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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스터가 코로나19 옮겼다”…홍콩 연구 결과 발표

    “햄스터가 코로나19 옮겼다”…홍콩 연구 결과 발표

    애완용 햄스터가 사람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전파한다는 연구 결과가 홍콩에서 나왔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대와 홍콩 정부 어업농업서는 국제 의학학술지 랜싯(Lancet)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홍콩 도심 코즈웨이베이의 한 애완동물 가게의 수입 햄스터에서 채취한 샘플 11개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당시 이 가게 직원과 손님, 감염 손님의 가족 등이 코로나19 감염됐다. 연구진은 샘플로 확보한 이 가게 햄스터 28마리 중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감염 징후를 보였으며, 유전자 서열 분석 결과 햄스터들이 작년 10월 중순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햄스터가 일차적으로 사람에게 옮긴 코로나가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면서 당시 홍콩 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그간 인간에게서 다른 동물로 코로나19가 전파될 수 있다는 사실은 여러 기존 연구를 통해 밝혀졌지만, 지금껏 양식 밍크 외에는 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연구가 애완동물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판례원 홍콩대 교수는 “이는 주목할 만한 공공보건 문제”라며 “애완용 시리아 햄스터가 코로나19의 또 다른 숙주가 될 수 있으며, 햄스터 간의 전파가 장기간에 걸쳐 이뤄지면 바이러스에 돌연변이가 생겨 백신의 보호 작용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 정부는 지난 1월 애완용 햄스터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 도시 전역에서 대규모로 애완용 햄스터를 수거해 살처분했으며, 이 조처로 동물 보호 단체와 애완동물 주인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 [속보] 이준석 대표, 코로나19 확진…PCR 검사 양성

    [속보] 이준석 대표, 코로나19 확진…PCR 검사 양성

    이준석, 일정 취소 후 자택으로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신속항원 검사 ‘음성’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신종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대표는 광주 일선 보건소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날 오후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에 머무르던 이 대표는 이날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광주 한 병원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대표와 일정·저녁 식사를 함께한 수행원과 국민의힘 광주시당 관계자 약 10명 중 수행원 1명도 PCR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대표는 PCR 검사를 받은 후 광주·전북에서 예정된 이날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자택으로 돌아갔다. PCR 검사를 받은 후 함께 확진된 수행원이 운전하는 승용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 대표와 전날 오찬을 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신속항원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이준석, 코로나 양성반응… 尹당선인은 ‘음성’ (종합2보)

    이준석, 코로나 양성반응… 尹당선인은 ‘음성’ (종합2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광주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 대표와 전날 오찬을 함께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자가진단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 당대표실은 이날 “이준석 당 대표는 일정 중 접촉한 관계자의 코로나 확진판정 인지 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양성반응을 확인했다”며 “즉시 광주 서구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토요일)까지 예정된 호남 일정은 순연했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대표와 오찬 도시락을 함께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코로나 자가진단을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오찬 등 오후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오후 윤 당선인의 당선 확정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1박 2일 광주를 찾았다. 이 대표는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에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시민들에게 퇴근 인사를 했다.
  • 배우 차지연, 신속항원 양성→PCR 음성, 공연 10일 재개

    배우 차지연, 신속항원 양성→PCR 음성, 공연 10일 재개

    배우 차지연이 9일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일 그는 신속 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바로 PCR검사를 받은 바 있다. 차지연은 지난해 7월에 이미 한 차례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어 재확진 우려가 있었다.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오늘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검사 후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중이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10일부터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공연에 정상 참여한다”고 밝혔다. ‘잃어버린 얼굴 1895’ 측은 이날까지 이틀간 캐스팅을 배우 하은서로 변경했다. 서울예술단 관계자는 “지난 8일 전 출연배우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결과가 나왔다”며 “차지연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공연은 10일부터 캐스팅 변경없이 정상 진행된다”고 말했다.
  • 신동엽 코로나19 확진…임수향도 자가진단 양성

    신동엽 코로나19 확진…임수향도 자가진단 양성

    개그맨 신동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 C&C는 “신동엽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동엽은 3차 백신 접종 완료자로, 특별한 증세 없이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신동엽은 현재 SBS TV ‘동물농장’·‘미운 우리 새끼’, MBC TV ‘실화탐사대’,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S ‘신과 함께2’,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2’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만큼 방송가 전반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배우 임수향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임수향은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마녀체력농구부’에 출연하고 있으며, MBC TV 새 드라마 ‘닥터로이어’와 편성 미정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 [사설] 코로나 검사 피하는 ‘샤이 오미크론’ 대책 세워야

    [사설] 코로나 검사 피하는 ‘샤이 오미크론’ 대책 세워야

    코로나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자가격리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인가구, 자영업자나 플랫폼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이후 단계인 PCR 검사를 받지 않음으로써 확진자 관리에 구멍이 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7일간 격리가 의무다. 하지만 격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혹은 생계가 곤란해지거나 혼자 살고 있어 처방약 수령이 어렵다는 불안감에서 검사를 기피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전체 감염자 중 33% 정도만 확진자로 분류된다고 본다. 검사를 기피하는 이른바 ‘샤이 오미크론’ 환자를 고려하면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이 아니라 60만명 선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깜깜이 환자들을 줄이려는 대책이 없다. 감염병예방법에서는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도 PCR 검사에서 확진자로 진단되지 않으면 확진으로 보지 않는다. 즉 자가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뒤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처벌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 대통령 선거 투표도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상태라면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도 일반 유권자들과 함께 투표하게 된다.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국민 협조를 전제로 한 방역체계에 허점이 드러난 만큼 방역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 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하는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PCR 검사 전이라도 먹는 약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을 허용하는 등 방역체계를 손봐야 한다. 홀로 격리 생활을 하더라도 비대면 진료로 처방약을 받을 수 있음을 널리 알려 코로나 검사 기피를 막아야 한다.
  • “성차별 철폐”외친 세계여성의 날… 윤석열 또 “여가부 폐지”

    “성차별 철폐”외친 세계여성의 날… 윤석열 또 “여가부 폐지”

    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시민사회와 정계가 성평등한 사회를 열망하는 메시지를 내놨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 없이 하나로’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고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심화된 여성에 대한 불평등과 차별을 근절하고, 여성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 결의문에서 ▲정치 분야 여성의 대표성 확대 ▲성별 임금격차 개선을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적 돌봄 서비스 확대, 중소기업 육아휴직 지원 ▲양성평등교육 전담 부서 설치 ▲디지털 성범죄 근절 총괄 기구 설치 등을 요구했다. 허명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는 6월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여성들이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으로 대거 선출돼야 한다. 협의회도 여성들의 정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인권단체 등으로 구성된 가사돌봄사회화공동행동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사·돌봄은 여성이 전담하는 일이 아니라 모두의 노동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노동 현장에서의 성평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진보연대, 진보당 등 단체와 여성 노동자 100여명은 이날 오전 광화문에서 ‘페이 미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들은 ‘일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 ‘비정규직 여성 차별 박살 내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울시청까지 행진했다.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여야 대선후보들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잇따라 관련 반응을 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일부 정치권은 한국사회에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주장으로 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국민 축제의 장’이어야 할 대통령 선거가 ‘국민 갈등의 장’이 된 것 같아 안타깝다”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했다. 윤 후보는 메시지를 따로 내는 대신 여성가족부 폐지, 성범죄 처벌 강화·무고죄 처벌 강화 등 여성정책 공약을 열거한 이전 페이스북 게시물을 모아서 올렸다. 이날 공개된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TV토론회에서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의 하나로서 여성을 인간으로서 존중하려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며 즉답을 피했다.
  • 차지연, 코로나19 재확진 될까…잃어버린 얼굴 1895 캐스트 변경

    차지연, 코로나19 재확진 될까…잃어버린 얼굴 1895 캐스트 변경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에서 명성황후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뮤지컬 캐스트가 급작스럽게 변경됐다.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코로나19 증상으로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차씨는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PCR 검사를 받고 격리 중에 있으며, 이후 PCR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그는 앞서 지난해 7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대선 D-1, 예측 불가한 ‘확진’ 유권자수...감염 확산 우려도

    대선 D-1, 예측 불가한 ‘확진’ 유권자수...감염 확산 우려도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9일 대통령선거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투표 시간이 선거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로 제한돼 있다. 90분 동안 확진·격리 유권자가 몰릴 경우 혼선이 불가피한 만큼 지난 5일 사전투표 때와 같은 혼란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확진·격리 유권자는 9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확진·격리 유권자는 9일 오후 5시 50분부터 격리장소에서 나갈 수 있으며, 비확진 유권자가 모두 퇴장한 이후부터 투표소에 들어가 투표할 수 있다.  하지만 대선 하루 전날인 이날까지도 정확한 확진·격리 유권자 규모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이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브리핑에서 확진·격리 유권자 수 관련 질의에 대해 “재택치료 대상이 현재 116만 명 정도이고 이 중 18세 이상이 88만 명 내외일 것으로 예상하는데, 사전투표를 한 사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다음날 투표를 하는) 유권자가 실제 어느 정도 규모일지를 예측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선거일인 9일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도 대거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확진·격리 유권자 수 추정은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와 별개로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유행이 곧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상황으로 감염이 더 확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확진·격리자의 경우 별도의 시간에 따로 투표하지만,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유권자는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시간에 투표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등으로 인해 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검사는 받지 않은 ‘숨은 감염자’들과 마주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한다면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전파 기회가 늘 수 있겠으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전파 규모가 지역사회 확산을 우려할 수준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소를 찾을 때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 안에서 불필요한 대화나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 ‘시범경기 일주일도 안남았는데’…프로야구, 코로나19 비상

    ‘시범경기 일주일도 안남았는데’…프로야구, 코로나19 비상

    오는 12일부터 시범경기를 앞두고 있는 프로야구에 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 각 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예정된 연습경기도 줄줄이 취소됐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등 겨울 종목들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온 코로나19의 여파를 프로야구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KIA 타이거즈는 6일 “전날 연습경기 이후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코치 1명과 현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면서 “이날 오전 추가로 선수단과 프런트를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선수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KIA는 이에 따라 이날 부산 기장에서 예정됐던 kt 위즈와 경기를 취소했다. 자가진단키트 양성자는 이날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았다.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두산은 전날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선수 9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이날 울산 문수구장에서 진행하기로했던 LG 트윈스와 연습경기를 취소했다. 한화 역시 지난 3~4일 대전과 서산 캠프에서 훈련 중이던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에 대한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에서 코치 3명과 선수 4명, 서산에서 코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화는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을 격리조치하고 시범경기 전까지 자체 방역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2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는 예정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개 구단별로 시범경기 개막인 12일 전까지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를 집계할 예정이다. 두산과 한화, KIA 외에도 다른 구단에서 추가 확진자 발생 여지는 충분히다. KBO는 시범경기 이후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해당 선수만 제외하고 경기를 그대로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경기이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여자 프로배구는 GS칼텍스엣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규정상 엔트리 수인 12명을 채우지 못해 두 번째 리그 중단 사태가 발새했고, 남자 프로배구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주 이상 리그를 중단했다가 지난 5일 재개했다.
  • 여자배구 현대건설 확진자 4명 추가…청정구단 GS칼텍스도 2명 양성 반응

    여자배구 현대건설 확진자 4명 추가…청정구단 GS칼텍스도 2명 양성 반응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 자력 확정에 승점 1만을 남긴 현대건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나왔다.현대건설 구단은 선수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4일 전했다. 전체 선수 19명 중 코로나19 감염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전날 자가 진단검사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대건설 구단 관계자는 “격리 중인 선수들이 많아 현재 훈련을 모두 중단한 상황”이라며 “이번 주말 3명, 다음 주 5명이 차례로 격리에서 풀리면 연습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추가 확진된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현대건설은 15일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재도전한다. 다만 2위 한국도로공사가 5일 흥국생명전에서 승점 3을 놓치면 현대건설은 손을 대지 않고 1위를 결정짓는다. ‘청정 지역’이었던 GS칼텍스에도 코로나19의 위협권에 들었다. GS칼텍스 구단 관계자는 이날 “선수 2명이 자가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선수단 전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다”며 “확진 여부는 내일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GS칼텍스는 여자부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구단이었다. 온전한 전력을 유지하며 정규리그 후반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그러나 5일 PCR 검사 결과 확진자가 발생하면 2위 한국도로공사, 4위 KGC인삼공사와의 순위 경쟁에 악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30경기를 치른 GS칼텍스는 승점 59를 쌓아 31경기를 치른 한국도로공사(승점 67)를 승점 8점 차로 추격 중이다. 또 31경기를 치른 KGC인삼공사(승점 46)와의 승점 차를 13점으로 벌려 플레이오프 직행까지 승점 6만을 남겨둔 상태다. 준플레이오프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인 경우에만 치러진다.
  • ‘자가 키트 양성’ 박명수 PCR도 양성 판정

    ‘자가 키트 양성’ 박명수 PCR도 양성 판정

    방송인 박명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박명수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명수가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방역당국의 격리 지침에 잘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명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받은 뒤 확진 소식을 전했다. 박명수는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KBS 1TV ‘동물극장 단짝’ 등에 출연하고 있다.
  • 정규리그 우승 1점 남았는데… 5명 또 감염 현대건설 ‘스톱’

    정규리그 우승 1점 남았는데… 5명 또 감염 현대건설 ‘스톱’

    정규리그 1위 확정에 단 ‘1점’만을 남겨 둔 현대건설이 올 시즌 세 번째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비상이 걸렸다. 3일 현대건설 배구단에 따르면 전날 선수 5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태프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초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결국 지난달 9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가 연기돼 23일로 재편성됐다. 현대건설은 당시 승점 3점을 얻고 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으로 맥없이 패했다. 현대건설은 지난주 사흘 동안 3경기를 치르며 시즌 첫 연패에 빠지기도 했다. 또 지난 1일엔 백업 선수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경기 도중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해 체력을 아끼는 패턴을 반복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교체로 들어갈 선수가 부족해지면서 주전 선수들의 부담이 극심한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3명이 빠진 가운데서도 4일 GS칼텍스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어 1위를 확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5명이 추가로 확진돼 경기가 자동으로 연기됐다. 선수 19명 중 8명이 빠진 현대건설은 한국배구연맹(KOVO)의 엔트리(12명) 규정을 채우지 못했다. KOVO는 4일 GS칼텍스전과 오는 8일 페퍼저축은행전, 11일 흥국생명전까지 3경기를 연기했다. 다만 도로공사가 5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 현대건설이 1위로 확정된다.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해야 하는 현대건설은 경기 일정 조정으로 또 컨디션 난조에 빠질 수 있다. 이날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은 만큼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다들 무릎을 잡는 게 안쓰러운데 바꿔 줄 선수가 없다”고 토로한 바 있다. KOVO는 “순연된 경기 일정은 재편성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이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1로 꺾었다.
  • 정규리그 우승 1점 남았는데…5명 또 감염 현대건설 ‘스톱’

    정규리그 우승 1점 남았는데…5명 또 감염 현대건설 ‘스톱’

    정규리그 1위 확정에 단 ‘1점’만을 남겨 둔 현대건설이 올 시즌 세 번째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비상이 걸렸다. 3일 현대건설 배구단에 따르면 전날 선수 5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태프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초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결국 지난달 9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가 연기돼 23일로 재편성됐다. 현대건설은 당시 승점 3점을 얻고 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으로 맥없이 패했다. 현대건설은 지난주 사흘 동안 3경기를 치르며 시즌 첫 연패에 빠지기도 했다. 또 지난 1일엔 백업 선수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경기 도중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해 체력을 아끼는 패턴을 반복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교체로 들어갈 선수가 부족해지면서 주전 선수들의 부담이 극심한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3명이 빠진 가운데서도 4일 GS칼텍스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어 1위를 확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5명이 추가로 확진돼 경기가 자동으로 연기됐다. 선수 19명 중 8명이 빠진 현대건설은 엔트리(12명) 규정을 채우지 못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엔 코로나19 확진으로 엔트리 12명을 채우지 못하면 경기를 연기하도록 돼 있다. KOVO는 4일 GS칼텍스전과 오는 8일 페퍼저축은행전, 11일 흥국생명전까지 3경기를 연기했다. 다만 도로공사가 5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 현대건설이 1위로 확정된다.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해야 하는 현대건설은 경기 일정 조정으로 또 컨디션 난조에 빠질 수 있다. 이날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은 만큼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다들 무릎을 잡는 게 안쓰러운데 바꿔 줄 선수가 없다”고 토로한 바 있다. KOVO는 “순연된 경기 일정은 재편성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콘크리트 도시에 생태·문화 새 옷… 지속가능한 대구 북구 새 출발”

    “콘크리트 도시에 생태·문화 새 옷… 지속가능한 대구 북구 새 출발”

    “다음 세대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지역사회의 토대를 구축하겠습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대통령선거 등 큰 선거가 있다. 이것들을 변화와 혁신의 계기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구청장은 “이를 위해 주민 여론이 지역발전 공약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지난해 구정 성과는. “과거 도시 경쟁력은 콘크리트로만 생각했다. 이제는 환경과 생명이 도시문화로 다시 조명받고 있다. 북구는 금호강을 낀 수변도시다. 그래서 하천정비와 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대표적인 게 동화천과 팔거천에 생태와 문화라는 새로운 옷을 입힌 것이다. 여기에 구암동 고분군과 팔거산성이라는 역사적 자산을 더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했다. 구도심지역의 도심재생사업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역사성을 보존하는 것은 물론 청년 문화가 가미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청문당과 같은 청년사업을 도시재생 과정과 결합시키기도 했다. 이같이 북구의 자연과 문화가 세대를 이어 가며 지속 가능한 성과를 이뤘다.” -경제적인 성과가 궁금한데. “코로나19로 인해 서민 경제와 자영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피해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구호 전략, 생계자금의 철저한 전달체계, 사각지대 해소 등이었다. 이런 게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년일자리 사업을 확대했으며 청년몰 사업을 적극 육성했다. 이와 함께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하도록 했다. 지역 대표 공단인 3공단의 재생은 물론 안경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관광자원 개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북구는 관광자원이 많다. 구암동고분군과 팔거산성, 금호강, 경북대박물관 등이 있다. 이것들을 개발하고 재조명했다. 관광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일상이 여행이 되는 생활관광도시’의 관광비전을 제시했다. 또 침산정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근거리 여행이라는 트렌드에 맞춘 사진찍기 좋은 숨은 여행지를 조성했다. 금호강 힐링 캠핑장도 운영했다. 이는 캠핑과 함께 산책 및 운동 등을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북구 8경과 고분군 탐방길, 경제신화 도보길 등에 전문 관광해설사를 배치해 품격 있는 해설을 제공했다. 기존에 축적된 아날로그 관광 정보의 디지털화에도 노력했다. 지자체 최초의 떡볶이 페스티벌인 ‘떡잘알 프로젝트’를 열었다. 유튜브로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명소도 홍보하는 ‘북꾸러운 스타킹’을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존의 대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들은 더욱 보강하고 새로운 자원 개발과 홍보에 힘쓰겠다.” -복지대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존 복지안전망이 약화돼 저소득 주민들의 생계와 돌봄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생계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이후 저소득층 소득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했다. 또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실직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 긴급복지지원을 강화했다. 질병, 사고, 재난 등으로 일시적 위기에 처한 가정에 적극 개입해 사회보장급여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1인가구 문제와 저소득 가구의 고독사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웰레폰, 안심서비스 앱 사업, 디지털안부알림서비스, 청소년들의 일자리 제공을 겸한 방문확인서비스인 청소년바른일자리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아동보호 전담부서 신설 및 위기아동 보호체계 내실화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 위기 가구의 빈틈없는 발굴을 위해 자체 복지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지적이 있다. “교육이 만사다라는 생각으로 교육 우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이다. 관내 80개의 초중고교에 매년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별 특색 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정규 교육 과정 외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열어 주고 있다. 또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진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와 진학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문화·예술 쪽의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센터 내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어 교육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초등 5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매년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과 안전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기후변화 적응대책으로 5개 분야, 36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지역의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전망, 감축 및 적응대책 목표, 세부이행계획이 수립돼 있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주민 스스로 수질오염 예방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보급했다. ‘찾아가는 환경교실’과 ‘맞춤형 그린 실천교실’을 운영하고, 청사 내에 ‘대기전력차단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 숲과 완충녹지 생활환경 숲 등을 조성했으며 녹색힐링벨트,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어린이공원 및 근린공원 등 생태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문화 홍보 및 대대적인 캠페인을 해 나가겠다.”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고통 분담을 함께해 준 것에 대해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회 안정과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북구의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백신 접종과 치료제의 도입으로 코로나19 극복의 막바지 단계를 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 
  • 벌써 세 번째…또 코로나19 폭격 맞은 현대건설

    벌써 세 번째…또 코로나19 폭격 맞은 현대건설

    정규리그 1위 확정에 단 ‘1점’만을 남겨둔 현대건설이 올 시즌 세 번째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비상이 걸렸다. 3일 현대건설 배구단에 따르면 전날 선수 5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탭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가키트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증상이 있었던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결국 지난달 9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가 연기돼 지난달 23일에 재편성됐다. 현대건설은 당시 승점 3점을 얻고 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으로 맥없이 패했다. 현대건설은 지난주 사흘 동안 3경기를 치르며 시즌 첫 연패에 빠지기도 했다. 100% 전력을 가다듬은 현대건설은 다시 악재에 부딪혔다. 지난 1일 백업 선수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경기 도중 백업 선수들을 자주 교체해 체력을 안배하는 패턴을 반복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교체로 들어갈 선수가 부족해지며 주전 선수들의 부담이 극심한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3명이 빠진 가운데서도 4일 GS칼텍스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고 1위를 확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5명이 추가로 확진돼 경기가 자동으로 연기됐다. 19명의 선수 중 8명을 잃게 된 현대건설은 엔트리 12명 규정을 채우지 못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엔트리 12명을 채우지 못하면 경기를 연기하도록 했다. KOVO는 4일 GS칼텍스전과 8일 페퍼저축은행전, 11일 흥국생명전까지 3경기를 연기했다. 다만 도로공사가 5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지 못하면 현대건설이 1위를 확정한다.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해야 하는 현대건설은 경기 일정 조정으로 또 컨디션 난조에 빠질 수 있다. 이날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다들 무릎을 잡고 있는 게 안쓰러운데 바꿔줄 선수가 없다”고 토로한 바 있다. KOVO는 “순연된 경기 일정은 재편성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놀토’ 키·한해·피오 등 7인 코로나19 확진

    ‘놀토’ 키·한해·피오 등 7인 코로나19 확진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 중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피오(표지훈)가 최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피오에 앞서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김동현, 박나래, 넉살, 한해, 키, 붐이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김동현은 지난달 28일, 한해는 3월1일, 샤이니 키와 붐, 박나래는 2일 코로나19에 걸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넉살까지 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신동엽과 태연은 최근 코로나19 음성임을 확인했다.  출연진 중 7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놀라운 토요일’은 비상이 걸렸으나, tvN 측은 “이번 주에 녹화가 없다”라고 밝혔다. ‘놀라운 토요일’은 녹화는 격주로 진행된다.
  • UFC 출신 김동현, 3차 접종 했지만 코로나19 돌파 감염

    UFC 출신 김동현, 3차 접종 했지만 코로나19 돌파 감염

    UFC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 활동 중인 김동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1일 김동현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2월27일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 후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 다음날 오전 2월2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김동현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블랙핑크 로제, 출국 앞두고 확진…해외 일정 일부 취소

    블랙핑크 로제, 출국 앞두고 확진…해외 일정 일부 취소

    멤버 중 리사 이어 두번째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가요계에서도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멤버 로제가 오늘 출국을 앞두고 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예정된 해외 일정 일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로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확진된 로제를 포함해 멤버들 모두 현재 특별한 의심 증상은 없는 상태”라며 “멤버 4명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 멤버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건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11월 멤버 리사가 확진돼 격리된 바 있다. 그룹 ‘있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류진은 전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류진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기침 이외 증상은 없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있지 멤버의 확진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리아, 예지, 채령이 잇따라 확진된 바 있다.
  • 코미디언 최성민·이국주, 코로나19 돌파감염

    코미디언 최성민·이국주, 코로나19 돌파감염

    코미디언 최성민과 이국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개그맨 최성민, 개그우먼 이국주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성민은 25일, 이국주는 26일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선제적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이후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2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민은 부스터샷까지, 이국주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한편 최성민과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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