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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추워도 좋아요” 겨울 바다 서핑

    [포토]“추워도 좋아요” 겨울 바다 서핑

    22일 강원도 양양지역의 한 해변에서 서퍼들이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아 추워졌지만 서퍼들은 오히려 바다로 향하는 횟수가 늘었다. 겨울이 서핑에 필요한 최적의 파도가 찾아오는 ‘황금기‘라고 한다. 북동풍과 서풍이 맞부딪혀 어느 때보다 타기 좋은 파도가 밀려온다는 설명이다. 추운겨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짜릿한 겨울 바다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을 볼 수 있다.
  • “새해 일출은 봐야지”…해맞이축제 취소에도 동해안 객실은 만실 ‘방역 비상’

    “새해 일출은 봐야지”…해맞이축제 취소에도 동해안 객실은 만실 ‘방역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강원 동해안 시군이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해맞이 축제를 전면 취소했지만, 연말 동해안 숙박시설 예약은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객실 가동률을 60%로 통제했지만, 올해는 이런 조치가 없어 바닷가 숙박시설은 벌써 만실을 이루고 있다. 해맞이 행사는 없어도 일출을 볼 수 있는 해변 출입이 가능한 곳은 새해 첫날 많은 해맞이객으로 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포해변에 접한 강릉의 한 숙박시설은 281실 규모의 객실이 마지막 날 예약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12월의 주말과 휴일도 마찬가지다. 동해 망상해변과 접한 오토캠핑리조트도 마지막 날 한옥 25실이 100% 예약됐고 100개의 캐러밴도 이미 예약이 찬 상태다. 980실 규모의 객실을 보유한 경포 인근의 한 대형숙박시설도 크리스마스와 마지막 날 예약이 현재 80% 이상 찼다. 이곳의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마지막 날 예약률은 40%대였다. 750여개의 객실이 있는 속초의 한 리조트도 크리스마스와 마지막 날 예약률은 100%로 빈방이 없다. 인접한 양양과 삼척, 고성 등 동해안 주요 리조트와 펜션 등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서울에 거주하는 전모씨(39)씨는 “가족과 함께 방에서 새해 일출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어렵게 바닷가 숙박시설 예약을 했다”면서 “가족 중심으로 움직여 코로나19를 피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강릉시는 ‘코로나 긴급특별방역점검단’을 운영해 숙박시설과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의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방역수칙 위반이 적발되면 과태료 및 운영중단, 고발 등 강력한 처분을 할 예정”이라며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호소했다.
  •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사회서비스정책관 정충현△장애인정책국장 염민섭 ■한국도로공사 △홍보실 언론홍보팀장 양영주△감사실 특별감사팀장 박순호△통합기술마켓추진단(T/F)장 김회경△사회가치혁신처 경영평가팀장 최승일△미래전략처 경영전략팀장 김경중△총무처 총무팀장 김형만△인력처 노무팀장 김희태△토지실장 김재웅△영업처 영업정책팀장 김명재△휴게시설처 휴게시설계획팀장 권진원△휴게시설처 휴게시설운영팀장 노상봉△도로처 도로관리팀장 유환구△시설처 건축팀장 이철명△교통처 교통계획팀장 장기영△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강경돈△품질환경처 품질팀장 김영식△사업개발처 신사업물류팀장 임찬수△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정병천△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원태△도로교통연구원 ITS인증평가센터장 문재상△인재개발원 부원장 정동섭△인재개발원 연수원장 임재성△교통센터 교통상황팀장 허정철△국도ITS지원센터장 천인호△용인구리건설사업단 공사관리1팀장 김시한△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허노윤△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이정안△창녕밀양건설사업단장 이정태△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신치현△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장 김민호△세종안성건설사업단장 품질안전팀장 임문규△화도이천건설사업단장 조주호△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손효상△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김용길△전북본부 관리처장 김웅△전북본부 기술처장 김운섭△광주전남본부 관리처장 김현주△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임찬수△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이정록△인천지사장 전준택△시흥지사장 박창언△화성지사장 곽영현△원주지사장 남효열△대관령지사장 강석준△홍천지사장 심보선△강릉지사장 현영학△양양지사장 윤성호△이천지사장 남수환△진천지사장 신교성△제천지사장 김창훈△상주지사장 박영순△천안지사장 김세형△영동지사장 김기현△공주지사장 조경래△부여지사장 이병춘△부안지사장 전익요△무주지사장 배상중△논산지사장 장헌두△순천지사장 이승남△함평지사장 김광호△구례지사장 김석규△보성지사장 이재호△남원지사장 안제섭△구미지사장 오훈교△대구지사장 김진홍△군위지사장 김국한△영천지사장 김정효△고령지사장 허정철△영주지사장 이원만△청송지사장 권우원△경주지사장 전병규△창녕지사장 우창식
  • [인사] 지오엘리먼트, 한국도로공사, 보건복지부, 이수그룹

    ■ 지오엘리먼트 ◇ 전무 승진 △ 한성희 ◇ 상무 승진 △ 김재후, 송현우, 이영종, 장명진 ■ 한국도로공사 △ 홍보실 언론홍보팀장 양영주 △ 감사실 특별감사팀장 박순호 △ 통합기술마켓추진단(T/F)장 김회경 △ 사회가치혁신처 경영평가팀장 최승일 △ 미래전략처 경영전략팀장 김경중 △ 총무처 총무팀장 김형만 △ 인력처 노무팀장 김희태 △ 토지실장 김재웅 △ 영업처 영업정책팀장 김명재 △ 휴게시설처 휴게시설계획팀장 권진원 △ 휴게시설처 휴게시설운영팀장 노상봉 △ 도로처 도로관리팀장 유환구 △ 시설처 건축팀장 이철명 △ 교통처 교통계획팀장 장기영 △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강경돈 △ 품질환경처 품질팀장 김영식 △ 사업개발처 신사업물류팀장 임찬수 △ 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정병천 △ 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원태 △ 도로교통연구원 ITS인증평가센터장 문재상 △ 인재개발원 부원장 정동섭 △ 인재개발원 연수원장 임재성 △ 교통센터 교통상황팀장 허정철 △ 국도ITS지원센터장 천인호 △ 용인구리건설사업단 공사관리1팀장 김시한 △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허노윤 △ 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이정안 △ 창녕밀양건설사업단장 이정태 △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신치현 △ 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장 김민호 △ 세종안성건설사업단장 품질안전팀장 임문규 △ 화도이천건설사업단장 조주호 △ 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손효상 △ 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김용길 △ 전북본부 관리처장 김웅 △ 전북본부 기술처장 김운섭 △ 광주전남본부 관리처장 김현주 △ 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임찬수 △ 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이정록 △ 인천지사장 전준택 △ 시흥지사장 박창언 △ 화성지사장 곽영현 △ 원주지사장 남효열 △ 대관령지사장 강석준 △ 홍천지사장 심보선 △ 강릉지사장 현영학 △ 양양지사장 윤성호 △ 이천지사장 남수환 △ 진천지사장 신교성 △ 제천지사장 김창훈 △ 상주지사장 박영순 △ 천안지사장 김세형 △ 영동지사장 김기현 △ 공주지사장 조경래 △ 부여지사장 이병춘 △ 부안지사장 전익요 △ 무주지사장 배상중 △ 논산지사장 장헌두 △ 순천지사장 이승남 △ 함평지사장 김광호 △ 구례지사장 김석규 △ 보성지사장 이재호 △ 남원지사장 안제섭 △ 구미지사장 오훈교 △ 대구지사장 김진홍 △ 군위지사장 김국한 △ 영천지사장 김정효 △ 고령지사장 허정철 △ 영주지사장 이원만 △ 청송지사장 권우원 △ 경주지사장 전병규 △ 창녕지사장 우창식 ■ 보건복지부 ◇ 국장급 △ 사회서비스정책관 정충현 △ 장애인정책국장 염민섭 ■ 이수그룹 ◇ 부회장 승진 △ 이수페타시스 PCB 담당임원 김성민 ◇ 사장 승진 △ 이수화학 대표이사 류승호 △ 이수건설 대표이사 제민호 △ 이수앱지스 대표이사 황엽 ◇ 부사장 승진 △ ㈜이수 대표이사 김학봉 △ 이수시스템 대표이사 김용하 △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대표이사 정용관 ◇ 전무 승진 △ 이수화학 관리본부장 임태기 △ 이수화학 생산본부장 김창국 △ 이수엑사켐 대표이사 서기호 ◇ 상무 승진 △ 이수화학 기술담당임원 김동민 △ 이수화학 영업본부장 주봉진 △ 이수건설 기획담당임원 이용진 △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제조처장 배태준 ◇ 상무보 승진 △ ㈜이수 재무기획팀장 김명세 △ 이수화학 영업팀장 박승철 △ 이수페타시스 기획담당 겸 기획팀장 윤경용 △ 이수페타시스 인사노무팀장 정유제 △ 이수건설 현장소장 김민제 △ 이수건설 현장소장 이용화 △ 이수건설 외주팀장 손영우 △ 이수AMC PM/FM/CS 관리담당임원 엄기성 △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연구처장 김원일
  • 간절곶도, 정동진도 새해 해맞이 행사 줄취소… 상인들 울상

    간절곶도, 정동진도 새해 해맞이 행사 줄취소… 상인들 울상

    울산 간절곶 일출 유튜브 중계로 대체포항 호미곶 한민족 축전 열지 않기로동해안도 모두 올스톱… 부산 오늘 결정당진·해남 해넘이도 2년째 ‘없던 일로’일출·일몰 경관이 뛰어난 지역의 지자체들이 새해 해맞이 축제를 대부분 취소했다.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했던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13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해돋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강원 경포대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임인년 새해 해맞이 축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충남 당진과 전남 해남의 해넘이 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소됐다. 울산 울주군은 새해 첫날 개최할 예정이던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일출 장면을 유튜브로 중계하기로 했다. 군은 해맞이 축제 행사를 모두 취소하는 대신 임인년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 조형물’과 ‘빛 조형물’을 내년 1월 한 달간 설치할 예정이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은 매년 15만~20만명의 일출 관광객이 찾는 해돋이 명소다. 경북 포항시도 일출 명소인 호미곶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한민족 해맞이축전’을 열지 않기로 했다. 호미곶 새해 해맞이축전은 올해 1월 1일에 이어 2년 연속 열리지 않는다. 포항시는 호미곶 광장도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전면 폐쇄해 관광객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호미곶 현장에서 일출을 직접 볼 수 없는 시민과 관광객 등을 위해 지역 케이블TV인 HCN과 포항시 유튜브를 통해 호미곶 일출 장면을 중계할 예정이다. 해마다 새해 첫 일출을 맞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던 강원 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등 동해안 해맞이 행사도 모두 취소했다. 강릉 정동진 해맞이 축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볼 수 없게 됐다. 경남 창원시도 매년 이순신공원에서 개최하던 해맞이 행사를 2년 연속 취소했다. 부산시는 오는 31일 밤부터 내년 1월 1일 아침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 여부를 14일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전국 일몰 명소들도 해넘이 축제를 취소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산세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매년 개최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도 열리지 않는다. 울산 간절곶 숙박업소 관계자들은 “연말연시는 해돋이 축제를 보려고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빈방이 없었는데, 2년째 해돋이 축제가 취소되면서 상인들의 타격이 심하다”고 밝혔다.
  • 전국 일출·일몰 명소 새해 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일출·일몰 경관이 뛰어난 지역의 지자체들이 새해 해맞이 축제를 대부분 취소했다.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했던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13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해돋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강원 경포대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임인년 새해 해맞이 축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충남 당진과 전남 해남의 해넘이 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소됐다. 울산 울주군은 새해 첫날 개최할 예정이던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일출 장면을 유튜브로 중계하기로 했다. 군은 해맞이 축제 행사를 모두 취소하는 대신 임인년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 조형물’과 ‘빛 조형물’을 내년 1월 한 달간 설치할 예정이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은 매년 15만~20만명의 일출 관광객이 찾는 해돋이 명소다. 경북 포항시도 일출 명소인 호미곶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한민족 해맞이축전’을 열지 않기로 했다. 호미곶 새해 해맞이축전은 올해 1월 1일에 이어 2년 연속 열리지 않는다. 포항시는 호미곶 광장도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전면 폐쇄해 관광객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호미곶 현장에서 일출을 직접 볼 수 없는 시민과 관광객 등을 위해 지역 케이블TV인 HCN과 포항시 유튜브를 통해 호미곶 일출 장면을 중계할 예정이다. 해마다 새해 첫 일출을 맞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던 강원 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등 동해안 해맞이 행사도 모두 취소했다. 강릉 정동진 해맞이 축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볼 수 없게 됐다. 경남 창원시도 매년 이순신공원에서 개최하던 해맞이 행사를 2년 연속 취소했다. 부산시는 오는 31일 밤부터 내년 1월 1일 아침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 여부를 14일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전국 일몰 명소들도 해넘이 축제를 취소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산세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매년 개최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도 열리지 않는다. 울산 간절곶 숙박업소 관계자들은 “연말연시는 해돋이 축제를 보려고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빈방이 없었는데, 2년째 해돋이 축제가 취소되면서 상인들의 타격이 심하다”고 밝혔다.
  • 양양 오색 제2약수터 내년에 되살린다

    양양 오색 제2약수터 내년에 되살린다

    “오색약수를 살려라.” 강원 양양군이 제1오색약수터 약수 고갈에 따라 추진해온 제2오색약수터 복원공사를 내년에 본격 진행한다. 9일 양양군에 따르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1오색약수터 약수가 지난 5월 하순부터 나오지 않자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제1약수터 상류 지역에 있는 제2약수터를 복원하기로 했다. 제1약수터에서 약 1㎞ 떨어져 있는 제2약수터는 2013년 수해에 묻혀 흔적을 찾기 어려웠으나 지난 8월 주민들이 이전에 촬영해 놓은 사진과 기억 등을 토대로 발굴 작업을 벌인 끝에 약수터를 찾아냈다. 약수가 용출되고 있음도 확인했다. 주민들은 양양군에 약수터 복원을 요청했고, 양양군도 복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굴착기 운반을 도와주기로 했던 산림청 헬기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비상대기 중이고 산불조심 기간 종료 후에는 정비에 들어가야 해 차질이 빚어졌다. 양양군 서면 오색리 오색관광지구에 있는 오색약수는 전국에 널리 알려진 약수로 소화기계통에 효험이 있어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홍형표 양양군 홍보담당은 “겨울철에 공사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해 오색지구 주민들과 협의해 내년에 공사하기로 했다”며 “양양의 명소인 오색약수터를 다시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해돋이 취소, 겨울 축제도 불투명…강원 직격탄 우려

    해돋이 취소, 겨울 축제도 불투명…강원 직격탄 우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까지 국내 전파가 확인되면서 연말연시 강원 동해안 해맞이 축제가 중단 되고 겨울축제들도 줄줄이 취소될 전망이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던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또다시 직격탄을 맞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강원도는 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동해안 지자체들이 해맞이 축제들을 줄줄이 취소하고, 내륙지역의 지자체들도 겨울축제 개최를 취소 또는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새해 해맞이 축제 개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당초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오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해맞이 행사 진행을 검토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강릉에 이어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 전 지역이 해넘이·해돋이 축제를 모두 취소했다. 일부지역만 백사장 출입 허용과 유튜브 또는 SNS 중계 등을 통한 오프라인 송출만 계획하고 있다. 새해 초 예정 된 겨울축제들도 일부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태백의 태백산눈축제와 평창 송어축제는 코로나19 확산과 기후 등을 이유로 행사를 취소했다. 3년 만에 행사 재개를 예고했던 화천 산천어축제도 개최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홍천 홍천강꽁꽁축제(1월7~23일), 평창 대관령눈꽃축제(1월21~30일), 인제 빙어축제(1월21일~2월2일) 등은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주최 측은 코로나19 상황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부 등을 지켜보며 축제 개최나 축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역 상인들은 감염병 재확산에 인원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의 방역지침이 또다시 시행되고 지역 축제 취소로 연말연시 특수가 사라질까 걱정이 태산이다. 한두삼 강원상인연합회장은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피해는 크다”며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등 일방적인 행정적 조치보다 확진자 관리, 방역수칙 홍보 등을 통해 경제도 살리고 감염병도 억제할 수 있는 지혜로운 지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광주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무안공항은 급감

    코로나19 장기화로 광주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무안공항은 급감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여행 항공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광주공항의 연간 이용객이 역대 최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광주공항 이용객은 190만7053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만명(21.8%)이나 늘었다. 연말까지 누적 208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202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공항 문을 연 이후 연간 최대 이용객이다. 광주공항은 제주, 김포, 양양 3개 노선에 아시아나항공 등 5개사가 취항 중이다. 제주노선은 지난해 동계 대비 일일 출·도착 2편이 늘어난 일일 32편에 이른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운항이 중단됐던 양양노선도 올해는 중단 없이 운항되고 있다. 진에어 항공사의 경우엔 광주~김포·제주 노선을 각 2회씩 증편해 지난달부터 출·도착 기준 김포노선은 매일 6회, 제주노선은 매일 8회씩 운행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선 노선 증편과 항공여행 수요 증가가 이용객 급증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호남권 유일의 국제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이와 크게 대조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무안공항 이용객은 89만5410명에 이르렀으나 2020년 11만2938명으로 급감했다. 올해 들어서 10월 말까지 이용객은 단 1만8797명에 그쳤다.
  • 아동 10명 중 6명, 직업 못 가질까봐 걱정…“대선 후보님들, 아이들 목소리 들어주세요”

    아동 10명 중 6명, 직업 못 가질까봐 걱정…“대선 후보님들, 아이들 목소리 들어주세요”

    굿네이버스, 대선 100일 앞두고 아동 설문조사아동 절반, 취업·집값 걱정…“아동의 정책 참여 높여야”“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대한민국의 국민은 21세기에 사는데 지도자는 19세기에 살고있다’고요. 굉장히 감명깊게 들었는데, 실제로도 그런 것 같아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국민들을 바라보고, 다양한 정책들을 고민한다면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권역대표단 이주연(17)양)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세 달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들은 이제 서서히 어떤 후보를 뽑을지 고민을 시작했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들에게 목소리를 전달하고 싶어도 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투표권이 없어 공약에서도 소외되는 우리 아이들이다. 이번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순 없지만 다음 대통령이 만들어나갈 세상에 정책을 제안하고 싶은 마음은 어른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이들도 어른과 똑같이 가라앉는 취업률과 치솟는 집값을 보며 불안감을 느끼고, 코로나19로 망가진 교육 현장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 서울신문은 아동권리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이들의 고민과 앞으로 대통령 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들었다. 취업, 돈, 집값…어른들이 하는 고민, 아이들도 한다 우리나라 아동 10명 중 6명은 취업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굿네이버스가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초·중·고 학생 586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미래에 대한 ‘개인적 걱정’을 묻는 질문에 ‘직업을 갖지 못하게 될까봐’(59.0%)가 답변 1순위로 꼽혔다. 그 다음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까봐’(57.5%), ‘내가 살 수 있는 집이 없을까봐’(51.4%)가 뒤를 이었다. 어른들의 취업·내 집 마련에 대한 불안감이 아이들에게까지 이어진 셈이다. 반면 건강에 대한 걱정이나, 친구·가족 등 정서적 관계에 대한 고민은 후순위에 머물렀다. 아이들이 가장 해결하고 싶은 문제와 내세우고 싶은 1번 공약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고민이 쏟아졌다. “부익부빈익빈 문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집값 폭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평등하며 주거, 경제, 배움이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사회를 공약하고 싶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아직 직장이나 집값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아동들까지 이를 고민하는 모습은 교육의 중요성이 곧 경제적 안정성으로 연결되는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설문조사를 담당한 박주나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 과장은 “우리나라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듣고 자란다”면서 “계속해서 ‘공부를 잘 해야하고, 그 이유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함이며 좋은 대학에 가면 좋은 직장을 얻어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듣는 셈”이라고 말했다.이런 메시지가 현실의 간접 경험과 이어지면서 아이들의 불안을 증폭시킨다. 박 과장은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나, 친척형·언니가 제대로 취업하지 못 하는 등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체감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교육은 우리들의 문제,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주세요” 아이들의 목소리에서 아동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는 교육 문제가 빠지지 않았다. 굿네이버스의 조사 결과, ‘우리가 바라는 아동 정책’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지나친 학습 경쟁은 줄이고, 아동의 진로에 맞는 교육 제도 운영’(27.1%)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체험형 진로교육 대폭 확대’(14.9%)가 차지했다. 그 뒤를 ▲아동 대상 폭력 및 범죄(아동학대, 학교폭력, 성·디지털범죄 등) 예방 및 처벌 강화(12.6%) ▲아동의 놀이 및 여가 시간 확대, 놀이와 문화생활 시설 및 지원 확대(12.1%) ▲아동의 마음건강 관리 서비스 강화(5.8%) 등이 이었다. 1, 2위가 모두 교육 관련 정책이 차지한 만큼 교육 제도에 대한 아이들의 고민이 깊었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권역대표단 양예은(13)양은 “대통령이 경제 교육을 늘려줬으면 좋겠다”면서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중에 자립했을 때, 공부만 알고 경제관념이 없어서 어떻게 돈을 모으며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것도 큰 문제”라고 말했다. 정책에 참여하고 싶지만…나설 자리 없는 아이들 아이들은 정책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싶은 열망과 다르게 대한민국에서 아동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굿네이버스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아동의 의견을 잘 듣고있냐’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46.6%가 ‘아동 관련된 정책을 만들 때 아동의 참여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며, 아동과 관련된 일을 결정할 때 의견이 고려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또 33.2%의 아이들이 ‘우리나라는 아동을 위한 정책과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아이들은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양양은 “이 나라를 앞으로 이끌어갈 사람은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다. 그래서 아동의 목소리도 조금만 더 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이양은 “저도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한 정책을 만들 때 의견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설문조사는 대선을 맞이해서 후보들이 아동의 목소리 듣고, 실제 공약에 반영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의견을 내고 싶어하는 열망은 갖고 있지만, 의사표현에 소극적이고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1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1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보령해저터널이 11년 간의 공사를 끝내고 1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충남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이 터널은 전국 해저터널 중 최장이고, 육지 터널을 통틀어서도 국내에서 세번째로 길다. 충남도는 일반인 이용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2시 보령시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주차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양승조 충남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었다.해저터널은 길이 6927m로 기존 국내 최장 인천북항해저터널(5.46㎞)보다 1.5㎞ 정도 길고, 지상 터널과 비교해도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10.96㎞), 동해고속도로 양북1터널(7.54㎞)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세계 해저터널과 비교하면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 봄나피요르드(7.9㎞)·에이커선더(7.8㎞)·오슬로피요르드(7.2㎞)에 이어 다섯 번째 규모다. 보령해저터널은 바닷속 갯벌에서 55m 아래를 관통하고, 해수면에서 80m 아래 상하행 두 터널을 합쳐 4차로로 건설됐다.터널 내부에는 유사시 반대편 터널을 통해 U턴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차량용 비상로 10개(660m 간격), 이용자 비상로 21개(220m 간격)와 옥내소화전 301개(50m 간격), 폐쇄회로(CC)TV 92개를 갖추고 있다. 기존 원산안면대교와 함께 이날 이 터널 개통으로 대천항~영목항 간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단축됐다. 양 지사는 이날 개통식에서 “대한민국의 큰 도약을 위한 환황해 중심지 충남의 항해가 시작됐다”면서 “문화관광과 해양레저 사업을 적극 펼쳐 충남이 중심되는 관광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남도는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에 총 8조 4579억원을 투입한다. 모두 61개 사업으로 문화관광, 해양레저, 교통망 등이 망라됐다. 원산도 대명리조트 및 해양관광케이블카, 안면도 관광지 조성 등 민자투자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령해저터널과 연계되는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태안~서산 고속도로, 가로림만 해상교량 등도 국가계획에 반영해 전국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다. 서산공항 건설과 대산항 국제여객선 운항으로 중국 등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양 지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섬 국제비엔날레 등 굵직한 행사를 열어 2025년 관광객 4000만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 [부고]

    ●장명선(전 외환은행장·전 호남대학교 총장)씨 별세, 장혜경·혜린·혜원씨 부친상, 박수근(알머스 대표이사)·브라이언 스캇씨 장인상=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월 1일 (02)3010-2000 ●강덕자씨 별세, 하도형(디더블유에스그룹 대표)·도신·도훈씨 모친상=28일 마산의료원, 발인 30일 010-9144-5898 ●김수현씨 별세, 박갑상(대구시의원)씨 장인상=29일 안동병원, 발인 12월 1일 (054)840-0010 ●이임순씨 별세, 권수(EY한영 경영자문위원)씨 모친상=28일 서울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02)2072-2010 ●김희자씨 별세, 이종남(전 양양군수)씨 부인상, 이세우(미국 캘리포니아 국방외국어대 교수)·창우(전 아시아나항공 기장)·정우(㈜성광 이사)·영숙·경숙씨 모친상, 김관수(대한FA시스템㈜ 고문)씨 장모상, 허주옥(전 미국 캘리포니아 국방외국어대 부교수)·강명신(요리전문가)·감혜진씨 시모상=28일 춘천 호반병원, 발인 30일 (033)252-0046 ●채권숙씨 별세, 김부원(팍스경제TV 증권금융부장)씨 장인상=29일 광주남문장례식장, 발인 12월 1일 (062)675-5000
  • [인사] 티맥스그룹, 고용노동부, 한국수력원자력, 교육부

    ■ 티맥스그룹 ◇ 수석부회장 승진 △ 박학래 티맥스A&C CEO ◇ 전무 승진 △ 김동준 티맥스소프트 공공사업본부 본부장 △ 박건욱 티맥스소프트 MA사업본부 본부장 △ 박상용 티맥스A&C CM연구본부 본부장 △ 임범택 티맥스A&C 공공사업본부 본부장 ◇ 상무 승진 △ 박수환 티맥스소프트 CFO △ 김정민 티맥스소프트 경영기획실 실장 △ 한성희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 장우성 티맥스소프트 MW연구본부 본부장 △ 이형섭 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 이옥경 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 △ 정은택 티맥스티베로 공공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 방창희 티맥스티베로 광역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 △ 임병희 티맥스A&C OS PM본부 본부장 △ 백인엽 티맥스A&C 오피스 PM본부 본부장 △ 김현우 티맥스A&C 클라우드 PM본부 본부장 △ 허용진 티맥스A&C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 상무보 승진 △ 안진호 티맥스소프트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3사업부 사업부장 △ 최정승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 △ 서홍철 티맥스소프트 PM본부 CS사업부 사업부장 △ 변영관 티맥스소프트 글로벌PM본부 글로벌 PS실 실장 △ 박대수 티맥스티베로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 정재헌 티맥스티베로 정책사업본부 정책사업실 실장 △ 김기철 티맥스A&C 공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 △ 나일수 티맥스A&C WAPL사업부 사업부장 △ 이원준 티맥스A&C 금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 ■ 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 △ 인천북부지청장 양승준 ◇ 팀장급 전보 △ 홍보기획팀장 윤혜영 ■ 한국수력원자력 ◇ 보직이동 <본사> △ 감사실장 소유섭 △ 전략경영실장 이한용 △ 홍보지원단장 박인식 △ 품질보증처장 장희승 △ 안전처장 김기영 △ 인사처장 윤상조 △ 조달처장 박완국 △ 기술현안관리실장 최홍중 △ 구조기술실장 조태룡 △ 수력처장 권창섭 △ 양수건설처장 서용관 <본사 외> △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하훈권 △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이승희 △ 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이경수 △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장정일 △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정원호 △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김재원 △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김병호 △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송종화 △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건설소장 신기종 △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 최삼성 △ 무주양수발전소장 권택규 △ 양양양수발전소장 김창균 △ 청송양수발전소장 배봉원 ■ 교육부 △ 기획조정실 최경
  • 세종대왕함·울산함…군함 이름도 ‘규칙’이 있다 [밀리터리 인사이드]

    세종대왕함·울산함…군함 이름도 ‘규칙’이 있다 [밀리터리 인사이드]

    역사적으로 추앙받는 인물은 ‘구축함’한국 최초의 이지스함에 ‘세종대왕함’잠수함은 독립운동·광복 후 역사적 인물도산안창호함, 손원일함 등 이름 붙여 해군 함정은 각각 고유한 ‘함명’을 갖습니다. 세종대왕함, 도산안창호함, 충무공이순신함, 울산함 등 주로 유명한 인물이나 지역명이 붙습니다. 그럼 이 이름들은 해군이 마음대로 정하는 걸까. 그렇지 않습니다. 함명은 주로 무기체계의 상징적인 의미나 임무, 애칭 등을 담고 있는데 함종에 따라 특별한 규칙이 있습니다. 28일 국방부와 해군에 따르면 해군의 핵심 전력인 ‘구축함’은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나 국난 극복에 기여한 호국 인물의 이름을 따서 함명을 정합니다.2008년 세계에서 5번째, 한국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이지스함에는 ‘세종대왕함’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세종대왕함은 7600t급으로 해군이 보유한 구축함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구축함은 ‘영웅’ 호위함·초계함은 ‘지역명’ 또 SPY-1D 레이더를 장착해 ‘신의 방패’라는 이지스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상징적인 이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추앙받는 명군의 이름을 붙여 취역 당시 역사적으로 가장 의미있는 함정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2003년 취역한 ‘충무공이순신함’도 이름에 걸맞는 위력을 갖췄습니다. 4000t급인 충무공이순신함은 해군 최초의 ‘함대 방공 구축함’입니다. 특히 장·단거리 대공미사일,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등 다층 방공망을 갖춘 최초의 구축함이기도 합니다. 대양해군의 초석을 닦은 전함으로, 임진왜란에서 일본을 패퇴시킨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붙였습니다.구축함보다 작은 ‘호위함’과 ‘초계함’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호위함은 주로 특별·광역시, 도청 소재지의 이름을 따고 초계함은 중·소도시 이름으로 함명을 정합니다. 그래서 2000t급 최초의 국산 호위함에는 ‘울산함’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함정을 건조한 울산 조선업을 상징하는 이름입니다. 1975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1981년 진해 해군기지에서 취역했고, 2014년 퇴역 때까지 해군 주력함으로 활약했습니다. 2013년 2300t급 차기 호위함으로 취역한 ‘인천함’도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서북도서와 북방한계선(NLL)에 대한 확고한 방어의지를 표명하고, 6·25 전쟁 때 전세를 일거에 역전시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리는 뜻을 담았습니다. 울산함을 대체한 해군 신형 호위함 중 이달 진수식을 가진 2800t급 7번함은 북한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한 ‘천안함’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게 했습니다. 11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은 잠수함 탐지 능력을 대폭 강화하고, 이전엔 없었던 장거리 대잠어뢰 ‘홍상어’를 탑재했습니다.●넓은 호수처럼…‘군수지원함’ 이름의 의미 ‘군수지원함’은 담수량이 큰 ‘호수’ 이름을 따 함명을 정합니다. 많은 물을 담고 있는 호수처럼 대량의 군수물자를 수송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해군이 건조한 최초의 군수지원함은 ‘천지함’으로 명명했습니다. 1991년 취역한 천지함은 4200t급으로, ‘독도함’이 취역하기 전까지 해군의 가장 큰 함정이자 가장 오랫동안 항해한 함정으로 백두산 천지에서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2018년 취역한 1만t급 군수지원함은 ‘소양함’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길이 199m인 대형상륙함 독도함과 마라도함에 이어 3번째로 큰 함정으로, 군수지원함 중에는 가장 큰 함정입니다. 국내 호수 중 가장 큰 29억t의 물을 담고 있는 소양호처럼 많은 물자를 옮기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잠수함’은 항일독립운동에 기여했거나 광복 후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 해상에서 활약해 공을 세운 인물의 이름을 붙입니다. 1992년 독일에서 인수해 세계 43번째 잠수함 보유국이 되게 한 1200t급 한국형 잠수함에는 청해진을 설치해 국제무역을 선도한 장보고의 이름을 따 ‘장보고함’이라고 명명했습니다. 2단계 한국형 잠수함 사업으로 국내 건조한 1800t급 잠수함에는 해군 창설 주역으로 초대 해군참모총장, 제5대 국방부 장관 이름을 붙여 ‘손원일함’이 됐습니다. 또 3단계 잠수함 사업으로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든 3000t급 잠수함은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도산안창호함’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기뢰부설함은 6·25 전쟁과 관련 있다?‘기뢰부설함’도 독특한 의미가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해군이 기뢰전을 수행한 북한의 지역명을 붙여 원산함, 남포함 등으로 명명했습니다. 반면 기뢰를 제거하는 ‘소해함’은 해군 기지에 인접한 지역명을 붙여 양양함, 해남함, 김포함 등으로 정했습니다. ‘상륙함’은 고지탈환의 의미를 담아 비로봉함, 천왕봉함 등 지명도 높은 산봉우리 이름을 붙였고, ‘구조함’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공업도시 이름을 따 평택함, 광양함 등으로 정했습니다.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야자나무를 심는다는 것은/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야자나무를 심는다는 것은/식물세밀화가

    팬데믹이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해외 대신 국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지역 유명 관광지 중에는 외국 풍경을 재현한 포토스폿을 만든 곳도 많아지는 모양이다. 얼마 전 국내 출장을 다녀온 친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을 보고 적잖이 놀랐는데, 배경이 동남아 휴양지 같았기 때문이다. 친구는 그곳이 강원 양양군이라고 했다. 내가 외국으로 착각한 결정적인 이유는 사진 속 야자나무 때문이었다. 야자나무는 야자나무과 식물을 총칭한다. 이들은 열대와 아열대기후 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팜유라고도 하는 기름과 건축용 목재, 섬유, 요리 등에 이용돼 경제적으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식물로 불리기도 한다. 대부분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곧게 자라기 때문에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는 조경 식물로도 심어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와 일부 남부지역에서만 야자나무를 볼 수 있는 것은 이 지역의 따뜻한 기후 때문이다. 제주공항에 도착해 밖을 나서는 순간 제주도에 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은 곳곳에 심어진 야자나무 때문이 아닐까? 내륙에서는 식물원 온실에 가야 볼 수 있는 귀한 야자나무가 제주에는 무심히 가로수로 서 있다. 그러나 제주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 야자나무 가로수는 최근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제주에 야자나무가 심기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말부터며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제주시와 중문에 가로수로 심겼다. 야자나무과 식물은 세계적으로 2500여종이 분포하는데 제주에는 워싱턴야자가 가장 많고 카나리아야자, 부티아야자도 있다. 야자나무과 식물 중 비교적 추위에 강건한 종들이다. 워싱턴야자는 한 종이 아닌 가족명이다. 이 속에는 필리페라, 로부스타와 이들을 교배한 필리부스타종이 있다. 캘리포니아야자나무라고도 불리는 필리페라종은 미국 서부에서 자생하는 유일한 야자나무로 사막의 오아시스 근처에 주로 분포한다. 멕시코야자나무로 불리는 로부스타종은 생장이 빨라 조경가와 원예가들이 특별히 선호한다. 이들은 동아시아 휴양지에서도 조경수로 애용된다. 그러나 최근 제주에서는 30여년간 성장한 야자나무들이 먼나무, 후박나무 같은 제주 자생 수종으로 교체되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야자나무에 돌발 병해충이 생기고 갑작스러운 겨울 한파로 냉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식재한 지 수십년이 지나 야자나무의 수고가 20m까지 크다 보니 강한 바람이 불면 나무가 부러져 건물이나 차를 덮치는 데다 넓은 잎이 전선과 뒤엉켜서 정전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결국 이국적인 풍경을 뒤로하고 시민 안전을 택할 수밖에 없다. 제주 야자나무는 3500여 그루로 집계되며 2010년대 이후부터는 갈수록 개체수가 줄고 있다. 새로이 식재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에 식재된 개체조차 죽거나 이식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제주의 선례에도 불구하고 내륙에서는 해가 갈수록 야자나무를 더 많이 식재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부산과 포항 해변가에 이어 최근에는 강원 강릉과 속초에도 워싱턴야자가 심겼다. 내가 기억하는 강원의 해변 풍경은 오래된 해송숲과 모래사장을 지나 보이는 바다의 모습이다. 그러나 인간은 늘 봐 왔던 익숙한 풍경을 보길 원치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 눈에 소나무숲은 너무 평범하다. 늘 새로운 풍경을 보길 원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자체와 개인 사업자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특별하고, 거대하고, 새로운 식물을 식재하는 것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지금 내가 이야기하는 주제는 야자나무지만 최근 우리나라에 팜파스, 핑크뮬리 밭이 우후죽순 조성되는 것도 이색적인 풍경을 원하는 우리의 욕망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추위에 강한 워싱턴야자를 심고 있지만 이들이 강원의 겨울을 건강히 나고 제 모습으로 생장할 수 있을지 걱정될 수밖에 없다. 도시의 나무는 ‘관상’이라는 인간의 단출한 목적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내하도록 강요된다. 적재적소에 심기지 못하는 나무들, 자생지 환경과 동떨어진 곳에 살아야 하는 나무들의 삶은 더욱 고달프다. 워싱턴야자는 자생지에서 수명이 100세를 넘기기도 한다. 인간보다 오래 사는 생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심어진 이들은 식재된 지 30여년 만에 삶과 죽음의 기로에 놓였다. 우리나라에서 야자나무를 처음 도입해 심고 관리해 온 제주에서 야자나무를 자생식물로 교체하는 선택을 한 것은 결국 이 땅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식물은 그 지역의 자생식물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의 욕망은 그만큼의 후유증을 낳을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 [포토] ‘연어의 귀향’

    [포토] ‘연어의 귀향’

    연어들의 귀향이 이어지고 있는 양양 남대천에 14일 회귀한 연어들이 산란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1.11.14 연합뉴스
  • “왜 안 비켜줘”…앞차 보복운전 30대에 징역 8월·집유 2년

    비켜주지 않는다며 추월 후 급제동해 앞 차량 가족을 다치게 한 30대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 대해 “범행 동기가 불량하고 방법이 상당히 위험했지만 피해가 크지 않고 A씨 가족들이 계도를 다짐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면서 이같이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함께 사회봉사 80시간과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4일 낮 강원 춘천시 동산면 서울양양고속도로 동산2터널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가다 앞서 가던 맥스크루즈 차량을 추월한 뒤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어 급제동했다. 맥스크루즈도 급제동해 운전자(33)와 아내(33), 2세의 어린 자녀까지 어깨와 목 등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A씨는 1차로에서 시속 120∼130㎞로 달리던 중 앞 차가 진로를 비켜주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고의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차선변경법 등을 살펴 받아들이지 않았다.
  • 고속도로서 시동꺼져 ‘아찔’…일가족 도와준 청년, 알고보니 이찬원

    고속도로서 시동꺼져 ‘아찔’…일가족 도와준 청년, 알고보니 이찬원

    “고속도로서 시동꺼진 가족 도왔다”“정신차려보니 트로트가수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25)이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시동이 꺼져 위기에 처한 일가족을 도운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가수 이찬원씨 정말 감사했습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9일 밤 9시30분쯤 발생했다. A씨가 30개월된 아이와 함께 강원도 양양에 계시는 외할머니를 뵈러 가던 중 강릉방향 횡성휴게소를 1km 앞두고 차량 결함이 발생해 차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것이다. A씨는 “강원도 특성상 커브길이 많은 아주 위험한 구간에서 차 시동이 꺼져버렸고, 갓길이 유난히 좁아 3차선에 절반가량 걸친 채로 정차해 있었다”며 “사고접수 후 기다리는 동안 커브길이라 비상등이 무의미할 정도였고, 속도를 내며 달려오는 차들로 인해 삼각대 설치도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러는 동안 여러 번의 접촉 위험이 발생했다. 30개월 아이가 있어 너무 길고 무섭게 느껴진 공포의 시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순간 한 차량이 글쓴이 가족 쪽으로 급정차했다고 밝혔다.고속도로서 시동꺼져 ‘아찔’…일가족 도와준 이찬원 A씨는 상황이 워낙 위급한지라 급정차한 차량으로 달려가 아이와 함께 1km 앞 황성휴게소까지만 태워 달라 부탁했다고 전했다. 갑작스런 부탁에도 “그분들은 차량에 네 분이 타고 계셔서 불편한 상황이셨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했다. 휴게소에 무사히 도착한 A씨는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감사하다’는 인사만 남기고 서둘러 내려야 했다. 휴게소 안쪽에서 아이를 달래고 있는 A씨에게 다가온 인물은 놀랍게도 가수 이찬원이었다. A씨가 함께 타고 온 차량의 조수석에 이찬원이 앉아 있었던 것. 이찬원은 음료 두 병을 건네며 “많이 놀라셨을 텐데, 따뜻한 거 드시고 마음 좀 진정하세요”라고 말했고 A씨는 “아차 싶어서 온몸이 얼어버렸다”고 당시 기분을 전했다. A씨는 “연예인은 방송과 실생활이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찬원씨 덕분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렇게 인성까지 완벽하실 줄이야”며 “찬원씨, 정말 감사했다. 덕분에 저희 가족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고 무사할 수 있었다. 이 은혜 절대 잊지 않고 저 역시 베풀며 살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A씨 가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이찬원의 소속사 측은 “해당 사연 속 인물은 이찬원이 맞다”면서도 “이찬원 본인이 이런 일이 있었다고 회사에 말을 안 했다. 굳이 본인인 걸 밝히고 싶어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미담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다”,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대 도움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멋진 청년, 언제나 응원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농협중앙회, ‘2021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 개최

    농협중앙회, ‘2021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2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1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농정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2003년부터 매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시상해왔다. 올해는 김상돈 의왕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진하 양양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한정우 창녕군수 등 9인이 수상했다. 농협은 대상자 선정과정에서 지역별로 추천받은 지자체장의 농업정책 추진현황을 반영하고, 조합장을 포함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로비층에 마련된 지자체 농산물 홍보관을 순람하고 수상자 공적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당면현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성희 회장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장·군수님의 노고에 대해 전국 농업인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농협도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새로운 상생 모델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층건물 20개 꿈틀… 낙산해변에 드리운 ‘그늘’

    동해산 낙산해변이 부산 해운대처럼 마천루가 즐비한 해변으로 바뀔 전망이다. 10일 강원도 양양군에 따르면 도립공원에서 해제된 낙산지구를 중심으로 20~42층에 이르는 초고층 건축물 20여개의 인허가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안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에 이어 수년 내 동해북부선과 서울~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길까지 양양으로 연결되는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초고층 건물 수요도 부쩍 늘었다. 기존 설악권 관광지에 관광객이 꾸준히 오는데다 최근에는 서핑객들까지 대거 몰리면서 양양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낙산지구를 중심으로 한 양양지역에는 현재 대형 건축물 5개가 이미 올라가고 있고, 인허가 심의를 마친 건축물도 11개가 있다.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건축물은 4개다. 대부분 20층 이상 고층으로 건설되며 42층에 이르는 건축물도 인허가를 앞두고 있다. 이들 고층 건축물은 대부분 아파트나 생활형 숙박시설이어서 준공과 함께 실제 입주가 이뤄질 경우 인구증가에 따른 상권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홍형표 양양군 홍보팀장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건축물을 기준으로 주말 최소 1만명 이상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된다”며 “교통체증과 주차난 등이 우려되지만 상주인구가 늘어나면 세수 증가와 상권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찮다. 환경단체와 일부 주민들은 “국내 최대 자연자원인 설악권이 있는 양양 해변에 초고층 건물이 우후죽순 들어서면 자연훼손이 불가피한 것은 물론 수평선·스카이라인 풍경도 망가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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