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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참시’ 라미란, 이성경X매니저 은밀 작전에 “리액션 폭발”[공식]

    ‘전참시’ 라미란, 이성경X매니저 은밀 작전에 “리액션 폭발”[공식]

    ‘전참시’ 라미란이 이성경과 매니저의 합동 작전에 화들짝 놀란다. 이와 함께 평정심을 잃고 동분서주한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52회에서는 라미란을 감동하게 하는 라미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처음 등장한 라미란과 매니저가 영화 OST 녹음을 위해 이성경을 만났다. 이 가운데 이성경와 매니저가 라미란이 녹음 부스에 들어간 사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녹음 부스 안에서 열창하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바깥 상황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듯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노래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어떤 일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매니저는 평소와 달리 긴박한 모습으로 어딘가 향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이성경은 “빨리 빨리 빨리!”를 외치며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알고 보니 이는 이성경과 매니저가 라미란을 위해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이에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폭풍 리액션을 펼치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공개돼 과연 이들이 어떤 일을 벌인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이 매니저의 진심이 가득 남긴 자필 편지를 눈을 떼지 못하며 감동했다는 후문까지 전해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라미란을 놀라게 만든 매니저와 이성경의 합동 작전의 정체는 오는 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창환이 말하는 ‘쏭삭’ 이름 비하인드 스토리 “찾아보니...”

    안창환이 말하는 ‘쏭삭’ 이름 비하인드 스토리 “찾아보니...”

    배우 안창환이 ‘열혈사제’에서 맡았던 ‘쏭삭’ 역할 이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한 배우 음문석, 안창환, 고규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창환은 “안녕하세요, 한국사람이고요. ‘열혈사제’에서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역을 맡은 안창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강호동은 “배역 이름을 외우는 것부터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안창환은 “테카라타나푸라서트가 쏭삭보다 눈에 더 확 들어와서 빨리 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MC 양세형이 “실제 태국 사람들이 쓰는 이름이냐”고 묻자, 안창환은 “알고보니 옹박 제작자 이름이더라. 드라마에 패러디가 많았던 만큼 이 이름도 패러디 차원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이날 MC들은 안창환의 매력으로 반전 목소리를 꼽았다. 안창환은 “목소리 톤을 잡기 위해 목을 푼다”며 시범을 보였다. 이를 보던 음문석은 “‘인기가요’ 준비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가로채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우리는 열혈 사이다’ 이하늬 “김형묵과 연기하는 것 좋아해”

    ‘우리는 열혈 사이다’ 이하늬 “김형묵과 연기하는 것 좋아해”

    배우 김형묵이 화제다. SBS ‘열혈사제 특집-우리는 열혈 사이다’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의 주인공 김남길, 이하늬, 김형묵 등이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김남길은 “이하늬가 김형묵 형과 연기하는 걸 되게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형묵 오빠와는 연기 합이 너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형묵 오빠 옆에 있으면 무조건 얼굴이 작아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묵은 개인기로 가수 박진영의 성대모사를 해 이목을 모았다. 김형묵은 ‘슬프면서 좋을 때’, ‘너무 좋아서 짜증날 때’, ‘너무 감동해서 짜증남’등 세 단계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의 익살스러운 표정들을 섬세하게 흉내내자 양세형은 “대한민국에서 표정 따라하는 건 1등인 것 같다”는 감탄을 이끌어 내며 박진영 닮은꼴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1974년생인 김형묵은 과거 침대 CF, 휴대전화 광고 등 유명한 광고 성우로도 활약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귓속말’ ‘리턴’ ‘미스티’ ‘스케치’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한편 ‘열혈사제’는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요즘애들’ 양세형, 유재석 저격수로 활약 ‘국민MC에 도전장?’

    ‘요즘애들’ 양세형, 유재석 저격수로 활약 ‘국민MC에 도전장?’

    ‘요즘애들’ 양세형의 활약에 유재석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는 ‘유라인’ 양세형이 출연해 유재석 저격수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에서는 최초로 상황극을 가미해 유재석과 김신영 부부가 분식집을 운영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했다. 등장부터 충격적인 비주얼을 뽐낸 유재석과 김신영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과 김하온은 각각 셰프와 아들로 등장해 상황극 초보의 풋풋한 매력을 펼쳤다. 양세형은 솔비와 1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설정으로 출연, 실제 커플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음식까지 먹여주며 주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이어 양세형은 유재석과 김신영에게 커플 게임의 정석인 ‘빼빼로 게임’을 제안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하였다. 자신만만한 김신영과는 반대로 난색을 보이던 유재석은 결국 ‘빼빼로 게임’에 도전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현장은 공포와 비명으로 가득 찼다. 요즘 애들을 만나기 위해 컬링장으로 이동한 MC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직접 컬링을 배웠다. 뛰어난 실력으로 에이스가 된 유재석과 양세형은 묘한 신경전과 함께 서로에게 날을 세웠다. 이후 펼쳐진 컬링 대결에서 스톤을 피하다 넘어진 유재석을 보고도 양세형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오직 컬링에만 집중해 절친한 두 사람의 관계가 위태로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상황극은 물론 컬링에서도 에이스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양세형의 활약은 이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전유성, 딸 모텔에서..왜 이런말까지?

    전유성, 딸 모텔에서..왜 이런말까지?

    ‘집사부일체’ 이영자가 코미디언 전유성 딸 이름 제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자가 힌트 요정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새 사부인 전유성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멤버들에게 전화를 건 것. 출연진들은 멤버들은 남원 지리산 부근에 위치한 카페 ‘제비’에서 오프닝 촬영을 진행했다. 이영자는 사부의 딸 실제 이름이 제비라고 설명하며 “왜 제비인지 아냐. 제비 씨를 가진 곳이 제비 모텔이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예능이라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냐”고 물었다. 이영자는 “진짜 리얼”이라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그럴 거면 제비 모텔에서 오프닝 촬영을 할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에게 오프닝 촬영 시작시 커피를 나눠 줬던 사부의 딸이 다시 등장했다. 제비 씨는 전유성을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집사부일체’ 양희은, 이웃 초대했는데..‘동생 양희경 깜짝 등장’

    ‘집사부일체’ 양희은, 이웃 초대했는데..‘동생 양희경 깜짝 등장’

    양희은 동생 양희경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희경의 깜짝 등장에 멤버들이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와 이상윤은 양세형과 육성재가 양희은 요리보조로 자리를 비우자 앞서 육성재와 양세형이 실수로 망친 구슬 수습에 나섰다. 그리고 육성재와 양세형은 양희은과 함께 요리를 하면서 구슬을 망가뜨린 사실을 고백을 말하려고 했다. 이어 양희은은 “맞은편 집에 가서 저녁 같이 먹자고 초대해라”고 말했다. 이승기와 이상윤은 “이렇게 찾아가면 이웃 분들이 많이 놀라시겠다”며 맞은편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맞은편 집에서 나온 사람은 양희은의 동생 양희경이었다. 육성재는 양희은, 양희경 자매의 대화에 “이제 누가 사부님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희은은 멤버들을 위해 돝나물, 배 샐러드, 봄동 겉절이, 캘리포니아 롤 등 정성이 가득한 집 밥을 준비했다. 봄 내음 가득한 한상차림에 멤버들은 “냄새부터 맛있다”, “한 입만 먹어도 행복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용진 오늘 14일 결혼, ‘이런 눈빛 처음’ 예비신부 누구?

    이용진 오늘 14일 결혼, ‘이런 눈빛 처음’ 예비신부 누구?

    개그맨 이용진이 7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개그맨 이용진이 14일 서울 모처에서 7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구, 지인만 초대하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또한 양세형, 조세호, 남창희, 유병재가 축가를 맡아 노을의 ‘청혼’을 부를 예정이다. 여자친구와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이용진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이용진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예비신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용진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여자친구와 진지하게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 집은 제가 마련하고 싶다”며 “여자친구가 어떤 유혹에도 현혹되지 않게 만들어주고, 잘될 수 있게끔 많이 도와준다”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결혼을 앞두고 이용진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특별한 계기가 있어 프러포즈했다기 보다는 워낙 좋은 사람이라 항상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화려하다기 보다는 소소한 재미를 찾아가고 싶다”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절친인 양세형은 “예비신부의 손이 닿는 것은 모두 다이아몬드가 된다. 이용진의 모난 부분만 깎아주는 친구”라고 두 사람을 축복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전참시’ 이청아, “절판된 운동화만 50켤레” 남다른 덕후 일상

    ‘전참시’ 이청아, “절판된 운동화만 50켤레” 남다른 덕후 일상

    배우 이청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남다른 운동화 사랑을 뽐내는 이청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윤은 “이청아 씨가 나 못지않은 운동화 덕후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이청아에게 자신의 신상 운동화를 자랑했다. 이청아는 “이걸 어떻게 구하셨냐”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이청아 씨도 운동화 덕후라는데 한정판 운동화가 얼마나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청아는 “절판된 운동화만 50켤레 정도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한 ‘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종영 1주년, 만우절 거짓말처럼 돌아오길..

    무한도전 종영 1주년, 만우절 거짓말처럼 돌아오길..

    무한도전 종영 1주년 회동이 화제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양세형, 황광희가 지난 31일 밤 MBC ‘무한도전’ 종영 1주년을 맞아 회동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재석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지난해 3월 31일 종영 인사를 드리면서도 ‘빠르면 6~7개월 안에는 인사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내일이 만우절인데 벌써 1년 하고도 하루가 되는 날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날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원년 멤버 정형돈과 노홍철도 영상 편지를 보냈다. 정형돈은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내가 감히 ‘무한도전’을 외치며 말은 못 하겠다. 죄송하다. 각자 분야에서 뜨거운 도전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너무 뵙고 싶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오랜만에 방송해서 반가웠다. 이른 시일 내에 모여서 방송을 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희는 “전역하고 나서 형들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드디어 만나 행복하고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 하하, 양세형, 조세호 역시 팬들과 소통해 기쁘다고 전했다. 멤버들의 인사 후 유재석은 “오늘도 ‘무한도전’ 언제 하냐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물론 모든 분이 ‘무한도전’을 기다리는 건 아니겠지만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다는 게 감사하고, 저희도 빨리 많은 분을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저희를 기다려주신다면 꼭 돌아가도록 하겠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은 ‘무한도전’은 지난해 3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13년 만에 시즌 종영하며 휴식기를 선언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집사부일체’ 강형욱 “대형견과 아이 함께 키우는 방법은..”

    ‘집사부일체’ 강형욱 “대형견과 아이 함께 키우는 방법은..”

    ‘집사부일체’ 강형욱이 대형견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사부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강형욱에게 “아이 때문에 강아지를 못 키울 수도 있나 하는 생각을 해봤냐”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는 “전혀.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양세형은 “일반 가정에서는 아무래도 대형견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부분들이 많다. 어떤 걸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은 “아이가 개를 괴롭히지 않게 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이어 “개가 안전함을 느끼도록 알려주고 보호자가 늘 함께 있어야 한다. (개와 아이가) 서로 안전하다는 걸 계속 알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형욱은 “주운이는 아직 아기여서 자기밖에 모른다. 그런데 (개와 함께 지내면서) 엄마, 아빠가 아니라 제 3자,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걸 배우게 된다. 그게 정서에 좋은 것 같다”며 아이와 반려견을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한 장점을 설명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볼라고’ 장진우 만난 양세형-샘오취리, 망치 든 사연은?

    ‘해볼라고’ 장진우 만난 양세형-샘오취리, 망치 든 사연은?

    ‘해볼라고’ 양세형과 샘오취리가 ‘외식문화기획자’ 장진우를 만났다. 15일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 7회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출연자들이 직접 성공한 직업인을 만나 그들의 하루일과를 함께하며 성공 비결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해볼라고’ 촬영에서 꿈돌이 양세형과 게스트 샘오취리가 경리단길 신화의 주인공, ‘외식문화기획자’인 장진우를 만났다. 그는 서울의 숨은 뒷골목이었던 이태원 경리단길을 세상에 알리고, 단기간에 10여 개의 음식점을 성공시켜 일명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장본인. 양세형과 샘오취리는 그의 하루를 밀착 마크하며 성공 비결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양세형과 샘오취리가 처음 방문한 곳은 다름 아닌 철거 현장이었다. 두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안전모를 들이미는 장진우 대표에게 원망의 눈빛을 보냈지만 이내 직접 망치를 들어 벽을 부수고, 포대 자루를 나르며 열정을 불태웠다. 간단히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카페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삼성동 가로수길 매물 탐방에 나섰다. 장진우는 매의 눈으로 실매물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창업 분야를 캐치해 내는 등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을 누비는 ‘외식 문화 기획자’ 장진우의 성공 비결은 15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본격 직업 소개 방송 JTBC ‘해볼라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로채널’ 최진혁 “키스신, 한번에 끝내야 만족”

    ‘가로채널’ 최진혁 “키스신, 한번에 끝내야 만족”

    ‘가로채널’ 최진혁, 오아린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 첫 번째 코너 ‘막강해짐(gym)’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배우 최진혁이 출연한다. 이날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배우 태항호와 2인 1역 연기를 하며 생긴 비하인드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또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의 화제의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극중 배우 태항호(나왕식 역)가 엄마의 복수를 위해 살을 빼고 페이스오프 급 변신을 해 최진혁(천우빈 역)으로 바뀌는 장면을 강호동과 함께 재연해 보인 것. 그런가 하면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을 촬영하며 생긴 남모를 고충을 조심스럽게 털어놔 두 MC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최진혁은 데뷔 비하인드스토리를 비롯해 키스신 촬영, 절친 장나라와의 첫 만남 이야기 등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특히, ‘키스 장인’이라 불릴 만큼 최진혁의 믿고 보는 키스신에 대해서는 “키스신만큼은 한 번에 끝내버려야 만족한다”고 얘기해 강호동과 양세형의 두 볼을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이날 ‘황후의 품격’에서 완벽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 오아린이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오아린은 “첫 촬영 날부터 마음속 1위는 최진혁 삼촌이었다”라며 최진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오아린은 촬영 내내 어린이 특유의 순수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강호동과 양세형을 들었다 놨다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가로채널’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밸런타인데이에 ‘의리 초콜릿’도 못 받을 것 같은 남자 스타 1위는?

    밸런타인데이에 ‘의리 초콜릿’도 못 받을 것 같은 남자 스타 1위는?

    밸런타인데이에 ‘의리 초콜릿’도 못 받을 것 같은 남자 스타 1위로 방송인 김제동이 뽑혔다. 참고로 의리 초콜릿은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는 게 아닌 직장 상사나 동료들에게 의리로 주는 초콜릿을 뜻한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밸런타인데이에 의리 초콜릿도 못 받을 것 같은 남자 스타’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제동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총 2049표 중 462표(22.5%)로 1위에 오른 김제동은 방송계에서 손꼽히는 노총각 연예인이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안쓰러운 시선을 받았다. 일부 방송에서는 소개팅을 한 바 있다. 2위로는 226표(11.0%)로 웹툰 작가 기안84가 선정됐다. 기안84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일반인 30대 남성의 혼자 사는 삶을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여성시청자들에게는 경악을 샀다. 3위에는 223표(10.9%)로 가수 승리가 꼽혔다. 빅뱅의 막내에서 댄스아카데미, 음식점 사업 등 사업가 기질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본인이 관여한 클럽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상태다. 이 외에 MC 붐, 개그맨 양세형과 김영철, 지상렬이 그 뒤를 이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상화 “눈 살짝 집었다” 솔직한 성형 고백 “이유는...”

    이상화 “눈 살짝 집었다” 솔직한 성형 고백 “이유는...”

    ‘집사부일체’ 이상화가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의 등장에 양세형은 “그런데 되게 아름다워지셨다”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이상화는 “살짝 눈을 집었다”며 쌍커풀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상화의 성형 고백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상화는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너무 처지더라”며 수술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나귀 귀’ 이연복 아들 보며 “끝까지 버텼는데 여기까지..” 눈물

    ‘당나귀 귀’ 이연복 아들 보며 “끝까지 버텼는데 여기까지..” 눈물

    ‘당나귀 귀’가 1편보다 더 리얼하고 독해진 2편으로 찾아온다. KBS 2TV 2019 설 특집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 2월 6일 방송은 보스들을 저격하는 3MC의 유쾌 상쾌 통쾌한 대리 분노를 통해 연휴 마지막 날의 갑갑하고 무거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힐링시켜줄 전망이다. 수행비서의 말 못했던 비밀을 전해듣게 된 박원순 시장의 자아성찰부터 신 메뉴 개발을 둘러싼 냉정과 열정사이의 이연복-이홍운 쉐프 부자, 그리고 아끼는 개그맨 후배를 위한 ‘황금돼지’ 특훈을 준비한 츤데레 선배 김준호까지 1회보다 더욱 풍성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연복 편에서 신메뉴 개발을 숙제로 받은 이홍운 쉐프는 부산점의 지역적 특색에 맞는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하지만 이연복은 어떤 칭찬의 말도 하지 않은 채 밖으로 나가버려 함께 가슴 졸이며 지켜보던 출연진들의 원성이 자자했다는 후문. 과연 이날 아들이 선보인 신메뉴에 대한 이연복의 솔직한 평가는 어떤 것이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홍운 쉐프는 “아버지는 일에 냉철하신 분”이라고 표현했지만 아들의 영상을 말없이 지켜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진 이연복 쉐프는 “지금도 공중전화 앞을 지날 때면 눈물이 난다”며 “끝까지 버티고 버텼는데 상황이 여기까지 왔다”고 말해 이들 부자간에 어떤 아픈 사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될 이연복 쉐프 부자의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진한 감동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준호편은 영상 내내 갑갑한 분노 유발 상황이 펼쳐진 가운데, 양세형은 김준호에게 “선배님 그동안 방송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며 완전히 보내(?)버렸고, 김숙은 “당분간 인터넷을 보지 말라”고 조언했을 정도라고 해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당나귀 귀’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보스-직원 간의 폭로와 해프닝에 집중하기 보다 각자의 입장에 서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혹시 나도 누군가를 갑갑하게 만들고 있진 않은지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나귀 귀’는 자신을 꽤 좋은 상사라고 굳게 믿고 있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극과 극 동상이몽을 통해서 일터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프로그램이다. 6일 오후 6시 20분 2편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집사부일체’ 이연복 애제자 타이틀 걸린 미각테스트 ‘승자는?’

    ‘집사부일체’ 이연복 애제자 타이틀 걸린 미각테스트 ‘승자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연복 사부의 애제자가 되기 위한 테스트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연복 사부의 애제자가 되기 위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미각 테스트’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수술로 인해 후각을 잃은 후, 미각을 발달시킨 ‘요리계의 베토벤’ 이연복 사부의 애제자가 되기 위해 테스트를 받았다. 바로 후각 없이 미각만으로 식재료를 맞히는 테스트였다. 코를 막고 식재료를 입에 넣은 멤버들은 정체 모를 식재료를 마치 사과처럼 씹어먹었다. 그러나 코를 막고 있던 집게를 제거한 순간 퍼지는 강력한 향을 견디지 못한 멤버들이 ‘몸부림 댄스’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강력한 향 때문에 감정이 격해진 멤버들이 서로를 견제하기 시작하자,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사부는 “사실 이렇게 분란 일어나는 것을 좋아한다”며 아이처럼(?) 즐거워해 ‘명동의 외로운 늑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 양세형 매니저에게 러브콜 ‘어색한 첫만남’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 양세형 매니저에게 러브콜 ‘어색한 첫만남’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이 양세형 매니저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낸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 매니저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김수용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이색적인 투 샷이 담겼다. 이에 양세형 매니저가 어쩌다 자신의 담당 연예인 양세형이 아닌 김수용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것인지,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함께 이동 중인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알고 보니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는 이날 처음 만난 사이였다고. 김수용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매니저에게 특유의 개그를 선보였는데 이를 들은 매니저는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양세형 매니저의 폭풍 리액션을 본 김수용은 “만약에 네가 내 전담이었다면”이라며 같이 일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형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김수용의 러브콜에 약 10초 동안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고 해 과연 그의 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서로에게 함박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휴일엔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요즘 가족’은 조카 바보

    휴일엔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요즘 가족’은 조카 바보

    민족 대명절 설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설 연휴에만 볼 수 있는 특집 예능이 있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겨냥한 각 방송사의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tvN은 오는 3일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을 첫 방송한다.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 등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여배우 3인방의 할리우드 도전기다. 초심으로 돌아간 여배우들이 영어 공부를 하고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에게 보낼 셀프테이프를 제작하는 등 고군분투한다. 유병재, 박성광, 붐이 매니저로 나선다. MBC는 두 개의 예능을 4~5일 이틀씩 선보인다. 음악 예능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과거 가요차트 1위를 아쉽게 놓친 ‘도전 가수’들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 신세대 가수 ‘지금 보컬’들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유세윤, 장도연이 진행한다. 이어 리얼 발품팔이 예능 ‘구해줘! 홈즈’가 방송된다. 이사를 해야 하지만 집을 알아볼 시간이 없는 의뢰인들을 대신해 박나래, 김숙 등 연예인 군단이 ‘복덕방 코디’로 나선다. 설날인 5일 KBS2 ‘6자회담’이 방송된다. 이경규, 김용만, 박명수, 장동민, 김희철, 장도연 등 대표 예능인 6인이 정치부터 예술까지 세상 모든 주제에 대해 거침없는 토론을 벌인다.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5~6일 이틀간 찾아온다. 자신을 꽤 좋은 상사라고 믿는 ‘셀럽 보스’ 박원순 서울시장, 이연복 셰프, 개그맨 김준호 등이 어떤 보스를 만나도 기죽지 않는 김수미, 김숙, 양세형 등 MC 3인방과 만나 역지사지 예능을 펼친다.SBS는 5~6일 설 파일럿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를 선보인다. 열혈 조카 바보 3인인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이 자신들을 꼭 빼닮은 조카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코미디빅리그’ 김구라 특별 출연..양세형·양세찬과 호흡

    ‘코미디빅리그’ 김구라 특별 출연..양세형·양세찬과 호흡

    ‘코미디빅리그’에 김구라가 특별 출연해 웃음 폭탄을 투척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는 방송인 김구라가 출격, 공채 개그맨 출신다운 국보급 존재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긴다. 김구라는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에서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와 호흡을 맞춘다. 처음으로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른 김구라는 개그맨들의 거침없는 애드리브 폭격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이내 시니컬한 독설로 촌철살인 입담을 자랑해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한 김구라의 활약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1쿼터 3라운드를 달리고 있는 ‘코빅’은 기존 코너와 새 코너 간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쿼터 들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 대세로 떠오른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에는 김구라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역대급 폭소를 유발한 가운데, 2위에 오른 ‘국주의 거짓말’ 코너 역시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특히 관객들과 주거니 받거니 호흡을 이어가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특유의 노련함을 뽐내는 이국주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국주의 거짓말’과 더불어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선수다’는 황제성, 문세윤, 최성민의 열정적인 하드캐리가 폭발적 호응을 얻어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갑분싸’, ‘석포4리 마을회관’, ‘흔들려’, ‘뽀스 베이비’ 등도 강력한 비밀 병기를 탑재,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코너가 방청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1위에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코미디빅리그’는 2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집사부일체’ 최민수, 멤버들 반격에 눈물 글썽 “지금 뭐하는 거냐”

    ‘집사부일체’ 최민수, 멤버들 반격에 눈물 글썽 “지금 뭐하는 거냐”

    ‘집사부일체’ 최민수 사부가 멤버들의 반격에 눈물까지 글썽였다.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악동 최민수 사부를 향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이 날 ‘감옥’을 벗어나 최민수 사부의 집에 간 멤버들은 밤이 되어서야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낼 수 있었다. 그런 멤버들 앞에 꿈만 같은 지원군이 등장했다. 지원군은 멤버들 대신 사부를 혼내주는 등 멤버들을 내심 통쾌하게 만들었다. 사부 덕분에 하루 종일 감옥에서 고생했던 멤버들은 든든한 지원군에 용기를 얻어 사부에 대한 반격을 모의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최민수는 멤버들의 반격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지금 뭐하는 거냐”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2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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