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 7
7. 연역 추론의 형식과 타당성
1. 연역 추론이란?
-내용상 진위와는 아무 상관없이 전제를 무조건 참이라고 가정했을 때, 도출된 결론이 주어진 전제를 기준으로 100% 확실하게 참인 추론을 뜻한다. 이러한 연역 추론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삼단논법이다.
2. 연역 추론의 타당성과 부당성
-전제를 기준으로 결론이 확실성(필연성, 거짓일 수 없음)을 갖고 있으면 타당, 그렇지 않고 가능성만 있으면 부당한 연역 추론이다. 시험에서는 타당한 연역 추론과 부당한 연역 추론을 구별하는 문제가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3. 삼단논법의 종류
-삼단논법은 2개의 전제와 이로부터 이끌어낸 1개의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A는 B이다 …… (소전제)
B는 C이다 …… (대전제)
따라서 A는 C이다 …… (결 론)
(1) 정언 삼단논법
⇒A는 소개념,B는 중(매)개념,C는 대개념이며 여기서 유의해야할 점은 중개념은 결코 결론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② 플라톤은 인간이다.
모든 인간은 불멸의 존재이다.
따라서 플라톤은 불멸의 존재다.
(3)두 전제와 결론의 진술 순서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그 중 하나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생략삼단논법을 주고 생략된 전제나 결론을 찾는 문제가 논리부문과 독해 부문 모두에서 자주 출제된다.
(4)만일 ‘A는 C이다’라는 결론이 선택지에 없을 경우에는 침착하게 결론과 항상 동치인 대우를 활용하여 ‘C가 아니면 A가 아니다’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2) 가언 삼단논법
(1)반가언적 삼단논법
①만약 A라면 B이다 …… (전제1)
A이다 …………………… (전제2)
따라서 B이다 ………… (결 론)
⇒A는 전건,B는 후건이라고 지칭한다.
(2)전가언적 삼단논법
②만약 A라면 B이다 …… (전제1)
만약 B라면 C이다 …… (전제2)
따라서 A라면 C이다 … (결론)
③ 만일 그가 천재라면 그는 양심적이다.
만일 그가 양심적이라면 그는 미인이다.
따라서 만일 그가 천재라면 그는 미인이다.(전가언적 삼단논법)
(4)진술이 ‘A라면 B다(A는 B다)’라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면, 항상 명제의 대우, 역, 이를 생각해야 한다. 특정한 명제가 참일 경우, 그 명제의 대우는 확실하게 참인 동치 관계이지만, 역과 이는 참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는 가능성만을 내포한다. 그렇다면 삼단 논법은 연역 추론에 속하는 것이므로 대우를 이용한 삼단논법은 타당한 연역 추론이며, 역과 이를 활용한 삼단논법은 부당한 연역 추론인 것이다.
(3)선언 삼단논법
① A 또는 B이다 ………(전제1)
B(A)가 아니다 ………(전제2)
따라서 확실하게 A(B)이다 ……(결 론)
⇒ A와 B를 각각 선언지라고 하며, 전제1에서 ‘또는’의 의미는 두 선언지 중, 최소한 하나의 선언지에는 반드시 해당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두 선언지 모두에 해당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2)부당한 선언 삼단논법의 사례
그는 어제 공부를 했거나 축구를 했다.
그는 어제 공부를 했다.
따라서 그는 어제 축구를 하지 않았다.
⇒그가 어제 축구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어제 축구를 하지 않았다는 결론은 확실성이 없다.
방재훈 베리타스 법학학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