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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27일 정당계약 나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27일 정당계약 나서

    지난 4월초 충남 천안시 풍세지구에서 분양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단지는 3,200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총 7,715명이 청약해 순위내 마감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금까지 천안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 일 뿐 아니라 당초 예상과 달리 순위 내에서 여유 있게 마감되어 위탁사인 에이치앤파트너스와 시행사인 교보자산신탁 및 시공사 ㈜한양이 성공 분양을 위해 합작품을 만들어냈다. 현재 국내 아파트 분양시장은 수도권과 일부 대도시에서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의 계속된 규제 등으로 인하여 지방에서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처럼 위탁사와 시행사, 시공사가 긴밀한 협력 속에 노력하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로 보인다. 특히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그동안 대형평형 타입에서나 볼 수 있었던 84㎡ 5.5베이 평면과 세대구분형 평면 등 혁신설계를 도입한 것이 수요자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켜 청약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큰 주목을 받은 세대구분형 평면 설계는 2가구가 함께 거주할 수 있어 적은 돈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나 세입자들 모두에게 집값 폭등과 전세난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단지는 총 3,200세대 중 84㎡ A, B 타입 962세대를 세대구분형으로 구성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하2층~지상29층 규모 30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3,200세대로 구성됐다.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과 인접해 있고 단지 내에 5만5,241㎡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면적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주민들이 여가와 운동, 쇼핑 등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단지 내에 1만4,251㎡(4,300여 평)에 달하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곳에는 대형마켓과 대형 휘트니스센터, 대형카페, 식당가, 의원(내과, 이비인후과 등) 약국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두루 갖춰져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이다. 지난 16일 당첨자 발표를 한데 이어 오는 27일부터 5월 11일 까지 계약이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천안아산역(KTX)과 아산역(지하철1호선) 인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낙동강 하굿둑 최대 4개월 시험 개방... 생태복원 방안 마련

    낙동강 하굿둑 최대 4개월 시험 개방... 생태복원 방안 마련

    낙동강 하구의 기수생태계 복원 등을 위한 낙동강 하굿둑이 개방됐다. 부산시는 환경부 해양수산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낙동강 하구의 기수( 바다와 강이 만나는곳)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26일 오전 낙동강 하굿둑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낙동강 하굿둑 1차 개방은 다음달 21일까지며,올해 총 3∼4차례에 걸쳐 개방할 예정이다. 앞서 낙동강 하굿둑은 2019년 2회(총 2일), 2020년 1회(1개월) 등 3회에 걸쳐 수문개방 실험이 진행됐다. 당시 고등어와 청멸치 등 바닷고기가 하굿둑 상류로 이동하고 종 다양성이 늘어나는 등 기수역 생태복원 가능성이 확인됐었다. 올해는 개방 횟수를 한 달씩 3, 4회로 늘리고, 이 기간 바닷물이 실제 유입되는 대조기 기간인 4일(26~29일) 외에도 수문 1기를 1m가량 상시 개방해 생태계 등을 관찰할 계획이다. 또 서낙동강 일대 농업지역에 염분 피해가 없도록 대저수문 보다 아래인 둑 상류 12㎞ 내외까지만 바닷물이 들어오도록 수문을 운영할 방침이다. 부산시와 관계기관 등은 올해는 개방 기간 동안 분야별 변화를 확인하고,기수 생태계 복원에 적합한 하굿둑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낙동강하구기수복원협의회는 낙동강하굿둑 개방은 부산의 생태계 보전과 물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개방을 환영했다 이근희 부산시 물정책국장은 “이번 시범개방은 하굿둑 장기 개방에 따른 낙동강 하구의 생태환경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합리적인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국민소통실 소통정책관 송윤석 ◇고위공무원 전보△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 박명순△관광정책국 관광산업정책관 김상욱△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박종달△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용호성 ◇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기획혁신담당관 이해돈△콘텐츠정책국 문화산업정책과장 김용섭△콘텐츠정책국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이승훈△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정태경△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장 강대금△관광정책국 국내관광진흥과장 왕기영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방역감시과장 정승교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고객지원팀장 김문실△공정채용기반과장 이부용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심사보호국장 김기선△고충민원심의관 임진홍 ■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자본시장정책관 이윤수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인사혁신처 차장 최재용 ■소방청 ◇소방정감 전보△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장 이흥교 ■기상청 ◇고위공무원 임용△국립기상과학원장 김성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장급△대변인 서남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상임이사△기획부문이사 정경윤△경영부문이사 김갑식 ■국가철도공단 ◇개방형직위 임용△미래전략연구원장 양근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부원장 김현준△산업혁신부원장 강원의△기획조정본부장 곽기석△연구전략기획본부장 채창우△국민생활연구본부장 황은경△경영지원본부장 김형도△대외협력홍보부장 최영희△남북한인프라특별위원회 위원장 고경택 ■디지털타임스 △편집국 콘텐츠에디터 박양수△정치정책부장 직대 김승룡△금융부장 직대 김현동△디지털뉴스부장 직대 김광태 ■YTN △타워사업국 타워운영팀장 이근영△보도국 정치부장 임승환△경제부장 황보연△전국부장 최명신△편집1부장 전준형△편집4부장 임장혁△보도제작국 제작2팀장 김종욱△2TV국 콘텐츠제작팀장 김신영△글로벌센터 글로벌기획팀장 한상옥
  • 낙동강 하굿둑 4차 개방…올해 3∼4회 수문 연다

    낙동강 하굿둑 4차 개방…올해 3∼4회 수문 연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도 낙동강 하굿독을 개방한다. 2019~2020년 진행된 3차 개방이 해수 유입에 따른 염분 침투의 정확성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수문 개방 방식 및 시기에 따른 어류·지하수 등에 대한 정밀조사가 이뤄진다.환경부와 해양수산부·부산시·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1차 낙동강 하굿둑 개방(4월 26∼5월 21일)을 시작으로 올해 3∼4차례 개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개방 기간을 장기화해 갈수기·풍수기 등 여러 조건에서 하천·해양 염분, 수질, 지하수, 조류, 어패류 등 분야별 변화를 확인해 기수 생태계 복원에 적합한 하굿둑 운영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하굿둑 개방은 서낙동강 지역 농업에 영향이 없도록 대저수문 아래인 둑 상류 12㎞ 내외까지만 바닷물이 들어오게끔 수문을 운영할 계획이다. 1차 개방 중 해수가 유입되는 기간은 대조기(4월 26~29일 일 2회)이며, 그 외 기간은 담수를 방류한다. 원활한 개방 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상황실(하구통합운영센터)이 가동되고 생태복원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어류 채집,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기수·회유성 어종과 저서생물 등이 하굿둑 상류로의 이동을 살필 예정이다. 특히 1차 개방시기가 장어 치어(실뱀장어)가 바다에서 하천으로 이동하는 시기로 개방 전·중·후, 수문개방 형태 등 개방 조건 별로 장어 치어의 이동률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또 고정식 및 부표식 실시간 염분 측정 장치와 이동식 선박 등을 활용해 하천과 해양의 염분 변화를 측정하고 주변 지하수 실시간 관측정(71개), 현장 조사(222개 지점)에서 면밀하게 지하수 수질을 관측한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올해 개방은 하굿둑 장기 개방에 따른 생태환경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연구와 분석,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토대로 합리적인 기수 생태계 복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유럽·미주 항로에 임시선박 추가 투입

    유럽·미주 항로에 임시선박 추가 투입

    유럽과 미주 항로에 임시 컨테이너선이 추가로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이집트 수에즈 운하 통항 중단 사태에 따른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유럽항로에 임시 컨테이너선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추가로 투입된 선박은 HMM의 46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으로 수출기업의 화물을 싣고 26일 부산항을 출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수에즈 운하 통항 중단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져 물류 차질 문제를 막고자 임시선박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물동량 증가세가 이어지는 미주항로에도 임시선박을 투입한다. 이달에 6800TEU급과 63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투입한데 이어 이달 말과 다음 달 초에 HMM의 5000TEU급과 6800TEU급 컨테이너선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국내 수출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미주항로는 올해 1분기 수출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 해수부는 HM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에 선적공간을 우선 배정하는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미주노선 정기항로 선박에 국내 중소·중견기업 전용 선적공간 350TEU를 우선 배정하는 사업으로,당초 올해 4월까지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12월까지로 기간을 연장한다. 다음 달부터는 유럽항로 정기선박에도 이런 방안을 적용해 미주항로 회차당 350TEU, 유럽항로 회차당 50TEU의 선적공간을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서정호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올해는 글로벌 물동량이 증가하고 해상운임이 상승하는 등 예년과 다른 해운 시황을 보이고 있다”면서 “수출 확대와 경기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적선사와 함께 수출물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유에이-비엠미디어, 전통시장 디지털 플랫폼 ‘온장(溫場)’ 선보여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기업 ㈜유에이(대표 김만)와 뉴미디어 컨텐츠 제작기업 ㈜비엠미디어(대표 김희태)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스마트 플랫폼 ‘온장’을 선보였다. ‘온장’은 온기 가득한 우리 장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한민국 전역의 전통시장과 시장에 입점한 모든 점포들의 개별 홍보를 가능케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온장은 대면 상거래로 대표되는 전통시장이 비대면 중심으로 바뀐 시대 흐름에 대응하고, 지역 상인과 소비자를 잇는 새로운 활로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장’은 자체 IT 기술력과 노하우를 더해 전통시장 곳곳을 생생하게 360도로 감상 가능한 ‘마켓뷰(Market View)’ 서비스로 소비자가 원하는 점포의 위치,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PC, 태블릿, 모바일 등 웹 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를 통해 실제 시장을 방문한 것처럼 이동하거나 구석구석을 상세히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360도 영상의 경우 거리 위주의 이미지로 제한돼 서비스 되고 있으나 온장의 경우 전통시장 내부 전역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60도 영상 내에 소개되는 전통시장 내 모든 상점들에 각각 아이콘을 달아 상점의 소개와 메뉴, 영업시간 등을 소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에 관련 정보를 다운로드 받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온장’은 전통시장과 소비자의 접점을 강화함과 동시에 비대면 판로 확대도 꾀한다. 전문 방송인 크리에이터 그룹 ‘셀렉터미디어’ 소속 공채 코미디언 및 인플루언서가 각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소개하는 ‘온장 V-커머스’를 전개하고 향후에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자의 직거래가 진행될 수 있도록 O2O 판매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유에이 김만 대표는 “전통시장은 단순히 시장의 기능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해온 우리만의 자산”이라며 “온장을 통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전통시장만의 참 가치를 알리고 스마트 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에이는 현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LG thinkQ 아이스 판타지아(차준환 아이스쇼), 서울시, 해양수산부, 우유자조금, 나이키, 틱톡, 카카오 등 1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비엠미디어는 카카오, 대한축구협회, 서울시, 보건복지부 등 다양한 뉴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북항,공공콘텐츠 구축사업 중단 논란 ...지역사회 반발

    부산 북항,공공콘텐츠 구축사업 중단 논란 ...지역사회 반발

    부산 북항재개발 공공콘텐츠 구축사업이 해양수산부의 중단 조치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2일 해수부와 부산시,북항추진개발단 등에 따르면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지역에 공공콘텐츠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중교통 확보 시설인 트램(노면전차)을 포함한 부산항기념관 상징조형물, 해양레포츠콤플렉스 등이다.사업비 1700억 원이 투입된다. 트램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인데 해수부가 공공콘텐츠 사업의 재원부담 등에 대한 기재부 협의가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로 이달 초 용역을 중단시켰다. 하지만, 항만재개발법 시행령 9조에는 ‘총사업비(2조4221억 원) 10% 범위에서 사업 내용을 변경하는 경우 경미한 사안으로 기재부 등 관계부처 협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조항이 있어 해수부가 무리하게 사업을 중단시켰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해수부 내부에서 1000억 원이 넘는 사업을 기획재정부와 협의 없이 진행했다는 지적에 따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항 추진개발단 측은 “(트램)법적 절차를 밟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하는 게 맞지만, 논란이 됐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해수부가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지난 13일부터 북항개발 추진단 등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지역사회와 경제계 등에서는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해수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 등을 내세워 공공컨텐츠 구축사업을 중단시킨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북항재개발 사업은 미래먹거리인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와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국책 사업인 만큼 예정된 기한 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박인호 대표는 “트램 사업 등이 지체되거나 무산되면 2030 엑스포 유치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외부의 입김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수부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등이 참여하는 ‘북항재개발청’(가칭)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해수부측은 “국정과제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을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트램과 주요 공공콘텐츠 사업은 재개발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므로 자체 감사와 연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박준영 해수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 ‘마이너스 161만원’

    박준영 해수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 ‘마이너스 161만원’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으로 ‘마이너스 161만원’을 신고해 눈길을 끈다.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소유한 경기 고양시 주엽동 아파트(160.44㎡·48평)를 3억6300만원에 신고했다. 지난해 기준 시가를 적용한 가격이다. 본인 명의 재산은 2011년식 SM5 1대(501만원)와 예금 1870만원이다. 박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4개 은행과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빌린 6억3713만원의 금융 채무를 신고했다. 생활비 등 지출 목적으로 기재했다. 본인 명의 재산은 총 마이너스 4억3192만원이다. 배우자 명의 재산은 고양시에 위치한 한 카페 임차권 2000만원과 카페 장비 및 장식품 1억원, 예금 1억406만원 등 총 4억481만원이다. 장남은 주식 1385만원과 예금 353만원, 장녀는 예금 809만원을 신고했다. 박 후보자는 공군 중위로, 장남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현직 해수부 차관인 박 후보자는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법무담당관, 어업교섭과장, 혁신인사기획관, 산업입지정책과장, 어촌양식정책관, 주영국 공사참사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한준 경기도의원, ‘경기도 해양교육·해양문화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송한준 경기도의원, ‘경기도 해양교육·해양문화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송한준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9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송 의원은 “해양은 그 자체가 가진 경제적 가치와 함께 역사적 차원에서 인류 개척의 역사이자 미래의 개척 공간이며, 정치적 차원에서는 국제 정세와 배타적 경제수역으로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미 발 빠른 세계 각국에서는 바다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 고유의 해양문화를 정립하고 확산하는데 매진하고 있다”며 “3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이라는 거대한 해양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경기도로서, 경기도민들의 해양교육을 받을 권리, 해양문화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해 본 조례를 제안하게 됐다”고 조례제정 취지를 밝혔다. 송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지역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해양교육과 자료 개발 및 경기도 해양교육센터 설치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경기도 해양문화 자산과 자료를 발굴·수집·보존 ▲국제기구와의 공동연구,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 의원은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등의 문제로 해양안전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평택항부터 임진강에 이르기까지 256㎞에 달하는 해안을 가진 경기도의 각성이 필요한 때에 본 조례 제정으로 희망하시는 도민 누구나 해양교육을 받고, 해양문화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29일 제351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도에 휩쓸린 서핑보드, 망망대해 떠돌다 4년만에 주인 품으로

    파도에 휩쓸린 서핑보드, 망망대해 떠돌다 4년만에 주인 품으로

    파도에 휩쓸린 서핑보드가 남태평양 바다를 돌고 돌아 4년 만에 다시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20일(현지시간) BBC는 호주 태즈메이니아섬에서 잃어버린 서핑보드를 2700㎞ 떨어진 퀸즐랜드 지역에서 되찾은 대니 그리피스의 사연을 전했다. 그리피스는 2017년 태즈메이니아 남쪽의 작은 외딴섬 페드라브랑카로 서핑을 나갔다가 아끼는 보드를 잃어버렸다. 근처 바다를 한참 동안이나 뒤졌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전문업자에게 특별 주문제작한 보드라 아쉬움은 더욱 짙었다. 새로 마련한 보드도 썩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두고두고 보드에 대한 아쉬움을 곱씹던 그리피스에게 기적이 일어난 건 지난 3월. 퀸즐랜드주 출신의 한 노부부가 태즈메이니아를 방문했을 때였다. 지역 서퍼 몇몇과 대화를 나누던 노부부는 몇 해 전 아들이 건져올렸다는 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노부부는 낚시를 나간 아들이 보기 드문 커다란 보드 하나를 건져왔는데, 주인을 찾아주려 해도 도통 나타나지를 않아 집에 전시해두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건졌다는 보드의 사진도 건넸다. 사진을 받아든 서퍼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 속 보드는 4년 전 그리피스가 잃어버린 바로 그 서핑보드가 분명했다. 그리피스 역시 한눈에 자신의 보드임을 알아봤다. 그는 “내 보드가 맞더라. 따개비가 잔뜩 붙어 있었지만 곧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이 호주에 몇 없는 ‘빅웨이브 서퍼’(20피트 이상 높은 파도를 즐기는 서퍼)라 보드도 다른 사람들 것에 비해 큰 걸 쓰는데, 사진 속 보드는 크기뿐만 아니라 특유의 밝은 녹색까지 잃어버린 것과 똑같았다고 덧붙였다. 파도에 휩쓸려 사라진 서핑보드의 행방은 이렇게 4년 만에 밝혀지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서핑보드가 발견된 곳은 분실 지점인 페드라브랑카섬에서 2700㎞ 떨어진 퀸즐랜드주 마그네틱섬 해안이다. 발견 시점은 2018년경이다. 분실 이후 보드가 16개월 넘게 남태평양 바다를 떠돌다 호주 해안으로 되돌아왔다는 추측이 가능한 대목이다.이에 대해 호주 최고 해양수산분야 연구기관 IMAS의 에드워드 도드리지 박사는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도드리지 박사는 “동호주 해안을 따라 유입되는 큰 해류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른다. 그런데 남쪽에서 사라진 서핑보드가 거꾸로 북쪽에서 발견됐다는 건 보드가 분명 먼 길을 돌아왔다는 걸 의미한다”고 전했다. 박사는 서핑보드가 뉴질랜드를 경유한 게 틀림 없다고 말했다. 도드리지 박사는 “서핑보드가 해류를 거슬러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를 거친 뒤 퀸즐랜드주 해안에 도달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태즈메이니아섬 동쪽으로 흘러갔다가 뉴질랜드를 경유, 남태평양 한가운데를 거친 뒤 북태평양을 지나 동호주 해안으로 되돌아왔다는 가설만이 이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설명했다.한마디로 뉴질랜드에서 발견되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서핑보드가 16개월 동안 망망대해를 떠돌다 다시 주인 품으로 돌아온 놀랄만한 사건이라는 말이다. 아끼던 보드를 되찾은 그리피스는 보드의 특성이 이런 행운을 가져다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보드 무게가 15~20㎏ 정도로 꽤 무겁다. 유리섬유 소재 등으로 만들어져 내구성도 좋다. 거친 파도와 빠른 물살을 견딜 수 있도록 로켓만큼 튼튼하게 제작됐다. 이런 조건 때문에 보드가 온전히 되돌아올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고 흥분을 드러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대응,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대응,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

    해양수산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결정에 대응하기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단속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품목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낙지, 냉장홍어, 냉장명태 등 최근 한 달 이내에 수입된 적이 있는 수산물이며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짓표시 등 원산지표시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외국에서 들어온 수산물은 활바지락 2206톤, 활가리비 962톤, 활미꾸라지 721톤, 냉장주꾸미 634톤, 활참돔 547톤, 활낙지 233톤, 냉장홍어 129톤, 냉장명태 126톤이다. 단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해경 등 공직자뿐 아니라 소비자 단체를 포함한 수산물명예감시원 등 민간인력도 참여한다. 대상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수입·유통·소매업체 7428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5년 안에 두 차례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 500만원 이상 1억 5000만원 이하로 가중처벌 받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고] 김관규씨 장모상, 조길형씨 장인상, 정해룡씨 장인상

    ■ 김관규(동국대 연구부총장)씨 장모상 △ 김두리씨 별세, 이자랑(동국대 교수)씨 모친상, 김관규(동국대 연구부총장)씨 장모상, 20일 오전 6시3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2일 오전 11시30분, 장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청련사. 02-3410-6902 ■ 조길형(충주시장)씨 장인상 △ 이동선씨 별세, 조길형(충주시장)씨 장인상, 20일 오전 2시,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031-219-6975 ■ 정해룡(KBS PD)씨 장인상 △ 양희철(전 남원시청 총무과장)씨 별세, 이문자씨 남편상, 양수영·양미영·양지영·양승우씨 부친상, 정해룡(KBS PD·전 몬스터유니온 대표이사)·최영준(노원경찰서 경감)·김정현(노무사)씨 장인상, 20일 오전 1시, 남원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장지 남원시 남원중앙교회 부활동산. 063-620-1140
  • [부고]

    ●양희철(전 남원시청 총무과장)씨 별세 이문자씨 남편상 양수영·미영·지영·승우씨 부친상 정해룡(KBS PD·전 몬스터유니온 대표이사)최영준(노원경찰서 경감)김정현(노무사)씨 장인상 20일 남원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063)620-1140 ●이태현(상파울루 총영사관 부총영사)씨 별세 17일 오후, 영결식 19일 오후 5시 상파울루 빌라 아우피나 화장장, 장례식은 서울서 별도 진행, 55-11-3141-1278 ●이만섭씨 별세 이교덕(스포티비뉴스 기자)씨 부친상 20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22일 (051)550-9991
  • 경찰, ‘측근 채용 강요·폭언’ 김우남 마사회장 수사

    경찰, ‘측근 채용 강요·폭언’ 김우남 마사회장 수사

    경찰이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김 회장은 자신의 측근 채용을 반대한 직원에게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일 ‘김 회장을 강요미수죄로 처벌해달라’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의 관계자를 조만간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사준모는 고발장에서 김 회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 3월 초 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 비서실장으로 특채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인사 담당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면서 채용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이 감찰을 지시한 사건인 만큼 과천경찰서가 아닌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사건을 맡아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이 특채하려던 보좌관은 결국 비상근 형태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회장은 제17대부터 3번 연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냈으며 2014∼2016년 마사회를 피감기관으로 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김우남 회장의 측근 특별 채용과 폭언 논란이 불거지자 곧바로 감찰을 지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찰, ‘측근 채용 압박 폭언‘ 김우남 마사회장 수사 착수

    경찰, ‘측근 채용 압박 폭언‘ 김우남 마사회장 수사 착수

    측근 채용지시를 거부한 직원에게 폭언한 혐의로 고발된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김 회장을 강요미수죄로 처벌해달라”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 측 인사를 조만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사준모는 고발장에서 김 회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 3월 초 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 비서실장으로 특채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인사 담당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면서 채용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의 이러한 측근 특별 채용 추진과 그 과정에서 폭언 논란이 불거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이와 관련한 감찰을 지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이 언급한 사건인 만큼 과천경찰서가 아닌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사건을 맡아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이 특채하려던 보좌관은 결국 비상근 형태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회장은 제17대부터 3번 연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냈으며 2014∼2016년 마사회를 피감기관으로 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바다를 즐겨라! 미래를 꿈꾸자”…부산국제보트쇼 23일 개막

    ‘2021 부산국제보트쇼’가 2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에 열린다. 부산시·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가 주관한다. ‘바다를 즐겨라! 미래를 꿈꾸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트 제조,엔진 부품,마리나 시설,차터링 서비스,낚시용품 등 90여개 업체가 참여해 1천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 보트 제조 30여 개사는 3m 소형 보트에서 9m 이상의 다양한 레저보트와 특수선박 등을 선보이는 등 해양레저산업 기술력의 가능성과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전시제품은 웨이크 보트,국내 최초의 파랑 관통형 보트,전기추진 선박 및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선박,유에프오(UFO) 형상의 보트 등이다. 보트쇼에 참여하는 10여개 업체는 행사 개막일에 일본과 동남아 15명의 바이어와 화상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화상 상담회에서 바이어와 매칭된 업체는 행사 종료 후 보트쇼 사무국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내 해양레저분야 제품을 대상으로 올해의 보트상도 시상한다.관람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공모전도 연다.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 방역 수칙보다 더 강화된 방역 안전 전시회로 진행된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전시장 내 설치된 체험 수조에서는 카약,스탠드업 패들 등을 직접 타 볼 수 있고,펀보트 체험도 가능하다. 유명 낚시 프로선수 초청 강연회도 열린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무료 보트 투어가 펼쳐진다. 벡스코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선착순으로 제트보트,카타마란,모노헐(파워보트) 등에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모터쇼 입장료는 5천원.홈페이지(www.boatshowbusan.co.kr)에 사전 등록한 관람객은 무료다. 부산시 관계자는“부산국제보트쇼는 코로나19로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해양레저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해양친수공간 5월 착공, 2024년 개장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해양친수공간 5월 착공, 2024년 개장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다음달 해양친수공간 공사 착공에 들어가 관광테마시설로 본격화한다. 경도단지는 지난해 6월 단지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측은 세계적 관광지인 싱가포르 센토사와 마카오 사례, 최신 관광 트랜드를 분석 총 사업비 1조 5000억원 규모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해양친수공간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경도지구 마스터플랜에 따라 도입되는 관광테마시설에는 시설집적화에 따라 실내·외 워터파크, 마리나, 해상케이블카, 엔터테인먼트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1000석 규모의 회의장 등을 만든다. 이들 시설과 인접해 이용할 수 있는 해양친수공간, 해수풀, 인공해변, 해양레포츠시설, 실외공연장(광장), 해안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이와별도로 근린공원 2개소를 기존 마을 인근에 설치할 계획이다. 관광테마시설은 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연륙교 개통 일정에 맞춰 완공한다. 오는 2024년 12월까지 호텔·콘도 등 숙박시설과 동시에 공사를 마쳐 개장한다는 방침이다. 컨소시엄측은 여수시, 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공유수면에 설치 예정인 해수풀, 인공해변, 해양레포츠시설 등 설치를 위한 해역이용협의 및 공유수면점사용 등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절차 완료되는 즉시 시설공사에 들어간다. 실내·외 워터파크, 해상케이블카, 대규모 상업시설, 마리나 등 선라이즈 워터프론트 숙박시설 지구에 들어서는 관광시설은 오는 2024년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관광테마시설이 운영 되는 2025년 이후에는 연간 38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역 관광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해수부장관 내정자 “국민 생명 최우선...日 오염수 문제 강력대응”

    해수부장관 내정자 “국민 생명 최우선...日 오염수 문제 강력대응”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해 “국민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19일 박 내정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일본 정부의 (해양 방출) 결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내렸으며, 2023년쯤 방출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 내정자는 해수부 장관 후보에 내정된 지난 16일에도 소감문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내정자는 “만약 오염수가 해양으로 방출이 되면 해양에서 어떻게 확산하고 우리나라에 언제쯤 영향을 미치는지를 예측하는 모델을 고도화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모델이 결괏값을 가지려면 방사능 농도, 양, 시기 등 구체적 조건이 정해져야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어느 정도 희석해서 방류할지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인체에 유해 또는 무해한지 여부를 말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라면서 “다만 방사능이라는 것 자체에 저희가 경각심을 갖고 있어야 하는 상항이고 그런 차원에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양수산 분야도 아직 어렵다”면서 “더 꼼꼼하게 챙겨서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한 수산 분야에 대해 “아직도 어촌은 어렵고 소멸단계가 진행되는 상태”라면서 “장관이 된다면 어촌 소멸을 어떻게 방지하고 재생할 수 있는지 그런 쪽에 중점을 두고 수산혁신 등에 포인트를 맞춰서 정책을 수립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준영 “日오염수 방출, 국민 생명 최우선...강력 대응”

    박준영 “日오염수 방출, 국민 생명 최우선...강력 대응”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과 관련해 “국민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 정부의 (해양 방출) 결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후보자의 발언은 2023년부터 본격화할 일본의 해양 방출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박 후보자는 해수부 장관 후보에 내정된 지난 16일에도 소감문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오염수가 해양으로 방출되면 해양에서 어떻게 확산하고 우리나라에 언제쯤 영향을 미치는지를 예측하는 모델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모델이 결괏값을 가지려면 방사능 농도, 양, 시기 등 구체적 조건이 정해져야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어느 정도 희석해서 방류할지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인체에 유해 또는 무해한지 여부를 말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면서 “다만 방사능이라는 것 자체에 저희가 경각심을 갖고 있어야 하는 상항이고 그런 차원에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자는 이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양수산 분야도 아직 어렵다”면서 “더 꼼꼼하게 챙겨서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수산 분야에 대해 “아직도 어촌은 어렵고 소멸단계가 진행되는 상태”라면서 “장관이 된다면 어촌 소멸을 어떻게 방지하고 재생할 수 있는지 그런 쪽에 중점을 두고 수산혁신 등에 포인트를 맞춰서 정책을 수립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제주도 맨손 어업인 해루질 사전 예약제 도입 검토

    제주도 맨손 어업인 해루질 사전 예약제 도입 검토

    제주도가 야간에 하는 맨손 어업인 해루질 전면 금지에 대한 논란이 일자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19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주도와 도의회 ‘수산자원 보호·관리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마을 어장을 부분적으로 개장하되 사전 예약을 받아 예약 인원만 마을 어장에서 해루질을 할 수 있도록 인원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마을어장의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9일 야간 해루질 전면 금지 내용을 담은 ‘비어업인의 포획·채취 제한 및 조건’을 고시했다. 이에 다이버와 해루질 동호회 등은 수중 레저활동자들이 수중레저법에 의해 합법적인 레저활동으로 하는 해루질을 제주도가 고시로 금지할 수 없다면서 반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훈배 도의원은 ”일부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이 전문 장비로 수산 동식물을 주워 담고 있어 마을 어장의 씨가 마르고 있으며 당근마켓 등에서 해루질로 잡은 수산 동식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수산물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면서 강력 단속을 주문했다. 또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해녀 등 도내 어촌계는 ”무차별 해루질로 인해 마을 어장의 수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며 ”대평리 어촌계의 경우 마을 어장을 살리고 소득을 만들기 위해 각종 종패를 뿌리고 키웠지만 10분의 1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 관계자는 “도지사가 맨손 어업 신고 업체의 수를 정해 맨손어업 신고제를 운용할 수 있는지를 해양수산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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