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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에 예술ㆍ문화 향기

    강남구에 예술ㆍ문화 향기

    강남이 찬바람 부는 계절에 깊은 문화의 향기를 내뿜고 있다. 오는 6일 브런치콘서트에 이어 7일에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갖는다. 코엑스와 양재천 등에서는 국악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연말까지 외국인들이 강남만의 독특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투어버스도 운영된다. 현대화와 번영의 상징이었던 강남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해가는 모습이 역동적이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3일 “업무·상업 중심의 도심이 아닌 패션과 음악 등이 함께 어우러진 21세기형 강남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런치 콘서트 때마다 매진 인기 브런치 콘서트는 도심 속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지역민이 마음편히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다. 매월 첫째주 목요일 점심 시간대(오전 11시∼오후 1시)를 이용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인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뒤 이제는 음악회 때마다 매진 사태를 빚고 있다. 인파로 넘쳐나는 코엑스와 양재천 2곳에서는 길거리 음악회가 매주 2∼3회 열린다. 현악, 국악, 재즈, 팝, 민요 등 다양한 쟝르의 문화예술 공연이 거리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강남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구립교향악단, 구립합창단, 한국전통민요협회, 강남실버악단, 양재 뮤즈클럽, 서울종합예술학교의 댄스반 및 밴드 등이 참여한다. 매주 목요일 낮 12시30분∼오후 1시30분의 ‘코엑스 이벤트 코트’공연과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30분∼9시 양재천 수변 야외공연장이 대표적인 길거리 음악회로 꼽힌다.7일 도산공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도산 탄신 130주년 기념음악회로 의미를 더한다. ●국내 최대 춤 경연대회도 개최 매년 9월이면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패션쇼가 청담·압구정동에서 열린다.‘강남 패션 페스티벌’로 패션특구 지정과 함께 세계적인 패션명소 부각을 꾀하고 있다. 또 가을에 맞춰 열리는 ‘강남댄스페스티벌’은 이미 국제행사로 성장했다. 올해는 스웨덴, 호주 등 13개국에서 180개팀이 참여해 유소년부, 청소년부, 일반부, 장년부로 나누어 예선과 결선을 치렀다. 총 상금 규모가 7720만원이나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춤 경연대회로 발돋움했다. 거리댄스, 국제댄스공연, 국내외 댄스팀 공연 등에 5000여명이 넘는 춤꾼들이 참여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서초구 양재천변 가을걷이 축제

    서초구 양재천변 가을걷이 축제

    벼베기부터 콩타작, 우렁이 잡기 등 옛 농촌의 가을걷이 모습이 양재천에서 고스란히 재현된다. 서초구는 9일 오전 10시 양재천 ‘고향논’에서 250여명의 어린이들과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참가 어린이들은 낫을 이용한 벼베기를 시작으로 탈곡기와 풍구(쭉정이, 겨, 먼지 등을 가려 내는 농기구) 등을 이용해 낟알을 얻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도리깨질로 얻은 콩을 바로 삶아 먹기도 하고, 요즘 시골 논에서도 찾기 힘든 논우렁이도 관찰할 수도 있다. 양재천변을 수놓고 있는 물억새, 수크령, 쑥부쟁이, 벌개미취, 상사화 등 가을꽃도 감상하고 허수아비와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박성중 구청장은 “전통방식 그대로 재연해 보는 가을걷이 체험을 통해 도시 어린이들에게는 낟알 하나도 소중히 여겼던 우리 조상의 마음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맘껏 뛰고 두드려라” 강남구 개천절 연휴 가을 축제

    서울이 가을 축제 속으로 빠져든다. 미군들까지 참여하는 마라톤 축제와 국내외 유명 타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드럼페스티벌이 가을 정취에 젖은 서울시민의 낮과 밤을 적신다. 강남구와 주한미8군사령부는 3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국제평화마라톤축제’를 개최한다.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6번째다. 탈북 청소년 20명에게 희망의 자전거를 기증하고 마라톤 참가자들의 마음을 담아 참가비의 50%인 6536만원을 유니세프 기금으로 전달한다. 마라톤 축제에는 96개국 외국인 3000여명 등 시민 1만 5000여명이 참여한다. 댄스스포츠연합회의 벨리댄스 퍼포먼스와 주한미8군 밴드의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선수들이 양재천변과 탄천변을 따라 레이스를 펼치는 동안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댄스공연이 열리고 조용필, 장윤정 등 초청가수들의 평화기원 콘서트도 열린다. 서울에서 보기드문 다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숲에서는 3일 동안 신명나는 북소리가 울려퍼진다. 올해 10번째를 맞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이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9시30분까지 열린다. 해외 9개팀과 국내 정상급 11개 공연팀이 참가한다. 첫날은 전통타악연구소인 ‘공감21’과 에콰도르 타악공연팀 ‘치니라티노’의 타악협연, 무형문화재로 유명한 전통 타악의 대표주자 ‘진도북춤’이 공연된다. 둘째날에는 서울예술단이 준비한 전통 타악퍼포먼스 ‘시루다’가 처음 공개된다. 이날은 정크뮤직의 창시자 도널드 크낙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타악연주자들이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폐막일인 5일에는 브라질 삼바 타악의 선두주자 ‘두두투치’와 파워드럼즈의 합동공연이, 드럼신동 허예찬, 팝핀 신동 기파랑 등의 공연과 함께 국내 타악의 자존심 최소리의 혼을 담은 연주로 막을 내린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Metro] 과천 23~28일 생태체험관 개관

    로봇곤충과 일반곤충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전이 과천에서 열린다. 과천시는 세계 각국의 곤충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관을 정부과천청사앞 잔디마당에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문을 여는 생태체험관은 566㎡ 규모로, 날아다니는 나비들과 소리나 진동에 반응하는 로봇나비·파충류·고대어 등이 전시되는 ‘특별체험관’(5개 부스)과 양재천 민물고기·수서곤충·갑각류·양서류 등을 만날 수 있는 ‘수서생태관’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대형 나비관에서는 10종 1500마리의 나비와 애벌레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단체관람은 팀당 30명 내외로 제한한다. 문의 기획감사실 (02)3677-2096.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서초구 ‘바르게 걷기 교실’ 운영

    서울 서초구는 18일부터 11월6일까지 ‘바르게 걷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반포종합운동장과 양재천 2곳에서 열리는 걷기교실은 일상속 바르게 걷는 자세를 전수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참가자들은 건강을 위한 바른 걷기 방법(마사이족 워킹), 질환에 따른 걷기 방법,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체성분 및 체력 측정을 통해 걷기교실 전후 자신의 몸 상태를 비교하고 비만 탈출법도 배운다. 특히 걷기 교실은 ‘웨이스트 사이즈 스토리(waist size story)’란 복부 비만 프로젝트를 접목한 것이 눈에 띈다. 서초구 관계자는 “조사결과 지난해 걷기교실 참가자들은 평균 1.1㎏의 체지방 감량 효과를 봤다.”면서 “뱃살감소는 물론 하지근력과 심폐지구력 강화 등 참가만으로 기분좋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보건소 건강관리과 체력진단실(570-6723)로 문의하면 된다. 장소 당 50명 선착순 모집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경찰청 ◇총경급 전보△본청 복지정책과장 백광천△〃 과학수사센터장 김수환△〃 인권보호〃 백승호△〃 수사구조개혁팀장 권기선△〃 수사국(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추진단 파견) 신현택△〃 보안2과장 이경순△경대 학생〃 박진우△종합 운영지원〃 양정식△수사원 교무〃 이희성△면허 관리〃 이강복△서울 정보통신〃 홍태옥△〃 지하철경찰대장 장광△〃 교통관리〃 홍성삼△〃 정보1〃 최현락△〃 보안1〃 이자하△〃 2기동대장 강신후 △〃 3기동〃 김진표△〃 정부중앙청사 경비〃 이원정△〃 국회경비〃 현재섭△〃 용산서장 백동산△〃 동대문〃 이중구△〃 마포〃 이상정△〃 관악〃 황규욱△〃 종암〃 이기창△〃 구로〃 허경렬△〃 도봉〃 김재원△부산 경무과장 김성식△〃 교통〃 김인규△〃 경비〃 정진규△〃 보안〃 양명욱△〃 동래서장 성경출△〃 북부〃 하병옥△〃 연제〃 이승재△대구 홍보담당관 설용숙△〃 청문감사〃 이재만△〃 정보통신〃 김상근△〃 경비교통과장 김병수△〃 남부서장 전태수△〃 수성〃 김동영△〃 달서〃 최병헌△인천 청문감사담당관 한춘복△〃 경비교통과장 구장회△〃 남부서장 김상호△〃 남동〃 이한기△광주 청문감사담당관 김재병△〃 생활안전과장 이영조△〃 수사〃 안동준△〃 경비교통〃 김칠성△〃 서부서장 백혜웅△〃 광산〃 배용주△대전 홍보담당관 박명춘△〃 정보통신〃 이익하△〃 경비교통과장 홍덕기△〃 정보〃 오용대△〃 보안〃 유현철△〃 청사경비대장 정기룡△〃 동부서장 박진규△〃 대덕〃 안억진△〃 둔산〃 한달우△울산 홍보담당관 이성형△〃 정보통신〃 김실경△〃 수사과장 이광석△경기 홍보담당관 강덕중△〃 제3부 보안과장 황광기△〃 〃 외사〃 이원재△〃 제4부 생활안전〃 최해영△〃 수원중부서장 김금석△〃 안양〃 우희주△〃 안산단원〃 김종원△〃 광주〃 이재열△〃 이천〃 이재영△〃 안성〃 김학문△강원 경무과장 남택화△〃 정보통신담당관 정명균△〃 수사과장 윤원욱△〃 정보〃 박명수△〃 삼척서장 홍영화△〃 정선〃 권순주△〃 홍천〃 김성권△〃 평창〃 손호중△〃 인제〃 정승호△〃 양구〃 허남운△충북 청문감사담당관 유승원△〃 경무과장 홍동표△〃 정보통신담당관 김석돈△〃 생활안전과장 김창수△〃 경비교통〃 연정훈△〃 청주흥덕서장 이일구△〃 괴산〃 강병로△〃 단양〃 전병용△〃 옥천〃 김창수△〃 음성〃 송성호△충남 정보통신담당관 신찬섭△〃 생활안전과장 정승용△〃 경비교통과장 남병근△〃 정보〃 이병환△〃 보안〃 양재천△〃 천안서장 김영성△〃 〃동남서(준비요원) 이종원△〃 논산서장 이석권△〃 보령〃 김후광△〃 당진〃 가세로△〃 홍성〃 황순일△〃 예산〃 위득량△〃 청양〃 김재선△전북 홍보담당관 박영조△〃 정보통신〃 양태규△〃 생활안전과장 방춘원△〃 경비교통〃 하태춘△〃 보안〃 최종선△〃 익산서장 신상채△〃 고창〃 김영일△〃 임실〃 김근식△〃 진안〃 황종택△〃 무주〃 신동호△전남 생활안전과장 안병호△〃 수사〃 하태옥△〃 경비교통〃 안병갑△〃 해남서장 박석일△〃 보성〃 김창식△〃 장성〃 한재숙△〃 진도〃 이왕민△〃 구례〃 김수율△경북 홍보담당관 조무호△〃 생활안전과장 이원백△〃 포항남부서장 김영두△〃 김천〃 황성모△〃 영천〃 박영진△〃 상주〃 서범규△〃 영덕〃 이명훈△〃 봉화〃 추수호△〃 울릉〃 정현기△경남 청문감사담당관 김성우△〃 정보통신〃 임정섭△〃 생활안전과장 조상현△〃 보안〃 곽예환△〃 외사〃 채주옥△〃 마산동부서장 김임곤△〃 김해서부서(준비요원) 김정규△〃 통영서장 이일우△〃 사천〃 박이갑△〃 함양〃 박종환△〃 의령〃 배상석△제주 청문감사담당관 오동석△〃 생활안전과장 김원국△본청 운영지원과(교육) 정은식△〃 〃 전기완 △〃 〃 박병동△수사원 〃 정지효△서울 경무과(교육) 채수창△〃 〃 조현배△부산 〃 서범수△〃 〃 진정무△대구 〃 안종익△〃 〃 이성호△경기 〃 홍순광△충남 〃 김양제△전남 〃 김재규△경남 〃 김항규△서울 〃 박찬흥△〃 〃 천범영△〃 〃 주용환△〃 〃 김균철△〃 〃 김평재△전북 〃 백용기△전남 〃 전준호△서울 경무과(대기) 윤하용△부산 〃 강정태△인천 〃 김수철△〃 〃 진정현△경기 〃 김운선△〃 〃 박점욱△강원 〃 이길선△충북 〃 이종복△충남 〃 김종해△전북 〃 박관배△전남 〃 이영△경북 〃 이양기△경남 〃 허남학△〃 〃 배강△경북 경무과 편선재△〃 〃 우병호
  • 공장도 없는데 물고기 떼죽음… 왜?

    좀처럼 공장을 찾아보기 힘든 청정도시인 과천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시가 정밀조사에 나섰다. 26일 과천경찰서와 과천시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50분쯤 과천시 별양동 양재천 별양교 밑에서 8∼12㎝ 길이의 물고기들이 죽은 채 물 위로 떠오른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과 시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한 결과 주변에서 피라미 등 죽은 물고기 200여마리를 추가 발견했다. 이들은 물고기 떼죽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주변 빗물관과 공사현장 등을 점검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특히 과천시의 경우 농촌지역이 드물고 공장지대가 없는 데다 하수관로가 잘 갖추어진 공동주택이 대부분이어서 물고기 죽음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시는 이에 따라 죽은 물고기와 하천수 등 시료를 채취해 이날 경기도 환경보건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검사결과는 이달 말쯤 나올 전망이다.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서초구 양재천변 새단장

    서초구 양재천변 새단장

    최근 양재천변에 가면 녹색의 그늘 사이로 보라색의 물결을 만날 수 있다. 꽃범의 꼬리, 노루오줌, 부처꽃 등 기다란 꽃대위로 오롯이 피어난 꽃망울들이 바람을 따라 산책 나온 이들에게 손짓을 한다.2년여간 새 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변신한 양재천의 모습이다. 봄에는 개나리와 조팝나무, 벚나무, 아이리스, 금계국이 봄바람에 하늘거린다. 가을에는 쑥부쟁이, 벌개미취, 상사화 등이 피고, 초겨울에는 은빛 물억새와 자줏빛 흰줄무늬 갈대가 바람에 넘실거린다. 이렇게 양재천에선 사계절 꽃놀이가 펼쳐진다. ●논두렁 따라가면 아이리스화원 양재천에선 1996년 생태하천조성사업을 통해 1차 수술이 감행됐다.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이 목표였다. 하지만 강 바닥을 파내는 준설작업 과정에서 오히려 물억새와 같은 토종의 생태계가 감소하는 대신 돼지풀과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같은 외래식물이 인근을 뒤덮었다. 이에 따라 서초구는 지난해부터 24억원을 투자해 영동1교부터 2교 사이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고향 하천의 느낌이 나도록 버드나무와 갯버들, 갈대 등을 심어 고향 하천의 느낌을 살리는 한편 외래식물은 속아냈다. 또 이용자가 적었던 농구장 자리에는 꽃밭과 논을 조성했다. 영동1교 옆에 위치한 아이리스화원은 6130㎡에 노랑꽃창포와 무지개붓꽃, 제비붓꽃 등 총 7종 14만 5900포기의 꽃을 심었다. 시골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삐뚤빼뚤한 논두렁도 만들었다. 도시 아이들이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이곳에선 지난해부터 철원 오대벼가 생산된다. 무농약 유기농법인 덕에 논두렁을 따라 걷다 보면 우렁쉥이나 미꾸라지를 어렵잖게 볼 수 있다. ●영동1교와 2교 사이에 와인 거리 조성 변화의 노력이 이어지면서 현재 양재천에는 백로와 박새, 딱따구리, 지빠귀 등 36종 조류와 토종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구청은 생물들을 위한 배려로 자전거도로를 최대한 수로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고 하천을 따라 버드나무와 갈대, 물억새 군락도 조성했다. 새들의 쉴 공간을 위해 팽나무를 비롯해 흰줄무늬갈대, 붉은띠, 소라버들 등을 옮겨 심었다. 물론 사람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기존의 낡은 운동시설을 교체하는 한편 산책로 곳곳에는 쉴 수 있는 의자를 마련했다. 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분리해 이용자가 서로 부딪치는 일이 없도록 했고 도로폭도 넓혔다. 산책로 바닥에 푹신한 고무칩을 깔아 이용자들의 무릎 보호에 나서는가 하면 길가를 따라 키 큰 나무를 심어 자연의 그늘을 마련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양재천 야외수영장(영동1교∼양재시민의 숲 사이)도 변화를 갈구한 노력의 대가다. 하루 1000여명이 이용하는 수영장은 지난해 개장 이후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양재천을 따라 일어나는 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구는 추가 예산 등을 편성해 양재천의 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중 하나가 우선 영동1교와 2교 사이 680m 구간에 조성할 와인거리다. 박성중 구청장은 “결국 자연을 위한 변화가 사람을 위한 변화로 자리잡게 된다.”면서 “생태하천으로 자리잡게 된 양재천이 주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실 수 있을 때까지 업그레이드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Metro] 서울시, 붉은귀거북 퇴치 나선다

    [Metro] 서울시, 붉은귀거북 퇴치 나선다

    하천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붉은귀거북을 퇴치하기 위해 양재천, 용산공원, 석촌호수 등 서울시내 18개 지역에서 특별 포획작전이 펼쳐진다. 지난 2004년부터 붉은귀거북 퇴치사업을 벌여온 서울시는 이달 중순부터 포획작전을 재개, 전문가들을 고용해 주낙과 통발, 뜰채를 이용해 야생화된 붉은귀거북을 잡아들이고 있다. 또 한강사업본부와 25개 자치구에도 31개의 포획반을 구성해 한강이나 공원 연못 등에 서식하는 붉은귀거북을 집중 포획하는 한편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서초, 양재천 수영장 20일 개장

    양재천 야외수영장이 지난해보다 한달 정도 빠른 20일부터 문을 연다. 18일 서초구에 따르면 양재천 야외수영장은 성인풀장(폭 13.2m, 길이 50m)과 유아풀장(직경 10m) 등 2개의 수영장과 유아용 워터슬라이드, 지압보도, 그늘막,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 물놀이장을 새로 디자인해 바닥분수, 안개분수, 터널분수를 설치하고 선탠시설도 만들었다. 이용료는 성인 5000원·청소년 4000원·어린이 3000원이다. 국가유공자·장애인·65세 이상 노인·서초구민 및 서초구민을 동반할 경우 50% 할인된다. 개장식은 2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양재천 수영장은 지난해 7월 조성된 이래 3만 5000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 수영장 물은 수돗물을 사용하며, 특히 물놀이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8명도 근무에 나선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도심속에서 모내기 했어요”

    22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변 벼농사 학습장에서는 ‘도심속 모내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생, 초·중학생과 시민 등이 참여해 직접 모를 심고 우렁이를 방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심속 모내기 체험’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In] 22일 ‘찾아가는 환경교실’ 첫수업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학교별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연다. 교육은 ‘지구가 아파요, 우리의 실천이 필요해요’를 주제로 물의 순환과 환경, 자연의 색소를 찾아서, 생명이 깃드는 흙, 재생에너지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몄다.22일 대도초등학교에서 첫 수업을 한다. 환경과 2104-1848.
  • “17일은 주민들 자원 봉사 하는 날”

    서초구는 17일을 ‘주민이 함께 자원봉사를 하는 날’로 정하고 지역 곳곳에서 ‘서초 V데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단어 ‘볼런티어’의 ‘V’자에서 따온 서초V데이는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오전 9시 양재시민의 숲에서는 서초V데이 선포식에 이어 도시 주민이 허수아비를 만들어 농촌으로 보내는 허수아비만들기 행사를 한다. 동네마다 특색을 살린 이색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양재1동은 상문고·양재고 학생들과 양재천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친다.반포1·2·3동 주민센터는 언구비공원, 파랑새공원, 반원공원을 말끔히 청소하는 환경 정비활동을 한다. 서초전자고와 영동중학교 학생 1200명은 청소년나비운동본부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인터넷 공간에서 고운 말과 글을 쓰자는 거리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청계산 원터골 입구와 양재천 여의천 등에서는 기업과 서초 공무원 봉사단 500여명이 대대적인 등산로 정비와 청소 등을 한다.이외 배드민턴봉사단은 주민을 위한 배드민턴 강좌를, 컬비봉사단은 복지원에서 봄맞이 침구류 대청소를 한다. 특히 그동안 자원봉사 혜택을 받던 어르신과 장애인도 이날만큼은 양재천 환경정화 활동이나 댄스공연을 선보이는 등 행사에 동참하게 된다. 박성중 구청장은 “50여가지 봉사프로그램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어 봉사 경험이 없어 망설였던 분들에게 봉사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원봉사를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전화(573-9352)나 홈페이지(www.seochov.or.kr)로 신청하면 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Seoul In]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26일 오전 8시30분 양재천에서 걷기대회를 열어 가족 손도장 찍기, 러브하우스 짓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5월7일 오후 2시 개포근린공원에서는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갖는다. 가정복지과 2104-1649.
  • 한강둔치 ‘쑥’ 먹지 마세요

    한강 지천 둔치에 자생하는 일부 봄나물에 중금속인 카드뮴이 기준치 이상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안양천 2곳, 중랑천 중랑교 부근 2곳, 양재천 시민의 숲 등 6곳에서 쑥과 민들레를 거둬 납과 카드뮴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일부지역 봄나물에서 허용기준치보다 많은 카드뮴이 나왔다. 안양천 2곳에서 자라는 쑥에서는 모두 카드뮴이 일반 채소류의 국내 허용기준(최대 0.2㎎/㎏)보다 많은 0.258㎎/㎏까지 나왔다. 카드뮴은 단백뇨, 골다공증, 전립선암, 폐암 등을 유발하는 물질로 국내 일반 채소류의 허용기준은 0.05㎎/㎏(파)∼0.2㎎/㎏(배추·시금치·쌀)이다. 납은 모두 기준치 이하였고, 중랑천과 양재천의 쑥과 민들레에서는 허용치 이내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요즘 봄나물이 지천에 나고 있어 시민들이 거주지 근처의 한강변에서 이를 채취해 먹는 경우가 많다.”면서 “일부 지역에서 건강에 해로운 카드뮴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나온 만큼 가능한 한 섭취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탄천의 그꽃, 이젠 이름을 불러주세요

    탄천의 그꽃, 이젠 이름을 불러주세요

    송파구는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태보전지역인 탄천에 살고 있는 식물을 총망라한 ‘탄천의 야생화’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의 소모임인 ‘달개비’ 회원들이 5년간 탄천에서 진행한 모니터 활동의 결과물이다. 달개비는 서문을 통해 “살면서, 걸어다니며 늘 보지만 이름도 모르고 특징도 모른 채 지나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책을 냈다.”면서 “일정 구간에 대한 하천도감이라는 이번 시도가 많은 지역에서 진지한 식물 연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사 지역은 성남 초입인 대곡교부터 강남면허시험장 양재천 합류지점까지 7㎞ 남짓한 구간이다.▲탄천 모래톱 근처의 식물종 ▲강줄기 따라 강물에 떠내려 온 식물종 ▲철새와 이웃 청량산에서 유입되는 식물종 ▲시기에 따른 우점종 등 산, 물가, 습지, 모래 등 다양한 식생대가 형성된 곳이다. 책에는 여기서 조사된 350여종의 식물 가운데 280종을 추려내 담았다. 시인이자 일신여중 국어교사인 서정우씨 등 달개비 회원 9명이 각각 촬영한 1만여장의 사진 가운데 600장을 고르고, 일일이 사진과 설명을 붙였다. 식물 분류는 선태식물-양치식물-나자식물-피자식물(쌍떡잎-외떡잎)순으로 배치했다. 붉은괭이밥, 며느리배꼽, 사위질빵, 큰땅빈대 등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야생화도 많다. 구는 이 책을 지역내 75개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26개 주민센터, 송파도서관, 관련 부서 등에 배포해 생태교과서로 활용한다. 또 370종의 탄천 식물을 모두 담은 ‘탄천의 야생화’ 개정판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 ‘봄꽃길’도 대단해요

    [Zoom in 서울] 서울 ‘봄꽃길’도 대단해요

    서울시는 20일 주요공원, 가로변 등 봄꽃이 아름답게 피는 89곳(145.6㎞구간)을 ‘서울의 봄꽃길’로 선정해 발표했다. 봄꽃길은 서울숲, 사직공원, 남산공원 등 공원 내 꽃길 27곳, 강북구 솔샘길, 도봉구 마들길, 강서구 곰달래길, 은평구 증산로 등 가로꽃길 28곳, 중랑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하천변 꽃길 28곳 등이다. 남산 남·북측 순환로, 여의도 윤중로, 광진구 워커힐길, 동대문구 중랑천 제방길, 금천구 벚꽃십리길 등은 벚꽃으로 유명하다. 중랑천 둔치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는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노란 유채꽃밭을 거닐 수 있다. 4월이면 남산공원과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개나리, 진달래, 철쭉, 벚꽃이 만발을 하고 중랑구 봉화산 근린공원 옆 주말농장에서는 산자락을 따라 피어난 하얀 배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며 5월이면 한강에 있는 서래섬(2만5000㎡)에서 유채꽃이 피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로는 종로구 인왕스카이웨이, 은평구 증산로, 금천구 벚꽃십리길이 꼽혔으며 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은 월드컵공원,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청계천 등 대형 공원이나 하천변이 선정했다. 산책·운동에는 동대문구 중랑천제방공원 녹지순환길, 은평구 불광천변, 구로구 안양천 둔치 및 남산공원내 남·북측 순환로 봄꽃길을 추천했다.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봄꽃길로는 남산공원, 한강, 여의도, 관악산 등이 손꼽혔다. 문길동 조경관리팀장은 “3월말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벚꽃 등 봄꽃들이 앞을 다투어 피기 시작한다.”면서 “개화시기, 축제 정보 등을 잘 살펴 나들이에 나서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Seoul In] 20일 양재천서 환경체험행사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20일 오전 10시 양재천(영동2교∼영동3교)에서 시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체험행사를 갖는다. 행사주제명은 ‘물-아름다운 생명체’. 사진 전시회, 하천정화 활동, 하천수질검사 체험, 수돗물 수질 비교, 폐식용유 세탁비누 제작 등을 한다. 참가자에게는 미아방지 팔찌 등 기념품도 준다. 환경과 2104-1846.
  • 서울 자치구 정월 대보름 행사 풍성

    서울 자치구 정월 대보름 행사 풍성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15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운현궁에서는 대보름인 21일 강강술래와 풍물패 공연, 신년 재수굿이 펼쳐진다. 윷놀이와 투호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남산골 한옥마을도 중요무형문화재 ‘평택농악’의 지신밟기와 판굿을 벌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보름에 먹는 진채식도 선보인다. 성북구 개운산운동장에서는 달맞이 행사와 함께 타악 공연팀 ‘야단법석’의 공연이 펼쳐진다. 노원구 노해근린공원에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대보름맞이 우리 민속 한마당’이 20일 열려 떡메치기와 사물놀이를 선보인다. 양천구 안양천 둔치에서도 16일 먹거리 장터와 연날리기, 부럼 깨물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영등포구 안양천 둔치(오목교 밑)에서 20일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가 열린다. 서초구 양재천 수변마당에선 21일 난타공연이 펼쳐진다.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선 21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된 ‘송파 다리밟기’를 선보인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Seoul In] 29·30일 차량 무상점검 및 정비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설날을 맞아 서초구 자동차 정비인협회와 함께 29일부터 30일 이틀동안 구민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및 정비를 해준다. 온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귀성길에 정비불량으로 인한 사고 및 불편이 없도록 미리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1교 양재천 수영장 주차장에서 각종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보충해줄 예정이다. 교통운수과 570-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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