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양안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남미 방문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양주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어음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경정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60
  • “우리는 초당정치 도우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첫 시험무대로 꼽혀온 경기부양법안 통과는 공화당 상원의원 3명의 찬성표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민주당이 법안 통과를 위한 절대 의석인 ‘슈퍼 60석’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특히 올림피아 스노(62), 수전 콜린스(56) 등 메인주(州) 출신의 두 여성 의원이 오바마의 ‘초당 정치’ 도우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미 시사주간 타임이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스노 의원은 지난해 12월, 전화 한통을 받았다.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 당선인이었다. 바이든은 주말에도 연락이 가능하도록 자신의 집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등 스노 의원에게 각별한 공을 들였다. 공화당 정부 시절에는 기대할 수 없었던 대접이었다. 백악관으로부터 ‘감동’을 받은 건 스노 의원만이 아니었다. 콜린스 의원은 지난 6일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로부터 사무실로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놀랍게도 람 이매뉴얼 대통령 비서실장이 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의 협상 끝에 경기부양안 규모가 7800억달러로 ‘담판’지어졌다. 조시 부시 전 대통령의 집권 8년동안 공화당의 무게 중심이 더욱 오른쪽으로 쏠리면서 공화당에는 민주당과 협력할 여지가 있는 중도파 의원들이 사실상 거의 없다. 이런 가운데 스노와 콜린스는 중도 성향을 갖고 있으면서도 공화당에서 살아남은 인물들이다. 두 사람은 이번 경기부양법안 외에도 줄기세포 연구, 불법이민자에 대한 시민권 부여에 찬성표를 던졌고 동성간 결혼 금지법안에 반대표를 던지는 등 공화당 주류와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두 의원은 백악관에게 ‘귀하신 몸’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오바마는 이미 두 사람을 대통령 집무실로 불러 따로 면담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美 상·하원 경기부양안 합의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상원과 하원이 789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 단일안에 합의함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 중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경기부양을 둘러싼 논란들은 일단락됐다.미 상원과 하원은 11일(현지시간) 하루만에 단일 경기부양법안을 마련, 이르면 12일 중 늦어도 13일까지 통과시켜 16일까지 백악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합의된 단일안은 당초 상원과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보다 약 400억달러가 줄어들었다.민주당의 상원 원내대표인 해리 리드 상원의원은 이날 오후 협상 참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7890억달러(약 1088조원) 가운데 세금감면이 35%를 차지하며, 사회 인프라 확충사업에 1500억달러가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리드 의원은 이번 경기부양법안이 3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수일내 상·하원의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빠르면 12일 중으로도 표결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협상 참가자들은 상원 법안 처리때 찬성표를 던진 3명의 공화당 의원들과 민주당의 중도파 의원들이 8000억달러선 아래로 규모를 축소할 것을 요구, 이를 받아들였다. 맥스 바커스 민주당 상원의원(몬태나주)은 “합의된 경기부양법안이 당초보다 줄어든 것은 가구당 급여세제혜택을 500~1000달러에서 400~800달러로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바커스 의원은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1만 5000달러의 세제 혜택 대부분이 빠졌다고 밝혔다. 상원에서 배제된 90억달러 규모 학교 현대화 펀드의 일부분은 되살아났고, 대신 기업들에 대한 세금혜택은 줄었다. 한편 스프링필드를 방문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전역이 도움을 필요로 하며, 경기부양법안은 이들이 필요한 것을 지원해줄 것”이라고 경기부양 단일안 합의를 환영했다.kmkim@seoul.co.kr
  • [수출마저 흔들린다] “수출 하반기 이후 회복 보호무역 곧 퇴조할 것”

    지난해 1월에 비해 30% 이상 급감한 수출 실적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더 소비·투자 심리가 악화돼 있었다.”고 2일 반응했다. 자연스레 수출이 회복되는 시기도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초로 당초 예상보다 늦춰 잡았다. 앞으로 세계 경기흐름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각국의 보호무역 정책 움직임에 대한 예상은 엇갈렸다. 악화된 수출 실적에 전문가들은 회복 시점을 꼽기를 주저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장재철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7월 400억달러 수준이던 수출규모가 올해 1월 200억달러로 반토막이 된 셈”이라면서 “다시 월 300억달러의 수출 규모를 맞추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쯤 수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연구원 강두용 동향분석실장은 “수출 이 상반기에 최악의 상황을 맞고 하반기에 다소 나아질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의견”이라고 말했다. 선진국 시장과 신흥시장을 막론하고 번지고 있는 ‘보호무역 움직임’을 전문가들은 주목했다. 각 국이 자국 산업을 보호하는 게 수출주도형 우리 경제에 악재가 분명하지만, 보호무역 기조가 가동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다. 현대경제연구원 이부영 거시연구실장은 “미국이 보호무역을 표방하면, EU는 법적 조치나 보복조치 대신 자국시장 보호정책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했다. 보복조치 등으로는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서다. 그는 또 “인도와 러시아의 보호주의 색채는 강화되고 있고, 중국도 자국 내 경기부양을 목표로 움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국제무역연구원 노성호 동향분석실장은 “미국 스스로가 보호무역의 한계를 깨닫게 될 것이고, 중국 역시 수출의 절반이 가공무역인데 양안의 산업시설이 붕괴된다면 내수를 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맞받았다. 오는 4월 열릴 G20에서 각국 정상들이 취하는 태도가 앞으로 세계 무역기조의 향배를 결정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시화된 수출 급락 공포에 전문가들은 ‘선택과 집중’을 주문했다. 강두용 동향분석실장은 “기계부품쪽과 이머징 마켓은 그나마 선방할 수 있는 분야와 지역”이라고 꼽았다. LG경제연구원 이근태 연구위원은 “전자부품과 자동차, 가전뿐 아니라 최근 살아나던 장치나 건설 수출도 둔화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유가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어 중동 지역 건설 경기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홍희경 김효섭기자 saloo@seoul.co.kr
  • 美상원 재무위, 5220억달러 경기부양안 승인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상원 재무위원회가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5220억달러(약 715조원) 규모의 감세 및 재정지출 안을 통과시켰다고 AP 등 외신들이 28일 보도했다. 법안은 우선 2750억달러의 감세안을 담고 있다. 실업자 의료보험 유지 및 지방정부 보조 등을 위한 1800억달러도 포함됐다. 여기에 중산층에 대한 대체최저세(AMT)를 1년간 유예하는 데 소요되는 약 700억달러가 추가됐다. 이날 재무위를 통과한 법안은 상원 세출위원회를 통과한 3656억달러 규모의 지출안과 더해질 예정이며, 이렇게 되면 버락 오바마 정부가 마련 중인 경기부양책 규모는 9000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경제 회복을 위한 이번 조치가 일자리 창출과 신용경색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의회 내 충분한 토론 없이 새 정부와 민주당의 의도대로 졸속 처리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공화당 크리스토퍼 본드 상원의원은 “우리는 돈을 하수도에 버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미 하원의회는 상원과 별도로 825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을 놓고 표결을 실시하며, 경기부양 법안은 상·하 양원에서 각각 승인과 조율을 거친 뒤 최종안으로 완성된다.kmkim@seoul.co.kr
  • 아덴만 한국선박 호송 주임무

    4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강감찬함 호가 이르면 다음달 말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일대에 파견된다. 강감찬함은 해적의 선박 납치가 빈번한 총 연장 976㎞의 아덴만 내 국제해양안전수로(MSPA)를 오가면서 해적들에 취약한 우리 국적 선박들을 모아서 호송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국방부 전제국 정책실장은 20일 “헬기 1대와 고속단정 3척 등을 실은 4500t급 구축함과 310명으로 구성된 국군부대를 우리 선박 보호를 위해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군부대 소말리아 해역파견 동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파견기한은 올 12월31일까지이다. 필요할 경우 파병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파견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2월 임시국회에 제출된다. 국회 동의를 받아 파병이 최종 확정되면 해군 함정이 해외 실제 작전에 투입되는 첫 사례가 된다. 전 실장은 한 해 MSPA를 항해하는 우리 선박 460여척 중 해적에 납치되기 쉬운 속도가 느리고 선체가 작은 150~160여척을 중점 호송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파병된 국군부대는 선박 보호 등 예방적 차원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구출 작전에도 대비하고 있다. 경계·해상정찰이 가능한 링스헬기 1대와 고속단정 3척이 구축함에 탑재되고 해적과 교전에 대비한 장병 개인화기도 이 때문에 싣고 간다. 해병 참모진과 경계·검문·검색을 맡으며 유사시 구출작전에 동원될 해군 특수부대도 포함돼 있다. 전 실장은 “국군부대는 미 5함대사령부에 설치된 연합해군사령부(CMF)소속으로 활동하며 우리 선박의 호송활동이 없을 때에는 CMF의 해양안보작전(MSO)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해상안전과 대테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적, 무기거래, 마약, 등을 차단하는 MSO 활동 참여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활동의 확대와는 관련 없다고 덧붙였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용어클릭 ●강감찬함 길이 149.5m, 폭 17.4m. 5인치 주포 1문과 근접방어무기체계(CIWS),하푼미사일, RAM 대공미사일, 골키퍼(Goal Keeper) 등을 장착 대공·대함·대잠작전 수행능력이 가능하다.
  • 주거중심 한강변 시민 공유 공간으로

    주거중심 한강변 시민 공유 공간으로

    19일 발표된 서울시의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은 ‘사유화된 한강’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강변 재건축아파트에 용적률과 층고 제한 등 규제를 풀어주는 대신에 한강변에 접한 부지를 공공시설과 공원으로 꾸미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기부채납과 지구별 발전방안에 대한 주민 반발이 예상되면서 서울시 의도대로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사유재산 침해에 대한 헌법소원도 예상된다. 김효수 주택국장은 “올 연말 법제화로 개발계획안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한강변 아파트가 기존 재건축 방식으로 개발되면 영원히 한강변의 공공성을 회복할 기회가 상실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1~4지구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 여의도 아파트단지 1~4주거구역이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된다. 면적은 총 55만㎡에 이른다. 또 용적률도 200% 이하에서 600%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른 기부채납 비율은 40% 수준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부지에 업무·상업·숙박시설(연면적 66만㎡)이 한강 전면에 들어선다. 압구정지구는 115만㎡ 규모로 총 3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된다. 현대아파트 노인정(구현대) 인근의 한강변은 복합문화시설과 공원이 들어선다. 기부채납 비율은 26~30%. 올림픽대로는 지하화돼 한강 접근로가 확보된다. 여의도와 압구정, 잠실에는 50층 안팎의 재건축아파트가 들어선다. 평균 층수는 40층이며, 비주거 건물엔 최고 층수 제한이 없다. 성수지구는 서울숲 동쪽에서 영동대교에 이르는 일반주택지 64만㎡로 한강과 접한 지역이 기부채납된다. 강변북로가 지하화되며, 문화시설과 공원이 세워진다. 이촌지구는 용산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한강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이 만들어진다. 기부채납(25%)을 받아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 합정지구는 당인리발전소와 한강변이 접한 지역이 기부채납돼 공원으로 꾸며진다. 당산지구는 중소 규모의 문화시설이 도입되고, 공장부지를 복합문화시설로 만드는 ‘아트팩토리’ 사업이 추진된다. 성수, 이촌, 반포, 구의·자양, 당산, 합정지구 재건축의 최고 층수는 50층이다. 망원지구는 ‘높이관리구역’으로 지정돼 현행 기준이 유지되면서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한강 양안을 남북 벨트로 연계해 마곡~상암은 생태첨단산업, 당산~합정은 문화예술, 여의도~용산은 국제금융업무, 이촌~반포는 보행문화, 성수~압구정은 신문화복합, 암사~아차산은 역사문화지구로 특화된다. 오세훈 시장은 “성수, 합정 등 전략정비구역이 통합개발되면 총생산 28조 6000억원, 고용 20만명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이익 환수,사업의 실현 가능성 서울시는 다양한 기부채납을 통해 개발이익을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토지 기부채납과 공공시설 설치, 기반시설 등을 포함해 순부담률 25% 이상을 지울 계획이다. 용도가 변경된 지역은 용적률 상향에 따른 기부채납(최고 40%)이 더 늘어난다. 주민 설득이 관건이다. 서울시는 법제화와 심의를 통해 개발계획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사유재산 침해의 소지가 있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부채납 비율 25% 이상과 관련, 시는 공공시설의 설치와 비용을 토지 면적으로 환산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비율을 둘러싸고 재건축아파트 주민들과 힘겨운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반대로 특혜시비가 야기된다면 다른 재건축아파트와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시가 투기 조장에 앞장섰다는 비판에 시달릴 우려도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美민주 8250억달러 경기부양 제안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15일 경제 회복을 위해 8250억달러(약 1113조원)를 투입하는 경기부양법안을 제안했다. 법안에는 에너지, 교육, 의료, 고속도로 건설 등에 쓰일 연방 재정지출 자금 5500억달러와 향후 2년간의 세금감면을 위한 2750억달러가 포함돼 있다. 하원 세출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법안은 앞으로 2주 후에 의회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법안은 가구당 1000달러, 개인당 500달러까지 세금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빈곤 근로계층과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더 많은 세제 혜택이 돌아간다. 그러나 고용창출 기업에 대해서도 1인당 3000달러의 세제혜택을 주자는 오바마측 제안은 빠져 있다. 그럼에도 민주당의 이번 법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당선인 측근들은 최근 민주당 의원들과 경기부양법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벌여 왔다. 연초 오바마 당선인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만나 경기부양책에 대한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당시 민주당측에선 오바마 당선인측이 7750억달러의 경기부양안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여기에 500억달러를 더 얹은 것이다.한편 상원도 이날 3500억달러 규모의 2차분 구제금융 자금의 집행을 승인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 의회는 지난해 10월 7000억달러의 구제금융법안을 통과시키면서 1차로 3500억달러를 집행하고 나머지 3500억달러는 정부가 요청할 경우 의회의 동의를 거쳐 추후 집행토록 한 바 있다. kmkim@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정보화기획과장 전득환△심판사무2〃 김영우△재정기획과 장유식△심판행정과 김기호△심판사무1과 윤용오△국방대 파견 김성수△통일교육원 〃 황병일■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광주교도소장 김선태△국방대 교육파견 김기현◇고위공무원 승진△성동구치소장 송방식△인천〃 이상희◇3급 승진△대구교도소 부소장 나진영◇4급 전보△법무부 교육교화팀장 권민석△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정재홍△청송교도소장 박종관△의정부〃 배명수△영등포〃 지정수△대구구치소장 서병석△군산교도소장 박현조△천안소년〃 경의성△청송직업훈련〃 홍종우△안동〃 유승만△김천〃 김재곤△공주〃 최강주△충주구치소장 이봉련△경주교도소장 윤종우△강릉〃 조명형△장흥〃 허익성△대전교도소 부소장 안희용△부산구치소 〃 김길성△성동〃 〃 김영균△인천〃 〃 박광식△영등포〃 〃 김선녀△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홍남식△대구〃 〃 김종국△대구교도소 교육교화과장 황성환△대전〃 〃 임을화△광주〃 〃 한상교△부산구치소 〃 임봉기△수원〃 〃 임동섭△성동〃 〃 주점숙△전주교도소 〃 김재익△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김안식◇4급 승진△법무부 교정기획팀 김승만△서울지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오홍균△〃 작업훈련〃 배갑동△대구지방교정청 보안관리〃 민육기△광주지방교정청 〃 박형배△대구교도소 총무과장 문병일△안양〃 〃 배희창△인천구치소 〃 배종섭△청송교도소 교육교화과장 유인엽■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민병춘△노사협력〃 오진섭△감사〃 김혜순△조사〃 김경원△지역발전과장 박정오△광주청사관리소장 민병대△지방세운영과장 이보환△지방세분석〃 진명기△인력개발총괄〃 강민구△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 장한△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 사무국장 유재한 ◇부이사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파견 박성환■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성일△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강배형◇과장급 전보△문화정책국 여가정책팀장 노일식△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과장 윤필상△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능력발전〃 김성화△국립중앙극장 과장직위 윤용준◇과장급 승진△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실 뉴미디어산업과장 나기주■지식경제부 ◇과장급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개발지원팀장 이영훈△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파견 김동호■보건복지가족부 ◇전보 △대변인 이동욱△보건의료정책관 노길상△건강보험〃 박용현△건강정책국장 손건익△복지정책관 이태한△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장 이상영△장애인정책〃 고경석△보육정책관 권덕철△국립의료원 진료센터부장 허용△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전병율◇3급 승진△한의약정책과장 김덕중△운영지원〃 김두수△사회정책〃 강도태△아동청소년복지〃 박금렬◇4급 승진△기획조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임호근△재정운용담당관실 〃 한창언△국민연금정책과 〃 이경재△요양보험제도과 〃 손일룡△다문화가족과 〃 손호준△장애인정책과 〃 권병기△가족정책과 〃 이한희△질병정책과 보건사무관 서경희△보건산업정책과 〃 이은걸■노동부 ◇서기관 승진 △차관실 권진호△대변인실 홍보기획팀 이철우△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엄주천△기획조정실 기획재정〃 이현옥△〃 창의혁신〃 박일훈△〃 정보화기획팀 윤명화△고용정책실 고용정책과 여성철 편도인△〃 고용보험정책과 신호철△〃 기업인력개발지원과 김범석△〃 자격정책과 이한수△〃 청년고용대책과 이기숙△노사협력정책국 노사협력정책과 이민재 김영미△〃 노사갈등대책과 배병조△〃 공공노사관계과 이성희△근로기준국 근로조건지도과 이재준△산업안전보건국 안전보건정책과 김영규△중앙노동위원회사무처 심판1과 조정구■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임형도△동해〃황상일 △부산〃박정래■조달청 △비서관 차영길△정보기획과장 지순구△국유재산관리〃 송시윤△물품관리〃 황홍준△고객지원팀장 김윤길△외자장비과장 한성부△외자기기팀장 이미숙△자재구매과장 이성남△용역계약〃 나영주△신기술구매팀장 장강수△건축설비〃 남병덕△예산사업관리〃 고임세△기술심사팀장 김기준△공사관리〃 황병호△품질총괄과장 유근성△자재품질관리〃 박종덕△서울지방청 경영관리〃 이성실△〃 자재구매〃 김영철△〃 장비구매〃 윤동혁△〃 공사관리팀장 문명진△부산지방청 자재구매과장 주계성△인천지방청 자재구매과장 조창환△〃 장비구매팀장 문병모△광주지방청장 이한배△강원〃 우영명△경남〃 강경훈△제주〃 강정세■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왕기현△법인납세국장 조홍희△부동산납세관리〃 이준성△조사〃 채경수△근로소득지원〃 김영근△대전지방국세청장 김덕중△광주〃 김 광△대구〃 서현수△부산〃 김창환△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김문수△〃 조사3국장 김상현△〃 조사4국장 김 연근△〃 국제거래조사국장 임환수 ◇국장 직무대리△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직무대리 원정희△〃 조사3국장 직무대리 김명섭■기상청 ◇과장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영신△예보상황1과장 육명렬△수치모델개발〃 유희동△기상관측표준화〃 김경식△관측기술운영팀장 이명수△기후변화과학대책과장 김성균△자료관리서비스팀장 김진배△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장 장동언△광주지방기상청 방재기상〃 이재병△전주기상대장 우덕모△대전지방기상청 방재기상과장 김학송△대전지방기상청 동네예보〃 김인태△수원기상대장 이병렬◇과장 보직△예보상황5과장 이재원■산림청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영철△국제산림협력과 임은호△국유림관리과 김영환△휴양등산과 이중락△녹색일자리사업단 부단장 원상호△산림항공과장 김상수△북부지방청 운영〃 진헌무△동부지방청 산림경영〃 강대찬△UNCCD 고용휴직예정 김경수◇4급 전보△국유림관리과장 오연섭△산림인력개발원 산불훈련교육〃 이문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 유세걸△북부지방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정민호△남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강호구■병무청 ◇과장급 전보 △강원영동병무지청장 김지환 ■해양경찰청 ◇치안정감 승진 △차장 윤혁수◇치안감 승진△기획조정관 임창수◇경무관 승진△장비기술국장 김석균△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정포◇경무관 전보△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수현■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계약관리본부 절충교역계약팀장 김형택△특수무기계약〃 강용규◇서기관 전보△대변인 김영산△계약관리본부 계약운영관리팀장 이경호△〃 제도심사〃 김한복△〃 정밀무기원가〃 박승환△〃 지상장비원가〃 최병휘■소방방재청 ◇소방감급 전보 △중앙소방학교장 최진종△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이기환△경기도 〃 최웅길△소방방재청(교육입교 예정) 조성완◇소방준감급 전보△전북 소방안전본부장 손은수■KOTRA △KOTRA아카데미 원장 오세광△전시컨벤션처장 겸 전시컨벤션총괄팀장 윤희로△기획조정실 경영혁신〃 선석기△지방사업지원단 수도권 지역담당관 이채경△〃호남권 지역담당관 구자경△〃충청권 지역담당관 김승철△〃 동남권 지역담당관 유종헌■KT&G ◇상무 전보 △마케팅본부장 허승오△중앙연구원장 겸 R&D〃 박강제△김천원료공장장 이철수 ◇상무보 전보△인재개발원장 최정일△남서울본부장 김해성△부산〃 김대성△대구〃 방형봉 ◇임원대우 전보△글로벌본부장 홍문봉△글로벌본부 해외사업실장 백철만△제조본부 품질관리〃 이문수△R&D본부 제품개발〃 박재민△신탄진제조창 지원〃 김영회△중앙연구원 담배연구소장 최윤주 ◇1급 전보△마케팅본부 마케팅실장 박종선△R&D본부 기술개발〃 임무수△중앙연구원 연구기획〃 서석록△성장사업본부 신사업〃 전장호△신탄진제조창 생산〃 전충열△영주제조창 생산〃윤여대△영주제조창 지원〃 전은철△광주제조창 생산〃 차영언△인쇄창 인쇄〃 정헌영△남서울본부 영등포지사장 민병환■SH공사 ◇승진 △고객지원본부장 김영세△보상본부장 박용한■한국석유공사 ◇처·실장급 승진 △비서실장 김승호△가스전관리사무소장 천봉호△예멘〃 최병구△캄차카〃 신석우△신규사업1처장 송병진△여수지사장 김승회 ◇처·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권흠삼△경영지원처장 정회환△재무〃 손경락△생산운영〃 정창석△시추선사업〃 양동룡△탐사사업1〃 한상근△석유사업〃 박재익△인도네시아사무소장 이홍규△이라크〃 이승국△미주생산자산인수단총괄반장 윤재암△서산지사장 박수천△평택건설출장소장 김상문△용인지사장 구본중△곡성〃 김강석△동해〃 김정규△연구개발실장 최재원■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 장기태■서울시설공단 ◇전보 △시설관리본부장 남정윤△감사실장 홍종명△도로환경관리팀장 우선근△교통정보〃 이장희△장애인이동지원〃 김윤기△강북공사관리〃 이정엽△상수도공사관리〃 이청한△청계천관리〃 강신정△교통시설관리〃 홍동빈△경영혁신실장 박행구△추모공원건설지원팀장 김종철■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유승엽△예술단발전추진단장 김광래■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통신정책연구실장 염용섭△동향분석〃이종화△방송정책연구그룹장 초성운△국제기구협력그룹장 남상열△방송통신통상센터장 강하연■국토연구원 ◇본부장 전보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서태성△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 최영국△주택토지·건설경제연구본부 손경환 △국토인프라·GIS연구본부 류재영△기획경영본부 박재길◇센터장 전보△광역경제권전략센터 김동주△수도권전략센터 이동우△산업입지전략센터 류승한△한반도.글로벌국토전략센터 김영봉△녹색성장국토전략센터 김선희△도시재생전략센터 민범식△문화국토전략센터 채미옥△부동산시장연구센터 김근용△주거복지전략센터 진정수△토지전략센터 정희남△건설경제전략센터 김성일△국토인프라전략센터 조남건△도로정책연구센터 정일호△GIS연구센터 사공호상△국토정책시물레이션센터 유재윤△연구전략센터 윤여훈△행정관리센터 양용태■두산 ◇부사장 승진 △임성기 ◇전무 승진△최승주 김명우 ◇상무 승진△박화규 최영태 김종보 박정봉 이기용 이수언 김수용 김석관 호준 ◇전무 승진△김영성 이정근 이홍구 이우영 ◇상무 승진△오승현 양승우 주재진 장호철 주종윤 신동성 김기중 공영권 이종완 ◇부사장 승진△김재권 ◇상무 승진△이태선 조현수 김학규 오창석 ◇전무 승진△정종헌 최성우 권순영 최재우 ◇상무 승진△황성기 차기용 조민호 신동규 ◇상무 승진△피광준 ◇상무 승진△서정일 장창호 ◇상무 승진△박덕수 권오영 김만균 ◇부사장 승진 △엄항석 ◇두산중공업△전무 유지환 ◇두산 DST△상무 김병영 김정수 정해봉 신원철 기훈 권정열 성익경△연구위원 이석구 ◇네오플럭스△상무 김일천 ◇삼화왕관△상무 김무환 ◇두산생물자원△상무 신희창■르노삼성 △전사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이교현△전사 품질본부장 임종성△구매본부장 크리스토프 드샤량트네■빙그레 ◇상무 승진 △구매담당 박정환△연구소장 김수종 ◇상무보 승진△재경부장 박창훈△마케팅담당 이성천■동일하이빌 ◇신규 선임 △사업관리본부 전무 서기석◇이사대우 승진△외주구매실 허두영△천안용곡현장소장 임정환△분당오피스빌딩 현장소장 이상구△카자흐스탄 지사 강정대■동부그룹 ◇승진 △부사장 심동섭 김만기 △상무 이원상 △상무 김종식 김종현■동국제강 ◇승진 △상무 김철환△이사 김세동 이태신 이성호 엄중렬◇상무 전보△관리담당 박자홍 봉형강 담당 정광용 부산공장장 박영훈 ◇이사 전보△포항제강소 김종율△인천제강소 전병로△감사담당 진흥열△판매생산계획 김세동△기획조정팀장 이성호■유니온스틸 ◇승진 △상무 손구열△이사 우남철 ◇상무 전보△감사 김군하△건설본부 이용수◇이사전보△경영기획 손구열△정비·시설 우남철 ■국제종합기계 ◇승진 △상무 심두진△이사 하준호 ◇상무전보△브랜슨트랙터 대표이사 심두진 ■동국통운 ◇승진 △이사 이인식 ■국제통운 △관리 이사 전태호 ■DK UIL 유테크 ◇승진 △이사 심준구△이사대우 김기태 ◇전무 전보△DK유테크 대표이사 나정곤■대원강업㈜ △이사 김형석■KBS ◇팀장급 △비서실장 정지환△정책기획센터 대외정책팀장 이선재△〃 지역정책〃 임오진△〃 계열사정책〃 배관태△〃 법무〃 김광석△〃 예산〃 김윤로△인력관리실 조직제도〃 유석근△〃 인사운영〃 김원한△〃 인재개발〃 김동주△남북협력단장 우동혁△국제협력팀장 김경희△뉴미디어센터 뉴미디어개발〃 김경수△〃 뉴미디어사업〃 권오석△〃 IT개발운영〃 박희찬△〃 IT인프라〃 서강원△〃 방송콘텐츠〃 김상인△시청자센터 홍보〃 강선규△〃 방송문화연구소장 이화섭△〃 KBS홀팀장 직무대리 진종철△편성본부 편성운영〃 최용규△〃 편성국 편성기획〃 서재석△〃 〃 1TV편성〃 서재원△〃 〃 2TV편성〃 홍혜경△〃 외주제작국 EP 김덕기 주연자△〃 아나운서실 아나운서팀장 박태남△〃 〃 한국어〃 김성수△〃 중계기술국 중계제작〃 설창규△〃 지적재산권〃 김성오△보도본부 보도운영〃 노남종△〃 보도국 1TV뉴스제작〃 박인섭△〃 〃 2TV뉴스제작〃 이현님△〃 〃 라디오뉴스제작〃 성창경△〃 〃 인터넷뉴스〃 임흥순△〃 〃 정치외교〃 김정훈△〃 〃 경제〃 김시곤△〃 〃 사회〃 정은창△〃 〃 행정복지〃 김인영△〃 〃 네트워크〃 최정길△〃 〃 문화과학〃 한상덕△〃 〃 국제〃 김혜례△〃 〃 보도기술 총감독 김영종△〃 보도제작국 탐사보도팀장 권순범△〃 〃 시사보도〃 김대회△〃 스포츠국 스포츠사업〃 박영문△〃 〃 스포츠취재제작〃 배재성△〃 〃 스포츠중계제작〃 김춘길△〃 영상취재국 영상편집〃 백승민△〃 영상그래픽〃 정현철△TV제작본부 TV제작운영〃 박상섭△〃 교양제작국 EP 김재연 김기표 신동인△〃 기획제작국 〃 조인석 서현철 이강주△〃 예능제작국 〃 오진규 이근형△〃 드라마제작국 〃 이덕건 김명욱△〃 영상제작국 총감독 동중우 강원식 김형탁△〃 TV기술국 〃 이위찬 김규영 문정호△〃 컴퓨터영상팀장 정동욱△라디오제작본부 라디오편성〃 서기철△〃 라디오제작운영〃 박갑진△〃 라디오1국 EP 장옥님 이종만 변석찬△〃 라디오2국 〃 이인숙 김혜영△〃 라디오기술국 총감독 강충실 이윤만△기술본부 기술관리국 기술기획팀장 김순기△〃 방송시설국 제작송신시설〃 강수길△〃 〃 건축기전〃 소돈영△〃 방송망운용국 방송시설운용〃 송승길△〃 〃 소래송신소장 김선권△〃 〃 남산〃 조해남△〃 〃 관악산〃 김윤택△〃 〃 김제〃 강성삼△〃 방송기기보전국 전력운용팀장 정훈△경영본부 총무국 총무〃 남인식△〃 〃 후생안전〃 신창섭△〃 〃 시설관리〃 신광식△〃 재원관리국 재원운영〃 노승희△〃 관재〃 정복승△〃 재무〃 임형순△울산방송국장 박홍일△안동〃 안희구△포항〃 김동우△충주〃 김시연△강릉〃 김성환△원주〃 문창석 △감사실 기획감사역 이윤복△〃 방송〃 김재명△〃 기술〃 양세주△〃 경영〃 윤용호△보도본부 보도국 국제팀 워싱턴지국장 윤제춘△〃 〃 〃 파리〃 채일△〃 〃 〃 도쿄〃 홍지명△〃 〃 〃 베이징〃 최창근△〃 〃 〃 모스크바〃 이춘구△기술본부 방송망운용국 당진송신소장 정화섭△〃 〃 여주〃 김홍범△〃 〃 김포〃 장윤식△〃 〃 화성〃 이용우△〃 〃 양주중계소장 황병택△경영본부 재원관리국 강북사업지사장 홍광표△〃 〃 강남사업〃 김영균△〃 〃 인천사업〃 이기백△〃 〃 경기남부사업〃 조하룡△〃 〃 경기동부사업〃 정중석△〃 〃 경기북부사업〃 이창현△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백항규△〃 보도〃 감일상△〃 기술〃 김정호△〃 총무〃 공원보△〃 김해송신소장 이세형△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고영산△〃 보도〃 강철구△〃 기술〃 구자룡△〃 총무〃 황상기△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 권오주△〃 보도〃 정일태△〃 기술〃 김영동△〃 총무〃 김혁년△〃 영일송신소장 박영찬△광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정현동△〃 보도〃 박익원△〃 기술〃 최성현△〃 총무〃 조병철△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 김영두△〃 보도〃 한현철△〃 기술〃 조남명△〃 총무〃 조석준△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 신경섭△〃 보도〃 방석준△〃 기술〃 김영찬△〃 총무〃 강광석△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 박흥영△〃 보도〃 이재호△〃 기술〃 신건명△〃 총무〃 김상규△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 진재중△〃 보도〃 조병관△〃 기술〃 김대현△〃 총무〃 이재원△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 김학순△〃 보도〃 김방홍△〃 기술〃 조진구△〃 총무〃 한승현 ◇프로젝트팀장 △경영개혁단 수신료프로젝트팀장 백운기△〃 난시청프로젝트〃 최수철△뉴미디어센터 IPTV추진프로젝트〃 이준용△보도본부 뉴스시스템혁신프로젝트〃 강성호■동아일보 △부국장급 김일동 △광고지원팀장(부국장급) 박동원■한국일보 △상무이사 신우철△문화사업단장(이사대우) 서순주 △논설위원실장 강병태△사회부 대전취재본부(춘천·부국장대우) 곽영승 △기획관리부장(부장대우) 우성태 △본부장 홍석철△마케팅본부 부국장대우 김근식△마케팅1부장(부장대우) 신복현△마케팅관리〃(〃) 박진석△부장 이현걸 △경영지원부장(부국장) 최성범△회계관리〃(〃) 김경순△정보지원〃 기진서△채권관리〃 조광연△제작지원〃 강용운△자금관리〃(부장대우) 류구선△정보자료〃(〃) 현상원 △마케팅사업부장 조용준■조선일보 △미래전략팀장 방준오△마케팅전략〃 우병현△자산〃 한수진△국제부 북경특파원 최유식■스포츠동아 ◇승진 △편집국 기획담당 부국장 겸 레저생활부장 김종건◇전보△광고마케팅국 광고전략기획팀장 이종욱△〃 광고영업〃 이승욱△〃 광고관리〃 김동민■메트로신문사 ◇승진 △편집국장 류수근△경영기획실장 유종규△편집국 정치경제팀장(부국장대우) 김주선△〃 뉴스팀장(부장) 최승진■서울대 △행정대학원 부원장 김준기△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한중석△〃 학생부원장 김현덕■고려대 △교수학습개발원장 정진택■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 박성욱△교육〃 김병식△기획조정실장 이상도△진료지원〃 박승일△입원부장 김건석△외래〃 이제환
  • 中-타이완 군사교류할듯

    │베이징 박홍환특파원│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타이완에 양안 적대상태의 종식과 평화협상 달성을 위한 군사교류를 전격 제안했다. 후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타이완 동포에게 알리는 글’ 발표 3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통일이 되지 않은 특수상황 하에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정치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며 군사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후 주석의 군사교류 제안에 대해 타이완 국방부의 츠위란 대변인은 “양안관계는 경제 분야에 이어 정치,군사 분야의 순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양측이 군사적 상호 신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면 타이완 국민의 환영을 받을 뿐 아니라 지역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완 여당인 국민당도 “후 주석이 양안간 평화 증진을 위해 구체적인 제의를 했다면서 양측이 관계증진 기회를 잡아야 한다.”며 이를 환영했다.후 주석은 “타이완 해협에서의 군사안전에 관한 우려를 줄이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군사분야에서 접촉과 교류를 하고 상호 신뢰 시스템을 구축하는 문제를 추진하자.”고 강조했다.그는 인적교류 확대 등의 평화적인 방식으로 타이완과의 통일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후 주석은 “양안 관계를 평화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양안 동포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상호 신뢰를 쌓고 분쟁을 해결하며 경제 공동발전에 가장 이익이 된다.”고 설명했다. stinger@seoul.co.kr
  • 中은행,타이완 투자자에 1300억위안 지원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이 향후 3년간 본토에 투자한 타이완 기업들에 1300억위안(약 26조 4600억원)을 제공키로 했다. 중국은 21일 상하이에서 폐막한 중국 공산당과 타이완 국민당간의 ‘국공 양안경제문화논단’에서 본토에 진출한 타이완 투자자들에게 공상은행과 중국은행이 2~3년내 각각 500억위안을 공급하고,정책은행인 중국개발은행이 3년내 기존의 300억위안 외에 추가로 300억위안을 제공키로 했다.또 자국내 중소기업 특혜 지원책을 본토에 진출한 타이완 중소기업들에도 똑같이 적용하고 내수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양안간 금융서비스 개선에도 합의했다.쩡융취안(曾永權) 타이완 국민당 부주석은 지난 주말에 열린 한 포럼에서 중국과 타이완은 공동으로 금융감시시스템을 설립하고 현금 결제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데 의견 접근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완은 중국 본토에 이미 1500억위안을 투자하고 있으나 타이완은행과 증권사들은 중국 본토에 사무소를 운영할 수 있을 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중국은 또 타이완 경제가 악화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자칭린(賈慶林)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정협) 주석은 “양안간 금융협력을 강화해 양안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면서 통화 스와프(교환)와 금융 분야의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고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jj@seoul.co.kr
  • 中, 23일 판다 한 쌍 타이완에 전세기 수송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정부가 타이완에 전달할 판다 한쌍이 오는 23일 타이베이(臺北)로 출발,2008년 양안 관계 개선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것이라고 17일 중국신문망 등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중국-타이완 관계는 2008년 초 타이완의 마잉주(馬英九) 총통 취임이후 급격히 개선된 가운데 지난 15일 통상(通商),통항(通航),통신(通信)이 전면적으로 이뤄지는 이른바 ‘대삼통(大三通)’ 시대가 열렸다. “‘판다 수송 작전’은 올 한해 모든 양안 관계를 종합하고 화려하게 장식할 마지막 이벤트”라고 중국 언론들은 설명했다.타이완에 대한 크리스마스 선물이기도 하다. ‘퇀퇀(團團)’과 ‘위안위안(圓圓)’이란 이름의 판다 한쌍은 전세기를 타고 날아간다.276인승 보잉 747-400 여객기를 특별히 개조한 것이다.온도와 습도 조절 기능이 특별히 설치됐으며 판다가 머물 180㎡짜리 대형 우리가 장착됐다. 전용 수의사 4명과 영양사로부터 특별한 기내식과 의료서비스도 제공받는다.판다들은 지난 9월17일부터 신체검사를 받는 등 특별한 관리를 받아왔다.전세기에는 타이베이에서 온 ‘영접단’도 탑승한다.출발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타이베이로 갈 취재진 등 100명도 수행한다.판다들은 지난 2005년 5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롄잔(連戰) 국민당 명예주석의 국공(國共) 회담 당시 후 주석이 갓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를 선물하겠다고 밝히면서 ‘양안(兩岸)의 봄’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여겨져 왔다. 판다들은 타이베이 시립동물원에 새 보금자리를 꾸리게 된다.타이베이 동물원측은 연간 600만명의 내·외국인이 동물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다 수송은 지난 5월 쓰촨 대지진 등으로 일정이 늦춰졌지만,더운 날씨보다는 겨울이 수송에 적합해 연말을 택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상하이시와 타이베이시는 희귀 동물을 서로 주고 받으며 ‘동물 외교’를 펼치기도 했다.상하이시는 손오공을 상징하는 ‘골든 몽키’를,타이베이시는 오랑우탄과 긴팔원숭이,말레이시아 곰 등을 서로 교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jj@seoul.co.kr
  • [사설] 개혁·개방 30년 중국과 ‘大3通’ 실현

    내일은 중국이 개혁·개방 노선을 결정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사회주의 계획경제 체제의 빈곤을 떨치고 시장경제로 부국을 이루겠다는 결의를 밝힌 이후 중국의 변화는 대단했다.1인당 국민총생산(GDP) 47배 증가,대외무역액 105배 증가,세계 최고의 외환보유액(2조달러) 등의 수치가 경이로운 경제발전을 알려준다.우리는 중국의 개혁·개방 노선을 지지해 왔다.중국이 이룬 성과가 앞으로도 이어져야 동북아 공영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중국은 특히 그제 타이완과 ‘대삼통(大三通)’을 실현했다.양안간에 통상·통항·통신이 전면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다.중국은 급속한 경제개발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도시와 농촌,동서 지역간 빈부·개발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정치·인권 분야에서 아직 후진적인 측면이 있어 이들 갈등요소가 순조롭게 해소되지 못하는 것은 인근 국가를 불안하게 만든다.또 최근의 국제금융위기 영향으로 중국 역시 기업 상황과 고용 동향이 휘청거리고 있다.‘대삼통’을 통해 중국과 타이완,홍콩,마카오를 엮어 금융위기를 넘자는 중국의 의욕을 지켜볼 것이다.다만 ‘중화권 경제협력’을 너무 강조함으로써 배타적인 경제세력으로 나아가지는 말아야 한다.중국의 개혁·개방 30주년을 맞아 한반도 상황이 답답하게 여겨진다.북한은 한때 중국을 벤치마킹할 움직임을 보였지만 전면 개혁·개방을 주저하고 있다.핵개발에 매달리면서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중·타이완 해빙과 달리 남북 관계가 경색되는 것도 북한에 1차적 책임이 있다.
  • 중국·타이완 ‘대삼통’ 시대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과 타이완이 1949년 국공내전 이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15일부터 통상(通商),통항(通航),통신(通信) 등이 전면적으로 이뤄지는 이른바 ‘대삼통(大三通)’ 시대를 열었다. 이로써 중국과 타이완의 항공기들이 양안을 매일 정기 운항하게 되는 등 지난 5월 마잉주(馬英九) 정권 출범 이후 밀월국면에 접어든 양안관계는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안관계의 이같은 획기적인 발전은 마잉주 총통의 ‘친중국 노선’의 결과이다.마 총통은 지난 5월 취임 직후부터 전임 천수이볜(陳水扁) 정부의 ‘타이완 독립노선’에서 벗어나 통상(직교역),통항(물적 인적교류),통우(通郵·우편교류) 등 이른바 ‘신(新) 삼통’ 정책을 줄기차게 추진했다.그 결과로 지난 7월 초부터는 양안간 주말에 한해 36편의 직항기가 운항하게 됐다.이어 지난달 초 중국의 양안 협상창구인 해협양안관계협회와 타이완 해협교류기금회간 제2차 양안회담을 거침으로써 마침내 ‘해운 직항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조치로 향후 양안간 인적·물적 교류는 비약적으로 활발해질 전망이다. 직항기가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중국 13개 주요 도시와 타이베이,가오슝 등 타이완의 주요 도시를 매일 운항함에 따라 양측을 오가는 관광객 수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항공직항에 따라 여객 및 화물 수송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기존에 홍콩을 경유할 경우 3시간 넘게 걸리던 항공시간이 타이베이에서 상하이로 직항하면 불과 82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타이완 교통부 장관은 연간 30억 타이완달러에 달하는 수송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jj@seoul.co.kr
  • [책꽂이]

    ●말똥 한 덩이(공광규 지음,실천문학사 펴냄) ‘대학일기’,‘마른 잎 다시 살아나’,‘지독한 불륜’ 등 전작 시집들을 통해 다소 거칠게 세상을 노래했던 시인이 고향과 어머니,자연 등을 해맑게,담담하게 이야기했다.시인은 시를 썼지만 읽는 이는 이야기책,혹은 어른 동화책 한 권을 본 듯 이미지가 선명하다.특히 ‘샘’은 힘겹게 투병하는 어머니의 자궁을 보며,그 옛날 또다른 관능을 읽는 자식의 시선에 가슴이 먹먹해진다.7000원. ●엔지오 대전(예고르 그랑 지음,이선주 옮김,서커스 펴냄) 2003년 출간 당시 유쾌한 사회적 풍자로 각광받으며 프랑스에서 블랙유머대상과 양안문학상을 받았다.프랑스의 어느 작은 도시에서 우연히(혹은 우연치 않게) 한 건물에 입주하게 된 두 NGO(비정부기구)간에 벌어지는 다툼과 갈등이 우스꽝스럽게 전개된다.러시아에서 태어나 10살 때 프랑스로 이주한 뒤 아내의 성을 따라 이름을 바꾼 작가는,지구인보다 화성인을 믿는다고 말하는,전형적인 ‘노마드’다.9000원.
  • 그린시티 6곳 선정

    그린시티 6곳 선정

    ■ 대통령상-강원 춘천시 : ‘쓰레기 20% 줄이기’ 민·관협력체제 확립  춘천시는 시민과 함께 한 ‘쓰레기 20% 줄이기’운동을 통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governance)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가 사용하고 있는 신동면 혈동리 쓰레기 매립지는 애초 30년 정도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폐기물 발생량도 늘어나 사용기간이 10년 가까이 줄었다. 시가 배출하는 쓰레기의 양은 하루 평균 185t으로 지금 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10년 안에 새로운 매립지를 마련해야 한다. 이에 시는 2006년 근화동에 하루 최대 50t까지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마련했다.음식물쓰레기 감량화기기도 13곳에 설치하고 시 전체에 전문수거책임제를 도입하는 등 폐기물 수거체계도 정비했다.여성단체 회원 800여명으로 이뤄진 쓰레기 줄이기 홍보단과 노인 200여명이 주축이 된 환경지킴이도 발족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현재 춘천시의 음식물 쓰레기 반입량은 제도 시행 이전(약 45t)보다 30% 이상 줄어들었다.재활용 쓰레기의 양도 30% 이상 늘어나면서 춘천시의 쓰레기 수거체계는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1순위’로 떠올랐다.  이밖에도 춘천시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자원화하고 소양호 바닥의 찬물을 도심 냉방에 활용하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이번 쓰레기줄이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면서 “폐기물관리계획의 종국적 목표인 ‘자원순환 사회’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국무총리상 - 충남 금산군 : ‘에코 뮤지엄’ 조성  ‘인삼과 약초의 고장’인 충남 금산군은 군 전체를 하나의 자연학습장 개념으로 건설한 ‘에코뮤지엄’사업이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먼저 658㏊ 규모의 산림문화타운을 지정한 뒤 그 안에 자연휴양림(211㏊),생태숲(400㏊),산림욕장(37㏊) 등을 조성했다.인삼을 사러 온 관광객들이 큰 부담없이 자연을 향유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생태학습관,생태연못,산책로 등 여러 생태관광 시설들을 만들었다.천혜의 자연환경을 원형에 가깝게 지키는 동시에 생동감 있는 생태교육 체험장으로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였다. 이러한 에코뮤지엄 사업은 곧바로 금산군의 대표적 축제인 인삼축제와 맞물리면서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낳고 있다.지난해 이곳을 다녀간 방문객만 100만명을 넘어섰고,연간 1000억원이 넘는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했다.  금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국무총리상 - 광주 남구 : 시민친화 녹화공간 확보  광주광역시 남구가 철도 폐선부지에 숲을 조성한 ‘푸른길 공원 조성사업’은 도심 내 시민친화적 녹화공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제시대 건설된 경전선 철도가 도심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생긴 폐선부지 가운데 남광주역~동성중 구간(3.8㎞)에 보행자 전용 선형(線型)공원을 만들었다.소나무 등 수목 1만 8000그루를 심고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벤치 등을 갖추어 자연스러운 시민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이 공원은 하루 평균 3000여명의 시민들이 저녁마다 걷기 운동을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푸른길 음악회 등 각종 문화행사도 성황리에 치러지는 등 광주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남구청은 푸른길공원의 지정과 설계,시공,관리 등 전 과정에 시민,사회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범시민 운동으로까지 확산시켰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환경부장관상 - 전남 장성군 : 웰빙 숲 조성  교양 강좌의 대명사인 ‘21세기 장성 아카데미’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은 지속가능한 웰빙 숲 조성을 통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군은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휴양림(260㏊)과 북하면 월성리 등 주변 산촌마을을 연계해 웰빙 숲 휴양벨트로 특화했다.담장 허물기 사업과 산소축제 등 장성군만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덕분에 장성군은 숲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을 촉진하고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국제적 협력에 적극 동참해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의 웰빙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산촌·산림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장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환경부장관상 - 경남 진주시 : ‘명품 남강’ 3연패  진주시는 ‘명품남강 가꾸기’ 프로젝트를 통해 그린시티 제도가 생긴 2004년부터 연속 3회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도심을 흐르는 남강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레저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제공했다.양안에 산재한 역사 및 문화시설과 조화를 이루도록 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 및 축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2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 시가지 녹지조성과 생태계 복원공간 조성사업은 획기적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밖에도 자전거도로 및 천연가스 버스교체 및 충전소 설치,이산화황,이산화질소,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수치 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환경부장관상 - 서울 서초구 : 우면산 보호 성과  서울 서초구는 개발 위기에 놓인 우면산을 지키키 위한 ‘우면산 내셔널트러스트’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2003년 강남의 허파역할을 하는 우면산 보호를 위해 우면산 내셔널트러스트를 주도적으로 설립했다.송정숙 전 보사부장관을 이사장으로 테너 임웅균씨,가수 임형주·김창완씨,고승덕 한나라당 의원 등 여러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6년 3월에는 서초IC 인근의 땅 3231㎡를 45억원에 매입해 우면산 보호에 첫 결실을 거두었다. 우면산트러스트는 사들인 땅에 기념비를 세우고 기탁자들의 명단을 타임캡슐에 담아 영구히 보존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면산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생태공원 등으로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특별상 - 경남 남해군 : ‘살기좋은 지역’ 선도 국가지정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시범마을인 남해군 물건리 마을은 그동안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력 쇠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행정기관과 지역 주민이 하나가 돼 ‘살기 좋은 물건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마을 내 천연기념물인 방조어부림의 특성을 반영,‘수피아’라는 마을 브랜드와 캐릭터를 만들었다.또 ‘참 좋은(Charm-Zone) 물건 만들기’사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공동체 복원,소득기반 창출 등 4개 분야 39개 단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마을 안길과 마을 진입로∼물건 숲 돌담길 복원이 추진되고 있으며,마을 홈페이지 개발과 물건 중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지역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특별상 - 서울 송파구 : ‘자연도시 만들기’ 추진  서울 송파구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녹지공간이 줄어드는 지역여건을 ‘자연의 도시 송파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씩 바꿔가고 있다.  구는 2020년까지 ‘자연도시 송파’를 목표로 장기계획을 세우고 그 첫 단계로 ‘물의 도시’ 종합개발 계획을 추진했다.위례성길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고,성내천을 생태복원 및 친수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방이습지를 복원하고 장지천에 4.3㎞ 길이의 자전거도로도 조성해 도심 속 자연생태계가 살아 있게 만들었다. 그 결과 송파구는 청량산에서 한강까지 하천과 공원·가로수가 이어지는 생태축을 완성했으며,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라는 청정 이미지도 높였다는 평가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특별상 - 전남 광양시 : 친환경 도시 기반 마련  여수산업단지·광양국가산단 등 산업시설이 밀집돼 늘 환경오염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광양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친환경 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기업,시민과 함께 국가산단 지역 주변에 대한 환경개선 및 녹화사업을 이끌었다.‘꽃과 숲의 도시’를 목표로 500만그루 녹화사업과 40만그루 나무기증 운동을 추진했고,민간 주도의 기업공원과 쌈지공원 등을 조성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광양국가산단 환경개선협의회 및 실무협의회,광양만권 환경관리 협의회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시책추진의 기틀을 만들었다.현재 시는 정부차원의 환경개선사업 추진 및 지자체간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광양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메르켈 독일 총리 “사람 함부로 자르지 말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독일 기업들이 글로벌 금융 위기를 타개한다는 명목으로 함부로 직원들을 해고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금융위기가 진정됐을 때 회생할 힘을 떨어뜨리게 된다며 무분별한 구조조정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메르켈 총리는 일요일마다 갖는 주례연설에서 “기업들은 숙련된 노동자들을 해고하는 데 서둘러서는 안 된다.경기가 다시 살아나면 기업들이 기술을 보유한 고급 인력을 채용하려고 서로 싸워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영상 연설에서 “위기 이후에는 반드시 성장이 있고 그러면 숙련된 노동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영국의 전 총리로 노조를 위축시키고 노동자들의 희생을 통해 영국 경제를 회생시킨 마거릿 대처와 비교돼 ‘독일의 마거릿 대처’로 불려왔지만 대처 전 총리와는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5일 500억유로(약 95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유로존 ‘15國 경제수반’ 탄생할까 [디플레 공포 확산] “부실기업 구조조정 신속하게” 눈물의 비디오는 이제 그만  
  • 中-타이완, 59년만에 해외 회동

    |베이징 이지운특파원|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롄잔(戰) 타이완 국민당 명예주석이 국제 무대에서 역사적 회동을 가졌다. 페루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다.  타이완 대표단은 “1949년 국민당 정부가 중국 본토에서 타이완 섬으로 밀려난 뒤 국제무대에서 가진 최고위급 회담”이라고 평가했다.롄잔 명예주석은 2005년 중국을 방문,후 주석과 만남을 가진 적은 있다. 그러나 양측은 무엇보다 중국과 타이완의 최고 지도자가 국제무대에서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고 있다.롄잔 명예주석은 이번에 마잉주(馬英九) 타이완 총통을 대신해 APEC 회의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리마에서 40여분간 만나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후 주석은 “전세계에 만연한 국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양안은 한 가족으로서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경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우리는 실질적인 행동으로 타이완 동포와 손잡고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롄잔 명예주석도 “양안간의 교류협정은 양안 관계의 진일보한 협력과 발전을 상징하며 타이완 사람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았다.”면서 “관계 발전은 양안 동포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도 기쁜 일”이라고 화답했다.  양측 관계는 친중국 성향의 마잉주 총통이 취임한 뒤 급속하게 개선됐으며 최근 타이완에서 열린 회담을 통해 항공,해운,우편,식품안전 등 4개항의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jj@seoul.co.kr
  • [이지운 특파원 베이징은 지금] 타이완 ‘중국시보’ 삼킨 親중국 왕왕그룹

    ‘왕왕(旺旺), 왕왕’ 술잔을 든 타이완 기자가 이렇게 외쳤다.‘흥할 왕’자가 넉자나 되니 ‘금융위기 속에서도 모두 흥하자.’는 건배사쯤으로 생각했다. 알고 보니 타이완의 최대 식품·제과업체인 ‘왕왕(旺旺)’을 거론한 것이었다. 왕왕은 최근 타이완 최대 미디어 그룹인 중국시보(차이나타임스)그룹 산하 6개 매체를 모두 사들였다. 중국시보(中國時報)를 비롯해 공상시보(工商時報), 공중파방송인 중국방송(中國電視·CTV), 케이블방송인 중천방송(中天電視) 등이다. 금융위기 와중에 성사된 204억 타이완달러(약 8300억원)짜리 합병이었다. 중국시보는 타이완 최고(最古)의 전통 권위지다.1950년 창간 이래 줄곧 중도적인 노선을 견지, 많은 다른 당파적 신문들과 차별화했다. 지난 58년간 권위와 영향력을 유지해온 비결이다. 국민당, 민진당 정권 모두와 일정한 거리를 두었고, 중국 대륙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논조를 계속 견지해 왔다.2002년 창업주인 위지중(余紀忠)이 숨진 이후 불경기까지 겹쳐 경영상 애로를 겪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홍콩의 유력지 빈과일보(頻果日報)를 발행하는 넥스트 미디어는 이런 중국시보 그룹에 일찌감치 눈독을 들여왔다.2003년 빈과일보 타이완판을 제작하며 물량 공세를 퍼붓는 등 타이완 진출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최근 협상이 본격화돼 홍콩에서는 넥스트 미디어의 인수를 기정사실화하는 보도까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새 주인은 뜻밖에도 ‘쌀과자’로 중국 대륙을 석권한 왕왕이었다. 그러자 말들이 쏟아졌다. 음모설이다. 중국 중앙정부가 자신들에 비판적인 홍콩 언론재벌이 타이완 최대 미디어그룹을 인수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어 왕왕의 인수전 참여를 부추겼다는 주장이다. 왕왕은 1992년 대륙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성장했다.110여개 공장 등 모든 사업 기반을 대륙에 두고있는 왕왕으로서는 중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가 절실해 제안을 거절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게 음모설의 내용이다.시장가를 훌쩍 뛰어넘는 8300억원이라는 인수 금액도 그 한 근거로 제시된다. 타이완에서는 천수이볜(陳水扁) 전 총통의 구속 수감, 계속되는 불황, 그런 가운데 급진전되는 양안관계 등에 불만과 불안감이 커져가는 중이다. 민감한 시기에 이뤄진 타이완 최대 언론재벌의 합병이 새삼 눈길을 끄는 이유다.jj@seoul.co.kr
  • [오바마의 미국] 美재무 서머스·가이스너 거론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상황이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는 만큼 사상 첫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달음박질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를 비롯해 3대 지수가 경기지표 악화로 급등 하루만에 5% 이상 폭락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86.01포인트(5.05%) 떨어진 9139.27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각각 5.53%와 5.27% 하락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0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는 44.4로 전달의 50.2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 지수가 발표되기 시작한 199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3일 발표된 ISM 10월 제조업지수도 38.9로 전달의 43.5보다 더 떨어지며 2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활동의 악화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고용지표도 악화됐다.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 고용은 15만 7000명이 줄어 전달의 2만 6000명 감소를 능가했다.7일 발표될 노동부의 10월 비농업부문 고용도 20만명이 줄었을 것으로 예상돼 실업률은 6.1%에서 6.3%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팀 인선 초미의 관심사 주가가 다시 폭락하고 경기와 고용지표가 더욱 악화되면서 경기를 회생시킬 오바마 당선인의 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오바마의 경제정책 방향과 우선순위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경제팀 인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오바마는 시급한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무장관은 이번 주중 먼저 발표하고, 나머지 내각은 다음 주중에 발표할 것으로 미 언론들은 전했다. 재무장관 후보에는 로런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과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빌 클린턴 전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서머스는 전문성과 행정력이 입증된 친시장적인 인물로,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적임자로 거론되고 있다.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 밑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지난 9월 불거진 금융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구제금융안을 마련하는 데 헨리 폴슨 재무장관과 긴밀하게 협의해왔다. 따라서 정책의 연속성 차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선거과정에서 경제정책과 관련, 자문역할을 해온 로버트 루빈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지만 현재의 금융위기에 대한 책임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씨티그룹의 임원이라는 점이 부담스럽다. ●오바마 G20정상회담 불참할 듯 경제상황이 심상치 않자 미 하원은 오는 17일 레임덕 회기에 1000억달러 규모의 2차 경기부양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2차 경기부양책의 의회 처리를 위해 오바마 당선인과 사전 협의할 계획이나 조지 부시 대통령과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반대할 경우 지난 9월 하원에서 처리된 610억달러 2차 부양책의 상원 통과를 대신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머지는 내년 1월 새 의회에 제출, 처리한다는 복안이다.2차 경기부양책의 절반가량은 도로와 다리 등 사회간접자본 건설에 투입해 고용을 늘리는 데 들어가며, 나머지는 실업자와 저소득층 지원에 투입된다. 한편 오는 1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 오바마 당선인은 불참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측근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에 대한 배려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함께 참석할 경우 정책의 혼선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신 준비상황과 협의내용 및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과 별도로 면담하거나 리셉션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kmkim@seoul.co.kr
  • 中-타이완 직항노선 증편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과 타이완이 현재 주말에 한해 주 36편 운항하고 있는 양안 직항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108편으로 늘려 매일 운항하기로 했다. 본토 63개 항구와 타이완 11개 항구도 상호 개방해 해운 직항도 실현했다. 중국-타이완의 협상창구인 해협양안관계협회의 천윈린 회장과 타이완 해협교류기금회의 장빙쿤 이사장은 4일 오전 타이완 타이베이 위안산호텔에서 제2차 양안 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4개항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양안간 항공기 운항 도시는 현행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샤먼, 난징 등 5개 도시에서 16개 도시를 추가해 21개 도시로 확대된다. 화물 직항기 역시 매월 60편 운항된다. 화물 직항기 운항 공항으로는 대륙의 상하이와 광저우 공항, 타이완의 타오위안과 가오슝, 샤오강 공항이 각각 선택됐다. 전면적인 우편교류와 식품안전 협력 방안도 합의 내용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양안 대표단은 금융위기 대처방안과 관련, 무역대금 결제수단을 미국 달러화 대신 양안 통화로 대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한편 1949년 국공내전 이후 59년만에 중국의 고위급 인사를 맞은 타이완에서는 천 회장 방문 반대 시위가 이어졌다. 중국산 멜라민 분유 사태를 항의하고 타이완 주권을 주장하기 위해 1000개의 풍선을 날리겠다고 호언했던 타이베이시 좡루이슝 시의원 등 시위대들은 풍선 대부분을 압수당했다. 이 과정에서 타이완 경찰은 시위대의 중화민국 국기조차 압수해 “중화민국 국기까지 버리느냐.” “계엄 시기보다 더 심한 억압이 아니냐.”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jj@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