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양재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권력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육감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51
  •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경찰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비리 수사와 관련, 15일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 수사팀을 보내 IB본부, 리스크관리본부, 여신지원본부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2006~2008년 당시 우리은행 대출팀장 L씨와 심사팀 선임조사역을 맡고 있던 P씨가 경기 지역의 K리조트 시행사가 1350억원 규모의 부동산 PF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부당하게 조치한 정황을 파악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씨는 이후 우리은행을 퇴직했고, P씨는 지점장급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K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이들에게 대출 로비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 L씨 등 2명을 대상으로 받은 돈의 규모와 흐름 등을 캐고 있다. 이와 함께 리조트 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해당 지자체에도 금품 로비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이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한 것은 2010년 7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당시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PF 대출 과정에서 간부들이 한 시행사에 1조 4000억원대의 부실 대출을 해 주고 수백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PF 대출의 특성상 우리은행이 주선해 다른 은행에서도 대출이 이뤄졌을 수 있는 만큼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 상황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석유 유통구조 바꿔 가격 잡겠다”

    유가가 연일 오르는 가운데 정부가 일괄적인 유류세 인하 대신 석유시장 유통구조 개혁으로 기름값 잡기에 나섰다. 우선 농협이 기존 주유소를 사들여 알뜰주유소로 전환토록 하고 서민층 부담을 덜어주는 별도의 대책을 추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내 알뜰주유소를 방문해 일일주유원 체험을 하고 알뜰주유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미국과 이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고유가는 지속될 것”이라면서 “에너지 절약 노력과 석유시장 유통구조 개선이 먼저.”라고 말했다. 또 “농협이 매물로 나온 기존 주유소를 사들여 알뜰주유소로 전환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 차관은 농협이 기존 주유소를 인수하면 정부 차원에서 금융을 지원하고 석유공사와 협의해 석유 외상구매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뜰주유소가 서울에는 2곳밖에 없는 만큼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의 국공유지를 활용해 알뜰주유소를 늘리는 동시에 기존 주유소가 알뜰주유소로 전환할 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시각장애 재림씨의 꿈과 도전 이야기

    시각장애 재림씨의 꿈과 도전 이야기

    양재림씨는 장애 3급의 시각장애인이자 국가대표 스키 선수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재원이기도 하다. 이런 일들을 기적이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원하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다 된다고 말하는 재림씨. 그는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오늘도 한 걸음 내딛는다. 13일 밤 12시 5분에 방영되는 EBS의 희망풍경에선 이 시대 희망의 아이콘, 양재림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눈부시게 하얀 설원을 미끄러지듯 달리는 재림씨. 그의 스키 날은 빠른 속도로 눈밭을 가른다. 미숙아 망막증으로 왼쪽 눈은 완전히 시력을 잃었고 오른쪽 눈은 눈앞의 사물만 겨우 알아보는 정도다. 하지만 장애가 스키를 향한 재림씨의 열망을 꺾지는 못했다. 그가 처음 스키를 접한 건 6살 때다. 어머니 최미영씨는 아이에게 균형 감각을 길러주기 위해 스키를 가르쳤다. 그리고 재림씨에게 직접 스키를 가르치기 위해 최씨 스스로 먼저 스키를 배웠다. 어린 시절 재림씨는 그런 어머니와 함께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스키에 재미를 붙여 나갔다. 마침내 2011년, 그는 여자 시각장애인 최초로 장애인 스키 국가대표가 되었다. 그리고 곧바로 제8회 장애인 전국 겨울 체육대회 시범 경기로 열린 알파인스키 여자부 시각장애인 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북미 컵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해 돌아오기도 했다. 놀랍도록 빠른 성장이었다. 재림씨는 현재 미술학도다. 동양화를 전공하는 재림씨의 커다란 도화지에는 온통 흰 눈이 가득하다. 그의 도화지를 채우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스키장에 펼쳐진 설원. 스키를 탈 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 속에 녹여내고 싶다는 재림씨의 붓끝에서 또 한 송이의 눈이 그려진다. 재림씨의 이런 모습 뒤에는 어머니의 굳은 신념이 있었다. 최씨는 제작진에게 이렇게 말한다. “저는 얘가 장애를 가졌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재림이는 눈이 나쁘지만 다른 아이들은 키가 작거나 코가 낮을 수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그건 하나의 특징이라고 생각했어요. 전 재림이한테 이런 얘길 했었어요. 너는 눈이 잘 안 보이고 쟤는 귀가 안 들리고 어떤 아이는 키가 작은 거라고. 그건 하나의 특징일 뿐이지 그것 때문에 무엇을 못 한다는 생각은 안 했어요.”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재림씨. 하얀 눈 위를 달리는 스키 선수이자 하얀 종이 위에 마음을 담아내는 미술학도인 재림씨의 꿈과 도전을 희망풍경에서 만나본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이대통령 “이어도 韓관할… 분쟁대상 아니다”

    이대통령 “이어도 韓관할… 분쟁대상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한·중 외교 현안이 된 이어도 문제와 관련,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영토분쟁이 아니며, 중국과 수역이 겹치는 구간을 조정하면 자연스럽게 한국 관할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이어도 논란과 관련, 중국 정부와의 적극 대화에 나서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방침과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 토론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만일 제주 근방 수역에서 어떤 분쟁이 생긴다면 우리 경제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예민한 문제이지만 중국과 논의하면 우리 관할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평가와 관련, “유망한 정치인이며, 우리나라에 그만 한 정치인이 몇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탈북자 북송 문제에 대해선 “탈북자 문제는 인권 문제이기도 하고 인류 보편적 가치에 속하는 문제”라며 “중국이 국제규범에 따라 이 문제 처리를 위해 노력해 줘야 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나 제주 해군기지는 경제와 안보 문제인데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 운동에 강한 거부감을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새누리당 탈당 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으로서 당적을 갖고 있으면 공정한 선거를 할 수 없고 탈당해야만 공정한 선거를 할 것이라고 국민이 믿지는 않을 것”이라며 ‘탈당론’을 일축했다.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음 정권에서 의회가 외부의 전문가와 함께 검토해서 국민투표에 부친다든가 해서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총선·대선을 앞두고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정책이 양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이 대통령은 “국민의 의식 수준이 아주 높아졌다.”면서 “선거가 있더라도 초기에 포퓰리즘 공약들이 주춤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현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에 대해서는 “남북관계에서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야 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며 “과거의 복원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야 한다고 원칙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이대통령 “광우병 시위는 잘못된 선동”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50여명의 주요 언론사 편집·보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100분간 모두 16개의 질문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2007년 5월 경선후보 때 (만남을) 약속했는데, 아무리 선거가 급하더라도 공약은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조크를 던져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아무튼 이번 만남은 나 자신도 만나고 싶어서 왔다. 기왕에 나왔으니 아주 기대가 크다.”면서 “오늘 청문회가 아니라, 서로 이 시기에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고 의미를 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0분간 16개 질문 받아 이 대통령은 토론회에 들어가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평가를 비롯, 이어도 문제, 남북관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답변을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난 2008년 광우병 사태로 비롯된 시위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잘못된 선동”에 따른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집권 첫해 일어났던 광우병 촛불시위와 관련, “광우병이라는 잘못된 선동은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시위에 나오던 정치인들 중에 나하고 미국에서 스테이크를 가장 많이 먹었던 사람도 있었다. 또 그 자제분들도 지금 미국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것인데 결국 지난해에 밝혀졌다.”면서 “오늘날 같은 인터넷 시대엔 더욱더 빠른 시간 내에 역사는 알려진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복지와 국방 분야 등에서 좌우파 간 벌어지는 각종 대립을 거론, “좌우파 간 논쟁은 이제 맞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도 사실상 사회주의를 포기한 만큼 좌파, 우파로 나뉘어 논쟁하는 것은 매우 소모적인 것”이라면서 강자와 약자 간 ‘공생 발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1주일간 참모진과 토론회 예습 한편 현직 대통령이 편집인협회 토론회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각종 국정 현안이 산적해 언론을 통한 소통 기회를 늘리기 위한 차원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역 언론사 사장단(2월 16일)과 중앙 언론사 정치부장단(2월 27일), 경제부장단(3월 7일)을 잇달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으며, 같은 달 22일에는 취임 4주년을 계기로 기자회견을 여는 등 언론 접촉을 늘리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사전 질의서 없이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경력 20∼30년의 노련한 언론인들을 상대하는 만큼 최금락 홍보수석비서관을 비롯한 참모진과 1주일여 독회를 하는 등 세밀하게 준비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만금 사업과 아시안 게임에 대해서는 참모진이 미처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지만 이 대통령은 지난 4년간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수치까지 들면서 상세히 답변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해군, 구럼비 해안 발파재개

    해군, 구럼비 해안 발파재개

    12일 해군이 제주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에 대한 발파를 재개했다. 해군 제주기지사업단은 “기상 악화로 일시 중단했던 기지 부지 내 육상 케이슨 제작장 예정지에서 평탄화를 위한 발파 작업을 재개했다.”면서 “이번 주에는 방파제의 골조로 쓰일 ‘케이슨’도 추가로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해군은 제주도의회가 13일 해군기지 공사 현장 방문을 요청했으나 “선거 기간이라 정치적 중립 준수 차원에서 공사 현장의 출입을 금지한다.”며 이를 거절했다. 발파를 저지하기 위한 활동가들의 반발도 계속됐다. 이날 오후 5시 30분쯤 강정포구 동방파제에서 철조망을 걷어 내고 구럼비 바위로 들어가 시위를 벌인 오영덕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등 16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또 카약을 타고 바다를 통해 구럼비 바위에 들어가 공사용 포클레인 위에서 시위를 벌인 프랑스 출신 벤자민 모네도 업무 방해 혐의로 연행됐다. 강동균 강정마을회장 등 강정 주민 437명은 법무법인 양재를 통해 제주 해군기지 건설 사업을 위한 국방군사시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처분의 집행정지를 구하는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2009년 고시된 국방군사시설 실시계획 승인의 경우 환경영향평가 없이 처분이 이뤄졌다.”며 “대법원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집행정지 결정을 내려 더 이상의 파괴 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했다가 해군 측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김지윤씨는 강정마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정마을 주민들을 짓밟고 자연 유산을 파괴하며 군사기지 건설을 강행하는 정부와 해군 당국을 ‘해적’에 빗대 비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통합진보당 청년비례 대표 예비후보에 올랐으나 탈락했다. 한편 제주도의회 오충진 의장은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우근민 제주지사가 발동한 ‘공사 중지 명령’이 즉각 이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정부가 이 행정명령을 무시하면 제주도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학교급식 전자조달 전과정 스마트폰 실시간 조회 OK

    학교급식 전자조달 전과정 스마트폰 실시간 조회 OK

    SK텔레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학교급식 전자조달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스마트워크’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면 2800여개에 달하는 학교 및 급식업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식재료 전자조달 관련 공고 및 입찰, 계약 등 단계별 진행상황을 조회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aT는 스마트워크 개통 이후에도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시장조사가격 등 각종 농수산식품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스마트워크’ 오픈식 및 시연 행사를 가졌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프로기사 40여명 재능기부

    프로기사 40여명 재능기부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조한승 등 정상급 프로 기사들이 아마추어 바둑 애호가들과 다면기(多面棋)를 펼친다. ●조훈현·이창호·유창혁·조한승 등 참여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돕고, 경영 지원 및 교육, 자원 연계를 모색하는 사단법인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유승삼 이사장)는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2층 대회의장에서 다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모두 40여명의 프로 기사가 여러 명의 아마추어 바둑인과 동시에 대국하는, 이른바 지도대국을 펼친다. 사회적기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주여성, 청년 실업자 등을 고용해 자립을 지원하거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민들의 기증품을 재활용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환원하는 ‘아름다운가게’, 지적 장애인들의 유기농 쿠키 제조업체 ‘위캔쿠키’, 취약계층의 청소대행업체인 ‘함께 일하는 세상’ 등 1500여곳이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된 이후 그 수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인적, 물적 지원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고 세스넷은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프로 기사들이 다면기 행사를 통해 재능나눔에 동참하게 된 것. 한국기원의 양재호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2009년에 이어 한국기원과 프로바둑 기사들이 공식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는 두 번째 행사”라며 “바둑 기사의 재능과 노력이 사회적기업, 나아가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후원비 10만원 내면 누구나 참가 네오위즈, 한국물가정보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10만원의 후원비를 내면 참가할 수 있으며 모든 대국은 바둑TV와 사이버오로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후원비는 연말정산 때 소득 공제된다. 참가 신청은 세스넷 홈페이지(www.sesnet.or.kr)나 전화(02-337-6763~4)로 하면 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한은 “이달엔 경상 흑자”

    한국은행은 2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설 여파 등으로 지난달에는 수출이 크게 감소해 경상수지가 약 2년 만에 적자를 나타냈지만 자동차와 철강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적자 폭을 충분히 만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은은 28일 1월 경상수지가 7억 7000만 달러 적자라고 발표했다.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은 2010년 2월(-5억 5000만 달러) 이후 23개월 만이다. 적자 폭은 2009년 1월(-18억 달러) 이후 3년 만에 최대다. 하지만 한은은 경상적자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했다. 양재룡 금융통계부장은 “자체 모니터링 결과 자동차와 철강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2월에는 영업일수도 늘어 1월 적자를 상쇄할 만한 흑자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원부국과 신흥국으로의 수출이 아직 괜찮고 수출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상승세를 보이는 점도 흑자 전망의 근거로 들었다. 유가 상승이 경상수지에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분석도 곁들였다. 양 부장은 “유가 상승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축소될 수 있지만 원유 도입 물량의 40%는 석유제품 수출용이기 때문에 수출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유가 상승이 경상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60% 수준”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인사]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 유세준 ■한국연구재단 ◇실장 △감사 장경수△기초연구지원 이경우△인문사회연구지원 최재동△학술기반조성 황준영△WCU지원 지정규△재정기금 최철원△기획조정 박대현△정책연구 이한진 ■중소기업진흥공단 △비서실장 석동인△홍보실장 김성규△전북지역본부장 조내권△연수운영처 양해진 ■한국교직원공제회 ◇승진 △정보시스템부장 정석희△부산지역본부장 김한◇전보△대전지역본부장 채수증 ■서울대 △생활과학대학장 여정성 ■국민대 △부총장 신차균△대학원장 노경조△산학협력단장 이채성◇처장△교무 조영석△학생 이장영△총무 조용석△기획 강병하△재무 정진석△대외교류(국제교육원장 겸임) 이태희△입학 안성만△정보통신 강동욱◇대학장△사회과학 장덕준△법과(법무대학원장 겸임) 표성수△조형(디자인대학원장 〃)변추석△자연과학 김재룡△체육(스포츠산업대학원장 겸임) 홍준희△경영 김용민△전자정보통신 안현식 ■CHA의과학대 △의무부총장(분당차병원장 겸임) 지훈상 ■한서대 △부총장 이차영△건강증진대학원장 최흥식△교무처장 김승재△학생〃 구윤회△교수학습개발센터장 김기찬△교수학습개발센터 전문연구위원(제1학사관장 겸임) 최태숙△취업정보실장 최상일△항공교통관제교육원장 노건수△비행교육원정비부장 반을환 ■을지재단 △을지의료원 정책이사 이상영 ■동부증권 ◇임원 선임 <상무>△CIO 방세광◇임원 전보△FICC사업부장 강석호△Equity사업부장 이재호△Equity영업본부장 허병문△Equity운용본부장 김재홍◇전보△FICC영업본부장 한인철△FICC운용〃 이성동△크레딧〃 이명환△AI운용팀장 김대욱△재무결제파트장 김영우△IT개발〃 이기원△도곡금융센터지점장 문태웅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부장>△전략기획실 홍형성 ■한국투자운용지주 ◇승진 <상무보>△경영기획팀 윤형준<부장>△경영기획팀 조준환 ■한국투자증권 ◇승진 <상무보>△인수영업담당 박종길△FICC DS부 김기우△경영전략실 김민규△압구정PB센터 김민찬△대구지점 김영달△광주중앙지점 나종운△업무시스템부 민석기△투자공학부 서승석△고객자산운용부 신긍호△기업분석부 양종인△홍보담당 이희주<부장>△여의도PB센터 권문규△퇴직연금지원부 김광섭△국제영업부 김상우△심사부 김용권△퇴직연금연구소 박상규△Compliance부 사영웅△인수금융부 송영재△업무지원부 신봉관△채권운용부 이명재△eBusiness기획부 이수범△감사실 정태성△돈암동지점 김성열△여수지점 문정수△상인동지점 박재욱△종로5가지점 박한양△잠실지점 이노정△마산지점 이성춘△마포지점 장지영△방화동지점 홍우석◇신임 <부서장>△상품전략부 문승현△인프라금융부 현석봉<지점장>△부평 김형달△평촌중앙 문창길△광양 윤안순△천안 이종태△지산 정인숙△침산동 조동준△연산동 최경순◇전보 <상무보>△영업부 고완식△평촌지점 김경찬△명동지점 김영대△광장동지점 김영헌△해운대지점 최창집<부서장>△퇴직연금추진부 김진수<지점장>△평택 강병식△동수원 구본정△부천 권현성△상봉 김기범△건대역 김병모△강남역 김정미△광명 김정순△고양화정 김준수△잠실신천 김태신△남원 남정수△대전 박영배△서면 배현열△정읍 서정국△구미 서정인△양재 신기영△성북 심점섭△광화문 양승운△수지 유승엽△전주 이삼엽△강릉 이성영△수유동 이응준△신림동 이정아△구리 이주성△포항 이춘섭△홍제동 이한용△죽전 임정미△부산 장진영△수원 조성구△강서 조수현△신반포 조희경 ■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상무보>△실물자산운용본부 김왕곤<부장>△FI운용본부 최규삼△실물자산운용본부 김영진△컴플라이언스실 전종현◇신임 <실물자산운용담당 CIO>△실물자산운용본부 서철수◇전보 <상무보>△경영전략실 이승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임 <부장>△마케팅본부 구현수◇전보 <부장>△컴플라이언스부 이강용 ■한국투자파트너스 ◇승진 <상무보>△투자본부 이원배 조영봉 김동엽△중국본부 호경식<투자이사>△투자본부 황만순 ■한국화이자제약 ◇전무 △항암제 사업부 총괄 마섬 호사인
  • [인사]

    ■한국국제교류재단 △감사(비상근) 이종칠 ■연세대 △종합서비스센터소장 정규연△생활관장 홍순훈 ■서울여대 △사회과학대학장 이종욱△정보미디어〃 박지숙△미술〃 한재준△입학홍보처장 김명주△바롬인성교육원장 홍순혜△교수학습센터장 박경원△정보통신교육원장 이웅재△국제협력부장 이윤선△교양학부장 이재성 ■아주대 △교육대학원장 이승호△법과대학장 백윤기△약학〃 이범진 ■인제대 백병원 ◇의료원 △기획실장 강재헌◇서울백병원△내시경실장 문정섭△건강증진센터소장(비만센터소장 겸임) 강재헌△학술부장 박용원△내과〃 고행일◇부산백병원△응급실장 김양원△중환자〃 이양행△심혈관센터소장 김대경△감염관리실장 김혜란△조직은행장 서승석△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양재욱◇상계백병원△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이건주△Q.I실장 유영진◇일산백병원△응급실장 김경환△종합건강증진센터장 이준형△노발리스방사선수술〃 손문준△통증의학〃 박장수△학술부장 이승환△대외협력실장 홍근식△대외교류팀장 정재원△Q.I〃 류지윤◇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부원장(진료부장 겸임) 최영균△수련부장 김양욱△장기이식센터소장 박종권△생체간이식센터〃 박정익△건강증진센터〃 문영수△외국인진료〃 김성민△임상시험센터〃 김성은△중환자실장 허찰스 ■메트로신문사 △부사장 김종학△상무 유종규 ■한전원자력연료 △생산본부장 박철주 ■신한은행 △신한 PWM해운대센터장 김경윤 ■외환은행 ◇그룹장 △대기업사업 장명기△기업사업 김한조△개인사업 최임걸△해외사업 신현승△여신 정정희△리스크 이우공△경영지원 유재후△기획관리 곽철승◇본부장△자본시장 이재학△신탁 김승권△외환·상품 권오훈△영업지원 이창규△IT 김경수△PB 권준일△카드 권혁승△전략 배현기◇하나금융지주 파견△리스크담당 임원/본부 이종욱△전략 담당 임원/본부 주재중△글로벌전략실 방기석△IT Liaison Officer 김배환
  • [Weekend inside] 여상 출신 100억대 수출기업 ‘탑드릴’ 김정겸 사장, 학점은행제로 경영학사 받다

    [Weekend inside] 여상 출신 100억대 수출기업 ‘탑드릴’ 김정겸 사장, 학점은행제로 경영학사 받다

    35년 전 여고생이 100억원대 수출기업의 대표이사(CEO)가 된 뒤 꿈에 그리던 학사 학위증을 손에 쥐었다. 전 세계 40여개국에 생산품의 90% 이상을 수출하는 국내 굴지의 지반천공 장비생산기업 ㈜탑드릴의 김정겸(54) 대표이사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2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에서 경영학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진학을 간절히 꿈꿨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상업고등학교에 갈 수밖에 없었던 김 대표는 “여고시절의 꿈을 중년의 나이가 돼서 이뤘다.”고 말했다. 또 “학벌을 너무 중시하는 사회풍토 탓에 학력위조 같은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진정한 배움이란 학벌이 아닌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이라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김 대표를 비롯해 3만 8333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김 대표는 30여년 전 여상을 졸업하고 무역회사 사무직으로 취직했다. 고졸사원에 대한 차별과 단순 사무직에 싫증을 느꼈다. 마음속에는 항상 “대학에 가서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1991년 남편이 뇌종양으로 급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남편을 잃은 상실감에 몸과 마음이 모두 피폐해져 가던 김 대표의 유일한 탈출구는 공부였다. “학위를 따서 더 좋은 직장을 얻고 아이와 함께 꿋꿋이 살아가겠다.”는 결심에 1994년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독학사 면제과정에 입학했다. 그러나 고된 일과 집안 살림에 몸이 버티지 못했다. 병원신세를 지게 된 김 대표는 1년에 한 차례 보는 학위취득 종합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했지만 마지막에 좌절돼 너무 안타까웠죠.” 한 번의 실패가 김 대표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오히려 독학학위제로 학위를 못 땄기 때문에 계속해서 공부하고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면서 “실패했던 경험이 더 성장하게 했다.”고 자신했다. 지난 1997년 재혼한 남편과 함께 회사를 세운 뒤 공부에 대한 열정은 더 강해졌다. 남편은 기술분야를, 김 대표는 재무관리와 경영을 맡으면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했다. 바쁜 일정에서도 서울디지털대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경영학을 들으며 차곡차곡 학점을 쌓았다. 김 대표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쉽지 않은 과정이 지나고 결국 학사학위를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회사에서 쌓은 실전경험이 공부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학사학위의 꿈을 이룬 김 대표의 새로운 도전은 이공계 석사학위 취득이다. 3월 새학기부터 한국산업기술대 대학원의 기계제조공학과에 다닐 예정이다. 대학원을 졸업하면 탑드릴 부설연구소에 직접 연구원으로 참여할 각오다. 김 대표는 “대학원이라는 높은 산을 앞에 두고 긴장도 되지만 설렌다.”면서 “ 꿈은 꾸는 자의 것”이라고 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현장 행정] 서초구 불법주차 과태료 부과 심의 ‘주민 배심원제’ 가보니

    [현장 행정] 서초구 불법주차 과태료 부과 심의 ‘주민 배심원제’ 가보니

    “이분은 시장에서 하루 벌어 생활하는데 식사를 하려고 잠깐 집에 들른 사이 차가 견인됐다며 선처를 바랍니다.” “주소지가 경기 포천시인데 가락시장에 있다가 서초구에 식사를 하러 왔다는 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23일 서초구 소회의실에서 열린 ‘불법 주정차 단속 의견 진술 심의위원회’에선 이런저런 사연이 있는 얘기들이 오갔다. 주차 단속에 이의 신청을 한 주민의 의견을 이덕행 주차관리팀장이 설명하자 자리에 참석한 ‘주민 배심원’들은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냈다. 또 때로는 “그 지역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어쩔 수 없을 때가 많다.”거나 “생계형은 봐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옹호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서초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심의위에 주민 배심원을 참여시켜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소수 공무원들만 모여 결정하던 기존 방식이 행정 편의주의라는 지적에 따라 주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도록 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황병관 주차관리과장, 홍승찬 과징팀장 외에 잠원동, 양재2동, 방배3동, 서초1동 소속 배심원들이 참석했다. 주민 배심원은 동 주민센터 추천을 받아 위촉됐다. 총 35명으로 주부, 자영업자 등 지역에서 주차 문제로 한번씩 골머리를 앓았을 평범한 주민들이다. 매주 열리는 심의위에는 담당 공무원 3명, 민간 위원 4명이 참석한다. 배심원들은 한두 달에 한번꼴로 돌아가며 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소수의 주민 배심원이 권력화되는 것을 막고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담당 팀장이 단속 사진과 함께 이의 진술 요지 등을 설명하면 위원들이 자료를 검토한 뒤 처분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무원과 배심원 모두 한 표씩, 다수결 방식이다. 이날 세 번째로 회의에 참석한 박성순(55·여) 서초1동 심의위원은 “서울시민이면 주차 문제에 누구나 관심이 있고 애로도 겪었을 것”이라며 “이웃들의 사연을 심의하다 보니 주차 문제나 분쟁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게 됐다.”고 전했다. 한 차례 회의에는 보통 150건 내외의 안건이 올라온다. 주로 다양한 사정 때문에 처분 여부를 쉽게 가릴 수 없는 사안들이다. 황 과장은 “스스로 문제를 겪어보고 단속까지 당해 본 주민들의 판단은 공무원과 다를 수밖에 없다.”며 “그런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자는 게 이 제도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진익철 구청장은 “이제 주차 불만 민원도 구민이 직접 듣고 평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며 “일률적 법 적용에서 벗어나 행정청 스스로 민원인이 돼 보는 역지사지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2012 여수세계박람회] 19개 공식후원사 성공개최 전폭 지원

    [2012 여수세계박람회] 19개 공식후원사 성공개최 전폭 지원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오는 5월 12일 개막하는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국내 대기업들은 앞서 박람회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선 것처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23일 박람회조직위원회와 재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조직위가 밝힌 공식 후원사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대우조선해양, 제일모직, 아시아나항공, 롯데칠성음료, NHN 등 19개사에 달한다. 참가국과 후원기업 유치는 ‘이제 마무리 단계로 106개국, 9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공식 글로벌 파트너인 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의 지휘아래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달 여수엑스포 공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 직원들을 독려하고 공사 진척상황 등을 챙겼다. 현대기아차는 최근에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 박람회 입장권 20만장 구입 약정식을 갖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 현대차그룹관을 건립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동행’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도 후원사 자격으로 박람회 기간은 물론 준비기간에 조직위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음료를 지원한다. 조직위와 함께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도 진행, 글로벌 종합 음료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선 전 노선과 국제선 도착편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 동영상을 방영하고 홍보물을 게시하고 있다. 또 엑스포 공식 참가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김포~여수 구간, 김포~광주 구간의 항공권을 할인 적용할 예정이다. 제일모직은 공식 유니폼 후원협약을 맺고 브랜드 유니폼을 제공한다. 여수엑스포는 1993년 열린 대전박람회보다 규모도 더욱 커졌고 재계의 관심도 높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2012 여수세계박람회] 현대자동차그룹 - “국격 업그레이드 기회”… 유치서 성공개최까지 ‘전방위 지원’

    [2012 여수세계박람회] 현대자동차그룹 - “국격 업그레이드 기회”… 유치서 성공개최까지 ‘전방위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위해 전방위로 뛰고 있다. 유치에서 성공적인 개최까지 그림자처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전 세계에 뻗어 있는 글로벌 판매조직을 활용, 여수엑스포를 홍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입장권 20만장(47억원 상당)을 구매하는 등 잔치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현대차그룹, 그림자 지원 나서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1082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생산유발 효과가 전국적으로 12조원을 웃도는 등 경제적 이득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된다. 현대차그룹은 2007년 4월 엑스포 유치지원 태스크포스(TF)를 그룹에 구성하고 여수엑스포 개최지 유치에 총력전을 펼쳤다. 또 전 세계 190여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 회원국 중 한국의 외교적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국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이들 국가의 딜러들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두터운 현지 경제계 인맥을 바탕으로, 각국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또 현대차그룹 전 세계 사장단들은 정몽구 회장의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 유치활동(2007년 10월), 중남미 국가 정부인사 유치활동(2007년 10월)뿐만 아니라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파리 총회(2007년 11월) 때도 자리를 함께했다. 자국 대표단을 1대1로 밀착 관리하며 여수 유치활동을 지원했다. 전 세계에 그물망처럼 조직돼 있는 생산·판매 거점과 딜러들도 동원됐다. 우리 정부와 유치위의 사절단이 파견되면 의전차량 및 인력을 지원하고, 주요 인사 면담 주선 등 유치 사절단이 원활한 외교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2007년 6월 제141차 BIE 파리 총회 때는 르몽드 등 현지 유력 언론에 여수엑스포를 홍보하는 지면광고 게재, 주요 파리 시내 거점에 대형 광고판 설치, 유치사절단 제공 차량에 엑스포 관련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여수엑스포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현대차는 이제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박람회 공식후원사로는 첫 번째로 최상위 등급인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한 현대차는 박람회 기간 중 행사 및 업무용 차량 제공, 입장권 구입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제 성공 개최 위한 지원체제로 지난달 2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김용환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김근수 여수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입장권 20만장을 구입하는 약정서를 체결했다. 구입한 입장권은 차량 구매 및 방문 고객에게 증정하거나 저소득층 소외이웃에 전달함으로써 전국에서 여수엑스포를 찾는 분위기를 만들고 엑스포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에게도 입장권을 증정함으로써 여수엑스포의 해외 방문객 증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국내는 물론 CNN과 BBC 등 해외 유수 매체의 TV광고에 여수엑스포를 홍보하는 내용을 삽입, 세계인에게 여수를 알리고 있다. 현대차는 여수 박람회장 내 1398㎡ 규모의 현대자동차그룹관을 건립, 엑스포 기간 동안 현대차그룹의 비전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관 라봉하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총괄과장 김선민△FTA무역종합지원센터 박태성△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형민△지역특화팀장 전제구△정보통신산업과장 서성일△에너지안전팀장 김인관△투자정책과장 변영만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이재철 ■중소기업청 ◇승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김대임△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임병재◇전보△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 김종택 ■소방방재청 ◇승진·전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조성완△중앙소방학교장 류해운△소방정책국장 권순경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곽세붕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홍보협력담당관 박혜현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영기획이사 박영덕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비서실장 김상훈 ■전력거래소 △운영본부장 권석기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김진현 ■한국은행 ◇국·실·부장 <실장>△법규 이희원△금융통화위원회 김윤철△비서 손민호△국제협력 홍승제△공보 이명종△재산관리 서영만△안전관리 최계명△금융검사분석 진우생△국고증권 박하종△감사 신동욱<국장>△커뮤니케이션 이용회△인사경영 정희식△금융결제 이중식△발권 이홍철<기획협력국>△국장 배재수△지역통할부장 신원섭<전산정보국>△국장 이종건△전산관리부장 김춘도<인재개발원>△원장 허재성<조사국>△국장 신운△계량모형부장 박양수△국제경제〃 한상섭<경제통계국>△국장 김영배△금융통계부장 양재룡△국민계정〃 정영택<거시건전성분석국>△국장 성병희△거시건전성연구부장 강종구<통화정책국>△국장 김민호△금융시장부장 서영경<국제국>△국장 유상대△외환업무부장 김한수<외자운용원>△외자기획부장 강성경△투자운용〃 김의진△운용지원〃 이문형<경제연구원>△부원장 전승철<본부장>△부산 박창언△대구경북 허진호△목포 정남석△광주전남 장택규△전북 이은모△대전충남 오재권△충북 한영기△강원 이철수△인천 서영식△제주 박성준△경기 윤면식△경남 강성윤△강릉 손동희△울산 황인용△포항 송규성△강남 서정곤<사무소장>△프랑크푸르트 김영찬△동경 박광민△런던 유병하<뉴욕사무소>△사무소장 채선병△워싱턴주재 차현진<북경사무소>△사무소장 임호열△홍콩주재 조승형△상해주재 오인석◇1급△전산정보국 전문역 지춘우△인사경영국 연구지원반 오세만 이경태△외자운용원 준법감시인 조희근△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의 민성기 이상우 이종규 이흥모<부국장>△기획협력국 김태석△인사경영국 안희욱△조사국 장광수△경제통계국 이인규△거시건전성분석국 조정환△통화정책국 오호일△발권국 박운섭<교수>△커뮤니케이션국 조성제△인재개발원 김시환 이용호 이창영<파견>△한국금융연구원 김인섭△금융감독원 최창복△중앙공무원교육원 임경△외교안보연구원 강재택△국방대 박이락 ■중앙일보 △편집국 디자인 디렉터 정병규 ■동국대 <서울캠퍼스>△남산학사 관장 조성구(경영부총장 겸직)△건강증진센터장 성낙진 ■우리아비바생명 ◇지점장 △수원 김옥경△전주 문성숙△통영 유재현△미래 김일용△마산 이상철△서울 이승준△테헤란로 고현전△프라이드TM 박태환△우리TM 이재동◇부장△TM영업 진용 ■동아건설 ◇전무 △토목플랜트 사업본부장 고규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총괄 책임자 구혜원
  • [부고]

    ●신숭철(해외건설협회 부회장)씨 부친상 17일 밀양 영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55)355-8525 ●양재택(미국 시카고 가나안장로교회 목사)재형(강남대 컴퓨터미디어정보공학부 교수)씨 모친상 민경화(이화법무사 대표)씨 시모상 유형근(미국 인테그라테크놀로지 이사)류원경(삼성SDS 인도법인장 상무)씨 장모상 18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053)801-9999 ●박기환(사업)기주(전 제일은행 주택금융부장)기옥(효성케미칼 대표)씨 모친상 최창조(전 서울대 교수)씨 장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92 ●이근직(현대엔지니어링 부장)창직(대현 공장장)동직(CBS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19일 건국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030-7905 ●정종섭(중앙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학섭(전북대 사회학과 교수)씨 모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2)3410-6919 ●한성우(지테크인터내셔날 대표이사)재우(코비스 대표)귀원(화가)씨 모친상 이만우(지큐 대표)씨 장모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18
  • “폴댄스, 야하기만 하다고요?”

    “폴댄스, 야하기만 하다고요?”

    아직은 쌀쌀한 날씨, 그러나 교습소 안에는 핫팬츠에 민소매 셔츠를 입은 20대 여성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저마다 배운 춤동작을 선보인다. 봉 하나에만 의지한 채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극도로 강조한 이들의 춤사위는 보는 이마저 뜨겁게 만든다. 영화 속에 등장하던 스트립댄서가 추던 퇴폐적인 춤이라는 고정관념과는 달리 서울 양재동에 있는 한 폴댄스 교습소에서는 밝은 조명 아래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매를 가꾸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들이 선보인 원을 그리는 회전(스핀)이나 근력을 이용한 고난도의 곡예적 기술은 단순한 춤을 넘어서 하나의 예술을 보여주는 듯했다. 수강 2개월째 접어든 조여진(26)씨는 “처음엔 폴댄스 만의 관능적인 매력 때문에 시작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점차 배우면 배울수록 몸에 근력이 생기고 다이어트도 확실히 되더라”고 말했다. 이제 폴댄스는 국내에서도 단순한 춤을 넘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획기적인 댄스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 1994년 캐나다 피트니스 모델 포니아 먼데이가 폴댄스와 운동을 접목한 폴피트니스로 발전시켜면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폴피트니스&댄스는 사실 국내에 들어온 지 불과 3년여밖에 되지 않았다. 폴댄스를 국내 최초 도입한 대한이그조틱댄스협회 대표이자 폴댄스코리아-핀업스타 원장 윤보현(29)씨는 “최근에 폴댄스가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선정적으로 생각하던 분들도 폴댄스를 운동으로 인식하고 많이 찾는 편”이라고 전했다. 폴댄스가 이미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국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운동으로 널리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사실. 이는 이 춤이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를 발달시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주며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폴댄스를 15~20분 동안 춘 운동량은 한 시간 동안 달리기한 것과 맞먹는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스핀이나 업사이드다운(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의 일종) 등 이름만 들어도 어려워 보이는 기술은 폴댄스를 배워보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을 겁부터 먹게 할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 윤보현원장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보통 15~20회 정도 교습을 받으면 고난도의 폴댄스 기술을 배울 수 있다”고 밝히면서 “약간의 우울증 증세가 있다던가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원장은 “폴댄스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평상시에 느낄 수 없었던 성취감을 갖게 돼 정신건강에 좋으며, 시간대비 고강도 운동이라 짧은 시간 내 급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분이나 체력소모가 많이 필요한 분들에게 특히 좋다”고 설명했다. 장소제공=폴댄스코리아-핀업스타 영상=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글·사진=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인사]

    ■대법원 ◇전보 <지법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천대엽 박영재 이영진 김승표 박관근 설범식 강인철 이은신 최승록 강을환 김익현 박순관 안승호 최종두 이인규 임복규 이정석 심우용 위현석 구회근 오재성 김명한△서울가정법원 김태의△서울행정법원 곽상현 함상훈 문준필 박태준△서울동부지법 홍승철(수석) 김형두 이두형 황윤구 김홍도 임동규 홍동기 유승관 최은배△서울남부지법 한창훈(수석) 유승룡 노정희 유해용 최종한 박인식 전현정 김성수 김기영△서울북부지법 김정호(수석) 김정원 정호건 서태환 윤종수 김재환 조규현 황현찬 이정호 정성태△서울서부지법 박희승(수석) 고충정 김우진 장재윤 이성철 예지희 김하늘 이동근△의정부지법 마용주 심태규 안기환 박병태 박우종 이상윤 안상원 이재석△고양지원 조원철(지원장) 최성배 김성대△인천지법 차문호 윤성식 한병의 김용호 남기주 한동수 장일혁 김상동 김범준△부천지원 윤상도 신헌석△수원지법 윤강열 이재권 박윤창 함종식 김국현 이영한 김정운 박미리 이평근 고연금 김용배 박창렬 김광진 왕정옥 성창호△성남지원 김시철(지원장) 사봉관 김동진 박광우 함석천△평택지원장 여훈구△안산지원 조건주 홍용건 이진규 김세윤△안양지원 윤승은 김정숙 권혁중△춘천지법 김형훈(수석) 김광섭 정문성 임성철 윤종섭△강릉지원 이환승(지원장) 김선희 이수영 이종우△원주지원장 김선일△대전지법 송인혁 김미리 김종석 안병욱 이승철 성충용 박해빈 이종림 이정호 정완 이동연 정선오△홍성지원장 윤영훈△공주지원장 양태경△논산지원장 이화용△천안지원 방승만(지원장) 이동욱 이지현△청주지법 민정석 박성규 조미옥 이대연 이영욱△충주지원장 권동주△제천지원장 원익선△대구지법 김성엽 이영화 남대하 김연우△대구서부지원 김기현△경주지원장 이윤직△포항지원 김채해(지원장) 이근수△상주지원장 임상기△영덕지원장 박치봉△부산지법 김상국 박춘기 권영문 김홍일 박형준 김용한 김지철 이광영 이혁 최병철 하상혁 이재욱 조양희 김수정 심형섭 이진수△부산가정법원 장홍선△부산동부지원 김문관 김종혁△울산지법 김동윤 이흥구 도진기 김원수 성익경△창원지법 고규정(수석) 이균철 권순호 오민석 이원 김상규 박만호 서영애 천종호△진주지원 강후원(지원장) 오상용△통영지원 박주현△밀양지원장 백태균△광주지법 박길성 양형권 김재영 김성주 신현범 한소영 홍진호 문유석 장철익 박재우 조정현 이상현 이종광 문수생 박남천△목포지원 박강회(지원장) 문방진△순천지원 박범석△전주지법 김종춘(수석) 고종영 김양섭 김현석 윤경아 박원규 이영훈 강상덕 은택 최규일 양영희△군산지원 정재규(지원장) 김도현△정읍지원장 김상곤△제주지법 오현규(수석) 김인택 김병룡 안동범 최용호<고법 판사>△서울고법 박순영 강상욱 강경구 문정일 남양우 유헌종 김진석 오경미 김경환 김무신 김관용 신숙희 구자헌 김민기 김종기 임영우 정승규 기우종 김유범 양대권 윤정근 이숙연△대전고법 신동헌 이준명<사법연수원>△교수 이제정 김동아 정재훈 최의호 김태업 황병헌 김은성 김행순 부상준 권태형 문병찬 서중석 전대규 최한돈 송혜정 장건 박진수<재판연구관>△대법원 오영준 유진현 이정민 나상용 김성욱 이우철 강문경 고홍석 김강대 김동국 김동규 김동현 김태훈 마옥현 박정규 박진환 변성환 손동환 송경호 이승원 이영창 이영풍 이한일 임기환 임해지 정석종 정철민 최항석 최현종 최희준 홍승구 황의동 이무상 장정희 김병식 박태일 김순한 신용호 조진구 이남균 장세영 우인성 위광하 김승주 박선영 김성열 이재덕 이재욱 박헌행<고법 판사>△서울고법 오용규 홍기만 권성수 김동규 김장구 김지숙 김형배 김형연 노호성 박정길 염우영 이오영 이원근 임민성 김정민 마은혁 안종화 홍창우 김우정 노태선 이진화 정원 주진암 채승원 박석근 한성수 조정웅 문성관 방창현 송석봉 홍기찬 이유형 김현순 유창훈 김태균 김상연 배성중 이준철 김호춘 김희철 김봉원△대전고법 이형걸△대구고법 김상우 이규철 임재화△부산고법 조민석 김현철 이효인 임경섭 임주혁 주경태 강경숙 김옥곤 오영두△광주고법 소병진 박상현 김성흠 박상국 심재현 박현수 유경진 송승훈△특허법원 정택수 곽부규 박정훈 이다우 최종선 김신 이헌<지법 판사>△서울중앙지법 김익환 박용우 반정모 소병석 손흥수 오덕식 이성용 박종학 신한미 이재은 김동현 박성구 범선윤 유성근 이관형 이동식 이봉민 정찬우 정하정 최은정 강진우 강희석 고은설 손주철 신현일 심승우 양민호 원종찬 이민형 이세창 이인경 이희경 한성진 강동혁 김용두 김진혜 민지현 변민선 양석용 이경호 이영림 정경근 정우영 조규설 조중래 강민호 고지은 김수경 박성윤 박지원 서정현 이창열 제갈창 조수정 표극창 한지연 허명산 고권홍 남혜영 안희길 윤동연 이민영 최지아 박성호 박진웅 김도연 김장훈 김태우 김태준 남기정 박원철 박은진 성인혜 엄상문 이동현 이현정 조영기 조용래 진원두 최지경 하종민 황지애 김성원 김수정 양시훈 강동원 김도현 김선아 김효연 류종명 민희진 박혜정 백지예 서전교 신명희 안재천 유성현 윤중렬 이종민 이희승 장용범 장재익 황운서 경정원 윤현규 엄기표 정봉기 곽윤경 김룡 남현 박정홍 신중권 이준규 서봉조 신봄메△서울가정법원 김정곤 장낙원 권양희 김주석 김진옥 박희근 전재혁 정도영 정성균 조정래 최은주 허윤 정지원 정왕현 신영희△서울행정법원 조병구 문보경 정재우 김태훈 곽상호 김진하 장한홍 김동관 김종민 이승훈 김태희 이강호 김순열 이정훈△서울동부지법 이종채 김창형 박성인 박태안 양철한 유영현 이옥형 조우연 김민주 김세종 김제욱 김형석 김형식 류희상 이상우 이혜미 임혜진 정인재 정현석 진광철 최문수 한나라 김소영 김정중 김지혜 신용무 김우현 박창제 전성희 임윤한 김선일 김양훈 박노수 김형철 노유경 이병삼 이준영△서울남부지법 김정웅 남해인 노태헌 박규도 박병규 송동진 오흥록 허상진 황보승혁 황혜민 장성훈 김영식 이춘근 서영효 변지영 윤원묵 최수진 허준서 강재원 현의선 임효미 정수진 김경훈 안복열△서울북부지법 김진철 김대규 김민경 김진환 도영오 박소영 박정호 배정현 정교형 진정화 한대균 황영희 곽형섭 김창현 오원찬 오윤경 이문세 조병대 박옥희 박준석△서울서부지법 김유진 권창영 김주식 김대권 김미진 김윤종 안지연 이여진 정문경 조연수 조은아 김강산 유환우 조기열 김병찬 장승혁 전경훈 진세리 김주옥 김현범 김재령 노서영 최우진 김창권 김정철 정수경△의정부지법 홍은표 김진희 안은진 임수연 이도행 권소영 배은창 정우정 양재호 김균태 장영채 장윤미 최승준△고양지원 김지선 이규영 박영욱 조상민 이경은 신재환 이종훈 김지연 김영훈△인천지법 정도성 명선아 심재완 김슬기 손정연 문선주 김형진 황성광 차지원 김유경 백숙종 류호중 정승연 정우석 이봉수 류승우 이효신 이효진 장석준 최승원 권순엽 김신영 이미선 장철웅 설충민 송방아 김민철 윤명화 지혜선 최종원 박종열 김지후 김지영 장원지 전안나 강우찬 서경원△부천지원 임수희 추성엽 조은래 이혜림 이창경 김규동 김은정 김선영 표현지 허정룡△수원지법 배용준 전우진 조미연 이원학 김주미 민병국 심동영 이광헌 홍득관 최혜승 방윤섭 김영욱 남성우 이지영 정영호 정재욱 최유신 김봉선 황재호 강동원 박미화 우인선 박재우△성남지원 이종환 김태형 이주헌 전상범 이애정 송오섭 양은상△여주지원 서효진 정현설 곽정한△평택지원 이중표 공성봉 강효인 정회일△안산지원 신교식 정진원 김나영 이상률 한정석 김한성 부동식 임정택 안지열 문홍주 이선말 박기주 최재원 하상익△안양지원 장지용 김희영 이상훈 박현숙 김지향 송인경 이정형△춘천지법 장두봉△강릉지원 정지은 민달기△원주지원 박병민 최윤정 김혜란 구태회△속초지원 현진희△영월지원 장현자△대전지법 이용균 홍진영 강길연 김형작 윤혜정 김상일 박윤정 손천우 이지영△홍성지원 이종문 임수정 안민영△공주지원 김용덕 임정윤△논산지원 박희정 김진선△서산지원 윤지숙 조수연 성원제 고춘순 김동현 박재순△천안지원 오영표 이성기△대전가정지원 왕지훈 김은영△청주지법 방태경 이경민 윤이나 김재규 허선아 지윤섭△충주지원 서재국 박혜진 장민석△제천지원 김태흥 권기백△대구지법 최은경 박미선 권준범 안종열 조순표 홍은아△대구서부지원 권성우△안동지원 정은영△경주지원 조영은 이승원 한소희 장미옥△포항지원 강란주 박기쁨△김천지원 김미경 박경열 이용호△의성지원 김정환△영덕지원 염경호△대구가정지원 김경대 차경환 이영진△부산지법 박찬호 조현철 심현주 김희진 강기남 김영하 연선주 이상완 반병동 최상수 정영석△부산가정법원 정성균 김정우 오주영 조지희△울산지법 김헌범 김병국 임효량 남기용 이영범△창원지법 장유진 정세영 김기풍△마산지원 김종수 유현정 박재철△진주지원 김진욱 남준우 윤화랑△통영지원 이윤호 박민준 이재홍 정인영 박은주 추경준 정영태△밀양지원 김은엽 이준민△거창지원 이준범△광주지법 이탄희 한지형 김남일 장재용 김종석△목포지원 박종환 전경호 정원석△순천지원 최창훈 박재형 임형태△해남지원 이미주 최영각△광주가정지원 이양희 김경배 서영기△전주지법 김용민 설정은 이유진△군산지원 김용희 안석 이진재 김원목△정읍지원 박판규 김광수△남원지원 김진만 안태윤△제주지법 손혜정 김종범◇보임 <지법 판사>△의정부지법 심현지△고양지원 최경서△인천지법 장기석△수원지법 이주현△춘천지법 홍준서△대전지법 전호재△천안지원 김홍섭△청주지법 박준범△대구지법 서범준△포항지원 채성호△부산지법 권민오 신윤주 오창훈△부산동부지원 권순향△울산지법 채대원△창원지법 여경은 이수웅 임지웅△진주지원 유석철△광주지법 강애란 김승주 박상수△순천지원 강효원△전주지법 송호철 조혜수△군산지원 김주경◇임명 <지법 판사>△서울중앙지법 김유미(851205) 김이슬 박상한 송명철 이성욱 이하림 이혜진 정연주 조민혜 지현경 최미영△서울동부지법 이보경 이정아△서울남부지법 서경민 허문희△서울북부지법 이화연 최영△서울서부지법 성준규 이유빈△의정부지법 구지인 류지미 이호연 정혜승 조유진△고양지원 곽용헌△인천지법 강산아 박혜영 신아름 주은영△부천지원 오현순 황정언△수원지법 강성영 박혜란 방일수 이은주 정순열 정윤주△성남지원 박민 이현석△안산지원 김유신△춘천지법 한옥형△대전지법 장서진 전경세 정유미△천안지원 백우현△청주지법 박보미 박상렬 정혜원△대구지법 김선희 김유미(831004) 김정기 박주영 장현석△대구서부지원 박지원 신세아△부산지법 권주연 김용민 류일건 민수연 손인희 이민지 이준구 장원정△부산동부지원 백두선△울산지법 선민정 성기석 이수주△창원지법 강성진 김민정 김지영 김현주 신정민 정동주 지은희△광주지법 강지현 공우진 류지원 심우승 안현정 유정훈 추진석△순천지원 신유리△전주지법 문유진 정서현△군산지원 유지상△제주지법 고소영◇겸임 <지법 부장판사>△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최창영<고법판사>△법원행정처 기획제1심의관 장윤석△〃 사법지원심의관 최형표△서울고법 판사 김영기△대전고법 청주부 판사 박효선△광주고법 판사 강은주 이용우<지법 판사>△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이수열△부산지법 판사 박주영[법원행정처]△국제심의관 진상훈△사법지원심의관 강종선 조웅 박재영△사법정책심의관 박찬익 김상윤△윤리감사기획심의관 이영환△인사제1심의관 이효제◇겸임해제 <지법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김현석<고법 판사>△서울고법 이호재 이재근 정준화 차영민 김춘호 임정엽 채동수 심경 김동완◇파견 <지법 부장판사>△헌법재판소 박연욱<지법 판사>△헌법재판소 신진화 윤웅기 이종엽 우관제 김동빈 구광현 김예영 이영광◇파견기간연장 <지법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최주영 전병관<고법 판사>△헌법재판소 고일광 김유성 박병삼 박준민 선의종 오동운 이승엽 이일염 이준희 임재훈 정계선 정총령 홍성욱 황정수△국회 이정환◇파견복귀 <지법 부장판사>△수원지법 전병관<고법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유성△서울고법 이승엽 정계선△서울중앙지법 박병삼△서울가정법원 임재훈△서울동부지법 이일염△서울서부지법 오동운 이준희△서울고법 판사 이정환◇연구법관△고법 판사 남해광 송선양△지법 판사 강규태 서현석 최정인 김태규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비서관 김성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윤성용△춘천〃 김재홍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과장 이율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승진>△인천인력개발원 능력개발처장 김영근△〃 기업협력처장 장인창△〃 사무처장 이달형△전북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김채진△부산인력개발원 사무처장 박화용△HR사업실 전략사업팀장 이무상△〃 운영사업팀장 태원귀△〃 글로벌사업팀장 김영욱△인력지원센터 산업인력팀장 박수용<전보>△광주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김용복△경기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이범수△강원인력개발원 행정처장 김진성△〃 교학처장 이을순△전북인력개발원 교학처장 김영재△〃 행정처장 박태용 ■MBC △보도국장 황헌△보도국 베이징지사장 문철호△〃 워싱턴지사장 이장석△논설위원실장 황용구 ■KB국민카드 ◇승진 △채권관리지원실 부장 성백준△동래지점장 박달현△천안〃 이향묵◇전보 <부장>△회원심사 이관우△채권관리 김준수△CRM지원실 박성수△컨버전스추진 변기호△개인회원사업 이몽호△우수고객사업 윤주철△체크카드사업 한동욱△금융사업 김병만△생활서비스 임익환<지점장>△목동 이광일△영등포 김우일△마포 신성훈△수원 김운섭△부산 홍호선△전주 장용일△대전 신현종 ■㈜농협유통 ◇M급 △감사실장 강석현△식품안전센터장 권성오△용산점장 김주학◇3급△외식사업분사장 이대용△준법지원단장 조용기<부장>△경영기획 유춘회△총무 이동근△전략사업 송경한△축산 안승혁△수산 이용철<점장>△목동 이영희△용인 한대동 ■㈜태진인터내셔날 루이까또즈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본부장 김유진△경영지원〃 조성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장 신형식△운영지원〃 이영교△기념사업국장 이종률△교육사업〃 이난현△연구소 부소장 김종철△사료관장 현종철
  • 반쪽짜리 ‘금연거리’ 강남대로

    반쪽짜리 ‘금연거리’ 강남대로

    서울 서초구가 오는 6월부터 강남대로(신논현역 6번 출구~강남역 9번 출구)와 양재대로(양재역 12번 출구~엘타워)의 일부 구간을 금연거리로 지정하기로 하자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도로를 중심으로 서쪽은 서초구, 동쪽은 강남구로 관할행정구역이 다른 탓에 “단속하면 담배 물고 길만 건너가면 그만이겠네요.”라는 냉소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지적이다. ●“담배 물고 길만 건너면 되겠네” 서초구청이 지정한 금연거리의 길이는 총 1.4㎞ 정도다. 강남대로가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에 비흡연자의 권리를 위해 불가피하게 금연거리로 지정했다는 게 서초구의 설명이다. 신논현역~강남역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11만 3606명으로, 2위인 중구 명동(6만 6631명)보다 2배 가까이 많다. 그러나 서초구의 단속권은 도로 서쪽 편에만 미칠 수밖에 없다. 길 건너는 금연거리가 아니다. 강남구청 측은 “협의가 없었다. 강남구는 아직 금연거리로 지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원 강모(30)씨는 “단속이든 계몽이든 양쪽 구청이 협의를 거쳐 발표했어야 시민들도 혼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쪽 구청 협의 안해 혼선 대학원생 유모(24·여)씨는 “비흡연자들은 강남대로 동쪽 편으로 가기가 꺼려질 것 같다.”면서 “흡연하다 적발돼도 길만 건너 도망가면 안전지대니 과태료 부과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꼼꼼하지 못한 행정을 따졌다. ‘풍선효과’도 우려되고 있다. 길을 사이에 두고 한쪽만 금연거리가 되면 다른 한쪽에선 상대적으로 담배 연기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논리다. ●골목은? 도로 위 건널목은? 단속 범위도 어정쩡하다. 골목이나 커피숍, 도로 위 건널목으로 들어서면 서초구가 단속할 권한이 있는지도 시빗거리다. 이에 따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하루종일 시끄럽다. 공공장소에서 담배연기를 거부할 권리(혐연권)와 담배를 피울 권리(흡연권)를 두고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