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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인기종목 ‘사스 불똥’ / 힘들게 유치한 국제대회 잇단 취소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문에 한 해 농사 다 망쳤습니다.” 요즘 이른바 비인기종목에서는 장탄식이 흘러 나오고 있다.가뜩이나 등록선수가 줄고,경기장에서는 선수 가족과 대회 관계자외에는 찾아 볼 수 없는 악조건 속에서 힘들게 유치한 국제대회가 사스 여파로 줄줄이 무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달 13일부터 제주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던 대한유도회는 요즘 대회 취소 여부를 묻는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최종 결정은 아시아유도연맹에서 내리지만 현재로서는 취소가 확실시된다. 유도회 강동영 사무국장은 “아직 어느나라도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고 눈치만 본다.”면서 “제주도와 유도회가 야심차게 마련한 자리인데 뜻하지 않은 복병으로 허무하게 무너질 판”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한양궁협회가 ‘양궁 최강국’의 면모를 다지기 위해 다음달 7∼1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코리아국제대회도 취소됐다. 지난달 24일 열려던 한·중친선조정대회는 7월로 연기됐지만 ‘사스 대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취소쪽으로 기울고 있다. ‘사격 펜싱 수영 승마 육상’이 어우러지는 서울오픈컵 국제근대5종 경기도 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전격 취소돼 대한근대5종연맹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외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도 대부분 취소돼 시름은 더욱 깊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1일 현재 육상 역도 체조 럭비 레슬링 트라이애슬론 등 16개 군소종목의 29개 국제대회가 취소됐다. 사스가 잠잠해지지 않는 한 아시아국가에서는 어떠한 국제대회도 당분간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박주봉 셔틀콕 300㎞ 우즈 ‘샷’ 273㎞ 양궁 최고 시속 235㎞ / 엄정욱 광속구 계기로 본 종목별 최고스피드

    구기종목 공의 최고 스피드는 얼마나 될까.지난 27일 프로야구 SK의 엄정욱 투수가 한화와의 인천경기에서 아시아 최고기록인 시속 158㎞의 강속구를 뿌리자 구기종목 공 스피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공음을 내며 나는 몇몇 종목의 공 최고 스피드는 화살보다도 빠르다고 한다.‘전광석화’라는 말이 결코 어색하지 않다. 기네스북에 가장 빠른 공 스피드를 지닌 종목으로 올라있는 것은 아직 생소한 하이알라이로 무려 시속 302㎞에 달한다.양궁 남자 선수들이 쏜 화살의 최고 속도가 시속 235㎞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빠른지 짐작할 수 있다.1초에 84m를 나는 셈.하이알라이는 3면이 벽으로 둘러싸인 경기장에서 작은 공을 교대로 치며 겨루는 경기로 ‘프런트 테니스’라고도 불린다.스페인 필리핀 남미 등지에서 인기가 높다. 골프도 공 스피드에서는 빠지지 않는다.타이거 우즈의 드라이버 샷 최고 시속은 273㎞나 된다.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등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공을 때리면 시속 240㎞ 안팎을 넘나든다. 배드민턴의 셔틀콕 스피드도 의외로 빠르다.깃털로 만든 셔틀콕 무게(4.75∼5.50g)를 감안할 때 ‘얼마나 속도가 붙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보기와는 다르다.지금은 은퇴했지만 한때 세계 배드민턴계를 평정한 박주봉 같은 최정상급 선수의 셔틀콕 순간 최고속도는 시속 300㎞에 이른다.보통은 260㎞선. 반면 테니스는 예상외로 배드민턴보다 속도가 떨어진다.기네스북에 오른 최고 속도는 그레그 루세드스키(영국)가 지난 98년 기록한 시속 238.9㎞의 강서비스.같은 해 비너스 윌리엄스는 여자부 서비스 최고 속도인 시속 205㎞를 기록했다. 몸으로 직접 공을 뿌리는 종목에선 야구가 최고를 자랑한다.지난 97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플로리다 말린스 구원투수 롭 넨이 기록한 164㎞가 현재까지 기네스북의 최고 속도다.지금은 공 끝이 무뎌졌지만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는 마이너시절에 161㎞를 스피드건에 찍었다. 미국프로야구 기록을 뒤져보면 최고 구속은 마크 월러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인 지난 95년 스프링캠프에서 세운 166㎞.우리나라에선 엄정욱의 신기록 이전까지는 선동열이 해태 시절인 95년 작성한 155㎞가 최고였다. 야구에선 강속구보다 배트의 반발력이 더해진 타구가 오히려 더 빠르다.빅리그 강타자인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의 타구는 시속 180㎞나 된다.한국에선 김재현(LG)이 최고 169㎞,이승엽(삼성)이 163㎞를 기록했다.일본 최고는 가키우치 데쓰야의 167㎞. 축구공은 야구보다 조금 느리다.현재까지 최고 기록은 브라질의 ‘캐넌슈터’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시속 150㎞.2002월드컵 득점왕 호나우두(브라질)의 페널티킥 최고속도는 140㎞ 정도라고 한다.한국에서는 이기형(성남)이 지난해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시속 138㎞를 기록했다.국가대표 선수들은 보통 120㎞ 안팎이다. 김영중기자 jeunesse@ ■‘스피드건' 이란 스피드 건(Speed Gun)은 미국 경찰이 자동차 속도위반 단속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레이더건(Radar Gun)이라고도 한다.권총과 비슷하게 생겨 건(Gun)이 붙었다. 야구에서 투수의 공 속도를 측정하는 데 많이 사용된다.투수의 공 속도를 잴 경우 포수의 뒤편에서 10.525기가헤르츠(G㎐)의 극초단파를 발사해 공에 반사된 뒤 다시 스피드건으로 되돌아온 전파를 검출해 속도를 측정한다.전파가 움직이는 물체에 부딪쳐 반사되면 주파수가 바뀌게 되는 ‘도플러효과’를 이용한 것이다. 그러나 스피드건 종류별로 시속 4∼5㎞의 오차가 나는 데다 정면에서 10도 정도 벗어나면 2%의 속도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날씨와 기압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 하프타임/박성현, 세계신 2개 수립

    양궁 국가대표 박성현(20·전북도청)이 제37회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박성현은 12일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싱글라운드 50m에서 350점을 쏴 김문선(당시 홍성군청)의 세계기록(345점)과 이희정(토지공사)의 한국기록(346점)을 동시에 경신했다.박성현은 30m에서 356점을 쏴 70m와 60m 기록을 합쳐 1388점으로 싱글라운드 세계기록(1384점)을 경신하며 우승했다.
  • 꿈은이루어진다 2003년 꿈나무/소녀궁사 김유미

    ‘겨울 훈련에서 흘린 땀 한방울이 바로 1점’ 나태해지기 쉬운 겨울철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양궁 꿈나무 김유미(사진·16·경남체고 1년)는 요즘 상무에서 하루 9시간씩 훈련에 몰두한다.한창 들뜨기 쉬운 사춘기 소녀지만 남자 선수들과 똑같이 달리기와 산행,웨이트 트레이닝 등 강도높은 체력 훈련에 팥죽 같은 땀을 흘리고 있다. 김유미는 김진호-서향순-김수녕-윤미진 등으로 이어진 한국 양궁의 스타계보를 이을 기대주로 꼽힌다.경남 진주 촉석초등학교 5학년 때 ‘멋있어 보여’ 활을 처음 잡았고,중3 때 소년체전 3관왕에 오르면서 시선을 끌기 시작했다.지난해 처음 주니어대표로 선발됐다.또래의 여궁사들이 컨디션에 따라 기량이 들쭉날쭉한 것과는 달리 큰 기복 없이 안정된 것이 듬직하다.지난해 화랑기대회와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유럽 주니어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언니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데 이어 11월 전국선수권에서는 국가대표 언니들에 이어 당당히 3위를 차지했다. 전인수 주니어대표팀 코치는 “유미는 어리지만 겁이 없고,활을 대담하고 시원하게 쏜다.”며 “사대에선 또래의 다른 선수들보다 집중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말했다.큰 대회 경험이 모자라고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게 약점. 단발머리와 청바지,헤드폰을 끼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그녀의 올해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어렵다.’는 양궁 국가대표가 되는 것.그녀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사대에 들어섰다. 이기철기자 chuli@
  • 멕시코 세계양궁대회 후원

    LG전자는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03년 세계양궁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2002 LG셀룰라컵 세계양궁대회’로 명명된 대회는 19일까지 멕시코 찰코시에서 열리며 한국의 김경욱,홍성칠 등이 출전한다.
  • 올림픽 금유력 11개종목 중점지원/국가대표 종목별 차등지원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지원이 종목에 따라 달라진다.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은 13일 태릉선수촌에서 2003년 훈련 개시식을 가진 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최고 성적을 올리기 위해 종목별 훈련지원 방안을 달리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산하 50개 가맹단체를 ▲중점지원 ▲우선지원 ▲정책지원 ▲훈련지원 종목 등으로 나누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궁 태권도 배드민턴 등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11개 종목은 중점지원 종목으로 분류돼 훈련일수와 인원,전지훈련 등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상위 입상이 유력한 하키 역도 핸드볼 등 우선지원 종목과 육상 수영 체조 등 정책지원 종목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210일까지 입촌훈련이 가능해진다. 연합
  • [새해 시정] 박맹우 울산시장

    “세계 일류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산업중심도시인 울산의 올해 역점 시정은 역시 산업 육성쪽이다. 박맹우(朴孟雨) 울산시장은 13일 “자동차,조선,석유화학을 비롯해 지역 주력산업의 발전기반을 탄탄하게 다져 국제적인 산업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올해 시정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북구 매곡동에 자동차 부품 혁신센터 건립공사를 시작하고,자동차 부품·소재 전용단지 1단계 조성부지 6만여평을 분양하며,2단계 10만여평 조성공사를 하는 것을 비롯,자동차 부품산업단지인 오토밸리 조성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석유화학산업 구조 고도화와 고부가가치의 정밀화학산업 육성을 위해 정밀화학지원센터 건립부지 매입과 인력 채용을 올해 안에 끝낼 예정이다.조선자재 전용단지 조성을 위해 입지와 규모 등 검토작업도 한다. 최근들어 울산은 울주군 청량면 용암리 일대에 조성하는 76만평의 울산신산업단지 가운데 40만평을 산업자원부로부터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전력을쏟고 있다. 박 시장은 “울산이 21세기 동북아 경제거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유무역지역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온산과 울산·미포 국가산단과 연계효과가 큰 데다 그동안 집중투자로 산업기반 및 사회간접자본시설이 잘 돼 있는 등 입지여건이 좋다.”고 강조했다.지정되면 2007년까지 개발을 마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울산은 공업도시라는 특성 때문에 아직도 사실이든 아니든 환경오염도시라는 이미지가 남아 있다.이 때문에 자칫 떠올릴 수 있는 환경오염도시의 이미지를 친환경도시로 확 바꾸어놓겠다는 박 시장의 각오가 대단하다. 그는 “자연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친환경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Ecopolis 울산계획’을 세워 내년 6월5일 환경의 날에 ‘생태도시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환경선진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가입과 환경행정 ISO14001 인증도 취득할 작정이다. 2005년 열릴 전국체전 준비도 차근차근 해야 한다.‘전국체전준비단’을 구성해 준비작업을 시작하고,종합운동장 건축공사를 착공하며,양궁장·궁도장을 완공하고,실내수영장과 테니스장 등의 시설 건립도 추진한다. 대학 유치도 박 시장의 관심사다.박 시장은 “국립대 1개교와 사립대 2개교 이상을 유치한다는 목표 아래 ‘대학설립추진지원단’을 구성해 부지 알선과 기반시설 지원을 비롯해 유치활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시내 대중교통수단을 도입하는 데 대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까지 할 계획이다.또 교통흐름에 따라 자동으로 신호를 제어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2004년까지 마친다. 박 시장은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직접 시민들로부터 평가받고 시민들과 정례적으로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어 시정에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고인 민족사랑 영원히…”故손기정옹 영결식…대전 현충원 안장

    ‘마라톤 영웅’ 고 손기정옹의 영결식이 1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은 고인의 약력 소개에 이어 장의 위원장을 맡은 이연택 KOC 위원장의 조사,헌화 및 분향,발인 순으로 진행됐다.이 위원장은 조사를 통해 “근대사의 영욕을 온몸으로 부딪히면서 오로지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한국 체육발전을 위해 달려오신 선생님의 숭고한 뜻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외손자인 이준승씨가 영정을 앞세운 가운데 마라톤 후배인 황영조(국민체육공단 마라톤 감독)가 체육훈장 청룡장을 들고 뒤를 따랐다.운구는 전기영(유도) 김영호(펜싱) 오교문(양궁) 박시헌(복싱) 안재형(탁구) 차영철(사격) 김경훈(태권도) 박장순(레슬링) 등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맡았다. 영결식을 마친 운구행렬은 올림픽공원 국기광장과 만리동 ‘손기정 기념공원’에서 각각 노제를 올린 뒤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향했다.고인의 유해는 유족들의 오열 속에 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장됐다. 박준석기자 pjs@
  • 제83회 전국체육대회/ “아줌마선수 파이팅”

    제주체전에서 눈에 띄는 현상 가운데 하나는 ‘아줌마 스타’들이 유난히 많다는 것.특히 양궁과 역도 배드민턴 등에서 두드러진다. 한 시대를 풍미하다 결혼과 함께 은퇴해 이제는 아줌마가 된 왕년의 스타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팀의 맏언니로서 정신적 지주역할을 해내고 있다. 90년대 세계 양궁계를 평정한 ‘신궁’ 김수녕(31·예천군청)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70m와 60m에 출전해 46명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2000년 시드니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회복훈련중 고개가 삐끗하면서 목디스크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엔트리를 맞추기 위해 사대에 섰다.70m 3발을 쏘고 경기를 포기해 성적은 720점 만점에 9점.자존심을 구겼지만 김수녕은 자신이 지도한 후배 최남옥과 김은미의 선전에 마냥 흐뭇하기만 하다. 96년 애틀랜타올림픽 양궁 2관왕 김경욱(32·현대모비스)은 98년 4월 임신과 함께 은퇴했다 2000년 종별선수권을 통해 복귀했다.연습기록에서 1380점을 쏘는 등 예전의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는 김경욱은 개인 60m에서 동메달을 땄다.최명식(31·울산시청)은 역도 여자일반부 53㎏급에서 인상(75㎏) 용상(100㎏) 합계(175㎏)를 휩쓸며 6연속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배드민턴에는 ‘셔틀콕의 여왕’ 방수현(31·대교눈높이)을 비롯해 이정미(33·담배인삼공사) 이흥순(31·화순군청) 등 아줌마 선수들이 줄줄이 나서고 있다. 제주 이기철기자 chuli@
  • 홍성군 투명·봉사행정 ‘최우수’, 행자부 지자체 실태조사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관사를 매각하거나 주민복지시설로 바꾸고,집무실 출입문을 투명유리로 바꾸는 등 주민을 위한 투명·봉사행정을 펴는 자치단체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자치부가 지난 한달간 자치단체장의 집무실과 관사,전용차량 등 3개 분야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22개 자치단체가 집무실 출입문을 투명한 유리로 바꾸거나 관사를 폐지하는가 하면 전용차량을 소형차량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충남 홍성군은 3개 분야에서 모두 ‘A’를 받아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전북 정읍시와 대구 남구 등 7곳은 2개 분야에서 ‘A’를 ,광주 동구와 전남 순천시,전북 순창군 등 14곳은 1개 분야에서 A를 받았다. 채현병(蔡玄秉) 충남 홍성군수는 집무실 안이 보일 수 있도록 출입문을 투명한 유리로 교체해 밀실 행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또 군수 관사를 장애아동 전담보육시설로 용도를 변경했으며,전용차량도 내구연한(5년)이 넘은 95년식 그랜저(2000cc급) 승용차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했다.유성엽(柳成葉) 전북 정읍시장은 시장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옮기면서 면적을 124㎡에서 90㎡로 줄였고,관사를 청소년 공부방으로 활용했다. 김완주(金完柱) 전북 전주시장은 지난 9월10일 관사를 매각했으며,차량은 지난 99년 구입한 1500cc급 아반테 승용차를 사용하고 있다. 또 권철현(權喆鉉) 경남 산청군수도 민원인들의 접근이 편하도록 군수실을 2층에서 1층 민원실 앞으로 옮겼으며,관사를 유아교육시설로 용도를 변경했다. 특히 전임 시장 2명이 구속됐던 전남 순천시의 조충훈(趙忠勳) 시장은 복도나 비서실 쪽에서 시장실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벽면 3곳을 모두 투명유리로 교체했고,이신학(李新學) 대구 남구청장은 지난 92년 구입한 콩코드승용차를 10년3개월째 타고 다니고 있다. 이밖에 충남 연기군은 단체장 관사를 노인주간보호시설로,전북 부안군은 저소득어린이 놀이터로,경기 여주시는 양궁부 숙소로 활용하는 등 자치단체 10곳이 관사의 용도를 변경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자치단체장들이 주민편익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과거에비해 민원인들의 억지주장이나 행정관청에 대한 불만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면서 “매년 한 차례씩 자치단체에 대한 모범사례를 조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금메달영광 가족들에 돌립니다”

    “모든 영광을 가족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2000년 시드니 장애인올림픽대회 금메달 리스트인 사이클의 진용식(25·뇌성마비)선수가 29일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또 한번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부산 아·태 장애인경기대회 남자 사이클 8.4㎞ 혼성 타임트라이얼(Division4)에 출전한 진용식은 12분21초8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대회를 앞두고 실시한 강화훈련 중 5㎞ 종목에서 6분32초02의 비공인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날 성적은 가족이나 코칭스태프 모두 의심치 않았다. 출산과정에서 뇌에 손상을 입어 뇌성마비 장애인이 된 진씨는 가족들의 각별한 사랑 속에 중학교때인 91년부터 형 용철씨를 따라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강서 도로사이클 경기장에 아들을 응원하러 온 아버지 진범수(50·철도청건설본부 행정사무관)씨는 “사이클이 전신운동인데다 형이 사이클 선수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켰다.”며 마음 속에 꼭꼭 담아 뒀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3남중 둘째인 진용식은 사이클선수인 형과 양궁 국가대표 상비군인 동생 용수씨와 함께 틈만 나면 페달을 밟았다.지난 시드니 장애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가족에게 기쁨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아·태 장애인대회 이색종목 알고보면 재미 ‘새록새록’

    2002 부산 아·태장애인경기대회(26일∼11월1일)의 일부 경기가 만원사례를 이루는 등 관중들이 서서히 몰리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경기를 제대로 알고 보면 2배로 즐길 수 있다.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색경기와 종목별 경기등급 분류를 살펴본다. ◆골볼 시각장애인들만 참여,공을 던져 상대방 골에 넣는 경기다.상대팀은 이를 방어한다.공안에 든 소리 나는 벨이 선수의 방향감각을 도와준다.남녀 2개 종목별로 한팀은 3명씩.동일 선수가 2회이상 연속 공을 던지지 못한다.너비 9m,길이 18m의 직사각형 실내체육관 코트 양끝에 1.3m 높이의 골대가 있다.경기시간은 전·후반 7분씩이고 하프타임은 3분이다.경기장 안에 소음이 있으면 안된다. ◆론 볼링 37x40m의 실외 잔디구장에서 흰색 표적구인 잭을 먼저 던진 뒤 타원형 볼을 굴려 표적구에 가까운 볼의 숫자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경기다.장애등급에 따라 7개 종목에 걸쳐 남녀 단·복식이 열린다.참가선수는 절단 및 기타장애,뇌성마비,척수장애인.개인전은 두 선수가 교대로 1개씩 모두 4차례 공을던지는 것이 1엔드다.경기는 21엔드 또는 2시간동안 실시한다. ◆보치아 실내 경기장에서 중증 뇌성마비장애인들이 흰색 표적구를 던진 뒤 추가로 6개씩 던진 적색과 청색 볼중 표적구에 가까이 접근된 숫자가 누가 많으냐를 가리는 경기다.선수들은 공을 던지거나 차거나 도움장치인 홈통을 이용해 굴린다. ◆장애인경기 등급 분류 영문이니셜은 경기종목과 특정 장애종류를,숫자는 장애정도를 나타낸다.‘TT1'은 탁구(TableTennis) 장애1등급 경기를 뜻한다.ARW1은 양궁(Archery) 휠체어(Wheelchair) 장애1등급이다.골볼은 시각장애인(Blind)들만 출전해 B1∼B3등급으로 나눠져 있다.육상의 T는 트랙(Track)을,F는 필드(Field)를,이니셜 다음의 숫자 5는 척수장애(휠체어),4는 절단 및 기타장애,3은 뇌성마비,2는 정신지체,1은 시각장애를 말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아시안게임 결산] (4)희비 엇갈린 선수들

    부산아시안게임에서도 많은 별들이 뜨고 지면서 희비가 갈렸다. 뜬 별의 선봉은 중국 여자 수영의 18세 신예 쉬옌웨이다.계영 400·800m,자유형 50·100m,혼계영 400m를 휩쓸며 유일한 대회 5관왕에 올랐다.5세 때 수영에 입문한 뒤 상하이체육학교를 거쳤고,지난 2000년 중국의 전국수영대회 50m와 100m를 석권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그러나 국제대회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내다가 이번에 아시아를 호령하기에 이르렀다. 자유형 100m 54초92(세계기록 53초77),자유형 50m 25초42(세계기록 24초13)로 세계기록에는 아직 못미치지만 나이가 어려 곧 세계를 제패할 재목으로 꼽힌다. 남자 평영 200m에서 2분9초77로 역영,10년만에 세계신기록(종전 2분10초16)을 세우며 대회 최우수선수(MVP)가 된 일본의 기타지마 고스케(20)도 확실히 뜬 스타. 여자 유도 57㎏급의 북한 홍옥성(18),여자 기계체조 4관왕인 중국의 장난(16) 역시 국제무대에 알려지지 않은 신예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양궁의 임동현은 16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남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개인전 4강에 올라 동메달을 따냈고,단체전에서 금을 합작해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진 별의 대표적 선수는 중국의 왕난(24)이다.98방콕대회에서 여자탁구 전관왕을 이룬 세계랭킹 1위 왕난은 이번에 단체전에서 북한의 김현희 김향미에게 차례로 무너지는 등 ‘노골드’의 불명예를 안았다. 17세의 나이에 96애틀랜타올림픽을 제패한 북한 여자 유도의 영웅 계순희(23)도 동메달에 그쳐 진 별 대열에 합류했다.어깨 탈골 후유증으로 개회식 때부터 성화 점화조차 사양하다 마지 못해 나섰을 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지만 실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명성을 날린 일본의 아사하라 노부하루는 아시아인으로서 첫 9초대 돌파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30세의 나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자신의 최고기록(10초02)에도 뒤진 10초29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밖에 2000시드니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김영호(31)는 단체전 은메달 만을 품에안은 뒤 은퇴를 선언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박해옥기자 hop@
  • 아시안게임/ ‘황금화살’ 자존심 찾았다

    한국이 마지막날 남녀 단체전을 휩쓸어 양궁 강국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한국은 10일 남녀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개인전 부진을 만회했다. 남자는 82뉴델리대회 이후 6연패,여자는 98방콕대회 이후 2연속 우승이다. 82년 이후 94년 히로시마에서 여자가 단체전 동메달에 머문 것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단체전 금메달을 내주지 않는 대기록도 함께 작성했다. 남자는 개인전 동메달을 딴 막내 임동현(충북체고)이 맹활약하고,김경호(인천계양구청) 한승훈(INI스틸) 김석관(예천군청)이 뒤를 받쳐 타이완을 245-238로 꺾었다. 한국은 처음 9발을 쏜 1엔드에서 80-81로 뒤져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임동현이 3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2엔드를 165-159로 마무리,낙승을 거뒀다. 한승훈은 94년이후 내리 세차례 단체전 우승을 일궈냈고,김경호도 단체전 2연패의 영광을 함께 했다. 여자부의 윤미진(경희대) 김문정(한국체대) 박성현(전북도청) 박회윤(청원군청)도 개인전 은·동메달에 그친 울분을 씻어냈다. 개인전 부진으로 다소 분위기가가라앉은 한국은 카자흐스탄과의 8강전에서 240-220으로 낙승,분위기를 추스른 뒤 준결승에서 일본을 234-216으로 크게 이겨 금메달을 예약했다. 운도 따랐다.결승전 상대가 껄끄러운 중국 대신 타이완으로 결정된 것.타이완은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유안슈치가 버티고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져 중국보다 만만했다. 한국의 첫 사수로 나선 2000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미진이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점수를 얻자 타이완의 첸신이는 흔들렸다.1엔드(9발)를 55-50으로 앞선 한국은 2엔드를 164-150,14점차로 끝내 일찌감치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7발 가운데 무려 11발을 골드(10점)에 꽂아 넣으며 개인전에서 당한 분풀이를 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아시안게임/ 中, 0점 한발에 눈물

    한국의 부진을 틈타 내심 금메달까지 노렸던 중국 여자양궁이 ‘헛발’ 한발에 무너졌다. 중국은 여자단체전 타이완과의 준결승전에서 한 발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220-224로 뒤지고 있었다.마지막 27번째 화살을 쏠 유 후이가 5점 이상만 쏘면 결승에 진출하기 때문에 중국팀은 여유만만이었고 타이완은 탈락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며 활과 화살을 챙기고 있었다.물론 이번 대회 남녀 단체전 예선에서 스리랑카와 부탄선수가 0점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유 후이는 예선에서 중국 선수 가운데 2위,전체 8위를 기록할 정도로 기본기를 갖춘 선수여서 중국의 결승 진출은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활 시위를 떠난 유 후이의 화살은 믿기지 않게도 지름 120㎝인 과녁을 아예 빗나갔고 경기는 224-220 타이완의 승리로 끝났다.중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한국의 양창훈 감독은 한동안 말을 잊었다.얼떨결에 결승행 티켓을 딴 타이완의 왕유핑 감독은 “선수가 쏜 화살이 과녁을 빗나갈 확률은 1만분의1도 안될 것”이라며 황당해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부산 조현석기자
  • 아시안게임/ 양궁 - 남자개인도 노골드 악몽

    이번엔 남자 양궁에 망신살이 뻗쳤다. 한국은 강서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에서 김경호(인천 계양구청)가 16강전에서 맥심 옐리세예프(카자흐스탄)에게 161-162로 패한 데 이어 임동현(충북체고)도 4강전에서 야마모토 히로시(일본)에게 108-110으로 져 3,4위전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전날 여자 개인전에서 은,동메달에 머문 데 이어 남자마저 금 사냥에 실패했다.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빼앗긴 것은 82뉴델리대회 이후 처음이다.고교 1년생인 임동현은 3,4위전에서 첸홍유안(중국)을 114-108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노메달의 수모를 가까스로 막았다. 일본선수끼리 격돌한 결승에서는 야마모토가 하마노 유지를 113-10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 후보로 꼽힌 김경호가 16강전에서 무명의 맥심에게 1점차로 패해 탈락하면서 한국에 불안한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졌다.홀로 남은 임동현은 8강전에서 쵸펠 린진(부탄)과 111-111로 비긴 뒤 연장 슛오프에서 9-8로 이겨 4강까지 올랐으나 백전노장야마모토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한국은 10일 남녀 단체전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부산 이기철기자
  •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아드

    ◆ 육상 ◇남자 200m,5000m,높이뛰기,10종경기 ◇여자 100m허들,200m,400m,1500m,원반던지기(오전 10시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수영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오전 10시 사직수영장) ◆ 양궁 ◇남자 단체 올림픽라운드(오후 2시)◇여자 단체 올림픽라운드(오전 10시 이상 강서양궁장) ◆ 농구 ◇배드민턴 남자 단식 1라운드(오후 2시)◇여자 단식 1라운드(오후3시30분)◇혼합복식 1라운드(오후 5시 이상 강서체) ◆ 농구 ◇남자 9∼12위전 아랍에미리트-카타르(오후 1시),7∼8위전 타이완-홍콩(오후 5시)◇여자 예선 타이완-중국(오후 3시 이상 금정체) ◆ 카누 ◇남자 카약 1인승·2인승·4인승,캐나디안 1인승·2인승(오전 9시이상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 ◆ 사이클 ◇남자 다운힐 ◇여자 다운힐 예선·결승(오전 10시 이상 금정사이클경기장) ◆ 승마 ◇마장마술 개인 결선(오전 9시 부산승마경기장) ◆ 축구 ◇남자 준결승 일본-태국(오후 6시30분 울산)한국-이란(오후 8시 구덕) ◆ 하키 ◇남자 준결승 한국-말레이시아(오전 11시),파키스탄-인도(오후 2시 이상 강서하키경기장) ◆ 근대5종 ◇여자 개인·단체(오전 7시 창원사격장 등) ◆ 태권도 ◇남자 54㎏급,72㎏급 예선·결승 ◇여자 47㎏급,63㎏급 예선·결승(오후 2시 구덕체) ◆ 테니스 ◇남자 개인단식·복식 준결승 ◇여자 개인단식·복식 준결승 ◇혼합복식 준결승(오전 10시 금정테니스장) ◆ 배구 ◇남자 결승라운드 인도-파키스탄(낮 12시)타이완-카타르(오후 2시) ◆여자 예선 중국-한국(오후 4시 이상 기장체) ◆ 역도 ◇남자 무제한급(오후 3시 부경대) ◆ 우슈 ◇남자 산수 52㎏·56㎏㎏·60㎏·65㎏·70㎏,장권전능 예선 ◇여자 장권전능,태극권전능 예선(오전 10시 이상 동서대·경남정보대)
  • 오늘의 아시아드

    ◆ 양궁 ◇남자 올림픽라운드 개인 결승(오전 9시 강서양궁경기장) ◆ 육상 ◇남자 200m 준결승,800m 결승,3000m 장애물 결승,남자 110m 허들 결승,남자 세단뛰기 결승,10종경기 ◇여자 200m 준결승,100m 허들 준결승,장대높이뛰기 결승,포환던지기 결승(오전 9시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야구 ◇3-4위전(오후 2시),결승(오후 6시 이상 사직구장) ◆ 농구 ◇남자 8강리그 한국-카자흐스탄(오후 3시),9-12위 결정전 쿠웨이트-몽골(오후 7시)◇여자 예선 말레이시아-일본(오후 1시)한국-중국(오후 7시이상 금정체) ◆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오후 4시 강서체) ◆ 복싱 ◇8강전 라이트급,웰터급,미들급,헤비급(오후 2시 이상 마산체) ◆ 볼링 ◇남자 마스터스 예선·결승 ◇여자 마스터스 결승(오전 10시 이상홈플러스아시아드볼링장) ◆ 카누 ◇남자 카약 1000m 준결승(오전 11시30분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 ◆ 축구 ◇여자 풀리그 타이완-베트남(양산공설운)중국-일본(창원종합운)한국-북한(오후 7시 구덕주경기장) ◆ 체조 ◇리듬체조 제2경기(오후 3시 사직체) ◆ 핸드볼 ◇남자 예선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오후 3시)카타르-타이완(오후 5시) ◇여자 예선 중국-일본(오후 1시 이상 창원체) ◆ 하키 ◇남자 예선 일본-방글라데시(오전 10시)중국-홍콩(오후 2시)◇여자 예선 한국-중국(낮 12시30분)일본-인도(오후 3시 이상 강서하키장) ◆ 럭비 ◇15인제 결승 일본-스리랑카(낮 12시)한국-타이완(오후 2시 이상울산공설운) ◆ 요트 ◇남자 11레이스 420급,470급,레이저급,미스트랄H급,미스트랄L급,옵티미스트급,레이스보드(H)급,레이스보드(L)급 ◇여자 420급,유럽급,미스트랄급,옵티미스트급 ◇오픈 엔터프라이즈급,레이저레이디얼급,OK딩기급(오전 11시 이상 부산요트경기장) ◆ 수영 ◇다이빙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결승(오전 10시)◇여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결승(오후 7시 이상 사직수영장) ◆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결승(오후 3시30분) ◇여자 레구 결승(오후 2시이상 동서대·경남정보대민석스포츠센터) ◆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복식 8강전 ◇여자 단식 8강전,복식 8강전 ◇혼합복식 8강전(오전 10시 이상 금정테니스경기장) ◆ 탁구 ◇남자 단식 준결승·결승(오후 3시)◇여자 단식 준결승·결승(오후 2시 이상 울산동천체) ◆ 역도 ◇남자 105㎏급 결승(오후 3시 부경대)
  •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양궁 20년만에 ‘눈물’

    98방콕대회와 2000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씩을 휩쓴 한국 여자양궁이 안방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강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시드니 2관왕 윤미진(경희대)이 준결승,김문정(한체대)이 결승에서 각각 타이완의 18세 여고생 위안슈치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금메달을 놓쳤다.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따지 못한 것은 82뉴델리대회 이후 처음이다. 김문정은 결승전 1엔드(3발)에서 25-28로 3점을 뒤지며 출발한 뒤 2엔드에서 2점차(53-55)로 따라붙으며 역전의 기회를 잡는 듯했다.그러나 3엔드에서 다시 3점차(81-84)로 벌어진 데 이어 4엔드 첫발을 7점에 맞추며 결국 104-110으로 무너졌다. 윤미진은 준결승에서 갑작스럽게 흔들리며 위안슈치(106-113)에게 덜미를 잡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고,3,4위전에서 장주안주안(중국)을 110-108로 꺾고 동메달을 따는 데 그쳤다.북한의 최옥실은 8강전에서 윤미진에게 104-114로 패해 탈락했다. 구자청 한국팀 코치는 “국가별 엔트리를 2명으로 제한한 것이 패인”이라고 말했지만 홈 관중의 응원을 업고 승부한 한국 팀으로서는 변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여자양궁의 붕괴 징후는 지난해 9월 세계선수권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 패할 때 시작됐다.이어 12월 아시아선수권대회 때 개인전·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놓쳤다. 양궁협회는 대표 2진을 내보냈을 뿐이라고 변명했지만 이번 대회엔 1진을 내보냈기 때문에 더이상 핑곗거리를 찾을 수도 없게 됐다.경쟁국은 막대한 투자를 하며 쫓아오는데 협회는 매년 같은 사업만 되풀이하는 등 정상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중국이 한국 출신 양창훈 감독과 2004년까지 계약하는 등 먼 미래를 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다.타이완이 입문한 지 5년밖에 안된 위안슈치 등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는 점도 본받을 대목이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오늘의 아시아드

    ◆ 육상 ◇여자 400m 1라운드,100m 결승,400m 허들 결승,800m 결승,100m 결승,1만m 결승,7종경기 ◇남자 400m 준결승,110m 허들 준결승,400m 허들 결승,800m 1라운드,100m 결승,해머던지기,포환던지기,장대높이뛰기(오전 9시30분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수영 ◇여자 다이빙 3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오전 10시)◇남자 다이빙 10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오후 7시 이상 사직수영장) ◆ 양궁 ◇여자 개인전 올림픽라운드 결승(오후 4시20분 강서경기장) ◆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오후 4시 강서체) ◆ 야구 ◇준결승(오후 2시 사직구장) ◆ 농구 ◇남자 준준리그 북한-홍콩(오후 3시)중국-필리핀(오후 7시)◇여자 예선 우즈베키스탄-말레이시아(오후 1시)일본-타이완(오후 5시 이상 금정체) ◆ 당구 ◇잉글리시 빌리어드 단식 결승(오후 1시 동주대체) ◆ 볼링 ◇남자 마스터스 전반 게임 ◇여자 마스터스 전반 게임(오후 1시이상 홈플러스아시아드경기장) ◆ 복싱 ◇라이트플라이급·페더급·라이트웰터급·라이트미들급 8강전(오후 2시 이상 마산체)◆ 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결승(오후 1시40분)경륜 결승(오전 10시)매디슨 결승(오전 10시40분)◇여자 스프린트 결승(오후 1시55분 이상 금정경기장) ◆ 승마 ◇마장마술 단체 결선(오전 9시 부산경기장) ◆ 축구 ◇남자 8강전 중국-일본(오후 7시 마산종합운)이란-쿠웨이트(오후7시 양산공설운)한국-바레인(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태국-북한(오후 7시구덕운) ◆ 체조 ◇리듬체조 1경기(오후 2시 사직체육관) ◆ 핸드볼 ◇남자 예선 한국-일본(오후 3시)바레인-몽골(오후 5시 이상 창원체) ◆ 요트 ◇남자 420급,470급,레이저급,미스트랄 H급,미스트랄 L급,옵티미스트급,레이스보드 H급,레이스보드 L급 ◇여자 420급,유럽급,미스트랄급,옵티미스트급,엔터프라이즈급,오픈 레이저 레이디얼급,오픈 OK딩기급(오전 11시 이상 부산요트경기장) ◆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예선 태국-일본,미얀마-브루나이(오전 10시)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한국(오전 11시30분)◇여자 레구 예선 태국-중국,일본-한국(오전 10시),준결승(오후 2시 이상 동서대) ◆ 사격 ◇남자 25m 스탠더드권총 본선,25m 스탠더드권총 단체 본선(오전 9시)스키트 단체 본선(오전 9시30분)스키트 결선(오후 3시 이상 창원종합사격장) ◆ 탁구 ◇남자 개인 단식(오후 2시) 복식 결승(낮 12시) ◇여자 개인 단식(오후 3시30분)복식(오전 11시 이상 울산동천체) ◆ 배구 ◇남자 예선 인도-카타르(오전 10시)마카오-한국(오후 4시)◇여자예선 태국-카자흐스탄(낮 12시)한국-타이완(오후 2시 이상 기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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