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양말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시골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중대본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공조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황명선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15
  • 성동일, 아내 입양-치킨 빨기-미제 치아분장 ‘숙취개그’ 폭소

    성동일, 아내 입양-치킨 빨기-미제 치아분장 ‘숙취개그’ 폭소

    배우 성동일이 ‘숙취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성동일은 지난 15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송중기, 김성태, 안선영과 출연해 컨디션 악조에도 불구,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성동일은 녹화에 앞서 바로 전날 친 누이가 하는 감자탕 집에서 유효기간이 다된 막걸리를 밤새도록 처리하느라 숙취상태로 왔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이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성동일은 “전혀 괜찮지 않아요.”고 답했다. 녹화를 진행 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를 깨고 주옥같은 숙취개그는 계속됐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안선영은 14살 연하의 아내를 둔 성동일에게 “이한위가 19살 차이만 아니었어도 원래 나이차이로는 1등이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난 결혼을 한 거고 한위형은 입양을 한 거지.”라고 되받아 쳤다. 이어 성동일은 야식 토크에 상품으로 걸린 치킨을 뼈째 씹어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미선이 이모습을 보고 놀라 “뼈째 드시는 거에요?”라고 묻자, “그럼 빨겠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치아분장 이후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악역 ‘천지호’의 치아 분장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과정에서 “이에 매니큐어 같은 걸 바른 것 같아서 걱정이 돼 분장팀에게 물어봤더니 ‘우리는 믿어요’ 라고 답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출연진들이 “무엇을 믿는 다는 거냐”고 되묻자 성동일은 “미제를. (made in USA)”이라고 쓸쓸히 답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성동일을 보고 있는 건지 천지애를 보고 있는 건지 분간이 안됐다.”, “한 마디 한 마디 툭툭 던지는 게 너무 웃겼다.”, “처음에는 몸 상태가 안좋아 보여 기대를 안했는데, 역시 ‘빨간양말’이다.”, “오랜만에 너무 웃었더니 속이 다 후련하다.” 등 소감을 밝혔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나쁜남자’ 김남길, ‘맨발’로 한가인 보호

    ‘나쁜남자’ 김남길, ‘맨발’로 한가인 보호

    배우 김남길이 맨발로 도심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맨발에 수트 베스트와 팬츠 차림을 한 채 화가 난 표정으로 한가인의 손목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또 한가인은 상반신에는 달랑 와이셔츠 한장만 걸치고 하반신은 김남길의 재킷으로 대충 가린 채 울상을 짓고 있다. 큰 양말과 구두 역시 김남길의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10회 방송분 중 홍태성(김재욱 분)과 문재인(한가인 분)의 베드신 뒤에 이어지는 장면으로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한편 ‘나쁜남자’ 10회에서는 재인이 혜신그룹 둘째 아들 태성의 집에서 와이셔츠 한 장만 입은 채로 쫓겨나는 모습과 이런 재인을 한걸음에 달려와 위로하는 건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4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사진 = 굿스토리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제빵탁구’ 윤시윤, 제작진에 선물 전달 ‘훈훈’

    ‘제빵탁구’ 윤시윤, 제작진에 선물 전달 ‘훈훈’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윤시윤이 더위에 고생하는 제작진에게 뜻 깊은 선물을 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스케일이 큰 시대극으로 야외촬영과 힘든 액션신이 많고 현재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촬영을 하다 보니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들 모두가 힘든 촬영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 이에 윤시윤은 100명의 스텝들에게 티셔츠부터 모자, 양말, 운동화, 쿨토시 등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들은 "생각치 못한 선물에 촬영장분위기가 훈훈해졌다. 탁구의 세심함에 감동받았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에서 이번 선물을 준비한 만큼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촬영해야겠다."며 심기일전한 모습을 보였다. 윤시윤은 "요즘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는 연일 촬영 강행군으로 고생하는 제작진들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 작은 감사의 표시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시윤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도 28일 개봉이 확정됐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속옷만 골라 훔치는 ‘변태 고양이’ 체포

    속옷만 골라 훔치는 이상한 취미를 가진 수컷 고양이를 잡기 위해 경찰이 투입됐다. 이를 신고한 사람은 다른 아닌 주인 노부부다. 이 부부는 고양이가 시도 때도 없이 어디에선가 속옷을 훔쳐오는 것을 보다 못해, 이웃들의 괜한 오해를 살까 두렵다며 신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벽을 가진 고양이의 이름은 오스카로 올해 13살이다. 이 고양이가 지금까지 훔친 속옷은 총 70여 벌. 여기에는 장갑, 양말 등도 포함돼 있지만 대부분은 속옷이다. 프릴이 달린 속바지부터 어린이 팬티까지 출처를 알 수 없는 속옷들 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주인은 이 고양이가 동네 곳곳에서 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피터는 “약 한달 전부터 양말이나 속옷 등을 물어오기 시작했는데, 그 표정과 자세가 매우 위풍당당했다. 마치 우리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는 듯한 표정”이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처음에는 그저 어디서 누가 버린 속옷을 주워 온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볼수록 새것 같은 물건들이라 의심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오스카는 결국 경찰에 의해 동물보호센터로 옮겨지게 됐으며, 갑작스럽게 도벽이 생긴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길섶에서] 어제 오늘 내일/함혜리 논설위원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와타나베 도모코는 근육수축증에 걸려 두 번이나 식물인간이 됐다고 한다. 기적처럼 병이 나은 뒤 새로 태어난 심정으로 플루트를 연주하는 남편과 함께 평생 장애우들을 도우며 살기로 했다. 음악과 더불어. 서울 신당동 국악 공연장 가례헌에서 와타나베 부부가 이끄는 수화(手話) 합창단의 작은 발표회가 있었다. 와타나베가 합창단의 솔리스트를 소개했다. ‘렝송’이라는 애칭을 가진 솔리스트는 두 팔이 없이 태어났다. 한쪽 눈은 아예 보이지 않고, 다른 눈도 거의 보이지 않는단다. 하지만 너무나 표정이 밝았다. 노래가 시작됐다. 열 명의 단원들이 수화를 곁들여 어렵게 익힌 한국말로 노래를 했다. 렝송도 양말을 벗은 채 발가락으로 열심히 수화를 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어제의 슬픔은 잊어 버리고 아침의 태양 빛을 품에 안고 바로 지금을 살아요. 아름다운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흘러내리는 눈물을 어찌 할 수 없었다. 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정혜진 24일까지 개인전…놀이·예술의 공존

    정혜진 24일까지 개인전…놀이·예술의 공존

    그림, 사진, 조각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중견 작가 정혜진이 9~24일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호모 루덴스 씨-진(C-Gene)’이란 제목의 전시회에서는 낯선 원색의 대비와 기괴한 형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뿜어내는 조각과 사진, 회화 등 4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C-GENE’은 ‘정혜진의 유전자’라는 뜻. 과학과 예술과의 관계, 예술 장르 간의 관계를 탐구해온 그의 작품세계를 상징한다. ‘유희의 인간’이란 의미의 호모 루덴스가 더해져 놀이와 예술의 공존을 모색한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사소한 것에서 본질을 찾는 작가의 태도는 중년 여성의 발을 카메라에 담은 ‘포텐셜리티(Potentiality)’ 시리즈에 잘 나타나 있다. 검은 바지, 초록 양말, 빨간 구두의 강렬한 대비가 묘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인사동 거리에서 발견한 목인(木人)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형태의 목인에 유머와 해학을 입혀 만든 조각들도 눈길을 끈다. (02)738-757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이효리 “등산 중엔 양말이 휴지”…출연진 쩔래쩔래

    이효리 “등산 중엔 양말이 휴지”…출연진 쩔래쩔래

    가수 이효리가 4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 첫 케스트로 나서 등산 중 급한 볼일에 대처하는 방법을 문제로 출제했다.이효리는 자신이 등산을 가서 긴급한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 지에 대한 문제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수많은 오답이 쏟아진 가운데 이효리는 “땅을 파서 묻고 양말로 해결했다.”는 대답에 딩동댕을 쳐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높은 산에 올라가면 어쩔 수 없다.”는 이효리는 MC몽과 하하가 “그 산이 어디냐?”고 묻자 “산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외에도 이효리는 ‘속풀이송’ 코너를 통해 ‘효리의 늪’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하하와 MC몽 강지섭 정시아 길 김나영 등이 직접 출연 및 제작에 참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이효리 “등산 중 양말로 급한 볼일에 대처”

    이효리 “등산 중 양말로 급한 볼일에 대처”

    가수 이효리가 등산 중 급한 볼일에 대처하는 독특한 방법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4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 첫 케스트로 나서 그에 대한 문제를 출제했다. 그 중 이효리가 등산을 가서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에 대한 문제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오답이 쏟아진 가운데 이효리는 “땅을 파서 묻고 양말로 해결했다.”는 대답에 딩동댕을 쳐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높은 산에 올라가면 어쩔 수 없다.”는 이효리는 MC몽과 하하가 “그 산이 어디냐?”고 묻자 “산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효리는 ‘속풀이송’ 코너를 통해 ‘효리의 늪’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하하와 MC몽 강지섭 정시아 길 김나영 등이 직접 출연 및 제작에 참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효리, ‘효리의 늪’ 뮤비로 숨겨진 ‘랩실력’ 공개

    이효리, ‘효리의 늪’ 뮤비로 숨겨진 ‘랩실력’ 공개

    ‘효리의 늪’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4일 오전 첫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서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효리는 방송을 통해 ‘효리의 늪’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효리의 늪’은 이효리의 미래에 대한 예측과 현재를 조명한 코믹버전 랩송 뮤직비디오로 평소 잘 선보이지 않았던 랩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하하몽쇼’를 통해 이상형의 남자를 비롯, 등산을 가서 볼일을 보고 양말로 처리했던 일 등 인간 이효리에 대해 숨김없이 공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예능감 충만한 이효리다. 너무 재밌다.”, “숨겨진 랩 실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하와 몽의 진행 실력도 매끄럽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침 프로그램인데 출연진도 많고 너무 산만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길거리 점령 촌티 패션 e몰 통해 ‘인기 절정’

    길거리 점령 촌티 패션 e몰 통해 ‘인기 절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최근 번화가 및 길거리에서는 원색과 잔꽃무늬를 바탕으로 한 일명 ‘촌티’ 패션이 유독 눈에 띤다. ‘네오 레트로 룩’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주목받고 있는 촌티 패션은 지난 해 패션계를 휩쓸었던 락시크 무드의 강렬한 복고풍과는 다른 형태로 진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앤샵 채명희 패션 담당 MD는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패션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까닭에 복고룩 역시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아이템 등을 활용한 스타일이 인기가 높다.”며 복고풍 웨지힐 스니커즈나 남성들의 롤업 9부 팬츠에 컬러풀한 양말이나 스타킹 등 레트로 스타일로 연출하는 게 포인트”라고 복고 트렌드를 설명했다.◆ 복고풍 잔 꽃무늬, 시선 집중 눈에 띄는 복고풍 아이템은 은은한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숏팬츠, 미니스커트, 점프수트 등이다. 타이트한 핏보다는 치마를 연상케 할 만큼 루즈하고 풍성한 핏의 팬츠류가 인기인 것.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꽃무늬 치마바지’는 상의를 민무늬 티셔츠와 같이 최대한 심플한 아이템을 선택해 밸런스를 맞춰야하는 것이 트렌디한 중요 요소다. 또한 상의를 바지에 넣어 입으면 시선을 위로 집중 시킨다. 이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록한 허리라인이 부각돼 여성스러운 면을 강조할 수 있다.◆ 웨지힐 샌들 속 컬러 양말로 스타일 UP! ‘촌티’ 패션을 완성하는 또 하나의 키(key) 아이템은 컬러 양말이다. 샌들에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으면 촌스럽다는 핀잔을 면할 수 없었으나 올 여름에는 트렌디 아이템인 웨지힐 샌들에 발목길이의 컬러양말을 함께 매치한 패션 피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컬러 양말이나 발목스타킹의 경우 주로 비비드한 원색제품이 인기가 높다. 웨지힐 샌들뿐만 아니라 스니커즈와도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남성 ‘접은 9부 바지’, 체크무늬 밑단 ‘복고 연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통해 또 한번의 전성기를 누린 이민호는 그가 선보인 9부 롤업 팬츠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남성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인 9부 롤업 팬츠는 접어 입는 밑단 부분에 체크무늬 안감을 덧대 복고 무드를 더한 제품이다. 디앤샵 채명희 패션 담당 MD는 “클래식하고 댄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인 9부 롤업팬츠의 경우 체크무늬 패턴을 활용한 아이템이나 컬러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한 복고 아이템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e몰, 무더위 속 때 아닌 ‘보온 상품’ 인기

    e몰, 무더위 속 때 아닌 ‘보온 상품’ 인기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서울의 여름 날씨가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기온이 높다고 민소매 차림의 옷 만 입고 외출을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막상 실내에 들어가면 과도한 냉방으로 자칫 독한 여름감기에 걸 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때 아닌 보온 패션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 패션팀 김인선 매니저는 “과도한 냉방으로 실내에서 추위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면서 겉옷에 덧입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얇은 소재의 카디건과 덧신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 카디건 하나로 패션과 건강 ‘일석이조’ 패션에 있어서는 카디건이 가장 유용하다. 외부에서 활동을 할 때에는 벗고 기온차가 큰 실내에서 착용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11번가에서는 린넨, 거즈 등 여름소재 카디건이 6월 21부터 27까지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기제품으로는 ‘슈드 카디건’과 얇은 비침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슬림핏 롱 가디건’이 집중 되고 있다. 롯데닷컴은 카디건의 6월 1일~27일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5%가량 증가했다. 특히 린넨 소재의 7부 카디건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한 마 혼방 카디건인 ‘ab.plus 주머니 단추 린넨 7부 가디건’과 ‘솔로이스트 쿨 섬머 린넨 롱 가디건’ 등이 인기 제품이다. G마켓에서는 실내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루즈핏 박시 가디건 제품들이 인기가 좋다. 특히 면과 마 등 여름 소재로 착용 시 시원한 제품들이 인기다.◆ 덧신·무릎담요 여름에도 잘 팔려… 11번가에서는 덧신·무릎담요가 여름이 되면 매출이 떨어지는 상품이지만 올해는 전 년에 비해 여전히 높은 판매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일부터 27일까지 덧신 판매량이 전년 대비 550%이며 전월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누드덧신’의 경우 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땀 흡수를 높고 얇아 신발 속에 신어도 무리가 없다. 망사 및 고탄력 스판 얇은 스타킹 소재로 된 ‘5부 레깅스와 다양한 컬러로 패션 감각을 높인 ‘앵클삭스’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스타일24는 동일 기간에 판매가 전월 동기대비 4배 가량 증가했다. 양말 앞코 부분이 뚫려있어 신고 벗기 간편한 ‘도크 발등 워머’는 에어컨이 가동되는 사무실이나 차량 내에서 착용하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줘 인기다. 디앤샵에서는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는 두껍지 않은 소재의 비치타올이 무릎담요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인터파크는 무릎담요·이불타올 매출이 전달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대표 인기상품인 ‘폴 라폴리스 숄 무릎담요’는 숄 타입으로 걸쳐 입거나 접어서 무릎에 덮개용으로 실용적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e몰 통해 휴가철 ‘미니 제품’ 인기 쑥쑥↑

    e몰 통해 휴가철 ‘미니 제품’ 인기 쑥쑥↑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가 가라앉으면서 본격적인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아졌다. 휴가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짐 싸기, 부피가 적고 활용도도 높은 미니 용품들이 제격이다. 온라인쇼핑업계에 따르면 최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화장품 등 여행용 패키지나 미니 사이즈 제품들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니 헤어기기·미니 화장품·미니 빨래판 등 수요 증가 G마켓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부터 27까지 미니 사이즈의 헤어기기 제품 판매가 전월 대비 32%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엘라 휴대용 헤어 미니고데기’ 제품은 단일품목으로 주 평균 800여건이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 제품은 180g경량으로 휴대가 간편해 휴가자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어 인기 상품으로는 ‘PBrand 미니드라이기’, ‘필립스 휴대용 스팀 다리미 GC651’, ‘세면대용 흡착식 빨래판’ 등이며 ‘타이드 투고 얼룩제거펜 10ml’의 경우 속옷이나 양말을 간편하게 세탁하거나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좋다. 인터파크에서는 미니고데기 판매량 1위인 ‘엘라 미니고데기’가 최근 일주일간 판매가에서 전주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예비휴가자의 눈길을 끈 것으로 해석된다. 또 음이온에 강약 조절이 가능한 ‘유닉스 여행용 미니 드라이기’도 지난 주 대비 판매량이 25% 증가했다. 롯데닷컴은 미니고데기와 미니헤어드라이기의 최근 일주일간 매출이 전년 대비 8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아이스타일24에서도 6월 들어 미니 사이즈 여행가방과 화장품 세트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인기제품은 풀메이크업이 가능한 초간편 미니 화장품 세트 ‘베네피트 저스틴케이스’와 ‘에스티 로더 브론드 가디스 팔레트’의 이용률이 높다. ◆ 미니 가전·미니 식품 ‘특수’ 이와 함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미니 가전도 잇따른 특수를 맞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나 조리할 걱정이 없는 미니 식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G마켓에서는 여행용 소포장 김치의 최근 일주일간 판매가가 전월 대비 13%가량 증가했다. ‘한울꼬마김치 여행세트’(10개)와 ‘종가집 볶음김치 190g’(16개)는 소량 포장돼 있어 여행용으로 인기다. ‘샘표 여행가는 날 세트’는 멸치볶음, 깻잎 반찬과 고추장 등 5가지로 구성돼 있어 간편하다. 옥션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휴대용 미니제품 판매량이 전월 대비 42%가량 증가했다. 특히 이색 미니가전이 인기로 ‘휴대용 비데 VI-200B’는 휴대가 간편해 청결한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다. 휴대전화 수준의 크기의 ‘초소형 캠코더’도 인기다. 한편 옥션측은 미니고데기, 슬림디카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메가히트 인기상품전’을 7월 10일 까지 진행한다고 귀띔했다. 디앤샵은 최근 일주일간 캠핑용품 중 휴대용 조리소품이 전월 대비 약 1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미니사이즈 조리기기인 ‘스파크 7000 휴대용가스레인지’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코베아 미니테이블’, ‘버팔로 뉴 트윈 버너’ 등이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11번가에서도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한 미니 식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정원 여행용 4종세트’는 태양초 고추장, 초고추장, 쌈장, 소금을 한데 묶어 휴대가 간편하며 ‘청정원 쇠고기볶음고추장 60g’도 인기다. G마켓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가방 부피를 덜 차지하는 미니 사이즈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미니 제품은 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가벼운 짐을 꾸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장마철, ‘레인부츠’ 하나면 나도 패셔니스타!!

    장마철, ‘레인부츠’ 하나면 나도 패셔니스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가 지난해보다 빨리 시작되고 비도 많이 온다고 했다. 때문일까. 최근 레인부츠가 여름 패션의 가장 떠오르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레인부츠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파격적으로 증가하는 등 실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인부츠는 더 이상 장마에 신는 신발이기보다는 여름 패션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비가 많이 오면 아무리 신경 쓴 패션 스타일도 망가지기 마련이지만 레인부츠 하나면 장마철에 누구보다 돋보이는 패션으로 스타일링 가능하다. 칼라 또는 제품의 스타일이 캐주얼적인 느낌이나 힐이 있는 타입 등 요즘 유행하는 핫팬츠나 스키니 진에도 어울리는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장마 기간에는 패셔너블한 레인코트와 함께 매치하면 멋과 기능 둘 다 살릴 수 있다. 컬러풀 레인부츠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여성복‘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레인 부츠는 부담스럽지 않은 발목 길이로 그 컬러만큼이나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짧은 길이의 레인부츠는 핫팬츠나 짧은 길이의 점프 수트와 연출하는 것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며 동시에 장마기간에 발랄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톤다운 컬러로 선보인 레인부츠 또한 인기 상품으로 폴리우레탄 소재로 방수기능이 탁월한 레인부츠는 고를 때 자기 발 크기보다 한 사이즈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통풍에도 좋고 신고 벗기에도 편하다. 특히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레인부츠는 내부에 면 소재를 사용해 방수성 및 착용 감을 높게 했다. ‘EXR’ 레인부츠는 핑크, 블루의 깜찍한 프린트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스타일로 출시됐다. 물방울무늬의 제품 또한 반바지나 치마에 매치하면 더욱 발랄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Tip> 발 건강도 챙기고 레인부츠를 멋스럽게 신는 법 기능성 신발인 만큼 레인부츠를 고를 때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맨발, 맨다리에 직접 닿는 신발이기 때문에 발 건강을 위해 잘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레인부츠의 착용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다. 동시에 맨발로 레인부츠를 착용하지 말고 면 양말을 신어줘야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레인부츠를 신지 않는 날엔 부츠 속까지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세탁한 후 그늘에서 뒤집어서 완벽하게 말려둬야 한다. 신문지를 구겨 부츠에 넣어두면 탈취효과와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보관 할 수 있다. 사진 = 플라스틱 아일랜드, EXR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총기분실 등 실수 연발 … 병영체험 장윤정 눈물 왜?

    총기분실 등 실수 연발 … 병영체험 장윤정 눈물 왜?

    마이크 대신 총을 들고 병영체험에 나선 가수 장윤정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장윤정은 최근 KBS 1TV ‘병영체험 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녹화에서 트로트 여왕이 아닌 206번 훈련병으로 변신해 200명의 다른 훈련병들과 사격, 각개전투 등의 훈련을 받았으며 세탁, 식사준비로 큰 누나를 자처했다.그녀는 이날 녹화에서 군복바지를 묶을 때 사용되는 고무링으로 머리를 묶는가 하면, 군인의 생명이라 일컬어지는 총을 분실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그러나 장윤정은 다른 훈련병들의 도움으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으며 엄청난 높이의 물기둥이 솟구치는 수류탄 훈련, 쉴 새 없이 총성이 울리고 곳곳에서 연막탄이 터지는 각개전투 훈련 등에 도전했다.또한 훈련이 끝난 뒤 세탁실에서 동료 훈련병들의 양말을 빨아준 것은 물론 식사 준비에도 팔을 걷어붙였으며 생일을 맞은 훈련병을 위해 조촐한 파티까지 주선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군복과 철모 차림을 한 장윤정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방영되는 ‘진짜사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로트 여왕’ 장윤정, ‘왕관’ 벗고 ‘철모’ 쓰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 ‘왕관’ 벗고 ‘철모’ 쓰다

    가수 장윤정이 마이크 대신 총을 들고 병영체험에 나섰다.장윤정은 최근 KBS 1TV ‘병영체험 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녹화에서 트로트 여왕이 아닌 206번 훈련병으로 변신해 200명의 다른 훈련병들과 사격, 각개전투 등의 훈련을 받았으며 세탁, 식사준비로 큰 누나를 자처했다.그녀는 이날 녹화에서 군복바지를 묶을 때 사용되는 고무링으로 머리를 묶는가 하면, 군인의 생명이라 일컬어지는 총을 분실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그러나 장윤정은 다른 훈련병들의 도움으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으며 엄청난 높이의 물기둥이 솟구치는 수류탄 훈련, 쉴 새 없이 총성이 울리고 곳곳에서 연막탄이 터지는 각개전투 훈련 등에 도전했다.또한 훈련이 끝난 뒤 세탁실에서 동료 훈련병들의 양말을 빨아준 것은 물론 식사 준비에도 팔을 걷어붙였으며 생일을 맞은 훈련병을 위해 조촐한 파티까지 주선했다.한편 군복과 철모 차림을 한 장윤정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방영되는 ‘진짜사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양말까지 빨강 ‘깔맞춤 응원복’ 센스 작렬

    조권, 양말까지 빨강 ‘깔맞춤 응원복’ 센스 작렬

    2AM 조권이 빨간색으로 통일한 월드컵 응원복장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4시 20분께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컵을 위한 응원 복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조권은 선 캡의 챙을 내려 얼굴을 가린 채 붉은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조권은 “이러고 나왔다. 멤버들 중 나만 풀 세팅. 빨간 양말까지 신었다.”며 그만의 재치 있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어 “대한민국 아자아자!”라는 메시지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깝권의 센스는 역시 백점이다.”, “빨간색 올 ‘깔맞춤’ 이라니... 역시 조권이다.”, “대한민국 파이팅!! 조권 응원덕에 좋은결과가 있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23일 오전 3시 30분께 치뤄진 한국대표팀은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승 1무 1패(승점4점)를 기록하며 아르헨티나(3승 승점9점)에 이어 조2위로 월드컵 참가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 조권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구 中企공동브랜드 재도약

    대구 中企공동브랜드 재도약

    대구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쉬메릭이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홍보·마케팅 강화와 품질 고급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쉬메릭의 국내 매출액은 322억 3800만원이었다. 이는 출범 초기인 19 98년 37억 5500만원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수출액도 2006년까지 500만달러 안팎이었으나 2007년부터 1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같이 쉬메릭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엄격한 관리를 통해 품질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쉬메릭 제품은 매년 두 차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 공인기관의 품질검사와 업체의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 품질 관리 등을 해왔다. 2008년부터 엄격한 퇴출기준을 적용한 것도 품질향상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강화한 것이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등 전국 주요지점에 쉬메릭 홍보물을 설치했고 대구 지하철역 안전펜스에도 홍보물을 부착했다. 쉬메릭은 프랑스 합성어로 우아하고 고급스럽다는 의미다. 현재 2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생산 품목은 양말, 손수건, 귀금속, 알미늄주방용품 넥타이, 선글라스, 사무용의자, 기능성커튼, 전기담요 등 10여개에 이른다. 대구시 관계자는 “내년 세계육상대회를 비롯한 굵직한 국제 이벤트를 통해 쉬메릭 상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겠다.”며 “이를 위해 유명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의 쉬메릭 입점과 함께 쉬메릭 전용 공동매장 확보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월드컵 비타민] ④ 유니폼 1인당 몇벌 가져가나

    지난 12일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그리스와의 첫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승리감에 도취될 새도 없이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웃통을 벗어젖혔다. 테오파니스 게카스(프랑크푸르트)와 껴안는가 싶더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땀에 흥건히 젖은 찝찝한(?) 옷이지만, ‘꿈의 무대’에서 다른 나라 유니폼을 ‘득템’하는 것도 훌륭한 기념품이 될 만하다. 유니폼을 계속 바꿔 입다가 부족하면 어쩌지. 그런 걱정이라면 안 해도 된다. 월드컵대표팀은 1인당 무려 36벌의 유니폼을 챙겼다. 왜 이렇게 많이 가져왔을까. 선수들은 전반전이 끝난 뒤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땀에 젖은 옷을 벗어 놓고 뽀송뽀송한 새 옷을 입는다. 경기당 기본적으로 두 벌을 준비하는 것. 그런데 태극전사들이 모든 경기에서 빨간색 유니폼만 입는 게 아니다. 색깔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해준다. FIFA는 본선 32개국 협회에서 주·부 유니폼을 받아 경기마다 일괄적으로 배정한다. 한국은 그리스·아르헨티나전에선 주 유니폼(빨간 상의-흰 하의-빨간 양말)을, 나이지리아전에선 부 유니폼(흰 상의-파란 하의-흰 양말)을 입게 됐다. 이걸 통보받은 시간은 지난 7일. 이미 남아공에 도착한 직후였다. 주·부 유니폼을 모두 갖고 출발할 수밖에 없다. 전·후반 갈아입을 두 벌의 옷이 색깔별로 준비된 것. 결국 한 경기에 총 4벌의 유니폼이 배당된다. 총 36벌이니 9경기를 치러도 될 만큼 유니폼은 넉넉하다. 결승까지 간다고 해도 7경기인데 말이다. 연장전을 가거나 찢어지거나, 분실되는 등 만약의 상황을 대비했다는 설명. 대신 훈련복은 4벌을 알뜰하게 돌려 입는다. 훈련마다 한 벌씩 입고, 로테이션으로 세탁해서 입는다. 나이키에서 협찬받아 공짜(!)이지만 유니폼은 비싼 편이다. 시중가는 상의가 약 20만원, 하의가 9만원 선. 선수용은 땀 흡수력이나 무게감 등 기능적인 면이 일반 판매용보다 월등하다. 일반 나이키 매장에서 접하는 유니폼은 디자인만 같은 보급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비담당은 유니폼을 잃어버릴까 전전긍긍이다. 유니폼을 한국에서 공수하려면 최소 5일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 나이키에 유니폼을 신청하면 3일 정도 걸리고, 동대문 인쇄소에서 선수 등번호와 이름을 마킹해야 한다. 포장해서 남아공까지 항공우편으로 보낸다고 해도, 잘 도착할 때까지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얼마 전 곽태휘(교토상가)가 부상으로 낙마해 강민수(수원)가 갑작스레 남아공으로 떠날 때, 장비담당은 이런 고초(?)를 겪은 바 있다. 챙겨간 유니폼을 모두 입을 만큼 태극전사들이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박휘순 “모태개그 알아주니 연아보다 더 행복해”

    박휘순 “모태개그 알아주니 연아보다 더 행복해”

    “저, 강남 살아요.”라는 단 한마디 대사로도 웃길 수 있다는 개그맨 박휘순(34). 그가 KBS ‘개그 콘서트’(개콘)에 이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일밤)의 ‘뜨거운 형제들’까지 연타석 홈런을 치며 개그계의 새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누리는 그를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아바타 소개팅·여장 개그 멀티히트  저음의 목소리에 또박또박한 발음. 박휘순을 처음 만나니 “어? 목소리 좋으시네요?”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그는 숨만 쉬어도 웃긴다는 어느 PD의 말처럼 개그맨으로서 타고난 ‘친근한’ 외모와 어눌한 콘셉트의 코믹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집이랑 방송국만 오가서 그런지 인기는 잘 실감을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요즘 길거리에 나가면 그냥 와서 안기는 분도 계시고 예전에 만난 적이 있는 사람처럼 반가워 해주세요. 꿈이었던 개그맨이 됐고, 이젠 예능까지 진출하게 되니 솔직히 요즘 김연아보다 더 행복해요.”  예능 프로 첫 도전인 ‘뜨거운 형제들’은 방영 한달만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는 등 추락하던 ‘일밤’ 구원투수로 각광받고 있다. 박휘순이 맹활약한 ‘아바타 소개팅’이 시쳇말로 대박을 친 덕분이다. 유부남들의 ‘아바타’로 소개팅에 나간 그는 4명의 출연자 중 유일하게 커플 되기에 성공했다.  “대학교 2학년 이후 처음 나간 소개팅인지라 마음이 들뜨고 설렜죠. 소개팅 내내 주인들의 명령을 수행하느라 워낙 상태가 좋지 않아 기대도 안했는데 마지막에 선택을 받으니 마치 로또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았어요. 각본에 의해 짜여지지 않은 실제 상황이라 더욱 기뻤습니다.”  그러나 ‘개콘’처럼 공개 코미디에 익숙해진 그가 예능 프로에 도전하는 과정은 쉽지 만은 않았다. MBC ‘일밤’은 몇년째 시청률면에서 고전했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사를 옮겨 활동한다는 것도 그에겐 적잖은 부담이었다.  “밥먹는 모습까지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에 그대로 나가니 당황스럽기도 했죠. 예능은 적절한 시점에 끼어드는 타이밍과 조화롭게 다른 멤버를 배려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녹화 내용에 따라 매번 주인공이 달라지는 것도 아직 적응하기 쉽지 않구요.”  그렇지만 함께 출연하는 탁재훈, 김구라, 박명수, 한상진 등과의 팀워크는 ‘국가대표급’이라고 자랑이 대단하다. 캐릭터를 빨리 만들어야겠다는 조급함도 있지만, “이수근에게 ‘국민 일꾼’이라는 캐릭터가 생기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며 특유의 느긋한 웃음을 짓는다. ●“이젠 제 외모에 만족합니다”  지금의 그를 이야기할 때 ‘개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제3세계’, ‘애정의 조건’, ‘패션 7080’ 등 수많은 코너에서 뭔가 억울하고 불쌍한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봉숭아학당’에서 김연아, 이효리, 전도연 등을 패러디한 ‘여장 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어떤 가수나 배우가 화제가 되면 바로 개그 소재로 반영해요. 연기할 때는 최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소품같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죠. 예를 들어 샌들에 회색 양말을 신는다든지 그런거요. 1000명 중에 20~30명이라도 숨겨진 작은 소품을 알아 보고 낄낄대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분장실의 강 선생님’이 사라진 뒤 요즘 분장 개그를 하는 사람이 줄었다며 틈새 시장인 ‘여장 개그’에 당분간 주력하겠다는 박휘순. 요즘엔 안비슷해도 일단 우기고 본다는 그는 의외로 치밀하게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었다. 학창시절 컴플렉스였던 자신의 외모에도 이제는 큰 불만이 없단다.  “고등학교때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이성 앞에서 늘 용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젠 앞니가 좀 비뚤어진 것 빼고는 큰 불만은 없어요. ‘구준표’ 이민호라도 얼굴을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반평생을 지낸 제 얼굴이 익숙하고 친근해 좋아요. 단, 이제 불쌍해 보이는 캐릭터는 그만하려구요. 저도 결혼 좀 해야죠.” ●다음 목표는 예능 MC…롤모델은 박명수  호탕한 웃음 끝에 이상형을 물으니 유머를 알고 같이 잘 웃어주는 여자란다. 드라마 ‘공부의 신’,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영역을 넓혀가는 그의 다음 목표는 예능 MC. 닮고 싶은 모델로는 주저없이 개그맨 박명수를 꼽았다.  “솔직히 제가 유재석이나 강호동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박명수 선배처럼 현실감 있는 진행자가 되고 싶어요. 방송에선 박 선배를 2인자라고 하는데, 애드립과 재치, 열정 등 내공은 1인자에 가깝죠. 그런데 아직 저를 이끌어줄 1인자는 찾지 못했어요.”  ‘과연 개그맨이 될 수 있을까.’하는 끝없는 의구심 끝에 스물아홉의 늦은 나이에 개그맨의 길에 들어선 박휘순. 개그 무대의 희열감이 좋다는 그는 요즘 무명 시절 윤형빈, 변기수와 함께 대학로 길거리 공연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던 시절을 종종 떠올린다.  “홍대에서 음악하는 친구들처럼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제가 하고 싶은 개그를 마음껏 하고 싶어요. 어리숙하지만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박휘순’이라는 브랜드로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글·사진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손예진,6월의 스타일아이콘 선정‥”비결은 ‘장점 극대화’”

    손예진,6월의 스타일아이콘 선정‥”비결은 ‘장점 극대화’”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히로인 손예진이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선정 6월의 스타일아이콘에 뽑혔다.손예진은 2008년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시상식에서 2관왕(영화배우 여자 부문, Fun Fearless Female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데 6월의 싱그러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변함없는 감각을 뽐내게 됐다.올’리브 채널의 김소라 팀장은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주인공 ‘박개인’의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명품 연기를 펼쳐 보였다. 시청자의 호평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써의 존재감을 확인시켰을 뿐 아니라 드라마 속 다양한 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줌으로써 연기와 스타일 모두 인정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손예진은 “박개인이라는 캐릭터는 독특하고 망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독특한 캐릭터 티셔츠나 후드 티셔츠, 발가락 양말 같은 아이템을 착용하면서 ‘이렇게 망가져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밝힌 뒤 “사실 나의 기본 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는 본인의 의견을 전했다.수많은 시상식장에서 빛을 발하며 ‘레드카펫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손예진은 잇따른 성공 비결에 대해 “일단 다 입어봐요”라며 장난스레 답했다. 하지만 곧이어 “손예진이라는 배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드레스를 고르려 노력한다.”며 자신만의 스타일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손예진의 앞서가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힘은 항상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영화와 책을 가까이 하는 배우로서의 열정에서 비롯된다고.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대해서는 손예진은 “배역상 단아하고 청순한 느낌의 옷을 많이 입게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모던하면서도 보이쉬한 느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스타일아이콘어워즈’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주관하고 CJ미디어가 함께하는 스타일 축제로, 3년 째인 올해부터는 매달 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끌어 갈 ‘Style Icon of the Month’를 선정하고 있다. ‘Style Icon of the Month’는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사무국의 투표 결과와 대한민국 트렌드와 스타일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집행위원 13인의 의견을 합산해 결정한다. 사진 = CJ미디어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