다.전·현직 사무총장인 한화갑(韓和甲)·김옥두(金玉斗)후보는 지난 78년 복역중이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서울대 병원에 입원하자 문병차 병원을 방문했다가 교도관의 제지를 뿌리치고 병실에 들어가는 바람에 특수공무집행 방해·업무방해 혐의로 각각 징역 8월과 1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재야활동을 거쳐 정치권에 입문한 이창복(李昌馥·강원 원주)후보도 시국전과 4범이었다. 한나라당은 32명 가운데 존속상해로 복역한 양재길(梁在吉·전북 군산)후보 등 7명을 뺀 25명(78.1%)이 시국사범이었다. 이재오(李在五·서울 은평을)·이부영(李富榮·강동갑)후보는 재야 출신답게 시국전과 4범으로 나타났다.3범인 광주 동구 조봉훈(趙俸勳)후보는 77년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국가보안법,반공법,계엄법,범인은닉죄 등 다양한시국관련 전과를 기록했다. 반면 자민련은 25명 가운데 전국구의 김정훈(金政勳)후보 등 2명(8%)만이시국사범이어서 민주당 및 한나라당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민국당은 27명 가운데 시국사범으로 4차례 옥고를 치른 장기표(張琪杓·전국구)후보 등 8명(29.6%),무소속은 31명중 11명(35.5%)이 시국사범인 것으로밝혀져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았다. 신생정당인 민주노동당은 전과기록자 10명 전원,청년진보당은 16명 중 14명(87.5%)이 시국사범인 것으로 나타나 시국사범 비율이 매우 높았다. 장택동기자 taecks@
  • APEC 서울포럼/ 주제발표 요지

    31일 개막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서울포럼에서 발표될 3개세션 28명의 주제발표 가운데 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 장관,앨빈 토플러박사,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 총재의 주제발표 내용을 요약한다.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국제금융체제의 재편(삭스 교수). ‘아시아의 기적’이라고 칭송받았던 한국,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국가의 경제성장모형이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허구라는 비판이 쏟아졌다.그러나 아시아 금융위기는 단지 그 범위가 넓었을 뿐 과거의 외환·금융위기와 다를 바 없다. IMF에 대한 감시가 강화돼야 한다.외부감사위원회를 국제적 차원에서 설립,기능을 감독하고 IMF의 자료도 일반에 공개돼야 한다.특히 개도국의 IMF내투표권을 강화해야 한다.IMF보다는 지역금융협력체제가 활성화돼야 한다. IMF는 부채탕감 등 채무자와 채권자간 채무조정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구제금융을 시행해야 한다.또 국제민간 투자자들이 채무자와 상환시기 및 변제여부를 협상하도록 해 적절한 손실부담을 지도록 해야 한다. 통화가치를 시장기능에 맡기는 자유변동환율제를 모든 국가가 도입해야 통화가치가 유동적인 상황에서 다양한 정책수단을 발휘,금융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국제금융시장에선 헤지펀드 등 투기적 거래를 엄격하게 감독해야 한다.개도국과 선진국,국제기구 등이 포함되는 실무그룹을 설립,국제적 자본흐름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 *지식정보의 습득과 전파를 위한 각계의 역할(울펀슨 총재). 현재 지구촌 인구는 60억명이며 25년 후에는 80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그러나 이가운데 12억명이 하루에 1달러미만의 생활을 하고 있다.하루에 2달러 미만의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도 30억명에 달한다.또 세계의 절반이 전화를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미래의 행복의 열쇠는 가난한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과 자손을 위해 관련지식과 자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최근 빈곤층 여론에 관한 연구보고에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은 기회이며 이러한 기회를활용하기 위해서 통신과 정보를 통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지식정보의습득과 전파가 적절히 실현되지 않고 있는 것은 현재의 기술수준의 문제가결코 아니다.정부와 기업,시민단체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정보 공유 및 확산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와 틀을 바꿈으로써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즉 규제개혁,교육과 사회운동에 의한 환경조성을 위한 공공과 민간정책의 체계적 대응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세계은행은 지구촌의 빈곤 극복과 평화달성을 위해 단순한 기술관련 지식에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가능한 정보전파의 기술에 보다 많은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물론 각국 정부와 기업이 지식전파와 사용을 위한 아이디어와 진지한 노력,자금력과의 결합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세계은행은 이와 관련 ‘월드 링크’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15개국 이상의 개발도상국가에서 3만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다른 사회 또는 국가의 학교와 연결하고 지식 교류를 하고있다. 이러한 원거리 교육은 과거 아무도 꿈꾸지 못했던 독점없는 정보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글로벌 게이트웨이’를 의미한다. 현재의 젊은세대는 정부와 기업정책의 변화,투명성과 믿음을 통해 보다 많은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이제 기술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국가 생존과 직결돼 있다. *지구화-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먼델 교수). 아시아 금융위기의 배후에는 구조적인 문제점 이외에 달러-엔 환율의 불안정성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점이간과되고 있다. 예컨대 미국내에서는 동일 통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내의 자본이동에 대한 투기적 공격이 없이 수익률에 따라 자본이 이동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유로화의 출범으로 악성투기자본의 이동이 사라졌다. 따라서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같은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ACU(Asian Currency Unit)와 같은 단일통화 도입을 고려해 볼만하다. 이러한 ACU에 자국통화를 고정해 고정환율제를 도입함으로써 한국을 비롯한중소규모 국가들은 외환 불안정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국제통화기금(IMF)의 기능을 아시아지역에서 대신할 AMF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있다. 99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먼델 미국 콜롬비아대 교수와 국제금융및 거시경제정책의 권위자인 제프리 삭스 하버드대 교수가 30일 서울 양재동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특별강연을 가졌다.금융위기 방지의 해법으로 먼델 교수는 고정환율제를,삭스 교수는 자유변동환율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상반된 주장을 펴 주목을 끌었다. *제3의 물결-정보화사회는 무엇인가(앨빈 토플러박사). 일만년전 농업혁명이초래한 제1의 물결로 인해 이전의 수렵 및 채집사회는 농경사회로 전환됐다.300년전 산업혁명으로 발생한 제2의 물결로 농경사회는 공장중심의 문명에자리를 내주었다.제2의 물결은 중국,멕시코 등 일부 국가에선 아직도 진행중이다.수억에 달하는 농민들이 도시지역의 공장조립라인에서 저숙련 노동자로일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같은 국가들은 경제활동에서 지적 능력이 육체적 능력을 대체하는 거대한 제3의 물결을 이미 체험하고 있다. 제3의 물결은 기술과 경제의 단순한 변혁이 아니다.물질경제에서 지식경제로의 이동은 고통스런 사회,문화,제도,도덕 및 정치적 혼란을 수반하고 있다.제3의 물결에 따라 거대기업에서 정부에 이르는 산업시대의 많은 조직들이마지막 숨을 내뿜는 공룡처럼 죽어가고 있다.미국은 교육·보건·가족제도에서 사법·정치제도까지 모든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조직과 제도들은 대량산업사회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었던 것이지만미국은 이러한 문제들을 그대로 남겨두고 있다. 글로벌 경쟁과 다른 원인들로 인해 오늘날의 세계는 녹슨 굴뚝과 공장조립라인으로 상징되는 제2의 물결시대에서 컴퓨터,정보 및 미디어 중심의 맵시있는 경제·사회시스템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놀랍게도 새로운 경제·사회시스템은 산업혁명 이전 사회와 많은 공통점을 지니게 될 것이다.즉 제3의 물결에 의해 우리는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위기극복 과정에서 구조개혁과 자유화의 중요성-한국의 경험(이헌재 장관). 한국은 2년전 시작된 경제위기로부터 지난해 10.7%의 성장을 기록하는등 빠른 속도로 위기를 극복했다.시장기능회복과 위기재발 방지를 위한 전면적 경제개혁,시의적절한 거시경제정책,사회안전망의 강화를 이유로 들 수 있다. 한국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면적 개혁을 추진했던 이유는 한국의 경제위기가 경제 시스템 내의 뿌리깊은 구조적 취약성 때문에 발생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단기차입에 의존한 금융기관의 무분별한 여신제공,기업과 금융기관의 회계와경영의 투명성 결여 등의 부작용과 정부의 거시 경제정책상의 실수가 어우러지면서 금융위기를 맞은 것이다. 한국의 경제개혁은 ‘4+1’이라는 개혁프로그램 아래 진행됐다.‘4’는 금융,기업,노동,공공부문의 개혁을 ‘1’은 시장개방을 의미한다. 한국 정부는 경제개혁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두가지 중요한 과제의 해결에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첫째 한국정부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복지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생산적 복지’제도에는 조세제도의 개선,사회보장제도의 확충,인력개발투자 등이 포함돼 있다.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경기회복에 따라 소득분배구조가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전보다 오히려 개선될 것으로 본다. 둘째 한국 정부는 사회보장지출,금융구조조정,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한 재정적자 현상에 대처,2003년까지 균형재정을회복할 계획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개혁을 완료해야 한다.한국의경제체제와 기업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선 과거의 정부주도 개혁이 민간주도 개혁으로 전환돼야 한다. 정리 김환용기자 dragonk@
  • 유권자 ‘눈길 잡기’선거용품 개발 경쟁

    총선 후보 캠프마다 유권자의 시선을 모을 참신한 선거운동용품과 기발한선거운동 방법을 개발하는 데 여념이 없다. 선거운동용품 중에는 후보자의 얼굴을 본뜬 ‘이미지 마스크’가 단연 인기다.개조한 구식 삼륜차,DDR(댄스게임기)경연대회도 등장할 예정이다. 미국 등 선진국 선거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이미지 마스크는 고무 재질의 라텍스에 아크릴 페인트를 칠해 후보자의 얼굴 모양과 비슷하게 만든 특수가면이다. 현재 이미지 마스크 제작을 완료했거나 주문한 후보는 새천년민주당 임종석(성동) 노관규(강동갑) 허인회(동대문을),한나라당 박성범(중구) 박명환(마포갑) 김기배(구로갑) 위원장 등 13명이다. 마스크 제작업체인 서울양재동 다비사의 차문균(車文均·40)부장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여러 후보 캠프에서이용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황수관(마포을) 후보는 자신을 닮은 실물크기의 인형을 만들어 운동원이 인형을 쓰고 지역구를 돌도록 할 계획이다.같은 당 김윤태(마포갑)후보는 “지역구에 좁은 골목이 많아 골목을 샅샅이 누비고 유권자의 눈길도 끌기 위해 60∼70년대의 구식 삼륜차를 유세 차량으로 개조해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오세훈(강남을)후보는 젊은 층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DDR 경연대회를 가질 계획이다.김덕룡(서초을)후보는 만화영화 ‘포켓 몬스터’의캐릭터 ‘피카츄’를 홍보에 활용키로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색 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전화가 하루에 1∼2건씩 들어오는 등 과거 어느때보다 선거운동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그러나 똑같은 복장이나 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전거로 대오를 지어 함께 타고 다니며 구호를 외치는 식의 선거 운동은 금지돼 있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표밭 점검](2)서울 강서을·양천을

    서울 강서을과 양천을은 여야 모두 전략지역이다.강서을은 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의원이 여권의 각종 비리의혹을 잇따라 폭로하며 ‘DJ저격수’를 자처하고 있어 민주당에서는 꼭 떨어뜨리겠다고 벼르고 있다. 양천을은 민주당 김영배(金令培)의원이 5선의 배지를 단 지역으로 한나라당은 여권 중진을 낙선시켜 현정권을 심판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상대당에서는 이들 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해 ‘386세대’인 한겨레 기자출신의 김성호(金成鎬)후보와 서울대총학생회장출신의 오경훈(吳慶勳)후보를 각각 내세워 ‘386’의 정치실험 성공여부도 주목된다. ●강서을 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의원의 아성에 민주당 김성호후보의 도전이 거세다.예상과는 달리 김후보의 지지율이 시간이 갈수록 올라가자 이의원측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특히 이 지역에 대해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김포공항을 끼고 있는 이 지역은 호남출신이 24%를 차지하고 있다.호남출신분포가 서울 다른지역보다 적은 편이다.이의원은 고향이 충남 예산,김후보는충북 영동으로 모두 충청출신이다.따라서 10%대를 상회하는 충청표의 향배도 변수다. 이의원측은 자체여론조사에서 상당한 지지율 차이를 보이고 있고 정당지지율도 앞서고 있다며 ‘절대우세’를 장담하고 있다.또 호남출신 인구가 적은것도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지역활동보다는 국회활동에 더 주력한다는 이미지가 감표요인이 될것을 걱정하고 있다.이의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요즘 하루 10여차례의 의정보고회를 갖고 있다.공약으론 지역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내세웠다. ‘돈’이 있어야 지역발전을 할 수 있다는 현실적 공약으로 승부를 건다는것이다. 민주당 김후보는 ‘박빙승부’로 보고있다.꾸준한 지지율 상승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김후보측은 “이의원은 4년동안 폭로로만 일관해 부정적 이미지가 상당히 강하다”면서 막판역전을 장담했다. 지역 경제회생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김후보측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로 김포공항의 70%가 이전할 계획이어서 자칫 경제공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면서 이럴 때 여당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자민련 이경표(李敬表)후보는 지역구내 화장터 건설 반대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틈새를 노리고 있다.이밖에 민국당 안광양(安光洋)씨,청년진보당 양부현(梁富鉉)씨,통일한국당 윤기보(尹基普)씨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양천을 민주당 김영배의원과 한나라당 오경훈후보간의 양자 대결 구도속에김의원이 앞서가는 양상이다.호남출신이 유권자의 36%를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에 유리한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김의원은 여권 중진의 ‘경륜’을 내세우며 ‘젊다고 다 개혁적이냐’며 젊은피 따돌리기 전략을 세웠다.“이번에 당선되면 차기 국회의장감”이라는논리를 펴고 있다. 또 교통이 불편한 이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신월·신정동을 관통하는 지하철 유치를 역점사업으로 내놓았다.초반 백중세가 하루 10∼12회 의정보고회를 돌면서 우세로 돌아섰다고 장담했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한나라당 오후보는 ‘젊고 참신함’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오후보는 “변화에 대한 갈망이 어느 지역보다 높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직 인지도가 낮아 지지율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아래시장과 버스정거장 등을 돌며 유권자 접촉을 부지런히 하고 있다.인물홍보가제대로 되면 득표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지역에서 구청장을 지낸 무소속 양재호(梁在鎬)후보의 지지율이 승패를판가름할 변수가 되고 있다.호남 출신인 점에서는 민주당 김의원의 표를 잠식하고,40대로 경력관리가 됐다는 점에서는 한나라당 오후보와 이미지가 겹치고 있다.여기에 자민련 탁형춘(卓炯春),민국당 김용신(金容新),청년진보당임송라(任訟羅)후보가 따라붙고 있지만 양자 대결구도를 깨기에는 역부족이다. 최광숙 박준석기자 bori@
  • 동업자 이익금 가로챈 도루왕 김일권씨

    서울지검 조사부(慶大秀 부장검사)는 14일 프로야구선수시절 ‘도루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김일권(43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부설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면서 동업자와 수익금을 10대90으로 나눠갖기로 했으나 이를어기고 지금까지 4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저질쇠고기 대량 납품

    폐기처분해야 할 저질 쇠고기 등을 전국 초등학교 등에 급식용으로 대량 납품해 온 축산물유통업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찰청은 지난 1월 말부터 저질 쇠고기 납품 비리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벌여 쇠고기 납품업자 177명을 적발,27명을 사기와 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15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한우 중등급 이상의 쇠고기를 납품키로 하고 축산물등급 판정확인서를 위·변조해 밀도살된 젖소나 중등급보다 낮은 등급의 수입육을 315개 초등학교와 기업체,백화점,고등학교,대학교 등 474곳에 납품했다. 가장 피해가 큰 초등학교는 부산 117개교,서울 116개교,울산 52개교,충남 12개교 등이었다. 구속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J식품 대표 이종옥씨(63)는 지난해 1월부터 불량 쇠고기 등급판정확인서 153장을 한우 중등급으로 변조,시내 41개 초등학교에 불량 쇠고기를 납품해 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E유통 대표 백모씨(62)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저질 젖소고기 750㎏을 한우로 속여 서울 S병원에 공급했다.경찰은 이들 유통업자와 축산물등급판정사,학교 급식 담당자들의 유착 관계를 캐고 있다. 조현석기자 hy
  • 서초구, 오토바이 청소기동반 발대

    서초구는 14일 구청광장에서 환경미화원 20명으로 구성된 ‘오토바이 청소기동반’ 발대식을 갖는다. 환경미화원 5명을 1개반으로 모두 4개반으로 구성된 오토바이 청소기동반은반별로 오토바이 1대씩을 갖추고 있다. 기동반은 평상시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순찰활동을 벌이면서 폐휴지 및 각종 오물을 발견 즉시 처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초구는 이날 발대식과 함께 우선 서초·방배·반포·양재·내곡동 등 관내 4개 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반을 투입하기로 했다. 문창동기자 moon@
  • [경매 포인트]

    전세가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서울 강남구 포이동 467의6 15평형 빌라(402호)가 17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경매1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사건번호 ‘99-56650’.95년 준공된 방2개의 지상 4층 빌라로 포이초등교 남쪽에 위치하며양재전철역 이용도 별 무리없다. ■수익성 감정가는 6,200만원이나 2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3,900만원.강남지역 재건축이 활발해 전세나 월세로 임대하기 좋다. ■안전성 근저당 1건은 낙찰후 말소되며 후순위 임차인 1인에 대한 낙찰자추가부담은 없다.경매신청 보름전 전입한 것으로 봐 위장전입자일 가능성이높다. 한강이 바라보이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림아파트 101동 1601호(24평형)가16일 서울지법 경매7계에서 입찰이 있다.사건번호 ‘99-55183’.94년 준공된 22층 아파트로 신용산 전철역과 국철 이촌역을 마을버스를 통해 이용할수 있으며 용자전자랜드도 지척에 있다.추후 가격 상승 탄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감정가는 1억5,000만원이나 두차례 유찰로 입찰가는 9,600만원.낙찰후 전세로 임대하면 투자비용 대부분을회수할 수 있다. ■안전성 근저당 1건과 가압류 1건은 경락대금 완납후 모두 소멸되며 소유자거주로 입주시기 단축은 물론 관리상태도 양호하다.
  • 민국당 2차공천자 58명 명단

    7일 확정된 민주국민당 2차조직책 58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 ▲종로 여익구(呂益九·54·당 조직위원장)▲용산 송재영(宋在榮·45·새한신문부사장)▲동대문갑 심양섭(沈良燮·40·전 자민련 부대변인)▲중랑갑 신인휴(申仁休·65·교수)▲중랑을 조명원(趙明遠·52·변호사)▲마포갑 진영환(陳榮煥·46·기업간부)▲강서갑 김광을(金光乙·40·전 언론인)▲금천 구재춘(具載春·61·건설업)▲동작갑 이자원(李子源·61·재향군인회장)▲서초갑 유덕상(兪德相·45·경영지도자)▲서초을 이강언(李康彦·45·연구소이사장)▲송파갑 이문상(李文祥·60·언론인)▲송파을 유광호(柳光浩·52·연구소 소장)▲강동갑 이상덕(李相德·39·학원장)▲관악갑 김휴열(金休烈·47·연구원장) ◆부산 ▲남 김용철(金溶哲·37·전서울대총학생회장)▲해운대·기장갑 황상모(黃相模·41·기업인)▲해운대·기장을 김동주(金東周·56·의원)?대구 ▲북갑 김석순(金石淳·43·킴스 치과원장)▲북을 이성환(李盛煥·43·교수) ◆인천 ▲남동갑 백종길 ▲부평을 이정대(李正大·57·연구소장)?광주 ▲북갑 오완선?대전 ▲중 박천일(朴天一·40)▲대덕 허윤범(許潤範·36·기업인) ◆강원 ▲속초고성인제양양 한희원(韓禧源·41·전 속초지청장)▲홍천횡성 서광하(徐光河·59)?경기 ▲수원장안 이대의(李大儀·51·기업인)▲수원권선 진재범(秦在範·38·국제변호사)▲성남분당갑 양재헌(梁在憲·45·기업인)▲성남분당을 이영해(李永海·46·교수)▲의정부 박봉수(朴鳳洙·42·정당인)▲평택갑 심광식(沈光植·43·기업인)▲과천·의왕 이희숙(李喜淑·59·사회복지가)▲오산·화성 차진모(車鎭謨·61·정당인)▲시흥 정웅교(鄭雄敎·42·젊은정치포럼 대표)▲이천 이한정(李漢正·49·정책연구원장)▲안성 심우장(沈愚壯·40·민족문제연구가)?충북 ▲제천·단양원은상(元殷常·56·정치컨설팅)▲청원 이민희(李敏熙·50·농·요식업)▲진천·음성·괴산 장병수(42) ◆충남 ▲천안을 최기덕(崔基德·49·문화원장)▲예산 이찬세(李燦世·48·연구원장) ◆경북 ▲경주 정홍교(鄭泓敎·59·아카데미 이사장)▲영천 송두봉(宋斗峯·60·사업가)▲상주 김남경(金南京·44·학교운영)▲고령·성주 최도열(崔道烈·48·교수)▲군위·의성 김동권(金東權·전의원)▲청송·영덕·영양 이상도(李相道·59·기업인)▲울진·봉화 박영무(朴榮茂·44·교수)?경남 ▲창원갑 조청래 ▲마산합포 이재희(李再熙·50·사업가)▲진주 강갑중(姜甲中·51·연구소 고문)▲진해 김우석(金佑錫·전 내무장관)▲김해 유신현(柳信鉉·44·정당인)▲밀양·창녕 이상천(李相千·47·변호사) ◆제주 ▲제주 신두완(申斗完·70·정당인)▲북제주 김호민(金昊民·56·연구坪鶯?
  • 오늘의 동정

    ◆국제적십자사에 성금 전달정원식(鄭元植)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7일 기상이변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잠비크와 몽골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4,200만원을 국제적십자사연맹을통해 모잠비크와 몽골적십자사에 전달했다. ◆日총리 자문위원들과 간담회김태동(金泰東)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 위원장은 8일 오후 3시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일본 총리 자문기관인 ‘21세기 일본의 구상간담회’의 가와이 하야오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새천년 한·일 양국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휴게소 서비스質 개선 결의정숭렬(鄭崇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7일 도공 회의실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도로공사는 이날 모두 702억원을 투자,휴게소 서비스 질을 높이기로 했다. ◆양영식 통일부차관 초청 강연회이배영(李培寧) 남북문화교류협회 중앙회장(은평구청장)은 8일 오후 3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양영식(梁榮植) 통일부 차관을 초청,2000년도 정기총회및 ‘대북정책의 전개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63차통일정책 강연회를개최한다. ◆수원캠퍼스 기숙사 기공식심윤종(沈允宗) 성균관대 총장은 6일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이 기숙사는 5,000여평 규모로 학생 8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오늘 노사정 토론회이 선(李銑) 한국노동교육원장은 8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노사정 토론회를 개최한다.
  • [투자 길잡이]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시동’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 된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 아파트를 지금 사도 되나. 이 일대 재건축 사업은 지난해말 주공2단지 주민들이 조합원 총회를 열어시공사를 선정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지난달 27일에는 4단지 주민들도 시공사를 선정했고,오는 18일에는 가장 큰 규모인 1단지 조합이 총회를 개최,건설업체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이곳 아파트 값은 1년 사이 60% 가까이 올랐다.지난해 중순부터 재건축 특수를 노린 투자자가 몰리기 시작,값이 천정부지로 올랐고 매물도 달리고 있다. ◆2만여가구 대단지 개포동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선 아파트는 주공 1∼7차만해도 1만3,000여가구가 넘는다.시영아파트,공무원 임대아파트,현대·대우 사원 아파트까지 합치면 매머드 단지다. 가장 먼저 사업을 추진중인 3단지는 지난해말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고 4단지는 LG건설을 참여업체로 결정했다.82년5월 입주한 5,040가구의 1단지는 재건축사업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오는 18일 삼성물산+대우건설,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LG건설+대림산업 중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2단지는 사업추진이 가장 늦어 주민동의를 받는 중이지만 곧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 계획이다. 관심을 끄는 이유는 저층 아파트단지여서 투자수익이 크고 쾌적한 주거환경,편리한 대중교통여건 때문.단지 건너 야산이 있는데다 남북방향의 언주·선릉·삼성·영동대로와 동서로 뻗은 양재대로·개포동길·단지안 관통도로가잘 발달돼 있다.분당선 전철도 통과한다. ◆5-7단지도 가시화 1단지는 300%의 용적률에 18∼25층 아파트를 짓는다는계획.서울시 도시계획안이 안나왔지만 단지 여건을 고려하면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4단지 역시 18∼25층에 용적률을 275%로 잡았다.조합과 건설사들이 제시한대로라면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뛰었다고해도 투자수익은상당히 크다. 5∼7단지 고층 아파트 재건축사업도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고층이지만 용적률이 160%여서 다른 지역의 고층 아파트 용적률이 200∼220%인점을 감안한다면 사업 추진 내재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류찬희기자 chani@. *주의할 점. 그러나 전문가들은 조합과 건설업체가 내놓은 개발계획안만 믿고 투자했다가는 기대 수익을 건지지 못할 수도 있다고 충고한다.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해지면 그만큼 금융비용이 커지고 사업승인과정에서 용적률이 낮아지면 투자수익도 떨어진다. 특히 이곳은 택지개발지구여서 아파트 건립 당시 서울시가 저층 아파트밖에 짓지 못하도록 용적률을 제한하고 있다.따라서 서울시가 용적률을 높혀 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도시설계를 다시 해야만 당초 기대한 만큼의 투자수익이 보장된다. 서울시가 도시설계를 다시 세워야 하는 시기는 오는 2001년 10월까지지만서울시는 이르면 올 연말께 새로운 도시설계안을 마련,용적률을 조정할 계획이다.기대한 만큼의 투자수익은 건설사 일정대로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용적률 상향조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 류찬희기자. *개포동 주공 투자 '늦지않았다'. 예를 들어 4단지 조합과 건설사가 제시한 275% 용적률,2003년 상반기 착공,2005년 입주가 지켜진다면 지금 투자해도 투자수익이 충분하다. 조합은 평당 분양가를 아파트는 800만∼1,050만원,상가는 700만원으로 잡았다.이렇게되면 공사비를 주고도 개발이익금이 8,340여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여기에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평당 보상비는 1,728만원으로 계산했다. 13평형 헌집을 사서 45평형을 분양받는다고 가정하자.①헌 아파트를 2억원에 매입하고 ②조합원 보상액 2억7,000여만원을 뺀 1억4,000여만원을 추가로부담한다. ③여기에 이주비를 뺀 나머지 부분 금융비용 4,000여만원을 합치면 ④총 투자비는 모두 3억8,000여만원이 된다. 조합원에게 배정되는 아파트는 45평형.대치동 우성아파트와 비교해 지금 당장 입지여건은 떨어지지만 이곳 45평형 값은 5억∼6억원에 이른다.투자가치가 충분하다는 얘기다. 류찬희기자.
  • 단체장 행사 전면금지

    중앙선관위는 27일 지방자치단체장의 각종 행사 개최 및 후원이 총선일인오는 4월13일까지 전면 제한된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86조에 따라 27일부터 총선일인 4월1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의 교양강좌,시·도정 또는 구·시·군 활동보고회,공청회,체육대회,민원상담 등 각종 행사 개최 및 후원을 제한한다”면서 “단체장은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 선출대회에도 참석할 수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종전에는 가능했던 교양강좌 등 주민대상 무료교육이 선거법개정으로 법령에 의한 행사 이외에는 개최할 수 없도록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이용·미용·양재·도배 등 직업 보도교육 ▲수강료를 받는 통상적인 교양강좌 ▲교육법에 의해 지자체가 설립한 학교에서 개최하는 교양강좌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건·미용체조 등을 지도하는 행위 이외의 행사 개최 및 후원이 금지된다. 주현진기자 jhj@
  • [우리구 역점사업] 서초구

    ◆ '물 아껴쓰기 운동' 대대적 전개. 서초구가 ‘물 사랑 운동’이라는 이색사업을 올해의 역점시책으로 펼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엔이 우리나라를 세계 8대 물부족 국가군(群)으로 분류할 정도로 심각한 물부족 사태가 예상됨에 따라 중앙정부와는 별도로 자치구 차원에서 물아껴쓰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겠다는 취지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물 소비량은 409ℓ로 독일(233ℓ),프랑스(296ℓ),영국(337ℓ),캐나다(340ℓ),일본(393ℓ) 등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서초구는 이에 따라 올해를 ‘물 사랑의 해’로 정하고 모든 주민들이 참여하는 물 절약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안에 2만여가구에 절수형 기기를 보급하고,90여개 목욕업소에 대해서는 물 사용량을 자동조절할 수 있는 센서형 수도꼭지를 사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지을때 중수도시설을 갖춰한번 사용한 수돗물을 생활 및 공업용수로 재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물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이벤트도 잇따라 마련한다.관내 직능단체와 기업체·학교 등이 참여하는 ‘서초 물 절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홍보용 책자 5만부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매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에는 양재천에서 물맑히기 기념행사를 갖고 10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1사(社) 1하천 살리기’운동을 벌여나갈 계획도 세우고 있다.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전후해 주부와 초·중·고교생이참가하는 ‘물 절약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10월엔 ‘올해의 서초물 절약 대상’을 선정·시상하기로 했다.서초구는 특히 우면산 계곡물을 이용해 예술의전당 앞∼범바위약수터 구간과 예술의전당 앞∼반포대로∼국립도서관 구간 등 2곳에 소형 연못과 수로를 만드는 등 환경친화적인 ‘그린 라인’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우면산에 자연식물원을 건설,생태교육의 장으로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심각한 물 부족 사태를 올바로 인식하는 것은 물론,물을사랑하고 아끼는 친수(親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물사랑 운동을 벌이기로했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학점은행制 첫 학위 수여

    제1회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에서 684명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2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문용린(文龍鱗)교육부 장관과 곽병선(郭柄善)한국교육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111명이 공학사 등 9개학사학위를,539명이 경영전문학사 등 5개 전문학사학위를 받았다.지난해 8월이미 학점을 채운 34명도 함께 학위증을 받았다.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최우수상은 전자계산학 전공에서 평균 97.57점의최고점을 얻은 변원상(邊源祥·35·공학사)씨와 정보처리를 전공해 97.3점을받은 이경로(李慶魯·28·공업전문학사)씨가 차지했다. 한국교육개발원장이 주는 우수상은 나윤정(羅潤貞·여·30·예술전문학사)씨 등 6명,특별상은 최고령자인 윤영철(尹永喆·68·공학사)씨 등 6명에게돌아갔다. 98년부터 시행중인 학점은행제 학위는 교육부가 고시한 대학의 평생교육원이나 학원·직업교육기관 등에서 학사는 140학점 이상,전문학사는 80학점 이상을 따면 받을 수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여자 짝궁과 앉고 싶어요”

    딸이 대접받는 시대가 됐다. 초등학교가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신입생의 짝짓기로 고민하고 있다.‘남초(男超)현상’으로 남녀 짝을 지어주기 어렵기 때문이다. 서울 남부초등학교의 경우 올해 취학 예정인 학생 가운데 남학생이 50여명더 많다.12개 학급의 반편성을 하면 학급당 4∼5명씩 여자 짝이 없게 된다. 신대철(申隊澈)교장은 “짝 없는 남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학교생활에흥미를 잃지 않도록 1∼2주일에 한번씩 짝을 돌려가며 앉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신구초등학교도 취학 예정 어린이 수가 남자 103명,여자 83명으로 남자가 20명 많다.때문에 이들을 5개 학급에 배정할 경우 4명은 짝이 없다.1학년 담임 박승란(朴勝蘭·39)교사는 “6명씩 조(組)를 짜서 앉히고 있다”면서 “열린 교육을 위한 것도 있지만 여학생 짝을 갖지 못한 남학생들에 대한배려 의미도 많다”고 말했다.서울 양재초등학교 1학년 담임 주미령(朱美鈴·39)씨는 “여자 짝이 없는 남학생들이 집에 돌아가 불만을 터뜨리는 바람에 학부모로부터 여학생과 앉게 해달라는부탁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이러한 현상이 빚어지는 것은 남아선호 사상에 따른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아동 13만7,208명 가운데 남학생은 7만3,728명(53.73%)으로 여학생 6만3,480명(46.28%)에 비해 1만248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남자 어린이의 13.9%가 남자끼리 앉아 공부를 하게 되는 것으로남자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여자 짝이 없는 셈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남아선호가 강했던 90년 이후 출생한 2차 베이비붐 세대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80년대 중반부터 남학생 비율이 증가,남아 비율은 93년 52.4%,97년 52.78%,99년 53%에 이어 올해는 53.73%로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2000년 서울시정 이렇게](9)산업·경제

    강남구 테헤란로 등 이른바 ‘벤처밸리’가 올해 안에 소프트웨어 진흥구역이나 벤처기업 촉진지구로 지정될 전망이다.또 구로와 홍릉지역에 벤처단지가 새로 조성되며 벤처기업을 지원할 종합정보망 ‘서울벤처넷’도 구축된다.서울시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벤처산업 육성 및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입지 지원 벤처기업과 소프트웨어 관련산업이 밀집한 테헤란로를 전자통신,인터넷,소프트웨어 등 서울형 신산업의 메카로,양재·포이지역은 소프트웨어밸리로 조성한다.이를 위해 이 지역을 올해 소프트웨어 진흥구역이나 촉진지구로 지정한다. 또 오는 10월 준공될 구로 벤처빌딩을 거점삼아 구로공단에 제조업관련 벤처기업을 육성·지원할 벤처 집적시설과 아파트형 공장을 건립하며 한국과학기술원과 산업연구원,고려대,경희대 등이 인접한 홍릉지역을 정보·전자·기계부품 중심의 벤처기업 집적지역으로 가꾼다. 7월까지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망 ‘서울벤처넷’을 구축하고 벤처관련 도서자료와 시정동향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할 ‘벤처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설치,운영한다. 현재 6개소인 자치구 창업지원센터를 올해 16개소로 확대하고 자치구별 산업특성을 감안,전기·전자(용산),인쇄·출판(중구),기계·금속(구로·금천)등으로 특화해 나간다. *자금 지원 6월까지 서울창업투자조합을 설립,벤처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를시행한다.시와 창업투자회사 각 50억원,기관 및 개인투자가 25억원 등 총 125억원을 재원으로 하며 자금운용은 창업투자회사 등 전문기관에 위탁한다. 또 벤처기업과 서울형 신산업분야에 올해 3,000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과함께 1,3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기술 지원 벤처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공동기술개발사업비가운데 정부와 시가 50%와 25%를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을 확대해 4개 대학,49개 업체이던 참여기관을 13개 대학,130개 업체로 늘리고 200개 유망업체에전문가를 파견해 기술지도사업을 편다.또 기술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125개벤처기업에 대학의 전문기술팀을 파견,기술을 지원한다. *마케팅 지원 9월중 창업보육센터와 서울벤처타운,애니메이션센터 입주업체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벤처박람회를 열어 창업을 지원하고 10월에는 강남무역전시장에서 소프트웨어와 전자상거래분야 등 서울형 벤처기업의 유망상품을 대상으로 ‘사이버마켓 전시회’를 열어 판로개척을 돕는다. 올해 시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의 92%인 1조2,107억원어치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한다. 심재억기자 je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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