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양배추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원산지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중앙대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이춘석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괴한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73
  • CJ프레시웨이, 급식 고급화로 트렌드 선도하는 ‘더 미식 테이블’ 눈길

    CJ프레시웨이, 급식 고급화로 트렌드 선도하는 ‘더 미식 테이블’ 눈길

    CJ프레시웨이는 올 하반기부터 프리미엄 급식 캠페인 ‘더 미식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 셰프, 미식 맛집,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고품격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윤남노, 김도윤 셰프, 그리고 미쉐린 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진중 우육면관’과의 협업 사례가 대표적이다.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이 특별식은 셰프의 레시피와 조리법을 급식장에서 구현해 제공된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셰프가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이런 협업은 단순한 화제성 이벤트가 아니라, 급식 소비자에게 기대 이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사의 맛과 외형뿐 아니라 조리 과정과 배경 스토리까지 더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라 어우르진 통합 경험 채널로 확장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국산 농산물로 만든 제철 특식… ‘맛남상생’ 캠페인한편,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 중인 ‘맛남상생’ 캠페인이 소비자와 농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양방향 로코노미’를 취지로 다수 지자체와 협업해 제철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급식장에서 선보이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CJ프레시웨이는 제철 국산 농산물을 셰프·로컬 맛집과 협업해 급식 메뉴로 개발하고,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충남 서산의 감자·양파, 부여 수박, 청양 버섯, 제주의 월동 양배추·무·당근 등 다양한 농산물이 20여종 급식 메뉴로 재탄생했으며, 약 2700t의 국산 농산물이 전국 180여개 급식장에 공급됐다. 대표 메뉴로는 ▲서산 감자들깨칼국수 ▲부여 수박막국수 ▲청양 버섯전골 ▲제주 양배추돈가스 ▲당진 감자밥과 꺼먹지 맥적구이 등이 있으며, 각 메뉴와 함께 산지 소개, 생산자 스토리, 개발 배경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급식 이용객에게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이런 양방향 소통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식사의 품질 자체를 끌어올리는 전략적 조달 방식을 정착하는 게 캠페인의 궁극적 목표라는 설명이다.
  • “한국인들 가난해서 수박·고기 못 사먹어” 루머 반박하던 중국인, ‘디지털 사망’ 당했다

    “한국인들 가난해서 수박·고기 못 사먹어” 루머 반박하던 중국인, ‘디지털 사망’ 당했다

    유명 인플루언서 후천펑 SNS계정 일제히 차단스마트폰 빗대 中계급사회화 비판한 여파 분석‘100위안 연금’ 가난한 삶 조명했다 차단 전력 “한국은 진짜 선진국이다. 장점을 배워야 중국도 선진국이 되지 않겠나.” 한국 비하·혐오를 목적으로 생산·유포된 ‘가짜 뉴스’를 많은 중국인이 진짜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실태를 비판하고 소신 발언을 해와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얼굴이 알려진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후천펑(户晨风)이 중국 내 여러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서 차단됐다. 지난 20일 독특망, 중화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후천펑의 계정은 더우인, 웨이보, 틱톡 등 여러 플랫폼에서 일제히 이용 중지된 상태다. 구독자 90만명에 달하는 후천펑의 웨이보 페이지에는 ‘관련 법률 및 규정 위반으로 계정이 현재 정지된 상태’라는 메시지가 표시돼 있다. 구독자 130만명이 넘는 더우인 계정 역시 아무런 게시물도 표시되지 않고 있으며, 틱톡 계정에서도 모든 영상이 내려갔다. 중국 네티즌들은 후천펑이 지난 16일 마지막 라이브 방송을 한 뒤 이날까지 팬들과 소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중화망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예고 없는 디지털 사망은 오랫동안 규제를 넘나들던 그의 행보로 인한 불가피한 결말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번 후천펑 SNS 차단 사태의 결정적인 계기는 그가 지난해부터 경제력 등에 따른 계급사회가 고착화돼가는 중국의 현실을 비판하면서 이를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과 안드로이드 대결 구도에 빗대왔기 때문으로 현지 매체들은 보고 있다. 후천펑은 ‘애플 인간’은 미중 합작 대학에 다니며 해외 브랜드를 소비하는 계층으로, ‘안드로이드 인간’은 이와 반대인 서민층으로 표현해 학력, 직업, 소비 습관 등 모든 영역에서 사람을 서열화하고 불만을 자극하면서 이같은 자극적인 콘텐츠로 화제성과 조회수를 모아왔다는 것이다. 후천펑은 2023년 3월 이후 공적연금 도전, 중국산 차 폄하, 엘리트 도시 조장 등 사유로 중국 SNS 플랫폼에서 5차례 임시 차단당했었지만, 차단 해제 후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번 ‘전면 차단’은 후천펑이 결국 ‘레드라인’을 넘어서게 됐다는 의미라고 중화망은 풀이했다. 장쑤성 농촌 출신인 후천펑은 자동차 정비공 등으로 일하다가 2023년 본격적으로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00위안(약 2만원)으로 태국에서 한 달 살기’ 등 국가별 구매력 비교 영상 시리즈가 화제를 모으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2023년 3월 화제를 불러일으킨 ‘100위안 연금의 구매력’ 영상 공개 후에는 임시 차단 조치를 받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후천펑은 쓰촨성 청두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78세 여성이 매달 107위안(약 2만 1000원)의 농촌사회보장금에만 의존해 살아간다는 사연을 듣고는 함께 장을 보며 돈을 대신 내준다. 영상은 큰 반향을 일으킨 직후 일시 차단됐고, 여기엔 “중국에선 사회 밑바닥 사람들의 삶을 촬영해선 안 된다” 등 당국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국의 1일 최저급여로 마트에서 장보기’를 다룬 영상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한국 법정 최저시급(지난해 기준 9860원)으로 하루 8시간을 일했을 때 받는 7만 8880원으로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다. 그는 이 돈으로 쌀 한 포대, 달걀 한 판, 닭고기, 우유, 대파, 양배추, 무, 감자, 미국산 체리 등을 담은 뒤 “한국의 구매력은 엄청나게 강하다”고 말한다. 특히 수박 반 통도 카트에 담은 것은 중국 온라인상에서 널리 퍼져 있는 ‘한국인들 가난해서 (비싼) 수박·고기 등은 못 사 먹는다’는 루머를 정면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후천펑은 지난 5월 한 달간 라이브 방송 등 활동으로 11만 위안(약 2200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이 중 대부분은 구독자들의 후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소득 관련 영상에서 세금고지서를 공개하면서 “세금을 3만 위안 넘게 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 “일본 오가며 5년 연구했는데”…이장우 카레집, 혹평 속 9개월 만에 ‘폐업’

    “일본 오가며 5년 연구했는데”…이장우 카레집, 혹평 속 9개월 만에 ‘폐업’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던 카레 음식점 ‘가래’(嘉來)가 개업 9개월 만에 폐업했다. 16일 네이버 지도에 따르면 가래는 지난달 31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가래는 영업시간 공지를 통해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가래는 지난해 12월 이장우가 개업한 카레 가게다. 단일 메뉴로 카레만 판매했다. 음식 가격은 카레 1만원, 카레+노른자 1만 500원, 카레 추가 3000원, 고기 추가 4000원, 밥+카레 추가 5000원이었다. 반찬은 양배추 무침이 제공됐다. 이장우는 가래를 개업할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달달한데 매운맛으로 바뀌는 오사카 인디언카레 퍼포먼스에 눈이 돌아서 그때부터 오사카로 연구하러 다닌 지 5년”이라고 강조하며 카레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특히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히밥’에 출연해서도 일본 오사카를 다니며 카레를 연구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50년 가는 가게를 하고 싶다. 요즘은 가게가 너무 빨리 없어지지 않냐”고 말해 가게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가래는 개업 초기 혹평에 시달렸다. 당시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래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며 “웬만해선 돈 아깝다는 생각 안 하는데 돈 아까웠다. 두 번 다시는 안 갈 것 같다. 카레 맛이 특별하지 않다. 일본 SB 카레 맛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1만 500원 구성에 장국 하나 없다. 달랑 카레와 반찬으로 나오는 양배추 무침 하나가 (전부다)”라며 “카레랑 밥 추가 시 비용 받는데 양이 적어도 너무 적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며 높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밥이랑 카레 추가하는 비용이 5000원이면 비싼 편인 것 같다”, “밑반찬이라도 잘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음식점인데 상호명이 가래인 건 비위 상한다” 등의 부정적 반응들이 나왔다.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등 다양한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음식을 사랑하는 대식가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장우는 요식업 사업으로 진출해 우동가게, 순댓국집, 호두과자 가게 등을 창업했다. 하지만 이들 가게는 음식맛, 품질, 구성 등이 부실하다는 일부 지적을 받아오기도 했다.
  • 젊을 때 ‘이것’ 많이 마시면 탈모 심해진다…모발 건강과 식단 총정리 연구 [라이프]

    젊을 때 ‘이것’ 많이 마시면 탈모 심해진다…모발 건강과 식단 총정리 연구 [라이프]

    “모발은 개인의 자존감과 정체성에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개인적 특성이다.” 최근 국제 학술지 ‘영양과 건강’에는 ‘식이 요인과 모발 건강 간의 연관성 평가: 체계적 고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게재됐다. 논문을 작성한 포르투갈의 포르투 대학 연구진은 논문 서두에 “모발은 개인의 자존감에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고 소개하며 모발과 식이요법 간 관계를 연구한 논문 17개를 분석해 정리했다. 연구진이 분석한 17개의 연구에는 총 6만 1332명의 데이터가 포함돼 있었다. 데이터 중 97%가 여성이었으나, 이들이 분석한 연구 중에는 남성형 탈모에 대한 것도 포함됐다.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음식 1. 비타민 D 비타민 D는 이 연구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영양소였다. 비타민 D 수치가 높을수록 탈모 증상의 심각도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모낭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모발 성장 활성화와 모낭 줄기세포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철분 철분 섭취도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분은 모낭 세포 분열에 필수적인 효소의 보조 인자로 모낭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단백질 머리카락은 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머리카락 뿌리 지름이 줄어들고 색소도 감소하는 등 모발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 4. 콩류 제품 및 십자화과 채소 하루에 일정량 이상의 콩류 제품(24.0g 이상)과 십자화과 채소(70.8g 이상)를 섭취하면 탈모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음식에 함유된 항염증 및 항산화 물질이 모발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양배추, 배추, 케일, 청경채, 겨자채 등 잎채소 ▲무, 순무, 콜라비 등 뿌리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꽃채소 등이 포함돼 있다. 모발 건강에 해로운 영양소와 음식 1. 술(알코올성 음료) 음주량이 많을수록 탈모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발의 조기 탈색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40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음주와 탈모의 연관성이 밝혀졌다. 2. 액상과당 음료 설탕이 많이 든 음료를 많이 마시면 특히 젊은 남성들의 탈모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은 두피를 자극해 피지의 과도한 분비를 유도한다. 피지가 많아지면 두피에 미생물이 더 잘 자라게 되고, 두피의 염증과 자극을 촉진해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3. 레티놀 한 연구에 따르면 레티놀을 많이 섭취하면 원형 탈모증의 심각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티놀은 비타민 A의 한 형태인데, 또 다른 연구에서는 비타민 A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일시적인 탈모를 부를 수 있다고 밝혔다. 4. 구리 구리와 모발 간의 연관성은 다소 복잡하다. 한 연구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구리 수치가 높을수록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남성형 탈모 환자는 구리 수치가 높을 경우 머리카락이 오히려 가늘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투 대학 연구진의 이번 연구는 그동안 발표된 모발과 식이요법 간의 연구 결과를 문헌 분석 기법으로 총정리한 의미가 있다. 다만 특정 시점에서 식단 요소와 모발 건강 상태를 함께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연구가 대부분이라 ‘무엇이 무엇의 원인이다’라는 인과 관계를 명확히 확립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예를 들어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사람에게 탈모가 더 많다’고 해서 비타민 D 부족이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다른 요인들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또 데이터에 포함된 연구 대상의 97%가 여성이라 성별 불균형이 존재하는 점, 탈모 유형별로 원형 탈모증에 대한 연구가 남성형 탈모 연구보다 더 많았다는 점, 영어나 포르투갈어로 출판된 연구만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 등도 이번 연구의 한계점이다.
  • CJ제일제당, 저당 제품군 ‘슈가라이트’로 저당 소스·장류 시장 개척 나선다

    CJ제일제당, 저당 제품군 ‘슈가라이트’로 저당 소스·장류 시장 개척 나선다

    CJ제일제당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크게 줄인 저당 제품군 ‘슈가라이트’(Sugar Light) 9종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저당 및 건강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백설 슈가라이트 저당 드레싱’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백설 브랜드로 저당 굴소스, 저당 양념장 2종을, 해찬들 브랜드로 저당 장류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가라이트에는 CJ제일제당이 1년여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차별화 ‘저당 모듈레이션’ 기술이 적용됐다. 서로 다른 맛의 강도와 발현 시점을 갖고 있는 알룰로스, 스테비올배당체 등 다양한 대체당의 특징을 분석, 단맛 원료의 최적 조합으로 각 제품을 설계했다. 이 기술을 토대로 마지막 순간까지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료, 제과 등 다른 카테고리 저당 제품과 달리, 드레싱, 소스, 장류 등은 다양한 원재료들이 들어있는 특성상 미생물 발생 가능성까지 있어 이를 고려해 유통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각종 샐러드에 제격인 백설 저당 드레싱은 오리엔탈, 리얼키위, 흑임자참깨 등 3종으로 선보였다. 오리엔탈은 들기름 막국수나 부드러운 두부와 즐기기에 좋고, 리얼키위는 빵, 브런치, 구운야채와 이색조합을 이룬다. 흑임자참깨는 샤브샤브, 월남쌈, 돈가스 등과 함께 하면 일품이다. 백설 저당 굴소스는 소고기청경채볶음, 계란볶음밥, 닭가슴살양배추볶음, 두부면야채볶음 등에 활용하기 좋다. 백설 저당 양념장 2종(소갈비·소불고기)은 소갈비찜, 소불고기전골, 소불고기키토김밥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해찬들 저당 장류는 고추장, 초고추장, 쌈장 등 3종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스, 양념, 장류 등 카테고리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는 CJ가 저당 소스·장류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에 큰 반향과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슈가라이트를 알리기 위해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를 모델로 발탁했다. 슬기는 평소 맛있는 식단과 관리법 등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슈가라이트’가 추구하는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함께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11일 만에 2kg 이상 뺐다”…윤은혜 ‘급속 다이어트’ 식단 봤더니

    “11일 만에 2kg 이상 뺐다”…윤은혜 ‘급속 다이어트’ 식단 봤더니

    배우 윤은혜(40)가 단 11일 만에 체중 2.1㎏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윤은혜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그의 급속 체중 감량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초반 윤은혜는 ▲6~7시간 이상 자기 ▲매일 같은 시간대 간헐적 단식 ▲공복에 올리브유 마시기 ▲세끼 모두 챙겨 먹기 ▲물 2~2.5ℓ 마시기 등 내용이 적힌 다이어트 ‘오계명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매일 식사하면서 이 항목들을 잘 지켰는지 검토하는 방식이다.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한 윤은혜는 매 끼니 식단을 영상으로 남겼다. 오트밀, 닭가슴살, 콩담백면 등 다양한 식단이 소개됐지만 매일 빠지지 않는 식재료는 당근과 올리브유였다. 윤은혜는 체중감량 기간 대부분 음식에 올리브유를 첨가했고, 미리 만들어 둔 당근 라페도 꾸준히 곁들였다. 양배추 역시 주재료 혹은 부재료로 식탁 위에 자주 등장했다. 11일간의 식단 조절을 거친 윤은혜의 몸무게는 46.9㎏로 측정됐다. 다이어트 전 49.0㎏ 대비 2.1㎏ 체중감량 효과를 본 것이다. 함께 식단 조절에 나선 윤은혜의 지인 역시 4.1㎏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이 지인은 체질량 측정 결과 골격근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량만 줄였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영상을 마치면서 윤은혜는 “목표는 (체중) 2㎏을 빼는 것이었는데 이를 달성했다”며 “확실히 당근 라페와 올리브유의 효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당근은 식이섬유질이 풍부해 체중감량에 제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돼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베타카로틴은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이라 당근을 과도하게 먹으면 피부가 노래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당근이 채소 중에서도 탄수화물 함량이 유독 많다는 점도 과식을 피해야 하는 이유다. 올리브유에 포함된 성분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라 다이어트를 노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공복 상태에서 적당히 섭취하면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올리브유 역시 너무 많이 먹으면 되레 비만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올리브유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4스푼가량(약 40g)이다.
  • 위고비도 아닌데…“짜장면 먹으면서 살 뺐다” 곽튜브, 비결은?

    위고비도 아닌데…“짜장면 먹으면서 살 뺐다” 곽튜브, 비결은?

    콜라, 사이다부터 소주, 아이스크림까지 ‘제로 슈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일주일 만에 약 3㎏을 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곽튜브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도비만 환자가 7일 동안 제로 음식만 섭취 후 일어난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사를 마친 곽튜브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제가 위고비(비만치료제) 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먹방(먹는 방송)을 해야 해서 위고비를 안 하고, 못 한다”며 “그래서 설탕 끊고 제로 소스, 저당 짜장면 등으로 대체하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다이어트 첫날 저칼로리 저당 짜장면을 시켰다. 그는 “이게 500칼로리라고? 프로틴면인데 잘 비벼지진 않지만 그냥 면 같고, 맛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전에 하던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 곽튜브는 “헬스는 나랑 안 맞는다. 그래서 과거 가장 효과 있었던 고강도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곽튜브는 샐러드, 곤약밥, 제로(슈거) 제육과 미역국, 제로곰탕, 닭가슴살 스테이크, 양배추로 만든 다이어트 오코노미야키 등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해당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기 어려워 대부분 배달 음식을 시켰다. 다이어트 8일 차가 되던 날 체중계에 오른 곽튜브는 약 3㎏ 줄어든 81㎏이 됐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몸무게보다도 몸이 탄탄해지고 가벼워졌다. 설탕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로 지속하면 70㎏대가 될 것 같다. 곧 79㎏ 찍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지금까지 해본 다이어트 중에 제일 좋다”고 말했다. 콜라·아이스크림까지…‘제로’ 열풍“혈당 관리하려면 아예 단맛 끊어야”최근 콜라, 사이다, 소주 등의 ‘제로 슈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 같은 대체 감미료를 넣은 저당 제품들이다. 달지만 칼로리(열량) 부담이 적은 식품들로,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당 품목은 음료를 넘어 아이스크림, 스낵, 장류나 소스 제품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유행을 선도하는 편의점업계에서도 저당 제품이 인기다. GS25의 저당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 4월 1~17일에만 전년 동기보다 50.8% 급증했다. 식품 업체들은 알룰로스, 스테비아처럼 식물에서 추출한 감미료를 사용하고 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건포도에서 나온 성분이다. 단맛은 설탕의 70%이면서 열량은 10% 수준이다.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에서 추출했으며 설탕보다 300~900배 달다. 다만 저당 제품이라고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질병관리청은 “대체 감미료를 사용할 때는 하루 허용량 범위 내에서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 또한 혈당 관리를 하고 싶다면 아예 단맛을 좋아하는 식습관을 고치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고기가 죄라면, 난 이미 죄인”…당신의 체취를 망치는 음식 4가지

    “고기가 죄라면, 난 이미 죄인”…당신의 체취를 망치는 음식 4가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노인 냄새 없애기’ 등의 주제가 화제가 되면서 체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나이나 질병이 아니더라도 평소 즐겨 먹는 음식 중에서도 체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다. 특히 생선, 브로콜리·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 향신료, 붉은 고기 등은 특정 화합물을 만들어 몸 냄새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폭스뉴스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뉴저지주의 영양사 에린 팔린스키-웨이드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음식은 다른 음식보다 체취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체취는 사람마다 피부에 사는 세균과 그 세균이 땀을 분해하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향신료팔린스키-웨이드는 “일부 매운 음식은 황 함유 화합물과 특정 대사물질 때문에 체취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향신료가 몸 밖으로 배출될 때 피부 세균과 반응해 특정한 냄새를 만들어낸다는 설명이다. 특히 인도 향신료인 커리나 커민 같은 향신료에는 ‘휘발성 화합물’이 들어있어서 혈류에 흡수된 후 땀샘을 통해 배출되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든다고 밝혔다. 붉은 고기붉은 고기를 많이 먹는 것도 체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팔린스키-웨이드는 말했다. 붉은 고기를 먹으면 땀을 통해 냄새 없는 단백질이 배출되지만, 이것이 피부 세균과 섞이면 냄새가 강해질 수 있어서다.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뤼셀 스프라우트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황산을 배출하면서 체취를 만들어낸다. 이 냄새는 땀, 숨, 가스를 통해 더욱 강해진다. 생선생선의 ‘비린내’는 익숙한 냄새지만, 사람의 체취까지 바꿀 수 있다. 생선의 콜린이 우리 몸에서 비린내 나는 화합물인 트리메틸아민으로 바뀌기도 한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이 화합물은 몸 전체를 돌아다니다가 코와 입, 피부를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이런 증상을 트리메틸아민뇨증이라고 부르는데, 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콩,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땅콩, 콩 제품을 먹어도 비린내가 날 수 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하지만 이 질환을 앓는 환자는 수백 명 정도로 매우 드물며, 대부분 사람들은 걱정 없이 생선을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물론 모든 사람이 같은 음식 관련 체취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각 사람마다 유전적 차이로 인해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냄새의 종류와 강도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팔린스키-웨이드는 “붉은 고기,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적게 먹는 대신 물과 과일, 채소 섭취를 늘리면 체취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과, 잎채소, 요구르트, 녹차 등 식품은 냄새를 유발하는 화합물을 중화시키고 장내 유익균을 늘려 불쾌한 체취를 줄여준다고 그는 덧붙였다. 팔린스키-웨이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양질의 수면, 스트레스 관리, 꾸준한 운동으로 신진대사 건강을 개선하면 전반적인 체취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냉면 먹고 싶지만 가격·칼로리가…” 4000원대 저당 냉면, 여기 있어요 [편플:편의점FLEX]

    “냉면 먹고 싶지만 가격·칼로리가…” 4000원대 저당 냉면, 여기 있어요 [편플:편의점FLEX]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저당 냉면이 출시된다. 10일 CU는 저당 식품 브랜드인 마이노멀과 손잡고 저당 간편식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마이노멀 저당 곤약 물냉면과 저당 곤약 비빔면을 4900원에 출시한다. 저당 곤약 물냉면은 열량이 낮은 곤약면,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을 낮춘 육수로 구성된다. 면, 육수, 달걀 등 모든 구성품을 포함해도 당류가 5g을 넘지 않고 열량은 143kcal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물냉면이 1인분에 400~500kcal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열량이다. 저당 곤약 비빔면 역시 곤약면과 알룰로스로 만든 특제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열량은 201kcal로 기존 비빔냉면 대비 칼로리를 절반가량 낮췄다. 오는 23일에는 6000원에 저당 전주식 비빔밥을 선보인다. 알룰로스로 만든 저당 비빔소스와 찰보리밥을 비롯해 모둠야채, 달걀흰자가 포함되며 당류는 5g 미만, 열량은 459kcal다. CU는 다음 달 저당 떡볶이를 3700원에 출시하고 저당 간편식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고려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유행하면서 편의점에서도 저당, 저칼로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CU에서 제로슈거(무설탕), 저당, 저칼로리 상품의 연도별 매출 신장률은 2022년 93.9%, 2023년 67.7%, 2024년 95.7%로 매년 높은 수치를 보인다. 관련 상품 수도 2022년 100여 종에서 2024년 260여 종으로 2.6배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의 ‘2024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로슈거 제품 생산액은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헬시플레저’ 유행에 발맞춰 편의점들은 저마다 저칼로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세븐일레븐은 국내 편의점 중 처음으로 저칼로리 생맥주를 출시했다. ‘생라이트비어’는 지난해 출시했던 생맥주 상품 ‘생드래프트비어’ 대비 칼로리를 45% 낮춘 제품이다. 생맥주의 청량한 맛은 유지하면서 저칼로리에 제로슈거까지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GS25는 지난달 양배추, 토마토, 감자, 당근, 브로콜리, 사과, 양파 등 7가지 재료로 만든 건강 간편식 ‘마녀스프’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160kcal의 낮은 열량으로 주목받았다.
  • 이영지 맞아? -13kg 비결은 ‘이것’…“아침마다 마셨다”

    이영지 맞아? -13kg 비결은 ‘이것’…“아침마다 마셨다”

    래퍼 이영지(22)가 단기간에 13kg 감량에 성공한 루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등래퍼’ 당시 통통한 체형이었던 이영지는 13kg 감량과 관련,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과 식단 관리법을 전했다. 이영지는 유튜브 ‘보그코리아’에 “결국 다이어트는 풀과의 전쟁이다. 풀을 씹고 풀에 질리지 않아야 한다”며 “절대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영지는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먼저 배달 음식을 끊고 집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고염분·고지방 배달 음식 대신 자연식 위주의 식단을 통해 자연스럽게 칼로리를 낮췄고, 붓기 개선과 체중 감량 효과를 동시에 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일 아침 바나나, 우유, 양배추, 토마토를 믹서기에 갈아 마시는 루틴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양배추는 위궤양 예방에 좋은 비타민 U가 풍부해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꼽힌다.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바나나에 함유된 펙틴은 장 건강을 돕고, 소화를 촉진하며 체내 독소 배출을 지원한다. 운동 루틴으로는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과 산책, 러닝을 병행하며, 이후에는 바나나 한 개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였다. 여기에 필라테스를 더해 몸의 균형과 근력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지는 “음식을 너무 참으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치팅 데이를 가진다”며 현실적인 다이어트 팁을 공유했다. 실제로 인터뷰 중 치팅 데이에 대해 묻자 “오늘이다. 끝나고 가서 세상 맛있는 음식을 다 집어넣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식이장애와 폭식에 대한 솔직한 고민도 털어놨다. 이영지는 “자제력을 잃는 자신을 자책하며 생기는 자괴감이 또 다른 폭식으로 이어진다”며 “근본적인 원인을 타파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 3’와 ‘쇼미더머니 11’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3’에 출연 중이다.
  • 대충 씻어 먹는데…‘가장 더러운 채소’라니, 무슨 말?

    대충 씻어 먹는데…‘가장 더러운 채소’라니, 무슨 말?

    미국의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4분의 3 이상에 유해한 살충제 및 농약 잔류물이 남아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시금치, 딸기, 포도, 복숭아 등 국내에서도 널리 애용되는 농산물들이 ‘가장 더러운 농산물’ 목록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한 비영리단체가 내놓은 이같은 분석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식품 안전에 대한 불필요한 우려를 조장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과일이나 채소의 잔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보다 꼼꼼한 세척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美 EWG 매년 발표하는 ‘더티 더즌’ 목록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환경워킹그룹(EWG)은 지난 11일(현지시간) ‘2025년 농산물 소비자 가이드’를 내고 잔류 농약 및 살충제가 많이 검출된 농산물 목록인 ‘더티 더즌(더러운 12가지·Dirty Dozen)’을 공개했다. 이 단체는 2004년부터 매년 미 농무부의 농산물 샘플 분석 결과를 토대로 ‘더티 더즌’ 목록을 내놓고 있다. EWG는 농무부가 과일 및 채소 47종의 샘플 5만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잔류 농약 테스트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농산물 샘플의 껍질을 벗기거나 세척한 뒤 테스트를 했음에도 75% 이상에서 잔류 농약이 남아있었다고 EWG는 설명했다. EWG 선정한 ‘더티 더즌’ 목록 1위에는 시금치가 올랐다. 이어 딸기, 케일, 포도, 복숭아, 체리, 배, 사과, 블랙베리, 블루베리, 감자가 뒤를 이었다. ‘더티 더즌’ 목록에 오르는 농산물은 매년 비슷하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블랙베리와 감자가 처음 이름을 올렸다. EWG는 이들 12종의 샘플 중 96%에서 잔류 농약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농무부는 EWG의 ‘더티 더즌’ 목록에 대해 “농산물의 잔류 농약은 미 환경보호국(EPA)이 정한 허용치 미만”이라고 강조해왔다. EWG는 농산물을 비롯해 화장품, 백신 등의 안전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각종 자료와 조사 결과를 내놓고 있지만, 과학적 근거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았다. 농산물의 ‘더티 더즌’ 목록에 대해 소비자들의 과도한 우려를 부추겨 농산물 섭취를 꺼리게 할 수 있다는 비판에 EWG는 “잔류 농약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라고 반박한다. EWG는 “잔류 농약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농산물 섭취를 통한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면서도 “유기농이든 아니든, 과일과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중요하다”고 해명했다. “손 먼저 씻고 채소 특성에 맞게 세척해야”미 CNN은 EWG의 ‘더티 더즌’ 목록을 전하며 모든 농산물을 섭취하기 전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물로 씻고 털어내는 데 그치지 말고 키친타올 등으로 닦아내야 한다는 설명이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농산물은 동물이나 토양에 남은 유해물질은 물론 작업 및 조리 과정에서도 오염될 수 있다”면서 올바른 농산물 세척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과일과 채소를 조리하기 전 먼저 물과 비누로 20초 동안 손을 씻는다.▲과일 및 채소의 표면에 손상되거나 짓무른 부분을 잘라낸다.▲껍질을 벗기기 전 깨끗한 물에 헹구며, 세척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당근과 오이, 감자 등 단단한 채소는 흐르는 물에 ‘채소 브러시’로 문질러 씻는다.▲양배추, 상추 등 잎채소는 가장 바깥쪽 잎을 제거하고 각각의 잎을 조심스럽게 헹군다.▲깨끗한 천이나 키친타올로 닦아서 남아있을 수 있는 잔류 농약을 제거한다.
  • 이상기후 직격탄…해남 봄·양배추 농가 피해 속출

    이상기후 직격탄…해남 봄·양배추 농가 피해 속출

    전남 해남지역에 이례적으로 이상기후가 겹치면서 봄배추와 양배추에서 꽃대가 자라는 추대 현상이 발생해 농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현상은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수확 직전 속을 열어봐야만 확인할 수 있어 농가들은 사실상 대응할 방법이 없어 비상이 걸렸다. 해남군은 1일 화원·북평·문내·황산면 일대의 봄배추와 양배추 주산지에서 추대 현상으로 인한 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재배 면적은 총 1000㏊로 봄배추가 695㏊, 양배추가 335㏊다. 농민들은 40~50%가 피해를 볼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봄배추는 2.6배, 양배추는 1.4배 증가하면서 피해 규모도 커질 전망이다. 화원면에서 1만평 규모로 배추를 재배한 A씨는 “배춧속을 열어보면 꽃줄기가 솟아 있어 한숨밖에 안 나온다”며 ”3000만원에 계약했던 물량이 전량 출하 무산됐다”고 토로했다. A씨는 “겉잎만 시래기로 넘기지만 인건비만 더 들어 손해가 크다”고도 했다. 추대 현상이 발생한 배추와 양배추는 상품성을 잃어 시장에서 외면받는다. 중도매인들 역시 계약금을 포기하면서까지 잇달아 계약을 철회하고 있다. 일부 농가는 손해를 감수하고 겉잎만 수확해 시래기 공장에 넘기거나 아예 밭을 갈아엎지만 인건비와 기계 임차료 등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냉해, 봄철 이상 고온,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복합적인 기후 요인이 꽃눈 분화를 유도한 것으로 분석한다. 생육기에 받은 기후 스트레스가 수확기 추대 현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양배추의 본격적인 수확기는 5월 말부터 6월 초다. 겉으로는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농민들은 매일 배춧속을 일일이 확인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피해에 대한 보상 체계가 미비한 점이다. 봄배추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30% 수준에 불과하고, 양배추는 보험 적용 품목에 아예 포함돼 있지 않다. 해남군은 현재 전문기관에 표본 조사를 의뢰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 냉해에 따른 농작물 재해로 인정돼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해남 이례적 이상기후… 봄·양배추 농가 피해 속출

    전남 해남지역에 이례적으로 이상기후가 겹치면서 봄배추와 양배추에서 꽃대가 자라는 추대 현상이 발생해 농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현상은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수확 직전 속을 열어봐야만 확인할 수 있어 농가들은 사실상 대응할 방법이 없어 비상이 걸렸다. 해남군은 1일 화원·북평·문내·황산면 일대의 봄배추와 양배추 주산지에서 추대 현상으로 인한 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재배 면적은 총 1000㏊로 봄배추가 695㏊, 양배추가 335㏊다. 농민들은 40~50%가 피해를 볼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봄배추는 2.6배, 양배추는 1.4배 증가하면서 피해 규모도 커질 전망이다. 화원면에서 1만평 규모로 배추를 재배한 A씨는 “배춧속을 열어보면 꽃줄기가 솟아 있어 한숨밖에 안 나온다”며 ”3000만원에 계약했던 물량이 전량 출하 무산됐다”고 토로했다. A씨는 “겉잎만 시래기로 넘기지만 인건비만 더 들어 손해가 크다”고도 했다. 추대 현상이 발생한 배추와 양배추는 상품성을 잃어 시장에서 외면받는다. 중도매인들 역시 계약금을 포기하면서까지 잇달아 계약을 철회하고 있다. 일부 농가는 손해를 감수하고 겉잎만 수확해 시래기 공장에 넘기거나 아예 밭을 갈아엎지만 인건비와 기계 임차료 등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냉해, 봄철 이상 고온,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복합적인 기후 요인이 꽃눈 분화를 유도한 것으로 분석한다. 생육기에 받은 기후 스트레스가 수확기 추대 현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양배추의 본격적인 수확기는 5월 말부터 6월 초다. 겉으로는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농민들은 매일 배춧속을 일일이 확인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피해에 대한 보상 체계가 미비한 점이다. 봄배추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30% 수준에 불과하고, 양배추는 보험 적용 품목에 아예 포함돼 있지 않다. 해남군은 현재 전문기관에 표본 조사를 의뢰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냉해에 따른 농작물 재해’ 인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 ‘커피 120원’은 되고 ‘대파 875원’은 안된다?…선관위의 딜레마

    ‘커피 120원’은 되고 ‘대파 875원’은 안된다?…선관위의 딜레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120원 커피 원가’ 발언을 겨냥한 현수막의 게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허용하자 민주당 등이 지난해 총선 때 ‘875원 대파’와의 형평성을 문제 삼았다. 민주당·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 3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120원 커피 원가’ 문구가 담긴 현수막에 대해 “누가 보더라도 특정 후보를 연상케 하는 후보자 비방 현수막”이라며 “심지어 누가 건 것인지 명의도 없는 현수막”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그런데도 선관위는 이 현수막이 ‘특정 후보를 연상시킨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현수막 게첩을 허용했다”고 비판했다. 행안위원들은 “이 현수막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것임이 분명하다. 공직선거법 제90조 1항을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그런데도 이 현수막이 일반적인 투표 독려 활동이라고 판단한다는 선관위의 자의적 해석을 대체 어느 누가 상식적이라 볼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행안위원들은 “‘커피원가 120원’이라는 문구는 가능하다고 했던 선관위는 지난 2024년 총선에서는 ‘875원 대파’에 대해 엄격하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기 위한 소품으로 대파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당시 이재명 당 대표는 지원 유세에서 대파 헬멧을 착용하기도 했다. 당시 선관위는 ‘정부에 항의하는 의미로 대파를 가지고 투표소에 가도 되느냐’는 유권자의 질의에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를 제한해야 한다고 보고 유권자 안내 내부 지침을 마련했다. 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항의하는 정치적 행위를 할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심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밀 투표 원칙도 깨질 수 있다는 게 선관위 입장이었다. 선관위의 방침에 대해 당시 야당들은 “사과나 양배추는 들고 들어가도 되느냐. 혹시 ‘디올백’은 괜찮나”라고 반발했다. 행안위원들은 “그때는 불가능했던 일이 지금은 가능한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 이것이 선관위가 말하는 중립적이고 공정한 선거 관리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식에 기반한 요구조차 수용하지 않는다면 행안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며 ‘커피 120원’ 문구 사용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투표소에 특정 물건을 들고 가는 것과 외부 공간에 현수막을 게첩하는 행위를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다는 반론도 있다. 다만 투표소에 커피를 들고 가는 행위에 대한 질의가 나왔을 때 선관위가 어떤 답변을 내놓든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선관위는 이러한 논란에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커피’ 및 ‘대파’ 관련 투표 참여 현수막 및 특정 물품 소지 투표소 출입에 대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선관위는 “(지난 총선 당시) ‘대파’ 소지 투표소 출입과 관련한 조치의 경우 포괄적·일반적으로 제한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대파’를 소지해 투표소에 출입하는 것은 본래 용도를 벗어나 정치적 의사 표현의 도구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영향을 주거나 공정하고 평온한 투표 진행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제한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해 국내 김치 수출액 역대 최대… 대상 “종가 김치가 견인”

    지난해 국내 김치 수출액 역대 최대… 대상 “종가 김치가 견인”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1억 6360만 달러, 한화 약 24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김치의 세계적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이런 국내 포장김치의 수출세는 대한민국 대표 포장김치 브랜드인 대상㈜ ‘종가’가 견인하고 있다. 대상 종가 김치의 수출액은 2016년 2900만 달러에서 2024년 9390만 달러로 3배 이상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종가 김치는 현재 미주와 유럽,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일본 수출 물량의 90%, 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 수출되는 물량의 80% 이상을 현지인이 소비하는 등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미주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김치를 소비하는 현지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대상은 최근 원거리 지역까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케냐 등 아프리카를 비롯해 UAE·쿠웨이트 등 중동, 칠레·페루 등 중남미 국가까지 진출하고 있다. 특히, 가장 먼저 진출한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종가는 김치연구소를 중심으로 김치 유산균 연구 등 제품 개발과 포장 및 유통 보관 기술을 발전해 왔다. 이런 노력으로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아삭하고 달콤한 현지식 김치를 만들어 일본 시장에 안착했다. 최근에는 북미와 유럽 시장의 수출 증가가 눈에 띈다. 미국에서는 주요 대형 유통채널에 새롭게 판매하는 김치가 증가하며 매출액이 크게 늘고 있다. 앞서 대상은 2022년 초 국내 식품업계 처음으로 미국 현지에 대규모 김치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City of Industry, CA)에 있는 대상 LA공장은 총 대지 면적 1만㎡(3000평) 규모다. 현재까지 약 200억원을 투입해 연간 2000t의 김치 생산이 가능한 제조라인과 원료창고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대상 LA공장에서 생산되는 김치는 전통 김치의 맛을 살린 종가 오리지널 김치를 비롯해 글루텐프리(Gluten Free), 비건(Vegan) 등 미국 현지 식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비건 김치, 백김치, 비트김치, 피클무, 맛김치, 양배추김치 등 총 10종이다. 기존 국내 공장에서 수출하던 제품에 현지 생산 제품을 추가해 현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LA공장에 이어 미국 현지 식품업체 ‘럭키푸즈’(Lucky Foods)를 인수하며 추가 생산기지 확보에도 나섰다. 럭키푸즈가 확보한 현지 유통채널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또 대상은 유럽 국가들이 포장김치 주요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현지에 대규모 김치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2023년 5월 폴란드 신선 발효 채소 전문업체 ChPN(Charsznickie Pola Natury)과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ChPN의 생산시설과 유통망을 활용해 종가 김치를 유럽 시장에 우선 공급 중이다.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에 설립될 대상 김치 공장은 총 대지 면적 6613㎡(2000평)에 이른다. 대상은 폴란드 공장 완공까지 150억여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연간 3000t 이상의 김치를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K푸드의 대표 음식인 김치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가 김치가 김치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김치가 세계인의 식탁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심한 생리통, 그냥 넘길 일 아니다…‘박성광♥’ 이솔이 “암 전조증상”

    심한 생리통, 그냥 넘길 일 아니다…‘박성광♥’ 이솔이 “암 전조증상”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전조증상으로 심한 생리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15일 이솔이의 유튜브 채널 ‘이솔이’에는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소식을 알린 이후 “암 전조증상은 없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솔이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전조증상이 있었다. 생리통과 생리 전 우울증이 진짜 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몸이 피곤하면 행주를 쥐어짜듯이 장기가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부하면서 여성 호르몬 불균형이 여성암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생리통이나 생리 전 증후군(PMS) 심한 분들은 여성 호르몬 불균형 때문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여성암 가족력 있으신 분들은 정말 주의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솔이는 여성 호르몬 불균형이 생긴 이유에 대해 고민했다며 “잠을 잘 안 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리고 진짜 안 먹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극심한 생리통은 여성암의 신호일 수 있다. 여성 호르몬 불균형은 생리통과 생리 전 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킨다. 심하면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 난소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 심한 생리통을 유발하는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 10% 이상이 겪는 질병으로 자궁내막증을 앓은 여성의 경우 난소암 등 여성암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영상에서 이솔이는 여성 호르몬 과다 분비를 막기 위해 십자화과 채소를 섭취한다고 밝혔다.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에 많은 ‘인돌-3-카비놀’은 과도한 에스트로겐을 제거해 체내 에스트로겐 과잉을 막아준다.
  • 모르면 나만 손해…‘암의 씨앗’ 만성염증 뿌리 뽑는 ‘신의 선물’

    모르면 나만 손해…‘암의 씨앗’ 만성염증 뿌리 뽑는 ‘신의 선물’

    염증은 크게 급성염증과 만성염증으로 나뉜다. 이 중 만성염증은 급성염증과 달리 염증의 원인이 오랫동안 제거되지 않고 누적됐을 때 나타난다.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신체 곳곳을 돌며 세포 노화 및 변형을 일으킨다. 면역계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병 등 대사질환과 습진, 건선 등 피부질환,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천식, 치매 등을 유발한다. 심하면 암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한다.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남성은 38%, 여성은 2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지표로는 과체중, 시도 때도 없는 군것질, 가짜 배고픔 등이 있다. 피부가 건조하고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는 경우에도 만성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오래 자고 일어나도 몸이 무겁거나 두통과 피로, 무기력이 반복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소화가 안 되고 변비 증상이 있거나, 치주염 및 잇몸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도 만성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만성염증의 원인으로는 미세먼지, 고혈당, 고혈압, 스트레스 등이 있다. 특히 L-글루타민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 액상과당 등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빵, 과자, 패스트푸드, 소시지 등 육가공류, 기름진 고기, 술은 만성염증을 끌어당기는 최악의 음식이다. 반대로 양파와 마늘, 당근, 양배추, 시금치, 케일 등 채소류와 강황, 후추, 계피 등 향신료류, 바질, 민트, 루콜라 등 허브류는 만성염증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과일류와 씨앗 등 견과류,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도 좋다. 이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음식은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토마토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만성염증 제거에 탁월한 작용을 한다. 알코올 분해 시 생성되는 독성물질 배출에도 효과가 좋다. 비타민K와 비타민C도 풍부하며 특히 토마토 속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려면 토마토를 껍질째 익혀서 올리브유 등 기름과 함께 먹는 게 가장 좋다. 다만 들기름은 산패 위험이 있어 요리 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 “60대 한국인? 30대인 줄” 깜놀 외국인들에 ‘동안 비결’ 공개한 인플루언서

    “60대 한국인? 30대인 줄” 깜놀 외국인들에 ‘동안 비결’ 공개한 인플루언서

    아침은 샐러드… 유제품·당분·육류 피해인도 매체 “한국인 젊고 건강한 피부 유명” 소셜미디어(SNS)에 60대인 아버지를 공개했다가 “30대라고 해도 믿겠다” 등 동안 외모에 놀라워하는 외국인들의 댓글을 수없이 받은 한국인 인플루언서가 안티에이징(항노화) 비결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14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힌두스탄타임스가 전했다. 29세 여성 한나씨는 한국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SNS 계정 ‘hanabananakor’의 글로벌 구독자(인스타그램 8만명·틱톡 5만명)에게 영어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나씨 아버지의 동안 외모가 구독자들의 관심을 끈 것은 지난달 20일 한나씨가 영상을 통해 부모님을 공개하면서였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만 조회수 59만건을 기록했다. 영상에서 한나씨의 아버지를 본 구독자들은 영어로 “63세라니… 30대나 40대로 보인다”, “아빠가 아니라 오빠 같다”, “네가 타고난 유전자가 부럽다” 등 댓글을 달았다. 어떤 구독자들은 “난 놀랍진 않다. K드라마를 많이 봐서 한국인들은 저 나이에 저렇게 보인다는 걸 알고 있다”, “아시아인들은 결코 나이를 먹지 않는다” 등 댓글로 동안 외모를 부러워하기도 했다.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한나씨는 지난 5일 아버지의 젊음 유지 식단을 공유했다. 힌두스탄타임스는 “한국인들은 흠잡을 데 없이 젊고 건강한 피부로 유명하며, 식단은 이런 건강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한나씨의 영상 내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나씨의 아버지는 따뜻한 블랙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 식사는 샐러드였다. 양배추와 사과, 토마토 등이 담긴 샐러드 위엔 올리브오일을 뿌렸다. 때때로 바나나가 더해진다고 한나씨는 설명했다. 한나씨의 아버지는 카페에서 말차라떼를 주문했는데 이때 우유 대신 두유를 넣고 시럽은 빼달라고 했다. 가능한 한 유제품과 당분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한나씨의 설명이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나씨가 부모님께 식사 대접을 하러 한식당에 갔을 때 아버지는 소고기 요리는 먹지 않았다. 그는 대신 닭고기나 해산물을 선호하며 술도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한나씨의 아버지는 마트에서 검은콩 한 봉지를 구매했다. 이에 대해 한나씨는 “아버지가 아직까지 탈모 증상이 없고 검은 머리를 유지할 수 있는 비밀은 검은콩 섭취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틱톡에서 56만 조회수를 기록 중인 이 영상에 외국인 구독자들은 “미국 기준으로 당신의 아버지는 35세로 보인다”, “피부 관리 비법도 알려달라”, “나는 평생 검은콩을 먹어온 29세인데 벌써 흰머리가 났다”, “젊어 보이는 건 주로 유전 때문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 기후 위기, ‘경기도가 먼저 대비한다’…농작물재해보험 예산 20%

    기후 위기, ‘경기도가 먼저 대비한다’…농작물재해보험 예산 20%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과수 냉해 예방시설 지원 경기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1년 도입된 농작물재해보험은 매년 가입률이 늘어나, 2024년에는 34%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올해 가입률 37%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모든 농가가 가입할 수 있도록 경기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10억 원 증액해 60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특히 광역지자체 최초로 과수 냉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냉해를 막는 방상팬이나 미세살수장치를 설치하는 사과·배 농가에 보험료 할인율을 기존 20%에서 25%까지 늘렸다. 올해 경기도 보험 대상 품목은 기존 56개에서 63개로 확대된다. 양배추·브로콜리·당근 등 8개 품목이 새로 추가되고, 기존 시설감자 1개 품목은 제외됐다. 병해충 보장 품목도 ‘사과 탄저병’ 추가 등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는 농작물재해보험 제도의 실질적 개선과 농업인의 부담 경감을 통해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농업인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해 장악 목적… 겹겹이 둘러싸는 ‘양배추 전략’ 가능성”

    “서해 장악 목적… 겹겹이 둘러싸는 ‘양배추 전략’ 가능성”

    영유권 분쟁화 속셈… 맞대응해야 중국 전문가인 강준영(63) 한국외대 교수는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행위가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의 전략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강 교수는 항행과 어업만 가능한 PMZ에서 구조물을 제거해 달라는 우리의 요구를 중국이 거부했다며 맞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남중국해와 서해의 상황이 얼마나 유사한가. “서해 최고 수심이 200m가 안 된다. 바닥에 암초들이 많이 깔려 있어서 선란 1, 2호처럼 높이 70m 정도의 구조물을 설치한 다음 시멘트를 부으면 인공 섬이 된다. 중국이 서해에서도 남중국해와 비슷하게 ‘양배추 전략’을 쓸 수 있다. 인공 구조물을 양배추처럼 겹겹이 둘러싸듯 해서 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자국 영해에다 양식장을 지으면 되지 왜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PMZ에 들어오는가.” -중국은 한국이 2003년 건설한 이어도 과학기지를 문제 삼는다. “이어도 과학기지는 마라도에서 149㎞, 중국 서산다오에서 287㎞ 떨어진 곳에 있어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안에 있다. 한국과 중국은 10년 전부터 해양선 경계 확정을 위한 회담을 국장급에서만 13차례 했는데 아직도 결론이 안 났다. 한중은 EEZ가 겹치는 바다에 PMZ를 만들고 동경 124도 30분을 중간선으로 두고 서로 침범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이 동경 124도를 중간선으로 주장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서해의 약 70%가 중국 바다가 된다.” -서해에서 중국의 전략은 무엇인가. “해상지배력을 강화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다. 서해를 자기네 앞바다처럼 만들기 위해 굉장히 조밀하게 준비 중이다. 중국이 해상 군사력을 증진하면 결국 한미 연합 해상훈련 등이 영향을 받게 된다. 남중국해에서는 미국 항공모함이 활동하며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하고 있지만,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방위비 협상도 이뤄지지 않았는데 한국을 위해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