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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민 주연작 ‘국제시장’ 예고편 공개

    황정민 주연작 ‘국제시장’ 예고편 공개

    배우 황정민의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영화 ‘국제시장’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국제시장’은 1950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한국전쟁 당시 어린 동생을 등에 업고 등교해야 했던 어린 ‘덕수’와 미군에 “쪼꼬렛또 기브 미”를 외치며 개다리 춤을 선보였던 어린 ‘달구’의 익살스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는 1960년대 파독 광부 선발을 위해 쌀가마니를 번쩍 들어 올리며 당당하게 일등에 합격하는 청년 ‘덕수’(황정민)의 모습과 이후 1970년대에 들어서 일자리를 찾아 베트남 전쟁터로 떠나게 된 ‘덕수’와 ‘달구’(오달수)가 겪는 위기일발의 순간을 그려냈다. 삶의 모진 풍파를 겪은 그들이 아무렇지 않은 척 의기양양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금의환향’의 모습은 그 자체로 울림을 준다.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야만 했던 덕수의 인생을 파노라마처럼 그리고 있는 영화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아버지들을 떠올리게 한다. 주인공 아버지 역을 맞은 황정민을 비롯해 배우 김윤진이 그의 부인 ‘영자’ 역으로 출연했으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오달수와 라미란, 김슬기 등이 출연했다. 출연 배우들의 호연을 보는 재미 또한 한몫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작품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해운대 등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국제시장’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오산리 출토 토기서 7000년 전 팥 발견

    오산리 출토 토기서 7000년 전 팥 발견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강원 양양군 오산리 유적 출토 토기 분석 결과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7000년 전 신석기시대 팥 흔적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소는 ‘식물고고학을 통한 선사시대 농경화 연구’의 일환으로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이 소장한 이 유적 출토 토기 압흔(壓痕·눌린 흔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팥에 눌린 흔적을 두 군데에서 찾아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토기 표면의 탄화유기물을 미국 베타연구소에 연대 측정을 의뢰한 결과 7314~7189년 전 흔적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팥의 흔적은 일본(5300년 전)에서 확인돼 한국(4900년 전), 중국(3600년 전)에 앞선 것으로 추정됐으나, 이번 발견으로 지금까지의 학설이 뒤집히게 됐다. 연구소는 “지금까지 한국, 중국, 일본에서 팥을 재배한 시기로는 5000년 전이 가장 이른 것으로 추정됐으나, 이번 조사로 그보다 2000년 더 앞선 시기에 동북아에서 팥이 재배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동해안 ‘흉물’ 철조망 벗는다

    지지부진하던 강원 동해안 철조망 제거 작업이 대규모로 이뤄질 전망이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8일 동해안에 대한 국내외 자본의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면서 흉물로 남아 있는 해변 지역 철조망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실시될 철조망 제거 작업은 동계올림픽이 치러질 강릉해변과 그동안 최전방 지역이란 이유로 철거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 32곳 17.6㎞가 대상이다. 구체적인 철조망 철거 계획은 군부대와 최종 협의해 결정된다. 우선 철거 대상 지역은 외국인 등 민간인 투자 유치 지역, 주민과 관광객 불편 지역, 경관을 해치는 지역 등이다. 이와 함께 철거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계획과 활용 방안도 마련된다. 폐쇄회로(CC)TV와 열영상 카메라 등 첨단 경비장비가 설치된다. 동해안 군 경계 철조망은 2006~2011년 49㎞가 철거된 뒤 지금까지 사실상 중단됐었다. 당시 49㎞ 철거에는 모두 199억원이 투입됐다. 환동해본부는 이번 추가 철거를 위해 지난 7~8월 6개 시·군을 전수조사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인천AG 경기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인천AG 경기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만들어진 경기장들은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 것인가. 인천시는 6일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종목별 경기장 10곳, 다목적 체육관 5곳 등 신설 경기장 16곳에 대한 사후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육성, 수익성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학박태환수영장·송림체육관·열우물경기장에서는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희·계양·선학·남동경기장에는 탁구, 배드민턴, 에어로빅 등 스포츠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적은 비용으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화체육관에는 상설 공연장과 오토캠핑장을 설치, 문화·레저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행사를 치를 수 있는 시설임을 입증받았기 때문에 국제 스포츠대회, 박람회, 전시회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경기장 건설비 일부를 회수하고 운영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수익사업도 전개된다. 우선 주경기장 좌석 6만 1074석 중 가변석 3만 2485석을 철거해 유지비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1층에는 할인매장·영화관·키즈시설, 2층 식당가·문화센터, 3층에는 스포츠센터·연회장 등을 유치할 방침이다. 시는 이들 시설을 유치하면 경기장 운영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유동인구가 적은 데다 인근 청라국제도시 상권과 겹칠 수 있어 업체들의 반응은 아직 미온적이다. 신설 경기장의 ‘명칭 사용권’을 판매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경기장 이름에 기업이나 프로구단의 이름을 넣고 일정액을 받는 방식이다. 이 밖에 계양양궁장은 양궁 체험, 옥련국제사격장은 사격 체험,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은 스케이트장 운영 등 스포츠 관련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신설 경기장은 시민의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수익성도 고려해 세부 활용 방안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경기장 16곳을 건설하는 데는 1조 7224억원이 소요됐다. 이로 인한 빚은 내년부터 상환해야 한다. 시는 내년 초에 경기장 상업시설 사업자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설 경기장 16곳과 기존 경기장 10곳에 대한 연간 관리비는 15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시는 이 가운데 60∼65%는 경기장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입으로 충당할 방침이지만 실현 여부는 미지수다. 매년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큰 셈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가을맞이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가을맞이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

    국내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가을맞이 한시적으로 골프, 스키, 오션월드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파격회원권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스키, 골프, 오션월드 및 각 직영 아쿠아월드, 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신규혜택으로 부여되며, 회원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11곳 (델피노 골프 앤리조트,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양평, 비발디파크(홍천), 양양 쏠비치호텔앤리조트, 대명리조트 변산,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제주, 대명리조트 거제,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킨텍스)을 별장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하며 사용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2016년까지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대명리조트 삼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명리조트 남해, 대명리조트 진도를 해양리조트투자에 관한 MOU를 맺은바 있으며 2020년까지 동해안, 남해안 일대 해양리조트건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키월드, 정규골프장CC, 오션월드, 퍼브릭9홀 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실의 국내 최대규모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회원제(계약기간 만료시 100%환급) 일시불 할인기준 기명은 2,380만원, 무기명은 2,98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격은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다. 아울러 공유제(소유권 이전등기)는 회원제대비 6%더 저렴하게 분양 가능하다. 패밀리 &스위트 회원권은 회원가격으로 대명리조트 11곳을 연간 30박+15박(평일추가) 최대45박까지 객실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성황리 분양중인 VIP노블리안 회원권의 경우, 소노빌리지와 델피노빌리지 등 노블리안 전용으로 전국 노블리안 객실을 연 60박 이용하는 회원권으로 소노펠리체cc할인혜택, 승마클럽 이용혜택, 전용주차장 등 보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원권은 다양한 회원혜택과 함께 기명, 무기명 및 법인 명의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명리조트의 회원은 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이다. 대명리조트 송인식 부장은 ‘신규혜택서비스 및 일시납 8프로할인 등 고객의 맞춤형으로 회원권 장만의 좋은 기회’이며 ‘계약 시 내방 및 방문을 원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속하게 계약절차를 안내해주고 안내문과 책자를 원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면서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들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대명리조트의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회원모집에 대한 분양 카달로그를 무료로 배송한다고 한다.
  • 銅등한 경보 남매

    銅등한 경보 남매

    씰룩씰룩 오리걸음 걷듯이 20㎞ 코스를 마친 김현섭(29·국군체육부대)의 얼굴은 땀범벅이었다.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경보 20㎞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김현섭은 2006년 도하대회 은메달, 2010년 광저우대회 동메달에 이어 세 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높이뛰기 이진택(1994년 히로시마 은, 1998년 방콕 금, 2002년 부산 금)에 이어 한국 육상 선수로는 두 번째로 3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김현섭은 “메이저대회인 아시안게임에 세 차례 참가해 모두 메달을 얻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0월 6일 전역하는데 군 생활 마지막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 더 의미가 있다”면서 “군 복무에 집중하지 못해 동료들에게 미안했는데 메달로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여자 경보를 외롭게 지켜 온 전영은(25·부천시청)도 1시간33분18초에 결승선을 통과해 2002년 부산대회에 처음 출전한 한국 여자 사상 첫 메달을 동메달로 신고했다. 장대높이뛰기의 기대주 진민섭(22·인천시청)은 남자 결선에서 양양성(중국)과 똑같이 5m45를 넘었지만 시기 수에서 앞서 역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10m 허들 준결선에 나선 김병준(23·포항시청)은 13초53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예선 2조 1위를 차지해 30일 결선에 오른다. 그러나 김국영(23·안양시청)은 남자 100m 준결선 1조에서 10초35로 5위에 그쳐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선행왕 초대해 감사 나누고

    선행왕 초대해 감사 나누고

    동대문구는 26일 오후 4시 제2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자매결연지역 기관장, 사회단체 대표, 구민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 지도교사의 축하 연주를 신호탄으로 구민상 수상자의 인터뷰 영상과 자매결연지역 기관장의 축하 영상 상영, 구민상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경비 절감을 위해 규모를 줄이면서도 더 알차게 꾸미려고 애썼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선행을 펼친 구민 13명에게 구민상을 준다. 자랑스러운 구민상 부문 대상 김승실(61)씨 및 금상 교통안전실천단 동대문지부, 어버이상 대상 김영희(50)씨 및 금상 양양임(65)씨, 효행상 대상 조순래(76)씨 및 금상 이철우(59)씨, 봉사상 대상 이천세(57)씨 및 금상 이순남(63)씨, 모범청소년상 대상 강윤호(14)군 및 금상 박지수(18)양, 장애인상 대상 김화자(55)씨, 다문화가족상 대상 짠티안다오(30·베트남) 및 금상 이정자(40·중국)씨가 주인공이다. 김승실씨는 전농1동 자원봉사캠프 회원으로 독거 어르신 밑반찬 지원, 경로당 청소 등 240시간 이상 봉사활동으로 주변에 감동을 안겼다. 지난해엔 자원봉사캠프장으로 ‘2013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사업을 벌였다. 유덕열 구청장은 “소외된 이웃과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을 이번 기념행사에 특별 초청해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한껏 높이고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자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내가 인천의 별] 양궁 컴파운드 첫 금 노린다… 女대표팀 주장 최보민

    [내가 인천의 별] 양궁 컴파운드 첫 금 노린다… 女대표팀 주장 최보민

    “너만 포기 안 하면 나도 포기 안 한다.” 아시아경기대회 사상 처음으로 양궁 컴파운드 경기가 오는 27일 인천 계양양궁장에서 열린다. 여자대표팀의 주장 최보민(30·청주시청)이 시상대 맨 위에 오르면 고(故) 신현종 감독의 그 말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최보민은 18년 동안 리커브를 하면서 국가대표로서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른 2009년에 시위를 당겨야 하는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수술 뒤에도 시위를 당길 수 없어 신 감독의 제안을 받아들여 컴파운드로 전향했다. 새 출발하겠다는 각오로 이름까지 ‘은영’(恩永)에서 ‘보민’(輔珉)으로 바꿨다. 하지만 리커브를 하면서 조금씩 겪던 슬럼프를 전향한 지 한 달 만에 몰아서 겪었다. 그는 “매일 울었고 살이 빠지고 피가 말랐다. 울면서 매일 그만두겠다고 한 것을 잡아준 것은 신 감독의 말씀이었다”고 돌아봤다. 다른 선수들이 오후 6시 훈련을 마치면 한 시간을 더 해 슬럼프를 이겨냈고 지난해 국가대표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월드컵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 13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랭킹 10위 안에 든 것은 이번 대표팀 동료 석지현(24·현대모비스)에 이어 두 번째였다. 2002년을 전후해 국내에 도입됐고 취미로 활을 쏘는 동호인까지 포함해도 컴파운드 선수가 160여명에 불과한 불모지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 그는 “리커브에서 도태된 선수들이 작은 관심 덕분에 새 목표에 도전할 기회를 얻고 있다”며 “작은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고 나도 작은 것부터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혹은 단체전의 시상대 맨 위에 서면 그 꿈에 가까워질 것이다. 최보민은 리커브 대표 때와는 또 다른 부담을 안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컴파운드 선구자로 첫 단추를 꿰야 한다.그래야 후배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아시안게임 경기 날만큼은 미운 오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는 백조로 변신하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번 대회 8개의 금메달 중 리커브는 4개 석권, 컴파운드는 2개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지난해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우승한 석지현이 일을 낼 것으로 보고 있지만 최보민은 “나에게도 분명히 기회가 올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고 있다. 그는 또 “컨디션만 유지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컴파운드 남자대표팀에는 최용희(30)·민리홍(24·이상 현대제철)·김종호·양영호(이상 20·중원대), 여자는 최보민과 석지현 외에 김윤희(20·하이트진로)·윤소정(21·울산남구청)이 출전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최보민은 ▲1984년 7월 8일 충남 홍성 출생 ▲174.4㎝, 64㎏ ▲화산초-수성여중-경기체고-충청대 ▲2002~2003년·2006~2008년 리커브 국가대표, 2013년~ 컴파운드 국가대표 ▲2007년 세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월드컵 파이널 은메달, 2013년 양궁월드컵 4차대회 단체전 동메달, 2014년 양궁월드컵 1차대회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동메달
  • “동해안 일부 지자체, 핵폐기물 저장시설 유치 희망”

    국내 원전에서 쓰다 남은 사용 후 핵연료가 포화 상태에 달해 저장시설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동해안 연안의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중간저장시설 부지의 관내 유치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익명을 요구한 한 원전 고위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자체가 사용 후 핵연료 중간저장시설의 유치를 원한다는 뜻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측에 내비친 상태”라면서 “구체적으로 해당 지자체의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동해안에 위치한 곳으로 현재 원전이 세워져 있는 곳이 아니어서 별도의 부지 마련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경주시가 유치한 중저준위 방폐장에 대한 정부 지원을 보고 해당 자치단체가 최종 결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 동해안에서 원전이 위치한 곳은 경북 경주시, 울진군, 부산 기장군 등이다. 해당 지역을 제외하면 강원도 동해안 일대(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동해시, 삼척시), 경북 해안(영덕군, 포항시)과 울산시 등이 포함된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인 사용 후 핵연료는 그동안 기존 원전 내에 임시 보관해 왔다. 하지만 2년 뒤인 2016년 고리원전을 시작으로 월성(2018년)·영광(2019년)·울진(2021년)·신월성(2022년) 순으로 저장시설이 꽉 차게 된다. 학계에선 “하루라도 빨리 중간시설(영구처리 전 50~60년 보관해 열과 방사능을 낮추는 시설)이라도 마련해 안전한 보관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아직 사용 후 핵연료를 저장할 부지 선정은 물론 필요성에 관한 공론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부지 선정 절차는 우선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치 신청을 받은 뒤 해당 지역의 지질과 지진 등 안정성을 검토한 뒤 주민 투표 등을 거친다. 하지만 안면도와 부안 사태 등의 전례를 볼 때 실제 구체적인 지역 선정 과정에 들어갈 경우 주민 반발 등 거센 진통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풍성한 파격혜택으로 분양몰이 中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풍성한 파격혜택으로 분양몰이 中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대명리조트가 만기 시 전액을 환불해주는 콘도회원권을 파격 분양한다.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스키, 골프, 오션월드 및 각 직영 아쿠아월드, 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신규혜택으로 부여되며, 회원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11곳 (델피노 골프 앤리조트,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양평, 비발디파크(홍천), 양양 쏠비치호텔앤리조트, 대명리조트 변산,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제주, 대명리조트 거제,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킨텍스)을 별장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하며 사용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2016년까지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대명리조트 삼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명리조트 남해, 대명리조트 진도를 해양리조트투자에 관한 MOU를 맺은바 있으며 2020년까지 동해안, 남해안 일대 해양리조트건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키월드, 정규골프장CC, 오션월드, 퍼브릭9홀 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실의 국내 최대규모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회원제(계약기간 만료시 100%환급) 일시불 할인기준 기명은 2,380만원, 무기명은 2,98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격은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다. 아울러 공유제(소유권 이전등기)는 회원제대비 6%더 저렴하게 분양 가능하다. 패밀리 &스위트 회원권은 회원가격으로 대명리조트 11곳을 연간 30박+15박(평일추가) 최대45박까지 객실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성황리 분양중인 VIP노블리안 회원권의 경우, 소노빌리지와 델피노빌리지 등 노블리안 전용으로 전국 노블리안 객실을 연 60박 이용하는 회원권으로 소노펠리체cc할인혜택, 승마클럽 이용혜택, 전용주차장 등 보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원권은 다양한 회원혜택과 함께 기명, 무기명 및 법인 명의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명리조트의 회원은 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이다. 대명리조트 송인식 부장은 ‘신규혜택서비스 및 일시납 8프로할인 등 고객의 맞춤형으로 회원권 장만의 좋은 기회’이며 ‘계약 시 내방 및 방문을 원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속하게 계약절차를 안내해주고 안내문과 책자를 원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면서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들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대명리조트의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회원모집에 대한 분양 카달로그를 무료로 배송한다고 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헬기로 등교 ‘재벌2세’, 고교서 쫓겨난 사연

    헬기로 등교 ‘재벌2세’, 고교서 쫓겨난 사연

    헬기를 이용해 등교할 정도로 막대한 부(富)를 자랑하며 하고 싶은 모든 일을 돈으로 해결하는 재벌2세일지라도 쉽게 가질 수 없는 것이 없다. 그것은 바로 정당한 노력으로 힘든 교육과정을 통과하는 학생에게 주어지는 ‘졸업장’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부정행위로 졸업시험장에서 쫓겨나 고교중퇴자가 될 예정인 루마니아 재벌 2세 빅터 미쿨라(18)의 사연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다른 이들이 졸린 눈을 비비고 새벽 일찍 일어나 등교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버스를 기다릴 때, 유유히 늦은 아침까지 잠을 자다 헬기를 타고 쏜살같이 등교하는 고교생이 있다. 바로 유러피언 드링크를 비롯해 각종 미디어, 부동산 등을 소유한 막대한 부를 자랑하는 루마니아 재벌 이안 미쿨라의 아들 빅터 미쿨라다. 급할 때는 헬기를 이용하지만, 평소 2억짜리 명품 스포츠카 페라리를 몰고 등교할 정도로 거침없이 살며 원하는 바는 뭐든지 돈으로 해결해온 빅터 미쿨라에게 최근 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 고등학교 졸업시험이 이뤄지던 당일, 루마니아 서북부 오라데아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페라리를 몰고 의기양양하게 등교한 빅터 미쿨라는 그를 찾아온 취재진에게 “시험 준비를 잘했다. 자신감이 넘친다”는 말을 남기고 시험장으로 들어갔다. 이후 1시간이 지났을 때, 갑자기 시험장에서 미쿨라가 걸어 나왔다. 굳게 다문 입술과 분노·수치심으로 일그러진 것 같은 눈빛을 보이던 미쿨라는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단 한마디도 남기지 않고 대기하고 있던 벤츠 리무진으로 들어가 버렸다. 의기양양하게 등교하던 1시간 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내막은 곧 밝혀졌다. 이후 학교 게시판에 올라온 시험결과표에 미쿨라는 응시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나왔는데 이유는 ‘부정행위’였다.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본래 미쿨라는 한번 시험에 떨어진 적이 있어 이번이 그에게 남은 마지막 고교졸업기회였다. 이에 대한 압박이 심했던 것일까? 미쿨라는 부정행위라는 잘못된 방법으로 졸업에 무임승차하려다 이를 영영 놓치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미쿨라의 학교 친구 중 한명은 “해당 상황은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으로 알려 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지만 학교를 졸업 못한다고 해서 그의 인생이 끝난다고 볼 수는 없다. 미쿨라는 아버지를 통해 얼마든지 좋은 직업과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터 미쿨라는 평소 기행을 일삼아 루마니아 언론의 주요 표적이 되어왔다. 여자친구를 데리고 드라이브를 즐기다 과속으로 3개월간 면허정지처분을 받는가 하면, 올해 초에는 “졸업시험 압박이 너무 심해 수도원에서 명상을 하려 한다”며 개인 헬기를 몰고 수도원을 방문해 명상중인 수도사들을 시끄럽게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돈 많아도 못하는 것...재벌2세, 고교 졸업장 못딴 사연

    돈 많아도 못하는 것...재벌2세, 고교 졸업장 못딴 사연

    헬기를 이용해 등교할 정도로 막대한 부(富)를 자랑하며 하고 싶은 모든 일을 돈으로 해결하는 재벌2세일지라도 쉽게 가질 수 없는 것이 없다. 그것은 바로 정당한 노력으로 힘든 교육과정을 통과하는 학생에게 주어지는 ‘졸업장’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부정행위로 졸업시험장에서 쫓겨나 고교중퇴자가 될 예정인 루마니아 재벌 2세 빅터 미쿨라(18)의 사연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다른 이들이 졸린 눈을 비비고 새벽 일찍 일어나 등교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버스를 기다릴 때, 유유히 늦은 아침까지 잠을 자다 헬기를 타고 쏜살같이 등교하는 고교생이 있다. 바로 유러피언 드링크를 비롯해 각종 미디어, 부동산 등을 소유한 막대한 부를 자랑하는 루마니아 재벌 이안 미쿨라의 아들 빅터 미쿨라다. 급할 때는 헬기를 이용하지만, 평소 2억짜리 명품 스포츠카 페라리를 몰고 등교할 정도로 거침없이 살며 원하는 바는 뭐든지 돈으로 해결해온 빅터 미쿨라에게 최근 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 고등학교 졸업시험이 이뤄지던 당일, 루마니아 서북부 오라데아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페라리를 몰고 의기양양하게 등교한 빅터 미쿨라는 그를 찾아온 취재진에게 “시험 준비를 잘했다. 자신감이 넘친다”는 말을 남기고 시험장으로 들어갔다. 이후 1시간이 지났을 때, 갑자기 시험장에서 미쿨라가 걸어 나왔다. 굳게 다문 입술과 분노·수치심으로 일그러진 것 같은 눈빛을 보이던 미쿨라는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단 한마디도 남기지 않고 대기하고 있던 벤츠 리무진으로 들어가 버렸다. 의기양양하게 등교하던 1시간 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내막은 곧 밝혀졌다. 이후 학교 게시판에 올라온 시험결과표에 미쿨라는 응시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나왔는데 이유는 ‘부정행위’였다.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본래 미쿨라는 한번 시험에 떨어진 적이 있어 이번이 그에게 남은 마지막 고교졸업기회였다. 이에 대한 압박이 심했던 것일까? 미쿨라는 부정행위라는 잘못된 방법으로 졸업에 무임승차하려다 이를 영영 놓치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미쿨라의 학교 친구 중 한명은 “해당 상황은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으로 알려 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지만 학교를 졸업 못한다고 해서 그의 인생이 끝난다고 볼 수는 없다. 미쿨라는 아버지를 통해 얼마든지 좋은 직업과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터 미쿨라는 평소 기행을 일삼아 루마니아 언론의 주요 표적이 되어왔다. 여자친구를 데리고 드라이브를 즐기다 과속으로 3개월간 면허정지처분을 받는가 하면, 올해 초에는 “졸업시험 압박이 너무 심해 수도원에서 명상을 하려 한다”며 개인 헬기를 몰고 수도원을 방문해 명상중인 수도사들을 시끄럽게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가을맞이 ‘100% 만기환급제’ 등 파격분양 中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가을맞이 ‘100% 만기환급제’ 등 파격분양 中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는 가을맞이 선착순 파격분양 상품으로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및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 100%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상품의 출시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스키, 골프, 오션월드 및 각 직영 아쿠아월드, 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신규 혜택으로 부여되며, 회원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11곳(델피노골프앤리조트,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양평, 비발디파크(홍천), 양양 쏠비치호텔앤리조트, 대명리조트 변산,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제주, 대명리조트 거제,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킨텍스)을 별장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하며 사용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2016년까지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대명리조트 삼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명리조트 남해, 대명리조트 진도를 해양리조트투자에 관한 MOU를 맺은바 있으며 2020년까지 동해안, 남해안 일대 해양리조트건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키월드, 정규골프장CC, 오션월드, 퍼브릭9홀 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실의 국내 최대규모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회원제(계약기간 만료시 100%환급) 일시불 할인기준 기명은 2,380만원, 무기명은 2,98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격은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다. 아울러 공유제(소유권 이전등기)는 회원제대비 6%더 저렴하게 분양 가능하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회원가격으로 대명리조트 11곳을 연간 30박+15박(평일추가) 최대45박까지 객실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성황리 분양중인 VIP노블리안 회원권의 경우, 소노빌리지와 델피노빌리지 등 노블리안 전용으로 전국 노블리안 객실을 연 60박 이용하는 회원권으로 소노펠리체cc할인혜택, 승마클럽 이용혜택, 전용주차장 등 보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원권은 다양한 회원혜택과 함께 기명, 무기명 및 법인 명의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명리조트의 회원은 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이다. 대명리조트 권윤수 부장은 ‘신규혜택서비스 및 일시납 8프로할인 등 고객의 맞춤형으로 회원권 장만의 좋은 기회’이며 ‘계약 시 내방 및 방문을 원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속하게 계약절차를 안내해주고 안내문과 책자를 원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면서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들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대명리조트의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회원모집에 대한 분양 카달로그를 무료로 배송한다고 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떠나자! 한가위 축제의 바다로

    떠나자! 한가위 축제의 바다로

    “청명한 가을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고향 냄새 물씬 풍기는 지역 축제를 즐겨 봅시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전후해 전국에서 가을축제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5일부터 시작되는 강원 평창 효석문화제를 시작으로 경남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축제, 충남 홍성 대하축제, 부산 자갈치축제까지 먹을거리, 볼거리 가득한 가을축제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오는 14일까지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효석문화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로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이 볼만하다. 올 축제는 추석 연휴 동안 열려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마당극과 거리 상황극이 펼쳐지고 소설 속 나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강원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댄싱카니발은 17~21일 따뚜공연장과 젊음의 광장, 문화의 거리 등에서 펼쳐진다. 가을 정취 물씬 나는 강원 정선 민둥산억새꽃축제는 19일~10월 26일 남면 민둥산 일대에서 열린다.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가운데 하나로 해발 1118m 부근에 펼쳐진 66만㎡의 억새꽃 풍경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강원 양양 연어축제는 다음달 17∼19일 남대천 일대에서 열린다. 연어 맨손잡기 체험과 연어 OX퀴즈, 연어탁본뜨기, 연어요리 맛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엔 멸치 후리기와 재첩잡기 등도 추가했다. 경남 하동에서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야생꽃 단지인 북천면 직전·이명리 40만㎡의 코스모스·메밀꽃 들판에서 축제를 연다. 각양각색의 코스모스와 하얀 메밀꽃이 뒤덮여 장관을 연출한다. 충남에서는 대하축제가 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남당항에서 펼쳐진다. 싱싱한 생새우와 소금구이, 튀김, 대하장 등 맛깔난 대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산에서는 전 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을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남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의 대표 축제인 부산 불꽃축제는 다음달 24, 25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불꽃으로 부산의 밤하늘을 비춘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주제로 펼쳐지는 자갈치축제는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자갈치시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볼거리,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 수 있는 호남평야의 중심지 전북 김제시에서는 제16회 지평선 축제가 열린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벽골제는 우리나라 벼농사의 기원인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올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다.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농경문화 축제로도 유명하다. 기름진 김제평야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쌀을 홍보하며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가 풍성하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동심 울린 미키마우스·스폰지밥의 ‘로드 레이지’

    동심 울린 미키마우스·스폰지밥의 ‘로드 레이지’

    로드 레이지(road rage)라는 말이 있다. 온순한 성격의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돌변해 다른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행동을 의미하는 말이다. 로드 레이지에 있어서는 선진국(?)인 우리나라도 한 수 접어주는 나라가 있다. 바로 러시아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중부도시 첼랴빈스크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황당한 도로 난투극이 벌어져 해외토픽을 장식했다. 사건은 작은 한 화물차와 미니 버스 운전자의 사소한 마찰에서 시작됐다. 이날 무리한 차선 변경으로 두 차량 사이에 추격전이 시작됐고 화물차 운전기사가 버스 앞을 가로막아 세우며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연출됐다. 곧 도로 한복판에서 화물 기사와 버스 기사 사이에 험한 싸움이 일어날 즈음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다. 버스 안에서 미키마우스, 스폰지밥 등 캐릭터 인형을 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화물차 운전 기사를 두들겨 패기 시작한 것. 인형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은 이 운전 기사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않았고 얼마 후 버스는 의기양양하게 현장을 벗어났다. 이 황당한 이 장면은 뒤따라 오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담겨 유튜브에 공개됐다. 이 영상을 보도한 서구언론들은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한복판에서 믿기 힘든 싸움이 일어났다” 면서 “어린이들의 동심까지 상처를 입힌 나쁜 어른들”이라고 평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연간 1200만명 찾는 관광명소 속초시 대포항 일대에 ‘분양형호텔’ 생긴다

    연간 1200만명 찾는 관광명소 속초시 대포항 일대에 ‘분양형호텔’ 생긴다

    강원도 속초시 첫 분양형 호텔인 ‘라마다설악 해양호텔’이 지난 7월 25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 중이다. 속초 대포항 인근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전 객실이 테라스로 꾸며져 바다 조망이 뛰어난 데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윈덤사에서 직접 관리를 맡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최고 20층 전용면적 23~62㎡ 총 556실 규모다. 시행과 시공을 맡은 ㈜흥화는 1940년 설립 이래 한강철교, 동작대교 올림픽주경기장, 사우디 발전소 등굵직한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한 70여 년의 건설 노하우와 시공능력을 갖춘 종합건설사이다. 분양관계자는 “속초는 4계절 관광휴양지로 유명하지만 고급 호텔의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호텔 내 대규모 스파시설과 운동시설이 마련되고, 기업제휴로 20만 준회원을 확보중에 있어1년간 연 11% 수익률을 보장함은 물론 연간 30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속초 대포항 일대, 연간 120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 연간 1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속초 대포항 일대는 국내 최대 휴양지로 손꼽힌다.설악산, 낙천사, 척산온천, 속초해수욕장등 동해안 사계절 휴양시설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속초해변과 연계한 케이블카와 요트마리나항으로 개발해 관광, 유통, 레저, 유통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미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접근성도 좋아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2시간 안팎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 오는 2016년에는 양양∼속초간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되며, 개통에 맞춰 대포항 인근에 설악산 IC연결도로와 떡밭재 도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양양공항까지의 접근성도 좋아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특히 최근 양양공항은 중국행 10개노선을 추가해 개항 이후 가장 많은 16개 노선을 동시 운항 중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수혜도 예상된다. 평창 올림픽은 총생산액 유발효과와 부가가치 유발액이 수십 조원에 달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관광산업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품격 높은라마다 특급 호텔.. 전 가구 테라스 바다조망 차별화된 외관과 호텔 내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도 손색이 없다. 고급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연회장, 카페,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전 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해 호텔 내에서 동해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5층에는 설악산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대규모 스파시설도 마련된다. 아울러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윈덤그룹과 정식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업체(산하HM)가 운영을 지원한다. 오랜 노하우와 명망 있는 업체가 체계적으로 관리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이고 높은 투자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윈덤그룹 호텔들과의 유기적인 예약시스템을 운영하여 국내 및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고 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도에 들어설함덕 호텔, 서귀포 호텔 등을 비롯해 경주(예정), 부산(예정), 그리고 속초까지 국내 최초로 7개 라마다 호텔을 체인화시켜 2000여 명의 준회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업제휴 마케팅으로 20만 고객을 확보중에 있어 공실률을 최소화 시켜 투자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있으며 준공은 2016년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할 일과 안 할 일/손원천 문화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할 일과 안 할 일/손원천 문화부 전문기자

    지난달 12일 열렸던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는 관광 관련 종사자들에게 곱씹어볼 만한 화두를 몇 가지 안겨줬다. 첫째는 친환경 케이블카 확충, 둘째는 복합리조트 설립 지원이다. 한데 서둘러야 할 건 지지부진이고, 정작 길게 봐야 할 사안은 성급히 결정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 탓에 여태 논란이 뜨겁다. 케이블카의 경우 강원 양양 설악산과 서울 남산에 설치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반면 오래전부터 갑론을박하던 지리산권은 이번에도 쏙 빠졌다. 경남 산청과 함양, 전북 남원과 전남 구례 등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 간 샅바싸움과 환경단체의 반발 등이 지지부진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우선 환경문제부터 살펴보자. 케이블카 설치를 환경 측면에서만 접근하는 건 온당치 않아 보인다. 국민복지 차원에서도 득실을 따져봐야 한다. 나라 안 국립공원 가운데 노약자나 장애인 등 관광 약자들이 오를 수 있는 산이 몇 군데나 되나. 설악산 등 손으로 꼽을 정도다. 반면 유럽의 알프스 일대에는 케이블카가 2500개나 설치돼 있고, 일본은 29개 국립공원에서 케이블카 4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전망 좋은 산자락에 푸니쿨라 등 궤도열차를 설치한 나라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케이블카를 대하는 우리의 방식이 좀 더 호의적이어야 할 이유다. 물론 관광 약자를 위한다는 건 표면적인 이유고,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게 궁극적인 이유라는 지적도 있다. 그 지적에 100% 동의한다. 한데 그렇다 해도 관광 약자들이 장벽 없이 국립공원의 단풍을 즐기고 설경을 감상할 권리를 가벼이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이는 해외 관광객의 지방 유치에도 긍적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케이블카를 설치하되, 환경훼손은 최소화하고 관광복지는 확대할 수 있는 최소 공배수를 서둘러 찾아야 한다. 반면 제주에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발표는 성급했다는 생각이다. 제주는 진작 포화상태다. 그나마 숨대롱처럼 남은 게 한라산 중산간 일대인데, 여기에 초대형 위락시설을 짓는 걸 허용하겠다는 뜻이다. 복합리조트가 갖는 장점은 분명 있다. 한데 이는 제주 중문 등의 특급호텔들과 리조트들, 컨벤션 센터 등을 활용하면 해결할 수 있는 기능적인 문제에 불과하다. 자본의 논리에 서둘러 따라야 할 게 아니란 얘기다. 게다가 원희룡 제주지사가 복합리조트 등 무분별한 개발을 막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는데도, 이를 정면으로 뒤집는 모양새 아닌가. 터놓고 얘기하자. 제주에 복합리조트가 왜 필요한가. 이에 대해서는 서울신문이 지난 8월 23일자에 3개면에 걸쳐 완벽하게 분석해 놨다. 중언부언 말고 핵심으로 곧장 가자. 복합리조트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카지노라고 본다. 아무리 포장해도 본질은 그거다. 복합리조트 설립 당시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출발하겠지만, 종국엔 투자업체들의 거센 내국인 출입허용 요구에 직면하게 될 텐데, 이는 관광산업의 범주를 넘어서는 온갖 사회문제들로 이어진다.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설립에 보다 정교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angler@seoul.co.kr
  • [부고]

    ●이강덕(KBS 미주지국장)씨 부친상 25일 전북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063)250-2450 ●조윤희(전주 한나여성병원 원장)준희(원광대 겸임교수)씨 부친상 김석빈(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전산방송실장)씨 장인상 25일 익산 원광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63)855-1734 ●이진원(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명숙(프랑스 마시앤생모리스음악원 교수)마리(법무법인 위너스 변호사)씨 모친상 고영면(프랑스 투어스토리 대표이사)채한식(법무법인 위너스 변호사)씨 장모상 목수현(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구원)씨 시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32 ●최만국(금호산업 과장)원선(서울아산병원 경리팀 대리)은선(최재성 국회의원 비서)씨 모친상 나선택(티티와이즈 대표)씨 장모상 홍정은(한마음혈액원 과장)씨 시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93 ●김종철(울산시 보도기획담당 사무관)씨 부인상 26일 울산 영락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52)256-6896 ●이기풍(키친아이 대표이사)기준(신한은행 중부금융본부장)씨 부친상 임한선(유니크시스템 부사장)최효천(한국전력 양양지사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1
  • [사설] 동남권 신공항 선정 공정성이 관건이다

    국토교통부가 엊그제 영남지역 항공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해공항 등 5개 공항이 10년 안에 활주로 혼잡 사태가 올 것이라는 내용이다. 외국의 공항전문기관인 프랑스 파리공항공단(ADP)과 한국교통연구원이 조사를 맡았다고 한다. 국토부는 장래 항공수요에 대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신공항의 입지, 규모, 경제성 등에 대한 엄밀한 검증을 위해 5개 지자체 간 합의를 거쳐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권 신공항 논의는 2007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3년 전인 2011년 정부는 후보지로 지목된 가덕도와 밀양이 모두 경제성이 없다며 백지화했다. 애초부터 선심성이라는 비판을 받았다가 폐기됐지만 2012년 대선에서 또다시 여야 모두 공약으로 내걸었다. 결국 정부는 백지화 방침을 뒤집고 재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3년 전과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설명한다. 중국 등에서 저비용 항공사가 취항하면서 김해공항과 대구공항의 운항 편수가 늘었다고 한다. 머지않아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신공항 건설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공항은 10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된다. 3년 만에 뒤집은 조사 결과만으로는 특정 지역에 대한 선심성 사업이라는 의심의 눈길을 거두기 어렵다. 전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야 한다. 정부가 신공항을 짓겠다고 최종 결정한 것은 아닌 듯하다. 시간은 남아 있다. 앞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해 필요성 여부를 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KTX의 운행 편수가 늘어나고 속도도 빨라지면 항공수요는 정부의 예측과 달라질 수도 있다. 섣불리 결정했다간 선심성으로 건설해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전남 무안이나 강원 양양 등 전국 11개 지방공항의 전철을 밟지 않으란 법은 없다. 입지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지역 갈등도 문제다. 부산과 대구·경북은 각각 가덕도와 밀양에 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명운을 걸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공항 건설이 불가피하다면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입지를 선정하고 어느 지역이든지 결과에 승복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가덕도와 밀양 모두 각각 장단점을 갖고 있다. 공항 이용자의 접근성과 활용도, 공사 비용 등에 대한 면밀한 기준을 세워 중립적인 인사들이 참여해서 공정하게 점수를 매겨야 한다. 김해공항 활주로 확장 방안 등 예산을 절감할 대안도 숙고해야 함은 물론이다.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100% 만기환급제’ 여름휴가철 조기마감 예정!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100% 만기환급제’ 여름휴가철 조기마감 예정!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는 선착순 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파격 분양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및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 100%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상품의 출시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스키, 골프, 오션월드 및 각 직영 아쿠아월드, 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신규 혜택으로 부여되며, 회원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11곳(델피노골프앤리조트,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양평, 비발디파크(홍천), 양양 쏠비치호텔앤리조트, 대명리조트 변산,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제주, 대명리조트 거제,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킨텍스)을 별장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하며 사용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2016년까지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대명리조트 삼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명리조트 남해, 대명리조트 진도를 해양리조트투자에 관한 MOU를 맺은바 있으며 2020년까지 동해안, 남해안 일대 해양리조트건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키월드, 정규골프장CC, 오션월드, 퍼브릭9홀 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실의 국내 최대규모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회원제(계약기간 만료시 100%환급) 일시불 할인기준 기명은 2,380만원, 무기명은 2,98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격은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다. 아울러 공유제(소유권 이전등기)는 회원제대비 6%더 저렴하게 분양 가능하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회원가격으로 대명리조트 11곳을 연간 30박+15박(평일추가) 최대45박까지 객실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성황리 분양중인 VIP노블리안 회원권의 경우, 소노빌리지와 델피노빌리지 등 노블리안 전용으로 전국 노블리안 객실을 연 60박 이용하는 회원권으로 소노펠리체cc할인혜택, 승마클럽 이용혜택, 전용주차장 등 보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원권은 다양한 회원혜택과 함께 기명, 무기명 및 법인 명의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명리조트의 회원은 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이다. 대명리조트 권윤수 부장은 ‘신규혜택서비스 및 일시납 8프로할인 등 고객의 맞춤형으로 회원권 장만의 좋은 기회’이며 ‘계약 시 내방 및 방문을 원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속하게 계약절차를 안내해주고 안내문과 책자를 원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면서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들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대명리조트의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회원모집에 대한 분양 카달로그를 무료로 배송한다고 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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