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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멤버전원 연기데뷔..역시 ‘연기돌’

    티아라, 멤버전원 연기데뷔..역시 ‘연기돌’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가 연기자로 나서며 ‘연기돌’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티아라는 데뷔 전부터 드라마 ’혼‘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지연이 ’공부의 신‘, 영화 ’고사2‘에 이어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자 주인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또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성공적인 연기데뷔를 알린 은정은 영화 ‘화이트’로, 효민은 이승기 신민아와 함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촬영중에 있다. 소연은 곧 영화로 데뷔할 예정. 앞서 리더 보람 역시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에서 전혜빈 정성화와 연기호흡을 맞췄고 큐리 역시 드라마스페셜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을 통해 연기데뷔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지만 현재 이를 모두 거절, 당분간 국내에서 연기와 앨범 작업에 전념하고 해외는 내년 하반기에 진출할 예정이다”고 멤버들의 연기활동에 힘을 실어줬다. 티아라는 멤버들의 연기활동과 10월 발매예정인 2집 앨범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그랑프리’ 김태희 “‘아이리스’ 대박 이후, 욕심 많아졌다”

    ‘그랑프리’ 김태희 “‘아이리스’ 대박 이후, 욕심 많아졌다”

    배우 김태희가 영화 ‘그랑프리’의 흥행에 대한 부담과 욕심이 공존하는 속내를 털어놨다. 김태희는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랑프리’(감독 양윤호·제작 네버엔딩스토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그동안 남자배우의 비중이 더 큰 작품들을 해왔는데, ‘그랑프리’에서는 내 비중이 훨씬 커서 부담과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아이리스’를 마친 후, 김태희는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과 함께 ‘그랑프리’에 뛰어들었다. 브라운관에서의 흥행 이후, 같은 감독과 함께 스크린 정복에 나선 것. 김태희는 “양윤호 감독이 ‘그랑프리’를 제안했을 때, 선뜻 응했다. 하지만 촬영이 거듭될수록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 작품이라는 사실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태희는 “걱정과 고민을 거친 만큼, ‘그랑프리’는 나를 성숙하게 만든 작품”이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그랑프리’의 흥행 수준에 대한 질문에는 “‘아이리스’가 높은 시청률로 ‘대박’을 낸 후, 내 욕심도 커졌다”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태희는 “내 상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며 여배우로서의 성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데뷔 이후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스스로 빛났다고 생각한 적 없이 지내왔다”며 “앞으로는 그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100% 느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경마를 소재로 한 ‘그랑프리’는 기수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극중 김태희는 불운한 낙마 사고로 기수를 포기하지만 경주마 탐라를 만나 다시 달릴 수 있는 희망을 얻는 여기수 서주희로 분했다. 올 추석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전국 폭염특보 “낮엔 무더위 밤엔 열대야”

    전국 폭염특보 “낮엔 무더위 밤엔 열대야”

    비가 그치자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19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국지성 호우를 뿌린 비구름이 물러가고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라북도·경상북도 일부지방과 대구광역시에는 폭염경보가, 그 외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최고기온 역시 전 지역 3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방과 일부 해안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낮동안의 무더위가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 YTN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소녀시대, 日쇼케이스 3회로 변경 “사상 최대 규모”

    소녀시대, 日쇼케이스 3회로 변경 “사상 최대 규모”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 전부터 J-pop 시장을 강타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2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본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1회에서 총 3회로 공연을 추가, 2만 명 규모의 쇼케이스로 계획이 변경됐다. 소속사 측은 “기존 한국 가수들의 일본 첫 쇼케이스 규모가 대부분 2~3천명 정도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첫 쇼케이스부터 2만 관객 집결은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며 향후 앞으로 펼칠 소녀시대의 일본 활약에 자신감을 보였다.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기념 DVD ‘少女時代到ge ~ge日記念盤~New Beginning of Girls’ Generation(소녀시대 도래 ~방일 기념반~New Beginning of Girls’ Generation)‘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 DVD는 지난 8월 11일 일본에서 출시돼 오리콘 DVD 위클리 음악 차트 3위, 종합 DVD차트에서도 4위에 올라 한국 여성그룹 사상 최초로 첫 DVD가 오리콘 DVD 종합 차트 TOP5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다. 이어 소녀시대는 9월 8일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의 일본어 버전 및 한국어 버전을 함께 수록한 첫 싱글 ‘GENIE’를 일본에 출시, 본격적인 J-pop 시장 석권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황혜영, 채리나, 유리가 한 남자를 놓고 사각관계를 형성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19일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사전녹화에서 자신들 모두 동일한 한 남자와 만났었다고 밝혔다. 시작은 황혜영과 채리나. 채리나는 "연예인 남자 친구는 단 한 명뿐이었다"는 황혜영의 말에 "난 그 남자 연예인이 누구인지 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사귄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나와 유리를 동시에 만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채리나는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남자의 옛 여자친구가 황혜영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황혜영, 채리나, 유리 모두를 만난 그 남자 연예인이 도대체 누구냐며 궁금해 했다. 이외에도 황혜영은 아픔과 후회만 남는 연하 남자친구와의 교제 경험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8살 어린 남자를 사귄 적인 있다고 고백한 황혜영은 "연하 남자친구를 사귈 때 돈 들어, 속 썩어, 어린 여자들 때문에 신경 쓰여 너무 힘들었다"고 손사래를 쳤다. 사진 = Q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세븐, 예명 지어진 사연 공개 "깍두기 때문에…"▶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이휘재 예비신부?▶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박태환, 팬퍼시픽 자유형 200m 결선진출…19일 출전
  • ‘여친구’ 신민아가 부른 OST ‘샤랄라’ 알고보니 정엽 곡?

    ‘여친구’ 신민아가 부른 OST ‘샤랄라’ 알고보니 정엽 곡?

    신민아가 직접 부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샤랄라’가 공개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부성철)에서는 버스 안 스킨십 장면에서 신민아가 직접 부른 OST곡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극중 버스 안에서 구미호(신민아 분)가 구슬이 없어 물을 무서워하자 차대웅(이승기 분)은 자신의 품을 내주었다. 구미호는 차대웅의 가슴에 기대 편안한 듯 웃었고 사람들은 두 사람을 보고 커플이라 수군대며 부러워했다. 이 장면에는 신민아가 직접 부르고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만든 ‘여친구’ OST 미공개곡 ‘샤랄라’가 삽입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민아의 가녀린 보컬이 잘 살아있는 곡으로 다음 주께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에는 이승기, 신민아 뿐만 아니라 출연 중인 배우 노민우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시크릿, ‘엠카’ 스페셜 MC발탁 “끈끈한 호흡으로 최선”

    시크릿, ‘엠카’ 스페셜 MC발탁 “끈끈한 호흡으로 최선”

    걸그룹 시크릿이 음악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신곡 ‘마돈나’로 인기몰이중인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깜짝 MC로 활약한다. 시크릿은 이날 여름방학을 맞아 특집으로 꾸며지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이끌게 됐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Entertainment 측은 “시크릿 멤버 네 명 모두가 진행자로 한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터라 약간의 부담감은 있지만 멤버간의 끈끈한 호흡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 ‘마돈나’로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시크릿은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20일 KBS 2TV ‘뮤직뱅크’, 21일과 22일 각각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김태희 “양동근과 대화부터 키스까지, 먼저 들이댔다”

    김태희 “양동근과 대화부터 키스까지, 먼저 들이댔다”

    “양동근과의 대화부터 키스까지,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들이댔다.” 배우 김태희가 영화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춘 양동근과의 키스신에 대해 회상했다.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랑프리’(감독 양윤호·제작 네버엔딩스토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태희는 “이번 영화에서 선보인 ‘빗속 취중키스’는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를 확실히 넘어설 것”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그랑프리’ 속 김태희와 양동근의 키스는 여배우인 김태희가 적극적인 액션을 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태희는 “양동근은 독특한 관념 속에서 알 수 없는 외계어를 구사한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농담 섞인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게다가 영화 촬영 중간에 남자배우가 이준기에서 양동근으로 바뀐 상황이라 한층 더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했다. 그래서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리스’ 등 다양한 작품을 했지만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김태희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상대역 이병헌과의 ‘사탕키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김태희는 “‘그랑프리’에서 ‘사탕키스’ 못지않은 키스를 했다”고 밝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경마를 소재로 한 ‘그랑프리’는 기수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극중 김태희는 불운한 낙마 사고로 기수를 포기하지만 경주마 탐라를 만나 다시 달릴 수 있는 희망을 얻는 여기수 서주희로 분해 양동근과 호흡을 맞춘다. 2010년 추석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티아라 지연, ‘정글피쉬2’서 엄친딸 여고생 낙점

    티아라 지연, ‘정글피쉬2’서 엄친딸 여고생 낙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자 주인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극중 고등학생 서율 역을 맡은 지연은 전교 3%안에 우등생에 집도 잘살고 예쁜 엄친딸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내면을 철저히 감추고 스트레스를 버텨내는 삐뚤어진 여학생 캐릭터를 연기한다. 티아라 지연은 드라마 ‘혼, 공부의 신’,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으로 연기에 합격점을 받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글피쉬’는 9월 26일 첫 방송된다. 지연은 연기와 10월 발매예정인 티아라 2집 앨범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지연, ‘연기돌’ 티아라 선봉장..‘정글피쉬2’ 캐스팅

    지연, ‘연기돌’ 티아라 선봉장..‘정글피쉬2’ 캐스팅

    지연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연기돌’ 티아라의 선봉에 섰다. 지연은 티아라로 데뷔하기 전부터 드라마 ’혼‘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뒤 ’공부의 신‘, 영화 ’고사2‘에 이어 최근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2’의 메인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정글피쉬2’는 9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 극중 고등학생 서율 역을 맡은 지연은 전교 3%안에 우등생에 집도 잘살고 예쁜 엄친딸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내면을 철저히 감추고 스트레스를 버텨내는 삐뚤어진 여학생 캐릭터를 연기한다. 티아라 지연은 드라마 ‘혼, 공부의 신’,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으로 연기에 합격점을 받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연과 더불어 티아라 다른 멤버들도 속속 연기자로 나섰다. 먼저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성공적인 연기데뷔를 알린 은정은 영화 ‘화이트’로, 효민은 이승기 신민아와 함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촬영중에 있다. 소연은 곧 영화로 데뷔할 예정. 또 리더 보람 역시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에서 전혜빈 정성화와 연기호흡을 맞췄고 큐리 역시 드라마스페셜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을 통해 연기데뷔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지만 현재 이를 모두 거절, 당분간 국내에서 연기와 앨범 작업에 전념하고 해외는 내년 하반기에 진출할 예정이다”고 멤버들의 연기활동에 힘을 실어줬다. 티아라는 멤버들의 연기활동과 10월 발매예정인 2집 앨범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황혜영·채리나·유리, 男스타와 사각관계..양다리까지▶ 김성은, 작곡가 연인공개..성형회복 도운 10살 연상▶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양미라 하차 부른 VJ 미라 막말방송사건…다시 본 막말들

    양미라 하차 부른 VJ 미라 막말방송사건…다시 본 막말들

    DJ 미라의 막말방송 사건 피해자 방송인 양미라가 문제가 된 케이블 채널 QTV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해 논란이 일고있다.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제작진 측은 양미라가 7월 말 녹화를 끝으로 전격 하차하며 현재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의 연기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VJ 미라의 ‘막말 사건’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냐는 의견을 제시하며 "가해자인 DJ미라가 물러나야지 왜 피해자인 양미라가 물러나냐"고 프로그램 제작진을 비난하기도 했다. 다음은 당시 성희롱 수준이라는 논란을 부른 7월22일 QTV ‘순정녀’ 막말방송애 대한 본지의 보도 내용이다. VJ 미라의 성희롱에 가까운 막말 방송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월 22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방송에서는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여자는?’ 이라는 주제로 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미라가 다른 출연진들에게 지나치게 수위가 높은 선정적인 막말을 해 네티즌들의 구설에 올랐다. 미라는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를 랭킹 5위로 꼽으며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라고 말해 양미라 뿐 만 아니라 다른 출연진 모두를 당황케 했다. 수위를 고려한 현영이 “남자 손길을 탄 몸”이라고 정정했지만 지나친 발언임은 분명했다. 여기서 그쳤다면 다행이다. 미라는 6위로 꼽은 에이트 주희에게 “색녀 같다”고 평했으며, 10위로 선정한 이해인에게는 “양기를 못 받아 푸석푸석한 느낌”이라는 등 성적인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또 랭킹 1위로 김새롬을 지목한 미라는 김새롬에게 “유부남만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발끈한 김새롬은 “결혼만 해봐라”고 받아쳐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2위는 “항상 남자가 옆에 있어 남자 증독증이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이지혜가, 3위는 “뒤로 남자들을 많이 만나고 다닐 것 같다”며 이인혜가 꼽았다. 4위는 “양다리도 부족해 세다리, 네다리를 걸칠 것 같다”며 이지현을 지목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주 방송을 막하네, 술 먹고 방송하나?”, “아무리 케이블 채널이라도 이건 너무하다. 청소년들이 볼까 걱정 된다”, “남자가 했으면 여성부에서 들고 일어날 만한 일이다. 이런 막말 방송을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도 문제다”, “주제 선정도 그렇고 출연진 발언도 그렇고 이런 프로그램은 폐지 시켜야 한다” 등 비난이 빗발쳤다. 더욱이 ‘순정녀’는 15세 이상 방송이라는 점에서 그 수위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지적이다. 사진 =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예빈-양해림 두 여자에 ‘양다리’… 김경진 무한도전 성공할까?

    강예빈-양해림 두 여자에 ‘양다리’… 김경진 무한도전 성공할까?

    양해림엔 영상 사랑고백, 강예빈엔 맨살 마사지… 양다리를 걸친 김경진의 무한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김경진은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 WEEKLY’의 ‘리얼리’ 코너에 출연, 지난주에 이어 글래머스타 강예빈과 달콤한 소개팅을 이어갔다. 이번 주에는 강예빈의 마음을 얻기 위해 럭셔리 데이트 코스 준비에 나선 김경진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우선 첫 번째 데이트 코스는 피로를 풀고 스킨십 할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스파. 강예빈에게 직접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나선 김경진은 “여자의 맨 살에 손대 본 것은 처음”이라며 다시 한번 ‘모태 솔로남’임을 입증했다.이어 데이트 필수 코스인 한강 유람선에 오른 김경진과 강예빈은 유람선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 재미에 푹 빠졌다. 평소 음치라고 알려진 김경진은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 많은 승객들 앞에서 강예빈을 위해 ‘아름다운 구속’을 열창하며 구애 작전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김경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에 “내 입술은 새 거잖아.” 라며 사랑을 고백했고 방송을 본 양해림은 “지금은 알아가는 단계”라며 김경진의 프러포즈에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김경진의 고백을 접수했던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이 30일 ‘리얼리’ 방송을 지켜 본 뒤 어떤 반응을 보일 지 네티즌들은 궁금해하고있다.사진 = tvN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노랫말 어떻길래…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 화제

    노랫말 어떻길래…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 화제

    DJ DOC의 7집 ‘풍류’ 음반에 수록된 ‘부치지 못한 편지’ 반응이 뜨겁다. 가사내용이 친한 형과 여자친구의 부적절한 관계 목격담을 묘사해 충격을 낳고 있는 것. 가사엔 친한 형이 연예인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사실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사는 ‘Ok, Let’S go DOC/ It’s been along time mother fucker/이건 부치지 못한 편지’로 시작된다. ‘이건 논픽션 리얼 스토리 썸데이/ 그날은 달이 참 밝은 날이었던 걸로 기억해/ 새벽 2시쯤 됐을거야 그치/ DOC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와 씻고 잠들기 전에/ 그녀와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어/ 근데 그녀가 다른 때 와는 조금 많이 달랐어’로 실제 사실에 기초해 노랫말이 작성됐음을 밝히고 있다.계속되는 내용엔 불길한 예감에 찾아간 여자친구 집에서 친한 형과 함께 있는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특히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은 노랫말에 등장하는 형 캐릭터의 실존여부다. 가사에선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 그러면 안돼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진짜 ××같은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라고 설명돼 있다. 에둘러 표현됐지만 연예인임을 암시하는 내용이다.가사에선 직접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는다. ‘넌 입이 가벼워 좀 많이/ 지금 넌 나보다 더 무거워 많이/ 넌 너를 위해 열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가사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이야기의 진위 여부와 등장하는 인물들의 실존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부다사운드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 29일 핫 키워드] 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김경진 ‘사랑고백’

    [NTN 29일 핫 키워드] 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김경진 ‘사랑고백’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김현식의 노랫말대로다. 29일 온라인상을 지배한 인기 키워드는 DJ DOC의 ‘부치지 못한 편지’와 김경진의 사랑고백이다. 한 사람은 사랑에 울었고, 한 사람은 사랑에 웃었다. 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 최근 발표한 7집 ‘풍류’ 음반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가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가사내용이 친한 형과 여자친구의 부적절한 관계 목격담을 묘사해 충격을 낳고 있기 때문. 가사를 통해 당시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잠들기 전 그녀와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어/ 꺼져있는 전화기/ 집 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렀지만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침묵만이/ 그 안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남자소리/ 창문을 깼어/ 들어갔어/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 이하늘은 가사를 통해 당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을 담았다. ‘네가 좀 잘 나갈 때 이 여자 저 여자를 놀이기구처럼 갈아타/ 너는 입이 가벼워 좀 많이/ 지금 넌 나보다 더 무거워 많이/ 넌 너를 위해 열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연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특히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은 노랫말에 등장하는 ‘내 형이라 부른 사람’ 캐릭터의 실존여부다. 에둘러 표현됐지만 연예인임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 그러면 안돼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진짜 ××같은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가사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이야기의 진위 여부와 등장하는 인물들의 실존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경진 사랑고백 용기 있는 남자 김경진은 사랑에 웃었다. 개그맨 김경진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개그우먼 양해림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고백하며 “내 입술은 새 거잖아.” 라고 명품 대사를 날렸다. “좋아하는 사람을 소문 내고 다니다 결혼한 사람까지 있다.” 당당히 공개 프러포즈한 김경진의 뒤에는 신정환이 있었다. 이 말에 혹(?) 한 김경진은 동료 개그우먼 양해림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고 실토했다. 이어진 영상편지에서 전한 애정 고백은 달콤했다. “해림아. 내가 널 약간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네 남자 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야. 내 입술은 새 거잖아” 그렇다면 방송을 통해 대국민 사랑고백을 받은 이의 심경은 어떨까. 양해림의 소감발표 또한 네티즌들이 궁금해 한 이슈였다. “TV 모니터 하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갑자기 자신의 이름이 나와 당황했다. 만나선 서로 웃고, (김경진) 선배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더라. 좋아해 주니깐 기분이 좋지만 아직까지 사귈 단계는 아니고 서로 알아가는 과정으로 50대 50으로 본다” 김경진과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MBC 18기 공채 개그맨.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의 상황극 ‘네 형제를 알라’ 코너에서 한상진의 여자친구로 출연, 뺨 때리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 밖에 29일 NTN 핫 키워드에는 ‘인순이의 로맨틱한 집 공개’, ‘박찬호와 친필사진’, ‘안젤리나 졸리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 ‘‘제빵왕 김탁구’ 속 공주댁의 정체’, ‘레이디가가 노출사고’ 등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는 이하늘 실제 사연?

    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는 이하늘 실제 사연?

    DJ DOC 신보 7집에 수록된 ‘부치지 못한 편지’ 노랫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부치지 못한 편지’는 친한 형과 여자친구의 부적절한 관계를 눈으로 확인한 순간의 상황묘사가 주된 내용의 곡. 노래 오프닝에 ‘논픽션 리얼스토리’라는 가사가 등장, 사실에 기초해 작성된 노랫말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더욱이 여자친구를 빼앗은 친한 형이 연예인이라 점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고 다시 상처를 주네’라는 대목을 통해서다.노래와 가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의 주인공은 DJ DOC 멤버 이하늘로 가사내용은 실제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때문에 노랫말에 등장하는 ‘내가 형이라 부른던 사람’에 주목, 관련 사연과 인물 찾기에 나서고 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하늘 ‘부치지 못한 편지’ 해명… “강원래 비난한 것 아니다”

    이하늘 ‘부치지 못한 편지’ 해명… “강원래 비난한 것 아니다”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29일 기자간담회에서 7집 ‘풍류’의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가 그(강원래)를 비난한 것이 아니라 옛 여자친구에게 하고싶었던 이야기일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곡의 가사가 강원래와 이하늘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 일어났던 일과 그 이후 강원래의 무책임한 발언 행태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하늘은 29일 발표된 DJ DOC 7집 ‘풍류’의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 노랫말을 통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못한 한 통에 편지”라며 그간 가슴에 쌓아두었던 울분을 토해냈다. 곪아 터진 상처로 얼룩진 곡의 가사 속에서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목격했던 때에 충격이 생생히 전해진다. 이하늘은 이날 있었던 일을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깊이 묻어놨던, 내 첫사랑 내 청춘의 일기”라고 표현하며 “개장수, 네가 다시 던졌으니 받아줄게”라고 직접적으로 분노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특정 인물을 가리키고 있는 이하늘의 가사가 앞서 3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원래의 발언과 관계가 깊다고 주장했다. 당시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감행한 강원래는 사귀고 있던 여자 친구가 이하늘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사실을 전혀 모른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 친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하늘과 김창렬에 습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강원래와 이하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여성을 맹비난했다. 이하늘의 곡에서 이 상황과 맞물려 해석되는 부분은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등으로 발언에 대한 경솔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어 “네가 준 상처를 안고 우린 3년이란 시간을 더했어. 깨진걸 붙여보려 흔적을 지워 보려 기억 안나는척 밤새 뒤척이며” 부분에서는 사건 이후에도 씁쓸하고 애틋한 시간이 계속 됐음을 암시한다. 네티즌들은 이하늘의 분노의 이유에 대해 “과거 연인이 양다리를 걸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기로 한 이야기를 가십을 위해 들춰냈다는 것에 화를 내는 것”, “그런 일이 있고 3년을 더 만날 만큼 사랑하고 아꼈던 자신의 연인을 강원래가 마음대로 양다리라고 비난했으나 화 낼만 하다”고 풀이했다. 한편 이하늘은 곡 후반부에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라며 원망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SBS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VJ 미라, 막말 방송 논란…양미라에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

    VJ 미라, 막말 방송 논란…양미라에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

    VJ 미라의 성희롱에 가까운 막말 방송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방송에서는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여자는?’ 이라는 주제로 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미라가 다른 출연진들에게 지나치게 수위가 높은 선정적인 막말을 해 네티즌들의 구설에 올랐다. 미라는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를 5위로 꼽으며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라고 말해 양미라 뿐 만 아니라 다른 출연진 모두를 당황케 했다. 수위를 고려한 현영이 “남자 손길을 탄 몸”이라고 정정했지만 지나친 발언임은 분명했다. 여기서 그쳤다면 다행이다. 미라는 6위로 꼽은 에이트 주희에게 “색녀 같다”고 평했으며, 10위로 선정한 이해인에게는 “양기를 못 받아 푸석푸석한 느낌”이라는 등 성적인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또 이날 방송의 랭킹 순위에서 1위는 김새롬이 지목됐다. 미라는 김새롬에게 “유부남만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발끈한 김새롬은 “결혼만 해봐라”고 받아쳐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2위는 “항상 남자가 옆에 있어 남자 증독증이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이지혜가, 3위는 “뒤로 남자들을 많이 만나고 다닐 것 같다”며 이인혜가 꼽았다. 4위는 “양다리도 부족해 세다리, 네다리를 걸칠 것 같다”며 이지현을 지목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주 방송을 막하네, 술 먹고 방송하나?”, “아무리 케이블 채널이라도 이건 너무하다. 청소년들이 볼까 걱정 된다”, “남자가 했으면 여성부에서 들고 일어날 만한 일이다. 이런 막말 방송을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도 문제다”, “주제 선정도 그렇고 출연진 발언도 그렇고 이런 프로그램은 폐지 시켜야 한다” 등 비난이 빗발쳤다. 더욱이 ‘순정녀’는 15세 이상 방송이라는 점에서 그 수위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지적이다. 사진 =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DJ DOC 7집 ‘부치지 못한 편지’… 강원래, 이하늘, 전 여친 이야기

    DJ DOC 7집 ‘부치지 못한 편지’… 강원래, 이하늘, 전 여친 이야기

    DJ DOC 이하늘이 ‘부치지 못한 편지’ 노래를 통해 강원래가 연루된 자신의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담아 보냈다. 이하늘은 지난 29일 발표된 DJ DOC 7집 ‘풍류’의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 노랫말을 통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못한 한 통에 편지”라며 그간 가슴에 쌓아두었던 울분을 토해냈다. 곪아 터진 상처로 얼룩진 곡의 가사 속에서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목격했던 때에 충격이 생생히 전해진다. 이하늘은 이날 있었던 일을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깊이 묻어놨던, 내 첫사랑 내 청춘의 일기”라고 표현하며 “개장수, 네가 다시 던졌으니 받아줄게”라고 직접적으로 분노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특정 인물을 가리키고 있는 이하늘의 가사가 앞서 3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원래의 발언과 관계가 깊다고 주장했다. 당시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감행한 강원래는 사귀고 있던 여자 친구가 이하늘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사실을 전혀 모른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 친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하늘과 김창렬에 습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강원래와 이하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여성을 맹비난했다. 이하늘의 곡에서 이 상황과 맞물려 해석되는 부분은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등으로 발언에 대한 경솔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어 “네가 준 상처를 안고 우린 3년이란 시간을 더했어. 깨진걸 붙여보려 흔적을 지워 보려 기억 안나는척 밤새 뒤척이며” 부분에서는 사건 이후에도 씁쓸하고 애틋한 시간이 계속 됐음을 암시한다. 네티즌들은 이하늘의 분노의 이유에 대해 “과거 연인이 양다리를 걸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기로 한 이야기를 가십을 위해 들춰냈다는 것에 화를 내는 것”, “그런 일이 있고 3년을 더 만날 만큼 사랑하고 아꼈던 자신의 연인을 강원래가 마음대로 양다리라고 비난했으나 화 낼만 하다”고 풀이했다. 한편 이하늘은 곡 후반부에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라며 원망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SBS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어느 쪽이였더라?” 양다리 모두 자른 황당 의료사고

    “어느 쪽이였더라?” 양다리 모두 자른 황당 의료사고

    91세를 넘긴 노인이 병원의 실수로 졸지에 양쪽 다리를 모두 잃어버린 황당한 사고가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했다. 뒤늦게 엄청난 의료사고 소식을 접한 오스트리아 검찰은 부랴부랴 사건수사에 착수했다. 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가 난 건 지난 달 16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지방에 있는 세인트 요한 병원이 환자를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환자는 91세 할머니로 혈관질환으로 인해 다리절단수술을 받기 위해 이날 수술실에 들어갔다. 하지만 환자를 앞에 두고 수술팀은 다리를 혼동했다. 절단해야 하는 다리를 놔두고 멀쩡한 다리를 잘라버렸다. 병원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걸 알게 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였다. 며칠 뒤 병원은 다시 노인을 수술대에 눕히고 혈관질환이 있는 다리를 절단했다. 병원의 실수로 할머니는 양쪽 다리를 모두 잃어버렸다. 병원은 큰 사고를 낸 의사를 정직시켰지만 사건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오스트리아 언론은 “실수를 한 의사가 경력 25년의 베테랑 의사였다.”며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할머니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할머니는 회복치료를 받고 퇴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인천 시·구청 인수위인사 ‘양다리’

    인천지역 광역단제장과 기초단체장 인수위원회에 상당수 인사들이 중복해 포함돼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당사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실질적인 인수위 활동보다는 형식적인 모양 갖추기에 치중한 결과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15일 인천시장 당선자 인수위 및 구청장·군수 당선자 인수위 명단에 따르면 시장과 구청장 인수위에 동시에 포함돼 있는 등 2개 이상 인수위에 임명된 위원이 20명이나 된다. 특히 인천시장 당선자 인수위와 부평구청장 당선자 인수위에 중복 포함된 인원은 모두 7명에 이른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부평을)은 인천시장 인수위 부위원장과 부평구청장 인수위 상임고문을 함께 맡고 있고, 문병호 전 국회의원도 인천시장 인수위 정책자문단장과 부평구청장 인수위 상임고문을 동시에 맡고 있다. 또 이혁재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정책위원장은 인천시장 인수위 시민소통위원과 연수구청장 인수위 공동위원장 등을 맡고 있고,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서구청장 인수위와 남동구청장 인수위 등에 서 동시에 활동하고 있다. 이같은 ‘양다리 걸치기’ 식 인수위원 겸직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인수위 활동이 취임 전까지 20일 정도의 짧은 기간에 현안, 정책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점을 감안할 때 겸직할 경우 형식적인 활동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선거과정에서 도움이 된 인사들에게 마치 보은이라도 하듯 인수위원 직책을 남발하다 보니 그같은 현상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반론도 있다. 한 인수위 관계자는 “시장 당선자와 구청장 당선자 인수위를 오가면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연계사업을 구상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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