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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박영선·김연철 장관 후보자 임명장 수여

    문 대통령, 박영선·김연철 장관 후보자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두 후보자를 포함한 진영 행정안전·박양우 문화체육관광·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5명의 신임 장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했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사퇴를 요구한 박영선·김연철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야권의 반발 속에서 정국이 급격히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박영선·김연철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을 한다면 결사의 각오로 저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임장관들은 9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국회에 박 후보자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전날까지 송부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야당의 반대 속에 보고서는 기한까지 채택되지 못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임명을 강행한 데는 오는 10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기 전 인사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의지도 받아들여 진다. 이로써 현 정부 들어 문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되는 장관급 이상 인사의 수는 11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그동안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급 자리에 임명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박정훈 한국방송협회장 “프로그램 경쟁력 높이면 ‘지상파 반전’ 가능”

    박정훈 한국방송협회장 “프로그램 경쟁력 높이면 ‘지상파 반전’ 가능”

    한국방송협회(회장 박정훈 SBS 사장)가 지상파 방송의 콘텐츠 제작능력 강화를 결의했다. 박정훈 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정기총회와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더하고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높이면 ‘지상파의 반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나라 안팎의 대자본 중심으로 재편되는 방송 시장 구조에서 공익성과 공공성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미디어 시장의 위기를 언급했다. 이어 “시청과 청취를 어떤 기기로 하든 그 안에 지상파 방송의 콘텐츠를 담을 것을 목표로 뛰자”고 각 회원사의 협력을 요청했다. 방송협회에는 40개 방송사가 회원사로 있다. 아울러 박 회장은 광고 규제를 비롯한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강조하기도 했다. 전국 지상파 대표들은 지상파 방송 재원 안정화, 라디오사 및 지역 방송사 지원 확대 등 규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조를 다짐했다. 한국방송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양승동 이사(부회장, KBS 사장), 선상신 이사(BBS 사장), 용태영 이사(KBS부산 총국장), 이승염 감사(제주 MBC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KBS, 국내 방송사 첫 성평등센터 개소 “방송계 성폭력 근절”

    KBS, 국내 방송사 첫 성평등센터 개소 “방송계 성폭력 근절”

    한국방송(KBS)이 국내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성평등센터를 설치했다. KBS는 13일 성평등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양승동 KBS사장, 이윤상 KBS성평등센터장,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박옥희 KBS이사 등이 참석했다. 진 장관은 “KBS 성평등센터가 방송계의 성희롱, 성폭력 근절과 성평등 및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계에 성평등 문화가 제대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최근 KBS는 직장 내 성폭력 사건 조사 착수 즉시 피신고인을 인력관리실 등으로 발령해 자택 대기를 명령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1차적으로 시행했다”면서 “앞으로 KBS가 성평등 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S 성평등센터는 직장 내 성폭력·성차별 관련 신고를 접수 처리하며 피해자 보호와 지원·상담 등 업무를 맡게 된다. 또 성폭력 고발 사건에 대해선 관련 조사를 진행한 뒤 징계요청을 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수립한다. 아울러 직장 내 성평등 조직 문화구현을 위한 각종 교육과 제도 개선 업무도 맡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협치 약속’ 7일 만에…한국·바른미래, 여야정 실무협의 보이콧

    경제사령탑 인사 불만 탓… 與 “직무유기” 洪 부총리후보 인사청문 새달 2일 이후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12일 정부의 경제사령탑 인사 등에 불만을 나타내며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합의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탕평채 오찬을 하며 협치를 약속한 지 7일 만이다. 윤재옥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유의동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의 깊이 있는 반성과 책임 있는 조치가 있기 전까지 실무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수석부대표는 “문 대통령은 야당의 고언에도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내정했고 현 정부 들어 7번째 청문보고서 없는 장관을 탄생시켰다”고 지적했다. 유 수석부대표도 “이번 인사로 여야정 협치는 사실이 아니라는 게 확인됐다”며 “정부·여당의 반성이 없다면 오는 15일 본회의 때 협의체에서 논의된 법안 처리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합의안은 민생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야당이 논의를 거부하는 건 국회의 임무를 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내년도 예산안 처리(법정시한 12월 2일) 이후 실시하자고 야당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인사청문회는 12월 3~5일쯤 개최될 전망이다.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19일 실시된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진미위 “KBS 화이트 리스트 ‘정상화 모임’ 무더기 특파원 선발”

    지난 정권 때 한국방송(KBS)에 ‘KBS판 화이트 리스트’가 실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는 16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정권 당시 ‘KBS 기자협회 정상화 모임’(정상화 모임)의 직장질서 문란 및 편성규약 위반 등 6개 안건에 대한 1차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정필모 위원장(KBS 부사장)은 “조사 과정에서 KBS보도본부가 ‘정상화 모임’ 가입자들을 별도 관리했음을 보여주는 문서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진미위에 따르면 문서는 ‘기협정상화1차2차129명단’이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로 당시 KBS 본사 기자 563명을 부서별로 나열한 뒤 비고란에 ‘정상화 모임’ 가입 여부를 구분해 표시했다. ‘O’(가입) 표시가 된 인원은 보도본부 국·부장급 간부 34명 전원과 팀장, 앵커, 특파원 등 129명이었다. 정 위원장은 “모임 결성 이후 지난 4월 양승동 사장 취임 전까지 선발된 특파원 12명 가운데 10명이 모임 가입자였다”며 “선발된 신규 기자 앵커 전원도 모임 가입자 가운데 뽑혔다”고 주장했다. 보도본부 부장급 이상 보직자 60명 중 53명(88명)도 모임 참여자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KBS진실과미래위원회 “KBS판 블랙리스트 확인” 1차 조사 결과 발표

    KBS진실과미래위원회 “KBS판 블랙리스트 확인” 1차 조사 결과 발표

    KBS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가 지난 정권에서의 방송 공정성 침해 등 진상 조사 결과 ‘KBS판 블랙리스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진미위는 16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BS 기자협회 정상화 모임’(정상화 모임)의 직장질서 문란 및 편성규약 위반 등 6개 안건에 대한 1차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정필모 위원장(KBS 부사장)은 “4개월간 조사한 6건만 갖고도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KBS의) 편성규약 위반, 부당징계·부당인사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정확한 진상조사를 통해 KBS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진미위는 조사 과정에서 KBS보도본부가 ‘정상화 모임’ 가입자들을 별도 관리했음을 보여주는 문서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진미위에 따르면 문서는 ‘기협정상화1차2차129명단’이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로 당시 KBS 본사 기자 563명을 부서별로 나열한 뒤 비고란에 ‘정상화 모임’ 가입 여부를 구분해 표시했다. 정 위원장은 “모임 결성 이후 지난 4월 양승동 사장 취임 전까지 선발된 특파원 12명 가운데 10명이 모임 가입자 가운데 뽑혔다”고 설명했다. 또 보도본부 부장급 이상 보직자 60명 중 53명(88명)도 모임 참여자인 것으로 분석했다. 진미위는 지난 정부 때 KBS에서 일어난 방송 공정성·독립성 침해, 언론인 탄압 등 공적책임 훼손 사례를 조사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6월 출범했다. 4개월간 ▲‘정상화 모임’ 관련 외부 기고문으로 인한 부당인사 ▲영화 ‘인천상륙작전’ 보도 관련 강압적 취재 지시 및 부당징계 ▲2012년 파업 부당징계 진상규몇 및 피해자 구제 등 6개 안건에 대한 조사를 거쳐 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양정철 전 비서관,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양정철 전 비서관,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17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의 요청에 따라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일명 루게릭병)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 부대변인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양 전 비서관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을 인증한 손바닥 사진과 함께 온 편지를 공개했다. 양 전 비서관은 “고 부대변인이 다음 주자로 저를 지목했다는 소식을 중국 상해에서 전해 들었다”며 “루게릭병을 포함해 각종 희소질환과 싸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흔히,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가르침을 소중히 생각합니다”라며 “하지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여러 사람이 함께 하도록 손잡아야 할 때도 많은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어 “루게릭병 등 희소질환과 싸우는 분들에 대한 관심을 높게 가져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캠페인 바통을 양승동 KBS 사장님, 방송인 김미화, 작곡가 김형석씨가 이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 전 비서관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측근 ‘3철’로 불리고 있다. 정권 출범 이후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주로 해외에 체류했다. 올해 초 책 ‘세상을 바꾸는 언어’를 출간했다. 지난 15일 고 부대변인은 자신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영상을 게시하고 바통을 이어받을 인물로 양 전 비서관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도보여행가 김남희 씨를 지목했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제36회 교정대상 노달영 교위

    제36회 교정대상 노달영 교위

    서울신문사는 한국방송공사(KBS), 법무부와 함께 제36회 교정대상 대상 수상자로 노달영(51) 목포교도소 교위를 선정했다.또 면려상에 손창수(51) 부산교도소 교위, 성실상에 권순병(50) 울산구치소 교위, 창의상에 강창원(50)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교위, 수범상에 백종석(54) 공주교도소 교위, 교화상에 김요한(49) 수원구치소 교위를 각각 선정하는 등 교정공무원 및 민간 교정위원 17명을 수상자로 뽑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다른 수상자들에겐 5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광헌 서울신문사 사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수상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남북·북미회담 ‘디테일의 악마’ 넘어서는 게 관건”

    “남북·북미회담 ‘디테일의 악마’ 넘어서는 게 관건”

    2007년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 남북이 먼저 핵·미사일 합의하고 북·미 간극 좁히도록 중재할 것 언론사 사장단 초청 18년 만에 참석자들 포도주스로 건배 “북·미 (정상)회담과 무관하게 남북이 따로 진도를 낼 수도 없고, 국제 제재를 넘어서서 합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남북은 일단 좋은 시작을 하고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보면서 남북 대화가 이어져 나가야 되리라고 생각한다.”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48개 언론사 사장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남북 정상회담이든 북·미 정상회담이든 한꺼번에 큰 그림에 대해서 합의가 되면 제일 좋겠지만 설령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적어도 계속 대화할 수 있는 동력은 마련돼야 되겠다”며 이번 회담의 역사적 무게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문 대통령은 또 “(회담 과정에서) ‘디테일의 악마’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 가장 과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이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2007년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그때는 북핵 6자회담 합의가 된 상황이었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상황만 협의하면 됐다”면서 “6·15 선언(2000년 정상회담)을 실천하는 사업들을 최대한 많이 합의하느냐였고 국제 제재도 없는 상황이어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북핵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된 상황 속에서 북핵·미사일에 대한 합의부터 먼저 시작을 해야 하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9·19 공동성명(2005년·북한이 모든 핵무기를 폐기하고 핵확산금지체제(NPT), 국제원자력기구(IAEA) 복귀 약속)이든 2·13 합의(2007년·6자회담에서 핵시설 폐쇄와 불능화, 핵사찰 수용, 중유 100만t 상당 지원)든 종전 합의들은 그렇게 어려우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그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나갈 것인지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 북·미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면서 “우리가 북·미의 간극을 좁혀 가고 양쪽이 수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는 노력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비핵화든 평화든 궁극의 목적은 남북 공동번영인데 북·미 관계 및 북·일 관계 발전이 함께 가야 되는 것이고 중국까지 동참해야만 가능할 것”이라면서 “북한의 경제개발, 발전도 남북 협력 차원을 넘어서 국제적 참여가 이뤄져야 현실성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보수층과의 소통도 당연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는 48개사 사장 모두 참석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배석했다. 방송협회장인 양승동 KBS 사장은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동질성 회복은 방송의 공적 책무”라고 말했다. 신문협회장인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은 “언론은 4·27 정상회담이 완전한 비핵화의 출발점이 되고 ‘평화, 새로운 시작’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날 언론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의 중앙언론사 사장단 초청 행사는 제1차 남북 정상회담 직후인 2000년 6월 19일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포도주스로 건배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울포토] 언론사 사장단 오찬 간담회 입장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언론사 사장단 오찬 간담회 입장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가운데) 대통령이 19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사장단 오찬 간담회에 입장하며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등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조 사장,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문 대통령, 양승동 한국방송협회장, 임종석 비서실장.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문 대통령, 양승동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문 대통령, 양승동 KBS 사장 임명안 재가

    청와대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양승동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KBS 이사회는 지난 2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친 뒤 문 대통령에게 양 사장 임명을 제청했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양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했다. 양 사장은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이 확인된 데 대한 지적이 나오자 “송구스럽다”면서도 공금을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양 사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BS에 입사해 KBS ‘세계는 지금’, ‘추적 60분’, ‘역사스페셜’, ‘인물 현대사’ 등을 연출했으며 제21대 한국PD연합회장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에서 당시 KBS 사원 행동 공동대표로 활동하다 파면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재심을 통해 정직 4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양 사장은 오는 9일 취임하며, 임기는 고대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11월 23일까지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문 대통령, 양승동 kbs 사장 임명 재가

    문 대통령, 양승동 kbs 사장 임명 재가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양승동 신임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양승동 신임 사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의 양 사장 임명은 전날(5일)까지였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 시한이 경과해 이뤄진 것이다. 양 신임 사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1989년 KBS에 입사해 KBS ‘세계는 지금’ ‘추적 60분’ ‘역사스페셜’ ‘인물현대사’ ‘명견만리’ 등을 연출했다. 2007~2008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공동대표, 제21대 한국PD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박정부 당시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사원행동’ 공동대표로 활동하다 파면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재심을 통해 정직 4개월로 징계수위가 조정됐다. 양 신임 사장 임기는 고대영 전 사장 잔여 임기인 올해 11월23일까지 약 9개월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승동 KBS사장 후보자 ‘세월호 당일 노래방’ 논란

    양승동 KBS사장 후보자 ‘세월호 당일 노래방’ 논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양승동 KBS 신임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양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했다.자유한국당은 회의 시작부터 양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관한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정재 한국당 의원은 “법인카드 사용 내역은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여야 공방 끝에 법인카드 내역을 제출하는 대신 열람하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한국당은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양 후보자의 것인지 확인할 수 없다며 항의를 이어갔다. 박대출 한국당 의원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저녁 양 후보자가 부산 해운대 인근 노래연습장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을 확보해 양 후보자의 도덕성을 집중 공격했다. 양 후보자는 뒤늦게 노래연습장에 간 사실을 인정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당시 공직 신분이 아니었던 만큼 문제 삼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같은 당 강효상 의원은 양 후보자가 1985년 고려대에서 받은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베껴도 이렇게 베낄 수 있느냐”고 성토했다. 양 후보자는 “일부 옮겨 쓴 부분은 인정하지만, 이론의 배경을 설명하는 데 활용했다”며 “당시 기준으로 (논문이) 통과됐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양 후보자는 또 과거 사내 성추행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피해자와 가족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가해자에 대해서 당시 지침에 징계 또는 징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돼 있어 그런 조치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양 후보자는 “지난 10년간 KBS는 ‘정권의 나팔수’라는 비난을 들었으나 이제는 시민과 시청자에게 돌려줄 것”이라며 “KBS가 그동안 정권으로부터 독립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고 제작 자율성을 억압했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야당 의원 “양승동 후보, 세월호 사고 당일 노래방 갔다는 제보”

    야당 의원 “양승동 후보, 세월호 사고 당일 노래방 갔다는 제보”

    양승동 KBS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양 후보자가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 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날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양 후보자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저녁에 해운대의 한 노래방에 갔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양 후보자에게 사실관계를 물었다. 당시 양 후보자는 부산 KBS 편성제작국장으로 재직했다. 이에 양 후보자는 “기억이 없다.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카드 사용 내용을 확인해보겠다”고 말했고, 이후 ”지난 2014년 4월 16일 법인카드 사용 내용은 없었다.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이 ”만약 노래방에 갔다는 제보가 사실로 드러나면 KBS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할 것인가“라고 질문하자 양 후보자는 ”확인해보고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양 후보자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추적60분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과 관련한 질문도 받았다. 민경욱 한국당 의원은 ”28일 추적60분 방송이 지난 2010년 합동 조사단의 보고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편파적으로 제작했다“고 지적하자 양 후보자는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당연히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사장으로서 제작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며 ”유족이나 관계자 등을 인터뷰하는 프로그램도 제작해 공정성을 담보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회,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국회,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이날 청문회에서는 논문 표절 의혹과 사내 성폭력 은폐 의혹, 다운계약서 작성 및 세금 탈루 의혹 등 양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에 대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자유한국당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좌파정권 방송장악’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주력해온 만큼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성 및 공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KBS ‘추적60분’의 지난 28일 천안함 의혹 방송에 대해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당했다는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진실에 대해 또다시 의혹을 제기했다”면서 “KBS는 국민의 수신료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길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이에 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보수정권에서의 ‘편파방송’ 의혹을 제기하며 여당의 공세를 차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청문회에는 성재호 전 언론노조 KBS 본부장, 장주영 KBS 이사, 성창경 KBS 공영노조위원장, 강규형 전 KBS 이사, 홍성현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고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승동 KBS 사장 내정자 “장제원 제기한 ‘부하 직원간 성폭행 무마’ 사실 아니다”

    양승동 KBS 사장 내정자 “장제원 제기한 ‘부하 직원간 성폭행 무마’ 사실 아니다”

    양승동 KBS 사장 내정자가 부하 직원 간의 성폭행 사건을 은폐, 무마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23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양승동 KBS 내정자가 2015년 3월 KBS 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으로 근무할 당시 정규직 피디가 계약직 작가를 승용차 안에서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양 내정자가 이를 무마하고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양승동 내정자가 이미 발령이 예정돼있던 직원을 대신해 성폭행 가해자를 KBS 울산방송국으로 급하게 인사 발령했고, 어떠한 인사 조치 및 징계위원회도 소집하지 않고 당사자 간의 합의를 중재해 사건을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해자의 직속 상관이었던 양승동 내정자가 피해자의 동료 작가들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유감 표명 및 재발방지 사과를 하는 일도 있었고, 사건 직후 피해자 모친이 부산총국으로 찾아와 강력 항의했고, 당시 총국 직원 150여 명이 현장을 목격했다”면서 “KBS 감사실은 이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줄 것을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승동 KBS 사장 내정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의혹 제기로 인한) 피해자에 대한 심각한 2차 가해가 우려된다”면서 “오늘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사건은 사실관계가 다르다. 성폭행 사건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당시 사건을 무마·은폐·축소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후보자는 오히려 피해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사건 해결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양승동 KBS 사장 내정자 측은 “자세한 내용은 청문회를 통해 설명하겠다”면서 “아울러 추가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분들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원, 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 효력 정지’ 신청 기각

    법원, 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 효력 정지’ 신청 기각

    법원이 자신에 대한 해임처분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는 고대영(62) 전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 박형순)는 16일 고 전 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해임무효 소송 판결 전까지 해임 처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해임 처분으로 인해 고 전 사장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 전 사장은 KBS 이사회가 임시이사회를 통해 의결한 해임 제청안을 문 대통령이 재가하며 지난 1월 23일 해임됐다. 해임 일주일 뒤 고 전 사장은 서울행정법원에 해임처분 취소소송과 함께 해임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냈다. 고 전 사장은 “경영성과를 도외시한 채 공감할 수 없는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사유를 들어 해임당했다”면서 “정권 변화와 무관하게 사장 임기를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전 사장의 임기는 오는 11월까지였다. 지난 2일 열린 효력정지 사건 심문기일에서도 고 전 사장 측은 “해임 처분은 언론탄압”이라면서 “명예와 신용이 훼손될 우려가 있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어 긴급 구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문 대통령 측은 의견서를 통해 “명예나 신용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하지 않고 침해되는 권리도 없다”면서 “해임 처분을 정지할 경우 (KBS의) 총파업이 지속될 수 있고 후임자 임명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사장이 2명이 되는 등 공공복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반박했다. KBS이사회는 지난달 26일 임시이사회를 갖고 양승동(57) KBS PD를 새 사장 후보로 선임했다. 청와대는 지난 5일 국회에 양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KBS 사장 후보에 양승동 PD 최종 선정

    KBS 사장 후보에 양승동 PD 최종 선정

    양승동(57) KBS PD가 차기 KBS 사장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KBS 이사회는 26일 비공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양 후보자와 이상요 세명대 교수, 이정옥 전 KBS 글로벌전략센터장 등 3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양 후보자를 임명 제청하기로 의결했다. KBS 사장은 이사회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지명하면 국회 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양 후보자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BS에 입사했다. KBS ‘세계는 지금’, ‘추적 60분’, ‘역사스페셜’, ‘인물현대사’ 등을 연출했으며 한국PD연합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KBS스페셜’ 제작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이명박 정부 당시 KBS 사원행동 공동대표로 활동하다 파면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재심을 통해 정직 4개월의 징계를 받은 적 있다. 양 후보자는 지난 24일 열린 정책발표회에서 “KBS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것이 공영방송 KBS가 가져야 할 철학과 비전”이라며 “사회적 공론장 역할을 통해 건강한 민주주의가 작동하도록 해야 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새로운 KBS의 리더십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KBS를 독립시킬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겸비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KBS를 지킬 수 있는 지혜도 가져야 한다”면서 “촛불 정신과 파업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새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23일 해임된 고대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11월 23일까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KBS 새사장 후보에 양승동 PD

    KBS 새사장 후보에 양승동 PD

    26일 양승동 PD가 KBS 새 사장 후보로 선정됐다.KBS이사회(이사장 김상근)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양승동·이상요·이정옥 후보 3인 최종 면접을 진행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각 후보가 몇 표를 얻었는지 구체적인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세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공영방송에 대한 철학과 비전 △KBS 정상화 방안 △KBS 미래 전략 △시청자 권익 확대 방안 등 4가지 주제 아래 정책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16개조 142명으로 구성된 시민자문단이 세 후보의 정책 발표와 질문에 대한 답변, 토론 결과 등을 종합해 배점을 매겼다. 시민자문단이 KBS 사장 선임에 참여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KBS이사회는 시민자문단 평가 40%와 오늘 최종 면접 평가 60%를 합산해 양 후보를 최후의 1인으로 뽑았다. 양 후보는 ‘KBS스페셜, ’추적60분‘, ’인물 현대사‘ 등 다수 프로그램을 제작한 현직 KBS PD로 부산총국 편성제작국장을 맡은 바 있다. 양 후보는 2008년 정연주 사장 불법해임 당시 사원행동의 공동대표로서 저항하다 ’파면‘ 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다. 사원행동은 현재 KBS 교섭대표노조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의 전신이다. 정책 발표회 때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나온 양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 왔다는 것을 강조했다. 양 후보는 KBS 정상화 방안 및 미래 전략으로 ’진실한 저널리즘‘, ’공정한 적폐청산‘, ’창의적 미래 전략‘, ’시민의 KBS‘ 4가지 키워드를 제시했으며, 사장이 될 경우 정치·자본권력으로부터의 ’독립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뉴스·시사 플랫폼 개방, 국장 임면동의제, 편성위원회 강화, KBS 정상화위원회를 통한 적폐 청산, 비정규직과의 상생, 수평적·개방적 조직개편, 지역국을 지역민의 생활 미디어로 개선, 디지털·모바일 전문가 확충, 시청자 권익센터 신설, 열린 시청자위원회 운영, KBS 아카이브 및 플랫폼 개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KBS이사회는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에게 양 후보를 임명제청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재가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면 KBS 사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번 KBS 사장의 임기는 고대영 전 사장의 잔여임기인 올해 11월 23일까지로 약 9개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승동ㆍ이상요ㆍ이정옥, KBS 사장 후보 3명 압축

    KBS 이사회는 20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표결을 통해 신임 사장 지원자 13명 가운데 양승동 KBS PD, 이상요 세명대 교수, 이정옥 전 KBS 글로벌전략센터장 등 3명으로 후보자를 압축했다. KBS 이사회는 후보자 득표 결과가 사장후보평가시민자문단(이하 시민자문단)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사회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후보자별 득표수도 공개하지 않았다. KBS 이사회는 오는 24일 후보자 정책발표회와 시민자문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KBS 사장 최종 후보자는 26일 이사회 면접 후 표결을 통해 확정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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