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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3년연속 두자릿수 출생증가율… 상반기도 13%”

    강남 “3년연속 두자릿수 출생증가율… 상반기도 13%”

    서울 강남구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두 자릿수 출생아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13.3%다. 올해 상반기에도 출생아 수가 162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늘었다. 구는 임신·출산부터 육아·돌봄까지 이어지는 지원 정책이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출산양육지원금은 첫째·둘째 자녀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이상 500만원을 지급한다. 첫째·둘째 지원액은 서울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이다. 첫째 자녀 출산 가정은 국가와 서울시 지원을 더해 출산 첫 달 기준 총 79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아빠 육아휴직장려금’도 도입했다. 육아휴직 남성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며 지난달까지 306명에게 1억 7630만원을 지급했다. 김현기 구청장은 “3년 연속 증가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육아, 돌봄까지 힘이 되는 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 제천시 3자녀 이상 공직자 복지포인트 파격 지원

    제천시 3자녀 이상 공직자 복지포인트 파격 지원

    제천시는 출산과 양육 지원 강화를 위해 다자녀 가정 공직자 대상 복지포인트를 신설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다자녀 복지포인트는 19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존에는 연간 1자녀 10만원, 2자녀 20만원, 3자녀 이상은 30만원을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3자녀 이상 공직자에게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3자녀는 50만원, 4자녀는 70만원, 5자녀는 90만원을 받는다. 포인트는 기존 맞춤형 복지제도와 별도로 지급되며, 건강관리와 자기계발, 문화와 여가, 가족친화 분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1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며 다음 해에 다시 지급된다. 현재 시청 직원 가운데 3자녀 이상은 40명이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복지포인트는 출산과 양육을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제도”라며 “관련 규정을 개정해 이달중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주 아이돌봄 서비스 기관 두곳으로 늘린다

    청주 아이돌봄 서비스 기관 두곳으로 늘린다

    청주시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한곳에서 두곳으로 늘려 복수체제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아이돌봄 수요에 대응하며 경력보유 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다. 복수기관 체제는 충북에서 처음이며 전국에선 경기 시흥시, 경북 구미·경주시에 이어 네번째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에 돌보미가 방문해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최근 산모와 신생아 돌봄분야 전문성을 갖춘 사회적 기업인 주식회사 가온을 운영기관으로 추가 선정했다. 복수기관 체제에 따라 청주지역 아이돌봄 서비스를 책임지던 청주시가족센터는 서원구와 흥덕구를, 가온은 상당구와 청원구를 맡는다. 시는 다음달 4일 협약식을 진행한 뒤 전산자료 이관, 신규 돌봄사 채용, 직무교육 등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복수기관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재 288명인 아이돌보미를 2027년까지 331명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청주지역 아이돌봄 수요는 최근 3년 사이 이용 아동수가 2023년 1412명에서 2025년 2238명으로 58% 증가했다. 오송·오창 등 신도시 지역과 퇴근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7시 사이에는 돌봄신청이 집중돼 돌보미 매칭이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수기관 체제는 돌봄 대기시간 단축 등 양육 공백을 줄이며 돌봄 분야 일자리 창출까지 기대할수 있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수 있는 양육 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초록우산, 미래세대를 위한 전략적 사회공헌 협력 방향 제시… ‘2026 초록우산 CSR 포럼’ 개최

    초록우산, 미래세대를 위한 전략적 사회공헌 협력 방향 제시… ‘2026 초록우산 CSR 포럼’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사회공헌, 임팩트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2026 초록우산 CSR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기업 사회공헌의 최신 흐름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금융투자협회, 나이키코리아, 신세계그룹, 한화그룹, 한화생명,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현대캐피탈, 한국투자증권, GS건설, KB증권, LG유플러스 등 100여 개 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협력과 임팩트 확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포럼은 기조강연, 기업 사회공헌 사례 발표, 특별강연,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트리플라잇 정유진 대표는 ‘기업 사회공헌의 임팩트 창출’을 주제로 사회공헌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변화로 이어지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이호선 교수가 ‘아동을 둘러싼 환경과 지역사회의 변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속 아동의 성장 환경 변화와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짚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사례 발표를 대폭 늘려, 초록우산과 기업이 공동으로 진행해 온 사업의 기획 의도와 운영 과정, 그리고 거둔 성과들을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초록우산과 교보생명이 2021년부터 함께해 온 보호대상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가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립 시기가 오기 전부터 초·중·고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학업, 진로, 일상생활, 심리·정서 등 다방면에서 아이들이 튼튼한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든든한 버목이 되어주고 있다. 이어 초록우산과 IBK기업은행의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 ‘DDDa 프로젝트’도 다뤄졌다. 지난 2024년부터 진행 중인 이 사업은 이주배경아동의 학습비와 교재·교구, 희망키트 지원과 함께 아동의 언어·학습 수준을 고려한 1대 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과 체험형 진로캠프 등을 제공한다. 초록우산과 롯데그룹이 지난 2017년부터 함께해 온 ‘mom편한 놀이터’도 주요 사례로 공유됐다.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놀이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32개의 노후 어린이 놀이터를 아동친화적인 놀이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초록우산과 CJ올리브영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ME:RACLE’도 소개됐다.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기반 형성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사업으로, 실무 중심의 뷰티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뷰티 산업 전반의 트렌드 및 글로벌 감각을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은 이번 포럼에서 아동의 성장·보호, 교육, 환경, 지역사회 변화를 아우르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관점의 미래세대 사회공헌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회적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임팩트 중심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사회공헌의 가치는 단순히 지원의 규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의 내일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있다”며 “초록우산은 기업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언제나 아이들 곁에서 아동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임팩트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진, 말썽쟁이 반려견 집에서 교육해 준다

    광진, 말썽쟁이 반려견 집에서 교육해 준다

    서울 광진구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훈련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참여 가구를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 문제행동의 원인을 진단하고 보호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훈련 방법과 관리 요령을 알려 준다. 반려동물의 행동뿐 아니라 보호자의 양육 방식과 생활환경도 함께 살펴 문제행동의 원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 대상은 총 30가구로 현재 20가구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구는 이번 추가 모집에서 10가구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교육은 사전 상담을 포함해 가구당 총 4회 진행하며, 가정별 상황과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에 맞춰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을 키우는 구민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사람·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협동심·공동체 의식 채웠다…‘제3회 성북 키움 명랑운동회’ 성공리 개최

    협동심·공동체 의식 채웠다…‘제3회 성북 키움 명랑운동회’ 성공리 개최

    서울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주관으로 지난 7일 성북구민체육관에서 ‘제3회 성북 키움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성북구에 있는 15개 일반형·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아동과 종사자 등 4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중 넘어진 친구를 서로 일으켜 세우고 함께 응원하는 등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줘 미소를 자아냈다. 참석자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시립거점형을 포함한 총 15곳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여러 색깔이 모여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 듯 서로 다른 키움센터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드는 어울림의 풍경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성북’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북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대상 확대

    전북도가 기업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완화한다. 도는 지역 기업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 방식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사후 적발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조사 행정을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현재 전북 지역 세무조사 유예 대상은 우수중소기업, 창업중소기업 및 도내 이전 기업, 소기업 및 소상공인, 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모범납세자,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등 7개다. 경기도(7개)와 함께 전국 최고 수준으로 파악된다. 도는 여기에 가족친화(출산양육지원 등) 인증 기업 161곳과 미래 성장 핵심기술(제조업 기반, 로봇, 센서 등) 보유 기업 68곳을 추가하기로 했다. 해당 분야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3년간 유예된다. 또 유예 기간 중 ‘자가진단 사전컨설팅’을 지원해 과소신고를 조기 발견하고 자진신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달 내 규칙을 개정한 뒤 11월까지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국세보다는 덜하지만 지방세 세무조사도 지역 기업에게는 부담이 크다”면서 “이번 세무조사 완화는 유예 대상을 늘리고 기업에 사전 컨설팅이나 소명 기회를 줘 실수로 인한 가산세를 피할 수 있게 돕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 조사대신 예방으로…전북도, 세무조사 부담 확 줄여준다

    조사대신 예방으로…전북도, 세무조사 부담 확 줄여준다

    전북도가 기업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완화한다. 도는 지역 기업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방식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사후 적발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조사행정을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현재 전북지역 세무조사 유예 대상은 우수중소기업, 창업중소기업 및 도내 이전 기업, 소기업 및 소상공인, 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모범납세자,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등 7개다. 경기도(7개)와 함께 전국 최고 수준으로 파악된다. 도는 여기에 가족친화(출산‧양육지원 등) 인증 기업 161개와 미래 성장 핵심기술(제조업 기반, 로봇, 센서 등) 보유 기업(68개)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유예 기간 중 ‘자가진단 사전컨설팅’을 지원해 과소신고를 조기 발견하고 자진신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달 내 규칙을 개정한 뒤 11월까지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국세보다는 덜하지만 지방세 세무조사도 지역 기업에게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유예 대상을 늘리고 기업에 사전 컨설팅이나 소명 기회를 주는 게 목적이다”고 말했다.
  • 함평군, 4년 연속 출산율 증가세

    함평군, 4년 연속 출산율 증가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의 신생아 출산율 증가세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함평군은 28일 현재까지 함평 지역에 총 81명의 신생아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함평군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88명에 이어 2023년 1.22명, 2024년 1.32명, 2025년 1.43명으로 상승세를 보인 데 이어 올해 7월까지 81명의 신생아가 등록돼 2026년 합계출산율은 1.63명이 예상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합계출산율 증가 추세가 촘촘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과 출산 친화 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최대 100만 원으로 늘어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임산부 등록·관리와 함평성심병원 외래산부인과 운영, 무료 초음파 검사 쿠폰 지원, 임신 축하 선물 지급, 임산부 외식 쿠폰 1만 원 지급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함평군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본인부담금 지원과 육아용품 지원, 출산 축하 선물 제공, 출산 가정 외식 쿠폰 5만 원 지급 등을 통해 초기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있다. 특히 출산 시에는 출산장려금(첫째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700만 원, 넷째 이상 1,000만 원)과 첫만남이용권(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더해 산후 1년간 최대 1,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자녀가정 이동 편의 지원금 300만 원 지원과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30만 원 지급 등 성장 단계에 맞춘 지속적인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부모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한 점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함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아이랑 편하게 머물 곳 찾아요…성북구, 서울키즈 오케이존 업체 모집

    아이랑 편하게 머물 곳 찾아요…성북구, 서울키즈 오케이존 업체 모집

    서울 성북구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눈치 보지 않고 안심하며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키즈(Kids) 오케이존’ 참여 음식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키즈(Kids) 오케이존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을 지정하는 사업으로 최초 1회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물품 구입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 품목을 넓혔다. 기존 품목 외에도 이유식 의자,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을 추가했고 어린이 전용 식사용품과 안전·구급용품, 홍보물 등 업소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일정 면적(80㎡ 이상)을 갖춘 음식점이 지정 대상이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 메뉴를 구비하고, 어린이용 수저·식기 등 식사 용품을 항시 비치하는 등 아이 동반 고객을 위한 편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서울시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구의 현장 심사와 시의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 오케이존으로 공식 지정된다. 지정 완료 후에는 물품비 지원 절차가 진행된다. 오케이존 참여업체를 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핵심 출발점”이라며 “많은 외식업소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존중받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외식 문화가 구 전역에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작구, 입양가정 장려금 2배 인상 “입양 활성화”

    동작구, 입양가정 장려금 2배 인상 “입양 활성화”

    서울 동작구는 입양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내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입양장려금을 기존 2배로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6일 입양장려금 지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일반아동은 50만 원에서 100만원, 장애아동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입양가정 1가구당 1회에 한해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을 입양한 신규 국내 입양가정으로, 동작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입양장려금 신청서 ▲입양 확정증명원 사본(법원 발급)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작구 아동보호통합지원센터(노량진로32길 79, 2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장려금 인상으로 보호대상아동의 국내 입양을 장려하고 입양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삼영 구청장은 “입양은 한 아이의 삶을 바꾸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미래를 함께 키워가는 소중한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입양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양육에 대한 부담보다 아이와 함께할 행복을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관악, 먹거리 민감한 산모들에 친환경농산물 구입 지원

    관악, 먹거리 민감한 산모들에 친환경농산물 구입 지원

    서울 관악구가 건강한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4년만에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2022년 잠정 중단됐지만,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먹거리에 민감한 임산부를 위한 복지 정책이 재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된 임신부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36명을 지원한다.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구입을 지원하며 20%(4만 8000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진행 중이다. 외국인과 장애인, 본인 명의 휴대폰 미보유자 등 온라인 인증이 어려운 경우 구청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친환경 농가에는 상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악구 “임산부 1036명에게 집 앞까지 친환경농산물”

    관악구 “임산부 1036명에게 집 앞까지 친환경농산물”

    서울 관악구가 건강한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2022년 잠정 중단됐던 사업이지만,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먹거리에 민감한 임산부를 위한 복지 정책이 재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된 임신부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36명을 지원한다.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구입을 지원하며 20%(4만 8000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다른 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진행 중이다. 외국인, 장애인, 본인 명의 휴대폰 미보유자 등 온라인 본인 인증이 어려운 경우 관악구청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되면 다음달부터 전용 쇼핑몰 ‘자연과 농부들’에서 필요한 품목을 구매하면 된다. 선정 후 30일 이내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60일 안에 첫 주문을 마쳐야 지원 자격이 유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친환경 농가에는 상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1인당 연 24만원

    구로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1인당 연 24만원

    서울 구로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부와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해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돕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신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사업 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사업 참여자 등 유사 사업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8월 2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24만 원(자부담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구입비가 지원된다. 월 최대 4회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회당 주문금액은 4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임산부와 산모가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출산·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13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첫 업무보고… 도정 핵심과제 집중 점검

    제13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첫 업무보고… 도정 핵심과제 집중 점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일수)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36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13대 위원회로서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감사관과 안전행정실, 저출생극복본부,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인재개발원을 비롯한 소관 출자·출연기관들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으며 향후 도정 방향을 점검하고 꼼꼼한 정책 심사를 예고했다. 복지건강국 및 3개 의료원(안동, 포항, 김천) 업무보고에서는 도내 지방의료원의 운영 정상화와 공공의료 경쟁력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안동의료원 이전 추진의 타당성과 기존 부지 활용 방안 마련을 비롯해 포항의료원의 간호 인력 부족과 의료 장비 확충, 경영 개선 대책을 주문했다. 이어 지역의사 양성 사업이 단순 의사 배출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 체계 마련과 함께, 경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경북행복재단과 경북도호국보훈재단 업무보고를 통해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과 호국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심도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의 홍보를 대폭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은둔 청년들의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여야 한다”며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강하게 주문했다. 이어 호국보훈재단에는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역사 교육·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국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북도가 대한민국 호국보훈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지방시대정책국과 인재평생교육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청년 정책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경북청년센터가 22개 시·군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과 예산을 강화하고, 생활 인구 확대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전략적인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전행정실과 새마을재단 업무보고에서는 AI 기반 재난 대응 체계 구축과 산불 피해 복구 대책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AI 기반 주민 대피 시스템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을 철저히 하고,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추가 안전 점검과 복구 계획을 면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반직 공무원의 재난 현장 투입 시 안전 장비 확충과 하천 불법 점용 및 저류지 관리 강화를 주문했으며,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상북도의 위상에 걸맞게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3세대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출생극복본부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업무보고에서는 청년들의 지역 정주부터 결혼, 출산, 양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적인 저출생 대응 방향이 제시됐다. 이날 위원들은 실질적인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산후조리 인프라 확충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 ▲공공 예식장 활성화 등 체감도 높은 정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도 강조됐다. 위원들은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및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 체계를 전면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에서는 도와 시·군 간 정책 현안과 지역 실정을 공유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감사관 업무보고에서는 출자·출연기관의 인허가와 수의 계약 등에 대한 상시 감사 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다. 김일수 위원장(구미)은 “제13대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첫 업무보고인 만큼 단순한 현황 점검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봤다”며 “공공의료와 저출생, 재난 안전, 청년 정책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와 적극 소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 ‘통합교육’ 청사진…“AI·반도체 고교 세운다”

    전남광주 ‘통합교육’ 청사진…“AI·반도체 고교 세운다”

    전남과 광주의 교육 경계를 허무는 ‘통합교육청’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혁신 정책들이 대거 공개됐다.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 교육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과 지역 전략 산업을 결합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그렸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와 여수·순천·광양교육지원청은 7일 오후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시대,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다’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의회, 학계, 산업계, 교육 현장을 아우르는 ‘10인의 정예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실효성 높은 정책들을 쏟아냈다. 기조발제에 나선 김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은 우수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순천형 교육지산지소’ 원스톱 체계를 제안했다. 순천의 애니메이션·우주항공·국가정원 등 차별화된 미래 자원과 글로컬 대학을 연계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취지다. 이어 이방현 광양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장은 전남·광주 공동 AI·반도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립을 강력히 주장했다. 철강, 수소, 이차전지 등 지역의 핵심 전략 산업과 연계된 미래 인재 양성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생태계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격차 해소를 위한 대안도 구체화됐다. 양승재 순천팔마중 교감은 초·중·고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단일 계정 맞춤형 진로·학력 이력 관리(Full-Portfolio) 시스템’ 도입을, 박자영 광양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AI로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광양형 AI 융합 ESG 미래학교’ 프로젝트를 각각 제안했다. 특히 임형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전남의 소규모 학교와 광주의 과밀학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소프트웨어 중심 초연결 교육 생태계’를 최종 대안으로 내놨다. 가상 캠퍼스에서 두 지역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AI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구독권을 지급해 교육 기회의 균등을 보장하자는 구상이다. 지역 특성에 맞춘 실용적 교육 복지 모델도 눈길을 끌었다. 이홍태 순천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장은 작은 학교의 유휴 공간을 거점 돌봄센터로 활용하고, 이를 이동형 ‘에코-에듀 통학버스’로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여수산단 및 수산업 수요 맞춤형 특성화고 개편(김철민 여수시의원) △학교·가정·도서관을 잇는 문해력 교육공동체 플랫폼(정정윤 광양학부모회연합회장) △다자녀 교직원 인사 우대 등 출산·양육 친화적 인사제도(김연태 여수도원초 교사) △동부권 학부모회 연합체 결성(황수지 여수학부모회연합회장) 등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들이 건의됐다.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통합교육청 출범에 맞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최고 수준의 정책들을 도출한 뜻깊은 자리”라며 “제안된 과제들을 통합특별시의 핵심 교육 정책으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농심과 손잡고 스드메 비용 300만원 지원

    서울시, ㈜농심과 손잡고 스드메 비용 3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농심과 함께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과 김보규 ㈜농심 경영관리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그동안 시가 예식장 개방 등 공간 지원을 해 왔던 사업에 민간기업의 예식 비용 지원 및 서비스를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심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비부부들에게 각 예비부부 당 300만원의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지원금과 예비 부부의 희망에 따른 예식, 피로연 공간 연출과 하객 답례품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예식 당일 하객들이 작성한 축하메시지 개수에 비례하여 예비부부와 ㈜농심의 이름으로 서울마음편의점에 라면을 기부한다. 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예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러브스토리 사연공모를 통해 사업 지원 대상 예비부부를 모집한다. 심사과정을 거쳐 약 13쌍(2026년 3쌍, 2027년 10쌍 예정)을 선정하고 올해 9월부터 선정된 예비부부들의 결혼식을 지원한다. 마 실장은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의미있는 결혼식을 위해 기부까지 함께해 주기로 한 ㈜농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도시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해운댕길 등 반려동물 공감 산책로 5곳 조성

    부산시, 해운댕길 등 반려동물 공감 산책로 5곳 조성

    부산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공감 산책로’ 5곳(총길이 8km) 조성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대표 힐링 명소 5곳을 ‘반려동물 공감 산책로’로 조성하고,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이름을 부여했다. 조성 구간은 해운댕길(시외버스터미널~엘시티, 1.4km), 해변댕길(다대포해변공원 내, 1.1km), 강변댕길(다대포해변~장림포구, 3.5km), 공원댕길(남4문~북3문, 1.0km), 금강댕길(금강공원 내 일부, 1.0km)이다. 산책로에는 옥외용 벤치(디자인 의자), 반려견 대기소(목줄 거치대), 안내판 등을 설치해 휴식·대기·안내 기능을 강화했으며, 반려동물 동반 산책 시 이용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밀착형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의 하나로 추진됐다. 한편, 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반려동물 돌봄 시민 대면 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반려동물 양육자를 대상으로 반려견 기질 파악, 반려견 사회화 교육(동물교감)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총 4기수 운영했으며, 오는 10월 추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부산시, 육아 친화 문화 행사 ‘핑크문화데이’ 확대 운영

    부산시, 육아 친화 문화 행사 ‘핑크문화데이’ 확대 운영

    부산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육아 친화 문화 행사 ‘핑크문화데이’를 11월까지 총 10회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핑크문화데이는 시의 ‘함께 육아 인식 개선 사업’의 하나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문화 행사이다. 올해는 시민 관심과 참여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8회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10회로 확대 편성했다. 첫번째 프로그램으로는 28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도심 속 쉽게 접할 수 있는 생물들을 주제로 생태 팝업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 밖의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부산시 ‘당신처럼 애지중지’ 누리집(www.busan.go.kr/childcare)과 핑크라이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임산부, 영유아 가정이라면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핑크라이트 앱을 내려받은 후 ‘커뮤니티-설문지-월별 핑크문화데이 신청하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 종로, 유니세프 인정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종로, 유니세프 인정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서울 종로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는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로서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2030년 6월 17일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 자격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동권리 향상에 매진해 왔다. 2016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청소년구정평가단 등 다층적인 기구를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냈다. 아동 권리 구제나 아동참여교육에도 적극적이었다. 일상 곳곳에 아동친화공간을 확충했다. 2022년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혜명아이들상상놀이터, 2024년 종로구 첫 어린이 물놀이장인 연지물놀이터, 2025년 종로구 첫 청소년문화의집을 차례로 조성했다.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다문화 가족 지원과 저출산 대응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위해 노력했다. 종로구는 다음달까지 숭인1동 소담누리놀이터, 오는 10월 신영동 공공형 실내놀이터, 2027년 10월 삼청공원 목조 실내 놀이터 등 아동친화공간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상위단계 재인증은 아동과 구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거둔 뜻깊은 결실”이라며 “아동 중심 정책을 확대하고, 모든 아동이 골고루 권리를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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