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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아들, 혼자 살았다”…주말에만 찾아온 父

    “초등생 아들, 혼자 살았다”…주말에만 찾아온 父

    타 지역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자녀를 집에 홀로 두고 주말에만 찾아온 아버지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7일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7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울산 자택에 초등학교 고학년인 아들만 홀로 남겨두는 등 방임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일 때문에 인근 도시에서 생활하며 주말에만 울산 집을 찾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A씨 아들은 혼자 생활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식사도 스스로 해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보호가 필요한 자녀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양육과 교육을 소홀히 하고, 개선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을 설명했다.
  • [서울광장] 저출산 예산, GDP 4%로 올려야 하는 이유/오일만 세종취재본부장

    [서울광장] 저출산 예산, GDP 4%로 올려야 하는 이유/오일만 세종취재본부장

    저출산 문제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 가운데도 가장 치명적이고 근원적인 문제다.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사회공동체 붕괴와 국가 소멸로 이어지는 까닭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의 평균 출생아 수)은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에 해당된다. 저출산은 사회·경제·문화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구조적 문제다. 취업, 주거, 복지 등의 문제가 혼재된 상황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억지로 결혼과 육아를 강제할 수 없는 사안이다. 20·30 미혼 여성 중 ‘결혼과 출산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4%에 불과하다는 최근 여론조사(사회복지연구)는 사태의 심각성을 방증한다. 저출산 원인이 다층 복합적임에도 지금까지 주로 재정 투입식 접근법을 선호했다는 점은 뼈아프다. 현금 지원인 양육수당 지급과 세금공제 확대 등의 지원 정책은 현실의 엄혹함에 비춰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다. 더욱이 관련 부처들의 중구난방식 정책은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높이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형국으로 귀결된 측면이 크다. 보수·진보 정권을 막론하고 우리는 지난 16년간 저출산 예산으로 280조원을 쏟아부었다고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숨어 있다. 지난해 OECD 국가의 평균 저출산 예산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2.5%였다. 인구 대책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는 프랑스와 독일의 경우 GDP 4% 수준에 달한다. 우리의 경우 지난해 저출산 예산은 GDP 대비 1.5%에 불과했다. 그것도 임팩트 없는 나열식 정책을 반복하면서 스스로 화를 부른 측면이 크다. 한 번 떨어진 출산율은 반등 자체가 힘겨운 관성의 법칙이 작동하는 영역이다. 출산율 하락의 흐름을 끊고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선 정책 수요자인 젊은 세대에 대한 강력한 유인책이 필요하다. 저출산 극복에 성공한 나라들은 대부분 과감한 재정 투입과 함께 사회구조 변화의 투트랙 정책을 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럽 최고 수준의 합계출산율을 자랑하는 프랑스(1.83명)는 파격적인 재정 지원과 함께 중간 과정인 결혼의 문턱을 없애는 사회 분위기에 주력했다. 비혼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인정하고 혼외출산의 경우도 결혼과 동등한 혜택을 부여했다. 그 결과 지난 20년간 690만명의 인구가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스웨덴은 1974년부터 남녀 모두 6개월간의 유급 육아휴직제도를 시행했고 현재는 480일까지 기간을 늘렸다. 일과 육아가 가능한 가족 중심 정책이다. 독일 역시 가족지원정책 예산만 GDP 대비 2.42%에 이른다. 지난해 세계 인구가 80억명을 돌파한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유독 유교 문화권 국가들이 저출산 늪에 빠진 점도 살펴볼 대목이다. 같은 아시아권이지만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의 합계출산율은 2.75명이고, 불교 국가인 베트남은 1.94명이다.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1.80명), 인도네시아(2.18명)는 말할 것도 없다. 유교 문화권인 우리는 성에 대한 엄숙한 도덕주의와 엄격한 성역할(육아 독박), 과거제 전통으로 인한 학력주의가 뿌리 깊게 남아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들이 극심한 생존경쟁에 내몰리다 보니 결혼과 출산 자체를 기피할 수밖에 없다. 사회적 구조 변화가 절실한 대목이다. 정책의 성패는 타이밍에 달려 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실기하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인구 감소세가 뚜렷해진 1996년에야 허둥지둥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했던 우를 다시 범해선 안 된다. 신발 끈을 동여매고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저출산 극복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중대사인 만큼 비상한 시국엔 비상한 대책이 나와야 한다. ‘그 나물에 그 밥’ 같은 정책으론 실패를 되풀이할 뿐이다.
  • 불륜남 아이 돌보지 않은 남편, 형사책임 면해

    별거 중인 아내가 바람을 피워 낳은 신생아를 친부가 아니라는 이유로 돌보지 않다가 경찰 조사를 받던 40대 가장이 족쇄를 벗게 됐다. 충북경찰청은 아동 학대(혼외자 인수거부) 혐의로 조사하던 40대 A씨를 불입건 처리하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혼인 중 임신한 자녀를 남편의 아이로 추정한다’는 민법 조항에 따라 이 아이의 법적인 아버지를 A씨로 봤다. 그러나 이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는 점을 A씨가 이미 알고 있었고 아내의 부정한 행위로 심적 고통을 받았다는 점에서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 3일 청주지방법원에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를 법원이 수용하면 청주시가 직권으로 이 아이에 대한 출생 신고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출생신고가 이뤄지면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아이는 지난해 11월 16일 청주 모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산모가 출산 이후 숨지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 더마독, 리브랜딩 맞이 신제품 론칭…반려동물 가족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로 도약

    더마독, 리브랜딩 맞이 신제품 론칭…반려동물 가족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로 도약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명을 겨냥한 사료와 영양제 신제품 출시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리브랜딩 및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프리미엄 반려용품 브랜드 ‘더마독‘이 반려동물 가족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더마독은 단순히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슬로건, 로고 등을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슬로건인 ‘컬러풀 데이즈’에는 다양한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반려견들의 다채로운 삶을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을 돌파한 시점에 모든 반려 가구의 건강과 행복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리브랜딩을 맞이해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됐다. 특히 더마독의 인기 라인업인 사료 제품 중 반려견의 장 건강을 고려한 ‘유산균・장’ 사료, 칼로리는 유지하되 체내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슬리밍(다이어트)’ 사료가 새로 출시됐다. 기존에 판매되던 ‘피부・모질’ 사료와 ‘관절·체중 조절’ 사료도 새로운 성분을 포함하여 반려견의 기호도를 대폭 높였다.올해 초에 선오픈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영양제 4종도 정식 출시했다. 펠릿 형태의 ‘데일리 루테인’(눈 건강), ‘데일리 보스웰리아’(관절 건강), ‘데일리 알기문’(면역)은 120g의 넉넉한 용량으로 소형견 기준 3달가량 급여가 가능해 양질의 영양제를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게 했다. 분말 형태인 ‘데일리 프로바이오틱스(장 건강)’는 유산균체가 소화액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특허 공법을 활용하여 제작됐다. 이번 리브랜딩을 담당한 더마독 관계자는 “반려견의 다양한 성향에 맞는 제품에 대한 반려인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반려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제품군을 지속 늘려갈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마독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리브랜딩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진행된다. 반려견의 치석 제거를 돕는 ‘덴탈 헬스껌 3종(관절, 장 건강, 피부모질)’과 귀 청소를 위한 ‘이어 클리너 세정제‘ 등 모든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더마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도산 속출… 종합대책 시급 밝혀”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도산 속출… 종합대책 시급 밝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지난 2022년 폐원한 어린이집은 무려 374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영유아 수가 급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속무무책인 상황에 이르고 있고 기존 원아들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지속적으로 옮겨가면서 원아 모집과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여기에 민간·가정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급 기준에서 제외되어 있는 부분도 어린이집 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더욱 심각한 점은 해마다 민간·가정 어린이집이 전체적인 어린이집 폐원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된다는 분석 결과치다. 이에 김 의원은 “정부는 영세한 보육기관에 대한 지원책을 내야 할 때”라며 “출산, 장려 정책에만 몰입하지 말고 무너지는 민간·가정 어린이집들에 대한 고충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른 양육 공백으로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돌보미의 처우개선과 직무 관련 교육훈련수당 지급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온 마을 아이 돌봄 지원에 관한 개정 조례안’과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발의한 김의원은 “서울시답게 선도적으로 아동복지 정책 조정에 나서야한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은 출산정책 성공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집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와 학부모와의 간담회 등도 준비 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 “불임인데 친자 인정하라니 황당” 페루 남성의 하소연 [여기는 남미]

    “불임인데 친자 인정하라니 황당” 페루 남성의 하소연 [여기는 남미]

    페루의 한 남자가 법원이 황당한 판결을 내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연을 들어보면 남자의 주장엔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페루 라리베르탓주(州) 파이한에 사는 레닌 블라드미르 하우레기 노보아. 그는 최근 팔자에 없는 아들을 두게 됐다. 친자확인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 옛 여자친구가 제기한 소송 1심 재판에서 판사는 “남자가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남자와 아이의 친자관계가 과학적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소송에 휘말린 아이는 M.E.J.C로 이니셜만 공개됐을 뿐 나이도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의 엄마는 옛 남자친구인 노보아를 아이의 친아버지로 지목했지만 노보아는 아이를 친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갈등은 결국 소송으로 갔다. 전 여자친구는 ‘레칠랩’이라는 민간 기관에서 실시한 유전자(DNA) 검사 결과를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했다. 이 기관은 “노보아와 아이의 사이에 부자 관계가 성립한다”고 했다. 세칭 '빼박'(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였지만 남자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자청하는 등 억울함을 호소했다. 노보아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사람에게 아이를 인정하고 아빠가 되라고 하니 기가 막히다”고 했다. 노보아는 불임 남성이다. 선천성인지 후천성인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보아는 검사 결과 불임 판정을 받았다. 노보아는 “병원 2곳에서 검사를 받고 불임이라는 판정을 받아 검사결과를 증거로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인정하지 않고 전 여자친구가 낸 DNA 검사결과만 인정했다”고 말했다. 재판부가 남자의 불임확인서보다 전 여자친구의 DNA 검사결과에 더 무게를 실어준 것일 수 있지만 노보아는 매우 중대한 실수였다고 주장한다. DNA 검사를 실시한 곳이 비공인기관이기 때문이다. 노보아는 “법 28457호에 따라 공인된 기관에서 DNA 검사를 해야 효력을 인정할 수 있는데 알아보니 레칠랩는 공인된 기관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노보아는 “공인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인서를 냈는데 내가 불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DNA 검사결과가 마치 천하무적이라도 되는 듯 재판부가 일방적으로 DNA 쪽 손을 들어준 셈”이라고 했다. 1심 판결이 굳어진다면 노보아는 친자로 인정하라는 아이에게 매월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 그는 “법원의 비과학적이고 잘못된 결정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내가 남의 아이에게 꼬박꼬박 양육비를 대주게 됐다”며 “항소해 반드시 법원의 오판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 저소득 아동·청소년 사회 향한 발걸음에 디딤돌 놓는 강동

    저소득 아동·청소년 사회 향한 발걸음에 디딤돌 놓는 강동

    서울 강동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저소득 청년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기 위해 ‘희망디딤돌기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4일에도 구는 기금 1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 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희망디딤돌기금’은 강동구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조성·운용하고 있는 기금이다. 개인과 단체·기업 등의 자발적 참여로 현재 약 1억 5000만원 정도의 기금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이 기금의 첫 수혜 대상자로 6명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올해 역시 미래의 꿈을 위해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6명을 발굴해 지원을 결정했다. 이 중 5명은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를 받다 만 18세가 되어 홀로서기에 나선 보호종료 아동으로 각 200만원씩 지원을 받게 된다. 수혜 대상자 중 지적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단한 노력으로 올해 대학교 호텔조리과에 합격해 독립을 준비하는 한 청소년의 사례도 있다. 구는 이 기금이 이와 같은 청소년들에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된 기금은 주거독립에 필요한 전세임대주택의 보증금, 가전 및 생활용품 구매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야구에 뛰어난 재능이 있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이어갈 수 없었던 청소년에게도 야구훈련경비 300만원이 지원돼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졌다. 현재 강동구의 ‘희망디딤돌 기금’은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이다. 서울아산병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주티앤비(주) 등에서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선영 강동구 복지정책과장은 “희망디딤돌 기금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저소득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진출을 위해 내딛는 첫발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지자체들 축하금 경쟁시대?..다양한 현금시책 봇물

    지자체들 축하금 경쟁시대?..다양한 현금시책 봇물

    ‘축하금 경쟁 시대?’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다양한 이름의 축하금을 새로 만들거나 확대하고 있다. 인구유출 등을 막고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현금시책인데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충북 옥천군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관내대학 전입학생 축하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최근 ‘옥천군 인구증가 지원 사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관내 대학 전입학생 축하금을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했다. 군은 개인 전입 축하금 20만원도 줘 올해부터 관외에서 군으로 전입한 학생은 전입 6개월이 지나면 총 120만원을 받게 된다. 군은 또 전입 후 1년이 지날 때마다 10만원씩 최대 3년간 총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단양군은 올해부터 대학생 입학축하금을 준다.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1년 이상 단양군에 주소를 유지하며 관내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다. 2년제 대학도 가능하다. 금액은 1인당 100만원이다. 군은 다음달 중에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대학교 재학증명서, 주민등록 사항을 확인하고 축하금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음성군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마련했다. 축하금은 1인당 20만원으로 신청인 명의의 음성행복페이카드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신청인은 입학생 보호자로 친권자, 후견인 등 사실상 지원 대상자를 보호하는 자다. 보은군은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주기로 했다. 부모와 자녀 모두 입학일 기준 1년 전부터 보은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이 해당된다. 축하금은 초등 30만원, 중학교 40만원, 고등학교 50만원이다. 올해 축하금 대상은 초·중·고를 합해 500명 정도다. 보은군 관계자는 “교육환경 개선 등으로 인구감소를 막기위해 축하금을 마련했다”며 “부모들의 학원비 부담도 줄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자녀 가정((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셋째아 이상 자녀 가운데 2023년 초·중·고 입학생이다. 입학 당해 1회 지원으로 금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다. 입학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혹은 보호자)와 동일 세대여야 한다. 올해 대상은 527명이다. 입학일 이전 충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나 6개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진천군은 ‘국적 취득자 군민등록 축하금’을 마련했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외국인이 국적법에 따라 귀화 허가를 받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진천군에 신규로 주민 등록해 6개월 이상 거주한 자가 대상이다. 금액은 40만원이다.
  • 독박육아·유리천장에 막혀… 美 남성 1달러 벌 때 여성 82센트 번다

    독박육아·유리천장에 막혀… 美 남성 1달러 벌 때 여성 82센트 번다

    여성, 고소득 직종 취업 늘었지만경력단절에 고위직 진출 힘들어나이 들수록 수입 격차는 더 확대 여성의 임금 인상이 지속되던 미국에서 지난 20년간 남녀 간 임금 격차가 거의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높은 비율로 대학을 졸업하고, 고소득 직종에 진출하는 비율도 높아졌지만 ‘독박육아’에 시달리고 유리천장에 부딪힌 결과로 보인다. 퓨리서치센터가 1일(현지시간) 공개한 성별 임금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80센트를 벌던 여성들의 평균 수입은 지난해 82센트로 20년간 불과 2센트 증가했다. 1982년부터 2002년까지는 65센트에서 80센트로 15센트가 올랐다. 그간 여성의 학력이나 고소득 직종 진출이 급격히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이상할 정도의 정체다. 학사 이상 학위소지자 비율은 2002년 남녀 모두 31%였지만, 지난해 여성(48%)이 남성(41%)보다 월등히 높았다. 법·예술·미디어 직군의 여성 비율은 1982년 40%에서 지난해 56%로 급증했고, 컴퓨터·공학 분야도 같은 기간 19%에서 27%로 늘었다. 그럼에도 미 여성 임금의 장기간 정체 현상은 큰 변화가 없다. 가장 큰 요인은 자녀 양육에 따른 여성의 근로시간 단축이나 경력단절이 지목된다. 25~34세 여성은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92센트를 벌었지만 35~44세와 45~54세는 83센트로 뚝 떨어졌다. 나이가 들수록 남녀 수입 격차는 더 벌어졌다. 여성 임금은 55~64세에서는 남성 임금 대비 79센트였다. 이는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힘든 것이 원인이다. 지난해 매킨지 컨설팅의 조사에 따르면 미 최고경영자(CEO) 중 여성 비율은 4명 중 1명꼴이었다. 특히 여성 리더의 경우 남성보다 직원 복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조직의 성과 평가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미국의 성별 임금 격차 수준은 세계 44개국 중 6위다. 한국은 26년째 1위로, 중위 임금을 받는 남성이 여성보다 31.1%를 더 받았다. 이어 이스라엘(24.3%), 일본(22.1%), 라트비아(19.8%), 에스토니아(19.6%), 미국(16.9%) 순이다. 남녀 임금 격차가 작은 곳은 노르웨이(4.6%), 스웨덴(7.4%) 등 북유럽이다. 이들 국가는 일찍부터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현상에 주목했다. OECD에 따르면 북유럽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3.5%에 달하는 예산을 보육 서비스에 투입한다. 근로자의 60%가 출퇴근 시간을 아이의 등하교 시간에 맞출 수 있고, 재택근무 비율이 40%로 유럽 평균인 20%대보다 크게 높다. 스웨덴에서는 7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는 주당 근무시간을 25% 줄일 수 있다. 다만 정부 정책만으로 정체 중인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는 힘들다. 퓨리서치센터는 보고서에서 “임금 격차의 지속적인 해소는 직업과 가족생활의 균형에 영향을 주는 사회·문화적 규범과 직장 유연성의 변화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체육시설 이용 어린이·노약자·다자녀 가족 감면 혜택 확대”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체육시설 이용 어린이·노약자·다자녀 가족 감면 혜택 확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립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년, 65세 이상의 노약자 및 다자녀 가족(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의 ‘개인 연습 사용료’와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등을 감면해주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2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동안 구로구 ‘서남권 돔구장’ 등 현행 서울특별시립 체육시설에서는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년 및 65세 이상의 노약자에 대한 ‘생활 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의 감면 혜택은 제공되지 않았다. 반면에 구립 체육시설의 경우에는 18세 이하 어린이·청년 및 65세 이상의 노약자의 ‘생활 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을 적용하고 있어서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서울특별시립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다자녀 가족’에 대한 ‘개인 연습 사용료’와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의 감면 혜택도 부재해 저출산 시대에 맞는 양육지원정책이 미흡했던 것으로 평가 됐다. 이에, 개정안에는 ▲18세 이하 어린이·청년 및 65세 이상 노약자의 ‘생활 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30% 감면 ▲다자녀 가족(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의 ‘개인 연습 사용료’와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50% 감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서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로 시민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사회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 기대감을 밝혔다.
  • 美 ‘男 1달러 벌때 女 82센트’ 성별임금격차 20년 정체…韓, 세계 1위

    美 ‘男 1달러 벌때 女 82센트’ 성별임금격차 20년 정체…韓, 세계 1위

    20년전 男 1달러 벌때 女 80센트서 제자리 女 대졸자 더 많지만 독박육아·유리천장 탓 여성의 임금 인상이 지속되던 미국에서 지난 20년간 남녀 간 임금 격차가 거의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높은 비율로 대학을 졸업하고, 고소득 직종에 진출하는 비율도 높아졌지만 ‘독박육아’에 시달리고 유리천장에 부딪힌 결과로 보인다. 퓨리서치센터가 1일(현지시간) 공개한 성별 임금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80센트를 벌던 여성들의 평균 수입은 지난해 82센트로 20년간 불과 2센트 증가했다. 1982년부터 2002년까지는 65센트에서 80센트로 15센트가 올랐다. ●美 여성 대졸자 비율 48% vs 남성 41% 그간 여성의 학력이나 고소득 직종 진출이 급격히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이상할 정도의 정체다. 학사 이상 학위소지자 비율은 2002년 남녀 모두 31%였지만, 지난해 여성(48%)이 남성(41%)보다 월등히 높았다. 법·예술·미디어 직군의 여성 비율은 1982년 40%에서 지난해 56%로 급증했고, 컴퓨터·공학 분야도 같은 기간 19%에서 27%로 늘었다. 그럼에도 미 여성 임금의 장기간 정체 현상은 큰 변화가 없다. 가장 큰 요인은 자녀 양육에 따른 여성의 근로시간 단축이나 경력 단절이 지목된다. 25~34세 여성은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92센트를 벌었지만 35~44세와 45~54세는 83센트로 뚝 떨어졌다. ●美 CEO 중 여성 비율 4명 중 한 명 꼴 나이가 들수록 남녀 수입 격차도 덜 벌어졌다. 여성 임금은 55~64세에서는 남성 임금 대비 79센트였다. 이는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힘든 것이 원인이다. 지난해 매켄지 컨설팅의 조사에 따르면 미 최고경영자(CEO) 중 여성 비율은 4명 중 1명 꼴이었다. 특히 여성 리더의 경우 남성보다 직원 복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지만 이는 조직의 성과평과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미국의 성별 임금 격차 수준은 세계 44개국 중 6위다. 한국은 26년째 1위로, 중위 임금을 받은 남성이 여성보다 31.1%를 더 받았다. 이어 이스라엘(24.3%), 일본(22.1%), 라트비아(19.8%), 에스토니아(19.6%), 미국(16.9%) 순이다. ●북유럽, GDP의 3.5% 규모 예산 보육 투입 남녀 임금 격차가 적은 곳은 노르웨이(4.6%), 스웨덴(7.4%) 등 북유럽이다. 이들 국가들은 일찍부터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현상에 주목했다. OECD에 따르면 북유럽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3.5%에 달하는 예산을 보육 서비스에 투입한다. 근로자의 60%가 출퇴근 시간을 아이의 등하교 시간에 맞출 수 있고, 재택근무 비율이 40%로 유럽 평균인 20%대보다 크게 높다. 스웨덴에서는 7세 이하 자녀를 근로자는 주당 근무 시간을 25% 줄일 수 있다. 다만, 정부 정책만으로 정체중인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는 힘들다. 퓨리서치센터는 보고서에서 “임금 격차의 지속적인 해소는 직업과 가족생활의 균형에 영향을 주는 사회·문화적 규범과 직장 유연성의 변화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 춘천시, 초등생에 입학축하금 ‘10만원’…“학부모 부담 경감”

    춘천시, 초등생에 입학축하금 ‘10만원’…“학부모 부담 경감”

    강원 춘천시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급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앱이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학생의 친권자, 후견인뿐만 아니라 보호자, 양육자도 신청할 수 있다. 입학축하금은 신청받은 다음달에 춘천사랑상품권 모바일형 또는 지류형으로 지급된다. 춘천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부터 입학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입학축하금을 받는 학생은 2100~2200명 안팎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교육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 “결혼하면 축하금 1000만원” 주는 도시…인구 역주행

    “결혼하면 축하금 1000만원” 주는 도시…인구 역주행

    인구 8만 1000여명의 전북 김제시가 적극적인 정책을 통해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김제시는 지난 2000년 11만 580명이었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08년에는 10만명 이하로 떨어졌고 2016년 이후에는 9만명 이하로 인구가 급속하게 줄었다.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청년층이 일자리를 찾아 이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방소멸 시대를 역주행하고 있다. 올 1월말 기준 인구수는 8만1662명으로 지난해 1월말 대비 749명이 증가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시·군중 전년 대비 인구가 증가한 곳은 김제시를 비롯해 경북 군위군과 울릉군 등 단 11곳에 불과하다. 김제는 출생아(395명)보다 사망자(1313명)가 많은 자연감소(918명) 현상이 발생했음에도 민선8기 들어 청년층과 장년층의 인구 유입으로 지난해 하반기 들어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 동안 지역 미래 발전의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 청년층(만18~39세) 인구가 1만 4214명에서 1만 4493명으로 27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인구증가 추세는 지난해 전북의 주요 시 단위 지역의 인구수가 1400~1500명 정도 줄어든 것에 비해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세분화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이사비 지원부터 청년 정착수당까지 김제시는 그동안 인구감소 제로화를 목표로 결혼부터 출생-양육-교육, 그리고 일자리-청년정착-주거지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김제형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촘촘하게 세분화해 인구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19년 8월 인구 유입 유도와 유출 방지를 위해 ▲전입 장려금(1인당 20만원) ▲이사비(가구당 30만원) ▲국적취득자 정착지원금(100만원) ▲유공기관 전입지원금(50만~100만원) ▲취업청년 정착수당(최대 1800만원) 등을 담은 인구정책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취업·청년을 위한 군장병 상해보험 가입(3만원~3000만원)과 대학생 생활안정비(학기당 30만원) 지원, 내고장 학교보내기 격려금(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청년 정착을 위해 결혼축하금(1000만원) 지원, 출산장려금(첫째아 800만원~다섯째 이상 1800만원), 다자녀양육수당(셋째아 이상 아동 월 10만원) 등 전 생애에 걸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여기에 시내권 신축아파트 공급을 통한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 등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촘촘한 생애 단계별 지원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여년 동안 타 지역과 차별화된 산업단지를 조성해 온 것도 인구 유입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평선산업단지는 일자리와 주거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복합산업단지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백구특장차단지에 제2특장차 전문단지 조성과 종자생명산업 혁신 클러스터, 민간육종단지 조성, 금구면·요촌동·검산동 등에 신축 공동주택 입주로 인해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인구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40억원을 투입해 ▲영농정착 통합지원 드림농센터 건립 ▲김제청년 온·오프라인 판로체계 구축 ▲창의학습 커뮤니티 센터 건립 ▲귀촌 청년 둥지하우스 조성 ▲꿈빛 채움 문화 공간 조성 ▲아동 어드벤처 공간 조성 등 인구 늘리기 시책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 대화 속 감정 흡수하는 자녀…‘부모는 아이 거울’ 옛말 맞네[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대화 속 감정 흡수하는 자녀…‘부모는 아이 거울’ 옛말 맞네[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은 1923년에 배포한 ‘어린이날의 약속’이라는 선언문에서 “희망을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다 같이 어린이를 잘 키웁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건전한 사회 형성의 시작은 가정의 양육에서 시작됩니다. 뇌과학자들에 따르면 아동기에는 뇌 시냅스의 15% 이상 연결된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스트레스가 과도하거나 부정적 경험을 하게 되면 그 피해는 평생을 갑니다. 이 때문에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은 충분한 대화와 공감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수용하되 행동을 통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 프린스턴대 심리학과 연구팀은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로 감정 이름표가 붙여지고 이것이 청소년기 학업 성취도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달 심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아동 발달’ 2월 28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아동기에 다양한 감정에 대해 배우는 것은 사회적 능력과 의사소통 발달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감정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경우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떨어지고 의사소통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또 자기 통제 또는 감정 조절을 위해서도 다양한 감정에 대해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동기에 여러 감정에 정확한 이름표를 붙여 주는 과정이 필요한 것은 그래서입니다. 연구팀은 1962년부터 2009년까지 ‘맥아더·베이츠 의사소통 발달 평가’를 받은 미국, 캐나다, 영국의 16~30개월 영유아 5520명의 데이터를 골라내 영유아의 언어, 특히 감정 표현 언어 수준을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감정 관련 언어 사용 수준과 아동·청소년기 학업 성취도와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감정을 공감받고 다양한 감정 표현을 배운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한 뒤 복잡한 단어나 문장을 더 쉽게 이해하고 학습 속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화라는 측면에서도 부모가 양육에 투자를 많이 한 종이 그렇지 않은 종보다 더 큰 뇌, 더 뛰어난 인지능력을 갖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독일 막스플랑크 동물행동연구소, 콘스탄츠대, 스위스 취리히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폴란드 야기엘론스키대 공동 연구팀은 부모가 양육에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는 동물 종이 그렇지 않은 종들보다 더 큰 뇌의 진화를 끌어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연구는 미국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플로스 생물학’ 3월 1일자에 실렸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무조건 덮어 주고 “내 아이가 최고”라고 목소리를 높인다고 해서 아이가 잘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뇌과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아이의 이야기는 충분히 들어주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뇌과학자뿐만 아니라 법심리학자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미국 커츠타운대 형사행정학과 연구팀은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고 공감을 나누는 청소년들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보다 문제행동을 일으킬 행동이 10분의1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2021년에 발표했습니다. 부모부터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고 ‘다른 것은 됐고 공부만 잘하면 되지’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면 아이들의 행동도 불 보듯 뻔할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란 말이 틀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 아이 걱정 붙들어 맨 강동의 ‘아름다운 구속’

    아이 걱정 붙들어 맨 강동의 ‘아름다운 구속’

    서울 강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자치구 가운데 합계출산율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강동구 2022년도 합계출산율(잠정)은 0.72명으로 서울시 평균 0.59명을 훌쩍 웃돌며 서울시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 강동구는 불과 5년 전 14위에 그쳤던 합계출산율을 2년 연속 서울시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끌어올렸다. 최근 주거 여건이 좋아지면서 젊은층의 유입이 대폭 증가했고, 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온 게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난해 출산·양육과 관련해 3대 분야 8개 과제 59개 사업을 수립했다. ▲다자녀 가정 대상 ‘출산특별장려금’,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기업(단체)과 다자녀 가정이 결연해 매월 10만원의 양육비를 후원하는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윈윈(WIN·WIN) 프로젝트’ ▲첫 만남 이용권 ▲부모 급여 ▲아동수당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임신과 출생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달부터 ‘강동형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을 추진해 어린이집 교사가 돌보는 1인당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줄이기도 했다.
  • 中, 출산장려책 쏟아내지만…누리꾼 “세계 2위 양육비 문제부터 풀어야”

    中, 출산장려책 쏟아내지만…누리꾼 “세계 2위 양육비 문제부터 풀어야”

    오는 4일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다양한 출산 장려 아이디어가 쏟아지지만 중국인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주거비와 교육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백약이 무효’라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1일 중국의 여러 포털 사이트에는 ‘자녀 양육비’ 관련 해시태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양회를 앞두고 정협 위원들과 전인대 대표들이 출산율 제고 방안을 건의한 영향이다. 양샤오친 쓰촨성 정협 위원은 출산 관련 의료비 면제, 세 자녀 가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하를 건의했다. 주례위 광둥성 전인대 대표는 미혼 여성에게 기혼 여성과 동등한 출산 관련 권리 및 처우 인정과 네 자녀 출산 허용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난해 4월 베이징 인구·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위와인구연구소가 발표한 ‘세계 각국 양육비 분석 보고서’ 내용을 거론하며 “세계 최고 수준인 양육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에서 자녀를 낳아 18세까지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이 48만 5000위안(약 9240만원)으로 2019년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6.9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1인당 GDP의 7.8배로 세계 1위인 한국(2013년 기준)에 이어 2위 수준이다. 일본(4.3배)이나 미국(4.1배) 등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 중국에서 자녀를 대학까지 졸업시키려면 62만 7000위안(약 1억2천만원)으로 더 많아진다. 한국과 중국의 양육비 부담이 큰 요인으로 교육비와 보육비가 꼽힌다. 중국의 누리꾼들은 “자녀 출산을 고민할 때 양육비만 고려해서는 안 된다. 자녀가 대학 졸업한 뒤 결혼해서 경제적 독립을 이룰 때까지 지원해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소도시라고 해도 자녀의 집 장만과 결혼식 예물 마련 등에 60만∼65만 위안이 든다”며 “자녀를 낳아 독립시킬 때까지 적어도 130만 위안(약 2억 5000만원)은 필요하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인 95%의 월수입이 5000위안(약 95만원)으로 조사됐는데 맞벌이 부부라면 주택 담보 대출이나 할부로 구매한 차량이 없어도 1년에 4만 8000위안(약 914만원)을 모으기가 빠듯하다”며 “27년을 악착같이 모아야 자녀 한 명을 온전하게 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인구는 작년 말 기준 14억 1175만 명으로 전년보다 85만명 줄었다. 1961년 이후 61년 만에 처음 감소했다.
  • 분윳값 벌러 간 사이 아기 숨진 사건, 검찰도 항소 포기

    분윳값 벌러 간 사이 아기 숨진 사건, 검찰도 항소 포기

    엄마가 분윳값을 벌기 위해 나간 사이 생후 8개월 아기가 숨진 사건을 심리한 법원이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뒤 검찰도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사회의 책임도 있다”면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법원 판단처럼 검찰도 정상을 참작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30대)씨가 홀로 피해 아동을 출산하게 된 경위, 평소 피해 아동을 애정으로 부양해온 점 등을 고려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A씨가 부족한 생활비를 벌려고 외출한 사이 피해 아동을 일시적으로 방치할 수밖에 없게 된 점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5월 생후 8개월 된 아기에게 물린 젖병을 고정하기 위해 아기 가슴 위에 쿠션을 올려놓고 집을 나섰는데, 아기는 엄마가 집을 비운 지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쿠션이 얼굴을 덮어 호흡이 막혀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미혼모인 A씨는 아기를 혼자 양육했고,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아기를 임신한 이후 가족들과 관계가 끊어지면서 기초생계급여와 한부모아동양육비 등 137만원으로 생활했다. 2인 가구 최저생계비 수준의 비용이다. 이 금액으로는 월세 27만원을 포함한 양육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했다. 건강보험료부터 각종 공과금까지 납부하지 못했다. A씨는 양육비를 벌기 위해 성매매에 종사한 것으로 보인다. 홀로 아기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고정적인 시간에 출근해야 하는 직장을 구할 수 없었던 만큼 단시간에 돈을 벌 수 있는 성매매를 선택한 것이다. 경찰 조사 결과 아기가 숨진 당일에도 A씨는 성매매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제1형사부(부장 이윤호)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3년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 및 40시간의 성매매 방지강의 수강 등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와 중한 결과의 발생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책임도 있다”고 밝혔다. 아기는 발견 당시 외상 등 학대의 흔적이 없었고 발육 상태도 비교적 양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나름 최선을 다해 애정을 가지고 피해자를 보호·양육해 왔다. 단지 범행의 결과를 놓고서 전적으로 피고인만을 사회적으로 강도 높게 비난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 어린이집 日 7시간 30분 이용… 양육엔 月 100만원

    어린이집 日 7시간 30분 이용… 양육엔 月 100만원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가구는 지난해 자녀 양육 비용으로 한 달 평균 99만 7000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평균 어린이집 이용 시간은 7시간 27분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10월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가 있는 1000가구를 면접 조사해 28일 ‘2022년 어린이집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가구 어머니의 절반 이상(52.4%)은 취업자였다. 미취업은 37.7%, 휴직 중이 8.8%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41.0%가 ‘아동발달을 위한 교육을 위해서’를 꼽았고, ‘생업·취업으로 직접 돌보기 어려워서’ 39.4%,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가 14.6%로 조사됐다. 시간제보육, 야간연장보육, 휴일보육 등 급할 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지만, 절반 이상은 해당 서비스를 모르고 있었다. ‘알고 있다’는 응답이 시간제보육 42.3%, 야간연장보육 41.6%, 휴일보육 35.9%로 나타났다. 제도를 아는 사람도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진 않았다. 실제 사용 여부를 물은 결과 시간제보육 이용률이 11.1%, 야간연장보육 10.1%, 휴일보육 3.3%로 나타났다. 영유아의 하루 평균 어린이집 이용시간은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7시간 45분)보다 오히려 18분 줄었다. 하원 시간은 오후 3시 30분~4시가 34.9%로 가장 많았고, 오후 4~5시 하원이 24.6%, 오후 5~6시 13.3%였다. 오후 6시 이후 하원한다는 응답은 9.6%로 나타났다.
  • 어린이집 하루 7시간 27분 체류, 자녀 양육에 99만 7000원 쓴다

    어린이집 하루 7시간 27분 체류, 자녀 양육에 99만 7000원 쓴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가구는 지난해 자녀 양육 비용으로 한달 평균 99만 7000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평균 어린이집 이용 시간은 7시간 27분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10월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가 있는 1000 가구를 면접 조사해 28일 ‘2022년 어린이집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가구 어머니의 절반 이상(52.4%)은 취업자였다. 미취업은 37.7%, 휴직 중이 8.8%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41.0%가 ‘아동발달을 위한 교육을 위해서’를 꼽았고, ‘생업·취업으로 직접 돌보기 어려워서’ 39.4%,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가 14.6%로 조사됐다. 시간제보육, 야간연장보육, 휴일보육 등 급할 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지만, 절반 이상은 해당 서비스를 모르고 있었다. ‘알고 있다’는 응답이 시간제보육 42.3%, 야간연장보육 41.6%, 휴일보육 35.9%로 나타났다. 제도를 아는 사람도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진 않았다. 실제 사용 여부를 물은 결과 시간제보육 이용률이 11.1%, 야간연장보육 10.1%, 휴일보육 3.3%로 나타났다. 영유아의 하루 평균 어린이집 이용시간은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7시간 45분)보다 오히려 18분 줄었다. 하원 시간은 오후 3시 30분~4시가 34.9%로 가장 많았고, 오후 4~5시 하원이 24.6%, 오후 5~6시 13.3%였다. 오후 6시 이후 하원한다는 응답은 9.6%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이용 만족도는 평균 4.08점으로, 2020년 3.72점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이용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316회 임시회 기간…주말에도 광폭 행보 이어가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316회 임시회 기간…주말에도 광폭 행보 이어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이 제316회 임시회 기간 주말을 맞아 지역 현장과 직능단체들을 찾아가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섰다. 강 위원장은 지난 25일 강서구 지역 현장을 둘러본 후, 오후 4시쯤 용산구에서 열린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간호조무사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조무사는 보건의료산업의 중요한 인력”이라고 평가한 뒤 “간호인력의 한 축으로서 역할과 위상이 갈수록 크고 중요해지고 있ㅆ으나, 여전히 처우와 근로환경은 열악한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간호조무사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 등을 위해 서울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위원장은 강서구에서 열린 ‘서울시한의사회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찾아 한의사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강 위원장은 이날 시상에 앞서 “한의약은 수천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오랜 역사 속에서 국민의 질병 치료와 건강증진에 기여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저출산·고령화사회’에 우리 아이와 산모의 건강,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한의약이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발전 가능성은 더욱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한의학의 발전과 확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말하며 “지금의 한의학이 더욱 발전하고, 서울시의 난임 부부들과 어르신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 위원장의 찾아가는 광폭 행보는 지난 2022년 연말부터 계속되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아동양육시설인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부모와 함께 생활할 수 없는 아동·청소년들을 양육하는 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연말 내내 지역단체를 방문해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와 한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하며 현장방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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